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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점빼고 회복기간에 대해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얼굴에 점이 생기면 피부가 깨끗해 보이지 않고 화장으로도 잘 가려지지 않죠. 시간이 지날수록 점이 더 늘거나 크기가 커지기 때문에 대부분 시술을 통해 얼굴의 점을 제거하는것 같습니다. 깔끔한 인상을 위해서도 점을 꼭 빼주는것이 좋은것 같은데요.
점빼고 회복기간이 얼마나 걸릴지 궁금해 하는 분들이 있어서 정리해 보았습니다. 또, 점빼고 관리방법까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점빼기 시술 종류
요즘에는 점빼기 시술이 대중화되면서 시술 방법이나 비용도 다양한데요. 레이저 기종이나 점 빼는 방식에 따라 크게 다음의 세가지로 나눠집니다.
1) CO2레이저를 이용한 일반적인 점빼기 시술
2) 어붐야그레이저를 이용한 트리플점빼기
3)어븀야그레이저를 포함한 4가지 다른 레이저를 이용한 테트라 점빼기
위의 세가지 방법 중에서 가장 진보된 시술인 테트라 점빼기는 정밀한 박피가 가능하며 미세한 조직 제거력이 높은편인데요. 맞춤형 얼굴 점빼기 시술이 가능해 파란점, 빨간점, 혈관점이나 큰점, 뿌리 깊은 점까지 흉터없이 깨끗하게 제거할 수 있습니다.
점은 똑같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데 모두 종류가 다르며 크기에 따라 점빼는 가격도 차이가 있습니다. 또 점 색소와 깊이에 따라 시술 횟수나 점빼는 방법을 달리하는것이 좋습니다.
점빼고 회복기간 및 재생테이프 교체
점빼기가 간단한 피부과 시술이지만 점을 뺀 후 관리와 자외선 차단에 신경쓰는것은 무척 중요한데요. 듀오덤 갚는 재생테이프가 물이 닿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점빼고 회복기간은 1주일에서 최대 2주가 걸리는 편입니다.
점빼고 듀오덤 언제까지 붙여야 하냐면 최대 2주간 붙이고 있는것이 좋으며 2~3일에 한번씩 재생테이프를 교체해주시면 되는데요. 재생테이프는 살이 빨리 차오르도록 도우며 2차 세균감염을 막아주기 때문에 꼭 붙여야 합니다. 살이 차오르는 기간이 7~14일 정도이니 이 기간이 지나면 재생테이프를 떼어내셔도 됩니다.
점빼고 세수
점을 빼고 세수는 당일부터 가능한데요. 예전에는 점을 빼면 일주일정도 세수를 하면 안되었지만 요즘에는 재생테이프를 이용하므로 자유롭게 세수가 가능합니다. 점을 빼고 재생테이프를 붙여놓으면 세수를 해도 물이 들어가지 않기 때문이죠.
단, 세수를 할때는 되도록 자극적인 세안보다는 부드러운 거품 세안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점빼고 사우나
점을 뺀 후에는 되도록 사우나 혹은 수영장, 찜질방 등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우나, 목욕탕, 수영장등에 가게 되면 아무래도 물속에 오래 있게 됩니다. 이럴 경우 재생테이프가 떨어지면서 2차 감염과 함께 여러모로 좋지 않습니다. 2주동안은 사우나는 피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점빼고 색소침착
점을 뺀후 재생테이프를 붙이고 살이 차오르면 재생테이프를 떼어내셔도 되는데요. 이후에도 선크림은 꼭 발라주셔야 합니다. 재생테이프를 떼어내고 그 자리에 약간 빨간 자국이 남아 있으실텐데요.
만약 자외선차단제를 바르지 않으면 점뺀 자리에 색소침착이 되면서 점자국이 그대로 남게 됩니다. 때문에 색소침착이 되지 않도록 잠깐 외출시에도 썬크림은 반드시 매일매일 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점빼고 술
점빼는 것은 간단한 시술이지만 회복기간동안 과음이나 흡연은 피하는 것이 좋은데요. 과음이나 흡연은 상처 부위에 염증을 일으킵니다. 때문에 회복이 더디거나 악영향을 미칠 수 있죠. 최소 1주일은 되도록 술과 흡연을 피하고 살이 어느정도 차오를 동안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기까지 점빼고 회복기간과 관리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정보가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글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점빼고 회복기간
점빼고 시술 받은 부위가 회복되는 기간은 개인마다 차이가 있을 뿐만 아니라 어떻게 관리를 하느냐에 따라서도 달라진다.
특히 점을 빼는 시술을 받은 부위를 관리하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한데 제대로 관리하지 못할 경우 색소침착 뿐만 아니라 흉터가 남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점을 뺀 부위는 자외선 및 물 또는 땀 등에 노출될수록 피부 재생이 느려지고 세균 감염 가능성 높기 때문에 보통 무더운 여름철 보다는 겨울에 하는 경우가 많다.
점 빼고 회복되는 기간
점제거는 레이저를 통해 피부속 점세포를 깎아내고 태워내는 과정으로 시술받은 부위는 빈 공간이 된다.
레이저는 물에 잘 흡수되는 성질로 수분이 많은 조직을 증발시키거나 탄화시키기도 하는데, 레이저 빛이 닿는 순간 피가 응고되며 점을 뺀 부위가 회복되는 것은 빈공간이 정상세포로 채워지는 것이다.
점을 제거한 부위가 정상 피부조직으로 차오르기 위해서는 청결과 촉촉한 상태를 유지해 주는 것이 도움이 되며, 재생테이프와 재생연고가 이 역할을 해준다.
시술을 받은 부위는 초기엔 진물이 나지만 서서히 딱지가 생기며 대게 5~10일, 평균 7일 정도에 걸쳐 서서히 떨어진다.
딱지가 떨어지는 것은 속피부가 재생 되면서 자연스레 밀려나기 때문인데 일주일 전후시기로 딱지가 떨어진다 해서 걱정할 필요는 없다.
점을 뺀 후 첫 일주일은 피부 세포가 재생되는 중요한 시기로 이 시기에 관리를 소홀히 하면 색소침착이 생길수도 있고 심하게는 흉터가 남기도 하기 때문에 특히 주의가 필요하다.
시술을 받은 첫째날과 둘째날은 진물로 인해 재생테이프가 벌어지거나 쉽게 떨어질 수 있는데 이경우 바로 교체해 주는 것이 좋고 이후부터는 재생테이프가 떨어지기 전까진 붙여 두는 것이 좋지만 진물의 양에 따라 재생테이프가 벌어지는 경우에는 1~2주 동안, 1~3일 간격으로 교체해 주는 것이 피부재생에 도움이 된다.
테이프를 붙이지 않은 경우에는 치료한 부위에 재생연고를 아침, 저녁으로 2~3회, 1~2주간 딱지가 떨어질때까지 골고루 발라준다.
재생연고는 피부재생 및 진정, 보습, 항산화, 항염등의 복합작용을 통해 피부가 정상세포로 채워지는 것을 도와준다.
점을 빼고 난 자리에 붉은 자국이 생기는 것은 정상적인 과정으로 사람마다 차이는 있지만 짧게는 2~3주, 길게는 2~3달 정도의 회복기간이 필요하다.
초기에는 보통 재생테이프만 붙이고 재생연고까지는 바를 필요가 없지만 깊은 점은 재생연고를 같이 바르면서 재생테이프를 붙이도록 권하는 경우도 있다.
점을 빼고 나서는 재생연고를 바르더라도 최소 1주일 이상은 재생테이프를 붙이는 것이 좋다.
점 빼고 주의할 점
점을 빼고 나서는 되도록 술과 흡연을 하지 말고 자외선 노출을 최소화 해야 할 뿐만 아니라 세안을 할 때도 주의가 필요하다.
관리에 소홀하거나 잘못된 방법으로 관리할 경우 색소침착 뿐만 아니라 흉터까지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햇빛에 많이 노출되면 거무스름하게 색소침착이 많이 올수 있기 때문에 되도록 자외선 노출은 피하는 것이 좋다.
색소침착은 대부분 일시적인 현상으로 시간이 흐르면 자연스럽게 없어지지만 일단 진하게 나타나면 2~6개월에 거쳐 서서히 회복되기 때문에 발생을 최소화 하는 것이 중요하다.
점을 뺀 자리를 촉촉하게 해주면 피부조직이 빠르게 낫지만 세안이나 땀 등 물과 직접적으로 접촉하는 것은 좋지 않다.
자외선 및 물 또는 땀 등에 노출될수록 피부 재생이 느려지고 염증이 생길 가능성도 높아지기 때문이다.
점을 빼는 시술을 받은 처음 이틀 정도는 세안을 피하는 것이 좋고 상처가 재생될 때까지는 자극이 없도록 가벼운 물세안만 한 후 바로 물기를 닦아준다.
재생테이프를 교체할 때는 소독을 위해 점을 뺀 부위를 식염수로 세척한 후 새것으로 바꿔주는 것이 좋다.
생리식염수는 약국 등에서 1,000ml를 약 2,000원의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점을 뺀 후 관리를 잘하고 있다면 한 두잔 정도의 가벼운 음주는 큰 문제가 되지 않지만 알코올이 인체나 피부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할 때 상처가 낫는 동안엔 금주를 하는 것이 좋다.
몸에 알코올이 들어오면 세균이 몸에 침입했을 때 방어 역할을 하는 대식세포의 기능이 크게 떨어지기 때문으로 평소와 같은 양의 균이 들어와도 감염이 훨씬 잘된다.
단, 술을 마시는 것과 점이 다시 생기는 것과는 큰 상관관계가 없으며, 회복에 영향을 미치는 절대적인 음주량이나 횟수, 기간에 대한 정확한 근거가 있는 것은 아니다.
크기가 큰점과 뿌리가 깊은 점 등은 흉터가 생기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한번에 제거하지 않고 나누어 시술하는 것이 보통이다.
1차 시술 이후 1~2달 내에 2차를 진행하면 피부손상을 최소화 해 흉터가 생기는 부작용이 현저히 낮아진다.
점 제거 후 시술 부위가 심하게 가렵거나 출혈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그대로 방치하기 보단 병원에 내원해 원인을 파악한 후 적절히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