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32 죽은 시인 의 사회 명대사 The 99 Latest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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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 현재를 즐기라” -존 키팅(로빈 윌리엄스)
  • 2. ” 말과 언어는 세상을 바꿔 놓을 수 있다” -존 키팅(로빈 윌리엄스)
  • 3. ” 시와 아름다움, 낭만, 사랑은 삶 목적인 거야”-존 키팅(로빈 윌리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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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자막] 죽은 시인의 사회 명장면/명대사
[한글 자막] 죽은 시인의 사회 명장면/명대사


‘죽은 시인의 사회’ 명대사 열전 TOP10… “현재를 즐겨라” – 머니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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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죽은 시인의 사회’ 명대사 열전 TOP10… “현재를 즐겨라” – 머니S Updating 오늘(15일) 채널CGV서 오전 10시부터 방영중인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가 화제다. 죽은 시인의 사회’(감독 피터 위어)는 미국의 입시 명문 웰튼 고등학교에 새로 부임한 존 키팅(로빈 윌리엄스) 선생이 학생들에게 진정한 삶의 의미가 무엇인지를 가르쳐 머니S, Moneys, 경제뉴스, 주가, 창업정보, 속보, 재테크, 부동산, 증권, 뉴스, 증시, 환율, 코스닥, 투자정보, 특징주, 경제전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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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시인의 사회' 명대사 열전 TOP10…
‘죽은 시인의 사회’ 명대사 열전 TOP10… “현재를 즐겨라” – 머니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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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 명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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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 명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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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장면, 명대사 BEST 3 훑어보기! < 무비리포트 < 무비톡 < 기사본문 - 무비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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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장면, 명대사 BEST 3 훑어보기! < 무비리포트 < 무비톡 < 기사본문 - 무비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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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시인의 사회, 명대사 :: 은근한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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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시인의사회 명대사 명장면 명작영화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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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시인의 사회 영화 명대사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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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죽은 시인의 사회 영화 명대사들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시고 원하시는 정보 얻어가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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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시인의 사회’ 명대사 열전 TOP10… “현재를 즐겨라”

죽은 시인의 사회. /사진=영화 스틸컷

‘죽은 시인의 사회’는 제62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각본상, 제43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을 수상했다. 특히 한국인이 다시 보고 싶어하는 영화 1위에 꼽히며 2016년 8월 재개봉하기도 했다.

이에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를 명대사를 10가지로 정리해봤다.

1. “현재를 즐기라” -존 키팅(로빈 윌리엄스)

2. “말과 언어는 세상을 바꿔 놓을 수 있다” -존 키팅(로빈 윌리엄스)

3. “시와 아름다움, 낭만, 사랑은 삶의 목적인 거야”-존 키팅(로빈 윌리엄스)

4. “화려한 연극은 계속되고 너 또한 한 편의 시가 된다는 것” -존 키팅(로빈 윌리엄스)

5. “삶이 아닌 것을 모두 떨치고 삶이 다했을 때 삶에 대해 후회하지 말라” -닐 페리(로버트 숀레너드)

6. “어떤 사실을 안다고 생각할 땐 그것을 다른 시각에서 봐라” -존 키팅(로빈 윌리엄스)

7. “진실은 발을 차갑게 하는 이불 같은 것입니다” -토드 앤더슨(애단 호크)

8. “다른 사람이 이상하다고 보든 나쁘다고 생각하든 이제부터 여러분도 나름대로 걷도록 해라” -존 키팅(로빈 윌리엄스)

9. “대담할 시간과 조심할 시간은 따로 있다” -존 키팅(로빈 윌리엄스)

10. “우리가 노력 없이 얻은 과분한 운을 가졌다면 겸손한 자세로 고치겠습니다” -닐 페리(로버트 숀레너드)

오늘(15일) 채널CGV서 오전 10시부터 방영중인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가 화제다. 죽은 시인의 사회’(감독 피터 위어)는 미국의 입시 명문 웰튼 고등학교에 새로 부임한 존 키팅(로빈 윌리엄스) 선생이 학생들에게 진정한 삶의 의미가 무엇인지를 가르쳐 주는 휴먼 드라마다. 학교 선배이자 선생님인 로빈 윌리엄스는 명문 대학에 진학하려 애쓰고, 부모의 관심과 기숙학교의 통제 아래 엄격한 생활을 이어가던 학생들이게 인생의 전환점을 가져다 준다.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 명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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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시인의 사회> 명대사와 명장면을 나름대로 뽑아봤다. (영화 자체가 명장면, 명대사 파티~)

“카르페디엠” 이 영화를 보지 않았어도 이 말은 아마 다 알고 있을 것 같다. 라틴어로 현재를 즐기라는 의미다. 미국 명문 웰튼 아카데미에 새로 부임한 존 키팅 선생은 학생들에게 세상을 떠난 졸업생들의 사진을 보여주며 이렇게 말한다.

“Carpediem. Seize the day, boys. Make your lives extraordinary!” (현재를 즐겨라. 오늘을 붙잡아 얘들아. 비범한 삶을 살아라!)

존 키팅 선생도 이 학교의 졸업생이다. 그는 주입식 교육만 받아온 후배이자 제자들이 틀을 깨고 자신이 진짜 원하는 게 무엇인지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그는 월트 휘트먼의 시를 빌려 자신을 ‘캡틴, 마이 캡틴’이라고 불러도 좋다고 말한다. 학생들은 서서히 그를 캡틴이라 생각하며 따른다. 그리고 자신이 누구인지, 무엇을 원하는지 하나씩 찾아간다. 살면서 이런 선생을 만나본 학생들이 몇이나 될까? 존 키팅 선생은 학생들에게 시를 주입식으로 알려주지 않았다. 그들의 인생이 시가 되도록 했다.

그는 다음 수업에서 시를 평가하는 방법을 다룬 교과서 서문을 찢어 버리라고 말한다.

“시가 아름다워서 읽고 쓰는 것이 아니야. 인류의 일원이기 때문에 시를 읽고 쓰는 거다. 인류는 열정으로 가득 차 있어. 의학, 법률, 경제, 기술 같은 건 삶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요소들이지. 하지만 시와 미, 낭만, 사랑은 삶의 목적인 거야”

존 키링의 수업 방식 참 특이하다. 쪽지를 나눠준 후 거기 적힌 것을 읽으며 공을 차는 수업도 한다. 학생들은 종이에 적힌 구절을 큰 소리로 외치며 공을 찬다. 스트레스 풀리는 장면이었다.

“승산 없는 싸움에 도전 겁 없는 적을 상대하기 위해”, “세계의 모든 항구를 구경할 선원이 되기 위하여”, “난 인생의 노예가 아닌 지배자가 되기 위해 산다”, “지금부터 새롭고 즐거운 시와 인생을 갖기 위하여”

그는 학생들에게 마음대로 걸어보라고 한다. 난 이 장면도 참 좋았다.

“타인의 인정을 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신의 신념이 특별하다는 것을 믿어야 해. 다른 사람이 이상하다고 보든 나쁘다고 생각하든 말이야. 로버트 프로스트는 ‘숲 속의 두 갈래 길에서 왕래가 적은 길을 택했고 그게 날 다르게 만들었다’ 고 했다. 이제부터 여러분도 나름대로 걷도록 해라. 방향과 방법은 마음대로 선택해. 그것이 자랑스럽든 바보 같든. 자, 걸어봐!”

학생들은 카르페디엠이란 단어에 취해 작은 일탈도 하고 장난도 친다. 돌턴은 교장에게 장난을 치고 존 키팅은 그에게 따끔한 충고도 잊지 않는다.

“삶의 정수를 빨아들이라는 것은 장난치라는 말이 아냐. 대담할 시간과 조심해야 할 시간은 따로 있다. 현명한 사람은 이해하지.”

자기가 원하는 것이 연극임을 알게 된 닐은 그토록 바라던 연극 무대에 오르지만 결국 부모의 강압 때문에 큰 상실감을 느끼고 생을 마감한다. 난 닐의 부모를 이해할 수가 없었다. 자식을 조종하려고 한 대가로 아들을 잃고 만다. 희생양이 필요했던 닐의 부모와 학교는 존 키팅에게 책임을 묻고 그는 학교를 떠나게 되었다. 학생들에게 생각할 수 있는 힘을 길러준 것이 죄가 된다니. 존 키팅은 죽은 닐의 노트에 쓰인 헨리 데이비드 소로우의 시를 보며 슬퍼한다.

“나는 자유롭게 살기 위해 숲 속으로 갔다. 삶이 아닌 것은 모두 떨치고 깊이 파묻혀 삶의 정수를 빨아들이며 살고 싶었다. 삶이 다했을 때 진정으로 살지 못했다는 후회가 없도록”

“오 캡틴, 마이 캡틴!”

존 키팅이 학교를 떠나려고 할 때 가장 내성적이던 토드가 용기를 내 책상에 올라가 그를 캡틴이라 부르며 마음을 전하는 장면은 가장 유명한 장면이다. 영화를 보기 전에는 모든 학생들이 다 책상 위에 올라간 줄 알았는데 자세히 보니 그렇지 않았다. 마지막 장면처럼 이 영화도 분명 호불호가 갈릴 수 있을 것 같다. 하지만 자신의 길을 갈 수 있는 힘을 길러주는 교육만큼 중요한 교육이 또 있을까? 저 황금 같은 시기는 다시 돌아오지 않는데. 로빈 윌리엄스의 연기도 정말 좋았고 시간이 지난 후 한 번 더 보고 싶은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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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장면, 명대사 BEST 3 훑어보기!

#1. “카르페 디엠! 오늘을 살아라”

영화의 첫 번째 명대사는 등장부터 범상치 않은 ‘키팅’ 선생님(로빈 윌리엄스)의 대사다. 모교의 영어 교사로 부임한 그는 첫 수업에서 ‘할 수 있을 때 장미 봉오리를 거두라’라는 내용의 시를 읽게 한다.

이 구절이 바로 “카르페 디엠! 오늘을 살아라”를 의미하는데 인간은 모두 언젠가 한 줌의 재가 되어 흙으로 돌아가기에 학생들이 하루하루를 멋지게 살길 바라는 ‘키팅’ 선생님의 바람이 엿보이는 장면이다.

이후 ‘닐’(로버트 숀 레오나드)을 비롯한 학생들은 “카르페 디엠”을 가슴속에 새겨두고 인생에서 처음으로 하고 싶은 일을 찾아 도전하게 된다. 이들이 용기를 내 서서히 변화하는 과정은 관객들의 공감을 얻는 동시에 감동을 안겨줄 것이다.

#2. “이제부터 자신의 발걸음을 찾도록 해. 자신만의 보폭과 속도로 걸어라”

두 번째 명대사는 학생들과 함께 교실 밖에서 진행한 ‘키팅’ 선생님의 독특한 걷기 수업에서 탄생한다. 처음에는 제멋대로 걸었던 학생들이 한 명이 박수를 치자 따라서 치기 시작하며 점차 서로 발걸음을 맞추어 걷게 된다.

이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자기도 모르게 관습에 순응하고 있다는 사실을 일깨운다. 이후 ‘숲속에 두 갈래 길이 있었고 나는 사람들이 적게 간 길을 택했다.

그것이 내 모든 것을 바꾸어 놓았다’는 로버트 프로스트의 시를 인용하며 “이제부터 자신의 발걸음을 찾도록 해. 자신만의 보폭과 속도로 걸어라”라고 말한다. 스스로 생각하는 법을 배우는 게 교육이라고 생각하는 ‘키팅’이기에 학생들이 마음껏 걸으며 자신만의 길을 찾아 신념을 지키고 뜻을 펼치길 바라는 것.

#3. “오, 캡틴 나의 캡틴”

마지막 명대사는 영화를 대표하는 순간이자 오래도록 회자되는 명장면에서 등장한다. 학생들에게 공부뿐만 아니라 진정한 인생의 의미를 알려주고 싶었던 ‘키팅’ 선생님은 독특한 수업 방식으로 다른 교사들과 학부모들의 눈엣가시가 되고,

어떤 사건을 계기로 모든 책임을 떠안게 된다. 결국 학교를 떠나게 된 그가 교실 문을 나서는 순간 ‘토드’(에단 호크)는 큰 결심을 한 듯 책상 위로 올라가 “오, 캡틴 나의 캡틴”을 외친다.

용기 있는 ‘토드’의 행동에 다른 학생들이 하나둘씩 동참하며 책상 위로 올라서는 이 모습은 스승과 제자를 넘어선 이들의 끈끈한 관계가 벅찬 감동을 선사하는 장면이다. 이는 본인을 선생님이라 불러도 좋고,

“오, 캡틴 나의 캡틴”이라고 불러도 좋다고 했던 ‘키팅’ 선생님과의 첫 만남과 학생들이 새로운 관점을 찾길 바라며 사물을 다른 시각에서 바라볼 수 있게 책상 위에 올라섰던 순간을 떠올리게 하며 다시 한번 관객들의 마음을 먹먹하게 만들 것이다. 4월 1일 재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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