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경우는 목통증, 뒷목통증과 함께 목의 움직임이 편지 않는 공통점과 함께 거북목, 일자목일 확률이 높다. 그리고 이복근, 경돌설골근이 경직되어서 목혈관이 눌렸을 수 있다. 또 턱신경통병원에 내원하는 질환자 사례를 보면 10명 중 8명이 귀밑살 찐 줄로 오해하는 귀밑침샘비대증을 안고 있다. 이중삼중고를 겪는 있는 상태에서 뇌압이 치솟고 있으나, 병원 검사결과는 정상인 상태에서 혈압약을 복용하고 혈액순환개선제 등을 복용하는 것이 궁여지책이다. 이 상태라면 우리가 지금까지 함께 공부한 것처럼 머리에는 산소가 부족한 피가 가득 차있는 상태가 계속되기 때문에 뇌산소부족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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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통 어지럼증 (뇌MRI 검사결과 머리는 이상무)
▶귀이명, 어지럼증, 귀먹먹함 (귀검사를 해도 귀는 이상없는 원인모를 메니에르)
▶귀뒤쪽통증(뒷머리통증, 후두통증, 뒤통수통증)
▶뒷골땡김, 뒷목뻐근, 뒷목통증(목디스크 아닌데도 심한 통증이 계속됨)
▶눈 안압 (노안인듯 시력저하, 눈 깊숙이서 쑤시고 찌르는 안구통증, 눈뻐근 침침, 눈피로감)
▶뇌압 (쓰러질 것 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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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 뒤쪽이 부어있다…”
“만지면 아픈 것은 왜?”
원인 1. 임파선 염
감기 나 독감 등의 바이러스 감염과 상처의 세균 감염에 의해 귀 뒤쪽의 피부가 염증이 붉어 지거나 열을 띠게 됩니다.
<통증의 특징>
누르면 아프다
음식물을 삼킬 때 아프다
<기타 증상>
발열, 피로감, 림프절 농양, 봉와직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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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파선 염 대처법
림프절이 부어있는 경우, 냉각 시트 등으로 환부를 차게 하면 좋을 것입니다. 열이나 통증이 있는 경우는 해열 진통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병원에서는 소염 진통제 등을 이용한 대증 요법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증상이 악화되는 경우에는 스테로이드를 이용한 치료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세균성 염증의 경우는 항생제의 투여가 이루어집니다.
원인 2. 대상 포진
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발병합니다. 분위기 듯한 붉은 반점, 물집이 띠 모양으로 나타납니다.
<통증의 특징>
삐리 삐리 한 통증
따끔따끔하는 아픔
<기타 증상>
발열, 두통, 이명 등
대상 포진의 대처법
환부를 따뜻하게 하면 통증이 가벼워집니다. 환부를 차게 하는 것은 NG입니다. 통증에는 아세트 아미노펜과 비 스테로이드 진통제가 효과적입니다.
병원에서는 항 바이러스 약물 이용한 치료가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원인 3. 후 머리 신경통
어깨 결림이나 목 결림 하여 목의 근육과 근막이 경화하여 발생합니다. 한쪽에만 증상이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통증의 특징>
찌릿찌릿한 순간적인 통증
전기가 달린듯한 통증
<기타 증상>
마비, 위화감 등
후두 신경통의 대처법
상용 신경통을 완화하는 비타민 B12 제제와 진통제로 진통제 등이 유효합니다.
자연스럽게 개선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만, 통증이 강한 경우에는 병원에서 진통제 나 비타민 투여, 국소 마취에 의한 신경 블록 등이 이루어집니다.
원인 4. 턱 관절증
치아 맞물림 이상, 악물다 등으로 관절 원판에 손상을 주거나 씹는 근육의 연계에 이상이 생기 거나하여 발병합니다.
턱관절과 근육에 만성 부담이 걸리면 염증과 근육의 결림이 발생하여 통증이 생기거나 턱이 부어오르거나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한 사랑니 염증시에서 귀 뒤쪽에 통증 붓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통증의 특징>
턱에 강한 힘이 걸리면 국소적인 둔통이나 쑤시는듯한 통증
턱관절 주위의 근육을 누르면 아프다
입을 열려고 하면 통증이 있다
<기타 증상>
두통, 어깨 결림, 현기증, 이명, 눈의 피로 등
턱관절 질환의 대처법
시판의 비 스테로이드 성 소염 진통제로 통증을 완화합니다.
병원에서는 마우스 피스 등을 이용한 보존 요법과 근육 수축을 촉진 혈류를 개선시키는 치료 (근적외선 레이저 치료 등)을 실시해, 평소의 버릇이나 습관을 개선시키기 위한 행동 요법을 실시합니다.
그래도 증상의 개선이 보이지 않는 경우는 교정 치료와 외과 적 치료 등이 행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원인 5. 죽상 표피 낭종
약간 분위기가 반구형의 종기입니다. 만지면 쫄깃하고 부드럽습니다.
피부 표면은 평활 정상적인 피부로 덮여 있으며, 중앙에 검은 점 모양의 개구부가 강하게 누르면 걸쭉한 상태의 물질 (냄새를 동반하는)가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통증의 특징>
염증과 궤양으로 강한 통증이 동반된다
<기타 증상>
고름이 쌓이고 붓기 부분의 변색 등
죽상 표피 낭종의 대처법
항 염증 작용, 해열 진통 작용이 있는 일반 의약품으로 통증을 줄일 수 있습니다.
병원에서는 항생제, 소염 진통제의 투여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염증이 강한 경우 피부 표면을 약간 잘라 고름을 배출하는 치료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한 외과 적 절제 수술을 통해 죽상 표면 피부마다 절제 꿰매는 치료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원인 6. 풍진
발진이 나타나는 며칠 전부터 귀 뒤쪽, 자궁 경부의 림프절이 부어 있습니다.
<통증의 특징>
부어있는 부분을 누르면 통증이 있다
<기타 증상>
발열, 발진 (피부 표면보다 약간 볼록하게 나와 작은 연 분홍색 발진)
풍진의 대처법
통증은 시판의 해열 진통제로 완화합니다.
풍진의 특효약이 아니기 때문에 병원에서도 대중 요법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발열, 관절염 등이 있는 경우에는 해열 진통제를 이용한 치료가 이루어집니다.
원인 7. 유행성 이하선염 (볼거리)
귀 아래턱 아래의 침샘이 붓습니다. 경계선이 희미하고 부드러운 붓기가 발생합니다.
한쪽만 붓는 수도 있습니다.
<통증의 특징>
신맛이 있는 음식을 먹으면 통증이 증가한다
씹는 행동을 하면 아프다
<기타 증상>
발열, 메스꺼움, 구토, 두통 등
유행성 이하선염 (볼거리)의 대처법
뺨의 붓기와 열 증상은 시판의 해열 진통제로 완화합니다.
유행성 이하선염의 특효약은 없으므로 대증 요법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원인 8. 전염성 단핵 세포증
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발병합니다. 탄성이 부드러운 붓기가 발생합니다. 피부염이 생기고 붉어지고 열 감이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피부의 염증이나 화농이 아니라 양쪽이 붓는 경우가 많습니다.
<통증의 특징>
누르면 아프다
다발성 통증 (여러 통증이 발생)
<기타 증상>
발열, 인후통, 전신 림프절 종창
상용 소염제 나 진통제에 통증이 완화됩니다. 병원에서는 해열 진통제 등을 이용한 대증 요법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 말아야 하는 행동
다음 4개는 피한다.
통증이 생기는 정도의 마사지 의사의 지도가 아닌 자기류 마사지 부어있는 부분을 집거나, 누른다 딱딱한 음식을 억지로 씹어 섭취
귀 뒤쪽의 붓기를 방치하면 위험
합병증과 심각한 질환 (악성 종양 등)를 놓칠지도 모릅니다.
자기 판단과는 다른 질환이 숨어있을 가능성도 있으므로 걱정스러운 증상이 있는 경우는 병원에서 진찰을 받읍시다. 증상의 개선이 지연되거나 악화될 우려도 있습니다.
병원의 진료 기준
단기간에 붓기가 점점 커진다
통증이 증가한다
움직임이 나쁜 림프절이 보인다
입을 크게 열고 닫을 때 통증이 발생 (1 주 이상 지속)
귀 뒤쪽의 통증 이외의 증상도 계속
어디서 진료받나요?
내과, 이비인후과, 피부과, 치과, 구강외과 등의 진료를 권장합니다.
어디서 진찰해야 할지 판단할 수 없는 경우, 우선 내과를 진찰하면 좋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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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파선은 우리 몸의 면역계의 한 부분으로 특히 미생물에 의한 감염이 있을 경우 그에 대한 반응으로 크기가 커지면서 만져질 수 있습니다. 귀뒤나 목 주위 임파선이 붓는 경우는 두경부에 감염이 있을 경우가 많으며 대부분 바이러스에 의한 감기가 원인이 되고 예후는 매우 양호하여 치료하지 않고도 좋아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이런 경우엔 감기가 나으면서 임파선의 붓기가 같이 빠지는 경우도 있지만 일부 환자에서는 계속 조그마한 좁쌀처럼 만져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 결핵은 특히 소아의 경우엔 가족 중에 결핵환자가 있을 때에 반드시 의심해봐야 합니다. 바이러스 중 EBV(Ebstein-Barr Virus)에 의한 경우는 특별히 전염성 단핵구증이라고 하며 이 때에는 고열, 인후통, 간비대, 비장비대가 흔히 동반됩니다. 가와사끼병의 경우엔 5일 이상의 고열과 함께 피부발진, 인후염, 딸기모양의 혀, 입술의 홍조, 양측 결막의 충혈, 수족의 경성부종 및 홍반, 손끝이 벗겨지는 등의 전신증상이 동반됩니다. 백혈병의 경우엔 이러한 임파선이 전신에서 만져지기도 하며 빈혈, 점상출혈, 간비대, 비장비대 등이 나타납니다. 임파선염의 진단을 위해서는 조직검사가 꼭 필요한 경우도 있지만, 우선 자세한 병력청취와 세심한 진찰이 선행되어야 하며 이것만으로 진단이 붙는 경우도 많습니다. 큰 병원에 가서 조직검사등의 검사를 필요로 하는 경우는 전체 임파선염 환자의 숫자에 비하면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만, 크기가 1㎝이상으로 매우 크며 자라는 속도가 빠른 경우, 비슷한 임파선염이 여러군데에서 발견되는 경우, 흔히 보는 감기증상이 아닌 다른 전신적인 증상이 동반되는 경우, 결핵의 가족력이 있는 경우, 고열이 계속되면서 환자가 왠지 모르게 아파보이고 잘 놀지 않고 늘어지는 경우 등에는 소아과 전문의를 찾아가서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그 외에는 대부분 감기에 의한 경우가 많으므로 조금 기다려 보아도 무방합니다. 그러므로 다른 부위의 임파선이 부어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단지 다른 부위는 이상이 없고 귀의 임파선만 반복적으로 크기가 증가, 감소하면 관찰하셔도 되겠습니다. 저희 병원에서 진료를 받으시려면 소아과 이상일, 성기웅 교수님께로 진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