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looking for information, articles, knowledge about the topic nail salons open on sunday near me 캡틴 마블 마지막 장면 on Google, you do not find the information you need! Here are the best content compiled and compiled by the Chewathai27.com/to team, along with other related topics such as: 캡틴 마블 마지막 장면 캡틴마블 극혐, 캡틴 마블 비호감, 캡틴마블 티어, 캡틴마블2, 캡틴 마블 박나래, 캡틴마블 능력, 캡틴마블 나무위키, 캡틴마블 배우
캡틴 마블 스토리 및 결말, 쿠키 영상 후기
- Article author: spoilermovie.tistory.com
- Reviews from users: 44493 Ratings
- Top rated: 4.5
- Lowest rated: 1
-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캡틴 마블 스토리 및 결말, 쿠키 영상 후기 캡틴 마블 스토리 및 결말 쿠키 영상 후기입니다. 캡틴 마블의 배경은 1995년으로 마블 유니버스에서 보면 퍼스트 어벤져 이후 아이언맨 이전이라고 … …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캡틴 마블 스토리 및 결말, 쿠키 영상 후기 캡틴 마블 스토리 및 결말 쿠키 영상 후기입니다. 캡틴 마블의 배경은 1995년으로 마블 유니버스에서 보면 퍼스트 어벤져 이후 아이언맨 이전이라고 … 캡틴 마블 스토리 및 결말 쿠키 영상 후기입니다. 캡틴 마블의 배경은 1995년으로 마블 유니버스에서 보면 퍼스트 어벤져 이후 아이언맨 이전이라고 봐야될까요. 제목에 나와있듯이 캡틴 마블이 주인공으로 나..
- Table of Contents:
고정 헤더 영역
메뉴 레이어
검색 레이어
상세 컨텐츠
태그
추가 정보
페이징
티스토리툴바
캡틴 마블 후기 줄거리 결말 그리고 페미니즘
- Article author: wonysworld.tistory.com
- Reviews from users: 34174 Ratings
- Top rated: 3.4
- Lowest rated: 1
-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캡틴 마블 후기 줄거리 결말 그리고 페미니즘 캡틴 마블 후기 줄거리 결말 그리고 페미니즘 · 1995년, 공군 파일럿 시절의 기억을 잃고 크리족의 행성 할라에서 제 2의 삶을 살게됩니다. · ‘스크럴족’은 … …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캡틴 마블 후기 줄거리 결말 그리고 페미니즘 캡틴 마블 후기 줄거리 결말 그리고 페미니즘 · 1995년, 공군 파일럿 시절의 기억을 잃고 크리족의 행성 할라에서 제 2의 삶을 살게됩니다. · ‘스크럴족’은 … 1995년, 공군 파일럿 시절의 기억을 잃고 크리족의 행성 할라에서 제 2의 삶을 살게됩니다. 캡틴마블은 욘-로그(주드로)에게 할라에서 크리족의 여전사로 훈련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엄청난 힘’을 가지고 있는데..
- Table of Contents:
태그
관련글
댓글7
태그
공지사항
최근글
인기글
티스토리툴바
한편 5호 일 – 민음사 편집부 – Google Sách
- Article author: books.google.com.vn
- Reviews from users: 31460 Ratings
- Top rated: 3.3
- Lowest rated: 1
-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한편 5호 일 – 민음사 편집부 – Google Sách Updating …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한편 5호 일 – 민음사 편집부 – Google Sách Updating 청소하고 빨래하는 매일의 가사일에서 임금노동, 자투리 일거리, 사회활동까지. 일을 둘러싼 다양한 의미와 경험은 일하는 사람을 소모시키거나 고양시키면서 전과는 다르게 바꿔 버리고 만다. 정신없이 돌아가는 현대 사회에서 우리는 어떻게 일하고, 어떻게 살아남을 수 있을까? 무언가 쓸모 있는 일을 하고 싶어하는 모든 사람과 함께하는 한편의 인문학.
- Table of Contents:
[마블영화] “캡틴 마블” 리뷰 & 자세한 줄거리 ② 결말과 쿠키 영상 (어벤져스 시리즈 순서 두 번째) (스포 有)
- Article author: choco-joa.tistory.com
- Reviews from users: 35434 Ratings
- Top rated: 3.5
- Lowest rated: 1
-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마블영화] “캡틴 마블” 리뷰 & 자세한 줄거리 ② 결말과 쿠키 영상 (어벤져스 시리즈 순서 두 번째) (스포 有) 지난 포스팅에 이어 어벤져스 시리즈 두 번째 – ‘캡틴 마블’의 줄거리와 결말, 그리고 쿠키영상까지 얘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마블영화] “캡틴 마블” 리뷰 & 자세한 줄거리 ② 결말과 쿠키 영상 (어벤져스 시리즈 순서 두 번째) (스포 有) 지난 포스팅에 이어 어벤져스 시리즈 두 번째 – ‘캡틴 마블’의 줄거리와 결말, 그리고 쿠키영상까지 얘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포스팅에 이어 어벤져스 시리즈 두 번째 – ‘캡틴 마블’의 줄거리와 결말, 그리고 쿠키영상까지 얘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앞에 내용은 1편에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자세한 줄거리라서 영화를 보고 싶으신..
- Table of Contents:
태그
관련글
댓글0
최근글
인기글
최근댓글
전체 방문자
티스토리툴바
See more articles in the same category here: Chewathai27.com/to/blog.
캡틴 마블 스토리 및 결말, 쿠키 영상 후기
반응형
캡틴 마블 스토리 및 결말 쿠키 영상 후기입니다.
캡틴 마블의 배경은 1995년으로 마블 유니버스에서 보면 퍼스트 어벤져 이후 아이언맨 이전이라고 봐야될까요.
제목에 나와있듯이 캡틴 마블이 주인공으로 나오는 히어로 영화입니다. 영화가 시작하면 우선 작년에 돌아가신 마블의 아버지 스탠 리에 대한 추모 영상이 나옵니다. 그리고 캡틴 마블 로고가 나오면서 영화가 시작하는데요.
주인공 캐럴 댄버스(영화 초반에는 비어스라고 부름)가 악몽을 꿉니다. 꿈 속에서 비행기 추락 지점이 나오고 캐럴과 어떤 여성이 쓰러져있습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외계 종족이 나타나서 총으로 그녀를 공격하는데요.
꿈에서 깬 비어스는 다시 잠을 잘 수 없어서 자신의 상관에게 대련을 제안합니다. 대련을 하면서 감정적으로 나서는 비어스를 향해 욘 로그는 자신을 컨트롤하고 싸움에 임하라고 다그칩니다. 그래야 비어스가 가지고 있는 특이한 힘을 조절할 수 있다고 충고합니다. 하지만 결국 욘에게 진 비어스는 마지막에 자신이 가진 능력을 사용해서 욘에게 복수합니다.
비어스는 크릴 종족이라는 문명국에서 살고 있었습니다. 크릴은 오랫동안 스크럴이라는 종족과 전쟁을 치르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쟁을 이기기 위해 많은 군인들이 참전하고 있습니다. 크릴에서는 슈프림 인텔리전스라는 인공지능 A.I가 통치하고 있습니다. 이 인공지능이 여러 가지 임무를 크릴 사람들에게 부여하는데요. 비어스에게도 이번에 새로운 임무가 있다며 명령을 내립니다.
임무는 바로 스크럴에 스파이로 잠입했던 크릴과 접촉해서 정보를 얻는 것입니다. 욘, 코라스, 브론, 미네르바 등 동료과 함께 크릴 스파이가 숨은 행성으로 떠납니다. 하지만 스크럴들이 매복하여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동료들은 무사히 탈출에 성공하지만 비어스는 스크럴에게 잡히게 됩니다.
스크럴은 비어스의 기억을 보면서 자신들이 원하던 광속엔진에 대한 단서를 찾을려고 합니다. 그러나 비어스는 자신의 힘으로 깨어나 스크럴과 사투 끝에 탈출을 합니다. 하지만 도착한 곳은 바로 지구였습니다.
비어스 아니 캐럴은 원래 지구에서 미국 공군 파일럿 출신이었습니다. 여성 파일럿으로 공군에 들어갔고 로슨 박사가 만든 전투기를 조종하다가 사고로 기억을 잃게 되었습니다.
지구에서도 스크럴을 쫓아 다니는 캐럴은 쉴드의 요원인 닉 퓨리와 콜슨을 만납니다. 이 때는 닉 퓨리도 국장이 아닌 일반 요원이고 콜슨은 갓 들어온 신입이었습니다. 닉 퓨리는 처음에 캐럴의 이야기를 믿지 않았지만 자신과 같이 차에 있던 콜슨이 사실 외계 종족 스크럴이라는 것을 알고 믿게 됩니다.
닉 퓨리는 캐럴을 도와 그녀가 가지고 있던 기억을 단서로 스크럴의 목적을 알아내려고 합니다. 우여곡절 끝에 단서를 얻었지만 스크럴이 끈질기게 쫓아옵니다. 다행히 캐럴의 능력 덕분에 닉 퓨리와 함께 무사히 탈출합다.
그러고 나서 과거에 캐럴의 친구였던 마리아를 만나러 갑니다. 기억을 잃고 돌아온 캐럴을 보며 슬퍼하지만 무사히 돌아온 그녀를 그래도 친구라며 기뻐합니다. 하지만 스크럴 대장 탈로스가 끈질기게 쫓아와서 그녀 앞에 나타납니다.
마리아의 딸을 인질로 잡고 이야기를 하는 탈로스는 자신들이 찾는 물건은 크릴을 이기기 위한 것이 아니라고 합니다. 그리고 크릴은 스크럴 종족이 복종하지 않는 다는 이유로 학살하고 다닌다며 캐럴이 알고 있는 진실은 거짓이라고 합니다. 탈로스는 크릴과 싸우면서 자신도 떳떳하지는 못하다고 말하지만 자신들이 찾는 것은 단순히 전쟁에 이기기 위한 것이 아니라며 도움을 요청합니다.
탈로스는 자신이 가져온 블랙박스에서 캐럴이 말한 좌표가 있다며 위치를 추적해달라고 부탁합니다. 기억을 더듬어 보니 캐럴의 꿈에 나왔던 여성은 로슨 박사와 자신이었고 그녀는 캐럴의 크릴 상관이었던 욘 로그에게 살해당했습니다. 그리고 기억을 잃은 캐럴을 크릴 행성으로 데려가서 자신의 부하로 삼은 것인데요.
블랙박스에서 좌표를 확인하고 목적지에 도착한 캐럴 일행은 라슨 박사의 연구소에서 태서렉트를 발견합니다. 인피니티 스톤 중 하나인 태서렉트가 거기 숨어있었습니다. 그리고 더 놀라운 사실은 실험실에는 스크럴 종족들이 있었습니다. 대부분 여성과 아이들로 크릴을 피해 숨은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욘과 크릴들이 캐럴 일행을 찾아 오면서 다시 싸움에 휘말리는데요. 캐럴은 욘에게 잡혀서 슈프림 인텔리전스에게 정신 공격을 당합니다. 하지만 캐럴은 자신의 힘을 이용해 이겨내고 결국 탈출에 성공합니다. 크릴들이 스크럴을 죽이려고 하지만 캡틴 마블인 캐럴과 닉 퓨리, 탈로스의 활약으로 다행히 피할 수 있었습니다. 태서랙트는 같이 따라온 구스가 먹어 치우면서 숨길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에 지구로 모두 탈출에 성공하지만 욘도 지구에 도착합니다. 그리고 욘이 미리 불러두었던 로난이 함대를 이끌고 지구에 도착합니다. 이유는 모르겠으나 스크럴을 혐오하는 로난은 함대에서 미사일을 발사하여 지구를 공격합니다. 하지만 캐럴이 자신의 능력을 이용해서 모든 미사일을 막고 로난의 함대와 전투기 일부를 파괴합니다.
어쩔 수 없이 로난은 돌아가면서 언젠가 다시 무기를 가지러 온다는 말과 함께 캐럴을 피해 후퇴합니다. 혼자 남은 욘은 캐럴에게 신체 능력만으로 대결을 요청하지만 결국 캐럴에게 맞고 쓰러집니다. 캐럴은 욘을 죽이진 않고 크릴 행성으로 돌려 보내면서 자신이 곧 찾아갈 것고 슈프림 인텔리전스를 파괴할 것이라고 메시지를 남깁니다.
이후 다시 평화를 찾은 캐럴과 닉 퓨리 일행은 마리아의 집에서 탈로스의 가족들과 같이 저녁 식사를 합니다. 그러고나서 캐럴은 스크럴 종족이 살 수 있는 행성을 찾아서 같이 우주로 떠납니다.
이후 닉 퓨리는 보고서를 작성하면서 콜슨과 대화를 합니다. 크릴과 싸우다가 부상당한 것이 맞냐고 콜슨이 퓨리에게 물어보지만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습니다. 사실 같이 있던 고양이 구스(사실은 외계 종족 플러큰)가 퓨리의 왼쪽 눈을 할켜서 결국 실명하게 된 것입니다. 쉴드 요원이었던 닉 퓨리의 눈이 왜 그렇게 됬는지 캡틴 마블 영화를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구스가 플러큰이라는 외계 종족인데 고양이처럼 보이지만 입에서 촉수가 나오는 무서운 종족입니다.
어째든 보고서를 작성하던 닉 퓨리는 캐럴이 예전에 찍었던 사진을 보다가 전투기에 써있던 글자를 보게 됩니다. 캐럴 댄버스의 이름과 함께 캡틴, 어벤져라는 단어가 같이 써있었는데요. 이를 보고 캡틴 마블이라고 보고서 제목을 작성합니다. 영화 중반에 캐롤과 닉 퓨리가 마벨이냐 마블이냐 대화가 오가는데 거기서 닉 퓨리가 마블로 발음해야 된다고 주장합니다. 마벨이란게 영화에서는 크릴 영웅 같은 그런거로 기억하는데 정확한지 모르겠네요.
캡틴 마블 쿠키 영상은 두 개가 나옵니다. 하나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이후로 캡틴 아메리카, 블랙 위도우, 워머신, 헐크가 어벤져스 기지에서 호출기를 보면서 대화를 합니다. 닉 퓨리가 캡틴 마블에게 받았던 호출기로 그녀를 부르는 유일한 도구인데요. 닉 퓨리가 사라지기 전에 작동을 시켰습니다. 어벤져스의 남은 영웅들이 회수해서 가져온 것 같습니다.
그러나 작동하던 호출기가 갑자기 멈추면서 영웅들이 당황합니다. 어떻게든 작동을 시켜야 된다면서 닉퓨리가 누구를 부른 것인지, 누가 신호를 수신 받는지 알아내야 한다고 블랙위도우가 말합니다.
그러자 뒤에서 캡틴 마블이 나타나면서 영화가 끝납니다. 캡틴 마블은 어벤져스 앤드 게임에 돌아온다는 문구가 나오고 스텝 롤이 나옵니다.
이후 스텝롤이 끝나면 쿠키 영상이 하나 더 있는데요. 태서랙트를 먹었던 구스가 닉 퓨리 책상에 다시 토하는 장면입니다. 별로 중요하진 않아서 그냥 지나쳐도 될 것 같습니다.
영화 주인공인 브리 라슨이 패미니스트이고 영화 내용도 패미니즘에 관한 내용이 들어가 있습니다. 주인공이 어릴 때부터 여자라서 차별 받는 그런 내용들이 나오는데요. 어느정도는 공감할 수 있었습니다만 굳이 영화에서 그렇게 강조해야 되나 싶었습니다. 딱히 재밌는 내용도 아니고 꼭 필요한 장면도 아니라고 저는 느꼈습니다.
캡틴 마블 보고 나니까 명작은 아니고 그냥 평작 정도는 된다고 생각합니다. 마블 팬이라면 캡틴 마블에게 실망감이 클 것 같고 닉 퓨리나 콜슨을 볼 수 있어서 그나마 재밌다고 느낄 것 같습니다. 특히 닉 퓨리의 과거를 엿볼 수 있어서 좋았네요. 그리고 스크럴과 크릴 종족의 싸움이 영화만의 세계관이 적용되어 있고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에 나왔던 로난도 잠깐 나와서 웃겼고요.
어벤져스 앤드 게임 때문에 보긴 했는데 꼭 볼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다음 달에 나오는 어벤져스 앤드 게임이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
반응형
캡틴 마블 후기 줄거리 결말 그리고 페미니즘
1995년, 공군 파일럿 시절의 기억을 잃고 크리족의 행성 할라에서 제 2의 삶을 살게됩니다. 캡틴마블은 욘-로그(주드로)에게 할라에서 크리족의 여전사로 훈련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엄청난 힘’을 가지고 있는데, 그 힘을 사용하지 않고도 나를 이겨야 인정받을수 있다고 말하면서 캡틴마블의 숨겨진 힘을 통제합니다. 그러던 어느날 캡틴마블에게 중요한 미션이 부여됩니다. 크리족의 행성에 몰래 침투해있던 ‘스크럴 족’을 처치해야 합니다. ‘스크럴 족은 오크의 생김새를 하고 있습니다.
‘스크럴족’은 자유자재로 변신할수 있는 형태변환자 기술을 가지고 있습니다. 눈으로 본 형상의 DNA를 복사하여 완전히 같은 모습으로 변신할수 있습니다. 캡틴마블은 미션을 수행하던중 ‘스크럴족’에게 공격당해 정신을 잃은채 끌려가게 됩니다. ‘스크럴족’은 캡틴마블이 크리행성에 오기 전의 기억을 샅샅히 들여다 봅니다.
그때 캡틴마블의 기억은 여성으로서의 삶을 살면서 아버지에게 “여자가 그런거 하는거 아니다” 또는 군대에서 남자들에게 “여자가 오는곳이 아니다” 또 청소년기에 남자들에게 “여자면 여자답게 굴어”등 여태까지 편견으로 인해 차별받았던 기억이었습니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을 캡틴마블은 기억하지 못합니다. 지구에서 크리행성으로 납치당할때 캡틴마블의 기억을 모두 삭제하여, 지구의 기억은 남아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캡틴마블이 깨어나고 스크럴족과 전투를 벌이던중 우주선에 구멍이 납니다. 캡틴마블은 지구에 불시착하게 됩니다. 그러나 지구에 온것은 그녀뿐만이 아니었습니다. ‘스크럴족’또한 지구에 따라온것입니다. 캡틴마블은 지구에서 어벤져스의 단장 ‘닉 퓨리’를 만나게 됩니다.
이때 닉퓨리는 안대를 착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캡틴마블은 비디오가게에서 사고를 치게되고 닉 퓨리가 캡틴마블을 연행하려고 하던 찰나 스크럴족의 존재를 알게되고, 둘이 연합하여 합동작전을 펼치게 됩니다.
캡틴마블은 점점 기억을 찾아갑니다. 과거의 자신과 친했던 파일럿 ‘램보’의 존재를 알게되고 찾아갑니다. 캡틴마블은 램보를 만나고 자신의 과거이름이 ‘캐럴 댄버스’였다는 것을 알게됩니다. 여성이라는 편견때문에 힘든 삶을 살았던 캡틴마블 또한 편견을 가지고 ‘스크럴족’을 본것입니다.
외적인 모습만 봤을때 ‘스크럴족’은 보편적으로 악해보이는 외형이었기 때문입니다. 캡틴마블은 스크럴족의 진심을 알게됩니다.그리고 외형적으로 선해보이는 크리족이 사실은 자신을 이용했다는 것을 알게됩니다.
스크럴과 캡틴마블은 로슨박사가 발명한 광속엔진이 크리족을 피해 스크럴족이 새로운곳에서 살아갈수 있게 도와주는 물질이란것을 알게 됩니다.
마벨박사는 광속엔진 개발에 성공하고 시운전을 하려고 캡틴마블을 파일럿으로 지목한것입니다. 시험비행을 하던중 크리족들에게 공격을 당하고 마벨박사는 죽음을 맞이합니다.
그리고 캡틴마블은 크리족에게 광속엔진이 넘겨주지 않으려고 총으로 광속엔진을 사격합니다. 광속엔진이 폭발하면서 엄청난 섬광과 함께 굉장히 강력한 힘을 몸에 흡수하게 됩니다. ( 캡틴마블의 힘의 원천이 광속엔진이었습니다. 그 힘을 받아들이고 히어로가 되었습니다. )
자신의 모든 과거를 알게되자 캡틴마블은 스크럴족을 도와주겠다는 결심을 하게됩니다. 크리족과 같은 수트의 모습에서 흔히 캡틴마블의 수트라고 기억하고 있는 색상으로 바꿉니다. 그리고 마벨박사의 이름을 따서 캡틴마블이라고 명명합니다.
마벨박사의 비밀실험실의 위치를 알게된 크리족이 피신해있던 스크럴족을 모조리 잡아들이려고 합니다. 그러나 캡틴마블은 자신의 힘을 마구마구 쏟아내면서 가볍게 크리족을 처치합니다. 그러나 잠시후 욘-로그에게 붙잡혀 사슬처럼 묶여 캡틴마블은 아무것도 하지 못하게 됩니다.
자신의 정신세계 속에서 욘-로그와 이런저런 대화를 합니다. 영화에서 무의식에 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옵니다. 영화 캡틴마블에서 말하는 무의식은 아마도 “너는 무의식적으로 모든것을 할수 있는데 스스로 못한다고 규정하고 있을지 모른다. 스스로 여성이라서 억압하고 있다.”라는 것을 표현한게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결국, 캡틴마블은 ‘욘-로그’가 묶어둔 사슬을 풀어헤치고 일어나게 됩니다. 그리고 자신의 목 뒤에 붙어있던 무언가를 떼어내고 버립니다. 그 이후 스스로 엄청난 힘을 통제할수 있게 되고, 굉장히 강력해집니다. 너무나 강력해진 캡틴마블의 힘에 ‘욘-로그’는 당해낼수 없게되고, 너의 그 힘을 쓰지 않고 날 이기면 인정해주겠다고 말하지만 바로 레이저로 날려버리고서 이렇게 말합니다. “난 너에게 증명할 필요가 없어” 아마 남성들에게 수없이 들었을 “남자처럼 일할수 있으면 인정해줄게”를 빗대어서 너희들에게 내가 왜 인정받기 위해 증명해야돼?라고 말하는듯 느껴졌습니다.
※ 캡틴마블을 보고난 후 느낀소감. 페미니즘에 대한 생각.
캡틴마블을 보고난 후 느낀점은 ‘페미니즘’이론을 서사적으로 잘 녹여냈습니다. 남자로써 요즘들어 페미니즘에 대한 거부감이 높아진것은 사실이지만 ‘캡틴마블’의 정도는 충분히 표현할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여자라서 이거하면 안된다 저것도 안된다. 여자가 여자다워야지 등등 굉장히 남성적인 여성이라면 듣기도 거북하고 힘든 삶을 살았을 것입니다. 그런데 이는 남성도 마찬가지이긴 합니다. 굉장히 여성적인 남성이 태어나면 남자가 왜이렇게 소심하냐? 남자가 남자답지 못하다 등 반대의 입장에서도 충분히 힘듭니다. 이런부분은 양쪽 모두 바뀌어 나가야할 숙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영화에서 페미니즘에 대한 아쉬웠던 점은 어머니가 나오지 않습니다.
분명 여자가 여자다워야지 라는 생각은 아버지 뿐만 아니라 많은 어머니도 딸들을 억압합니다. 여성은이래야지 프레임은 남자들만이 만든 프레임이 아닙니다. 많은 보수적인 여성들도 그러한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모든세상은 남자들이 만들었다는 답론으로는 아무것도 해결할수 없습니다. 그렇게 올라가다보면 누가 이런 세상을 만들었냐?로 올라가고 신? 빅뱅?까지 올라가야 합니다. ‘역사란 무엇인가’ 책을 보면 역사는 현재에 의해 재해석 되기도 하고 역사가들에 따라 해석이 다릅니다. 여성학에서는 남성들이 만든 세상이라고 강조하지만 진화론에서는 사회에 적응하기 위해 역할을 분담했고, 이제 시대가 변했으니 바뀌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졌고, 바뀌고 있는 추세인것 같습니다.)
요즘 남성들이 페미니즘에 대한 거부감이 많아진 이유는 ‘혜화역 시위’이후부터 입니다. 저도 그전에는 페미니즘을 적극적으로 찬성하였으나, 지금은 찬성도 반대도 아닌 입장이 되었습니다. 세상은 다양한 의견과 생각들이 모여 조금 더 나은 세상으로 전진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다양한 의견속에 페미니즘 또한 한가지 방법으로써 존재는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자신들과 생각이 다르다고 하여 타인들을 공격하는 이들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잘 생각해보면 남성과 여성으로 나뉘어서 해결될 문제는 없습니다. 어차피 인구비율로 보면 절반의 남성과 절반의 여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딸을 둔 아버지는 페미니즘이론을 지지할수도 있습니다. 자신들의 딸들이 차별없는 세상에서 살기를 원할것이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아들을 둔 어머니는 페미니즘에 반대할수도 있습니다. 아들을 둔 어머니 입장에서는 충분히 차별이 없어졌는데 유난들 떤다고 생각할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세상은 복잡하게 맞물려 있기 때문에 단순히 남성과 여성으로 나뉘어서 해결이 어렵고, 서로의 입장을 어느정도 배려하고 연대해야 바꿔나갈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모든 차별은 남성이라서 여성이라서가 아닌 빈부격차로 인한 계급때문에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대한민국 남녀 모두 연대해서 모두가 잘 살수 있는 나라로 변모하길 희망합니다. 마지막으로 페미니즘은 그럭저럭 잘 풀어냈다고 생각하지만 스토리의 서사는 조금 지루한 편이었고 배우의 연기력 또한 조금 실망스럽긴 했습니다. 액션씬만큼은 통쾌하고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마블영화] “캡틴 마블” 리뷰 & 자세한 줄거리 ② 결말과 쿠키 영상 (어벤져스 시리즈 순서 두 번째) (스포 有)
반응형
지난 포스팅에 이어 어벤져스 시리즈 두 번째 – ‘캡틴 마블’의 줄거리와 결말, 그리고 쿠키영상까지 얘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앞에 내용은 1편에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자세한 줄거리라서 영화를 보고 싶으신 분들은 영화를 보시고 보시길 추천드리며, 영화를 보지 않고도 줄거리를 알고 싶은 분들이 보시면 됩니다.
영화를 자세하게 줄거리를 적을 예정이니, 스포가 싫으신 분들은 보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자세한 줄거리 (스포 有)>
페가수스에서 빠져나온 ‘비어스’와 ‘닉 퓨리’. 비어스는 자신의 이야기를 닉 퓨리에게 전합니다. 6년 전, 기억을 잃고 반쯤 죽은 채로 할라에 도착했다고 말입니다. 그리고 로슨과 함께 추락한 게 자신같다고 말합니다.
아직 온전히 기억을 찾은 것이 아니기 때문에 사진 속에 같이 있었던 자신의 절친인 ‘마리아 램보’를 찾아가게 됩니다. 하지만 램보는 자신의 친구가 죽은 줄 알았는데 살아 돌아왔고, 기억을 잃은 채 자신을 기억 못 하며, 손에서 이상한 힘을 뿜어내는 것을 믿지 못합니다. 자신을 기억 못 하는 비어스가 못내 속상했지만 그날 있었던 이야기를 해줍니다.
램보의 집에 탈노스가 본모습을 한채 비어스를 찾아오게 됩니다. 서로 경계를 했지만 찾아온 진짜 이유와 진실을 듣게 된 비어스. 탈노스는 6년 전 비행기 사고 때 페가수스에서 녹음된 음성기록이 있다고 공유합니다. 탈노스는 구스인 고양이를 무서워하는데 그냥 고양이가 아니고 ‘플러큰’이라고 말합니다. 고양이에게 무슨 비밀이 있을지 궁금했어요.
드디어 비어스의 비밀이 밝혀집니다. 자신의 진짜 이름은 ‘캐럴 댄버스’이었으며, 비행기 추락 사건이 있었던 날, 광속 엔진을 실은 채 안전한 곳으로 옮기려다가 로슨 박사의 연구를 훔치러 누군가가 침입했습니다. 추격하던 도중 비행기가 추락했고 로슨 박사는 ‘파란색 피’를 흘렸죠. 바로 지구인이 아니고 크리 족이라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로슨 박사의 진짜 이름은 ‘마벨’이고 고향은 할라 행성이었으며, 자신이 연구한 광속엔진이 더 이상 위험한 전쟁에 쓰이질 않길 바랬던 박사는 광속 엔진을 없애려고 합니다. 그 순간 적에게 총에 맞아 죽게 됩니다.
박사님을 대신해서 상대 적을 죽이려고 하는 순간 드러난 적의 모습!
적은 바로, 이때까지 자신을 수련하며 멘토로 있었던 ‘욘 로그’! (대반전)
저는 영화를 봤을 당시 상상도 못했던 전개였는데, 다른 사람 대부분 결말을 예측했다고 하더라고요.
자신의 진짜 적은 바로 자신의 수장인 ‘로그’였으며, 크리 족은 비어스의 기억을 모두 잃게 하여 자신의 팀인 척 세뇌를 시켰던 것이었습니다.
에너지 코어를 찾으러 온 ‘로그’에게 박사님의 연구를 줄 수 없었던 비어스는 그 자리에서 폭파시켜버렸고, 바로 옆에 있었던 비어스가 그 에너지 코어를 모두 흡수해 버렸습니다. 찾고 있던 에너지 코어를 비어스가 다 흡수해 버리자 자신의 기지로 데리고 갔던 것이었죠.
모든 사실을 알게 된 ‘캐럴 댄버스’는 이때까지 같이 살아온 그가 자신을 속였고, 자신이 알던 모든 것이 거짓인 것을 알게 됩니다. 탈노스는 사실상 피해자였습니다. 토르 파를 폐허로 만든 건 크리 집행자들이었으며, 탈노스는 토르 파에서 난민 신세였습니다. 크리의 지배를 거부한 채 행성이 파괴되어 갈 곳을 잃은 탈노스는 떠돌이 신세가 되었던 것이었습니다. 얼마 안 남은 자신의 동족도 곧 학살될 것을 대비하여 ‘마벨 박사’가 탈노스 일당을 숨겨둔 것이었죠. 그곳의 좌표를 알고 있는 사람은 캐럴 댄버스 뿐이었습니다. 탈노스는 단지 크리 집행관들의 눈에서 벗어나 크리가 찾지 못하는 안전한 보금자리를 원했던 것뿐이었습니다.
비어스가 파괴한 코어는 광속 엔진뿐이었지, 그 동력인 코어는 먼 곳에 있었습니다. 그 좌표를 찾아달라고 탈노스가 간절히 부탁하게 됩니다.
스크럴 족의 숨은 가족들을 찾기 위해 캐럴과 자신의 친구 램보와 함께 우주로 나가게 됩니다.
‘로난’에게도 스크럴 족이 지구에 침투했다는 사실을 알리는 ‘로그’
숨겨진 우주선을 찾은 캐럴 팀은 마벨 실험실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곳에서 만난 탈노스와 가족들.
그곳에 있었던 에너지 코어 는 바로 ‘테서랙트’였던 것이었습니다. 바로 스페이스 스톤이죠.
탈노스는 자신의 가족과 은하계를 떠돌던 자신의 동족을 찾아준 것에 대해 고마워합니다.
그 공간으로 쳐들어온 ‘로그’ 일당은 다시 비어스를 데려가 슈프림 인텔리전스로 끌려갑니다. 계속 세뇌시키려고 하지만 그곳에서 빠져나오는 ‘캐럴 댄버스’.
그리고 각성한 ‘캡틴 마블’
그리고 구스의 종족은 진짜 고양이가 아니라 ‘플러큰’이라는 종족으로 위험도가 높은 종족으로 밝혀지죠. 테서랙트를 닉 퓨리에게 맡기려는데 구스가 진짜 본모습으로 테서랙트를 삼킵니다. 솔직히 처음 봤을 때 많이 놀랐어요. 우리의 구스가 그럴 리 없어…ㅠㅠㅠ
‘로그’의 침입에 닉 퓨리와 램보가 위험에 빠지자 구스가 자신의 본모습으로 적들을 삼켜버립니다. 알고 보니 엄청난 종족임이 밝혀지는 순간이었죠. 다시 아무렇지 않게 고양이로 돌아가는 모습이 너무 귀여웠어요. 웃음 포인트이기도 했고요.
엄청난 영상미와 CG로 로그 일당과 캐럴팀이 테서랙트를 두고 싸우게 됩니다.
싸우다가 다시 지구에 떨어지게 된 그들에게 ‘로난’이 찾아오게 되죠. 태서랙트의 힘을 흡수한 캡틴 마블은 날 수 있으며 우주공간도 자유롭게 다닐 수 있으며 엄청난 힘으로 로난을 막으려고 합니다. 엄청난 힘을 알아차린 로난은 위험을 감지하여 무기를 찾으러 다시 오기로 합니다. 로난이 말한 무기는 테서랙트가 아니라 ‘캡틴 마블’입니다.
각성한 캡틴 마블은 ‘로그’를 한방에 날려버리고 로그를 자신의 행성인 할라로 다시 보냅니다. 가면서 ‘이 전쟁과 모두 내가 끝내러 간다고’ 슈프림 인텔리전스에게 메세지를 전하라고 하죠. 그렇게 힘없이 로그가 자신의 고향으로 돌아갑니다.
닉 퓨리가 뱃속에 테서랙트를 보려고 하자 구스가 닉 퓨리의 다친 왼쪽 눈을 할퀴게 됩니다. 닉 퓨리가 계속 안대를 쓰고 다녔던 이유가 바로 이것입니다! 눈을 가린 이유가 엄청난 사실이 있었는 줄 알았지만 고양이 때문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는 순간이었죠. 다시 집을 잃어버린 탈노스 가족들은 지구에 머물게 됩니다. 지구도 안전하지 않다는 것을 아는 캡틴 마블은 자신들의 집을 찾기 위해 도와준다고 약속하게 되죠.
그리고 캡틴 마블이 태서랙트를 지구에 숨겨달라고 닉 퓨리에게 말하게 됩니다. 그리곤 닉 퓨리의 송신기를 캡틴 마블이 업그레이드하여 다른 은하계에서도 캡틴 마블과 송신할 수 있게 합니다. 위험한 상황이 생기면 연락하라고 말이죠. 그리고 탈노스의 집을 찾아주기 위해 캡틴 마블은 지구를 떠나게 됩니다.
<결말>
캡틴 마블이 무사히 다른 은하계로 떠나고 보고서를 작성하던 닉 퓨리 앞으로 콜슨 요원이 옵니다. 테서랙트는 찾지 못했다며 콜슨 요원이 닉 퓨리에게 보고를 하지만 테서랙트는 구스의 몸속에 있는 것을 아는 닉 퓨리이죠.
우주 반대편에서는 캡틴 마블이 지켜주지만, 지구는 쉴드 만으로 지키지 못하는 것을 아는 닉 퓨리는 히어로를 더 찾기를 원합니다.
캡틴 마블의 사진 중 “캡틴 캐럴 ‘어벤져’ 댄버스”라는 사진을 보고 히어로들을 찾아내는 프로젝트 이름을 ‘어벤져스’로 바꿉니다. 어벤져스라는 이름이 탄생한 비화가 나오게 되면서 영화는 끝이 납니다.
<쿠키 영상>
쿠키 영상은 총 2개입니다. 어벤져스에서 중요한 내용이므로, 꼭 봐야 하는 쿠키 영상입니다.
영화가 끝난 직후 바로 몇 분 후에 첫 번째 쿠키 영상이 시작되고, 크레딧이 다 끝난 후 쿠키 영상이 하나 더 있습니다.
첫 쿠키 영상은 당시 캡틴 마블이 개봉한 당시는 2019년으로 ‘어벤져스 : 인피니티 워’를 개봉한 직후였기 때문에 엔드게임에 대한 떡밥을 뿌렸습니다.
인피니티 워에서 있었던 일들을 약간 스포를 하자면, 마지막에 타노스로 인해 모든 히어로들이 사라지게 됩니다. 인피니티 워에 쿠키 영상에서 나온 장면에서 위기를 느낀 닉 퓨리가 캡틴 마블에게 송신기로 위기에 쳐해 있다고 메세지를 보내려는 장면이 나옵니다. 바로 위에 나온 송신기로 말이죠. 송신기로 캡틴 마블에게 메세지를 보내다가 닉 퓨리까지 사라지게 되죠. 다행히 메시지가 전송 완료되었다는 문양이 뜨면서 쿠키 영상이 끝이 나게 됩니다.
캡틴 마블에서 쿠키 영상은 망가져 버린 닉 퓨리의 송신기로 지구에 남아 있던 어벤져스끼리 회의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닉 퓨리의 물건인 것만 알지, 정확히 어떤 용도인지 모르는 히어로들은 고민에 빠지게 되죠. 송신기가 어떠한 용도인지 신호를 보내려던 상대를 누구인지 알려고 하던 히어로들 앞에 캡틴 마블이 나타나게 됩니다.
캡틴 마블이 퓨리를 찾으면서 첫 번째 쿠키 영상이 끝이 납니다.
그리고 두 번째 쿠키 영상 내용입니다.
아무도 없는 닉 퓨리 사무실에서 구스가 삼키고 있었던 테서랙트를 책상 위에 토해내는 장면입니다. 토해낼 때의 그 디테일과 행동에 너무 귀여웠어요. 처음부터 끝까지 고양이가 신스틸러로서 저를 미치게 만들었습니다. 짧지만 강렬한 등장으로 쿠키 영상이 마치게 됩니다.
결론은, 캡틴 마블이 어떠한 인물인가를 알게 해주는 영화로서, 영화 자체 내용은 중요하지 않은데, 캡틴 마블에서의 쿠키 영상과 송신기의 존재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재미는 그럭저럭이었고 마블 영화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좋아하실만한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반응형
So you have finished reading the 캡틴 마블 마지막 장면 topic article, if you find this article useful, please share it. Thank you very much. See more: 캡틴마블 극혐, 캡틴 마블 비호감, 캡틴마블 티어, 캡틴마블2, 캡틴 마블 박나래, 캡틴마블 능력, 캡틴마블 나무위키, 캡틴마블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