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21 프리 리그 채비 The 35 Correct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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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리그 채비 및 운영방법! 프리리그 장단점! 프리리그 추천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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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리그 채비 및 운영방법! 프리리그 장단점! 프리리그 추천웜!

1. 프리리그 채비 및 운영방법

프리리그

프리리그는 그림과 같이 라인에 봉돌을 먼저 끼우고 훅을 묶어줍니다.

이렇게 하면 봉돌이 유동이 생깁니다.

프리리그 특성상 캐스팅후 바닥에 닿을 때까지 프리폴링 시켜주면

봉돌이 먼저 떨어지고 그다음 훅이 가라 않는 액션이 구사가 됩니다.

2. 프리리그의 장단점

장점

1. 루어에 폴링시간이 길어져 대상어에게 타 채비에 비해 많은 시간 노출된다.(첫캐스팅시 바이트를 받을 확률이 높다)

2. 채비가 간단하다.

3. 비거리가 증가한다.

4. 밑걸림이 심하지가 않다.(가장 큰 장점)

5. 바늘이 가려져 있기때문에 이물감이 덜하다

단점

1. 입질을 파악하면 반드시 훅킹을 해줘야한다.

2. 훅킹을 안 해주면 고기를 놓칠 확률이 있다.

3. 저수온기 때는 훅킹까지 이어지기 힘들다.

1번처럼 반드시 훅킹만 해준다면 저수온기를 제외하곤

바늘이 가려져 있으니 밑걸림이 심하지 않고 스트레스를 덜 받고 운영이 가능하겠죠?

2-1 프리리그 운영방법 및 추천 액션

프리리그의 운영방법은 캐스팅 후 프리 폴링 시 바닥에 닿은 다음에 바로 액션을 구사하는 게 아니라

훅이 바닥에 닿을 때까지 조금 기다려주는 것입니다!.(핵심)

위에서 설명했듯이 첫 캐스팅에 입질받을 수 있는 확률이 높은 채비입니다.

바닥을 찍는 느낌이 나면 5~10초 정도 기다렸다가 리프트 & 폴 액션을 구사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특성상 저킹액션은 잘 나오지 않는 편이에요 아무래도 봉돌이 유동이 있기 때문인 거 같아요

추천 액션은 캐스팅 -> 착수될때까지 스테이 -> 드래깅 -> 리프트 & 폴 ->리프트 & 폴 이 되겠습니다.

3. 프리리그 추천 웜

프리리그 추천 웜으로는 대표적으로 3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추천웜 스트레이트 타입 웜

다미끼 스팅거

두 번째 추천웜 쉐드타입웜

쉐드웜

세 번째로 쉬림프 웜

새우모양 쉬림프 웜

바다에 지형을 빠르게 지그헤드로 탐색을 하고 밑걸림이 심하다 싶으면 프리리그로 교체해서 낚시하시면

정신건강에 매우 이롭습니다~

배스 국민 채비 – 프리리그에 대해서 알아보자!

한국의 배스낚시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채비가 무었이냐? 라고 묻는다면 십중팔구는 “프리리그” 라고 대답할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채비로 배스 뿐만 아니라 바다에서 행해지는 하드락피싱에서도 위력적인 무기로 애용되고 있는 채비입니다.

프리리그의 창시자는?

프리리그는 한국에서 개발된 채비로 KSA의 김선필 프로가 2006년 토너먼트에서 사용하며 그 위력을 발휘해 널리 알려지게 된 채비입니다.

프리리그 결속법

프리리그는 채비법이 매우 간단하기에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1. 라인을 도래추에 통과시켜줍니다.

2. 도래추에 통과 시킨 라인 끝에 와이드 갭 훅을 묶어 줍니다.

훅의 크기는 루어의 크기에 맞는 훅을 사용 합니다.

3. 와이드갭 훅에 루어를 체결합니다.

프리리그에는 애벌레나 피라미, 미꾸라지등의 물고기를 닮은 스트레이트 타입 웜이나 가재나 새우를 닮은 호그 타입웜이 가장 대표적으로 쓰입니다.

4.훅 끝을 루어에 살짝 넣어주면 훅 포인트의 노출이 줄어들어 밑걸림의 위험이 대폭 줄어드는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완성된 프리리그의 모습입니다.

매우 간단하고 빠르게 할 수 있는 채비이지만 위력은 무시 할 정도가 아닙니다.

아래에서 고화질 영상으로도 프리리그 채비를 하는법을 자세히 보실 수 있습니다.

프리리그의 장점과 단점

프리리그의 장점

1. 채비법이 간단하다

2. 캐스팅시 루어와 싱커가 일체화 되어 날아가기에 비거리가 다른 채비보다 월등하다

3. 도래추의 가격이 저렴하기에 채비 가격이 저렴하다.

4. 바닥 지형 탐색이 용이하다

5. 훅포인트를 숨길수 있기에 밑걸림에서 비교적 자유롭고 프리리그 한가지 채비로도 여러 포인트를 탐색하기 쉽다.

6. 싱커와 루어가 떨어져 있기에 이물감이 적어 자연스럽다.

프리리그의 단점

장점이 너무나 많은 프리리그지만 단점도 있습니다.

후킹 성공률이 낮습니다.

바이트 후에도 훅이 싱커와 떨어져 있기에 여윳줄이 많이 발생하게 되기때문에 여윳줄을 충분히 감아 준후 강력하게 훅셋을 해주어야 바늘이 턱에 제대로 박히게 됩니다.

실제로 프리리그를 접한 미국 배스 프로들이 굉장히 좋은 채비라 극찬 했지만 후킹미스가 많다는 점을 지적 했습니다.

바다에서의 프리리그

초창기 배스낚시에서만 쓰이던 프리리그지만 많은 배스 낚시인들이 바다로 전향 하며 프리리그를 바다에 접목해 좋은 조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프리리그에 잡힌 쥐노래미

서해안에서는 워킹 우럭, 광어 낚시에 널리 사용되고 있으며, 동해에서는 황점볼락이나 쥐노래미등 큰 사이즈의 락피쉬를 노리는 하드락 피싱에서 사랑 받고 있으며, 일본으로도 전파가 되어 일본 프로 낚시인들과 일반인들 사이에서도 매우 널리 사용되고 있는 채비입니다.

텍사스리그와 프리리그의 차이점과 만드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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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포스팅 “소프트루어(웜) 채비(각종 리그)의 종류”에서 여러 가지의 채비에 대하여 살펴보았는데, 그 중에서 텍사스리그와 프리리그의 차이점에 대하여 문의를 하신 분이 계셔서 오늘은 텍사스리그와 프리리그는 어떤 점이 다른가를 알아보면서 의외로 많은 분들이 모르고 있는 오프셋훅에 웜을 끼우는 방법을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프리리그의 발상지는 한국으로 알려져 있으나 객관적인 사실에 근거한 자료는 없으며, 한국이 발상지라고 추정하는 근거는 일본의 유명한 낚시인 “마츠모토 다케시”란 사람 때문입니다.

일본에 프리리그를 제일 먼저 소개한 마츠모토 다케시(松本猛司)란 사람이 한국에서 있었던 배스낚시대회에서 이 채비를 알게 되어 이것을 일본에 전파하였다고 알려져 있는데, 이제는 역으로 이 사람이 개발한 프리리그 전용싱커가 국내에 수입되어 판매되고 있다는 점은 아이러니하다고나 할까요?

그러면 이제 텍사스리그와 프리리그의 차이점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텍사스 리그는 1960년에 미국 텍사스의 낚시인이 개발한 것으로 미국에서는 전력공급을 늘이기 위해 1940~1950년대에 많은 댐들을 건설하였는데, 텍사스주에 있는 타일러 호수(Lake Tyler)도 이런 댐 건설로 생겨난 호수로서 수몰지역에 있던 나무에 채비가 걸리는 일이 자주 발생하여 이를 피하고자 고안된 채비란 것을 지난 번 포스팅에서 살펴보았습니다.

그리고 이런 텍사스리그를 응용한 것이 바로 “프리리그”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또한 텍사스리그를 응용한 다양한 리그로는 “비프스테이크 리그”라는 것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것은 크게 차이는 없으며 단지 사용하는 싱커의 모양과 재질에 의하여 구분된다고 보는 것이 정확합니다.

프리리그

텍사스리그

먼저 텍사스리그에 사용되는 싱커로는 “총알(불릿)싱커” “티어 드롭 싱커(눈물방울 싱커)” “대추싱커(나츠메 싱커)” “비프스테이크 싱커” 등이 있는데 이 중에서 “티어드롭싱커”를 제외하면 모두가 가운데 구멍이 나있는 형태를 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총알(불릿)싱커

그런데 이 중에서 “비프스테이크싱커”는 제대로 알고 넘어가야할 부분이 있습니다.

비프스테이크 싱커(잘못 알고 있음)

이것은 우리가 먹는 “비프스테이크(beefsteak)”가 아니라 “Be Free Texas”를 줄여서 일본어로 “비후테키리그(ビフテキリグ)”로 부르는 것을 제대로 알지 못하는 사람이 번역을 하는 과정에서 비후테키(ビフテキ)를 사전에 나오는 의미인 “비프스테이크”로 잘못 알고 번역하면서 벌어진 일이라고 판단됩니다.

이 싱커의 모양을 보면 콩과 닮았음을 알 수 있고 제품의 이름도 “Beans Sinker”로 표기되어 있는 것에서 보듯이 우리가 먹는 비프스테이크와는 아무런 연관이 없습니다.

그러나 이미 국내에서도 “비프스테이크 싱커”라고 부른다면 이제 와서 고쳐야 할 필요성을 따질 것까지는 없다고 하더라도 제대로 된 의미는 알아두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무튼 텍사스리그와 프리리그의 가장 큰 차이점을 들라고 한다면 구멍봉돌 형태의 싱커를 사용하면 “텍사스리그” 고리봉돌 형태의 싱커를 사용하면 “프리리그”라고 구분하는 것이 정확할 것입니다.

일본에 프리리그를 도입한 마츠모트의 공식 블로그에 프리리그 채비를 사진으로 소개하면서 어떤 점이 텍사스리그보다 나은가 하는 이유를 아래와 같이 6가지로 요약하고 있습니다.

① 텍사스리그보다 가라앉는 속도가 빠르다.

② 텍사스리그보다 밑걸림이 적다.

③ 노싱커 채비로의 변경이 쉽다.

④ 물고기가 입질을 할 때 이물감을 덜 느낀다.

⑤ 비거리가 텍사리그보다 좋다

⑥ 캐스팅 시에 제어가 원활하다.

마츠모토가 언급한 텍사스리그보다 좋다는 이유에 대해서는 저도 수긍이 갑니다.

그런데 많은 분들께서는 텍사스리그에는 반드시 싱커와 훅 사이에 완충역할을 하는 구슬을 끼운다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렇지는 않습니다.

완충제를 끼우지 않더라도 텍사스리그이며, 완충구슬을 끼우는 이유는 라인의 매듭이 싱커와의 충돌에 의하여 손상되는 것을 막기 위함이 가장 큰 이유이고 완충구슬이나 전용 스토퍼, 그리고 찌멈춤 고무 등 다양한 종류의 완충제를 사용할 수가 있으며 프리리그의 경우에도 사용하기도 합니다.

결론적으로 텍사스리그와 프리리그의 가장 큰 차이는 싱커의 가운데 구멍이 있는 흔히들 “구멍봉돌”이라고 부르는 형태의 것을 사용하느냐, 고리형 봉돌 형태의 싱커를 사용하는가에 따라서 구분되는 것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러나 개인적인 견해로는 프리리그는 텍사스리그에 비해 “헤비 웨이트 다운샷”과 같은 무거운 싱커를 사용하기가 낫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이상으로 텍사스리그와 프리리그의 차이점과 사용하는 싱커들에 대하여 간략히 알아보았으며 이번에는 오프셋훅에 웜을 끼우는 방법을 알아보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바늘이 통과하는 지점이 어느 부분인지를 육안으로 확인합니다.

윗부분으로 바늘을 찔러 넣습니다.

바늘을 바로 밑에서 빼냅니다.

바늘(훅)의 아이(eye)까지 넣어준 다음 훅을 회전시킵니다.

그런 다음 처음에 눈으로 확인한 지점에 훅을 찔러 넣습니다.

바늘을 관통시킨 다음 빼주도록 합니다.

통과된 바늘의 미늘부분이 밑걸림에 영향을 덜 받도록 웜에 최대한 가까이 붙여줍니다.

훅이 연결된 모습의 앞과 뒤가 아래와 같으면 완료된 것입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사항은 웜이 일직선을 유지해야 한다는 것이며 그렇지 않고 곡선을 이루게 되면 조과에 좋지 않기 때문에 너무 곡선을 크게 이루고 있다면 차분히 다시 채비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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