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14 양력 음력 뜻 The 248 Detailed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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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력은 지구의 공전주기로 한 달을 정하지만, 음력은 달의 공전 주기로 한 달을 정해서 음력과 양력의 날짜가 각각 다릅니다. 양력에는 율리우스력과 그레고리우스력이 있어요. 지구가 태양을 한 바퀴 도는 데 걸리는 시간을 1년으로 정했다고 해요. 여기서 월과 일을 나눈 달력이 양력이에요.


[3분차이] 양력과 음력은 어떻게 다른가요? | 태음태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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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력과 음력, 어떤 날이 내 생일일까?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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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력과 음력, 어떤 날이 내 생일일까?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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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력과 음력의 차이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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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력과 음력의 차이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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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력과 음력은 무엇이고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양력 음력 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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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력과 음력은 무엇이고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양력 음력 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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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력 음력 차이 윤달이란?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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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력 음력 차이 윤달이란 뜻 본문

양력 음력 차이 윤달이란?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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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윤달과 윤일, 음력과 양력의 뜻 그리고 2월 29일은 왜 있는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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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윤달과 윤일 음력과 양력의 뜻 그리고 2월 29일은 왜 있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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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윤달과 윤일, 음력과 양력의 뜻 그리고 2월 29일은 왜 있는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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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력,음력 구분하는 이유가 궁금해요~ | 궁금할 땐, 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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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력,음력 구분하는 이유가 궁금해요~ | 궁금할 땐, 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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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력 음력 차이와 윤달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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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력 음력 차이와 윤달 뜻 본문

양력 음력 차이와 윤달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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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력과 음력의 차이

첫번째 질문 : 양력은 365일 같은데, 음력은 보면 매년 바뀌는데, 왜그런가요?

양력 1달은 30.43685일 이지만, 음력 1달은 29.53059일 이기 때문입니다.

(보기)

1삭망월 이란, (달이 지구를 한바퀴 공전하는데 걸리는 날짜) 29.53059 일을 말한다.

1태양년이란, (지구가 태양을 한바퀴 공전하는데 걸리는 날 짜) 365.2422 일을 말한다.

양력은 지구가 태양을 한바퀴 공전하는 1태양년동안 365.2422일 이 걸립니다.

그러나 달력에는 1년 365일로 나오며, 나머지 0.2422일은 표기 되지 않습니다.

0.2422 일을 달력에 넣기 위해

매4년 마다 윤년이라 하여 2월달 달력에 1일을 더 넣습니다.

2월달 달력은 3년간은 28일까지 있다가 4년째 달력에는 29일 까지 있습니다.

지금 컴퓨터로 2월달 달력을 보십시요.

2004년은 2월29일까지있고, 2003,2002,2001년은 2월28일까지 있고, 2000년 2월달은 29일까지…..등 으로 되어 있을 겁니다.

음력은 아래 윤달의 필요성을 아시면 이해가 빠를 겁니다.

1삭망월(朔望月)은 29.53059일이고, 1태양년은 365.2422일이므로,

음력 12달은 1태양년보다 약 11일이 짧다. 그러므로 3년에 한 달, 또는 8년에 석 달의 윤달을 넣지 않으면 안 된다.

만일 음력에서 윤달을 전혀 넣지 않으면 17년 후에는 5, 6월에 눈이 내리고 동지 ·섣달에 더위로 고통을 받게 된다.

예로부터 윤달을 두는 방법이 여러 가지로 고안되었다. 그 중 19태양년에 7개월의 윤달을 두는 방법을 19년 7윤법(十九年七閏法)이라 하여 가장 많이 쓰이는 방법이다.

이에 의하면 19태양년이 235태음월과 같은 일수가 된다.

19태양년 = 365.2422일 ×19 = 6939.6018일

235삭망월 = 29.53059일 × 235 = 6939.6887일

차이 0.0869일 = 2.09시간

여기에서 6939일을 동양에서는 장(章)이라고 하여 BC 600년경인 중국의 춘추시대에 발견되었고, 서양에서는 메톤 주기라고 하여 BC 433년에 그리스의 메톤 에 의하여 발견되었다.

장주기, 즉 메톤 주기는 계절과 월상(月相)이 먼저대로 복귀되는 주기이다.

예로부터 윤달은 ‘썩은 달’ 이라고 하여, “하늘과 땅의 신(神)이 사람들에 대한 감시를 쉬는 기간으로 그때는 불경스러운 행동도 신의 벌을 피할 수 있다”고 널리 알려졌다. 이 때문에 윤달에는 이장(移葬)을 하거나 수의 (壽衣)를 하는 풍습이 전해 내려왔다.

두번째 질문 : 그리고 음력이 정확한건지 아니면 양력이 정확한건지?

전등이 없던 고대에는 달밤은 생활을 영위하는 데 중요한 뜻을 지니고 있었다. 특히, 바닷가에 사는 사람들에게 조수의 간만 은 그들의 생업인 어업과 직결되는 중요한 문제였다. 그래서 달의 삭망을 주기로 하여 날을 헤아리는 일이 시작되었다. 이것이 태음력 (太陰曆)이다.

오늘날에도 회교국가에서는 종교상의 의식을 결정하기 위해 태음력 을 사용하고 있다.

계절의 변화가 뚜렷하고 농업에 의존하는 온대지방의 민족에게는 태음력 은 흡족하지 못하였다.

달이 삭망하는 1개월, 즉 1삭망월을 12번 거듭해도 정확히 1년이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여러 가지 방법으로 1삭망월을 더 넣어 연초(年初)가 가능한 한 같은 계절에 시작되도록 한 달력 이 고안되었다.

이것이 태음태양력 이다.

그러다가 나중에는 달의 삭망을 무시하고, 1개월의 길이를 적당히 정해서 연초가 항상 같은 절기에 시작되도록 한 달력 이 사용되기에 이르렀다.

이것이 오늘날 대부분의 나라에서 사용하는 태양력 이다.

우리 민족은 오랜 세월 음력을 공력(公曆)으로 사용해 왔다. 요즘도 우리민족의 최대명절인 설과 추석은 음력에 의해 결정된다. 그리고 매월 초하룻날과 보름날에는 유교의 향교에서는 봉심(奉審)이 올려지고, 불교의 사찰에서는 법회가 일제히 열릴 뿐만 아니라 국민 대다수는 아직도 생일과 조상의 제삿날을 비롯해 각종 기념일을 음력으로 사용하고 있다. 또 윤달에는 회갑연, 혼례, 출산 등과 같은 경사는 미루어지는 반면 묘이장, 사초 등과 같은 흉사는 앞 다투어 행하는 풍습이 있다. 이는 음력의 정확성이 요구되는 이유가 된다.

그러나 현재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음력은 사실상 일본의 하늘에서 뜨고 지는 달의 모습과는 일치하고, 우리나라에서 뜨고 지는 달의 모습과는 다르다.

현재의 음력이 사실상 일본의 음력이라는 사실은 한국천문연구원(이하 천문연)에서 발표한 역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천문연은 <2012 역서>를 통해 음력의 역법을 ‘음력에서 한 달의 결정은 달의 위상변화를 기준으로 하여 결정한다… 달의 합삭일이 음력 초하루가 된다… 윤달의 설정은 무중치윤법(無中置閏法)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이는 우리나라 중심부를 관통하는 자오선인 동경 127도 30분을 기준 시로 합삭시간과 절기를 계산해 음력 한 달의 시작과 끝을 결정하고 윤달을 배치했다는 뜻이다.

실제로 우리나라에서 합삭 즉 달과 태양의 시황경이 일치하여 달이 전혀 보이지 않는 상태가 이루어지는 날을 초하루로 결정하고, 또 24절기 중에서 중기(氣)가 들지 않아 중기가 없는 달을 윤달로 결정했다는 얘기다.

그러나 현재의 음력은 일본에서 뜨고 지는 달의 모습과는 일치하지만 우리나라에서 뜨고 지는 달의 모습과는 일치하지 않는다. 우리나라가 아닌 울릉도 동쪽 350㎞ 지점인 일본 ‘고베 서쪽 약 20㎞ 지점’을 관통하는 동경 135도 즉 우리나라 표준시간으로 합삭시간과 절기시간을 계산해 음력을 만들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에서 이뤄지는 합삭과는 약 30분의 시차이가 발생한다. 그러므로 우리가 쓰고 있는 음력은 일본 음력이 되는 것이다.

올해 음력 달력은 윤달이 한 달 앞당겨지고 큰 달과 작은 달이 뒤바뀌었다. 일본에서 뜨고 지는 달의 위상변화를 근거로 삼았기 때문이다.

올해 양력 6월 20일 00시 02분에 합삭이 이루어진다고 해서 양력 6월 20일이 음력 5월 1일로 결정되었다. 그래서 4월은 큰 달 5월은 작은 달로 결정되었다. 하지만 이를 천문연에서 발표한 역법 즉 동경 127도 30분을 기준으로 합삭시간을 계산하면 양력 6월 19일 23시 32분에 합삭이 이루어진다. 따라서 양력 6월 19일이 음력 5월 1일이 되어야 한다. 그래서 음력 4월은 작은 달, 음력 5월은 큰 달이 되어야 한다.

그리고 올해 윤달인 윤 3월에는 절기(節)인 입하(立夏)만 있고 중기(氣)인 소만(小滿)이 없다고 해서 3월이 윤달로 결정되었다. 그러나 이 또한 천문연에서 발표한 역법 즉 동경 127도 30분을 기준으로 절기를 계산하면 소만(小滿)은 올해 윤달로 결정된 윤 3월 30일 23시 45분이 된다. 따라서 올해 윤달로 결정된 윤 3월에는 중기가 있게 되고 4월에는 중기(氣)가 없게 된다. 그러므로 올해 윤달은 3월이 아닌 4월이 되어야 한다.

이에 따라 생일과 제삿날을 비롯하여 각종 기념일이 뒤바뀌고 산부인과, 예식장, 이사짐센터, 부동산업 등은 겪지 않아도 될 큰 불황을 겪게 되었다. 이사철과 결혼성수기인 양력 4월 21일부터 5월 20일 사이에 윤 3월이 잘못 배치되었기 때문이다.

달의 위상변화가 아닌 표준시간을 기준으로 합삭과 절기를 계산해 달력을 만들어 놓고 음력이라고 하는 것이다. 현재의 음력은 표준시간력으로 이름이 고쳐져야 된다. 그리고 역법도 ‘한 달의 결정은 한국 표준시간을 기준으로 하여 결정한다’로 바꾸어야 된다. 그래야 천문연에서 ‘우리가 음력이라고 부를 때, 음은 달을 뜻한다…음력에서의 한 달의 결정은 달의 위상변화를 기준으로 하여 결정한다’고 발표한 역법과 일치하기 때문이다.

양력과 음력에 대해서..

지식인을 살펴보다가 아직 답변이 달려있지 않은 질문을 보고 제가 전에 지식인에 답변했던 내용을 편집하여 다시 올립니다. 님의 질문에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달력의 역사*

‘한서 율력지’에 “황제가 역서를 만들었다”고 하였다.

전해오지 않는 문헌 중의 하나인 ‘세본’에는 “용성이 역서를 만들었다.”고 하고 있다.

전국시대의 초나라 시교가 지었다는 ‘시자’에는 “희.화가 역서를 만들었다.”고 하였다.

‘세본’에서 말하는 ‘용성’은 황제의 신하이고 ‘시자’에서 말하는 ‘희.화’는 요임금의 신하다.

서경에 보면 요가 희.화에게 명하여 “해와 달과 별이 다니는 것을 측정하여 민간에게 그 때를 알려 주라.”고 하였으니, 생각건대 역법은 황제 때에 시작되어 요 때에 와서 정밀하게 된 듯하다.(성호 이익)

요는 제곡의 아들이다. 예기의 편명인 제법에 보면 “제곡이 별의 궤도를 측정하여 그 형상을 나타냈다.”고 하였으니, 요가 곡의 경험을 바탕으로 해와 달, 별을 측정하고 이를 정밀히 연구한 성과물이 역법으로 나타났으리라고 짐작해볼 수도 있을 것이다.

그 후 역법은 하나의 왕조가 들어설 때마다 새롭게 손을 보곤 했다.

한나라 때는 나라를 수립한 뒤로 다섯 번에 걸쳐 역법을 고쳤고, 魏에서 隋나라 때까지 열 세 번, 당나라 이후로 周까지 역법을 손질한 횟수를 보면 열 여섯 번에 해당한다.

금나라 희종으로부터 원나라 때까지는 세 번 고쳤고, 명이 개국한 뒤로는 ‘유기’의 건의로 ‘대통력’을 실시했는데 이것은 국초에 감정 ‘원통’이 수정한 것이지만 사실은 원의 태사 ‘곽수경’이 만든 ‘수시력’이다.

우리나라의 조선시대에 사용하던 ‘시헌력’은 독일출신의 선교사 ‘탕약망’이 만든 것인데 여기에서 역법은 비교적 매우 정밀해졌다. 해와 달의 교차, 일식 월식이 하나도 틀리지 않는다.(이익)

또 다른 문헌상으로는 중동지방의 ‘바빌로니아’가 최초라고 보기도 한다. 기원전 3000경.

그들은 지구에서 바라볼 때 태양의 위치가 조금씩 달라지다가 어느 순간이 되면 예전의 본래 제자리로 돌아간다는 사실을 발견해냈다. 그리고 그 주기는 대략 360일 정도가 된다는 사실도 알게 됐다. 그 결과 바빌로니아 사람들은 1년을 360일로 정하고 태양의 모양처럼 이를 원으로 만든 뒤, 그 원을 360개의 조각으로 똑같이 나누어 그 중의 하나를 하루의 날자와 일치시켰다.

그 뒤 1천년 쯤을 지나 ‘이집트’에서 다시 달력이 만들어졌는데, 당시 이집트 사람들은 나일강의 홍수가 일정한 기간마다 되풀이 된다는 사실을 알아차리고 1년의 주기도 365일 6시간 정도 된다는 사실을 밝혔다.

그래서 이집트 사람들은 365일이라는 시간을 1년으로 정하고 나머지 6시간을 따로 모아 1460년째에 1년을 덤으로 만들었다. 지금의 달력과 당시 이집트 사람들의 달력을 서로 비교하면 고작 한달에 50초 가량의 차이밖에 나지 않으니 그 정확성은 놀랄만한 정도라고 할 수 있다.

*양력과 음력에 대하여…*

1. 양력.

양력은 지구가 태양을 한 바퀴 도는 것을 기준으로 만들어졌다. (지구의 공전)

양력의 1년(1태양년)은 365일이지만, 실제의 일년은 365.2422이다. 이 차이를 없애기 위해, 4년 마다 윤년으로 하루가 늘어 366일 이다.

◆ 양력의 기원 – 1년이 10달에 304일?

고대 서양에서는 춘분을 한 해의 시작으로 보았고 이 날이 있는 달을 1월로 했다. (태양이 춘분점을 지날 때의 위치는 적경, 적위, 황경, 황위가 모두 0°이다.) 이때는 1년이 10달에 304일 밖에 되지 않았다.

뒤에 ‘누마 폼페이누스’ 황제가 1년을 12개월에 355일로 하는 ‘누마(Numa)력’으로 바꾸었다. (기원전 710)

◆ 율리우스력 – October가 10월인 이유

‘누마력’이 현재와 같은 365일이 된 것은 기원전46년 율리우스 시저 시대의 일이다. 이때에는 홀수달은 31일, 짝수달은 30일로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2월만 평년에는 29일, 윤년에는 30일이었다. 이것을 ‘율리우스(Julius)력’이라고 한다.

그런데 ‘율리우스력’이 만들어질 때는, 1년의 실제 일수와 상당한 차이가 있는 누마력으로 인해 날짜가 이미 3개월이나 차이가 나 있었다. 그래서 율리우스는 억지로 윤달을 끼워넣어계절을 맞추었고, 기존의 1월을 3월로 만들었다. 즉 기존의 2월은 4월이 되고, 기존의 3월은 5월이, … , 기존의 8월은 10월이 된 것이다. (October의 oct-는 8의 뜻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7월의 영어 이름은 July인데 이것은 율리우스의 생일이 7월이라서 자신의 이름을 넣은 것이다.

◆ 7월과 8월이 연달아 31일인 이유, 또 2월이 28일(윤년은 29일)인 이유

‘율리우스 시저’가 죽은 후 ‘아우구스투스’가 로마 황제가 되었다. 이 황제는 생일이 8월이었다. 8월의 영어이름은 August인데, 율리우스의 이름을 딴 7월과 마찬가지로 아우구스투스의 이름을 딴 것이다.

또한 홀수달은 31일, 짝수달은 30일이라는 원칙에 의하면 8월은 30일인데, 자신의 생일이 낀 달은 길어야 한다며 8월을 31일로 만들었고 그로 인해 8월부터는 짝수달이 31일 홀수달이 30일이 되었다. 또 이렇게 하기 위해 2월에서 하루를 가져왔기 때문에 2월은 더욱 짧아지게 된 것이다.

◆ 그레고리력 – 1582년 10월 10일은 없었다?

‘율리우스력’은 4년에 한 번 씩 윤년이 있었다. 그런데 이렇게 하면 실제적인 1년의 길이보다 약 11분 14초 정도가 길게 된다. 즉 128년이 지날 때 마다 하루씩 길어지는 것이다. 이로 인해 ‘그레고리 13세’가 교황인 시절에는 이미 부활절이 열흘 앞당겨져 있었다. 그레고리는 이것을 원래대로 돌려놓기 위해서 윤년 시스템을 조금 더 정교하게 바꾸었다.

원래 4로 나누어 떨어지는 해를 윤년으로 했던 것을, 100으로 떨어지는 해는 윤년이 아닌 것으로 했고(예, 1900년), 하지만 400으로 나누어지는 해는 다시 윤년인 것으로 했다.(예, 2000년.) 이렇게 해서 1년의 길이가 실제와 매우 비슷하게 되었다.

그리고 이미 벌어진 10일간의 차이를 없애기 위해 1582년 10월 4일 목요일의 다음날을 10월 15일로 하고 요일은 그대로 금요일로 하였다. 즉, 1582년 10월 5일부터 14일까지는 존재하지 않았다. 이렇게 해서 만들어진 것이 ‘그레고리(Gregorian)력’으로 현재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달력(양력)이다.

이것은 지중해 부근의 국가에는 즉시 채택되었지만, 네덜란드나 덴마크 등은 1700년경 에야 사용했고, 영국은 1750년경 러시아는 1918년에야 사용하게 되었다.

우리나라의 경우는 1896년부터 고종황제의 명으로 사용했다.

◆ 다시 정리하면, 양력에서 윤년은… 2월에 하루를 더 넣는다.

1). 4로 나누어 떨어지는 해는 윤년으로 한다. (2008년)

2). 100으로 나누어 떨어지는 해는 윤년이 아니다. (1900년)

3). 400으로 나누어 떨어지는 해는 윤년으로 한다. (2000년)

2. 음력.

음력은 달이 지구를 한 바퀴 도는 것을 기준으로 만들어졌다.

달이 지구를 한 바퀴 도는데는 약 27일이 걸리고, 이 때 지구도 태양을 따라 돌기에 지구의 위치가 변하기 때문에 달이 지구를 한 바퀴 돌아 다시 그 위치로 돌아오기까지는 29일 반 정도가 걸린다. 이것을 1삭망월 이라고 한다. 1삭망월(朔望月)은 29.53059일이고, 이렇게 12달을 계산하면 약 354일이 된다.

1태양년은 365.2422일이므로 음력 12달은 1태양년보다 약 11일이 짧다. 그러므로 3년에 한 달, 또는 8년에 석 달의 윤달을 넣지 않으면 안 된다. 만일 음력에서 윤달을 전혀 넣지 않으면 17년 후에는 5, 6월에 눈이 내리고 동지·섣달에 더위로 고통을 받게 된다.

예로부터 윤달을 두는 방법이 여러 가지로 고안되었다. 그 중 19태양년에 7개월의 윤달을 두는 방법을 19년7윤법(十九年七閏法)이라 하여 가장 많이 쓰이는 방법이다. 이에 의하면 19태양년이 235태음월과 같은 일수가 된다.

19태양년=365.2422일×19= 6939.6018일,

235삭망월=29.53059일×235=6939.6887일

차이 0.0869일=2.09시간 여기에서 6939일을 동양에서는 장(章)이라고 하여 BC 600년경인 중국의 춘추시대에 발견되었고, 서양에서는 메톤주기라고 하여 BC 433년에 그리스의 메톤에 의하여 발견되었다. 장주기, 즉 메톤주기는 계절과 월상(月相)이 먼저대로 복귀되는 주기이다.

예로부터 윤달은 ‘썩은 달’이라고 하여, “하늘과 땅의 신(神)이 사람들에 대한 감시를 쉬는 기간으로 그때는 불경스러운 행동도 신의 벌을 피할 수 있다”고 널리 알려졌다. 이 때문에 윤달에는 이장(移葬)을 하거나 수의(壽衣)를 하는 풍습이 전해 내려왔다.

◆ 윤달 넣는 법

우선 흔히 알고 있는 24절기를 쭉~ 적어보겠습니다.

입춘 경칩 청명 입하 망종 소서 입추 백로 한로 입동 대설 소한

우수 춘분 곡우 소만 하지 대서 처서 추분 상강 소설 동지 대한

이상에서 24절기를 위 아래로 번갈아 썼는데요, 위의 24절기는 태양이 움직이는 길(황도)을 스물 네 등분하여 태양의 위치에 따라 절기의 이름을 붙인 겁니다.

그런데, 흔히 24절기라고 하는데 실제로는 12절기와 12중기입니다.

윗줄의 12개가 절기이고, 아래쪽의 12개가 중기입니다.

달력의 음력을 보면서 위의 12중기를 살펴보십시오, 음력 중에서 우수가 들어있는 달이 음력 1월입니다. 춘분이 들어있는 달이 음력 2월이지요. 이런 식으로 동지가 들어있는 달이 음력 11월이고, 대한이 들어있는 달이 음력 12월입니다. 아무 이유 없이 순서대로 1월, 2월, 3월 나가는게 아니고요. (순우리말로 11월을 동짓달이라고 하는 것이 여기서 유래합니다.) -> 절기는 상관없이 중기만 따라갑니다.

그런데, 각 절기와 중기의 간격이 대략 15일 정도이다 보니 음력의 어떤 달에는 절기만 있고 중기가 없는 경우도 생길 수 있으며, 반대로 중기만 있고 절기가 없는 경우도 생길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이 중기가 없는 달을 그 앞 달의 이름을 따서 윤달로 하는 것입니다. 즉, 윤달인 경우에는 중기가 들어있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하지가 들어있는 달이 음력 5월인데, 음력의 그 다음 달에는 대서가 들어있지 않고 그 다다음 달에 대서가 들어있다면, 중간에 대서가 들어있지 않은 달은 윤5월이 되고, 그 다음 달이 음력 6월이 되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중기가 없는 곳에 윤달을 둔다는 의미로 무중치윤법이라고 합니다.

◆ 무중치윤법에 의하면,

1. 중기가 없는 달은 전월의 이름을 따서 윤달로 하고 1년 중 2개의 무중월이 있으면 앞에 나온 무중월을 윤달로 한다. 따라서 하지에 가까운 달에 윤달의 분포가 많으며, 겨울에는 1개월에 1절기 2중기가 들기도 하고, 2절기 1중기가 들기도 하여 좀처럼 윤달로 될 수가 없게 된다.

그래서 ‘윤동지 초하루’란 말의 윤동짓날은 없는 달이란 뜻이 됩니다. 이런 특성 때문에 돈을 빌려 쓰고 ‘윤동짓날 초하루에 갚겠다’고 하면 그것은 갚지 않겠다는 말로 통한다고 하죠.

2. 현재의 태음태양력에 의하면, 동지를 음력 11월에, 춘분을 2월에, 하지를 5월에, 추분을 8월에 넣도록 정해져 있다. 따라서 1965년 음력 9월은 중기가 들지 않는데도 윤달이 아닌 이유는 만약 그 달이 윤달이 되면 동지가 음력 12월에 해당하기 때문입니다.

◆ 윤달 여부를 검색할 수 있는 곳은?

해당 년월일의 윤달여부를 검색하려면 한국천문연구원(http://www.kasi.re.kr/)것이 정확합니다. 해당 홈페이지에서 양력, 음력 변환을 하시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20세기 초에는 달력을 중국 것을 썼으므로 한국의 표준시에 맞추지 않고 중국의 표준시에 맞는 음력을 사용했습니다.(즉 중국과 한국의 달력은, 어떤 달은 하루 차이가 납니다.) 이런 것들을 감안한 것이 위의 천문연구원 사이트의 것입니다.

◆ 윤달의 실례

다음의 표는 음력 윤달이 드는 해와 윤달의 숫자입니다. 예를 들어 1900(8) 은 1900년은 윤8월이라는 의미 입니다.

1900 (8) 1903 (5) 1906 (4) 1909 (2) 1911 (6) 1914 (5) 1917 (2)

1919 (7) 1922 (5) 1925 (4) 1928 (2) 1930 (6) 1933 (5) 1936 (3)

1938 (7) 1941 (6) 1944 (4) 1947 (2) 1949 (7) 1952 (5) 1955 (3)

1957 (8) 1960 (6) 1963 (4) 1966 (3) 1968 (7) 1971 (5) 1974 (4)

1976 (8) 1979 (6) 1982 (4) 1984 (10) 1987 (6) 1990 (5) 1993 (3)

1995 (8) 1998 (5) 2001 (4) 2004 (2) 2006 (7) 2009 (5) 2012 (3)

2014 (9) 2017 (5) 2020 (4) 2023 (2) 2025 (6) 2028 (5) 2031 (3)

2033 (11) 2036 (6) 2039 (5) 2042 (2) 2044 (7) 2047 (5) 2050 (3)

2052 (8) 2055 (6) 2058 (4) 2061 (3) 2063 (7) 2066 (5) 2069 (4)

2071 (8) 2074 (6) 2077 (4) 2080 (3) 2082 (7) 2085 (5) 2088 (4)

2090 (8) 2093 (6) 2096 (4) 2099 (3)

잘못된 답변은 언제든지 말씀해주세요

절기의 기준

봄 입춘 (立春) 우수 (雨水) 경칩 (驚蟄) 춘분 (春分) 청명 (淸明) 곡우 (穀雨) 여름 입하 (立夏) 소만 (小萬) 망종 (芒種) 하지 (夏至) 소서 (小暑) 대서 (大暑) 가을 입추 (立秋) 처서 (處暑) 백로 (白露) 추분 (秋分) 한로 (寒露) 상강 (想降) 겨울 입동 (立冬) 소설 (小雪) 대설 (大雪) 동지 (冬至) 소한 (小寒) 대한 (大寒)

절기는 음력을 쓰던시절 실제 계절과 날짜와의 차이로 인해 농사등 생활이 불편해서 보완책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정확히 말해 태음력이라 합니다. 즉 태양의 위치를 기준으로 계절을 알려주는 절기를 정하고 달을 지준으로 달력을 만든것 이지요..

따라서 요즘 쓰는 태양력과 절기는 윤년 때문에 하루씩 달라지는 경우는 있어서

항상 1~2일정도의 차이를 두고 같은 달 같은 날짜에 일치 합니다.

즉 12달 동안 24절기이니 15일 혹은 16일 주기로 절기가 돌아 옵니다..

예를 들면 1년중 낮이 가장 긴 하지는 항상 양력 6월 21일 혹은 22일 양일중 하루이며

해가 짧은 동지는 양력 12월 21일 혹은 22일이 됩니다..

날짜가 하루 정도씩 오가는 이유는

일녀이 365일로 정확히 둘로 나눌수가 없기때문이고

거기에 4년에 한번씩 돌아오는 윤년으로 보정이 되므로

하지는 항상 6월 21일 혹은 22일 로 오고 가면서 0.5일을 보충하기 때문입니다.

즉 한해는 동지와 하지 사이가 183일 하지와 동지 사이가 182일 이였다면

다음해에는 반대로 동지와 하지 사이를 18일 동지와 하지 사이를 183일로 만드는 것이죠. 윤년이 되는 해에는 183일씩 나우어 지기때문에 문제가 없습니다..

나머지 절기는 거기에서 15일 혹은 16일 차이로 마찬가지로 나누어 갑니다..

○양력 = 태양의 운동(태양기준)

◐음력 = 달의 운동(달 기준)

●절기심천 = 지구의 운동(지구 기준)

농사짓는 사람

바닷가 고기잡이 하는 사람들은

이 지구가 기준이 되는 절기 심천을 사용한다.

지구가 23.5도 기울어 있기 때문이다

지구가 23.5도 기울어 있기에

우리는 사계절이 있는 것으로 계절에 따라 꽃피는 봄날도 있고

바다를 찾고 산을 찾고 낭만을 찾고 하는 것으로서…

23.5도 기울어 子-午축(I) 이 아닌 丑-未축(∕)이기 때문입니다

양력생일과 음력생일

생일을 양력으로 할지 음력으로 할지는 정해진 법은 없습니다.

대개의 경우 어르신들은 음력으로 생일을 해드시고, 요즘 젊은 신세대 부모들은 아기의 생일을 양력으로 해주려고 하지요. 실생활에서 양력에 주로 의존해 살기 때문에 이렇게 바뀌는 것입니다.

어르신들 중에는 양력으로 생일을 지내는 것에 대해서, 양력은 일본이 우리나라에 도입했기 때문에 막연한 거부감을 가지고 계신 분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원래 양력은 일본에서 만든 것도 아니고 일본인이 도입하게 한 것 뿐이며 세계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달력의 형태입니다. 또한 양력의 정확성은 상당해서 심지어는 기온조차도 날자별로 큰 차이가 없습니다

그렇다면 양력이 음력보다 훨씬 더 정확하다?

그런데 정확하다는 의미는 상대적인 것으로 태양과 지구의 관계에 있어서 정확하다는 것이지, 지구와 달과의 관계에 있어서는 별로 잘 맞는다고 할 수 없습니다.

태양과 달과의 관계에 있어서는 음력이 훨씬 더ㅡ 아니 이 경우는 양력은 하나도 맞지 않는다고 봐야겠군요. 그러니까 딱 잘라서 양력은 음력보다 우수한데 왜 음력만 고집할까라는 생각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우리조상님 들은 음력밖에 몰랐을까요?

농사를 짓는 데는 태양도 상당히 중요했었는데도? 과거에 우리 조상들은 양력도알고 있었습니다. 물론 지금과 같은 달력을 만들어서 알았던 것은 아니지만 태양의 일주기가 365일이라는 것과 그에 따른 현상을 정확하게 알고 있었습니다.

근거로 옛날 어르신들이 새해가 되면 사오시는 책력이라는 것을 보면 오늘날 양력달력 밑에 음력으로 표기가 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음력밑에 오늘날의 양력과 일치하는 날짜에 각각의 절기가 표시되어 있습니다. 일반인들로서는 태양의 모습을 보고 날짜를 예측할 수 없기 때문에 천문에 능통한 당시의 과학자들이 태양의 주기를 계산하고 이를 통한 양력을 책력이라는 것을 통해서 일반에 알려 줬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왜 양력을 안쓰고 음력을 썼을까요?

우리 조상들은 태양보다 달에 더 의존했었습니다. 달은 그 모양을 보고도 날짜를 알 수 있습니다. 보름이면 15일 초승달이면 1일 그믐달이면 30일 이런 식으로. 요즘은 음력에 대한 의존도가 상당히 떨어져서 젊은 저로서는 이렇게 밖에 알지 못하지만 과거 온전히 음력에만 의존하던 조상님들은 달의 모양만 봐도 오늘이 몇일 인지를 알수 있었을 것입니다. 이렇듯 달력이 없어도 날짜를 알수 있는 아주 간편한 달력을 우리 조상들은 사용하고 계셨던 것이지요.

여성의 몸도 달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여성들이 한 달에 한 번씩 걸리는 마술도 달의 일주기와 관련된 것이지요.

그래서 이름도 월경(月經)ㅡ우리말로 달거리ㅡ 이구요.

인간 뿐만 아니라 자연계 내의 많은 생물들은 달의 영향을 받고 살아갑니다.

물론 태양의 영향도 받지요.

이렇듯 생명현상에서 까지도 달은 아주 중요한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그래도 달을 음력을 업신여기시겠습니까?

또한 우리는 정월 대보름이나 추석때 달을 보고 소원을 빌기도 합니다.

이런 풍습은 텔레비전을 통해서도 볼 수 있는데요. 정한수를 떠 놓고 달을 향해 무언가를 비는 우리네 옛 어머니들 의 모습이 바로 그것 입니다. 반면 우리가 태양을 향해 무언가를 비는 모습은 별로 본적이 없을 겁니다. 그만큼 우리 조상님들은 달에 의존했다는 겁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양력과 음력에는 아무런 차이가 없습니다.

다만 관습의 차이입니다. 아기에게 양력으로 생일을 차려 주시고 싶으시다면 그렇게 하시면 됩니다. 음력으로 생일을 해도 날짜가 변하는 것은 아니구요.

20년 마다 한번씩 양력과 날짜가 똑같아 집니다.

우리가 학교다닐때 공배수라는 것을 배우지요?

그 개념으로 계산을 하면 20년만에 한번씩 양력과 음력이 교차됩니다.

마지막으로 당부하고 싶은 것은 양력이 최고로 정확하고, 음력은 정확하지 못하며 없어져야할 구시대의 유물이라는 잘못된 생각을 하지 말았으면 하는 것입니다.

양력과 음력에는 모두 의미와 과학 또 그 존재 가치가 있습니다.

양력과 음력은 무엇이고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양력 음력 변환

이번에는 양력과 음력에 대해서 알아보기로 했습니다!

어쩌다 양력 음력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냐면 제가 최근에 썼던 추석과 관련된 글을 보시면 추석 날짜가 정해지는 기준이 있었어요. 바로 음력 8월15일이 추석당일이 된다는 것!

네이버에서 음력 양력 변환을 검색해보니 요런게 나옵니당!

음력8월15일을 양력으로 변환시키면 바로 10월1일! 올해의 추석날이었죠.

그리고 또 생각해보면 부모님 생신은 음력으로 많이들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매년 부모님 생신이 언제인가~ 하면서 달력에 양력 일수 밑에 조그맣게 음력 날짜 써진걸 보면서 생신일을 찾곤 했었죠.

가끔보면 주변 친구들 중에서도 음력생일 지내는 친구들이 있더라구요! 저만 그런가요 이제 나이가 들어서 흑흑

아무튼 그러하여 양력이랑 음력이 어떻게 다른지 궁금해졌다 이말입니다.

우선 결론만 간단히 보자면!

양력이 바로 저희가 일상적으로 쓰는 날짜라고 보시면 됩니다! 지구가 태양 둘레를 뱅글뱅글 돌고 있는데 한바퀴 도는데 1년의 시간이 걸리고 그것을 기준으로 만든 달력이 태양력 달력입니다.

태양력은 이집트에서 처음 만들어졌다고 하네요. 이집트는 나일강을 끼고있는 나라인데 주기적으로 물이 범람하였고 그때마다 시리우스 별이 보였다는 것을 발견하여 이 주기를 토대로 태양력이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여기에 추가로 보완이 된게 율리우스력이고 지금의 달력은 그레고리력을 기초로 하는 역법체계입니다. 그레고리우스라는 사람이 13세기에 율리우스력에 있었던 오차를 발견하고 이것을 고쳐서 지금의 달력이 된 것입니다.

1년을 365일로 계산을 하고 4년마다 하루를 더해 366일이 있는 윤년을 가지게 되는데 4년마다 한번씩 2월29일이 있는 이유가 이것 때문이죠!

음력은 달의 공전주기를 한달로 삼아 만든 달력입니다.

달의 움직임을 기준으로 만든 달력이 음력달력인데 그 기준에 큰 문제가 있어요!

그것은 바로 달의 주기가 평균 30일이 되지 않다는 문제였습니다. 달의 공전 주기가 평균 29.53일 이기 때문에 날짜가 딱 떨어지지않습니다. 그래서 음력의 경우 한달을 29일, 한달은 30일 번갈아 가면서 사용하였는데 그렇게 하더라도 12개월을 봤을때 11일이 모자르게 됩니다.

그 11일의 차이를 바로잡기 위해 윤달 이라는 개념을 도입했고 윤달을 이용해 계절변화, 태양의 움직임까지 고려한 음력이 태음태양력입니다.

보통 우리나라를 포함해 동아시아에서 사용하는 음력이 이 태음태양력입니다. 달의 공전주기만으로 날짜를 잡는게 순태음력인데 주로 이슬람에서 쓰이는 이슬람력 이라고 하네요.

우리나라는 위에서 언급한 것 같이 옛부터 음력을 사용했는데 1896년 1월 1일부터 고종의 명으로 양력을 사용하였다고 하네요. 대부분의 생활에서는 양력을 사용하지만 아직도 명절이라거나 생일 같은 경우엔 음력도 많이 쓰인다는 것!

양력과 음력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사실 이런 지식들이 실생활에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소소한 상식 하나가 늘어난다는게 기분이 좋은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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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력 음력 차이 윤달이란? 뜻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양력 음력 차이 그리고 윤달 등에 대하여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양력이란 태양을 기준으로 만든 달력으로 지구가 태양 주위를 한 바퀴 공전하는 것을 1년 기준으로 만든 날짜입니다.

현재 대부분의 국가에서 사용하는 날짜로 처음 만들어진 것은 이집트에서 시작했다고 합니다.

양력 날짜는 처음 율리우스력을 기준으로 사용하다가 13세기에 이르러 오차가 생기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레고리우스가 수정하여 현재의 날짜가 되었습니다.

그레고리우스가 수정하여 만들었다고 하여서 양력을 “그레고리우스력”이라고 합니다.

그럼 음력이란 무엇일까요?

양력이 지구가 태양을 한 바퀴 도는 것(1년)을 기준을 만들었다면 음력(lunar calendar)은 달이 지구를 한 바퀴 도는 기간(1달)을 중심으로 만들어졌습니다.

달이 지구를 한 바퀴 도는 기간을 1달로 정해 날짜를 만들었으며 우리나라도 음력을 먼저 사용하다가 1896년 1월 1일부터 양력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양력 음력 차이점을 간단히 설명하자면 태양을 보고 만든 달력이 양력, 달을 보고 만든 달력이 음력입니다.

그렇다면 지구가 태양을 1 바퀴(1년) 돌 때 정확히 달이 지구를 12 바퀴(12달) 돌까요?

여기에서 음력의 오차가 생깁니다.

달이 지구를 12 바퀴 도는데 걸리는 시간은 약 354일이 걸리기 때문에 계절이 어긋나 오차가 생깁니다.

그래서 1년에 11일 음력을 채워주기 위해서 2년에서 3년마다 한 달을 추가하게 되는데 이것을 윤달(leap Month)이라고 합니다.

윤달이란 예전부터 한 달을 더 주는 날이라서 이 기간 동안에는 집안에 무슨 일을 해도 탈이 없다는 속설이 있습니다.

또한 윤달에는 귀신도 알아보지 못하고 쉰다는 속설 때문에 조상의 묘를 단장하거나 이장할 때도 윤달에 많이 하고 있습니다.

옛 속담에 “윤달에는 송장을 거꾸로 세워도 탈이 안 난다.”라는 말이 있는데 윤달에는 어떠한 일을 해도 부작용이 없다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지금까지 양력 음력 차이점과 윤달 뜻에 대하여 살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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