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18 나르코스 멕시코 시즌3 The 200 Correct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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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코스 멕시코 시즌3 총합본\” 넷플릭스 \”1위\” 찍은 미드, 돈으로 제국을 만드는 카르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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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코스 멕시코> 시즌3, ‘힘줄때를 아는 드라마’ (헷갈리는 분들을 위한 꼼꼼스포 & 총평)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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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ùm ma túy: Mexico | Trang web Netflix chính thứ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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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ùm ma túy: Mexico | Trang web Netflix chính thứ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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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LOOK] 나르코스: 멕시코 시즌 3, 혼돈에 관한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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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코스: 멕시코 시즌 3 1화 무료 다시보기 – 피클 :: peekle.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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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코스: 멕시코 시즌 3 1화 무료 다시보기 - 피클 :: peekle.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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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코스 멕시코> 시즌3, ‘힘줄때를 아는 드라마’ (헷갈리는 분들을 위한 꼼꼼스포 & 총평)

Drama <나르코스 멕시코> 시즌3, ‘힘줄때를 아는 드라마’ (헷갈리는 분들을 위한 꼼꼼스포 & 총평) Cecil ・ URL 복사 본문 기타 기능 공유하기 신고하기 <나르코스>는 ‘마약상’이라는 뜻으로, 세계를 주무르던 마약 카르텔의 이야기를 다룬 넷플릭스 인기 시리즈다. 콜롬비아의 메데인 카르텔 두목이자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파블로 에스코바르의 흥망성쇠, 메데인 멸망 이후 신흥 부상한 칼리 카르텔을 다룬 오리지널 <나르코스>가 인기를 누렸고, <나르코스 멕시코>는 스핀오프로 멕시코 카르텔 이야기를 그렸다. ‘오리지널 나르코스’가 빠르고 시원시원한 전개, 친절한 설명을 곁들인 알기 쉬운 나레이션, 강렬하고 입체적인 캐릭터 구성으로 인기몰이를 했다면, ‘나르코스 멕시코’는 거의 정반대에 가깝다. 기본적으로 호흡이 느리고 전개가 더디며 등장 인물이나 상황에 대한 설명이 별로 없고, 주요 인물들의 성격도 다소는 평면적이라 썩 와닿지가 않는다. 그래서 가뜩이나 멕시코 이름을 외우기가 힘든데 죄다 콧수염에 비슷한 패션들이라 지금 나오는 이 사람이 누구였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했던게 불만이었는데, 이번 시즌도 여전히 변하지 않았다. ㅎ 이번 시즌에선 그나마 여기자의 나레이션이 추가되며 다큐멘터리스런 맛이 추가되긴 했는데, 그래도 여전히 일부 장면에선 늘어지고 보기가 힘들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시리즈를 쉽게 포기하기 힘든 이유는 첫째, 그동안 봐왔던 의리 둘째, 끝내주는 총격씬 이 있었기 때문이다. 역시 힘줘야할때를 안다는 느낌이다. 이제부터 지루함에 몸부림치며 이 시리즈를 끝까지 보지 못한 분들을 위해 상냥한 스포일러를 발산하오니 주의해서 읽으시기 바랍니다. ​ ​ ​ ​ ​ 주요 사건집 ​ 스포에 들어가기 전에 이것을 보면 더 확실히 정리될 것이다. 멕시코 카르텔들은 지역별로 흩어져서 ‘플라자’로 나뉘어 관리되고 있고, 각 두목이나 관리자들의 이름이 아무래도 멕시코 이름이라 헷갈릴 수도 있다. ✈️ 과달라하라 플라자 미겔 앙헬 펠릭스 가야르도가 두목. 감방 감. ✈️ 후아레스 플라자 아마도 카리요 푸엔테스가 두목. 남동생 비스테가 있음 ✈️ 티후아나 플라자 아레야노 가문이 관리. 벵하민 두목, 에네디나, 라몬 세 남매로 이루어져 있다. 부하인 알프레도, 알렉스 등의 존재감 때문에 제일 시끄러운 구역이기도 하다. ✈️ 시날로아 플라자 ‘엘 차포’인 호아킨 구스만이 관리. 1시즌부터 쭉 나오던 ‘엘 아술’도 있다. ✈️ 걸프 플라자 후안 네포무세노 게라 가 두목. ⚓️ 독립 공급상 마요 새우잡이와 병행해 독립적으로 마약밀매상을 하는 독고다이 주의자지만 훗날 아레야노 가문에 대적해 시날로아에 합류해 큰 일을 벌이므로 기록해둔다. 아마도 카리요 푸엔테스 케서방 닮은거 같기도, 맨슨씨 닮은거 같기도 ㅎㅎ 전편에서 감옥에 갔던 미겔 앙헬 펠릭스 가야르도를 이어 ‘아마도 카리요 푸엔테스’가 신흥 마약왕이 될 발돋움을 한다. 아마도는 후아레스 플라자를 이끌고 있는데, 전작에선 여기저기 뿔뿔이 흩어져있던 멕시코 카르텔들을 펠릭스에게 대적하게 만드는데 크게 한몫했다. 전직 경찰, 파일럿이었던 경험을 살려 물건을 직접 운반하고 ‘하늘의 제왕’으로까지 불리우게 된다. 물건을 안정적으로 공급받기 위해 마약왕 동업자 4명으로 이루어진 ‘제국’ 칼리 카르텔 에게 손을 내밀어 막대한 부를 축적했으며, 퐈려한 셔츠의 ‘터프게이’ 파초 헤레라와도 절친한 사이다. 신중하고 나대지 않는 침착한 성격으로 입지를 확보해가는데, 칼리 카르텔이 마약계에서 발을 빼는 것을 보고 자기도 발 빼고 여자친구랑 도주를 계획한다. 실존 인물은 성형수술로 얼굴을 바꾸다가 거부반응으로 숨졌다는데, 드라마에서는 그 사실만 짤막하게 나올 뿐 처음부터 끝까지 쫌 멋있는 두목으로 나온다. 좌 2번째 벵하민, 우 1번째 라몬 올시즌 트러블 메이커 족제비 골칫덩이들. 맨 왼쪽은 ‘Bad Bunny’라고 유명한 남미 가수라고 한다. ‘아레야노’ 가문의 벵하민/에네디나/라몬 남매들이 관리하는 티후아나 플라자와 그 유명한 땅굴꾼 ‘엘 차포’가 관리하는 시날로아 플라자의 대립이 이번 시즌 초반 주요 사건으로 다뤄진다. 국경을 달라는 시날로아의 요청을 티후아나가 거절하자 엘 차포를 선두로 시날로아 카르텔이 티후아나 카르텔의 벵하민 생일파티에 난입해 쑥대밭으로 만든다. 남편이 벌집돼 죽은 에네디나가 분노에 치를 떨고, 대립이 극에 달한 이들은 멕시코 공항에서 한낮 총격전을 벌이는데 이 과정에서 민간인 및 추기경이 사망 한다. 당시 정부보다 더 국민들에게 막대한 신임을 얻고있던 카톨릭 교회의 상징 추기경이 죽으니 국민들의 분노가 극에 달했고, 멕시코 정부도 정신차리게 된다. 드디어 멕시코 정부는 미국 마약단속국 DEA에 협조를 요청한다. 대대적인 마약카르텔 근절 선포 탓에 엘 차포는 과테말라로 도주, 벵하민도 은신, 에네디나가 임시로 티후아나 플라자의 여자두목이 된다. 월터 브레이슬린 우리의 열혈 DEA 요원 ‘월터 브레이슬린’의 역할이 이제 더 중요해졌다. (실존인물X) 전작에서 키키 카마레나 복수를 위한 레옌다 작전을 이끌고 펠릭스를 체포하는데 일조한 월터는 여자친구와 지지부진 끝에 티후아나로 발령난다. (이 여자친구 대목이 조금 많이 지루함) 월터는 우연히 라몬 아레야노의 부하인 알프레도의 동생 알렉스(책 많이 읽고 볼이 빨간 소년)를 미행하다가 라몬의 은신처를 찾아내고, 그의 부하를 죽이고 알렉스를 체포하는데 성공한다. 벵하민을 족치려 알렉스를 심문하던 월터는 의외로 적이 가까이에 있음을 알게되는데, 자기와 함께 마약전쟁을 하고있던 멕시코 장군 레보요가 전부터 아마도로부터 뇌물을 받고 매수되었던 것이다. 이에 환멸한 월터는 미국 국적자였던 알렉스를 미국으로 데리고 가 협조하게끔 설득한다. 벵하민/라몬 패거리 새우잡이 겸 독립마약밀매상 ‘마요’ 벵하민은 은신, 여자 두목 에네디나와 개망나니 라몬이 행동대장 하고있는 아레야노 가문은 가히 만인의 공공의 적이 된다. 여기선 단독으로 활동하는 새우잡이🦐 겸 멕시코 마약상 ‘마요’가 나오는데, 그는 누구 밑에서 일하는거 취향 아니라며 한사코 모든 플라자의 입사제의도 거절했던 인물이다. 이 마요가 협조적이지 않자 아레야노 가문은 그의 일터를 쑥대밭으로 만들어버리는데, 여기서 확고한 일인체제, 독립주의자였던 마요가 아레야노 가문을 엿먹이기 위해 반대편인 시날로아에 합류한다. 혼자 일한다고 할땐 완전 독고다이에 ‘세상따위 엿이나 먹어🖕’ 스타일이었던 마요이지만, 막상 집단 안에 들어가니까 거기 안에서도 독보적인 존재인 것. 마요는 티후아나 플라자에 세금내고 독립적으로 일하는 마약 밀매상들을 시날로아로 들어오라고 설득하다가, 변절하지 않겠다고 하면 그대로 머리를 잘라서 광장에 몸만 매달아놨다. 아레야노 보라고 ㄷㄷ 우리가 ‘멕시코 카르텔’을 연상할때 상상할 수 있는 그 잔혹도를 마요가 그려낸 것이다. 갠적으로 마요 캐릭터 너무 맘에 들었는데 그 잔인한 대목에서 공포감 절정 ㄷㄷ 역시 혼자서 일할때 제대로 하는 사람은 집단에 가서도 제대로 하는 듯 하다. 맨 오른쪽 엘 차포 실존 인물과 싱크로율 99% 정도 ㄷㄷㄷ ‘엘 차포’ 일명 땅굴꾼 호아킨 구스만은 멕시코 카르텔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다면 이름 한번쯤 들어봤을 유명인사다. 지난 시즌에서 엘 차포가 잠깐 등장했기에 이번 시즌서 좀 비중있게 다뤄지나 했는데, 기대했던것 만큼 많이 나오진 않는다. 티후아나 플라자가 관리하는 국경을 못먹자 열받아서 거기 생일파티장을 벌집 만들어놓고, 쫓기고 쫓기다 도주하던 날 총격당해 갈길이 막혔을때도 요리조리 잘 도망다니는거 보면 걍 타고난 재주꾼 같기도 하다. 엘 차포는 과테말라 국경을 넘어 도망치려다 현지 경찰에게 체포되면서 감옥에 가는데, 이때까지만도 알려진 바가 거의 없이 미미한 존재였다고 한다. (체포 당시 기자들이 뭐하시는 분이냐고 묻자 ‘그냥 농부입니다’ 이럼ㅋㅋㅋ) 땅딸막한 키에 어수룩한 얼굴인데 의외로 야무지게 모든걸 해내는게 신기한 캐릭터다. 의외로 이번 시즌에서 존재감이 옅은게 아쉬운 대목. 이미 그를 다루는 작품이 기존에 많아서 그런걸까 싶기도 하다. 다음 시즌에선 활약할것 같기도. 부정축재 주지사 카를로스 행크 곤잘레스 행크는 온갖 부정부패의 한가운데에 서있는 정치인이다. 멕시코의 썩은 대목을 한큐에 다 보여주는 인물. 처음엔 아레야노와 협력해 벵하민의 돈을 세탁해주고 라몬의 도주를 돕고있단 의심을 사는데, 나중엔 아마도와도 협력한다. 하지만 당연히 권력도 있기에 이 모든걸 묵인 가능하기도 한 인물. 자신에 대해 집요하게 캐내는 양심 언론사 ‘라보스’의 여기자 안드레아가 접근해오자 그녀를 협박/회유하기도 하고, 과거엔 라보스의 공동 창립자가 자신을 캐자 살해를 지시했다는 의혹또한 받고 있다. 그러곤 수틀리니까 나중엔 마약왕 아마도마저 여자친구 죽이겠다고 협박하는 뛰는 악당 위 나는 악당이다. 깡패보다 더 저열한 정치인 악당. 피도 눈물도 없는 그냥 정진정명 악당이다. 양심언론 라보스의 열혈 여기자 안드레아 이 드라마의 화자. 온갖 부정부패로 일그러진 이 나라에서 마약 카르텔과 정부 고위 관계자와의 유착을 밝혀내어 나쁜놈을 없애겠단 사명감으로 똘똘 뭉친 당찬 여인이다. 그녀가 속한 신문사 ‘라보스’는 국가의 감시/통제에서 벗어나기 위해 미국 캘리포니아로 종이를 보내 인쇄하고 역수입하기까지 하는데, 꿋꿋한 신념과 진실을 파헤치려는 열의 때문에 두명의 창립자 중 한명은 부정축재자 시의원에 의해 살해당하기도 했다. (나머지 한분도 결국… 말잇못) 나라가 그모양 그꼴로 개노답 만신창이 직전임에도 이런 정직한 언론이 있다는건 국민들에게 한줄기 희망이었을 것이고, 동시에 그들에겐 생존을 위한 엄청난 용기가 필요했을 것임에 숙연해졌다. 90년대 멕시코에선 살해당한 기자만 40명이 넘었다고 한다. 진실을 말하는것만으로 목숨을 위협받는 시대, 그리 먼 시대도 아닌데 그런일이 만연했단게 충격이다. 지금도 벌어지고 있을 일이기도 하고 말이다. 이번 시즌에서 유독 다큐멘터리 느낌이 많이 나는데, 언론사의 등장이 한몫 했던것 같다. 엘패소 경찰 타피아 엘패소의 부패경찰 타피아는 약간, 지난 시즌으로 보자면 ‘호르헤 살세도’ 같은 감초 캐릭터다. 그는 범죄자들에게 푼돈 받아먹고 사는 부패경찰이지만 이웃집 할머니의 ‘실종된 조카를 찾아달라’는 부탁을 받은 뒤 왠지 그 생각을 떨쳐버릴 수가 없다. 사진 속 소녀는 결국 목이 졸린채 시체로 발견되었는데, 당시 이 나이 또래의 비슷한 소녀들이 자동차 공장에 일하러 갔다가 자꾸만 같은 방식으로 살해당하지만 경찰 당국은 관심이 없다. 그저 신원미상으로 처리하고 3일 지나면 시체를 갖다버릴 뿐이다. 부패하고 무능한 경찰이지만 어째선지 이 사안에 대해서만큼은 쉽게 지나칠 수 없던 타피아는 소녀의 시체에서 나온 증거물을 미국으로 보내 DNA 검사를 의뢰하는 대신 아마도의 정보를 넘기는 등 DEA의 정보원 역할까지도 맡게된다. 갠적으론 이 사람이 어린 딸이 있는것도 아니고, 그냥 한심한 부패 무능경찰이였을 뿐인데 왜 갑자기 그 사건에 꽂혔는지 잘 이해가 안가서 몰입이 안되긴 했다. 하지만 후반으로 가면 갈수록, 이 제대로된 경찰 하나 없는 나라에서 본성은 그래도 경찰이었던 자가 있었음을, 그걸 타피아가 되어가고 있는 중임이 보여서 감정이입이 됐다. 결말은 슬프지만……. <나르코스> 오리지널 시즌 3에서 최고 인기캐릭터였고 멕시코편에서도 감초 까메오로 쭉 등장했던 ‘파초 에레라’가 이번 시즌에도 반가운 모습을 드러낸다. 파초는 칼리 카르텔의 멤버로써, 아마도가 곤경에 처했을때 칼리와 연결해주며 아마도를 일약 하늘의 제왕으로 발돋움시키는데 도움 주는 친구이기도 하다. 이전 시즌에서 동업자이자 인생선배인 힐베르토의 의사로 이제 ‘마약판에서 발 빼고 적당히 징역살다 나와서 합법 사업이나 하자’는 콜롬비아 정부와의 합의에 이르게 되는데, 이걸 저지하려는 자들이 나타나며 수렁에 빠질 모양새가 된다. 전반적으로 이 드라마 속 주인공들이 너무나 평범해서 파초의 등장은 내내 반가웠다. 마치 저염식 식단 계속 하다가 갑자기 떡볶이 한입 확 먹은 느낌. ㅋㅋ 파초의 까메오는 신의 한수였다. ​ ​ ​ ​ ​ 총평 ​ 내가 정리해둔 내 리뷰를 내가 읽으면서 봤더라면 머리 복잡할 일 없고 좋았을텐데를 몇번이고 느꼈다. 🥲 그만큼 여러 사건들이 산발적으로 일어나는데 별 설명이 없고 등장인물들도 너무나 평이하고 평면적이라 쫓아가는데 꽤나 어려움이 있었다. 하지만 이걸 계속 보게해준 원동력은 역시나 엄청난 총격씬 – 특히나 3화, 4화 – 이 가진 박진감 넘치는 에피소드들, 그리고 이윽고 모든 이야기의 퍼즐이 내 머릿속에서 맞춰져가며 자리를 잡아갈때의 쾌감/안정감 때문이다. 마치 가이 리치 영화 보면서 이야기 조각들 맞춰나가는 것처럼 껴맞춰보는 재미가 있었다. 여전히 대부분의 등장인물들의 평이함이 아쉽다. 콜롬비아판 끝판대장 파블로 에스코바르는 차치하고서라도, ‘터프게이’ 파초 에레라나, 이전 멕시코판 마약왕인 미겔 앙헬 펠릭스 가야르도만 하더라도 짜증나긴 했지만 여러가지 면모가 보여 입체적이었다. 그런데 이번 마약왕인 아마도는 신중하고 차분한 성격에 여자에게도 세상 스윗하고 의리도 투철한 등 마약왕으로써 특이점 하나 찾을 수 없는 평범한 캐릭터였던게 아쉽고, 주변 인물들 또한 마찬가지였다. 1시즌의 라파엘같은 구타유발자(배드 버니가 연기한 족제비 망나니) 2시즌의 보안팀장 호르헤 살세도같은 감초 인물들을 하나씩 끼워넣긴 했지만 존재감이 못내 아쉬웠고, 여기자인 안드레아가 거의 유일하게 돋보였다. 특히나 DEA 요원인 월터가 이전의 키키 카마레나, 콜롬비아판의 페냐&머피 요원에 비하면 매력이 현저히 떨어지는게 아쉽다. 전체적으로 암울하고 드라이한 멕시코판 분위기와는 잘 어울리는데, 인간으로써의 매력이 거의 안 느껴진달까. 월트는 실존 인물도 아닌데 굳이 주인공으로 계속 나와야하나? 라는 생각도 잠시 들었다. 초반 2화까지는 미칠듯한 지루함과 누가 누군지 헷갈리는 현상 때문에 잘 안봐졌는데, 3화의 벵하민 생파 총격씬부터 휘몰아치는 박진감이 일품이다. 그리고 4화 총격씬도 예술적. 아무래도 여러 카르텔이 나오다보니 여러 이야기가 등장하는데, 초반 산만하다가 어느 시점 가면 탁 정리되며 한큐에 머릿속에 들어오는 맛이 있다. 이 많은 이야기를 이렇게 일목요연하게 담아낸 것도 대단한 능력이지 싶다. 역대 나르코스 시리즈 중 가장 많은 주요인물이 등장했던 시즌이 아닐까 한다. 마지막화에서 부패경찰 타피아가 그간 여자들을 죽이고 다닌 살인마가 누구였는지 찾아낸다. 그리고 신랄한 복수를 한다. 그가 여자들을 죽인놈을 찾으러 들쑤시고다닐때 아내가 “당신이 해결할 수 있을거같아?”라고 말했는데, 마치 타피아는 내가 해결할 수 있다고, 부패한 동네 경찰에 불과했던 자기가 연쇄살인범을 손수 잡았다고, 내가 진짜 경찰이라고 말하듯 방아쇠를 연거푸 당겼다. 타피아는 홀가분한 마음으로 돌아다니다, 과학수사대가 집결돼있는 후아레스 외곽 공터를 보고 경악한다. 자신이 어제 분명 연쇄살인마를 죽인줄 알았는데, 오늘 아침에도 비슷하게 살해당한 여자들의 시체가 널려있던 것이다. 범인은 한명이 아니었고, 90년대 멕시코 외곽 지역에서 이유없이 죽어나간 여자들의 시체가 그만큼 엄청났단 뜻도 된다. 이 일련의 연쇄살인에 대해 정부는 수년간 무관심으로 일관했고, 여성들의 운동으로 겨우 이목을 끌었다. 월트는 데리고있던 알렉스를 놓치고만다. 알렉스는 미국 국적자로써 마약 카르텔에 대한 반대증언을 해주고 면책 내지 감형을 얻을 터였다. 도주한 알렉스는, 월트의 예상대로, 티후아나로 돌아가자마자 두시간만에 카르텔에 잡혀 목매달린 시체로 발견되고만다. 애초 그런 소년에게 장밋빛 미래는 장담할 수 없는거지만, 영원히 그 굴레에서 빠져나올 수 없는 이 업보는 더 암울한 것이었다. 이것은 과연 누구의 선택인가. 알렉스는 그런 환경에서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게 아니다. 그런데 그런 운명을 피할 수도 없었다. 월트는 안드레아 기자를 찾아가 이 말을 되뇌인다. “우린(DEA) 좋은 사람이 아니에요. 저는 좋은 사람이 아니에요.” 마약 근절을 하겠다고, 좋은 일을 하겠다고 나선 DEA도 결국 자국민을 불법 구금하고 고문한데다 한 소년을 죽음으로 내몬 책임을 질 수 밖에 없게 됐다. 늘 <나르코스>를 보며 깨닫는 것은, 악을 처단하기 위해 악을 사용할 수 밖에 없는 현실은 너무나 끔찍한데, 그것 말고 다른 방법이 없단게 젤 끔찍하단 것이다. 그리고 그 악에서 벗어날 수 있는 법은 없다는 것도. 항상 그렇지만 등장인물들이 너무나 다 죽어나가서 더 암울했던 결말이었다. 나쁜놈들은 성형수술 받다가 죽고, 가족들 품에서 평온하게 죽는데, 옳은일 하던 사람들, 해야 마땅한 일 하던 사람들은 총 맞아 죽고 목졸려 죽고 개죽음 당한다. 이 부당함을 견디면서 시리즈를 보는 중압감도 만만치 않아서 다음 시즌도 무거운 마음으로 보게될것 같다. 그래도 역시 초반 지루함을 버티고 보면 막판에선 실망시키지 않는 드라마다. 퀄리티 하나는 앞으로도 믿어도 될것 같다. 보통은 드라마 리뷰를 한편 쓸때 사진을 먼저 모아두고, 그 사진들을 보면서 내용을 떠올리면서 (기억 안나는 부분은 구글링해가며) 쓰는 편인데, 이번엔 보는 내내 메모를 뜨면서 봤다. 메모까지 하면서 드라마 리뷰 쓰긴 또 처음이라 신선한 경험이 되었다. 그만큼 이야기가 방대했다. 그 방대한 이야기라도 이렇게 일목요연하게 잘 정돈되었고, 더욱이 중간중간 엄청난 박력의 총격씬, 추격씬들이 있어서 결과적으론 재밌게 봤다. 혹시나 보다가 중간에 끄신 분들이 있다면, 3화부터 괜찮아지니 기다려보라고 말하고 싶다. 🥲 이전보다 마음을 울리거나 깨달음을 주는 부분은 적어졌지만, 이야기의 다양한 구성 면에서 만족도를 준다. 배우들의 열연은 말할것도 없고, 음악과 연출은 말해뭐해 최고였다. 역시 넷플릭스 인기 시리즈가 맞다. ​ 다음 시즌도 기대해봅니다!!! ​ ​ ​ ​ ​ #나르코스 #나르코스멕시코 #나르코스멕시코시즌3 #나르코스멕시코3시즌 #넷플릭스 #넷플릭스추천 #넷플릭스드라마 #범죄드라마 #미드추천 #멕시코 ​ ​ 인쇄

Trùm ma túy: Mexico

Félix tìm mọi cách duy trì quyền kiểm soát hoạt động buôn bán cocaine, nhưng khát vọng trả thù của DEA và lục đục nội bộ đang đe dọa tham vọng của hắn.

1. Cứu lấy con hổ 66ph Trong lúc ăn mừng sinh nhật lần thứ 40, Félix lo lắng về lòng trung thành của cộng sự và đối đầu với Pacho. Walt và đội của mình lên kế hoạch bắt cóc trả thù.

2. Sự đã rồi 64ph Verdin chế nhạo các đặc vụ DEA đang tra tấn mình. Félix đề nghị thỏa thuận hợp tác với tay buôn Guerra. Enedina – em gái của Benjamín – đưa ra một ý tưởng kinh doanh mới.

3. Rubén Zuno Arce 58ph Nhiều cố vấn khuyên Félix đi trốn khi người Mỹ đang dần áp sát những kẻ có liên quan đến cái chết của Kiki. Amado giúp Acosta giải quyết mối thù.

4. Đào hầm 61ph Zuno làm chứng trước bồi thẩm đoàn. Isabella cố môi giới một thỏa thuận với Enedina. Félix đưa ra một đề nghị táo bạo với một đầu mối ở Mỹ.

5. Tổ chức của Arellano Félix 55ph Calderoni tóm tắt cho Walt về tình hình căng thẳng giữa các nhóm. Chapo tiếp tục xây dựng đường hầm. Cuộc gặp gỡ giữa Félix và Pacho có một bước ngoặt.

6. Lựa chọn ứng viên tổng thống 54ph Félix gặp một lãnh đạo chính trị. Benjamín giữ vững lập trường trong khi sự đối địch giữa Sinaloa và Tijuana ngày càng gay gắt. Đội của Walt chuyển sự chú ý sang máy bay.

7. Sự thật và hòa hợp 57ph Félix đưa ra kế hoạch mới để giúp PRI giành chiến thắng trong cuộc bầu cử và đánh bại Cárdenas. Hứa cung cấp tin về Félix, Walt có cuộc gặp gỡ bất ngờ ở Ojinaga.

8. Hệ thống sụp đổ 57ph Chính quyền Mexico, FBI và Félix đều truy tìm Acosta sau khi một tờ báo đăng bài về cuộc phỏng vấn với gã. Cuộc bầu cử tổng thống bắt đầu.

9. Phát triển, thịnh vượng và giải phóng 46ph Félix đánh cược toàn bộ sự nghiệp băng đảng của mình vào việc giao 70 tấn cocaine, trong khi Walt và DEA âm mưu lật đổ đế chế của trùm ma túy.

나르코스 : 멕시코 시즌3

나르코스 : 멕시코 (Narcos: México)

실패의 역사

파블로 에스코바르의 이야기가 중심이 되었던 ‘나르코스’도 따지고 보면 그랬다. 거대 마약 카르텔과 이를 막으려는 마약단속국(DEA)의 이야기는, 좁게 보면 하나의 에피소드에 따라 넓게 보면 하나의 시즌에 따라 카르텔 혹은 DEA가 승리한 것 같아 보이지만 사실 그렇지 않았다. 정의와 불의, 경찰과 악당 등 어떤 입장에 중점을 두더라도 이 드라마의 감정은 언제나 메마르고 암울했었다. 매력적으로 묘사된 카르텔의 두목 에스코바르가 승승장구할 때는 물론, 끝이 날 것 같지 않았던 에스코바르의 제국이 무너지고 죽음에 이르게 만들었을 때도 DEA 요원들에게서 승리의 감정은 느껴지지 않았다.

이렇듯 전반적으로 암울한 무드는 ‘나르코스 : 멕시코’에 와서 더 짙어졌다. DEA 요원 키키의 이야기를 다뤘던 시즌에서 이런 분위기는 절정에 달했다. 선과 악이 불분명한 세계 속에서 시청자가 드디어 100% 공감할 만한 정의로운 인물의 이야기가 등장했으나, 그 끝은 결국 비극이었고 이 드라마는 그 참혹한 현실을 피하지 않았다. 아니, 멕시코 시즌은 바로 이런 암울한 현실을 세상에 외치고자 하는 의도로 만들어졌다.

멕시코 시즌 3은 새롭게 카르텔의 보스로 자리 잡게 되는 아마도, 이를 소탕하기 위해 다시 멕시코의 전선으로 뛰어든 DEA 요원 월트 브레슬린, 부패한 경찰로 우연한 기회에 여자들의 살인사건을 알게 되고 추적하게 되는 빅토르, 라보스의 기자 안드레아 누네스의 이야기로 요약된다. 이들은 각자 원하는 바는 달랐으나 모두 결국엔 실패와 좌절을 마주하게 된다. 어떤 실패는 처음부터 영원할 수 없었던 마지막이었기에 예상되었던 추락이었고, 어떤 실패는 무의미한 반복처럼 느껴지는 시간이었으며, 어떤 실패는 잠시나마 잘못을 바로 잡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희망이 꺾여버린 커다란 좌절과 죽음이었다.

나르코스 전체를 놓고 봐도 그렇고, 멕시코 시즌만을 두고 본다면 더 분명하게 실패의 역사에 관한 기록이라고 말할 수 있다. 앞서 말했던 것처럼 각자 가는 길과 속도는 달랐고, 어떤 길은 해피엔딩이 있을 것 같기도 했지만 모두의 결과는 실패로 끝이 났다. 그 점에서 시즌 3의 직접적인 화자가 라보스의 기자 안드레아 누네스라는 건 의미심장하다. 단순히 실제 현실의 이야기를 풀어 설명하는 스토리텔러여서가 아니라, 이 모든 일을 겪고도 현재까지 바뀌지 않고 있는 현실에 대해 질문을 던지기 때문이다. ‘왜 우리는 이런 실패의 역사를 겪고 또 알고 있으면서도 바꾸지 못하는 거죠?’라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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