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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흑 / 오늘의 적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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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로바스번역]여성향/적흑/아카쿠로/대학생인 아카시와 쿠로코의 이야기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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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로바스번역]여성향/적흑/아카쿠로/대학생인 아카시와 쿠로코의 이야기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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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흑] 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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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흑 전력 9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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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흑] 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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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 :: [적흑] 아카시 세이쥬로의 술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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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 :: [적흑] 아카시 세이쥬로의 술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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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흑] 사주궁합이 최악인 쿠로코를 신부로 맞은 아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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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흑] 사주궁합이 최악인 쿠로코를 신부로 맞은 아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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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흑/카피페] 연애 중 :: 오로지 적흑을 위해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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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흑/카피페] 연애 중 :: 오로지 적흑을 위해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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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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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을 잇는 거래, 번개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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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나의 이것저것 :: [적흑] 사무실에서.a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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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나의 이것저것 :: [적흑] 사무실에서.a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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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소림권왕(전15권/완결) – 무진림 – Google Sá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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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세트] 소림권왕(전15권/완결) – 무진림 – Google Sách Updating 〈1권무료〉 마루치가 소림으로 간 까닭은? 중이 되어설라무네 등 따습고 배부르게 살텨! 소림사 최고 배분이 밥 먹여주나요! 사람을 때리는 쌈질 같은 것은 배우기 싫어요! 내 이름은 마루치 비루먹은 망아지와 멸치의 짬뽕이래서 붙은 이름 내가 할 줄 아는 건 딱 한 가지, 맛있는 죽 끓이기 오직 맛있는 죽을 끓일 수 있다는 이유만으로 소림사 장문인의 사숙이 될 뻔한 소년 오직 맛있는 것을 먹을 수 있다는 이유만으로 소림사 주방장의 제자 되기를 자청한 소년 소림사 최 말단 칠대제자 백우(白愚)의 탄생이었다 그러나 소림사 최 말단 사판승의 손에서 사라졌던 소림의 전설은 되살아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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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소림권왕(전15권/완결) - 무진림 - Google Sách
[세트] 소림권왕(전15권/완결) – 무진림 – Google Sá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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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로바스번역]여성향/적흑/아카쿠로/대학생인 아카시와 쿠로코의 이야기

[쿠로바스] 번역 만화

대학생인 아카시 와 쿠로코 의 이야기

/ 부제: 뒤는 천국 앞은 지옥

​(여성향/적흑/아카쿠로)

원본 URL

▷클릭하면 이동◁

작품 태그

*赤黒

*적흑/아카쿠로

*黒バス【腐】

*쿠로바스【여성향】

*腐向け

*여성향

赤司くんのためにも続きを……!!

아카시군을 위해서라도 뒷 부분을……!!

続きを全裸待機です!!

뒷부분을 전라대기합니다!!

続きのお恵みを…!

뒷부분의 자비를…!!

あれ?先が抜けてますよ

어라? 앞이 빠져있어요

あなたが神か

당신이 신인가

赤黒の匠

적흑의 장인

黒バス1000users入り

쿠로바스 1000유저 북마크

[쿠로바스] 번역 만화

대학생인 아카시 와 쿠로코 의 만화

부제: 뒤는 천국 앞은 지옥

작가: そそ(소소) 님

번역·식자: MIGNON(미뇽)

오랜만에 올려보는 소소님의 적흑 만화

‘미안 배 끊겼대’, ‘어쩌지? 자고가야 겠네’

‘걱정하지 마. 손만 잡고 잘게’의

고전적인 패턴을 그대로 담고 있어서

ㅋㅋㅋ 보는 내내 여러가지 의미로

웃음이 떠나질 않았네요 그려..ㅋㅋ

아니 근데 쿠로코군.. 너 왜 그래요?

너 진심 일부러 그러는 거지??^p^

그리고 아카시군.. 넌 또 왜 그래요?

걍 고고!! 곶아가 아님을 증명해 보이라구!!

태그에서 뒷부분을 부르 짖는 마음을

절절히 공감할 수 있었던 만화였습니다

이번 덧글 목표는 150개 입니다

(부담 갖지 마시구 천천히 천천히~ )

[적흑] 사주궁합이 최악인 쿠로코를 신부로 맞은 아카시

허억 갑자기 적흑 생각난다 가문의 사정으로 결혼했는데 쿠로코 생년월일이 아카시에게 독되는 사주 궁합인 거. 아카시는 힘이 없어서 수락한 결혼인데 쿠로코 생년월일을 듣고 아 후계자 자리를 뺏고 싶은데 자기들 손 더럽히기 싫어서 그랬구나 싶은 거. 쿠로코에게 쌀쌀맞게 대하고 싶다가도

괜히 저 사람이 알고 그랬겠나 복잡한 심정에 싫은 소리 꾹 참고. 쿠로코네 가문은 몰락 직전이었는데 쿠로코를 신부로 보내며(=팔아서) 다시 살아났다는 거. 서로 믿을 가족 하나 없는 처지에 미워해서 뭐 하나. 가까이 해선 안 되는 게 맞으면서도 아카시는 쿠로코를 혼자 내버려 둘 수도 없었음.

그냥 죽은듯이 저들이 바라는 것처럼 지내자. 힘을 기르는 거야. 가벼운 감기에 걸린 걸 핑계로 가장 외딴 곳에 요양가는 거. 집안에 두어 봤자 쿠로코도 싫은 소리만 들을 테고 돌아갈 곳도 없겠지. 그래서 같이 데리고 갔는데 몰락 직전 상황까지 처해 봐서인지 길거리의 풀이라도 뜯어다 식사를

준비하고 그러는 것. 사주팔자는 분명 아카시를 죽인다고 하였다. 그런데 이름도 모르고 산 풀로 정갈히 차린 반찬과 몸에 닿는 다소 거친 재질의 옷, 그다지 눈에 띄지 않는 쿠로코같은 삶 속에서 아카시는 외려 그간 호화로운 생활에서보다 더 건강해지는 것. 눈에 잘 띄지 않으니 이래저래 책이며

아카시에게 힘을 실어줄 이들과의 연락책 마련에 좋고. 그래서 몇 년 간 빌빌대고 있다더라, 하는 말로 제 능력을 감추고 살다 어느 날 송곳니를 드러내는 아카시. 누구도 감당할 수 없는 힘을 얻고서 아카시는 쿠로코에게 고맙다고 얘기함. 그간 실은 네가 내겐 최악의 궁합인 걸 알았다고. 그래도

우리 함께 몇 년을 고생해서 지금의 빛나는 내가 있었다고. 이제 너는 자유라고. 수없이 많은 보화를 건네어 쿠로코를 보내주고 이제 대를 이어야겠지 싶어서 알아보는 아카시. 가장 용하다는 이를 찾아 물어보러 갔는데 문전박대를 당한다. 별의 신이 점지한 제 짝을 쫓아낸 주제에 무슨 낯짝으로

이곳을 찾냐며 운명을 거부한 채 살고자 하는 이를 어찌 도울 수 있소, 심드렁하니 얘기하는 것. 아카시의 그간 살아온 순간은 명목만 좋은 적자의 어떻게든 살아남는다 그걸로 통하지 연애는 한 적이 없었음. 신부가 있긴 했지만 저를 죽일 사주가 아니었던가. 악연도 인연이라면 연인가 묻는데

기가 차다는 듯이 “호랑이를 잡으려면 호랑이 굴에 가야 하지 않소. 고귀한 혈통의 발 끝에도 못 미치는 일개 사냥꾼도 사냥을 할 때 진흙도 묻히고 풀냄새에 송진 냄새도 배게 하오만.” 하는 일갈을 듣는다. 그제야 아차 쿠로코의 그 어떤 것도 직접 확인한 적이 없음을 깨달음. 문을 나선 즉시

쿠로코의 가문을 찾아가지만 돈에 팔았다며 그를 비웃던 제 혈족들의 – 이젠 모두 흙 속에 있지만 – 말과는 달리 존재감이 흐린 점이 비슷한 그의 형제는 어찌 그 여린 아이를 데려가 단 한 번도 소식을 전해주지 않더니 십 년 만에 우리에게 그 애 행방을 찾냐며 한탄하는 것이었다. 그가 처음

신부로 찾아온 것이 10년 전, 아카시 가문에서 없는 사람 대우 받으며 산 것이 3년, 같이 외진 곳에서 살았던 것이 5년, 제가 힘을 얻은 후 가문 장악하는 1년 간 조용히 뒷 일을 돕다가 1년 전 내어준 보물 중 꼭 하나만을 들고 갔더랬다. 1년 간 또다시 저는 열심히 살았고 이제야 새 연을 찾자

싶어 찾아갔다 혼이 났던 건데 쿠로코는 어디에 있을까. 새삼 떠올려 봐도 그가 무엇을 좋아했는지 무얼 하고 있을지 정말 모르겠어서. 그래서 그리 물었다가 이제는 두 형제와 달리 사교성 좋아보이고 눈썰미 좋은 둘째에게도 가시 가득한 소리 들었으면. 그래 십 년을 살았는데도 아직 그 애 이름도

몰라서 쿠로코, 쿠로코 한답디까. 여기 그 누가 쿠로코라는 성을 안 씁니까. 십 년 전 그 애가 갑자기 찾아와 당신하고 꼭 결혼해야 한다며 신주단지에 제 생일과는 다른 날짜를 적어달라 했습니다. 그 잘난 당신을 지켜보겠노라 제게 주어진 운명을 속이고 십 년을 산 아이를 어디로 내쳤습니까.

이래서 신쨩이 그렇게나 탐탁치 않아했는데. 아카시는 당혹스러웠음. 제가 어떤 상황인지 알고 어린 쿠로코가 그랬을까. 제 큰 형보다도 존재감이 흐린 쿠로코는 어릴 때부터 남달랐다고 했다. 꼭 마치 신과 인간이 반씩 섞인 것 같이. 별을 보고 날씨를 예측하기도 했고 곧 죽을 이를 알기도 했다.

신부가 되어 떠나던 그 날 아침에는 두 형제의 손을 꼭 부여잡고 모든 것이 좋아질 거라는 말만 했다고. 그 말대로 우린 부를 누렸고 끝내 쿠로코의 마지막을 보러 오지 않았던 소꿉친구 미도리마는 과거에 급제했다고. 그런데 제 태어난 일시를 숨기던 그 아이만은 좋아졌는지 어떻게 되었는지 모른단

치히로의 말에 아카시는 길을 잃었다. 나갈 적에 그 많던 보화 중 하나만 가져갔다고 들어서 기댈 곳 없는 그가 어쩌면 집에 돌아갔을까 해서 왔었음. 그러나 아카시를 기다린 건 이름조차 모르냐며 화내는 그의 형들과 이젠 행방의 실마리조차 남지 않은 운명의 짝. 날 죽일 사주인 것은 알았지만

차마 모질게 굴 수 없었고 살기 위해 조용히 있느라 한 번도 호화롭게 보낸 적 없던 쿠로코의 생일. 제 생일이면 어디서 구했는지 정갈한 식사와 의복을 선물하던 쿠로코. 그리고 그런 그에게 자신이 건네온 일 년에 단 하루, 향이 좋다던 서역에서 건너 온 차갑고 달콤한 음료. 그마저도 꼬박 반씩

나누던 쿠로코의 미소짓던 얼굴. 더운 여름이라 그런지 빨리 원래의 형태를 잃던 것이 무엇이 마음에 든다고. 제 생일도 아니었던 것을. 아닌 것을. 뒤늦게 알아낸 그의 원래 생일은 겨울이요, 이름은 테츠야. 이제야 안다. 상냥했던 그의 따스함은 여름에 태어나 겨울의 아이인 아카시를 녹이려는

태양같은 것이 아닌, 그보다 더욱 추운 겨울에 태어나 받은 신의 사랑으로 그를 포근히 감싼 얼음집 같은 것이었다. 고작 자신을 살리려고 십 년 간 고생했을 이유가 무얼까, 뭘까. 생년월일과 집안 재정을 속여 가며 어째서. 숨어 살던 즈음 한 번씩 쏟아져내리는 절망에 서로 의지할 곳 없는

처지니 우리 둘이 아껴가며 버티자는 말을 하면 꼭 기다렸다는 듯, 사랑한다고 했던 것이 실은 오래 갈무리 하던 진심이었을까. 이 나를 어디서 처음 보고 알았을까. 왜 나를 사랑했을까. 혼란스러운 와중에 가문에 돌아와 알아보니 쿠로코는 불순물 하나 없이 맑고 고운 루비 장신구 하나를

챙겨서 갔다고 했다. 그건….그건…마치 불타는 듯 해서 기분 나쁘다던, 제 어미를 잡아먹고 태어난 저주받았다던. 그런 소리에 익숙해져 버린 아카시 세이쥬로를 꼭 닮은 붉음이었노라. 그리 말했다. 그를 꼭 찾아내. 그가 곤경에 처했다면 무엇을 주어도 좋으니 구해와. 별의 신이 내게 그를

주었고 당신이 내게 새로운 이를 주지 않았으니 내가 멍청하게 놓쳐버린 그 끈을 끝까지 잘라내지 말아야 한다며, 아무리 당신이라도 그를 내게서 뺏을 순 없다고 으르렁대는 아카시. 테츠야를 되돌려 받기 위해선 무엇이든 감수할테니 돌려 달라는 아카시가 보고 싶다. 그리고 테츠야의 생년월일

궁합은 사실 너무나 좋아서 호랑이에 날개를 달아주는 꼴이었다고 한다. 꽁꽁 숨어버린 테츠야를 찾는 광기의(?) 아카시와 끝내는 다시 만나 영원히 사랑을 약속받는 쿠로코로 적흑이 보고 싶군요……연성하시거든 꼭 저를 태그해주십시오&….(널부렁)

오로지 적흑을 위해서 만들었다

[데이트하던 적흑과 오랜만에 만난 둘 사이를 모르는 황]

키세: 그나저나 쿠로콧치는 애인 만드셨음까?

쿠로코: 아뇨(눈치)

아카시: 흠. 애인이름이 뭐지?

쿠로코: 아카시 세이쥬,

키세: …

쿠로코: …

아카시: (웃음)

[조카를 산책시키는 흑을 만난 적]

아카시: (들고있던 물건 떨어뜨림) ….테츠야 그 아이는.. 아니야 묻지않을게. 너가 숨겨놓은 애를 가지고있다한들 너를 향한 내 마음은 변치않아. 테츠야 사랑해.

쿠로코: …저도 사랑합니다만 그런 망상은 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쓰러진 쿠로코가 걱정되서 와본 오기와라와 그에 마음이 안든 적 -3기 16화 中-]

아카시: 테츠야한테 무슨 볼일이라도?

오기와라: 쿠로코를 보러왔,

아키시: 아쉽지만 테츠야는 이미 내 거야.

오기와라: 아니 그게 아니라 쿠로코가 경기 중에 쓰러져,

아카시: 내 말은 절대적이다. 아무리 테츠야 친구라도 내 말에 거역하면 용서못해.

오기와라: (황당)

[열이 나 학교에 결석한 흑]

아카시: (띵동)

쿠로코: (집에 아무도 없어 자신이 나가야하지만 귀찮아 아무도 없는 척 하기로 한 흑)

아카시: (띵동)

쿠로코: (집에 없는 척)

아카시: (쾅쾅쾅쾅쾅)테츠야!!!!!!!!!

쿠로코: 아오

[열이 나 학교에 결석한 흑2]

쿠로코: 시끄럽습니다 아카시군

아카시: (이마를 갖다대며) 열은? 괜찮아?

쿠로코: (화륵)

아카시: …열이 꽤 많이 나는,

쿠로코: (털썩)

아카시: 테츠야!!!!!!!

[열이 나 학교에 결석한 흑3]

쿠로코: 오늘의 아카시군은 꽤 시끄럽습니다

아카시: 그거야 테츠야가 계속 나를 놀라게 만들잖아

쿠로코: 그런가요? 그나저나.. 이거 뭡니까

아카시: 내가 만든 죽. 자 아- 해.

쿠로코: (부끄)…제가 알아서 먹을 수 있습니다

아카시: 아-

쿠로코: 아니 제가 알아서…

아카시: 아-

쿠로코: ….아-

아카시: (흐뭇)

[열이 나 학교에 결석한 흑4]

쿠로코: (잠 들었음)zzzz

아카시: 다행히 열은 내렸군.

쿠로코: zzzzz

아카시: 결석했다고 해서 얼마나 놀랐는지 알아? 테츠야 (쓰담쓰담)

쿠로코: 으음…

아카시: 푸흡. 쪽

[열이 나 학교에 결석한 적]

아카시: 나 아파 테츠야…

쿠로코: 그럼 결석하지 그랬습니까

아카시: 테츠야가 학교에 있는데 그럴 순 없지

쿠로코: (두근)

[-은 없다] [자신의 연인이 연락이 되지 않을 때]

아카시- 20분 간격으로 밤을 새서라도 볼 때까지 계속 연락을 넣는다.

쿠로코- 초반에 계속 연락을 넣다가 나중에 연락이 오겠지라는 생각에 연락이 올 때까지 기다린다.

[적 집에 놀러온 흑]

아카시: 하… 테츠야 그럼 들어갈게

쿠로코: (끄덕) …읏

—–생략—–

[흑 집에 놀러온 적]

쿠로코: 아카시군은 제 집에 오면 하고 싶은게 있었습니까?

아카시: 섹,

쿠로코: 말고요.(단호)

아카시: 그럼 쿠로코 어렸을 때 사진

[흑 집에 놀러온 적2]

아카시: 이건 몇 살 때지?

쿠로코: 아마 4살 때 일겁니다

아카시: 그래?

쿠로코: 네

아카시: 갑자기 목이 마르는데 물 좀 갖다주지 않을래?

쿠로코: 사진 허락없이 가져갈 생각 하지마세요

아카시: 쳇

[영화 보러온 흑적]

-가족영화

쿠로코: …훌쩍

아카시: (손수건을 내밈)

쿠로코: 감사합니다…훌쩍

아카시: (쓰담쓰담)

-성인영화

아카시: (꼼지락)

쿠로코: 안됩니다(단호)

아카시: 쳇

쿠로코: …

아카시: …(저렇게 하면 테츠야는 무슨 표정을 지을까)

쿠로코: 혹시 이상한 생각하는 거라면 그만,

아카시: (덮침)

쿠로코: 너….읏!

——-생략——-

-공포영화

쿠로코: (움찔)

아카시: (잠잠)

쿠로코: (움찔2)

아카시: (잠잠2)

쿠로코: 히익! (덥썩)

아카시: 왜 그러지 테츠야?

쿠로코: 아카시, 흑! (덥썩) (덜덜)

아카시: 괜찮은건가?

쿠로코: (글썽) 무섭습니다, 아카시군…

아카시: ….(이거 좀 위험하군)

-로맨스영화

(슬픈 부분)

쿠로코: …

아카시: …훌쩍

쿠로코: ….

아카시: 테츠야…훌쩍

쿠로코: 네 저 여기 있습니다

아카시: (와락)

[데이트 중 흑 친구를 만났을 때]

아카시: (노려봄)

친구: …

아카시: (노려봄22)

친구: ….

아키시: (계속 노려봄333)

친구: …저기 쿠로코 이제 난 갈게

[데이트 중 적 친구를 만났을 때]

친구: 어 아카시!

아키시: 오랜만이군

친구: 그러니깐~ 이게 며 칠만,

아카시: 바빠서 이만

친구: ….(뻘쭘)

[흑이 누군가와 즐겁게 있는 걸 목격했을 때]

아카시: 테츠야- (꼬옥)

쿠로코: 아카시군. 안녕하세요

아카시: 근데 무슨 얘기를 하고 있었지?(친구 노려봄)

친구: 죄, 죄송합니다!!!(도망침)

쿠로코: ?

아카시: (웃음)

[적이 누군가와 즐겁게 있는 걸 목격했을 때]

쿠로코: …..(다가가서 아카시 소매를 붙잡음)

아카시: 왜그래 테츠야?

쿠로코: (고개 숙임)…질투납니다. 아카시군이 다른 사람과 다정하게 얘기하는거..

아카시: …..(심쿵) 테츠야!!! (꼬옥) 너무 귀여워!!! (부비부비)

쿠로코: 수, 숨 막힙니다

[고백할 때 적→흑]

쿠로코: 저한테 할 말이란게 뭔가요?

아카시: 좋아해 쿠로코. 첫 눈에 반했어.

쿠로코: 아…(두근두근)

아카시: (다이아반지를 내밀며)나랑 사겨줘

쿠로코: 싫습니다

[고백할 때 흑→적]

쿠로코: 저… 사실 아카시군을,

아카시: 그래

쿠로코: 네? 저 아직 아무말도 안했습니다만

아카시: 나도 좋아해 테츠야

쿠로코: (당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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