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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노무사가 된 이유, 그리고 개업 6개월.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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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사 개업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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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노무사 개업 현실 노무사+세무사 실제로 시너지 많음?? 아니면 걍 협업하는게 더 나음? 2019.05.25 09:37. 닭쳐(211.36). 개업해서 영업은 어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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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부동산과 금융 정보 :: 노무사 연봉 현실 얼마나 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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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진짜 부동산과 금융 정보 :: 노무사 연봉 현실 얼마나 벌까? 직접 현장에서 경험해보면서 인사담당과 노무담당을 겪어봐야지 나중에 개업을 하는데 큰 밑거름이 될 수 있습니다. 2. 노무법인 소속 노무사 연봉. 노무 … 노무사 연봉 현실은 어떻게 될까요? 노무사는 노동전문가로서 노무사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이 정말 어렵습니다. 오로지 노무사를 따기 위해 공부에만 전념해도 수험기간이 보통 3년 정도나 걸립니다. 일부 극소수..부동산과 금융 투자 늦지 않았습니다. 다같이 재테크 공부해서 부자되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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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사 연봉 현실 얼마나 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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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노무사가 직접 쓴 노무사 업계의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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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사가 그렇게 좋은 직업인가? – ‥ 공노비/사노비정보게시판(열람) – 훌리건 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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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노비사노비정보게시판(열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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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의 직업을 가지고싶은 사람 :: 021 고급 전문직들의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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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 고급 전문직들의 현실
1 의사
2 법조계
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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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노무사가 된 이유, 그리고 개업 6개월.
1.
내가 취업을 했던 그 해에 ‘리먼브라더스’ 사태가 발생했다.
채용시장은 얼어붙었고 채용계획은 취소되거나 축소되며 향후 일정들이 불투명해졌다.
그럼에도 어찌어찌 그동안의 노력과 약간의 행운 덕분으로 ‘모두가 잘 아는’ 대기업에 취업할 수 있었다.
내 나이 27.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이뤄낸 인생최대의 승리이자 축복이니,
죽어도 여기에 뼈를 묻어야겠다.(라고 생각했다.)
2.
그 즈음 취업에 어렵지 않은 시기가 언제 있었겠느냐만, 취업만을 목적으로 달려왔기에 일단 취업이 목표였고 삶의 이유였다.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내 적성에 무엇이 맞는지 그런 것들은 알 필요가 없었다. 취업이후에나 고민하면 되는 문제였다.
‘대학생들이 가장 가고 싶어하는 기업’ 조사에서 항상 1~2위를 다투던 기업에서 맞이한 회사의 민낯은 상상하던 것들과는 괴리가 있었다.
‘상당히’
3.
매일매일이 전쟁이었고, 매일 매시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해야했고, 죽을힘을 다해 겨우 오늘 목표를 달성해놓으면 내일 목표가 다시 시작이고, 그렇게 한달의 목표를 달성해 나가며 꾸역꾸역 버텨야 했다. 눈을 뜨면 회사에 가야해서 아침이 오지 않기를 바란날이 수십날.
이 일에 ‘보람’ 이란게 있을까.
4.
입사 후 나의 첫 업무는 ‘영업소장’ 직이었다. 사무실엔 근로자같은 근로자 아닌 (특수고용형태 근로자) 사업주에게 내가 받은 목표의 할당량을 뿌리고 목표를 달성하는 일이었다.
이분들은 근로자가 아닌데 회사의 지시를 받고 (아주많이) 직접 내가 목표를 ‘하달’ 했고 그 목표를 달성하게 하기 위해 매일 윽박, 다그침, 교육, 다독임, 강제, 압박 등 온갖 방법을 동원해야 했고 ‘돈을 벌기 위해 나온 사람에게 내가 압박 할수록 돈을 더 못버는 – 회사 배만 부르게 하는 행태 – 구조’ 속에서 나는 매일 밤 괴로워야 했다.
마른수건도 쥐어짜다 짜다 까진 내손의 피로 수건을 적셔야 했다.
5.
2년을 버티다 이직을 했다.
내나이 29.
우스갯소리로 이 좋은 회사를 다니면서 딱 두 번 활짝 웃었는데,
입사 할 때와 퇴사할 때라고 했다.
6.
B2C 기업에서 B2B 기업으로 이직을 했다.
취업시장에서 ‘신이 숨겨놓은 좋은 직장’ 이라고 소문난 곳이었다.
이번에도 운이좋아 한번에 합격할 수 있었다.
직무는 이전회사와 거의 비슷했지만 스트레스는 훨씬 덜했다.
7.
거래처를 돌아다니다보면 거래처의 사장님들은 진짜 쓰러져가는 구망가게같은 공장에서도 기술이 있으면 정년없이 일을 했고, 기술을 가진 사람은 어디에 가나 대우를 받고 있었다.
나에게는 기술이 있는가.
8.
진지한 고민을 했다.
운이좋아 대기업에 근무하고 있지만, 결국 내 일은 들어오기가 어려울 뿐 언제나 대체가능한 인력이 줄을 서서 내 자리를 노리고 있고 하나의 거대한 시스템에서 나는 하나의 부품에 불과해 언제나 대체가 가능하도록 매뉴얼화 되어있으며 나와 회사가 똑같다고 착각을 하지만 결국 회사는 병풍에 불과하단 사실을 알게 되고 난 뒤에는 그냥 별볼일 없는 퇴직자들의 길을 따라 가야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기술’을 배워야겠다.
내 나이 31
근데 어떤 기술?
9.
대학에서 경영학을 전공했으니, 전공을 살릴만한 기술이 없을까.
근데 기술이 꼭 공학적인 기술을 말하는 것은 아니고 문과적인 기술? 이 무엇이 있을까.
첫 번째 직장에서 느꼇던 감정, 생각, 가치관과 두 번째 직장에서 깨닫게 된 사실을 종합해보면 나오는 자격증이 딱하나 있었다.
‘공인노무사’
10.
31살, 8월말 회사를 그만두고 9월부터 공부를 시작했다.
무작정 서울로 올라가 신림동에 터잡아 공부를 미친 듯이 하려했다. 그러나 독한마음으로 공부 하겠다는 의지와는 별개로 나는 사회에 찌든 때?를 벗기고 수험생처럼 생활패턴을 잡는데만 3개월이 걸렸다. 마찬가지로 나는 1년만에 생동차로 합격하고 싶었으나 유예생의 신분으로 그 다음해에 합격했다.
법대생이 아닌데 법을 공부하는 것은 정말 ‘러시아어’를 공부하는 것 마냥 어려웠다.
그리고 법인생활 4년.
올해 초 개업을 했다.
11.
개업을 미루고 미루고 미뤘다.
영업에 대한 자신감도 없고 막연한 불안감이 너무 컷기 때문에.
하지만 개업을 미룬다고해서 나중에 어떤 시점에서 개업할 때 쉬워지는 것은 아니라는 조언에
개업을 결심했다.
다행이 아직까지 망하고 있지는 않다. 망하지도 않았다.
다만 현실은 녹록치가 않다. 스스로 모든 걸 다 해야 한다.
아직 많이 부족해서 전화한통에 일희일비 하고 매출 하나에 기분이 왔다갔다 한다.
멘탈관리가 필요하다.
장기적인 목표관리도 필요하다.
단기적인 목표관리도 필요하다.
오늘도 달려야 한다.
첫번째 기업에서 처럼 옆에서 쪼아주는 사람이 없으니
자꾸만 나태해진다.
..
잡생각은 여기까지.
노무사 현직이 적는 노무사 현실
여기서 많이 올라오는게 1) 연봉, 2) 대우 3)전문성 부재 정도 인거 같은데 여기에 관해서 집중적으로 적어볼까 함
1. 연봉
(1) 필드
우선 필드의 사정은 상당히 열악하다. 수습 때 최저조차 받지 못하는 사람도 많고 수습 월급이 250이라면 다들 감탄을 금치못하는 괴이한 현상이 벌어질 정도. 수습 후에는 평균 1년차 3000, 2년차 3500 3년차 4000 정도라 보면된다. 뭐 워낙 편차가 크기 때문에 평균을 내는게 의미가 없긴 함. 2년차부터 7,8천 찍는 사람도 있고 저거조차 못 버는 사람도 있고 다양하다.
(2) 기업입사[기간제공무원포함]
1) 사기업
어느 회사로 가느냐, 어느 직무로 가느냐, 경력으로 가느냐 신입으로 가느냐에 따라 연봉이 다르다. 그냥 이것도 헤드헌팅 들어오는 걸로 평균을 내자면 2년차에 5천 이상, 3년차 5500 이상, 4년차 6000 이상 이런 순으로 가는 거 같다. 나 같은 경우에는 학교 선배 통해서 수습 막 마치고 초봉 6000 중견기업 제의받은 적 있음.
2) 공기업
회사 네임벨류에 따라 다름
3) 기간제 공무원
보통 사기업보다 적게 주는데 업무강도는 비슷하기 때문에 사람들이 피하려 함
2. 대우
(1)수습
법인에서는 상당히 열악함. 위에서 말한것과 같이 최저임금도 못 받는 경우도 많고 대표의 갑질도 잦은 경우가 많다. 기업 입사 시에는 상당히 많은 가점을 받을 수 있음. 뭐 인적성을 치뤄야하기는 하나 이건 노무사 뿐만 아니라 모든 전문자격사들도 치뤄야 함. 공기업 같은 경우 한전은 1차 서류 면제 2차에서는 5점의 가산점을 주고 몇몇 지방공기업은 시험조차 없이 면접만으로 대리급 대려가는 경우도 종종 봤음.
(2)수습 이 후
수습 이 후 1년이 조금 넘으면 이제 헤드헌팅이 들어오기 시작하고 나이만 어리다면 1년차로 중고신입 간다면 인적성 통과 가정한다면 정말 선택해서 갈 수 있음
3. 전문성 부재
여기에서 자주 올라오는 주제 중 하나인데 개념글보니까 노무사가 리걸마인드가 없다니 변호사한테 발린다느니 하는데 우선 다 개소리. 실무로 들어가면 알겠지만 노동법이 졸라 복잡함. 수험 노동법을 쉽게 낼 수 밖에 없는 이유는 대법원 판례 위주로 출제하고 이마저도 사실관계를 살짝만 꼬아도 답이 여러 개로 갈리고 출제자가 원하는 방향으로 적는 사람이 확 줄기 때문에 채점이 어려워 질 수 있고 객관식 같은 경우 조문의 ‘문구’ 자체에 충실한 경우가 많기 때문.
나도 수습 막 시작할 당시에는 인터넷에 검색하면 다 나오는 사실들이 과연 전문성이 있을까? 라는 생각을 했는데 수습 시작하고 그게 오만한 생각이었음을 깨닫게 됨. 저런 논리로 따지면 사실 변호사도 전문성이 있다고 할 수 없음. 개인소액소송에서 대리인 없이 대형로펌을 이기는 사례도 존재하는 세상이니까 말이야. 구체적으로 말하면 길어지니까 그냥 정보를 찾는것도 뭔가 아는 사람이 해야하기에 충분히 전문성은 있음. 전문성이 없다면 굳이 대형로펌에서 노무사를 따로 뽑아서 컨설팅 및 자문을 시킬 이유도 없고 개념글에 노무 담당자가 작성한 글에는 자문을 노무 법인에 안 맡긴다는데 대부분 자문 법인을 두고 있고 몇몇 없는 대기업의 경우 내부 자체적으로 노무 법인이라 봐도 무방한 팀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대다수.
그리고 변호사와는 업무영역 자체가 다름. 자기가 주로 공부했던 분야를 제외하고는 법을 잘 모름. 뭐 민형사법으로 키운 리걸 마인드로 해결할 수 있다는데 이것도 뭘 알아야 써먹을 수 있는거. 노동법이 민법에서 파생된거라고 하나 노동법과 민법은 다른게 너무 많고 민법을 적용하는 경우 문제가 100% 발생. 뭐 민형사 및 기타법률이 필요한 경우도 있는게 이건 필드에서 구르다보면 체득할 수 있음.
결론은 전문성 있음. 여기 백수 고갤러들이나 대기업 인사팀 직원들이 무시할 수 없음. 대기업 인사팀에서도 노동법 구체적으로 몰라서 찐빱으로 하다가 엿 되는 경우도 종종 봤고.
노무사가 그렇게 좋은 직업인가?
처음에 노무사 시험이 되고 나면 세상이 모두 내 것인양 들떤다.
그러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현실은 전혀 딴판이다.
대기업이나 업체에 취업을 하면 당연 해당 기업체 연봉체계에 따라 그만한 금액을 받게되니
기업에 취직하는 노무사들은 제외하고 노무법인에 수습과 노무법인에 채용되는 노무사들의
현실을 짚어보고자 한다. 극히 사실적인 이야기이므로 태클은 사절한다.
대부분의 노무법인이 수습기간동안 교통비조로 평균 월 50만원이 지급된다.
A급 노무법인의 경우 70~80만원 정도가 지급된다.
그리고 노무법인에 취직하면 평균 월 150만원 정도의 급여가 지급된다.
상여금은 거의 없다. 그런데 문제는 1년이 지나 피가 터지도록 일을 해도
급여가 오르지 않는다.
노무법인에서의 채용생활을 끝내고 연봉이 많은 기업체에 취직할 수 있는 나이라면 좋지만
개업할 엄두도 나지 않는다. 대부분 신참 노무사들은 돈을 빌려 개업을 준비하고
개업도 한다. 그런데 개업후 1년이란 세월이 지나면 사무실 비용 내기도 어렵고 이 때부터
슬슬 취업전환을 다시 생각한다. 노무법인에서 채용으로 150만원 받던 시절이 차라리
나았다는 생각을 한다. 허상을 키워온 자신들이 한없이 어리석어 보인다.
꿈과 포부는 원대하나 노무사업계 현실은 신규로 시장에 진입하는 노무사들에게는
너무나 가혹하다.
채용노무사로 기업체에서 주는 연봉을 기대하는 것은 일찍감치 버려야 한다.
일을 배워 개업으로 성공하겠다는 생각을 하지만 나와서 개업하면
유명 노무법인에 있을 때 나도 하면 될 것 같다라는 생각이 얼마나 어리석은
바보같은 생각이었던지 처절하게 느끼게 된다.
노무사로 연봉이 억대에 이르는 노무사들도 있다. 그런데 이들은 노무사자격을 일찍
취득하여 시장진입을 발빠르게 한 노무사들이다. 12기 노무사들부터 아주
죽을맛이다. 남들이 다 빨아먹어 버리 수박 껍질을 핡으며 다니려니 그럴 수 밖에 없다.
물론 일부 능력이 뛰어난 12기나 13기 개업노무사들 중에 안정을 향해 가는 노무사들도
있기는 하다. 그러나 정말 열손가락으로 세어도 되는 숫자정도이다.
이제는 기업체 취직만이 남았는데 노무사 자격증 취득 때 왕자병, 공주병에 걸려
허송세월들만 했다. 신규로 노무사시장에 진입하는 노무사들의 앞날이 참으로 가시밭길이
아닐수 없다는 생각이 자꾸 든다.
정말 오랜만에 노동과 삶에 들어옵니다. 예나 지금이나 노무사 수입에 대한 논쟁은 언제나 뜨겁 군요? 제가 처음 노무사를 개업하고 한달간은 내손으로 돈 만원이라도 벌어받으면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다 어느날 문뜻 기회가 오더군요. 마침내 취업규칙 제정을 수주하였습니다. 그 때 50만원에 수주한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러나 문제는 다른데 있었습니다. 생전 취업규칙이 어떻게 생겼는지 보지도 못한 저는 그걸 만드는데 상당히 어려움을 격었으니까요? 그러나 어렵게 취업규칙을 만들어 납품(?)을 하고 나니 저에게는 한가지가 중요한 변화가 생겼습니다. 그것은 고객을 상대하는 화술에 대한 노하우랄까? 그런 것입니다. 이후에 저는 아주 취업규칙을 아주 많이 만들었답니다. 그일이 있은 후 저는 한가지 목표가 생겼습니다. 한달에 100만원만이라도 집에가져가자. 열심히 한덕에 그런 꿈은 2달안에 이루어 지더군요. 그런데 사람의 욕심이 100만원에 안주할 수 있나요? 시간이 지나면서 욕심은 날로자라 다음 목표 150 만원, 200만원으로 상향조정되어 지고, 지금와서 생각하면 월200만원 넘기가 제일 어려웠던것 같습니다. 제생각에는 10개월 정도 걸렸던것 같내요. 그러다가 중간에 산재 유족보상 하나 성공해서 목돈으로 1200만원 벌었던 것으로 기억나고, 지금은 평균 350만원정도(2년 6개월 걸렸음)이고 중간 중간에 사건 성공해서 목돈좀 들어오곤 합니다. 앞으로으 단기 목표는 월수500만원을 목표로 합니다. 꿈은 이루어 지지 않겠습니까? 다만,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업무를 모르면 수주는 없습니다. 따라서 일 많이 배우시고, 판례 많이 공부하십시오. 그리고 적극적으로 행동하십시오? 그럼 돈은 차츰차츰 생기리라 봄니다.
내가 처음 노무사 준비를 할 땐.. 8기 까지 괜찮고 그 다음부터 죽겠다고 했는데 그 때부터 딱 3년 지난 지금은 이젠 11기까지 괜찮고 12기부터 죽을 맛이라니.. 다들 열심히 하시면 3년 후쯤엔 14기까지 괜찮고 그 다음부터 죽을 맛이라 할 것 같군. 그리고 본인의 왕자병, 공주병을 모두의 증상(?)인것 마냥 확대하지 말아요 ^^
정말 흔히 말해서 ‘일반 노무사’의 연봉은 알려진바로 3천에서 4천 사이, 특정 노무법인 (s 노무 법인)은 경력직에 한해 5천만원 수준의 연봉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이것은 그저 월급에 준할뿐이지 실제로는 인센티브 수익률이 5~10% (건당 수임률)정도이기 때문에 3년차부터는 3~5천정도는 기본급으로 간다고 노무사들 항간에는 알려져 있다.노무사 수입이 낮다 낮다 하지만 실제로는 3년차 대기업 직장인과 대동소이하다는 결론이다. 물론 영업에 있어서 미숙함이 드러날 경우 5천 가까히 가는 것은 상당히 힘든 일이다. 그러나 이것이 어디 노무사만의 일인가는 의문이다.( 그치 그러니 법무사 요런쪽은 구리다는 것이여~) 어느 직업이든 미숙하면 고소득을 올리기는 어렵다. 그러므로 나는 중간의 수입에 대해서 언급하도록 하겠다 .(이건 이 새끼 합리화심보)
10년차 노무사의 경우 평균 실제 연봉(인센티브 포함)이 7-9천 사이로 알려져 있다. 평균 8천만원 정도 선에서 유지된다고 한다 ( 노무사 수가 수천명에불과….그 숫자가 극히 적기때문에..초반대 늙은이들이 주도권을 행사했을뿐… 지금은…변호사도 어려운 시대인만큼…. 노무사가 금융권공기업 10년차면 6천정도 받을터인데…하위권을 형성하는 노무사, 시대적 변화, 개업 비용등을 비교하여 본다면 조직생활, 명예까지 포함하여 볼때 금융권공기업이 더 낫다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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