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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하기 힘든여자특징 4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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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하기 어려운 여자의 4가지 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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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하기 어려운 여자의 4가지 유형

오늘도 운명적인 만남을 기다리는 여자

타협할 수 없는 남자의 조건을 내 건 여자

한 번의 실패로 세상 모든 남자를 미워하는 여자

느낌 없는 남자와는 손도 잡을 수 없다는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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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하기 어려운 여자의 4가지 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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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하기 힘든 여자의 4가지 유형 [2009-10-02] – [—-연애 사랑조언 판] – 세상이 달라지는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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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하기 힘든 여자의 4가지 유형 [2009-10-02] - [----연애 사랑조언 판] - 세상이 달라지는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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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하기 힘든 여자의 4가지 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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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하기 힘든 여자의 4가지 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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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하기 힘든 여자의 4가지 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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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하기 힘든 사람 유형 12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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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야할 여자친구 유형 1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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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야할 여자친구 유형 1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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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를 피곤하게 하는 여자친구유형 4가지 : 문화일반 : 문화 : 뉴스 :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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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를 피곤하게 하는 여자친구유형 4가지 : 문화일반 : 문화 : 뉴스 :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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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하기 어려운 여자의 4가지 유형

주변에는 얼굴도 예쁘고, 능력도 출중하고, 성격도 다 좋은데, 아직도 사랑다운 사랑을 못해 본 여자들이 있다.

그렇다고 연애에 관심이 없는 것도 아니다. 로맨틱코미디 영화와 드라마를 보다 밤을 새우고, 다크서클 생긴 눈으로 출근하는 여자들이다.

주변에 남자들이 없는 것도 아니다. 매력적인 그녀 주변엔 태양 주위의 행성들처럼 수많은 남자들이 그녀를 중심으로 부지런히 밭을 갈고 있다.

난간에-기댄-여자

하지만 그녀들에겐 공통적으로 연애를 쉽게 할 수 없게 만드는 마음의 벽이 있다.

마음이 준비가 되지 않은 것이다. 그렇다면 무엇이 그녀들을 외로운 솔로이게 했을까?

오늘은 대한민국 여성들 중에서 연애의 기회를 잘 얻지 못하는 대표적인 4가지 유형에 대해서 알아볼까 한다.

오늘의 교훈은 ‘왜 그 흔한 사랑이 자신에게 찾아오지 않았는가 물어보기 전에, 자신이 정말 사랑할 준비가 되었는지 생각해 보자’이다.

오늘도 운명적인 만남을 기다리는 여자

여자 중에는 곁에 있는 평범한 남자들은 눈에 안보이고, 언제나 운명의 남자만이 나타나주길 기다리는 여자가 있다.

자신이 지금 아무리 보잘 것 없다 해도 세상 어딘가에는 자신만을 사랑하기로 예정된 운명의 반쪽이 자신을 애타게 찾고 있다고 믿는다.

이 운명의 상대는 자신의 단점과 아픔, 육체와 영혼까지 사랑해 주는 소울메이트이다.

그녀들에게 있어 사랑은 운명이다.

그녀들에게는 직장 동료와 사내 연애에 빠진 단짝 친구의 사랑이 너무 식상해 보이고, 대학교 캠퍼스커플로 맺어져 결혼에 골인한 오빠와 새언니가 아옹다옹하며 사는 모습이 그렇게 시시해 보일 수 없다.

뭔가 운명의 상대를 만날 때에는 하늘에서 혜성이 떨어지거나 마음속에서 음악이 울려퍼져야 하지 않을까?

운명의 상대는 자신에게 나타날 때 빛과 광채를 발하고 남다른 아우라를 가지고 있을 것이라 믿는다.

그녀는 운명의 상대가 반드시 자신을 찾아올 것이라 믿어 서른 이전에는 주위에 있는 가까운 남자들에 대해서 전혀 관심을 두지 않았다.

그러나 서른이 넘어도 남자를 만나지 못하자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유럽과 북미 여행을 떠나게 된다.

그녀는 운명의 남자를 만나기 위해 파리 센 강변의 퐁네프 다리 위를 오가고, 영화 〈로마의 휴일〉에 나오는 트레비 분수 앞 계단에 앉아 혹시나 하고 남자를 기다렸다.

유럽에서 남자를 만나지 못하자 로맨틱 코미디물의 중심지 뉴욕의 시가지를 돌아다니다가, 시애틀의 안개가 낀 날 고속버스를 타고 영화 〈만추〉에서 현빈과 탕웨이가 만났던 길을 걸어보고 돌아왔다.

운명적인 사랑과 운명적인 만남이 그렇게 흔했다면 왜 사람들이 영화와 드라마에 그렇게 열광하겠나?

운명적인 만남이 세상에 없다는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의 사람은 평범한 일상에서 평범한 사람들이 평범하게 만나서 그 평범한 사랑을 특별하게 키워간다.

그리고 사랑이라는 감정이 위대한 것이 특별한 사람을 만나 생기는 특별한 감정이 아니라 평범한 사람을 특별하게 만드는 데 일조하는 감정이란 데 있다.

꼭 사랑이 운명적이어야 할까? 사랑이 일상적이면 안 될까?

운명적 사랑은 비현실적인 꿈과 같아서 깨어나면 많은 후유증을 남긴다. 늘 운명적 사랑에 사로 잡혀 있다 보면 곁에 있는 좋은 사람들을 놓치기 쉽다.

생활 주변에서 챙겨주고 밥 사주고 영화 보여 주던 친절한 오빠들이 얼마나 소중한 사람들인가? 그러나 운명적 사랑에 눈이 어둡다 보면 그 좋은 오빠들이 눈에 들어오지 않는 것이다.

그리고 사람을 한없이 수동적으로 만든다. 그러다 결국 연애를 해야 할 청춘의 소중한 시간들을 세상에 있지도 않은 사람을 기다리다 다 보낼 수 있다.

타협할 수 없는 남자의 조건을 내 건 여자

운명적 사랑을 꿈꾸는 여자가 너무 비현실적인 사랑을 해서 문제라면, 너무 현실적인 사랑을 해서 문제인 여자도 있다.

일명 결혼은 일생일대의 전략적 인수합병이라 생각하는 여자다.

그녀는 결혼이 조건과 조건이 만나 시너지를 발생시키는 경제적 작용이라고 생각한다.

“남자는 적어도 가정의 울타리가 되어 줄 정도는 되어야겠죠. 서울에 아파트 30평대 전세 정도는 남자 쪽에서 장만해 주어야 한다고 봐요”

“저는 능력을 많이 따지지는 않는데 제 단짝 친구 남편이 벤처기업 이사거든요. 친구 모임에서 자연스럽게 어울릴 정도는 되야겠죠.”

“키는 185는 되어야 남자 키라 할 수 있죠. 180까지는 양보할 수 있어요. 제 키가 165에 하이힐 높이가 13센티이니까 178이거든요. 그 이하는 안돼요”

“저는 존경할 수 있는 남성을 원해요. 석사 이상은 돼야죠.”

“의사나 변호사가 아니면 공무원이요”

“외국어도 세 네 개 정도 해주면 좋구요.”

원래 조건과 조건을 보는 것은 주로 부모님들의 맞선을 보는 방식이다. 그런데 연애나 결혼을 이처럼 정략적으로 접근하는 여성도 있다.

이러한 여성들은 조금이라도 더 어릴 때 세상을 알기 전에 빨리 연애를 해서 결혼을 하는 것이 낫다. 그렇지 않으면 영영 결혼하기가 어렵다.

일반 여성들은 서른을 훌쩍 넘어 만혼의 나이가 되면 어느 정도 현실을 받아들인다.

그래서 남자들에 대한 조건을 하나 둘 포기한다.

“키는 저에 비해 너무 작지만 않으면 돼요. 돈도 저보다 약간만 더 벌었으면 좋겠어요.”

“얼굴은 밥 같이 못 먹을 정도만 아니면 돼요. 앞통수와 뒤통수만 구분 되도 탱큐죠. 그대신 성격이 좋고 성실한 사람이었으면 좋겠어요.”

“저도 모아 놓은 게 없는 형편이라 늦게 출발하면서 넉넉하지도 않은 살림이니까 유머 능력이 있어서 부족해도 서로 웃고 살았으면 좋겠어요.”

보통 여성들은 이처럼 연애경험과 연륜이 쌓일수록 자신의 수준을 생각해서 상대에 대한 기대치도 낮춘다.

그런데 조건만 보는 여성들은 나이가 들면 들수록 더 조건이 높아지고 원하는 것이 많아지는 특징이다.

세상을 살다보니 남자에게 이것도 필요하고, 저것도 더 필요해 보이는 것이다.

“지내다 보니 남자가 골프 정도는 칠 수 있어야겠더라구요. 그래야 이사급까지 올라가지요”

“남자가 리더십이 정말 중요하더라구요. 포용력이 있어야죠.”

“어제 동창 모임에 다녀왔는데 남편들이 거의 중견기업의 부장급 이상이에요. 제가 모임 회장인데 제 남편은 그 사람들보다 나아야죠.”

이런 여자들은 나이를 먹으면 먹을수록 더 남자 조건이 하나씩 추가되고 더 남자 보는 눈이 까다로워진다.

남자들이 볼 때는 여자가 나이가 들수록 남성이 여성에게 원하는 여성미가 더 사라져 가는데 이 여성은 자기가 사회에서 직급이 높아졌기 때문에 더 높은 조건의 남성을 원하는 것이다.

그런데 그렇게 조건 좋은 남자가 그렇게 늦게까지 결혼도 안하고 솔로로 남아있을까? 다 일찌감치 그 친구들이 다 채어갔지.

옛날의 친구들 남편들이 평사원이나 대리급일 때 쳐다도 안보다가 지금에서야 아쉬워하다니.

그래봐야 소용없어요. 버스 떠났어요

한 번의 실패로 세상 모든 남자를 미워하는 여자

20대 초반에 뜨겁게 연애를 했다가 크게 댄 여성들 중에 연애본능이 사라지고 가슴에 얼음만 한가득 남은 철벽녀들이 있다.

남자들을 보는 눈이 매섭고 차가워서 왠만한 남자들은 그녀 앞에서 숨도 제대로 쉴 수 없다.

사실 이러한 여성들은 지나치게 가부장적이고 보수적인 가정환경에서 자랐거나 보수적인 종교의 영향을 받아 정조 관념을 중시하는 태도를 보인다.

그런데 그러한 여성이 20대 초반에 사랑을 하게 되어 몸과 마음을 다 주었는데 한 남자에게서 상처를 받고 헤어지게 되었다면 매우 심각한 일이 발생될 수 있다.

그녀는 그 남자에 대한 불신과 원망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세상 모든 남자를 미워하고, 사랑이란 감정에 대해 환멸을 느끼게 된다.

이런 여자는 대개 교육환경이 좋고 능력도 출중하고 열정도 있어서 직장에서도 잘 나가는 여성이 된다. 20대 초반에 남자가 대시를 한 만큼 외모도 빠지는 데가 없다.

그런데 겉으로 볼 때 완벽한 이 여성이 남자에 대한 분노와 사랑에 대한 환멸을 갖고 있다 보니 대외적으로는 철벽녀 이미지로 굳어진다.

이러한 철벽녀가 아이러니한 것이 그 철벽을 세워야 할 곳에 세우지 않고 불필요한 곳에 세우기 때문에 문제이다..

사방을 철통같은 얼음벽으로 두르고 있는 이 여성에게 보통 남성들은 접근이 불가능하다. 특히 착한 남자들은 이렇게 자기 방어가 강한 여성 앞에서 꼼짝도 못한다.

호감을 갖고 있어도 여자의 마음을 존중하고 순수한 사랑을 하기 원하는 남자들은 이러한 여성 앞에서 어떻게 해야 할지 감을 잡지 못하고 연애의 계기를 만들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에 비해 수많은 여자들을 겪어 본 바람둥이 기질이 다분한 남성들은 이러한 여성을 어떻게 요리를 해야 할지 잘 알고 있다.

그래서 축적된 노하우와 경험을 활용한 입체적 작업 공정을 통해 자기 여자로 만들어 가는데, 문제는 그 사랑이 진실한 사랑이 아니라 관능적 유희이기 때문에 사랑의 불꽃이 시들 때 즈음 그 여성은 또 버림받게 되어 또 하나의 사랑의 상처를 입게 된다.

그 여성이 그렇게 된 것은 세상 모든 남자들 때문도 아니며, 사랑이 잘못된 감정이기 때문도 아니다.

세상에 대한 자신의 원망과 남자에 대한 불신, 사랑에 대한 환멸이 오히려 자신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착한 남자들을 밀어내고, 자신을 또 하나의 환멸의 늪으로 데려갈 나쁜 남자를 끌어당겼기 때문이다.

느낌 없는 남자와는 손도 잡을 수 없다는 여자

정말 이 애매모호한 감정을 뭐라고 설명해야 할까? 남자로서는 참 뭐라고 정의내리기 어렵다. 하여간 여자들에겐 남자를 보는 독특한 관점이 있는데 바로 ‘느낌’이라는 것이다.

아무리 밥 잘 사주고, 2년 동안 꼬박 집까지 차로 태워다 주고, 이사할 때 짐 날라주고, 학교에서 가방 들어주고, 쇼핑할 때 짐 들어 주고, 반려견 대신 산책시켜 주고 몸으로 때울 수 있는 모든 것을 머슴처럼 다 해줘도 여자가 말하는 이 ‘느낌’을 주지 못하면 그 남자는 그냥 친한 친구이거나 착한 선배 이상 아무 것도 아닌 것이다.

특히 결혼 적령기를 맞아 아직 좀 여유가 있는 20대 후반에 걸쳐 있는 여성들에게 있어 이 ‘느낌’은 매우 중요하다.

그녀 앞에 한 남자가 있어 학벌도 좋고, 집안도 좋고, 재력도 빵빵하고, 나름 키도 크고 갖출 건 다 갖췄다고 해도 이 ‘느낌’이란 것이 없으면 그 남자는 길거리에 흔한 그냥 아저씨일 뿐이다.

문제는 그 놈의 느낌 타령이 여자들을 더욱 외롭게 만들고 결혼에게서 더 멀어지게 만든다는 사실이다.

일단 ‘느낌’을 주는 그러한 상대가 주변에 있어야 만날 것인데, 그러한 사람이 흔하지 않으니 문제이고, 또 떨림과 설레임을 주는 그 ‘느낌’이라는 것이 과연 몇 년이나 갈지?

느낌 있는 사람과 만나 드라마틱한 연애 과정을 거쳐 결혼에 골인한 경험자들은 말한다. 그 ‘느낌’이란 감정, 빠르면 3개월 길면 1년이란다.

이처럼 시간과 함께 퇴색할 ‘끌림’과 ‘황홀한 전율’에 기대어 평생을 해로할 남자를 정할 것인지?

물론 ‘느낌’이 없는 사람과는 입맞춤도 할 수 없다는 여자도 많다. 그런 사람들은 당연히 느낌 있는 남자를 만나야 할 것이다.

그러나 세상에는 연애의 대상으로는 매력적인 느낌을 주진 못하지만 평생 한결 같은 믿음과 신뢰를 보여줄 수 있는 좋은 성품과 인격을 갖춘 남자들도 많다.

매사에 주구장창 ‘느낌!’ ‘느낌!’ ‘느낌!’을 외치는 여성들이라도, 설레임을 주는 그 남자가 애인으로는 합격점이지만 남편과 아버지로서 정말 좋은 사람이 될 지는 확신하지 못할 것이다.

하지만 연애할 때 서로 죽고 못산다는 사람들이 더 격렬하게 이혼 도장을 찍는 법이다.

인생의 선배들은 ‘느낌’이 ‘성품과 인격’을 이길 수 없다고 힘주어 말한다.

연애하기 힘든 여자의 4가지 유형 [2009-10-02]

출처 : 무한의 노멀로그

연애하기 힘든 여자의 4가지 유형

연애하기 힘든 유형에 대해서는, 이전 매뉴얼 [ 연애를 못하는게 당연한 세가지 이유 ]에서 이미 한 차례 이야기를 나눈 적 있다. 간단히 복습을 하자면 이렇다.

1. 이미 그어진 마음의 선

-> “후배를 만나자니 아무래도 너무 어린티가 나서 싫고, 같은 과 동기들은 눈에 차질 않고, 그렇다고 연상을 만나자니 그것도 아닌 것 같고요” – 어쩌라는 거냐!

2. 전 남친의 기억

-> 너무 괜찮은 사람과 사귄 경험이 있어서 그 이후 만나는 남자들은 눈에 차질 않거나, 너무 그지같은 녀석에게 당해봐서 더이상 연애를 하기 싫거나.

3. 너 자신을 알라

-> “정말 아무 조건도 안봐요. 키는 180만 넘고, 무한님 얘기처럼 얼굴이 SF(Sorry Face)만 아니면 되요, 그리고 그냥 유머감각 정도만 있으면 되는데..” – 키 180넘고, 잘 생겼으며, 유머감각 있는 남자가 너랑 왜 사귀나요?

이번 매뉴얼에서는 위의 상황에서는 어느정도 벗어났지만, 아직도 연애에는 어려움을 가지고 있는 솔로부대 여성대원들을 위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쉽게 말해 [심화과정] 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자, 그럼 “추석이지만, 괜찮아”의 마인드를 가지고 함께 달려보자.

1. 심리테스트 마니아

심리테스트 자체가 나쁘다는 얘기가 아니다. 심리테스트야 재미삼아 해 볼 수도 있고, 과학적인 근거는 없지만 이상하게 믿음이 가는 일종의 ‘게임’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결과’를 마음에 두고 지우지 못하는 대원들이 종종 눈에 띈다. 기본 50가지 유형의 테스트를 암기하며, 만나는 사람마다 테스트를 해 주는 열혈 마니아들도 어렵지않게 찾아볼 수 있다.

한가지 예를 살펴보겠다.

Q) 흔들리는 차 안에서 당신과 그 단 둘이 장난치다 당신이 손에 들고 있던 감자튀김을 다 떨어뜨렸다. 그때 그의 반응은?

1. 급히 말한다 “내가 하나는 주웠어~”

2. “미안, 난 딱 한 개 먹었는데 이렇게 되었네~”

3. 슬쩍 민망하다는 눈웃음으로 넘긴다

4. 얼른 손에 들고 있던 감자튀김을 버린다

(해석)

1. 바람을 피다가 걸려도 재치를 발휘해 위기를 모면하는 스타일.

2. 바람을 피다가 걸리면 궁색한 변명을 늘어놓는 스타일.

3. 바람을 피다가 걸리면 애교와 싹싹 비는 것으로 해결하는 스타일.

4. 바람을 피다가 걸려도 큰 소리와 잡아떼기로 일관하는 막가파 스타일.

아무 근거도 없는 심리테스트지만, 위의 이야기를 보면서 고개를 끄덕이고 있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심리테스트의 중독성이 심한 Y양(25세,피부관리사)의 경우, 소개팅을 하면 그 사람과 몇 마디 나누다가 꼭 심리테스트를 해 보는 경향이 있다. 그리곤 재미로 하는 거라는 말과 달리, 그 ‘결과’를 마음 깊숙히 담아두며 상대에 대한 ‘선입견’을 가져버린다.

더 길게 이야기 하지 않더라도, 위의 심리테스트에서 상대방이 4번을 골랐다고 ‘그는 바람을 피워도 나에게 화를 내고 큰 소리를 칠거야..’ 라고 생각하지 말길 바란다. 뱀과 새와 원숭이가 있는데 배에 태울 때 어떻게 태우겠냐는 둥의 이야기도 잠시 접어두길 바란다. 그에 대해 알고 싶다면, 그와 이야기를 나누고 자주 만나는 것으로 충분하다. 둘의 시간이 서로를 알게 해 주는 것이지, 알량한 몇 마디 물음이 그를 알려주는 것이 아니다.

2. 혈액형 신봉자

심리테스트와 같은 맥락이다. 널리 알려진대로, A형 남자는 소심하고, B형 남자는 바람둥이고, O형 남자는 활발하고, AB형 남자는 천재 아니면 바보라고 생각하지 말길 바란다. 혈액형별 특징에 대해서는 나 역시 지난 매뉴얼에서 재미로 이야기 한 적 있다. 재미로 읽을 수 있는 글이라는 것을 밝혔음에도, 혈액형 반대자(?)들에게 엄청난 악플세례를 받았다.

사실, 알려진 혈액형에 대한 이야기는 ‘O형’이 가장 좋은 말만 적혀있다. 아마도 만든 사람이 O형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다. 혈액형에 따라 상대를 정의한다는 것은, 결국 마음에 선을 긋는 것과 같은 일이 되어버린다. 당신이 마음에 선을 그어버린다면, 순애보를 간직한 일편단심 B형 남자는 어떻겠는가? 더 나아가 천재 아니면 바보가 되어야 하는 AB형 남자는 어떻겠는가? 남자로서는 치욕적인 말일 수 있는 ‘소심하다’의 꼬리표를 달고 있어야 하는 A형 남자는 어떻겠는가?

어쩌라는 거냐!!! (출처 – 네이버이미지검색)

자신에게 아무 이상없이 흘러가는 하루에 대해서는 별로 의식하지 않지만, 일상과 달리 좋지 않은 일이 생기면 그것을 기억하게 된다. 그렇게 만들어 지는 것이 ‘머피의 법칙’ 같은 일이고, 혈액형 역시 자신이 가지고 있는 ‘선입견’에서 벗어난 사람을 만났을 때에는 의식하지 않다가, 많은 부분이 일치하는 사람이 나타날 경우 억지로라도 끼워 맞추는 위험이 있단 얘기다.

재미를 넘어, 혈액형에 몰두하는 솔로부대원이 있다면, 차라리 그 시간에 마스크팩을 하거나 발바닥 각질제거를 하라고 권해주고 싶다.

3. 연애이론 중독자

늘 매뉴얼을 통해 조급해하지 말고 여유를 가지라고 부탁하지만, 안타깝게도 그 말을 주의깊게 듣는 사람은 한국에 사는 우크라이나사람 보다 수가 적다. 한 솔로부대원이 보낸 편지를 보자.

무한님.. 오늘 매뉴얼에 나온 “말하라” 라는 글을 보고, 그에게 말했어요.

그는 제 문자에 답장만 할 뿐 먼저 대답을 해주지 않거든요..

주말에 만났을 때에는 맥주를 마시자길래, 한 번 튕기려고 “나중에요” 라고 했는데

더 물어보지 않고 집에 데려다 주더군요.. 참 주관없는 남자죠?

영화를 볼 때에도, 뭘 보자고 말한 적이 없어요..

항상 저보고 “뭐 보고 싶은거 있어요?” 라고 묻는데..

아무래도 너무 리더십이 없는 것 같아요..

아무튼 어장관리를 하는건가 싶어 도대체 왜 연락이 없는지 물어봤답니다.

그리고 발전이 없는 이런 관계는 싫다고도 얘기 했구요..

하루가 다 끝나가는데도 답장이 없네요..

제가 잘못한 걸까요?

이 분의 사연은 이 외에도 많이 있지만, 너무 길어질 듯 하여 생략하고 중요한 부분만 잘라서 넣었다. 안타깝게도 사연을 읽었을 때 전혀 ‘어장관리’ 라는 생각이 들지 않았다. 그리고 상대 남자분은 배려를 하고 있는 상태며, 문자에 대해서 이야기 하자면, 이 두 분이 하루에 나누는 문자는 10개 정도 된다. 결코 애가 탈 정도는 아니란 얘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대가 연락이 없다는 이야기는, 여자분이 남자가 말 할 틈도 없이 먼저 문자를 날리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이를테면, 아침 8시에 출근하면 문자를 보내고 답장을 받는다. 그리고 12시가 되기 전 밥을 잘 먹으라고 문자를 보내고 답을 받는다. 오후 4시쯤, 졸립기도 하고 업무에 집중이 안되 심심하다며 문자를 보낸다. 6시, 퇴근하며 문자를 보내고 만날 약속을 잡거나 집에 들어간다는 통보를 한다, 8시쯤 밥을 먹고 안부를 물을겸 문자를 보낸다. 그리곤 11시, 잠자리에 들며 문자를 보낸다. 물론, 모든 문자에는 남자의 답장이 온다.

이전 매뉴얼에서 ‘말하라’ 라는 부분은, 문자를 보내도 답이 없고, 만남을 계속 회피하거나, 만났을 때에는 누구보다 가까운 사이처럼 지내지만, 그 이후의 시간에는 남남처럼 지내는 대원들에게 하는 이야기였다. 사연을 보내주신 분과는 전혀 상황이 다르단 얘기다. 이처럼 자신이 하고 싶은 행동만 매뉴얼에서 읽고 진행하는 것은 아무 도움도 되지 않을 것이다. 그 매뉴얼의 1번을 기억하는가? ‘객관적으로 자신의 상황을 파악해야 한다’ 라고 적혀있을 것이다. 그렇지 않고서는 군인들의 삽질과 다를 바가 없다.

진행되고 있는 이 매뉴얼 역시 타인의 사례를 설명하거나, 연애에 대해서 함께 살펴보는 것일 뿐, 매뉴얼을 읽는다고 내일부터 핑크빛 러브러브가 시작되지 않는다. 자신의 상황을 돌아보게 할 수 있지만 절대적인 ‘해결책’은 아니란 얘기다.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이라는 책이 있지만, 그 책을 읽었다고 다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모르는 것 보다야 아는게 나을 때가 있지만, 어설프게 알거나 잘못 알고 있다면 차라리 모르는게 나을 때가 있다. 지금 매뉴얼을 읽고 있는 독자들은, 위와 같은 실수는 안하길 기원한다.

4. 미안하지만, 운이 없는 여자

아무리 소문난 강태공이라해도, 이제 막 물만 받아놓은 저수지에서 고기를 잡을 수는 없을 것이다. 말 그대로, 고기가 있어야 고기를 잡을 수 있단 얘기다. 여중-여고-여대의 엘리트코스를 밟고, 남자라고는 50을 넘긴 사람들 밖에 찾아볼 수 없으며, 직장은 평일에 한 번 쉴 수 있는 상태라면, 아무래도 연애를 하기 어려운 조건이 될 수 있다. 거북이만 있는 우리에 자라가 들어가 있는 것 처럼 말이다.

또, 만나는 남자들마다 형편없을 수가 있다. ‘형편없음’에 대해서 오해를 할 지도 모르지만, 스펙을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니고, 외모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니다. 바로 아래와 같은 상황이 벌어질 수 있다는 얘기다.

이제 내년이면 서른 셋입니다. 제 인생을 돌아보니.. 너무 파란만장 했어요..

박상민의 <무기여 잘있거라>라는 노래보다 더 힘든 연애사 였습니다.

나이별로 남자는 편의상 A,B,C로 호칭하겠습니다.

A와는 19살에 만났어요. 세달 쯤 사귀다가 대학에 갔고,

A는 재수를 하다가.. 아예 이민을 가 버리더군요..

소식으로는 아직도 호주에 있다고 들었습니다..

어릴 때 일이지요. 손도 잡기 전이었으니까요..

B와는 대학교 3학년 때 만났습니다. 복학생이었죠.

근데…. 이색히.. 변태였습니다..

보통 손이나 가슴을 만지는데.. 이 색히는 다짜고자

팔꿈치를 만지더군요.. 팔꿈치 촉감이 좋다고..

그러더니 나중엔 겨드랑이를 만지고..

인내심으로 다섯 달 사귀고.. 헤어졌습니다..

C와는 어학원에서 만났어요.. 스물 일곱 때였죠..

그나마 가장 오래 사귀었습니다.. 이년을 사귀었죠..

근데.. 사귈때에도 금발 타령을 하더니..

싸우고 잠시 헤어진 틈에 외국을 나갔다가..

다음 해에 결혼하더군요.. 금발이랑……..

D는 전에 일하던 직장에서 알게 되었습니다..

거래처 사람이었는데.. 착실하고.. 무엇보다 은행원이라..

결혼까지 혼자 생각할 정도였죠..

남들 몰래 은밀하게 만나자고 하고..

주말에 연락이 없어서 이상한 느낌이 있긴 했습니다만..

유부남 이더군요…

스물 살 때 결혼했다고 어느 날 고백하는데..

전 무너질 뻔 했습니다… 애가 중학교 들어간다는 군요..

전 이대로 늙어 죽게 될까요?

안타깝지만 위와 같이 ‘재수 옴 붙은’ 경우가 생길 수도 있다. 극히 드물 수도 있겠지만, 메일함에 쌓여있는 솔로부대원들의 사연을 듣다보면 그리 찾아보기 어려운 경우도 어렵지 않다는 것에 가슴이 아프다. 이런 경우 해 줄 수 있는 이야기라고는 “다음엔 좋은 사람 만날 수 있을겁니다..” 같은 것 밖에 없어서 죄송스럽다. 의지와는 상관없이 자연히 연애를 못하게 될 수 밖에 없는 경우도 있다.

4번을 제외한 위의 세 가지 경우를 종합해 보면 알겠지만, 결국 ‘내 견고한 성’을 쌓게 되면 상대방이 비집고 들어올 틈이 없어질 위험이 있다. 이쪽에서 현관문에 달린 도어 아이로 밖을 내다만 볼 것이 아니라, 상대가 들어와 앉을 수 있는 의자 하나 마련해 놓는 편이 낫다.

지구상에서 ‘완벽한 삼각형’을 그릴 수 있는 장치 같은 건 없다고 한다. 아무리 시간이 지나고 기술이 발전해도 영영 ‘완벽한’ 이라는 조건을 충족시킬 수 없다는 얘기다. 어느 기계든 어느 사람이든 아주 미세한 오차는 생길 것이고, 그런 까닭에 ‘완벽한 삼각형’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말이다.

상대에 대한 당신의 마음가짐도 그렇다. ‘완벽한 이상형’이란 있을 수 없다. 우리가 ‘완벽한 삼각형’이라고 그냥 믿어버리는 것 처럼, 이상형 역시 ‘완벽한 이상형’이라고 믿을 수 밖에 없다. 마음에 드는 상대가 있다면 ‘선입견’이란 벽돌로 견고한 벽을 만들지 말길 바란다. 그 벽에 도전하다 결국 그가 지치는 일이 벌어질 수 있으니 말이다.

이번 매뉴얼은 여기서 마치며, 노멀로그에 들러주신 모든 분들께, 풍성한 한가위가 되시기를 기원한다.

▲ 연휴에도 변함없이 노멀로그는 달립니다. 손가락 버튼으로 올라 타 주세요. 자신에게 아무 이상없이 흘러가는 하루에 대해서는 별로 의식하지 않지만, 일상과 달리 좋지 않은 일이 생기면 그것을 기억하게 된다. 그렇게 만들어 지는 것이 ‘머피의 법칙’ 같은 일이고, 혈액형 역시 자신이 가지고 있는 ‘선입견’에서 벗어난 사람을 만났을 때에는 의식하지 않다가,이 있단 얘기다.재미를 넘어, 혈액형에 몰두하는 솔로부대원이 있다면, 차라리 그 시간에 마스크팩을 하거나 발바닥 각질제거를 하라고 권해주고 싶다.늘 매뉴얼을 통해 조급해하지 말고 여유를 가지라고 부탁하지만, 안타깝게도 그 말을 주의깊게 듣는 사람은 한국에 사는 우크라이나사람 보다 수가 적다. 한 솔로부대원이 보낸 편지를 보자.이 분의 사연은 이 외에도 많이 있지만, 너무 길어질 듯 하여 생략하고 중요한 부분만 잘라서 넣었다. 안타깝게도 사연을 읽었을 때 전혀 ‘어장관리’ 라는 생각이 들지 않았다. 그리고 상대 남자분은 배려를 하고 있는 상태며, 문자에 대해서 이야기 하자면, 이 두 분이 하루에 나누는 문자는 10개 정도 된다. 결코 애가 탈 정도는 아니란 얘기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상대가 연락이 없다는 이야기는, 여자분이 남자가 말 할 틈도 없이 먼저 문자를 날리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이를테면, 아침 8시에 출근하면 문자를 보내고 답장을 받는다. 그리고 12시가 되기 전 밥을 잘 먹으라고 문자를 보내고 답을 받는다. 오후 4시쯤, 졸립기도 하고 업무에 집중이 안되 심심하다며 문자를 보낸다. 6시, 퇴근하며 문자를 보내고 만날 약속을 잡거나 집에 들어간다는 통보를 한다, 8시쯤 밥을 먹고 안부를 물을겸 문자를 보낸다. 그리곤 11시, 잠자리에 들며 문자를 보낸다. 물론, 모든 문자에는 남자의 답장이 온다.이전 매뉴얼에서 ‘말하라’ 라는 부분은, 문자를 보내도 답이 없고, 만남을 계속 회피하거나, 만났을 때에는 누구보다 가까운 사이처럼 지내지만, 그 이후의 시간에는 남남처럼 지내는 대원들에게 하는 이야기였다. 사연을 보내주신 분과는 전혀 상황이 다르단 얘기다.그 매뉴얼의 1번을 기억하는가?라고 적혀있을 것이다. 그렇지 않고서는 군인들의 삽질과 다를 바가 없다.진행되고 있는 이 매뉴얼 역시 타인의 사례를 설명하거나, 연애에 대해서 함께 살펴보는 것일 뿐, 매뉴얼을 읽는다고 내일부터 핑크빛 러브러브가 시작되지 않는다. 이라는 책이 있지만, 그 책을 읽었다고 다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지금 매뉴얼을 읽고 있는 독자들은, 위와 같은 실수는 안하길 기원한다.아무리 소문난 강태공이라해도, 이제 막 물만 받아놓은 저수지에서 고기를 잡을 수는 없을 것이다. 말 그대로, 고기가 있어야 고기를 잡을 수 있단 얘기다. 여중-여고-여대의 엘리트코스를 밟고, 남자라고는 50을 넘긴 사람들 밖에 찾아볼 수 없으며, 직장은 평일에 한 번 쉴 수 있는 상태라면,이 될 수 있다. 거북이만 있는 우리에 자라가 들어가 있는 것 처럼 말이다.또,’형편없음’에 대해서 오해를 할 지도 모르지만, 스펙을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니고, 외모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니다. 바로 아래와 같은 상황이 벌어질 수 있다는 얘기다.안타깝지만 위와 같이 ‘재수 옴 붙은’ 경우가 생길 수도 있다. 극히 드물 수도 있겠지만, 메일함에 쌓여있는 솔로부대원들의 사연을 듣다보면 그리 찾아보기 어려운 경우도 어렵지 않다는 것에 가슴이 아프다. 이런 경우 해 줄 수 있는 이야기라고는같은 것 밖에 없어서 죄송스럽다. 의지와는 상관없이 자연히 연애를 못하게 될 수 밖에 없는 경우도 있다.4번을 제외한 위의 세 가지 경우를 종합해 보면 알겠지만,이쪽에서 현관문에 달린 도어 아이로 밖을 내다만 볼 것이 아니라, 상대가 들어와 앉을 수 있는 의자 하나 마련해 놓는 편이 낫다.지구상에서 ‘완벽한 삼각형’을 그릴 수 있는 장치 같은 건 없다고 한다. 아무리 시간이 지나고 기술이 발전해도 영영 ‘완벽한’ 이라는 조건을 충족시킬 수 없다는 얘기다. 어느 기계든 어느 사람이든 아주 미세한 오차는 생길 것이고, 그런 까닭에 ‘완벽한 삼각형’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말이다.상대에 대한 당신의 마음가짐도 그렇다. ‘완벽한 이상형’이란 있을 수 없다. 우리가 ‘완벽한 삼각형’이라고 그냥 믿어버리는 것 처럼, 이상형 역시 ‘완벽한 이상형’이라고 믿을 수 밖에 없다.말이다.이번 매뉴얼은 여기서 마치며, 노멀로그에 들러주신 모든 분들께, 풍성한 한가위가 되시기를 기원한다.▲ 연휴에도 변함없이 노멀로그는 달립니다. 손가락 버튼으로 올라 타 주세요.

연애하기 힘든 사람 유형 12가지!

연애를 하지 않고 있는 당신, 혹시 아래 유형에 해당되지 않습니까?

첫 번째, 챙겨주고 사소한 것에 신경쓰는 것을 싫어한다.

보통 연애를 하다보면 상대방 생일, 기념일, 이것저것 신경을 쓰고 챙겨야 할 것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지금 나 하나도 관리하기 힘든데 다른사람까지 챙겨주고 신경써야 한다는 것을 귀찮아하고 싫어한다면 연애를 하기 어려워집니다.

연애라는 것은 완전 모르는 두 사람이 만나서 서로 노력해야 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챙겨주고 사소한 것 하나하나 신경쓰는 것을 귀찮아 하는 당신! 연애와 거리가 멀어보입니다.

두 번째, 특별한 일이 아니면 통화를 길게 하거나 나가는 것이 귀찮다.

통화는 것도, 카톡하는 것도 귀찮다.

특별한 일이 아니면 핸드폰을 만지는 것 조차 귀찮다.

집순이라 집 밖으로 나가는 것이 귀찮다.라고 느껴지신다면 연애 할 준비가 되어있지 않은 것 같습니다.

연애를 하면 보통 하루종일 그 사람과 연락하고 틈만 나면 만나려고 하기 때문에 연인이 섭섭해 할 수 있습니다.

세 번째, 주변 남자/여자들에게 관심이 없다.

주변에 있는 이성친구들 한테 조차 관심이 없고 평소 이성에 대해 관심이 별로 없다면 연애를 하기 어렵습니다.

누군가가 다가오는 것도 눈치채지 못할 테니까요. 누군가가 당신에게 관심의 눈길을 보내고 있을 수 있으니, 주변을 한번 돌아봐야 합니다.

네 번째, 관심은 관심일 뿐 막상 사귀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는다.

외롭고 누군가를 만나고 싶고, 또는 이성친구에게 관심이 생기는데 막상 그 상대방이 나에게 관심을 보이고

사귀기 전 또는 사귀는 단계까지 갔는데 애정이 식어버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다섯 번째, 연애하는 것보다 차라리 나 혼자서 관심가지고 설레하다가, 끝내고 싶을 때 끝내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한다.

연애 하면서 상대방과 맞춰나가고 내가 보기싫은 모습을 보고 하는 것 보다 내가 좋아하는 그 사람의 모습을 보고 혼자 이것저것 상상도 하고 설레하다가 아니다 싶으면 혼자 끝내고, 이런 상상연애를 즐겨하는 사람들은 실제 연애를 하기 어렵습니다.

여섯 번째, 스포츠선수나 연예인 등 절대로 만날 수 없는 사람을 좋아한다.

코 앞에 있는 자신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나 이뤄질 수 있는 사람들이 아닌 연예인, 스포츠 스타 등 이루어 질 수 있는 확률이 거의 없는 사람들을 좋아한다. 티비나 팬활동을 하면서 만족한다.

일곱 번째, 주변의 커플들이 맺어지고, 식어가고, 헤어지는 것을 자주 봤다.

주변에서 그렇게 서로 좋아서 만나놓고 싸우고 욕하고 헤어지는 것을 자주 목격하면서 연애에 대한 신비로움이나 로망이 사라져 연애를 부질 없는 것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여덟 번째, 영원한 사랑은 없다고 생각한다.

사랑은 영원하지 않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사람을 만나도 언젠간 헤어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끝이 보이는 사랑을 굳이 하고싶어 하지 않는다.

아홉 번째, 내 스스로를 별로라고 생각한다.

나는 잘난 것도 없고 내가 봐도 매력이 없다고 생각한다.

내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이 없기 때문에 다른사람이 봤을 때 누가 나랑 연애하고 싶겠어 라는 생각을 많이 한다.

열 번째, 연애를 시작했을 때 얻어지는 것보다 포기해야 하는 것들이 먼저 떠오른다.

연애를 하면서 나에게 이익이 되는 것들 보다는 자유 , 시간, 돈 등 포기해야 하는 것들이 먼저 떠올라 계산을 하게된다.

뭔가 손해보고 피해보는 기분이기 때문에 연애를 시작하기 꺼려한다.

열한 번째, 다른 사람들이 연애하는 것을 보면 기쁘고 행복하다. 단지, 내가 하기가 싫을 뿐이다.

다른사람들이 연애하는 것을 보면 이쁘고 행복해 보인다.

하지만 내가 연애하는 것은 귀찮고 연애의 현실을 알기 때문에 하기가 싫다.

열두 번째, 연애하는 사람들이 머리 아파하는 것, 밀당, 싸우기 등을 내가 한다고 생각하니 머리가 아프다.

연애를 하면 당연히 하게되는 싸움이나 밀당 흔히 말하는 ‘연애 기술’ 등을 내가 한다고 생각하면 시작도 하기 전에 질리고 머리가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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