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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마스크 없이 외출하는 건 상상이 안 될 만큼 늘 마스크를 쓰고 생활하게 되면서, 화장 트렌드도 바뀌고 있습니다. 마스크로 가리지 않는 눈 부분은 더 돋보이게 하고 반대로 마스크가 닿아 거칠어지는 피부를 위해서는 진정 효과가 좋은 제품들이 인기가 높습니다.
한지연 기자의 보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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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을 달군 뷰티 트렌드, 과연 2022년에도 계속될까?

2021년의 뷰티를 돌아볼 시간이다. 올 한 해를 뜨겁게 달궜던 트렌드는 무엇이었을까. 그중 2022년까지 주목해야 하는 키워드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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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allurekorea.com

Date Published: 2/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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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하반기에 뷰티 기업이 알아야 할 뷰티 소비 트렌드 5가지

2021년 하반기에 뷰티 기업이 알아야 할 뷰티 소비 트렌드 5가지 · ① 건강해 보이고 무너지지 않는 메이크업 선호 · ② 제품별·카테고리별 경계가 무너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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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log.opensurvey.co.kr

Date Published: 12/2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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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코로나 시대의 뷰티 트렌드 – SMlounge

2021년 코로나 시대의 뷰티 트렌드 · 1 헤어&메이크업 스타일리스트 · 2 맞춤 화장품의 진화 · 3 강력한 마스크 프루프 · 4 프리미엄 스킨케어의 강세 · 5 환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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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smlounge.co.kr

Date Published: 6/2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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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메이크업 카테고리 채널별 트렌드 & 주요 뷰티 브랜드 …

더불어 주요 메이크업 브랜드의 성과 또한 살펴봅니다. *본 콘텐츠는 지난 9월 8일 진행된 오픈서베이 <뷰티 트렌드 웨비나 2021> 발표 내용을 일부 요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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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openads.co.kr

Date Published: 4/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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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트렌드 Archives – 마리끌레르

2021 가을, 겨울 컬렉션에서 발견한 뷰티 트렌드 5. By 김 상은. 2021 뷰티 메이크업 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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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marieclairekorea.com

Date Published: 9/3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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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44 2021 뷰티 트렌드 769 Votes This Answer – 1111.com.vn

2021년을 달군 뷰티 트렌드, 과연 2022년에도 계속될까? | 얼루어 코리아 (Allure Korea). Article author: www.allurekorea.com; Reviews from us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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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1111.com.vn

Date Published: 7/1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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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뷰티 트렌드 7가지로 정리해드립니다 – 코스모폴리탄

2021 뷰티 트렌드 7가지로 정리해드립니다 · 1 에이지솔루션 아크네 클리어 토너 패드 2만4천원. · 2 리얼베리어 아쿠아 수딩 앰플 패드 2만5천원. · 3 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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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주목해야 할 2022 2Q 뷰티 트렌드 – 화해 블로그

2022 2Q 화해 트렌드 리포트 화해는 성별/연령별, 피부타입별 제품 조회 … 2021년 10월 ~ 2022년 3월 사이 화해 랭킹이 급상승한 제품 중 대표 제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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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log.hwahae.co.kr

Date Published: 9/2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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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리포트 2022년 신년특집] 2022년 뷰티 트렌드는?

유통기업 존 루이스 앤 파트너스, 포스트 코로나 시대 따른 화장품 시장 변화 제시. 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 맞이한 지난 2021년은 스킨케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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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cosinkorea.com

Date Published: 3/2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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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필수 시대, 진화하는 뷰티 트렌드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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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2021 뷰티 트렌드

  • Author: S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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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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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을 달군 뷰티 트렌드, 과연 2022년에도 계속될까? | 얼루어 코리아 (Allure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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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의 뷰티를 돌아볼 시간이다. 올 한 해를 뜨겁게 달궜던 트렌드는 무엇이었을까. 그중 2022년까지 주목해야 하는 키워드는 무엇일까.

GOES ON

메이크업에 있어서는 완벽히 ‘온고지신’의 지혜가 깃든 한 해였다. 케이트 모스, 브리트니 스피어스, 나오미 캠벨이 다시 우리의 뮤즈가 되었다. 재미있는 것은 그 시대에 걸음마를 떼었을 Z세대가 이를 주도했다는 것. 그들은 1990년대 메이크업과 스타일에 열광하고 멋들어지게 재해석했다. “룰이 없는 것이 요즘 메이크업 트렌드의 특징이긴 하지만, 1990년대 바이브는 그냥 지나칠 수 없죠. 틱톡과 같은 SNS 플랫폼으로 널리 퍼지고 있어요.” <얼루어 US>의 시니어 뷰티 에디터 다이애너 매조니(Dianna Mazzone)의 말이다. 립라이너와 립스틱으로 꽉꽉 메운 브라운 립 그리고 갈매기 모양의 가느다란 스키니 브로우가 다시 등장했다. 한때 촌스럽다 치부됐던 1990년대 풀 메이크업의 붐업은 <스트릿 우먼 파이터>로 인해 완성됐다. 댄서들의 과감한 풀 메이크업 룩은 잊고 살았던 메이크업의 재미를 상기시켜주었다. 이 열기는 계속될 듯하다. 2000년대 초반, 즉 Y2K 스타일로 이어질 전망. 대표적으로는 핀 스트레이트 헤어와 글로시 립의 리부트를 꼽을 수 있다. 에디터는 이미 스트레이트 펌 예약을 마쳤다. 줄곧 웨이브를 유지했던 나다. 이 트렌드는 그만큼 강력하다.

OUT | AS YOU ARE

‘Au Naturel’, 자연 그대로를 향하는 뷰티 트렌드는 컬렉션으로부터 시작되기도 했지만, 정형화된 미의 기준을 거부할 자유를 외치는 의식의 변화에서 오기도 한다. 여기에 마스크 착용의 생활화로 노 메이크업이 일상화되면서 더욱 유용한 트렌드로 자리매김하게 된 것. 2021년의 “새로운 ‘노 메이크업’은 아무것도 바르지 않는 것이 아닙니다. 더 섬세한 것이죠.” 메이크업 아티스트 테리 바버의 말이다. 날것처럼 보이지만 정교한 손길을 더한 메이크업이 강세였고, 이는 남자들에게 적용하기에도 제격이었다. 컬렉션과 리얼웨이에 두루 퍼진 트렌드, 그러나 내년까지 이어질 가능성은 희박해 보인다. 네온 컬러와 과감한 주얼 아이 메이크업, Y2K 스타일의 파티 무드로 만연한, 두 눈이 번쩍 뜨이는 2022 컬렉션을 보고 있노라면 맹숭맹숭한 내추럴리즘은 더는 설자리가 없지 않을까?

GOES ON | 기세등등 클린 뷰티

필환경 시대가 열리고, 전 세계적인 역병의 확산으로 ‘클린 뷰티’라는 키워드는 더욱 굵직한 뷰티 키워드로 자리했다. 16년간 줄기차게 지속 가능성, 환경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해온 <얼루어>는 올해 클린 뷰티의 기준을 세웠다. <베스트 오브 뷰티> 어워드에 클린 어워드를 신설, 각 카테고리별 올해 최고의 클린 뷰티 아이템을 선정해 소개했다. 이런 관심은 더 거세지고 있다. 지난 6월, EWG는 브랜드 독점 개발 성분에 안전성 여부를 인증하는 새로운 클린 뷰티 인증 제공을 시작했고, 세포라는 석유 기반 성분을 금지하는 ‘클린 플러스’라는 시스템을 도입해 자체 클린 뷰티 기준을 강화했다. 미국의 시장조사기관 닐슨 IQ(NielsenIQ)에 따르면 클린 뷰티는 1년 동안 8.1% 성장했다고 한다. 소비자 중 40%가 천연 성분을, 17.5%는 환경을 생각하는 제품, 15.8%는 재활용 가능한 포장재를 선호한다고 밝혔다. 이러한 경향이 MZ 세대에서 더욱 도드라진다.

GOES ON | ANOTHER MUSE

올해 뷰티 업계에서 가장 화제가 된 인물은 로지. 버추얼 인플루언서다. 국내 최초 가상 인플루언서인 그녀는 MZ세대가 선호하는 특징을 반영해 창조된 인물이다. 2021년 로지와 네 차례 협업을 진행한 헤라에 따르면 소비자의 반응도 굉장히 긍정적이라고. “메타버스, 세계관, 부캐 등의 문화를 즐기는 요즘 소비자들은 버추얼 인플루언서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것 같아요. 반응이 좋아서 블랙쿠션, 센슈얼 파우더 등 브랜드 주요 제품을 로지와 함께할 예정입니다.” 헤라MC팀 김옥인은 이와 같이 전했다. 개인사로 이미지가 실추되는 일도 없고 시간과 체력은 무한대인 브랜드 모델이라니. 이 시장의 지속과 미래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MAYBE | 마스크 저격템

<얼루어> 뷰티팀은 매달 100여 개의 신제품을 마주하는데, 올해 가장 많이 들었던 수식어구는 단연 마스크 관련 신조어들이었다. ‘마스크 트러블’, ‘마스크 프렌들리’, ‘마스크 저격’…. 마스크 착용으로 생긴 피부 고민을 덜어주는 제품들이 대거 출시된 것. 마스크 아래 고통받은 피부를 진정&재생시키는 스킨케어와 묻어남이 적은 텍스처를 만들고자 고군분투한 메이크업 제품들까지. 항균 효과의 페이셜 클렌저, 마스크 디자인의 특화된 시트 마스크, 립스틱보다 섬세한 컬러를 입혀주는 립밤 등 마스크 케어를 빼고는 2021년 뷰티를 회고하긴 힘들 거다. 이 트렌드는 내년에도 이어질 전망이다. 매경이코노미가 지난 6월, 블록체인 기반 설문조사 앱 ‘더폴’에 의뢰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코로나19가 종식되어도 마스크를 계속 쓸 것이라 답한 이는 29.31%. 싫으나 좋으나 마스크 뷰티는 계속될 예정이다. 쭉!

GOES ON | BEAUTY TECH IN PENDEMIC

집콕의 날들이었다. 덕분에 홈케어 제품은 활황이었는데 특히 에스테틱, 미용실, 병원에 가지 않고도 특별 케어가 가능한 디바이스들의 인기가 두드러졌다. 때문에 올해 뷰티팀은 수많은 디바이스를 쓰고 쪼이고 밀면서 보냈다. 두피 관리, 헤어스타일링, 숙면 보조용 그리고 속눈썹 전용 미니 디바이스까지 <얼루어>에 디바이스를 소개하는 기사는 끊임이 없었다. ‘스테이케이션’이라는 신조어가 유행하고 이를 위한 보디 필링 디바이스, 네일아트 즉석 프린터기, 소품 광세척기, 홈트 기기 등도 소개됐다. 한발 더 나아가 인공지능을 탑재한 AI 디바이스들도 각광을 받았다. 이들은 대면하지 않고도 전문적인 피부 측정, 전문가의 솔루션을 제공했다. 2021년 CES(세계가전전시회)에서 ‘뷰티 테크’는 소비자의 결정과 선호도를 영원히 바꿀 5대 트렌드로 꼽혔다. 우리의 뷰티 루틴은 코로나를 기점으로 더욱 빠르게 디지털화되고 있으며, 소비자들은 이를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다.

코로나 시국에 가장 조심해야 할 건 밀접 접촉이다. 룰루랩의 ‘루미니 키오스크 V2(LUMINI Kisk V2)’는 피부과 전문의와 뷰티 컨설턴트를 자처한 인공지능 모니터다. 피부 상태를 측정하고 스킨케어 제품을 추천해준다. ‘제트미러(Zmirror)’는 유튜브 세대라 칭하는 Z세대를 저격한 인공지능(AI)에 증강현실(AR)을 더한 스마트 메이크업 미러다. 거울 안에 유튜브 영상을 띄워 영상을 보면서 메이크업을 따라 할 수 있게 설계한 것. 증강현실은 얼굴에 가상 메이크업을 해주기도 한다. 컬러 스타일리스트를 대신하는 AI 기반 가정용 맞춤형 립스틱 기기도 있다. 입생로랑의 ‘루즈 쉬르 므쥐르 바이 페르소’는 옷차림에 맞는 립스틱 색상을 추천하고, 실제 바를 수 있는 맞춤형 색상을 토출해낸다.

GOES ON | 뷰티 & 웰니스, 코로나를 이기는 힘이 되다

코로나 블루가 심상치 않았다. 한국리서치 여론 조사 결과에 따르면 ‘코로나19 발생 전에 비해 불행하다’고 응답한 사람은 전체 조사 대상 중 50%에 이르렀다. 감염과 자가격리를 하면서 우울증, 대인기피증이 생기는 이들도 적지 않았다. 사람들은 나름의 힐링 방법을 찾으려 애썼다. <얼루어>도 힐링 리추얼에 도움을 줄 배스 밤, 아로마 오일, 가지각색 괄사, 인센스 스틱, 불면증 극복 방법 등을 줄지어 소개했다. 창간 18주년 특집호에는 ‘리트리트’를 테마로 우리를 다독이고 다시금 일으켜 세울 힘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유튜브 그린 얼루어 채널을 통해 ‘생활 속 하루 10분 명상 리트리트’ 시리즈를 공개했고, 이후에도 ‘5DAY RITUAL’ 캠페인으로 작은 도움이 되고자 했다. 지극히 개인적인 공간에서 혼자 노는 일이 일상이 된 세상, 뷰티 & 웰니스는 ‘나나랜드’에서 즐길 수 있는 일용할 놀이가 되었다. 그리고 코로나가 종식된다고 해도 우리를 ‘블루’하게 만들 복병이 언제 어떻게 나타날지 모른다. 때문에 안타깝게도 몸과 마음의 치유와 관련된 산업이 정체되거나 사라질 일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MAYBE | 향으로 채워진 뷰티 세상

최고의 매출 신장을 이룬 뷰티 카테고리는 단연 향수였다. 매장에서 시향이 금지된 상황임에도 나 자신을 위한 소비로 향을 선택했다. 고가일수록 인기도 높았다. 올해 20~30만원대의 니치 향수의 판매가 가장 크게 늘었고, 이들을 판매하는 주요 백화점은 2021년 상반기 향수 매출이 작년 대비 30~60% 성장했다. 이는 우리나라만의 현상이 아니다. 미국의 향수 시장도 올 상반기 기준 전년 대비 82% 성장했고, 향수에 비교적 문외한이었던 중국에서는 향수 리테일 판매가 지난해 14억3000만 달러에서 올해는 19억7000만 달러로 올랐다고 한다. 명품 브랜드에서 줄지어 더 비싼 향수를 출시하는 것도 이런 흐름이 반영된 결과다. 디올은 최초의 향수 ‘미스 디올’의 새로운 향수인 ‘미스 디올 오 드 퍼퓸’을 출시했고, 에스티 로더도 새로운 럭셔리 프래그런스 컬렉션을 선보였다. 미국 시장조사업체인 NPD의 뷰티 파트 부사장 라리사 젠슨(Larissa Jenson)은 WWD와 나눈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향수 부문의 성장은 올해 3월 정점 후 하락세를 보이고 있어요. 하지만 여전히 건재한 두 자릿수 성장입니다.” 이 향수 붐이 이대로 이어질지는 두고 봐야 한다는 이야기다.

2021년 하반기에 뷰티 기업이 알아야 할 뷰티 소비 트렌드 5가지

2021년 하반기에 뷰티 기업이 알아야 할 뷰티 소비 트렌드 5가지

이제는 ‘Post 코로나’가 아니라 ‘With 코로나’를 준비해야 할 때라고 말합니다. 마스크 페이스 시대가 장기화될 때 가장 큰 영향을 받는 산업군 중 하나는 뷰티업계입니다. 마스크를 착용하게 되면서 이전보다 화장을 덜 하며, 화장할 때 신경 쓰는 부분과 피부 관련 고민 또한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With 코로나 시대를 준비하는 뷰티 관련 기업들이 뷰티 소비 트렌드 변화에 주목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이에 오픈서베이는 2021년 하반기에 뷰티 기업이 알아야 할 주요 소비 트렌드 5가지를 아티클로 정리했습니다. 이는 지난 9월 8일 진행한 <뷰티 트렌드 웨비나 2021>에 활용된 조사 결과를 토대로 제작했습니다. 아티클은 거대한 변화를 파악할 수 있는 큰 숫자뿐만 아니라, 작지만 꾸준히 같은 방향으로 일어나고 있는 변화 또한 면밀히 살펴봅니다. 이를 통해 With 코로나 시대에 뷰티 관련 기업이 준비해야 할 것에 대한 힌트를 얻을 수 있길 바랍니다.

*본 콘텐츠는 지난 9월 8일 진행된 오픈서베이 <뷰티 트렌드 웨비나 2021> 발표 내용을 일부 요약하여 만들어졌습니다.

① 건강해 보이고 무너지지 않는 메이크업 선호

오픈서베이가 조사한 결과 국내 15~49세 여성들은 하루 평균 6시간 이상 마스크를 착용합니다. 코로나 장기화로 마스크 페이스 시대가 도래하고 여성이 꼭 꾸미지 않아도 된다는 인식 또한 강해지면서, 메이크업이 필수라는 인식에도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나아가 메이크업을 하더라도 진하고 화사한 스타일보다는 건강해 보이고 시간이 지나도 쉽게 무너지지 않는 스타일을 선호하는 방향으로 바뀌었죠.

흥미로운 점은 상황에 따라 메이크업을 덜 하는 경향이 다르다는 겁니다. 출근할 때나 학교/학원을 갈 때는 전보다 메이크업을 안 한다는 의견이 상대적으로 많은데 반해(각 -21.6%p, -24.4%p), 면접/학회 등 공식적인 자리에서는 메이크업을 안 한다는 의견이 적은 편입니다(-14.8%p). 전보다 메이크업이 필수라는 인식은 줄었으나, 격식을 갖춰야 할 때는 그래도 메이크업을 하는 편이라는 거죠. 또한, 공적인 자리가 아니더라도 마스크를 벗을 일이 많은 친구들과의 약속/모임이나 연인과의 데이트 시에도 메이크업을 안 한다는 의견이 상대적으로 적습니다(각 -14.9%p, -15.7%p).

오픈서베이 뷰티 트렌드 웨비나 발표 자료 (p.14)

전보다 메이크업을 덜 한다고 피부 고민이 사라지는 건 아닙니다. 피부 고민에 대한 주관식 응답을 수집한 결과, 여성들은 마스크로 인한 피부 자극에 대한 고민을 공통적으로 갖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수분 보충과 수분 유지에 신경을 쓰고 있으며, 마스크에 닿아 생기는 트러블에 대해서는 재생크림 등 스팟케어 제품을 활용합니다. 또한, 코로나로 피부과 방문이 상대적으로 어려워진 탓인지 집에서라도 피부를 깨끗하게 관리하기 위해 클렌징 디바이스 등을 활용하는 모습도 나타납니다.

카테고리별 사용량 증감폭 또한 다릅니다. 메이크업 카테고리는 전반적으로 사용량이 감소했지만, 스킨케어 카테고리 중 일부는 오히려 사용량이 큰 폭으로 상승하기도 했습니다. 메이크업 중에서도 립스틱·립라이너 등 포인트 메이크업 제품과 파운데이션·컨실러·블러셔 등 제품은 사용량 감소 폭이 큰 반면, 선제품과 립밤·아이브로우는 오히려 사용량이 증가했습니다. 스킨케어 제품 중에서는 특히 스킨/토너와 클렌저·크림·에센스/세럼/앰플 등 제품의 사용량이 크게 증가했습니다.

오픈서베이 뷰티 트렌드 웨비나 발표 자료 (p.13)

② 제품별·카테고리별 경계가 무너지는 속도 가속화

제품별·카테고리별 경계가 무너지고 있다는 점 또한 주목해야 할 트렌드입니다. 사실 제품별·카테고리별 경계가 무너지는 현상은 이전부터 일어나던 변화입니다. 기업들은 갈수록 더 카테고리를 세분화하고, 소비자들은 뷰티 유튜버 등의 영상을 보면서 다양한 방식으로 화장품을 이용하기 시작했거든요. 또한, 코로나 이후 본격적인 마스크 페이스 시대가 열리면서, 달라진 피부 고민을 해소하기 위해 더욱 다양한 방식으로 화장품을 사용하게 된 겁니다.

가장 주목해야 할 변화 중 하나는 선케어의 역할 확장입니다. 과거에는 베이스 메이크업 시 쿠션/파운데이션 제품을 주로 사용했다면, 이제는 베이스 메이크업 시 선케어 제품을 사용하는 패턴이 많이 나타나는 겁니다. 실제로 선케어 관련 주관식 응답을 수집한 결과, 얼굴색 보정 효과를 가진 톤업 선케어 제품이나 자외선 차단 기능 및 보습 등 효능이 가미된 올인원 제품을 선호한다는 의견 또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기대 역할의 확장은 제품별·카테고리별 경계가 무너지는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단적인 예시입니다.

오픈서베이 뷰티 트렌드 웨비나 발표 자료 (p.71)

③ 젊은층은 커버력, 중장년층은 피부 건강 더욱 중시

코로나 이후 마스크를 착용하게 된 상황은 모두 똑같지만, 연령대별 피부 고민은 조금씩 다릅니다. 20~34세 여성들은 트러블·모공·흉터/아토피 등에 대한 고민이 상대적으로 높은 편입니다. 반면, 35~49세 여성들은 잡티·주름·탄력 저하에 대한 고민이 상대적으로 높습니다. 이를 통해 여성들은 35세 전후를 기점으로 젊은 층에서는 상대적으로 커버력이 좋은 제품을, 중장년층은 피부 건강에 도움이 되는 제품을 어필할 수 있다는 점을 알 수 있습니다.

흥미로운 점은 주요 피부 고민에 대한 깊이에 변화가 있다는 겁니다. 상대적으로 젊은층에 더 많은 민감한 피부에 대한 고민이나 중장년층에 더 많은 피부 잡티에 대한 고민이 최근 3년 동안 꾸준히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는 겁니다. 한편, 중장년층에 더 많은 피부색/톤 및 건조함에 대한 고민은 해가 지날수록 감소하는 추세입니다. 이러한 주요 피부 고민의 변화가 일어난 이유가 마스크 착용에 있는지, 아니면 큰 맥락에서의 여성 피부 고민 패턴 자체가 달라진 것에 있는지는 좀 더 지켜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오픈서베이 뷰티 트렌드 웨비나 발표 자료 (p.17)

④ 친환경·비건 등 환경을 고려한 뷰티 소비 시작

최근 다양한 뷰티 트렌드에 대한 관심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그중 친환경·비건·클린 뷰티 등 트렌드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이에 15~49세 여성을 대상으로 새롭게 떠오르는 뷰티 트렌드를 인지하고 있는지 물었는데요. 친환경·자연주의 화장품, 비건 화장품, 피부 맞춤형 화장품 트렌드는 이미 절반에 가까운 사람들이 인지하고 있습니다(각 59.5%, 55.7%, 43.8%). 또한, 비교적 최근에 떠오르기 시작한 노파데 메이크업 및 클린 뷰티에 대한 인지도는 각각 37.4%, 23.4%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15~34세의 젊은 층에서 인지도가 높은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오픈서베이 뷰티 트렌드 웨비나 발표 자료 (p.18)

사실 새로운 트렌드는 얼마나 인지하고 있는지와 더불어 얼마나 실천할 의향이 있는지가 매우 중요합니다. 이에 각 트렌드에 대한 인지자를 대상으로 실천 의향을 물어보니 과반수가 실천 의향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중에서도 친환경·자연주의 화장품과 맞춤형 화장품, 클린 뷰티 트렌드 인지자에게서 각 트렌드 실천 의향이 높게 나타났습니다(각 73.3%, 75.3%, 73.5%).

물론, 새로운 트렌드에 대한 인지도와 실천 의향이 아무리 높더라도 한 단계 허들이 있는 니치 시장임은 사실입니다. 이에 뷰티 관련 기업들도 아직 관련해서 적극적인 액션을 조심스러워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때 기억해야 할 점은 젊은 층을 중심으로 시작된 트렌드는 시간이 지날수록 확장되는 경우가 많다는 겁니다. 이에 제품 구색 확장 차원 및 브랜드 제고 차원에서라도 자연주의 및 친환경 등 소재와 컨셉을 잘 활용한다면 긍정적인 결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오픈서베이 뷰티 트렌드 웨비나 발표 자료 (p.19)

⑤ 인플루언서 등 전문가 의견에 대한 신뢰도 하락

한때 아주 영향력이 높았던 인플루언서 등 전문가의 추천에 대한 신뢰가 하락하고 있습니다. 20~49세 여성 뷰티 소비자에게 구매에 영향을 미친 콘텐츠 및 채널이 어떻게 되는지 주관식으로 의견을 물었는데, 유튜브 크리에이터나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에 대해 ‘객관적이지 못한 광고성 후기로 느껴진다’와 같은 는 부정적인 의견이 많이 나타난 겁니다. 20대 후반 직장인 응답자는 “인스타그램에서 광고하면 브랜드가 싫어지고 저렴해 보인다”라며 인스타그램 광고에 대한 비호감을 강하게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인식 변화는 최근 떠오르고 있는 라이브커머스 트렌드와도 연결 지어 볼 수 있습니다. 라이브커머스는 특히 여성 소비자를 중심으로 주목받는 쇼핑 채널인데, 여기에서 뷰티 관련 제품이 큰 사랑을 받고 있거든요. 네이버의 쇼핑라이브와 쿠팡의 쿠팡라이브만 해도, 뷰티 카테고리가 주요하게 다뤄지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죠. 다소 일방향적으로 광고성 정보를 제공해주는 인플루언서 등과 달리, 라이브커머스는 사용감이나 활용 방법 등 보다 객관적인 정보를 양방향으로 요구하고 받아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에 새로운 판매 채널을 고려하는 기업이라면 라이브커머스 채널을 고려해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오픈서베이 뷰티 트렌드 웨비나 발표 자료 (p.39)

2021년 하반기 뷰티 소비 트렌드 더 알아보기

지금까지 2021년 하반기에 주목해야 할 뷰티 소비 트렌드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해당 내용은 with 코로나 시대의 뷰티 소비자 트렌드 변화를 총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오픈서베이 <뷰티 카테고리 리포트 2021>에서 더욱 자세히 살펴볼 수 있습니다. 리포트 구매 관련 상세 내용이 궁금하거나 예시 리포트가 필요하다면 아래 버튼을 눌러 소개서를 다운로드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오픈서베이 뷰티 카테고리 리포트 구매 신청을 바로 하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통해 문의를 주시기 바랍니다.

2021년 코로나 시대의 뷰티 트렌드

1 헤어&메이크업 스타일리스트

처음 겪는 코로나19로 인해 경황 없는 지난 12개월간 메이크업 제품 판매율이 큰 하락세를 맞았다면, 2021년에는 코로나19 적응기로 마스크를 쓰고도 아름다운 메이크업과 지워지지 않는 피부 표현, 과하지 않는 아이 메이크업이 우세할 것으로 보인다. 마스크를 쓰기 때문에 자칫 차가워 보일 수 있는 이미지를 피하기 위해선 맑은 채도의 섀도와 얇은 선, 즉 아이라인과 속눈썹을 강조해 또렷하면서도 진하지 않는 아이 메이크업을 하는 것을 추천한다. -김청경(김청경 헤어페이스 원장)

2 맞춤 화장품의 진화

개성이 중시되고 자신의 피부에 꼭 맞는 제품을 찾고자 하는 의지가 늘고 있다. 디올이나 랑콤 등에서는 매장에서 간단히 피부 측정을 받은 뒤 피부 컨디션에 맞는 제품을 추천받을 수 있으며, 아이오페 랩에서는 피부 진단뿐만 아니라 유전자 검사를 통해 더 심도 있는 피부 컨설팅을 경험할 수 있다. 스킨수티컬즈 역시 클리닉과 연계해 전문적인 맞춤 스킨케어가 가능한 커스텀도즈 서비스를 론칭했고, 비대면 서비스를 장착한 블렌드 온은 2021년 초 서비스 오픈을 준비 중이다. 특히 블렌드 온은 비대면으로 피부 분석과 유전자 검사가 가능함은 물론 제품 역시 주기적으로 택배로 받아볼 수 있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눈길을 끌고 있다. -정재희(<노블레스> 뷰티 에디터)

3 강력한 마스크 프루프

2020년의 메이크업 트렌드를 한마디로 ‘마스크 프루프’가 아닐까? 마스크에 무너지지 않는 베이스부터 묻지 않는 립스틱까지. 마스크 속 극한 환경에서 얼마나 오래 타격을 입지 않는지가 ‘잘한’ 메이크업의 조건이었다. 2021년 뉴욕을 비롯한 패션 위크에서는 내면의 아름다움에 큰 초점을 맞춘다. 건강보다 가치 있는 것은 없다고 강조하며 건강한 본연의 피부에서 나오는 윤기와 빛을 연출한다. 이러한 메이크업은 촉촉한 밤이나 세럼만으로도 완성할 수 있으며 베이스는 적을수록 효과적이라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그렇다고 메이크업에 손을 놓으라는 얘기는 아니다. 마스크 위로 드러나는 눈을 강조한 굵은 아이라인과 스모키 메이크업이 눈에 띄며 레드 립을 통해 희망의 메시지를 더한다. -정혜미(<바자> 뷰티 에디터)

4 프리미엄 스킨케어의 강세

가성비를 따지면서 합리적인 소비를 하기도 하지만, 반대로 코로나19로 인해 검증된 브랜드, 안전한 제품 구매로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의 판매율이 높아지고 있다. 이는 역사와 검증된 제품의 브랜드에 대한 관심과 구매 증가로 이어지고 있으며, 고객층도 더 다양해질 것이라 생각된다. 제품 카테고리로 봤을 때는 청결의 중요도가 높아지면서 클렌징 제품의 판매가 상승하고 있고, 2021년 역시 ‘세안’ ‘청결’ 그리고 ‘트러블 완화’ 이슈로 피부에 자극 없는 프리미엄 클렌징 판매가 꾸준히 상승할 것으로 본다. -김혜현(데코르테 홍보 과장)

5 환경을 생각하는 비건 화장품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많은 기업과 소비자가 환경을 포함한 사회 전반의 이슈에 대해 경각심을 갖게 됐다. 환경보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환경에 도움이 되는 제품을 구매하는 그린슈머(greensumer)도 늘어났다. 따라서 앞으로는 소비자에게 단순히 ‘성분 좋은 화장품’이 아닌, 이를 뛰어넘는 #cleanbeauty #지속가능한뷰티 #비건화장품이 더 각광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환경법 규제가 강화되면서 화장품업계에서도 #제로웨이스트 #업사이클링 문화가 확산될 것으로 예상되며, 화장품 용기 역시 현재보다 분리배출이 용이한 방식으로 변화될 것이다. 결국 친환경적인 화장품 포장재와 브랜드의 행보는 동일하게 소비자들의 소비 패턴에도 반영될 것으로 본다. -류누리(아로마티카 마케팅팀 매니저)

6 인플루언서의 리얼 리뷰 강세

마스크 착용으로 예민해진 피부를 위한 피부 장벽 강화와 피부 진정 케어가 중점이 되며 트러블 피부로 변화한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스킨케어에 집중된 소비는 온라인 구매가 높아지며 인플루언서뿐 아니라 일반인의 리얼 리뷰에 귀 기울인다. 성분에 대해 알아보고 유튜브나 블로그 등에서 사전조사를 하는 등 자신만의 화장품을 골라 나만의 뷰티 노하우를 만드는 것.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온라인 마켓 이용이 많아지는데 유통기한이나 성분 등을 제대로 알고 구매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나(헤어메이크업 아티스트)

7 업그레이드된 이너뷰티

메이크업을 하지 않는 대신 깨끗한 피부, 건강한 몸에 대한 관심이 더 높아졌다. 비타민, 유산균 한 알 안 먹는 이를 찾기 어려운 만큼 건강기능식품 시장은 성장세에 있고 나 역시 입안을 케어하기 위해 가방에 프로폴리스 스프레이를 넣고 다니는 노력을 했을 정도다. 건강기능식품 섭취는 일상적인 패턴이 됐고, 각종 브랜드에서는 먹는 재미를 높이기 위해 맛이나 제형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다. 세노비스는 2020년 멀티비타민 젤리나 키위&청포도 맛이 블렌딩된 히알루론산 드링크로 간편하면서도 먹는 즐거움까지 잡았다. 2021년에는 많은 이들이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경험치와 정보 접근력이 높아지면서 자신에게 필요한 걸 직접 살펴보고 차곡차곡 설계하듯 선택하는 경향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박현애 (ONPR & Creative 차장)

8 기본에 충실한 스킨케어

코로나19로 인해 마스크를 장기간 착용하면서 마스크 트러블이 늘었고, 이에 따라 피부 화장을 최소한으로 하면서 보습 케어를 하는 것이 중요해졌다. 소비자는 기초 제품이나 트러블 케어 제품을 많이 찾고 있고, 결국 피부를 가꾸기보다 기본에 충실하게 피부를 잘 지켜내는 것을 더 중요하게 생각한다. 2021년에도 마찬가지로 ‘화장’보다 ‘기초’가 화두가 될 것이고, 홈 케어 제품도 더욱 다양해져 피부도 언택트 시대에 맞게 셀프 케어의 비중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문경원(예인피부과 원장)

9 온라인 뷰티 마켓 성장

2021년 메이크업 룩을 살펴보면 아이와 립에 다양한 컬러를 시도하고 S/S 쇼임에도 불구하고 블랙으로 가득 채운 스모키 메이크업을 대거 볼 수 있다. 마스크 프루프 베이스 제품이나 수정 메이크업에 관심이 쏠리고 스트레스를 온라인 쇼핑으로 풀기에 온라인 제품 판매율이 높아질 수밖에 없다. 집에 있더라도 예쁘게 셀피를 찍고 싶고, 잠깐의 외출을 위해서도 소비를 포기할 수는 없을 것. 코즈메틱사에서도 오프라인보다 온라인에 집중하고 있어 비주얼을 계속해서 만들어내고 있고, 홈쇼핑뿐 아니라 실시간 방송으로 쇼핑하는 다양한 채널이 만들어지고 있다. -송윤정(메이크업 아티스트)

10 홈트레이닝 강세

면역력을 기르기 위해 운동을 하라고 얘기하지만 역설적이게도 정부는 전국 운동 시설에 휴업령을 내렸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며 트레이닝 센터가 아닌 홈트레이닝에 빠져들었고, 검색어가 포털 사이트 1위를 차지할 정도로 많은 이들이 소위 ‘홈트족’이 됐다. 기구를 들어가며 운동을 해야 한다는 고정관념 때문에 홈트레이닝이란 기구의 한계, 장소 제약, 소음 문제 등이 큰 걸림돌 같지만 실제 이 3가지 제약 조건에 걸리지 않는 효과 좋은 홈트레이닝이 무수히 많다. 많은 이들은 일명 ‘홈트’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해 몸짱이 돼가고 있고, 몸짱이 된 이들은 보디 프로필을 촬영하며 자신의 아름다움을 사진으로 남긴다. 2021년에는 홈트로 건강한 몸짱이 많아지는 대한민국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지훈(헬스트레이너 에이팀 대표이사)

2021년 메이크업 카테고리 채널별 트렌드 & 주요 뷰티 브랜드 성과 살펴보기

2021년 메이크업 카테고리 채널별 트렌드 & 주요 뷰티 브랜드 성과 살펴보기

지난 아티클 에서 여성 스킨케어 카테고리 채널별 트렌드와 주요 스킨케어 브랜드 성과를 살펴봤습니다. 이번에는 쿠션/파운데이션, 립 메이크업, 선케어, 아이 메이크업까지 주요 메이크업 카테고리를 중심으로 소비자들이 어떤 채널에서 뷰티 정보를 탐색하고 제품을 구매하는지 알아봅니다. 더불어 주요 메이크업 브랜드의 성과 또한 살펴봅니다.

*본 콘텐츠는 지난 9월 8일 진행된 오픈서베이 <뷰티 트렌드 웨비나 2021> 발표 내용을 일부 요약하여 만들어졌습니다.

정보 탐색 채널 살펴보기 전 알아둬야 할 사항

이전 아티클에서 소비자가 어느 구매 단계에 있는지에 따라서 영향을 미치는 정보 탐색 채널이 달라진다는 점을 알아봤습니다. 이러한 관점을 메이크업 카테고리에도 적용할 수 있습니다. 이에 쿠션/파운데이션, 립 메이크업, 선케어, 아이 메이크업까지 주요 메이크업 카테고리의 정보 탐색 채널 또한, 각 채널이 어느 구매 여정 단계에서 더욱 영향을 미치는 채널인지와 그것이 해당 카테고리에 주력하는 브랜드에게 어떤 의미인지 살펴보겠습니다.

오픈서베이 뷰티 트렌드 웨비나 발표 자료 (p.48)

주요 메이크업 카테고리의 정보 탐색 채널 현황

① 쿠션/파운데이션: 구매 여정 앞단 정보 탐색 비중 높아

쿠션/파운데이션 카테고리는 동영상 플랫폼과 포털 사이트 검색을 통한 정보 탐색을 많이 합니다. 오프라인 매장이나 인터넷 쇼핑몰에서 정보 탐색을 적게 한다는 점도 특징입니다. 이를 통해 쿠션/파운데이션은 구체적인 제품 정보 탐색을 마치고 저렴한 구매 방법을 고민하기보다, 카테고리 자체에 대해서나 여러 후보 중 어떤 제품이 좋은지를 살펴보기 위한 정보 탐색을 많이 한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구매 여정 앞단의 정보 탐색을 많이 하는 카테고리라는 거죠.

② 립 메이크업: 상대적으로 오프라인 매장 중요도 높은 편

립 메이크업은 쿠션/파운데이션과 마찬가지로 동영상 플랫폼에서 정보 탐색을 많이 하는데, 이외 주요 정보 탐색 채널에 SNS와 오프라인 매장이 이름을 올린 걸 알 수 있습니다. 이미 립 메이크업은 카테고리 단위의 정보는 다들 충분히 알고 있다는 겁니다. 이에 소비자들은 SNS에서 각 제품의 발색이 어떤지 찾아보거나 오프라인 매장에서 직접 실물을 확인하고 발라보면서 최종 구매를 위한 뒷단의 정보 탐색을 하는 겁니다. 만약 립 메이크업 제품 담당자라면 피부톤별 발색 테스트 등 사용 후기 콘텐츠에 집중하는 것도 좋겠습니다.

오픈서베이 뷰티 트렌드 웨비나 발표 자료 (p.69)

③ 선케어: 제품 유형이 얼마나 다양한지 등 카테고리 정보 니즈 높아

선케어 카테고리는 포털 사이트 검색이나 화해 등 화장품 정보 앱을 통한 정보 탐색을 많이 합니다. 여러 후보 제품의 장단점을 비교하기에 앞서서, 선케어 제품 유형은 얼마나 다양한지와 같은 카테고리 단위의 정보 탐색에 힘을 쏟는 겁니다. 특히나 선케어는 선크림뿐만 아니라 선쿠션·선스틱·선스프레이·선밤 등 유형이 다양하기 때문에, 카테고리 단위의 정보 탐색 시 경쟁 제품 대비 더욱 많이 노출되는 것이 중요해 보입니다.

④ 아이 메이크업: 메이크업 노하우 알 수 있는 동영상 플랫폼 이용 많아

한편, 아이 메이크업은 메이크업 주요 카테고리에서 동영상 플랫폼을 통한 정보 탐색 비중이 가장 높습니다. 쿠션/파운데이션·선케어 등 타 카테고리 대비 화장법 자체에 대한 정보 탐색 니즈가 높은 카테고리이기 때문입니다. 어떻게 아이 메이크업을 해야 양쪽 눈썹 밸런스가 예쁘게 잘 맞을지, 얼굴형에 맞는 아이 메이크업 방법은 무엇인지 등을 궁금해하는 겁니다. 이에 아이 메이크업 담당자라면 제품 개발뿐만 아니라 손쉬운 화장 노하우 등 콘텐츠에 투자하는 것도 좋겠습니다.

오픈서베이 뷰티 트렌드 웨비나 발표 자료 (p.70)

각 메이크업 카테고리의 주요 구매 채널 현황

이번에는 각 메이크업 카테고리의 주요 구매 채널 현황입니다. 크게 온라인과 오프라인, TV홈쇼핑 등 기타 채널로 분류해서 살펴봤습니다. 또한, 네이버쇼핑·쿠팡·카카오톡 선물하기 등 최근 기업들이 중요하게 보는 특정 채널은 오픈마켓·대형마트 등 상위 유통 채널과 같은 선상에 두고 살펴봤습니다.

① 상대적으로 오프라인 의존도가 높은 메이크업 카테고리

메이크업 카테고리는 온라인보다 오프라인 채널 의존도가 높게 나타납니다. 그중에서도 H&B스토어, 백화점, 원브랜드 화장품 매장을 주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이는 온라인 채널 중심의 스킨케어 카테고리와는 상반된 특징입니다. 이유는 무엇일까요? 메이크업은 발색이 특히 중요하며, 온라인에서의 간접 경험보다는 직접 발라보며 내 피부톤에 맞는지 판단할 필요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에 온라인 뷰티 시장은 분명 성장하고 있지만, 메이크업은 여전히 오프라인을 중요하게 고려한 채널 전략을 구사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② 오프라인 강세라도 채널별 온도 차 없지 않아

메이크업 카테고리 전반에서 온라인보다 오프라인 채널이 강세라고 해도 채널별 온도 차는 있습니다. H&B스토어는 립과 아이 메이크업의 구매율은 절반 이상으로 매우 높은 반면(각 51.2%, 56.6%), 쿠션/파운데이션 카테고리의 구매율은 그보다 크게 적거든요(34.5%). 백화점 또한 립 메이크업 카테고리 구매율은 굉장히 높은데(45.8%), 선케어나 아이 메이크업 카테고리는 원브랜드 화장품 매장 대비 구매율이 낮은 것으로 나타납니다(각 23.2%, 30.6%). 이를 통해 같은 메이크업 카테고리라도 채널별 전략은 달라질 필요가 있다는 점을 알 수 있습니다.

③ 스킨케어와 달리 자사몰 영향력 약한 메이크업 카테고리

지난 아티클을 통해 스킨케어는 온라인에서 브랜드 자사몰을 통한 구매가 상당히 많다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메이크업 카테고리는 이와 다릅니다. 온라인에서 브랜드 자사몰의 영향력이 네이버쇼핑·쿠팡·오픈마켓 대비 확연히 낮게 나타나는 겁니다. 스킨케어와 달리 메이크업 제품은 온라인 브랜드 자사몰에서 상대적으로 덜 구매하는 거죠. 하지만 네이버쇼핑·쿠팡·오픈마켓 등 온라인 채널은 타사 제품과의 경쟁이 치열할 수밖에 없는 만큼, 각 메이크업 브랜드는 자사몰 이용이 적은 원인 분석 및 이용률 증진 방안 등에 대한 투자가 필요해 보입니다.

오픈서베이 뷰티 트렌드 웨비나 발표 자료 (p.68)

메이크업 카테고리별 주요 뷰티 브랜드 성과 살펴보기

이번에는 메이크업 카테고리의 주요 뷰티 브랜드 성과를 살펴봅니다. 이는 15~49세 여성 소비자를 대상으로 수집한 구매 전환율 데이터를 기준으로 합니다. 구매 전환율이란 해당 브랜드를 알고 있는 사람 중 최근 1년 이내 실제로 구매한 사람의 비율로 인지 대비 구매율이라고도 표현합니다. 이를 통해 인지도와 업력 등이 서로 다른 다양한 뷰티 브랜드의 성과를 하나의 기준으로 살펴볼 수 있습니다.

참고로 아래 장표는 오픈서베이가 지난 9월 유료로 출시한 <뷰티 카테고리 리포트 2021>에서 웨비나 발표를 위해 재가공한 버전입니다. 이에 카테고리별 주요 브랜드 이외 데이터는 부득이하게 모두 숨김 처리(Hiding)를 했습니다. 모든 브랜드의 데이터를 살펴보고 싶으신 경우에는 하단 링크를 통해 <뷰티 카테고리 리포트 2021> 구매 문의를 해주시기 부탁드립니다.

① 쿠션/파운데이션: 에이지 투웨니스, 헤라, 클리오 강세

아래는 쿠션/파운데이션 백화점 주요 브랜드 TOP 39와 그 외 주요 브랜드 TOP 40입니다. 파란색으로 음영 처리된 브랜드는 구매 전환율이 15% 이상인 브랜드이며, 하늘색은 구매 전환율 10% 이상 브랜드입니다. 쿠션/파운데이션 카테고리에서는 에이지 투웨니스, 클리오, 헤라가 높은 구매 전환율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최근 몇 년간 TV 홈쇼핑 채널에 주력해온 에이지 투웨니스는 인지율은 상대적으로 적지만(25.2%), 매우 높은 구매 전환율을 기록했습니다(32.5%).

오픈서베이 뷰티 트렌드 웨비나 발표 자료 (p.66)

② 립 메이크업: 맥, 페리페라, 디올 강세

한편, 립 메이크업 카테고리에서는 맥, 페리페라, 디올이 높은 구매 전환율을 기록했습니다(각 28.7%, 26.1%, 22.0%). 흥미로운 점은 립 메이크업에서는 맥, 디올 뿐만 아니라 샤넬, 입생로랑 등 인지도가 높은 백화점 주요 브랜드가 구매 전환율 또한 높게 나타난다는 점입니다(각 15.5%, 18.0%). 반면, 백화점 외 주요 브랜드 중에서는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낮은 버츠비, 삐아, 릴리바이레드의 구매 전환율이 높습니다(각 13.1%, 15.5%, 15.5%).

오픈서베이 뷰티 트렌드 웨비나 발표 자료 (p.67)

③ 선케어: 닥터지, 이니스프리, AHC 강세

선케어 카테고리는 닥터지, 이니스프리, AHC의 구매 전환율이 높게 나타납니다(각 34.9%, 16.9%, 16.6%). 아무래도 스킨케어와의 경계가 흐릿한 카테고리이다 보니 지난 아티클에서 살펴본 주요 스킨케어 브랜드의 이름이 눈에 들어온다는 점이 흥미롭습니다. 그중에서도 닥터지의 구매 전환율은 독보적으로 높습니다.

오픈서베이 뷰티 트렌드 웨비나 발표 자료 (p.77)

④ 아이 메이크업: 클리오, 키스미, 에뛰드, 맥 강세

아이 메이크업은 클리오, 키스미, 에뛰드, 맥의 구매 전환율이 높게 나타납니다(각 26.0%, 23.2%, 16.8%, 15.5%). 립 메이크업과 똑같은 포인트 메이크업 카테고리인데도 아이 메이크업은 상대적으로 백화점 외 주요 브랜드의 구매 전환율이 높다는 점이 흥미롭습니다. 메이크업 카테고리 안에서도 주요 브랜드 현황이 다르며, 같은 포인트 메이크업 카테고리 사이에도 온도 차가 있다는 점은 기억해두면 좋겠습니다.

오픈서베이 뷰티 트렌드 웨비나 발표 자료 (p.78)

2021년 하반기 뷰티 소비 트렌드 더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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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을 달군 뷰티 트렌드, 과연 2022년에도 계속될까? | 얼루어 코리아 (Allure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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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을 달군 뷰티 트렌드, 과연 2022년에도 계속될까? | 얼루어 코리아 (Allure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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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트렌드 Archives – 마리끌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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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트렌드 Archives – 마리끌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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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리포트 2022년 신년특집] 2022년 뷰티 트렌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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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EU 리포트 2022년 신년특집] 2022년 뷰티 트렌드는? 유통기업 존 루이스 앤 파트너스, 포스트 코로나 시대 따른 화장품 시장 변화 제시. 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 맞이한 지난 2021년은 스킨케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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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리포트 2022년 신년특집] 2022년 뷰티 트렌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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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뷰티 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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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2021 뷰티 트렌드 [뷰티라디오 Beauty Radio Ep.02] 자기관리를 모르겠다구? 이거부터 봐!! “2021년 뷰티트렌드” 로 트렌디한 사람으로! (스킨케어, 메이크업, 자기관리 트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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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메이크업 카테고리 채널별 트렌드 & 주요 뷰티 브랜드 성과 살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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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2021년 메이크업 카테고리 채널별 트렌드 & 주요 뷰티 브랜드 성과 살펴보기 더불어 주요 메이크업 브랜드의 성과 또한 살펴봅니다. *본 콘텐츠는 지난 9월 8일 진행된 오픈서베이 발표 내용을 일부 요약 …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2021년 메이크업 카테고리 채널별 트렌드 & 주요 뷰티 브랜드 성과 살펴보기 더불어 주요 메이크업 브랜드의 성과 또한 살펴봅니다. *본 콘텐츠는 지난 9월 8일 진행된 오픈서베이 발표 내용을 일부 요약 … 2021년 메이크업 카테고리 채널별 트렌드 & 주요 뷰티 브랜드 성과 살펴보기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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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메이크업 카테고리 채널별 트렌드 & 주요 뷰티 브랜드 성과 살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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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의 뷰티 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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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2021년의 뷰티 트렌드 2021년의 뷰티 트렌드. 새로운 소비자의 행동과 기대가 화장품 산업의 변화를 주도하다. 2020년은 기업들이 회복력, 혁신과 민첩성을 테스트해야 했던 …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2021년의 뷰티 트렌드 2021년의 뷰티 트렌드. 새로운 소비자의 행동과 기대가 화장품 산업의 변화를 주도하다. 2020년은 기업들이 회복력, 혁신과 민첩성을 테스트해야 했던 … 2020년은 기업들이 회복력, 혁신과 민첩성을 테스트해야 했던 어려운 한 해였습니다. COVID-19으로 인해 루틴은 강제로 바뀌게 되었고 행동과 기대만 남기게 되었습니다. 2021년은 일부 트렌드가 이미 보이기도 하지만, 많은 화장품 기업에게 여전히 불확실한 시작일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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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뷰티 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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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2021 뷰티 트렌드 유로모니터, ‘2021 뷰티 트렌드’ 백서 발표. [CMN 신대욱 기자] 코로나19 발생 이후 전 세계 소비자들은 핵심적인 기초 제품과 기본적인 건강을 중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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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뷰티 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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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2021 뷰티 트렌드 2021년을 이끈 뷰티 트렌드는? 작년부터 시작된 아이비리그 컷 유행이 사그러들지 않고 있다. 스타일링이 쉽고 머리를 감고 말릴 때도 빨리할 수 있다는 …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2021 뷰티 트렌드 2021년을 이끈 뷰티 트렌드는? 작년부터 시작된 아이비리그 컷 유행이 사그러들지 않고 있다. 스타일링이 쉽고 머리를 감고 말릴 때도 빨리할 수 있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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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을 달군 뷰티 트렌드, 과연 2022년에도 계속될까? | 얼루어 코리아 (Allure Korea)

본 브라우저는 공유 기능을 지원하지 않으므로 주소를 복사하였습니다. 2021년의 뷰티를 돌아볼 시간이다. 올 한 해를 뜨겁게 달궜던 트렌드는 무엇이었을까. 그중 2022년까지 주목해야 하는 키워드는 무엇일까. GOES ON 메이크업에 있어서는 완벽히 ‘온고지신’의 지혜가 깃든 한 해였다. 케이트 모스, 브리트니 스피어스, 나오미 캠벨이 다시 우리의 뮤즈가 되었다. 재미있는 것은 그 시대에 걸음마를 떼었을 Z세대가 이를 주도했다는 것. 그들은 1990년대 메이크업과 스타일에 열광하고 멋들어지게 재해석했다. “룰이 없는 것이 요즘 메이크업 트렌드의 특징이긴 하지만, 1990년대 바이브는 그냥 지나칠 수 없죠. 틱톡과 같은 SNS 플랫폼으로 널리 퍼지고 있어요.” 의 시니어 뷰티 에디터 다이애너 매조니(Dianna Mazzone)의 말이다. 립라이너와 립스틱으로 꽉꽉 메운 브라운 립 그리고 갈매기 모양의 가느다란 스키니 브로우가 다시 등장했다. 한때 촌스럽다 치부됐던 1990년대 풀 메이크업의 붐업은 로 인해 완성됐다. 댄서들의 과감한 풀 메이크업 룩은 잊고 살았던 메이크업의 재미를 상기시켜주었다. 이 열기는 계속될 듯하다. 2000년대 초반, 즉 Y2K 스타일로 이어질 전망. 대표적으로는 핀 스트레이트 헤어와 글로시 립의 리부트를 꼽을 수 있다. 에디터는 이미 스트레이트 펌 예약을 마쳤다. 줄곧 웨이브를 유지했던 나다. 이 트렌드는 그만큼 강력하다. OUT | AS YOU ARE ‘Au Naturel’, 자연 그대로를 향하는 뷰티 트렌드는 컬렉션으로부터 시작되기도 했지만, 정형화된 미의 기준을 거부할 자유를 외치는 의식의 변화에서 오기도 한다. 여기에 마스크 착용의 생활화로 노 메이크업이 일상화되면서 더욱 유용한 트렌드로 자리매김하게 된 것. 2021년의 “새로운 ‘노 메이크업’은 아무것도 바르지 않는 것이 아닙니다. 더 섬세한 것이죠.” 메이크업 아티스트 테리 바버의 말이다. 날것처럼 보이지만 정교한 손길을 더한 메이크업이 강세였고, 이는 남자들에게 적용하기에도 제격이었다. 컬렉션과 리얼웨이에 두루 퍼진 트렌드, 그러나 내년까지 이어질 가능성은 희박해 보인다. 네온 컬러와 과감한 주얼 아이 메이크업, Y2K 스타일의 파티 무드로 만연한, 두 눈이 번쩍 뜨이는 2022 컬렉션을 보고 있노라면 맹숭맹숭한 내추럴리즘은 더는 설자리가 없지 않을까? GOES ON | 기세등등 클린 뷰티 필환경 시대가 열리고, 전 세계적인 역병의 확산으로 ‘클린 뷰티’라는 키워드는 더욱 굵직한 뷰티 키워드로 자리했다. 16년간 줄기차게 지속 가능성, 환경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해온 는 올해 클린 뷰티의 기준을 세웠다. 어워드에 클린 어워드를 신설, 각 카테고리별 올해 최고의 클린 뷰티 아이템을 선정해 소개했다. 이런 관심은 더 거세지고 있다. 지난 6월, EWG는 브랜드 독점 개발 성분에 안전성 여부를 인증하는 새로운 클린 뷰티 인증 제공을 시작했고, 세포라는 석유 기반 성분을 금지하는 ‘클린 플러스’라는 시스템을 도입해 자체 클린 뷰티 기준을 강화했다. 미국의 시장조사기관 닐슨 IQ(NielsenIQ)에 따르면 클린 뷰티는 1년 동안 8.1% 성장했다고 한다. 소비자 중 40%가 천연 성분을, 17.5%는 환경을 생각하는 제품, 15.8%는 재활용 가능한 포장재를 선호한다고 밝혔다. 이러한 경향이 MZ 세대에서 더욱 도드라진다. GOES ON | ANOTHER MUSE 올해 뷰티 업계에서 가장 화제가 된 인물은 로지. 버추얼 인플루언서다. 국내 최초 가상 인플루언서인 그녀는 MZ세대가 선호하는 특징을 반영해 창조된 인물이다. 2021년 로지와 네 차례 협업을 진행한 헤라에 따르면 소비자의 반응도 굉장히 긍정적이라고. “메타버스, 세계관, 부캐 등의 문화를 즐기는 요즘 소비자들은 버추얼 인플루언서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것 같아요. 반응이 좋아서 블랙쿠션, 센슈얼 파우더 등 브랜드 주요 제품을 로지와 함께할 예정입니다.” 헤라MC팀 김옥인은 이와 같이 전했다. 개인사로 이미지가 실추되는 일도 없고 시간과 체력은 무한대인 브랜드 모델이라니. 이 시장의 지속과 미래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MAYBE | 마스크 저격템 뷰티팀은 매달 100여 개의 신제품을 마주하는데, 올해 가장 많이 들었던 수식어구는 단연 마스크 관련 신조어들이었다. ‘마스크 트러블’, ‘마스크 프렌들리’, ‘마스크 저격’…. 마스크 착용으로 생긴 피부 고민을 덜어주는 제품들이 대거 출시된 것. 마스크 아래 고통받은 피부를 진정&재생시키는 스킨케어와 묻어남이 적은 텍스처를 만들고자 고군분투한 메이크업 제품들까지. 항균 효과의 페이셜 클렌저, 마스크 디자인의 특화된 시트 마스크, 립스틱보다 섬세한 컬러를 입혀주는 립밤 등 마스크 케어를 빼고는 2021년 뷰티를 회고하긴 힘들 거다. 이 트렌드는 내년에도 이어질 전망이다. 매경이코노미가 지난 6월, 블록체인 기반 설문조사 앱 ‘더폴’에 의뢰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코로나19가 종식되어도 마스크를 계속 쓸 것이라 답한 이는 29.31%. 싫으나 좋으나 마스크 뷰티는 계속될 예정이다. 쭉! GOES ON | BEAUTY TECH IN PENDEMIC 집콕의 날들이었다. 덕분에 홈케어 제품은 활황이었는데 특히 에스테틱, 미용실, 병원에 가지 않고도 특별 케어가 가능한 디바이스들의 인기가 두드러졌다. 때문에 올해 뷰티팀은 수많은 디바이스를 쓰고 쪼이고 밀면서 보냈다. 두피 관리, 헤어스타일링, 숙면 보조용 그리고 속눈썹 전용 미니 디바이스까지 에 디바이스를 소개하는 기사는 끊임이 없었다. ‘스테이케이션’이라는 신조어가 유행하고 이를 위한 보디 필링 디바이스, 네일아트 즉석 프린터기, 소품 광세척기, 홈트 기기 등도 소개됐다. 한발 더 나아가 인공지능을 탑재한 AI 디바이스들도 각광을 받았다. 이들은 대면하지 않고도 전문적인 피부 측정, 전문가의 솔루션을 제공했다. 2021년 CES(세계가전전시회)에서 ‘뷰티 테크’는 소비자의 결정과 선호도를 영원히 바꿀 5대 트렌드로 꼽혔다. 우리의 뷰티 루틴은 코로나를 기점으로 더욱 빠르게 디지털화되고 있으며, 소비자들은 이를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다. 코로나 시국에 가장 조심해야 할 건 밀접 접촉이다. 룰루랩의 ‘루미니 키오스크 V2(LUMINI Kisk V2)’는 피부과 전문의와 뷰티 컨설턴트를 자처한 인공지능 모니터다. 피부 상태를 측정하고 스킨케어 제품을 추천해준다. ‘제트미러(Zmirror)’는 유튜브 세대라 칭하는 Z세대를 저격한 인공지능(AI)에 증강현실(AR)을 더한 스마트 메이크업 미러다. 거울 안에 유튜브 영상을 띄워 영상을 보면서 메이크업을 따라 할 수 있게 설계한 것. 증강현실은 얼굴에 가상 메이크업을 해주기도 한다. 컬러 스타일리스트를 대신하는 AI 기반 가정용 맞춤형 립스틱 기기도 있다. 입생로랑의 ‘루즈 쉬르 므쥐르 바이 페르소’는 옷차림에 맞는 립스틱 색상을 추천하고, 실제 바를 수 있는 맞춤형 색상을 토출해낸다. GOES ON | 뷰티 & 웰니스, 코로나를 이기는 힘이 되다 코로나 블루가 심상치 않았다. 한국리서치 여론 조사 결과에 따르면 ‘코로나19 발생 전에 비해 불행하다’고 응답한 사람은 전체 조사 대상 중 50%에 이르렀다. 감염과 자가격리를 하면서 우울증, 대인기피증이 생기는 이들도 적지 않았다. 사람들은 나름의 힐링 방법을 찾으려 애썼다. 도 힐링 리추얼에 도움을 줄 배스 밤, 아로마 오일, 가지각색 괄사, 인센스 스틱, 불면증 극복 방법 등을 줄지어 소개했다. 창간 18주년 특집호에는 ‘리트리트’를 테마로 우리를 다독이고 다시금 일으켜 세울 힘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유튜브 그린 얼루어 채널을 통해 ‘생활 속 하루 10분 명상 리트리트’ 시리즈를 공개했고, 이후에도 ‘5DAY RITUAL’ 캠페인으로 작은 도움이 되고자 했다. 지극히 개인적인 공간에서 혼자 노는 일이 일상이 된 세상, 뷰티 & 웰니스는 ‘나나랜드’에서 즐길 수 있는 일용할 놀이가 되었다. 그리고 코로나가 종식된다고 해도 우리를 ‘블루’하게 만들 복병이 언제 어떻게 나타날지 모른다. 때문에 안타깝게도 몸과 마음의 치유와 관련된 산업이 정체되거나 사라질 일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MAYBE | 향으로 채워진 뷰티 세상 최고의 매출 신장을 이룬 뷰티 카테고리는 단연 향수였다. 매장에서 시향이 금지된 상황임에도 나 자신을 위한 소비로 향을 선택했다. 고가일수록 인기도 높았다. 올해 20~30만원대의 니치 향수의 판매가 가장 크게 늘었고, 이들을 판매하는 주요 백화점은 2021년 상반기 향수 매출이 작년 대비 30~60% 성장했다. 이는 우리나라만의 현상이 아니다. 미국의 향수 시장도 올 상반기 기준 전년 대비 82% 성장했고, 향수에 비교적 문외한이었던 중국에서는 향수 리테일 판매가 지난해 14억3000만 달러에서 올해는 19억7000만 달러로 올랐다고 한다. 명품 브랜드에서 줄지어 더 비싼 향수를 출시하는 것도 이런 흐름이 반영된 결과다. 디올은 최초의 향수 ‘미스 디올’의 새로운 향수인 ‘미스 디올 오 드 퍼퓸’을 출시했고, 에스티 로더도 새로운 럭셔리 프래그런스 컬렉션을 선보였다. 미국 시장조사업체인 NPD의 뷰티 파트 부사장 라리사 젠슨(Larissa Jenson)은 WWD와 나눈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향수 부문의 성장은 올해 3월 정점 후 하락세를 보이고 있어요. 하지만 여전히 건재한 두 자릿수 성장입니다.” 이 향수 붐이 이대로 이어질지는 두고 봐야 한다는 이야기다.

[EU 리포트 2022년 신년특집] 2022년 뷰티 트렌드는?

[코스인코리아닷컴 최지윤 스페인 통신원] 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 맞이한 지난 2021년은 스킨케어, 자연스러운 메이크업 룩, DIY 헤어 스타일링에 중점을 둔 집에서 할 수 있는 뷰티 루틴이 꾸준히 인기를 끌었다. 유통기업 존 루이스 앤 파트너스(John Lewis & Partners)는 고객에 대한 통찰력과 전문가의 의견을 종합해 스킨케어, 메이크업, 헤어케어, 향수와 웰빙 전반에 걸친 2022년 뷰티 트렌드를 공개했다. #1 맥시멀리스트 메이크업 보고서는 2022년에는 소비자들이 새로운 뷰티 제품을 찾는 즐거움을 재발견하게 되면서 메이크업 붐이 일어날 것으로 예측했다. 영국에서 세 번째 국가봉쇄가 끝난 이후 블러셔 181%, 아이섀도 145%, 립스틱 178% ,마스카라 113% 등 모든 메이크업 카테고리의 매출이 크게 증가했다. 보고서는 2022년에는 베스트 셀러 제품 외에 평소의 메이크업 룩에서 벗어난 과감한 메이크업 룩을 예측했다. #2 예상치 못한 강렬한 향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향초와 디퓨저 판매가 지배적이었지만 보고서는 2022년에는 소비자의 기분과 느낌에 따라 향을 고르듯 향수 구매에 우선 순위를 둘 것으로 예상했다. #3 고성능 스킨케어 2021년 동안 스킨케어가 전체 미용 매출의 3분의1 이상을 차지했다. 그 결과, 페이셜 클렌저 82%, 모이스처라이저 80%, 각질 제거제 판매가 79% 증가했다. 보고서는 모공 크기를 줄이기 위해 살리실산으로 구성된 프라이머, 피부를 개선을 위해 비타민C와 같은 브라이트닝 부스터가 포함된 파운데이션, 오염 방지를 도와주는 세팅 스프레이에 주목했다. #4 환경 생각하는 뷰티 제품 2022년에는 지속가능성과 윤리 의식을 강조한 화장품이 계속해서 인기를 얻을 것이다. 지속가능한 자원과 크루얼티 프리(cruelty-free)에 대한 선호도 외에 친환경 포장, 특히 리필 가능한 제품의 인기가 급증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5 뷰티 테크 붐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집에서 피부를 관리해 오면서 DIY 페이셜 트렌드가 2022년에도 유지될 것으로 예측했다. 보고서는 현재의 DIY 제품에서 첨단 하이드라페이셜, 신장 분사 치료(cryotherapy) 혁신이 가속화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1년 메이크업 카테고리 채널별 트렌드 & 주요 뷰티 브랜드 성과 살펴보기

2021년 메이크업 카테고리 채널별 트렌드 & 주요 뷰티 브랜드 성과 살펴보기 지난 아티클 에서 여성 스킨케어 카테고리 채널별 트렌드와 주요 스킨케어 브랜드 성과를 살펴봤습니다. 이번에는 쿠션/파운데이션, 립 메이크업, 선케어, 아이 메이크업까지 주요 메이크업 카테고리를 중심으로 소비자들이 어떤 채널에서 뷰티 정보를 탐색하고 제품을 구매하는지 알아봅니다. 더불어 주요 메이크업 브랜드의 성과 또한 살펴봅니다. *본 콘텐츠는 지난 9월 8일 진행된 오픈서베이 발표 내용을 일부 요약하여 만들어졌습니다. 정보 탐색 채널 살펴보기 전 알아둬야 할 사항 이전 아티클에서 소비자가 어느 구매 단계에 있는지에 따라서 영향을 미치는 정보 탐색 채널이 달라진다는 점을 알아봤습니다. 이러한 관점을 메이크업 카테고리에도 적용할 수 있습니다. 이에 쿠션/파운데이션, 립 메이크업, 선케어, 아이 메이크업까지 주요 메이크업 카테고리의 정보 탐색 채널 또한, 각 채널이 어느 구매 여정 단계에서 더욱 영향을 미치는 채널인지와 그것이 해당 카테고리에 주력하는 브랜드에게 어떤 의미인지 살펴보겠습니다. 오픈서베이 뷰티 트렌드 웨비나 발표 자료 (p.48) 주요 메이크업 카테고리의 정보 탐색 채널 현황 ① 쿠션/파운데이션: 구매 여정 앞단 정보 탐색 비중 높아 쿠션/파운데이션 카테고리는 동영상 플랫폼과 포털 사이트 검색을 통한 정보 탐색을 많이 합니다. 오프라인 매장이나 인터넷 쇼핑몰에서 정보 탐색을 적게 한다는 점도 특징입니다. 이를 통해 쿠션/파운데이션은 구체적인 제품 정보 탐색을 마치고 저렴한 구매 방법을 고민하기보다, 카테고리 자체에 대해서나 여러 후보 중 어떤 제품이 좋은지를 살펴보기 위한 정보 탐색을 많이 한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구매 여정 앞단의 정보 탐색을 많이 하는 카테고리라는 거죠. ② 립 메이크업: 상대적으로 오프라인 매장 중요도 높은 편 립 메이크업은 쿠션/파운데이션과 마찬가지로 동영상 플랫폼에서 정보 탐색을 많이 하는데, 이외 주요 정보 탐색 채널에 SNS와 오프라인 매장이 이름을 올린 걸 알 수 있습니다. 이미 립 메이크업은 카테고리 단위의 정보는 다들 충분히 알고 있다는 겁니다. 이에 소비자들은 SNS에서 각 제품의 발색이 어떤지 찾아보거나 오프라인 매장에서 직접 실물을 확인하고 발라보면서 최종 구매를 위한 뒷단의 정보 탐색을 하는 겁니다. 만약 립 메이크업 제품 담당자라면 피부톤별 발색 테스트 등 사용 후기 콘텐츠에 집중하는 것도 좋겠습니다. 오픈서베이 뷰티 트렌드 웨비나 발표 자료 (p.69) ③ 선케어: 제품 유형이 얼마나 다양한지 등 카테고리 정보 니즈 높아 선케어 카테고리는 포털 사이트 검색이나 화해 등 화장품 정보 앱을 통한 정보 탐색을 많이 합니다. 여러 후보 제품의 장단점을 비교하기에 앞서서, 선케어 제품 유형은 얼마나 다양한지와 같은 카테고리 단위의 정보 탐색에 힘을 쏟는 겁니다. 특히나 선케어는 선크림뿐만 아니라 선쿠션·선스틱·선스프레이·선밤 등 유형이 다양하기 때문에, 카테고리 단위의 정보 탐색 시 경쟁 제품 대비 더욱 많이 노출되는 것이 중요해 보입니다. ④ 아이 메이크업: 메이크업 노하우 알 수 있는 동영상 플랫폼 이용 많아 한편, 아이 메이크업은 메이크업 주요 카테고리에서 동영상 플랫폼을 통한 정보 탐색 비중이 가장 높습니다. 쿠션/파운데이션·선케어 등 타 카테고리 대비 화장법 자체에 대한 정보 탐색 니즈가 높은 카테고리이기 때문입니다. 어떻게 아이 메이크업을 해야 양쪽 눈썹 밸런스가 예쁘게 잘 맞을지, 얼굴형에 맞는 아이 메이크업 방법은 무엇인지 등을 궁금해하는 겁니다. 이에 아이 메이크업 담당자라면 제품 개발뿐만 아니라 손쉬운 화장 노하우 등 콘텐츠에 투자하는 것도 좋겠습니다. 오픈서베이 뷰티 트렌드 웨비나 발표 자료 (p.70) 각 메이크업 카테고리의 주요 구매 채널 현황 이번에는 각 메이크업 카테고리의 주요 구매 채널 현황입니다. 크게 온라인과 오프라인, TV홈쇼핑 등 기타 채널로 분류해서 살펴봤습니다. 또한, 네이버쇼핑·쿠팡·카카오톡 선물하기 등 최근 기업들이 중요하게 보는 특정 채널은 오픈마켓·대형마트 등 상위 유통 채널과 같은 선상에 두고 살펴봤습니다. ① 상대적으로 오프라인 의존도가 높은 메이크업 카테고리 메이크업 카테고리는 온라인보다 오프라인 채널 의존도가 높게 나타납니다. 그중에서도 H&B스토어, 백화점, 원브랜드 화장품 매장을 주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이는 온라인 채널 중심의 스킨케어 카테고리와는 상반된 특징입니다. 이유는 무엇일까요? 메이크업은 발색이 특히 중요하며, 온라인에서의 간접 경험보다는 직접 발라보며 내 피부톤에 맞는지 판단할 필요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에 온라인 뷰티 시장은 분명 성장하고 있지만, 메이크업은 여전히 오프라인을 중요하게 고려한 채널 전략을 구사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② 오프라인 강세라도 채널별 온도 차 없지 않아 메이크업 카테고리 전반에서 온라인보다 오프라인 채널이 강세라고 해도 채널별 온도 차는 있습니다. H&B스토어는 립과 아이 메이크업의 구매율은 절반 이상으로 매우 높은 반면(각 51.2%, 56.6%), 쿠션/파운데이션 카테고리의 구매율은 그보다 크게 적거든요(34.5%). 백화점 또한 립 메이크업 카테고리 구매율은 굉장히 높은데(45.8%), 선케어나 아이 메이크업 카테고리는 원브랜드 화장품 매장 대비 구매율이 낮은 것으로 나타납니다(각 23.2%, 30.6%). 이를 통해 같은 메이크업 카테고리라도 채널별 전략은 달라질 필요가 있다는 점을 알 수 있습니다. ③ 스킨케어와 달리 자사몰 영향력 약한 메이크업 카테고리 지난 아티클을 통해 스킨케어는 온라인에서 브랜드 자사몰을 통한 구매가 상당히 많다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메이크업 카테고리는 이와 다릅니다. 온라인에서 브랜드 자사몰의 영향력이 네이버쇼핑·쿠팡·오픈마켓 대비 확연히 낮게 나타나는 겁니다. 스킨케어와 달리 메이크업 제품은 온라인 브랜드 자사몰에서 상대적으로 덜 구매하는 거죠. 하지만 네이버쇼핑·쿠팡·오픈마켓 등 온라인 채널은 타사 제품과의 경쟁이 치열할 수밖에 없는 만큼, 각 메이크업 브랜드는 자사몰 이용이 적은 원인 분석 및 이용률 증진 방안 등에 대한 투자가 필요해 보입니다. 오픈서베이 뷰티 트렌드 웨비나 발표 자료 (p.68) 메이크업 카테고리별 주요 뷰티 브랜드 성과 살펴보기 이번에는 메이크업 카테고리의 주요 뷰티 브랜드 성과를 살펴봅니다. 이는 15~49세 여성 소비자를 대상으로 수집한 구매 전환율 데이터를 기준으로 합니다. 구매 전환율이란 해당 브랜드를 알고 있는 사람 중 최근 1년 이내 실제로 구매한 사람의 비율로 인지 대비 구매율이라고도 표현합니다. 이를 통해 인지도와 업력 등이 서로 다른 다양한 뷰티 브랜드의 성과를 하나의 기준으로 살펴볼 수 있습니다. 참고로 아래 장표는 오픈서베이가 지난 9월 유료로 출시한 에서 웨비나 발표를 위해 재가공한 버전입니다. 이에 카테고리별 주요 브랜드 이외 데이터는 부득이하게 모두 숨김 처리(Hiding)를 했습니다. 모든 브랜드의 데이터를 살펴보고 싶으신 경우에는 하단 링크를 통해 구매 문의를 해주시기 부탁드립니다. ① 쿠션/파운데이션: 에이지 투웨니스, 헤라, 클리오 강세 아래는 쿠션/파운데이션 백화점 주요 브랜드 TOP 39와 그 외 주요 브랜드 TOP 40입니다. 파란색으로 음영 처리된 브랜드는 구매 전환율이 15% 이상인 브랜드이며, 하늘색은 구매 전환율 10% 이상 브랜드입니다. 쿠션/파운데이션 카테고리에서는 에이지 투웨니스, 클리오, 헤라가 높은 구매 전환율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최근 몇 년간 TV 홈쇼핑 채널에 주력해온 에이지 투웨니스는 인지율은 상대적으로 적지만(25.2%), 매우 높은 구매 전환율을 기록했습니다(32.5%). 오픈서베이 뷰티 트렌드 웨비나 발표 자료 (p.66) ② 립 메이크업: 맥, 페리페라, 디올 강세 한편, 립 메이크업 카테고리에서는 맥, 페리페라, 디올이 높은 구매 전환율을 기록했습니다(각 28.7%, 26.1%, 22.0%). 흥미로운 점은 립 메이크업에서는 맥, 디올 뿐만 아니라 샤넬, 입생로랑 등 인지도가 높은 백화점 주요 브랜드가 구매 전환율 또한 높게 나타난다는 점입니다(각 15.5%, 18.0%). 반면, 백화점 외 주요 브랜드 중에서는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낮은 버츠비, 삐아, 릴리바이레드의 구매 전환율이 높습니다(각 13.1%, 15.5%, 15.5%). 오픈서베이 뷰티 트렌드 웨비나 발표 자료 (p.67) ③ 선케어: 닥터지, 이니스프리, AHC 강세 선케어 카테고리는 닥터지, 이니스프리, AHC의 구매 전환율이 높게 나타납니다(각 34.9%, 16.9%, 16.6%). 아무래도 스킨케어와의 경계가 흐릿한 카테고리이다 보니 지난 아티클에서 살펴본 주요 스킨케어 브랜드의 이름이 눈에 들어온다는 점이 흥미롭습니다. 그중에서도 닥터지의 구매 전환율은 독보적으로 높습니다. 오픈서베이 뷰티 트렌드 웨비나 발표 자료 (p.77) ④ 아이 메이크업: 클리오, 키스미, 에뛰드, 맥 강세 아이 메이크업은 클리오, 키스미, 에뛰드, 맥의 구매 전환율이 높게 나타납니다(각 26.0%, 23.2%, 16.8%, 15.5%). 립 메이크업과 똑같은 포인트 메이크업 카테고리인데도 아이 메이크업은 상대적으로 백화점 외 주요 브랜드의 구매 전환율이 높다는 점이 흥미롭습니다. 메이크업 카테고리 안에서도 주요 브랜드 현황이 다르며, 같은 포인트 메이크업 카테고리 사이에도 온도 차가 있다는 점은 기억해두면 좋겠습니다. 오픈서베이 뷰티 트렌드 웨비나 발표 자료 (p.78) 2021년 하반기 뷰티 소비 트렌드 더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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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뷰티 트렌드 7가지로 정리해드립니다

「 올해의 ‘빛’ 컬러 」

「 간헐적 비건 뷰티 」

「 블루 옹브레 이펙트 」

「 오늘부터 1일 1패드 」

「 N차 신상이 뜬다 」

「 겉보속촉 with 글로 」

「 ‘오하운’ 공화국 」

5G급 인싸가 아니더라도 올해의 핫 컬러는 무한 관심의 대상! 팬톤에 따르면 2021년에는 희망과 활기를 상징하는 옐로 ‘일루미네이팅’과 인내와 평온함을 표현하는 그레이 ‘얼티밋그레이’가 센터 컬러로 자리 잡을 전망이라고. 그래선지 다수의 화장품 브랜드에서 일루미네이팅 컬러가 포인트인 신상으로 소비자들의 심장 어택 중. 올해의 컬러만큼이나 2021년 뷰티 마켓 역시 밝고 빛나면서도 불꽃처럼 빵빵 터질 수 있기를!더마가 가고 비건이 왔다! 한창 순한 약국 화장품에 올인하던 것이 이제는 더 나아가 비건 화장품으로까지 옮겨지게 된 것. 디어달리아, 베이지크, 아떼, 세럼카인드, 더비건글로우, 보나쥬르…. 최근 들어 비건 뷰티를 지향하는 브랜드가 앞다퉈 론칭하면서 젠지 감성을 후벼 파고 있는 중. 이전에는 단지 ‘내 피부’를 위해서였다면 이제는 ‘지속 가능한 뷰티’라는 측면이 한층 더 우위에 있는 것이 작년의 클린 뷰티와 올해의 비건 뷰티의 차이점.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해 기존 브랜드에서도 일부 제품을 비건 라인으로 출시하고 있는데, 피부에 순하고 기능적으로도 훌륭하며 지구에도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이런 뷰티 트렌드라면 언제든지 대환영.2020년 무려 105% 괴물 성장을 기록한 블루 옹브레 헤어. 이 메가톤급 인기는 올해 더욱 거세져 센터 컬러링으로 굳건히 자리 잡게 될 전망. 애시 블루, 블루 그레이, 블루 퍼플 등 각양각색의 블루 탈색 헤어가 스트리트를 수놓을 예정이니 힙한 거 하면 절대 빠질 수 없는 뷰피라면 블루 옹브레 대란에 살포시 동참해볼 것.몇 년 전 역대급 핵돌풍을 일으키며 국민 뷰티 루틴으로 완벽히 자리 잡은 1일 1팩. ‘이 정도 파급력을 지닌 뷰티 핵루틴이 또 있을까’ 생각했었는데, 올해는 패드가 시트 마스크 그 이상의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으로 짐작된다. 마스크 착용으로 트러블이 많아지면서 얼굴 전체가 아닌 스폿 부위를 케어해줄 스몰 사이즈의 패드에 대한 관심이 커지게 된 것. 각질 제거, 진정, 보습 등 셀 수 없을 정도로 방대한 시트 마스크처럼 2021년도에는 다양한 취저 패드가 출시돼 원하는 부위를 임팩트 있게 케어하는 것이 대세 스킨케어 루틴이란 말씀.이제 하나의 제품을 오랜 시간 충성도 있게 좋아하는 건 라떼 시절 얘기. 당근마켓에 30대는 물론 20대, 10대의 어린 소비자들까지 열광하는 건 다름 아닌 재빠르게 치고 빠지는 쇼터블 소비가 익숙해졌기 때문이다. 다양한 화장품 브랜드가 앞다퉈 미니어처 사이즈의 제품을 출시하는 것도, 잊을 만하면 컬래버레이션 한정판이 출시되는 것도 다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싶기 때문. 따라서 올해는 중고 마켓에서 활동하는 세컨슈머들의 활약이 급성장할 각! 판매자 입장에서는 헌테크 효과를, 반대 입장에서는 갓성비 효과를 누릴 수 있어 대박적 시너지 효과를 준다.전례없는 코로나19 사태로 급 떡상한 마스크 메이크업. 따라서 작년 한 해는 마스크 물아일체 라이프로 인해 격동의 베이스 시기를 보낼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2021년도에는 마스크 베이스 혼돈 시대를 끝내고 뉴 베이스가 화두로 떠오를 전망. 피부 속은 촉촉하지만 마스크에 묻어나지 않는 매트한 마무리감은 필수! 대신 치크 부분에 크리미한 블러셔를 사용해 글로 효과를 절대 놓치지 않아야 한다. 다시 말해 ‘겉보속촉 with 글로’가 시즌 슈퍼 핫 베이스 키워드! 본인의 의사와 상관없이 마스크 밀착형 베이스 메이크업을 선택했어도 우월한 장밋빛 피부는 고수하고 싶은 것이 코로나19 시대를 대처하는 슬기로운 마스크 메이크업 플렉스~.작년 집콕 운동은 애교 수준. 이제는 너도나도 프로 운동러가 되는 시대가 왔다. 코로나19 시대에 면역력이 핫 키워드로 떠오르면서 많은 사람이 일상력을 키우는 운동에 대한 필요성을 체감했기 때문. 여기에 운동이 곧 여가이며 마음 챙김이라는 젠지들의 뉴 사고방식까지 더해져 올해는 그 어느 때보다 #운동스타그램이 날개를 달 예정. 방구석이든 아니든 그들은 자신의 운동 과정을 기록해 많은 이들과 공유하길 원하며, 상황과 목적에 따라 따로 또 같이 운동하길 희망한다. “요즘의 운동 트렌드는 단순히 활동 자체로 끝나지 않고, 인증샷으로 이어져 사회 전반에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며 개인의 성장까지 이루고 있어요. 인스타그램에 ‘오늘 하루 수고하세요’를 줄인 #오하수 대신 ‘오늘 하루도 운동합니다’라는 뜻의 #오하운 해시태그가 급증하는 것도 바로 그 증거라고 할 수 있죠 .” 〈트렌드 코리아 2021〉의 저자 김난도 교수의 설명만 봐도 현재 대한민국은 운동 공화국으로 거듭나기 일보 직전이다.

우리가 주목해야 할 2022 2Q 뷰티 트렌드 – 화해 블로그

안녕하세요. 대한민국 1등 뷰티 앱 화해입니다. 2022 2Q 화해 트렌드 리포트

화해는 성별/연령별, 피부타입별 제품 조회, 구입 데이터 등을 통해 뷰티 시장과 화해 유저들의 최신 트렌드를 살펴보고 있습니다. 이 분석으로 우수한 중소 브랜드들이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도록 돕고 있는데요. 2022년 2Q에는 뷰티 시장과 화해 유저에게서 어떤 흐름이 포착되었는지 알려드립니다.

2022 2Q 트렌드 리포트는 아래 배너를 통해 전문을 다운로드하여 보실 수 있으며, 주요 내용을 화해 블로그를 통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트렌드 리포트 전체보기

01 화해 랭킹 급상승 제품

2021년 10월 ~ 2022년 3월 사이 화해 랭킹이 급상승한 제품 중 대표 제품 6개를 뽑을 수 있습니다. 그중 top 3는 바로 ‘바이오힐보 A 크림’, ‘메디힐 B 크림’, ‘달바 화이트 트러플 퍼스트 스프레이 세럼’이었는데요. 신제품도 아닌 이 제품들은 왜 갑자기 화해 랭킹이 급상승했을까요?

A 크림, B 크림, 달바 세럼을 비롯해 총 6개 제품과 이 제품의 랭킹이 상승한 이유는 화해 트렌드 리포트 전문에서 자세히 소개하고 있습니다.

02 연령대별 선호 브랜드 트렌드

화해 유저들은 어떤 브랜드의 제품을 가장 많이 검색했을까요? 10대부터 50대까지 연령별로 나눠 살펴본 결과 전 연령대에서 가장 많은 검색이 일어난 브랜드의 제품은 ‘ C 브랜드의 D 로션’이었습니다. 온 가족이 쓸 수 있는 제품이라는 장점 때문에 연령과 관계없이 고르게 사랑을 받은 것 같습니다.

10대와 20대 브랜드 조회 2위를 차지한 E 브랜드의 F 세럼이 30대부터 50대 브랜드 검색 순위에서도 상위권을 차지한 것이 놀랍습니다. 어떤 제품이 10대부터 50대까지 전 세대에 걸쳐 많은 관심을 받았는지는 화해 트렌드 리포트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각 연령대별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브랜드와 제품은 무엇인지도 리포트에서 함께 확인할 수 있습니다.

03 화해 유저가 가장 많이 ‘즐겨찾기’ 한 성분은

화해 유저 중에는 민감성 피부를 가진 분들이 많습니다. 이분들에게 마스크 착용으로 인한 트러블 케어와 손상받은 피부를 케어하는 일이 무척 중요합니다. 그래서인지 화장품을 고를 때 피부 보습과 진정 효과를 기대하는 것 같습니다. 화해 유저가 가장 많이 즐겨찾기 한 성분들은 이 점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화해 성분 즐겨찾기 기능은 화해 앱에서 제품에 포함된 전 성분을 직접 확인하고 특정 성분을 개인 폴더에 ‘즐겨찾기’할 수 있는 기능인데요. 피부 보습과 진정에 좋은 판테놀, 알란토인, 글리세린, 그리고 ‘이 성분’ 등이 가장 많이 즐겨찾기 되었습니다. 이제 다시 마스크를 벗고 생활하는 시간이 길어지면 화해 유저들이 어떤 성분에 관심을 많이 갖게 될지 그 변화를 지켜보는 것도 흥미로울 듯합니다.

반면 유의하면 좋은 성분으로 향료 관련 성분 또는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는 ‘이 성분들’을 즐겨찾기 해둔 점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화해 유저가 잘 맞는 성분으로 즐겨찾기 한 성분, 유의해야 할 성분으로 즐겨찾기 한 성분은 화해 트렌드 리포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04 5월~8월 사이 가장 많이 조회되는 제품 카테고리

2021년 기준, 여름(5월~8월) 사이 조회수에 유의미한 변화가 있는 카테고리를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여름 내내 꾸준히 조회수 높은 제품 카테고리는 클렌징 폼, 스크럽/필링, 워시오프 팩, 린스/트리트먼트/팩 등이 있습니다. 클렌징폼은 6월→7월, 7월→8월 사이 조회수가 계속해서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고, 스크럽/필링, 워시오프 팩, 린스/트리트먼트/팩도 같은 기간 각각 크게 증가했습니다.

클렌징 폼, 스크럽/필링, 워시오프 팩 카테고리 조회수가 높아지는 것은 더운 여름철 세안 및 모공 관리, 피부 진정에 대한 관심이 많아진다는 의미로 이해할 수 있지만 린스/트리트먼트/팩 조회가 많이 일어나는 것은 다소 의외의 결과였는데요. 강한 자외선, 휴가철에 손상된 머릿결, 습한 날씨로부터 머릿결을 보호하려는 화해 유저의 니즈가 반영된 것이라고 분석해볼 수 있겠습니다.

그럼 조금 더 자세히 들어가서 여름이 시작되는 5월과 여름의 막바지인 7월, 그리고 가을이 시작됨을 알리는 8월은 어떤 제품들의 검색량이 증가했을까요? 화해 트렌드 리포트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05 중소브랜드 동반성장 플랫폼

화해는 신생 브랜드들이 핵심 타깃&잠재 고객들에게 보다 효율적인 메시지와 방법으로 빠른 시간 안에 도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지원과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비건 스킨케어 시장의 급부상에 힘입어 최근 화해 비즈니스팀과 협업한 G 브랜드는 제품 출시 3개월 만에 화해 랭킹 10권에 진입, 2021 화해 상반기 베스트 신제품 수상, 화해만의 단독 기획상품인 ONLY화해까지 론칭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놀라운 브랜딩 효과를 보았습니다.

앞으로도 화해는 더욱 다양한 방법으로 많은 중소브랜드와 함께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번 트렌드 리포트도 그중 하나로서 뷰티 브랜드사 담당자분들께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트렌드 리포트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배너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으며, 뷰티 브랜드사를 위한 뉴스레터를 구독하시면 더 다양한 정보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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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2Q 화해 트렌드 리포트

[EU 리포트 2022년 신년특집] 2022년 뷰티 트렌드는?

[코스인코리아닷컴 최지윤 스페인 통신원] 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 맞이한 지난 2021년은 스킨케어, 자연스러운 메이크업 룩, DIY 헤어 스타일링에 중점을 둔 집에서 할 수 있는 뷰티 루틴이 꾸준히 인기를 끌었다.

유통기업 존 루이스 앤 파트너스(John Lewis & Partners)는 고객에 대한 통찰력과 전문가의 의견을 종합해 스킨케어, 메이크업, 헤어케어, 향수와 웰빙 전반에 걸친 2022년 뷰티 트렌드를 공개했다.

#1 맥시멀리스트 메이크업

보고서는 2022년에는 소비자들이 새로운 뷰티 제품을 찾는 즐거움을 재발견하게 되면서 메이크업 붐이 일어날 것으로 예측했다. 영국에서 세 번째 국가봉쇄가 끝난 이후 블러셔 181%, 아이섀도 145%, 립스틱 178% ,마스카라 113% 등 모든 메이크업 카테고리의 매출이 크게 증가했다. 보고서는 2022년에는 베스트 셀러 제품 외에 평소의 메이크업 룩에서 벗어난 과감한 메이크업 룩을 예측했다.

#2 예상치 못한 강렬한 향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향초와 디퓨저 판매가 지배적이었지만 보고서는 2022년에는 소비자의 기분과 느낌에 따라 향을 고르듯 향수 구매에 우선 순위를 둘 것으로 예상했다.

#3 고성능 스킨케어

2021년 동안 스킨케어가 전체 미용 매출의 3분의1 이상을 차지했다. 그 결과, 페이셜 클렌저 82%, 모이스처라이저 80%, 각질 제거제 판매가 79% 증가했다. 보고서는 모공 크기를 줄이기 위해 살리실산으로 구성된 프라이머, 피부를 개선을 위해 비타민C와 같은 브라이트닝 부스터가 포함된 파운데이션, 오염 방지를 도와주는 세팅 스프레이에 주목했다.

#4 환경 생각하는 뷰티 제품

2022년에는 지속가능성과 윤리 의식을 강조한 화장품이 계속해서 인기를 얻을 것이다. 지속가능한 자원과 크루얼티 프리(cruelty-free)에 대한 선호도 외에 친환경 포장, 특히 리필 가능한 제품의 인기가 급증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5 뷰티 테크 붐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집에서 피부를 관리해 오면서 DIY 페이셜 트렌드가 2022년에도 유지될 것으로 예측했다. 보고서는 현재의 DIY 제품에서 첨단 하이드라페이셜, 신장 분사 치료(cryotherapy) 혁신이 가속화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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