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프린터 건축 회사 | [자막뉴스] 3D 프린터로 20일 만에 지은 집…가격은? / Ytn 최근 답변 58개

당신은 주제를 찾고 있습니까 “3d 프린터 건축 회사 – [자막뉴스] 3D 프린터로 20일 만에 지은 집…가격은? / YTN“? 다음 카테고리의 웹사이트 Chewathai27.com/you 에서 귀하의 모든 질문에 답변해 드립니다: Chewathai27.com/you/blog. 바로 아래에서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작성자 YTN 이(가) 작성한 기사에는 조회수 1,374,314회 및 좋아요 6,468개 개의 좋아요가 있습니다.

3d 프린터 건축 회사 주제에 대한 동영상 보기

여기에서 이 주제에 대한 비디오를 시청하십시오. 주의 깊게 살펴보고 읽고 있는 내용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하세요!

d여기에서 [자막뉴스] 3D 프린터로 20일 만에 지은 집…가격은? / YTN – 3d 프린터 건축 회사 주제에 대한 세부정보를 참조하세요

33㎡ 2층 단독 주택.
창과 문을 달고, 내부 계단과 주방까지 갖췄습니다.
집을 다 짓는 데 걸린 시간은 불과 20일.
모두 건축용 3D 프린팅 기술 덕분이었습니다.
건물의 기본 뼈대가 되는 골조와 벽체를 만드는 과정.
대형 3D 프린터가 시멘트와 모레를 섞은 반죽을 치약 짜듯 쌓아올립니다.
골조와 벽체가 단 11시간 만에 완성됐고, 조립식 건축자재를 사용해 초단시간 만에 집을 완성한 겁니다.
이층집을 짓는데 들어간 비용은 7천만 원.
[김민규 / 3D 건축업체 대표 : 현 시세에서 1억6천만 원 정도가 되는데, 3D 프린터 기계가 도입된다고 하면 7천만 원 미만으로 집을 지을 수 있는 상황이 됩니다.]숙련된 노동자가 없어도 건축이 가능하고, 날씨나 장소에 대한 제약도 없습니다.
건설 폐기물 배출도 최소화할 수 있고, 비용도 절반 가까이 줄어듭니다.
문제는 현행 건축법상 사람이 들어갈 수 있는 건축물을 3D 프린터로 만드는 게 허용되지 않는다는 것.
이미 미국과 일본 등 일부 국가는 3D 프린터 주택을 상용화해 보급하고 있는 것과는 대조적입니다.
[신동원 / 3D 건축업체 대표 : 재료공학자, 기계 분야, 법정, 재정, 공무원들이 다들 모여서 융합을 해야지만 (상용화가) 가능합니다.]기술은 개발됐지만, 상용화 단계에서 막힌 상황.
3D 건축물에 대한 내진과 단열, 거주 안전성 등 각종 안전 기준을 하루빨리 마련해야 한다는 요구가 나오는 이유입니다.
YTN 홍성욱입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34_202204271015554769
▶ 제보 하기 : https://mj.ytn.co.kr/mj/mj_write.php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u0026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3d 프린터 건축 회사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하이시스

하이시스, HISYS, 3D 프린팅 건설, 3D Printing, architecture, 스마트컨스트럭션, Smart Construction.

+ 더 읽기

Source: www.hisys.io

Date Published: 6/5/2021

View: 5327

3D 프린팅 건축 전문기업 하이시스 정구섭 신임 대표 선임

HN(에이치엔·옛 현대BS&C) 관계사인 3D(3차원) 프린팅 건축 기업 하이시스(HISYS)가 정구섭 대표를 새로 선임하고 시장 확대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 여기에 표시

Source: www.hankyung.com

Date Published: 9/21/2021

View: 9100

[SCOOP의 눈] 건설용 3D 프린팅 한국서 못 하는 황당한 이유 …

반도건설 역시 국내 기업과 업무협약을 맺고 건설용 3D 프린팅 기술 개발에 나섰다. 아파트 단지 내 건축물과 조경 시설물을 3D 프린터로 만들겠다는 건데 …

+ 여기에 더 보기

Source: www.thescoop.co.kr

Date Published: 4/17/2022

View: 4803

3D 프린팅 건축 기업 코로나, ‘하이시스’로 사명 변경 – ITWorld

현대BS&C가 인수한 3D 프린팅 건축 기업 코로나가 사명을 ‘하이시스(HISYS)’로 변경하고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고 밝혔다. 새롭게 변경된 하이시스 …

+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클릭하십시오

Source: www.itworld.co.kr

Date Published: 4/12/2021

View: 460

3D 프린팅 건축 기업 코로나, ‘하이시스’로 사명 변경 – 데이터넷

건축용 3D 프린터 장비 개발·조형물 제작 등 주요 사업분야 입지 강화. [데이터넷] 현대BS&C가 인수한 3D 프린팅 건축 기업 코로나가 사명을 ‘하이 …

+ 여기를 클릭

Source: www.datanet.co.kr

Date Published: 8/19/2022

View: 7593

1미터 이중벽 쌓는 데 5분···집 ‘뽑아내는’ 3D프린팅 건축, 이미 …

중국의 윈선사가 2014년 세계 최초로 3D프린팅 건축 기술을 적용, 주택을 건축한 바 있다. 이 당시 업체는 3D프린터로 주택 모듈을 출력한 뒤 현장 …

+ 여기에 더 보기

Source: www.khan.co.kr

Date Published: 9/7/2022

View: 9636

Top 14 3D 프린터 건축 회사 The 39 Detailed Answer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3d 프린터 건축 회사 HN(에이치엔·옛 현대BS&C) 관계사인 3D(3차원) 프린팅 건축 기업 하이시스(HISYS)가 …

+ 여기에 자세히 보기

Source: chewathai27.com

Date Published: 3/30/2021

View: 1683

ICON, 텍사스에 3D프린팅 주택 100채 건설 발표

2022년에 착공할 100가구 커뮤니티는 유명한 건축 회사인 BIG-Bjarke … 주택을 더 빠르고 더 저렴하게 제공할 뿐만 아니라 프린터의 집합체는 전체 …

+ 여기에 표시

Source: www.3dguru.co.kr

Date Published: 5/7/2021

View: 8456

주목해야 하는 3D프린터 회사 BEST 15 – 네이버 블로그

주목해야 하는 3D프린터 회사 BEST 15 · 2. Shapeways · 3. 3D Hubs · 4. Carbon 3D · 5. Ultimaker · 6. Zortrax · 7. Local Motors · 8. MyMiniFactory · 10.

+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클릭하십시오

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4/9/2021

View: 4679

주제와 관련된 이미지 3d 프린터 건축 회사

주제와 관련된 더 많은 사진을 참조하십시오 [자막뉴스] 3D 프린터로 20일 만에 지은 집…가격은? / YTN. 댓글에서 더 많은 관련 이미지를 보거나 필요한 경우 더 많은 관련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자막뉴스] 3D 프린터로 20일 만에 지은 집...가격은? / YTN
[자막뉴스] 3D 프린터로 20일 만에 지은 집…가격은? / YTN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3d 프린터 건축 회사

  • Author: YTN
  • Views: 조회수 1,374,314회
  • Likes: 좋아요 6,468개
  • Date Published: 2022. 4. 26.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9gFC2ugrOpo

3D 프린팅 건축 전문기업 하이시스, 정구섭 신임 대표 선임

정부가 부동산과 관련된 세금을 늘리고 있습니다. 특히 양도소득세를 강화하다보니 1세대 1주택이라고 하더라도 막연하게 ‘세금을 내겠지’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집을 산 시기나 보유기간에 따라 비과세 요건들이 있습니다. 조정대상지역 주택이라고 무조건 거주 요건이 필요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꼭 그런 것은 아닙니다.세무상담을 하다보면, 1세대1주택 비과세를 받기 위해서 조정대상지역의 주택이라면 무조건 2년 거주를 해야 비과세를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오해를 하는 경우가 자주 있습니다. 물론 일부는 맞지만 주택의 취득시기, 조정대상지역여부 등에 따라 경우가 다릅니다. 때문에 이를 명확하게 짚어볼 필요가 있습니다. 1세대 1주택 비과세의 요건1세대1주택 비과세를 받기 위해서는 보유기간과 거주기간 요건 2가지를 동시에 봐야합니다. 보유기간은 2년 이상의 보유기간만 충족하면 되니 비교적 간단합니다. 다만 소위 ‘최종 1주택’에 해당되는 주택의 보유기간 계산은 매우 주의해야 합니다.1세대1주택 비과세를 받기 위한 추가 조건인 거주기간은 그 주택을 언제 취득했고, 취득당시 조정대상지역인지 여부에 따라 거주기간 2년을 채워야 하는 주택이 있고, 그렇지 않아도 되는 주택이 있습니다. [표]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2017년 8월2일 이전에 취득한 주택은 2년 거주요건이 불필요합니다.”위의 표를 보면 2017년 8월2일 이전에 취득한 주택은 2년 거주요건이 필요하지 않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사례로 보자면 아래의 그림과 같습니다. A주택을 2017년 8월2일 이전에 취득했지만, A주택에는 거주한 사실이 없고 B주택에서 전세로 거주하다 A주택을 양도한 사례입니다. 2017년8월2일 이전 취득한 A주택이므로 거주요건을 채울 필요가 없습니다.여기서 취득한 날이라면 언제를 말하는 걸까요? 통상 잔금을 지급하고 나서 소유권이전등기를 하기 때문에 잔금을 지급한 날로 이해하면 됩니다. 잔금일이 불명확하면, 소유권이전등기접수일이 취득일이 됩니다. “매매계약일과 계약금지급일이 2017년 8월2일 이전인 경우에도 거주요건 불필요합니다.”아래의 사례의 경우에도 거주요건을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2017년 8월2일 이전에 매매계약을 체결하여 계약금을 지급하고, 2017년 8월3일 이후에 잔금을 지급하는 경우라면 거주요건을 채울 필요가 없습니다. 여기서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계약금을 지급할 당시 해당 주택의 거주자가 속한 1세대가 주택을 보유하지 않은 경우라야 합니다.”2017년 8월3일 이후 취득이라도 취득당시 조정대상지역이 아니면 거주요건 불필요합니다.”2017년 8월3일 이후 취득분이라 하더라도 취득당시 조정대상지역이 아니면 거주요건을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2017년8월3일 이후 매매계약 체결당시에는 조정지역이 아니었지만 잔금을 지급하고 취득할 당시에는 조정대상지역으로 공고가 된 경우는 어떨까요? 이 경우에도 계약금 지급 당시 무주택인 경우라면 문제가 없습니다. 잔금을 지급한 날 당시에 조정대상지역이어도 거주기간을 채우지 않아도 됩니다.정리해보면 2017년 8월2일 이전에 취득한 주택은 조정대상지역 여부를 불문하고 거주를 하지 않아도 비과세를 받을 수 있습니다. 2017년 8월3일 이후 취득한 주택이더라도 취득당시 조정대상지역이 아니면 이 역시 거주요건을 필요로 하지 않고, 조정대상지역 공고 전에 매매계약 및 계약금을 지급(계약금 지급 당시 무주택)하고 공고 이후에 잔금을 지급한 주택 역시 거주요건을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일시적2주택 비과세 규정에는 신규로 취득한 주택으로 1년 이내 전입해야 하는 요건이 있습니다. 이때 기존의 주택이 거주요건을 필요로 하는 주택이라면, 신규 주택을 취득하기 전에 기존 주택에서 1년 이상의 거주기간을 확보하고 있어야만 합니다. 그래야만 신규 주택으로 1년 이내에 전입하는 시기까지 기존 주택에서의 거주기간 2년을 채울 수 있게 있어 비과세를 받을 수 있게 됩니다.새로운 주택으로의 이사를 계획하고 있다면,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주택이 거주기간을 필요로 하는 주택인지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만 합니다. 거주를 해야 하는 요건이 있었음에도 신규로 취득한 주택에 1년 이내에 입주해야 하는 요건 때문에 미처 기존 주택에서의 거주기간을 채우지 못하게 되면 거액의 양도소득세를 납부해야 합니다. 1세대1주택 비과세 규정을 먼저 이해하는 것이 양도소득세 절세의 기본이라 하겠습니다.<한경닷컴 The Moneyist> 강주배 케이텍스 대표 세무사외부 필진의 기고 내용은 본지의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독자 문의 : [email protected]>

[SCOOP의 눈] 건설용 3D 프린팅 한국서 못 하는 황당한 이유 “법 없어서…”

사람의 기술력이 중요하던 건설업 분야에도 ‘자동화 바람’이 불고 있다. 기술자를 대체하는 ‘건설 로봇’ 수준이 아니다. 재료와 도면, 3D 프린터로만 건물을 만드는 건설용 3D 프린팅 기술이 신기술로 떠오르고 있다. 국내 건설업체들도 건설용 3D 프린팅 기술 개발에 힘을 쏟고 있다. 하지만 이 기술을 개발하는 데 성공하더라도 실제 현장에 적용하는 건 쉽지 않다. 관련법이 없어서다. 더스쿠프(The SCOOP)가 건설용 3D 프린팅을 한국에서 못 하는 까닭을 단독 취재했다.

해외시장에선 건설용 3D 프린팅 기술을 다층 건물을 만드는 데에도 사용한다. 사진은 APIS가 두바이에 3D 프린팅으로 만든 건축물.[사진=APIS CORPORATION 제공]

2019년 10월 3D 프린팅 건설업체인 APIS는 두바이에 2층짜리 건물을 만들었다. 이 건물의 외벽은 640㎡(약 194평)로 건설 노동자 없이 제작됐다. 고작 2층짜리 규모라고 우습게 볼 일은 아니다. 이는 건설용 3D 프린팅 기술을 이용해 만든 최대 규모의 건축물이기 때문이다.

건설용 3D 프린팅이 해외 건설업체의 전유물인 건 아니다. 국토교통부는 2016년 한국건설기술연구원(KICT)에 2020년까지 3D 프린팅 건설을 상용화할 수 있는 연구를 맡겼다. 100㎡(약 30평) 면적에 높이 3m의 소형 건축물과 비정형 부재를 만들 수 있는 3D 프린팅 기술(설계 및 장비)을 개발하는 게 목표였다.

이런 건설용 3D 프린팅 기술은 크게 두가지 분야에서 활용된다. 첫째는 ‘레고 블록’을 만드는 거다. 비정형 건축물을 만들기 위해 특이한 모양의 거푸집이 필요할 때가 있는데 예전에는 제작이 까다롭고 생산하는 데 시간이 많이 소요돼 번거로운 작업이었다.

그러나 3D 프린팅 기술을 활용해 거푸집을 만들면 다양한 모양의 거푸집을 빠르게 만들 수 있다. 이 거푸집에 콘크리트 등 건설 자재를 넣어 여러 개의 ‘비정형 조각’을 만들면 조립식 건설인 ‘모듈 건축’이 가능하다.

두번째 방식은 앞서 언급했던 두바이의 사례처럼 현장에서 직접 건물을 ‘프린트’하는 거다. 재료를 배합해 넣을 때나 3D 프린터를 이동해야 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외벽을 시공하는 데 사람의 손이 필요하지 않다. 3D 프린터에서 배합된 콘크리트가 정확한 용량으로 일정하게 나오기 때문에 프린터가 움직일 때마다 콘크리트 벽이 ‘조금씩’ 쌓인다. 3D 프린터는 사람과 달리 지치지 않기 때문에 ‘쌓기’를 반복해 외벽을 만드는 건 쉽다.

게다가 날씨나 외부 상황에 따라 작업을 중단할 필요도 없다. 정확한 도면에 따라 시공하기 때문에 불필요한 자재가 투입되는 일도 없다. 상대적으로 건설 폐기물은 줄어들고, 공사기간도 단축할 수 있다. 33㎡(약 10평) 주택의 기본 골조와 외벽을 만드는 데 24시간이 채 걸리지 않는다.

전통적인 방식이라면 골조를 세우고 콘크리트 타설 작업이 이뤄져야 하지만 건설용 3D 프린팅 기술은 그런 과정이 필요 없다. 마치 식물이 자라나듯 땅에서 건물이 솟아나는 형태로 콘크리트를 쌓아가기 때문이다.

‘무인 건축’ 가능해질까

이런 장점에서인지 국내 건설업체들도 건설용 3D 프린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현대건설이 대표적이다. 2019년부터 현대건설은 3D 프린팅 전문업체인 쓰리디팩토리와 합작해 복합소재를 이용한 3D 프린팅 연구를 해왔다. ‘비정형 거푸집’을 만들어 곡면이 숱한 터널 공사에 사용하는 등 쓸모가 많아서다.

이 회사는 주택 분야에서도 3D 프린팅을 활용했다. 2020년 입주한 ‘힐스테이트 레이크송도2차’에는 건설용 3D 프린팅 기술을 이용해 만든 옥외용 벤치를 설치했다. 앞으로도 현대건설은 ‘디에이치’ 등 자신들이 만드는 공동주택에 배치되는 현장 조경 구조물을 3D 프린팅으로 제작할 계획이다.

국내 건설업체들이 개발 중인 건설용 3D 프린팅 기술은 사람이 거주하는 건축물엔 활용할 수 없다. 법이 없어서다.[사진=현대건설 제공]

건설용 3D 프린팅을 선보인 곳은 또 있다. 삼성엔지니어링이다. 지난해 기술 개발에 착수한 이 회사는 지난 6월 건설용 3D 프린팅으로 기존 시공기간을 90% 단축한 샘플용 건축물을 선보이는 데 성공했다. 현대건설은 외부 조경 시설을 만들었지만 삼성엔지니어링은 한발 더 나아가 창문과 문이 있는 소형 건축물을 만들어낸 셈이다.

삼성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중동 시장을 중심으로 해외 프로젝트에 3D 프린팅 기술을 적용할 계획”이라며 “해외 현장에서 부족한 숙련 노동자의 부족 문제를 해결할 수 있고 공사 기간 단축도 가능해 3D 프린팅 기술의 활용 범위가 상당히 넓다”고 설명했다.

반도건설 역시 국내 기업과 업무협약을 맺고 건설용 3D 프린팅 기술 개발에 나섰다. 아파트 단지 내 건축물과 조경 시설물을 3D 프린터로 만들겠다는 건데, 앞으로는 3D 프린팅 시공법까지 공동으로 연구해 개발할 예정이다.

그렇다면 두바이에 있는 2층 건물처럼 3D 프린팅으로 만들어지는 건축물이 국내에서도 등장할까. 대부분의 신기술이 그렇듯 건설용 3D 프린팅 역시 아직 갈 길이 멀다. 가장 큰 장애물은 ‘법’이다. ‘법’ 자체가 없다.

이상한 일이다. 국토교통부는 2016년 3D 프린팅 기술 발굴을 위한 연구 용역을 직접 발주했다. 같은 해에는 1차관이 ‘건설기술인의 날’에 스마트 건설 기술의 하나로 ‘건설용 3D 프린팅’을 직접 언급하기도 했다.

정책적으로 건설용 3D 프린팅 기술을 지원하겠다는 움직임이 있었지만 정작 현행 건축법상 사람이 들어갈 수 있는 건축물을 3D 프린팅으로 만드는 건 허용되지 않고 있다. 거푸집을 만들어 모듈 방식으로 시공하는 건 가능하지만 두바이처럼 건물을 ‘프린트’하는 건 불가능하다. 건설용 3D 프린팅 기술을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법이 없는 셈이다.

앞서 언급한 민간 건설회사들의 3D 프린팅 기술도 대부분 옥외 ‘조경 시설물’에만 적용되거나 건축물을 만든다 해도 ‘샘플’에 그칠 수밖에 없었던 이유가 여기에 있다.

사람 없이 만드는 건축물 언제쯤

건설업계 관계자들은 “현재로서는 3D 프린팅으로 건축물을 만들 수가 없기 때문에 국내에서 활용할 수 있는 부분은 한정적”이라며 “앞으로 제도 정비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어 3D 프린팅 관련 기술 개발을 계속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국토교통부 건설기술개발부서 관계자 역시 “지금도 건설용 3D 프린팅 관련 연구 용역이 진행 중이고 앞으로도 기술 투자는 이뤄질 것”이라며 “지금 당장 실용화는 어렵지만 앞으로 스마트 건설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게 될 기술”이라고 말했다.

기술 개발이 이뤄진다 해도 실용화가 어렵다면 기술 발전에도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 ‘사람 없이’ 만드는 건축물이 언제쯤 국내에서도 탄생할 수 있을까.

최아름 더스쿠프 기자

[email protected]

3D 프린팅 건축 기업 코로나, ‘하이시스’로 사명 변경

Offcanvas

Some text as placeholder. In real life you can have the elements you have chosen. Like, text, images, lists, etc.

3D 프린팅 건축 기업 코로나, ‘하이시스’로 사명 변경

제품 및 기술부문 신동원·건설 및 마케팅부문 김태영 각자 대표이사 선임

건축용 3D 프린터 장비 개발·조형물 제작 등 주요 사업분야 입지 강화

[데이터넷] 현대BS&C가 인수한 3D 프린팅 건축 기업 코로나가 사명을 ‘하이시스(HISYS)’로 변경하고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새로운 사명인 하이시스는 ‘사람과 공간, 자연을 이어주는 3D 프린팅 기술로 풍요로운 세상을 추구하는 기업’이라는 의미로 ‘Humanity Improvement System’의 준말이다.

신규 CI는 Humanity의 ‘H’를 입체적 건물로 형상화해 상승을 표현하고, 녹색과 파란색을 사용하여 사람과 공간, 자연을 이어주는 풍요로운 주거 공간을 만드는 3D 프린팅 건설 기업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각자 대표이사 체제를 통해 제품 및 기술부문에는 신동원 대표, 건설 및 마케팅부문에는 김태영 대표가 선임됐다.

하이시스는 사명 변경을 시작으로 건축용 3D 프린터 장비 개발 및 조형물 제작의 주요 사업분야 입지 강화에 나서게 된다. 향후 배합기술 노하우 기반 건축 전용 소재의 시제품화 및 상용화, 대형기기 개발 및 다관절 로봇 개발을 통해 비선형 비대칭 건축 분야의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 성장을 목표로 기술개발 및 사업영역 확대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현재 국내 최대 크기의 6M급 3D 프린터 개발에 성공한 하이시스는 12M급 3D 프린터 개발, 다관절 로봇암과 기존 갠트리 타입 장비 결합으로 3D 프린터의 이동 편의성 극대화 등 기술 개발에 총력을 기울여 소형 건축 시장의 판도를 변화시킨다는 계획이다.

우선 지자체에서 제작했던 랜드마크 조형물이 3D 프린팅 기술을 통해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적용될 수 있고, 3040 세대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협소형 주택 시장에서도 낮은 원가와 디자인 혁신으로 시장의 변화가 기대된다.

신동원 하이시스 제품 및 기술부문 대표는 “현재 해외 저개발 국가와 소형 주택 대규모 건설 사업에 대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사업 진행을 위한 다각적인 정밀한 사전 조사 중”이라며 “현대BS&C와 함께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초대형 3D 프린터 기술의 혁신적인 업그레이드 및 상용화를 이뤄내고, 미래 건설 시장의 리더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태영 하이시스 건설 및 마케팅부문 대표는 “하이시스는 3D 프린팅 기술 도입과 지속적인 소재 개발을 통해 소형 주택부터 사회기반시설에 이르기까지 실용화 및 확대를 계획 중”이라며 “현대BS&C와 하이시스는 독자적인 기술 개발과 융합으로 국내외 스마트 컨스트럭션 분야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데이터넷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1미터 이중벽 쌓는 데 5분···집 ‘뽑아내는’ 3D프린팅 건축, 이미 현실로

2020년 11월 독일 발렌하우젠의 한 신축 아파트 건설 현장. 바닥면적이 380㎡인 3층 규모의 이 아파트에는 ‘3D프린팅 건축’이라는 특수공법이 적용됐는데, 건물의 뼈대가 되는 벽체를 건설하는 데 불과 6주가 걸렸다. 당시 잉크 대신 고압의 시멘트를 분사하는 2.5m 길이의 프린터가 가로·세로 1m짜리 2중 벽체를 쌓는 것은 5분도 채 걸리지 않았다. 3D프린팅 기술을 건축에 활용하면서 공기가 대폭 단축된 것이다. 이 아파트에는 현재 5가구가 입주해 살고 있다.

3D프린팅 건축 기술이 세계 건축 업계에서 존재감을 높여가고 있다. 국내·외 기업들이 너도나도 3D프린팅 건축에 도전하고 있는 가운데 이 건축 기술이 달이나 화성에 건물을 지을 수 있게 하는 결정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3D프린팅 건축이 일반화되면 일상생황에서 큰 변화가 일 것으로 보인다. ‘내 머리로 구상해 컴퓨터에 내가 그린 집’을 주문하면 같은 시기에 주문한 자동차보다 먼저 완제품을 볼 수도 있을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예측한다.

■‘짓는 건축’에서 ‘뽑아내는 건축’으로

3D프린팅 건축 기술 시대에는 건물을 짓는 게 아니라 뽑아내게 된다. 속도는 한마디로 ‘꿈의 속도’ 수준이다.

3D프린팅 건축 기술은 ‘3차원 인쇄(3D프린팅)’에 그 뿌리를 둔다. 이는 2차원 평면 인쇄를 수백 번 반복해 쌓아가다 보면 3차원의 입체가 만들어진다는 단순한 생각에서 비롯된 개념이다.

3D프린팅 기술을 건축 분야에 적용한 3D프린팅 건축의 원천기술은 ‘등고선 제작법’이다. 1996년 미국에서 처음으로 특허가 등록됐지만, 실제 건축물 제작에 적용된 것은 2010년 이후의 일이다.

3D프린팅 건축은 공사 시간과 비용이 대폭 줄어들고 3D도면에 따라 자동화 방식으로 정밀 시공이 가능하기 때문에 다양한 디자인을 실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건축 폐기물 발생이 적다는 것도 큰 장점으로 꼽힌다. 이 때문에 3D프린팅 건축 기술은 빈민가나 재난지역, 난민지역, 분쟁지역 등에서 신속하게 거주시설을 마련하는데도 유용하다.

물론, 시스템 구축 등을 위한 초기 투자 비용이 큰 편이고, 사용할 수 있는 재료가 제한적이라는 점은 한계로 꼽힌다.

3D프린팅 건축 기술이 가져온 ‘속도 혁명’은 스페인 바르셀로나를 대표하는 건축물인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이나 이집트 피라미드의 건축 과정과 비견된다. 1882년에 착공된 이 성당은 세계적인 건축가 안토니 가우디가 설계와 건축을 책임진 것으로 유명하다. 하지만, 가우디가 73세를 일기로 사망한 1926년 당시 공정률은 25%에 불과했다. 최근 들어 컴퓨터 지원 설계 및 가공 기술의 도움으로 속도가 붙었다고는 하지만, 완공 목표 시점은 가우디 사망 100주년인 2026년이다.

이집트의 상징인 기자의 피라미드 중 가장 크고 오래된 쿠푸왕의 피라미드는 평균 25t의 석회암과 화강암 돌덩이 약 230만 개를 정사각뿔 형태로 쌓은 건축물이다. 그리스 역사학자 헤로도토스는 이 피라미드를 짓는데 약 10만명의 노동자가 동원됐고, 20여년에 걸쳐 건축이 진행됐을 것이라는 분석을 내놓은 바 있다.

■3D프린팅 건축 기술 발전은 어디까지

3D프린팅 건축에는 ‘설계기술’, ‘소재기술’, ‘장치기술’ 등 3가지 핵심기술이 필요하다.

특허청 관계자는 “3D프린터로 물건을 만들 때 필수적인 설계도, 재료물질, 물질배출을 위한 분사기를 생각해 보면 쉽게 3D프린팅 건축 기술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설계기술’은 건축물을 디자인하는 기술과 건축물의 구조적 안정성을 검증하는 기술, 그리고 3차원의 도면을 2차원의 도면으로 분할하는 기술 등으로 나눌 수 있다.

‘소재기술’ 분야에서는 건축재료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콘크리트를 사용하는 기술과 그 밖에 콘크리트혼합물이나 우레탄폼 등을 적용하는 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시도가 이루어지고 있다.

‘장치기술’은 최근 신기술이 속속 등장하면서 비약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분야다. 원천특허인 ‘등고선 제작법’은 가정용 3D프린터를 건물 크기로 확대한 것으로 생각하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프린터 헤드(노즐)이 가로·세로·높이 등 3개 레일 축을 따라 이동하면서 작업하는 방식이다.

중국의 윈선사가 2014년 세계 최초로 3D프린팅 건축 기술을 적용, 주택을 건축한 바 있다. 이 당시 업체는 3D프린터로 주택 모듈을 출력한 뒤 현장에서 조립하는 방식으로 가로 10m, 세로 40m, 높이 6m의 주택 10가구를 하루 만에 제작하는데 성공했다. 제작비용이 가구당 5000달러에 불과해 3D프린팅 건축의 활용성과 시장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최근 주목을 받는 3D프린팅 건축 기술로는 로봇 팔의 끝에 건축재를 뿜어내는 노즐을 단 ‘로봇 팔 방식’을 들 수 있다. 2018년 영국의 러프버러대학에서 특허을 받은 기술이다. 로봇팔 끝에 달린 노즐은 콘크리트 재료 등 다양한 재료를 뿜어낼 수 있어 모양이 일정하지 않은 ‘비정형 구조물’을 제작하는데 활용할 수 있는 가능성이 큰 것으로 평가된다.

노즐을 로봇 팔이 아니라 기중기 끝에 설치하는 ‘크레인 방식’도 등장했다. 이 기술은 2020년 미국 특허를 받았다. 러시아 기업이 이 기술을 적용해 두바이에 바닥면적이 640㎡이고, 높이가 9.5m인 2층 건물을 완공한 바 있다. 이 건물은 현존하는 세계 최대 크기의 3D프린팅 건축물로 기네스북에 등재돼 있다.

특허청 관계자는 “3D프린팅 건축 기술의 개념을 쉽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동물이 집을 짓는 과정을 떠올리면 좋을 것”이라면서 “제비가 자기의 머릿속에 들어있는 구상 대로 흙을 물어다 한 겹 한 겹 쌓아가면서 집을 짓는 것이나, 누에가 몸에서 실을 수백, 수천, 수만 번 뽑아내 고치를 만들어가는 과정 등은 3D프린팅 건축 기술과 비슷한 측면이 있다”고 설명했다.

■미래 부동산 시장의 대세는 3D프린팅 주택?

3D프린팅 건축을 주택 사업에 적용하려는 시도는 업계에서 활발하게 나타나고 있다. 미국의 건설회사 아이콘은 2021년 부동산 개발업체와 협력해 텍사스 오스틴 지역에 약 93~186㎡ 면적의 주택 4채를 1주일 만에 완성했다. 기존 자재보다 강하고 내구성이 좋은 콘크리트 소재를 이용하면서도 재료의 점도를 조절할 수 있는 특허 기술을 활용, 공기를 획기적으로 단축했다.

국내에서도 건설사와 3D프린팅 전문기업의 협력을 통한 3D프린팅 건축 기술의 실용 사례가 잇따라 나타나고 있다. 현대건설은 형태가 자유로운 비정형 건축재 제작 및 시공 기술을 선점하기 위해 2019년부터 3D프린팅 장치 전문업체인 쓰리디팩토리와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터널 내벽 공사 등에 사용할 수 있는 비정형 건축재를 확보하기 위해 이런 시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사는 3D프린팅 기술로 만든 비정형 벤치(폭 1m, 길이 8m, 높이 1m)를 자체 시공한 아파트에 시범적으로 설치하기도 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지난 6월 비정형 건축 전문기업인 마션케이가 자체 개발한 3D프린팅 건축 기술을 활용해 시공 기간을 기존의 10분의 1 수준으로 단축한 소형 건축물을 선보인바 있다.

■3D프린팅 건축 시장은 ‘블루 오션’

건설·부동산 업계에서 3D프린팅 건축 기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관련 기술 시장은 아직 비어있는 편이다. 치열한 경쟁 시장인 ‘레드 오션’이 아니라 누구에게나 기회가 주어지는 ‘블루 오션’이라는 얘기다. 이런 상황은 국내나 해외나 비슷하다.

2일 특허청에 따르면 2019년과 2020년 접수된 3D프린팅 건축 기술 관련 특허 출원 건수는 각각 9건과 14건에 그친 것으로 집계됐다. 아직까지 3D프린팅 건축 기술 개발이 활발하지 않다는 얘기다. 그렇다고 해서 해외의 기술개발이 활발한 것도 아니다. 특허청의 분석 결과, 현재 세계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기업 중 최근 5년간 미국 특허출원 건수가 10건을 넘는 곳은 한 곳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분야 기술 개발을 선도하고 있는 마이티빌딩의 경우 2016년부터 2020년까지 미국에 출원한 특허는 7건에 불과했다.

이상호 특허청 스마트제조심사팀 심사관은 “비교적 초기 단계인 3D프린팅 건축 시장에서 절대 강자는 아직 나타나지 않고 있는 셈”이라면서 “업계와 학계 등이 3D프린팅 건축 기술 분야에서 힘을 모아간다면 이 분야에서 ‘K-건축’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길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만 해외의 일부 업체는 이 분야에서 끊임없는 기술 개발을 이어가면서 시장 선점을 노리고 있다. 3D프린팅 건축 분야에서 다수의 특허를 출원하고 있는 미국 스타트업 마이티빌딩은 최근 자외선을 쬐면 굳는 특수재료를 이용, 벽체와 함께 배관 구멍까지 동시에 만들 수 있으면서 약 32㎡ 넓이의 주택골조를 24시간 만에 완성하는 기술을 개발한 바 있다.

이 기업은 팔라리그룹과 함께 2022년 완공을 목표로 캘리포니아주 남부의 고급 주택지인 랜초 미라지 지역에 미국 최초의 ‘친환경 3D프린팅 주택단지’를 건설하는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이 기업은 전체 공정을 80% 이상 자동화함으로써 135㎡ 면적의 집 15채를 일반주택보다 30% 정도 적은 비용으로 2~4주 만에 완공한다는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 마이티빌딩은 향후 15년간 3D프린팅 주택을 100만채 이상 공급한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이 심사관은 “실제 거주용 건물을 3D프린팅 건축 기술로 제작·공급하고 있는 외국의 기술과 우리나라의 기술 수준을 비교하면 아직은 격차가 있는 것은 현실”이라면서 한국 기업의 기술개발 필요성을 지적했다.

■우주에 짓는 집은 3D프린팅 건축 기술로?

지구가 아닌 다른 행성이나 위성 등의 환경을 지구의 대기 및 온도, 생태계와 비슷하게 바꿈으로써 인간이 살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을 ‘테라포밍(Terraforming)’이라고 말한다.

사람이 살 수 있는 우주를 건설하는, 이 계획에서도 3D프린팅 건축 기술이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무인화와 자동화가 가능하다는 3D프린팅 기술의 특징이 그 배경이다.

일론 머스크는 우주개발업체 스페이스엑스를 설립하면서 인류를 화성에 이주하여 정착시키는 것이 꿈이라고 밝힌 바 있다. 비록 이 꿈이 당장 실현되기는 어렵겠지만, 연구와 탐사 목적으로 달이나 화성에 건축물을 지으려는 시도는 지금도 이루어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그런 시도의 중심에 3D프린팅 건축 기술이 있는 것으로 본다.

서을수 특허청 융복합기술심사국장은 “지구 밖 행성에 우주인을 상주시킨다는 인류의 원대한 꿈이 달성될지 여부는 3D프린팅 건축 기술의 발전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면서 “우리의 희망을 바탕으로 황량한 무인 행성 표면에서 인류의 꿈과 미래를 한층 한층 쌓아 올리는 3D프린터를 상상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Top 14 3D 프린터 건축 회사 The 39 Detailed Answer

[자막뉴스] 3D 프린터로 20일 만에 지은 집…가격은? / YTN

[자막뉴스] 3D 프린터로 20일 만에 지은 집…가격은? / YTN

HISYS

Article author: www.hisys.io

Reviews from users: 42677 Ratings

Ratings Top rated: 3.3

Lowest rated: 1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HISYS 하이시스, HISYS, 3D 프린팅 건설, 3D Printing, architecture, 스마트컨스트럭션, Smart Construction.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HISYS 하이시스, HISYS, 3D 프린팅 건설, 3D Printing, architecture, 스마트컨스트럭션, Smart Construction. 하이시스, HISYS, 3D 프린팅 건설, 3D Printing, architecture, 스마트컨스트럭션, Smart Construction하이시스, HISYS, 3D 프린트, 건축, 3D 프린터, 스마트 컨스트럭션, Smart Construction, 3D Printer Construction, 배합재료, 혼화재,

3D Printing Additives, Admixtures, Remitar, Mortar, 4차 산업, the Fourth Industry, 건축용 프린터, 3D 모델링, 3D 프린팅, 4차 산업혁명, 디지털 건설기술, BIM, 3D BIM, 설계 최적화, 데이터 기반 설계,

모듈러, 모듈화, 지능형 건설장비, 스마트 팩토리, 시공 자동화, 스마트 유지관리, Off-site construction, 적층제조

3D Printing Additives, Admixtures, Remitar, Mortar, 4차 산업, the Fourth Industry, 건축용 프린터, 3D 모델링, 3D 프린팅, 4차 산업혁명, 디지털 건설기술, BIM, 3D BIM, 설계 최적화, 데이터 기반 설계, 모듈러, 모듈화, 지능형 건설장비, 스마트 팩토리, 시공 자동화, 스마트 유지관리, Off-site construction, 적층제조 Table of Contents:

3D프린팅 판매

혼화재

3D프린팅 시공

IT 서비스

건설사업

융합사업

고객문의

HISYS

Read More

3d 프린터 건축 회사

Article author: www.hankyung.com

Reviews from users: 47262 Ratings

Ratings Top rated: 4.2

Lowest rated: 1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3d 프린터 건축 회사 HN(에이치엔·옛 현대BS&C) 관계사인 3D(3차원) 프린팅 건축 기업 하이시스(HISYS)가 정구섭 대표를 새로 선임하고 시장 확대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3d 프린터 건축 회사 HN(에이치엔·옛 현대BS&C) 관계사인 3D(3차원) 프린팅 건축 기업 하이시스(HISYS)가 정구섭 대표를 새로 선임하고 시장 확대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Table of Contents:

3d 프린터 건축 회사

Read More

[SCOOP의 눈] 건설용 3D 프린팅 한국서 못 하는 황당한 이유 “법 없어서…” < SCOOP의 눈 < Special Report < 기사본문 - 더스쿠프 Article author: www.thescoop.co.kr Reviews from users: 28527 Ratings Ratings Top rated: 3.7 Lowest rated: 1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SCOOP의 눈] 건설용 3D 프린팅 한국서 못 하는 황당한 이유 “법 없어서…” < SCOOP의 눈 < Special Report < 기사본문 - 더스쿠프 반도건설 역시 국내 기업과 업무협약을 맺고 건설용 3D 프린팅 기술 개발에 나섰다. 아파트 단지 내 건축물과 조경 시설물을 3D 프린터로 만들겠다는 건데 ...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SCOOP의 눈] 건설용 3D 프린팅 한국서 못 하는 황당한 이유 “법 없어서…” < SCOOP의 눈 < Special Report < 기사본문 - 더스쿠프 반도건설 역시 국내 기업과 업무협약을 맺고 건설용 3D 프린팅 기술 개발에 나섰다. 아파트 단지 내 건축물과 조경 시설물을 3D 프린터로 만들겠다는 건데 ... 사람의 기술력이 중요하던 건설업 분야에도 ‘자동화 바람’이 불고 있다. 기술자를 대체하는 ‘건설 로봇’ 수준이 아니다. 재료와 도면, 3D 프린터로만 건물을 만드는 건설용 3D 프린팅 기술이 신기술로 떠오르고 있다. 국내 건설업체들도 건설용 3D 프린팅 기술 개발에 힘을 쏟고 있다. 하지만 이 기술을 개발하는 데 성공하더라도 실제 현장에 적용하는 건 쉽지 않다. 관련법이 없어서다. 더스쿠프(The SCOOP)가 건설용 3D 프린팅을 한국에서 못 하는 까닭을 단독 취재했다. 2019년 10월 3D 프린팅 건설업체인 APIS는 두바이에더스쿠프,경제주간지,3D프린팅,건설용3D프린팅,건설신기술 Table of Contents: 상단영역 본문영역 하단영역 전체메뉴 [SCOOP의 눈] 건설용 3D 프린팅 한국서 못 하는 황당한 이유 “법 없어서…” < SCOOP의 눈 < Special Report < 기사본문 - 더스쿠프 Read More 3D 프린팅 건축 기업 코로나, ‘하이시스’로 사명 변경 – ITWorld Korea Article author: www.itworld.co.kr Reviews from users: 12001 Ratings Ratings Top rated: 4.6 Lowest rated: 1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3D 프린팅 건축 기업 코로나, ‘하이시스’로 사명 변경 – ITWorld Korea 현대BS&C가 인수한 3D 프린팅 건축 기업 코로나가 사명을 ‘하이시스(HISYS)’로 변경하고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고 밝혔다. 새롭게 변경된 하이시스 …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3D 프린팅 건축 기업 코로나, ‘하이시스’로 사명 변경 – ITWorld Korea 현대BS&C가 인수한 3D 프린팅 건축 기업 코로나가 사명을 ‘하이시스(HISYS)’로 변경하고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고 밝혔다. 새롭게 변경된 하이시스 … 현대BS&C가 인수한 3D 프린팅 건축 기업 코로나가 사명을 ‘하이시스(HISYS)’로 변경하고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고 밝혔다.새롭게 변경된 하이시스 사명은 ‘사람과 공간, 자연을 이어주는 3D 프린팅 기술로 풍요로운 세상을 추구하는 기업(Humanity Improvement System)’이라는 의미다. 신규 CI는 ‘H’를 입체적 건물로 형상화해 상승을 표현하고, 녹색과 파란색을 사용해 사람과 공간, 자연을 이어주는 풍요로운 주거 공간 Table of Contents: 3D 프린팅 건축 기업 코로나, ‘하이시스’로 사명 변경 – ITWorld Korea Read More 3D 프린팅 건축 기업 코로나, ‘하이시스’로 사명 변경 – 데이터넷 Article author: www.datanet.co.kr Reviews from users: 578 Ratings Ratings Top rated: 4.4 Lowest rated: 1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3D 프린팅 건축 기업 코로나, ‘하이시스’로 사명 변경 – 데이터넷 건축용 3D 프린터 장비 개발·조형물 제작 등 주요 사업분야 입지 강화. [데이터넷] 현대BS&C가 인수한 3D 프린팅 건축 기업 코로나가 사명을 ‘하이 …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3D 프린팅 건축 기업 코로나, ‘하이시스’로 사명 변경 – 데이터넷 건축용 3D 프린터 장비 개발·조형물 제작 등 주요 사업분야 입지 강화. [데이터넷] 현대BS&C가 인수한 3D 프린팅 건축 기업 코로나가 사명을 ‘하이 … [데이터넷] 현대BS&C가 인수한 3D 프린팅 건축 기업 코로나가 사명을 ‘하이시스(HISYS)’로 변경하고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새로운 사명인 하이시스는 ‘사람과 공간, 자연을 이어주는 3D 프린팅 기술로 풍요로운 세상을 추구하는 기업’이라는 의미로 ‘Humanity Improvement System’의 준말이다.신규 CI는 Humanity의 ‘H’를 입체적 건물로 형상화해 상승을 표현하고, 녹색과 파란색을 사용하여 사람과 공간, 자연을 이어주는 풍요로운 주거 공간을 만드는 3D 프린팅 건설 기업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각자 대표이 Table of Contents: 3D 프린팅 건축 기업 코로나, ‘하이시스’로 사명 변경 – 데이터넷 Read More 주목해야 하는 3D프린터 회사 BEST 15 : 네이버 블로그 Article author: m.blog.naver.com Reviews from users: 28844 Ratings Ratings Top rated: 3.3 Lowest rated: 1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주목해야 하는 3D프린터 회사 BEST 15 : 네이버 블로그 주목해야 하는 3D프린터 회사 BEST 15 · 1. Formlabs · 2. Shapeways · 3. 3D Hubs · 4. Carbon 3D · 5. Ultimaker · 6. Zortrax · 7. Local Motors · 8.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주목해야 하는 3D프린터 회사 BEST 15 : 네이버 블로그 주목해야 하는 3D프린터 회사 BEST 15 · 1. Formlabs · 2. Shapeways · 3. 3D Hubs · 4. Carbon 3D · 5. Ultimaker · 6. Zortrax · 7. Local Motors · 8. Table of Contents: 카테고리 이동 장샘의 3D프린터 이 블로그 3D 프린터 소식 카테고리 글 카테고리 이 블로그 3D 프린터 소식 카테고리 글 주목해야 하는 3D프린터 회사 BEST 15 : 네이버 블로그 Read More ICON, 텍사스에 3D프린팅 주택 100채 건설 발표 Article author: www.3dguru.co.kr Reviews from users: 8213 Ratings Ratings Top rated: 3.6 Lowest rated: 1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ICON, 텍사스에 3D프린팅 주택 100채 건설 발표 2022년에 착공할 100가구 커뮤니티는 유명한 건축 회사인 BIG-Bjarke … 주택을 더 빠르고 더 저렴하게 제공할 뿐만 아니라 프린터의 집합체는 전체 …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ICON, 텍사스에 3D프린팅 주택 100채 건설 발표 2022년에 착공할 100가구 커뮤니티는 유명한 건축 회사인 BIG-Bjarke … 주택을 더 빠르고 더 저렴하게 제공할 뿐만 아니라 프린터의 집합체는 전체 … 미국의 3D프린팅 기술로 주택을 짓는 3D프린팅 건설회사 ICON과 미국 최고의 주택 건설업체 중 하나인 Lennar는 가장 큰 3D 프린팅 주택 커뮤니티를 구축하겠다는 약속을 발표했습니다. 2022년에 착공할 100가구 커… Table of Contents: 정보 & 소식 ICON, 텍사스에 3D프린팅 주택 100채 건설 발표 Read More [Tech & BIZ] 14시간만에 집 한채 뚝딱… 3D 프린팅, 주택난 해결사로 – 조선비즈 Article author: biz.chosun.com Reviews from users: 2874 Ratings Ratings Top rated: 4.0 Lowest rated: 1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Tech & BIZ] 14시간만에 집 한채 뚝딱… 3D 프린팅, 주택난 해결사로 – 조선비즈 겉보기엔 일반 경비실과 다를 바 없지만, 사실은 스타트업 ‘코로나’가 이 회사의 건축용 3D(3차원) 프린터로 완성한 국내 ‘1호’ 3D프린팅 건축물이다.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Tech & BIZ] 14시간만에 집 한채 뚝딱… 3D 프린팅, 주택난 해결사로 – 조선비즈 겉보기엔 일반 경비실과 다를 바 없지만, 사실은 스타트업 ‘코로나’가 이 회사의 건축용 3D(3차원) 프린터로 완성한 국내 ‘1호’ 3D프린팅 건축물이다. Tech & BIZ 14시간만에 집 한채 뚝딱 3D 프린팅, 주택난 해결사로 서울 중구에 세워진 경비실 한채, 공사 시간 줄고 비용도 10분의 1 美 LA는 노숙자 전용 미니 주택, 텍사스는 빈민 위한 집 지을 예정 2024년 시장 규모 15억달러 전망 업계선 Table of Contents: [Tech & BIZ] 14시간만에 집 한채 뚝딱… 3D 프린팅, 주택난 해결사로 – 조선비즈 Read More See more articles in the same category here: Top 152 tips update new. 3D 프린팅 건축 전문기업 하이시스, 정구섭 신임 대표 선임 정부가 부동산과 관련된 세금을 늘리고 있습니다. 특히 양도소득세를 강화하다보니 1세대 1주택이라고 하더라도 막연하게 ‘세금을 내겠지’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집을 산 시기나 보유기간에 따라 비과세 요건들이 있습니다. 조정대상지역 주택이라고 무조건 거주 요건이 필요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꼭 그런 것은 아닙니다.세무상담을 하다보면, 1세대1주택 비과세를 받기 위해서 조정대상지역의 주택이라면 무조건 2년 거주를 해야 비과세를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오해를 하는 경우가 자주 있습니다. 물론 일부는 맞지만 주택의 취득시기, 조정대상지역여부 등에 따라 경우가 다릅니다. 때문에 이를 명확하게 짚어볼 필요가 있습니다. 1세대 1주택 비과세의 요건1세대1주택 비과세를 받기 위해서는 보유기간과 거주기간 요건 2가지를 동시에 봐야합니다. 보유기간은 2년 이상의 보유기간만 충족하면 되니 비교적 간단합니다. 다만 소위 ‘최종 1주택’에 해당되는 주택의 보유기간 계산은 매우 주의해야 합니다.1세대1주택 비과세를 받기 위한 추가 조건인 거주기간은 그 주택을 언제 취득했고, 취득당시 조정대상지역인지 여부에 따라 거주기간 2년을 채워야 하는 주택이 있고, 그렇지 않아도 되는 주택이 있습니다. [표]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2017년 8월2일 이전에 취득한 주택은 2년 거주요건이 불필요합니다.”위의 표를 보면 2017년 8월2일 이전에 취득한 주택은 2년 거주요건이 필요하지 않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사례로 보자면 아래의 그림과 같습니다. A주택을 2017년 8월2일 이전에 취득했지만, A주택에는 거주한 사실이 없고 B주택에서 전세로 거주하다 A주택을 양도한 사례입니다. 2017년8월2일 이전 취득한 A주택이므로 거주요건을 채울 필요가 없습니다.여기서 취득한 날이라면 언제를 말하는 걸까요? 통상 잔금을 지급하고 나서 소유권이전등기를 하기 때문에 잔금을 지급한 날로 이해하면 됩니다. 잔금일이 불명확하면, 소유권이전등기접수일이 취득일이 됩니다. “매매계약일과 계약금지급일이 2017년 8월2일 이전인 경우에도 거주요건 불필요합니다.”아래의 사례의 경우에도 거주요건을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2017년 8월2일 이전에 매매계약을 체결하여 계약금을 지급하고, 2017년 8월3일 이후에 잔금을 지급하는 경우라면 거주요건을 채울 필요가 없습니다. 여기서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계약금을 지급할 당시 해당 주택의 거주자가 속한 1세대가 주택을 보유하지 않은 경우라야 합니다.”2017년 8월3일 이후 취득이라도 취득당시 조정대상지역이 아니면 거주요건 불필요합니다.”2017년 8월3일 이후 취득분이라 하더라도 취득당시 조정대상지역이 아니면 거주요건을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2017년8월3일 이후 매매계약 체결당시에는 조정지역이 아니었지만 잔금을 지급하고 취득할 당시에는 조정대상지역으로 공고가 된 경우는 어떨까요? 이 경우에도 계약금 지급 당시 무주택인 경우라면 문제가 없습니다. 잔금을 지급한 날 당시에 조정대상지역이어도 거주기간을 채우지 않아도 됩니다.정리해보면 2017년 8월2일 이전에 취득한 주택은 조정대상지역 여부를 불문하고 거주를 하지 않아도 비과세를 받을 수 있습니다. 2017년 8월3일 이후 취득한 주택이더라도 취득당시 조정대상지역이 아니면 이 역시 거주요건을 필요로 하지 않고, 조정대상지역 공고 전에 매매계약 및 계약금을 지급(계약금 지급 당시 무주택)하고 공고 이후에 잔금을 지급한 주택 역시 거주요건을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일시적2주택 비과세 규정에는 신규로 취득한 주택으로 1년 이내 전입해야 하는 요건이 있습니다. 이때 기존의 주택이 거주요건을 필요로 하는 주택이라면, 신규 주택을 취득하기 전에 기존 주택에서 1년 이상의 거주기간을 확보하고 있어야만 합니다. 그래야만 신규 주택으로 1년 이내에 전입하는 시기까지 기존 주택에서의 거주기간 2년을 채울 수 있게 있어 비과세를 받을 수 있게 됩니다.새로운 주택으로의 이사를 계획하고 있다면,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주택이 거주기간을 필요로 하는 주택인지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만 합니다. 거주를 해야 하는 요건이 있었음에도 신규로 취득한 주택에 1년 이내에 입주해야 하는 요건 때문에 미처 기존 주택에서의 거주기간을 채우지 못하게 되면 거액의 양도소득세를 납부해야 합니다. 1세대1주택 비과세 규정을 먼저 이해하는 것이 양도소득세 절세의 기본이라 하겠습니다. 강주배 케이텍스 대표 세무사외부 필진의 기고 내용은 본지의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SCOOP의 눈] 건설용 3D 프린팅 한국서 못 하는 황당한 이유 “법 없어서…” 사람의 기술력이 중요하던 건설업 분야에도 ‘자동화 바람’이 불고 있다. 기술자를 대체하는 ‘건설 로봇’ 수준이 아니다. 재료와 도면, 3D 프린터로만 건물을 만드는 건설용 3D 프린팅 기술이 신기술로 떠오르고 있다. 국내 건설업체들도 건설용 3D 프린팅 기술 개발에 힘을 쏟고 있다. 하지만 이 기술을 개발하는 데 성공하더라도 실제 현장에 적용하는 건 쉽지 않다. 관련법이 없어서다. 더스쿠프(The SCOOP)가 건설용 3D 프린팅을 한국에서 못 하는 까닭을 단독 취재했다. 해외시장에선 건설용 3D 프린팅 기술을 다층 건물을 만드는 데에도 사용한다. 사진은 APIS가 두바이에 3D 프린팅으로 만든 건축물.[사진=APIS CORPORATION 제공] 2019년 10월 3D 프린팅 건설업체인 APIS는 두바이에 2층짜리 건물을 만들었다. 이 건물의 외벽은 640㎡(약 194평)로 건설 노동자 없이 제작됐다. 고작 2층짜리 규모라고 우습게 볼 일은 아니다. 이는 건설용 3D 프린팅 기술을 이용해 만든 최대 규모의 건축물이기 때문이다. 건설용 3D 프린팅이 해외 건설업체의 전유물인 건 아니다. 국토교통부는 2016년 한국건설기술연구원(KICT)에 2020년까지 3D 프린팅 건설을 상용화할 수 있는 연구를 맡겼다. 100㎡(약 30평) 면적에 높이 3m의 소형 건축물과 비정형 부재를 만들 수 있는 3D 프린팅 기술(설계 및 장비)을 개발하는 게 목표였다. 이런 건설용 3D 프린팅 기술은 크게 두가지 분야에서 활용된다. 첫째는 ‘레고 블록’을 만드는 거다. 비정형 건축물을 만들기 위해 특이한 모양의 거푸집이 필요할 때가 있는데 예전에는 제작이 까다롭고 생산하는 데 시간이 많이 소요돼 번거로운 작업이었다. 그러나 3D 프린팅 기술을 활용해 거푸집을 만들면 다양한 모양의 거푸집을 빠르게 만들 수 있다. 이 거푸집에 콘크리트 등 건설 자재를 넣어 여러 개의 ‘비정형 조각’을 만들면 조립식 건설인 ‘모듈 건축’이 가능하다. 두번째 방식은 앞서 언급했던 두바이의 사례처럼 현장에서 직접 건물을 ‘프린트’하는 거다. 재료를 배합해 넣을 때나 3D 프린터를 이동해야 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외벽을 시공하는 데 사람의 손이 필요하지 않다. 3D 프린터에서 배합된 콘크리트가 정확한 용량으로 일정하게 나오기 때문에 프린터가 움직일 때마다 콘크리트 벽이 ‘조금씩’ 쌓인다. 3D 프린터는 사람과 달리 지치지 않기 때문에 ‘쌓기’를 반복해 외벽을 만드는 건 쉽다. 게다가 날씨나 외부 상황에 따라 작업을 중단할 필요도 없다. 정확한 도면에 따라 시공하기 때문에 불필요한 자재가 투입되는 일도 없다. 상대적으로 건설 폐기물은 줄어들고, 공사기간도 단축할 수 있다. 33㎡(약 10평) 주택의 기본 골조와 외벽을 만드는 데 24시간이 채 걸리지 않는다. 전통적인 방식이라면 골조를 세우고 콘크리트 타설 작업이 이뤄져야 하지만 건설용 3D 프린팅 기술은 그런 과정이 필요 없다. 마치 식물이 자라나듯 땅에서 건물이 솟아나는 형태로 콘크리트를 쌓아가기 때문이다. ‘무인 건축’ 가능해질까 이런 장점에서인지 국내 건설업체들도 건설용 3D 프린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현대건설이 대표적이다. 2019년부터 현대건설은 3D 프린팅 전문업체인 쓰리디팩토리와 합작해 복합소재를 이용한 3D 프린팅 연구를 해왔다. ‘비정형 거푸집’을 만들어 곡면이 숱한 터널 공사에 사용하는 등 쓸모가 많아서다. 이 회사는 주택 분야에서도 3D 프린팅을 활용했다. 2020년 입주한 ‘힐스테이트 레이크송도2차’에는 건설용 3D 프린팅 기술을 이용해 만든 옥외용 벤치를 설치했다. 앞으로도 현대건설은 ‘디에이치’ 등 자신들이 만드는 공동주택에 배치되는 현장 조경 구조물을 3D 프린팅으로 제작할 계획이다. 국내 건설업체들이 개발 중인 건설용 3D 프린팅 기술은 사람이 거주하는 건축물엔 활용할 수 없다. 법이 없어서다.[사진=현대건설 제공] 건설용 3D 프린팅을 선보인 곳은 또 있다. 삼성엔지니어링이다. 지난해 기술 개발에 착수한 이 회사는 지난 6월 건설용 3D 프린팅으로 기존 시공기간을 90% 단축한 샘플용 건축물을 선보이는 데 성공했다. 현대건설은 외부 조경 시설을 만들었지만 삼성엔지니어링은 한발 더 나아가 창문과 문이 있는 소형 건축물을 만들어낸 셈이다. 삼성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중동 시장을 중심으로 해외 프로젝트에 3D 프린팅 기술을 적용할 계획”이라며 “해외 현장에서 부족한 숙련 노동자의 부족 문제를 해결할 수 있고 공사 기간 단축도 가능해 3D 프린팅 기술의 활용 범위가 상당히 넓다”고 설명했다. 반도건설 역시 국내 기업과 업무협약을 맺고 건설용 3D 프린팅 기술 개발에 나섰다. 아파트 단지 내 건축물과 조경 시설물을 3D 프린터로 만들겠다는 건데, 앞으로는 3D 프린팅 시공법까지 공동으로 연구해 개발할 예정이다. 그렇다면 두바이에 있는 2층 건물처럼 3D 프린팅으로 만들어지는 건축물이 국내에서도 등장할까. 대부분의 신기술이 그렇듯 건설용 3D 프린팅 역시 아직 갈 길이 멀다. 가장 큰 장애물은 ‘법’이다. ‘법’ 자체가 없다. 이상한 일이다. 국토교통부는 2016년 3D 프린팅 기술 발굴을 위한 연구 용역을 직접 발주했다. 같은 해에는 1차관이 ‘건설기술인의 날’에 스마트 건설 기술의 하나로 ‘건설용 3D 프린팅’을 직접 언급하기도 했다. 정책적으로 건설용 3D 프린팅 기술을 지원하겠다는 움직임이 있었지만 정작 현행 건축법상 사람이 들어갈 수 있는 건축물을 3D 프린팅으로 만드는 건 허용되지 않고 있다. 거푸집을 만들어 모듈 방식으로 시공하는 건 가능하지만 두바이처럼 건물을 ‘프린트’하는 건 불가능하다. 건설용 3D 프린팅 기술을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법이 없는 셈이다. 앞서 언급한 민간 건설회사들의 3D 프린팅 기술도 대부분 옥외 ‘조경 시설물’에만 적용되거나 건축물을 만든다 해도 ‘샘플’에 그칠 수밖에 없었던 이유가 여기에 있다. 사람 없이 만드는 건축물 언제쯤 건설업계 관계자들은 “현재로서는 3D 프린팅으로 건축물을 만들 수가 없기 때문에 국내에서 활용할 수 있는 부분은 한정적”이라며 “앞으로 제도 정비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어 3D 프린팅 관련 기술 개발을 계속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국토교통부 건설기술개발부서 관계자 역시 “지금도 건설용 3D 프린팅 관련 연구 용역이 진행 중이고 앞으로도 기술 투자는 이뤄질 것”이라며 “지금 당장 실용화는 어렵지만 앞으로 스마트 건설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게 될 기술”이라고 말했다. 기술 개발이 이뤄진다 해도 실용화가 어렵다면 기술 발전에도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 ‘사람 없이’ 만드는 건축물이 언제쯤 국내에서도 탄생할 수 있을까. 최아름 더스쿠프 기자 [email protected] 1미터 이중벽 쌓는 데 5분···집 ‘뽑아내는’ 3D프린팅 건축, 이미 현실로 두바이에 건설된 세계 최대 규모의 ‘3D프린팅 건축물’. 아피스 코르(Apis Cor)사가 건축한 것이다. 특허청 제공(사진 출처 www.apis-cor.com) 2020년 11월 독일 발렌하우젠의 한 신축 아파트 건설 현장. 바닥면적이 380㎡인 3층 규모의 이 아파트에는 ‘3D프린팅 건축’이라는 특수공법이 적용됐는데, 건물의 뼈대가 되는 벽체를 건설하는 데 불과 6주가 걸렸다. 당시 잉크 대신 고압의 시멘트를 분사하는 2.5m 길이의 프린터가 가로·세로 1m짜리 2중 벽체를 쌓는 것은 5분도 채 걸리지 않았다. 3D프린팅 기술을 건축에 활용하면서 공기가 대폭 단축된 것이다. 이 아파트에는 현재 5가구가 입주해 살고 있다. 3D프린팅 건축 기술이 세계 건축 업계에서 존재감을 높여가고 있다. 국내·외 기업들이 너도나도 3D프린팅 건축에 도전하고 있는 가운데 이 건축 기술이 달이나 화성에 건물을 지을 수 있게 하는 결정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3D프린팅 건축이 일반화되면 일상생황에서 큰 변화가 일 것으로 보인다. ‘내 머리로 구상해 컴퓨터에 내가 그린 집’을 주문하면 같은 시기에 주문한 자동차보다 먼저 완제품을 볼 수도 있을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예측한다. 3D프린팅 건축 기술의 개념도. 특허청 제공 ■‘짓는 건축’에서 ‘뽑아내는 건축’으로 3D프린팅 건축 기술 시대에는 건물을 짓는 게 아니라 뽑아내게 된다. 속도는 한마디로 ‘꿈의 속도’ 수준이다. 3D프린팅 건축 기술은 ‘3차원 인쇄(3D프린팅)’에 그 뿌리를 둔다. 이는 2차원 평면 인쇄를 수백 번 반복해 쌓아가다 보면 3차원의 입체가 만들어진다는 단순한 생각에서 비롯된 개념이다. 3D프린팅 기술을 건축 분야에 적용한 3D프린팅 건축의 원천기술은 ‘등고선 제작법’이다. 1996년 미국에서 처음으로 특허가 등록됐지만, 실제 건축물 제작에 적용된 것은 2010년 이후의 일이다. 3D프린팅 건축은 공사 시간과 비용이 대폭 줄어들고 3D도면에 따라 자동화 방식으로 정밀 시공이 가능하기 때문에 다양한 디자인을 실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건축 폐기물 발생이 적다는 것도 큰 장점으로 꼽힌다. 이 때문에 3D프린팅 건축 기술은 빈민가나 재난지역, 난민지역, 분쟁지역 등에서 신속하게 거주시설을 마련하는데도 유용하다. 물론, 시스템 구축 등을 위한 초기 투자 비용이 큰 편이고, 사용할 수 있는 재료가 제한적이라는 점은 한계로 꼽힌다. 3D프린팅 건축 기술이 가져온 ‘속도 혁명’은 스페인 바르셀로나를 대표하는 건축물인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이나 이집트 피라미드의 건축 과정과 비견된다. 1882년에 착공된 이 성당은 세계적인 건축가 안토니 가우디가 설계와 건축을 책임진 것으로 유명하다. 하지만, 가우디가 73세를 일기로 사망한 1926년 당시 공정률은 25%에 불과했다. 최근 들어 컴퓨터 지원 설계 및 가공 기술의 도움으로 속도가 붙었다고는 하지만, 완공 목표 시점은 가우디 사망 100주년인 2026년이다. 이집트의 상징인 기자의 피라미드 중 가장 크고 오래된 쿠푸왕의 피라미드는 평균 25t의 석회암과 화강암 돌덩이 약 230만 개를 정사각뿔 형태로 쌓은 건축물이다. 그리스 역사학자 헤로도토스는 이 피라미드를 짓는데 약 10만명의 노동자가 동원됐고, 20여년에 걸쳐 건축이 진행됐을 것이라는 분석을 내놓은 바 있다. ■3D프린팅 건축 기술 발전은 어디까지 3D프린팅 건축에는 ‘설계기술’, ‘소재기술’, ‘장치기술’ 등 3가지 핵심기술이 필요하다. 특허청 관계자는 “3D프린터로 물건을 만들 때 필수적인 설계도, 재료물질, 물질배출을 위한 분사기를 생각해 보면 쉽게 3D프린팅 건축 기술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설계기술’은 건축물을 디자인하는 기술과 건축물의 구조적 안정성을 검증하는 기술, 그리고 3차원의 도면을 2차원의 도면으로 분할하는 기술 등으로 나눌 수 있다. ‘소재기술’ 분야에서는 건축재료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콘크리트를 사용하는 기술과 그 밖에 콘크리트혼합물이나 우레탄폼 등을 적용하는 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시도가 이루어지고 있다. ‘장치기술’은 최근 신기술이 속속 등장하면서 비약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분야다. 원천특허인 ‘등고선 제작법’은 가정용 3D프린터를 건물 크기로 확대한 것으로 생각하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프린터 헤드(노즐)이 가로·세로·높이 등 3개 레일 축을 따라 이동하면서 작업하는 방식이다. 중국의 윈선사가 2014년 세계 최초로 3D프린팅 건축 기술을 적용, 주택을 건축한 바 있다. 이 당시 업체는 3D프린터로 주택 모듈을 출력한 뒤 현장에서 조립하는 방식으로 가로 10m, 세로 40m, 높이 6m의 주택 10가구를 하루 만에 제작하는데 성공했다. 제작비용이 가구당 5000달러에 불과해 3D프린팅 건축의 활용성과 시장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중국 윈선사가 3D프린팅 건축 기술로 제작한 주거용 건축물. 특허청 제공(사진 출처 winsun3d.com) 최근 주목을 받는 3D프린팅 건축 기술로는 로봇 팔의 끝에 건축재를 뿜어내는 노즐을 단 ‘로봇 팔 방식’을 들 수 있다. 2018년 영국의 러프버러대학에서 특허을 받은 기술이다. 로봇팔 끝에 달린 노즐은 콘크리트 재료 등 다양한 재료를 뿜어낼 수 있어 모양이 일정하지 않은 ‘비정형 구조물’을 제작하는데 활용할 수 있는 가능성이 큰 것으로 평가된다. 노즐을 로봇 팔이 아니라 기중기 끝에 설치하는 ‘크레인 방식’도 등장했다. 이 기술은 2020년 미국 특허를 받았다. 러시아 기업이 이 기술을 적용해 두바이에 바닥면적이 640㎡이고, 높이가 9.5m인 2층 건물을 완공한 바 있다. 이 건물은 현존하는 세계 최대 크기의 3D프린팅 건축물로 기네스북에 등재돼 있다. 특허청 관계자는 “3D프린팅 건축 기술의 개념을 쉽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동물이 집을 짓는 과정을 떠올리면 좋을 것”이라면서 “제비가 자기의 머릿속에 들어있는 구상 대로 흙을 물어다 한 겹 한 겹 쌓아가면서 집을 짓는 것이나, 누에가 몸에서 실을 수백, 수천, 수만 번 뽑아내 고치를 만들어가는 과정 등은 3D프린팅 건축 기술과 비슷한 측면이 있다”고 설명했다. ■미래 부동산 시장의 대세는 3D프린팅 주택? 3D프린팅 건축을 주택 사업에 적용하려는 시도는 업계에서 활발하게 나타나고 있다. 미국의 건설회사 아이콘은 2021년 부동산 개발업체와 협력해 텍사스 오스틴 지역에 약 93~186㎡ 면적의 주택 4채를 1주일 만에 완성했다. 기존 자재보다 강하고 내구성이 좋은 콘크리트 소재를 이용하면서도 재료의 점도를 조절할 수 있는 특허 기술을 활용, 공기를 획기적으로 단축했다. 미국 텍사스 오스틴에 세워진 3D프린팅 주택. 특허청 제공(사진 출처 www.iconbuild.com) 국내에서도 건설사와 3D프린팅 전문기업의 협력을 통한 3D프린팅 건축 기술의 실용 사례가 잇따라 나타나고 있다. 현대건설은 형태가 자유로운 비정형 건축재 제작 및 시공 기술을 선점하기 위해 2019년부터 3D프린팅 장치 전문업체인 쓰리디팩토리와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터널 내벽 공사 등에 사용할 수 있는 비정형 건축재를 확보하기 위해 이런 시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건설이 3D프린팅 건출 기술로 제작한 벤치. 특허청 제공(사진 출처 www1.hdec.kr) 이 회사는 3D프린팅 기술로 만든 비정형 벤치(폭 1m, 길이 8m, 높이 1m)를 자체 시공한 아파트에 시범적으로 설치하기도 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지난 6월 비정형 건축 전문기업인 마션케이가 자체 개발한 3D프린팅 건축 기술을 활용해 시공 기간을 기존의 10분의 1 수준으로 단축한 소형 건축물을 선보인바 있다. 삼성엔지니어링이 3D프린팅 건축 기술로 제작한 소형 건축물. 특허청 제공(사진 출처 www.samsungengineering.co.kr) ■3D프린팅 건축 시장은 ‘블루 오션’ 건설·부동산 업계에서 3D프린팅 건축 기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관련 기술 시장은 아직 비어있는 편이다. 치열한 경쟁 시장인 ‘레드 오션’이 아니라 누구에게나 기회가 주어지는 ‘블루 오션’이라는 얘기다. 이런 상황은 국내나 해외나 비슷하다. 2일 특허청에 따르면 2019년과 2020년 접수된 3D프린팅 건축 기술 관련 특허 출원 건수는 각각 9건과 14건에 그친 것으로 집계됐다. 아직까지 3D프린팅 건축 기술 개발이 활발하지 않다는 얘기다. 그렇다고 해서 해외의 기술개발이 활발한 것도 아니다. 특허청의 분석 결과, 현재 세계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기업 중 최근 5년간 미국 특허출원 건수가 10건을 넘는 곳은 한 곳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분야 기술 개발을 선도하고 있는 마이티빌딩의 경우 2016년부터 2020년까지 미국에 출원한 특허는 7건에 불과했다. 이상호 특허청 스마트제조심사팀 심사관은 “비교적 초기 단계인 3D프린팅 건축 시장에서 절대 강자는 아직 나타나지 않고 있는 셈”이라면서 “업계와 학계 등이 3D프린팅 건축 기술 분야에서 힘을 모아간다면 이 분야에서 ‘K-건축’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길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만 해외의 일부 업체는 이 분야에서 끊임없는 기술 개발을 이어가면서 시장 선점을 노리고 있다. 3D프린팅 건축 분야에서 다수의 특허를 출원하고 있는 미국 스타트업 마이티빌딩은 최근 자외선을 쬐면 굳는 특수재료를 이용, 벽체와 함께 배관 구멍까지 동시에 만들 수 있으면서 약 32㎡ 넓이의 주택골조를 24시간 만에 완성하는 기술을 개발한 바 있다. 이 기업은 팔라리그룹과 함께 2022년 완공을 목표로 캘리포니아주 남부의 고급 주택지인 랜초 미라지 지역에 미국 최초의 ‘친환경 3D프린팅 주택단지’를 건설하는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이 기업은 전체 공정을 80% 이상 자동화함으로써 135㎡ 면적의 집 15채를 일반주택보다 30% 정도 적은 비용으로 2~4주 만에 완공한다는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 마이티빌딩은 향후 15년간 3D프린팅 주택을 100만채 이상 공급한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남부 지역에 건설될 미국 최초의 친환경 3D프린팅 주택단지 예상도. 특허청 제공(사진 출처 www.mightybuildings.com) 이 심사관은 “실제 거주용 건물을 3D프린팅 건축 기술로 제작·공급하고 있는 외국의 기술과 우리나라의 기술 수준을 비교하면 아직은 격차가 있는 것은 현실”이라면서 한국 기업의 기술개발 필요성을 지적했다. ■우주에 짓는 집은 3D프린팅 건축 기술로? 지구가 아닌 다른 행성이나 위성 등의 환경을 지구의 대기 및 온도, 생태계와 비슷하게 바꿈으로써 인간이 살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을 ‘테라포밍(Terraforming)’이라고 말한다. 사람이 살 수 있는 우주를 건설하는, 이 계획에서도 3D프린팅 건축 기술이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무인화와 자동화가 가능하다는 3D프린팅 기술의 특징이 그 배경이다. 일론 머스크는 우주개발업체 스페이스엑스를 설립하면서 인류를 화성에 이주하여 정착시키는 것이 꿈이라고 밝힌 바 있다. 비록 이 꿈이 당장 실현되기는 어렵겠지만, 연구와 탐사 목적으로 달이나 화성에 건축물을 지으려는 시도는 지금도 이루어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그런 시도의 중심에 3D프린팅 건축 기술이 있는 것으로 본다. 서을수 특허청 융복합기술심사국장은 “지구 밖 행성에 우주인을 상주시킨다는 인류의 원대한 꿈이 달성될지 여부는 3D프린팅 건축 기술의 발전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면서 “우리의 희망을 바탕으로 황량한 무인 행성 표면에서 인류의 꿈과 미래를 한층 한층 쌓아 올리는 3D프린터를 상상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So you have finished reading the 3d 프린터 건축 회사 topic article, if you find this article useful, please share it. Thank you very much. See more: 미국 3D 프린터 건축 회사, 국내 3D 프린터 건축, 3D 프린팅 건축 전망, 건축용 3D 프린터 가격, 건축용 3D 프린터, 3D 프린팅 건축 단점, 3d프린터 건축 장단점, 3D 프린팅 건축 한계

ICON, 텍사스에 3D프린팅 주택 100채 건설 발표

미국의 3D프린팅 기술로 주택을 짓는 3D프린팅 건설회사 ICON 과 미국 최고의 주택 건설업체 중 하나인 Lennar는 가장 큰 3D 프린팅 주택 커뮤니티를 구축하겠다는 약속을 발표했습니다. 2022년에 착공할 100가구 커뮤니티는 유명한 건축 회사인 BIG-Bjarke Ingels Group이 공동 설계할 것이라고 합니다.

<스트리트뷰 렌더링 컨셉 이미지, 이미지: ICON >

ICON의 공동 설립자이자 CEO인 Jason Ballard는 “ICON은 글로벌 주택 위기에 대한 대응과 우리의 기술을 전 세계에 제공하기 위해 존재합니다. 건축 규모의 3D 프린팅은 고품질 주택을 더 빠르고 더 저렴하게 제공할 뿐만 아니라 프린터의 집합체는 전체 커뮤니티가 더 나은 방식으로 건설되는 방식을 바꿀 수 있습니다. 미국은 약 500만 채의 신규 주택 부족에 직면해 있습니다. 따라서 품질, 아름다움 또는 지속 가능성을 손상시키지 않으면서 공급을 신속하게 늘려야 할 필요성이 절실하며 이것이 바로 우리 기술의 강점입니다. ICON이 혁신에 대한 약속을 가진 엘리트 일류 주택 건설업체인 Lennar와 파트너 관계를 맺게 된 것은 영광이며 큰 이정표입니다. 우리는 이것이 지역사회 규모 개발의 역사에서 분수령이 되는 순간이 될 것이며, 곧 다가올 미래가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라고 말하였습니다.

LENX의 사장인 Eric Feder는 “인력과 자재 부족은 많은 미국 가정에서 주택 소유의 꿈을 실현할 수 없도록 만드는 가장 큰 두 가지 요인입니다. Lennar는 고품질 주택을 저렴하게 유지하기 위해 항상 기술 혁신의 경계를 확장했으며 3D 프린팅은 매우 고무적인 접근 방식입니다. ICON과 협력하여 향후 몇 년 동안 새로운 도전에 대한 솔루션을 개발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렌더링 컨셉 이미지, 이미지: ICON >

BIG-Bjarke Ingels Group의 파트너인 Martin Voelkle는 “적층 제조는 업계에서 대규모로 채택됨에 따라 건축 환경에 혁명을 일으킬 잠재력이 있습니다. ICON 및 Lennar와 협력함으로써 우리는 이 새로운 기술이 가능한 가장 많은 청중에게 배포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3D 프린트 건축물과 태양광 지붕은 건설 과정에서 낭비를 줄이고 주택을 보다 탄력 있고 지속 가능하며 에너지 자급자족할 수 있도록 하는 중요한 단계인 혁신입니다.”라고 말하였습니다.

<3DGURU Opinion>

저희 3D그루에서 ICON 이라는 회사를 2019년에 3D프린팅 집으로 노숙자를 위한 마을 건설 프로젝트 라는 글로 처음 소개를 해드렸었습니다. 이 글에서 노숙자를 위한 마을의 커뮤니티센터(우리나라의 마을회관 정도)를 3D프린터로 건축한 사례였습니다.

2019년도에 ICON의 이 발표를 보면서, 반신반의했습니다. 3D프린팅 건설분야가 워낙에 마케팅적인 활동들이 많아서 어디까지 믿어야 할지 알기가 어려웠습니다. ICON이라는 회사에 대한 정보도 거의 없기도 했구요. 이후에 ICON은 NASA와 함께 화성 거주지를 건축 3D프린터로 시뮬레이션 하는 등의 활동을 보여주기도 하고, 투자를 받기도 하는 등 나름의 활동을 해왔습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린 글에서 ICON이 다른 회사들과 협업하여 건설하려는 100채의 3D프린팅 주택들은 아마도 노숙자를 위한 공간은 아닌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발표된 글에 이러한 언급이 전혀없기 때문입니다. 또 다른 사례로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얼마전에 소개해드린 독일에서도 3D프린팅 주택이 완공 되었고, 주택승인이 가장 까다로운 나라중 하나인 독일정부의 승인도 받았지요. 3D프린팅 건축 기술이 점점 발전해나가고 있습니다. 예전과 달리 기존 건축공법들과 어우러지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3D프린팅 건축기술의 발전이 어디까지 이루어질지 기대가 됩니다.

주목해야 하는 3D프린터 회사 BEST 15

본문은 ALL3DP의 ‘당신이 지켜봐야 할 떠오르는 3D프린터 회사 25개’를 원문으로 하고 있습니다.

2016년 현재 수많은 3D프린터 벤처기업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그중 세계적으로 가장 기술적&아이디어적으로 우수한 회사를 주로 선정하였습니다.

3D프린터는 비교적 쉽고 새로운 기술이지만 이미 다양한 분야에서 적용되고 있는 기술이기도 합니다.

아래 랭킹에는 제조, 서비스, 네트워크, 소프트웨어 툴, bioprint 등이 있습니다.

전망은 A+, A, B+, B 순입니다.

1. Formlabs

폼랩사는 킥스타터(Kickstarter)에서 3D프린터로 매우 성공적으로 펀딩에 성공한 후 세계에 알려졌습니다.

2011년 MIT 졸업생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SLA분야에서 최초의 데스크탑용 3D프린터를 만들었습니다.

유럽과 미국에 조립 공장을 가지고 있으며 최근 ‘덴탈 레진&폼2’를 출시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전망 : A

2. Shapeways

3D프린팅 서비스 시장에서 ‘쉐이프웨이즈’는 빼놓을 수 없는 기업입니다. 2007년 설립된 Shapeways는 HP(휴렛팩커드)를 포함한 많은 대형 투자자들의 자금으로 설립되었습니다. 기존의 비즈니스 모델과 완전히 다른 3D프린터 출력 서비스 및 3D프린터 공장을 설립했습니다. B2C와 B2B 3D 프린팅 서비스를 하고 있답니다.

전망 : A+

3. 3D Hubs

3D허브는 Shapeways와 많이 유사합니다. 다만 기반을 네덜란드 즉 유럽에 두고 있으며 사람들이 3D프린터를 등록, 출력 대행 서비스를 실시합니다. ​즉 Shapeways는 직접&간접 출력 서비스를 하는 반면 3D Hubs는 출력 서비스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약 30,000대의 3D프린터가 등록되어 있으며 기하급수적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전망 : A

4. Carbon 3D

2015년 3D프린터 뉴스의 최고의 화두는 ‘카본 3D’입니다. 조셉 드시몬 교수가 창업한 3D프린터 회사인 카본 3D는

그 잠재력을 인정받아 Autodesk, 구글 등 세계적인 기업의 투자를 받았습니다. 그들이 제안하는 기술은

‘CLIP 기술’로 현재의 3D프린터의 원리인 레이어 바이 레이어(적층) 식 개념을 뒤바꿔놓은 기술입니다.

이 기술이 성공한다면 100배 빠르고 정교하며 층이 없는 3D프린터가 세상에 나오게 됩니다.

전망 : B+

5. Ultimaker

​3D프린터 대중화에 앞장선 기업인 ‘얼티메이커’사가 5위를 차지했습니다. 얼티메이커는 높은 완성도의 FDM 3D프린터와

‘Cura’ 슬라이싱 소프트웨어의 오픈하였습니다. 이로 인하여 렙랩 프로젝트와 더불어 3D프린터 대중화의 앞장섰으며 FDM 3D프린터를

대표하는 3D프린터 회사가 되었습니다.

전망 : A

6. Zortrax

FDM 기술이 발전합에 따라 안정적이고 믿을 수 있는 3D프린터 업체가 소비자들에게 필요해졌습니다.

너무 비싸지도 싸지도 않은 가격 2,000유로 제품 ‘M200’으로 세상에 나왔습니다. 폴란드 회사인 ‘조트랙스’는 ‘M200’으로

눈에 띄는 회사가 되었습니다. 여러 평가 기관에서 가성비 즉 가격 대비 품질 1등을 차지한 이 업체는 앞으로의 성장이 기대됩니다.

전망 : A+

7. Local Motors

세계 최초로 3D프린터로 만든 차량을 세상에 공개하였습니다. 성공적인 평가뿐 아니라 가장 대담한 업체중 하나인 ‘로컬모터스’는 기존에

커스터마이징 전문 차량업체였습니다. 3D프린터 차량인 ‘스트라티(Strati)’으로 세계에 매력적인 어필을 한 로컬 모터스는 가장 보수적인 산업에 새로운 도전을 한 회사입니다.

​전망 : A

8. MyMiniFactory

마이미니팩토리 설립자인 ‘실뱅 프레몬트(Sylvain Premont)’는 3D모델링과 3D프린팅 네트워크 서비스를 구상합니다.

마이미니팩토리는 3D 모델링 데이터베이스 역할 뿐 아니라 ​젊은 작가들에게 3D 모델링, 프린팅 등의 아카데미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활동은 iMakr(3D 프린터 온라인몰)에서 3D프린터 유통과 3D프린팅 서비스 비즈니스에 도움을 주었고 현재에도 운영 중에 있습니다.

전망 : A

9. Aleph Objects

​’알프레 오브젝트’보단 ‘Lulzbot’ 3D프린터로 더 유명한 이 회사는 오픈소스 3D프린터 FDM 제조업체입니다. 제프 모에이(Jeff Moe)에 설립된 이 회사는 오픈 소스로 접근하여 들어가는 모든 하드웨어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알프레 오브젝트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Lulzbot Mini, Lulzbot TAZ가 현 시장에서 팔리고 있습니다. 전망 : A+ ​

10. Doob Group

‘Doob Group’은 대중에게 알려져 있지 않은 회사입니다. 이 회사는 3D 스캐너를 기반으로 창업했으며 3D 셀피 시장에 선두주자입니다.

(3D 셀피 : 3D 사진을 온라인, SNS 상에 게재하는 행위)

독일에 본사를 둔 이 회사는 3D소프트웨어와 3D 프린팅, 3D 스캐닝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하고 있으며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Dooblicator’ 스토어를 뉴욕, LA, 도쿄, 베를린, 바르셀로나 등에서 운영 중이며 이 스토어에서는 3D 촬영과 피규어 출력을 하고 있습니다.

전망 : A+

11. Sculpteo

sculpteo는 shapeways와 비슷한 서비스를 하는 회사입니다. 다만 미국 서부가 아닌 미국 뉴욕에서 확장을 했죠.

또한 SLS 3D프린터를 사용하는 B2B 솔루션이 수익의 큰 부분을 차지하며, 비즈니스 솔루션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전망 : A+

12. Whithclouds

제리 로펠라토(Jerry Ropelato)의 페이스 닷컴(space.com) 같은 미디어 제국처럼 윈즈클라우즈는 풀칼라 3D 프린팅 서비스에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최근 3D systems 사의 풀칼라 3D프린터 Projet 660, 860, 4500 같은 3D프린터를 10대에서 24대로 확장하며 풀칼라 3D 프린팅 서비스를 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전망 : A

13. Winsun

중국의 벤처 기업인 이 회사는 윈선입니다. 이 회사는 3D 프린팅 기술을 이용하여 시멘트 구조의 건축물을 짓는 회사입니다. 아래 보이는 건물을 건설 폐기물에서 재활용 콘크리트를 사용하여 지은 건물입니다. 전망 : B+

14. Biobots

바이오봇 회사는 세계 최초의 저가형 3D bioprinter를 개발하였습니다. 이 개발은 기존 시장에서 1등인 EnvisionTEC의 Bioplotter를 대체할 뿐만 아니라 3차원 세포 구조 실험 등의 연구를 활성화하였습니다. 다만 이 시장은 아직 초기 단계입니다. 개발해야 할 것들이 많으며, 의학 분야와 연계된 3D프린터는 엄청난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전망 : B+

15. Voxel8

​ ​ ​ ​3D프린터의 유망한 군은 한 가지는 bioprint 그리고 다른 한 가지는 clay print 입니다. Voxel8은 clay print를 하는 회사입니다. 하버드 루이스 연구원에서 탄생한 이 회사는 기존에 bioprinting을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회사였습니다. 연구 중 노즐에 폴리머 재료와 전류가 통하는 도체를 넣어 프린팅을 시도했습니다. 이는 단일 공정으로 기능성 전자 부품을 만들 수 있다는 의미이며, 지난 CES 때 드론을 출력하고, 날려 화제가 되었습니다. 오토 데스크사로부터 투자를 받았으며 상용화를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전망 : A

​ ​ ​ ​이외에도 ‘Sharebot’, ‘WASP’, ‘Kabuku’, ‘CELLINK’, ‘Makue Labs’, ‘Body Labs’, ‘3DPrintOS’, ‘Astroprint’, ‘BeeVeryCreative’, ‘3DSlash’ 회사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ALL3DP가 미국계 자료다 보니 국내 소식보다는 미국 내 소식이 주를 이루네요. 국내 소식도 기회 되면 한번 정리해봐야겠네요^^.

키워드에 대한 정보 3d 프린터 건축 회사

다음은 Bing에서 3d 프린터 건축 회사 주제에 대한 검색 결과입니다. 필요한 경우 더 읽을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인터넷의 다양한 출처에서 편집되었습니다. 이 기사가 유용했기를 바랍니다. 이 기사가 유용하다고 생각되면 공유하십시오. 매우 감사합니다!

사람들이 주제에 대해 자주 검색하는 키워드 [자막뉴스] 3D 프린터로 20일 만에 지은 집…가격은? / YTN

  • source:영상
  • type:디지털
  • genre:사회
  • format:기타
  • series:자막뉴스
  • 건축
  • 설계
  • 3D프린터
  • 주택
  • 시공
[자막뉴스] #3D #프린터로 #20일 #만에 #지은 #집…가격은? #/ #YTN


YouTube에서 3d 프린터 건축 회사 주제의 다른 동영상 보기

주제에 대한 기사를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막뉴스] 3D 프린터로 20일 만에 지은 집…가격은? / YTN | 3d 프린터 건축 회사, 이 기사가 유용하다고 생각되면 공유하십시오, 매우 감사합니다.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