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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군팬(센불)에 올리브오일을 두르고 돼지고기를 먼저 넣고 2/3쯤 익을때 채소와 마늘을 넣고 볶아준다. 거의 다 익어갈때쯤 굴소스1큰술, 간장1큰술, 후추를 조금 넣고 한번 더 볶아준후 접시에 담아 깨를 뿌려준다. 꽃빵은 찜통에 5분 정도 쪄내어 접시에 함께 담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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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아직도 배달 시켜 드시는 거 아니죠? 7분이면 맛있는 고추 잡채 완성!
《재료》
홍두깨살 160g (소고기)
청피망, 홍피망, 청양고추, 표고버섯, 죽순채, 양파
전분, 계란, 식용유, 소금, 후추, 굴소스
《레시피》
1. 홍두깨살 160g을 결 반대로 채 썰어주고 물기를 꾹 짜줍니다.
2. 채 썬 홍두깨살, 감자 전분 1스푼, 계란 적당히(영상 참조), 식용유 조금을 섞어주세요.
3. 청피망 2개, 홍피망 1/2개, 양파 1/2개, 씨가 제거된 청양고추 2개, 표고버섯 2개,죽순채를 채 썰어주세요.
4.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중불에 달궈 준 후, 준비한 홍두깨살을 볶아주세요.
5. 고기가 익으면 따로 그릇에 보관해주세요.
6. 고추기름 2스푼, 고기 기름(5번에서 볶은 고기의 기름) 2스푼, 간장 1/2스푼, 소금 1/2스푼, 준비된 채소를 전부 넣고 채소의 숨이 죽을 때까지 볶아줍니다.
7. 굴 소스 1.5스푼(식사용이라면 2.5스푼), 5번에 빼놓았던 고기를 넣고 채소와 함께 볶아주면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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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접시로도 충분한 한끼요리 ‘부추잡채 만들기(with 꽃빵)’
얼마전에 경장육사를 만들고 꽃빵과 고기가 남았어요. 그리고 제 텃밭에서는 부추가 무럭 무럭 자라고 있고요. 어쩌겠어요 할수없이!! 부추잡채를 …
Source: amyzzung.tistory.com
Date Published: 10/16/2022
View: 10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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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부추 잡채 꽃빵
- Author: 이연복의 복주머니
- Views: 조회수 929,954회
- Likes: 좋아요 24,876개
- Date Published: 2021. 8. 4.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sFLGovdEBr4
간단한 중화요리, “꽃빵 부추잡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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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빵과 부추잡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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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접시로도 충분한 한끼요리 ‘부추잡채 만들기(with 꽃빵)’
얼마전에 경장육사를 만들고 꽃빵과 고기가 남았어요.
그리고 제 텃밭에서는 부추가 무럭 무럭 자라고 있고요.
어쩌겠어요 할수없이!! 부추잡채를 만들어야죠.
보통 부추잡채라고 하면 당면을 넣은 잡채로 아실텐데요.
꽃빵에 싸서먹는 고추잡채에서 고추대신 부추를 넣은 것 입니다.
우리가 한끼 식사를 한다고하면 밥에 고기랑 채소반찬을 곁들여 먹는데요.
꽃빵을 곁들인 부추잡채는 그 구성을 한접시에 담았습니다.
밥의 역할을 하는 꽃빵에 고기와 채소를 볶은 것을 곁들여 먹거든요.
맛도 영양도 충분하 담은 한접시요리로 ‘부추잡채 (with 꽃빵)’을 소개해보겠습니다.
한접시로도 충분한 한끼요리 ‘부추잡채 만들기(with 꽃빵)’
1. 재료 준비 ( 식사용 2인분 )
▣ 고기재료 : 돼지고기 등심 300g, 달걀(소) 흰자1개, 감자전분 1밥숟가락, 소금 1/6밥숟가락, 후추3꼬집
* 등심은 지방이 없는 살코기로 퍽퍽합니다. * 달걀흰자에 전분을 섞으면 거짓말처럼 부드러워져요~~ * 감자전분이 없다면 밀가루로 대체가능!
▣ 양념재료(밥숟가락) : 굴소스2, 간장1, 설탕1, 식용용유3, 다진 마늘1/2
* 살짝만 볼록 올라오게 담은 밥숟가락의 양입니다.
▣ 기타재료 : 부추 1줌, 표고버섯(소)2개, 양파(대)1/4개, 꽃빵 6개
* 부추1줌이란? 500원짜리 동전 둘레만큼 쥔 양 * 채소를 많이 넣으면 촉촉한 대신 물이 좀 생깁니다.
2. 재료 손질
(모든 재료의 깨끗한 손질 과정은 필수이므로 생략함)
▣ 돼지고기(등심) : 0.4cm굵기와 5cm길이로 썰은 후 => 달걀흰자1, 전분1, 소금1/6, 후추3꼬집을 넣고 골고루 무쳐 => 30분간 재워주세요.
▣ 양념 : 그릇에 굴소스2, 간장1, 설탕1을 넣고 골고루 섞어주세요.
▣ 부추 : 5cm 길이로 썰어주세요.
* 볶을 때 채소 자체에서도 물이 나오니, 물이 많이 안생기게 모든 채소는 씻은 후 물기를 탈탈 털어주세요.
▣ 양파/표고버섯 : 0.3cm 두께로 얇게 채썰어주세요.
요리하기 직전의 재료 전체샷입니다.
사진을 보시고 재료 손질은 어떻게 했는지 빠진 재료는 없는지 체크해보세요.
3. 요리 만들기
▣ 첫째 – 꽃빵은 채반에 올려 말랑 말랑 따뜻하게 데워주세요.
* 마지막에 데우면 뜨거우니 첫단계 데워서 손으로 잡기 좋게 식혀주세요.
▣ 둘째 – 약불에 달구어진 팬에 다진 마늘1/2, 식용유3을 두르고 => 1분정도 볶아주세요.
* 전분을 묻힌 고기는 서로 달라붙기 때문에 식용유를 넉넉히 넣어주는게 좋습니다.
▣ 셋째 – 강불로 조절하고 => 밑간한 고기를 넣고 => 달라붙지 않게 젓가락으로 흔들어 주면서 볶아주세요.
▣ 넷째 – 고기의 겉면이 익어 붉은색이 흰색으로 되기 시작할때 => 양파와 표고버섯을 넣어 볶아주세요.
* 채소를 볶을때는 센불에 재빨리 볶아내야 물이 덜 생깁니다.
▣ 다섯째 – 고기가 다 익었다면 => 양념(굴소스+간장+설탕)을 넣고 골고루 섞어주세요.
* 양념을 처음부터 넣지 않는 이유는 타기 때문입니다.
▣ 여섯째 – 양념이 골고루 섞였다면 => 부추를 넣고 딱 1분만 볶은 후 불을 꺼주세요.
▣ 일곱째 – 접시에 고기볶음과 꽃빵을 담아주세요.
한접시로도 충분한 한끼요리 ‘부추잡채 만들기(with 꽃빵)’
밥을 대신하는 꽃빵, 넉넉히 볶은 고기와 채소
간단하지만 한상차림에 들어가는 구성을 한접시에 다 담았습니다.
고기 좋아하는 제가 항상 부담스러운 것은 고기지방이었거든요.
그런데 지방이 없으면 고기가 퍽퍽하잖아요.
퍽퍽한 등심이지만 달걀과 전분으로 심하게 부드러워지고요.
채소도 듬뿍 넣고 볶아 고기랑 먹으니 채소만 있는 반찬보다 더 맛있더라고요.
그리고 밥이 아닌 꽃빵에 싸서 먹으니 별미고요.
고기채소볶음을 듬뿍 올려 먹으니 꽃빵을 덜 먹게되서… 탄수화물 섭취도 밥 보다 덜 한는것 같아요.
꽃빵은 이렇게 한겹 한겹 벗겨서 재료를 싸먹는것 아시죠?
부추가 들어가서 그런지 이렇게 싸먹으면 중국식 만두 맛이 납니다.
재료를 다져넣지 않은… 씹는 맛이 나는 ~ 그리고 고기 많이 넣은 만두요.
보통은 꽃빵에 피망과 고추를 채썰어 볶은 고추잡채로 많이 드시잖아요.
그런데 중국집 메뉴보니까 부추잡채라는 것도 있더라고요.
한국인은 역시 한식을 먹어야하지만 매일 먹는 밥이랑 반찬이 질리때가 있잖아요.
한접시지만 탄수화물, 단백빌, 비타민과 섬유질이 다 담겨
맛도 영양도 충분한 ‘부추잡채’로 질린 입맛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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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에 대한 정보 부추 잡채 꽃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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