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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ESIS 창세기 / 아브라함과 롯
아브라함과 롯. 김희보(총신대 신대원 교수). 성경을 읽은 분은 누구나 아는 바와 같이 아브라함은 가나안에서 흉년을 만므로 살길을 찾아 애굽으로 내려 갔었다.
Source: kcm.co.kr
Date Published: 8/2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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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인물]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5) 롯과 헤어지다 … – 뉴스앤조이
단을 쌓는 아브람아브람이 애굽에서 나올새 그와 그 아내와 모든 소유며 롯도 함께 하여 남방으로 올라가니 아브람에게 육축과 은금이 풍부하였더라 …
Source: www.newsnjoy.or.kr
Date Published: 10/1/2021
View: 7239
아브라함과 롯/ 아브라함의 선택과 롯의 선택/ 네가 좌하면 나는 …
그런데 너무 풍요로운 것도 갈등의 소지가 될 수 있다. 아브라함과 롯은 함께 할 수 없을 정도로 너무나 커져버렸다. 창 13:6 그 땅이 그들이 동거하기에 …
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9/2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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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라함의 조카 롯(Lot)도 구원받았나요? – 크리스천투데이
창세기 13장에 보면 아브람(아브라함)과 조카 롯의 목자들 사이에 벌어진 한 사건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아브람과 조카 롯에게 가축이 많아지면서 아브람 …
Source: www.christiantoday.co.kr
Date Published: 12/3/2021
View: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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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아브라함 과 롯
- Author: HI BI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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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19. 5. 11.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jOjD4bKkHEE
아브라함과 롯/ 아브라함의 선택과 롯의 선택/ 네가 좌하면 나는 우하고/ 소돔과 고모라와 소알/ 눈을 들어 바라보라
아브라함과 롯/ 아브라함의 선택과 롯의 선택/ 네가 좌하면 나는 우하고/ 소돔과 고모라와 소알/ 눈을 들어 바라보라
아브라함의 선택과 롯의 선택
지나친 풍요가 갈등의 요인으로
자기의 모든 것을 포기하고 갈대아 우르를 떠나 하나님의 구속사에 편입된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은혜로 풍요를 누릴 수 있었다. 비록 가뭄 때문에 애굽에 내려가 큰 난관을 만난적도 있지만 하나님은 지속적으로 그와 그의 가족들을 돌보신다. 그런데 너무 풍요로운 것도 갈등의 소지가 될 수 있다. 아브라함과 롯은 함께 할 수 없을 정도로 너무나 커져버렸다.
창 13:6 그 땅이 그들이 동거하기에 넉넉하지 못하였으니 이는 그들의 소유가 많아서 동거할 수 없었음이니라
창 13:7 그러므로 아브람의 가축의 목자와 롯의 가축의 목자가 서로 다투고 또 가나안 사람과 브리스 사람도 그 땅에 거주하였는지라
이제는 서로 분가하여야만 할 지경에 온 것이다. 아브라함은 많은 고민을 했을 것이다. 어떻게 분리해야 할 것인가? 어떻게 지역을 나눌 것인가? 아브라함이 먼저 롯에게 선택권을 준 것은 그가 양보심이 많아서가 아니라 그가 있는 땅은 하나님이 약속하신 땅이기에 떠날 수 없기 때문에 그런 것이다.
창 13:8 아브람이 롯에게 이르되 우리는 한 친족이라 나나 너나 내 목자나 네 목자나 서로 다투게 하지 말자
창 13:9 네 앞에 온 땅이 있지 아니하냐 나를 떠나가라 네가 좌하면 나는 우하고 네가 우하면 나는 좌하리라
아브라함은 창12장에서 가뭄 때문에 가나안 땅을 떠나 애굽에 내려가서 큰 어려움을 당한적이 있다. 그는 세겜에서 단을 쌓고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면서 다시는 이 땅을 떠나지 않으리라 결심을 했는지 모른다. 어떤 어려움이 오더라도 하나님이 약속한 땅을 결코 떠나지 않으리라. 그러나 하나님이 떠나라 하시면 떠날 수 있다. 그러나 떠나라고 말하지 않으면 떠나면 안된다. 하나님은 요셉을 통해 야곱의 모든 가족을 애굽의 고센으로 이주시켜 큰 숫자로 불어나 민족을 이루기 위해서는 가나안 땅을 떠나도록 작정하신 적이 있지만 그렇지 않으면 떠나면 안된다.
창 15:16 네 자손은 사대 만에 이 땅으로 돌아오리니 이는 아모리 족속의 죄악이 아직 가득 차지 아니함이니라 하시더니
최선의 선택이 최선이 아닐 수 있다
선택권을 받은 롯은 퐁요로운 요단지역을 택한다. 이러한 선택은 모든 인간이면 하는 보편적인 선택이다. 아니 누가 나쁜 것을 택한단 말인가? 롯의 행동은 지극히 보편적인 행동이다.
창 13:10 이에 롯이 눈을 들어 요단 지역을 바라본즉 소알까지 온 땅에 물이 넉넉하니 여호와께서 소돔과 고모라를 멸하시기 전이었으므로 여호와의 동산 같고 애굽 땅과 같았더라
그러나 롯의 실책은 그곳이 어떤 곳인지는 무관심했다는 것이다. 아니 모르고 택했는지 알고도 택했는지는 알 수는 없으나, 그래도 소문으로 알고 있지는 않았을까?, 좋은 땅이었지만 한편으로는 조심해야 할, 가서는 안될 곳이기도 했다. 롯의 실패는 보편적인 인간처럼 보편타당한 선택을 하였지만 하나님은 그곳을 택하지 않았다는 데에 있다. 롯이 실패한 것은 롯은 기름진 요단지역 소돔과 고모라 지역을 선택했지만 하나님은 결코 그곳을 택하지 않은 데에 있다.
창 13:13 소돔 사람은 여호와 앞에 악하며 큰 죄인이었더라
우리도 롯처럼 좋고 풍요로운 것을 택하면서 그곳의 죄악에 대해서는 무관심할 수 있다. 죄악이 나의 이익을 막지 않는다면 얼마든지 용인할 수 있다는 태도를 가질 수도 있다. 나만 물들지 않으면 되지, 무슨상관이라구? 그러나 이러한 발상이 얼마나 위험한 것인가는 후일에 롯과 그의 가족의 불행을 통해 깨달아야 한다.
우리는 선택의 기로에서 고민하면서 최선을 택하지만 그것이 좋지 않을 수 있다. 좋은 것을 원하고, 풍요로운 것을 간절히 소망하며 선택하지만 하나님은 택하지 않을 수 있다. 그러면 우리의 선택은 실패한 것이다.
선택하지 않았지만 최선이 될 수 있다
아브라함은 선택하지 않았다. 그냥 있는 그 자리에 있었다. 그러나 아브라함의 성공의 비결은 하나님이 그냥 있는 아브라함과 함께 그 자리에 있었다는 데에 있다. 롯이 눈을 들어 요단 지역을 바라았고 (창 13:10 이에 롯이 눈을 들어 요단 지역을 바라본즉) , 아브라함은 아무것도 바라보지 않고 그냥 그 자리에 있었지만, 하나님은 그에게 눈을 들어 너 있는 곳에서 북쪽과 남쪽 그리고 동쪽과 서쪽을 바라보라고 명령하신다.
창 13:14 롯이 아브람을 떠난 후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눈을 들어 너 있는 곳에서 북쪽과 남쪽 그리고 동쪽과 서쪽을 바라보라
롯이 눈을 들어 요단 지역을 보았을때 하나님은 그와 함께 보지 않았으나, 아브라함이 눈을 들어 북쪽과 남쪽 그리고 동쪽과 서쪽을 바라보았을 때 하나님은 그와 함께 보았다. 롯이 요단지역으로 떠날 때 하나님은 그와 함께 하지 않았지만, 아브라함이 그냥 거기에 가만히 서 있을 때 하나님은 그와 함께 그곳에 서 있었다.
창 13:15 보이는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영원히 이르리라
창 13:16 내가 네 자손이 땅의 티끌 같게 하리니 사람이 땅의 티끌을 능히 셀 수 있을진대 네 자손도 세리라
창 13:17 너는 일어나 그 땅을 종과 횡으로 두루 다녀 보라 내가 그것을 네게 주리라
하나님은 롯이 요단지역으로 떠나고 난후 아브라함에게 창12장에서 약속하신 언약을 다시 끄집어내어 재확인하여 주신다. 땅과 자손에 대한 약속을 재확인하여 주신다. 그는 아무런 선택을 하지 않았지만 최선의 선택을 한 것이다. 롯은 풍요로운 요단지역을 선택해 그곳으로 갔지만, 나중에 쫓겨나는 신세가 되었고, 하나님은 아무것도 선택하지 않은 아브라함에게 요단지역을 뛰어넘은 광대한 지역을 주겠다고 약속하신 것이다.
창 15:18 그 날에 여호와께서 아브람과 더불어 언약을 세워 이르시되 내가 이 땅을 애굽 강에서부터 그 큰 강 유브라데까지 네 자손에게 주노니
이방인에서 주역으로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너는 일어나 그 땅을 종과 횡으로 두루 다녀 보라 라고 하였다.
창 13:17 너는 일어나 그 땅을 종과 횡으로 두루 다녀 보라.
아브라함은 가나안 땅을 떠나지 않고, 그곳을 종으로, 횡으로 두루 누비며 다닌다. 아직 그는 가나안 땅에서 이방인이요 낯선 자였지만, 두루 다니는 그의 그런 행위는 그 땅에 대한 하나님의 소유권을 확신하는 믿음이었다. 그리고 이방인에서 주역으로 바뀔 것이다.
창14장은 시날, 엘라살, 엘람, 고임 등 팔레스타인 북쪽의 4왕국과 팔레스타인 남부 요단 평지에 있던 5도시 곧 소돔, 고모라, 아드마, 스보임 그리고 소알의 전쟁을 통해 아브라함이 전적으로 주역이 되었음을 알리게 되었다. 특히 이 전쟁에서 사로잡히게 된 롯 때문에 아브라함이 남쪽 동맹군에 개입하여 승리를 이끌면서 그의 이름을 떨치게 된것이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말씀처럼 약속의 땅에서 두루 다닌다. 그는 세겜 땅에서 남쪽의 헤브론으로 옮기면서 단을 쌓고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며 하나님의 신실하신 언약을 재확인 한다. 그는 우상이 난무하는 가나안 땅에 단을 쌓으며 거룩하게 만든다. 롯은 죄악의 땅으로 가서 죄악으로 물들었지만 아브라함은 죄악의 땅에 단을 쌓아 거룩하게 만든다.
이처럼 믿는 자들은 교회를 떠나 세상의 삶의 영역에서 롯처럼 죄악에 물들것인지, 아니면 아브라함처럼 죄악의 땅에 단을 쌓아 거룩하게 할지를 결정해야 하는 것이다.
창 13:18 이에 아브람이 장막을 옮겨 헤브론에 있는 마므레 상수리 수풀에 이르러 거주하며 거기서 여호와를 위하여 제단을 쌓았더라
아브라함과 롯/아브라함의 선택과 롯의 선택/네가 좌하면 나는 우하고/소돔과 고모라와 소알/눈을 들어 바라보라 아브라함과 롯/아브라함의 선택과 롯의 선택/네가 좌하면 나는 우하고/소돔과 고모라와 소알/눈을 들어 바라보라 아브라함과 롯/아브라함의 선택과 롯의 선택/네가 좌하면 나는 우하고/소돔과 고모라와 소알/눈을 들어 바라보라
브라함과 롯/아브라함의 선택과 롯의 선택/네가 좌하면 나는 우하고/소돔과 고모라와 소알/눈을 들어 바라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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