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다 새롭고 늘 새로우니 | [골방라이브] 김상진 – 아침마다 새롭고 (Cover) 45 개의 자세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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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방라이브 다섯번째 곡은 ‘아침마다 새롭고’ 입니다
* 작사 : Edith McNeill
* 작곡 : Edith McNeill
주의 인자는 끝이 없고
주의 자비는 무궁하며
아침마다 새롭고
늘 새로우니
주의 성실이 큼이라
성실하신 주님
부부의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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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 : http://www.melon.com/artist/timeline.htm?artistId=780826
지니 : http://www.genie.co.kr/detail/artistInfo?xxnm=80284454
네이버 : http://music.naver.com/artist/home.nhn?artistId=343896
짐니 : https://www.instagram.com/mini_j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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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어 성경 Holy-Bible

개역한글, 이것이 아침마다 새로우니 주의 성실이 크도소이다 ; 공동번역, 그 사랑, 그 자비 아침마다 새롭고 그 신실하심 그지없어라. ; 새번역, “주님의 사랑과 긍휼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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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4/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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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애가 3:23 이것이 아침마다 새로우니 주의 성실이 크도 …

예레미야애가 3:23 KRV. 이것이 아침마다 새로우니 주의 성실이 크도소이다. KRV: 개역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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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bible.com

Date Published: 9/1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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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아침마다 새로우니 주의 성실이 크도소이다. – 다음블로그

내가 아침에 자주 불렀던 찬양. 주의 인자는 끝이 없고 그의 자비는 무궁하며. 아침마다 새롭고 늘 새로우니 주의 성실이 큼이라 성실하신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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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6/2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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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민 전도사의 아침 묵상/ 아침마다 새롭고 늘 새로우니

아침마다 새롭고 늘 새로우니 주의 성실이 큼이라 성실하신 주님‥! “여호와의 자비와 긍휼이 무궁하시므로 우리가 진멸되지 아니함이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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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1/1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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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다 새로움 New Every Morning – 망가천재의 스토리텔링

여호와의 긍휼이 무궁하시므로…… 이것들이 아침마다 새로우니 [예레미야애가 3:22-23]. [God’s] compassions never fail. They are new every morn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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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angastorytelling.tistory.com

Date Published: 8/2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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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놀라우신 긍휼 – 말씀의 실재

“주의 인자는 끝이 없고 그의 자비는 무궁하며 아침마다 새롭고 늘 새로우니 주의 성실이 큼이라 성실하신 주님”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깊은 자비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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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rorkr.com

Date Published: 10/2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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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다 새로우니” (New Every Moring) | 아포슬 한인 침례 교회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구원하신 뜻은 장성한 그리스도인으로 성장해 감으로 모든 불법과 맞써 선한 싸움을 싸우는 그의 친 백성들이 되게 하시고자 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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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akbchurch.org

Date Published: 4/2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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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방라이브] 김상진 - 아침마다 새롭고 (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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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uthor: 달빛마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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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8. 7.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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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어 성경 Holy-Bible

개역개정 이것들이 아침마다 새로우니 주의 성실하심이 크시도소이다 원문보기

개역한글 이것이 아침마다 새로우니 주의 성실이 크도소이다 원문보기

공동번역 그 사랑, 그 자비 아침마다 새롭고 그 신실하심 그지없어라. 원문보기

새번역 “주님의 사랑과 긍휼 이 아침마다 새롭고, 주님의 신실이 큽니다.” 원문보기

현대인의성경 이것이 아침마다 새로우니 주는 정말 신실하신 분이십니다. 원문보기

新共同譯 それは 朝ごとに 新たになる. 「あなたの 眞實はそれほど 深い. 원문보기

NIV They are new every morning; great is your faithfulness. 원문보기

KJV They are new every morning: great is thy faithfulness. 원문보기

NASB They are new every morning; Great is Your faithfulness. 원문보기

新改譯 それは 朝ごとに 新しい. 「あなたの 眞實は 力强い. 원문보기

[스크랩] 아침마다 새로우니 주의 성실이 크도소이다.

2006년 3월 17일 금요일

예레미아애가 3:19~39 주의 성실이 크도소이다.

내가 아침에 자주 불렀던 찬양

주의 인자는 끝이 없고 그의 자비는 무궁하며

아침마다 새롭고 늘 새로우니

주의 성실이 큼이라 성실하신 주님

주의 사랑은 끝이없고 그의 공의는 영원하며

아침마다 새롭고 늘 새로우니

주의 성실이 큼이라 성실하신 주님

주의 보호는 끝이없고 그의 말씀은 풍성하며

아침마다 새롭고 늘 새로우니

주의 성실이 큼이라 성실하신 주님

시편 어디엔가 있는 말씀이겠지 하고 막연히 생각하고

찬양하고 있었는데 애3:22-23절 말씀이다.

뜻밖의 발견이다. ㅎㅎ

심한 슬픔가운데 있는 예레미아가 노래한 것이라고는 상상을 못했다.

(지금 생각해 보니까 애가도 하나의 비탄시이니까 詩는 詩 이지만)

예루살렘은 멸망해 버렸고

왕궁과 집들은 불타버렸고

동족은 죽었거나 포로로 잡혀가버린 상황에서

더구나 성전 마저도 파괴 되어버린 기가 막힌 상황에서도

주님의 사랑은 끝이 없고

주님의 긍휼하심이 아침 마다 새롭고

주의 신실 하심이 큽니다 라고 노래하고 있다.

예레미아 정신병자가 아니면

참으로 행복한 사람이다.

진정한 행복을 발견한 사람인것 같다.

눈물을 강물처럼 흘리던 선지자 예레미아가

슬픔만 묵상하고 신세타령만 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변하지 않는 하나님의 사랑을 노래하고 있고

신실하신 하나님의 성품을 찬양하고 있다.

입장을 바꾸어 내가 예레미아의 상황이 되었으면 어떻까?

이웃의 친구들이 나를 비난하고 조롱하며

박장대소를하면서 비웃으며 종일토록 술 안주 거리가 된다고 했을때

하나님에 대해서 원망하고 불평 하기는 쉬운데

주님의 성품을 찬양하기는 쉽지 않을 것 같다.

JDS 애찬을 준비하는 모임을 계속하고 있는데

어제 같은 경우에도 사소한 불만들이 터져 나오는 것 같다.

모임은 하고 있고 진행을 하고 있지만

눈에 보이는 것은 아무것도 없고 귀에 들리는 것도 아무것도 없다.

지금까지의 그들의 경험과 이성과 상식에서 맞지를 않는다.

그러니 불만이 나올수 밖에….

그러나 내 마음에 왜 그렇게도 평안이 찾아 오던지

저들의 눈을 열어 주옵소서

우리 애찬팀이 하나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기도만 하고 있는 데도 참 마음이 편안했다.

예레미아와 비교를 할수는 없겠지만

어떠한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찬양하고

그분을 신뢰하기만하면 그분이 행해 가심을 본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그 분의 주권을 인정해 드리고

그분의 성품을 날마다 찬양하자.

아버지

어려운 환경 가운데서도

아침마다 새롭고 늘 새로우신

주의 성실하심을 찬야하게 하옵소서

주의 자비와 긍휼하심이 언제나

나를 향해 열려저 있음을 볼수 있는

믿음의 눈을 열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출처 : 양재예수제자학교

글쓴이 : 김종호 원글보기 : 김종호

메모 :

/조한민 전도사의 아침 묵상/ 아침마다 새롭고 늘 새로우니‥

주의 인자는 끝이 없고그의 자비는 무궁하며아침마다 새롭고 늘 새로우니주의 성실이 큼이라성실하신 주님‥!”여호와의 자비와 긍휼이 무궁하시므로 우리가 진멸되지 아니함이니이다이것이 아침마다 새로우니 주의 성실이 크도소이다내 심령에 이르기를 여호와는 나의 기업이시니 그러므로 내가 저를 바라리라 하도다”/예레미야 애가 3:22-24/아멘!!

아침마다 새로움 New Every Morning

여호와의 긍휼이 무궁하시므로…… 이것들이 아침마다 새로우니 [예레미야애가 3:22-23] [God’s] compassions never fail. They are new every morning. Lamentations 3:22–23

내 동생 폴은 심한 간질로 고생하면서 자랐는데 십대로 접어들면서 증상이 더 심해졌습니다. 종종 발작이 한 번에 여섯 시간 이상 지속되기도 했기 때문에 밤이 되면 부모님과 동생은 몹시 괴로워했습니다. 의사들은 적어도 하루 중 얼마 동안만이라도 동생이 의식이 있으면서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는 치료법을 결국 찾지 못했습니다. 부모님은 기도로 울부짖었습니다. “하나님, 하나님, 도와주세요!”

비록 심신이 지칠 대로 지친 상태였지만 폴과 부모님은 매일 새롭게 하나님께서 주시는 힘을 넉넉히 공급받았습니다. 또한 부모님은 예레미야 애가서를 포함한 여러 성경말씀을 통해 위로를 받으셨습니다. 예레미야는 바벨론에 의해 파괴된 예루살렘을 보고 “쑥과 담즙”을 기억하며 비통함을 토해내고 있습니다(3:19). 그러나 희망을 잃지 않고 하나님의 자비를, 하나님의 긍휼하심이 “아침마다 새롭다”는 것을 떠올렸습니다(23절). 그래서 우리 부모님도 그렇게 하셨습니다.

무슨 일을 만나도 하나님은 신실하시다는 것을 매일 아침 기억하십시오. 하나님은 날마다 새 힘을 주시고 또 희망을 주십니다. 그리고 우리 가족에게 그러셨듯이 때로는 위안도 주십니다. 몇 년이 지나 새로운 약이 나와서 밤마다 계속되었던 폴의 발작이 멈추었습니다. 우리 가족은 잠을 제대로 자며 회복할 수 있었고 미래에 대한 소망도 갖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낙심하게 될 때(20절), 하나님의 자비가 아침마다 새롭다는 것을 기억하길 바랍니다.

God, Your love will never leave me. When I feel spent and without hope, remind me of Your mercies and compassion.

하나님, 하나님의 사랑은 결코 저를 떠나지 않을 것입니다. 지치고 희망이 없다고 느껴질 때, 하나님의 자비와 긍휼을 기억하게 해주소서.

[오늘의 양식 “아침마다 새로움 New Every Morning” 중]

하나님의 놀라우신 긍휼

하나님의 놀라우신 긍휼

HIS EXTRAORDINARY COMPASSION

“ 여호와의 인자와 긍휼이 무궁하시므로 우리가 진멸되지 아니함이니이다 이것들이 아침마다 새로우니 주의 성실하심이 크시도소이다 ”( 애 3:22-23)

우리 하나님은 자애로우시고 친절하시며 긍휼이 많으시고 자비로 가득하신 분이십니다. 시편 78:38은 하나님이 그저 긍휼을 지니고 계신다고 말씀하지 않고 긍휼로 가득하시다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의 긍휼은 다함이 없습니다. 긍휼은 동정이 아닌 사랑으로 인해 다른 이들의 고통을 제거하지 않고는 견디지 못하는 힘 또는 동기입니다. 하나님은 사랑 때문에 그분의 아들 예수님을 주셔서 세상의 죄를 위해 죽게 하셨을 때 이 긍휼을 입증하셨습니다(요 3:16).

하나님이 당신에게 결코 화내지 않으신다는 것을 아는 것은 얼마나 큰 기쁨이요 위로가 되는지요! 더군다나 당신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과 자비는 아침마다 새롭습니다! 이는 우리가 종종 부르는 아름다운 노래를 생각나게 합니다. “주의 인자는 끝이 없고 그의 자비는 무궁하며 아침마다 새롭고 늘 새로우니 주의 성실이 큼이라 성실하신 주님”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깊은 자비는 영원합니다. 그분은 항상 당신을 파수하시고 인도하시며 보호하십니다. 그분은 당신을 무한히 사랑하십니다(엡 2:4).

세상에게 하나님은 심판의 하나님이실지 몰라도 당신에게는 온전히 사랑이십니다. 그분은 예레미야 31:3에서 말씀하셨습니다. “옛적에 여호와께서 나에게 나타나사 내가 영원한 사랑으로 너를 사랑하기에 인자함으로 너를 이끌었다 하였노라” 그분이 우리에게 필요한 때에 도움을 얻도록 담대하게 그분의 은혜의 보좌로 나와서 자비를 얻고 은혜를 발견하라고 말씀하시는 것은 당연합니다(히 4:16). 하나님의 은혜와 자비를 활용하십시오.

잘못한 일로 자신을 정죄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은 결코 당신을 정죄하지 않으십니다.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롬 8:1) 그분은 항상 당신 안에서 최고를 보시므로 당신 역시 당신과 주위의 다른 사람들 안에서 최고를 보기를 기대하십니다. 디모데에게 보낸 편지에서 바울은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내 아들아 그러므로 너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은혜 가운데서 강하라”(딤후 2:1) 다른 말로 하면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은혜를 활용하라.”는 말입니다.

당신은 지금 당장이라도 하나님의 은혜와 자비를 활용하여 암과 당뇨병과 여타의 아픔과 질병을 몸에서 꾸짖어 쫓아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긍휼을 인식하고 활용하여 모든 난국으로부터 빠져나오십시오.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시며, 당신이 탁월한 삶을 사는데 필요한 모든 일을 다 하셨습니다. 이보다 낮은 것은 결코 받아들이지 마십시오.

기도

복되신 아버지, 아버지의 선하심과 자비는 영원합니다. 아버지의 은혜와 긍휼은 제 삶에서 배가 됩니다. 그러므로 저는 아버지의 이름을 송축하며 아버지의 경이로운 사랑을 간증합니다. 제 안에서 그리고 저를 통해 드러난 아버지의 축복과 아름다움과 완전하심과 탁월함으로 인해 감사드립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참고 성경/

시 103:1-4)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내 속에 있는 것들아 다 그의 거룩한 이름을 송축하라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며 그의 모든 은택을 잊지 말지어다 그가 네 모든 죄악을 사하시며 네 모든 병을 고치시며 네 생명을 파멸에서 속량하시고 인자와 긍휼로 관을 씌우시며

엡 2:4-5)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는 은혜로 구원을 받은 것이라)

눅 10:30-37)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어떤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여리고로 내려가다가 강도를 만나매 강도들이 그 옷을 벗기고 때려 거의 죽은 것을 버리고 갔더라 마침 한 제사장이 그 길로 내려가다가 그를 보고 피하여 지나가고 또 이와 같이 한 레위인도 그 곳에 이르러 그를 보고 피하여 지나가되 어떤 사마리아 사람은 여행하는 중 거기 이르러 그를 보고 불쌍히 여겨 가까이 가서 기름과 포도주를 그 상처에 붓고 싸매고 자기 짐승에 태워 주막으로 데리고 가서 돌보아 주니라 그 이튿날 그가 주막 주인에게 데나리온 둘을 내어 주며 이르되 이 사람을 돌보아 주라 비용이 더 들면 내가 돌아올 때에 갚으리라 하였으니 네 생각에는 이 세 사람 중에 누가 강도 만난 자의 이웃이 되겠느냐 이르되 자비를 베푼 자니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서 너도 이와 같이 하라 하시니라

1년 성경읽기/고전 10:1-13, 시 135-138

2년 성경읽기/골 2:16-23, 렘 10-11

HIS EXTRAORDINARY COMPASSION

It is of the Lord’s mercies that we are not consumed, because his compassions fail not. They are new every morning: great is thy faithfulness (Lamentations 3:22-23).

Our God is gracious and kind, compassionate and full of mercy. In Psalm 78:38, the scripture doesn’t just say He has compassion, but that He’s full of it. His compassion is inexhaustible. Compassion is a compelling force or motivation to take away the pains of another, not out of pity, but love. God demonstrated compassion when, out of love, He gave His Son, Jesus to die for the sins of the world (John 3:16). What joy! What comfort, to know that God is never angry with you! Rather, His love and mercies toward you are fresh every morning! It reminds of the beautiful song we sing: “The steadfast love of the Lord never ceases; His mercies never come to an end; they’re new every morning, great is thy faithfulness O Lord.” His tender mercies for us are everlasting; He’s always watching you, guiding you, and protecting you. He loves you infinitely (Ephesians 2:4). To the world, He may be a God of judgment, but to you, He’s all love. He said in Jeremiah 31:3, “…Yea, I have loved thee with an everlasting love: therefore with lovingkindness have I drawn thee.” No wonder He tells us to approach His throne of grace with boldness and obtain mercy, and find grace to help in time of need (Hebrews 4:16). Take advantage of the grace and mercies of God. Don’t condemn yourself because of what you did wrong, for He never condemns you: “There is therefore now no condemnation to them which are in Christ Jesus…” (Romans 8:1). He sees the best in you always, and expects you to see the best in yourself and others around you as well. Paul, writing to Timothy, said, “Thou therefore, my son, be strong in the grace that is in Christ Jesus” (2 Timothy 2:1). In other words, “Take advantage of the grace that is in Christ Jesus.” You can take advantage of His grace and mercies even now, and rebuke cancer, diabetes, or any sickness or disease from your body. Recognise and take advantage of His great love and compassion and walk out of any predicament. He loves you, and has done everything necessary for you to have an excellent life. Accept nothing less.

PRAYER

Blessed Father, your goodness and mercies endure forever. Your grace and compassion are multiplied in my life; therefore, I bless your Name, and testify of your wondrous love. I thank you for your blessings, beauty, perfections, and excellence, revealed in and through me, in Jesus’ Name. Amen.

FURTHER STUDY/Psalm 103:1-4; Ephesians 2:4-5; Luke 10:30-37

1-YEAR BIBLE READING PLAN/1 Corinthians 10:1-13 & Psalms 135-138

2-YEAR BIBLE READING PLAN/Colossians 2:16-23 & Jeremiah 10-11

“아침마다 새로우니” (New Every Moring)

“아침마다 새로우니” (New Every Moring)

“아침마다 새로우니”

(New Every Moring)

10-13-19

본문말씀: 예레미야 애가 (Lamentations) 3:22~23

22 여호와의 자비와 긍휼이 무궁하시므로 우리가 진멸되지 아니함이니이다 (Because of the Lord’s great love we are not consumed, for His compassions never fail)

23 이것이 아침마다 새로우니 주의 성실이 크도소이다 (They are new every morning; great is your faithfulness)

[설교 요약]

어떻게 선지자 예레미야는 그의 동족 이스라엘 민족과 함께 겪고 있는 이 말할수 없는 고통과 절망의 구렁텅이에서 새로운 소망을 누릴수 있었을까요? 저는 오늘 본문에서 예레미야가 고백한 의미가 무엇인지를 살펴보기 원합니다. 즉 “ 무엇이 ‘아침마다 새로우니’ 라는 뜻인지? ” (What is the meaning of ‘they are new every morning’?) 하는 것 입니다. 그것은

첫째, ‘ 예수님의 피로 죄씻음을 받았다는 뜻 ’ 입니다 (It means that we were cleansed from sin through the blood of Jesus): 주님께서 잡히시기 전날밤에 제자들의 발을 씻기시며 “ ~ 이미 목욕한 자는 발 밖에 씻을 필요가 없느니라. 온몸이 깨끗하니라 ~” (요.13:10)고 말씀 하셨습니다.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인격적으로 영접할때 우리의 죄가 씻음받고 구원 얻는다는 뜻 입니다. 우리 크리스챤이 가장 쉽게 망각하는 것 중에 하나는 구원의 확신과 감사 입니다. 내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죄씻음 받고 영원한 생명을 누리게 됨을 잊지 않을때 새로운 소망을 누릴수 있습니다.

둘째, ‘ 성령님의 충만하심으로 날마다 새롭게 되었다는 뜻 ’ 입니다 (It means that we are new every morning through the fulfilled with the Holy Spirit): 하나님께서 ‘내 마음에 합한 자’, 다윗은 자신의 죄를 그분께 정직히 고백하였습니다. 그는 하나님께 “나를 주 앞에서 쫓아내지 마시고 주의 성령을 내게서 거두지 마소서. 나에게 주의 구원의 기쁨을 다시 주셔서 기꺼이 주께 순종하게 하소서” (시.51:11,12)라고 허락하신 성령의 충만하심을 거두어 가지 말것을 간구 했습니다. 우리 성도가 아침마다 주 앞에서 새롭게 되어져가는 삶을 누릴수 있는 길은 오직 성령의 충만으로만 가능한 것 입니다.

셋째, ‘ 믿음으로 죄와 육신과 싸워 이긴다는 뜻 ’ 입니다 (It means that we are able to win against our sins & flesh desires by the faith): 성경은 우리 하나님의 자녀가 얼마나 놀라운 신분을 소유한 자인가를 밝혀 줄뿐 아니라, 또한 동시에 삶속에서 행함을 통해 그 신분에 걸맞는 성숙된 삶을 살라고 도전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구원하신 뜻은 장성한 그리스도인으로 성장해 감으로 모든 불법과 맞써 선한 싸움을 싸우는 그의 친 백성들이 되게 하시고자 함 입니다 (딛.2:14). 이런 인격적 결단을 통해 선한 싸움을 싸워 나갈때 하나님의 아침마다 새롭게 하시는 은혜가 주어지는 것 입니다.

성도 여러분의 삶 가운데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의 피를 통해 허락하신 구원의 비밀과 은혜에 대해 점점더 깊은 영적 깨닫음이 있기를 소원 합니다. 그리하여인격적인 결단과 성령님의 충만하신 도우심으로 죄와 싸워 이기고 승리하는 날로 새로와지는 소망의 삶을 사는 여러분 되시기를 소원 합니다.

[설교 본문]

성도 여러분은 최근 한달, 혹은 한주동안 아침에 어떤 마음으로 눈을 뜨셨습니까? 더 좋은 하루를 기대함으로 설레는 마음으로 눈을 뜨셨습니까? 아니면 어저께 잘못 행한 일들에 대한 좌절과 오늘 펼쳐질 무거운 일들에 대한 긴장으로 눈을 뜨셨습니까? 바라기는 성도 여러분 모두, 오늘 말씀 가운데서 선지자 예레미야가 그 암울한 상황 가운데서도 새로운 하루를 시작하며 절망과 좌절이 아니라, 하나님만이 주시는 용서를 통한 진정한 소망과 회복의 즐거움을 누려 나가시길 기대 합니다. 그로말미암아 하나님의 아들과 딸이 누리는 권세와 성령의 능력을 통해 육신과 세상을 이기고 날마다 선한 싸움을 싸워 이기는 여러분 되시기를 축원 합니다.

오늘 본문이 속해 있는 ‘예레미야 애가서’의 히브리어 원어의 책명은 “에카”인데 이것은 ‘어찌하여’ 라는 뜻이며, 애도와 슬픔의 형식을 나타내는 표현 입니다. 선지자 예레미야는 이스라엘의 긴 역사를 통해서도 가장 비참하고 암담한 상황 속에서 살았던 하나님이 쓰셨던 사람의 하나임을 우리는 잘 압니다. 사실 예레미야는 이런 하나님의 준엄한 형벌을 겪어야 할 그런 악행을 저지른 자가 아님을 우리는 압니다. 도리어 그는 수없이 많은 사람들의 위협과 핍박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죄에 대한 심판의 메세지를 과감없이 전하다가 극심한 고난과 죽음의 고비를 여러차례 넘기기까지 했던 사람 이었습니다. 그가 이런 고통과 고난을 겪어야 했던 이유는 무엇이었을까요? 그 중심에는 ‘나는 동족 이스라엘의 죄악에 대해서 아무상관이 없다’고 하면서 혼자 따로 피한 것이 아니라, 도리어 타락한 동족 이스라엘의 죄악을 끝까지 함께 감당했기 때문일 것 입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서 그를 세우신 하나님께서 자신의 의로우신 심판을 알리는 파숫군으로 그를 삼으신 결과로 겪어야만 했는 세상으로 부터의 미움과 핍박 때문일 것 입니다.

제가 오늘 말씀을 묵상하면서 제 영혼 깊은 곳에서 부터 움터오는 질문은 ‘왜 나는 살아갈 충분한 이유가 있는가?’ ‘왜 인생은 아름다운 것이고, 참으로 가치있는 것인가?’입니다. 그리고 그 질문에 대해서 오늘 말씀은 생각하면 할수록 샘솟드시 그 답을 얻게 된다는 것 입니다. 우리가 온 힘을 다해 살아갈 이유가 있는 것은, 내가 내 자신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며 허무와 무의미의 덫으로 부터 의미로운 인생을 펼쳐 나갈수 있는 이유가 있는 것은 ‘나를 창조하실뿐 아니라 구원하신 하나님께서 나를 심히 사랑하시기 때문’일 것 입니다. 그리고 나를 심히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자비와 긍휼하심이 무궁하시기 때문이요, 그의 성실하심이 심히 크시기 때문 입니다.

미국의 대표적인 프로테스탄트 복음주의 지도자, 존 파이퍼 목사는 “Desiring God, Meditation of a Christian Hedonist” 라는 그의 책에서 이렇게 진정한 크리스챤은 ‘희락주의자’ (hedonist)가 될수 밖에 없는지를 역설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무한한 신적 행복은 우리 크리스챤이 마시고 또한 더욱 더 마시기를 간구해야 하는 원천이 되어야 하는 것 입니다 ~ 따라서 우리 크리스챤 희락주의자들의 궁극적인 목적은 하나님 안에서 행복해지는 것이요, 하나님과 교제함으로서 즐거워하는 것 입니다”라고 존 파이프 목사는 말 합니다. 이렇게 크리스챤이 마셔야 할 진정한 생명의 물이 무엇인가를 생각할때 우리는 어렵지 않게 우리주님의 말씀이 생각납니다. “명절 끝날 곧 큰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가라사대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하시니” (요.7:37,38)라고.

오늘 제가 성도 여러분과 나누고자 하는 말씀은 신학적으로 까다롭고 이해하기 힘든 성경구절이나 중요한 성경구절을 다루는 것은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말씀이 우리 성도들의 삶에 매우 의미있는 가르침을 준다고 저는 믿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믿는 우리 성도들의 삶에서 반드시 놓치지 않고 붙들어야 하는것이 무엇인지를 오늘 말씀을 통해 깨우쳐주고 계심을 제가 이해하기 때문 입니다. 그것은 곧 ‘하나님의 즐거움과 평화’ 입니다. 그리고 그분의 즐거움과 평화에서 비롯된 ‘우리 성도들의 위로와 소망의 즐거움’ 입니다. 제가 오늘 성도 여러분에게 도전하고 말씀을 통해 각자 돌아보기 원하는 것이 바로 이것 입니다. 우리는 지금 하나님의 평화를 누리고 있는가? 우리는 지금 하나님의 기뻐하심을 따라 즐거움을 누리고 있는가?하는것 입니다.

어떻게 선지자 예레미야는 그의 동족 이스라엘 민족과 함께 겪고 있는 이 말할수 없는 고통과 절망의 구렁텅이에서 조차도, 오늘 또 하루를 시작하면서 이 아침에 그가 누렸던 이 평화와 위로는 가능한 것일까요? 그 참혹한 환경조차도 빼앗을수 없는 소망의 감격은 어떻게 가능한 것일까요? 저의 질문은 ‘우리는 이런 하나님의 위로와 소망을 누리고 있는가요?’하는 것 입니다. 아침마다 눈을 뜨면서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어떤 복잡하고 심각한 상황속에서도 새롭게 시작할 용기와 힘을 주시는 하나님 자신을 누리십니까? 하는 것 입니다. 이것을 누리신다면 하나님께 감사하시고 그의 은혜와 영광을 찬양 하십시요. 더욱 겸손하고 진실하게 그의 영광의 보좌 앞으로 담대히 나아가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성도 여러분중에 아직까지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여전히 세상의 무거운 짐 가운데서 힘겹워함으로서 하나님만이 주시는 평화와 위로의 삶을 누리나가지 못한다면 우리는 겸손히 자신을 되돌아 보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내가 하나님의 위로와 평화를 누리지 못한다는 것은 성령을 통해 허락하신 하나님의 아들과 딸의 권세를 내가 누리지 못한다는 뜻이요, 따라서 자녀에게 약속하신 풍성한 삶의 모습이 내게서 맺혀나가지 못한다는 뜻이기 때문 입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평화없이 불안 가운데 세상의 염려로 살아가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자녀의 권세와 열매맺는 삶을 기대할수 없기 때문 입니다. 그렇다면, 이제 저는 오늘 본문에서 예레미야가 고백한 의미가 무엇을 뜻하는지를 살펴 보겠습니다. 즉 “ 무엇이 ‘아침마다 새로우니’ 라는 뜻인지? ” (What is the meaning of ‘they are new every morning’?) 하는 것 입니다. 그것은

첫째, ‘ 예수님의 피로 죄씻음을 받았다는 뜻 ’ 입니다 (It means that we were cleansed from sin through the blood of Jesus): 우리는 예수님께서 잡히시기 전날밤에 허리에 수건을 동이시고 제자들의 먼지묻은 발을 씻어 주셨던 것을 기억 합니다. 그때 주께서 베드로의 발을 씻겨 주시려 하자, 그는 너무 황송했던지 “주여 제 발을 절대로 씻기지 못하십니다” (요.13:8a)라고 말합니다. 주님은 말씀 하십니다. “내가 너를 씻기지 아니하면 네가 나와 상관이 없느니라” (요.13:8b)라고 말 입니다. 주님의 이런 발씻기시는 행위속에 뭔가 영적인 중대한 의미가 숨어 있음을 간파한 베드로는 이제 한술 더떠서 이렇게 요구 합니다. “주여 내 발 뿐 아니라 손과 머리도 씻겨 주옵소서” (요.13:9). 이에 대해 주님은 “ ~ 이미 목욕한 자는 발 밖에 씻을 필요가 없느니라. 온몸이 깨끗하니라 ~” (요.13:10)라고.

우리 크리스챤의 가장 첫째가는 확신과 기쁨은 우리의 온 몸이, 온 존재가 깨끗하여졌다는 이 놀라운 우리의 존재에 대한 인식에서 비롯될 것 입니다. 우리의 주홍같은 죄도 흰눈과 같이 깨끗하게 용서함 받았다는 사실 입니다. 예수님을 처음 믿을 그때 뿐 아니라 우리가 죽는 순간까지 우리는 그 죽음의 죄에서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를 통해 완전히 자유케 되었음을 잊지 말아야 할것 입니다. 내가 아침마다 새로운 삶을 시작할수 있는 것은 내 의지가 굳고 성실하고 남과 비교해서 자랑스럽게 잘 살아왔기 때문이 아닙니다. 그것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 피의 능력이 내 죄를 사하여 주셔서 그의 생명을 얻게 되었기 때문 입니다. 오직 하나님의 자녀에게 주시는 그의 자비하심과 긍휼하심의 은혜를 누리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성도 여러분은 이런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죄씻음 받음에 대한 확신과 은혜를 누려 나가고 있습니까?

둘째, ‘ 성령님의 충만하심으로 날마다 새롭게 되었다는 뜻 ’ 입니다 (It means that we are new every morning through the fulfilled with the Holy Spirit): 하나님께서 ‘내 마음에 합한 자’, 곧 ‘내 마음에 쏙드는 사람’이라고 인정해 주셨던 다윗에게도 죄로 인하여 깊은 좌절과 고통의 순간을 맛보아야만 했던 때가 있었음을 우리는 압니다. 자신의 충성된 신하, 우리아의 아내와 간음할 뿐 아니라 그 충신 우리아를 전쟁이 가장 치열한 한 가운데로 몰아 넣음으로서 죽게한 간접살인 소위 ‘교살행위’를 저질렀던 것 입니다. 이 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서 선지자 나단을 보내서서 그 죄를 폭로하게 하시고 그 죄에 대한 심판을 선언 하셨습니다. 제가 몇번 이 사건에 대해 말씀드린적이 있지만, 다윗으로 부터 우리 크리스챤이 놓치지 말고 본받아야 점 중에 하나가 그의 진정한 참회의 모습이라고 저는 생각 합니다. 물론 다윗이 소년시절에 보여준 거인 골리앗을 용맹으로 물리친 점이나 이스라엘의 역사에서 가장 강력한 나라를 세운 그의 지도자로서의 능력도 대단하겠지만, <시.51편>에서 그가 보여준 하나님 앞에서의 진실한 회개와 자신이 행한 죄에서 떠나고자 분명히 결단하는 용기는 하나님께서 심히 기뻐하시는 모습이라 저는 믿기 때문 입니다. “ ~ 주의 많은 자비를 좇아 내 죄과를 도말 하소서. 나의 죄악을 말갛게 씻기시며 나의 죄를 깨끗이 제하소서” (시.51:1,2)라고. 다윗은 하나님께 진정한 회개를 드리는 것 입니다. 그는 이것에 그치지 않고 자신이 범죄함으로 거두어 가신 주의 영, 성령의 충만하신 회복을 간구하고 있습니다. “나를 주 앞에서 쫓아내지 마시고 주의 성령을 내게서 거두지 마소서. 나에게 주의 구원의 기쁨을 다시 주셔서 기꺼이 주께 순종하게 하소서” (시.51:11,12)라고.

우리 성도가 날마다 아침마다 주 앞에서 새롭게 되어져가는 삶을 누릴수 있는 길은 오직 성령의 충만하신 은혜를 누릴때만 가능한 것 입니다. 거룩하신 성삼위 하나님이신 성령님을 온전히 신뢰하고, 그를 아는 지식에서 날마다 자라나감으로서 그분께 점점더 순종해 나갈때 가능한 것 입니다. 이와 같이 성도 여러분은 성령을 좇아 행하십니까? 육체의 소욕을 거부하고 성령을 좇아 행함으로 그분의 충만하신 은혜와 통치하심 아래서 살아 가십니까? 읂

셋째, ‘ 믿음으로 죄와 육신과 싸워 이긴다는 뜻 ’ 입니다 (It means that we are able to win against our sins & flesh desires by the faith): 앞에서 주께서 제자들의 발을 씻기시던 사건의 그 의미에 대해서 살펴 봤는데,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 영접한다는 것은 영적으로 온몸을 씻는 것과 같이 중대한 사건임을 알수 있는 것 입니다. 오직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그 피로 말미암아 우리는 죄 씻음 받고, 생명으로 구원받기 때문 입니다. 그러나 주께서 분명히 지적 하셨드시 예수님을 믿고 영접했다고 해서 우리가 두번다시 죄를 범하지 않는다거나 죄 짓더라도 죄 없는 것으로 해주겠다고 주께서 말씀하시는 것이 아님을 우리는 이해해야 하는 것 입니다. 우리가 비록 전신을 목욕했더라도 살아갈때 더러운 땅을 딛고 다니기에 순간 순간 발이 더러워진다는 것 입니다. 그러므로 발을 씻으라는 것 입니다. 이 말씀은 우리가 살아가면서 실수와 연약함으로 죄를 범할수 밖에 없다는 것 입니다. 그럼으로 날마다 더러워진 발을 씻으라는 것 입니다. 회개하고 하나님 앞에 겸손히 나아가라는 것 입니다. 더 나아가서 주님은 “내가 주와 또는 선생이 되어 너희 발을 씻겼으니 너희도 서로 발을 씻기는 것이 옳으니라” (요.13:14)고. 서로의 허물과 잘못을 비난하거나 판단하지 말고 서로 품어주고 씻어주라는 것 입니다.

성경은 우리 하나님의 자녀가 얼마나 놀라운 신분을 소유한 자인가를 밝혀 줄뿐 아니라, 또한 동시에 삶속에서 행함을 통해 그 신분에 걸맞는 성숙된 삶을 살라고 도전하고 있습니다. 사도바울은 그의 영적 자녀 디도에게 이렇게 그리스도께서 우리 성도를 그 피로서 구원하신 목적을 밝히고 있습니다. “그가 우리를 대신하여 자신을 주심은 모든 불법에서 우리를 구속하시고 우리를 깨끗하게 하사 선한 일에 열심하는 친 백성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딛.2:14)라고.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구원하신 뜻은 천국가기 전에 이 땅에서 적당히 세상도 즐기고 육신의 요구를 따라 살다가 오라는 것이 아니다는 것 입니다. 그것이 아니라 모든 불법, 곧 죄와 육신과 악한 영들의 유혹과 공격을 인식하고 영적으로 날마다 성장하여 이 악과 맞써 열심히 선한 싸움을 싸우는 그의 친 백성들이 되게 하시고자 함이라는 것 입니다. 여러분은 우리를 구원하신 우리 주님의 뜻을 쫓아서, 죄악을 미워함으로 선한 싸움을 힘껏 싸워 나가고 있습니까?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어떻게 아침마다 새롭게 우리를 일으켜 주시고 새 소망 주시는 하나님의 자비와 긍휼의 은혜를 누릴수 있을까요? 그것은 하나님께서 그의 독생하신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의 피를 통해 허락사신 구원의 비밀과 은혜에 대해 점점더 영적 깨닫음이 깊어짐으로 가능할 것 입니다. 나를 위해 죽으신 그리스도의 사랑과 그 아들을 이 땅에 보내신 하나님 아버지의 긍휼하심이 무궁하심에 대해 영의 눈을 떠야 할것 입니다. 이것은 당연하지도 우연스럽지도 않는 것 입니다. 그럼으로 성령님의 충만하심으로 약속하신 열매를 거두고, 인격적인 결단을 통해 성령의 도우심으로 죄와 육신과 열심을 다해 싸워 맞서 이기고 승리하는 성도 여러분 되시기를 소원 합니다. 이를 통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솟아나는 인생의 아침을 날마다 맛보는 복된 인생 살아가는 성도 여러분 모두 되시기를 축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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