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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나 돼지고기보다는 닭고기나 생선으로 단백질을 섭취하면 좋습니다. 미국 국립암연구소, 세계 암연구재단 등은 육질이 흰 고기가 붉은 고기보다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고 몸의 산화와 관련된 철분이 적어 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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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4/1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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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이겨낸 60대 의사 “최고의 항암 음식은…” | 중앙일보

암 투병 기간 내내 ‘항암식품’이라고 알려진 것을 들고 오는 사람이 얼마나 많았는지 … 평소에 좋아했던 짜고 기름기 있는 음식에는 손이 안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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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joongang.co.kr

Date Published: 6/2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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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세포가 좋아하는 음식 6가지 < 문화 - 동북아신문

실제로 식생활을 개선하면 암을 상당부분 예방할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호주의 브로이스란 사람은 야채주스와 … ①설탕 : 설탕은 암이 제일 좋아하는 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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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dbanews.com

Date Published: 7/1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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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이 싫어하는 음식 VS 암이 좋아하는 음식 – post.naver – 네이버

암 환자들에게 좋은 먹거리를 통해 건강을 회복하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한 이슈다. 과학적 근거에 기반 한 식이요법으로 암 환자들에게 믿음을 심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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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1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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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과 식생활 – 삼성서울병원

메스꺼움을 느낀 사람들 중에는 치료를 받은 직후에 구토를 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며칠 지난 후에 … 치료를 받지 않을 때에는 좋아하는 음식을 먹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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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6/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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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이 좋아하는 음식 9가지 / 암환자는 절대 먹지 마세요.

오늘은 암이 좋아하는 음식 9가지를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설탕. 설탕의 종류는 너무 많습니다. 백설탕, 황설탕, 흑설탕, 별도로 정제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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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7/2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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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정복’ 밥상위에 길이 있다 – 시사저널

비타민 C·E, 베타카로틴, 셀레늄이 대표적인 항산화제이다. 이들 영양소는 위암·식도암·피부암·폐암·유방암·결장암을 예방하고, 몸의 면역 체계를 강하게 만든다. 비타민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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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2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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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예방과 완치를 위한 최고의 항암 식품 BEST 9 – 암스쿨

① 사과 사과에는 염증, 심혈관 질환 및 감염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항암 성분이 포함되어 있다. · ② 베리류 베리에는 비타민, 미네랄, 식이 섬유가 풍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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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3/1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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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암 이 좋아 하는 음식

  • Author: 보말할망 Harmang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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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9. 9. 24.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jg3x57ZOCDY

암 이겨낸 60대 의사 “최고의 항암 음식은…”

“암 투병 기간 내내 ‘항암식품’이라고 알려진 것을 들고 오는 사람이 얼마나 많았는지 몰라요.상황버섯, 마늘 진액, 오가피 가루, 동충하초, 상어 연골가루 등등. 나이 드신 분들이 가져오는 건 거절하기가 어려워 받아두기는 했지만 세간에 알려진 항암식품 중 의학적으로 검증된 건 얼마 없어요. 항암효과가 있는 식품은 따로 있습니다.”

중앙일보헬스미디어가 3월 6일 일본 오키나와 에서 진행한 ‘5060 힐링투어’ 강연에 나선 홍영재(69) 박사의 얘기다. 그는 강남에서 잘나가는 산부인과 의사로 일했던 2001년, 대장암 3기와 신장암을 동시에 진단받았다. 대장의 4분의 1과 왼쪽 신장을 잘라냈다. 이후 고통스러운 항암치료를 이겨냈고, 암에 걸리기 전보다 더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그의 강연을 기다리는 사람도 많아 이제는 ‘암을 이긴 의사’라는 수식어가 그를 따라다닌다. 현재 그는 암 극복에 도움을 준 ‘항암식품 알리기 전도사’가 됐다. 특히 항암효과가 있는 식품 중에서도 가지를 1등으로 꼽았다. 가지가 항암치료를 이겨내는 데 큰 역할을 했다는 것. 홍 박사에게 암을 이기는 가지의 건강효과에 대해 들어봤다.

2001년 대장암·신장암 동시 진단받아

홍 박사의 아침 식사는 가지로 시작된다. 푹 찐 가지를 결대로 찢은 뒤 밥 위에 올려놓는다. 밥그릇에 절반은 밥으로, 절반은 가지로 채운다. 홍 박사는 “밥을 먹기 전에 밥 위에 올려진 가지부터 먼저 먹는다”고 말했다.

이런 생활습관은 그가 항암치료를 받을 때부터 시작됐다. 암에 걸리기 전에는 매일 늦은 밤까지 일하고 곱창집에서 고기와 소주를 많이 먹었다. 홍 박사는 “몇 년 동안 이렇게 무질서한 생활을 하다 보니 암에 걸린 것 같다”고 고백했다. 신기하게도 암에 걸리고 난 뒤부터 곱창은 쳐다보기도 싫었다. 평소에 좋아했던 짜고 기름기 있는 음식에는 손이 안 갔다. 게다가 다른 음식도 입맛에 맞지 않아 토해내기 일쑤였다. 그때 고향인 전주 지역의 토속 음식인 가지나물이 자꾸 떠올랐다. 다행히 암 환자의 입맛에도 잘 맞았다. 그때부터 그는 가지를 밥처럼 먹는다.

홍 박사가 가지를 ‘1등 항암식품’으로 여기는 이유는 보라색에 들어 있는 파이토케미컬 때문이다. 파이토케미컬은 채소와 과일의 색소에 들어 있는 식물 활성 영양소다. 홍 박사는 “가지의 보라색에는 안토시아닌, 레스베라트롤, 알칼로이드, 페톨화합물 등 암을 예방하는 파이토케미컬이 풍부하다”고 설명했다. 탄 음식에서 나오는 벤조피렌, 아플라톡신 같은 발암물질이 세포 속 DNA를 손상시키면 돌연변이 세포가 생긴다. 이때 파이토케미컬은 돌연변이 세포에 있는 악성 종양에 달라붙어 암세포의 성장을 차단하고 암세포를 스스로 죽게 만든다는 것. 홍 박사는 “가지의 항암효과는 브로콜리나 시금치보다 약 2배 정도 높다”고 말했다.

특히 가지는 소화기 계통의 암 억제에 효과적이다. 홍 박사는 “가지의 영양분이 장 내부에 초콜릿처럼 덕지덕지 쌓인 기름기를 씻어내 대장암·위암·후두암 등 소화기 계통 암 발생을 20~30% 정도 낮춰준다”고 말했다. 그뿐만 아니라 다른 부위로의 침범을 막아 전이의 위험성을 낮춘다. 가지를 가열해도 암 억제 효과는 그대로다. 홍 박사는 “가지는 가열한 뒤에도 80% 이상의 암 억제율을 나타낸다”고 말했다.

“가지 항암 효과, 브로콜리·시금치의 2배”

세계적인 장수현으로 알려진 일본 오키나와 사람들도 보라색 고구마와 가지를 즐겨 먹는다. 먹는 방식도 다양하다. 홍 박사는 “일본 사람은 둥근 가지는 생채나 샐러드용으로 먹고, 긴 것은 주로 절임용으로 먹는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튀김용·불고기용·생채용 등으로 자주 먹는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가지 수출국이지만 가지 소비량은 일본에 비해 현저히 떨어진다. 일본에서는 1인당 1년에 2㎏ 내외를 섭취하지만 우리나라는 100g 내외에 불과할 정도로 섭취량이 매우 낮다.

이 때문에 홍 박사는 다양한 가지 요리 알리기에도 한창이다. 홍 박사는 “가지는 기름을 잘 흡수하는 성질이 있어 식물성 기름이나 육류와 함께 먹으면 맛뿐 아니라 소화 흡수율을 높여준다”고 말했다.

그는 조리 방법을 바꿔 가며 다양한 요리로 먹을 것을 권한다. 국내에서는 가지나물이나 가지 무침 등 밥과 함께 먹는 밑반찬으로 가지를 활용하지만, 서양에서는 스테이크·파스타·라자냐 등에 가지를 곁들여 먹는다. 홍 박사는 “스테이크나 떡갈비를 먹을 때 가지를 구워 함께 먹는 것도 좋다”고 말했다. 중국 요리처럼 각종 채소와 걸쭉한 소스를 곁들어 가지를 볶아 먹는 것도 권할 만하다. 가지로 김치를 담가 먹어도 좋다.

가지를 고를 때도 요령이 있다. 홍 박사는 “전체적으로 팽팽하고 윤기가 돌고, 꼭지의 단면이 싱싱한지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신선한 것은 꼭지에 있는 가시를 만지면 따끔하게 찌르는 느낌이 든다. 냉장보관을 해야 하지만 보관온도가 5도 이하가 되지 않도록 주의한다.

☞파이토케미컬=빨강·노랑·초록·보라·흰색 등 채소와 과일의 색소에 들어 있는 식물 활성 영양소. 항산화 작용 및 발암물질을 해독하는 역할을 한다.

*** 자살 직전까지 간 사람에게 가장 필요한건…

암세포가 좋아하는 음식 6가지

[서울=동북아신문]손찬락 박사의 저서 “우리 몸은 자연을 원한다”에 따르면 암을 극복하는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는 암세포가 좋아하는 음식물은 먹지 않고 대신 암세포가 싫어하는 음식물을 먹어줌으로써 암세포를 굶주려 죽게 하는 것이라고 했다. 실제로 식생활을 개선하면 암을 상당부분 예방할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호주의 브로이스란 사람은 야채주스와 허브 차만 마셔서 암세포를 굶겨 죽여 암을 치료하는 방법을 개발했다.

우리는 암세포가 좋아 하는 음식 여섯 가지는 다음과 같다.

①설탕 : 설탕은 암이 제일 좋아하는 음식이다. 설탕을 중지하는 것은 암에게 가장 필요한 음식을 차단하는 것이다. 설탕 대용물인 아스파탐 등은 해로운 것이다. 또 다른 대용물인 자연꿀이나 엿 등은 해롭지는 않지만 아주 적게 섭취해야 한다.

손찬락 박사는 암세포가 싫어하는 음식으로 조청과 천연꿀을 추천했다.

②소금 : 소금도 흰색 소금은 탈색제를 사용하기 때문에 해롭다. 바다소금이나 암염이 좋다.

흰쌀 : 흰쌀도 영양의 불균형과 당분이 갑자기 흡수되기 때문에 좋지 않다. 현미 등을 섭취하면 당분을 서서히 섭취하여 무리가 없고 영양도 균형이 있다. 흔히 삼백이라고 하는 설탕, 소금, 흰쌀은 금해야 한다.

③육류 : 암은 산성체질에서 잘 자란다. 육식은 인체를 산성으로 만든다. 특히 육류는 암에 해로운 항생물질, 성장호르몬, 기생충 등이 들어가 있다. 따라서 육류를 즐기고 싶은 욕구를 억제하기 어렵다면 무항생제 고기를 먹어야 한다.

④카페인 : 카페인이 많이 있는 커피, 차, 초콜렛 등을 피하라. 녹차나 홍차도 카페인이 없는 것이 좋다. 또한 물을 하루 2-3리터 즉 갤론을 목표로 즐겁게 마시면 몸이 약 알칼리로 되며 노폐물을 빨리 청소해 낸다.

손찬락 박사는 암세포가 좋아하는 음식에는 이밖에도 ⑤하얀 밀가루, 라면을 비롯한 모든 인스턴트식품, ⑥냉동된 즉석식품, 과자류 및 빵류 등이라고 지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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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이 좋아하는 음식 9가지 / 암환자는 절대 먹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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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이 좋아하는 음식 9가지

우리가 연애을 할때를 생각해보면 상대방이 좋아하는 것을 하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좋아하지 않는 것을 하지 않는 것은 더 중요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그것이 진정으로 상대방을 사랑하는 것이니까 말입니다.

오늘은 암이 좋아하는 음식 9가지를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설탕

설탕의 종류는 너무 많습니다. 백설탕, 황설탕, 흑설탕, 별도로 정제되지 않은 유기농 설탕등 굉장히 다양한 설탕들이 있습니다. 암환자들은 특히 설탕을 조심해야 합니다.

암환자들이 병원에가서 찍는 것중 PET CT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것은 포도당과 유사한 물질(양전자를 방출하는 방사성 의약품)을 주사해 전신의 미세한 변화를 영상 촬영하는 방법입니다. 주로 전이함을 찾아내는데 쓰이는 것입니다.

즉 당을 좋아하는 암의 성질을 이용하여 몸 안에 퍼져 있는 암세포를 찾아내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당은 어떠한 형태든지 섭취하지 않는 것이 암 환자들에게는 중요합니다. 과일에도 당이 많이 들어 있기 때문에 암 환자들은 과일을 먹을 때에도 생각하고 또 생각하여 먹어야 합니다.

2. 육류(붉은고기)

자연치유를 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채식 위주의 식사를 합니다. 그렇다고 하여 고기를 전혀 먹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붉은고기 (돼지고기, 소고기, 양고기, 말고기등)를 먹지 않는 것입니다. 사실 고기를 너무 먹지 않으면 오히려 면역력이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그때는 닭고기라든지 유황오리같은 백색 고기를 통해 영양을 보충해 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해산물인 문어, 전복, 낙지, 조개류를 섭취하여 영양을 보충하고 자연산 생선을 먹을때에는 회나 구워서 먹기 보다는 간을 많이 하지 않고 쪄서 먹거나 조림을 하여 먹는 방법이 환자들에게 좋습니다.

붉은 고기를 먹지 않는 이유는 가축들이 자라는 환경이라든지 사료가 인공적인 요소가 너무 많이 들어가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고기로 가공된 햄이나 소시지 통조림 같은 것은 영원히 안녕 하셔야 합니다.

3. 유제품

우유 자체의 영향 때문에 우유나 유제품을 먹지 않는 것이 아니라 우유를 생산하는 과정에서 사용되는 호르몬제로 인해 우유를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자연적으로 우유가 나오는 환경은 임신을 하였을때 우유가 나오게 됩니다. 그러나 우유를 생산하는 과정에서는 지속적으로 우유를 만들어 내야 하기 때문에 호르몬 주사를 통해 지속적으로 우유를 생산하게 됩니다. 또한 인공 사료를 먹는 환경에 소들이 많이 노출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달걀도 마찬가지 입니다. 자연에서 닭이 알을 낳으려면 어느정도 일정 시간이 있어야 알을 낳지만 사육장에서 닭이 알을 낳기 위해서는 24시간 켜져있는 조명아래에서 산란용 인공 사료를 먹고 알을 낳게 됩니다. 결코 인체에 좋은 영향을 줄 수 없을 것입니다.

4. 차가운 음식

암환자가 되면 가장 많이 듣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몸을 따뜻하게 해야 한다고 말입니다. 암 세포가 따뜻한 환경을 싫어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암 전문 요양병원에 가면 가장 많이 하는 것이 바로 고주파 치료 입니다. 몸속에 고주파를 쏴서 몸에 열을 올리고 그것으로 암세포가 전이되지 않도록 합니다. 차가운 음식은 평소에도 몸에 무리를 주게 되는 것인데 특히 암으로 치료를 하는 과정에 있어서의 차가운 음식은 절대 금물 입니다.

5. 가공식품

모든 인스턴트와 모든 가공식품은 암환자가 전쟁을 선포해야 할 음식입니다. 인공적으로 만들어낸 음식에는 반드시 방부제가 들어가기 마련이고 각종 색소와 향신료 그리고 첨가물들은 결코 인간의 몸에 좋은 영향을 줄 수 없습니다. 물론 우리의 입맛에는 영향을 미치겠지만 말입니다. 입에 좋다고 생각하는 순간 내 몸은 조금씩 망가져 가고 있음을 꼭 기억하셔야 합니다.

사실 가공식품을 먹지 않고 산다는 것은 정말 가혹한 일입니다. 세상에는 너무 많은 그리고 너무 맛있는 가공식품들이 존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가공식품을 끊는 것 만으로도 확실히 우리 몸의 변화를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건강을 생각하신다면 암환자가 아니더라도 가공식품을 줄여야 합니다.

6. 밀가루

정제된 곡물류는 가공식품과 마찬가지의 효과를 냅니다. 하얗게 정제된 흰 밀가루나 흰 쌀 자체가 약품처리의 효과입니다. 물론 방부제도 많이 쓰이고 말입니다. 그러한 재료로 만든 빵이나 과자 떡 종류도 암환자들에게는 독이 될 수 있습니다. 물론 이러한 것들은 우리가 너무나도 맛있게 먹는 음식들 입니다. 하지만 암 환자라면 밀가루를 끊어 내야 합니다. 그때 우리 몸에 있는 독소가 빠집니다.

7. 가열된 기름

가열된 기름을 먹지 않았다는 것은 튀김류를 먹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또한 볶음 요리도 가열된 기름을 사용하기 때문에 암환자들이 주의 해야 할 것 중에 하나입니다. 시중에 파는 식용유나 치킨이나 튀김을 만들때 사용하는 기름은 여러가지 원인으로 인해 단가를 낮출 수 밖에 없습니다. 당연히 최상품의 기름을 사용하기 어려운 환경이라는 것입니다.

기름을 사용할때는 직접 짠 참기름이나 들기름, 호두기름이나 올리브유 같은 것을 소량 사용하여 먹기를 권장합니다. 지금까지 기름을 많이 먹어 몸이 아팠다는 것을 생각하시면서 말입니다.

8. 조미료

인공 조미료는 암환자가 먹지 말아야할 음식이라는 것에 이의를 제기할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암환자 뿐만 아니라 요즘에는 가정에서 아이들과 남편의 식단을 생각하여서도 조미료를 거의 쓰지 않는 집들이 많이 있습니다.

장을 볼때 팁을 하나드린다면 재료를 살때 꼭 그 성분을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아무리 천연으로 만들어 졌다 하더라도 그 성분 자체에는 조미료 성분인 MSG가 포함되어 있는 경우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주의를 가지고 잘 살펴 보아야 합니다.

간장이나 식초의 경우에도 그 성분을 꼼꼼히 확인해야 합니다. 인공적으로 만든 간장이나 식초도 시중에 나왔 있는 것이 너무 많기 때문입니다.

9. 외식하지 않기

집에서 요리한 음식이 아닌 외부에서 먹는 음식의 대부분의 재료는 재료상을 통해 구입을 하게 됩니다. 물론 생물이나 자연산인 경우에는 가격도 무척 비쌉니다. 외부 음식이 다 좋지 않다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가성비와 인건비 그리고 관리비등의 제반 사항이 많다보니 최상의 재료로 최고의 요리를 만들어 내기가 무척 어렵습니다.

위의 9가지 음식을 먹지 않으면 무엇을 먹느냐고 항변 할 수 있다. 그러나 명심할 것은 지금까지 이런 음식에 너무 익숙한 나머지 또한 너무 많이 먹은 나머지 지금 암에 걸렸다는 것을 말이다. 그럼 먹을 것이 눈에 보일 것이다.

<사진출처> 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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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정복’ 밥상위에 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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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면역요법’이 희망의 열쇠 저지방·고섬유 식품 은 보약

해마다 암 환자가 늘고 있다. 2000년에만 10만2천여 명이 새로 발생했고, 매달 1백59명이 암으로 사망했다. 10만명당 1백22.1명이 폐암·위암·유방암 등으로 세상을 뜬 것이다. 이는 10년 전보다 10% 이상 늘어난 수치이다.

국내외 의학자들이 ‘거센 불길’을 잡기 위해 백방으로 나서고 있다. 하지만 그 일이 쉽지는 않은 모양이다. 암세포 성장의 분자적 메커니즘까지 상당 부분 파악했지만, 아직 완전한 치료법은 찾아내지 못했기 때문이다. 인간의 암은 100 가지가 넘고, 그 암들은 교묘하게 인체를 공략한다. 그 때문에 앞으로도 완전한 암 정복은 불가능할지 모른다.

‘암 면역 요법’이 일말의 희망을 주고 있다. 치명적인 암이 아예 발생하지 못하게 막고, 발병한 암을 퇴치하는 것, 그것이 면역 요법의 요체이다. 지난 5월15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제4회 ‘국제 암 면역요법 세미나’(이롬라이프 주최)에서 의학자들은 면역요법의 효과를 강조했다. 특히 미국 텍사스 주립대 유병팔 명예교수는 자기 몸의 면역력을 키워 암세포가 자랄 수 없게 만들려면 슬기로운 식단을 꾸려야 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아직 건강한 식단의 중요성을 이해하는 사람은 많지 않은 것 같다. 환자를 치료하는 의사도 마찬가지이다. 천안의 박 아무개씨(33)는 얼마 전 간암 선고를 받았다. 그러나 대학병원 의사로부터 식사와 관련한 처방을 아무 것도 받지 못했다. “몸에 좋은 음식을 많이 먹으라는 말밖에 하지 않았다”라고 박씨는 말했다.

암 환자나 암에 걸릴 위험이 있는 사람에게 지혜로운 식단은 더없이 중요하다. 좋은 식단은 다른 것이 아니다. 암을 유발하거나, 발생한 암을 확산하는 음식을 상에 올리지 않거나 줄이는 것이다. 유교수에 따르면, 가장 위험한 식품은 소·돼지·양의 붉은 살코기이다. 붉은 살코기에는 동물성 고지방과 고단백이 과다하게 들어 있다. 그것은 붉은 살코기가 신장 기능에 부담을 주고, 암 발생을 촉진하는 인자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고지방식이 암을 촉진하는 단계는 크게 세 단계이다. 첫 단계에서는 암 발생에 적당한 호르몬 분비를 촉진한다. 두 번째 단계에서는 담즙 분비를 촉진하고, 장내 물질을 담즙으로 변경시켜 발암 물질로 작용하도록 만든다. 마지막 단계에서는 세포막을 변형시켜 암에 대한 인체의 방어 체계를 악화시킨다.

미국으로 이주한 일본인들에게서 나타난 확실한 증거가 있다. 그들은 애초에 암 발생률이 매우 낮았다. 그런데 미국으로 건너가 육류 소비를 늘리자 사정이 달라졌다. 암 발생률이 미국인과 비슷해진 것이다. 그렇다면 육류 섭취량과 특히 밀접한 관련이 있는 암은 무엇일까. 자궁암·유방암·직장암·결장암·전립선암·신장암 등 거의 대부분의 암이 육류 섭취와 관련이 있다. 위장·소장·식도·췌장·간·난소·방광에서 발생하는 암도 음식과 깊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암을 유발하는 식품은 이 밖에도 많다. 절인 생선·짠 식품·뜨거운 음식은 위암 발병을 유발하고, 고지방식 저섬유질 식품은 대장암을 촉진한다. 곡류에 생기는 아플라톡신 등의 곰팡이와 식품 첨가물·농약, 그리고 자극적인 음식이 간암을 유발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뜨거운 음식과 무기질이 적은 음식, 그리고 소금에 절인 음식은 식도암의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유방암은 고지방식·고열량식 음식을 자주, 많이 섭취하면 그만큼 쉽게 걸린다.

태우거나 훈제한 식품 암 발병율 높아

암 세포가 좋아하는 식품(발암 식품)도 있다. 태우거나 훈제한 식품이 대표적이다. 생선이나 고기를 태우거나 훈제하면 발암 물질인 벤조피렌이나 다른 악성 물질이 수십 배 이상 발생한다. 햄·소시지·젓갈 같은 가공 식품도 위험하다. 보존과 발색을 목적으로 첨가한 아질산과 식품 성분인 단백질에서 유래하는 아민이나 아미드류가 제조 과정에서 상호 반응해, 여러 장기에서 암을 발생시키는 환경 발암 물질 N-니트로소 화합물을 만들어내기 때문이다.

비만도 위험하다. 특히 비만 여성에게 폐경 이후의 자궁내막암 발생이 흔하다. 의학자들은 그 원인을 몸 안에 과잉 저장된 지방이 암 촉진 역할을 하는 에스트로겐 분비를 촉진하기 때문이라고 본다. 유교수는 의미 있는 연구 결과도 발표했다. 칼로리와 지방 양이 적은 식사를 했을 때의 암 발생률을 0이라고 가정하면, 칼로리와 지방 양이 많은 식사를 계속하면 암 발생률이 65%로 올라간다는 것이다. 칼로리가 높고 지방 양이 낮은 식사를 하면 54%로 약간 떨어진다. 그리고 칼로리가 낮고 지방 양이 많은 식사를 하면 28%로 더 낮아진다.

사람 몸 안에 있는 산소는 생명을 유지하는 데 없어서는 안된다. 하지만 그 가운데 1∼2%는 동맥경화·당뇨·혈관질환·치매·염증을 유발하는 독성 산소로 변한다. 의학자들은 이 독성 산소가 암을 발생시키는 ‘주범’이라고 믿는다. 세포의 유전자·효소·세포막을 파괴해 기능을 떨어뜨리고, 유전자 돌연변이를 일으키기 때문이다. 따라서 암이나 치매를 예방하고 개선하려면 이 독성 산소가 발생하는 것을 막고 해독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가장 확실한 해독제는 음식물에 미량 들어 있는 항산화제이다. 비타민 C·E, 베타카로틴, 셀레늄이 대표적인 항산화제이다. 이들 영양소는 위암·식도암·피부암·폐암·유방암·결장암을 예방하고, 몸의 면역 체계를 강하게 만든다. 비타민C는 건포도·레몬·케일·산나물에, 비타민E는 소맥 배아·쌀겨·알팔파·참깨에 많이 들어 있다. 베타카로틴은 주로 시금치·양배추·참외·살구·파슬리·당근에, 셀레늄은 마늘·다시마·참치·귤에 들어 있다. 문제는 이 식품들을 조리할 때 항산화제를 얼마나 유지시켜 주느냐 하는 점이다. 대부분의 황산화제는 조리할 때 가열하면 대부분 소실되므로, 가능하면 덜 익혀 먹고 과일과 야채를 골고루 섭취해야 한다.

독성 산소를 막는 또 한 가지 비법은 ‘소식’(小食=절식)이다. 적게 먹으면 당연히 독성 산소도 적게 발생한다. 그 증거가 있다. 자유식을 한 쥐 1백2마리와 소식한 쥐 1백28마리에게 방사선을 쬐었더니 상반된 결과가 나왔다. 자유식을 한 쥐는 91마리(81%)가 암에 걸린 반면, 소식한 쥐는 불과 29마리(23%)만이 암에 걸렸다(미국 의학 잡지 1990년 9월). 수명도 늘어났다. 자유식을 한 쥐는 평균 22개월(인간 나이 63세)밖에 못 살았지만, 절식한 쥐는 34개월(인간 나이 102세)이나 살았다. 이유는 간단하다. 소식이 독성 산소 발생을 줄이고, 노령에 따른 질환을 억제하고,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세포 조직을 보강해 몸 안의 해독 방어 시스템을 잘 돌아가게 만들기 때문이다.

소식 하면 몸 안의 해독 시스템 잘 돌아가

김·미역·다시마 같은 해조류에는 갑상선 호르몬의 주요 성분인 요오드가 듬뿍 들어 있다. 갑상선 호르몬이 부족하면 갑상선암·난소암·유방암에 걸릴 수 있다. 버섯류에는 베타 글루칸 성분이 들어 있는데 이 성분은 몸의 면역력을 높여 암의 발생을 차단하고 억제하는 데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 견과류에는 항산화제 비타민E와 불포화지방산이 함유되어 있어 암환자 영양제로 적합하다. 암치료제로 작용하기도 한다.

신선한 녹황색 채소나 과일도 암 세포가 매우 싫어하는 식품이다. 채소와 과일에 들어 있는 카로틴류, 폴리페놀류, 유황화합물, 비타민C·E 같은 항산화 성분은 손상된 DNA를 복구해 준다. 당근의 카로틴, 토마토의 라이코펜, 포도와 버찌의 안토사이아닌, 양파의 쿠어세틴도 항암 성분을 나타낸다.

미국 뉴욕 주립 대학 마이클 로이즌 의과대 학장은 음식만으로 ‘수명이 13년 늘어날 수도 있고, 14년이 줄 수도 있다’고 말한다( 특별호⑥>. 음식은 이처럼 이율배반적이다. 그것을 잘 가려 먹는 일, 그것은 오로지 본인에게 달렸다.

미국암연구협회와 세계암연구재단이 권고하는 암 예방 식생활

1. 매일 여러 가지 야채와 과일을 즐긴다. 하루 400~800g, 하루 5회 이상 먹는다.

2. 여러 가지 곡식, 콩·뿌리·감자 등을 하루 500~800g 섭취하거나 7회 이상 먹는다.

3. 정제된 설탕은 피한다.

4. 음주는 가능한 한 억제하되 피할 수 없으면 남자는 하루 두 잔, 여자는 하루 한 잔으로 끝낸다.

5. 붉은 색 육류는 하루 80g 이하로 제한하고 되도록 생선·닭·야생 동물 고기를 섭취한다.

6. 지방산, 특히 동물성 지방산 섭취를 제한하고 되도록 식물성 기름을 적당히 섭취하라.

7. 소금으로 처리한 음식은 최소화하고, 음식물에 소금을 가능한 적게 넣으며 자연산 향료로 맛을 낸다.

8. 실온에서 장기간 보존해 곰팡이 오염 우려가 있는 음식을 피한다.

9 불에 탄 음식은 삼가며, 직접 불꽃에 닿아서 익는 고기나 생선 또는 훈제 음식은 먹더라도 조금씩만 섭취한다.

10. 식품 첨가물, 오염 및 잔류 물질은 제대로 규제되면 위험하지 않으나, 그렇지 않은 국가에서는 이들 물질 섭취를 최소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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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예방과 완치를 위한 최고의 항암 식품 BEST 9

암 예방과 암 완치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 것은 바로 내가 매일 먹는 식단이다. 내가 오늘 무엇을 먹는 가에 따라 내 몸에 쌓이는 것이 달라진다. 암으로부터 사람을 완전히 보호하는 음식은 없지만 암 발병 위험을 낮추는 음식들은 있다. 이를 항암 식품이라고 한다.

대부분의 항암 식품에는 과일과 채소가 많다. 전문가들은 식물성 식품에 포함된 영양소가 다음과 같은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추측하고 있다.

▲ 특정 암을 유발할 수있는 에스트로겐과 같은 조절 호르몬

▲ 암세포 성장 둔화

▲ 암 및 기타 질병으로 이어질 수있는 염증 예방

▲ 신체의 DNA를 변경하는 산화제로 인한 손상 방지

식단 변화로 모든 암을 예방하고 또 암을 완전히 완치시킬 수는 없지만 영양이 풍부한 과일과 채소를 많이 섭취하면 특정 유형의 암을 예방할 수 있다.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항암 식품에는 무엇이 있을까. 학계에 발표된 연구결과를 토대로 항암 음식 ‘BEST 7’을 뽑아봤다. 강력한 항암 특성을 가진 자연 발생 화합물이 포함된 식품은 다음과 같다.

① 사과

사과에는 염증, 심혈관 질환 및 감염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항암 성분이 포함되어 있다. 하루에 사과 한 개가 의사를 멀리 하게 한다는 말은 사실이다. 사과에는 유망한 항암 특성을 가진 폴리페놀이 포함되어 있다. 폴리페놀은 염증, 심혈관 질환 및 감염을 예방할 수 있는 식물 기반 화합물이다.

일부 연구에 따르면 폴리페놀은 항암 및 종양 퇴치 특성을 가지고 있다. 예를 들어, 폴리페놀 플로레틴은 특정 유형의 암에서 진행된 단계 세포 성장에 역할을 하는 포도당 수송 체 2(GLUT2)라는 단백질을 억제한다. 2018년 영국의 저명한 저널 ‘Journal of Food and Drug Analysis’에 실린 한 연구에 따르면 사과 플로레틴은 정상 세포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으면서 유방암 세포의 성장을 크게 억제했다.

② 베리류

베리에는 비타민, 미네랄, 식이 섬유가 풍부하다. 과학자들은 항산화 특성과 잠재적인 건강상의 이점으로 인해 베리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한 연구에서는 블랙베리의 화합물인 안토시아닌이 결장암에 대한 바이오 마커를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른 연구에서는 블루베리의 항염증 효과가 생쥐의 유방암 종양 성장을 예방할 수 있음을 보여 주었다.

③ 십자화과 야채

브로콜리, 콜리플라워, 케일과 같은 십자화과 채소에는 비타민C, 비타민K, 망간 등 유익한 영양소가 들어 있다. 십자화과 채소에는 항암 작용을 하는 식물성 화합물인 설포라판도 포함되어 있다. 한 연구에 따르면 설포라판은 암세포 성장을 상당히 억제하고 대장암 세포에서 세포 사멸을 촉진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또 다른 연구에 따르면 설포라판은 대두의 화합물인 제니스테인과 함께 유방암 종양 발생과 크기를 크게 억제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설포라판은 또한 암 발생과 관련된 효소인 히스톤데아세틸라제를 억제한다.

④ 당근

당근에는 베타카로틴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 특정 유형의 암을 예방할 수 있다. 당근에는 비타민 K, 비타민 A, 항산화제를 비롯한 몇 가지 필수 영양소가 포함되어 있다. 당근은 또한 다량의 베타카로틴을 함유하고 있으며, 이는 뚜렷한 주황색을 나타낸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베타카로틴은 면역 체계를 지원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특정 유형의 암을 예방할 수 있다. 8건의 연구를 검토한 결과 베타카로틴이 유방암 및 전립선암 위험 감소와 관련이 있음을 보여주었다. 또 다른 분석에 따르면 당근을 더 많이 섭취하면 26% 이상 위암 발생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드러났다.

⑤ 지방이 많은 생선

연어, 고등어, 멸치 등 지방이 많은 생선은 비타민 B, 칼륨, 오메가-3 지방산과 같은 필수 영양소가 풍부하다. 한 연구에 따르면 민물고기가 많은 식단을 섭취한 사람들은 53% 대장암 위험이 낮았다. 다른 연구에서 생선 기름을 섭취하면 전립선암 위험이 현저히 낮아진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마지막으로 68,109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 따르면 일주일에 4회 이상 생선 기름 보충제를 섭취한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결장암에 걸릴 가능성이 적었다.

⑥ 호두

호두에는 몸이 우롤리틴으로 대사되는 페던큘라진이라는 물질이 포함되어 있다. 우롤리틴은 에스트로겐 수용체에 결합하여 유방암을 예방하는 역할을 할 수 있는 화합물이다. 한 동물 연구에서 호두와 호두 기름을 받은 생쥐는 식물성 기름을 받은 생쥐보다 종양 억제 유전자가 더 높았다.

⑦ 콩류

콩과 식물은 섬유질이 풍부하여 암 발병 위험을 낮추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콩, 완두콩, 렌즈콩과 같은 콩과 식물은 섬유질이 풍부하여 암 발병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14개 연구 분석에서 더 높은 콩과 식물 섭취와 대장암 위험 감소 사이의 연관성을 보여주었다. 연구에 따르면 콩 섬유질이 많은 식단을 섭취한 사람들은 일일 섬유질 섭취량을 충족하지 않는 사람들보다 유방암에 걸릴 확률이 20% 낮았다.

⑧ 부추 계열 채소

양파와 마늘은 암을 예방할 수 있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부추 계열 채소가 암 위험을 감소 시킨다는 증거가 추가되었다.

마늘, 양 , 부추, 골파는 부추 계열 채소로 분류된다. 이전 연구에 따르면 플라바놀과 유기 황 화합물을 포함한 부추 계열 채소의 특정 화합물은 생리 활성이 있다. 일부는 암 발달을 방해한다.

중국 의과 대학 제 1병원의 과학자들이 진행한 연구에서 부추 계열 채소를 가장 많이 섭취한 성인의 경우 대장암 발병 위험이 가장 낮은 수치를 섭취한 성인보다 7% 낮게 나타났다. 그들의 결과는 아시아 태평양 임상 종양학 저널에 게재되었다.

⑨ 토마토

토마토는 다양한 신체 시스템에 혜택을 제공하는 영양이 풍부한 슈퍼 푸드다. 영양 성분은 항암, 건강한 피부, 체중 감소 및 심장 건강을 지원한다.

식단에 토마토를 포함시키면 암 예방, 건강한 혈압 유지, 당뇨병 환자의 혈당 감소 에 도움이 될 수 있다. 토마토에는 루테인과 리코펜과 같은 주요 카로티노이드가 들어 있다. 이것들은 빛에 의한 손상으로부터 눈을 보호 할 수 있다.

토마토는 비타민 C와 다른 항산화제의 훌륭한 공급원이다. 이러한 성분으로 토마토는 자유 라디칼 형성을 방지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자유 라디칼은 암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보충제 및 약물

위에 나열된 식품은 일상적인 제품이며 쉽게 구할 수 있지만 일부 사람들은 식이 요법이나 생활 방식을 크게 바꾸고 싶지 않을 수 있다. 이 경우 항암 화합물을 포함하는 많은 보충제와 약물을 사용할 수 있다.

비타민 A, C 및 E는 항암 특성으로 유명하며 대부분의 주요 식료품점에서 보충제로 구입할 수 있다. 플로레틴, 안토시아닌 및 설포라판과 같이 이 기사 전체에 나열된 대부분의 식물 기반 화합물은 알약 형태로 제공된다. 아스피린 및 이부프로펜과 같은 일반 의약품도 일부 사람들의 암 위험을 낮출 수 있다.

하지만 항암 치료를 받고 있는 암환자라면 새로운 약물이나 보충 요법을 시작하기 전에 항상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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