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베큐 파티 음식 | 뉴질랜드 브이로그 | 집 정원에서 즐기는 힐링 야외 바베큐 파티 317 투표 이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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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준비한 떡,치킨,야채를 꽃아 만든 야채 닭꼬치는 가장 먼저 구워 애피타이저로 하나씩 맛보자 . 전복은 맛 간장 약간과 버터를 넣고 구우면 짭조름하면서 맛있는 버터 전복구이가 완성. 미리 칼집을 낸 소세지 숯불에 구워 먹으면 탱글탱글 맛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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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 가득한 주말 치치댁 정원에서 바베큐 파티를 열었어요.
삼겹살, 새우 구이, 연어, 정성스레 준비한 밑반찬과 함께 모두들 맛있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간식타임을 거쳐 저녁엔 쨈표 홈메이드 피자까지 먹고 또 먹는 배부른 하루.
거실 한 켠에 오픈한 케빈’s 헤어살롱도 구경하러 오세요.
🎵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
🎵Track : Piece of Cake – https://youtu.be/P0SfHRQY1A4
🎵Track : Happy Family – https://youtu.be/2vAJDpUbAK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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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바베큐 파티 음식

  • Author: 치치댁 Chch-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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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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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 초대 바베큐 파티 준비하기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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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삼겹살만 굽나요? 센스있는 바비큐 음식준비 TIP

◆ 여름 밤 바비큐 파티의 낭만

깊어 가는 여름 밤. 귀뚜라미 소리 들리는 가운데, 가족들과 정원에 모여 앉아 바비큐 파티를 열어보면 어떨까요? 테라스에서 직접 기른 채소와 함께 말이죠. 가까운 지인이나 이웃을 초대해 와인잔을 기울여도 좋을 거예요. 실컷 배부르게 먹고 난 뒤엔 모기장 텐트 안에 누워 하늘의 별을 보다 잠들 수도 있을 테고요. 이처럼 오손도손 모여 즐기는 바비큐 파티는 단독주택에서 누릴 수 있는 특권 중 하나입니다.

그런데 혹시 바비큐 장비와 여건을 다 갖추고도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몰라 매번 삼겹살만 굽고 있진 않나요? 뻔한 삼겹살에서 벗어나 몇 가지 꼬치 요리와 간식만 더 추가해도 훨씬 돋보이는 파티를 만들 수 있을 거예요. 우리집 마당에서 또는 캠핑 장소에서 따라해볼 수 있는 바비큐 음식 준비 팁을 소개합니다.

> 여기서 잠깐!

삼송자이더빌리지는 각 세대마다 넓은 테라스와 개인 정원이 제공돼

바비큐클 즐기기에 딱 좋은 환경이랍니다 🙂

◆ 간편하고도 멋스러운 바비큐 음식 추천

* 베이컨말이구이

레몬즙과 로즈마리를 뿌린 치킨텐더 베이컨말이구이

각종 재료를 베이컨으로 둘둘 말아 바비큐그릴에 구워볼까요? 속 재료는 마음대로 구성해도 좋습니다. 단 과일은 사과나 바나나처럼 과육이 단단한 것을 고르는 게 좋겠지요. 우선 키친타올로 간단하게 베이컨의 기름기를 제거한 뒤, 햄, 닭고기, 바나나, 게맛살, 버섯 등 다양한 재료를 같은 크기로 썰어주세요. 준비한 재료를 배이컨으로 말아 꼬치에 끼운 뒤 소스를 발라가며 구우면 끝! 정말 간단하지요?

여기서 알아보는 보너스 팁! 소시지의 경우 베이컨으로 말기 전, 그릴에 살짝 초벌구이를 해주는 게 좋습니다. 초벌구이를 마친 소시지에 칼집을 낸 뒤 치즈를 채워넣은 다음 베이컨을 말아 구우면 더욱 맛있는 요리가 될 거예요.

베이컨말이 소시지와 양파, 피망 등을 채워넣은 미국식 핫도그

이렇게 치즈와 함께 구운 소시지 베이컨말이로 핫도그를 만들 수도 있는데요. 소시지를 구울 때 핫도그용 빵도 함께 구워준 뒤, 빵안에 소시지, 피클, 양배추를 함께 넣고 캐찹과 머스터드소스를 뿌리면 아메리칸 스타일 핫도그가 완성됩니다.

* 알록달록 다양한 모둠꼬치 만들기

해산물, 채소, 육류를 꽂아 쓱 굽기만 해도 그럴 듯한 요리가 되는 꼬치 요리! 단순히 고기로만 테이블을 채우기보단 다양한 색깔의 재료로 모둠꼬치를 만들어보세요. 테이블을 드라마틱하게 채워주며 시각적인 즐거움까지 안겨줄 거예요. 영양적으로도 보다 풍부한 식사가 될 것이고요.

꼬치를 만들 때 정해진 규칙은 없습니다. 고기와 채소를 번갈아가며 꽂아도 좋고 과일만으로도 충분히 맛을 낼 수 있어요. 참고로, 스테이크용 고기를 꽂을 땐 큐브모양으로 썰어주면 더 멋스럽답니다.

조금 더 이국적이면서 정성이 들어간 꼬치 레시피를 찾으시나요? 그럼 아래 소개해드리는 레시피들을 참고해보세요.

주키니호박, 가지, 토마토, 버섯, 양파를 활용한 채소 꼬치

<올리브오일 시즈닝 채소 꼬치>

#재료 : 주키니호박, 가지, 파프리카, 양파, 표고버섯, 토마토,

소금, 후춧가루, 바질 가루, 파슬리, 올리브오일

①주키니호박과 가지는 길게 슬라이스한다.

②파프리카, 양파, 표고버섯, 토마토는 한입 크기로 자른다.

③꼬치에 채소를 번갈아 꽂고 소금, 후춧가루, 바질 가루, 올리브오일을 골고루 뿌려 20분간 재운다.

④달군 석쇠에 올려 돌려가며 구운 뒤 꼬치에 끼워 다진 파슬리를 뿌린다.

<인도커리를 곁들인 해산물모듬꼬치>

#재료 : 주꾸미, 새우, 그린빈스, 관자, 샬롯, 올리브오일, 다진 마늘,

오레가노가루, 소금, 후춧가루, 타임가루, 레몬, 인도커리

①주꾸미는 내장을 제거하고, 새우는 꼬리만 남기고 껍데기를 제거한다. 그린빈스와 샬롯은 반으로 썬다.

②해산물과 채소, 관자를 올리브오일, 다진 마늘, 오레가노가루, 소금, 후춧가루로 시즈닝한다.

③석쇠에 구운 뒤 타임과 레몬즙을 뿌린다.

④인도커리와 곁들여 먹는다.

◆ 재료별 바비큐 요령

이번엔 각 재료별로 잘 굽는 요령을 알아볼까요? 우선, 돼지고기의 익힘온도는 75도 정도로 맞춰주는 게 좋습니다. 등갈비 부위를 구울 땐 직각으로 세워서 간접구이로 익혀야 그 맛을 살릴 수 있다는 것, 잊지 마세요!

육즙이 살아있는 소고기를 맛보려면 바짝 익히는 것보단 부드럽게 익혀주는 것이 좋습니다. 두꺼운 스테이크를 구울 떈 센 불로 먼저 표면을 익혀 육즙이 빠져나가는 걸 막은 뒤, 낮은 온도로 서서히 구워주세요.

해산물은 육류보다 그릴에 잘 달라붙는데요. 미리 달궈놓은 석쇠에 올리브 오일을 살짝 발라주는 것만으로도 해산물이 그릴에 눌러붙는 걸 막을 수 있습니다. 특히 갑각류의 껍질은 쉽게 타버리기 때문에 자주 뒤집어가며 구워야겠죠.

소시지는 그릴 중앙에 두고 구우면 겉만 타는 경우가 많습니다. 낮은 온도의 가장자리에서 속까지 잘 익도록 굽는 것이 좋겠죠? 야채와 과일 역시 고기에 비해 빨리 익으므로, 가장자리에서 서서히 구워주세요.

◆ 음식에 색다른 풍미 더하기

* 바비큐 맛 좌우하는 다양한 시즈닝 & 소스

같은 음식도 어떤 소스와 향신료를 곁들이는지에 따라 전혀 다른 풍미로 다가오곤 하지요. 양념과 소스를 다채롭게 사용하여 내가 만든 요리에 특별함을 더해볼까요?

Copyright © theimpulsivebuy / flickr

바비큐에 어울리는 시즈닝&소스로는 바비큐 시즈닝, 바비큐 소스, 머스타드, 데리야끼 소스, 칠리소스, 스테이크 시즈닝, 갈릭솔트, 케이준 시즈닝, 양파가루, 로즈마리홀, 바질홀, 월계수잎, 파슬리 후레이크, 허브 시즈닝 등이 있습니다.

돼지고기와 닭고기는 소금 밑간 후 파마산 치즈가루와 허브를 뿌리면 잡내가 줄어들고 풍미가 증가합니다. 양고기 특유의 냄새를 날리고 싶다면 레몬후추와 소금을 섞어 뿌려보세요. 바비큐 베테랑들은 자신만의 개성이 담김 럽(고기 누린내를 없에고 풍미를 내는 양념)을 직접 만들기도 하는데요. 이런 저런 조합을 시도해보며 나만의 노하우를 찾아본다면 우리집 바비큐만의 개성이 더해질 것입니다.

* 독특한 향미를 더해주는 ‘훈연’

연기를 쬐어 고기를 익히는 훈연은 인류 역사상 가장 오래된 고기 저장방법 가운데 하나이지요. 둥그렇고 커다란 뚜껑이 달린 그릴의 경우 직화보다는 훈연 요리에 더 적합한데요. 직화구이에 비해 훈연 구이 방식이 익숙하지 않아 선뜻 도전하지 못하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Copyright © J Wynia / flickr

훈연 그릴을 사용할 땐 우선 브리켓을 양쪽으로 몰아놓고 가운데를 비운 뒤 그 위에 고기를 얹어야 합니다. 불이 직접 닿는 것을 피하기 위해서죠. 그리곤 뚜껑을 닫고 기다리면 끝! 이때 훈연칩을 브리켓 위에 놓으면, 그릴 내부에 나무 연기가 퍼집니다. 기분 좋은 나무 향기가 고기 안으로 가득 스며들게 되는 겁니다.

이처럼 바비큐 전용 훈연칩은 조금만 첨가해도 입맛을 확 돋울 수 있는데요. 사과나무, 참나무, 포도나무, 체리나무, 머스킷, 히코리 등 다양한 종류가 있으니 취향에 맞게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 삼송자이더빌리지에서 #바비큐파티 즐겨보세요!

현관 문을 열면 펼쳐지는 우리 가족만의 정원, 정원에 다이닝 테이블을 펼쳐두고 즐기는 바비큐 파티, 넓은 테라스에서 마음 맞는 친구와 함께 고기를 구우며 시원한 맥주 한 잔 곁들이는 상상… 고급 전원주택에서나 가능한 일 아니냐고요? 세대별 테라스와 정원이 넉넉하게 제공되는 ‘삼송자이더빌리지’에선 어렵지 않게 즐길 수 있는 풍경입니다.

블록형 단독주택 삼송자이더빌리지는 가족과 함께 여가를 즐기기에 참 좋은 조건을 갖췄습니다. 1층부터 다락방까지 ‘전 층을 우리집’으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정원에서 여유롭게 바비큐를 굽거나, 테라스에서 홈캠핑을 즐기거나, 다락방에 옹기종기 모여 앉아 홈시어터로 영화를 감상하는 등 로망으로만 품고 있던 상상을 현실로 이룰 수 있는 조건이지요.

▲ 삼송자이더빌리지 예상 조감도

※ 상기 이미지는 소비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제작된 것으로 실제 시공시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게다가 삼송자이더빌리지는 북한산 조망에 오금천이 흐르는 자연환경에 입지해 있는데요. 탁 트인 하늘 아래 북한산을 바라보며 바비큐 파티를 즐기다 보면 일상의 스트레스가 저절로 날아갈 것 같습니다. 보다 여유로운 일상을 원하신다면 삼송자이더빌리지에 주목해보세요 🙂

Top 26 바베큐 파티 음식 The 166 New Answer

A Must in Camping, BBQ Party Mukbang (Dieters, Watch out for your appet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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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 초대 바베큐 파티 준비하기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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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 초대 음식으로 안성맞춤이다.요즘 주말이면 주변 지인들과 함께 바베큐 파티를 자주 하는 편인데 그 동안 쌓인 나만의 바베큐 준비 노하우와 꿀팁을 정리해보았다.

소고기, 새우, 양파 2개, 김치, 소세지, 삼겹살, 상추, 부추, 피망, 양파 간장 50g, 식초 50g, 설탕 40g, 물 50g, 겨자 8g, 버터 약간 양파 겨자 샐러드 만들기 (4~5인분).. 먼저 양파를 채칼에 얇게 썰어서 준비한다. 볼에 넣고 채 썬 양파를 2번 정도 행군 다음에 찬물에 한 시간 이상 담궈 놓는다. *찬물에 담궈놓은 양파는 더욱 아삭하고 매운맛이 없어집니다. 부추는 3cm 크기로 썰어서 준비한다. 겨자를 뺀 나머지 재료를 (간장 50g /식초 50g/ 설탕 40g /물 50g) 모두 냄비에 넣고 끓여준다. 끓은 간장소스가 어느 정도 식으면 겨자를 물에 살짝 개운 후 간장소스에 골고루 섞은 후 냉장고에 보관해둔다. 한 시간 이상 물에 담궈 놓은 양파는 물끼는 쫙~ 짜낸 후에 미리 썰어놓은 부추와 섞어 그릇에 담아준다. 갈릭 새우 만들기… 애피타이저로 좋은 갈릭새우~ 알루미늄 호일로 그릇을 만들어 숯불에 간단하게 익혀먹을 수 있다. 새우는 소금에 깨끗이 해감한 후에 새우내장과 껍질을 제거해준다. 새우,피망,양파를 준비 알루미늄 으로 그릇을 만들어준 다음 새우,피망,양파,마늘,버터,후추,소금을 넣어준다. 김치볶음 만들기.. 알루미늄 호일에 가장먼저 참기름을 넣은 다음 신김치를 송송 썰어 호일 가운데에 올려준다. 그위에 알루미늄호일을 길게 잘라 덮어준 후 위,아래 호일을 사진과 같이 함께 말아준다. 바베큐용 소세지 손질하기 소세지는 구웠을 때 예쁜 모양이 나올 수 있도록 윗부분에 살짝살짝 칼집을 내준다. 자 그럼 바베큐 준비가 어느 정도 되었으니 가든에 나가 바베큐 파티를 해볼까? 미리 준비한 떡,치킨,야채를 꽃아 만든 야채 닭꼬치는 가장 먼저 구워 애피타이저로 하나씩 맛보자 . 전복은 맛 간장 약간과 버터를 넣고 구우면 짭조름하면서 맛있는 버터 전복구이가 완성. 미리 칼집을 낸 소세지 숯불에 구워 먹으면 탱글탱글 맛이 좋다. 바베큐의 꽃 …소고기는 절대 빠질 수 없지 갈릭쉬림 지글지글~ 맛있게 미디엄 웰던으로 구워서 스테이크 소스에 찍어먹으면 쵝오~!! 양파 겨자 샐러드는 먹기 전 바로 소스를 섞어주는 것이 좋다. 참기름을 함께 넣어 지글지글 맛있게 익어가는 신김치 오늘의 바베큐 상차림… 잘 먹겠습니다 ^^

손님 초대 음식으로 안성맞춤이다.요즘 주말이면 주변 지인들과 함께 바베큐 파티를 자주 하는 편인데 그 동안 쌓인 나만의 바베큐 준비 노하우와 꿀팁을 정리해보았다. 소고기, 새우, 양파 2개, 김치, 소세지, 삼겹살, 상추, 부추, 피망, 양파 간장 50g, 식초 50g, 설탕 40g, 물 50g, 겨자 8g, 버터 약간 양파 겨자 샐러드 만들기 (4~5인분).. 먼저 양파를 채칼에 얇게 썰어서 준비한다. 볼에 넣고 채 썬 양파를 2번 정도 행군 다음에 찬물에 한 시간 이상 담궈 놓는다. *찬물에 담궈놓은 양파는 더욱 아삭하고 매운맛이 없어집니다. 부추는 3cm 크기로 썰어서 준비한다. 겨자를 뺀 나머지 재료를 (간장 50g /식초 50g/ 설탕 40g /물 50g) 모두 냄비에 넣고 끓여준다. 끓은 간장소스가 어느 정도 식으면 겨자를 물에 살짝 개운 후 간장소스에 골고루 섞은 후 냉장고에 보관해둔다. 한 시간 이상 물에 담궈 놓은 양파는 물끼는 쫙~ 짜낸 후에 미리 썰어놓은 부추와 섞어 그릇에 담아준다. 갈릭 새우 만들기… 애피타이저로 좋은 갈릭새우~ 알루미늄 호일로 그릇을 만들어 숯불에 간단하게 익혀먹을 수 있다. 새우는 소금에 깨끗이 해감한 후에 새우내장과 껍질을 제거해준다. 새우,피망,양파를 준비 알루미늄 으로 그릇을 만들어준 다음 새우,피망,양파,마늘,버터,후추,소금을 넣어준다. 김치볶음 만들기.. 알루미늄 호일에 가장먼저 참기름을 넣은 다음 신김치를 송송 썰어 호일 가운데에 올려준다. 그위에 알루미늄호일을 길게 잘라 덮어준 후 위,아래 호일을 사진과 같이 함께 말아준다. 바베큐용 소세지 손질하기 소세지는 구웠을 때 예쁜 모양이 나올 수 있도록 윗부분에 살짝살짝 칼집을 내준다. 자 그럼 바베큐 준비가 어느 정도 되었으니 가든에 나가 바베큐 파티를 해볼까? 미리 준비한 떡,치킨,야채를 꽃아 만든 야채 닭꼬치는 가장 먼저 구워 애피타이저로 하나씩 맛보자 . 전복은 맛 간장 약간과 버터를 넣고 구우면 짭조름하면서 맛있는 버터 전복구이가 완성. 미리 칼집을 낸 소세지 숯불에 구워 먹으면 탱글탱글 맛이 좋다. 바베큐의 꽃 …소고기는 절대 빠질 수 없지 갈릭쉬림 지글지글~ 맛있게 미디엄 웰던으로 구워서 스테이크 소스에 찍어먹으면 쵝오~!! 양파 겨자 샐러드는 먹기 전 바로 소스를 섞어주는 것이 좋다. 참기름을 함께 넣어 지글지글 맛있게 익어가는 신김치 오늘의 바베큐 상차림… 잘 먹겠습니다 ^^ Table of Con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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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의 BBQ 아이디어 | 레시피, 요리,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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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삼겹살만 굽나요? 센스있는 바비큐 음식준비 T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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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베큐파티 자리에 음식싸가기로..맛집 정보 검색 NO.1 사이트, 메뉴판닷컴 :: 맛집 정보가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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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큐 파티 매너와 우리네 뒷마당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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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큐 파티 매너와 우리네 뒷마당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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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삼겹살만 굽나요? 센스있는 바비큐 음식준비 TIP

◆ 여름 밤 바비큐 파티의 낭만 깊어 가는 여름 밤. 귀뚜라미 소리 들리는 가운데, 가족들과 정원에 모여 앉아 바비큐 파티를 열어보면 어떨까요? 테라스에서 직접 기른 채소와 함께 말이죠. 가까운 지인이나 이웃을 초대해 와인잔을 기울여도 좋을 거예요. 실컷 배부르게 먹고 난 뒤엔 모기장 텐트 안에 누워 하늘의 별을 보다 잠들 수도 있을 테고요. 이처럼 오손도손 모여 즐기는 바비큐 파티는 단독주택에서 누릴 수 있는 특권 중 하나입니다. 그런데 혹시 바비큐 장비와 여건을 다 갖추고도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몰라 매번 삼겹살만 굽고 있진 않나요? 뻔한 삼겹살에서 벗어나 몇 가지 꼬치 요리와 간식만 더 추가해도 훨씬 돋보이는 파티를 만들 수 있을 거예요. 우리집 마당에서 또는 캠핑 장소에서 따라해볼 수 있는 바비큐 음식 준비 팁을 소개합니다. > 여기서 잠깐! 삼송자이더빌리지는 각 세대마다 넓은 테라스와 개인 정원이 제공돼 바비큐클 즐기기에 딱 좋은 환경이랍니다 🙂 ◆ 간편하고도 멋스러운 바비큐 음식 추천 * 베이컨말이구이 레몬즙과 로즈마리를 뿌린 치킨텐더 베이컨말이구이 각종 재료를 베이컨으로 둘둘 말아 바비큐그릴에 구워볼까요? 속 재료는 마음대로 구성해도 좋습니다. 단 과일은 사과나 바나나처럼 과육이 단단한 것을 고르는 게 좋겠지요. 우선 키친타올로 간단하게 베이컨의 기름기를 제거한 뒤, 햄, 닭고기, 바나나, 게맛살, 버섯 등 다양한 재료를 같은 크기로 썰어주세요. 준비한 재료를 배이컨으로 말아 꼬치에 끼운 뒤 소스를 발라가며 구우면 끝! 정말 간단하지요? 여기서 알아보는 보너스 팁! 소시지의 경우 베이컨으로 말기 전, 그릴에 살짝 초벌구이를 해주는 게 좋습니다. 초벌구이를 마친 소시지에 칼집을 낸 뒤 치즈를 채워넣은 다음 베이컨을 말아 구우면 더욱 맛있는 요리가 될 거예요. 베이컨말이 소시지와 양파, 피망 등을 채워넣은 미국식 핫도그 이렇게 치즈와 함께 구운 소시지 베이컨말이로 핫도그를 만들 수도 있는데요. 소시지를 구울 때 핫도그용 빵도 함께 구워준 뒤, 빵안에 소시지, 피클, 양배추를 함께 넣고 캐찹과 머스터드소스를 뿌리면 아메리칸 스타일 핫도그가 완성됩니다. * 알록달록 다양한 모둠꼬치 만들기 해산물, 채소, 육류를 꽂아 쓱 굽기만 해도 그럴 듯한 요리가 되는 꼬치 요리! 단순히 고기로만 테이블을 채우기보단 다양한 색깔의 재료로 모둠꼬치를 만들어보세요. 테이블을 드라마틱하게 채워주며 시각적인 즐거움까지 안겨줄 거예요. 영양적으로도 보다 풍부한 식사가 될 것이고요. 꼬치를 만들 때 정해진 규칙은 없습니다. 고기와 채소를 번갈아가며 꽂아도 좋고 과일만으로도 충분히 맛을 낼 수 있어요. 참고로, 스테이크용 고기를 꽂을 땐 큐브모양으로 썰어주면 더 멋스럽답니다. 조금 더 이국적이면서 정성이 들어간 꼬치 레시피를 찾으시나요? 그럼 아래 소개해드리는 레시피들을 참고해보세요. 주키니호박, 가지, 토마토, 버섯, 양파를 활용한 채소 꼬치 #재료 : 주키니호박, 가지, 파프리카, 양파, 표고버섯, 토마토, 소금, 후춧가루, 바질 가루, 파슬리, 올리브오일 ①주키니호박과 가지는 길게 슬라이스한다. ②파프리카, 양파, 표고버섯, 토마토는 한입 크기로 자른다. ③꼬치에 채소를 번갈아 꽂고 소금, 후춧가루, 바질 가루, 올리브오일을 골고루 뿌려 20분간 재운다. ④달군 석쇠에 올려 돌려가며 구운 뒤 꼬치에 끼워 다진 파슬리를 뿌린다. #재료 : 주꾸미, 새우, 그린빈스, 관자, 샬롯, 올리브오일, 다진 마늘, 오레가노가루, 소금, 후춧가루, 타임가루, 레몬, 인도커리 ①주꾸미는 내장을 제거하고, 새우는 꼬리만 남기고 껍데기를 제거한다. 그린빈스와 샬롯은 반으로 썬다. ②해산물과 채소, 관자를 올리브오일, 다진 마늘, 오레가노가루, 소금, 후춧가루로 시즈닝한다. ③석쇠에 구운 뒤 타임과 레몬즙을 뿌린다. ④인도커리와 곁들여 먹는다. ◆ 재료별 바비큐 요령 이번엔 각 재료별로 잘 굽는 요령을 알아볼까요? 우선, 돼지고기의 익힘온도는 75도 정도로 맞춰주는 게 좋습니다. 등갈비 부위를 구울 땐 직각으로 세워서 간접구이로 익혀야 그 맛을 살릴 수 있다는 것, 잊지 마세요! 육즙이 살아있는 소고기를 맛보려면 바짝 익히는 것보단 부드럽게 익혀주는 것이 좋습니다. 두꺼운 스테이크를 구울 떈 센 불로 먼저 표면을 익혀 육즙이 빠져나가는 걸 막은 뒤, 낮은 온도로 서서히 구워주세요. 해산물은 육류보다 그릴에 잘 달라붙는데요. 미리 달궈놓은 석쇠에 올리브 오일을 살짝 발라주는 것만으로도 해산물이 그릴에 눌러붙는 걸 막을 수 있습니다. 특히 갑각류의 껍질은 쉽게 타버리기 때문에 자주 뒤집어가며 구워야겠죠. 소시지는 그릴 중앙에 두고 구우면 겉만 타는 경우가 많습니다. 낮은 온도의 가장자리에서 속까지 잘 익도록 굽는 것이 좋겠죠? 야채와 과일 역시 고기에 비해 빨리 익으므로, 가장자리에서 서서히 구워주세요. ◆ 음식에 색다른 풍미 더하기 * 바비큐 맛 좌우하는 다양한 시즈닝 & 소스 같은 음식도 어떤 소스와 향신료를 곁들이는지에 따라 전혀 다른 풍미로 다가오곤 하지요. 양념과 소스를 다채롭게 사용하여 내가 만든 요리에 특별함을 더해볼까요? Copyright © theimpulsivebuy / flickr 바비큐에 어울리는 시즈닝&소스로는 바비큐 시즈닝, 바비큐 소스, 머스타드, 데리야끼 소스, 칠리소스, 스테이크 시즈닝, 갈릭솔트, 케이준 시즈닝, 양파가루, 로즈마리홀, 바질홀, 월계수잎, 파슬리 후레이크, 허브 시즈닝 등이 있습니다. 돼지고기와 닭고기는 소금 밑간 후 파마산 치즈가루와 허브를 뿌리면 잡내가 줄어들고 풍미가 증가합니다. 양고기 특유의 냄새를 날리고 싶다면 레몬후추와 소금을 섞어 뿌려보세요. 바비큐 베테랑들은 자신만의 개성이 담김 럽(고기 누린내를 없에고 풍미를 내는 양념)을 직접 만들기도 하는데요. 이런 저런 조합을 시도해보며 나만의 노하우를 찾아본다면 우리집 바비큐만의 개성이 더해질 것입니다. * 독특한 향미를 더해주는 ‘훈연’ 연기를 쬐어 고기를 익히는 훈연은 인류 역사상 가장 오래된 고기 저장방법 가운데 하나이지요. 둥그렇고 커다란 뚜껑이 달린 그릴의 경우 직화보다는 훈연 요리에 더 적합한데요. 직화구이에 비해 훈연 구이 방식이 익숙하지 않아 선뜻 도전하지 못하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Copyright © J Wynia / flickr 훈연 그릴을 사용할 땐 우선 브리켓을 양쪽으로 몰아놓고 가운데를 비운 뒤 그 위에 고기를 얹어야 합니다. 불이 직접 닿는 것을 피하기 위해서죠. 그리곤 뚜껑을 닫고 기다리면 끝! 이때 훈연칩을 브리켓 위에 놓으면, 그릴 내부에 나무 연기가 퍼집니다. 기분 좋은 나무 향기가 고기 안으로 가득 스며들게 되는 겁니다. 이처럼 바비큐 전용 훈연칩은 조금만 첨가해도 입맛을 확 돋울 수 있는데요. 사과나무, 참나무, 포도나무, 체리나무, 머스킷, 히코리 등 다양한 종류가 있으니 취향에 맞게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 삼송자이더빌리지에서 #바비큐파티 즐겨보세요! 현관 문을 열면 펼쳐지는 우리 가족만의 정원, 정원에 다이닝 테이블을 펼쳐두고 즐기는 바비큐 파티, 넓은 테라스에서 마음 맞는 친구와 함께 고기를 구우며 시원한 맥주 한 잔 곁들이는 상상… 고급 전원주택에서나 가능한 일 아니냐고요? 세대별 테라스와 정원이 넉넉하게 제공되는 ‘삼송자이더빌리지’에선 어렵지 않게 즐길 수 있는 풍경입니다. 블록형 단독주택 삼송자이더빌리지는 가족과 함께 여가를 즐기기에 참 좋은 조건을 갖췄습니다. 1층부터 다락방까지 ‘전 층을 우리집’으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정원에서 여유롭게 바비큐를 굽거나, 테라스에서 홈캠핑을 즐기거나, 다락방에 옹기종기 모여 앉아 홈시어터로 영화를 감상하는 등 로망으로만 품고 있던 상상을 현실로 이룰 수 있는 조건이지요. ▲ 삼송자이더빌리지 예상 조감도 ※ 상기 이미지는 소비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제작된 것으로 실제 시공시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게다가 삼송자이더빌리지는 북한산 조망에 오금천이 흐르는 자연환경에 입지해 있는데요. 탁 트인 하늘 아래 북한산을 바라보며 바비큐 파티를 즐기다 보면 일상의 스트레스가 저절로 날아갈 것 같습니다. 보다 여유로운 일상을 원하신다면 삼송자이더빌리지에 주목해보세요 🙂

바비큐 파티 매너와 우리네 뒷마당 이야기

바비큐의 시즌인 여름도 이젠 슬슬 물러가기 시작합니다. 저희 집에서는 이주에 한 번꼴로 바비큐를 하는데요. 종종 이웃이나 지인을 초대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합니다. 소소하지만 우리네 백야드에서의 바비큐 파티 모습을 올려보기 전에 바비큐 파티 매너를 소개해볼까요? 다들 그러셨겠지만, 저 역시 어릴 적부터 밥상머리 교육이라고, 식사 예절에 대해서 귀가 아프도록 들었는데요.^^;; 하지만 바비큐 파티 매너에 대해서는 들으실 일이 거의 없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바비큐 파티를 열거나 초대받을 때를 위해서 미리 숙지해두시면, 파티를 더욱 즐겁게 즐길 수 있을 것 같네요. 그럼 함께 살펴볼까요? 백야드 파티에 초대받을시 지키면 좋은 매너- “I’m a guest.” 바비큐 그릴에 손대지 마세요! 한국에서는 호스트, 제일 어린 사람, 혹은 고기를 잘 굽는 사람 중에서 그릴을 담당하는 융통성이 있지만, 북미에서 그릴은 온전하게 호스트의 영역입니다. 요청 없이 그릴을 다루거나 요리에 간섭하는 것이 가장 큰 실수가 될 수 있음을 기억해두시면 좋겠네요. 빈 손으로 가지 마세요! 본인이 마실 술은 직접 준비하세요. 캐네디언들은 손님 초대받을 시 무리한 선물을 하지 않습니다. 빈손으로 가도 무례하지 않으며, 가져가더라도 $10 내외의 소소한 선물을 가져옵니다. 예를 들면, 손비누, 작은 꽃 화분, 티매트, 향초 등으로요. 하지만 백야드 파티 초대를 받으셨다면, 무언가를 들고 가시기를 권유해드리고 싶네요. 기본적으로 사 가야 할 것은 자신이 마실 술입니다. 저희는 술을 마시지 않기 때문에 예외이지만, 대부분 백야드의 파티에서는 가볍게 술을 즐깁니다. 호스트가 기본적으로 준비할 수도 있지만, 대부분 개인적으로 마실 술은 개인이 사서 가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자기가 마실 술만 사 가지고 오셔도 절대 이상하지 않습니다. 자기가 마실 술에 1~2개 더 준비해 가져오셔도 됩니다. 다만, 전체가 나눠 먹을 술을 사 오실 필요는 없습니다. 더치페이의 개념입니다. 혹은 사이드로 함께 나눠 먹을 수 있는 요리나 바비큐에 필요한 소스 및 허브 등을 사 오셔도 센스만점의 선물이 됩니다. 과한 선물보다는 정성 있는 선물이면 충분해요^^ 파티의 흐름에 대해 간섭하지 마세요! 크나 작으나 파티를 여는 호스트는 충분히 긴장하고 스트레스를 받고 있을 수 있으므로, 그 스트레스를 악화시킬 필요는 없겠지요. 예를 들면 바비큐 그릴에 문제가 있어서 애를 쓰고 있더라도, 호스트가 묻거나 요청하기 전에는 절대 나서지 마세요. 도움을 주고 싶은 마음은 좋지만, 요청도 없이 그릴을 작동하는 법을 설명하시거나 혹은 더 나은 파티상 차림을 위해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행동은 상대방의 준비가 되지 않았음을 지적하는 잔소리처럼 들릴 수 있으니까요. 백야드 파티로 초대할시 지키면 좋은 매너- “I’m a host(hostess).” 바비큐 그릴의 청결을 체크하세요. 저희는 기름이 많은 삼겹살과 양념이 묻은 LA갈비를 주로 굽다 보니, 그릴 판을 세제로 닦습니다만, 대부분 사람은 그릴을 씻지 않고, 열로 고기 잔여분을 태운 후, 쇠솔로 긁어냅니다. 어떤 방법이 되었든지 손님 오시기 전 그릴의 청결함은 필수이겠지요. 그릴의 가스 혹은 숯이 충분한지 체크하세요. 고기를 굽다가 그릴의 불이 꺼지면 당황스럽겠지요. 충분히 준비해둬서 먹는 즐거움에 방해가 되지 않아야겠지요^^ 채식주의자가 있다면? 바비큐의 주메뉴는 주로 고기입니다. 그러므로 채식주의자가 있는지 미리 체크해 보셔야 합니다. 미리 알 수 없다면, 채식주의자를 위한 메뉴를 준비해두세요. 채소 외 버섯이나 치즈를 더 준비하셔도 좋습니다. 채소나 채소 요리는 다른 게스트들에게도 고기와 함께 먹을 수 있는 훌륭한 사이드 메뉴입니다. 그 외에도 손님 중에 알러지가 있는지 체크해보시는 것도 현명한 파티 준비입니다. 이웃집을 초대해야 하나? 고기 굽는 냄새가 이웃집으로 솔솔~? 백야드에서 파티를 한다고 해서 이웃집을 초대해야 하거나 음식을 나눌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파티가 끝나는 시간이 오후 9시를 넘어서거나, 소음이 다소 있는 분위기가 될 것 같으면 미리 이웃집에 양해를 구하시면 더 좋겠지요?^^ 먹기 위해서 모이는 게 아니다? 캐네디언의 크고 작은 파티에 다니다 보면, 먹고 끝나는 곳은 거의 없습니다. 도리어 액티비티가 주가 되고, 음식은 서브로 되는 분위기가 더 많습니다. 게스트들이 음식을 기다리는 동안 혹은 먹고 난 후 함께 즐길 수 있는 것들을 미리 준비하시면, 몸도 마음도 즐거운 성공적인 파티가 될 수 있겠네요^^ 그럼 소소했지만, 나름 즐거웠던 저희집 뒷마당에서의 즐거운 파티 이야기를 풀어볼까요?^^ 손님을 맞이할 준비를 어느 정도 마친 상태입니다. 캐네디언 주택의 뒷마당은 대체로 각종 나무와 꽃, 야외 가구 등으로 무척 멋스럽습니다만^^;;저희 집 뒷마당은 참 겸손합니다. 그래도 파티 못할 이유 없지요^^ 즐거운 추억을 쌓기에는 충분했습니다. 나름 패턴지를 활용해 배너를 만들어 야외용 파라솔에 달아봤는데, 끈이 짧아서 제가 생각했던 모양은 안 나왔네요^^;; 제가 봐도 뭔가 어설픕니다.ㅎㅎㅎㅎ 그래도 컨셉은 맞춘다고, 음식 테이블에도 배너를 달아봤습니다. 화분과 꽃은 없지만, 채소는 있어요^^ 저희 집 작은 텃밭에 깻잎, 쑥갓, 돌나물, 미나리, 고추, 토마토 등을 키우고 있어요. 텃밭의 처음 모습이 궁금하시나요? 올봄에 올린 이전글에 있습니다^^ 오늘의 메뉴인 삼겹살입니다. 2~3년 전부터는 서양 마트에서도 삼겹살을 판매하고 있는데요, 기름 부위가 많고 껍질까지 함께 있어서, 삼겹살은 여전히 한인 마트에서 사 먹고 있습니다. 구울 때 양념하는 것보다, 미리 해놓은 것이 더 맛있어서 양념을 미리 해두었습니다. 통후추 간 것, 소금, 허브 몇 종류를 뿌려 구우면, 고기 씹을 때 간이 안까지 배여 있어 맛있어요. 나름 제일 맛있는 소시지를 사서 미리 칼집을 넣어 준비했습니다. 어린 손님도 있어서, 핫도그를 찾을 것 같아 핫도그 빵도 함께 준비했네요. 주메뉴는 LA갈비와 삼겹살이었는데요. LA갈비를 사정상 준비하지 못했습니다ㅠ 그래서 급하게 집에 있는 재료를 총동원해 닭가슴살 꼬치를 준비해 보았네요. LA갈비 사는 건 복불복인가, 먹기 쉽지 않네요– ;; 바비큐 메뉴에 빠질 수 없죠? 옥수수도 포일로 싸서 그릴에 들어갈 준비를 미리 해두었습니다. 핫도그를 위한 피클들이에요. 왼쪽부터 무 피클, 고추 피클, 오이 피클입니다. 용기는요 Glass Jar Drinking Cup으로 쨈 병을 컵으로 활용한 아이템입니다. 대부분 일반 머그잔 사이즈인데요, 이건 소주컵보다 약간 큰 귀여운 사이즈입니다. 다운타운에 나갔다가 이 아이들을 본 순간 어찌나 귀엽던지>.< 잘 모셔와서 파티 날 첫 개시를 했네요. 컵 표면에 LOVE, LIFE, LAUGH, LIVE 등 L자로 시작하는 기분 좋은 단어들이 적혀있답니다. 사이드 메뉴입니다. 그럴싸한 건 없지만, 모두 홈메이드예요^^ 비트 무피클, 오이 피클, 무 생채, 무 생강 피클 그리고 쌈장까지 여름 내내 만들어 먹는 음식들이네요. 보라색 피클이 보이시나요? 비트로 색을 낸 무피클입니다. 초간단 레시피는 아래에 있습니다^^ 브로콜리와 컬리플라워, 양송이버섯을 편마늘과 함께 볶은 올리브유에 볶은 후, 소금, 통후추 간 것, 허브로 양념한 버섯채소볶음입니다. 균형적인 식단을 위해서 준비한 사이드 메뉴이지만, 고기보인 저는 밥, 반찬은 뒤로 밀어놓고 주로 고기만 먹습니다^^;; 일종의 손님접대용 사이드 메뉴이지요ㅎㅎㅎ fruit punch라고 일종의 화채라고 하면 될까요?ㅎ 저는 얼린 과일 주스 엑기스와 사이다를 섞었고, 레몬을 띄웠습니다. 원래는 로즈베리, 블루베리, 블랙베리, 딸기 등 베리 종류를 넣곤 하는데, 오늘은 어린 손님들이 많아서 과일은 넣지 않고, 깔끔하게 과일주스 엑기스를 넣었네요. 일회용품을 어마어마하게 쓰는 북미이지만, 저는 최대한 사용하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 하지만 백야드 파티 땐 일회용품을 씁니다^^;; 디저트 메뉴입니다. 하나씩 볼까요? 1인분씩 담아져 있는 작은 사이즈의 칩스입니다. 매운 나초맛부터 한국에서도 즐겨 먹었던 프링글스와 치토스까지ㅎㅎ 손님들의 취향을 알 수 없어 골고루 준비해보았습니다. 음료수입니다. 콜라, 주스, 스프라이트, 사이다, 생수 등을 얼음과 함께 담아 두었습니다. CANADA DRY라고 쓰인 캔이 보이시죠? 진저 에일(ginger ale)의 일종으로 생강 맛을 첨가한 탄산음료입니다. 그런데 생강 맛은 나지 않되, 끝 맛이 무척 깔끔합니다. 주방 세정제의 대표 대명사가 퐁퐁이 되었듯이, 진저 에일의 대표 대명사가 CANADA DRY입니다. 복숭아가 그려진 것은 우리나라 2% 음료수와 거의 흡사합니다. 물을 잘 마시지 않는 저한테는 딱 맞는 수분섭취 음료이에요^^;; 과일을 준비했습니다. 캐네디언들은 식후에 과일을 먹지 않고, 식사 전후 혹은 티타임에 과일을 먹습니다. 그래도 저는 한국인도 함께 모이는 자리이기에 과일을 준비해보았네요. 로즈베리, 망고, 포도, 오렌지를 준비했습니다. 이것이야말로 화채(fruit punch) 아니냐구요?ㅎㅎ 실은 과일을 넣은 젤리입니다^^ 과일이 여기에 들어가 있으므로, fruit punch에 과일을 넣지 않고 주스 엑기스만 넣었답니다^^ 젤리 만들기 어렵지 않습니다^^ 5분만 투자하시면, 눈과 입이 즐겁습니다. 레시피는 아래에 있습니다. 제가 준비하는 동안 남편은 고기를 굽기 시작했습니다. 초대한 손님이 삼겹살을 묵직하게 또 들고 오셔서 고기를 실컷 먹었네요. 노릇노릇 잘 구워지고 있습니다. 쇠고기를 좋아하는 저로서는 오늘 스테이크나 LA갈비가 없어 조금 섭섭했습니다만, 삼겹살이 노릇노릇 구워지는 모습을 보니 또 위로가 되었네요ㅎㅎㅎ 제가 사랑하는 꼬마 아기씨^^ 저희 딸에게는 비밀입니다만, 솔직히 저희 딸보다 더 이쁩니다^^;;; 해먹(hammock)에 앉아, 그네 놀이하네요ㅎㅎ 그러다가 한번 떨어져서^^;; 한바탕 울기도 했지요. 삼겹살과 소시지가 그새 다 구워졌습니다. 하..사진보니, 또 먹고 싶어지네요. 오늘 저녁 메뉴를 급 변경해야하나 고민이 됩니다^^;; 먹기 전에 기도손!^^ 감사의 기도를 게스트 중 제일 어른이 되신 분께 부탁했습니다. 삼겹살과 소시지를 먹는 동안, 그릴에는 닭가슴살 꼬치구이가 올라갔습니다. 저희는 캠핑 다닐 의향으로 작은 사이즈 이동형 그릴을 샀는데요. 포부는 좋았으나, 한 번도 캠핑을 간 적이 없다는^^;;;; 근처 비치에 2번 정도 들고가서 고기 구워 먹고 왔네요. 이럴 줄 알았으면, 가격이 같은 좀 더 큰 사이즈의 그릴을 살 걸 후회가 됩니다. 그럼 빠른 속도로 고기를 먹을 수 있었을 텐데 말이죠ㅎㅎㅎ다 아시겠지만, 고기는 먹다가 끊기면, 기다리는 사이 포만감이 느껴져 그 이후는 맛없어집니다. - -;;; 밑간은 한 상태에서 그릴에 올렸고, 바비큐 소스를 덧발라서 구웠습니다. 노릇노릇 잘 구워졌네요. 꼬치구이시 주의점은 꼬치를 꿰는 막대기가 불에 그슬려 부서질 수가 있습니다. 음식을 꿰기 전에, 물에 30분정도 담가서 해주시면, 막대기안의 수분 때문에 막대기가 타거나 부서지는 것을 지연시킬 수 있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닭가슴살도 채소도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이 꼬치구이는 맛있게 먹었습니다. 함께한 캐네디언 분들도 맛있다고 여러 개 드셔서, 급하게 만드느라 살짝 긴장했는데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네요. 고기를 휩쓸고 난 후, 아이스크림을 시작으로 디저트 타임이 시작되었습니다. 역시 고기를 먹고 나서는 달달한 것을 먹어줘야 합니다. 저는 아이스크림 대신에 아이스 커피를 마셨네요^^ 고기 후에 먹는 커피가 진리입니다^^ 아이스크림과 과일, 젤리 등을 먹는 동안에도 그릴은 옥수수를 품고 쉬지 않고 달리고 있습니다. 옥수수가 정말 맛있게 구워졌습니다^0^ 윤기가 좔좔 흐르네요. 옥수수를 더 맛있게 먹기 위해서는 필요한 것은 바로 버터입니다. 뜨거운 기운이 있을 때, 버터에 문질러서 먹으면 맛이 최강!>.< 버터를 발라서 굽는 것보다, 굽고 나서 바르는 것이 더 맛있어요^^ 저는 옥수수를 좋아하지 않는 편인데, 이날 옥수수를 1개 반이나 먹었어요. 살찐다고 밥도 안 먹고 고기만 먹어놓고는...옥수수로 제 배에 탄수화물을 차곡차곡 쌓았네요. 배가 불러 다들 여기저기 흩어져서ㅎㅎ 잠시 쉬다가, 아이들부터 본격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야구공 캐치도 하고~ 럭비도 하다가, 형제의 난이 일어나는 순간입니다. 형제자매가 없는 저희 딸은 과격한 몸싸움에 눈치 보는 중입니다ㅋㅋㅋㅋㅋ 몇몇은 담소를 나누기도 했습니다. 다른 도시에서 오신 캐네디언 부부는 자신이 사는 도시의 유래를 이야기해주셔서, 이전에 미처 알지 못했던 작은 도시의 역사도 알게 되어 좋더라구요. 여러 가지 공으로 다양하게 잘 놉니다ㅎㅎㅎ 공놀이에 재미를 못 느낀 꼬마 아가씨는 엄마의 선글라스를 가져와 패션모델 놀이 중입니다. 음료수를 담은 볼에서 꺼내온 얼음조각을 땀을 뻘뻘 흘리고 있는 동생의 옷 속에 넣어주는 형의 센스! 형제의 난에 진 형의 복수입니다.ㅋㅋㅋ 캐네디언 할머니께서 공을 정말 잘 차셔서 놀랬습니다.^^ 우리의 뒷마당에서 열린 파티는 4시간 동안 이어졌고, 이후 농촌마을 연례 축제까지 함께 다녀와 하루를 정말 즐겁게 보냈네요. 뒷마당에서의 유쾌한 만남을 통해 외로움은 덜어내고, 따뜻함은 품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열심히 뛰어봅니다^^ 이게 바로 인생의 행복 아닐까요?^^ 조금은 긴장이 되는 주말입니다. 뒤숭숭한 뉴스가 사라지고, 평온한 앞 날이 되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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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큐 파티 매너와 우리네 뒷마당 이야기

바비큐의 시즌인 여름도 이젠 슬슬 물러가기 시작합니다. 저희 집에서는 이주에 한 번꼴로 바비큐를 하는데요. 종종 이웃이나 지인을 초대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합니다.

소소하지만 우리네 백야드에서의 바비큐 파티 모습을 올려보기 전에 바비큐 파티 매너를 소개해볼까요? 다들 그러셨겠지만, 저 역시 어릴 적부터 밥상머리 교육이라고, 식사 예절에 대해서 귀가 아프도록 들었는데요.^^;;

하지만 바비큐 파티 매너에 대해서는 들으실 일이 거의 없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바비큐 파티를 열거나 초대받을 때를 위해서 미리 숙지해두시면, 파티를 더욱 즐겁게 즐길 수 있을 것 같네요. 그럼 함께 살펴볼까요?

백야드 파티에 초대받을시 지키면 좋은 매너- “I’m a guest.” 바비큐 그릴에 손대지 마세요! 한국에서는 호스트, 제일 어린 사람, 혹은 고기를 잘 굽는 사람 중에서 그릴을 담당하는 융통성이 있지만, 북미에서 그릴은 온전하게 호스트의 영역입니다. 요청 없이 그릴을 다루거나 요리에 간섭하는 것이 가장 큰 실수가 될 수 있음을 기억해두시면 좋겠네요. 빈 손으로 가지 마세요! 본인이 마실 술은 직접 준비하세요. 캐네디언들은 손님 초대받을 시 무리한 선물을 하지 않습니다. 빈손으로 가도 무례하지 않으며, 가져가더라도 $10 내외의 소소한 선물을 가져옵니다. 예를 들면, 손비누, 작은 꽃 화분, 티매트, 향초 등으로요. 하지만 백야드 파티 초대를 받으셨다면, 무언가를 들고 가시기를 권유해드리고 싶네요. 기본적으로 사 가야 할 것은 자신이 마실 술입니다. 저희는 술을 마시지 않기 때문에 예외이지만, 대부분 백야드의 파티에서는 가볍게 술을 즐깁니다. 호스트가 기본적으로 준비할 수도 있지만, 대부분 개인적으로 마실 술은 개인이 사서 가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자기가 마실 술만 사 가지고 오셔도 절대 이상하지 않습니다. 자기가 마실 술에 1~2개 더 준비해 가져오셔도 됩니다. 다만, 전체가 나눠 먹을 술을 사 오실 필요는 없습니다. 더치페이의 개념입니다. 혹은 사이드로 함께 나눠 먹을 수 있는 요리나 바비큐에 필요한 소스 및 허브 등을 사 오셔도 센스만점의 선물이 됩니다. 과한 선물보다는 정성 있는 선물이면 충분해요^^ 파티의 흐름에 대해 간섭하지 마세요! 크나 작으나 파티를 여는 호스트는 충분히 긴장하고 스트레스를 받고 있을 수 있으므로, 그 스트레스를 악화시킬 필요는 없겠지요. 예를 들면 바비큐 그릴에 문제가 있어서 애를 쓰고 있더라도, 호스트가 묻거나 요청하기 전에는 절대 나서지 마세요. 도움을 주고 싶은 마음은 좋지만, 요청도 없이 그릴을 작동하는 법을 설명하시거나 혹은 더 나은 파티상 차림을 위해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행동은 상대방의 준비가 되지 않았음을 지적하는 잔소리처럼 들릴 수 있으니까요.

백야드 파티로 초대할시 지키면 좋은 매너- “I’m a host(hostess).” 바비큐 그릴의 청결을 체크하세요. 저희는 기름이 많은 삼겹살과 양념이 묻은 LA갈비를 주로 굽다 보니, 그릴 판을 세제로 닦습니다만, 대부분 사람은 그릴을 씻지 않고, 열로 고기 잔여분을 태운 후, 쇠솔로 긁어냅니다. 어떤 방법이 되었든지 손님 오시기 전 그릴의 청결함은 필수이겠지요. 그릴의 가스 혹은 숯이 충분한지 체크하세요. 고기를 굽다가 그릴의 불이 꺼지면 당황스럽겠지요. 충분히 준비해둬서 먹는 즐거움에 방해가 되지 않아야겠지요^^ 채식주의자가 있다면? 바비큐의 주메뉴는 주로 고기입니다. 그러므로 채식주의자가 있는지 미리 체크해 보셔야 합니다. 미리 알 수 없다면, 채식주의자를 위한 메뉴를 준비해두세요. 채소 외 버섯이나 치즈를 더 준비하셔도 좋습니다. 채소나 채소 요리는 다른 게스트들에게도 고기와 함께 먹을 수 있는 훌륭한 사이드 메뉴입니다. 그 외에도 손님 중에 알러지가 있는지 체크해보시는 것도 현명한 파티 준비입니다. 이웃집을 초대해야 하나? 고기 굽는 냄새가 이웃집으로 솔솔~? 백야드에서 파티를 한다고 해서 이웃집을 초대해야 하거나 음식을 나눌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파티가 끝나는 시간이 오후 9시를 넘어서거나, 소음이 다소 있는 분위기가 될 것 같으면 미리 이웃집에 양해를 구하시면 더 좋겠지요?^^ 먹기 위해서 모이는 게 아니다? 캐네디언의 크고 작은 파티에 다니다 보면, 먹고 끝나는 곳은 거의 없습니다. 도리어 액티비티가 주가 되고, 음식은 서브로 되는 분위기가 더 많습니다. 게스트들이 음식을 기다리는 동안 혹은 먹고 난 후 함께 즐길 수 있는 것들을 미리 준비하시면, 몸도 마음도 즐거운 성공적인 파티가 될 수 있겠네요^^

그럼 소소했지만, 나름 즐거웠던 저희집 뒷마당에서의 즐거운 파티 이야기를 풀어볼까요?^^

손님을 맞이할 준비를 어느 정도 마친 상태입니다. 캐네디언 주택의 뒷마당은 대체로 각종 나무와 꽃, 야외 가구 등으로 무척 멋스럽습니다만^^;;저희 집 뒷마당은 참 겸손합니다. 그래도 파티 못할 이유 없지요^^ 즐거운 추억을 쌓기에는 충분했습니다.

나름 패턴지를 활용해 배너를 만들어 야외용 파라솔에 달아봤는데, 끈이 짧아서 제가 생각했던 모양은 안 나왔네요^^;; 제가 봐도 뭔가 어설픕니다.ㅎㅎㅎㅎ

그래도 컨셉은 맞춘다고, 음식 테이블에도 배너를 달아봤습니다.

화분과 꽃은 없지만, 채소는 있어요^^ 저희 집 작은 텃밭에 깻잎, 쑥갓, 돌나물, 미나리, 고추, 토마토 등을 키우고 있어요.

텃밭의 처음 모습이 궁금하시나요? 올봄에 올린 이전글에 있습니다^^

오늘의 메뉴인 삼겹살입니다. 2~3년 전부터는 서양 마트에서도 삼겹살을 판매하고 있는데요, 기름 부위가 많고 껍질까지 함께 있어서, 삼겹살은 여전히 한인 마트에서 사 먹고 있습니다. 구울 때 양념하는 것보다, 미리 해놓은 것이 더 맛있어서 양념을 미리 해두었습니다. 통후추 간 것, 소금, 허브 몇 종류를 뿌려 구우면, 고기 씹을 때 간이 안까지 배여 있어 맛있어요.

나름 제일 맛있는 소시지를 사서 미리 칼집을 넣어 준비했습니다. 어린 손님도 있어서, 핫도그를 찾을 것 같아 핫도그 빵도 함께 준비했네요.

주메뉴는 LA갈비와 삼겹살이었는데요. LA갈비를 사정상 준비하지 못했습니다ㅠ 그래서 급하게 집에 있는 재료를 총동원해 닭가슴살 꼬치를 준비해 보았네요. LA갈비 사는 건 복불복인가, 먹기 쉽지 않네요– ;;

바비큐 메뉴에 빠질 수 없죠? 옥수수도 포일로 싸서 그릴에 들어갈 준비를 미리 해두었습니다.

핫도그를 위한 피클들이에요. 왼쪽부터 무 피클, 고추 피클, 오이 피클입니다. 용기는요 Glass Jar Drinking Cup으로 쨈 병을 컵으로 활용한 아이템입니다. 대부분 일반 머그잔 사이즈인데요, 이건 소주컵보다 약간 큰 귀여운 사이즈입니다. 다운타운에 나갔다가 이 아이들을 본 순간 어찌나 귀엽던지>.< 잘 모셔와서 파티 날 첫 개시를 했네요. 컵 표면에 LOVE, LIFE, LAUGH, LIVE 등 L자로 시작하는 기분 좋은 단어들이 적혀있답니다. 사이드 메뉴입니다. 그럴싸한 건 없지만, 모두 홈메이드예요^^ 비트 무피클, 오이 피클, 무 생채, 무 생강 피클 그리고 쌈장까지 여름 내내 만들어 먹는 음식들이네요. 보라색 피클이 보이시나요? 비트로 색을 낸 무피클입니다. 초간단 레시피는 아래에 있습니다^^ 브로콜리와 컬리플라워, 양송이버섯을 편마늘과 함께 볶은 올리브유에 볶은 후, 소금, 통후추 간 것, 허브로 양념한 버섯채소볶음입니다. 균형적인 식단을 위해서 준비한 사이드 메뉴이지만, 고기보인 저는 밥, 반찬은 뒤로 밀어놓고 주로 고기만 먹습니다^^;; 일종의 손님접대용 사이드 메뉴이지요ㅎㅎㅎ fruit punch라고 일종의 화채라고 하면 될까요?ㅎ 저는 얼린 과일 주스 엑기스와 사이다를 섞었고, 레몬을 띄웠습니다. 원래는 로즈베리, 블루베리, 블랙베리, 딸기 등 베리 종류를 넣곤 하는데, 오늘은 어린 손님들이 많아서 과일은 넣지 않고, 깔끔하게 과일주스 엑기스를 넣었네요. 일회용품을 어마어마하게 쓰는 북미이지만, 저는 최대한 사용하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 하지만 백야드 파티 땐 일회용품을 씁니다^^;; 디저트 메뉴입니다. 하나씩 볼까요? 1인분씩 담아져 있는 작은 사이즈의 칩스입니다. 매운 나초맛부터 한국에서도 즐겨 먹었던 프링글스와 치토스까지ㅎㅎ 손님들의 취향을 알 수 없어 골고루 준비해보았습니다. 음료수입니다. 콜라, 주스, 스프라이트, 사이다, 생수 등을 얼음과 함께 담아 두었습니다. CANADA DRY라고 쓰인 캔이 보이시죠? 진저 에일(ginger ale)의 일종으로 생강 맛을 첨가한 탄산음료입니다. 그런데 생강 맛은 나지 않되, 끝 맛이 무척 깔끔합니다. 주방 세정제의 대표 대명사가 퐁퐁이 되었듯이, 진저 에일의 대표 대명사가 CANADA DRY입니다. 복숭아가 그려진 것은 우리나라 2% 음료수와 거의 흡사합니다. 물을 잘 마시지 않는 저한테는 딱 맞는 수분섭취 음료이에요^^;; 과일을 준비했습니다. 캐네디언들은 식후에 과일을 먹지 않고, 식사 전후 혹은 티타임에 과일을 먹습니다. 그래도 저는 한국인도 함께 모이는 자리이기에 과일을 준비해보았네요. 로즈베리, 망고, 포도, 오렌지를 준비했습니다. 이것이야말로 화채(fruit punch) 아니냐구요?ㅎㅎ 실은 과일을 넣은 젤리입니다^^ 과일이 여기에 들어가 있으므로, fruit punch에 과일을 넣지 않고 주스 엑기스만 넣었답니다^^ 젤리 만들기 어렵지 않습니다^^ 5분만 투자하시면, 눈과 입이 즐겁습니다. 레시피는 아래에 있습니다. 제가 준비하는 동안 남편은 고기를 굽기 시작했습니다. 초대한 손님이 삼겹살을 묵직하게 또 들고 오셔서 고기를 실컷 먹었네요. 노릇노릇 잘 구워지고 있습니다. 쇠고기를 좋아하는 저로서는 오늘 스테이크나 LA갈비가 없어 조금 섭섭했습니다만, 삼겹살이 노릇노릇 구워지는 모습을 보니 또 위로가 되었네요ㅎㅎㅎ 제가 사랑하는 꼬마 아기씨^^ 저희 딸에게는 비밀입니다만, 솔직히 저희 딸보다 더 이쁩니다^^;;; 해먹(hammock)에 앉아, 그네 놀이하네요ㅎㅎ 그러다가 한번 떨어져서^^;; 한바탕 울기도 했지요. 삼겹살과 소시지가 그새 다 구워졌습니다. 하..사진보니, 또 먹고 싶어지네요. 오늘 저녁 메뉴를 급 변경해야하나 고민이 됩니다^^;; 먹기 전에 기도손!^^ 감사의 기도를 게스트 중 제일 어른이 되신 분께 부탁했습니다. 삼겹살과 소시지를 먹는 동안, 그릴에는 닭가슴살 꼬치구이가 올라갔습니다. 저희는 캠핑 다닐 의향으로 작은 사이즈 이동형 그릴을 샀는데요. 포부는 좋았으나, 한 번도 캠핑을 간 적이 없다는^^;;;; 근처 비치에 2번 정도 들고가서 고기 구워 먹고 왔네요. 이럴 줄 알았으면, 가격이 같은 좀 더 큰 사이즈의 그릴을 살 걸 후회가 됩니다. 그럼 빠른 속도로 고기를 먹을 수 있었을 텐데 말이죠ㅎㅎㅎ다 아시겠지만, 고기는 먹다가 끊기면, 기다리는 사이 포만감이 느껴져 그 이후는 맛없어집니다. - -;;; 밑간은 한 상태에서 그릴에 올렸고, 바비큐 소스를 덧발라서 구웠습니다. 노릇노릇 잘 구워졌네요. 꼬치구이시 주의점은 꼬치를 꿰는 막대기가 불에 그슬려 부서질 수가 있습니다. 음식을 꿰기 전에, 물에 30분정도 담가서 해주시면, 막대기안의 수분 때문에 막대기가 타거나 부서지는 것을 지연시킬 수 있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닭가슴살도 채소도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이 꼬치구이는 맛있게 먹었습니다. 함께한 캐네디언 분들도 맛있다고 여러 개 드셔서, 급하게 만드느라 살짝 긴장했는데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네요. 고기를 휩쓸고 난 후, 아이스크림을 시작으로 디저트 타임이 시작되었습니다. 역시 고기를 먹고 나서는 달달한 것을 먹어줘야 합니다. 저는 아이스크림 대신에 아이스 커피를 마셨네요^^ 고기 후에 먹는 커피가 진리입니다^^ 아이스크림과 과일, 젤리 등을 먹는 동안에도 그릴은 옥수수를 품고 쉬지 않고 달리고 있습니다. 옥수수가 정말 맛있게 구워졌습니다^0^ 윤기가 좔좔 흐르네요. 옥수수를 더 맛있게 먹기 위해서는 필요한 것은 바로 버터입니다. 뜨거운 기운이 있을 때, 버터에 문질러서 먹으면 맛이 최강!>.< 버터를 발라서 굽는 것보다, 굽고 나서 바르는 것이 더 맛있어요^^ 저는 옥수수를 좋아하지 않는 편인데, 이날 옥수수를 1개 반이나 먹었어요. 살찐다고 밥도 안 먹고 고기만 먹어놓고는...옥수수로 제 배에 탄수화물을 차곡차곡 쌓았네요. 배가 불러 다들 여기저기 흩어져서ㅎㅎ 잠시 쉬다가, 아이들부터 본격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야구공 캐치도 하고~ 럭비도 하다가, 형제의 난이 일어나는 순간입니다. 형제자매가 없는 저희 딸은 과격한 몸싸움에 눈치 보는 중입니다ㅋㅋㅋㅋㅋ 몇몇은 담소를 나누기도 했습니다. 다른 도시에서 오신 캐네디언 부부는 자신이 사는 도시의 유래를 이야기해주셔서, 이전에 미처 알지 못했던 작은 도시의 역사도 알게 되어 좋더라구요. 여러 가지 공으로 다양하게 잘 놉니다ㅎㅎㅎ 공놀이에 재미를 못 느낀 꼬마 아가씨는 엄마의 선글라스를 가져와 패션모델 놀이 중입니다. 음료수를 담은 볼에서 꺼내온 얼음조각을 땀을 뻘뻘 흘리고 있는 동생의 옷 속에 넣어주는 형의 센스! 형제의 난에 진 형의 복수입니다.ㅋㅋㅋ 캐네디언 할머니께서 공을 정말 잘 차셔서 놀랬습니다.^^ 우리의 뒷마당에서 열린 파티는 4시간 동안 이어졌고, 이후 농촌마을 연례 축제까지 함께 다녀와 하루를 정말 즐겁게 보냈네요. 뒷마당에서의 유쾌한 만남을 통해 외로움은 덜어내고, 따뜻함은 품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열심히 뛰어봅니다^^ 이게 바로 인생의 행복 아닐까요?^^ 조금은 긴장이 되는 주말입니다. 뒤숭숭한 뉴스가 사라지고, 평온한 앞 날이 되길 바래봅니다.

파티내공 7년차 주부가 말하는 서양식 홈파티 7가지 포인트

참으로 오랫만에 우리집에 거대한 파티가 있는 날?

2003년 7월 3일 수요일,

미국 독립기념일을 하루 앞두고 있는날.

공교롭게도 우리집이 게스트 호텔로 제공되는 일이 생겼는데…

이번 토요일에 우리가 사는 도시에서 거행되는 친척결혼식에 참석하기위해

텍사스에서 비행기를 타고 날아온 두가족 친인척들을 맞게 된것이다

그래서 여차여차 많은 인척들을 만날수 있는 기회라

이 기회에 독립기념일 기념 파티를 우리집에서 하기로 한것.

원래 초대한 참석인원은 어른 10명, 아이 2명 총 12명이었다.

두두둥~~~당일 날이 밝았는데…

손님을 맞을 공항으로 나간 그이로 부터 긴급메세지가 왔다.

” 오….우리 오늘 정말 진짜 파티를 열거같아,

10명이 아니고 어른 16명이야. 아이까지 18명!!!”

메세지를 읽은 나는 답을 하지 않고 있다가..

그이가 걱정반 또는 흥분상태인걸 감지하고는

” 그거 아무 문제없다, 걱정마, 긴장풀어요…”

하고 간단히 답을 해주고는

나는 느긋하게 어제처럼 정원으로 나가 약간의 정원일을 하고

집안으로 들어와…

나를 가꾸는 일 먼저, 목욕재게까지 하고는

파티 시작 3시간전부터 슬슬 손님치룰 준비를 했다.

아마 7년전 아무런 경험이 없을때…

이 상황이라면, 내 심장은 어제부터 빠르게 뛰고 있을지 모른다.

게다가, 100% 서양인들이 좋아하는 진짜 파티를 해야한다면…

(사실, 10년전도 한국식 집들이 요리는 엄마의 어깨넘어로 본 기억으로

척척 해내긴 했는데, 주방에는 온통 레시피 메모들이 날라 다녔었다…ㅋㅋ)

그리고 걱정이 앞서 전날밤 밤새 테이블 꾸미고 음식도 준비했을테지만…

흠~~~ 나 이제 파티 내공 7년차!!

서양식 파티 대단위 손님을 치루는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음료를 서빙하는 장소를 정하거나 음료 종류(물, 알코올, 비알코올등을

손님이 도착 즉시 서빙해야하는 것이다.

어디가서 파티여는 법을 배우지는 않았지만…

친구가 운영하던 파티 전문 레스토랑에서 자원하여 일한경험,

국제적인 디자인 비지니스로 인해 많은 파티에 참석한 경험,

무엇보다 7년간 갈고 닦은 나의 요리공부가 드디어 빛을 발하고 있는 듯하다.

예상치 않은 18명 손님치루기였지만

나는 이미 마음속으로 아무런 계획도 세우지 않고 이번 파티를

진행하기로 마음먹었고 있던 중이었다. 분명 간이 붓거나 커진일이지만…ㅎㅎㅎ

믿는 구석이라면 오로지 내 브레인속의 스토밍(머리를 이리저리 굴리며 생각하는 일)…

그것은 언제나 순식간에 결정되어 지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의 7가지 파티진행 포인트는 아주 분명하다.

첫째, 마음을 차분히. 절대 흥분하거나 걱정하면서 시간을 허비하지 않는다.

차라리 마음을 차분히 갖고 레시피며 뭐며…파티에 관해 아무것도 생각하지 말자고 마음먹고

당일아침에는 나는 평소 하던대로 정원일을 했다.

중점적으로 출입문입구를 물호스로 깨끗히 청소하고 입구에 놓여질 화분도 교체해 주었다.

둘째, 집안 안밖정리는 기본이다. 집안 정리가 되어있으면 파티의 반은 준비가 된것.

평소 집안정리 정돈은 갑작스런 파티에도 여유가 있는 매우 중요한 요소…

새로 이사온집은 단층이라 보기엔 상당히 넓어보이는데,

사실, 미국서 살아본집 중 가장 작은집이다. 미국은 땅이 넓어 대부분 넓게 산다.

파티 당일날 아침이지만, 평소대로에서 약간의 바닥 창소만 해주었다.

우리집은 10년째 엔틱풍. 전에는 밖에서 사들여 욌지만, 지금은 조상들이 물려준 진짜 엔틱들이 대부분 많다.

세째, 테이블세팅은 기본중 기본이다.

계절에 맞게 사람수에 맞게 자신만의 스타일을 만들어 낸다.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으면 돈안드는 유진식을 비슷하게 또는 그대로 따라한다.

분위기를 살리려면 유리컵에 담은 티캔들(작은 미니초)활용을 많이 한다.

평소의 유진의 서머 스타일 다이닝 테이블.

6명이 넘는 손님일 경우는 주로 센터피스만 그대로 쓰고 접시를 옮겨 부페식으로 만든다.

센터피스는 정원에서 꺽어온 꽃들로 추가비용없이 심플하게!

이 상태에서 접시(테이블 입구)와 컵(음료바)들만 정한 곳으로 옮겨졌다.

네째, 6명이 넘는 게스트를 초대한 파티라면 무조건 부페식 상차림으로 간다. 파티가 진행될 시간 순서별로 정리하고 행동한다.

어린이와 어른의 수, 성별을 알아둔다. 나이, 음식취향까지 알면 금상첨화.

아무리 내가 내공과 담이 있다고 한들…

일부는 아직 만나지 못했던 18명씩이나 되는 게스트를 맞는 상태라면 약간은 긴장된다.

이럴때는 파티에서 손님들에게 가장 필요한 기본 순서별로 생각하는 것이 편한데…

먼저 접시나 포크 냅킨을 정리하면서 마음을 차분히 다진다.

어린이 손님도 신경써 컬러플하고 깨지지 않는 가벼운 재질로 준비했다.

이것저것 한꺼번에 생각하다보면 머리속이 뒤죽박죽되므로.

예를 들면, 손님수에 맞는 접시-포크 나이프, 냅킨을 꺼내 정리정돈 배열부터 한다.

20명 이내 손님일 경우, 나는 절대 종이 접시나 종이컵을 쓰지 않는다.

이는 손님을 존중하는 뜻이기도 하고,

그 정도 수량의 그릇은 커버할 정도로 집에 있는데,

안쓰고 죽을때까지 그릇장에 무져 둘 이유가 없다.

여러사람이 모이는 파티라도

건강한 음식과 함께 개개인을 존중하는 면모가 엿보이는,

주인의 정성과 접대정신이 정말 중요하다는것이 내 생각이다.

다섯째, 음료를 서빙할 장소를 정한다.

예를 들면, 홈바를 적극 이용한다면 파티의 70%는 이미 끝난다.

홈바가 없으면 집안의 적당한 테이블등의 가구를 임시로 옮겨 쓰면 된다.

10년된 유진의 홈바는 한국서 사온 것인데,

파티때마다 드링크 서빙코너로 100% 활용하고 있다.

몇년전에 구입한 와인쿨러도 옆에 두어 아주 편리하다.

이번엔 20명 남짓, 꽤 수가 되므로 바의 테이블 오른쪽(알코올 음료),

왼쪽(물)을 나누어 손님들에게 셀프식 바 이용방법을 알려주었다.

손님수가 정확하면 세팅하기가 편하다. 딱 그 수 만큼만 꺼내고 치우면 되니까…

일부 젊은 커플 손님들은 자신만의 칵테일을 만들어 즐기기도 하니

칵테일용 재료도 구비해 두는 것이 좋다.

어린이 손님까지 있다면 세심해진다. 가벼운 재질과 스트로까지 준비한다.

여섯째, 절대 손님이 오기전 음식을 한꺼번에 다 차리려고 않는다.

손님들간에 립셉션(서로 인사 소개하는 시간)시간을 갖도록하고 그사이 천천히 메인 파티 메뉴를 준비한다.

파티가 시작되면, 일단 드링크와 스낵(핑거푸드…)을 차려놓고

손님들간에 립셉션(음료와 간단 스낵등을 들고 다니며 서로 인사 소개하면서 담소하는 시간)을

갖도록하고 그 사이 천천히 메인 파티 메뉴를 준비한다.

일곱번째, 혼자서 다 몸바쳐 음식을 만들지 않는다.

메인메뉴는 남자도 잘하는 메뉴로 골라 남편에게 부탁한다.

메인메뉴는 남편을 시킨다.

이때는 남자 혼자서도 잘하는 바베큐식 스테이크(뷔프, 치킨, 생선등)가 가장 좋다.

단, 주부 자신만의 주 특기 메뉴하나를 살린다.

이번 파티에서는 나의 과콰몰리가 대단한 주목을 받았다.

손님중 혹시라도 레스토랑에서 일한 경험이나,

요리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지 물어보고 주방 도우미로 잠깐 활용하다.

디저트는 베이커리에서 구한 기본케익에 자신만의 스타일을 만들어 서빙한다.

음식준비중에 잠깐 잠깐 찍은 사진이라 단체 사진이 없지만,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설명.

립셉션스타일(본 메뉴 시작전, 음료, 스낵 서빙)- 계속 대화중-디너를 마친후 휴식하며 대화-

밤 9시가 넘어 어두워 지자, 일부 남성 게스트들은 뒷마당 데크에 드링크와 담소하는 모습.

누구든지 이렇게만 한다면…

18명이 아니라 50명 손님 치루기도 별 두통없이 해결될 것이기에

이 기회에 어제 밤 있었던 우리집 파티 사진을 공개한다.

물론, 이것도 보여줄 완전한 계획이 없었던 터라

메인 메뉴 부분 사진이 손님들이 이미 개시를 한 후에

찍게되어 보여주기 작전에서 불충분했을음 미리 알려두면서…

그때는 아마도 내가 아무 생각없이 주방에서

나를 도와준 게스트 랜던과 일하면서 화기애애 얘기하느라 바빴다.

그러나, 그러했기에 주인인 나조차도

파티내내 주방에서만 살지않고 게스트들과 어울려 물흐르듯

매끈한 파티를 주최할수 있었던 것이다.

이렇게 별로 손안대고 슬슬 만든

나의 간단한 파티지만…

게스트들이 나에게 준 칭찬만은 정말 거대했다.

별 12개 레스토랑보다 나은 접대를 받은 기분이라고!!

그 후에 파티가 끝나고는 박수까지 받았다.

12 스타(Stars)??? 그런곳이 어디 있겠나만…

그런 엄청난 인사를 받다니…

” 그런 칭찬은 내 기분을 너무 좋게 하네요…호호”

나는 요렇게만 답했다.

내 기분은 절대 오만한게 아님에도…

그래도 파티 내공 7년차이기에 그런 칭찬이 마냥 부끄럽지만은 않더라는…^^

꾸준히 공부하고 실험하고 요리하고…

그러다 보니 이제 18명 손님치루기도

아무 레시피 없이도 슬슬 파티의 여유를 즐기는

드디어 이런날이 내게도 온 것이다.

다음은 시간 순서별로 내가 준비한 요리들 사진과 파티요리 포인트이다.

파티 시작 2시간 전부터 슬슬…

마음(잘하겠다는 욕심)은 비우고,

그간의 경험과 내공은 최대한 살려 유진의 무레시피 파티가 시작된다.

1- 물, 음료 준비.

레몬과 라임을 씻어 슬라이드하여 미리 냉장고에 넣어 둔다.

레몬 또는 라임넣은 얼음물 또는 그냥 얼음물을 음료바에 구비해두고 취향대로 즐기게 한다.

라임이나 레몬대신 얼음물에 오이 슬라이스도 좋다.

3- 립셉션용 간단 핑거 푸드나 스낵 준비

내가 준비한 스낵은

핑거푸드로…

치즈 크랙커- 믹스 넛(견과)- 과쾨몰리와 콘칩을 먼저 내놓고,

토마토 모쩌렐라 바질 샐러드와 스낵 모듬(올리브-오이피클-생야채)를 손님들이 먹는 동안

나중에 또 천천히 내놓았다.

손님들로 부터 나의 과쾨몰리에 대한 레시피가 질문이 너무 많이 들어와…

급기야 내책(오가닉 식탁 224 페이지)을 펼쳐주었는데…

18명 다 100% 모두 미국인들이라 사진으로만 감상할수 밖에.

세계 공통 언어 감탄사로만 내책을 읽더라는….ㅎㅎ

3- 본파티 코스 메뉴

에피타이져는 샐러드로

로메인 상추에 치즈 슬라이스 뿌려 담아내고

드레싱(홈메이드 이탈리안, 프렌치, 카타리나 3가지)은 따로 내놓았는데…

가장 인기있었던 건 역시 내기 만든 유진표 과일 효소와 식초로 만든 100% 천연 홈메이드 이탈리언 드레싱!!

샐러드 토핑으로는 삶은 달걀, 잣 다진 견과류, 페다 지츠를 역시 따로 내놓았다.

너무 자유롭고 편한 서빙법이자 자신만의 맞춤형 좋아하는 요즘 손님들이 선호하는 스타일이다.

사이드는 두가지로

올리브유 두른 팬에 높은 온도불에서 빠르게 구워 마늘소금 뿌린 아스파라거스 구이와 통감자 구이.

통감자 구이는 버터와 허브가루를 옆에 따로내 취향대로 즐기도록 했다.

메인은 남자들이 밖에서 해온 뷔프, 언어 스테이크.

미국서 바베큐히면

7월 4일, 독립기념일의 특징이자 남자들의 전유물로 인식되는데…

다들 굽는 비결이 있는 모양이다. 아주 야들야들 인기 많았다.

앗 여기서 긴급사태 발생!!( 여담, 썰…)

손님중 사라의 남편되는 아담이 갑자기 메인 음식담은 접시를 들고 주방에 있는 나를 찾아와

바베큐스테이크용 특별소스를 달라는 것이다.

헉? 어떻게 알았을까? 내가 홈메이드 바베큐소스를 만든다는걸…

약간 매콤한 나의 소스를 미국인들이 좋아할지 몰라, 보통의 미국식 보통 바베큐 소스 소스로 준비한건데,

맥주를 만들줄 아는 아담은 내책에서 발효음식과 소스를 만든다는 사실을 이미 알고 있었다.

이순간 가슴이 뭉클해지면서 바로 냉장고에서 유진표 소스를 꺼내 맛부터 보라고 했더니…

죽음이라고 표현하면서, 스테이크는 물론, 감자구이에도 다 뿌려달란다…ㅋㅋ

이에 힘을 입은 나는 소스병을 거실로 들고 나가 메인 음식에 열중인 사람들,

고추로 유명한 택사스에서 온 사람들에게

“과일효소, 홈메이드 식초, 홈메이드 간장으로 만든 나의 살짝 매콤소스를 먹보겠냐”고 물어보니

저기 저기 나도 나도!!

기가막히게도 보통의 미국 바베큐소스가 찬밥되는 광경을 내인생 처음으로 목격하는 순간…

감격이다. 아담!!! 무뚝뚝하지만 명상적이고, 정서가 풍부한 너를 오늘 발견한날이라 기쁘다.

이것이 바로 식탁의 쓰나미…?

메인코스요리까지 다 먹고 남은 후의 뷔페 상차림

과연 얼마나 음식남여 게스트들이 치열했는지 말해준다.

특히…저 과콰몰리!!

아보카도 15개, 제법 커다란 그릇 두개에 내놓았는데…

게눈 감추듯 사라졌다. 이러면 난 막 기쁘지…

스테이크는 남자들의 비지니스라 나몰라라 했더니

손이 크거나 파티 음식 대중못하는 남자들이 한 30인분은 구운 것 같다…ㅎㅎ

많이 남은 스테이크는 며칠간 요리조리 응용하여 먹으면 될것이기에 걱정할바는 아니다.

립셉션에 사용하였던 스낵들도 메인음식 놓여질때

테이블의 시계방향으로 돌려 그대로 두었더니 파티가 끝날때까지

별 개인 서빙이 필요없이 스스로들 잘 챙겨다 먹었다.

4- 디저트

초코케익은 베이커리에서 구입해서

나만의 스타일로 디자인해 낸 후식…

이런걸 미국선 치딩(cheating, 속임수)한다고 하는데….미국주부는 누구나 다한다ㅎㅎㅎ

그래도 스타일을 살려놓으니 역시 인기짱이었다.

10인분 이상 디저트 초간단 서빙하기.

1- 베이커리 파운드 초코케익을 얇게 웨지로 잘라 작은 접시에 담는다

2- 생 딸기슬라이스를 약간 올린다.

3- 그위로 메이플시럽이나 과일효소를 약간 뿌린다음, 파우더 설탕이나 윕크림으로 장식해 내면 끝~

딸기 슬라이스는 도우미로 청한 손님에게 시켰는데,

나를 도와준 랜던은 레스토랑에서 일해 본 경험이 있고 음식에 관심이 많은 30대 젊은 친구로

주방에서 우린 팰리오(Paleo)요리에 대해 의견을 나누기도 했다.

팰리오는 나의 요리 이야기 다음 주제이다.

미국은 오늘이 7월 4일 독일 기념일입니다.

미국의 독립기념일하면…

불꽃놀이와 바베큐가 상징인데,

하루 앞당겨 우리집에서는 기념 바베큐파티를 했고

오늘 저녁에는 다른 곳에서 행하는

야외 바베큐파티에 초대받았어요.

미국인들의 바베큐파티는

때마다 다른 분위기, 새로운 느낌을 받지만

한국과 공통점은

고기굽는일은 남자들이 잘 한다는 것!!

여러분들도 이번 주말엔 남편활용 바베큐파티를 해보세요^^

미국 공인 영양컨설턴트 황유진의 건강 요리 신간 설탕 말고 효소

10% 할인받는 곳으로 지금 바로 사러가기/ 교보문고 지마켓, 알라딘

먹는 이유가 분명한 유진의 179개 파워 레시피

오가닉 식탁 전세계 온라인 즉시 구매처는 G- MARKET

월간 여성 잡지 퀸(Queen), 오가닉 라이프- 메뉴 컬럼 연재중(2012~ 현재).

미중앙일보 격1~2월간 요리컬럼 연재중(2014~현재)

미국서 인기, 오가닉식탁 공식 페이스북

좋아요 페이지 Yujin’s Organic Food & Life 로 여러분을 초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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