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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밀란입니다!
요즘 격주에 한번씩 리메이크 영상을 올리고 있는데요
앞으로 파스타에 경우는 가급적 15분안에 끝내는 노편집 컨셉으로 올리려합니다
파스타가 얼마나 쉬운 요리이며 얼마나 집에서 손쉽게 해 먹을 수 있는지 여러분들께 보여드리기 위해서입니다!
오늘 만든 파스타는 아마트리치아나 입니다
관찰레, 토마토, 페코리노 로마노가 들어간 로마지역의 대표적인 파스타 요리로써 굉장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대중적인 파스타입니다
만들기 어렵지 않으니 한 번 해보세요!

사용한 도구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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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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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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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게티에는 각자 잘 어울리는 소스가 있다? – 면사랑

부카티니는 굵은 스파게티처럼 생겼는데, 가운데 작은 구멍이 뚫려 있다. 이 파스타를 삶아서 토마토소스에 버무리면 속으로 소스가 쏙쏙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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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noodlelovers.com

Date Published: 6/6/2021

View: 3423

Bucatini n° 15 | Pasta De Cecco

부카티니 아마트리치아나(Bucatini all’Amatriciana)는 토마토 소스, 돼지 볼데기살, 페코리노 로마노를 뿌린 것으로 유명합니다. 이 파스타는 또한 매우 다양한 요리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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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dececco.com

Date Published: 5/22/2021

View: 7720

부카티니 알 아마트리치아나 (Bucatini all’Amatriciana)

몇 년 만의 파스타 포스팅인가. 무려 1년이넘었네. 물론 그 동안 까르보나라 등 기존에 만들던 파스타들을 거의 매주 만들긴 했지만, 새로운 시도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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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ineys.tistory.com

Date Published: 3/2/2022

View: 8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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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부카티니 알 아마트리치아나(Bucatini all'amatriciana)
83. 부카티니 알 아마트리치아나(Bucatini all’amatriciana)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부카 티니 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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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3. 19.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gsDY5NQTMrA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부카티니

부카티니(이탈리아어: Bucatini)는 굵은 스파게티 모양의 파스타로 가운데에 구멍이 뚫려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단어의 유래는 “구멍”을 뜻하는 ‘부코'(이탈리아어: buco)에서 왔고, ‘부카토'(bucato)는 “구멍이 뚫린”이라는 뜻이다.

부카티니는 라치오 주, 특히 로마에서 널리 소비된다. 듀럼 밀가루와 물을 섞어 반죽한다. 길이는 25–30 cm (10–12 in)이며 지름은 3 mm 정도다.

파스타의 중심부에 있는 구멍은 면을 삶을 때 겉과 속을 같이 익을 수 있게 도와주어 조리시간을 단축시켜 준다. 보통 9분 정도 삶아 면발을 준비한다.

이탈리아 요리에서는 부카티니를 버터가 든 소스, 판세타나 구안찰레, 채소, 달걀, 앤초비나 정어리와 함께 요리해 먹는다.

면사랑 공식 홈페이지

01 길거리 포장마차에서 손으로 먹던 스파게티

스파게티와 파스타가 다른 것이 아니라는 건 이제 대개 알게 됐다. 파스타 >> 스파게티란 뜻이다. 파스타는 워낙 종류가 많다. 대략 200여 종이 지금도 유통된다. 파스타는 지방별로 다채롭다. 예를 들어 우리가 잘 먹는 스파게티는 주로 남부 지방에서 먹었다. 점차 북부에도 퍼져 나갔지만, 여전히 북부에서는 더 넓적한 면을 좋아한다. 파스타는 생면과 건면으로도 나눌 수 있다. 우리나라 국수와 다른 바 없다. 생면은 유통기한이 짧고, 대개는 걸쭉하고 진한 소스랑 어울린다. 건면은 유통기한이 길다. 보통 3년 이상인데, 실은 10년이 되도 상하는 법이 드물다. 수분함량이 아주 낮기 때문이다. 그래서 마른 파스타를 옛날 사막을 건너던 대상(隊商)들도 가지고 다녔다. 가볍고, 안 상하고, 맛도 좋으며, 칼로리가 높았기 때문이다. 파스타가 요즘처럼 인기 수출상품이 된 건 보존기한이 길고 조건이 까다롭지 않은 것도 관련이 깊다. 만약 냉장 수송을 해야 하거나, 더운 지방에서 상해버린다면 수출하기 어려웠을 것이다.

파스타를 삶는 방법 중에 중요한 키워드가 있다. 바로 알 덴테(Al dente)다. 치아에 부딪힌다는 뜻이다. 아주 옛날에는 이탈리아에서도 국수를 푹 삶아 먹었다. 점차 알 덴테로 삶으면서 살짝 덜 익은 듯하게 먹는 것이 유행이 되었다. 오래 씹어서 침의 분비를 촉진하고, 씹는 맛을 강조하면서 즐거워졌다. 연료도 절약하게 되었다. 당시 스파게티를 먹는 문화와도 관련이 있다. 지금처럼 바로 삶아서 금방 곧장 서비스되지 않는 경우가 많았다. 나폴리 길거리에서는 스파게티 포장마차가 많았다. 거리에서 그냥 솥을 놓고 석탄이나 장작으로 불을 때서 스파게티를 삶았다. 마늘과 기름, 소금을 듬뿍 뿌려서 팔았다. 이때 손으로 그냥 국수를 먹었다. 그러니 삶은 후 어느 정도 시간이 흘러 국수가 손으로 잡을 수 있는 온도에 이르러야 했다. 이렇게 하면, 푹 삶은 국수는 퍼져서 먹을 수 없게 되어버린다. 점차 요리사들은 국수를 덜 삶아서 좀 놔두어도 퍼지지 않도록 조절했다. 이런 관습이 알 덴테를 만들었다는 말도 있다.

알 덴테는 건면만 그런 것이므로 덜 익혀 먹어도 상관없지만, 생면은 날 밀가루가 들어 있으므로 덜 익히는 정도(알 덴테)를 조심스레 할 뿐이다. 생면의 알 덴테는 익히는 정도로 조절할 수 있지만, 반죽 상태로도 조절하기도 한다. 물을 조금 넣어 단단하게 반죽하면 더 쫄깃하고 딱딱한 맛을 표현할 수 있다.

내가 한국에서 처음 이탈리아 음식 요리사로 일하기 시작했던 2002년 무렵에는 알 덴테를 아는 사람이 거의 없었다. 우리나라 국수처럼, 쫄깃하기는 하지만 충분히 익혀서 팔았다. 그래서 더러 알 덴테를 아는 손님은 주방에 특별 주문으로 “알 덴테로 부탁해요” 하기도 했다. 물론 다수의 이탈리아식의 알 덴테라기보다 살짝 덜 익히는 정도에 그쳤다. 아주 흥미 있는 일화가 있다. 한국에는 그동안 많은 이탈리아인 요리사들이 들어와서 일했다. 신사동의 모 식당에서 유명한 이탈리아 주방장을 초빙했다. 그는 오래 근무하지 않고 한국을 떠났다. 그 이유가 이랬다.

“자꾸 스파게티가 덜 익었다고 접시가 되돌아오고 컴플레인을 하니 일할 수가 없었다.”

이런 알 덴테에 대한 일화는 한 드라마에서도 차용됐다. 성질 급한 주방장이 알 덴테로 만든 스파게티 접시가 되돌아오자 화를 버럭 내는 장면이었다. 어쨌든 요즘은 알 덴테로 파는 집이 많아졌고, 지나치지만 않으면 손님들도 즐겨 먹는다. 그러나 여전히 우리는 평소에 일반 국수를 많이 먹기 때문에 알 덴테는 어색하다. 심지어 리조토도 이탈리아는 알 덴테로 익히는데, 한국에서는 대개 푹 삶아서 내지 않으면 화를 면하기(?) 어렵다^^.

02 소스와 스파게티 궁합, 과학적이고 전통적인 이유가 있다.

스파게티(파스타)는 소스에 버무려 먹는 것이 당연하다. 더러 치즈만 뿌리거나, 기름만 뿌려서 먹는 이들도 있다. 스파게티의 순수한 맛에 집착하는 것이다. 또는 다이어트를 위해 소스를 빼고 먹는 것이기도 하다. 그렇지만 대개는 소스를 버무려서 먹는다. 파스타 중에 속이 뻥 뚫린 것이 있다. 부카티니, 펜네, 리가토니 등이다. 이런 파스타는 속에 소스가 충분히 빨려 들어간다. 그래서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다. 부카티니는 굵은 스파게티처럼 생겼는데, 가운데 작은 구멍이 뚫려 있다. 이 파스타를 삶아서 토마토소스에 버무리면 속으로 소스가 쏙쏙 들어간다. 그래서 아주 맛있게 먹을 수 있고, 진한 맛이 난다.

기본적으로 스파게티는 오일 소스나 토마토소스가 많다. 남부의 주산물이기 그것인 까닭이다. 스파게티 표면을 잘 보면, 미세하게 거친 단면을 가지고 있다. 이 단면에 소스가 붙게 되어 있다. 거칠수록 더 많이 붙으므로 맛이 진해진다. 하지만 스파게티는 소스를 많이 쓰는 요리가 아니다. 대개 살짝살짝 소스가 묻을 정도로만 요리한다. 토마토 스파게티의 경우 이탈리아라면 종이컵으로 반 정도, 즉 60cc 정도의 소스면 충분하다. 한국에서 이런 스파게티를 만들면 대개는 종이컵으로 하나 이상, 더러는 2개 분량(200cc 이상)을 써서 만드는 게 보통이다. 한국은 아무래도 면 자체보다 소스의 맛을 중시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내 생각에는 이는 짜장면의 영향 때문이 아닌가 생각한다. 짜장면은 소스의 양이 충분하다. 흥미로운 건, 한국인이라도 우리 음식인 비빔국수를 먹을 때는 소스의 양이 적다는 점이다.

보통 소스의 양이 많은 건 넓적한 파스타를 쓸 때이다. 탈리아텔레 같은 면은 소스의 양이 많다. 우선 넓적한 단면을 가지고 있고, 대개는 생면 스타일이라 소스가 더 잘 달라붙는다. 생면은 부드럽고 축축하기 때문에 소스가 달라붙기 쉽다. 탈리아텔레 단면을 확대해서 보면 울퉁불퉁하고 미세한 얕은 구멍이 아주 많다. 여기에 소스가 붙으니까 우선 소스의 양이 많이 쓰인다. 또 소스를 묻혀서 말아 올릴 때 잘 떨어지지 않고 입까지 갈 수 있다.

이탈리아도 과거에는 소스의 양이 많았다고 한다. 점차 적어졌다가 요새는 다시 많아지는 추세라고 한다. 진하고 강한 맛을 더 좋아하는 세대가 등장했기 때문이다.

[디벨라] 부카티니 500g

About product

[디벨라] 부카티니

뛰어난 ‘알 덴테’

‘알 덴테'(씹는 맛이 살아 있도록 삶은 상태)로 삶았을때 최고의 식감을 자랑하는 ‘디벨라’의 이태리 정통 파스타입니다.

원통형의 롱 파스타

부카티니는 마치 빨대처럼 가운데 구멍이 뚤려있는 롱 파스타에요. 이태리 정통 아마트리치아나를 만드는데 주로 사용되는 부카티니는 그동안 만나본 롱 파스타와는 다른 독특한 식감을 선사합니다.

Recipe

아마트리치아나

매콤 짭짜름한 맛의 아마트리치아나를 소개합니다.

<재료>

페코리노 로마노 혹은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 부카티니, 토마토 홀, 베이컨, 페퍼론치노, 후추, 오레가노

01. 소금을 넉넉히 넣은 물에 부카티니를 삶아주세요.

02. 오일을 두른 팬에 베이컨, 페퍼론치노를 넣고 볶아줍니다. 베이컨이 익으면 으깬 토마토 홀과 페코리노 로마노를 갈아넣고 함께 볶아주세요.

03. 후추, 오레가노로 향을 더해준 후 삶아낸 부카티나와 면수 한국자를 넣고 볶아줍니다. 접시에 플레이팅한 후 취향에 맞게 치즈를 갈아 올려주세요.

Information

맛있는 파스타를 완성하는 3 step

ABOUT BRAND

120년 전통의 제조기술 ‘디벨라’

‘Divella’는 1890년 이탈리아 남부 루틸리아노에 설립된 회사로 현재 창업주의 3대손이 경영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품질 개발과 연구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정통 이탈리아 기업이에요. 120년의 오랜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탈리안 정통 스타일의 파스타를 만들고 있으며, 전세계 100여개국에 수출하고 있는 이탈리아 대표 파스타 브랜드입니다.

제품 정보

제품명 : 부카티니 파스타

원산지 : 이탈리아

식품의 유형 : 파스타류(비살균제품)

제조원 : F.DIVELLA S.P.A

용량 : 500g(100g당 335kcal)

원재료명 및 함량 : 세몰리나 듀럼밀 100% 밀 함유

포장재질 : 폴리프로필렌

보존기준 : 건냉소 보관

유통기한 : 제품뒷면 별도표기일(일,월,년순)까지

부카티니 알 아마트리치아나 (Bucatini all’Amatriciana)

728×90

몇 년 만의 파스타 포스팅인가. 무려 1년이넘었네. 물론 그 동안 까르보나라 등 기존에 만들던 파스타들을 거의 매주 만들긴 했지만, 새로운 시도를 해 보는 건 정말 오랜만. 이번에 시도한 파스타는 아마트리치아나(Amatriciana). 사실은 맨날 까르보나라 재료로만 썼던 관찰레로 뭐 다른 거 할 거 없나 찾다가 만들게 된 파스타다. ‘맞다, 파넬로에서도 직접 만든 관찰레로 아마트리치아나를 했었지…’ 라고 새삼 깨달으면서.

일단 토마토 소스… 가 있어야 하는데 집에 파스타 소스라고는 로제 소스밖에 없다. 그냥 로제를 조금 써 볼까 하다가 찾아보는 레시피마다 토마토 소스는 ‘다른 맛은 최소화하고 토마토 본연의 맛을 강조한 것이 좋다’고 하는 바람에… 털썩. 있는 토마토로 직접 만들어보기로 했다.

우선 방울 토마토 20여 개와 작은 짭짤이 토마토 3개를 1분 정도 데쳐서 껍질을 깐다.

냄비에 베제카 올리브 오일을 살짝 두른 후 약불에 토마토를 대충 다져서 넣고 10-15분 정도 볶는다. 볶으면서 마늘 다진 것 반 큰술, 오레가노와 바질 적당량을 넣었음. 10분 정도 볶으면 위와 같은 상태가 된다.

아차, 일단 필요한 재료를 쭉 적어주는 게 이런 포스팅의 기본인데… 대충 만들다 보니 재료를 모아 놓고 찍은 사진이 없다. 대충 적어 보면,

– 토마토 소스(파는 것도 괜찮고, 위와 같이 만들어도 어렵지 않다)

– 관찰레(guanciale)… 없으면 판체타(pancetta)… 도 없으면 베이컨. 관찰레와 판체타는 소금집에서 판다.

– 페코리노 로마노(Pecorino Romano)… 없으면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Parmigiano Reggiano) 혹은 그라나 파다노(Grana Padano).

– 파스타 면은 부카티니(Bucatini). 가운데가 빈 빨태 형태의 면인데 없으면 그냥 스파게티 면을 써도 된다.

– 양파 1개, 마늘 서너 개(혹은 다진 마늘 1큰술), 페페론치노 너댓 개, 후추, 오레가노, 바질, 올리브 오일(이왕이면 베제카)

728×90

소금집 관찰레. 성인2, 아이2 용인데 대략 100g 정도 준비했다.

부카티니 면. 아그네시(Agnesi)는 처음 보는 브랜드인데 홈플러스에 와인 보러 갔다가 보이길래 샀다.

면 가운데 구멍이 숭숭. 많이 두꺼워 보이진 않았는데 삶으면 두께가 1.5배 이상 확 늘어난다. 그래서 면 삶는 냄비는 넉넉한 걸 사용하고 물을 많이 잡아야 한다.

오레가노, 바질, 그리고 크러쉬드 레드 페퍼. 원랜 페페론치노를 써야 하지만 편의상. 그나마 애들이 있어서 처음부터 매콤할 정도로 레드 페퍼를 쓸 수는 없다.

재료들을 볶을 때, 그리고 요리 완성 후 마지막 마무리를 위해 베제카 올리브 오일.

관찰레는 엄지손톱 크기로 잘라 올리브 오일에 바삭하게 볶는다. 볶을 때 크러시드 레드 페퍼랑 후추를 약간 추가.

바삭하게 익은 관찰레는 따로 빼 두고,

관찰레 기름이 흥건히 남아 있는 팬에 올리브유를 살짝 추가해 검지손톱만하게 다진 양파를 볶는다. 양파가 잘 익어 갈색으로 캬라멜라이즈되면 마늘 반 큰술 넣고 살짝 볶다가 토마토 소스 투하.

자작하게 살짝 볶아주다가 관찰레 투하. 그리고 또 살짝 볶아 온도를 올려준 후 삶아 놓은 부카티니 면을 넣어 소스를 골고루 뭍혀 준다.

면을 삶을 때는 왕소금 한 큰술 정도 넣어 간을 맞춰 준다. (동영상 보면 1리터 당 1큰술씩 넣으라던데…) 면 삶는 시간은 대략 7-9분 정도로 취향에 맞게 조절하면 된다.

소스가 적절히 스며들면 플레이팅. 위에 페코리노 치즈를 갈아 올리고 바질로 마무리. 어른용은 크러쉬드 레드 페퍼를 추가로 뿌려줬다.

참고로 치즈는 그라나 파다노나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를 써도 되지만, 가급적 페코리노를 찾아서 쓰는 걸 추천한다. 특유의 꼬릿하면서도 신선한(?!) 풍미가 맛을 확 살려주니까.

완성.

아니지, 와인이 있어야 완성.

로마에서 즐기는 파스타라고 하고, 재료들도 이탈리아 중부 지역에서 나오는 것들이므로 와인도 중부 지방(토스카나)의 것을 곁들였다. 매우 잘 어울림ㅋㅋㅋㅋㅋ 바르비 키안티(Barbi Chianti)는 수준급 데일리로 손색이 없다.

면 가운데 빈 공간에 소스가 잘 스며들었다. 토마토를 조금 더 넣어도 좋을 것 같지만 어쨌거나 맛있었음.

가족 모두 흡입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 다음에는 조금 변형해서 해 볼까ㅋ

개인 척한 고냥이의 [술 저장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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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빨대로?!” 미국에서 때아닌 품귀 현상 일어난 ‘파스타’

▲ 부카티니(Bucatini) <사진=Wikimedia>

미국에서 ‘부카티니(Bucatini)’ 파스타가 때아닌 품절 현상을 겪고 있다고 한다.

피플지에 따르면 스파게티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면 가운데에 구멍이 뚫려있는 파스타인 ‘부카티니’는 지난 3월, 코로나19 팬데믹이 시작한 이후 전국적으로 품귀 현상이 생겼다고 한다.

뉴욕매거진의 레이첼 헨들러(Rachel Handler)가 미국 전국파스타협회(National Pasta Association)의 대변인인 셰프 로사리오 델 네로(Rosario Del Nero)에 연락한 결과, 부카티니의 품귀 현상은 전반적인 파스타 수요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 부카티니로 만든 파스타 <사진=Wikimedia>

델 네로는 “부카티니의 경우 스파게티 및 펜네와 같이 인기가 있는 파스타가 아니다”라고 말하며 “상대적으로 까다로운 생산 과정으로 인해 생산량 자체가 줄어들어 부족 현상이 생기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라고 설명했다. 만약 파스타의 수요가 부족할 시, 특별한 모양을 가지고 있는 파스타 대신 만들기 쉽고 대중적인 파스타를 먼저 생산하기 때문이다.

또한, 부카티니에 대한 다소 황당한 사례도 있었는데, 가운데 공간이 뚫려있는 부카티니를 환경을위해 ‘빨대’ 대용으로 사용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다. 델 네로는 “탄산음료를 마시고 나서 부카티니 빨대를 먹을 수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라고 말하며 “하지만, 그것은 마치 포크나 칼을 먹는 것과 같다. 생파스타는 바로 먹을 수 있는 제품이 아니며, 조리를 해야만 한다. 파스타는 빨대와 같은 살균 과정이 없기 때문에 오히려 스스로 위험에 빠트릴 수 있다”라고 조언했다.

소믈리에타임즈 전은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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