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 영재 교수 | [투어프로스윙’3년 차’ 변영재의 드라이버 샷 25367 좋은 평가 이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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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ST 전기전자공학과 변영재 – 김박사넷

김박사넷에서 제공하는 UNIST 전기전자공학과 변영재 연구실 상세정보 입니다. … 변영재 부교수 … 4. 교수/연구원 즐겨찾기 기능으로 알람을 받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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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phdkim.net

Date Published: 10/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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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ST 전기전자공학과 변영재 – STAR Library

Bien, Franklin(변영재). 교수, 전기전자공학과, UNIST. 웹사이트http://bicdl.unist.ac.kr; Telephone052-217-2113; 연구분야; 연구실 정보 빅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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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starlibrary.org

Date Published: 4/2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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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ST 변영재 교수, 대한전자공학회 논문상 수상 | 연합뉴스

(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울산과학기술원(UNIST)은 변영재 전기전자컴퓨터공학부 교수가 대한전자공학회 논문상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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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yna.co.kr

Date Published: 1/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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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강좌 – 반도체설계교육센터

6h 19m, 변영재 교수(UNIST), 1번 강좌. 34m, 변영재 교수(UNIST), 2번 강좌 … IDEC 강의 계획서 양식_아날로그 IC 설계 및 Layout강좌_변영재.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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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idec.or.kr

Date Published: 5/1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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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ST 변영재 교수팀, ‘대면적 자율배치 무선충전 기술’ 개발 …

[대학저널 임지연 기자] UNIST 전기전자컴퓨터공학부의 변영재 교수팀은 무선충전시 여러개의 전자기기를 자유롭게 배치할 수 있고, 충전 면적도 넓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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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dhnews.co.kr

Date Published: 6/2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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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ST 벤처기업 잡아라…투자사 러브콜 쏟아져 – 한국경제

이날 소개된 교수벤처기업은 조윤경 생명과학부 교수가 개발한 나노입자(엑소좀) 분리·검출 기술을 이전받은 랩스피너와 변영재 전기전자컴퓨터공학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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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hankyung.com

Date Published: 10/2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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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ST 변영재 교수팀, 금속 환경서 무선 통신하는 새 방법 발견

△ 이번 연구에 참여한 연구진_왼쪽부터 송성규 연구원 사이 오루간티 박사 변영재 교수 자간나트 말릭 박사 고낙영 연구원. 승강기를 타면 종종 전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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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6/2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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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프로스윙'3년 차' 변영재의 드라이버 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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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변 영재 교수

  • Author: 마니아타임즈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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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8. 3. 18.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NEP-9BFIp6E

UNIST 변영재 교수, 대한전자공학회 논문상 수상

무선 전력전송과 통신기술 등 집적회로 분야 연구능력 인정받아

무선 전력전송과 통신기술 등 집적회로 분야 연구능력 인정받아

변영재 UNIST 교수, 대한전자공학회 논문상 [UNIST 제공=연합뉴스]

(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울산과학기술원(UNIST)은 변영재 전기전자컴퓨터공학부 교수가 대한전자공학회 논문상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이 논문상은 한 해 동안 전자공학 여섯 개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룬 연구자에게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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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 교수는 전자회로 기반으로 연구를 진행하며 과학기술논문 인용색인(SCI)급 논문 51편, 국제학술대회 논문 56편을 발표해 국내외 전기전자 분야에서 연구력을 인정받았다.

또 현대자동차와 현대중공업, 삼성디스플레이, LG전자 등의 기업 등과 협력하면서 국내 특허 64건을 출원·등록하고, 미국과 특허협력조약(PCT)의 해외 특허 18건을 출원·등록했다.

특히, 올해 6월에는 자가충전형 전국 단위 모바일 트래커(추적시스템) 기술로 UNIST가 대학 ICT 연구센터(ITRC)에 선정되기도 했다.

UNIST 변영재 교수팀, 미래부 대학 ICT연구센터 선정 (울산=연합뉴스) 울산과학기술원(UNIST) 변영재 전기전자컴퓨터공학부 교수가 주도하는 무전원 모바일 트래커 시스템 연구센터(SMTRC)가 올해 미래창조과학부의 대학 ICT 연구센터(ITRC)에 선정됐다. 사진은 UNIST 변영재 교수팀. [UNIST 제공=연합뉴스]

이 센터에서는 조류인플루엔자 확산 원인으로 추정되는 철새에 모바일 트래커를 부착해 바이러스를 감지하고, 이동 경로 추적을 전달하는 전체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 기술은 다양한 위치추적 시스템에 적용할 수 있어 세계 시장을 선도할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이 밖에도 변 교수는 고전력 전장 회로와 비파괴 크랙(crack) 감지 회로, 유연한 투명 터치스크린 패널에서 지문 인식, 고전력 무선 전력전송과 통신기술, 저전력 통신 체내 삽입형 기기, 에버네센트 모드 전력전송과 통신기술 등의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울산과학기술원(UNIST) 전경 [UNIST 제공=연합뉴스]

변 교수는 “전자ㆍIT 분야의 학문과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연구하면서 전자공학이 인류의 삶에 공헌하고 생활에 편리함을 가져올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가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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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개요] MOS 기본 physics복습을 통한 ‘single stage amplifier’의 원리를 철저히 이해하고, 그를 바탕으로 current mirror, differential amplifier의 의미를 이해한다. Frequency Response/Feedback을 통한 stability등 주파수 영역에서의 설계 대한 이해를 완성하고, bandgap reference, op amp, switch cap circuits, PLL 등을 배운 후, 몇 가지 실제적인 설계를 분석하며 그 이해를 탄탄히 해본다. 틈틈이 ‘layout’ 에 기본 설명과 여러 가지 상황에서의 레이아웃의 know-how를 소개함. [강의대상] 전공자중 대학교4학년, 석사 1-2년, 직장인 및 타전공자 [사전지식] 전자회로 1, 2§§§ 강의시간 강사(이름/직급/소속) 내용 6h 19m 변영재 교수(UNIST) 1번 강좌 34m 변영재 교수(UNIST) 2번 강좌 담당자 연락처 담당자 : 김영지

연락처 : 042-350-8536

이메일 : [email protected]

UNIST 변영재 교수팀, ‘대면적 자율배치 무선충전 기술’ 개발

(좌측부터) 변영재 교수, 조현경 연구원, 서석태 연구원

[대학저널 임지연 기자] UNIST 전기전자컴퓨터공학부의 변영재 교수팀은 무선충전시 여러개의 전자기기를 자유롭게 배치할 수 있고, 충전 면적도 넓힌 ‘대면적 자율배치 무선충전 기술’을 개발했다. 전력을 주고받는 자기장 신호를 ‘공기’ 대신 ‘페라이트(ferrite)’라는 물질을 통해 보내는 게 핵심이다.

기존 무선충전 기술은 자기장을 보내는 매질로 ‘공기’를 이용한다. 충전용 전선이 사라졌다는 점에서 편리하지만, 전자기기와 무선충전기의 배치가 고정된다는 제약이 있었다. 둘의 배치가 조금이라도 빗겨나가거나 멀어지면, 충전효율이 급격히 떨어지거나 충전이 중단된다.

변영재 교수팀은 이런 제약들을 풀기 위해 자기장을 전파하는 매질을 바꿨다. ‘페라이트’를 사용해 충전기기에 전달되는 자기장 세기를 극대화한 것이다. 자기장이 공기로 전달될 때는 ‘자기저항(자기장을 가로막는 성질, magnetic reluctance)’이 커서 전력손실이 크다. 하지만 페라이트의 자기저항은 공기보다 1000배 작아 전송효율이 높아진다.

또 전원장치에서 자기장을 발생시키는 코일을 감는 방식도 달리해 전력전송 효율을 높였다. 판형 구조의 페라이트에 코일을 위아래로 감으면, 판을 기준으로 위와 아래의 전류 방향 반대가 되어 자기장이 상쇄된다. 이 문제를 풀기 위해 코일을 비스듬히 감는 방식을 사용한 것이다.

제1저자인 서석태 연구원은 “공기보다 자기저항이 매우 낮은 페라이트를 이용하는 동시에 구조적 설계를 개선한 무선충전 시스템을 개발했다”며 “충전 범위가 크게 넓어지는 데다, 충전하고자 하는 휴대기기를 자유롭게 배치 가능한 게 장점”이라고 말했다.

이 시스템의 실현 가능성은 시뮬레이션과 실험으로 확인됐다. 인체에 유해할 수 있는 자기장과 전기장 노출 역시 국제기준을 통과한다는 것도 입증됐다.

공동 1저자인 조현경 연구원은 “새로운 무선충전 시스템은 충분히 실현 가능하지만 페라이트가 무겁고 가격이 비싸다는 게 한계”라며 “페라이트를 대체할 물질을 찾고, 시스템을 최적화하는 연구를 추가로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변영재 교수는 “넓은 면적에 자율배치가 가능한 무선충전 원천기술을 확보한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향후 책상과 탁자, 벽, 바닥 등에 적용돼 앞으로 다가올 IoT 시대의 견인차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이번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및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IITP)의 대학ICT연구센터 육성지원사업의 지원으로 이뤄졌다. 연구결과는 세계적인 권위의 국제전기전자공학회(IEEE)에서 발행하는 학술지 ‘IEEE Transactions on Power Electronics’에 10월 4일자로 온라인 공개됐다.

“UNIST 벤처기업 잡아라”…투자사 러브콜 쏟아져

지난주 투자유치 데모행사에

전국 각지서 300여명 몰려와

나노입자 분리·검출 ‘랩스피너’ 등

교수벤처기업 5곳 소개에 주목

이용훈 UNIST 총장이 지난 13일 대학본부에서 열린 ‘2019 U-Finder Day’ 행사에 참가한 교수벤처기업을 소개하고 있다. UNIST 제공

울산 울주군 언양읍에 있는 UNIST(울산과학기술원)는 전체 300여 명 교수 중 15%가 벤처기업 최고경영자(CEO)로 활동하고 있다.18일 UNIST에 따르면 2015년까지 5개에 불과하던 교수창업기업은 올해 12개가 신설되면서 총 44개로 늘었다. 지난해부터 한 달 평균 한 개씩의 창업기업이 탄생할 만큼 UNIST는 기술벤처 창업의 산실로 자리 잡고 있다. 학생벤처 창업도 지금까지 53개사에 이른다.울산시와 UNIST가 우수 기술을 발굴해 사업화를 지원하는 ‘울산 대학(기술) 창업활성화 지원사업’에 적극 나선 결과다. UNIST 창업을 지원하는 민간 투자사는 유니스트기술지주, 신용보증기금, BNK금융그룹, 선보엔젤파트너스 등 10개사에 이른다. 총투자금액도 1000억원을 넘어섰다. 교수 창업 1호 기업인 클리노믹스는 게놈(유전체) 기반 질병 조기 진단 기업으로 올해 초 225억원을 투자받았다.김현욱 기술사업화센터 팀장은 “개교한 지 10년에 불과한 UNIST에서 바이오, 소재, 에너지 등의 분야에서 세계적인 기술개발이 이뤄지면서 민간 투자사들 간 교수벤처기업 선점 경쟁도 치열하다”고 말했다.지난 13일 열린 ‘2019 U-Finder Day’ 행사에는 전국의 벤처캐피털사와 창업지원기관, 기업 등에서 300여 명이 몰렸다. 이날 소개된 교수벤처기업은 조윤경 생명과학부 교수가 개발한 나노입자(엑소좀) 분리·검출 기술을 이전받은 랩스피너와 변영재 전기전자컴퓨터공학부 교수가 창업한 에스비솔루션, 강병헌 생명과학부 교수의 스마틴바이오, 김진국 전기전자컴퓨터공학부 교수의 이엠코어텍, 이덕연 에너지 및 화학공학부 연구원의 이노플라즈텍 등 다섯 곳이다.랩스피너는 피 소변 등 체액에 포함돼 있는 암정보 신호전달물질인 엑소좀을 분리해 암을 진단, 모니터링하는 액체생검 기술을 선보였다. 이용진 대표는 “엑소좀을 고통스러운 조직 생검 과정 없이 100% 자동화 기기로 분리·분석할 수 있다”며 “세계시장 규모만 2조원을 넘어선다”고 말했다.에스비솔루션은 체내 이식형 센서 기술을 기반으로 3세대 연속 혈당측정시스템을 개발했다. 변영재 대표는 “한 번 시술로 2년 이상 사용가능한 데다 가격 또한 저렴해 24시간 혈당관리가 필요한 인슐린 의존형 당뇨환자들의 고통을 덜어주게 됐다”고 소개했다. 2023년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거쳐 해외시장 진출에 나서기로 했다.스마틴바이오는 안구주사가 필요한 항체 단백질 제재 대신 점안형 당뇨망막증 치료제 개발에 나서고 있다.이엠코어텍은 전기자동차, 에너지저장장치(ESS) 등에서 발생하는 유해 전자파(EMI)를 차단할 수 있는 능동 EMI 필터 기술을 개발했다. 이노플라즈텍은 탄소나노 분말을 플라즈마로 균일하게 고효율로 표면 처리할 수 있는 기술로 고성능 탄소강화 복합소재 사업화에 나서고 있다.이용훈 총장은 “창업 교수들이 기술로 세상을 바꿀 수 있도록 해외 투자 생태계 구축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강조했다.울산=하인식 기자 [email protected]

UNIST 변영재 교수팀, 금속 환경서 무선 통신하는 새 방법 발견

▲ 이번 연구에 참여한 연구진_왼쪽부터 송성규 연구원 사이 오루간티 박사 변영재 교수 자간나트 말릭 박사 고낙영 연구원.

승강기를 타면 종종 전화가 끊어진다. 통신에 필요한 전파를 금속이 가로막기 때문이다. 이 문제는 보통 승강기에 중계기를 달아서 해결하는데, 더 간편한 방법이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 UNIST(총장 정무영) 전기전자컴퓨터공학부의 변영재 교수팀이 ‘특정 무늬’를 새기면 금속도 전파를 통과시킬 수 있다는 것을 밝혀냈기 때문이다.

변영재 교수팀은 ‘평면에 무늬를 새겨 넣는 것만으로 금속 통신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금속에 전파를 통과시키는 ‘전자기 유도 투과(Electromagnetically induced transparency, EIT)’의 새로운 방식으로 주목받고 있다.전자기 유도 투과는 물질을 이루는 원자에 빛이나 전파를 쏘거나 다른 방식으로 영향을 줘서, 특정 파장을 통과시키는 걸 말한다. 그 파장에게만 물질이 투명해지도록 만드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금속은 전파를 흡수하거나 반사시키기 때문에 전파를 못 통과시키지만, 전자기 유도 투과 기술을 쓰면 특정한 파장은 통과시킬 수 있다.하지만 그동안 금속 통신을 위해 전자기 유도 투과 기술을 쓰기는 어려웠다. 이 기술이 제대로 구현되려면 극저온 환경이거나 빛의 세기를 조절하는 고강도 광학 펌프 같은 정교한 장치가 필요했기 때문이다.이에 변영재 교수팀은 극저온 환경이나 복잡한 장치 없이도 전자기 유도 투과가 가능한 방법을 찾아냈다.절연체 위에 ‘직사각형 속 사인곡선이 반복되는 무늬’를 새기자 특정 주파수의 전파가 금속을 통과하는 걸 발견한 것이다. 무늬의 크기나 배치를 바꾸면 통과하는 주파수 범위도 조절할 수 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연구에 제1저자로 참여한 자간나트 말릭(Jagannath Malik) 박사는 “사인곡선 모양의 무늬를 이용해 전자기 유도 투과에 성공한 사례는 최초”라며 “규칙적으로 그려진 똑같은 무늬에 전파 에너지가 갇혔다가 금속을 통과하게 된다”고 설명했다.직사각형 속에 만들어진 사인곡선 무늬는 전파를 잠깐 동안 잡아두게 되는데, 이때 에너지가 모이면서 금속 사이를 통과할 수 있게 된다. 무늬의 크기나 형태를 달리할 때마다 투과시키는 파장이 달라진다는 것도 이번 연구에서 밝혀졌다.변영재 교수는 “현재 개념은 평면에 새긴 무늬로 전파를 투과시킬 수 있는 메타 물질을 이해하고 연구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사인곡선 무늬의 형태와 크기에 따른 정확한 주파수 범위를 연구하면 전파 손실을 줄이면서 금속 통신하는 등 다양한 분야로 응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이번 연구결과는 미국물리협회에서 발간하는 국제적 권위의 학술지 ‘어플라이드 피직스 레터(Applied Physics Letter)’ 최신호에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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