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프레스티지 일등석 차이 | 대한항공 비지니스석에서 본전 뽑기!?(※전직 승무원이 알려드립니다) -프레스티지 스위트 리뷰 빠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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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맑은 하루의 박희원입니다.
오늘은 대한항공 비지니스 클래스인 프레스티지 스위트석 리뷰와 함께!
비지니스 석 타고 본전 뽑는 효율적인 이용법을 준비했습니다.
승무원으로 일하던 시절의 정보들까지 모아서 꿀팁을 많이 준비했어요!
탑승한 비행기는 보잉 747-8i 기종이고요,
일등석 퍼스트클래스에 버금갈 정도로 가성비가 좋은
프레스티지 스위트 석이 탑재돼 있었습니다!
지금부터 함께 보러가보시죠 ! ^^
#대한항공 #비지니스석 #승무원꿀팁 #프레스티지스위트석 #대한항공승무원 #비지니스석리뷰
오늘 영상 즐거우셨다면, 구독과 좋아요도 부탁드립니다.
※영상에서 사용된 BGM 은
모두 비지엠 펙토리의 음원을 사용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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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차] 대한항공 일등석? 아니 프레스티지타고 해외여행가자 …

대한항공 프레스티지석 타게된 나는 우선 뭐가 다를지 부터 궁금해왔다. 내가 누운 자리는 내 키가 180정도 되는데 발로 쭉 뻗어도 남을 정도 길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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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unoi.tistory.com

Date Published: 2/2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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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퍼스트 클래스와 비즈니스(프레스티지) 클래스 얼마나 …

요즘 워낙 비즈니스 클래스 좌석이 잘 나와서요, 그렇게 큰 차이를 느끼지 못합니다. 물론 서비스에서의 차이가 조금 있지만, 프레스티지 클래스의 서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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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2/1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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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티지석 공항 서비스 | 대한항공 – Korean Air

프레스티지석 고객을 위한 전용 체크인 카운터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보다 신속한 탑승수속과 수하물 위탁이 가능합니다. 프레스티지 라운지. 항공기 탑승 전 차분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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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6/2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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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비지니스 (Business Class) : 일반석보다 편리하며 일등석에 비해 부족 … 우리나라에서는 대한항공, 아시아나 항공 등이 최고 수준의 서비스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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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2/1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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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블라: 대한항공 퍼스트 프레스티지 차이 – Blind

댄공 형,누나들 미주 노선 기준으로좌석 크기 다른거 제외하고퍼스트랑 프레스티지 서비스 차이는 어때?마일리지로 발권하려니까 퍼스트는 아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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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1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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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22 대한 항공 프레스티지 좌석 The 193 Detailed Answer

… 대한 항공 프레스티지 좌석 대한항공 프레스티지 일등석 차이, 프레스티지석 대한항공, 대한항공 프레스티지 비즈니스, 대한항공 b777-300er 좌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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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1111.com.vn

Date Published: 7/2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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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비지니스석에서 본전 뽑기!?(※전직 승무원이 알려드립니다) -프레스티지 스위트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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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대한항공 프레스티지 일등석 차이

  • Author: 박희원의 맑은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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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1. 7.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ITI8rmZm6X4

비행기 등급별 좌석을 소개합니다

비행기 내 좌석은 일등석(퍼스트 클래스), 이등석(비즈니스 클래스, 프레스티지 클래스), 일반석(이코노미 클래스)과 같이 등급이 매겨진다.

가장 낮은 등급의 일반석와 가장 높은 등급의 일등석의 가격 차이는 4배 이상난다.

석 간격과 스크린 크기, 기내식, 서비스의 차이에 따라 이렇게 가격이 차이나는 것이다.

무엇이 얼마나 다르길래 이렇게 가격이 차이나는 것일까?

거대한 크기를 자랑하는 비행기를 타고 출발을 기다리는 기분은 모두 똑같을 테지만 막상 탑승하면서부터 자본주의 사회임을 느끼게 된다. 값비싼 티켓을 구입한 사람들 먼저 탑승이 허락되는가 하면, 같은 기내라고 해도 일등석(퍼스트 클래스), 이등석(비즈니스 클래스, 프레스티지 클래스), 일반석(이코노미 클래스) 간 좌석 간격과 스크린 크기, 심지어 기내식까지도 차이가 크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는 어쩔 수 없다. 이코노미 클래스와 퍼스트 클래스의 가격 차이가 4배 이상(뉴욕행 직항 퍼스트 클래스의 경우 왕복 티켓 값이 1000만~1300만원에 달한다) 나기 때문에 가격에 걸맞은 서비스 차이가 발생하게 된다. 이런 퍼스트 클래스를 이용한다면 승객은 항공사로부터 그야말로 VIP 대우를 받는다. 1 : 1 서비스를 받는 듯한 느낌이 들 정도로 승무원들이 수시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퍼스트 클래스는 비싼 만큼 그 좌석 수도 한정적이다. 대한항공 A380의 경우 퍼스트 클래스가 고작 12석, 비즈니스 클래스가 94석, 이코노미 클래스가 301석이다. 퍼스트 클래스와 이코노미 클래스의 비율이 1 : 25나 된다. 가격과 좌석 수 차이가 압도적으로 차이 나는 대신 제공되는 혜택은 우선 압도적으로 넓은 좌석 공간을 꼽을 수 있다. 다리를 쭉 뻗을 수 있는 넓은 공간과 숙면을 취할 수 있는 독립된 리클라이닝 시트가 제공된다. 항공사에 따라서 작은 모니터가 아닌 전용 대형 TV와 고급 소음 제거 기능이 탑재된 헤드폰, 풀 코스 만찬과 와인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이 밖에 항공기에서 사용할 수 있는 고급 편의복과 명품 화장품과 세면도구 등 다양한 부가 서비스가 제공되는가 하면, 차를 마실 수 있는 별도의 공간도 퍼스트 클래스가 누릴 수 있는 하늘 위의 호사다.

퍼스트 클래스는 출국할 때부터 차이를 느낄 수 있다. 공항 내 VIP 전용 라운지에서 휴식과 식사, 수면을 취할 수 있고, 탑승도 별도의 전용 게이트를 통해 가장 빨리 탑승할 수 있다. 당연히 탑승 수속도 전영 카운터를 통해 기다림 없이 할 수 있다.

퍼스트 클래스 승객의 짐도 특별 대우다. 일일이 비닐이나 플라스틱 커버로 추가 포장되며, 목적지에 도착해 내릴 때에도 퍼스트 클래스 승객의 짐이 가장 먼저 나온다.

기내식 역시 이코노미 클래스와 달리 고급 도자기에 담겨 나온다. 테이블에 테이블 보가 깔리고 유리잔, 포크, 나이프 등이 세팅된다. 식사는 한식, 양식, 중식, 일식 등 다양한 식사가 코스요리로 제공된다. 또 정규 식사 외에도 라면, 케이크, 과일 등 간식을 언제든 원할 때마다 제공받을 수 있다.

얼마 전 대한항공에서 발생한 한 기내 난동 사건에서, 술 취한 승객이 승무원을 때리고, 욕을 하며 침을 뱉는데도 테이저건을 통해 빨리 제압하지 않은 것은 이런 퍼스트 클래스 고객 중 상당수가 대기업 간부이거나 정치인, 연예인 등 유명인이기 때문이기도 하다. 어떤 VVIP인지 잘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아무래도 승무원들이 소극적으로 대처할 수밖에 없다. 하지만 최근 법이 개정돼 이에 대한 항공사 측의 강력한 제재가 가해질 수 있게 됐다.

비즈니스 클래스는 초고가 퍼스트 클래스를 이용하기 어렵지만, 비행기를 자주 이용하며, 좀 더 쾌적한 비행을 원하는 이들을 위해 만들어진 중간 클래스다. 주로 해외 출장이 잦은 비즈니스맨들이 이용하기에 비즈니스 클래스라 부르지만 최근 들어 프레스티지 클래스라 부르는 경우도 많아졌다. 비즈니스 클래스와 프레스티지 클래스도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또 여러 단계로 세분화된다. 프레스티지 스위트, 프레스티지 슬리퍼 시트, 프레스티지 플러스 시트 등 좌석 크기와 슬리퍼 등 편의용품 제공 유무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니 각자의 주머니 사정에 맞춰 고를 수 있다.

장거리 해외 출장자라면 시차가 가장 큰 문제다. 비행기에서 내리면 밤낮이 바뀌어 있을 수도 있다. 몇 시간 후 바로 현지에서 업무를 봐야 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므로 비즈니스 클래스도 1m 이상(약 1.27m) 넉넉한 좌석 공간을 바탕으로 상반신을 거의 뒤로 젖힐 수 있게 좌석을 마련했다. 가격이 이코노미 클래스에 비해 2~3배가량 비싸지만 식사와 서비스 등급이 올라가고, 무엇보다 장시간 좁은 공간에서 비행하는 불편함이 적은 만큼 해외 출장자와 고령의 탑승객에게 적합하다.

대부분의 승객이 탑승하는 이코노미 클래스도 예전보다 꽤 많이 좋아졌다. 지나치게 좁은 좌석에 대해 탑승객들의 불만이 속출하기도 하고, 대형 기체가 속속 투입되면서 이전보다 좌석 공간이 꽤 커지고 있다. 기종별로 차이가 있지만 약 79~84cm 길이의 좌석 공간을 가지고 있다. 이코노미 클래스는 가격이 저렴한 만큼 크게 서비스를 기대하지 말자(필자도 이코노미 클래스만 이용하지만 딱히 이코노미 클래스에 대해 할 말이 많지는 않다).

마일리지 적립율도 좌석 등급별로 상이하다. 퍼스트 클래스의 경우 200%, 비즈니스 클래스의 경우 약 135%, 이코노미 클래스는 100% 적립을 해주며 자사 항공사와 연결된 항공사의 경우 80~100% 마일리지 적립을 해준다.

항공사별 마일리지가 쌓이면 항공권으로 교환할 수 있다. 보통 7만 마일리지로 북미나 유럽을, 4만 마일리지로 동남아시아를, 3만 마일리지로 일본 등 근거리를 무료로(비수기 기준, 성수기에는 필요 마일리지 x 1.5) 이용할 수 있다. 하지만 매번 같은 항공사 것만 이용하기란 쉽지 않다. 국적기보다 타사 항공기 티켓이 더 저렴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항공사들은 여러 나라 항공사들과 동맹을 체결하고 항공기를 공유하거나 마일리지를 공유하기도 한다. 즉 아시아나항공, 대한항공이 아닌 타사 항공기를 이용하더라도 마일리지를 합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가족 구성원들을 가족 마일리지로 묶으면 가족 간 마일리지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이 점을 활용해 마일리지로 무료 항공권을 구입하거나 비즈니스, 퍼스트 클래스로 업그레이드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 현실적으로 퍼스트 클래스 항공료가 매우 비싸 일반인이 쉽게 이용하기 어렵다. 대신 다년간 모은 마일리지를 이용하면 한 번쯤 퍼스트 클래스를 탑승할 수 있을 것이다.

항공사별 동맹을 살펴보면, 아시아나항공은 스타얼라이언스에 속해 있고, 대한항공은 스카이팀 그룹에 속해 있다. 스타얼라이언스(http://www.staralliance.com/ko/member-airlines)에는 에어캐나다, 에어차이나, 아나항공, 루프트한자, 유나이티드항공, 타이항공, 터키쉬에어라인, 에바항공, 싱가포르에어라인, 에어인디아 등 다양한 항공사가 포함돼 있고 스카이팀(https://www.skyteam.com/ko/)에는 에어프랑스, 베트남항공, 차이나이스턴, 가루다인도네시아, 델타항공, 차이나에어라인, 아에로멕시코 등이 속해 있다. 가급적 같은 동맹 내 비행기에 탑승해 모으는 것이 좋다. 또 신용카드나 제휴 쇼핑몰을 통해 상품을 구입할 경우 추가로 마일리지를 적립 받을 수 있다.

항공사마다 최장 1년 전부터 예약이 가능하다. 나라와 나라를 오가는 것인 만큼 국내 여행처럼 일정을 100% 확정 짓기 어려운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따라서 티켓에 보면 유효기간이 함께 표시돼 나온다. 짧게는 7일, 14일이 있고 그 뒤로는 1개월, 3개월, 6개월 12개월(1년) 등으로 표기된다. 항공권의 경우 탑승객의 일정이 갑자기 변경될 수도 있는데 이때 유효기간 내에서는 변경이 가능하다. 가령 유학생이라면 12개월짜리 항공권이 다소 비싸더라도 유리할 수가 있다. 갑자기 귀국일이 변경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일정을 아랑곳하지 않고 자유롭게 유유자적 돌아다니는 자유여행객은 예상 체류기간에 맞춰 유효기간을 길게 잡는 것이 유리하다. 반면 5박 6일 여행객은 유효기간 7일짜리 티켓을 구입하는 것이 좋다. 일정이 변경될 확률이 거의 적기 때문이다. 유효기간이 짧을수록 티켓값은 저렴해진다.

항공사로서는 일부 변경이 있을지라도 미리 유효기간별 티켓 예매가 이뤄질수록 기간별 항공기 탑승률을 좀 더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게 되므로 빈 좌석이나 노-쇼(예약을 하고선 나타나지 않는 탑승객)를 줄일 수 있다. 그만큼 운송률(이익)이 높아지게 된다. 항공권 검색 사이트에서 저렴한 항공권을 검색할 경우, 가장 저렴한 항공권 대부분이 여정 안에서 유효기간이 짧은 티켓 순으로 뜨는 이유다.

대신 이런 항공사들의 예측 시스템이 꽤 정확하지만 간혹 예상보다 특정일에, 특정 편명에 탑승객이 몰릴 때가 있다. 이 경우 항공사는 탑승객에게 숙소와 별도의 보상을 통해 다음 비행기에 탑승하게 하거나 아니면 비즈니스 클래스나 퍼스트 클래스로 무료 업그레이드해 주기도 한다. 좌석보다 많은 사람이 몰리면 어쩔 수 없이 고가의 좌석을 내주는 것이다.

테크니컬 라이터 이상훈 [email protected]

(c)가격비교를 넘어 가치쇼핑으로, 다나와(www.danawa.com)

[2일차] 대한항공 일등석? 아니 프레스티지타고 해외여행가자 비행기 언박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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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프레스티지석 타게된 나는 우선 뭐가 다를지 부터 궁금해왔다.

내가 누운 자리는 내 키가 180정도 되는데 발로 쭉 뻗어도 남을 정도 길이였다.

이렇게 파우처를 주는데 치솔과 치약, 로션 등등 들어있다. 호텔에서 어메니티를 주는것처럼 여기도 그런거였다.

내 자석 바로 옆에 열어보니까 이렇게 헤드셋과 슬리퍼가 들어 있었고

내앞에는 모니터가 있는데 여기서 영화도보고 게임도하고 다 할수있다. 터치가 그렇게 자연스럽지 못해서 자~알 터치를 해야한다

주변은 이렇게 생겼다 별거 아니지 않나? 근데 이게 현금으로 진짜 싸게 나오면 왕복 200만원이다 보통은 500만원 자리이다.

나는 저번에 언급한것처럼 5년 넘게 모은 마일리지로 갈때는 프레스티지석 올때 일등석으로 예약을 하였다.

일등석은 왕복 1000만원 정도? 생각하면 된다. 마일리지로 그게 가능해? 라고 물어보지만 단종된 신용카드 “크로스마일 하나카드”로

월 300만원 이상씩 쓰면 가능하고 연 1회 마일리지 별도 충전까지 해야 가능하다

그래도 불가능하나 마일리지 적립률이 다른 카드에 비해 월등히 높기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아무튼 22년이면 이 카드도 끝이다…..

호텔 레스토랑처럼 이런식으로 메뉴판을 준다 코스요리형태 인데 메인(주요리)만 정하면 된다

저녁은 스테이크, 아침은 오믈렛? 비빔밥? 보통 2가지중 한가지 선택하면 된다.

우선 먹기전에 좀 자야겠다. 해외여행가기 전날에 설레임 가득 차있어서 잠을 제대로 못 잤고 (사실 옷챙기느랴..)

슬리퍼가 담아져있다 비행기에서 웬? 슬리퍼? 하실수 있지만 화장실 왔다갔다 하는데 슬리퍼 만한게 없다 운동화를 하루종일 신고 있으면 발이 불편하다

의자 바로 딱 붙여져 있는건 리모컨이다 나는 전화기인줄알고 비행기타면서 전화도 할수 있나? 하고 좋아라 했는데

바로 앞 모니터 볼륨이나, 채널 등등 조정할수 있는 리모컨이다.

여..여여보세요? 처음에 정말 전화기 인줄 알았다…

전원코드가 있어서 220v나 110v 충전할수 있고 아무래도 휴대폰이나 노트북 가지고 다닐때 충전을 미리 해두면 좋기 때문에 배터리 관리에 신경을 쓰시길바란다.

한국영화 토익어쩌고 영화 봤는데 재미있었다 영화 한편 보면 보통 2시간은 그냥 지나가기에 미국 시애틀 가기까지 10시간 이상 남아있기에 이렇게 시간은 후루룩 지나갔다.

오늘의 저녁은 비빔밥을 선택하였고 에피타이저는 연어샐러드가 나왔다 그리고 비빔밥을 시켰는데 구성은 북어국, 김, 김치인가?

신나게 비벼서 먹었다 외국가면 한국음식은 거의 먹지를 못하기에 많이 먹어 두었다.

디저트로 아이스크림과 치즈 간단한 과일도 같이 주었다 아이스크림은 내가 좋아하는 하겐다즈이다 크크

마무리는 콜라로 입가심

미국 시애틀을 도착하면 제출해야하는 세관신고서인데 뭐 나는 돈은 그렇게 많이 가지고 가지도 않아서

노노노노노노노노노노 만 체크하면 된다

아직 6시간이나 남았다 영화는 계속 본다 보다가 잠들때까지 본다.

우리 와이프가 곤히 잠을 자다가 갑자기 벌떡 일어나더니 귀신인줄 깜짝 놀랬다.

일어나자마자 라면을 시키더니 흐뭇한 미소로 나를 바라보았다.

라면은 하늘위에서 먹는거라며…

나는 조용히 쿠키랑 감자칩 조곤히 먹으며 시애틀 미국에 도착하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나도 그렇게 먹고 자고 하다보니까 도착예정시간 3시간이였다.

또 자다가 일어나니 2시간 남았다. 편히 잘수있지만 사실 비행기 소리때문에 잠을 제대로 자지는 못한다 특히 비행기 날개쪽 자리에는 소음이 크기때문에 될수 있으면 가운데석으로 자는걸 추천하긴 하지만 비행기 날개 쪽의 장점은 하늘을 바라볼수 있기때문에 뷰를 보냐 편히 자냐 선택은 ㅋㅋ 여러분의 몫이다.

그러다 보니 아침이 되었고 오믈렛으로 주문하여 맛있게 아침을 먹었다.

이제 곧 시작이다.

다음편은 본격적인 미국 여행 시애틀 편이 진행된다 두둥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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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퍼스트 클래스와 비즈니스(프레스티지) 클래스 얼마나 다를까?

오늘 제가 정말 기분 나쁜 이야기를 들어서,

블로그 포스팅을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을 했습니다만,

피곤한 월요일 출근길에 보시는 애독자(?)님들을 위해서 포스팅합니다.

제가 한마디만 드리자면, 저 그렇게 가벼운 사람도 아니구요, 니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쉬운 사람도 아니랍니다.

( 다 지 기준에서 생각한다는데…. 니가 만났던 사람들이 다 내 동생들이고, 니가 뭐하고 논지 다 알어….응?? 지랄 똥싸지마. )

정말 이상 개 그지같은 자기 기준으로 사람을 판단하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Anyway! 기분나쁜 이야기는 여기서 마무리하고,

자자자 포스팅 들어갑니다.

저같이 지긋지긋하게 가난한 사람은, 퍼스트 클래스(일등석)를 타보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가난하면 부지런하고 꼼꼼하기라도 해야해서,

마일리지를 차곡차곡 모아서, 대한항공의 퍼스트 클래스를 타보았지요.

제가 예전에 허리가 아주 부실했던 시절이 있어서( 지금은 성능상 아무 문제가 없음!!! ),

장거리 국제선은 무조건 비즈니스를 타야했던 시절이 있었는데,

그런 연유로 보통 사람들보다는 프레스티지 클래스를 좀 많이 타보았던지라,

오늘 준비해본건, 비즈니스 클래스(대한항공의 경우는 프레스티지 클래스라고 칭합니다.)와 퍼스트 클래스의 차이를 좀 올려보려고 합니다.

성질 급하신 분들을 위해서, 결론부터 먼저 말씀드리면,

여유가 되시면 비즈니스 클래스 타시는 것은 좋지만, 퍼스트클래스는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요즘 워낙 비즈니스 클래스 좌석이 잘 나와서요, 그렇게 큰 차이를 느끼지 못합니다.

물론 서비스에서의 차이가 조금 있지만, 프레스티지 클래스의 서비스에서 불만족스러운 부분을 찾기란 참 어려운지라…..

퍼스트클래스의 효용성에 대해서 생각해보게 되더라구요.

그러면 비교 들어가 볼까요?

먼저 공항에서 체크인시 가장 큰 차이는,

퍼스트클래스 전용 카운터가 있는 공항에서는 퍼스트 클래스 전용 카운터를 이용할 수 있구요,

퍼스트 클래스의 경우는 모든 짐의 외부를 비닐로 포장을 해줍니다.

별도 요청을 하지 않아도, 기본적으로 그냥 다 포장을 해줍니다.

아마도, 퍼스트클래스 정도 타시는 분들은 가방도 비싼것을 이용하기 때문이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솔직히 개인적으로 ‘짐가방’이 짐가방 다워야 짐가방이지,

짐가방이 무슨 상전도 아니고, 비닐로 싸고, 어디 함부로 던지지도 못하는게 무슨 짐가방이에요?

예전에 공항에서 지금은 퇴출된 어떤 연예인을 본적 있는데,

이코노미 타면서 지 가방 루이비똥이라고 비닐로 포장을 잘해달라고 지랄 똥을 싸더라구요.

이런…. 분들은 그냥 차라리 퍼스트클래스 타시면 기본적으로 가방을 예쁘게( 사실은 그냥 대충 ) 비닐로 포장해서 보내준답니다.

요렇게 대충 포장이 된답니다.

그리고 공항라운지도 각 공항마다 다르지만, 대부분의 큰 공항들은 퍼스트 클래스와 프레스티지 클래스는 분리되어 운영됩니다.

그런데 큰 차이는 없어요.

그냥 음식 메뉴가 좀 더 많고, 적고의 차이.

퍼스트 클래스 라운지라고 해서 정말 으리으리하고, 무슨 좌석마다 칸막이 되어있고… 뭐 그렇진 않아요.

가장 중요한 좌석 비교입니다.

사실 비행기를 타면서 제가 프레스티지클래스를 타는건, 딱 한가지 이유밖에 없었습니다.

바로 좌석때문이죠.

일반석 타고 장거리를 타면, 정말 현지에 도착해서 너무 몸이 찌뿌둥 불편해서 도저히 장거리는 일반석을 못타겠더라구요.

유럽을 외항사로 싼맛에 두번 일반석 시도 했는데, 정말 지옥을 맛보았어요. ㅜㅜ

자자자자 천국으로 가는길(?)을 열어주는

대한한공의 프레스티지 클래스 좌석입니다.

저 좌석 옆의 공간을 보니 보잉747 2층의 프레스티지석이네요.

요즘은 정말 프레스티지석(비즈니스석)이 너무 잘나와요.

구형 좌석은 그냥 단순히 좌우만 넓은… 약간 우등고속버스 느낌의 좌석이었다면,

신형 기자재들은 정말 어마어마해요. 벤츠 S클래스보다 더 편해요.

좌석 조절 판넬입니다.

퀵버튼이 세개있고요, 나머지는 아주 미세하게 조절이 가능해서, 아주 의자가 편합니다.

좌석피치도 아주아주 여유로워서 그냥 다른 사람들과의 프라이버시도 적당히 지켜지고….

이날은 비행기탔는데 747 2층에 손님이 세명밖에 없었네요. 저 포함해서 세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독서실 같은 분위기였어요.

옆자리와의 차단을 원하시면 요렇게 칸막이를 펼칠 수 있습니다.

그래도 아주 완벽하진 않아도, 저렇게 하고 누워버리면 옆사람하고 마주칠 일이 거의 없네요.

옆자리에 누가 있는지 일부러 보려고 하지 않는 한,

프라이버시가 어느 정도 유지되지요.

요건… 에어버스 330의 프레스티지석 모습입니다.

뭐 큰 차이는 없는데요,

747의 2층은 창가에 앉을 경우 옆의 공간을 선반처럼?? 놓을 수 있어서 좋은데, 330은 그렇지 않아요.

에어버스 330 프레스티지의 모습이에요.

보잉 747이나 좌석 자체의 차이는 크게 없어요.

그러면 대망의 퍼스트 클래스

그것도 대한항공에서 가장 좋은 퍼스트 클래스인 코스모 스위트를 봐볼까요.

제가 요거 타볼려고

일부러 항공기 스케쥴까지 확인해서 코스모 스위트 좌석이 있는걸로 비행기를 탔었지요.

이미…. 좌석에서부터 포스가 어마어마합니다.

정말 공간의 낭비라고 생각될 정도로

어마어마한 공간을 자랑합니다.

옆에 있는 창의 갯수(full로 4개)를 보시면, 이코노미로 생각계산하면 몇칸의 공간을 차지한다는 것이 계산 되실겝니다.

물론 완벽하게 침대처럼 180도 평면이 됩니다.

(대한항공의 프레스티지 슬리퍼 시트도 180도가 됩니다. 개인적으로 어설픈 퍼스트 클래스 좌석보다 프레스티지 슬리퍼 시트가 훨씬 좋습니다.)

컨트롤 판넬입니다.

퀵버튼이 세개 있어서, 앉을때, 밥먹을때, 수면을 취할때의 자세를 잡아줍니다.

프라이버시라고 되어있는것은 옆에 있는 칸막이를 올렸다 내렸다 할 수 있습니다.

요걸…. 한번 타고나니…

정말로 농담아니고, 이코노미 타니까… 닭장 같더라구요. ㅜㅜ

누가 소나타 타다가 에쿠스는 타도, 에쿠스 타다가 소나타는 못탄다는 말이 있던데….

정말 실감했습니다.

암튼 좌석은 엄청 편합니다.

물론 서비스도 퍼스트 클래스에 맞게 밀착 서비스가 이뤄집니다.

비행중 난기류 경고 뜨니까 승무원이 직접와서 벨트 채워주는 어마어마한 서비스……

자자자

그럼 이제 기내식으로 넘어가봅시다.

먼저 프레스티지클래스에요.

제가 좋아하는 설렁탕입니다.

뭐 대략 이렇게 나옵니다.

기본적으로 플라스틱 트레이에 음식을 그릇에 담아서 서빙을 해주고요,

음료도 유리잔에 서빙을 해 줍니다.

똑같아 보이지만, 또다른 설렁탕인지 곰탕인지..암튼 저는 이 메뉴가 비빔밥보다 더 좋아요.

저는 워낙 곰탕, 설렁탕 이런걸 좋아해서요.

메뉴에 요런게 있으면 그냥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바로 고걸로 합니다.

비행기 안에서 먹는 설렁탕 나름 맛있어요. ㅋ

와일도 이렇게 서빙이 되고요….

요건…. 무슨 죽이었는지 모르겠는데,

암튼, 저는 기내에서 죽 먹는것을 좋아합니다.

비행기 안에서 별로 움직이지도 않는데, 먹는 것만 많이 먹으면 속이 불편하거든요.

그래서 죽을 먹는게 그나마 편하더라구요.

요것도 죽인데, 새우죽인가 봅니다. 저기 다진새우가 있네요.

거의 비슷한데, 반찬이 다르네요.

비빕밥이나 한정식 코스비슷한 메뉴를 시키면 요렇게 전채요리도 나온답니다.

그리고 대한항공의 대표메뉴, 비빔밥!

이 밥은 보리밥과, 백미밥 두개를 넣은겁니다. (배가 너무 고팠었어요…..)

물론 햇반입니다.

저 미역 냉국은 어떻게 만든건지는 모르겠지만, 아주 저급스러운 맛이 저한테 딱 맞더라구요. 식초좀 더 넣었으면 좋았었을텐데,

제가 또 소심해서 식초달란 말을 못하겠더라구요. ( 미녀들만 보면 자꾸 부끄 부끄…. )

요건… 기내에서 배고파 하는 저에게 승무원님이 빵먹고 떨어지라고…..

빵을 이렇게 서빙해 주셨어요.

솔직히 평상시 식판에 밥먹는 것을 즐기는 저처럼 저급스러운 사람에겐, 이렇게 서빙해 주셔도 아주 감사한데요,

그런데….

퍼스트 클래스에서는 빵을 어떻게 서빙해 주냐면요.

짠~!

음….

무슨 레스토랑에 온것 같죠?

테이블 크기가 프레스티지 클래스의 두배가 넘는 것 같습니다.

정말 광활한 테이블에 테이블보까지 다 덮어서 아주 제대로 차려주십니다.

마치 레스토랑에 온 기분이랄까요?

퍼스트 클래스의 전채요리입니다.

뭐 솔직히 맛은 그럭저럭인데,

저 정성스러운 데코를 보세요. 아잉~~~ 이쁘네요.

스프도 이렇게 나오구요.

샐러드도 이렇게 나옵니다.

예리하신 분들은 눈치 채셨겠지만,

프레스티지는 그냥 그릇을 트레이위에 슝 놓지만,

여기는 테이블보에, 음식 받침까지 다 해서 놔 줍니다.

스테이크입니다.

비행기안에서 스테이크를 먹을 수 있다는 것이

고기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써 참 좋긴 했는데,

맛은 …. 정말 없었습니다. 제가 입 짧은 사람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ㅜㅜ

요건 퍼스트클래스 비빔밥입니다.

프레스티지 클래스 비빔밥과의 차이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이 단품 자체는 같은 음식일꺼라 생각됩니다.

차이라면 프레스티지에는 반찬이 두개가 나오는데,

퍼스트는 반찬이 네개가 나온다는거?

후식 과일이에요. 원래 멜론도 나왔는데, 그건 제가 정줄 놓고 그냥 먹어버려서 사진에 없는거에요.

참고하시라고 대한항공 퍼스트클래스 저녁식사 메뉴가 이랬답니다.

이정도면 음식 까다로운 분들도 만족하며 드실 수 있겠죠?

그러면, 마지막으로….

요즘 포스코에너지의 모 상무님이 대한항공 LA행 비행기에서 그토록 간절히 바랬던….라면입니다.

라면, 모두 좋아하시죠?

저도 참 좋아하는데요,

그럼 제가 한 번 먹어보겠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일반석 타시면, 신라면 컵라면을 컵라면 용기채로 주구요, ( 아쉽게도 제가 대한항공 국제선 일반석 타본 적이 없어서… 인증사진 없습니다. )

비즈니스(프레스티지)에서 라면 달라구 하면….

요렇게 그릇에 담아서 주더라구요.

퍼스트 클래스도 이렇게 그릇에 담아서 나옵니다.

예전에 미국 다닐때 퍼스트 클래스는 봉지 신라면을 끓여서 준다는 말만 들었지,

실제로 제가 미주노선을 프레스티지만 타봤지, 퍼스트를 타본적이 없어서…

고건 잘 모르겠습니다.

저건 마닐라 올때 탔던 퍼스트 클래스라서 컵라면이었는지, 봉지라면이었는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혹시나 이 포스팅 보시는 대한항공 승무원님 계시면 살짝 덧글 달아주심 감사..)

왜냐면, 미녀님이 가져다 주는 것은 뭐든지 맛있거든요. 아무생각 없이 순간흡입!!!!!! 후루루루룩!!!

마지막으로 그냥 이건 팁인데요.

혹시나 비즈니스나 퍼스트클래스로 여행하시는 분들중에 A380 비행기(LA, 뉴욕 미주노선)를 타실분들은,

라면을 주문하실때는 마음을 비우고 주문하셔야 합니다.

왜냐면 A380기종에서는 전력이 약해서 물을 80도 이상 끓일 수 없거든요.

그래서 전자레인지 신공을 펼치신다고들 하는데…..

노력을 해도 군시절 뽀글이를 먹는 맛이 나서 컴플레인이 많다고 하네요.

안전을 위해서 전력량을 낮게 설정했다고 하는데, 그래도 물은 끓일 수 있게 만들어 줬어야죠. ㅜㅜ

그. 래. 도!!!

비록 그녀들이 생라면을 찬물에 담궈서 불려먹으라고 줘도…

미녀님들이 챙겨주면 맛있다며, 알아서 쳐먹어야 하는게 남자색휘들의 기본 자세 아닌가요?

암튼 세상엔 기본이 안되어 먹은 놈들이 너무 많습니다.

( 나한테 외모 지상주의라고 하며, 자기들은 마음을 먼저 본다는 것들은

니들 눈엔 한번에 사람 마음이 눈에 보이니? 이것들이 어디서 소설을 쓸려고 그래?… )

암튼 지금까지 비즈니스와 퍼스트 클래스 비교를 대충 해봤습니다!

물론 이 포스팅은 대한항공에서 단 10원도 협찬 받지 않고 작성된 포스팅입니다. 오해 없으시길.

즐거운 하루 되세요.

프레스티지석 공항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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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좌석 등급 비교, 가격과 서비스의 차이는?

저는 어렸을 때 부터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해외 여행을 자주 다녔지만 단 한번도 가장 비싼 퍼스트 클래스 좌석은 타 본적이 없습니다. 퍼스트 클래스 다음으로 좋다는 비지니스 좌석에 3번 정도 경험이 있을 뿐 입니다. 저의 여행 모토가 가성비가 좋게 싸게 다니자이기에 저의 돈을 지불 하는 여행은 저가 항공사 이코노미를 이용하고 가족 동반 여행에만 비지니스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던 와중 비행기 좌석 등급에 따라서 가격과 서비스가 얼마나 다른지 궁금함이 들어서 정리를 해보게 되었습니다.

비행기 좌석 등급 3가지

① 이코노미 (Economy Class) : 일반석으로 불리며 좌석 중 가장 저렴합니다.

② 비지니스 (Business Class) : 일반석보다 편리하며 일등석에 비해 부족합니다.

③ 퍼스트 클래스 (First Class) : 일등석으로 불리며 가장 비싼 최고급 좌석입니다.

비행기의 좌석 구성을 보면 숫자는 이코노미 > 비지니스 > 퍼스트 클래스로 일반석이 가장 많고 일등석이 가장 적습니다. 비행기 탑승객의 과반수가 이코노미를 이용하게 되는데 가격이 가장 저렴하다는 것이 장점의 모든 것 입니다. 저가 항공사들의 경우 퍼스트 클래스를 없애고 이코노미와 비지니스 좌석을 늘려서 운행하며 저가 항공사만을 이용 해보셨다면 일등석을 보신적이 없으실 겁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대한항공, 아시아나 항공 등이 최고 수준의 서비스인 일등석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비행기 좌석 등급 가격과 서비스의 차이는?

비행기 좌석 등급에 따라서 항공사에 제공받을 수 있는 서비스의 수준은 가격만큼이나 큰 차이가 납니다.

비행기 좌석등급 가격 차이 [대한한공 인천 – LA 직항 기준]

① 이코노미 (Economy Class) 가격 : 90 만원

② 비지니스 (Business Class) 가격 : 357 만원

③ 퍼스트 클래스 (First Class) : 980 만원

대한항공 인천출발 LA도착 및 동일한 기간으로 설정을 하였고 좌석별 최저가의 결과 입니다. 출발 시간은 각기 다르니 대략적인 비교를 위해 가져온 정보로 통상적으로 퍼스트 클래스는 비지니스의 3배, 비지니스는 이코노미의 4배 정도로 차이가 나게 됩니다.

게다가 고급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표 항공사인 대한항공에서의 가격 차이이며 저가 항공사의 동일 기간 이코노미석의 최저가는 51 만원 이였습니다. 같은날 출국, 같은날 입국을 하는 비행기편을 탄다고 생각한다면 비행기 좌석등급에 따라서 10배 이상의 차이가 나게 되는 것 입니다.

가격이 비싼 만큼 높은 비행기 좌석 등급일수록 좌석간의 간격, 시트를 젖힐 수 있는 범위, 앞 스크린의 크기, 기내식 수준까지 달라지게 됩니다.

이코노미 비행기 좌석 등급 정보 및 제공되는 서비스

이코노미 좌석 이미지

가장 저렴한 좌석으로 좌석간의 간격이 좁고 의자를 젖힐 수 있는 각도가 적습니다. 장기간 탑승시 무척 불편합니다. 앞 좌석 뒷편에 있는 디스플레이 기기는 저가 항공사에서는 제공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앞쪽 좌석에 부착되어 있는 접이식 테이블을 이용해서 기내식을 먹거나 독서를 할 수 있습니다.

이코노미 좌석에서는 기내식이 제공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만일 제공이 된다면 일회용 도시락 용기에 담겨서 나오며 정할 수 있는 요리의 갯수도 3가지 정도 입니다.

비지니스 비행기 좌석 등급 정보 및 제공되는 서비스

비지니스 좌석 이미지

비싼 퍼스트 클래스 좌석을 이용하기는 어렵고 이코노미 좌석보다는 쾌적한 여행을 원할 때 비지니스 좌석을 이용하게 됩니다. 회사에서 해외 출장을 나갈 때 주로 지원 해준다고 합니다. 근래에는 프레스티지 클래스라고도 불리는데 이코노미에 비해서 넓은 좌석 거리와 넉넉한 공간으로 180도에 근접하게 뒤로 젖힐 수 있습니다.

또한 이코노미에 비해서 기내식이 필수로 제공되고 일회용 용기가 아닌 그릇에 담겨 나오며 종류와 품질이 뛰어납니다. 독서를 위한 무드 조명을 조절할 수 있는 등 장기간의 비행이라면 약간의 돈을 더 지불하고 비지니스 좌석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할 수 있습니다.

특정 기종이라면 이용할 수 있는 칵테일 바 등의 특별한 공간을 비지니스 좌석이라면 이용을 할 수 있습니다. 또 원하는 시간대에 승무원이 깨워주는 Wake-up 서비스, 휴대용 편의용품 세트가 제공이 됩니다.

퍼스크 클래스 비행기 좌석 등급 정보 및 제공되는 서비스

퍼스트 클래스 좌석 이미지

퍼스크 클래스 좌석에서는 180도로 완전히 젖혀 누울 수 있고 독립된 개인 공간을 위해 칸막이가 되어 있습니다. 이용할 수 있는 좌석의 공간도 가장 넓으며 기내에서 제공되는 최고의 서비스를 모두 받으실 수 있습니다. 장기간의 여행에 편안한 활동을 위해서 세계적인 디자이너가 만든 편의복 또한 제공 됩니다.

기내식은 고급 도자기에 담겨져서 나오는 것은 물론 식사의 종류가 모두 풀 코스로 제공되며 원할 때마다 모든 간식이 무료로 제공 됩니다. 또 퍼스트 클래스 좌석의 이용 장점은 기내뿐만 아니라 비행기를 탑승하기 전 부터 제공되는 혜택이 많습니다.

비행기 탑승전 전담 직원이 안내를 해주게 되고 공항에 있는 VIP라운지에서 휴식과 식사가 가능합니다. 또 탑승 또한 이코노미, 비지니스와 달리 별도의 전용 게이트를 통해서 가장 빠른 탑승을 할 수 있습니다. 전용 카운터가 있어서 탑승을 기다리지도 않습니다. 게다가 퍼스트 클래스 승객이 가지고 있는 짐은 직원이 꼼꼼하게 포장을 해주고 목적지에 도착을 하면 가장 먼저 짐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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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22 대한 항공 프레스티지 좌석 The 193 Detailed Answer

Korean Air B777-300ER Prestige Class Review

Korean Air B777-300ER Prestige Class Review

대한항공 대표항공기의 비즈니스석은 복불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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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of Contents:

◆ Intro 1 대한항공에 대하여

◆ Intro 2 대한항공의 ‘B777-300ER’

◆ Check-in

◆ Lounge KAL 라운지

◆ On-Board

◆ In-flight Meal

◆ Summary 소프트웨어의 힘

대한항공 대표항공기의 비즈니스석은 복불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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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B787-9’] 오사카-인천 프레스티지석 탑승기 (KE722) | 프레스티지고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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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B787-9’] 오사카-인천 프레스티지석 탑승기 (KE722) | 프레스티지고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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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648만원 좌석에 ‘감자알 크기 스테이크’…잇단 논란 : 쇼핑·소비자 : 경제 : 뉴스 :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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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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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648만원 좌석에 ‘감자알 크기 스테이크’…잇단 논란 : 쇼핑·소비자 : 경제 : 뉴스 :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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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대표항공기의 비즈니스석은 복불복?!

나 홀로 출장이라는 미션을 받았을 때, 두 가지 생각이 들었다. 1. 하핫, 여행도 혼자 많이 가봤는데 뭐. 2. 살려주세요……. 일은 일인지라 출국이 전혀 반갑지 않았다. 그저 ‘잘 할 수 있을까. 아니, 대체 내가 뭘 해야 하는 거지?’ 싶은 생각 뿐. 이런 나를 어르고 달래 주며, ‘아니야! 너 혼자서도 잘 할 수 있어!’라고 말해준 건 우리 엄마가 아니었다. ◆ Intro 1: 대한항공 에 대하여 대한항공은 한국의 국책항공사(플래그 캐리어; Flag Carrier)다. 이전에 국책항공사와 국적항공사에 대한 차이를 언급한 적이 있는데, 비슷한 개념으로 ‘국영항공사’라는 분류가 있다. ▶국책항공사와 국적항공사의 차이가 궁금하다면 여기! 국영항공사는 정부나 공기업 등 공기관에서 운영하는 항공사인데, 대한항공이 현재 플래그 캐리어라는 지위를 누리게 된 데에는 국영항공사라는 과거가 한 몫 했을 테다. 대한항공의 전신은 대한항공공사라는 공기업이다. 대한항공공사가 만성 적자로 인해 69년 민영화를 단행했고, 한진그룹이 이 대한항공공사를 넘겨 받은 후에 ‘한진에어’, ‘한진항공’ 등의 명칭이 아닌 ‘대한’항공이라는 명칭을 붙인 데에서 이 항공사의 과거 흔적을 찾을 수 있다. 현재는 19개 항공사가 소속된 스카이팀의 창립 멤버로서 소위 ‘잘 나가는’ 모습을 바라보고 있자니, 적자에 시달리던 과거가 무색하게 느껴질 정도다. ◆ Intro 2: 대한항공의 ‘B777-300ER’ 대한항공은 2019년 5월말 현재, 168대의 항공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 13개 도시를 포함해 전세계 44개국 124개 도시의 하늘길을 오가고 있다. 특히, 대한항공이 보유한 항공기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이 보잉 사의 B777 시리즈. 무려 43대의 B777 시리즈를 운용 중이다. 게다가 지난 5월 14일에는 대한항공의 200번째 보잉기인 B777-300ER을 새로 인도받기도 했다. 아직 B777-300ER 모델에 대한 주문량은 1기가 남아 있으며 올해 내로 마저 인도될 예정이라고 하니, 대한항공의 극진한 B777 사랑은 더욱 공고해질 예정이다. 물론 B777 시리즈는 대한항공 뿐만 아니라 전세계 다양한 항공사의 편애를 받는 기종이다. 보잉의 광동체(통로가 2개인 항공기) 중 가장 큰 상업적 성공을 거둔 모델이라 이 기종을 운용하지 않는 항공사 찾는 게 더 어려울 정도. 대한항공은 B777 시리즈 중 B777-300ER 기종을 가장 많이 보유 중이다. 총 43대의 B777 중 B777-200ER은 14대, B777-300은 4대, B777-300ER은 25대를 보유하고 있는데 이 중 B777-300ER은 주로 장거리 국제선과 다수요 중단거리 국제선에 주로 투입되며 막강한 범용성을 뽐내고 있다. 잠깐! B777-300ER에서 ER이 무슨 뜻이냐고? ‘Extended Range’, 즉 기존 모델에서 항속거리가 늘어난 모델이라는 뜻이다. ◆ Check-in 대한항공을 비롯한 스카이팀 회원사는 작년 초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로 둥지를 옮겨 탑승 수속 등의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2터미널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었는데 1터미널과 아주 다른 점은 없었지만 보안 검색 등의 기기가 훨씬 최신의 것인 건 인상 깊었다. 프레스티지석 및 일등석, 그 외의 모닝캄 상위 회원을 비롯한 Sky Priority 고객은 A 카운터에 마련된 프리미엄 체크인 카운터에서 수속을 진행한다. 국적기답게 프리미엄 체크인 카운터만 해도 굉장히 넓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출장은 첫 날 인천-오사카-타이베이를 하루에 이동해야 했는데, 이 루트가 연결발권이 아니라 분리발권이었다. 환승에 약 2시간 40분 정도 간격을 두긴 했지만 분리발권일 경우 환승 공항에서 수하물을 찾아서 다시 재수속을 거쳐야 한다는 점 때문에 조마조마했는데 다행히 인천에서 타이베이까지 수하물도 한번에 붙여주고, 탑승권도 한 번에 발권할 수 있었다. ◆ Lounge : KAL 라운지 대한항공 프레스티지석을 이용할 때 배정받는 라운지는 제2터미널에 위치한 대한항공 KAL 라운지. 대한항공 프레스티지 라운지는 이스트와 웨스트 2곳에 위치해 있어서 본인의 탑승구와 가까운 라운지를 이용하면 된다. 겉에서 볼 땐 한산해 보이는 대한항공 KAL 라운지… 라운지 공간이 굉장히 넓은 데도 사람이 바글바글하다. 물론 지어진 지 얼마 안된 곳이라 라운지 자체는 굉장히 쾌적하고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거의 모든 자리마다 콘센트 및 고속 충전 USB 포트가 마련된 건 기본이다. 라운지 한 켠에는 샤워시설을 비롯해 조용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릴렉스 룸도 마련되어 있다. 샤워실과 릴렉스 룸 모두 인기가 좋아서, 내가 방문했을 땐 거의 모든 자리가 빈 곳 없이 차 있었다. 하지만 수준 높은 하드웨어에 비해 음식은 상당히 부실하다. 뒤늦게 인천공항 홈페이지를 살펴보니 음식이 아니라 ‘다과 서비스’라고 적혀 있다. 그래, 딱 다과 수준이다. 요거트와 샐러드, 바나나와 치즈 및 빵 몇 종류, 시리얼, 핫푸드 3~4종류, 컵라면 등이 전부다. 종류도 별 거 없고 맛도 그저 그래서 나중에 기내식을 좀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는 효과가 있다. 나중에 오사카 간사이국제공항의 일본항공 라운지와 너무나 비교되던… (아이고 배고파) ◆ On-Board 주린 배를 부여잡고 곧 탑승하게 될 대한항공의 B777-300ER 항공기를 만났다. 2터미널이라는 걸 누구나 알 수 있을 만큼 온통 대한항공 밭이다. [탑승 비행편 간단 요약] – 비행 편명: KE723 (인천-오사카) – 비행 시간: 09:35~11:20 (1시간 45분) – 항공 기종: B777-300ER – 운임 가격: 717,900 (왕복 운임) – 예약 등급: I (적립률 125%), 총 656 마일리지 적립 – 라운지: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KAL 라운지 보딩은 정시에 시작됐다. 도움이 필요한 승객들이 1차적으로 탑승한 다음 일등석과 프레스티지석 승객 등 SKY PRIORITY 승객의 탑승이 이뤄진다. 대기 줄이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따로 분리되어 있어서 탑승이 혼잡하지 않다. 대한항공 B777-300ER 프레스티지석 기내 모습. (출처: 대한항공 공식 홈페이지) 앞서 리뷰한 B787-9 프레스티지석과 기체는 다르지만 탑재된 시트 타입이 ‘프레스티지 스위트’로 동일하기 때문에 좌석 스펙에 차이는 없다. 다만 좌석 개수가 B789에 비해 많아서 총 7열이 프레스티지석에 할당되어 있다. B789의 프레스티지석이 총 3열이었던 것과 비교해보면 2배 이상 많다. 좌석은 2-2-2 배열로 APEX SUITE 형태다. APEX SUITE는 2-2-2 배열임에도 불구하고 전 좌석에서 바로 통로로 접근 가능한 게 특징이자 최고의 장점이다. 보통 가운데 2열은 나란히, 창측 2열은 엇갈려 배치되어 있다. 하지만 B777-300ER 전 기체에 이 같은 프레스티지 스위트 타입의 좌석이 설치돼 있는 건 아니다. B777-300ER은 신형 좌석인 ‘프레스티지 스위트’와 구형 좌석인 ‘프레스티지 슬리퍼’가 혼재되어 있다. (프레스티지 슬리퍼, 출처: 대한항공 공식 홈페이지) 프레스티지 슬리퍼의 경우 모든 면에서 프레스티지 스위트보다 좌석 사양이 좋지 않다. 좌석 간 간격과 좌석 폭도 약간씩 줄어들고 개인용 모니터 크기도 15.4인치로 대폭 작아진다. 칸막이를 완전히 올리면 거의 완벽에 가까운 프라이버시를 확보할 수 있는 프레스티지 스위트에 비해 칸막이를 다 올려도 프라이버시 확보가 어렵다. 따라서 B777-300ER을 탑승하게 될 경우 탑재된 시트 타입이 어떤 것인가 확인하는 게 좋다. 내가 사전 지정한 좌석은 프레스티지석 가장 뒷줄 창측 좌석인 14A. 이유는 후술하겠지만 프레스티지 스위트에선 창측 좌석을 가장 추천한다. 가운데 좌석과 비교하면 왜 창가석이 명당인지 이유를 알 수 있다. 통로와 인접한 좌석은 통로에서 좌석이 너무 훤히 잘 들여다 보인다. 칸막이가 설치돼 있긴 하지만 애초에 피치가 넓게 빠진 APEX SUITE 타입 특성 상 좌석이 개방적이라 어쩔 수 없는 부분이다. 창가석은 가운데에 있는 칸막이만 올리면 통로를 지나다니는 사람들에게 거의 보이지 않는 구조다. 통로석이 시선 방파제 역할을 해준달까. 게다가 옆사람에게 민폐 끼치지 않고 통로로 진입까지 가능하므로 더더욱 창가석 선택을 주저할 이유가 없다. 좌석에서 본 정면 모습은 이렇다. 18인치 스크린 하단에 꽤 깊은 수납공간이 있다. 참고로, 창측 좌석을 제외한 모든 좌석엔 저 수납 공간이 없다. 게다가 저 수납 공간을 제외하면 개폐식 수납 공간은 거의 없다고 생각해도 무방하다. 잔 짐이 많은 편이라면 창가석을 반드시 사수하자. 스크린 컨트롤러는 좌석 옆에 위치해 있다. 그 외에 시트 컨트롤러나 기내식 메뉴판, 헤드폰, 슬리퍼 등 기본적 물품은 좌석 옆 수납 공간에 꽂혀 있다. 다만 이 수납 공간이 굉장히 좁고 깊으므로 개인 소지품을 보관하기엔 불편하다는 것을 염두에 둘 것. 기내 엔터테인먼트는 앞서 발행한 B787-9 프레스티지석 리뷰에서 지적한 것과 마찬가지다. 빈약하다. 한국영화 고작 4편이라니… 4편이라니…! 시트 컨트롤러는 각각의 아이콘이 직관적이라서 편리했다. 간혹 시트 모양 변경을 위해선 버튼을 계속 누르고 있어야 하는 경우가 있는데, 대한항공의 경우엔 원 터치로 시트 모양 변경이 가능했다. 시트 세부 조절 및 칸막이 조절, 독서등 On/Off도 이 컨트롤러로 설정한다. 독서등은 개인 눈높이에 맞춰 수동으로 각도 조절 가능하다. 풀 플랫 상태의 모습. 조그마한 베개는 있지만 담요는 준비되지 않았다. B787-9의 경우엔 담요가 미리 세팅되어 있던걸 보면 요청하면 갖다 주는 듯 했으나 워낙 짧은 비행(1시간 30분)이라 요청하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 확실히 리버스 헤링본 타입 비즈니스석에 비해 APEX SUITE 형태가 답답하지 않고 좋다. 헤드폰과 슬리퍼. 헤드폰은 노이즈 캔슬링 제품. 각종 전자기기를 위한 콘센트도 있다. ◆ In-flight Meal 복편과 마찬가지로 아침 비행이라 메뉴가 간단하다. 오믈렛과 시리얼 중 택 1. 인천공항 대한항공 라운지에 음식 가짓수가 너무 없던 탓에 시리얼로는 성에 차지 않을 것 같아 오믈렛을 주문했다. 버섯 크림소스의 오믈렛에 감자, 야채, 베이컨, 토마토와 계절 과일, 요구르트가 제공된다. 빵은 안에 사과잼이 들어 있는 사과 패스트리를 선택했다. 맛은 무난했다. 치즈가 줄줄 흐르는 보드라운 오믈렛을 기대했으나 그런 것은 아니었고, 계란말이 질감과 흡사한 오믈렛이었다. ◆ Summary: 소프트웨어의 힘 국제선 대한항공이 첫 탑승이었던 내게 대한항공 B777-300ER의 프레스티지석은 과분할 만큼 좋은 좌석이었다. 게다가 운까지 따라줘 구형 시트가 아닌 신형 시트가 탑재된 B777-300ER을 취재할 수도 있었다. 하지만 첫 출장길에 아이처럼 잔뜩 긴장했던 내 눈에 쾌적한 하드웨어가 눈에 잘 들어올 리가. 탑승하던 순간이 기억난다. 항공기 기내를 최대한 깔끔하게 찍어야 하는 터라 탑승 브릿지에서부터 카메라를 켜고 탑승을 했다. 이럴 경우 필연적으로 탑승권을 보고 자리를 안내해주는 승무원이 화면에 잡히기 마련이라 어떻게든 얼굴이라도 안 나오게 하고 싶어 안절부절 못했다. 그런데 쫄아(?) 있던 내 긴장을 풀어준 건 다름아닌 대한항공 승무원들이었다. 탑승하자 마자 카메라로 기내 전경을 담느라 정신 없던 내 귀에 들려온 ‘일등석도 찍으세요~’라는 목소리. 사소한 친절이었을지 모르지만, 그 순간 내게는 그 말 한마디가 기운을 북돋는 응원의 한 마디 와도 같았다. (내리기 전 받은 패스트 레인) B787-9과 동일한 구조의 좌석임에도 신기재도 아닌 B777-300ER 탑승 기억이 특별하게 남아 있는 것은 그 같은 소프트웨어의 힘 덕분이다. 기내에 발을 들인 순간부터 간사이 공항에 도착할 때까지, 대한항공을 지탱하는 가장 큰 기둥이 무엇인지 궁금해할 필요조차 없었다. 너무나 명확했으니까. 에디터들이 직접 경험한 진짜 솔직한 REVIEWS!

대한항공 648만원 좌석에 ‘감자알 크기 스테이크’…잇단 논란

하와이서 귀국한 승객 네이버 카페에 글 올려 분통 “회처럼 얇게 뜬 치즈·알알이 센 포도·라면 동나” “서비스 저하 승무원들이 온 몸으로 감내하며 사과” 블라인드에 “죄송하다…우왕좌왕 승무원” 자조 답글 대한항공, 반성 대신 “언론 탓” 내부 사과문 논란 네이버 한 카페에 올라온 648만원짜리 대한항공 프레스티지 좌석 후기. 해당 글을 올린 승객은 “이게 비즈니스석 스테이크”라며 “다시 봐도 놀랍다”고 적었다. 이 글에는 무려 147개의 댓글이 달렸다. 카페 갈무리 최근 하와이 호놀룰루에서 대한항공 프레스티지(비즈니스) 좌석을 타고 귀국했다는 한 누리꾼이 648만원이 넘는 편도 비행기 삯에도 형편없는 서비스를 받았다는 글을 한 포털 카페에 올리자, 이를 읽은 대한항공 승무원이 직장인 익명 앱 블라인드에 “죄송하다”는 답글을 남겼다. 지난 7일 가 보도한기사가 나간 뒤로도 ‘기내 서비스 논란’은 가라앉지 않는 모양새다. 대한항공 KE054편을 타고 하와이에서 인천으로 왔다는 해당 승객은 13일 네이버 한 카페에 글을 올려 편도 648만2400원짜리 편도 항공권 예매 내역을 인증하고 대한항공 기내 서비스를 성토했다. 해당 승객이 인증한 하와이 호놀룰루에서 인천공항으로 귀국한 프레스티지석 항공권 예매 내역. 카페 갈무리 이 승객은 “갈 때는 아시아나, 올 때는 대한항공을 탔는데, 비싸진 항공운임이지만, 2년 만에 나가는 해외라 너무 설레였다”며 “하지만 기내 서비스를 받자마자 우선 식사량에서부터 놀랐고, 첫 번째 밀(식사) 서비스가 나오자마자 손님들의 컴플레인이 곳곳에서 나왔다”고 전했다. 이 승객이 올린 인증사진에는 감자 몇 알에 그보다 작은 스테이크와 소량의 버터, 반 컵 남짓의 와인이 전부였다. 네이버 한 카페에 올라온 648만원짜리 대한항공 프레스티지 좌석 후기. 해당 글을 올린 승객은 “이게 비즈니스석 스테이크”라며 “다시 봐도 놀랍다”고 적었다. 이 글에는 무려 147개의 댓글이 달렸다. 카페 갈무리 그는 “조금 있다가 다들 라면을 시켰는데, 조금 늦게 주문했더니 신라면도 다 떨어졌더라. 치즈도 (승무원이) 손바닥만 한 것을 3종류 들고 다니며 회를 뜨듯 얇게 썰어줬다. 과일은 포도를 알알이 비닐장갑 끼고 덜어줬다”며 “승무원이 치즈를 줄 때 엄청 얇게 자르려다가 칼이 접시 긁는 소리가 나서 다 같이 무안해서 웃었다”고 전했다. 이어 오해할까 봐 적는다며 “승무원들의 서비스는 여전히 최고였다. 하이웨이스트 치마를 입은 승무원께서 바닥에 수그린 채로 고객과 아이컨택을 하며 양해를 구했다. 안 그래도 인원 감축으로 업무량이 증가했다고 들었는데, 여러모로 안쓰러워 주는 대로 먹었다”고 덧붙였다. 블라인드에 한 승무원이 올린 해당 후기에 대한 답글. 스스로를 ‘우왕좌왕 승무원’이라고 칭하며, 대한항공의 대응을 꼬집고 있다. 블라인드 갈무리 이 승객이 올린 글에는 카페 회원들의 댓글이 147개가 달렸다. 누리꾼들은 “나도 비즈 타고 똑같이 느꼈다. 비용은 2배로 올랐는데, 서비스는 2배로 저하됐다” “결국 승무원들만 죽어나겠다”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다. 비즈(니스) 식사라는 언급이 없었으면 이코(노미) 식사 사진인 줄” “대한이라는 글자 좀 뺐으면 좋겠다” “600만원이나 받고 저런 밥을 주는 건 진짜 황당하다”는 등의 비판 댓글이 잇따랐다. 이 가운데는 ‘블라인드’에 올라온 승무원의 답글을 퍼 온 글도 있었다. 아마도 해당 카페에 가입한 승무원이 해당 승객의 글을 읽고 자조 섞인 글을 블라인드에 올린 것을 누군가 퍼 온 것으로 추정된다. 승무원은 먼저 “후기 정말 감사하다 ”고 인사를 전한 뒤 “비싼 돈 주고 대한항공 비즈니스 클래스 타셨을 텐데, 스테이크 크기가 감자와 같고, 치즈는 포 뜨고, 포도는 개수 세어가며 드려서 죄송하다”며 “분명 스테이크 주문했는데, 부족해서 못 드신 승객분들도 계실 텐데 저희 승무원들은 다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목적지까지 편안하게 모시겠다고 도착 방송에서 말하는데 그마저도 부끄럽다”며 “우왕좌왕 승무원 올림”이라고 글을 맺었다 . ‘우왕좌왕 승무원’은 보도에 “코로나19 탓에 기내식 서비스 등을 쉬었다 재개하다 보니 승무원들이 심리적으로 일이 많다고 느끼고 적응이 잘 안 돼 우왕좌왕하는 것 같다. 실제로 기내에 필요한 물품을 덜 싣는 일은 없다”고 했던 대한항공 쪽의 해명을 꼬집은 표현 으로 보인다. 대한항공이 지난 7일 ‘항공권 폭등했는데…“담요도, 맥주도 없다”는 대한항공’ 기사가 나간 뒤 비판이 들끓자 내부망에 올린 사과문. 독자 제공 한편, 지난 7일 보도가 나간 뒤 대한항공 쪽은 “승무원들이 우왕좌왕한다고 표현했다”는 점을 인정하면서도 해당 표현을 빼줄 것을 요청했다. 가 이에 응하지 않고 승무원들의 비판이 들끓자 은 자사 내부망에 사과문을 올려 “단기적인 문제가 발생한 것일 뿐, 조만간 정상화될 것이라는 긍정적인 배경설명을 했음에도 기사가 의도와 다르게 게재돼 공식 항의했다”며 마치 가 자신들의 해명을 왜곡한 것처럼 표현해 비난을 샀다. 유선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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