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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난불기둥 – 리디
순진한 청년입니다. <대물로 태어나게 해주세요!> 저자 소개. 더 보기. 총 2종.
Source: ridibooks.com
Date Published: 9/1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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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물로태어나게해주세요 – YES24
외국인의 대물로 몇 번이고 가버려. [eBook] 외국인의 대물로 몇 번이고 가버려 · 대물로 태어나게 해주세요! · 여돌 숙소에 큐티 대물이 산다 · 대물로 일본 유부녀 빼앗기.
Source: m.yes24.com
Date Published: 5/1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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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물로 태어나게 해주세요! 리뷰 – 장르소설 마이너 갤러리
대물로 태어나게 해주세요!(이하 대물)는 작가 성난불기둥이 문피아를 베이스로 다중플랫폼에서 연재하고 있는 야설이다. 시작하기전에 이건 인정해야 …
Source: m.dcinside.com
Date Published: 12/2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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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 판정단> 대물로 태어나게 해주세요! (2) – 성난불기둥
<19금 판정단> 대물로 태어나게 해주세요! (2) – 성난불기둥 … 상대가 누구든 주인공은 그냥 킹짱왕 쎈 기술로 응대할 뿐이다.
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6/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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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난불기둥 | 작가 & 작품 – 교보문고
판타지소설작가 | 판타지 소설 작가. 주요 출간작으로 『대물로 태어나게 해주세요!』가 있다.
Source: www.kyobobook.co.kr
Date Published: 2/2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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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물로 태어나게 해주세요 좀 너무 늘여쓰네요. – 이토랜드
대물로 태어나게 해주세요 좀 너무 늘여쓰네요. 모래그릇 2018-08-15 (수) 13:31 조회 : 8143 추천 : 2. 우선 글은 재밌습니다. 야설인데 잘 읽힌다고 할까요.
Source: www.etoland.co.kr
Date Published: 4/2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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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물로 태어나게 해주세요 – 잡다한 이야기
대물로 태어나게 해주세요는 조아라 프리미엄 문피아에서 유료연재되고 있는 떡타지이다. 시대배경은 현대, 야왕 성귀남과 비슷한 부류인 야설이다.
Source: hitorisuki.tistory.com
Date Published: 12/1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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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이상한알고리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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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2. 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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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물로 태어나게 해주세요! 리뷰
대물로 태어나게 해주세요!(이하 대물)는 작가 성난불기둥이 문피아를 베이스로 다중플랫폼에서 연재하고 있는 야설이다. 시작하기전에 이건 인정해야 할 것 같다. 난 이제껏 이 작품을 보고싶지 않았었다. ‘대물’ 이라는 제목과 ‘성난불기둥’ 이라는 필명은 아무리 봐도 음습한 중년 자아를 충족시키기 위한 소설로 밖에 보이지 않았기 때문이다. 대물은 나에게 다음 카페에서나 볼법한 ‘철수와 미애의 불장난’ 같은 활자혼합물과 동일하게 보였다. 그렇기에 인기있는 작품임에도 두려움을 떨치지 못하고 읽기 시작했다.
스토리는 40살 가장 이정우(158,5cm,머리 존나좋음)가 출장간 사이 마누라가 다른남자를 집안에 끌어들여 떡치던 현장을 우연히 적발했다가 골로 가버리고, 너무 억울한나머지 지랄발광하다가 신에게 다시 한번 기회를 받게되는걸로 시작한다. 여기서 이정우는 키, 아이큐, 졷 3가지를 합쳐서 300이라는 꽤 후한 수치를 받는다. 솔직히 혜자인듯; 그리고 자신이 정한 수치에 맞는 몸으로 환생을 하게 되고, 현대물에서 빠질수없는 어플같은 존재 도로시와 함께 원래 몸뚱이의 주인이었던 ‘이도훈’의 꿈인 교사가 되겠다+이젠 나를 위해 살겠다는 결심을 하게 된다.
솔직히 초반은 많이 지루했다. 특히 작가의 나이대를 최소 30후반, 40초반으로 예상하고 있던지라 중간중간 네이티브 하게 튀어나오는 아재개그와 음습한 중년 띄워주기 자아는 ‘빨리 하차하면 그나마 익절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그러나 초반 예열이 끝나자마자 달리기 시작하는 모습은 내게 한 작품을 떠올리게 해줬다. 그렇다, 대물은 투명츄와 비슷한 갬성으로 느껴졌다. 그러나 둘은 차이가 꽤 크다. 비유하자면 럭키짱을 읽고있는데 갑자기 대털로 바뀐 것과 비슷한 것 이다. 성인극화 틀딱츄 정도가 되시겠다. 어쨌든 흥미가 생겨서 계속 읽기 시작했는데, 읽을수록 묘하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었다. 주인공의 아재개그와 글에서 묻어나오는 냄새는 아재가 분명한데, 각종 드립이나 소재를 보면 당시 유행했던것에 민감하다. 단순한 아재작가라면 불가능한것이다.
거기에 필력이 장난아니다. 그냥 글을 잘쓴다. 솔직히 야설 위주로 먹는 누렁이지만, 그동안 많은 야설을 먹으면서도 진심으로 그냥 글을 잘쓴다 라고 느낀적은 거의 없었다. 그런 의미에서 대물은 야설이라는 카테고리 안에서는 펜 좀 굴린다는 소리를 들을만한 것이다. 그리고 현대 배경상 판타지나 다른것들과는 다른 느낌이다. 무슨 소리냐면 이미 개통당한 여자들이 대부분이라던지, 원나잇하고 인연이 끊긴다던지, 주인공이 먹버를 한다던지 등등 무협이나 판타지에서 나왔으면 본 누렁이부터 발광했을 것들이 그대로 나온다. 솔직히 이부분에서 살짝 하차마려웠다. 현대배경은 이게 정상인 걸 알고 있으면서도 그동안 하렘에 익숙해진 내 입이 견디질 못한 것이다. 우욱씹
무엇보다 작가는 그냥 주인공의 시선에서만 서술하지 않는다. 시점 변경도 자주 나오고, 에피소드에 등장하는 메인 캐릭터들의 이야기도 만들어놓는다. 그냥 나쁜새끼 개새끼 응징하고 주인공 파밍 이게 아니라 사람마다 가지고 있는 개인의 사정, 생각 등을 묘사하면서 이야기를 이끌어나간다. 특히 애자매 에피소드에서 그 극치를 느꼈다. 혹시 볼 누렁이가 있다면 애자매 에피소드는 꼭 보자.
장점
1. 내 편견을 한번에 박살 낸 야설. 필력은 어지간한 야설들 씹어먹는 급이라 생각한다. 그냥 재밌음
2. 작가가 심리학이나 철학을 전공했는지, 그냥 졷무위키에서 주워들었는진 모르겠지만 관련된걸로 주인공이 똥폼도 잡고 히로인도 공략 해 나간다. 개인적으로 상당히 흥미로웠음.
3. 히로인들이 존나 매력적이고 입체적이다. 그냥 여타 야설처럼 앵기는게 끝이 아니다. 예를들어 진성M을 자처하는 노예같은 히로인이 있는데, 남친에게 속아서 윤간 당해버린 나머지 정신적으로 어디가 마모되어버린 히로인이다. ㄹㅇ 이거 주인공한테 고백할때 부랄 잡고 동서남북으로 찢으면서 울었음…그외에도 매력적인 히로인들이 한가득하다.
4. 시간묘사 개 빡빡하다. 이정도로 하루 스케쥴 찰지게 넣는 야설 처음봄 ㄹㅇ. 처음엔 좀 별로였는데 읽다보니 테트리스 처럼 착착 맞춰지는 스케쥴에 편안한 기분을 느꼈다.
단점
1. 아재개그. 진짜 심심하면 나온다.
2. 주인공이 전생에 한이 맺혔는지 변태적인 플레이를 즐긴다. 변태플레이를 즐기는건 상관없지만 유독 이새끼는 야외플레이에 환장했다. 어차피 안들킬것도 아는데 계속 억지로 위기감을 조성하려한다. 작가 패티시인지는 모르겠다만, 야외플레이좀 줄여줬으면 좋겠다.
3. 떡씬이 별로다. 히로인들이 매력적이라고 했던가? 반대급부로 그 매력적인 히로인들이랑 떡을 치는데 꼴리지가 않는다. 가장 큰 이유는 ‘의성어’다. 진짜 시발 서던 졷도 죽을만큼 의성어 못쓴다.(욕 존나 세게 박고싶은데 고소당할까봐 참음) 쭈압쭈압 ㅇㅈㄹ 거기에 신음도 노꼴이다. 하…글이 재밌어서 참는다 진짜
4. 호불호지만 미시가 많이 나온다. 40대도 있음. 본 누렁이 개인적으로 30대까지는 가능이지만 40대는 선 넘었다고 생각한다. 특히 환생하고 첫 떡이 40대 편의점 사장임. 으아아…으아아…
5. ★ 위에도 잠깐 언급했지만 일반적인 하렘 소설들과는 다름. 하렘(어장)이긴 하지만 현대라는 특성상 원나잇이라던가 잠깐 스쳐지나가는 여자도 많고, 주인공이 쳐내는 여자도 있음. 섹파로 어장관리 하는지라 남친 사귀는 여자도 있고. 물론 주인공이 격하게 아끼거나 진짜 소중한 여자들은 벗어날수 없게 만드는 만큼 걱정하는 그런 요소는 없다. 이게 잘생긴 남자의 삶인가? 어쨌든 ‘한번이라도 따먹은 여자는 무적권 주인공 곁에만 있어야한다’ 라고 생각하면 읽기 좀 힘들거같음. 더불어 유니콘은 이 소설보면 바로 칠공분혈 할거라 장담한다.
최종 점수 4.1/5.0
요 몇일동안 큰 충격을 받았다. 섣불리 편견을 가졌던 내가 부끄러워 질 만큼 훌륭한 소설이었음. 물론 개인적으로 정점이라 생각하는 애자매 에피소드 이후로는 크게 흥미가 동하지 않아서 멈춘 상태인데, 그럼에도 잔잔하게 읽을만하다고 생각함. 본디 더 높은 점수를 주고 싶었지만 위의 단점들이 나한테 너무 커서 좀 깎았음.
<19금 판정단> 대물로 태어나게 해주세요! (2) – 성난불기둥
5. 근데 이소설은 게임시스템을 작품 내내 잘 활용하고 있다. 공략 대상의 특성과 능력에 따라 주인공의 전략들 역시 수정을 거듭한다. 그 과정에서 이전에 획득한 능력들이 조화롭게 활용되고, 이렇게 공략을 통해 얻은 업적으로 획득한 능력이나 아이템은 다시 다른 대상의 공략에 활용된다.
어찌보면 너무나 정석적인 빌드업인데, 사실 이런 정상적인 빌들업을 제대로 하는 이야기들을 만나기란 쉽지않다. 이를 재미있게 활용하는 이야기는 더욱 드물고.
6. 주인공의 강함이 일정수준을 넘어가면, 적이 누구든 그가 어떤 기술을 쓰든, 상대와의 상성따위는 아무런 의미가 없어진다. 상대가 누구든 주인공은 그냥 킹짱왕 쎈 기술로 응대할 뿐이다. 상태창에 수많은 기술들이 떠 있지만, 글을 읽는 독자입장에서는 그것이 어떻게 쓰이고 활용되는 것인지 잘 이해 되지 않는다.
스토리가 진행될 수록 한 페이지를 넘어가는 테크트리를 보면서 막연히 주인공이 강해졌음을 인식할 뿐이다.
강함을 확인하는 대결과 모험 대신에 섹스를 다루는 성인물에 이러한 요소를 집어넣었다는 것이 참 탁월하다 생각된다.
7. 나름 유머 코드도 괜찮다.
술자리에 모인 남자들의 선넘은 음담패설을 깔끔하게 정제한 느낌이랄까. 특히나 주인공을 도와주는 시스템상의 인공지능과의 대화는 큰 웃음을 준다.
진행상 상식을 벗어난 관계와 설정들이 판치는 이야기인데도 이런한 대화의 유쾌함이 그 거친 분위기의 수위를 진정시키는 기능을 한다.
물론 꽤나 야하다.
하지만 빈도가 잦을뿐 수위가 높다는 느낌은 없다.
8. 대부분의 성인물에서 사람들의 흥미를 끌기위해 하렘화가 진행시킨다. 하지만 등장인물들이 늘어날 수록 이야기는 평범해진다. 더해지는 인물들은 스트레오 타입에서 벗어나질 않는다. (누님, 거유 로리, 4차원 안경…뭐 이런 식으로 말이다.) 인물들이 하는 행동과 대사, 그들이 보이는 반응은 우리의 예상을 벗어나질 않는다.
근데 이 소설은 좀 다르다.
주인공은 레벨업하기위해 매회 새로운 유형의 여성들과 관계를 맺어야만 한다. 이 과정에서 등장하는 여성들의 유형은 꽤나 다채롭다. 그들은 너무 순종적이지도 않고, 정석적으로 반응하지도 않는다. 각 인물들은 이야기 진행에 있어 독특한 캐릭터성을 가지고서 다른 방향으로 성장해 나간다.
이때문에 적지않는 정사장면들이 나오지만, 딱히 지루해지는 느낌이 없다. 잘 만들어진 캐릭들이 알아서 잘 움직이는 느낌이랄까.
요즘 세상에 누가 야설에 돈을 쓸까했는데, 또 이렇게 잘 쓰여진 이야기라면…뭐 인정할 수 밖에는.
나라를 잘 못 만난 작품이란 생각도 든다. 일본이었다면, 만화부터, 애니, 영화 드라마 등등 여러 갈래로 뻗어나갔을 텐데 말이다.
대물로 태어나게 해주세요
대물로 태어나게 해주세요는 조아라 프리미엄 문피아에서 유료연재되고 있는 떡타지이다
시대배경은 현대, 야왕 성귀남과 비슷한 부류인 야설이다
뛰어난 지식 외에는 어필요소가 없는 주인공, 상간남에게 죽게되고 저승에서 신적 존재에게 환생의 기회를 얻는다
인터넷상에서 우스개 소리로 키, 아이큐, 고추 길이 분배가 있는데 이를 차용
300으로 배분하게 되고 키와 거시기에 몰빵한 (빡대가리인척 하는) 모지리가 된다
게임적인 요소로 업적달성에 따른 스킬, 아이템, 호감도 창을 이용해 응기잇
감정묘사가 나오기는 하는데 별로 중요하진 않고 럭키 스케베(넘어지면서 덥침)급의 전개가 가끔 나온다
전체적인 느낌은 성귀남 하위버전같은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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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가 신적인 존재를 자주 언급하면서 전개하는데 설정 오류가 있다
인간의 존재를 미물 수준으로 인식하는데 사후 선과 악을 구별해 지옥과 천국을 보냄(익충과 해충을 나누는 건가..?)
신이 주인공에게 이능을 하사해줬는데 하찮은 미물이나 다름없는 인간이 정해놓은 법에 따라 주인공은 범죄를 저질러서는 안된다는 패널티가 있음(어째서?)
이런 설정들이 읽는데 방해되는 요소인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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