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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바이블]E.295“기름 부음 받은 다윗”(사무엘상 16장 6-13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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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상 16 KLB – 왕으로 기름 부음을 받는 – Bible Gateway
그래서 사무엘은 다윗이 그의 형제들 가운데 섰을 때 자기가 가지고 온 감람기름을 그의 머리에 부었다. 그러자 여호와의 성령께서 다윗을 사로잡아 그 날 이후로 그와 …
Source: www.biblegateway.com
Date Published: 11/1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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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의 기름부음 | – HD Korean
당시에 기름부음 받은 직분은 왕과 선지자와 제사장이었습니다. 기름을 부은다는 것은 하나님의 신 곧 성령이 함께 한다는 의미입니다. 다윗에게 기름을 부으라는 것은 …
Source: hdkorean.com
Date Published: 6/2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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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다윗의 세 가지 기름부음 – Daum 블로그
다윗의 세 가지 기름부음 구약에서 기름부음을 받는 사람은 왕과 선지자, 제사장입니다. 아스라엘 초대 왕인 사울은 사무엘 선지자에게 한 번 기름 …
Source: blog.daum.net
Date Published: 4/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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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기름부음 받은 다윗 > 명절에 묵상한 말씀 – 성동교회
첫 번째 기름부음. ① 상황 : 1대 임금 사울은 교만과 일탈로 하나님께 버림받았고(삼상15장). 하나님은 사무엘에게 이새의 아들인 다윗에게 기름을 붓게 함.
Source: www.sd1952.or.kr
Date Published: 9/2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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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상 강해⑧’ 기름부음 받은 다윗(삼상16:1~13) – 기독신문
장정일 목사 참 왕이신 하나님께서는 지상 나라의 왕을 폐하기도 하시고 세우기도 하십니다. 오늘은 다윗이 하나님으로부터 어떻게 왕으로 세움받았 …
Source: www.kidok.com
Date Published: 1/1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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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은 십대에 기름 부음 받았는데, 우리의 십대들은?
평생 동안 자신은 양을 치는 일로 끝나는 줄 알았는데, 사무엘은 다윗에게 기름을 부었고 하나님의 꿈을 그에게 심어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 …
Source: www.christiantoday.co.kr
Date Published: 1/1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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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 다윗에게 기름을 붓다 – 네이버 블로그
“이가 그니 일어나 기름을 부으라”(삼상 16:13). 하나님은 누구도 신경을 쓰지 않던 다윗의 마음을 보시고 그를 왕으로 선택하셨다. 사무엘이 기름을 붓자 …
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9/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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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순 – 다국어 성경 Holy-Bible
다윗이 아비새에게 이르되 죽이지 말라 누구든지 손을 들어 여호와의 기름 부음 받은 자를 치면 죄가 없겠느냐 하고 [번역비교] [유사말씀] …
Source: www.holybible.or.kr
Date Published: 12/1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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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서(83) 기름부음 받은 자에 대한 보호와 특권
사울과 다윗의 대화 8절에서 아비새는 단 번에 사울을 죽이겠다는 의지를 피력하고, 다윗의 승낙을 요청한다. 그러나 9절에서 다윗은 사울이 하나님의 …
Source: www.igoodnews.net
Date Published: 7/1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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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다윗 의 기름 부음
- Author: HI BI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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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2. 4. 30.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M29Fwsvsntw
다윗의 세 가지 기름부음
구약에서 기름부음을 받는 사람은 왕과 선지자, 제사장입니다. 아스라엘 초대 왕인 사울은 사무엘 선지자에게 한 번 기름부음을 받았습니다.
사울은 왕이 되기 전에 자기 아버지가 잃어버린 암나귀들을 찾으러 나갔다가 선지자 사무엘을 만나 왕으로 예선되는 기름부음을 받았습니다.
[삼상 10:1] 이에 사무엘이 기름병을 가져다가 사울의 머리에 붓고 입 맞추며 이르되 여호와께서네게 기름을 부으사 그의 기업의 지도자로 삼지 아니하셨느냐
그러나 사울이 나중에 정식으로 왕이 되면서 12지파로부터 다시 왕의 기름부음을 받았다는 말은 없습니다.
[삼상 11:14~15] 사무엘이 백성에게 이르되 오라 우리가 길갈로 가서 나라를 새롭게 하자 15. 모든 백성이 길갈로 가서 거기서 여호와 앞에서 사울을 왕으로 삼고 길갈에서 여호와 앞에 화목제를 드리고 사울과 이스라엘 모든 사람이 거기서 크게 기뻐하니라아마도 사울이 왕이 되기전에 비류들 중에서 사울을 무시하고 반대하는 이들이 있었는데 사울이 길르앗 야베스 사람들을 위하여 사람들을 모아서 전쟁할 때,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승리하였습니다.
사울이 전쟁에서 승리하도록 앞장 서서 지휘하는 것을 보고 사울을 왕으로 세우는것을 반대하던 사람들이 마음을 돌리고 온 백성들이 길갈에서 사울을 왕으로 세웠습니다. 이 때 사울은 왕으로서 가장 중요한 기름부음을 받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아마도 반대파들에 의하여 왕이 되지 못하다가 갑자기 왕이 되니 마음이 들떠서 왕으로서 기름부음을 받는 중요한 것을 등한시 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사울과 달리 세 번이나 왕으로 기름부음을 받았습니다. 저는 다윗이 세 번이나 기름부음을 받은 것에 대하여 그 의미를 살펴보고 우리 함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첫째, 사무엘의 기름부음 (삼상16:13)
다윗은 약관의 소년일 때, 베들레헴을 찾아온 사무엘의 의하여 왕으로 예선되는 기름부음을 받았습니다.
사울과 다윗은 둘 다 선지자 사무엘로부터 왕으로 에선되는 기름부음을 받았지만 사울과 다윗이 기름부음을 받은 것에는 조금 다른 점이 있습니다.
[삼상 10:1] 이에 사무엘이 기름병을 가져다가 사울의 머리에 붓고 입맞추며 이르되 여호와께서 네게 기름을 부으사 그의 기업의 지도자로 삼지 아니하셨느냐 [삼상 16:13] 사무엘이 기름 뿔병을 가져다가 그의 형제 중에서 그에게 부었더니 이 날 이후로 다윗이 여호와의 영에게 크게 감동되니라 사무엘이 떠나서 라마로 가니라선지자 사무엘이 사울에게 기름을 부을 때는 기름 한 병으로 기름을 부었고, 다윗에게 기름을 부을 때는 수양의 뿔로 된 병에 가득채운 기름을 부었습니다.
이것은 사울과 다윗이 기름부음 받을 때 기름의 양의 차이가 다름을 보여줍니다. 다윗에게 부은 뿔병에 담은 기름은 사울이 받은 기름의 배 이상 차이가 납니다.
하나님께서 왜 사울과 달리 다윗에게는 뿔병에다가 기름을 담아 붓게 하셨을까요?
그 이유는 다음과 같이 추측해 볼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사울에게 먼저 한병의 기름을 부어 왕로 세우셨습니다.
그러나 사울이 왕이 된지 얼마 안되어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는 것을 보시고
사울을 왕으로 세우신 것을 후회하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다윗에게 기름을 부을 때는 사울에게 부은 기름의 배 이상 담긴
뿔병을 가져와서 다윗의 머리부터 발끝까지 흐르게 기름을 붓게 하셨습니다.
기름부음은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있는 권능과 능력입니다..
기름을 작게 부어진 사람과 기름부음을 많이 부어진 사람이 받은 능력은
당연히 큰 차이가 날수 밖에 없습니다.
사울은 작은 병에 담긴 기름부음 받고 나서 왕이되었고 빨리 변질이 되었지만
기름부음을 많이 받은 다윗은 그가 죽을 때까지 변질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왕이 되었습니다.
사무엘이 다윗에게 기름을 붓자 그 날부터 다윗은 하나님의 영에 충만해지기 시작합니다.
기름부음을 받고나서 다윗이 한 일은 블레셋사람 골리앗을 죽이고 나라를 구한 것이다,
골리앗은 영적으로 보면 사탄 마귀의 대장을 의미합니다.
다윗이 사탄의 대장인 골리앗을 죽인 것은 사탄 마귀를 쫓아내는 축사의 능력이 아주
강하게 임한 것을 의미합니다. 축사의 능력을 영권이 있어야 할 수 있습니다.
사무엘은 평생 동안 기도하는 것을 쉬지 않는 종입니다.
기도를 많이 하는 종들로부터 기름부음을 받으면 그 종이 가진 능력을
자신에게도 임파테이션이 됩니다,
이런 사무엘에게 기름부음을 받음으로 다윗에게도 기도의 능력이 임하여
그 때부터 다윗은 평생 동안 사무엘처럼 기도하는 사람이 되기 시작합니다.
시편에 나오는 다윗의 시는 모두 찬양이자 기도입니다.
사무엘의 기름부음을 받고나서 부터 다윗은 평생에 기도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시편 116:2] 그의 귀를 내게 기울이셨으므로 내가 평생에 기도하리로다기도를 많이 하면 하나님의 능력이 임하고 악한 것이 떠나가고 자유케 되는
하나님의 권세와 권능 능력이 임합니다.
기도하는 사무엘은 영적 전쟁에서 이기는 영적인 전사입니다.
사무엘이 사사가 된 후에 블레셋 사람들이 이스라엘 나라에 쳐 들어오자
사무엘을 미스바에서 백성들을 모아 놓고 구국 기도회를 열고 사람들로
하여금 회개하도록 부흥회를 열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어린양을 취하여 하나님께 번제를 드리고 부르짖으매
하나님이 천둥과 우레 소리를 발하여 블레셋 사람을 무찌르니 블레셋 사람들이 패하고
그동안 블레셋 사람들에게 빼앗겼던 도시를 되찾고
사무엘이 사는 날 동안 주위에 있는 나라들과 화목하며 평화롭게 나라를 잘 다스렸다.
다윗이 기도 많이하는 사무엘의 기름부음의 받고나자 사무엘처럼 마귀을 쫓아내는
축사의 기름부음, 영적 전쟁에 승리자의 기름부음이 다윗에게도 임하였습니다.
다윗이 사무엘에게 기름부음을 받음으로 마귀를 쫓아내는 능력을 받았는데
나중에 사울이 악신에 드렸을 때 다윗이 수금을 타고 찬양할 때 마다 사울을
괴롭히던 악신이 떠나가고 낫게 되는 축사와 치유의 능력이 강하게 나타났습니다.
[삼상 16:23] 하나님께서 부리시는 악령이 사울에게 이를 때에 다윗이 수금을들고 와서 손으로 탄즉 사울이 상쾌하여 낫고 악령이 그에게서 떠나더라
둘째, 찬양의 기름부음
다윗이 두 번째 기름부음을 받은 것은 헤브론에서 유다지파 장로들로부터
유다지파의 왕으로 기름부음을 받은 것이다.
[삼하 2;4] 유다 사람들이 와서 거기서 다윗에게 기름을 부어 유다 족속의 왕으로 삼았더라유다라는 이름은 찬양이라는 이름입니다.
찬양은 하나님이 가장 기뻐 받으시는 것이며 찬양할 때 어둠이 떠나가고
막힌 것을 돌파하는 강력한 능력이 있습니다.
사사기에 보면 여호수아가 죽은 뒤 12지파들이 자기가 기업으로 분배 받은 땅에
남아 있는 원주민들과 싸워야 했는데 다른 지파들이 전쟁하기를 주저하는 가운데
맨 처음에 선봉으로 나서 싸워 이긴 지파가 유다지파입니다.
유다지파는 아우 시므온 지파와 연합하여 싸웠는데 하나님께서 가나안 족속과
브리스 족속을 유다에게 넘겨 주어서 땅을 차지하게 되었다. [사사 1:17~18]
유다지파는 12 지파 중에서 언제 어디서나 항상 선봉으로 서서 행진했던 지파입니다.
이것은 어떤 일이든 돌파가 필요할 때 찬양의 능력이 그만큼 중요한 것을 보여줍니다.
역대하 20장에 보면 믿음이 좋은 여호사밧 왕 때,
모압과 암몬, 세일자손들이 연합하여 유다를 치러 왔습니다.
이때 유다는 바람 앞에 등불처럼 위태로웠다.
여보사밧 왕은 온 유다에 금식을 선포하며 부르짖어 기도할 때
하나님의 영이 레위사람 야하시엘에게 임하여 다음과 같은 말씀을 주셨니다.
[대하 20:15~17] 이 큰 무리로 인하여 두려워하거나 놀라지 말라 그 전쟁은 너희에게 속한 것이아니요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라 17. 이 전쟁에는 너희가 싸울 것이 없나니 대열을 이루고 서서 너희와 함께 한 여호와가 구원하는 것을 보라 유다와 예루살렘아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고
내일 그들을 맞서 나가라 여호와가 너희와 함께 하리라 하셨느니라 하매
이 말씀을 듣고 용기를 얻은 여호사밧은 다음날 예복을 입은
레위인 제사장들을 군대 앞에 앞세워 여호와를 찬송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 감사하세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도다 하게 하였더니 ..
그들이 찬양을 할 때 하나님께서 천사들을 복병으로 두어
암몬자손과 모압자손과 세일 자손을 치시매 그들이 패하여 도망가고
그들이 버리고 간 전리품이 얼마나 많은지
백성들이 삼일 동안 그 많은 전리품을 날라야 했습니다.
여호사밧은 이 전쟁에서는 너희가 싸울 필요가 없다는 예언자의 말을 듣고
찬양대를 앞세워 하나님의 선하심을 찬양한 것 뿐입니다.
하나님이 언제 대신 싸워주셨나 하면 레위 사람들이 찬양할 때입니다.
찬양할 때 어둠이 떠나가고 우리를 돕는 천사들이 몰려오고
찬양할 때 영적 전쟁에 이기고 재정적으로도 많은 전리품을 얻는 축복을 받게 된 것입니다.
찬양할 때 어둠이 물러가고 막힌 것이 돌파되고 축복이 임하는 놀라운 일이 일어납니다.
다윗의 시편은 수많은 기도와 찬양입니다.
다윗의 기도 속에 찬양이 있고 찬양 속에 기도가 있습니다.
[시편 34:1] 내가 여호와를 항상 송축함이여 내 입술로 항상 주를 찬양하리이다 [시편 43:4] 그런즉 내가 하나님의 제단에 나아가 나의 큰 기쁨의 하나님께 이르리이다하나님이여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수금으로 주를 찬양하리이다
다윗은 유다지파의 기름부음을 받고나서 부터 찬양의 기름부음이 부어지게 되었고
평생 동안 하나님을 찬양하는 사람이 된 것입니다.
[시편 104:33] 내가 평생토록 여호와께 노래하며 내가 살아 있는 동안 내 하나님을 찬양하리로다 [시편 146:2] 나의 생전에 여호와를 찬양하며 나의 평생에 내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다윗이 법궤를 예루살렘에 모시고 나서 한 일은 레위인 제사장들을 세워서
늘 하나님의 성전에서 하나님을 찬양하게 한 것입니다.
다윗이 평생동안 하나님을 찬양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자신을 향하신
하나님의 인자하심이 얼마나 큰 지를 알았기 때문입니다.
[시편 63:3] 주의 인자하심이 생명보다 나으므로 내 입술이 주를 찬양할 것이라 우리도 다윗처럼찬양의 기름부음을 받아서 우리가 이 땅에서 생명이 있는 동안 평생을 주님께 찬양을 올려 드리는
자들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셋째, 왕의 기름부음
다윗이 세 번째 기름을 부음 받은 것은 12지파들이 다 모여서
다윗에게 기름을 부어 통일 이스라엘 왕으로 세운 것입니다.
[삼하 5:3] 이에 이스라엘 모든 장로가 헤브론에 이르러 왕에게 나아오매 다윗 왕이 헤브론에서여호와 앞에 그들과 언약을 맺으매 그들이 다윗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 왕으로 삼으니라
다윗이 세 번째 받은 기름부음은 통일 이스라엘 왕의 기음부음입니다.
다윗이 사무엘에게 받은 기름부음은 왕으로 예선되는 기름부음이며
유다지파의 기름부음은 반쪽짜리 왕으로 기름부음이라면
세 번째 기름부음이 완전한 왕의 기름부음입니다.
왕의 기름부음에 대하여는 “왕의 기름부음을 받은 결과”를 참고하세요
글 : 목동천사
출처 : 목동 천사 카페
글쓴이 : 목동 천사 원글보기 : 목동 천사
메모 :
3번 기름부음 받은 다윗 > 목회자칼럼
3번 기름부음 받은 다윗
구약시대에 기름부음을 받아 임직을 받는 직은 3종류였는데,
왕과 선지자와 제사장이었다. 기름은 감람유를 사용했다.
그런데 삼상과 삼하를 읽다가 보면, 다윗은 왕이 되기까지
여러 번 기름부음을 받는 내용이 나온다.
첫 번째 기름부음 .
① 상황 : 1대 임금 사울은 교만과 일탈로 하나님께 버림받았고(삼상15장)
하나님은 사무엘에게 이새의 아들인 다윗에게 기름을 붓게 함.
② 성경 : 삼상 16:13
③ 기름 부은 사람 : 사무엘
④ 기름 부은 이유 : 이스라엘 2대 왕으로 선택하기 위해.
⑤ 기름 부은 장소 : 베들레헴.
⑥ 기름 부은 이후 : 여호와의 영에게 크게 감동 됨.(삼상16:13)
두 번째 기름부음 .
① 상황 : 사울과 아들 요나단은 블레셋과 싸우다, 길보아 산에서 전사
(삼상31:)하여 이스라엘에 왕이 없던 때에, 유다지파에서…
② 성경 : 삼하 2:4
③ 기름 부은 사람 : 유다 사람(지파)
④ 기름 부은 이유 : 유다족속의 왕으로 삼기 위해.
⑤ 기름 부은 장소 : 헤브론
⑥ 기름 부은 이후 : 다윗은 헤브론에서 7년6개월 유다를 다스림.(삼하2:11)
세 번째 기름부음 ,
① 상황 : 사울 죽은 후, 군사령관 아브넬이 사울의 아들 이스보셋을 옹립하 여 이스라엘 왕으로 삼았으나(삼하2:9), 아브넬이 살해당하고, 이스 보셋도 살해당함으로(삼하4:) 이스라엘 왕이 없어진 때에, 온 이스 라엘은…
② 성경 : 삼하 5:3
③ 기름 부은 사람 : 이스라엘 모든 (지파의) 장로들
④ 기름 부은 이유 : 명실상부한 이스라엘 12지파의 왕으로 삼기 위하여.
⑤ 기름 부은 장소 : 헤브론
⑥ 기름 부은 이후 : 유다지파 중심으로 7년6개월 헤브론에서 다스린 다윗은
수도를 예루살렘으로 옮겨(삼하5:5) 33년을 통합 이스라 엘왕으로 통치함으로 30세 왕위에 올라 총40년 이상 다 스림.
‘사무엘상 강해⑧’ 기름부음 받은 다윗(삼상16:1~13)
▲ 장정일 목사
참 왕이신 하나님께서는 지상 나라의 왕을 폐하기도 하시고 세우기도 하십니다. 오늘은 다윗이 하나님으로부터 어떻게 왕으로 세움받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사울의 왕권이 폐위되는 것과 다윗이 왕으로 세워지는 것은 교차로 이루어졌습니다. 하나님께서 사울을 더 이상 왕이 되지 못하게 하시고 대신 베들레헴 사람 이새의 아들들 가운데 한 사람이 왕으로 선택될 것이라는 말씀을 들은(삼상16:1) 사무엘은 이새의 첫째 아들부터 일곱째 아들까지 선을 보았습니다. 그러나 그 누구도 왕으로 선택받지 못하였습니다. 오히려 하나님께 선택받은 자는 육신의 아버지 이새가 보기에도 부족했던 막내 아들 다윗이었습니다. 다윗은 외모가 아니라 마음의 중심으로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였습니다(삼상16:7).
양치는 목동으로서 왕이 되기 위해 기름부음 받은 다윗은 이후 파란만장한 삶을 살게 됩니다. 왕이 되기 전까지는 사울왕의 음악치료사, 전쟁터에서 골리앗을 죽인 국민스타, 사울왕의 시기로 오랫동안 쫓겨다닌 정치망명가로 살았지만, 왕이 된 이후에는 남북 이스라엘 왕국을 통일시키고, 지역주의의 잔재인 부족중심주의를 국민통합정서로 전환시켜 민생을 안정시킴으로 초강대국을 만들었을 뿐 아니라 성전건축의 토대를 놓았던 이스라엘의 가장 성공적인 왕으로 그려지고 있습니다.
어떻게 일개 목동의 지위에서 지금까지도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한 지도자로 손꼽힐 수 있겠습니까? 첫째, 다윗을 왕으로 선택하신 분은 바로 하나님이셨습니다. 그는 하나님으로부터 친히 기름부음 받은 지도자였습니다(삼상16:12). 둘째, 다윗은 자신을 불러 주신 하나님의 마음에 인정받고자 노력하였습니다. 어떠한 역경과 고난 속에서도 하나님의 마음에 들고자 하는 그 중심이 흔들리지 않았습니다(삼상17:45~47). 셋째, 사람들 사이의 관계에서도 넓은 마음, 즉 관용과 용서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자신을 죽이고자 했던 사울 왕에게조차 이런 마음을 잊지 않았습니다(삼상24:8~12).
하나님께 기름부음 받은 다윗은 자신의 자리에서 하나님과 사람들에게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신앙적인 면에서, 대인관계에 있어서도 그는 하나님께 인정받는 사람이었습니다. 다윗의 이러한 태도가 우리의 본이 되어 우리도 하나님 앞에 인정받은 복된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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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 다윗에게 기름을 붓다
사무엘, 다윗에게 기름을 붓다
사무엘은 안타까웠다. 비록 폐위를 선언할 수밖에 없었지만 하나님의 명령을 받아 세운 이스라엘의 초대 왕 사울이 몰락하는 과정을 지켜보면서 슬퍼하지 않을 수 없었다. 하나님은 슬퍼하는 사무엘에게 언제까지 슬퍼하겠냐며 새로운 인물, 곧 베들레헴 사람 이새의 아들 중 하나에게 가서 기름을 부어 사울을 대신할 왕을 세우라고 명령하셨다. 사무엘은 새로운 왕을 세우라는 명령에 이렇게 대답했다. “내가 어찌 갈 수 있으리이까 사울이 들으면 나를 죽이리이다”(삼상 16:2). 그때 하나님은 사울의 의심을 피할 방법까지 알려 주셨다. “너는 암송아지를 끌고 가서 말하기를 내가 여호와께 제사를 드리러 왔다 하고 이새를 제사에 청하라”(삼상 16:2-3). 사무엘이 여호와의 명령을 따라 베들레헴에 갔을 때 긴장하기는 베들레헴 장로들도 마찬가지였다. “평강을 위하여 오시나이까”(삼상 16:4). 새로운 왕을 세우라는 하나님의 명령에 대한 사무엘의 반응과 베들레헴 성읍 장로들의 반응을 보면 당시 이스라엘과 사울의 분위기를 짐작하고도 남는다. 하나님께 버림을 받은 사울이 사무엘의 행동을 예의 주시했을 것은 너무나 자명하다. 하나님께서 사무엘을 통해서 새로운 왕을 세울 것이 뻔하기 때문이다.
사무엘은 제사를 드리자고 말하고 이새와 그 아들들을 초청했다. 이새의 아들들이 올 때 사무엘은 유심히 살폈다. 이새의 장자 엘리압을 보고 흡족했다. 하지만 하나님은 반대하셨다. “그의 용모와 키를 보지 말라 내가 이미 그를 버렸노라 내가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삼상 16:7). 사무엘이 이새의 둘째 아들인 아비나답, 셋째인 삼마 등 일곱 아들들을 보았지만 하나님은 선택하지 않으셨다. 사무엘이 이 아들들이 전부인지 확인하자, 이새는 이렇게 말했다. “아직 막내가 남았는데 그는 양을 지키나이다”(삼상 16:11). 여기서 ‘막내’는 문맥상 의역한 것이다. 문자적인 의미는 ‘작은 자, 하찮은 자’라는 뜻이다. 이새는 사무엘이 와서 아들들을 데리고 함께 제사를 지내자고 했을 때 사무엘이 왕을 세우기 위해 왔다는 것을 어느 정도 눈치를 챘을 것이다. 사무엘이 사울을 두려워하고 베들레헴 장로들이 사무엘의 등장으로 긴장했던 것처럼 이스라엘은 온통 사무엘이 세울 새로운 왕에 신경을 쓰고 있었기 때문이다. 사무엘이 왕을 세우려고 한다는 것을 눈치 챈 이새가 아들들을 데려오면서 다윗은 그대로 들에 내버려 두었다. 우리는 다윗이 이스라엘의 위대한 왕이라는 선입견 때문에 놓치지만 이새는 다윗을 작은 자, 하찮은 자로 부르며 왕이 될 재목으로 전혀 여기지 않았다.
사무엘이 다윗을 보기 전까지 식사를 하지 않겠다고 하자 이새는 급히 들에서 일하던 다윗을 불러왔다. 그때 하나님이 사무엘에게 말씀하셨다. “이가 그니 일어나 기름을 부으라”(삼상 16:13). 하나님은 누구도 신경을 쓰지 않던 다윗의 마음을 보시고 그를 왕으로 선택하셨다. 사무엘이 기름을 붓자 그날 이후로 다윗이 여호와의 영에 사로잡혔다. 사무엘은 다윗에게 기름을 붓고 자기 집 라마로 돌아갔다.
다윗이 기름 부음을 받았지만 어떤 공식적인 행사는 없었다. 왕이 되었음을 선포하는 행사도, 새로운 왕이 출현했음을 축하하는 행사도 없었다. 도리어 그 반대로 베들레헴 사람들은 사무엘이 다윗에게 기름을 부은 일을 쉬쉬 했을 것이다. 사울의 보복이 두려워서 말이다.
사무엘서(83) 기름부음 받은 자에 대한 보호와 특권
사울과 다윗의 대화
8절에서 아비새는 단 번에 사울을 죽이겠다는 의지를 피력하고, 다윗의 승낙을 요청한다. 그러나 9절에서 다윗은 사울이 하나님의 기름부음 받은 자라는 이유로 인하여 그의 생명을 빼앗은 것을 반대한다. 다윗은 아비새의 요청에 대하여 “죽이지 말라 누구든지 손을 들어 여호와의 기름 부음 받은 자를 치면 죄가 없겠느냐”라고 반문하면서 아비새의 요청을 거부한다.
이처럼 사무엘상에서는 다윗과 사울의 관계를 통하여 하나님의 기름부음 받은 자들에 대한 다른 사람의 자세가 어떠해야 하는가를 보여주며, 이것은 유다 왕국에서 왕을 죽이고 반란하는 모반을 줄이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 이데올로기였다.
따라서 다윗은 아비새에게 사울의 머리 곁에 있는 물병과 창만 가지고 가자고 권한다. 그런데 12절에 의하면 이처럼 다윗과 이비새가 사울의 진영 깊숙이 들어가 물건을 가지고 와도 아무도 눈치 채지 못하는 것은 다름 아니라 하나님께서 그들을 깊은 잠에 빠지게 하셨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따라서 사무엘상 26장의 다윗과 사울의 대면에서 다윗은 철저하게 하나님에 의하여 인도되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따라서 하나님이 다윗의 편을 들고 있음을 강조한다. 사무엘상 26:13-25절은 사울의 진영에서 창과 물병을 가지고 온 다윗이 사울의 군대장관인 아브넬(Abner)과 대화, 그리고 다윗과 사울의 대화하는 장면을 묘사하고 있다. 13-14절에서 다윗과 아비새(Abishai)가 사울의 진영 깊숙이 침투하여 사울의 물병과 창을 가져 온 후에 다윗이 사울의 군대장관이었던 아브넬을 부르고 이에 대하여 아브넬은 대답하여 “왕을 부르는 너는 누구냐”고 대답한다.
15절에서 다윗은 자신과 아비새가 사울의 진영에 들어가 사울의 창과 물병을 가져온 사건을 기억하면서 넬(Ner)에게 왜 왕인 사울을 보호하지 않았느냐고 꾸짖으며, 사울을 죽이려고 진으로 들어갔던 것을 말한다. 따라서 16절에서 다윗은 넬에게 하나님의 기름 부음 받은 자를 잘 보호하지 못한 것이 옳지 못하다고 말하면서 사울의 창과 물병이 어디 있는가 한번 살펴보라고 말한다. 15-16절을 통하여 기름부음 받은 자에 대한 보호와 그들이 갖는 특권에 대하여 언급하고 있다.
17절에서는 다윗과 넬의 대화를 듣고 사울 왕이 다윗의 음성을 알아듣고 서로 대화를 시작한다. 대화 가운데서 다윗은 18절에서 자신의 무고함과 사울이 자신을 추적하는 것이 부당함을 항변한다. 즉, “내 주는 어찌하여 주의 종을 쫓으시나이까 내가 무엇을 하였으며 내 손에 무슨 악이 있나이까”라고 말한다.
17-18절의 상황이 아직은 어두운 때라서 얼굴을 알아보지 못할 때이기 때문에 목소리를 통하여 다윗임을 알게 되었음을 말하고 있다. 19절에 의하면 다윗은 사울에게 자신을 해하려는 것이 왕을 충동시키는 자들에 의한 것이라면 하나님께서 그들을 저주할 것이며, 만약 여호와께서 자신을 해하려고 한다면 여호와께서 자신을 받으실 것이라고 말한다. 다윗은 다른 이들이 자신을 쫓아내려는 것은 자신이 여호와의 기업을 받지 못하게 하려는 것이라고 말한다.
19절의 의미는 다윗이 이방 땅으로 쫓겨난 것은 다윗으로 하여금 이스라엘 땅에서 기업을 얻지 못하도록 하기 위함이라는 뜻이다. 뿐만 아니라 19절에서는 이스라엘 땅에서는 여호와 하나님을 숭배하지만 그러나 이방 땅에서는 다른 신을 숭배하는 것으로 다윗을 이스라엘 땅에서 쫓아낸 것은 마치 다른 신을 섬기라고 말하는 것과 같은 것이라는 뜻임을 말하고 있다.
20절에서 다윗은 사울에게 다시는 자신의 피가 땅에 흐르지 않게 해달라고 청원한다. 특히 이방 땅에서 죽지 않게 해달라고 청한다.
21절은 사울의 대답으로 자신이 다윗에게 잘못했고, 범죄하였다고 말한다. 특히 사울이 다윗을 해하려고 한 것은 자신의 어리석은 일이고 잘못한 것이라고 말한다. 따라서 사울이 다윗을 “내 아들”이라고 부름으로 다윗을 안심시킨다.
22절에서 다윗은 사울에게 자신을 사울에게서 가져온 창을 가져가라고 말한다. 이것은 다윗이 사울의 생명을 구해주었다는 뜻이다. 그러나 다윗은 사울을 믿지 못한다. 따라서 23절에서 다윗은 사울에게 하나님께서 사울을 자신에게 넘겼으나 자신이 하나님의 기름부음 받은 사울을 치지 않았으며, 사울에 대한 공의와 신실함을 지켰다고 말한다. 이처럼 다윗이 자신이 사울을 구원한 것을 강조하는 것은 자신의 생명을 여호와께서 중히 여기셔서 모든 환난에서 나를 구하여 내시기를 바라기 때문이라고 24절에서 언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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