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토리묵 쓰는 방법 | \”묵 만들기\” – 탱글탱글하고 쫀득한 ‘도토리묵’ 만드는 방법 상위 100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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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도토리가루와 물을 준비합니다. …
  2. 가루에 물을 부어 거품기로 풀어 줍니다.
  3. 냄비에 부어 중불에서 끓이기 시작합니다. …
  4. 색깔이 변하면서 조금씩 엉키기 시작하면 …
  5. 묵이 엉켜 분화구처럼 생기면… …
  6. 눌러붙지 않게 약약약불로 조절하여 …
  7. 다 만들어지면… …
  8. 선선한 곳에서 식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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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쉬운 ‘도토리 묵’ 만들기!!!
탱글탱글 쫀득쫀득한 ‘도토리 묵’ 만드는 황금비율~
집에서 간단하게 만들어 밋있게 즐겨요!
잘 만든 ‘도토리묵’만 있으면 묵밥, 묵무침, 묵전 등 생각만해도
침 넘어가는 음식들을 만들어 먹을 수 있어요~
——— 재 료 ———
도토리가루

꽃소금
들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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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 만들기\” – 탱글탱글하고 쫀득한 ‘도토리묵’ 만드는 방법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도토리묵 쓰는 방법

  • Author: 이 남자의 cook
  • Views: 조회수 655,16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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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9. 5. 18.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Do6wcy0PDDE

집에서 도토리묵 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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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묵만드는법, 실패 없이 도토리묵 만들기

옛날에 외할머니는 산에서 도토리를 주워와 직접 갈고, 가루를 앉혀서 도토리묵 만들기를 하셨다.

지금이야, 도토리를 주워올 수도 없고 주워온다 한들 방법도 모르지만

마트에 가면 도토리묵가루를 파니까!

도토리묵 만드는법은 간단하지만 은근히 까다로울 수 있다.

실패 없이, 파는 것보다 더 맛있게 만들어보자.

대형마트에 가면 가루류(밀가루, 부침가루 등…)를 파는 코너에 도토리묵 가루를 판다.

가루와 물을 넣고 불렸다가 묵을 쑤기만 하면 되니까 꽤 간단해 보이는데,

적당한 농도를 짐작하는 것, 바닥에 눋지 않게 하는 것, 묵에 구멍이 나지 않게 하는 것 같은,

한층 성공적인 도토리묵 만드는법에는 몇 가지 팁이 필요하다.

재료

도토리묵 가루 1컵, 물 6컵

참기름(1), 소금(0.5)

(밥숟가락 기준)

※ 200ml 계량컵 사용 (일반 종이컵 사용해도 됩니다.)

도토리묵 가루를 사 오면 뒷면에 도토리묵 만드는법이 기재되어 있다.

설명에는 도토리가루와 물의 비율을 1 : 5로 잡으라고 되어있지만,

물이 적으면 빨리 눌어붙을 수 있어서 나는 1 : 6으로 한다.

가루는 200ml 계량컵으로 평평하게 깎아서 1컵, 물은 가득 채워서 6컵을 붓는다.

비율만 맞추면 되니까, 종이컵이나 일반 컵을 사용해도 상관없다.

물을 부은 후 거품기로 골고루 멍울 없이 풀어준 다음,

30분간 가루가 물에 불도록 그대로 둔다.

이렇게 도토리 가루를 물에 불려서 쓰면 나중에 도토리묵의 표면이 훨씬 매끄럽게 완성된다.

바닥이 넓은 냄비에 올리고, 불은 중약 불로하여 끓인다.

전분이 있는 도토리가루는 쉽게 바닥에 눌어붙을 수 있기 때문에

불에 올린 이후에는 나무주걱이나 거품기가 냄비 바닥에 닿은 채로 계속해서 한 방향으로 저어주어야 한다.

특히 처음에 젓지 않고 잠시라도 두면 바닥 쪽이 먼저 익으면서 몽글몽글한 알갱이들이 뜰 수 있으니 주의.

처음에는 이렇게 물처럼 묽었던 것이 계속해서 저으면

기포가 살짝 끓어오르면서…

금세 농도가 짙어지는 것이 눈으로 보인다.

거품기로 계속해서 바닥을 훑어가며 저으면서

가스불은 중약불에서 약불로, 줄였다가 올렸다가 하며 조절해준다.

계속해서 끓이다 보면 연한 황토색이던 물이, 점점 진해지면서 농도가 서서히 뻑뻑해진다.

능숙한 사람은 처음부터 센 불로 해서 만들 수도 있지만,

빨리 만들고 싶어서 불을 센 불로 하다가는 자칫 바닥이 타거나 덩어리질 수 있기 때문에

중약불, 약불을 오가며 조절하는 것이 실패 없이 안전하게 도토리묵 만드는법이다.

점점 기포도 올라오고, 되직해지면서 거품기가 지나가는 자리가 눈에 보이는 정도가 된다.

계속해서 거품기를 바닥에 붙이고 한 방향으로 저어준다.

도토리묵 만들기를 어느 정도하다 보면 한 쪽에서 뽁뽁! 하며

용암이 터지듯 기포가 터지는 게 보인다.

이때 참기름과 소금을 넣어준다.

다시 골고루 섞은 후 중약불, 약불을 오가며 10분 넘게 더 저어준듯하다.

집집마다 조건이 다르니 정확한 시간으로 가늠하기보다는

주걱을 저으면서 좀 뻑뻑하게 나간다 싶을 때까지 도토리묵 만들기를 해줘야 한다.

표면이 맨들 거리고, 거품기가 지나갈 자리가 그대로 남아있을 정도라야 하며,

주걱에서 떨어뜨렸을 때 주걱에 잠시 붙어있다가 잠시 뒤 투–욱! 하고 떨어지는 정도.

도토리묵 만드는 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적당한 되기’를 짐작하는 것인데, 이건 두 번만 해보면 감을 잡을 수 있을 것이다.

된 정도가 덜 된 상태에서 불을 꺼버리면 나중에 굳지도 않고

탱글탱글 거리지도 않은 채로 묵이 무너져버린다.

완성된 도토리묵은 뚜껑을 덮어 5분간 뜸을 들인 후

다시 곱게 저어서 용기에 붓는다.

실리콘 스페츌라 등을 사용하면 바닥에 남는 것 없이 말끔하게 담을 수 있다.

뜨거우니 가급적이면 유리 반찬 통에 부어주고,

윗면이 매끄럽도록 실리콘 주걱으로 다듬어준다.

​ 도토리묵 만드는법에서 작지만 유용한 팁 한 가지라면,

용기에 담을 때 옆면을 봐가며 공기가 들어가 빈 곳이 없는지를 살펴본 후

빈 곳이 있다면 공기를 빼주는 것이다.

도토리묵의 농도가 되직하다 보니 그냥 틀에 붓다 보면 중간에 공기가 들어가 구멍이 난 채로 굳는 경우가 있는데,

썰었을 때 구멍이 뽕뽕 나 있으면 보기에도 별로지만 완성도면에서도 떨어진다.

용기에 부은 후, 젓가락이나 티스푼 등을 넣어서 공기를 위로 빼낸다는 식으로 저어주면 된다.

(단, 너무 휘휘 저으면 없던 구멍도 생길 수 있으니 주의)

한 김 식도록 잠시 둔 후에 뚜껑을 덮거나, 랩을 씌워서 냉장고에 넣어둔다.

위를 덮지 않으면 겉면이 말라버리니 애초에 나처럼 뚜껑이 있는 반찬통에 부으면 나중이 편하다.

다음날 만져보니 윗부분은 촉촉하고 탱글탱글하다.

조금만 힘을 주어도 용기에서 매끄럽게 툭 떨어져 나온다.

푸딩처럼 탱글탱글한 도토리묵.

도마에 엎어두고는 막상 칼 대기가 아쉬워 한참 쳐다보게 된다.

먹기 좋은 크기로 송송 썬다.

탱글탱글한 묵의 질감이 칼끝으로도 전해진다.

반을 툭 잘라보아도, 속이 구멍 난 곳 없이 매끈하다.

처음 도토리묵 만들기를 할 때는 중간에 제법 큰 구멍이 뻥- 났었더랬다.

200ml 계량컵 한 컵에 물 6컵으로 만들면 일반적인 사각 반찬통으로 1개 반 정도가 나온다.

하나는 사각 반찬통에 넣고 하나는 조금 작은 둥근 반찬통에 넣으면 딱 알맞다.

양으로 치면 대략 3인분 정도 되려나.

마트에 파는 도토리묵 가루 한 봉지면 계량컵으로 총 3컵이 나오는데,

처음 도토리묵 만들기를 한다면 한 번에 많은 양을 만들지 말고

딱, 1컵만으로 만들어보자.

도토리묵가루가 꽤 비싸다.

도토리묵은 양념간장에 찍어 먹거나,

상추나 채소를 더해 묵무침을 하거나,

따뜻한 멸치육수에 김치를 썰어 넣고 묵밥을 만들어도 맛있다.

두부김치처럼, 김치를 달달 볶아서 함께 곁들여도 근사한 안주가 되고.

옛날에 외할머니는 가을만 되면 직접 산으로 다니면서 도토리를 주워 모아오셨다.

할머니표 묵 한번 얻어먹어보겠다고 엄마도 이모도 수시로 주워다 드리곤 하여,

온 가족들이 다람쥐처럼 모아온 도토리가 빨간 고무대야에 가득 모이면

할머니는 가루를 앉히고 마법처럼 묵을 쑤어주셨다.

커다란 들통에 기다란 나무주걱을 휘휘 저어가며 도토리묵 만들기를 하던 할머니의 모습은

어린 내 눈엔 영락없는 마법사 같았다.

동글동글한 도토리가 젤리처럼 탱탱한 묵이 되어 나올 때면

어린 의심이 확신이 될 때도 있었는지 모르겠다.

요즘은 편하게도 가루가 시중에 나와 있으니 도토리묵 만드는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직접 가루를 앉혀서 만드는 것과 비교할까만은,

몇 가지만 주의하면 실패 없이 매끈하고 탱탱한 도토리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도토리가루와 물의 비율,

쉬지 않고 한 방향으로 저어주기,

구멍 없이, 마르지 않게 틀에 붓기…

가을, 산속 도토리는 다람쥐에게 양보하고

마트로 가보자.

가을 먹거리하면 도토리묵도 빼놓을 수 없죠.

마트에 가면 가루를 팔고 있으니 한번 도전해보세요~

차근히 따라만 하면 실패 없이 만들 수 있어요.

1. 도토리가루 : 물의 비율을 1 : 6으로 잡고 30분간 불린다.

2. 한 방향으로 저어가며 중약불 – 약불로 조절하면서 계속 끓인다.

3. 용암처럼 기포가 올라오면 참기름, 소금을 넣고 섞는다.

4. 농도가 되직해지면 불을 끄고 뚜껑을 덮어서 뜸을 들인다.

5. 뚜껑 있는 반찬통에 부어서 구멍을 뺀 후

6. 한 김 식으면 뚜껑을 덮어 냉장고에 보관한다.

ⓒ봉스

도토리묵 쑤기, 도토리묵 양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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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묵 만드는법 어머님께 전수받은 초간단 레시피

초간단 도토리묵 쑤는법

캐나다 이민 10년째, 감사하게도 시댁에서 매년 1번씩 택배를 보내주시는데요. 필요한 물품이 없냐고 항상 물으시지만 이곳도 한인 식품점이 있는지라 대부분 사양하고 김치 담글 때 필요한 고춧가루, 마늘가루, 생강가루(마늘과 생강은 반입 금지)는 감사히 받고 있어요. 현지에서 파는 것은 중국산이 대부분이라 맛과 품질이 마음에 들지 않더라구요. 어머님께서 택배를 보내실 때 직접 만드신 도토리가루도 같이 보내주시는데요. 손이 워낙 많이 가는지라 매번 만드지 마시라고 간곡하게 부탁드리는데 알았다고 하시면서 타지에서 도토리묵이 먹고 싶을 때 해 먹으라면서 매번 보내주셔서 감사한 마음으로 먹고 있어요. 어머님께 전수받은 도토리묵 만드는 법을 오늘 나눔 하고자 합니다.

1. 재료 준비

재료: 도토리 가루 1.5컵, 물 9컵, 소금 2/3큰술, 참기름1큰술

묵 만들기의 황금 비율은 ‘도토리 가루:물=1:6’입니다. 기름은 참기름이 가장 맛있지만, 입맛에 따라 들기름, 식용유로 대체하셔도 됩니다.

2. 도토리가루 물에 풀기

바닥이 두껍고 크기가 넉넉한 냄비를 준비해주세요. 냄비에 물 9컵을 붓고 도토리가루 1.5컵을 체에 담아 물에 풀어 가루에 있을 수 있는 잔여물을 제거해주세요. 저희 어머님이 워낙 깔끔하게 가루를 만드셔서 잔여물이 하나도 나오지 않았어요.

2. 한소끔 끓이기

가스레인지를 강중불에 놓고 한소끔 끓여 주세요. 가끔씩 한 방향으로 저어 주시면 됩니다. 5~10분 후 한소끔 끓어오르기 시작하면 가루를 푼 물이 급격하게 젤리 형태로 변해요.

3. 소금과 참기름으로 간하기

젤리 형태로 변하면 약불로 줄인 후 소금 2/3큰술과 참기름 1큰술을 넣어 주세요. 참기름이 들어가면 뻣뻣했던 젤리가 살짝 부드러워지면서 밑이 눋지 않고 젓기가 다소 수월해집니다.

4. 약불에서 30~1시간 동안 젓기

약불 상태에서 최소 30분 이상 끓여 주시면 됩니다. 전분이 들어 있어 생각보다 잘 눌어붙기 때문에 2분 간격으로 저어줘야 해요. 이때 주의할 점은 한 쪽 방향으로 저어야 한다는 것인데요. 여러 방향으로 저으면 기포가 생기거나 결이 곱지 않기 때문이에요. 30분과 1시간의 조리 시 양의 차이는 거의 없으나 오래 할수록 묵의 색깔이 더 투명해지고 식감이 더 쫄깃해져요.

5. 그릇에 담아 식히기

원하는 크기와 모양을 가진 용기에 오일을 바른 후 뜨거운 상태의 도토리묵을 부어 주세요. 스크래퍼 또는 주걱을 사용해 윗면을 고르게 펴주면 나중에 자를 때 보기에 좋아요. 저는 20cmX20cm 정사각형 용기에 담는데 양이 딱 맞아요. 서늘한 곳에서 5~6시간 식혀 주세요. 더 빨리 굳히고 싶다면 시원한 물에 2~3시간 정도 묵을 담은 용기를 담가두세요.

냄비 세척법: 냄비에 남은 묵 찌꺼기를 수세미로 닦으면 젤리 같은 이물질이 수세미에 끼여서 난감해지기 쉬운데요. 이때 베이킹 소다를 넣고 고무장갑으로 문질러주면 수세미를 사용하지 않고도 깔끔하게 제거돼요. 또는 냄비에 물을 약간 넣고 끓인 후 고무장갑으로 문질러 제거해도 됩니다.

6. 원하는 크기로 썰기

묵이 담긴 용기 위에 도마를 덮은 상태로 위아래를 뒤집어 주면 묵을 용기에서 쉽게 분리할 수 있어요. 원하는 크기로 썰어서 드시면 됩니다.

남은 도토리묵 보관법: 날이 무덥지 않다면 냉장고보다는 시원한 곳에서 보관하시는게 좋으며 2일 안에 소비하는 것이 좋아요. 냉장고에 넣으면 겉면이 딱딱해지기 쉽기 때문이에요. 저는 용기 밑에 아이스팩을 둔 후 그늘진 곳에 보관합니다.

도토리묵 무침

도토리묵을 만들었으면 무쳐 먹어야 제맛이지요. 양념장은 ‘간장:고춧가루:설탕:참기름=3:2:1:1’ 비율로 넣은 후 다진 마늘(마늘가루)와 깨를 넣어 무치면 됩니다.

백선생 레시피에 따라 무쳐 보기도 했어요. 백종원 도토리묵 양념장 만드는법이 궁금하다면 이전 글을 참고하시길 바라요.

도토리 묵밥

그릇에 밥을 담고 도토리묵과 다양한 고명을 올린 후 소금 간을 한 시원한 멸치육수를 부어서 도토리묵밥을 만들어 먹곤 해요.

도토리묵밥의 고명은 집에 있는 다양한 재료를 썰거나 볶아 준비하면 되는데요. 번거롭다면 김치를 송송 썰어 참기름과 깨에 무친 후 넣어도 맛있어요.

만들기 전에는 어렵게 느껴지지만 과일잼 만드는법처럼 시간이 다소 걸릴 뿐 방법은 매우 단순해요. 어머님 덕분에 타지에서도 홈메이드 도토리묵을 먹을 수 있어 먹을 때마다 늘 감사가 됩니다. 맛있는 음식으로 오늘의 행복을 채워가시길 바래요.^^

김진옥 요리가 좋다…

며칠전에 방명록에 ” 도토리묵 쑤는법 ” 을 알려 달라고 하신분이 있습니다..

사실…전 도토리묵 쑤는것을 한번도 해본적이 없답니다…. ㅋㅋㅋ

그래서 인터넷 지식검색 후 그분에게 만드는 방법을 알려드렸는데요….

저두 한번 도토리묵을 만들어 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던중 이웃에 사시는 집사님이 좋은 도토리묵가루가 있다고 하더군요…

어제 처음 만들었는데요….김치 담글때 찹쌀풀 쑤는 것 만큼 쉽더라고요….

여러분도 집에서 한번 만들어보세요….처음 만들었지만 100% 성공한 옥이의 비법 공개합니다~~

도토리묵가루는 농협하나로마트에 가시면 구입하실수 있습니다…

재료: 도토리묵가루1컵. 물6컵. 소금1/2T. 포도씨유2/3T( 또는 참기름.들기름).

양념장재료: 간장8T. 대파1개. 고추가루4T. 참기름1T. 설탕1T, 깨2T

=> 저의 계량은 밥수저 1수저가 1T고요…종이컵 1컵이 1컵입니다. ( 밥수저로 깍아서 계량하세요~)

=> 양념장에 청고추 홍고추를 다져서 넣어주셔도 맛있답니다~~

1. 도토리묵가루를 준비합니다…

도토리묵1컵이면 물6컵이 필요합니다..( 도토리묵가루: 물의 비율= 1:6 )

큰 볶음팬이나 냄비에 도토리묵1컵을 부은후 물6컵을 넣고 잘 섞어줍니다….

=> 가루가 물과 잘 섞일겁니다…

=> 도토리묵가루 1컵이면 시판하는 도토리묵1모 정도의 양이 나옵니다~~

2. 물과 도토리묵가루를 섞은후 가스불을 센불로 켜주세요….

가스불을 킨후 계속 나무주걱으로 저어주셔야합니다 …

센불에서 5분정도 끓이다보면 묵이 찹쌀풀 끓일때처럼 걸죽해지는 순간이 생깁니다…

이때 소금1/2T+포도씨유2/3T를 넣고 가스불을 제일 약한불로 해줍니다…

골고루 계속해서 나무주걱으로 저어줍니다…..

=> 소금을 넣는 이유는 간을 어느정도 맞춰주기 위해서이고요…포도씨유나 참기름을 넣는이유는

윤기가 나고 고소해지라고 넣습니다…

3. 약한불에서 계속해서 나무주걱으로 저어주면서 20분~25분정도 끓이면 젓기가 힘들정도로 단단하다는

느낌이 들겁니다….나무주걱으로 떨어뜨려보면 잘 떨어지지 않는정도요….

가스불을 끄시고요…

유리용기나 스텐용기에 참기름을 키친타올에 묻혀 그릇에 발라줍니다…

참기름 바른 용기에 묵을 부어준후 윗면을 평평하게 만들어주세요…

이대로 식혀주시면 됩니다…. 꼭 상온에서 식혀주세요 …( 급하게 식힌다고 냉장고에 식히면 안됩니다~)

처음에 한김 식으면 밀폐용기 뚜껑을 닫은후 굳혀주세요….뚜껑이 없을경우에는 랩을 씌워주시고요…

==> 뚜껑을 덮고 식혀주어야 윗면이 마르거나 갈라지거나 하지 않습니다 …

식힐때는 상온에서 충분히 굳어지게 놓으시면 됩니다…

저는 어제 드라마 추노를 본후 묵을 만들어서 오늘 아침에 썰었답니다~~ ㅋㅋ

4. 완전히 굳은 묵을 도마위에 엎어 놓은후 먹기 좋게 썰어줍니다…

묵을 썰때는 한번에 써는 것이 아니라 칼에 물을 묻혀가면서 톱질하듯이 살살 썰어주셔야 모양이 예쁩니다~

묵써는 칼이 있다면 예쁘게 썰리겠지만 저는 묵칼이 없어서요…그냥 빵칼로 썰어주었답니다~

5. 양념장을 만들어줍니다… 간장8T. 대파1개를 곱게 다진거. 고추가루4T. 참기름1T. 설탕1T, 깨2T

를 넣은후 잘 섞어줍니다… 기호에 따라 청고추. 홍고추를 다져서 넣어주셔도 좋습니다..

묵위에 양념장 뿌려서 드시면 됩니다~~

이 양념장에 채소들 썰어서 넣고 묵과 함께 무쳐서 드시면 도리묵무침이 됩니다~~

어떠세요?? 묵만들기 쉽지요??

추가적으로 제가 예전에 소개한 김치말이 도토리묵 한번더 소개하겠습니다~

♣ 김치말이 도토리묵 재료: 도토리묵1팩. 멸치다시마육수3컵. 익은김치. 쑥갓. 김가루. 국간장. 양념장 : 진간장4T. 고추가루1T. 다진파3T.물엿1/2T. 참기름1T. 깨1T => 저의 계량은 밥수저 1수저가 1T고요…종이컵 1컵이 1컵입니다..( 밥수저로 깍아서 계량하세요~) 1. 육수만들기 : 제가 여러번 설명을 드렸는데요…그래도 육수만들기 어려워하시는 분이 계신것 같아서요… 어제 육수를 만들었는데 국물이 쓴맛이 난다고 한분이 계셨습니다… 그런 경우는 보통 멸치가 오래되었거나…너무 육수를 오래 끓였거나… 육수를 끓일때 뚜껑을 열고 안끓였을 때 그럽니다.( 뚜껑 열고 끓이세요~) 이런경우 육수를 끓이실때 마늘과 소주2T정도( 청주. 맛술) 를 넣고 끓여보세요~ 냄비에 물4컵을 넣고 국물용 굵은멸치 한주먹 넣은후 고추씨1T( 없으면 생략하세요) . 다시마3 조각. 대파뿌리2~3개( 대파뿌리 없으면 대파몸통 넣으세요).를 넣고 냄비뚜껑을 열은상태로 센불로 끓기시작후 10분만 끓인후 그대로 고운체에 받쳐 고운육수물만 사용합니다… 이때… 드셔보셔서 멸치비린내가 나는 경우 급하게 제거하는 방법은 고운체에 다진마늘1T를 넣고 육수에 마늘향이 나게하세요~ 처음에 육수를 끓이실때 통마늘을 넣으셔도 되는데요… 통마늘을 넣지 못했을경우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제일 좋은 방법은요…처음 육수를 끓일때 마늘 3개정도 저며서 넣고요… 소주3T정도 넣어주시고요….통후추도 있으면 넣어주시고요…. 마른새우도 있으면 조금 넣어주시고요…통무도 한조각 썰어서 넣어주시고요…. 마른표고버섯고 있으면 조금 넣어주시고요… 육수는 재료들을 넣어서 잘 융화가 된 맛이 나면 성공이랍니다… 육수를 고운체에 받친후 3컵정도의 양에 국간장1T반을 넣고 소금을 소량 넣으세요…. 맛을 보셔서 약간 싱겁다 느낄정도의 소금간을 하신후 냉장고에 넣어 차게 만들어 주세요~ 2. 도토리묵은 1cm정도의 굵기로 길게 썰어주세요… 양념장 만들기 : 진간장4T. 고추가루1T. 다진파3T.물엿1/2T. 참기름1T. 깨1T를 골고루 썩어 양념장을 만들어주세요~ 익음배추김치를 총총 썰어준비하세요~ 쑥갓도 조금만 씻어서 준비하시고요….김가루도 조금 준비해주세요~~ 3. 그릇에 묵을 담고 그위에 총총 썰은 김치를 올리고 양념장 올리고 쑥갓 올리고 김가루 올리고…. 마지막에 냉장고에 넣어둔 육수를 부어주세요~ 양념장은 간에 맞게 넣어서 드세요~ 개운한 맛이 나고요~~ 차갑게 만든 육수때문에 시원하답니다~~ 김치말이도토리묵에 국수를 삶아서 말아드시면 김치말이 묵국수가 됩니다~ 처음 도토리묵을 만들어봤는데요…너무 쉬웠답니다… 여러분도 모두 성공하실수 있어요… 꽃샘추위에 감기 조심하시고요….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 다음 View 포토베스트에 선정해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 ** 다음 뉴스 View 창에 띄어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 ** 글구요…스크랩은 누구에게나 허용이 되어있습니다…그러나 스크랩하신후 출처 ” 김진옥요리가좋다” 를 삭제하시거나 변경하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고요…저의 레시피는 저의 땀과 노력의 결실입니다.. 출처를 변경하지 말아주세요…. ** 가실때요.. 아래 손가락모양의 추천버튼 한번 클릭후 가주시면 너무 감사 하겠습니다 *^^*

도토리묵 만드는법 찰지고 쫀득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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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서 먹으면 더 싸게 먹을 수 있겠으나

국산 도토리가루 사다가 집에서 만들어 먹으면

더 푸짐하게 많이 먹을 수 있어서 자주 해 먹어요~

찰지고 맛있는 도토리묵 만드는법 소개해 드릴게요~

​준비해 주세요~

도토리가루 : 물 = 1: 7 비율​, 참기름 1숟가락, 소금 0.5 숟가락

​(전 도토리가루 2컵을 넣어 만들었습니다)

비율은 1 : 6 이나 1:7 정도로 많이 만드세요~

전 도토리가루 2컵을 넣었던지라 1 : 6.5 비율로 만들었습니다.

도토리묵만드는법

넓으면서 깊이가 살짝 있는 큰 냄비에

도토리가루 1컵 넣고 물 7컵을 미리 넣어거품기로 잘 섞어준 후

한 시간 정도 불려주었습니다.

이렇게 가루를 불려주면 가루가 잘 풀어져서 더 편하게 만들 수 있거든요~

한 시간 정도 불려두었더니 잘 풀어진 게 보이시죠?

이제 본격적으로 도토리묵 만드는법으로 만들어야 하는데

​센불에서 한쪽 방향으로 계속 저어가면서 끓여줍니다.

기포가 폭폭폭 올라오기 시작하면서 화산이 폭발하는 것처럼 될 때 중약불로 줄여줍니다.

계속 저으면서 뭉치지 않고 눌러붙지 않도록 잘 저어줘야 하는데 많이 저어줄수록 찰지고 맛있답니다~

어느 정도 되직하게 끓으면 소금 0.5 숟가락, 참기름 1숟가락 넣어주고

중약불로 25분~30분 정도 계속 저어가면서 아래가 눌러붙지 않도록 끓여 주었습니다.

전 인덕션에서 했던지라 6~7 정도로 끓여 주었습니다.

양에 따라 불의 세기에 따라 시간은 좀 조절해 주시는 게 좋은데 되직할 때까지 계속 저어주시면 되세요~

도토리묵 만드는법으로 되직하게 끓이면 뚜껑을 덮어서 10분 정도 뜸을 들여주는데

뜸을 들여주면 더 쫀득하니 맛있답니다.

완성된 도토리묵은 유리 밀폐용기에 넣어 담아 윗부분을 잘 펴 주었습니다.​

10분 정도 뜸을 들여 식혔던지라 완전 뜨겁지는 않아요~

한 김 날아가면 랩을 씌워서 식혀주는데 이렇게 하면 묵의 겉표면이 딱딱하지 않아요~

찰지고 쫀득하니 맛있는 도토리묵 완성입니다~

계속 저어줘야 해서 좀 귀찮긴 하지만

이렇게 만들면 쫀득하니 맛있어서

가족 모두 좋아한답니다~

밖에서 판매하는 것은 중국산이 많다 보니

국산 도토리가루 사다가 집에서 만들어 주시는 건 어떠세요??

맛있는 묵사발 만들어 드시면 딱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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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에 대한 정보 도토리묵 쓰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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