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m 장르 정리 | Edm 장르별 가이드 답을 믿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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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 하드스타일, 프로그레시브 하우스, 일렉트로 하우스, 덥스텝 등이 EDM으로 분류된다. EDM 중에서 베이스를 강조한 음악을 베이스 뮤직이라 따로 부르기도 한다. 다만 정식 장르명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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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M에 관심은 있는데 어떤음악인지 잘 모르고, 알아가고싶은 꿈나무 리스너를 위한 Electronica Cura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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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자를 위한 전자음악 장르 구분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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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M 장르별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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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edm 장르 정리

  • Author: wooney Mel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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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8. 2. 25.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PJYcCXep6Xk

초심자를 위한 전자음악 장르 구분

안녕하세요, 월리입니다.

작년 어느 녹아내릴 듯했던 여름날, 이런 건 사는 게 아니라며 방구석을 탈출하기 위해 EDM 페스티벌을 검색하던 저는 문화컬쳐를 경험했습니다. “떠오르는 글리치합 아티스트”, “엠비언트와 트랜스를 넘나드는 스펙트럼” 등등 도대체 무슨 음악인지 설명만으로는 감도 안왔기 때문이죠. (유튜브로 찾아 들어도 뭔 소리인지 몰랐음). “하핫 나도 나름 평생 음악을 들어온 사람이라구”라고 자만하며 일렉트로니카 (전자음악 전반을 포괄하는 용어)의 장르를 알아보기 시작했지만 점점 개미지옥에 빠지는 것처럼 수렁에 빠지는 현기증을 느낄 뿐이었습니다. 전자음악이 생각보다 역사가 깊고 장르 교배가 워낙 자유롭기 때문에 그만큼 카테고리화하기 어려운 것은 당연한 사실인데요, 그래도 이건 좀 너무하다 싶었죠.

심지어 두 자료가 다른 부분도 많습니다. 어쩌라고…

그때의 기억을 되살려 쓰기 시작한 이번 글은 전자음악 장르를 잘 분류해낸 글이라기보다는 분류해내고 싶었던 비 전문가의 사투와 같은 글입니다. 저도 아직 카오스 상태거든요..

전자음악 = EDM?

전자음악을 널리 전파하는데 힘써온 그레이트팍.

먼저 EDM이라는 단어에 대해 짚고 넘어가야 할 것 같은데요, EDM은 엄밀히 말하면 장르로 구분하기 힘든 점이 있습니다. 2010년경부터 본격적으로 사용되기 시작한 EDM이라는 단어는 페스티벌이나 대형 클럽을 위한 댄서블한 음악을 통칭하는 단어로 사용되고 있죠. 전설적인 일렉트로닉 뮤직 아티스트인 피트 통(Pete Tong)은 EDM을 “싸구려, 매우 거대한 것, 라스베가스 스타일의 어떤 것”이라고 하였고 일렉트로닉 아티스트 데드마우스 역시 “EDM은 Event Driven Marketing(공연 주도형 마케팅)”이라고 한 바 있죠. 저 역시 이러한 의견에 일정 부분 공감하므로 글에서는 EDM이라는 통칭보다는 일렉트로니카 혹은 전자음악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 현대엔 거의 모든 음악에 전자적 터치가 들어가므로, 오늘 알아볼 ‘전자음악’은 보컬과 악기보다는 전자음이 주도하는, 흔히 생각하는 일렉트로닉 뮤직으로 한정하겠습니다.

* 장르를 나누는 기준은 BPM, 비트의 구성, 사용 악기, 분위기, 시대, 지역 등 다양하지만, 이번 글에선 최대한 다양한 의견을 보고 다수가 동의하는 의견으로 정리하고자 시도했습니다.

* 대분류의 주요 뮤지션들은 각각의 장르를 대표한다기보다는 장르 복합적인 성향에서 해당 장르의 영향을 크게 받았다는 의미로 해석해주면 고마울 것 같아요 🙂

1. 하우스

하우스는 일렉트로니카의 가장 중요한 뿌리를 형성하고 있는 장르입니다. 80년대 미국 시카고에서 태동해 가장 많은 서브장르를 가지고 있는 장르로, 그 어원은 지역 클럽이었던 웨어하우스(Warehouse)라는 가설이 지배적입니다.

시카고 하우스의 시작을 알린 프랭키 너클스(Frankie Knuckles).

4/4박자의 묵직한 베이스드럼을 바탕으로 120bpm 근처의 댄서블한 비트가 특징이죠. 주요 서브장르로는 시카고 하우스와 재즈-펑크, 디트로이트 테크노를 결합한 딥 하우스, 80년대 엑스타시 등의 마약들과 함께 유행하기 시작한, 빠르고 반복적인 비트가 특징인 애시드 하우스 등이 있습니다.

주요 뮤지션 : David Guetta, Hardwell, Afrojack, Calvin Harris

주요 서브장르 : 딥 하우스, 애시드 하우스, 프로그레시브 하우스, 일렉트로 하우스

Larry Heard Presents Mr. White – The Sun Can’t Compare.

2. 트랜스

트랜스의 기원에 대해선 전자음악의 대부인 장 미셀 자르(Jean Michel Jarre)부터 독일의 일렉트로닉 뮤지션인 클라우스 슐츠(Klaus Schulze)까지 다양한 의견이 나오지만, 그 열풍의 시작은 독일의 트랜스 듀오인 댄스투트랜스(Dance 2 Trance)라는 의견이 상당수입니다.

Dance 2 Trance – We Came in Peace.

뚜렷한 기승전결과 신디사이저의 적극적인 활용, 단조 등의 비교적 명확한 핵심요소들을 활용하는 트랜스는 125-150 bpm의 박자에 반복적인 멜로디의 사용으로 몽환적이고 최면적인 구성을 구현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후에 하우스, 테크노와 함께 일렉트로니카의 가장 중요한 장르가 되었죠.

주요 뮤지션 : Tiesto, Armin van Buuren, Paul van Dyk

주요 서브장르 : 고아 트랜스, 애시드 트랜스, 테크 트랜스

Tiesto – Adagio For Strings.

3. 테크노

테크노는 일렉트로니카 장르 중 미국의 디트로이트와 미시간, 특히 디트로이트에 기원을 둔 장르입니다. 80년대 중반 시작해 디트로이트 테크노라는 튼튼한 바탕으로 많은 장르에 영향을 주었죠. 시카고 하우스, 펑크, 일렉트릭 재즈 등의 다양한 장르가 크라프트베르크(Kraftwerk), 조르지오 모로더(Giorgio Moroder), 옐로 매직 오케스트라(Yellow Magic Orchestra) 등의 일렉트로닉 아티스트들에게 영향을 받아 탄생한 장르입니다.

Kraftwerk – Radio Activity.

신디사이저에 드럼 비트가 쓰이는 형식은 공유면서도 하우스보다는 조금 어둡고 무거우며 테크놀로지에 어원을 둔 것에서 예상할 수 있듯 격렬하고 전자음 주도적인 방식의 음악이 테크노입니다. 수많은 장르와 서로 영향을 주고 받으며 많은 서브장르를 탄생시킨 장르인 만큼 말로는 설명이 힘들군요.. 대표적인 디트로이트 테크노 음악으로 설명을 대신하겠습니다.

Cybotron – Clear.

주요 뮤지션 : Paul Kalkbrenner, Tube & Berger, Umek

주요 서브장르 : 애시드 테크노, 앰비언트 테크노, 덥 테크노

Umek @ Pacha Festival.

4. 브레이크비트 (Breaks 혹은 Breakbeat)

브레이크비트는 하나의 장르라기보다는 서브장르들의 공통점을 설명하기 위한 요소에 가까운데, 일단 정리된 설명으로는 빠른 당김음을 사용하며 반복되는 드럼비트 샘플을 로파이(lo-fi, 저음질)로 활용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어렵죠..? 모든 음악의 드럼 솔로 파트 부분을 브레이크비트라고도 하죠. 누구나 한 번쯤은 들어봤을 아멘 브레이크(60년대 펑크송 Amen, Brother의 드럼 솔로 파트)가 대표적인 예죠. 샘플링 기법의 발명 이후 가장 많이 샘플링된 이 구간은 저작권자인 밴드 윈스톤즈가 소송을 하지 않아 많은 명곡들과 장르를 탄생시킵니다.

들어보면 아하! 싶을 아멘 브레이크.

이에 또 다른 중요한 브레이크의 기원이 힙합 할아버지 디제이 쿨허크(DJ Kool Herc)라는 이야기는 머리가 아파지는 부분인데요, 앞서 설명한 드럼 브레이크를 사용한 빅 비트라는 장르가 브레이크비트를 잘 설명합니다. 주로 과거의 곡에서 샘플링한 드럼 비트 루프를 골자로 파생된 장르이죠. 이에 더해 레이브 파티라는 불법적인 파티에서 점점 더 강한 환각제와 음악을 원하던 경향을 따라 브레이크는 BPM이 빨라지고 자극적인 요소들이 첨가되며 다양한 장르를 탄생시킵니다.

Lo Fidelity Allstars – Battleflag.

주요 뮤지션 : 메탈헤드, 골디, 프로디지

주요 서브장르 : 드럼 앤 베이스, 브레이크코어, 정글, 리퀴드 펑크

LTJ Bukem – Music (Drum and Bass)

[EDM] #A1. EDM 장르들 정리 (1) : 근본 장르들과 하드 댄스까지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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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Part-01이 끝났다.

지금까지 다뤄본 장르들을 한 번 정리해보자.

PART 01-1

[EDM] #01. 디스코 폭파의 밤 / Disco Demolition Night (1979)

1979년, 모지리들의 인종차별 주의자들이 당시 잘 나가던 디스코에 반감(Backlash)을 가지고 일으킨 사건.

“DISCO SUCKS!!”

아이러니하게도, 흑인 게이 문화였던 디스코를 밀어낸 자리를 대체한 것은

또 다른 흑인 게이들이 선도한 하우스, 개러지 등이었다…

[EDM] #02. 시카고 하우스 / Chicago House (1980s~)

EDM의 클래식(Classic)에 비교할 수 있는 하우스.

디스코 폭파의 밤 이후, 미국 전역에서 디스코를 대체하기 위한 장르들이 탄생하였는데,

그 중 시카고의 “웨어하우스(Warehouse)”의 인기 DJ “프랭키 너클즈(Frankie Knuckles)”의

리믹스 세트가 웨어 하우스, 혹은 그냥 “하우스”음악으로 널리 알려지게 된다.

집 아님!!

TR-909를 이용한 4분의 4박자 댄스 플로어에, 당시 유행했던 음악들을 샘플링한 것이 시초이며,

오늘 날의 무수히 많은 하우스 파생 장르들의 조상이다.

[EDM] #03. 뉴욕 개러지 하우스 / New york Garage House (1980~)

한편, 프랭키 너클즈의 친구이자 뉴욕의 DJ인 “래리 레반(Larry levan)”의 세트는 뉴욕에서 유행하였다.

그는 주로 “패러다이스 개러지 (Paradise Garage)”에서 공연하였는데, 이 때문에 그의 세트를

“개러지(Garage)”라고 부르게 되었다.

차고 아님!!

이 장르는 후에 영국에서 마의 개조를 당하여(?),

2000년대 초중반을 달군 “덥스텝(Dubstep)”과 “일렉트로 하우스(Electro House)”에

지대한 영향을 주었고,

이에 대한 현타 때문인지(?), 오늘날에는 “퓨처 개러지(Future Garage)”라는 다소 잔잔한 형태(?)로 다시 회귀하였다.

[EDM] #04. Detroit Techno / 디트로이트 테크노 (1984~)

디트로이트에서, 3명의 친구들(Belleville Three라고 불리운다)이,

당시 디트로이트에서 유행하던 최신 트렌드, 그러니까 유럽 장르들을 모방한 결과 등장한 냉혹한 음악이다.

테크노 역시 영국에서 나름의 독창적인 방식(?)으로 발전하다가,

유럽에서 “하드코어 테크노(Hardcore Techno)”로 분파되었다.

물론, 테크 하우스, 테크 트랜스 등의 여러 형태로 순수(?) 테크노의 노선도 있다.

[냉혹한 음악의 세계/EDM의 세계 (S1)] – [EDM] #05. 유로 비트 / Euro Beat (Early 1980~)

본래는 Hi-NRG와 이탈로 디스코(Italo Disco)의 빨라지고 발전된 버전이었으나,

영국의 한 음악 잡지에서 이를 “유로 비트”라고 명명한 것이 장르의 시초가 되었다.

후에 이 명명법은 일본에서 받아들여지고 큰 인기를 끌게 되는데,

정작 유럽에서는 다시 유로 비트라는 단어를 한동안 다시 안썼다.

오늘 날에도 일본 스타일의 유로비트는 리듬게임에 자주 등장한다.

[냉혹한 음악의 세계/EDM의 세계 (S1)] – [EDM] #06. 애시드 하우스 / Acid House (1987)

TB-303이라는, 희대의 개똥망(?) 베이스 트랜지스터의 재발견.

아ㅋㅋ 일본 놈들이 쓴 매뉴얼 못알아먹겠다구 ㅋㅋ

DJ Pierre가 자기 친구들과 만든 Acid Tracks가 이 장르의 시초로 여겨지며,

이후 유럽에서 Acid Movement라는, 모든 장르에 애시드 소리를 때려박는(?)

기행이 일어나게 되는 원인이 되었다.

정작 미국 본토에서는 클럽에 대한 단속이 심해져 실적이 부진했지만,

그딴거 신경 1도 안쓰는 영국 마약쟁이들 덕분에 오늘 날에도 건재한 장르이다.

[냉혹한 음악의 세계/EDM의 세계 (S1)] – [EDM] #07. 딥 하우스 / Deep House (1985~)

Organic (얼마나 인간적인가), Soft (얼마나 덜 전자음스러운가), Gentle (얼마나 부드러운가)

세 단어로 설명이 되는 장르.

유럽과 미국의 스타일이 살짝 다르긴 하지만, 의미 있는 구분은 아니다.

시초는 Larry Heard – Mystery of Love (1985)

[냉혹한 음악의 세계/EDM의 세계 (S1)] – [EDM] #08. 하이 에너지 / Hi-NRG (Late 1970s~90s)

에너지에게 안부를 묻는 장르이다.

드럼과 보컬을 제외한 모든 악기가 전자음으로 이루어진,

정말 참 된 의미의 “Electronic Music”이다.

시초는 Dona Summer – I Feel Love (1977)

이 장르는 이후 이탈로 디스코(드럼까지 드럼 머신으로 대체),

유로 비트(위 내용 참고), 테크노(당시 디트로이트에서 유행하던 유럽 장르들 중 하나),

트랜스, 신스팝, EBM(베이스 라인)등의 여러 전자 음악에 큰 영향을 주었다.

[냉혹한 음악의 세계/EDM의 세계 (S1)] – [EDM] #09. 트랜스 / Trance (Early 1990s)

참된 의미의 트랜스는 1990년대 시작해서 95년에 끝났다.

이후에는 독일에서 “초기 하드 트랜스/저먼 트랜스(Early Hard Trance/German Trance)”로 발전,

인도에서는 고아(Goa) 씬과 맞물려 “고아 트랜스(Goa Trance)”,

이스라엘에서 한 단계 더 발전하여 “싸이키델릭 트랜스 (Psytrance)”,

네덜란드 등지에서는 “유로 트랜스(Euro Trance)”로 발전하였다.

우리가 오늘 날 흔히 떠올리는 업리프팅하고 멜로딕한 트랜스는 “유로 트랜스”이다.

PART 01-2

[냉혹한 음악의 세계/EDM의 세계 (S1)] – [EDM] #10. 영국 광란의 파티 / UK Rave Scene (1980s)

유럽에서의 EDM 황금기(당시에는 EDM이라는 단어가 없었지만)는 1990년대 전후의

광란의 파티(Rave Scene, 레이브 씬)이다.

장르의 구조나 기술적으로는 오늘날보다 뒤떨어질 수는 있어도,

여러 장르들이 뒤엉켜 새로운 장르들이 매일같이 폭발적으로 등장하던 참 된 의미의 황금기였다.

물론, 대부분이 마약과 관련되었다는걸 감안하면 불법이긴 했지만.

[냉혹한 음악의 세계/EDM의 세계 (S1)] – [EDM] #11. 광란의 파티 (2) / Tekno, Free Party, Hardtek

비단 영국 뿐 아니라, 유럽 본토에서도 광란의 파티는 어딜 가나 존재하였다.

특히 1994년, 영국에서 광란의 파티를 저격한

“1994년 형사사법공공질서법 (Criminal Justice Public Order Act 1994)”이 제정된 이후,

당시 광란의 파티를 주도하던 이동식 DJ 시스템(?), 그러니까 “사운드 시스템(SoundSystem)”은

인접 국가로 도망쳐서 공연을 열고는 했다.

그러면 그 국가에서 또 단속법이 만들어지고,

그러면 또 옆나라로 튀고…

대충 이랬다.

[냉혹한 음악의 세계/EDM의 세계 (S1)] – [EDM] #12. 영국의 테크노 / Bleep Techno (late 1980s)

테크노를 매일 수입하던 영국의 아티스트들이,

미국에 대한 의존성 탈출을 위해 시도한 영국 만의 테크노.

결과는 별로 좋지 않았으나…

최초로 LFO를 전면적으로 사용하여 “삐용삐용하는 미래적인(?) 소리”를 만들어냈다는 점에서는

오늘날에도 긍정적인 평가가 있다.

아니 이 장르는 말고.

[냉혹한 음악의 세계/EDM의 세계 (S1)] – [EDM] #13. 하드코어 테크노 / Hardcore Techno (1990~)

테크노가 점점 강렬해지다 못해, 공격성을 띄게 되었다.

호에엑 그렇다고 사람을 패는 것은 아니니 안심하시라.

이른바, 오늘날에도 주류로 당당히 서 있는 하드 댄스 계열의 대선배이다.

보통은 하드코어 테크노가 아니라 “하드코어”라고만 부르기도 하지만.

[냉혹한 음악의 세계/EDM의 세계 (S1)] – [EDM] #14. 브레이크 비트 하드코어 / Breakbeat Hardcore (1990~2)

위의 하드코어에, 브레이크 비트를 비롯한 온갖 장르의 온갖 특징이 짬뽕된 결과.

대학 때 생일주를 마셔본 사람은 알겠지만(?), 이것저것 역하게 섞으면 속이 뒤집혀진다.

얘도 마찬가지다.

결국 온전히 소화되지 못한 이 장르는, 3년만에 크게 세 장르로 다시 분파된다.

하드코어(Hardcore), 정글(Jungle), 해피 하드코어(Happy Hardcore)

[냉혹한 음악의 세계/EDM의 세계 (S1)] – [EDM] #15. Mainstream Hardcore / 메인스트림 하드코어

지금 보니 한/영 순서 바뀐 유일한 글이다.

어쩔 수 없다.

오늘날 주류를 차지하는 하드코어 장르로, 어느 정도 상업성을 선택하였다고 볼 수 있다.

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약세였던 하드코어 장르는,

더욱 빠르고, 묵직해지고, 강렬해지고, 공격적으로 변하여 생존하였다.

아니, 생존을 넘어서 화려하게 부활하였다.

HARDCORE NEVER DIES!!

[냉혹한 음악의 세계/EDM의 세계 (S1)] – [EDM] #16. 하드스타일 / Hardstyle (00~)

흔히들 잘 아는 “리버스 베이스”와 극심하게 왜곡된 킥이 특징인 장르이다.

정말 앞뒤 다 자르고 말하자면 ‘조금 느린 하드코어 + 하드 트랜스’ 정도.

이는 이후 등장하는 여러 OO Style의 시초가 되었을 뿐더러,

상업성을 따라 멜로딕함을 채택한 면은 이후 해피 하드코어 등의 장르에서도 나타난다.

[냉혹한 음악의 세계/EDM의 세계 (S1)] – [EDM] #17. 해피 하드코어 / Happy Hardcore

음악은 행복해지기 위해 듣는거에요.

너무 공격적이고 강렬해진 하드코어 씬에서, 멜로딕하고 해피해피함을 추구하는 장르이다.

초창기에는 브레이크 비트가 자주 사용되었으나,

1997년 이후로 ‘상업성/시장성’을 확보하는 과정에서 트랜스의 영향을 많이 받아

4분의 4박자 정석적인 댄스 플로어 리듬으로 변화하였다.

[냉혹한 음악의 세계/EDM의 세계 (S1)] – [EDM] #18. 프렌치 코어 / Frenchcore (mid 90s~)

하드코어가 프랑스에서 더 빨라진 결과물이다.

1990년대 말부터 명성을 얻기 시작했으며,

2010년대 중후반부터는 하드스타일의 영향을 받아 매우 멜로딕한 방향으로 발전하였다.

모아놓고 보니, 총 20개의 글이 나름 꾸준글로 어찌어찌 잘 올라온듯 하다.

지금 보면 수정하고 싶은 마음도 이빠이 가득 하지만, 머 이미 지나간 건 어쩔 수 없고.

다음은 UK Bass와 드럼 앤 베이스 씬 등에 대하여?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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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M 일렉트로니카 음악 장르 구분

http://techno.org/electronic-music-guide/

위 사이트에서 음악장르를 선택하여 역사와 장르정보를 획득하실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https://namu.wiki/w/%EC%9D%BC%EB%A0%89%ED%8A%B8%EB%A1%9C%EB%8B%89%20%EB%AE%A4%EC%A7%81

1. 개요1.1. 단어에 대한 정의1.2. 역사1.3. 시대별 분류1.3.1. 일렉트로니카 이전의 전자 음악의 역사1.3.2. 현대의 장르 분류

1.3.2.1. EDM = Electronica인가?

1.4. 일렉트로니카의 하위 장르들1.5. 해당 아티스트1.6. 관련 문서1.7. 관련 커뮤니티2. 리듬게임 장르 중 하나3. 구소련의 전자기기, 컴퓨터 제조사

신디사이저, 드럼머신 등의 전자악기를 주로 사용하여 고유한 패턴을 변형시키면서 반복하는 음악을 묶어 이르는 말.

21세기, 끝없는 발전을 추구하던 전자 음악의 발전 가속화에 힘 입어 계속된 발전화 DAW가 나오면서 많은 프로듀서들이 발을 들이고 있는 장르이기도 하다. 때문에 사람이 직접 연주할 필요가 없는 음악들이 굉장히 많이 나오기 시작했다.

‘일렉트로니카’ 자체는 어떤 특정한 음악 스타일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아래에 나열된 수많은 장르들을 묶어서 부르는 굉장히 넓은 의미의 용어이다. 따라서 ‘이 곡은 일렉트로니카 장르의 곡이다’라고 해도 곡의 특징을 거의 설명하지 못한다. 게다가 시간이 지나면서(현대음악이 발전하면서) 록 음악, 힙합 등 다양한 장르와의 크로스오버를 통해 그 범위가 더 확장되기도 하였다.

일부 대중들은 기계음이 나오는 음악 정도로 알고있는 경우도 있지만, 단순히 전자음을 사용한 사운드보다는 인위적인 샘플의 비중이 높은 사운드까지 포괄하는 넓은 개념이다.

이 문서를 포함하여 일반 대중들은 일렉트로니카와 일렉트로닉 음악을 혼동하는 사례가 굉장히 많은데, 이 문서는 좀더 넓은 범위의 전자 음악(Electronic music, 일렉트로닉 뮤직)을 설명하고 있다.

참고로 한국에서 소비는 정말 많이 되는 장르이지만, 한국내에서 이 장르로 깊이나 재미를 본 뮤지션은 드물다.[1]

1.1. 단어에 대한 정의[편집]

어원은 호박을 뜻하는 그리스어 ἤλεκτρον이다. 이 호박을 문지르면 정전기가 발생하는 것을 고대 그리스 시절부터 기록 연구 했었고, 이후 정전기를 라이덴 병이라는 원시적인 충전지에 축적하거나 정전기 발생 원리를 응용한 전시대적인 기술의 발전기를 개발하면서 상대적으로 고압 전류를 다룰 수 있는 기술로 발전하였고, 뒤이어 근현대의 전기 공학으로 발전하게 되어 전기 관련 기술, 학문 등에는 이러한 기술 발전에 근거하여 일렉트로닉이라는 명칭이 붙게 되었다, 그리고 전기 악기를 다루는 이 음악 장르 또한 따라서 일렉트로닉 뮤직이라 불리우게 되었다.

유독 대한민국에서 일렉트로닉 음악 (음악이라는 컨텍스트라면 일렉트로닉이라고 하면 된다)을 ‘일렉트로니카’로 오용하는 경향이 있는데, ‘일렉트로니카’는 1990년대 후반부터 사용하기 시작한 용어로서 직접적으로 음악 스타일을 가리키는 용어가 아니라, 공통점을 가지는 일련의 스타일을 묶어 표현하는 메타 용어이다. 90년대의 상황을 이해하면 이러한 용어가 왜 필요했는지 알 수 있는데, 90년대 영국에서는 새로운 스타일의 전자음악이 말 그대로 폭발적으로 쏟아져 나왔고 이 음악들의 대부분이 비평적 찬사를 받았으며,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상업적 성공 또한 놓치지 않았다. 구체적으로 스타일을 살펴보면, UK테크노, 트립합, 빅비트, 드럼앤베이스, 그 외 실험적인 하우스 음악 및 앰비언트를 기반으로 하는 여러 실험적인 전자음악을(후에 IDM 으로 불리게 될) 포함한다. 이러한 새로운 일렉트로닉 음악이 영향력을 키워가면서 이런 음악을 가리킬 새로운 용어가 필요했고 그렇게 만들어진 용어가 바로 ‘일렉트로니카’이다. 이것이 가능했던 이유는 비록 새로운 음악이 스타일적으로는 서로 상이했지만, 몇 가지 중요한 특징을 공유하고 있어서 하나의 커다란 흐름으로 묶어내기에 무리가 없었기 때문이다. 그 키워드가 1. 90년대, 2. 영국(혹은 영국 사운드에 영향 받은), 3. 언더그라운드(실험성)이다. 이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실험성이다. 프로디지, 케미컬 브라더스, 팻보이슬림 같은 빅비트, 테크노 아티스트들이 상업적으로 커다란 성공을 거두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그럼에도 팝 음악과는 분명 거리가 있었다는 것이다. 예를 들면, 역시 90년대에 히트했던 유로댄스(라 부쉬, 리얼맥코이 혹은 에이스오브베이스 류의 음악)는 일렉트로닉 음악이지만 일렉트로니카는 아닌데, 이런 음악은 실험적이지 않기 때문이다.

2010년경부터 쓰이기 시작한 EDM에 해당하는 음악 역시 마찬가지이다. EDM은 일렉트로닉 음악이지만 역시 일렉트로니카는 아니다. 동시대의 다른 흐름인 Indie Electronic 과도 전혀 다른 유형의 음악이다. 그저 일렉트로닉이라는 음악 장르의 하나의 스타일이다. 그게 전부다. 그런데 이걸 또 음악 장르 이름으로 오해하는 사람들이 많다.(장르, 서브장르, 스타일을 이해해야 한다) Oneohtrix point never나 Jamie xx를 EDM으로 부르면 정말 큰 일난다. EDM과는 전혀 상관 없는 음악을 같은 장르(일렉트로닉 음악)라는 이유로 그 밑의 스타일의 이름을 혼용해 버리면 바벨탑이 세워지는 것이다. 다른 음악 장르처럼, 록 음악을 예로 들면 록이라는 음악 장르 안에 몇 가지 서브장르(하드록/헤비메탈, 클래식록, 펑크/얼터너티브)가 있고 그 아래 무수히 많은 스타일(스피드메탈, 블루스록, 브릿팝 등등등)이 있듯이, 일렉트로닉 음악도 똑같다는 것이다. 포스트-펑크를 헤비메탈이라고 하지 않으며 C-86을 프로그레시브록이라고 하지 않듯이(이럴 때 그냥 장르 이름인 록이라고 하면 된다), 트립합을 EDM이라고 하면 이상하고 트로피칼하우스를 일렉트로니카라고 해도 역시 뒷 골이 살짝 무거워진다. 그러니까 분명 전자음이 주를 이루는 음악을 듣고 있는데 구체적으로 뭔지 잘 모르겠으면 일렉트로닉이라고 하면 된다. 비트가 빠르고 신나면 댄스음악이라고 하면 된다. 그럼 절대 틀릴일 없다. 아마존닷컴은 Dance & Electronic 으로 구분한다.

‘일렉트로닉 음악’의 다양한 하위 장르를 뭉뚱그려 표현하는 용어이다. Electronica (일렉트로니카) 를 전자음악의 최상단 장르에 넣을 순 없다는 의견도 있다. 그 이유는 90s 말, 미국에서부터 시작된 빅 비트의 유행과 마돈나의 새 앨범 등에서 나타나는 Pop 음악의 새로운 경향을 “Electronica”라 불렀기 때문이다. 해외 매체는 이를 설명하기 위해 다양한 형태의 전자 음악을 ‘일렉트로니카’라는 장르로 설명한 것이 그 시작이었다.

비슷한 의미로 2011년 이후 여러 매체들이 미국에서 부상하는 새로운 음악과 페스티벌의 흐름을 소개하기 위해 EDM(Electronic Dance Music)이라는 단어를 고안했다.

사실 일렉트로니카만큼 모호하게 쓰이는 용어도 드물고, 아직까지 이에 대한 제대로 된 토론과 정리가 되고 있지 않는 상황이다.[2] 이전 문서에서는 펫 샵 보이즈를 포함해 신스팝, 얼터너티브 댄스 혹은 뉴웨이브 사운드를 일렉트로니카로 보는 것을 오용의 예시로 삼았는데, 넓은 범위의 전자 음악이라 생각해본다면 신스팝 역시 테크노 팝, 일렉트로 팝과의 연계성에서 전자 음악의 범주에서 설명하지 못할 이유는 없다. 당장 테크노팝이란 용어가 크라프트베르크의 1986년작 Electric Café에 수록된 Techno Pop에서 비롯된 것을, 아니 그 전에 크라우트 락과 일렉트로닉 음악의 연계성을 생각해본다면 말이다.

최대한으로 풀어 일렉트로니카를 정의 해본다면 이전 세대의 전자 음악들처럼 너무 아방가르드하거나 아트스럽지 않으면서, 댄스 플로어를 떠나서도 당신의 플레이리스트에 한 켠을 차지할 수 있는, 그러나 여전히 댄스 플로어에서도 유효한 1990년대부터 본격적으로 쏟아졌던 테크노를 기반으로 하는 수많은 종류의 전자 음악들? 역시 모호하지만 달리 표현할 좋은 방법이 없다.

일렉트로닉 뮤직에 해당하는 장르의 시대 대표곡을 70년대 이후부터 현대에 걸쳐 시대 순으로 나열한 카테고리이다.

1.3.1. 일렉트로니카 이전의 전자 음악의 역사[편집]

1948년, 프랑스 작곡가 겸 엔지니어인 피에르 셰페르가 처음으로 ‘전자 음악’(musique électroacoustique, 전기음향적 음악)이라는 개념을 소개했다. 이것은 이후 구체 음악이라는 개념으로 발전한다. 물론 이때까진 Electronica라는 말이 존재하진 않았다.[3]

이후 독일에서는 1951년 카를하인츠 슈톡하우젠을 중심으로 전자 음악 Elektronische Musik 활동이 시작되었다. 이 경향의 싹은 50년대 전후 아방가르드[4] 음악에서 트기 시작했지만, 팝 음악에서는 1960년대 말 뉴욕 언더그라운드에서 결성된 실버 애플스가 효시로 꼽힌다. 기타 없이 리더 시미언이 직접 자작한 오실레이션 신시사이서와 실제 드럼으로 이뤄진 실버 애플스는 슈톡하우젠과 사이키델릭 록의 영향을 받아 아카데미나 현대음악을 벗어난 팝 음악에서 미개척지였던 일렉트로닉 뮤직을 개척했다. 스테레오랩, 수어사이드, 포티스헤드에도 영향을 미쳤다고 평가받을 정도.

다만 실버 애플스는 1960년대 말에 잠깐 활동하고 해체되었기 때문에 [5] 대중적인 영향력은 미미했고 실질적으로는 70년대에 활동했던, 독일의 크라프트베르크가 일렉트로니카를 알린 최초의 음악가로 본다. 정확히는 60년대 이후 막 시작한 크라우트락의 한 갈래로 일렉트로니카를 처음 소개했고, 처음으로 밴드나 싱어송라이터가 아닌 완벽히 하나의 통일된 컨셉을 가진 아티스트로서 미래주의, 로봇, SF스러운 일렉트로니카의 특징을 보여준 것. [6] 이후 이 컨셉은 다프트 펑크와 같은 아티스트에게도 영향을 미친다. 여담으로 해당 시기에 활동했던 작곡가들이 해외 유명 음대에서 전자 음악 작곡에 대해 가르치고 있다.

그러니까 아래 나오는 크라프트베르크는 일렉트로니카에 거대한 영향력을 가지는 전설적인 일렉트로닉 그룹이지만 비슷한 시기의 텐저린 드림, 클라우스 슐츠, 노이! 등의 뮤지션이나 그룹의 1970년대 작업물 또한 일렉트로닉, 아방가르드 장르로 분류되고 세부적으로는 실험적인 일렉트로닉이나 크라우트록 등으로는 절대로 일렉트로니카로는 않는다는 의견도 있으나 이와는 반대로 전자 음악을 다른 장르의 음악과 접목시켜 한층 더 진화시키고 대중화한 것이 크라프트베르크이며 현대의 전자 음악 아티스트들에게도 영향을 끼칠 정도로 막대한 파급 효과를 가진 일렉트로니카 음악이 맞다는 의견도 존재하니 판단은 알아서 하길 바란다.

프로그레시브 락과 웨어 하우스에서 춤을 추며 듣던 하우스가 합쳐진 프로그레시브 하우스나 애시드 하우스와 같은 각종 전자음악의 유행이 시작되던 70년대를 지나 테크노가 대중적으로 유명해지기 시작한 1980년대 디트로이트 지역의 일렉트로닉 댄스 음악은 “Belleville Three” 라 불렸던 Juan Atkins, Derrick May, Kevin Saunderson과 Eddie Fowlkes, Blake Baxter 같은 뮤지션들이 맹활약하였다. 당시 디트로이트 댄스씬은 자신들의 음악에 테크노라는 이름을 붙였고 이를 하나의 음악 장르로 발전시켰다. Juan Atkins 는 1988년도에 “Techno Music” 이라는 트랙을 발표하기도 했다. 테크노의 부흥으로 인해 작곡 프로그램의 개발이 더욱 가속화 되기도 했으며 가장 큰 전자음악 페스티벌인 UMF가 처음 시작되기도 했다.

이후 90년대에 하우스, 테크노 음악이 영국으로 넘어가며 폭발적인 성장기를 맞이하게 된다. ‘Second Summer of Love’ [7]라 정의할 정도로 유명해진 이 시기는 1987년 이후 발레릭 하우스, 애시드 하우스가 등장하며 영국 전역이 PLUR의 정신을 퍼트리던 시절이다. 1990년대 이후에는 사운드 시스템 문화와 합쳐져 브레이크비트 커뮤니티가 등장했으며, 이는 영국의 언더그라운드 속에서 연구되고 가공되어 하드코어 테크노, 정글 및 드럼 앤 베이스, 개러지 등의 또 다른 분파를 만들어내었다.

2010년대에 들어 널리 쓰이기 시작한 EDM과의 관계는 반반이다. EDM은 2010년대 초반 즈음해서 미국에서 전략적, 상업적으로 사용하기 시작한 용어이며 전자 음악에서 일렉트로니카로 발전된 것과 같이 시대에 따른 변화일 뿐이지만 EDM은 포괄적이고 마이너한 부분까지도 포함하는 일렉트로니카와 다르게 상업적이고 레이빙이 가능한 음악들을 주로 부른다는 차이점이 존재한다.

다른 의견으로는 위의 의견과는 비슷하지만 팝 음악을 새로운 장르로 보고 다운템포의 하위 장르로 넣되, 실험적인 성격이 강한 음악을 Electronica라고 부르기도 한다.

즉 일렉트로니카는 하나의 장르가 아니라 여러 전자음악 장르를 묶어 부르는 명칭이다.[8] 일렉트로니카는 90년대에 주로 쓰였던 단어이고 EDM은 현대의 모든 상업적인 음악을 통칭하는 단어이니 이 단어를 사용할 때 참고하기 바란다. beatport나 discogs.com이 일렉트로니카 음반이 잘 정리되어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1.3.2. 현대의 장르 분류[편집]

전자 음악은 다른 장르보다 유난히 하위 장르와 그 장르 사이의 계보, 분류가 다양한 편이다. 이는 전자 음악이 여러 기원을 두고 있고, 전개되는 와중에 여러 지역적, 문화적 요인들과 동시다발적으로 섞여서 그렇다. 기본적인 분류의 기준은 곡에 깔리는 드럼 비트로, 큰 장르의 틀은 글리치나 칠 아웃 정도를 제외하면 대부분 드럼 비트 및 BPM에 따라 갈리며 사용된 음원, 음악 구성 형식 등 여러 요소에 따라 세부 장르가 갈린다.

같은 장르더라도 분위기가 전혀 다르거나, 다른 장르인데 분위기나 사운드가 비슷한 경우가 많은데, 그 이유는 일렉트로니카의 장르는 리스너나 오리지날 믹스를 만드는 프로듀서가 아닌 리믹스를 하는 DJ를 위한 분류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드럼 비트를 기준으로 장르가 갈린다. 드럼이 비슷해야 비트매칭이 편하기 때문.

다음은 장르들의 음악적 특징에 따른 분류이다. 목록에 없는 장르도 있고, 장르가 성립된 과정은 무시한 분류이다.

장르 계보도를 좀 더 세밀하게 파악하기 위해 영문 위키피디아를 비롯한 각종 문서로 계보를 정리하는 경우도 있다. 나무위키의 일렉트로니카 문서를 포함해 위키피디아:List of electronic music genres, Discogs 레퍼런스/일렉트로니카, Rate Your Music: 일렉트로니카의 하위문서, last.fm의 장르별 태그 설명[11]을 통해 장르를 정의하기도 한다.

일렉트로닉 뮤직 타임라인 By ESCAPE

전자 음악 공동체 ESCAPE에서 제작한 2013년까지의 전자 음악/일렉트로닉 뮤직 타임라인. 국내 쪽 자료로는 ESC WIKI : 전자 음악이 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아니다. 마치 사각형과 정사각형과 같은 관계라고 생각하면 쉽다. Electronica, 즉 일렉트로닉 뮤직은 사각형 같은 포괄적인 개념이고 EDM은 정사각형 같이 한 포괄적인 개념의 하위 개념인 것이다.

일렉트로니카가 신나는 멜로디로 이루어진 클럽에서 춤추기 위한 댄스 음악이라는 인식이 강하게 있고, 실제로 그런 음악들이 음반 시장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지만 일렉트로니카와 그 하위 장르의 음악들이 모두 댄스 음악인건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둘을 같은 개념으로 볼 수는 없다. EDM 문서 참고.

드론, 앰비언트, 글리치, 포스트 인더스트리얼 등 일반적인 ‘춤’과는 거리가 백만 광년 정도 떨어진 음악도 모두 일렉트로니카의 하위 장르로 분류되며, EDM은 일렉트로니카의 이런 수 많은 하위 장르 중 하나일 뿐이다.

참고로 이와 관련된 하나의 일화를 소개하자면, 록커이지만 일렉트로닉 음악에도 관심이 많았던 신해철, 그리고 국내 일렉트로닉 음악의 선구자라고 할 수 있는 윤상이 일렉트로닉 음악을 하기 위한 프로젝트 팀을 결성하여 음반을 낸 적이 있었는데, 그 팀의 이름은 노땐스였다. 팀명에 담긴 의미는 바로 ‘일렉트로닉 음악 = 댄스뮤직’ 이 아니라는 뜻이었다.

90년대 브릿팝 밴드인 블러, 오아시스, 스웨이드등이 융합을 시도한 장르이기도 하다. 이중에서 그나마 좋은소리 들은 밴드는 블러 밖에 없다.

일렉 뮤지션들의 상당수가 현역 DJ이기도 하기 때문에 일렉 프로듀서들을 싸잡아서 DJ라고 부르기도 하지만 DJ 활동을 안하는 프로듀서도 얼마든지 있으며 심지어 DJ라고 불리는걸 싫어하는 양반도 있다.

다만 EDM과 달리 클래식에 기반한 순수 전자음악형태의 음악사조, 장르들도 있다. 그러나 현대 음악이 난해한 것은 이쪽도 마찬가지여서 박절이나 조성과 화성의 파괴가 많아 사실상 인기는 없는 상태. 그나마 주로 사용 되는 것은 영화 음악에 삽입되는 정도인 듯, 심리스릴러영화, 호러영화 등의 사운드트랙을 잘 들어보면 현대전자음악이 굉장히 빈번하게 사용되는 것을 알 수 있다.

여기서 더 나아가 클럽 음악≠EDM라는 주장을 하는 사람 역시 있는데, 이에 대해서는 국내에서 나이트클럽과 클럽을 별개로 분류하는 것에서부터 정말 많은 이야기가 필요하다. EDM은 상식적으로는 댄스플로어에서, 더 나아가면 댄스 및 팝 시장에서 소비될 것을 가정하고 만든 댄스 뮤직이지만, 페스티벌 시장이 커지고, 팝 시장에서 댄스 뮤직의 비중이 높아짐에 따라 이를 별개의 것으로 이야기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다. 또한 해외 아티스트와 그 음악 스타일에 영향을 많이 받는 페스티벌과 국내의 나이트클럽 시장은 이제 많은 부분에서 달라져, 국내 클럽의 스타일에 반감을 가지는 사람들이 이를 (로컬의) 클럽 뮤직과는 다르다! 라고 주장하는 경우라고 생각된다.

1.4. 일렉트로니카의 하위 장르들[편집]

이하 장르분류는 이곳의 분류법을 옮겨온 것이다.

디스코(Disco) 아프로 / 코스믹 디스코(Afro / Cosmic disco) 디스코 폴로 유로 디스코 이탈로 디스코 스페이스 디스코

덥(Dub) 덥스텝(Dubstep) 덥 테크노 & 테크 하우스 (Dub Techno & Tech House)[12]

브레이크비트(Breakbeat) 애시드 브레익즈 (Acid breaks) 볼티모어 클럽 빅 비트 브로큰 비트 누 스쿨 브레익즈 (Nu skool Breaks) 플로리다 브레익즈 (Florida breaks) 마이에미 베이스 (Miami bass) 누 펑크 (Nu-funk) 저지 클럽 (Jersey Club)

앰비언트 뮤직(Ambient) 앰비언트 덥 앰비언트 인더스트리얼 다크 앰비언트 드론 뮤직

일렉트로 뮤직(Electro music) Freestyle music

일렉트로니카(Electronica) 베를린 스쿨 칠웨이브(Chillwave) 베이퍼웨이브(Vaporwave)/퓨처 펑크(Future Funk)[13] 덥트로니카(Dubtronica) 포크트로니카(Folktronica) 펑크트로니카(Funktronica) 랩트로니카(Laptronica) 라이브트로니카(Livetronica) 신스웨이브(Synthwave)

일렉트로 합

테크노(Techno) 애시드 테크노 디트로이트 테크노(Detroit techno) 프리 테크노(Free tekno) 하드 테크노 미니멀 테크노 노르텍 (Nortec) 테크노 브리가(Tecno brega)

하드스타일(Hardstyle) 점프스타일(Jumpstyle) 점프 하우스 Lento violento 덥스타일

하이에너지(Hi-NRG) 유로비트(Eurobeat) 유로댄스[16] 버블검 댄스(Bubblegum dance) 이탈로 댄스

인더스트리얼(Industrial music) 어그로테크(Aggrotech) 사이버그라인드(Cybergrind) 일렉트로 인더스트리얼(Electro-industrial) 다크 일렉트로 EBM 퓨처팝(Futurepop) 인더스트리얼 메탈 인더스트리얼 락 자포노이즈(Japanoise) 노이에 도이체 해트(Neue Deutsche Härte) Power electronics Death industrial Power noise

비디오 게임 뮤직(Video game music) 칩튠(Chiptune) 비트팝(Bitpop) 게임보이 음악(Game Boy Music) Skweee 닌텐도코어(Nintendocore)[19] Fakebit

모든 아티스트를 실을 수 없는 점을 양해바라며, 장르의 특성상 해당 DJ들의 음악이 일렉트로닉에만 국한되지 않으며, 일렉트로닉 내에서도 굉장히 다양한 음악들을 시도하고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참고를 바람.

DJ/목록, 프로듀서 항목도 참고. 분류:DJ , 분류:프로듀서 , 분류:일렉트로니카 뮤지션 참고

덥 계열

King Tubby, 아시안 덥 파운데이션

엄밀히 말해서 국내에는 순수하게 작업물을 공유하며 피드백을 주고받는 커뮤니티는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대부분이 개인 장비자랑, 유튜브나 사운드클라우드 채널 홍보용으로 전락했으며 가끔가다가 자작곡이나 리믹스 커버곡이 올라오면 피드백은커녕 아무도 안 본다.

심지어 가끔씩 올라오는 곡들의 퀄리티마저도 어째 영 좋지가 않다.

가장 활발하다고 평가받는 디시의 일렉갤도 유명 아티스트들의 신곡 관련 잡담, 페스티벌 일정 등이 주요 관심사이며 자작곡을 공유하는 분위기는 아니라고 보여진다.

만일 자작곡 공유나 피드백을 원한다면 웹사이트 커뮤니티 말고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을 활용할 것. 오히려 훨씬 활발한 분위기에 친절한 사람들이 많아 다들 열성적으로 피드백을 해준다. 다만 양산형 힙합비트를 올리거나 믹싱도 제대로 안된 저퀄 작업물을 올리면 얄짤없이 무시당하니 유의하자.

디시인사이드 일렉트로니카 갤러리

빌로우

이스케이프

ESC 위키

피스트버드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으로는 ‘은빛돌고래’ 라는 방장이 운영하는 ‘작곡가들의 모임’ 채팅방이 가장 큰 규모를 가지고 있다. 방장 개인 스튜디오에서 가끔씩 정모를 열기도 한다. 주로 일상적인 대화와 잡담이 오가는 ‘미’ 채팅방과 주로 개인적인 작업물을 올리는 ‘나도 작곡가!’ 채팅방으로 나뉘어져 운영된다.

2. 리듬게임 장르 중 하나[편집]

일렉트로니카라는 장르 자체가 위에서도 설명했듯이, 엄청난 파생장르를 달고 있다. DJMAX 시리즈 한정으로 클래지콰이 노래를 이 장르로 분류해 놓았다. 이런 비슷한 음악을 다른사람이 만들면 이상하게도 Electronic이라고 표기를 한다.[28][29] 클래지콰이만 우대하는건가??

3. 구소련의 전자기기, 컴퓨터 제조사[편집]

Электроника, 이쪽은 영칭을 Elektronika라고 쓴다.

60년대 말부터 계산기를 만들기 시작하면서 컴퓨터, 심지어는 휴대용 게임기도 만들어냈다. 냉전시기 동구권의 전자제품이라 서방세계에서의 인지도는 매니악한 편이지만, 의외로 이 컴퓨터 제조사가 만들어낸 컴퓨터중 일렉트로니카-60(PDP-11의 클론, 운영체제는 RT-11)은 테트리스가 맨 처음 나온 플랫폼이라는 것에 의의가 있다. 또한 일렉트로니카제 계산기는 소련의 우주 프로그램에 일부 채택되기도 하였다.

전자시계도 여럿 제조했다.

그외 휴대용 게임기도 제작했는데, 상당수는 게임&워치의 역공학(리버스 엔지니어링)이 수반된 아류작이다. 러시아산 만화영화인 ‘누 빠가디'[31]을 휴대용 게임기화 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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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of Contents:

1 개요[편집]

2 리듬게임 장르 중 하나[편집]

3 구소련의 전자기기 컴퓨터 제조사[편집] EDM 일렉트로니카 음악 장르 구분 – DJ배우기 – 클럽사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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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M에 대해 알아보자!!~ [음악소개 #M_E 001]

Article author: soullessdesign.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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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EDM에 대해 알아보자!!~ [음악소개 #M_E 001] 저는 가요보다는 팝송을 주로 듣다가 처음에 “EDM”이라는 장르를.. … 및 discogs이 일렉트로니카 음반이 잘 정리되어 있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EDM에 대해 알아보자!!~ [음악소개 #M_E 001] 저는 가요보다는 팝송을 주로 듣다가 처음에 “EDM”이라는 장르를.. … 및 discogs이 일렉트로니카 음반이 잘 정리되어 있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안녕하세요~!! 아직 꿈이 없는 한량 디자이너 “Soul Less” 입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포스팅은 제목에서도 적혀있는 “EDM”이라는 장르입니다!! 저는 가요보다는 팝송을 주로 듣다가 처음에 “EDM”이라는 장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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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기덕의 필소굿 7] 남들은 잘모르는 EDM 숨은 매력 < 외부칼럼 < 오피니언 < 기사본문 - 게임톡 Article author: gametoc.hankyung.com Reviews from users: 7026 Ratings Ratings Top rated: 4.6 Lowest rated: 1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류기덕의 필소굿 7] 남들은 잘모르는 EDM 숨은 매력 < 외부칼럼 < 오피니언 < 기사본문 - 게임톡 EDM(Electronic Dance Music)'이란 단어가 본격적으로 쓰이기 시작한 건 대략 ... 록과 힙합 제친 최고 인기음악 장르, 페스티벌-클럽 음악 EDM 매력.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류기덕의 필소굿 7] 남들은 잘모르는 EDM 숨은 매력 < 외부칼럼 < 오피니언 < 기사본문 - 게임톡 EDM(Electronic Dance Music)'이란 단어가 본격적으로 쓰이기 시작한 건 대략 ... 록과 힙합 제친 최고 인기음악 장르, 페스티벌-클럽 음악 EDM 매력. ‘EDM’은 현재 록과 힙합을 제치고, 전세계에서 가장 인기있는 페스티벌/클럽 음악이다. 혹자는 이제 ‘EDM’은 음악적으로 쇠퇴기라 평한다. 하지만 대중들의 EDM에 대한 열기와 관심은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EDM(Electronic Dance Music)’이란 단어가 본격적으로 쓰이기 시작한 건 대략 2012년 무렵부터였다. Table of Contents: 상단영역 본문영역 하단영역 전체메뉴 [류기덕의 필소굿 7] 남들은 잘모르는 EDM 숨은 매력 < 외부칼럼 < 오피니언 < 기사본문 - 게임톡 Read More 장르 | 일렉트로닉 음악 Article author: sanctacrux.tistory.com Reviews from users: 44813 Ratings Ratings Top rated: 4.2 Lowest rated: 1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장르 | 일렉트로닉 음악 EDM (Electronic Dance Music) 특정 장르라기보다는 1990년대 부터 클럽, 페스티벌, 파티에 사용되는 전자음악을 통칭합니다.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장르 | 일렉트로닉 음악 EDM (Electronic Dance Music) 특정 장르라기보다는 1990년대 부터 클럽, 페스티벌, 파티에 사용되는 전자음악을 통칭합니다. 일렉트로닉 일렉트로닉 뮤직 일렉트로닉 음악은 Acoustic과 반대되는 개념으로 전자악기와 전자적인 기술을 이용하여 전자음으로 만드는 음악입니다. 일렉트로닉 음악도 빠른 음악이 있고 느린 음악이 있습니다…경제, 금융, 주식, 컴퓨터, 개발, 예술, 음악, 음식 Table of Contents: KISCH’s realm 태그 관련글 댓글2 태그 전체 방문자 티스토리툴바 장르 | 일렉트로닉 음악 Read More See more articles in the same category here: https://chewathai27.com/to/blog. 초심자를 위한 전자음악 장르 구분 안녕하세요, 월리입니다. 작년 어느 녹아내릴 듯했던 여름날, 이런 건 사는 게 아니라며 방구석을 탈출하기 위해 EDM 페스티벌을 검색하던 저는 문화컬쳐를 경험했습니다. “떠오르는 글리치합 아티스트”, “엠비언트와 트랜스를 넘나드는 스펙트럼” 등등 도대체 무슨 음악인지 설명만으로는 감도 안왔기 때문이죠. (유튜브로 찾아 들어도 뭔 소리인지 몰랐음). “하핫 나도 나름 평생 음악을 들어온 사람이라구”라고 자만하며 일렉트로니카 (전자음악 전반을 포괄하는 용어)의 장르를 알아보기 시작했지만 점점 개미지옥에 빠지는 것처럼 수렁에 빠지는 현기증을 느낄 뿐이었습니다. 전자음악이 생각보다 역사가 깊고 장르 교배가 워낙 자유롭기 때문에 그만큼 카테고리화하기 어려운 것은 당연한 사실인데요, 그래도 이건 좀 너무하다 싶었죠. 심지어 두 자료가 다른 부분도 많습니다. 어쩌라고… 그때의 기억을 되살려 쓰기 시작한 이번 글은 전자음악 장르를 잘 분류해낸 글이라기보다는 분류해내고 싶었던 비 전문가의 사투와 같은 글입니다. 저도 아직 카오스 상태거든요.. 전자음악 = EDM? 전자음악을 널리 전파하는데 힘써온 그레이트팍. 먼저 EDM이라는 단어에 대해 짚고 넘어가야 할 것 같은데요, EDM은 엄밀히 말하면 장르로 구분하기 힘든 점이 있습니다. 2010년경부터 본격적으로 사용되기 시작한 EDM이라는 단어는 페스티벌이나 대형 클럽을 위한 댄서블한 음악을 통칭하는 단어로 사용되고 있죠. 전설적인 일렉트로닉 뮤직 아티스트인 피트 통(Pete Tong)은 EDM을 “싸구려, 매우 거대한 것, 라스베가스 스타일의 어떤 것”이라고 하였고 일렉트로닉 아티스트 데드마우스 역시 “EDM은 Event Driven Marketing(공연 주도형 마케팅)”이라고 한 바 있죠. 저 역시 이러한 의견에 일정 부분 공감하므로 글에서는 EDM이라는 통칭보다는 일렉트로니카 혹은 전자음악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 현대엔 거의 모든 음악에 전자적 터치가 들어가므로, 오늘 알아볼 ‘전자음악’은 보컬과 악기보다는 전자음이 주도하는, 흔히 생각하는 일렉트로닉 뮤직으로 한정하겠습니다. * 장르를 나누는 기준은 BPM, 비트의 구성, 사용 악기, 분위기, 시대, 지역 등 다양하지만, 이번 글에선 최대한 다양한 의견을 보고 다수가 동의하는 의견으로 정리하고자 시도했습니다. * 대분류의 주요 뮤지션들은 각각의 장르를 대표한다기보다는 장르 복합적인 성향에서 해당 장르의 영향을 크게 받았다는 의미로 해석해주면 고마울 것 같아요 🙂 1. 하우스 하우스는 일렉트로니카의 가장 중요한 뿌리를 형성하고 있는 장르입니다. 80년대 미국 시카고에서 태동해 가장 많은 서브장르를 가지고 있는 장르로, 그 어원은 지역 클럽이었던 웨어하우스(Warehouse)라는 가설이 지배적입니다. 시카고 하우스의 시작을 알린 프랭키 너클스(Frankie Knuckles). 4/4박자의 묵직한 베이스드럼을 바탕으로 120bpm 근처의 댄서블한 비트가 특징이죠. 주요 서브장르로는 시카고 하우스와 재즈-펑크, 디트로이트 테크노를 결합한 딥 하우스, 80년대 엑스타시 등의 마약들과 함께 유행하기 시작한, 빠르고 반복적인 비트가 특징인 애시드 하우스 등이 있습니다. 주요 뮤지션 : David Guetta, Hardwell, Afrojack, Calvin Harris 주요 서브장르 : 딥 하우스, 애시드 하우스, 프로그레시브 하우스, 일렉트로 하우스 Larry Heard Presents Mr. White – The Sun Can’t Compare. 2. 트랜스 트랜스의 기원에 대해선 전자음악의 대부인 장 미셀 자르(Jean Michel Jarre)부터 독일의 일렉트로닉 뮤지션인 클라우스 슐츠(Klaus Schulze)까지 다양한 의견이 나오지만, 그 열풍의 시작은 독일의 트랜스 듀오인 댄스투트랜스(Dance 2 Trance)라는 의견이 상당수입니다. Dance 2 Trance – We Came in Peace. 뚜렷한 기승전결과 신디사이저의 적극적인 활용, 단조 등의 비교적 명확한 핵심요소들을 활용하는 트랜스는 125-150 bpm의 박자에 반복적인 멜로디의 사용으로 몽환적이고 최면적인 구성을 구현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후에 하우스, 테크노와 함께 일렉트로니카의 가장 중요한 장르가 되었죠. 주요 뮤지션 : Tiesto, Armin van Buuren, Paul van Dyk 주요 서브장르 : 고아 트랜스, 애시드 트랜스, 테크 트랜스 Tiesto – Adagio For Strings. 3. 테크노 테크노는 일렉트로니카 장르 중 미국의 디트로이트와 미시간, 특히 디트로이트에 기원을 둔 장르입니다. 80년대 중반 시작해 디트로이트 테크노라는 튼튼한 바탕으로 많은 장르에 영향을 주었죠. 시카고 하우스, 펑크, 일렉트릭 재즈 등의 다양한 장르가 크라프트베르크(Kraftwerk), 조르지오 모로더(Giorgio Moroder), 옐로 매직 오케스트라(Yellow Magic Orchestra) 등의 일렉트로닉 아티스트들에게 영향을 받아 탄생한 장르입니다. Kraftwerk – Radio Activity. 신디사이저에 드럼 비트가 쓰이는 형식은 공유면서도 하우스보다는 조금 어둡고 무거우며 테크놀로지에 어원을 둔 것에서 예상할 수 있듯 격렬하고 전자음 주도적인 방식의 음악이 테크노입니다. 수많은 장르와 서로 영향을 주고 받으며 많은 서브장르를 탄생시킨 장르인 만큼 말로는 설명이 힘들군요.. 대표적인 디트로이트 테크노 음악으로 설명을 대신하겠습니다. Cybotron – Clear. 주요 뮤지션 : Paul Kalkbrenner, Tube & Berger, Umek 주요 서브장르 : 애시드 테크노, 앰비언트 테크노, 덥 테크노 Umek @ Pacha Festival. 4. 브레이크비트 (Breaks 혹은 Breakbeat) 브레이크비트는 하나의 장르라기보다는 서브장르들의 공통점을 설명하기 위한 요소에 가까운데, 일단 정리된 설명으로는 빠른 당김음을 사용하며 반복되는 드럼비트 샘플을 로파이(lo-fi, 저음질)로 활용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어렵죠..? 모든 음악의 드럼 솔로 파트 부분을 브레이크비트라고도 하죠. 누구나 한 번쯤은 들어봤을 아멘 브레이크(60년대 펑크송 Amen, Brother의 드럼 솔로 파트)가 대표적인 예죠. 샘플링 기법의 발명 이후 가장 많이 샘플링된 이 구간은 저작권자인 밴드 윈스톤즈가 소송을 하지 않아 많은 명곡들과 장르를 탄생시킵니다. 들어보면 아하! 싶을 아멘 브레이크. 이에 또 다른 중요한 브레이크의 기원이 힙합 할아버지 디제이 쿨허크(DJ Kool Herc)라는 이야기는 머리가 아파지는 부분인데요, 앞서 설명한 드럼 브레이크를 사용한 빅 비트라는 장르가 브레이크비트를 잘 설명합니다. 주로 과거의 곡에서 샘플링한 드럼 비트 루프를 골자로 파생된 장르이죠. 이에 더해 레이브 파티라는 불법적인 파티에서 점점 더 강한 환각제와 음악을 원하던 경향을 따라 브레이크는 BPM이 빨라지고 자극적인 요소들이 첨가되며 다양한 장르를 탄생시킵니다. Lo Fidelity Allstars – Battleflag. 주요 뮤지션 : 메탈헤드, 골디, 프로디지 주요 서브장르 : 드럼 앤 베이스, 브레이크코어, 정글, 리퀴드 펑크 LTJ Bukem – Music (Drum and Bass) [EDM] #A1. EDM 장르들 정리 (1) : 근본 장르들과 하드 댄스까지 – (끝) 728×90 반응형 드디어 Part-01이 끝났다. 지금까지 다뤄본 장르들을 한 번 정리해보자. PART 01-1 [EDM] #01. 디스코 폭파의 밤 / Disco Demolition Night (1979) 1979년, 모지리들의 인종차별 주의자들이 당시 잘 나가던 디스코에 반감(Backlash)을 가지고 일으킨 사건. “DISCO SUCKS!!” 아이러니하게도, 흑인 게이 문화였던 디스코를 밀어낸 자리를 대체한 것은 또 다른 흑인 게이들이 선도한 하우스, 개러지 등이었다… [EDM] #02. 시카고 하우스 / Chicago House (1980s~) EDM의 클래식(Classic)에 비교할 수 있는 하우스. 디스코 폭파의 밤 이후, 미국 전역에서 디스코를 대체하기 위한 장르들이 탄생하였는데, 그 중 시카고의 “웨어하우스(Warehouse)”의 인기 DJ “프랭키 너클즈(Frankie Knuckles)”의 리믹스 세트가 웨어 하우스, 혹은 그냥 “하우스”음악으로 널리 알려지게 된다. 집 아님!! TR-909를 이용한 4분의 4박자 댄스 플로어에, 당시 유행했던 음악들을 샘플링한 것이 시초이며, 오늘 날의 무수히 많은 하우스 파생 장르들의 조상이다. [EDM] #03. 뉴욕 개러지 하우스 / New york Garage House (1980~) 한편, 프랭키 너클즈의 친구이자 뉴욕의 DJ인 “래리 레반(Larry levan)”의 세트는 뉴욕에서 유행하였다. 그는 주로 “패러다이스 개러지 (Paradise Garage)”에서 공연하였는데, 이 때문에 그의 세트를 “개러지(Garage)”라고 부르게 되었다. 차고 아님!! 이 장르는 후에 영국에서 마의 개조를 당하여(?), 2000년대 초중반을 달군 “덥스텝(Dubstep)”과 “일렉트로 하우스(Electro House)”에 지대한 영향을 주었고, 이에 대한 현타 때문인지(?), 오늘날에는 “퓨처 개러지(Future Garage)”라는 다소 잔잔한 형태(?)로 다시 회귀하였다. [EDM] #04. Detroit Techno / 디트로이트 테크노 (1984~) 디트로이트에서, 3명의 친구들(Belleville Three라고 불리운다)이, 당시 디트로이트에서 유행하던 최신 트렌드, 그러니까 유럽 장르들을 모방한 결과 등장한 냉혹한 음악이다. 테크노 역시 영국에서 나름의 독창적인 방식(?)으로 발전하다가, 유럽에서 “하드코어 테크노(Hardcore Techno)”로 분파되었다. 물론, 테크 하우스, 테크 트랜스 등의 여러 형태로 순수(?) 테크노의 노선도 있다. [냉혹한 음악의 세계/EDM의 세계 (S1)] – [EDM] #05. 유로 비트 / Euro Beat (Early 1980~) 본래는 Hi-NRG와 이탈로 디스코(Italo Disco)의 빨라지고 발전된 버전이었으나, 영국의 한 음악 잡지에서 이를 “유로 비트”라고 명명한 것이 장르의 시초가 되었다. 후에 이 명명법은 일본에서 받아들여지고 큰 인기를 끌게 되는데, 정작 유럽에서는 다시 유로 비트라는 단어를 한동안 다시 안썼다. 오늘 날에도 일본 스타일의 유로비트는 리듬게임에 자주 등장한다. [냉혹한 음악의 세계/EDM의 세계 (S1)] – [EDM] #06. 애시드 하우스 / Acid House (1987) TB-303이라는, 희대의 개똥망(?) 베이스 트랜지스터의 재발견. 아ㅋㅋ 일본 놈들이 쓴 매뉴얼 못알아먹겠다구 ㅋㅋ DJ Pierre가 자기 친구들과 만든 Acid Tracks가 이 장르의 시초로 여겨지며, 이후 유럽에서 Acid Movement라는, 모든 장르에 애시드 소리를 때려박는(?) 기행이 일어나게 되는 원인이 되었다. 정작 미국 본토에서는 클럽에 대한 단속이 심해져 실적이 부진했지만, 그딴거 신경 1도 안쓰는 영국 마약쟁이들 덕분에 오늘 날에도 건재한 장르이다. [냉혹한 음악의 세계/EDM의 세계 (S1)] – [EDM] #07. 딥 하우스 / Deep House (1985~) Organic (얼마나 인간적인가), Soft (얼마나 덜 전자음스러운가), Gentle (얼마나 부드러운가) 세 단어로 설명이 되는 장르. 유럽과 미국의 스타일이 살짝 다르긴 하지만, 의미 있는 구분은 아니다. 시초는 Larry Heard – Mystery of Love (1985) [냉혹한 음악의 세계/EDM의 세계 (S1)] – [EDM] #08. 하이 에너지 / Hi-NRG (Late 1970s~90s) 에너지에게 안부를 묻는 장르이다. 드럼과 보컬을 제외한 모든 악기가 전자음으로 이루어진, 정말 참 된 의미의 “Electronic Music”이다. 시초는 Dona Summer – I Feel Love (1977) 이 장르는 이후 이탈로 디스코(드럼까지 드럼 머신으로 대체), 유로 비트(위 내용 참고), 테크노(당시 디트로이트에서 유행하던 유럽 장르들 중 하나), 트랜스, 신스팝, EBM(베이스 라인)등의 여러 전자 음악에 큰 영향을 주었다. [냉혹한 음악의 세계/EDM의 세계 (S1)] – [EDM] #09. 트랜스 / Trance (Early 1990s) 참된 의미의 트랜스는 1990년대 시작해서 95년에 끝났다. 이후에는 독일에서 “초기 하드 트랜스/저먼 트랜스(Early Hard Trance/German Trance)”로 발전, 인도에서는 고아(Goa) 씬과 맞물려 “고아 트랜스(Goa Trance)”, 이스라엘에서 한 단계 더 발전하여 “싸이키델릭 트랜스 (Psytrance)”, 네덜란드 등지에서는 “유로 트랜스(Euro Trance)”로 발전하였다. 우리가 오늘 날 흔히 떠올리는 업리프팅하고 멜로딕한 트랜스는 “유로 트랜스”이다. PART 01-2 [냉혹한 음악의 세계/EDM의 세계 (S1)] – [EDM] #10. 영국 광란의 파티 / UK Rave Scene (1980s) 유럽에서의 EDM 황금기(당시에는 EDM이라는 단어가 없었지만)는 1990년대 전후의 광란의 파티(Rave Scene, 레이브 씬)이다. 장르의 구조나 기술적으로는 오늘날보다 뒤떨어질 수는 있어도, 여러 장르들이 뒤엉켜 새로운 장르들이 매일같이 폭발적으로 등장하던 참 된 의미의 황금기였다. 물론, 대부분이 마약과 관련되었다는걸 감안하면 불법이긴 했지만. [냉혹한 음악의 세계/EDM의 세계 (S1)] – [EDM] #11. 광란의 파티 (2) / Tekno, Free Party, Hardtek 비단 영국 뿐 아니라, 유럽 본토에서도 광란의 파티는 어딜 가나 존재하였다. 특히 1994년, 영국에서 광란의 파티를 저격한 “1994년 형사사법공공질서법 (Criminal Justice Public Order Act 1994)”이 제정된 이후, 당시 광란의 파티를 주도하던 이동식 DJ 시스템(?), 그러니까 “사운드 시스템(SoundSystem)”은 인접 국가로 도망쳐서 공연을 열고는 했다. 그러면 그 국가에서 또 단속법이 만들어지고, 그러면 또 옆나라로 튀고… 대충 이랬다. [냉혹한 음악의 세계/EDM의 세계 (S1)] – [EDM] #12. 영국의 테크노 / Bleep Techno (late 1980s) 테크노를 매일 수입하던 영국의 아티스트들이, 미국에 대한 의존성 탈출을 위해 시도한 영국 만의 테크노. 결과는 별로 좋지 않았으나… 최초로 LFO를 전면적으로 사용하여 “삐용삐용하는 미래적인(?) 소리”를 만들어냈다는 점에서는 오늘날에도 긍정적인 평가가 있다. 아니 이 장르는 말고. [냉혹한 음악의 세계/EDM의 세계 (S1)] – [EDM] #13. 하드코어 테크노 / Hardcore Techno (1990~) 테크노가 점점 강렬해지다 못해, 공격성을 띄게 되었다. 호에엑 그렇다고 사람을 패는 것은 아니니 안심하시라. 이른바, 오늘날에도 주류로 당당히 서 있는 하드 댄스 계열의 대선배이다. 보통은 하드코어 테크노가 아니라 “하드코어”라고만 부르기도 하지만. [냉혹한 음악의 세계/EDM의 세계 (S1)] – [EDM] #14. 브레이크 비트 하드코어 / Breakbeat Hardcore (1990~2) 위의 하드코어에, 브레이크 비트를 비롯한 온갖 장르의 온갖 특징이 짬뽕된 결과. 대학 때 생일주를 마셔본 사람은 알겠지만(?), 이것저것 역하게 섞으면 속이 뒤집혀진다. 얘도 마찬가지다. 결국 온전히 소화되지 못한 이 장르는, 3년만에 크게 세 장르로 다시 분파된다. 하드코어(Hardcore), 정글(Jungle), 해피 하드코어(Happy Hardcore) [냉혹한 음악의 세계/EDM의 세계 (S1)] – [EDM] #15. Mainstream Hardcore / 메인스트림 하드코어 지금 보니 한/영 순서 바뀐 유일한 글이다. 어쩔 수 없다. 오늘날 주류를 차지하는 하드코어 장르로, 어느 정도 상업성을 선택하였다고 볼 수 있다. 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약세였던 하드코어 장르는, 더욱 빠르고, 묵직해지고, 강렬해지고, 공격적으로 변하여 생존하였다. 아니, 생존을 넘어서 화려하게 부활하였다. HARDCORE NEVER DIES!! [냉혹한 음악의 세계/EDM의 세계 (S1)] – [EDM] #16. 하드스타일 / Hardstyle (00~) 흔히들 잘 아는 “리버스 베이스”와 극심하게 왜곡된 킥이 특징인 장르이다. 정말 앞뒤 다 자르고 말하자면 ‘조금 느린 하드코어 + 하드 트랜스’ 정도. 이는 이후 등장하는 여러 OO Style의 시초가 되었을 뿐더러, 상업성을 따라 멜로딕함을 채택한 면은 이후 해피 하드코어 등의 장르에서도 나타난다. [냉혹한 음악의 세계/EDM의 세계 (S1)] – [EDM] #17. 해피 하드코어 / Happy Hardcore 음악은 행복해지기 위해 듣는거에요. 너무 공격적이고 강렬해진 하드코어 씬에서, 멜로딕하고 해피해피함을 추구하는 장르이다. 초창기에는 브레이크 비트가 자주 사용되었으나, 1997년 이후로 ‘상업성/시장성’을 확보하는 과정에서 트랜스의 영향을 많이 받아 4분의 4박자 정석적인 댄스 플로어 리듬으로 변화하였다. [냉혹한 음악의 세계/EDM의 세계 (S1)] – [EDM] #18. 프렌치 코어 / Frenchcore (mid 90s~) 하드코어가 프랑스에서 더 빨라진 결과물이다. 1990년대 말부터 명성을 얻기 시작했으며, 2010년대 중후반부터는 하드스타일의 영향을 받아 매우 멜로딕한 방향으로 발전하였다. 모아놓고 보니, 총 20개의 글이 나름 꾸준글로 어찌어찌 잘 올라온듯 하다. 지금 보면 수정하고 싶은 마음도 이빠이 가득 하지만, 머 이미 지나간 건 어쩔 수 없고. 다음은 UK Bass와 드럼 앤 베이스 씬 등에 대하여? 알아보자. 728×90 반응형 EDM 일렉트로니카 음악 장르 구분 http://techno.org/electronic-music-guide/ 위 사이트에서 음악장르를 선택하여 역사와 장르정보를 획득하실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https://namu.wiki/w/%EC%9D%BC%EB%A0%89%ED%8A%B8%EB%A1%9C%EB%8B%89%20%EB%AE%A4%EC%A7%81 1. 개요1.1. 단어에 대한 정의1.2. 역사1.3. 시대별 분류1.3.1. 일렉트로니카 이전의 전자 음악의 역사1.3.2. 현대의 장르 분류 1.3.2.1. EDM = Electronica인가? 1.4. 일렉트로니카의 하위 장르들1.5. 해당 아티스트1.6. 관련 문서1.7. 관련 커뮤니티2. 리듬게임 장르 중 하나3. 구소련의 전자기기, 컴퓨터 제조사 신디사이저, 드럼머신 등의 전자악기를 주로 사용하여 고유한 패턴을 변형시키면서 반복하는 음악을 묶어 이르는 말. 21세기, 끝없는 발전을 추구하던 전자 음악의 발전 가속화에 힘 입어 계속된 발전화 DAW가 나오면서 많은 프로듀서들이 발을 들이고 있는 장르이기도 하다. 때문에 사람이 직접 연주할 필요가 없는 음악들이 굉장히 많이 나오기 시작했다. ‘일렉트로니카’ 자체는 어떤 특정한 음악 스타일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아래에 나열된 수많은 장르들을 묶어서 부르는 굉장히 넓은 의미의 용어이다. 따라서 ‘이 곡은 일렉트로니카 장르의 곡이다’라고 해도 곡의 특징을 거의 설명하지 못한다. 게다가 시간이 지나면서(현대음악이 발전하면서) 록 음악, 힙합 등 다양한 장르와의 크로스오버를 통해 그 범위가 더 확장되기도 하였다. 일부 대중들은 기계음이 나오는 음악 정도로 알고있는 경우도 있지만, 단순히 전자음을 사용한 사운드보다는 인위적인 샘플의 비중이 높은 사운드까지 포괄하는 넓은 개념이다. 이 문서를 포함하여 일반 대중들은 일렉트로니카와 일렉트로닉 음악을 혼동하는 사례가 굉장히 많은데, 이 문서는 좀더 넓은 범위의 전자 음악(Electronic music, 일렉트로닉 뮤직)을 설명하고 있다. 참고로 한국에서 소비는 정말 많이 되는 장르이지만, 한국내에서 이 장르로 깊이나 재미를 본 뮤지션은 드물다.[1] 1.1. 단어에 대한 정의[편집] 어원은 호박을 뜻하는 그리스어 ἤλεκτρον이다. 이 호박을 문지르면 정전기가 발생하는 것을 고대 그리스 시절부터 기록 연구 했었고, 이후 정전기를 라이덴 병이라는 원시적인 충전지에 축적하거나 정전기 발생 원리를 응용한 전시대적인 기술의 발전기를 개발하면서 상대적으로 고압 전류를 다룰 수 있는 기술로 발전하였고, 뒤이어 근현대의 전기 공학으로 발전하게 되어 전기 관련 기술, 학문 등에는 이러한 기술 발전에 근거하여 일렉트로닉이라는 명칭이 붙게 되었다, 그리고 전기 악기를 다루는 이 음악 장르 또한 따라서 일렉트로닉 뮤직이라 불리우게 되었다. 유독 대한민국에서 일렉트로닉 음악 (음악이라는 컨텍스트라면 일렉트로닉이라고 하면 된다)을 ‘일렉트로니카’로 오용하는 경향이 있는데, ‘일렉트로니카’는 1990년대 후반부터 사용하기 시작한 용어로서 직접적으로 음악 스타일을 가리키는 용어가 아니라, 공통점을 가지는 일련의 스타일을 묶어 표현하는 메타 용어이다. 90년대의 상황을 이해하면 이러한 용어가 왜 필요했는지 알 수 있는데, 90년대 영국에서는 새로운 스타일의 전자음악이 말 그대로 폭발적으로 쏟아져 나왔고 이 음악들의 대부분이 비평적 찬사를 받았으며,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상업적 성공 또한 놓치지 않았다. 구체적으로 스타일을 살펴보면, UK테크노, 트립합, 빅비트, 드럼앤베이스, 그 외 실험적인 하우스 음악 및 앰비언트를 기반으로 하는 여러 실험적인 전자음악을(후에 IDM 으로 불리게 될) 포함한다. 이러한 새로운 일렉트로닉 음악이 영향력을 키워가면서 이런 음악을 가리킬 새로운 용어가 필요했고 그렇게 만들어진 용어가 바로 ‘일렉트로니카’이다. 이것이 가능했던 이유는 비록 새로운 음악이 스타일적으로는 서로 상이했지만, 몇 가지 중요한 특징을 공유하고 있어서 하나의 커다란 흐름으로 묶어내기에 무리가 없었기 때문이다. 그 키워드가 1. 90년대, 2. 영국(혹은 영국 사운드에 영향 받은), 3. 언더그라운드(실험성)이다. 이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실험성이다. 프로디지, 케미컬 브라더스, 팻보이슬림 같은 빅비트, 테크노 아티스트들이 상업적으로 커다란 성공을 거두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그럼에도 팝 음악과는 분명 거리가 있었다는 것이다. 예를 들면, 역시 90년대에 히트했던 유로댄스(라 부쉬, 리얼맥코이 혹은 에이스오브베이스 류의 음악)는 일렉트로닉 음악이지만 일렉트로니카는 아닌데, 이런 음악은 실험적이지 않기 때문이다. 2010년경부터 쓰이기 시작한 EDM에 해당하는 음악 역시 마찬가지이다. EDM은 일렉트로닉 음악이지만 역시 일렉트로니카는 아니다. 동시대의 다른 흐름인 Indie Electronic 과도 전혀 다른 유형의 음악이다. 그저 일렉트로닉이라는 음악 장르의 하나의 스타일이다. 그게 전부다. 그런데 이걸 또 음악 장르 이름으로 오해하는 사람들이 많다.(장르, 서브장르, 스타일을 이해해야 한다) Oneohtrix point never나 Jamie xx를 EDM으로 부르면 정말 큰 일난다. EDM과는 전혀 상관 없는 음악을 같은 장르(일렉트로닉 음악)라는 이유로 그 밑의 스타일의 이름을 혼용해 버리면 바벨탑이 세워지는 것이다. 다른 음악 장르처럼, 록 음악을 예로 들면 록이라는 음악 장르 안에 몇 가지 서브장르(하드록/헤비메탈, 클래식록, 펑크/얼터너티브)가 있고 그 아래 무수히 많은 스타일(스피드메탈, 블루스록, 브릿팝 등등등)이 있듯이, 일렉트로닉 음악도 똑같다는 것이다. 포스트-펑크를 헤비메탈이라고 하지 않으며 C-86을 프로그레시브록이라고 하지 않듯이(이럴 때 그냥 장르 이름인 록이라고 하면 된다), 트립합을 EDM이라고 하면 이상하고 트로피칼하우스를 일렉트로니카라고 해도 역시 뒷 골이 살짝 무거워진다. 그러니까 분명 전자음이 주를 이루는 음악을 듣고 있는데 구체적으로 뭔지 잘 모르겠으면 일렉트로닉이라고 하면 된다. 비트가 빠르고 신나면 댄스음악이라고 하면 된다. 그럼 절대 틀릴일 없다. 아마존닷컴은 Dance & Electronic 으로 구분한다. ‘일렉트로닉 음악’의 다양한 하위 장르를 뭉뚱그려 표현하는 용어이다. Electronica (일렉트로니카) 를 전자음악의 최상단 장르에 넣을 순 없다는 의견도 있다. 그 이유는 90s 말, 미국에서부터 시작된 빅 비트의 유행과 마돈나의 새 앨범 등에서 나타나는 Pop 음악의 새로운 경향을 “Electronica”라 불렀기 때문이다. 해외 매체는 이를 설명하기 위해 다양한 형태의 전자 음악을 ‘일렉트로니카’라는 장르로 설명한 것이 그 시작이었다. 비슷한 의미로 2011년 이후 여러 매체들이 미국에서 부상하는 새로운 음악과 페스티벌의 흐름을 소개하기 위해 EDM(Electronic Dance Music)이라는 단어를 고안했다. 사실 일렉트로니카만큼 모호하게 쓰이는 용어도 드물고, 아직까지 이에 대한 제대로 된 토론과 정리가 되고 있지 않는 상황이다.[2] 이전 문서에서는 펫 샵 보이즈를 포함해 신스팝, 얼터너티브 댄스 혹은 뉴웨이브 사운드를 일렉트로니카로 보는 것을 오용의 예시로 삼았는데, 넓은 범위의 전자 음악이라 생각해본다면 신스팝 역시 테크노 팝, 일렉트로 팝과의 연계성에서 전자 음악의 범주에서 설명하지 못할 이유는 없다. 당장 테크노팝이란 용어가 크라프트베르크의 1986년작 Electric Café에 수록된 Techno Pop에서 비롯된 것을, 아니 그 전에 크라우트 락과 일렉트로닉 음악의 연계성을 생각해본다면 말이다. 최대한으로 풀어 일렉트로니카를 정의 해본다면 이전 세대의 전자 음악들처럼 너무 아방가르드하거나 아트스럽지 않으면서, 댄스 플로어를 떠나서도 당신의 플레이리스트에 한 켠을 차지할 수 있는, 그러나 여전히 댄스 플로어에서도 유효한 1990년대부터 본격적으로 쏟아졌던 테크노를 기반으로 하는 수많은 종류의 전자 음악들? 역시 모호하지만 달리 표현할 좋은 방법이 없다. 일렉트로닉 뮤직에 해당하는 장르의 시대 대표곡을 70년대 이후부터 현대에 걸쳐 시대 순으로 나열한 카테고리이다. 1.3.1. 일렉트로니카 이전의 전자 음악의 역사[편집] 1948년, 프랑스 작곡가 겸 엔지니어인 피에르 셰페르가 처음으로 ‘전자 음악’(musique électroacoustique, 전기음향적 음악)이라는 개념을 소개했다. 이것은 이후 구체 음악이라는 개념으로 발전한다. 물론 이때까진 Electronica라는 말이 존재하진 않았다.[3] 이후 독일에서는 1951년 카를하인츠 슈톡하우젠을 중심으로 전자 음악 Elektronische Musik 활동이 시작되었다. 이 경향의 싹은 50년대 전후 아방가르드[4] 음악에서 트기 시작했지만, 팝 음악에서는 1960년대 말 뉴욕 언더그라운드에서 결성된 실버 애플스가 효시로 꼽힌다. 기타 없이 리더 시미언이 직접 자작한 오실레이션 신시사이서와 실제 드럼으로 이뤄진 실버 애플스는 슈톡하우젠과 사이키델릭 록의 영향을 받아 아카데미나 현대음악을 벗어난 팝 음악에서 미개척지였던 일렉트로닉 뮤직을 개척했다. 스테레오랩, 수어사이드, 포티스헤드에도 영향을 미쳤다고 평가받을 정도. 다만 실버 애플스는 1960년대 말에 잠깐 활동하고 해체되었기 때문에 [5] 대중적인 영향력은 미미했고 실질적으로는 70년대에 활동했던, 독일의 크라프트베르크가 일렉트로니카를 알린 최초의 음악가로 본다. 정확히는 60년대 이후 막 시작한 크라우트락의 한 갈래로 일렉트로니카를 처음 소개했고, 처음으로 밴드나 싱어송라이터가 아닌 완벽히 하나의 통일된 컨셉을 가진 아티스트로서 미래주의, 로봇, SF스러운 일렉트로니카의 특징을 보여준 것. [6] 이후 이 컨셉은 다프트 펑크와 같은 아티스트에게도 영향을 미친다. 여담으로 해당 시기에 활동했던 작곡가들이 해외 유명 음대에서 전자 음악 작곡에 대해 가르치고 있다. 그러니까 아래 나오는 크라프트베르크는 일렉트로니카에 거대한 영향력을 가지는 전설적인 일렉트로닉 그룹이지만 비슷한 시기의 텐저린 드림, 클라우스 슐츠, 노이! 등의 뮤지션이나 그룹의 1970년대 작업물 또한 일렉트로닉, 아방가르드 장르로 분류되고 세부적으로는 실험적인 일렉트로닉이나 크라우트록 등으로는 절대로 일렉트로니카로는 않는다는 의견도 있으나 이와는 반대로 전자 음악을 다른 장르의 음악과 접목시켜 한층 더 진화시키고 대중화한 것이 크라프트베르크이며 현대의 전자 음악 아티스트들에게도 영향을 끼칠 정도로 막대한 파급 효과를 가진 일렉트로니카 음악이 맞다는 의견도 존재하니 판단은 알아서 하길 바란다. 프로그레시브 락과 웨어 하우스에서 춤을 추며 듣던 하우스가 합쳐진 프로그레시브 하우스나 애시드 하우스와 같은 각종 전자음악의 유행이 시작되던 70년대를 지나 테크노가 대중적으로 유명해지기 시작한 1980년대 디트로이트 지역의 일렉트로닉 댄스 음악은 “Belleville Three” 라 불렸던 Juan Atkins, Derrick May, Kevin Saunderson과 Eddie Fowlkes, Blake Baxter 같은 뮤지션들이 맹활약하였다. 당시 디트로이트 댄스씬은 자신들의 음악에 테크노라는 이름을 붙였고 이를 하나의 음악 장르로 발전시켰다. Juan Atkins 는 1988년도에 “Techno Music” 이라는 트랙을 발표하기도 했다. 테크노의 부흥으로 인해 작곡 프로그램의 개발이 더욱 가속화 되기도 했으며 가장 큰 전자음악 페스티벌인 UMF가 처음 시작되기도 했다. 이후 90년대에 하우스, 테크노 음악이 영국으로 넘어가며 폭발적인 성장기를 맞이하게 된다. ‘Second Summer of Love’ [7]라 정의할 정도로 유명해진 이 시기는 1987년 이후 발레릭 하우스, 애시드 하우스가 등장하며 영국 전역이 PLUR의 정신을 퍼트리던 시절이다. 1990년대 이후에는 사운드 시스템 문화와 합쳐져 브레이크비트 커뮤니티가 등장했으며, 이는 영국의 언더그라운드 속에서 연구되고 가공되어 하드코어 테크노, 정글 및 드럼 앤 베이스, 개러지 등의 또 다른 분파를 만들어내었다. 2010년대에 들어 널리 쓰이기 시작한 EDM과의 관계는 반반이다. EDM은 2010년대 초반 즈음해서 미국에서 전략적, 상업적으로 사용하기 시작한 용어이며 전자 음악에서 일렉트로니카로 발전된 것과 같이 시대에 따른 변화일 뿐이지만 EDM은 포괄적이고 마이너한 부분까지도 포함하는 일렉트로니카와 다르게 상업적이고 레이빙이 가능한 음악들을 주로 부른다는 차이점이 존재한다. 다른 의견으로는 위의 의견과는 비슷하지만 팝 음악을 새로운 장르로 보고 다운템포의 하위 장르로 넣되, 실험적인 성격이 강한 음악을 Electronica라고 부르기도 한다. 즉 일렉트로니카는 하나의 장르가 아니라 여러 전자음악 장르를 묶어 부르는 명칭이다.[8] 일렉트로니카는 90년대에 주로 쓰였던 단어이고 EDM은 현대의 모든 상업적인 음악을 통칭하는 단어이니 이 단어를 사용할 때 참고하기 바란다. beatport나 discogs.com이 일렉트로니카 음반이 잘 정리되어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1.3.2. 현대의 장르 분류[편집] 전자 음악은 다른 장르보다 유난히 하위 장르와 그 장르 사이의 계보, 분류가 다양한 편이다. 이는 전자 음악이 여러 기원을 두고 있고, 전개되는 와중에 여러 지역적, 문화적 요인들과 동시다발적으로 섞여서 그렇다. 기본적인 분류의 기준은 곡에 깔리는 드럼 비트로, 큰 장르의 틀은 글리치나 칠 아웃 정도를 제외하면 대부분 드럼 비트 및 BPM에 따라 갈리며 사용된 음원, 음악 구성 형식 등 여러 요소에 따라 세부 장르가 갈린다. 같은 장르더라도 분위기가 전혀 다르거나, 다른 장르인데 분위기나 사운드가 비슷한 경우가 많은데, 그 이유는 일렉트로니카의 장르는 리스너나 오리지날 믹스를 만드는 프로듀서가 아닌 리믹스를 하는 DJ를 위한 분류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드럼 비트를 기준으로 장르가 갈린다. 드럼이 비슷해야 비트매칭이 편하기 때문. 다음은 장르들의 음악적 특징에 따른 분류이다. 목록에 없는 장르도 있고, 장르가 성립된 과정은 무시한 분류이다. 장르 계보도를 좀 더 세밀하게 파악하기 위해 영문 위키피디아를 비롯한 각종 문서로 계보를 정리하는 경우도 있다. 나무위키의 일렉트로니카 문서를 포함해 위키피디아:List of electronic music genres, Discogs 레퍼런스/일렉트로니카, Rate Your Music: 일렉트로니카의 하위문서, last.fm의 장르별 태그 설명[11]을 통해 장르를 정의하기도 한다. 일렉트로닉 뮤직 타임라인 By ESCAPE 전자 음악 공동체 ESCAPE에서 제작한 2013년까지의 전자 음악/일렉트로닉 뮤직 타임라인. 국내 쪽 자료로는 ESC WIKI : 전자 음악이 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아니다. 마치 사각형과 정사각형과 같은 관계라고 생각하면 쉽다. Electronica, 즉 일렉트로닉 뮤직은 사각형 같은 포괄적인 개념이고 EDM은 정사각형 같이 한 포괄적인 개념의 하위 개념인 것이다. 일렉트로니카가 신나는 멜로디로 이루어진 클럽에서 춤추기 위한 댄스 음악이라는 인식이 강하게 있고, 실제로 그런 음악들이 음반 시장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지만 일렉트로니카와 그 하위 장르의 음악들이 모두 댄스 음악인건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둘을 같은 개념으로 볼 수는 없다. EDM 문서 참고. 드론, 앰비언트, 글리치, 포스트 인더스트리얼 등 일반적인 ‘춤’과는 거리가 백만 광년 정도 떨어진 음악도 모두 일렉트로니카의 하위 장르로 분류되며, EDM은 일렉트로니카의 이런 수 많은 하위 장르 중 하나일 뿐이다. 참고로 이와 관련된 하나의 일화를 소개하자면, 록커이지만 일렉트로닉 음악에도 관심이 많았던 신해철, 그리고 국내 일렉트로닉 음악의 선구자라고 할 수 있는 윤상이 일렉트로닉 음악을 하기 위한 프로젝트 팀을 결성하여 음반을 낸 적이 있었는데, 그 팀의 이름은 노땐스였다. 팀명에 담긴 의미는 바로 ‘일렉트로닉 음악 = 댄스뮤직’ 이 아니라는 뜻이었다. 90년대 브릿팝 밴드인 블러, 오아시스, 스웨이드등이 융합을 시도한 장르이기도 하다. 이중에서 그나마 좋은소리 들은 밴드는 블러 밖에 없다. 일렉 뮤지션들의 상당수가 현역 DJ이기도 하기 때문에 일렉 프로듀서들을 싸잡아서 DJ라고 부르기도 하지만 DJ 활동을 안하는 프로듀서도 얼마든지 있으며 심지어 DJ라고 불리는걸 싫어하는 양반도 있다. 다만 EDM과 달리 클래식에 기반한 순수 전자음악형태의 음악사조, 장르들도 있다. 그러나 현대 음악이 난해한 것은 이쪽도 마찬가지여서 박절이나 조성과 화성의 파괴가 많아 사실상 인기는 없는 상태. 그나마 주로 사용 되는 것은 영화 음악에 삽입되는 정도인 듯, 심리스릴러영화, 호러영화 등의 사운드트랙을 잘 들어보면 현대전자음악이 굉장히 빈번하게 사용되는 것을 알 수 있다. 여기서 더 나아가 클럽 음악≠EDM라는 주장을 하는 사람 역시 있는데, 이에 대해서는 국내에서 나이트클럽과 클럽을 별개로 분류하는 것에서부터 정말 많은 이야기가 필요하다. EDM은 상식적으로는 댄스플로어에서, 더 나아가면 댄스 및 팝 시장에서 소비될 것을 가정하고 만든 댄스 뮤직이지만, 페스티벌 시장이 커지고, 팝 시장에서 댄스 뮤직의 비중이 높아짐에 따라 이를 별개의 것으로 이야기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다. 또한 해외 아티스트와 그 음악 스타일에 영향을 많이 받는 페스티벌과 국내의 나이트클럽 시장은 이제 많은 부분에서 달라져, 국내 클럽의 스타일에 반감을 가지는 사람들이 이를 (로컬의) 클럽 뮤직과는 다르다! 라고 주장하는 경우라고 생각된다. 1.4. 일렉트로니카의 하위 장르들[편집] 이하 장르분류는 이곳의 분류법을 옮겨온 것이다. 디스코(Disco) 아프로 / 코스믹 디스코(Afro / Cosmic disco) 디스코 폴로 유로 디스코 이탈로 디스코 스페이스 디스코 덥(Dub) 덥스텝(Dubstep) 덥 테크노 & 테크 하우스 (Dub Techno & Tech House)[12] 브레이크비트(Breakbeat) 애시드 브레익즈 (Acid breaks) 볼티모어 클럽 빅 비트 브로큰 비트 누 스쿨 브레익즈 (Nu skool Breaks) 플로리다 브레익즈 (Florida breaks) 마이에미 베이스 (Miami bass) 누 펑크 (Nu-funk) 저지 클럽 (Jersey Club) 앰비언트 뮤직(Ambient) 앰비언트 덥 앰비언트 인더스트리얼 다크 앰비언트 드론 뮤직 일렉트로 뮤직(Electro music) Freestyle music 일렉트로니카(Electronica) 베를린 스쿨 칠웨이브(Chillwave) 베이퍼웨이브(Vaporwave)/퓨처 펑크(Future Funk)[13] 덥트로니카(Dubtronica) 포크트로니카(Folktronica) 펑크트로니카(Funktronica) 랩트로니카(Laptronica) 라이브트로니카(Livetronica) 신스웨이브(Synthwave) 일렉트로 합 테크노(Techno) 애시드 테크노 디트로이트 테크노(Detroit techno) 프리 테크노(Free tekno) 하드 테크노 미니멀 테크노 노르텍 (Nortec) 테크노 브리가(Tecno brega) 하드스타일(Hardstyle) 점프스타일(Jumpstyle) 점프 하우스 Lento violento 덥스타일 하이에너지(Hi-NRG) 유로비트(Eurobeat) 유로댄스[16] 버블검 댄스(Bubblegum dance) 이탈로 댄스 인더스트리얼(Industrial music) 어그로테크(Aggrotech) 사이버그라인드(Cybergrind) 일렉트로 인더스트리얼(Electro-industrial) 다크 일렉트로 EBM 퓨처팝(Futurepop) 인더스트리얼 메탈 인더스트리얼 락 자포노이즈(Japanoise) 노이에 도이체 해트(Neue Deutsche Härte) Power electronics Death industrial Power noise 비디오 게임 뮤직(Video game music) 칩튠(Chiptune) 비트팝(Bitpop) 게임보이 음악(Game Boy Music) Skweee 닌텐도코어(Nintendocore)[19] Fakebit 모든 아티스트를 실을 수 없는 점을 양해바라며, 장르의 특성상 해당 DJ들의 음악이 일렉트로닉에만 국한되지 않으며, 일렉트로닉 내에서도 굉장히 다양한 음악들을 시도하고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참고를 바람. DJ/목록, 프로듀서 항목도 참고. 분류:DJ , 분류:프로듀서 , 분류:일렉트로니카 뮤지션 참고 덥 계열 King Tubby, 아시안 덥 파운데이션 엄밀히 말해서 국내에는 순수하게 작업물을 공유하며 피드백을 주고받는 커뮤니티는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대부분이 개인 장비자랑, 유튜브나 사운드클라우드 채널 홍보용으로 전락했으며 가끔가다가 자작곡이나 리믹스 커버곡이 올라오면 피드백은커녕 아무도 안 본다. 심지어 가끔씩 올라오는 곡들의 퀄리티마저도 어째 영 좋지가 않다. 가장 활발하다고 평가받는 디시의 일렉갤도 유명 아티스트들의 신곡 관련 잡담, 페스티벌 일정 등이 주요 관심사이며 자작곡을 공유하는 분위기는 아니라고 보여진다. 만일 자작곡 공유나 피드백을 원한다면 웹사이트 커뮤니티 말고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을 활용할 것. 오히려 훨씬 활발한 분위기에 친절한 사람들이 많아 다들 열성적으로 피드백을 해준다. 다만 양산형 힙합비트를 올리거나 믹싱도 제대로 안된 저퀄 작업물을 올리면 얄짤없이 무시당하니 유의하자. 디시인사이드 일렉트로니카 갤러리 빌로우 이스케이프 ESC 위키 피스트버드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으로는 ‘은빛돌고래’ 라는 방장이 운영하는 ‘작곡가들의 모임’ 채팅방이 가장 큰 규모를 가지고 있다. 방장 개인 스튜디오에서 가끔씩 정모를 열기도 한다. 주로 일상적인 대화와 잡담이 오가는 ‘미’ 채팅방과 주로 개인적인 작업물을 올리는 ‘나도 작곡가!’ 채팅방으로 나뉘어져 운영된다. 2. 리듬게임 장르 중 하나[편집] 일렉트로니카라는 장르 자체가 위에서도 설명했듯이, 엄청난 파생장르를 달고 있다. DJMAX 시리즈 한정으로 클래지콰이 노래를 이 장르로 분류해 놓았다. 이런 비슷한 음악을 다른사람이 만들면 이상하게도 Electronic이라고 표기를 한다.[28][29] 클래지콰이만 우대하는건가?? 3. 구소련의 전자기기, 컴퓨터 제조사[편집] Электроника, 이쪽은 영칭을 Elektronika라고 쓴다. 60년대 말부터 계산기를 만들기 시작하면서 컴퓨터, 심지어는 휴대용 게임기도 만들어냈다. 냉전시기 동구권의 전자제품이라 서방세계에서의 인지도는 매니악한 편이지만, 의외로 이 컴퓨터 제조사가 만들어낸 컴퓨터중 일렉트로니카-60(PDP-11의 클론, 운영체제는 RT-11)은 테트리스가 맨 처음 나온 플랫폼이라는 것에 의의가 있다. 또한 일렉트로니카제 계산기는 소련의 우주 프로그램에 일부 채택되기도 하였다. 전자시계도 여럿 제조했다. 그외 휴대용 게임기도 제작했는데, 상당수는 게임&워치의 역공학(리버스 엔지니어링)이 수반된 아류작이다. 러시아산 만화영화인 ‘누 빠가디'[31]을 휴대용 게임기화 하기도 하였다. So you have finished reading the edm 장르 정리 topic article, if you find this article useful, please share it. Thank you very much. See more: EDM 세부 장르, EDM 장르, 새로운 음악 장르, 음악 장르 분류 사이트, EDM 구성, 전자음악 대표곡, EDM 마케팅, edm 만드는법

EDM에 대해 알아보자!!~ [음악소개 #M_E 001]

Soul Less._.Designs

안녕하세요~!!

아직 꿈이 없는 한량 디자이너

“Soul Less” 입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포스팅은 제목에서도

적혀있는 “EDM”이라는 장르입니다!!

출처. https://www.ikmultimedia.com/products/stedm/index.php?p=audio

저는 가요보다는 팝송을 주로 듣다가 처음에 “EDM”이라는 장르를

비극의 프로듀서이자 DJ인 ‘AVICII’를 통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들이 음악에 관심 있으시다면

한 번쯤 들어봤을 단어 “EDM”을 소개합니다.

출처. Insta @HUN.S_S

1. EDM이란?

EDM은 ‘Electronic Dance Music’의 약자이고 말 그대로 해석하면 “일렉트로 댄스 뮤직”으로 보통 클럽이나 페스티벌 같은 파티문화에 익숙하게 쓰이는 광범위한 전자음악 장르들을 통칭하는 단어이며 주로 신시사이저, 드럼 머신, 여러 작곡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가상 전자 악기를 통해 주로 사용하여 고유한 패턴을 변형시키면서 반복하는 음악입니다.

그리고 영문 위키피디아에서는 2010년 이후 미국의 음악 시장 및 매체가 다시 부흥하는 레이브/페스티벌 문화를 재조명하기 위해 EDM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였으며, 유럽권에서는 EDM을 단순히 ‘Dance Music’ 또는 ‘Dance’라고도 부르며, 댄스라는 차트는 이미 미국 ‘빌보드’나 영국 ‘Official Charts’에서도 개별적으로 분류가 되어있으며, 우리나라 역시 ‘댄스/일렉트로닉’ 등 차트를 개별적으로 나누고 있습니다.

//여담으로는 EDM이라는 단어는 페스티벌이나 대형 클럽을 위한 댄서블 한 음악을 통칭하는 단어로 사용하면서 전설적인 일렉트로닉 뮤직 아티스트인 피트 통(Pete Tong)은 EDM을 “싸구려, 매우 거대한 것, 라스베이거스 스타일의 어떤 것”이라고 하였고 일렉트로닉 아티스트 데드마우스 역시 “EDM은 Event Driven Marketing(공연 주도형 마케팅)”이라고 한 바 있죠.

1-1. Electronica는?

Electronica(일렉트로니카)는 1990년대부터 쓰이기 시작한 용어로서 ‘일렉트로닉 음악’의 다양한 하위 장르를 뭉뚱그려 표현하는 용어입니다.Electronica(일렉트로니카)를 전자음악의 최상단 장르에 넣을 순 없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그 이유는 90s 말, 미국 에서부터 시작된 빅 비트의 유행과 마돈나의 새 앨범 등에서 나타나는 Pop 음악의 새로운 경향을 “Electronica”라 불렀기 때문이다. 해외 매체는 이를 설명하기 위해 다양한 형태의 전자 음악을 ‘일렉트로니카’라는 장르로 설명한 것이 그 시작이 되었습니다. 비슷한 의미로 2011년 이후 여러 매체들이 미국에서 부상하는 새로운 음악과 페스티벌의 흐름을 소개하기 위해 EDM(Electronic Dance Music)이라는 단어를 고안해내면서 지금의 EDM문화가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1-2. EDM= Electronica…?

” 결론부터 말하자면, 아니다. “입니다. 마치 사각형과 정사각형과 같은 관계라고 생각하면 쉽습니다. 즉, 일렉트로닉 뮤직은 사각형 같은 포괄적인 개념이고EDM은 정사각형 같이 한 포괄적인 개념의 하위 개념인 것입니다. 일렉트로니카가 신나는 멜로디로 이루어진 클럽에서 춤추기 위한 댄스 음악이라는 인식이 강하게 있고, 실제로 그런 음악들이 음반 시장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지만 일렉트로니카와 그 하위 장르의 음악들이 모두 댄스 음악인건 아니지만 그렇기 때문에 둘을 같은 개념으로 볼 수는 없습니다.

출처. (http://365.tomorrowland.com/)

2. EDM의 특징

EDM의 매력이자 특징은 DJ에 의해서 여러 가지의 기계음들과 악기, 멜로디 등 소리 하나하나가 즉석에서 여러 곡을 합쳐서 DJ 기기를 통해 하나의 노래에서 다른 노래로 부드럽게 넘어가도록 결합하고 Mix 하여 제작하며, 과거 일렉트로니카 음악은 사운드 메이킹이 자유로운 전자음의 장점을 이용해서 아티스트들의 개성을 표현했지만 최근에는 여러 매체인 DAW의 대중화, 유튜브 등을 통한 정보공유, 넥서스, 세럼, 사일렌스 1, 스파이어, 벤젠스, 매시브로 대표되는 손쉬운 가상악기, 샘플팩의 공급으로 누구나 일렉트로니카 프로듀서를 시작하면서 똑같은 사운드와 형식의 곡들이 지나치게 많은 EDM의 곡들이 양산되고 특히 이는Banger라 불리는 빅 룸이 유행한 2013년 이후 사운드 톤, 드랍, 브레이크 비트의 확일화가 너무 심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2013년 이후 EDM은 대형 클럽과 페스티벌의 흥행과 함께 성장했으며, 특히 몇 시간 동안 같이 뛰어노는 페스티벌의 성격에 따라 빅 룸과 같은 톤이 강하고 브레이크 다운이 있는 장르가 유행하며 전성기를 맞이하였고, 2015년 이후로는 빅 룸에서 나아가 퓨처 하우스, 트로피컬 하우스, 멜버른 하우스 등이 유행하고 있는 추세이며, 이러한 스타일은 대개 몇몇 레이블이 스타일을 주도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최근 한국의 주요 EDM 매거진으로는Below와 Mixmag이 있으며, 디제잉과 파티 쪽이 중심이 되긴 하나 네이버의 클럽 디제이 클럽 디제이나 파티럽에서도 전자 음악에 관련된 이슈 및 칼럼 등을 종종 찾아볼 수 있습니다. 아니면 디시인사이드의 일렉트로니카 갤러리를 비롯하여 EDM 클라우드 등 페이스북 페이지 등 역시 일렉트로니카를 다루는 몇 안 되는 커뮤니티와 그룹들도 많이 존재합니다.

출처. http://cafe.naver.com/clubdj(클럽 디제이), http://partyluv.com/(파티럽), https://ko-kr.facebook.com/EDMCLOUDKOR/(EDM 클라우드 그룹)

대표적인 레이블로는 Spinnin’ Records, OWSLA, RAM Records, HOURGLAXX, UKF, Hospital Records, Monstercat, Scantraxx, NoCopyrightSounds, 등 여러 레이블들이 있습니다.

출처. 레이블 각각 사이트

3. EDM의 역사

1948년, 프랑스 작곡가 겸 엔지니어인 피에르 셰페르가 처음으로 ‘전자 음악’(Musique électroacoustique, 전기음향적 음악)이라는 개념을 소개했다. 이것은 이후 구체 음악이라는 개념으로 발전하기 시작했으며, 이때까진 Electronica라는 말이 존재하진 않았습니다 .

이후 독일에서는 1951년 카를하인츠 슈톡하우젠을 중심으로 전자 음악 Elektronische Musik 활동이 시작되었고 이 경향의 싹은 50년대 전후 아방가르드 음악에서 트기 시작했지만, 팝 음악에서는 1960년대 말 뉴욕 언더그라운드에서 결성된 실버 애플스가 효시로 꼽힙니다. 기타 없이 리더 시미언이 직접 자작한 오실레이션 신시사 이서와 실제 드럼으로 이뤄진 실버 애플스는 슈톡하우젠과 사이키델릭 록의 영향을 받아 아카데미나 현대음악을 벗어난 팝 음악에서 미개척지였던 일렉트로닉 뮤직을 개척하였으며 스테레오 랩, 스테레오 랩, 수어사이드, 포티스 헤드에도 영향을 미쳤다고 평가받았지만 실버 애플스는 1960년대 말에 잠깐 활동하고 해체되었기 때문에 대중적인 영향력은 미미했고 , 실질적으로는 70년대에 활동했던, 독일의 크라프트베르크 가 일렉트로니카를 알린 최초의 음악가 로 보고 있습니다.

정확히는 60년대 이후 막 시작한 크라우트 락의 한 갈래로 일렉트로니카를 처음 소개했고, 처음으로 밴드나 싱어송라이터가 아닌 완벽히 하나의 통일된 컨셉을 가진 아티스트로서 미래주의, 로봇, SF 스러운 일렉트로니카의 특징을 보여주고, 그 이후, 이 컨셉은 다프트 펑크와 같은 아티스트에게도 영향을 미칩니다.

//여담으로 해당 시기에 활동했던 작곡가들이 해외 유명 음대에서 전자 음악 작곡에 대해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리고 프로그레시브 락과 웨어 하우스에서 춤을 추며 듣던 하우스가 합쳐진 프로그레시브 하우스나 애시드 하우스와 같은 각종 전자음악의 유행이 시작되던 70년대를 지나 테크노가 대중적으로 유명해지기 시작한 1980년대 디트로이트 지역의 일렉트로닉 댄스 음악은 “Belleville Three”라 불렸던 Juan Atkins, Derrick May, Kevin Saunderson과 Eddie Fowlkes, Blake Baxter 같은 뮤지션들이 맹활약하였다. 당시 디트로이트 댄스씬은 자신들의 음악에 테크노라는 이름을 붙였고, 이를 하나의 음악 장르로 발전시켰고 , Juan Atkins는 1988년도에 “Techno Music”이라는 트랙을 발표하기도 했었고 테크노의 부흥으로 인해 작곡 프로그램의 개발이 더욱 가속화되기도 했으며 가장 큰 전자음악 페스티벌인 UMF가 처음 시작되기도 했습니다.

출처. https://www.trancepodcasts.com/tag/umf/

그 이후 90년대에 하우스, 테크노 음악이 영국으로 넘어가며 폭발적인 성장기를 맞이하게 되면서 ‘Second Summer of Love’라 정의할 정도로 유명해진 이 시기는 1987년 이후 발레릭 하우스, 애시드 하우스가 등장하며 영국 전역이 PLUR의 정신을 퍼트리던 시절이다. 1990년대 이후에는 사운드 시스템 문화와 합쳐져 브레이크 비트 커뮤니티가 등장했으며, 이는 영국의 언더그라운드 속에서 연구되고 가공되어 하드코어 테크노, 정글 및 드럼 앤 베이스, 개러지 등의 또 다른 분파를 만들어내었다.

2010년대에 들어 널리 쓰이기 시작한 EDM과의 관계는 반반이며, EDM은 2010년대 초반 즈음해서 미국에서 전략적, 상업적으로 사용하기 시작한 용어이며 전자 음악에서 일렉트로니카로 발전된 것과 같이 시대에 따른 변화일 뿐이지만 EDM은 포괄적이고 마이너 한 부분까지도 포함하는 일렉트로니카와 다르게 상업적이고 레이빙이 가능한 음악들을 주로 부른다는 차이점이 존재한다.

다른 의견으로는 위의 의견과는 비슷하지만 팝 음악을 새로운 장르로 보고 다운 템포의 하위 장르로 넣되, 실험적인 성격이 강한 음악을 Electronica 라고 부르기도 한다.

즉, 일렉트로니카는 하나의 장르가 아니라 여러 전자음악 장르를 묶어 부르는 명칭이다. 일렉트로니카는 90년대에 주로 쓰였던 단어이고 EDM은 현대의 모든 상업적인 음악을 통칭하는 단어이니 이 단어를 사용할 때 참고하기 바라며 beatport, 스포티파이, deezer 및 discogs이 일렉트로니카 음반이 잘 정리되어 있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출처. https://www.beatport.com/, https://www.spotify.com/, https://www.deezer.com/

4. EDM의 장르

EDM은 엄밀히 말하면 다른 음악에 비해서 장르로 구분하기 힘든 점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위에서 “EDM이란?”글에서 작성했듯이 음악 시장 및 매체와 대형 클럽과 페스티벌의 흥행 등으로 다시 부흥하기 시작하면서 “EDM의 특징”에서 이야기했듯이 비슷한 사운드와 형식의 곡들이 지나치게 많은 EDM의 곡들이 양산되기 시작하면서 퇴화한 장르도 있지만 부흥한 만큼 빅 룸처럼 비슷하면서 다른 장르도 많이 생겨났습니다.

일단 EDM 장르는 가장 기본적인 일렉트로닉 뮤직 부터 시작해서 대표적으로 하우스, 디스코, 다운템포, DUB(덥 뮤직), 브레이크 비트, 트랜스, JUNGLE(정글 뮤직), 테크노, 하드코어, 드럼 앤 베이스, UK 개러지등 다양한 장르가 있으며 그 외, 하위 장르 디스코 일렉트로 하우스, 프로그레시브 하우스 등이 EDM으로 분류되고 있으며, EDM 중에서 베이스를 강조한 음악을 베이스 뮤직이라 따로 부르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와 좀 다르게 하드 댄스와 하드 스타일, 하드코어 테크노, 개버, 하드 트랜스 (일본화된 에너제틱 트랜스 포함), 등을 묶어서 HDM이라고 분류하기도 하나 정식 분류는 아니고 일부 일본 씬 같은 곳에서만 통용된다.

출처. https://www.eltonaudio.com/news/history-of-edm-genres

대표적인 아티스트는 AVICII[Progressive, Electro House, EDM Pop], DAVID GUETTA[Trance],

MARTIN GARRIX[Electronic/pop music], DIMITRI VEGAS & LIKE MIKE[Big-Room], ARMIN VAN BUUREN[Trance, Progressive], DON DIABLO[Future] 등 여러 아티스트가 있습니다. 링크 걸어두었으니 들어가서 한번들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것같습니다.

여러분들도 EDM음악에 대해 많이 들어보시고 좋은 생각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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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출처 : 나무위키, Youtube, Google.

[류기덕의 필소굿 7] 남들은 잘모르는 EDM 숨은 매력

[익시전 (Excision, 86년생, 캐나다), 출처: 익시전 공식홈]

‘EDM’은 현재 록과 힙합을 제치고, 전세계에서 가장 인기있는 페스티벌/클럽 음악이다. 혹자는 이제 ‘EDM’은 음악적으로 쇠퇴기라 평한다. 하지만 대중들의 EDM에 대한 열기와 관심은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EDM(Electronic Dance Music)’이란 단어가 본격적으로 쓰이기 시작한 건 대략 2012년 무렵부터였다.

[세계적인 EDM 페스티벌인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UMF), 출처: 유튜브]

그전부터 전자악기 위주의 ‘일렉트로니카(Electronica)’ 혹은 ‘댄스 뮤직(Dance Music)’ 이란 장르가 존재했지만 ‘EDM’은 그것들의 서브 개념으로, 감상용보다는 춤을 추는 것에 더 최적화하여 개발된 음악이라 할 수 있다.

외국의 EDM 관련 사전에 의하면 EDM은 “클럽이나 페스티벌에서 DJ가 ‘끊김없이(seamless)’ 믹스하여 플레이할 수 있는 댄스뮤직”이라 정의하고 있다.

[초창기 아날로그 신디사이저/출처 유튜브]

사실 ‘EDM’의 역사는 40년이 넘는다. 다만 ‘EDM’이라는 이니셜이 탄생된 것이 얼마 안 될 뿐이다. 유럽에서 시작된 ‘일렉트로’ 장르와 ‘시카고 하우스’ 등이 언더그라운드 클럽들을 통해 발전되었다.

그러다가 2010년대 초 ‘EDM’이 전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얻게 되자, 미국의 페스티벌 회사들이 ‘EDM’이란 단어를 브랜드화시켜 글로벌하게 퍼뜨리게 되었다. 한국에서는 개그맨 박명수 등 연예인에 의해 ‘EDM’이라는 존재가 대중들에게도 알려졌다.

EDM이 널리 퍼지게 된 또 하나의 요소는, 비교적 쉽게 만들 수 있는 음악이라는 점이다(물론 잘 만들기는 엄청나게 어렵다. 단지 입문이 쉬워졌다는 의미).

초창기 굉장히 고가이던 ‘아날로그 신디사이저’가 소프트웨어 악기로 부활한 ‘사일렌스원 (Sylenth1)’은 EDM의 부흥에 날개를 달아주었다. 또한 오디오 샘플 소스(Audio Sample Source)를 다루기 쉬운 ‘에이블톤 라이브(Abletone Live)’ 나 ‘에프엘 스튜디오(FL Studio)’ 같은 ‘DAW(디지털 오디오 워크스테이션)’ 소프트웨어들의 탄생으로, 젊은 천재 EDM 프로듀서들이 세상에 쏟아져 나올 수 있는 결정적 계기가 되었다.

[가상악기의 혁명, 사일렌스원,(Sylenth1), 출처: 유튜브]

이러한 EDM이 유행하기 전, ‘나이트 클럽’에 갔던 기억을 떠올려 보자. 그때는 신나는 댄스 타임이 이어지다 지칠 때쯤 되면 이른바 블루스 타임이라 불리던, 느린 음악이 나오던 시절이 있었다. 아마 연배가 좀 있는 독자라면 그때의 추억들이 많을 것이다.

하지만 EDM이 클럽을 장악하며 유행하게 된 후로는 블루스 타임이 사라졌다. 음악이 끊기지 않고 계속 플레이된다. 심지어 DJ가 교체되는 순간에도 음악이 계속 흐를 때도 있다. 어떻게 이런 것이 가능해졌을까?

그 비밀은 EDM이 갖춘 수학적인 곡 구성에 있다. 거의 대부분의 EDM은 아래 그림과 같은 곡구성을 갖추고 있다.

[EDM의 곡구성]

‘인트로(Intro:전주)’에서는 이른바 ’공박(디제잉 속어, 음악없이 박자만 나온다 하여 공박이라 부른다)’이라 불리는 드럼 비트가 16마디 동안 전개된다. 이 부분에서는 특별한 멜로디가 포함되지 않는다(아래에 그 이유가 나온다). 그리고 거의 모든 리듬이 꺼지고 ‘브레이크 다운(Break Down)’되며 곡의 ‘Verse(노래의 절)’가 시작된다. 이 부분에서는 강한 비트가 나오지 않고 주요 테마가 되는 멜로디가 연주되거나 ‘피처링 보컬(Featuring Vocal)’이 노래를 부른다.

이렇게 ‘Verse’ 파트에 이어 ‘빌드업(Build Up)’ 파트로 넘어간다. 16마디의 ‘빌드업’이야말로 EDM만의 특허라 할 수 있을 정도로 중요한 부분이다. 점차 드럼비트가 추가되며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각종 고조(Uplift) 되는 효과의 ‘삐유우우웅~’하는 FX 음향 효과들이 작열된다. 비트가 점점 빨라지며 1/32 혹은 1/64박자까지 드럼 비트가 쪼개진다. 그리고 네 마디 정도의 공백을 두고 모든 연주가 멈춘다. 마치 큰 도약을 위해 잔뜩 움츠린 듯한 태세가 되는 것이다.

그리고 비로소 ‘드랍(Drop)’파트가 터지듯 시작된다.

앞서 ‘빌드 업’ 파트에서 터질 듯 말 듯 분위기를 고조시킨 다음이기에, 빵!하고 터지는 음악의 클라이막스는 관객들을 열광시킬 수밖에 없다.

이렇게 강한 비트와 꽉찬 사운드로 16마디(간혹 24마디나 32마디인 경우도 있다)의 ‘드랍’이 플레이 된 후, 다시 ‘브레이크 다운’으로 넘어간다.

이러한 EDM의 곡구성은 약간씩의 마디 변형을 통해, 요즘 나오는 대부분의 가요나, 팝, 힙합에도 차용된다. 그만큼 듣는 이의 감정을 클라이맥스에서 터뜨릴수 있도록 잘 설계된 구성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러한 곡구성이 갖는 정말 중요한 비밀은, 바로 끊김없는 ‘Seamless’성이다.

앞선 그림을 연결시키면 아래와 같이 딱 맞물리는 그림이 나온다.

[트랙들이 믹스되는 구조]

즉, 디제이는 ‘A’라는 트랙의 ‘드랍’이 시작되는 순간, (자신만이 듣는) 헤드폰으로 ‘B’라 트랙을 찾아 ‘인트로’부터 플레이시킨다. 이때 반드시 ‘B’트랙의 ‘Bpm(1분당 박자수: Beats per minute, 곡의 빠르기)’을 같게 맞춰야 한다.

그 후 ‘드랍’이 고조될 때 조금씩 B트랙의 ‘볼륨 페이더(Volume Fader)’ 를 올린다. 앞서 말했 듯 ‘인트로’는 리듬 위주이기 때문에 음악이 섞어도 크게 위화감이 없을 것이다.

그러다 A트랙의 드랍이 끝날때 재빨리 B트랙의 볼륨 페이더를 최대로 올리고, A트랙의 ‘페이더’는 내려버린다. 그러면 감쪽같이 다음곡의 ‘브레이크 다운’이 연결되어 시작하는 것이다.

위와 같은 계산적인 곡 구성 덕분에 디제이들은 직관적으로 끊김없이 음악을 틀 수 있게 되었고, 관객들도 ‘드랍’에서는 춤을 추고 ‘브레이크 다운’에서는 쉴 수 있게 되므로 ‘블루스 타임’도 필요 없게 된 것이다.

사실 디제잉 기술의 핵심은 이같은 행위의 연속이다. 하지만 실력이 좋은 디제이는 자신이 틀 트랙들의 구성을 전부 숙지해야하고, 또 관객들의 심리나 분위기를 잘 이끌 수 있는 순발력있고 좋은 선곡을 해야하기 때문에 매우 어려운 작업이 아닐 수 없다.

현재 EDM 카테고리에서 인기있는 장르는 하우스(House), 트랜스(Trance), 테크노(Techno), 드럼 앤 베이스(Drum N Bass), 덥스텝(Dubstep), 퓨처 베이스(Future Bass), 하드 댄스(Hard Dance) 등이 있고, 지금도 계속해서 새로운 서브 장르들이 만들어 지고 있는 상황이다. 그리고 EDM의 장르들은 주로 ‘리듬과 사운드’에 따라 구분되어지고 있다.

아래는 필자가 선정한 EDM의 인기 장르별 대표곡들이다.

[아비치 (Avicii, 89년생, 스웨덴, 올해 4월 자살로 생을 마감), 출처: Avicci 공식홈]

‘하우스 (House)’

디스코에서 발전된 장르로 1박자마다 킥 (큰 북)이 들어가게 되어 ‘쿵 쿵 쿵 쿵’하는 스트레이트한 리듬이 메인이 된다. 여기서 ‘하우스’란 집(Home) 이 아닌 ‘클럽(Club)’을 뜻한다. Bpm은 100~130이 일반적으로, 128 bpm이 거의 표준이다. 가장 보편적이고 인기있는 장르로 일렉트로 하우스 (Electro House), 프로그레시브 하우스 (Progressive House), 빅룸 (Big Room), 트로피컬 하우스 (Tropical House), 퓨처 하우스 (Future House) 등 다양한 서브장르가 있다.

-대표곡

아비치(Avicii) – Wake Me Up

앨런 워커(Alan Walker) – Faded

데이비드 게타(David Guetta) – Titanium

[일레니엄(Illenium, 90년생, 미국), 출처: 일레니엄 공식홈]

‘퓨처 베이스 (Future Bass)’

힙합적인 느린 리듬과 미래적인 신디사이저 사운드가 결합된 장르. 베이스 뮤직 (베이스가 주가 되는 전자음악계의 무브먼트) 중 가장 대중적인 장르이다. Bpm은 130~165정도가 일반적이며. 최근 팝이나 가요에서도 많이 차용되고 있다.

-대표곡

일레니엄(Illenium) – Fracture

플럼(Flume) – Never be like you

마시멜로(Marshmello) – Alone

‘덥스텝 (Dubstep)’

쿵-빡, 쿵-빡이 반복되는 느린 투 스텝 리듬과 마치 공룡 울음소리같은 와블 베이스(Wobble Bass)가 특징인, EDM에서 가장 헤비하고 요란스런 장르. ‘스크릴렉스(Skrillex)’ 에 의해 대중화되었고 금방 유행이 끝나는 듯 했으나, 현재는 그때와는 좀 다른 사운드로 덥스텝이 다시 유행하고 있다.

-대표곡

익시전(Excision) – The Paradox

슬랜더 & 라이엇 (Slander & Riot) – You don’t even know me

갬머(Gammer) – The Drop

[제이드 키 – Mesmerizer (Feat. EB), 출처: 유튜브]

‘하드 댄스(Hard Dance)’

초창기 전자 음악들에서 쓰이던 거칠고 원시적인 소리들이 많이 쓰이는 장르로 bpm 150-200의 (어떤 곡은 bpm 1000인 곡도 있다) 굉장히 빠른 bpm을 자랑한다. 하드스타일 (Hardstyle), 하드코어 (Hardcore), 로우스타일 (Rawstyle) , 해피 하드코어 (Happy Hardcore) 등의 서브장르가 있다. 필자의 데뷔 EP가 이 장르를 추구했었다.

-대표곡

헤드헌터즈 (Headhunterz) – Destiny

S3RL – All that I need

앵거피스트 (Angerfist) – Pennywise

글쓴이=류기덕 PD [email protected]

류기덕 PD는?

대학에서 디자인을 전공한 그는 1990년대 데뷔하자마자 돌풍을 일으킨 인디밴드 ‘언니네이발관’ 1집에 참여했다.

이후 게임사 소프트맥스, 이오리스게임즈를 거쳐 위메이드에 입사해, 중국에서 20년 이상 최고 인기를 누리고 있는 온라인게임 ‘미르의 전설2’ 그래픽 총괄을 맡았다.

이후 게임 PD로 17년 위메이드에서 맹활약하다 2017년 돌연 음악 PD이자 작곡가로 데뷔해 음악계로 돌아왔다. 현재 제이드 키 뮤직(Jade Key Music) 대표/음악 프로듀서, CJ E&M 음악 퍼블리싱 소속 작곡가다.

음악 장르 정리- 클래식,재즈,CCM,팝,발라드,블루스,리듬 앤 블루스(R&B),힙합,컨트리 음악,포크 음악,레게,디스코,록 음악,전자 음악,K-POP,트로트,댄스,EDM (Electronic Dance Music),로큰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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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 음악 장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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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 앤 블루스(R&B)

힙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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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코

록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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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

트로트

댄스

EDM (Electronic Dance Music)

로큰롤

● 대중음악

1.록(락)

록(Rock)이란 록앤롤(Rock & Roll, Rock’n’Rolll)의 축소된 명칭이다.

록앤롤은 본디 성행위를 암시하는 속어이기도 하며, 40년대 미국 흑인들 사이에 유행한 육감적 춤 이름에서부터 쓰이기 시작하여 55년 빌 헤일리가 ‘리듬 앤 블루스(R&B)’와 ‘컨트리 앤 웨스턴’을 섞어 만든 ‘Rock around the clock’이 인기를 얻으며 본격적으로 확산되기 시작하엿다. 사실상 초기의 록앤롤은 리듬앤 블루스와의 구분이 사실상 모호했으나, 점차 비트가 강해지고 표현양식이나 내용면에서 예술적으로 세련되기 시작하여 척베리나 엘비스 프레슬리와 같은 스타들을 배출하면서 미국의 가장 대중적인 음악장르로 자리잡는다.

록이라는 용어가 독립적으로 사용되는 전기를 마련한 것은 1964년 영국의 4인조 그룹 ‘비틀스’가 미국에 진출하여 인기를 구가하기 시작한 시기로,이후 비틀스음악은 미국 록뮤직의 전형이 되기에 이른다.

이어 록뮤직은 80년대에 들어 모던록이라는 이름으로 자리잡게 되며, 이후 다른 장르와의 접목으로 인해 우주음악(cosmic music), 프로그레시브록,아트록, 재즈록, 펑크록 등의 장르로 세분화되어 발전하며, 현재 미국과 일본에서는 화장이나 현란한 의상을 컨셉으로 하는 소위 ‘비주얼 록’이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락에는 펑크락,네오펑크락,서던락,라틴락,퍼프락, 시어터락,인스트러멘탈 락,인디아 인플루언스 인 락,클래시컬 락,바로크 락,에티튜드 락, 아트 락,에일리어토리 락,애시드 락,얼터너티브 락,디스트럭션 락,다다 락,크루세이딩 락,크리크 락,퓨전 락,포에틱 락,글리터 락, 시어터 락, 등이있으며, 메탈에는 팝 메탈,파워메탈,프로그레시브메탈,바로크메탈,블랙메탈,스래쉬메탈, 데스메탈, 크리스쳔메탈,멜로딕파워메탈 등이 있습니다..

2.포크

포크(Folk) 란 본래 세계 각지의 민중 사이에서 불리어 온 전통적인 노래를 뜻하나 현대에는 일반적으로 근대미국의 민요를 뜻하는 말로 사용된다.

미국포크송은 서부 개척자들이나 카우보이들에게서 전해오는 민요인 트레디셔널 포크송(Traditional Folk)과 새로이 창작된 모던 포크송(Modern Folk Song)으로 구분되며, 현재까지도 미국대중음악계에서 빼놓을 수 없는 독립된 장르의 하나이다.

포크의 제왕인 밥 딜런과 포크의 여왕으로 60년대말과 70년대 초반을 화려하게 수놓은 조앤 바에즈는 포크음악의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한 가수들로 현재까지도 높게 평가받고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포크송은 일반적으로 1970년대에 유행한 통기타 반주를 갖는 친근한 멜로디의 대중가요를 뜻한다. 포크송은 그 이전까지 우리나라 대중가요의 절대적인 위치엿던 트로트를 밀어내고 젊은이들 사이에서는 청바지와 통기타라는 하나의 공식으로 자리잡으면서 1970년대를 이야기 할 때 빼놓을 수 없는 하나의 문화가 되었다.

3.R&B

리듬앤블루스(Rhythm & Blues)는 미국 흑인노예들의 슬픔과 절망을

노래한 흑인블루스 음악이 1940년대 말∼1950년대 초에 이르러 스윙 등 댄스풍 재즈의 영향에 의해 점차 리듬적 요소가 강해지면서 리듬앤 블루스라는 새로운 장르로 독립되었다고 볼수 있다.

대체적으로 리듬앤블루스는 블루스에 비해 비트가 강하고 리듬과 멜로디가 더욱 대중적이며, 가사 역시 흑인들의 고단한 삶을 주제로 하던 것과 달리 보다 낭만적이거나 쾌락적인 요소를 갖는다. 이후 미국 대중음악의 주류장르로 부상하게 된 R&B는 1990년대 중반에 이르러 미국팝음악의 지대한 영향권에 속해 있는 우리나라 가요계에도 랩이나 힙합등 흑인음악에 대한 관심과 더불어 등장한다.

4.HIP-HOP

힙합(Hip-hop)이란 본래 1970년대 후반 뉴욕 할렘가에 거주하는

흑인이나 스페인계 청소년들에 의한 낙서, 랩, 브레이크댄스를 비롯한 새로운 문화운동 전반을 가리키는 말에서 출발하였다. 1980년대에

들어서면서 힙합은 댄스음악 도중 DJ들에 의한 LP레코드 판을 스크래치하거나 샘플러 등의 미디어 기계를 사용한 믹싱 등의 독특한 음향효과를 가리키는 말로 세분화 되며 전문믹싱 프로듀서나 믹싱DJ에 의해 발달을 거듭하게 된다. 또한 힙합은 MC라고도 불리우는 전문Rapper의 등장을 불러 일으키게 되었으며 랩음악의 발달과도 밀접한 연관을 갖는다.

이후 미국 대중음악의 새로운 경향의 하나로 정착된 힙합은 1990년대에는 미국 뿐 아니라 우리나라를 포합한 전세계의 신세대들을 중심으로 보다 자유스럽고 즉흥적인 형태의 패션·음악·댄스·노래, 나아가 의식까지도 지배하는 새로운 문화 현상이 되어 “힙합스타일” 이라는 신조어를 탄생시키기에 이른다.

5.JAZZ

재즈(Jazz)음악은 1900년 전후 미국 뉴올리언스의 흑인들이 아프리카 리듬과 블루스, 백인 민요와 클래식이 뒤섞인 음악을 클럽에서 자유롭게 연주한 것으로 출발하며, 무엇보다 즉흥성(improvisation)을 중시함에 따라 오프 비트 (off beat)의 리듬에서 나온 특유의 스윙(swing)감과 연주가의 개성과 창조성이 부각된 사운드를 가장 대표적인 특징으로 들 수 있다.

초기 재즈는 래그타임음악 또는 래그라고 불렸으며, 1910년 이후 재즈라는 명칭이 일반적으로 사용되었다. 초기에는 빅밴드를 필두로 하는

스윙재즈에서 출발하여 이후 좀더 복잡하고 자유스러운 분방한 멜로디와 사운드 변화가 특징인 ‘비밥(Bebop)’재즈를 거쳐 1940년대 이후에는 ‘모던 재즈’로 이어지며, 이후 ‘하드밥’ ‘프리 재즈’ 등으로 세분화된다. 현재에는 록비트와 전자음을 가미한 퓨전재즈가 그 계보를 잇고 있으며, 현재에는 미국 뿐 아니라 세계적인 현대음악의 괄목할 만한 한 분야가 되고 있다.

6.댄스

댄스(Dance)음악이란 광범위하게는 춤을 추기 위한 모든 종류의 반주용 음악을 뜻하는 것을, 사실상 그 기원은 원시시대에서부터 비롯된다. 그러나 20세기에 들어오면서 댄스음악은 축음기와 라디오를 비롯한 전자기기의 발달과 레코드의 보급에 힘입어 단순히 춤을 위한 반주음악이 아니라 오락이나 감상을 위한 하나의 독립된 음악장르로 자리잡았으며, 댄스가수라는 새로운 엔터테이너의 등장을 불러오기에 이른다.

오늘날의 댄스음악은 일반적으로 빠른 비트를 가진 대중음악(popular music, pop music)을 공통적으로 지칭하며, 랩이나 힙합, 테크노 등 많은 장르들이 댄스음악의 경계안에 포함된다고 볼 수 있다.

7.인디

인디(Indie) 음악, 즉 인디펜던트 음악(Independant Music)은 현대 대중음악의 대형화,상업화 현상의 반동으로 발생한 아웃사이더들의 문화운동이라고 할 수 있다.

인디 음악의 기원은 20세기 중반 미국, 유럽 등지에서 시작된 소규모 저 예산 음반사들의 활동에서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댄스나 발라드, 혹은 록이나 힙합같은 구체적 메이져 장르의 표현이 아닌 자신들이 만들려는 메시지, 창작성과 자율성에 치중한다는 특징을 갖는다.

우리나라에서의 인디음악이란 음반제작과 방송매체를 주무대로 삼는 기존대중음악과 달리 클럽가의 라이브무대를 중심으로 형성되어 온 언더그라운드 음악 현상이라고 보는 것이 가장 적합하며, 1990년대 말 신촌 홍대 부근의 라이브 클럽가를 중심으로 발생하기 시작하여 현재는 매니아층을 형성할 정도로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8.랩

랩(RAP)은 속어로 ‘지껄이다’는 뜻으로, 사실상 힙합문화의 하나의 장르로 출발했다고 볼 수 있다. 초기에는 단순히 자기자랑이나 타인의 비방을 즉흥적으로 내뱉는 것에서 출발하였으며, 나아가 사회문제나 정치비판등을 직설적으로 표현하는 것이 흑인사회의 거리문화로 퍼지게 되면서 본격적으로 발전하였다. 이후, 90년대 들어 랩은 샘플링(sampling) 기술과 힙합의 발전에 힘입어 주류 팝과의 구분이 모호해 질정도로 대중적 기반을 넓히게 된다.

한국에는 92년 ‘서태지와 아이들’의 “난 알아요”에 의해 본격적인 랩의 유행이 시작되었으며, 이후 마치 랩이 댄스음악을 구성하는 하나의 당연한 요소로 인식될 정도로 가요계의 흐름을 바꾸어 놓게 된다. 뿐만 아니라 멜로디 없이 랩과 반주로만 이루어진 곡과 함께 가수가 아닌 전문Rapper라는 새로운 엔터테이너의 등장을 불러온다.

9.발라드

발라드(Ballads)란 본래 이야기 형식으로 된 중세 유럽의 민요를 일컫는 말로 출발하여, 시대에 따라 조금씩 성격이 바뀌면서 19세기엔 영국 상류사회에서 유행하던 가곡을 칭하기도 하였다. 오늘날 현대 대중음악에서는 대체적으로 느린 템포에 분위기가 낭만적이고 감상적인 노래들을 통칭하는 의미로 쓰이며, 일반적으로 약한 비트에 사랑을 주제로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발라드음악 역시 현재 다른 장르와의 경계가 모호해진 상태로 어떤 장르와 리듬을 골격으로 삼느냐에 따라 ‘팝발라드’ ‘록발라드’ ‘힙합발라드’ ‘R&B발라드’ ‘메탈발라드’ 식으로 세분화 하기도 하며, 나아가 랩이나 비트를 가미한 경우도 찾아 볼 수 있다. 사실상 우리나라의 가요계에서는 1970년대 포크음악의 유행 이후 1980년대에 들어서면서 발라드음악이 대중가요계의 주류장르로 정착하게 되며, 현재에도 댄스음악과 더불어 가장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10.테크노

테크노(Techno)는 본디 1970년대 독일 전자음악 영향을 받아 80년대 초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Kevin Saunderson과 Juan Atkins 에 의해서 탄생한 전자음악장르를 일컫는 말로, 기계적으로 반복되는 전자적 리듬을 그 특징으로 한다.

디스코-소울-펑크(Funk) 같은 흑인 댄스음악을 믹스하는 과정에서 탄생한 하우스(House) 뮤직과 반복적 리듬이라는 측면에서 보면 동일하나, 보다 더 최면적이며 전자적, 반복적인 성향을 띠고 있다.

현재에는 사실상 전자음을 이용하는 모든 일렉트로닉 댄스음악을 통칭하며, 대중음악 뿐 아니라 전자적 요소를 사용한 패션이나 문화현상을 ‘테크노풍’이라 칭하기도 한다.

11.보사노바

보사노바는 삼바와 재즈가 결합한 장르 입니다.

12.하우스

하우스는프랭키 넉클 이라고 하는 DJ가 만들어낸 장르입니다

그 명칭은 프랭키가 활동했던 클럽에서 유래된거구요..(하우스)

주로 유명한 아티스트들의 음악을 리믹스 하는 작업을 많이 했는데요

하우스 음악의 특징은….킥 드럼 이 일정하게 정박으로 꿍꿍꿍꿍 가는 것입니다…

13.뉴에이지

뉴에이지는무드음악, 또는 환경음악, 더 나아가 듣기에도 부담 없고 청소년들의 정서에도 해가 되지 않는다는 점에서 무공해 음악 이라고까지 부릅니다. 또는 비트가 없는 서정성 깊은 음악, 동양적 명상음악으로 설명되기도 하지만 그 음악적 특성상 정확한 정의를 내리기에는 무리가 있지요. 오늘날 대중음악의 주종을 이루고 있는 감각적인 록(rock) 음악에 반감을 느낀 음악가들이 동양의 신비적이고 즉흥적인 음악에 매료되어 그러한 동양적 신비감과 정적인 분위기를 주로 고전음악이나 포크음악에 사용되는 어쿠스틱 악기나 신시사이저와 같은 최첨단 전자악기를 이용해 동서양의 교감을 실현하고자 노력한 것에서 비롯되었습니다.

● 클래식

1.오케스트라와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그 뜻이 조금씩 변모하여 오다가 지금은 여러가지 악기를 모아 조직한 합주단체를 가리킨다. 코로스(COROS)라는 말은 원래 무용단이 기다리는 대기장소 였는데 오늘날의 합창, 합창곡, 합창단으로 쓰이고 있다.오케스트라의 종류는 ‘살론오케스트라’ ‘무도오케스트라’ ‘취주오케스트라’ ‘현악오케스트라’ ‘실내오케스트라’ ‘심포니오케스트라’ ‘가극오케스트라’등 다양하며 이중에서 “심포니오케스트라”가 규모나 연주 효과면에서 으뜸이라 할 수 있다. 현재 가장 많이 연주되는 고전주의 시대의 교향악 연주에는 69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탈리아에서 몬테베르디가 오페라를 시작하기전에 그리 길지 않은 3악장가량의 관현악곡을 선사하였는데 이것이 심포니아(Sinfonia)의 시초가 된다. 그후 하이든이 가극의 예속물로 표현되는 심포니아를 독립된 멋진 오케스트라로 확대 발전 시켰으며 이 음악 양식이 바로 심포니(Symphony) 였다. 하이든을 심포니의 아버지로 부르는 것도 이 때문이다. 하이든은 교향곡 스타일을 확립 시켰으며 공적은 음악사에 길이 남는다. 고전주의 개념으로 ‘교향곡을 오케스트라로 연주하도록 소나타형식으로 만들어진 곡’이다. 심포니 – 교향곡 – 교향악 은 같은 의미이다.

2.협주곡

독주악기가 많은 인원의 오케스트라를 이끌고 연주한다는 뜻으로 독주자의 우수한 연주기교를 드러내 보이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이와 같은 합주협주곡을 독주협주곡으로 부르기도 한다.

[ 교향곡과 협주곡의 차이점 ]

교향곡 무도적인 미뉴에트를 둠 제시부가 한번만 지나감 형식을 두지 않음 협주곡 형식을 두지 않음 독주악기가 다시 그 제시부를 전개하는 ‘복 제시부’ 스타일을 취함 카텐자(cadenza) 부분이 삽입된다. 카텐자는 협주곡 각 악장 끝부분에서 독주악기가 혼자 가장 화려한 기교를 과시하는 부분으로 동일 협주곡에서는 카텐자를 비교해 봄직 하다.

20세기에 들어와서도 협주곡은 많은 작곡가들에 의해 쓰여지고 있다. 기본 개념에는 큰 변화가 없지만 연주기교의 화려한 전개보다 한 차원 깊은 음악을 표출하려는 쪽으로 기울어 가고 있다.

실내악

회화의 극치를 이룬 고관 대작들의 실내, 그것이 허식일 망정 무엇인가 지적 분위기에 감싸인 환경 속에서 거행되는 음악행사 였기에 당연히 거칠고 야한것은 배격되었고 극히 세련된 것만 받아들여졌다.현악 4중주는 독주와 조화를 겸비하는 실내악의 이상을 잘 표출할 수 있어 많이 사용되어 졌다. 피아노가 포함된 곡들도 실내악에서 절대로 뺄 수 없으며 그 중에서도 피아노 3중주가 가장 중심이 된다.

독주곡

기악곡의 탄생으로 16세기는 눈부신 세력을 형성 했다. 특징을 살펴보면

1.성악형식을 모체로 하여 만들어 졌으며 작곡 기법을 성가곡에서 차용하였다.

2.성악곡에 의존하지 않고 자유롭게 창작된 것으로 특정한 형식이 없고 그 기법은 ‘토카타’라는 대규모 악곡으로 발전 하였다.

3.변주곡; 기악곡의 음형을 전개 시키는데 알맞은 양식 이었으므로 거의 모든 악기를 위한 변주곡이 작곡 되었다.

4.무곡: 합주용, 독주용 무도곡이 있어 그것들을 한 묶음으로 연주하기도 하였으며 훗날 모음곡의 원형이 된다.

바로크시대에 기악곡이 이룩한 큰 공적으로 ‘푸가’를 곱을 수 있으며 j. s 바하의 ‘음악의 헌정’ ‘푸가의 기법’등에서 푸가의 극치를 맛볼 수 있다.

독주회: 리사이틀(recital)이라고 하며 한 사람 또는 소수의 주 연주자들에 의하여 행하여지는 연주회를 뜻하며 반주자를 제외하고 주 연주가가 두 사람 이상 공동으로 행하는 음악회를 ‘조인트 리사이틀’ 이라고 부른다.

무반주곡; 바하의 ‘무반주 바이올린 소나타와 파르티나 6곡’ ‘무반주 첼로 모음곡6곡’ 파가니니의 ‘바이올린 작품1의 ‘무반주 카플리스 24곡’ 이자이의 ‘무반주 바이올린 소나타 작품27’6곡 등이 걸작으로 꼽히며 초보자들은 크라이슬러의 바이올린곡 ‘사랑의 기쁨’ ‘사랑의 슬픔’ 또는 쇼팽의 피아노 곡인 ‘빗방울전주곡’ 등이 쉽고 곡 속에 사연이 담겨진 소품으로 시작하는 것이 좋다.

성악

노래는 자음을 내지 않고 성대만 울리게 하여도 가능하기 때문에 말보다도 먼저 시작되었다 할 수 있다. 중세시대에는 성가대에 여자가 노래한다는 것이 상상하기도 힘들었으며 미성을 가진 소년을 보존하는 방법으로 변성기가 오기 전에 남성의 상징을 거세하여 미성을 지속 시킨다. 이 남성 가수들을 ‘카스트라토’ 라고 하였으며 지금은 금지되어 여성이 이 음역을 노래하게 되었다. 샹송은 프랑스, 칸초네는 이탈리아, 리트는 독일에서의 가곡을 뜻하는 언어로써 통용 되었다. 나라별로 작곡가를 살펴보면 독일에서는 “가곡의 왕” 슈베르트, 멘델스죤, 슈만, 브람스, 후고볼프와 구스타프 말리, 슈트라우스등이 있으며 프랑스의 작곡가로는 가브리엘 포레, 뒤파르크, 드뷔시, 라벨, 미요오와 프랑크, 메시앙이 있다. 이탈리아의 작곡가로는 토스티, 레스피기, 피체,등이 있으며 러시아의 작곡가로는 무소그르스키, 차이코프스키, 스트라빈스키, 프로코피에프, 쇼스타비치,등이 있다. 슬라브족의 작곡가로는 드보라작의 신세계 교향곡이 있으며 북유럽 작곡가로는 노르웨이의 그리그, 영국에는 엘리, 딜리어스, 브리튼, 등이 활약하였고 미국에는 스테펜 포스터, 맥더웰, 거쉬인의 재즈송이 유명하다. 한국의 성악가로는 홍혜경, 조수미, 최현수 등이 있다.

오페라 이야기

작품이란 뜻으로 1597년 르네상스 말기 이탈리아 피렌체 바르의 백작 궁정에서 그리스 신화를 소재로한 ‘다프레’라는 음악극을 한 것이 오페라의 시초가 된다.

독일의 오페라는 징쉬필(singspoel)로 독일의 민속적인 오페라로서 노래사이에 곡을 붙이지 않고 대사가 들어가는 가극을 말한다. 모짜르트의 ‘후궁으로부터의 도주’ ‘마법의 피리’ 베에토벤의 ‘피텔리오’ 베버의 ‘마탄의사수’등이 유명하다. 바그너는 ‘라이트 모티브’를 도입한 대곡을 썼는데 이는 (Leitmotive) 어떤 인물, 행위, 감정등을 상징할 목적으로 되풀이 사용하면서 악곡의 통일을 기하기 위해 쓰이는 악구를 뜻한다.

프랑스의 오페라

19세기 초엽부터 ‘그랜드 오페라’가 발달했다. 장대한 장면과 강렬한 극적 효과를 특징으로 하는 그랜드 오페라에는 프랑스인이 좋아하는 발레를 넣기도 하는 등, 볼거리에 중점을 두었다. 작품으로는 오펜바하의 ‘천국과 지옥’드비쉬의 ‘펠리아스와 멜리장드’ 구노, 마스네등은 우아하고 감미로운 서정 가극을 작곡 하였으며 비제의 ‘카르멘’등이 유명하다.

러시아의 오페라

그린카의 ‘황제에게 바친목숨’ 차이코프스키 ‘보리스 고두노프’ 림스키 코르사코프의 ‘금계’등이 있으며 19세기 후반부터 걸출한 국민가극이 쏟아져 나왔다.

그 밖의 오페라

영국의 오페라로 벤자민 브리튼의 ‘피터그라임’ 보헤미아 스메나타의 ‘팔려간 신부’ 미국 거쉬인의 ‘포기와베스’ 번스타인의’ 웨스트사이드스토리’ 그리고 이탈리아 태생의 카를로 메노티의 ‘도둑과 올드미스’ 등이 있다. 오레라 전문 가극장으로서 세계 최초의 것은 1637년에 세워진 산 카시아노 가극장이었다.

유명한 오페라의 고전8곡을 소개하면

모짜르트의 ‘마법의 피리’가 있으며 모짜르트 3대걸작 오페라는 피가로의 결혼, 돈조바리, 마법의 피리,를 꼽을 수 있다. 마법의 피리는 그가 죽기 두 달여 전에 완성된 작품으로 모짜르트 예술의 집대성 이라고 할 수 있다.

베에토벤의 ‘피델리오’ 베토벤의 단 하나뿐인 가극이며 가극사상 가장 충실한 내용으로 ‘인간승리’라는 높은 이상을 구현 하였다.

베버의 ‘마탄의 사수’ 낭만주의적 오페라의 확고한 기반을 닦은 베버는 모짜르트, 베에토벤,을 거쳐 훗날의 바그너에 이르는 교량역할을 한 작곡가이다. 민족성을 전면에 내세운 그의 음악은 뒤에 독일 작곡가들에게 지대한 영향을 미쳤으며 ‘마탄의 사수’는 낭만파 가극의 전형이라 할 수 있다.독일의 징쉬필 형식을 이 가극에서 채택하였으며 전편에 걸쳐 낭만주의의 숨결이 충만해 있다.

롯시니의 ‘세빌리아의 이발사’는 롯시니의 대표작이라 할 만큼 공연횟수가 많은 경묘하고 생동감 넘치는 익살이 가득하다. 모짜르트의 ‘피가로의 결혼’과 쌍벽을 이루는 오페라 부파(희가극)이다.

바그너의 ‘트리스탄과 이졸데’ 중세시인 슈트라부르크의 서사시를 소재로 쓴 이 작품은 등장인물도 적고 무대장치도 단순하며 오로지 트리스탄과 이졸데의 사랑이 그려나가는 내면의 자취를 음악으로 진지하게 표현하였으며 이룰수 없는 사랑의 고뇌가 전편의 밑바닥에 깔려있다.

베르디의 ‘춘희’ 뒤마피스의 ‘춘희를 읽고 오페라화 하기에 정열을 기울여 한달 반만에 완성한 작품이 바로 ‘라트라비아타’였으며 (길을 잃은 여인이란 뜻) 우리나라에서는 흔희 ‘춘희’라는 제목을 사용한다. 통렬한 사회비판 소설 이었으며 큰 반향을 불러 일으킨 작품이다.

비제의 ‘카르멘’은 비제 최대의 걸작으로 꼽히며 이색적인 제제를 독창성 있게 처리해 비록 관습적인 오페라 형식을 취하였으나 무대의 극적 효과를 살리는데 성공하였으며 후에 베리즈모 오페라(현실주의 가극) 작가들에게 큰 영향을 끼친다.

푸치니의 나비부인은 오페라대본이 작가 ‘롱’이 쓴 쵸쵸(나비부인) 라는 소설을 토대로 하여 씌어졌다. 롱의 소설은 당시 유럽인들의 이국 취미에 부합되어 대단히 인기가 있었으며 푸치니 특유의 감미롭고 관능적인 선율로 그려진다.

세계 음악 장르 인기 순위 TOP 10

팝 (Pop): 64% 락 (Rock): 57% 댄스/일레트로닉/하우스 (Dance/Electronic/House): 32% 사운드트랙 (Soundtracks): 30% 힙합/랩/트랩 (Hip-Hop/Rap/Trap): 26% 싱어/송라이터 (Singer/Songwriter): 24% 클래식/오페라 (Calssical/Opera): 24% 알앤비 (R&B): 23% 소울/블루스 (Soul/Blues): 22% 메탈 (Metal): 19%

▶ 가스펠 메탈(Gospel Metal)

크리스천 록(Christian Rock)이라고도 하며 음악을 통해 기독교의 복음을 전파하는 것이 목적이다. 블랙메탈과는 정반대의 장르라 할 수 있다.

☞ 스트라이퍼(Stryper), 빌리버(Believer)

▶ 갱스터 랩(Gangster Rap)

갱스터 랩은 90년대 초부터 힙합의 대표격이 된 랩 뮤직인데. 과격하고 폭력적이지만, 초기엔 직설적일 뿐 그리 험하지만은 않은 음악이었다. 90년대 중반으로 접어 들면서 2PAC의 피살사건으로 갱스터랩은 사그러들기 시작했다. 갱스터랩의 특징은 느리며 가사를 또박또박 읽는 형태이고 하우스뮤직과 결합된 것이 많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인기를 끈 갱스터 랩은 서태지와 아이들의 ‘Come Back Home’ H.O.T의 ‘전사의 후예’ 등이 있다.

☞ 2PAC

▶ 경음악(light Music)

원래의 뜻은 가사가 없는 모든 연주 음악을 칭한다. 대부분의 뉴에이지 음악이 여기에 속한다.

클래식보다는 가벼운 느낌이 드는 음악으로 영화의 사운드 트랙으로 많이 이용되고 있다.

☞ 리차드 클레이더만, 조지 윈스턴(George Winston) 케니 지(Kenny G), 영화 ‘러브스토리’,’스타워즈’ 등의 O.S.T

▶ 고고(Go Go)

1960년대 중기에 크게 유행한 댄스 뮤직 또는 댄스의 총칭으로 써 트위스트, 몽키 스윙, 림고 등을 고고라 한다. 고딕록 영국 특유의 록 장르이며 과거의 것이라는 인상이 강하지만 아직 많은 팬층을 지니고 있다. 종교 문화적인 배경이 다른 우리나라에서는 정확하게 이해되지 않았던 장르이기도 하다. 특징으로는 어둡고 무거운 음영을 드러내는 사운드를 들을 수있으며, 노래의 테마도 종교적인 의미를 포함한 것으로 한정되어 있지만 현재 Nine Inch Nails와 같은 인더스트리얼계에서 인기가 집중되고 있기도 하다.

☞ Bauhaus, Siousie And The Bunshes, Death In June, Sisters Of Mercy, Cult, The Mission, 줄리안 레간

▶ 광고음악(Commercial Message Song)

CM송. 20초 정도의 짧은 시간에 반복효과 다른패턴(인쇄, 필름)과의 조화 그리고 많은 내용을 함축성 있게 전달해야하는 특수성을안고 있다.

▶ 광시곡(Rhapsody)

영웅적 민족적 색채가 짙은 자유로운 하모니. 판타지.

▶ 교향곡(Symphony)

‘심포니’와 ‘교향악’과 같은 뜻이다. 이탈리아에서 몬테베르디가 오페라를 시작하기 전에 그리 길지 않은 3악장 가량의 관현악곡을 선사하였는데 이것이 심포니아(Sinfonia)의 시초가 된다. 그후 하이든이 가극의 예속물로 표현되는 심포니아를 독립된 멋진 오케스트라로 확대 발전시켰으며 이 음악 양식이 바로 심포니(Symphony) 였다. 하이든을 심포니의 아버지로 부르는 것도 이 때문이다.

하이든은 교향곡 스타일을 확립 시켰으며 공적은 음악사에 길이 남는다. 고전주의 개념으로 ‘교향곡을 오케스트라로 연주하도록 소나타형식으로 만들어진 곡’이다. 무도적인 미뉴에트를 두고 제시부가 한번만 지나가는 것이 특징이다.

▶ 그라인드코어(Grindcore)

데스 메탈의 하위 장르로 취급되는 그라인드코어는 지칠 줄 모르는 무서운 스피드와 광폭한 에너지를 발산하는 것으로 `초 스피드 매니아’들의 열광적인 지지를 얻는 저돌적 이며 쉼 없는 비트를 쏟아낸다.

☞ 네이팜 데스(Napalm Death), 테러라이즈(Terrorizer), 브루탈트루쓰(Brutal Truth)

▶ 글램 록/메탈(Glam Rock/Metal)

Glamorous Rock’의 준말. 화려한 의상, 여성보다 더 요염한 분장과 자태로 한몫을 하는 뮤지션들의 음악을 가리킨다.팝적이면서도 헤비한 음악을 하였던 이들은 오늘날 L.A. 메탈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요즘은 음악적 성향보다는얼마만큼 분장에 공을 들였나(?)에 따라 이 장르에 소속되는 셈이다.

☞ 엑스-제팬(X-Japan), T-REX의 마크 볼란, 젊은날의 데이빗 보위, Hanoi Rocks, 초기의 머틀리크루(Mtley Cre), 초기포지션(Poison)

▶ 기악곡(Instrumental Piece)

특징은 성악형식을 모체로 하여 만들어 졌으며 작곡 기법을 성가곡에서 차용하였다.

성악곡에 의존하지 않고 자유롭게 창작된 것으로 특정한 형식이 없고 그 기법은 ‘토카타’라는 대규모 악곡으로 발전하였다. 바로크시대에 기악곡이 이룩한 큰 공적으로 ‘푸가’를 곱을 수 있으며 j. s 바하의 ‘음악의 헌정’ ‘푸가의 기법’ 등에서 푸가의 극치를 맛볼 수 있다.

▶ 네오 클래시컬 퓨전 (Neo Calssical Fussion)

바로크 메탈의 클래시컬 어프로치에 의한 속주에서 출발해서, 바로크적인 모드에만 국한을 두지 않고 타 장르를 섞어 록 기타의 표현범위를 넓히는데 크게 일조했다. 초고속 기타 솔로 플레이와 키보드 애드립 등 철저한 애드립 지향의 개인기가 강조되는 것이며 스케일과 모드 플레이즈 중심의 솔로를 펼치므로 아카데믹 하고 고급 두뇌파 플레이어들의 음악이라 할 수 있다.

☞ 토니매칼파인(Tony MacAlpine), 비니 무어(Vinnie Moore), 조이 타풀라(Joey Taffala)

▶ 네오 펑크(Neo Punk)

70년대에 영국에서 붐을 이루었던 펑크의 90 년대판 스타일.

☞ 뉴에로틱 아웃사이더스(Neurotic Outsiders), 애쉬(Ash), 그린데이(Green Day)

▶ 뉴 로멘틱스(New Romantics)

60년대 초반 처음으로 시작된 이후 상류층과 같이 되고 싶은 욕망이 패션으로 발달된 장르이다. 그후Spandau Ballet가 인기를 끄는동안 영국의 모든 젊은이들이 18세기의 댄디나 공립학교 학생들처럼 보일정도로 이 장르의 인기는 대단했다. 깔끔하고 귀족적인 외모와 낭만적인 멜로디, 퇴페적인 분위기로 한 시대를 풍미 했었다.

☞ 에이 비 씨(Abc), 듀란 듀란(Duran Duran), 재팬(Japan)

▶ 뉴 에이지(New Age)

섬세한 음과 서정성적인 인간의 내면 심리를 음악으로서 치유 또는 감동시키고자 하는 목적을 가진 명상음악의 한종류이다. 주로 자연회귀와 참선을 강조하는 ‘동양철학’이 짙게 녹아들어 있는데 이 점때문에 기독교 일각에서 ‘악마의 음악’ 인간을 혼미시키는 반 그리스도 음악’ 이라는 공격을 받고 있다. 요즘은 본질에 대한 논란으로 NEW AGE라는 말을 일부러 잘 안쓰고, 또 재즈, 클래식과 결합되어 다양하게 변화되었기에 장르를 애써 구분하는 것도 무리가 따르게 되었다.

☞ 조지윈스턴(George Winston), 케니 지(Kenny G), 야니(Yanni), 기타로, 소지로, 앤야

▶ 뉴 웨이브(New Wave)

70년대 말 한창 득세하고 있던 펑크는 그 과격함과 무례함 때문에 사람들에게 외면 받기 시작하였고, 세상은 펑크가처음 등장했을 때와는 달리 많이 변했다. 사람들은 좀더 살기 좋아짐에 따라 듣기 좋은 것을 찾기 시작했고 그런 취향에 편승해서 아름답고 편안한 사운드를 들려주는 밴드들이 등장했다.

☞ XTC, 낙(The Knack)

▶ 뉴 웨이브 오브 브리티시 헤비 메탈(NWOBHM)

New Wave Of British Heavy Metal. 이 약성어는 펑크의 기류가 쇠퇴함에 따라 79년부터 81년까지 하드록과 헤비메탈을 다시 전하기 위해 받아들여졌다. 일반적으로 트윈기타 어프로치와 업텝포의 넘버들로 특징을 이루는데, 음악 자체는 헤비메탈의’첫번째 흐름’에서의 열망을 그려낸다. 이 새로운 토대에서, 그 움직임은 하부 장르의 과잉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으며 다양해졌다.

☞ 다이아몬드 해드(Diamond Head), 아이언 메이든(Iron Maiden), 데프 레퍼드(Def Leppard), Saxon

▶ 덥(Dub)

80년대 레게 음악과 트립 합의 중간쯤 되는 장르로 살인과 같은 세상의 여러 추악함을 잊게 해준다. 이 분야의 음악이긍정적으로 적용할 때는 듣는 이의 머리 속을 재 정리할 수 있게 하지만 부정적으로 영향력을 행사할 때는 나태하고무기력하게 만들기도 한다.

☞ Tortois

▶ 데스 메탈(Death Metal)

트래쉬 메탈이 더욱 극단화된 장르이다. 죽음이나 파괴, 악마찬양을 주요 소재로 하며 거의 소음에 가까운 초과격한사운드에 멜로디 없는 구토식 보컬, 끔찍한 앨범쟈켓 등이 특징이다.

☞ 카니발콥스(Cannibal Corpse), 모비드엔젤(Morbid Angel), 카케이스(Carcass), 디어사이드(Deicide),바쏘리(Bathory),데스(Death)

▶ 둠 메탈(Doom Metal)

데스 메탈에서 세분화 된 쟝르로 데스와 다른점은 스피드가 느리나 사운드는 더욱 헤비하며 암울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 캔들머스(Candlemass), 커세드럴(Cathedral), 파라다이스 로스트(Para-dise Lost), 마이 다잉 브라이드(My Dying Bride)

▶ 드림 팝(Dream Pop)

슈게이징(Shoegazing)의 다른 이름. 이 장르는 몽롱한 분위기와 퇴페적인 나른함을 특징으로 한다. 노이즈와 멜로디의 결합이라는말로 설명된다.

☞ My Blood Valentine

▶ 드립 락(Drip Rock)

이 장르의 음악에는 여러가지가 복합되어져 있지만 대체적으로 싱어로 꽉 채운 듯한 음악과 로맨틱스럽게 꾸민 듯한풍이 얽혀 있는 것 같은 느낌을 받게 된다.

☞ Stephen ‘Tin Tin’ Duppy, Prefab Sprout, Felt, Aztec Camera

▶ 디스코(Disco)

70년대 중반을 강타했던 댄스뮤직을 말할 수 있다.

라운지 뮤직은 예전의 팝/록 사운드로부터 의도적으로 배제시켜온 영화음악과 이지 리스닝, 또한 실험성을 지녔으나예전에 이미 먼저 시도되었기 때문에 떠밀려나간 전자음악, 그러한 비록적인 음악이 현재 팝/록 역사권의 붕괴/변혁과 함께 재평가 되고 있는데 90년대 중반에 융성하는 동향은 바꾸어 말하자면 흑인 음악을 뿌리로 지닌 로큰롤로부터 그리고 흑인 음악에의 컴플렉스로 부터의 ‘해방’이라는 포지티브한 시도인 것이다.

☞ 에스 퀴벨, 빅 리브스, Monty, 007 제임스 본드 시리즈 영화음악, 존 지로다의 “Space Age Soul”, 미키 플라워스 팝스의 “Groovy Place”, 젠틀 피플의 “Sound Track Foe Revank”, 네이키드 펑크의 “Valium”, 제이크 슬라징거의 “Grove Beat, Ja”

▶ 라이어트 걸(Riot Girl)

맹렬 여성 붐과 때를 같이한 페미니즘을 한단계 발전시킨 장르이다. 공격적이고 남자들을 능가하는 펑크에 기반을둔 강력한 음악이 이들의 특징이다. 불투명한 앞날에 대한 불안을 대변한 장르로써 음악잡지의 평이나 그 밖의 모든 구속을 무시하는경향을 보인 음악의 한 사조이다.

☞ 홀(Hole), Seven Years Bitch, Babes In Toyland

▶ 랩(Rap)

랩은 리듬감이 발달된 흑인들 사이에서 그들의 그 많은 하고 싶은 얘기를 담기 위한 필수 불가결한 도구로서, 실제론역사가 오래된다. 블루스나 재즈로서 깊게 설움을 삭이던 흑인들이 음이 없는 그저 말에다 리듬을 실어 표현을 시작한 것이 지금의 랩이다. 테크노뮤직 전반에 새로운 리듬 군을 형성하는데 큰 몫을 한 것은 랩의 가장 큰 음악적인 결실로 꼽히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서태지와 아이들을 시작으로 랩음악이 대중화 되기 시작하여 노래의 간주부분에랩을 삽입하는 식으로도 많이 이용되고 있다.

☞ Run D.M.C, LL Cool J, 비스티 보이스(Beastie Boys), 바닐라 아이스(Vanilla Ice)

▶ 랩소디(Rhapsody)

광시곡. 영웅적 민족적 색채가 짙은 자유로운 하모니. 판타지.

▶ 레게(Reggae)

흑인이 90%, 백인이 10% 정도의 비율이면서도 흑인이 피 지배인이 된 자메이카에서 백인 지배층에 대한 저항 음악으로 발전되어 온것을 BOB MARLEY가 집대성한 장르이다. 미국 및 세계 시장으로 확대되면서 같은 맥락과 메시지를 담은 펑크, 랩과 결합되는 경향도 보일만큼 레게는 강한 저항정신을 내포하고 있다. 아프터 비트를 사용하고, 퍼커션 사용이 두드러진다. R&B의 진한 내음과 스카의 흥겨운 리듬이 바탕에 깔리면서 60년대 중반 완성되었다. 그러나 대중적으로 확산된 레게는 본질이 생략된 레게 리듬만 차용한 음악이 되어 있다.

☞ UB40, 이글스(EAGLES)의 ‘HOTEL CALIFORNIA’, 에릭 클랩튼(ERIC CLAPTON)의 ‘I SHOT THE SHERIFF’, PAUL SIMON의’MOTHER AND CHILD REUNION’, 빅 마우틴(BIG MOUNTAIN)의 ‘BABY I LOVE YOUR WAY’

▶ 레트로 락(Retro Rock)

80년대 말과 90년대 초의 요소들이 모인 사조이다. 이 용어는 롤링 스톤즈, 못트 더 후플, 페이스, 킹크스, 애니멀스,야드버드의 음악에서 그들의 주된 근원적 열망을 끌어내려는 그룹들에게 적용된다. 사운드는 전체적으로 현대적인 장비의 이점과 함께 재생되었다.

☞ Black Crowes, Quireboys, Crybabys, Thunder

▶ 로모(Romo)

글램 록과 나르시즘, 뉴 웨이브 등으로 치장하고 싸구려 신시사이저와 값싼 립스틱에 대한 향수 등으로 그 속에 절대성을 내포하고 있다. 짙은 화장과 성을 종잡을 수 없는 외모등은 이들의 커다란 특징이다. 대표 밴드로는

☞ Orlando, Hollywood

▶ 로카빌리(Rockabilly)

힐빌리나 컨트리 음악적인 요소를 지닌 로큰롤의 일종이다. 많은 당대의 록 음악의 활동은 블루스, 휭크, 재즈, 펑크나 메탈과 같은 다른 영역에 영향받은 로커빌리를 통합한다.

☞ Cramps, Stray Cate, Matchbox, Polecats

▶ 로큰롤(Rock and roll)

헤비메틀이 최후의 토대가 된 기본 스타일의 하나이다. 메혹적인 댄스 비트를 지닌 뜨거운 에너지와 업템포의 축가이기도 하다. 빌리할리 앤드 히즈 코멧츠, 척 베리, 리틀 리차드 그리고 제리 리 루이스와 같은 아티스트들과 함께 50년대 중반을 풍미하였다.

☞ 롤링 스톤즈(Rolling Stone), 후(Who), Dogs D’Amour, Quireboy

▶ 록(Rock)

록은 ‘로큰롤(Rock and Roll)’의 줄임말이다. 1950년대 미국에서 유행한 강한 비트의 ‘리듬 앤 블루스(R&B)’ 음악을 통칭한다. 미국 클리블랜드의 인기 DJ 앨런 프리드가 처음 사용한 말로 알려져 있다. 본격적으로 록이 유행한 건1955년 컨트리 가수 빌 헤일리가 발표한 ‘록 어라운드 더 클럭(Rock around the clock)’이 인기를 끌면서다. 초기 록은 리듬 앤 블루스와의 구분이 모호했지만 점점 비트가 강해지고, 엘비스 프레슬리 같은 대형 로큰롤 스타가 탄생하면서 하나의 음악 장르로 자리 잡았다.

여러 음악 양식요소가 흡수되고 변화되어 ‘록’이라는 이름으로 유럽과 세계 각지에 퍼졌으며, 대중음악의 대표적인형식이 되었다.

록 음악은 여러 가지 다양한 악기들을 활용하였지만 기본 구성은 한 사람 이상의 보컬리스트, 전기 기타, 드럼으로 이루어진다. 그밖에 사용될 수 있는 악기로는 전자 피아노와 전자 오르간, 신시사이저가 있고 호른과 목관악기, 소형 타악기도 포함된다. 초창기의 록음악은 격렬한 리듬, 평범한 선율과 화성, 그리고 젊은이들의 사랑과 스트레스, 자동차와 같은 청중들의 관심사에 부합하는 가사에 바탕을 둔 본질적으로 단순한 음악 양식이었다. 그러나 성숙기에 접어들면서 록 음악은 더 복합적인 양상을 보여주게 되었고, 재능있는 몇몇 록 음악가들은 클래식 음악 비평가들의 관심을 끌게 되었다. 록 음악은 리듬앤블루스와 컨트리앤웨스턴으로 알려진 미국의 음악 양식에 그 뿌리를 두고 있다.

☞ 엘비스 프레슬리, 비틀스, 롤링 스톤즈, 레드 제플린 등.

▶ 룸바(Rumba)

쿠바의 아프리카계 주민들 사이에서 애용된 2/4박자의 댄스리듬.

▶ 리듬 앤드 블루스(Rhythm and Blues) 혹은 알앤비(R&B)

흑인의 생활 양식에 맞도록 취입 녹음 된 블루스 보컬이나 밴드 연주의 레코드를 총칭함.

나른한 듯한 느낌을 주기도 하며 가성을 많이 섞어 부르기도 한다.

▶ 마치(March)

군대 등. 한 떼의 집단을 질서 있게 이동시키기 위한 걸음걸이에 맞는 행진곡조. 일종의 실용음악. 맘보(Mambo)룸바에 재즈의 요소를 가미한 아메리카의 댄스곡. 보통8마디의 테마에 4마디의 간주가 따른다.

▶ 머지비트(Merseybeat)

이 장르는 로큰 롤과 재즈의 한 형태인 스키플(Skiffle), 컨트리적인 하모니가 조화된 장르로서

☞ 블루톤스(Bluetones), 라스(Lars), 캐스트(Cast)

▶ 멜로디컬 메탈(Melodical Metal)

헤비메탈적인 리프나 파워대신 유려한 스케일을 중심으로한 멜로디 위주의 사운드를 무기로한 메탈. 스칸디나비아반도를 위시한 유럽의 메탈밴드들의 음악을 가리킨다. 팝 메탈과 비슷하나 그들보다는 서정적이고 고상하다. 클래식적인 아이템이라던가 북구의 전래민요 등에서 차용한 우아하고도 귀에 쉽게 들어오는 테마 솔로가 특징이다.

☞ 유럽(Europe), 메디슨(Madison)

▶ 멜로딕 스피드 메탈(Melodic Speed Metal)

악곡의 스피드는 트래쉬 메탈과 비슷한 수준이지만 좀더 대중적이고 멜로디를 중시하는 음악. 우리나라와 일본에서한때 인기를 끌었던 장르이다. 특히 독일 밴드가 많은 것이 특징.

☞ 헬로윈(Helloween), 블라인드 가디안(Blind Guardian), 크로밍로즈(Chroming Rose), 감마레이(Gamma Ray), 바이퍼(Viper)

▶ 모던 록(Modern Rock)

포크음악과 70년대 이글스, 두비브라더스 같은 웨스트 코스트 사운드가 그 재료이다.

80년대에 이글스 스타일을 현대판으로 해석한데 이어, 90년대 초에 비틀즈 스타일을 현대판으로 표출하여 새로운주류를 이루기 시작하였는데 미국에서는 얼터너티브, 영국에서는 모던락이라 불렀다.

☞ 알.이.엠(R.E.M), 너바나(Nirvana), 스매싱 펌킨스(Smashing Pumkins), 펄잼(Pearl Jam), 앨리스 인 체인스(Alice in Chains)

▶ 모던 재즈(Modern Jazz)

1950년 이후의 창작 재즈를 말함.

▶ 모던 포크(Modern Folk)

전통적인 포크송이 아니라 현대의 싱어나 작곡가가 포크송의 정신에 따라 새로 쓴곡.

☞ 밥 딜런

▶ 바로크 메탈(Baroque Metal)

기존의 메탈에 클래시컬 어프로치, 특히 바로크 시대의 선법들을 응용했다고 해서 `바로크 메탈’로 통칭되는 이것은,주로 비발디나 요한 세바스찬 바흐 시대의 작법들을 많이 따왔다. 음악적으론 디미니쉬(Diminish) 스케일과 하모닉마이너(Harmonic Minor) 스케일에 의한 라인 전개를 보여주는데, 이러한 모드들은 클래식에서 쓰여지는 것들이다.

☞ 잉베이 맘스틴, 임펠리테리(Impellitteri)

▶ 발라드(Ballad)

영국의 통속적인 가요이며. 스토리를 담은 노래가 대부분이며, 사랑을 테마로 한 감상적인 러브송이 다수를 차지한다.

발라드(Ballad)는 대중 음악의 한 부류로, 느린 박자와 낭만적이고 감성적인 가사를 지닌 노래와 때로는 약간 빠르면서도 반복적이고 서술적인 노래를 포함한다. 발라드라는 이름은 이야기 형태의 시나 악곡을 지칭하던 발라드에서유래하였다.

이 말의 본래 뜻은 ‘스토리를 가진 노래’이며, ‘담시'(譚詩)라고 번역되기도 한다. 트래디셔널 포크송에서는 특히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것이 이 발라드이다. 매스컴이 발달하기 이전 사람들은 흥미있는 사진이나 재미있는 이야기를 노래로 하여서로 전하였다. 즉 발라드는 오늘날의 신문이나 소설책의 역할을 한 것으로, 민중생활 속에 깊이 뿌리를박고 있었다.

▶ 배기(Baggy)

황량한 인디 현상을 내포하고 있는 음악 부류로서 이펙트 페달과 끊어질 듯 이어지는 노래로 구성되어 있으며 거기에 더하여 드러머의 백 비트가 어우러진다. Shoegazing이 중산층을 겨냥한 음악가라고 한다면 배기는 명백히 노동자계층을 위한 음악 분야이며 동시에 침체된 분야라 할 수 있다.

☞ The Stone Roses, Happy Mondays, Charlantans, Blur

▶ 베이 에이리어 트래쉬(Bay Area Thrash)

원래부터 히피문화의 집결지였던 미국의 샌프란시스코 만 일대에 일종의 붐이일어 다수의 트래쉬 밴드들이 등장하였는데, 미국의 대표적인 트래쉬밴드들이 이곳을 고향으로 하고 있어 특별히 이름을 붙였다. 특징은 ‘Crunch’ 라고 불리는 보컬과 테크니컬한 기타연주, 기복이 심한 전개 등에서 찾아 볼 수 있다.

☞ GACK( L Z ROCKIT), FORBIDDEN, EXODUS, VIO-LENCE, THE ORGANIZATION(DEATH ANGEL)

▶ 보사노바(Bossa Nova)

1950년대 말에 삼바(브라질의 춤과 음악)와 쿨 재즈가 결합해서 생긴 브라질의 대중음악이다. 재즈 삼바(Jazz Samba)라고도 함.

2/4박자의 당김음으로 처리되며 악기 편성은 다양하지만 의도적으로 단순하게 짜여져 있어 몇 개의 리듬 악기들, 예를 들어 기타, 마림바우(활 모양의 현악기), 북, 한 음으로 된 피아노 반주로 제한된다. 노래에서는 기악을 배경음으로 물러서게 하여 가수에게 더 많은 즉흥 연주의 기회를 갖도록 해준다. 춤을 위한 보사노바는 미묘한 신체적 리듬과’투 스텝’의 발 움직임을 요구한다는 점에서 삼바와 거의 같다. 8비트의 8박리듬 가운데 둘째, 넷째, 일곱째 박을 쉬면보사노바 리듬이 된다.

☞ 대표 인물로는 바덴 포얼, 짐보 트리오, 안토니우 카를루스 조빔, 스탠 게츠, 허비 만, 주앙 질베르토 등을 들 수있다.

▶ 부기(Boogie)

가장 단순한 세 개의 코드 배열이 노래를 구성하는 기본을 형성한다. 자주 로큰롤이나 블루스의 리프에 기초를 두고있으며, 기본적인 구조는 여러 번 반복되고, 단조로움을 깨기 위해 리드 기타를 중단 시키기도 한다. 종종 제한된 가사의 감각을 발휘하여 4분도 안되는 짧은 곡들을 작곡하기도 한다. 섹스, 마약, 파티 등이 주된 열망의 근원이 된다.이 용어는 근본적인 재즈에 바탕을 둔 부기 우기

(Boogie Woogie)에서 파생되었고, 여덟 마디의 기본적인 구조를 사용하여 피아노 연주를 가미한 형태를 참조하기도한다.

☞ AC/DC, Foghat, Spider, Status Quo

▶ 브레이크 락(Brake lock)

브레이크 록은 힙합의 브리티쉬 록적 해석이라고 할 수 있다.

그것은 시기에 따라서 레게, 덥과 결부하여 테크노도 되고 록/팝과 응용되기도 하여 정글/드럼 앤 베이스, 트립 합/앱스 트랙스 힙합등으로 더욱 확장된 성격을 탄생케 하였다. 특징은 리듬의 자유로움 인데, 음질을 연구하여 폴리 리듬으로 보이거나 통상적인 록과 힙합과 댄스류보다 확실히 응용도가 높고 자극적인 리듬 트랙을 완성하였다

☞ Jesus Jones, EMF, Pop Will It’s Inself, Meat Beat Manifesto, 4 Hero, Portshead, Goldie, Chemical Brothers, Tricky, Fatboy Slim

▶ 브리스톨 사운드(Bristol Sound)

합(Trip Hop)의 다른 이름. 이 장르는 최근 가장 각광받고 있는 장르이다.

테크노와 엠비언트, 60년대의 블루스, 재즈에 힙합 리듬이 섞인 이 장르는 퇴페적이고 나른한 분위기로 음악 팬들을사로 잡으며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

☞ 트리키(Tricky), Massive Attack, Postishead

▶ 브리티시 록/메탈 (British Rock/Metal)

아메리칸 락에 반대 되는 의미로 사운드의 특징은 블루스를 기반으로 하고 여기에 영국적인 감성촉촉하고 안개비 같은 분위기,또 촌스러운 듯한 완고함과 견고함을 지녀 매니아 취향이라 할 수 있다.

☞ 퀸(Queen), 유.에프.오(U.F.O.)

▶ 브리티시 모던락(British Modern Rock)

미국 특산물이라고 생각되어지고 있는 컨트리 뮤직을 정확히 해체해가면 아일랜드 이면이 특수하게 지니고 있는 켈트 뮤직을 그 원전으로 지니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여기서 브리스톨 사운드는 전쟁이전에는 블랙 아메리칸, 전쟁이후에는 자마이카 이민족의 영향을 받은 면모를 느낄수 있는 독특한 맛을 지니고 있다. 거리의 모퉁이에서 이민족은 독자적인 커뮤니티를 만들어 갔고, 독특한 하이브리드 사운드를 탄생시켰다.

☞ The Pop Group

▶ 브릿팝(Brit Pop)

얼터너티브에서 갈라져나와 멜로디가 간결하고 아름다운 선율을 바탕으로 모던락의 좀더 발라드한 성격. 90년대 모던락의 복고적 경향과 대중적경향을 동시에 지향한 음악.

☞ 블러(Blur), 오아시스(Oasis), 라디오 해드(Radiohead)

▶ 블랙 메탈(Black Metal)

블랙 메탈에서 성경 속의 예수나 하느님이 비판과 타도의 대상이 되는 반면, 사탄은 칭송 받는 존재로 자리한다. 어둠(Black)의 세력인 사탄을 숭배하는 헤비메탈이라고 해서 `블랙메탈’로 불리워 지기 시작했다. 사운드적으로는 어둡고 음산하며 무거운것이 특징이나, 킹 다이아몬드(King Diamond)등의 경우에 건반의 바로크적인 선율에 의한 중세의 신비감까지 표현한 바 있다.

☞ 킹 다이아몬드(King Diamond), 베놈(Venom), 블랙 사바스(Black Sabbath)

▶ 블루스(Blues)

19세기 후반 미국 흑인들 사이에서 형성된 독특한 가요 및 그 형식. 흑인 특유의 비극적인 상황에 의해서 느리고 우울한 것이 특색.

17세기부터 미국으로 끌려와 남부지방, 특히 미시시피 델타의 목화밭에서 노동하던 아프리카 흑인 노예들이 아프리카 음악 전통을유럽 음악과 접목해 탄생시킨 음악장르이다. 처음에는 목화밭에서 일하며 소리를 질러대는 필드 할러(filed holler)로 시작해, 노예들상호간에 주고 받으며 노래를 부르는 콜 앤드 리스판스(call and response)로 발전했고, 19세기 말에 혼자서 기타나 하모니카를 연주하며 노래하는 방식을 갖췄다. 악보로 출간된 첫 번째 블루스 곡은 1908년 안토니오 마지오(Antonio Maggio)의 ‘아이 갓 더 블루스(I Got The Blues)’였고, 최초의 블루스 레코딩은 1920년 마미 스미스(Mamie Smith)의 크레이지 블루스(Crazy Blues)였다. 블루스는 기본적으로 12마디, 4/4박자의 패턴으로 되어 있고, 장음계에서 3도음과 7도음을 반음 낮춰 연주하는 것이 특징이다. 블루스의독특한 음계는 재즈에도 영향을줬다.

☞ ‘블루스의 아버지(Father Of The Blues)’로 불리는 W.C. 핸디(W.C. Handy), 델타 블루스 스타일을 완성시킨로버트 존슨, ‘블루스의 왕(The King Of Blues)’으로 불리는 바비 킹(B.B. King) 등이 대표적인 아티스트로 꼽힌다.

▶ 블루스 록/메탈(Blues Rock/Metal)

블루스 록/메탈은 록/메탈 음악에 부드러운 감성을 표현하는 블루스를 접목하여 이루어지면서 60년대 초에 영국을중심으로 출발했다. 우울함과 숨막힐 정도의 나른하고 느긋한 연주를 기본적인 록/메탈에서 피어나게 하는 느낌을중시하는 음악이다.

☞ 에릭 클랩튼(Eric Clapton), 제프 백(Jeff Beck), Jimmy Page, Gary Moore, 신촌블루스, 한영애, 스티비 레이 본, 팻트래버스, 프랭크 마리노

▶ 비긴(Begin)

라틴리듬. 8비트의 셋째 일곱째 박이 빠진 느낌이 나는 리듬.

▶ 사이키 델릭(Psychedelic)

에시드 록과 같은뜻. 60∼70년대 약물을 애용한 뮤지션들의 음악을 총체적으로 일컫는다.

되풀이되는 악절과 인도음악에서 영향받은 신비적인 키보드, 거의 무아지경에 빠진 즉흥세션 등이 특징으로 한때 국내에선 록음악을 호칭할 때 무차별적으로 혼용했다.

▶ 사타닉 메탈(Satanic Metal)

블랙메탈의 다른 이름.

▶ 삼바(Samba)

브라질에 있는 니그로계 주민들의 집단적인 댄스또는 그 곡과 리듬을 가리킴.

▶ 샹송(Chamson)

샹송은 프랑스어로 ‘노래’, ‘가요’라는 뜻이다. 즉, 프랑스에서 부르는 대중가요라고 생각하면 될것 같다.

샹송의 기원은 12세기로 거슬러 올라가는데 1500년 이전의 샹송은 ‘샹소니에’라는 대규모 필사본 선집에 실려 있다.독창에 1개 이상의 반주악기로 구성되는 샹송은 15세기말까지 프랑스 가곡의 주도적인 양식이었다. 세련된 양식의이 음악은 높은 예술적 열망과 교양 있는 취미를 지닌 궁정 귀족들을 위해서 작곡되었으며 가장 널리 사용된 주제는궁정의 사랑이다.
1460년경 2명 이상의 성악가가 동시에 다른 성악부를 가사를 달리하여 노래하는 것으로 발전했으며 15세기말경에는 4성 샹송 양식이 발전했으며 16세기에 5성과 6성 샹송으로 대치되었다. 1600년 이후에 샹송은 새로운 가곡 형식인 에르 드 쿠르에 자리를 내주게 된다.

☞ 빠뜨리샤 까스, 에디트 피아프, 이브 몽땅, 미셸 폴나레프

▶ 서던 록(Southern Rock)

앨라바마, 조지아, 캐롤라이나. 버지니아를 비롯한 남부 연맹주가 속해있는 지역과 북부 텍사스를 포함한 미국의 남부지방의 로큰롤을 가리킨다. 블루스와 컨트리의 영향이 짙은 지역이라 끈끈하고 투박한 시골적인 그러면서도 옹고집스런 남성적이고 호쾌한 사운드를 창해냈다. 대개 트리플 기타와 키보드가 혼합된 형태를 취하는데, 가사도 내 고향이 최고이고, 잃어 버린 남부인의 긍지를 살리고정서를 찾자는 심지굳은 내용이다.

☞ Lynyrd Skynyrd, Allman Brothers Band, 38 Special, Molly Hatchet, Blackfoot, PrideE & Glory

▶ 성악(Vocal music)

노래는 자음을 내지 않고 성대만 울리게 하여도 가능하기 때문에 말보다도 먼저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다. 중세시대에는 성가대에 여자가 노래한다는 것이 상상하기도하기 힘들었으며 미성을 가진 소년을 보존하는 방법으로 변성기가 오기 전에 남성의 상징을 거세하여 미성을 지속 시킨다. 이 남성 가수들을 ‘카스트라토’ 라고 하였으며 지금은금지되어 여성이 이 음역을 노래하게 되었다. 샹송은 프랑스, 칸초네는 이탈리아, 리트는 독일에서의 가곡을 뜻하는언어로써 통용 되었다.

나라별로 작곡가를 살펴보면 독일에서는 “가곡의 왕” 슈베르트, 멘델스죤, 슈만, 브람스, 후고볼프와 구스타프 말리, 슈트라우스등이 있으며 프랑스의 작곡가로는 가브리엘 포레, 뒤파르크, 드뷔시, 라벨, 미요오와 프랑크, 메시앙이 있다. 이탈리아의 작곡가로는 토스티, 레스피기, 피체,등이 있으며, 러시아의 작곡가로는 무소그르스키, 차이코프스키, 스트라빈스키, 프로코피에프, 쇼스타비치 등이있다. 슬라브족의 작곡가로는 드보라작의 신세계 교향곡이있으며 북유럽 작곡가로는 노르웨이의 그리그 영국에는 엘리, 딜리어스, 브리튼, 등이 활약하였고 미국에는 스테펜 포스터, 맥더웰, 거쉬인의 재즈송이 유명하다. 한국의 성악가로는 홍혜경, 조수미, 최현수등이 있다.

▶ 세레나데(Serenade)

소야곡. 밤에 집 밖에서 연주되거나 노래되는 여러 종류의 음악을 말한다.

▶ 세미클래식(Semi Classic)

대중 음악과 클래식의 중간 정도로 볼 수 있는 노래 형태를 말한다.

▶ 소울(Soul)

이것은 흑인들의 음악으로 R&B보다 더 강력하게 억눌린 흑인 의식은, 얼굴을 있는 데로 찡그리고 비명에 가까운 소리를중간 중간에내며 부르는 SHOUT창법이란 새로운 발성법을 만들어내 이 창법을 이용해 노래하는 소울이 나오게되었다.

☞ Blue Eyed Soul, 머라이어 캐리(Mariah Carey), 제임스 브라운(James Brown), Aretha Franklin

▶ 쇼크 록(Shock Rock)

‘시더 록’, ‘호러 록’ 의 다른 이름. 헤비메틀의 이 형태는 음반을 수반하기 위한 강한 시각적 요소를 접목시키고 있다.스크리밍 재이호킨스에 의해 개척되었으며, 스크리미 서취 경에 의해 영구식으로 변했고, 70년대 초기 상업적인 성공을 거두었다. 공포영화의 그래픽과 헤비메틀과 로큰롤을 결합시켰다. 그들의 무대는 교수형, 단두대에서 목을 자르는 장면, 전기의자에서 처형하는 모습등에 의한 가짜 연기가 극에 달했음을 보여준다. 혹자는 ‘싸구려 서커스’에 지나지 않는다는 비난을 하기도 한다.

☞ 앨리스 쿠퍼(Alice Cooper), GWAR, Lizz Borden 등이 있다.

▶ 슈게이징(Shoegazing)

드림 팝이라고 불림. 이 장르는 몽롱한 분위기와 퇴페적인 나른함을 특징으로 한다. 노이즈와 멜로디의 결합이라는말로 설명된다.

☞ My Blood Valentine

▶ 스카(Ska)

레게를 토대로 만들어졌으며 R&B의 영향을 받은 비트. 자메이카에서 생겨나 영국, 미국 등으로 전해졌는데 애프터비트에 액센트를 두는 싱코페이션을 리듬 비트에 배치하고 있다.

원래 스카는 재즈적인 기반이 있는 음악인데 불구하고 현재는 상업적인 변질로 인해, 재즈적인 스카는 찾아볼 수 없고 락과 팝, 댄스음악과 결합된 스카 락, 스카 팝 등이 대부분을 이루고 있다.

☞ 프린스 버스터(Prince Buster) ,지미 클리프(Jimmy Cliff), The Skatalites, The Specials, Selecter, Madness

▶ 스칸디나비안 메탈(Scandinavian Metal)

스웨덴, 덴마크, 노르웨이가 위치한 스칸디나비아반도 출신 밴드와 메탈을 가리킨다. 우아한 멜로디, 서정적인 사운드가 특징이고, 유러피언 메탈에서 떨어져 나왔다. 한무더기로 지칭하여 부르기도 하지만 장르도 많고 밴드의 특징도 천차만별이다.

☞ 유럽(Europe), Entombed, Swedish, Pretty Maids, T.N.T., Hanoi Rocks, Mercyful Fate, King Diamond

▶ 스피드 메탈(Speed Metal)

트래쉬의 또다른 이름. 트래쉬라는 이름을 얻기전 매우 빠른 속도에 놀란 평론가들이 붙인 명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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