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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1리터
  1. 자르기 말린 엉겅퀴를 3cm 정도의 길이로 자른다
  2. 다시팩에 넣기 잘 마른 엉겅퀴는 부스러지기 쉽기 때문에 다시팩에 넣어 차로 끓이면 깔끔하고 맑은 차가 된다
  3. 끓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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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겅퀴~약으로먹을때 이것만 알면된다
1.엉겅퀴 먹는법
2.엉겅퀴 법제방법
3.엉겅퀴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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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겅퀴 효능, 먹는 방법 – 헬스케어뉴스

엉겅퀴는 잎과 줄기, 뿌리에 섬유질,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 무기질, 비타민 등 다양한 영양소가 있다. 봄철이나 초여름에 가시가 연한 어린 잎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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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hcnews.or.kr

Date Published: 10/1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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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겅퀴의 효능과 복용방법(민간요법) – 다음블로그

신선한 엉겅퀴의 뿌리를 깨끗이 씻고 1일 200g에 400ml의 물을 가하고 약한 불에 200ml가 될 때까지 달여서 2번에 나누어 복용한다. 또는 10ml에 생약 10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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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log.daum.net

Date Published: 2/2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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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엉겅퀴 효능과 먹는 방법 소개

가시엉겅퀴 먹는 방법 … 가시 엉겅퀴의 잎과 줄기 뿌리를 가정에서 끓인 물에 달여서 먹을 수 있으며, 가시엉겅퀴즙, 엉겅퀴차 등으로 다양하게 섭취할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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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auroralsky.tistory.com

Date Published: 7/1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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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겅퀴 – 식재료 정보/효능/궁합 데이타베이스

엉겅퀴를 먹는 방법에는 엉겅퀴즙, 엉겅퀴차, 그리고 엉겅퀴 효소로 먹는 방법 등 다양한 방법이 있습니다. 우선, 엉겅퀴를 즙으로 드시려면 생 엉겅퀴를 녹즙기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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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horangi.kr

Date Published: 5/1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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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겅퀴 효능, 엉겅퀴먹는법 엉겅퀴차 만드는법 – 再也没有那样的人

엉겅퀴는 봄에 잎이 연 할 때 따서 나물로 먹거나 국을 끓여 먹기도 하고 꽃이 피면 꽃을 따서 효소를 만들어 쓰기도 한다고 합니다 . … 햇빛에 말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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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xianjierujing.tistory.com

Date Published: 11/1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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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엉겅퀴 먹는 법 엉겅퀴의 모든 것(효능, 채취시기, 토종 …

엉겅퀴의 모든 것(효능, 채취시기, 토종엉겅퀴 특징, 먹는 방법) 주제를 소개합니다. 기사의 아래 세부 정보를 참조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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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krr.promoseagate.com

Date Published: 1/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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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겅퀴!약으로먹을때~이것만알면된다(먹는법,법제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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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엉겅퀴 먹는 법

  • Author: 산야초나라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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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5. 3.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PdCtp12vZV0

[엉겅퀴 먹는 법]엉겅퀴 손질법/엉겅퀴 효능/엉겅퀴차 끓이는 법

연한 식물체와

어린순을 나물로 먹고

성숙한 뿌리를 약으로 쓴다

엉겅퀴의 약효는

지혈작용이 현저하여

대소변 출혈,

코피,자궁출혈,

외상출혈에 활용된다

특히 폐결핵에는

진해,거담,흉통을 제거하면서

토혈을 치유하고

급성 전염성 간염에는

항균 효과가 있으며

혈압 강하 작용도 있다

[글 출처: 위키백과]

엉겅퀴 효능, 먹는 방법

임실향교(任實鄕校)를 찾아간 날은 중복 다음 날인 7월 28일 한낮이었다. 틈을 내어 다니다 보면 한여름 더위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임실향교(任實鄕校)는 임실군 임실읍 봉황 7길 23번지에 있다. 뒤와 양 옆이 작은 산으로 둘러싸여 포근함이 누가 보아도 명당자리다. 그래서 이 근방을 향교마을이라 부른다. 향교 앞에 이르니 “임실향교 6백주년 사적비(任實鄕校 六百周年 事蹟碑)“라는 큰 비석이 서 있다. 600년이면 조선왕조 518년보다 더 오랜 세월을 이곳에 서 있었다는 것이다. 마침 향교에 나와 있던 오세진 님이 친절하게 이곳저곳을 안내하여 주어 임실향교에 대하여 더 잘 알 수 있었다. 우선 눈에 띄는 곳이 한 가운데 우람하게 서 있는 명륜당(明倫堂)이다. 이곳은 향교에서 공부하는 학동들의 학습이 이루어지는 교실이다. 학문을 중하게 여겼던 시대라 학습하는 교실이 우람하고 육중하다. 하기는 여기는 지금으로 말하면 지방대학이다. 이곳에서 학습을 마쳐야 과거 시험을 치를 수 있었다. 명륜당 앞의 양쪽으로 동재와 서재가 있다. 이곳은 향교에 나와 공부하던 학동들이 머무르는 기숙사 같은 곳이다. 그런데 똑같지가 않고 약간 차이가 난다. 동재에서는 양반집 자녀들이 거하고 서재에는 일반 서민들의 자녀들이 머무는 곳이란다. 요즘 같으면 당장 시위가 벌어질 일이다. 명륜당 뒤쪽으로 가면 향교의 주축이 되는 대성전(大成殿)이 있다. 이곳에는 향교에서 몸과 마음을 수련하는 본보기가 되는 성현을 모신 곳이다. 현재 임실 향교에는 공자를 비롯한 27위의 성현의 위패가 모셔져 있다. 대성전 마당 한쪽에 큰 은행나무 두 그루가 서있다. 안내판에 보니 수령이 600년이다. 향교의 나이와 같다. 다른 향교에도 가보면 600년 된 은행나무가 있는 곳이 있다. 안내하던 오세진 님의 말에 따르면 오래된 은행나무가 서 있는 곳이라면 전에 향교가 있었을 가능성이 많은 곳이라 한다. 임실 향교는 조선시대 태종 13년인 1413년에 중국과 우리나라의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하여 배향을 하고 임실 지역의 자녀들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임진왜란 때에 일부가 소실되었는데 그 후 여러 차례 보수와 중수가 이루어졌다. 철종 5년인 1854년에 김성근 등이 대성전을 중수하고 고종 6년인 1869년에 원세철이 명륜당을 보수하였다. 1879년에는 구연익이 대성전을 중수하였고 1883년과 1885년에 한기석이 서재와 동재를 중수하였다. 1907년에는 군민들이 뜻을 모아 전반적인 보수를 하였으며 그 후에도 여러 차례 보수 작업이 이루어졌다. 현재 임실향교에 남아있는 건물로는 3칸의 대성전과 4칸의 명륜당, 5칸의 동재, 4칸의 서재, 외삼문과 내삼문 등이 있다. 대성전(大成殿)은 정면 3칸, 측면 4칸의 맞배지붕에 겹처마로 되어있고 기둥은 두리기둥이다. 대성전에는 중국과 우리나라의 성현 27명의 위패를 모시고 있는데 중국 노나라의 공자를 비롯하여 그의 제자인 존칭을 안자라 부르는 안회, 증자라 부르는 증삼, 자사라 부르는 공급의 4명이 있고 추나라의 맹자라 부르는 맹가가 있으며 송나라의 도국공 염계인 주돈이, 예국공 정호, 낙국공 정이, 휘국공 회암 주희가 있다. 중국의 성현은 모두 9명이 임실향교에 모셔져 있다. 우리나라의 성현은 신라시대의 홍유후 빙월당 설총, 문창후 고운 최치원 두 사람의 성현과 고려시대의 문성공 회헌 안향, 문충공 포은 정몽주 두 사람이 있으며 조선시대에는 문경공 한헌당 김굉필, 문순공 퇴계 이황, 문성공 율곡 이이, 그리고 호남 지방에서는 유일하게 향교의 성현에 들어가 있는 문정공 하서 김은후를 비롯한 14명의 성현이 안치되어 있다. 모두 27인의 위패를 모시고 있다. 안내하던 오세진 님이 담 밖을 가리킨다. 향교 안에 대성전이 있는데 밖에 또 하나의 대성전이 있다. 글자를 잘 보라하여 자세히 보니 향교 안의 대성전은 가운데 글자가 이룰 성(成)자이고 밖의 대성전은 성인 성(聖)자다. 밖의 대성전(大聖殿)은 단군왕검을 모신 성전이란다. 매년 10월 3일 개천절에는 이 지역 유지들이 모여 단군왕검께 제사를 드린단다. 뿌리 없는 나무가 없듯이 조상 없는 자손이 어디서 올 수 있으리오. 단군에 대한 자손으로서의 예우도 갖추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한다. 밖으로 나오니 들어갈 때는 벌로 보았던 붉게 칠한 홍살문이서 있고 한 쪽에 문묘중수사적비, 임실향교주수사적비, 임실향교 모성계 사적비 등 세 개의 사적비도 서 있다. 아는 것만큼 보인다 했던가? 들어갈 때에는 아무런 사전 지식 없이 들어갔기에 보이지 않았던 문밖의 사적비가 보이는 것이다. 향교 앞의 골목길 긴 벽에 수백 명의 얼굴들이 빼곡히 그려져 있다. 문화재청 살아 숨 쉬는 향교 서원 활용 사업의 일환으로 이루어진 작품이라 한다. 임실향교를 이용해서 문화재청에서 행사를 한 결과물인 듯한데 거기에 “이 게시대는 문화재청 향교 서원 활용 ”어이~ 유생(儒生), 유생(乳生)!“ 프로그램 가운데 향교 골목길 가꾸기에 참여한 분들의 작품입니다”라는 문화재아웃리치연구소에서 주관하고 문화재청에서 주최한 결과물이라는 안내문이 있다. 향교와 관련하여 다양한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는 듯하다.

자연에서 건강을 찾자~!

♣엉겅퀴의 효능과 복용방법♣

◁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어혈을 다스리는 엉겅퀴 ▷

엉겅퀴라는 이름의 유래는 엉겅퀴의 효능으로 인해 생겼다고 하는데, 엉겅퀴를 먹으면 피가 엉긴다고 하여 ‘엉겅퀴’라고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대계 //엉겅퀴, 호계, 자계, 산수방// [본초] 국화과에 속하는 다년생 풀인 엉겅퀴와 큰 엉겅퀴, 지느러미엉겅퀴의 전초를 말린 것이다. 채취및 제법: 봄, 겨울에 뿌리를 캐어서 씻은 뒤 햇볕에 말리거나 신선한 채로 사용한다. 6-8월에 꽃이피는 시기에 지상부를 잘라서 햇볕에 말리거나 신선한 채로 사용한다. 맛은 달고 쓰며 성질은 서늘하다. 엉겅퀴의 채취는 여름과 가을에 꽃이 활짝 피었을 때에 포기를 베어, 묵은 줄기를 베어 버리고 햇볕에 말린다. 가을에 채취한 것이 좋다. 뿌리는 8~10월에 파서 진흙과 남은 줄기를 없애고 깨끗이 씻어 햇볕에 말린다.

엉겅퀴의 맛은 달고 성질은 서늘하고 독이 없다. 간, 비, 신경에 작용한다. 피를 차게 하고 출혈을 멎게 하며 어혈을 없애고 조그마한 종기를 제거하는 효능이 있다. 토혈, 코피, 요혈, 혈림, 자궁출혈, 대하증, 직장 궤양 출혈, 충수염, 옹양종독(癰瘍腫毒), 정창을 치료한다. 하루 6~11g을 신선한 것은 37.5~75g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혹은 짓찧어 즙을 복용하거나 가루내어 복용한다. 외용시 찧어서 바르거나 찧은 즙을 바른다.

혈액응고 촉진작용, 간해독작용, 강압작용, 이담작용, 소염작용, 정력증진, 옻오른데, 토혈, 폐결핵, 고혈압, 코피, 부정자궁출혈 등 여러 가지 출혈, 대하, 각종 간장질환, 동맥경화, 임파성결핵, 부스럼,화상, 독사에 물린데, 숙취해소, 마약중독, 어혈을 다스리는 엉겅퀴 시골에서는 흔히 ‘가시나물’이라고 부르며 연한 식물체를 나물로 해서 먹는다. 된장과 고추장에 박아서 먹기도 한다. 우리나라에는 약 11종이 분포되어 있다.

채취 할 때 꼭 장갑끼고 해야 하고 봄, 여름, 가을까지 뿌리는 채취를 하지 않는 게 좋다. 뿌리는 양기 저장소인데 봄부터 늦가을까지 양기를 저장 하는 곳이 뿌리이다. 늦가을 부터인 겨울에 뿌리를 채취해서 보면 가운데 대공에 동공이 있는데 그곳은 겨울을 나기 위한 벌레들의 공간이다. 뿌리는 아주 늦은 가을, 일년에 딱 한번만 캐어서, 항아리에 담으면 일주일 뒤에 보면 뿌리에 핏빛 액체가 나온다. 경이롭기까지하다. 그 따스함이 아마도 그래서 간에 유용한 식물인가 보다. 엉겅퀴의 약재 이용법은 먼저 여름철에서 가을철 사이에 전초를 채취한다. 엉겅퀴의 생것을 그대로 써도 되고, 햇볕에 말려 두었다가 써도 된다.

엉겅퀴는 간질환과 산후부종 치료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민간약이다. 하루에 생뿌리30~60그램이나, 말린 뿌리 6~12그램을 달여 먹거나 즙을 내어 먹는다. 치료효과를 더욱 높이려면 간질환의 경우, 엉겅퀴에다 결명자 구기자 질경이 민들레 쇠비름 인진쑥 수양버들의 새순 옥수수수염 참빗살나무 유근피 산머루덩굴 노나무 다슬기 천황련 집오리 등의 민간약을 같은 양으로 함께 넣어 달여 먹는다.

또 산후부종의 경우에는 엉겅퀴와 함께 늙은 호박, 대추, 계피, 당귀, 천궁, 작약, 민들레, 쇠비름, 쇠무릎, 은행나무의 새순, 수양버들의 새순, 옥수수수염, 택사, 목통, 참빗살나무, 유근피를 역시같은 양으로 넣어 달여 먹는다. 또 관절염 신경통 견비통 등에는 소주 1.8리터에 엉겅퀴 생뿌리 3백 그램이나 말린 뿌리 50그램을 담가 5개월 이상 숙성시켜 복용하면 유용하다. 이같은 간질환과 산후부종 치료효과 외에도 엉겅퀴는 유방암, 외상, 종창, 피부염, 신경통, 각혈, 구토, 대하증, 출혈, 위염, 소변장애, 정력부족, 각기, 치질 등에 뛰어난 효과가 있는 민간약이다.

각혈 구토 대하증 출혈 위염 소변장애 정력부족 각기 등에는 엉겅퀴 마른 뿌리를 기준으로 매일 10~20그램씩 달여 먹으면 치료에 도움이 된다. 치질에는 잎과 뿌리를 삶아 그 물로 환부를 세척하면 효과가 있다. 엉겅퀴술은 엉겅퀴 뿌리 400그램을 깨끗이 씻어 말린 후 용기에 소주와 설탕을 함께 넣고 밀봉하여 3개월간 숙성시킨 후 건더기를 건져내고 마시면 된다. 엉겅퀴 꽃을 사용할 경우에는 꽃뿌리를 제거하고 꽃의 양의 4배 가량 소주를 넣고 설탕과 함께 넣는다. 약 2개월이 지나면 숙성 되어 마실 수 있다. 엉겅퀴술은 강장, 건위, 식중독 및 해독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간경화증으로 복수가 차오르거나, 산후부종으로 얼굴과 팔다리가 붓는 사람도 엉겅퀴 삶은 물을 먹고 복수와 부기가 낫곤 하였다. 엉겅퀴를 이용한 민간요법은 서양에서도 전해 내려오고 있는데, 독일의 자연치료사인 라데마커라는 사람은 경험적으로 입증된 엉겅퀴의 효능에 주목하여 “엉겅퀴가 간과 담낭의 질환 및 황달 등에 뛰어난 약효가 있다” 발표한 바 있다.

간질환 치료에 효능을 보이는 엉겅퀴의 성분은 씨에서 축출된 실리마린(silymarin)이다. 이 성분은 간세포의 신진대사를 증가시키고 간세포를 독성의 손상으로부터 보호하는 효과가 탁월한데, 지금까지 세계의 제약회사들이 간을 보호하는 많은 약을 만들어 냈지만 실리마린의 효과에 비견할 만한 것은 만들어내지 못했었다.

암을 비롯한 간질환 환자나, 화학약을 많이 복용한 사람이나, 과음을 하는 사람이나,화학독성물질에 노출되어 일하는 사람이라면 엉겅퀴의 전초(全草)를 규칙적으로 복용한다면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더욱이 엉겅퀴는 독성이 없으므로 오래 먹어도 무방하다.

어혈을 풀어주고 정력을 보강하는 엉겅퀴는 정력을 보강하는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독은 없으며 맛은 달고 이뇨, 해독, 소염작용이 있으며 열이 혈액의 정상 순환을 방해하지 않도록 다스린다. 지혈작용이 있어 ,토혈, 코피, 잇몸출혈, 대변출혈, 소변출혈, 자궁출혈 등에 응용된다.

또 혈액순환이 제대로 되지 못하고 굳어 버려 통증과 응어리를 일으킬 때 혈액이 원활히 순환될 수 있도록 돕고, 쌓인 응어리를 깨끗이 청소해 주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타박상이나 부르럼, 종기등을 비롯한 악성종양에도 효과가 아주 좋다. 이 밖에도 폐렴과 폐농양에 좋고, 혈압을 떨어뜨리는 작용이 있어 고혈압에 응용되며, 속칭 냉증이라 일컬어지는 각종 대하증도 치효할 수 있다.

엉겅퀴에는 타라카스테린 아세테이트, 스티그마스케롤, 알파 또는 베타 아말린 등이 들어 있어 피를 맑게 하며 저혈, 소염작용을 한다. 염증성 질환에는 하루에 말린 엉겅퀴 40그램을 끓여두고 물을 마시듯 수시로 마셔도 잘 가라앉는다. 엉겅퀴를 뿌리채 짜 낸 냉즙은 고혈압 환자의 혈압을 낮춰 주며 타박상을 입었을 경우 통증을 가라앉히고 염증을 없애는 작용을 훌륭하게 해낸다.

고혈압 환자라면 쓴맛을 줄이기 위해 양파를 함께 넣어 즙을 내는 것이 좋고, 타박상일 때는 술을 조금 타서 마셔도 좋다. 하루에 90-180그램 가량을 짜 두고 두 번에 나누어 복용하는 것이 알맞다. 생즙을 내기 위해서는 엉겅퀴가 싱싱해야 하는데 사철 언제나 싱싱한 엉겅퀴를 구하기는 어려우므로이때는 9월에 뿌리째 채취하여 그늘에서 말린 엉겅퀴를 건재약국에서 구입하여 프라이팬에 슬쩍 볶아 두고 하루 30-40그램씩 차처럼 끓여 마셔도 된다.

유방암은 생잎이나 생뿌리를 찧어 달걀 흰자위에 개어 환부에 붙인다. 외상, 종창, 피부염에는 생뿌리를 짓찧어 붙이거나 달인 물로 씻으면 좋은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생잎을 찧어 붙여도 동일한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산보방(産寶方)>은 “부인의 하혈에 엉겅퀴 뿌리를즙으로 짜서 마시면 즉효하다”라고도 하였다. 또 관절염, 신경통, 견비통 등에는 소주 1.8리터에 엉겅퀴 생뿌리 3백 그램이나 말린 뿌리 50그램을 담가 5개월 이상 숙성시켜 복용하면 유용하다.

요통이나 신경통에는 엉겅퀴를 질그릇에 진하게 달여 짠 뒤 병에 담아서 보관해 두고 식사를 하기 전에 한 컵씩 마시거나. 엉겅퀴잎을 진득하게 찧어 환부에 붙이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남성의 스태미너를 강화하는 익정작용과 사람을 살찌워 건강하게 하고 혈액을보충하는 작용도 있다.

각혈, 구토, 대하증, 출혈, 위염, 소변장애, 정력부족, 각기 등에는 엉겅퀴 마른 뿌리를 기준으로 매일 10~20그램씩 달여 먹으면 치료에 도움이 된다. 또 척추카리에스에는 잎과 뿌리의 생즙에 밀가루를 반죽하여 환부에 붙이고, 치질에는 잎과 뿌리를 삶아 그 물로 환부를 세척하면 효과가 있다.

엉겅퀴 생즙은 ‘마시는 정력제’라고들 말한다. 나이가 들어 정력이 눈에 띄게 떨어진 노인이라도 30그램씩 생즙을 내 마시면 잃었던 정력이 다시 샘솟는 효험을 볼 수 있을 정도다. 따라서 조양이라고 하는 아침 발기 현상이 이루어지지 않거나, 아침에 잠자리에서 일어나려면 허리가 아파서 꼼짝 못하거나, 소변 줄기가 시원치 않고 소변을 보고 싶어도 금방 배뇨가 이루어지지 않는 증상이 있는 남성들에게 적합하다.

물론 달인 다음 마셔도 약효를 볼 수 있지만 오래 끓일수록 약효는 떨어진다. 뿐만 아니라 다리에 힘이없고 발바닥이 화끈거리며 열이 달아오르는 자각증이 있을 때, 또 성욕이 줄어드는 것을 말할 것도 없고 성생활의 질이나 양이 전만 못하다고 느낄 정도여서 인생 전반의 의욕마저 떨어질 때, 더구나 입이 잘 마르며 항상 뒷머리가 무겁고, 목과 어깨가 짓눌리는 듯한 증상이 있을 때 더없이 좋은 것이 엉겅퀴차다.

엉겅퀴는 산이나 들에서 쉽게 눈에 띄며 건재약국에서도 싼값으로 어렵지 않게 구입할 수 있다.하루 20그램 정도씩 차로 끓인 다음 여러 차례 나누어 마시면 된다. 맛은 감미라 하지만 달지는 않기 때문에 당뇨병성 성신경쇠약증이 있더라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동의보감>에서는 엉겅퀴에 관해서 “성질은 평(平)하고 맛은 쓰며[苦] 독이 없다. 어혈이 풀리게 하고 피를 토하는 것, 코피를 흘리는 것을 멎게 하며 옹종과 옴과 버짐을 낫게 한다. 여자의 적백대하를 낫게 하고 정(精)을 보태 주며 혈을 보한다. 곳곳에서 자라는데 음력 5월에 금방 돋아난 잎을 뜯고 9월에 뿌리를 캐 그늘에서 말린다[본초].지정(地丁)이 즉 엉겅퀴이다. 꽃이 누른 것은 황화지정이라 하고 꽃이 자줏빛인 것을 자화지정(紫花地丁)이라 하는데 다 같이 옹종을 낫게 한다[정전]” 봄, 겨울에 뿌리를 캐어서 씻은 뒤 햇볕에 말리거나 신선한 채로 사용한다.

6-8월에 꽃이 피는 시기에 地上部를 잘라서 햇볕에 말리거나 신선한 채로 사용한다. 뿌리는 가을에, 잎과 줄기는 꽃 필 때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다. 쓰기에 앞서서 잘게 썬다. 감기, 백일해, 고혈압, 장염, 신장염, 토혈, 혈뇨, 혈변, 산후에 출혈이 멎지 않는 증세, 대하증에 좋다. 어린 잎은 나물 또는 국거리로 연한 줄기는 껍질을 벗겨 된장이나 고추장에 박아 두었다 먹기도 한다.

한편 엉겅퀴는 잎과 줄기에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 회분, 무기질, 비타민 등을 함유하고 있어 영양가 높은 식품이기도 하다. 봄, 여름에 돋아나는 비교적 가시가 연한 어린 잎은 살짝 데쳐서 약간 쓴 맛을 우려낸 뒤나물로 무쳐 먹고, 가을에 나온 잎이나 뿌리는 된장국과 찌개를 해서 먹으면 좋다. 일본, 미국, 유럽 등지에서는 어린 순보다는 크게 자란 줄기를 조림이나 저림 등으로 만들어 먹고 있다.

또 엉겅퀴의 씨를 차로 끓여 마셔도 좋은데, 이용법은 맥주잔으로 한 잔 정도의 끓는 물에 잘게 부순 엉겅퀴 씨를 한 찻숟갈 넣는다. 그리고 10-15분 간 뚜껑을 덮고 우려낸 뒤 식사 30분 전과 잠자기 30분 전에 뜨거운 상태에서 마신다. 페퍼민트 차를 혼합하면 맛뿐만 아니라, 약효의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

그 효능을 보면 <청열해독, 보간, 이담, 보뇌, 항방사선, 각종 간장병, 쓸개계통의 질병, 소화촉진, 모유부족, 기침, 우울증, 비장계통의 질병, 소화기계통의 질병, 알콜중독, 마약해독, 만성 간염, 간경변증, 카드뮴 중독, 멀미, 심장병>에 효험이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밀크시슬에 대한 상세한 효능은 아래에 밀크시슬 무엇인가?를 참조해 볼 수 있다.

농촌에서는 엉겅퀴의 어린 잎을 나물 또는 국거리로 하며 연한 줄기는 껍질을 벗겨 된장이나 고추장에 박아 두었다 먹기도 한다. 봄철 또는 가을철에도 야산에는 엉겅퀴가 새로 올라온 것이 있는데, 된장국에 넣어서 먹으면 입안에서 가시가 약간 찌르는 듯 하면서도 상큼한 향이있어 미각을 돋구어 주기도 한다. 직접 채취하여 누구나 그 맛과 향을 음미해 보기를 바란다.

♡증상에 따른 엉겅퀴 민간요법♡

1, 옻이 올라 생긴 피부병

엉겅퀴의 신선한 뿌리 1웅큼을 깨끗이 씻은 다음 동유(동유: 유동(유동)나무 씨에서 짠 기름)를 조금 넣고 짓찧는다. 천에 싸서 약한 불에 덥혀서 짠 즙액을 1일 3~4회 바른다. [복건민간초약]

2, 폐결핵

신선한 엉겅퀴의 뿌리를 깨끗이 씻고 1일 200g에 400ml의 물을 가하고 약한 불에 200ml가 될 때까지 달여서 2번에 나누어 복용한다. 또는 10ml에 생약 10g을 포함한 주사액을 만들어 근육 주사 혹은 기관(氣管)에 떨구어 넣는다. 18례를 관찰한 결과 전제(煎劑)로 치료한 것이 5례, 주사로 치료한 것이 11례, 기관에 적주(滴注)한 것이 2례이며 투약일 수는 15~72일로 다르다.

결과는 X선 흉부 사진을 대비 비교하면 치료 후 병변이 현저히 흡수 3례, 흡수 8례, 무변화 7례였다. 일부 병례에서는해소, 객담, 흉통 및 가래를 뱉으며 발열 등의 증상이 정도는 다르지만 호전되었다. 치료중 전제(煎劑)를 먹어서 위(胃)가 부풀고 불쾌감을 느낀 사람이 있었으며 그 경우에는 생강(生薑), 진피(陳皮), 법반하(法半夏) 등을 가하면 경감된다. [임상보고, 중약대사전]

3, 고혈압

신선한 말린 뿌리를 물에 약 30분간 담갔다가 세 번 달이고 한 번에 30분간 펄펄 끓게 한다. 여과액을 합해서 농축하고 매 100ml가 생약 25g에 해당하도록 전제(煎劑)를 만든다. 아침 저녁 1번씩 각 100ml를 복용한다. 또는 신선한 말린 뿌리 혹은 잎으로 엑스 정제(錠劑)를 만든다.

뿌리로 만든 엑스 정제는 1일 3회, 1회 4알을 복용한다. 1일의 양은 말린 뿌리 50g에 상당한다. 잎으로 만든 정제는 1일 3회, 1회 3알을 복용한다. 1일의 양은 말린 잎 약 15g에 해당하도록 한다. 임상 관찰한 102례에서 일부 현운(眩暈), 심계 항진, 불면증 등의 증상이 약간 중한 환자에게는 브롬제(브롬이 들어 있는 약. 중추 신경계의 감수성을 억제하므로 진정제·진경제(鎭痙劑)·진통제), meprobamate 혹은 chlordiazepoxide등의 진정 약물을 적당히 배합하고 엉겅퀴만을 써서 치료하였다.

치료 단계는 1주일간~3개월로 다르게 하여 그 중 처음 전제(煎劑)를 쓰고 후에 뿌리로 만든 정제로 바꾸어 치료한 72례의 결과는 현효(수축기혈압이 40mmHg 이상 하강 또는 이완기혈압이 20mmHg 이상 하강한 자) 17례, 유효(수축기 혈압이 20mmHg이상 하강하지만 40mmHg에는 도달하지 못한 자, 또한 이완기 혈압이 10mmHg이상 하강하지만 20mmHg이상에 도달하지 못한 자, 혹은 초기의 고혈압증 혈압이 140/90mmHg으로 하강한 자) 45례, 무효 10례이며 유효율은 86.1%였다.

잎의 정제를 쓴 30례를 관찰한 결과 현효(표준은 상동) 5례, 유효 10례, 무효 15례이고 치료 효과는조금 못하였다. 부작용: 공복에 정제 복용 후 위에 불쾌감 혹은 오심 등의 약물 반응을 나타내는 경우가 소수 있지만 식후에 복용하면 증상이 경감한다.

4, 화상

엉 퀴의 신선한 뿌리를 끓여 식힌 물로 깨끗이 씻은 후 짓찧는다. 천에 싸서 약한 불에 끓여서 짠 즙을 1일 2~3회 바른다. [복건민간초약]

5, 타박상, 어혈로 인한 아픔

겅퀴 즙을 더운 술로 마신다. [본초휘언]

6, 충수염(맹장의 아래쪽에 있는 충수에 생기는 염증. 오른쪽 아랫배에 심한 통증이 있고 발열,메스꺼움, 구토 따위의 증상이 나타난다. 터져서 천공성 복막염 따위의 합병증을 일으킨다. 맹장염이라고도 한다.) 신선한 엉겅퀴 148g을 물로 달여서 아침, 저녁으로 식후에 복용한다. [민동본초]

7, 토혈, 코피, 자궁출혈

엉겅퀴 1웅쿰을 짓찧은 즙 반 되를 복용한다. [본초휘언]

8. 강한 천연지혈제 엉겅퀴 – 간 관련 질병/천연지혈제/고혈압/결석

① 간, 담낭, 마른버짐 치료용으로 유용하게 이용한다.

② 뿌리는 가을에 캐고 잎과 줄기는 꽃이 필 시기에 채취하여 햇볕에 건조하여 사용한다.

③ 약리실험에서 해열 ,지혈, 혈액응고, 혈압강하작용이 있음이 밝혀졌다.

④ 토혈, 각혈, 하혈, 외상출혈, 산후출혈, 대하증 등에 이용된다(엉겅퀴의 지혈작용).

⑤ 고혈압증에도 좋으며 피의 흐름을 좋게 한다.

⑥ 민간요법에서는 유방암에 써왔다.(잎과 뿌리를 짓찧어 나온 즙 + 달걀 흰자위 = 유방에 붙힘)

⑦ 간경변증, 만성간염, 지방간, 임산부 담즙분비 장애증, 담관염증에 큰 효험

⑧ 최근 연구에는 엉겅퀴의 실리마린이 담석이나 결석을 분해하여 해소시켜 준다고 보고됨

⑨ 익은 씨에는 ‘실리마린’이라는 물질이 풍부하다.

⑩ 씨를 갈아 한 번에 1찻술 가량을 1/2컵의 물에 타서 하루 4~5회 복용한다.

⑪ 씨 1찻술을 1/2컵의 끓는 물로 우려내어 하루 1~1.5컵을 2~3회 나누어 복용한다.

9. 간질환, 산후부기

말린 뿌리 10g에 물 약 700ml를 붓고 달여서 마신다. 뿌리로 생즙을 내어 마신다.

10. 위염, 자주 토할 때, 소변이 안 나올 때, 양기부족에는….

뿌리째 캐어 말린 줄기 10g에 물 약 700ml를 붓고 달여 마신다. 유방염, 치질로 아플 때, 피부염: 잎과 뿌리를 생으로 찧어 붙인다. 잎과 뿌리를 달인 물로 목욕한다.

11. 여성이 하혈을 할 때

뿌리를 생즙을 내어 마신다.

12. 뼈마디가 아프거나 온 몸이 쑤실 때

뿌리와 줄기로 생즙을 내어 찜질한다. 말린 뿌리 200g에 소주 1.8l를 붓고 5개월간 숙성시켜 마신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http://blog.daum.net/sansam33

가시엉겅퀴 효능과 먹는 방법 소개

가시엉겅퀴 효능과 먹는 방법 소개

가시엉겅퀴는 제주도 지역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소개되어 있는 식물이다. 또한 국화 과에 속하는 다년생 풀이다. 거의 제주도에서 나고 있으며 가공 등의 용도로 일부 지역에서 재배하고 있기도 하다. 주 서식지는 산과 들이다. 꽃은 7~8월중에 핀다.

제주도에서 많이 자라는 가시엉겅퀴

가시엉겅퀴는 나물로도 먹으며 약용으로 먹기도 한다. 엉겅퀴 잎을 이용하여 엉겅퀴 나물로 무쳐 먹으면 좋으며, 엉겅퀴 뿌리는 혈액순환, 항암작용을 해주는 매우 유용한 약효가 있어 훌륭한 약재로 활용되기도 한다. 이렇게 음식 및 천연 약재로 손색이 없는 가시엉겅퀴의 효능과 먹는 방법에 대하여 살펴 보겠다.

가시엉겅퀴 뿌리는 훌륭한 약재로 활용된다.

가시엉겅퀴 효능

간질환에 효능

음주를 많이 하거나 맵고 짠 식생활이 있는 사람들은 간이 좋지 않게 마련인데 가시엉겅퀴는 간질환에 효능이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엉겅퀴 씨에 들어 있는 실리마린(Silymarin)이라는 성분이 간질환과 관련된 질병에 매우 좋은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실리마린이 풍부하여 간질환 치료에 좋다.

가시엉겅퀴와 같은 국화계통의 식물에 들어 있는데 간 손상을 방지하고 간 세포의 성장을 촉진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바로 이 가사엉겅퀴에서 실리마린 성분을 추출하여 간 치료제로 만들기도 한다. 가시엉겅퀴 뿌리쪽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 간세포 보호와 간 기능 개선이 필요하다면 실리마린이 많이 들어 있는 가시엉겅퀴 섭취로 효과를 볼 수 있다. 한국산 가시엉겅퀴는 실리마린의 함유가 많은 것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혈액 순환에 도움

몸 속의 혈액 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여러 가지 문제를 초래하게 되는데 특히 혈전 등이 쌓여 심 혈관이나 뇌 혈관 쪽에 문제를 일으킬 수도 있으니 각별히 유의할 필요가 있다. 가시엉겅퀴에 들어 있는 루틴 성분은 혈액이 잘 순환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어 찌꺼기가 쌓이지 않게 해준다.

통증 완화 및 소염 작용

가시엉겅퀴에는 타라카스테린 아세테이트, 스티그마스케롤, 알파 또는 베타 아말린 등이 들어 있어 피를 맑게 해주고 소염작용을 해준다. 악성 종양 치료에도 효능이 있다고 한다.

남성 정력 증강

한방에서는 어혈을 풀어주는 약재로 쓰이기도 하며 정력 증강과 보강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30g 정도 생즙으로 마시면 정력 보강에 도움을 주어 천연 정력제로도 불린다. 엉겅퀴에 이런 효능이 있다니 놀랍기도 하다.

고혈압에 좋은 효능

혈액 순환에 도움을 주므로 혈압 수치도 자연스럽게 조절이 되어 혈압을 낮추는데 도움을 준다. 혈액 순환만 잘 시켜줘도 고혈압을 예방과 치료가 가능한 질환이니 미리 대비가 필요하겠다.

가시엉겅퀴 먹는 방법

가시 엉겅퀴의 잎과 줄기 뿌리를 가정에서 끓인 물에 달여서 먹을 수 있으며, 가시엉겅퀴즙, 엉겅퀴차 등으로 다양하게 섭취할 수 있다. 엉겅퀴차를 마시는 것이 일반적으로 잘 알려진 방법인데 엉겅퀴 5g 정도를 물 2l정도에 넣어서 2시간 정도 끓여 주고 냉장고에 보관하여 수시로 마셔주면 좋다.

최근에는 엉겅퀴를 즙으로 만들어 가시엉겅퀴즙 상품으로도 판매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역시 쉽게 구할 수 있으니 취향대로 섭취하면 도움이 될 것 같다.

가시 엉겅퀴는 성질이 찬 성질이 있는 식물이어서 몸이 차가운 사람에게는 좋지 않다고 한다. 위장 장애가 있는 사람은 많이 섭취하면 탈이 날 수도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가시엉겅퀴에도 이런 부작용이 있으니 참고하여 섭취하시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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