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겔 47장 1-12절 | 생명의 강물(에스겔 47:1~12)_아침예배_베이직교회_조정민 목사_20160427 빠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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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강물(에스겔 47:1~12)
아침예배
베이직교회
조정민 목사
2016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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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겔 47장1-12절 – 성경묵상 – 설향목 – Daum 카페

– 이는 성전에서 발원한 물이 얼마나 풍성하였는지 잘 보여주고 있는 것으로 성전에서 솟아나는 물은 영원히 고갈되지 않고 끊임없이 그리고 풍성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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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3/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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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겔 47

1 그가 나를 데리고 성전 문에 이르시니 성전의 앞면이 동쪽을 향하였는데 그 문지방 밑에서 물이 나와 동쪽으로 흐르다가 성전 오른쪽 제단 남쪽으로 흘러 내리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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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0/2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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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겔 47장 1-12절 말씀 묵상 [김경열 목사] – 복음뉴스

에스겔 47장 1-12절 말씀 묵상 [김경열 목사] · 1) 우리의 신앙 속에 믿음도 하나님이 원하시는 임계점이 있습니다. · 2) 또한, 기도도 하나님이 원하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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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9/1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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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겔 47장 1절~12절 말씀 : 죽음을 생명으로 바꾸는 은혜의 강물

이 은혜의 강물이 이르는 곳마다 모든 생물이 번성하고, 고기가 심히 많아지며 모든 생명체가 다시 살아납니다. 이 은혜의 강물이 이르는 곳마다 모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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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7/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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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 CTM-QT

생명수 (에스겔47장 1-12절). 성경구절(개역개정). [에스겔 47:1] … 1.살리는 생명수. 성전에서 나온 물은 그곳에서 발원하여 죽어 있던 땅들을 다 살리게 되는 환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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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4/1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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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를 위한 단상] 에스겔 47장 1절 – 12절 되살아 나리라(242장)

하나님, 죄로 죽을 수 밖에 없는 내 삶을 되살아 나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세상에 지치고 피곤한 내 마음을 되살아 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상처 받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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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에서 나오는 물: 에스겔 47장 1-12절 (2014_0112)

성전에서 나오는 물 The Water Which Comes from the Temple 성경본문: 에스겔 47장 1-12절 우리 교회가 함께 기도하는 니카라구아의 이동홍 선교사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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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에서부터 흐르는 물(에스겔 47장 1-12절) – 버팀목교회

에스겔 47:1 – 121. 그가 나를 데리고 다시 성전 문으로 갔는데, 보니, 성전 정면이 동쪽을 향하여 있었는데, 문지방 밑에서 물이 솟아 나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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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btm.or.kr

Date Published: 4/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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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겔 47장1-12절

2021년 5월 4일 화요일

◑ 오늘의 말씀 묵상 ◑

※ Hallelujah!!

– 오늘도 참으로 전형적인 봄날에 향기로운 꽃향기가 너무나 기분을 상쾌하게 하는 아침입니다.

– 예수를 믿는 신앙인의 향기는 전적으로 하나님께 맡기며 범사에 감사함으로 섬기는데 있습니다.

– 코로나19 팬데믹 시대에 성전에서 흘러나온 복음의 생명수는 점점 흘러 먼 곳에 이를수록 복음의 생명수로 풍성한 생명의 은혜를 입은 자들을 통해 더욱 큰 강이 되어 죽은 땅과 바다를 소성시키는 것을 확신하고 증거 하는 하루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 본 문 ◑

{ 에스겔 47장1-12절 }

1. 그가 나를 데리고 성전 문에 이르시니 성전의 앞면이 동쪽을 향하였는데 그 문지방 밑에서 물이 나와 동쪽으로 흐르다가 성전 오른쪽 제단 남쪽으로 흘러내리더라.

2. 그가 또 나를 데리고 북문으로 나가서 바깥 길로 꺾여 동쪽을 향한 바깥문에 이르시기로 본즉 물이 그 오른쪽에서 스며 나오더라.

3. 그 사람이 손에 줄을 잡고 동쪽으로 나아가며 천척을 측량한 후에 내게 그 물을 건너게 하시니 물이 발목에 오르더니

4. 다시 천척을 측량하고 내게 물을 건너게 하시니 물이 무릎에 오르고 다시 천척을 측량하고 내게 물을 건너게 하시니 물이 허리에 오르고

5. 다시 천척을 측량하시니 물이 내가 건너지 못할 강이 된지라 그 물이 가득하여 헤엄칠 만한 물이요 사람이 능히 건너지 못할 강이더라.

6. 그가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네가 이것을 보았느냐 하시고 나를 인도하여 강 가로 돌아가게 하시기로

7. 내가 돌아가니 강 좌우편에 나무가 심히 많더라.

8. 그가 내게 이르시되 이 물이 동쪽으로 향하여 흘러 아라바로 내려가서 바다에 이르리니 이 흘러내리는 물로 그 바다의 물이 되살아나리라

9.이 강물이 이르는 곳마다 번성하는 모든 생물이 살고 또 고기가 심히 많으리니 이 물이 흘러 들어가므로 바닷물이 되살아나겠고 이 강이 이르는 각처에 모든 것이 살 것이며

10. 또 이 강 가에 어부가 설 것이니 엔게디에서부터 에네글라임까지 그물 치는 곳이 될 것이라 그 고기가 각기 종류를 따라 큰 바다의 고기 같이 심히 많으려니와

11. 그 진펄과 개펄은 되살아나지 못하고 소금 땅이 될 것이며

12. 강좌우 가에는 각종 먹을 과실나무가 자라서 그 잎이 시들지 아니하며 열매가 끊이지 아니하고 달마다 새 열매를 맺으리니 그 물이 성소를 통하여 나옴이라 그 열매는 먹을 만하고 그 잎사귀는 약 재료가 되리라

◑◑◑◑ 제 목 ◑◑◑◑

◗◗ 성전 문지방 밑에서 흘러나온 생명수와 성지의 경계선

◑◑◑ 본문 이해와 요약 ◑◑◑

◗ 47장에서는 새 성전에서 시작 된 생명수가 황무지를 적시고 사해를 소성케 하는 본장의 환상은 이스라엘을 회복시키시는 하나님의 구원역사가 영적으로 죽은 자들과 다름없는 온 세상 사람들을 대상으로 삼고 구원의 은총을 계획하시고 추진하시는 모습을 봅니다.

– 그래서 하나님의 보좌에서 흘러나온 생명수는 죽음에 이른 모든 생물뿐만 아니라 무생물까지도 다시 소생하는 능력을 지니고 새로운 나라를 만들 계획이 추진 될 것을 전하고 있습니다.

◈ 이제 47장에 대한 분석과 이해를 돕는다면, 먼저 1-2절에서 물이 성전 문지방 밑에서 흘러나옵니다.

– 그리고 3-5절에서 물이 점점 불어나며, 천사가 일천 척을 척량할 때마다 물이 점점 깊어졌습니다.

– 그리하여 나중에 4천 척 되는 곳에 이르러서는 완전히 차고 넘치게 됨을 볼 수 있습니다.

– 이는 성소에 좌정하신 하나님께로부터 나오는 은혜와 축복이 점점 풍성해지며 또 영원한 생명을 얻는 자들이 많아져서 하나님 나라가 확장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 요엘 선지자가 말일에 하나님께서 그의 신을 만민에게 부어주실 것이라고 예언한 것 역시, 이 생명수가 많아질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 한편 6-12절에서 성전 문지방 밑에서 흘러나온 물이 아라바로 흘러내려 감을 봅니다.

– 특히 성전에서 흘러내린 이 물이 이르는 곳마다 모든 생물과 바다가 소성하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 이와 같이 새로 지은 성전에서 나오는 생생한 활력이 모든 죽어가는 것들을 살리는 것입니다.

– 모든 사람과 피조물 및 자연은 인간의 죄로 말미암아 저주를 받아 신음하고 있습니다.

–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이라고 하는 생명수를 마시는 자는 모두 죽음에서 해방되어 참 자유와 영생을 얻게 됩니다.

– 한편 13-20절에서 이스라엘 지파가 나누게 될 땅의 경계가 정해지고 있습니다.

– 그리고 21-23절에서 외인도 이스라엘 지파 중에서 기업을 얻게 되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 이제 본문을 적용할 수 있는 구절의 핵심(PS) 의미를 돕는다면, 우선 3-5절에서 생명의 복음은 먼 곳에 이를수록 풍성한 생명의 역사를 일으킵니다.

– 한편 우리에게 예비 된 하나님의 생명은 측량할 수 없을 만큼 넓고 깊습니다.

– 그리고 6-12절에서 생명 강가에 심겨진 사람은 끊임없이 아름다운 열매를 맺게 마련입니다.

– 한편 하나님이 우리 삶의 중심에 임재 할 때 모든 것이 축복된 것으로 변모합니다.

– 특히 8절에서 은혜를 받았다면 또한 나누어주어야 생명력 있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 결론적으로 가장 희망과 감동을 주는 하나님의 성전에서 흘러나오는 생명수에 관한 내용이 기록되고 있습니다.

– 특히 에스겔서의 마지막에서 두번째 장을 차지하는 본장은 성전 척량과 제사 규정에 관한 전장들의 내용과는 달리 오늘은 성전에서부터 발원 되어 하나의 강을 이루고 마침내 바다를 이루어 만물을 소생케 하는 은혜의 바다에 관한 내용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 하나님의 보좌에서 흘러나온 물은 죽음에 이른 모든 생물뿐만 아니라 무생물까지도 소생하게 하는 능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신을 바로 이 보좌에서 흘러나오는 생수라고 말씀하셨는데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서 죽을 수밖에 없는 우리의 삶이 죽음에서 생명으로 옮겨지게 되었다는 사실입니다.

– 그리고 그 내용과 아울러 마지막 부분에서는 마지막 장에서 마무리되는 새 땅의 경계와 분배 내용이 서술되고 있습니다.

◗◗◗ 적용한다면 ◖◖◖

♥ 오늘의 핵심 (P.S)

❥ 생명수가 흐르는 교회이면 세상은 소망 있다. (겔47장1-5절)

◈ 본 구절의 핵심(PS) 의미를 돕는다면;

▶ 성전 즉 우리의 교회는 생명수 같은 은혜의 복음이 먼 곳에 이를수록 풍성한 생명의 역사로 절망의 땅이 소망의 땅으로 변화가 되고 다시 살아납니다.

– 우선 1,2절에서 에스겔은 선전 동쪽의 문지방 밑에서 물이 나와 그 물이 동으로 흐르다가 성전 우편제단 남편으로 흘러내리는 것을 보았습니다.

– 성전 동쪽의 문지방 밑에서 나오기 시작한 물은 나중에 사람이 건너 갈 수 없을 정도로 깊은 강이 되었는데 문제는 이러한 강의 근원이 성전이라는 사실입니다.

– 이것은 하나님의 성전을 통해서 모든 사람들이 생명을 얻는 것을 가리키는데 이 생명은 일시적인 것이 아니라 영원한 생명인 것을 의미합니다.

– 그리고 3-5절에서 살펴보면 성전 문지방에서 발원하여 성전 바깥뜰 동문 우편으로 스미고 나온 물을 측량하는 장면입니다

.

– 특히 본문을 보면 성전에서 발원한 물은 성전으로부터 멀어질수록 더욱 불어났습니다.

– 마치 홍수처럼 불어났는데, 성전 동문으로부터 일천 척 떨어진 곳에서 물의 깊이를 측량하니 발목까지 이르렀습니다.

– 그런데 다시 거리로부터 일천 척 떨어진 곳에서 측량하니 물이 무릎 까지 이르렀고 거기로부터 다시 일천 척 떨어진 곳을 측량하니 허리에까지 이르렀습니다.

– 또 거기서 다시 일천 척을 이르러 측량하니 이번에는 사람이 건너지 못할 정도로 물이 불어난 큰 강이 되었습니다.

– 이는 성전에서 발원한 물이 얼마나 풍성하였는지 잘 보여주고 있는 것으로 성전에서 솟아나는 물은 영원히 고갈되지 않고 끊임없이 그리고 풍성하게 솟아나는 물이었습니다.

– 이는 하나님께서 죽은 땅과 바다를 위하여 행하시는 생명의 역사가 풍성하여 다함이 없다는 사실을 나타내줍니다.

– 그런데 여기서 주목할 것은 성전에서 발원한 물은 성전으로부터 멀리 떨어질수록 풍성해졌다는 사실입니다.

– 일반적으로 큰 강도 보면 그 발원지에 가보면 참으로 보잘 것 없는 작은 골짝 샘이 큰 강의 발원이 됩니다.

– 우리의 한강의 발원은 강원도 태백의 검룡소로 알려져 있는데, 이 검룡소는 주변의 몇 개의 샘에서 흘러나온 물이 고여서 형성된다고 합니다.

– 이렇게 작은 계곡의 물줄기가 길이 514km에 약 1km의 폭을 이루는 거대한 한강을 만든 것입니다.

– 이렇게 볼 때 성전에서 발원한 물이 멀어 질수록 그 양이 많아진 것은 다른 강의 경우와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 그러나 성전에서 발원한 물로 형성된 강과 한강과 같은 일반 강이 다른 점은 일반 강들은 아래로 흐르면서 다른 여러 지류들과 만나면서 더 큰 물줄기를 이루는 것이 통상입니다.

– 그러나 성전에서 발원한 강은 오로지 성전에서 흘러나온 물로만 아래로 흐르면서 큰 물줄기를 이루었다는 사실입니다.

– 성전에서 흘러나오는 물의 양이 같다면 그것이 흘러내려도 물줄기가 같거나 작아져야 정상입니다만, 반대로 갈수록 물의 양은 풍성하여져서 큰 강을 이루게 된 것입니다.

– 왜 하나님께서는 환상 가운데 이와 같은 모습을 에스겔에게 보이신 것입니까? 그리고 아주 중요한 상징적 의미를 지닌다고 볼 수 있는데, 그 상징적 의미가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 여기서 말하는 물을 은혜의 복음을 상징하는 것으로 보아 죽은 땅과 바다를 소성시키는 물이 성전에서 점점 멀어질수록 풍성하게 되었다는 것은 복음이 멀리 멀리 전파될수록 풍성한 생명의 역사를 일으키게 됨을 상징적으로 나타낸 것입니다.

–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시작 된 복음의 놀라운 특징 중의 하나는 그것이 이르는 곳마다 풍성한 생명의 역사를 일으킨다는 것입니다.

– 그렇다면 지금 내가 머물고 있는 자리에 은혜의 복음의 물결이 흘러나오고 있는지 자문자답 해 봅시다.

– 이러한 복음의 생명수는 점점 흘러 먼 곳에 이를수록 복음의 생명수로 풍성한 생명의 은혜를 입은 자들을 통해 더욱 큰 강이 되어 죽은 땅과 바다를 소성시키는 것입니다.

– 이러한 환상은 사도행전1장 8절에서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고 명하신 말씀과 이 말씀대로 제자들이 오순절 성령강림 사건으로 말미암아 성령이 임하고 권능을 받아 예루살렘으로 시작하여 온 유대와 사마리아 땅 끝까지 이르러 복음을 전파한 사건을 통해 성취되었습니다.

– 예루살렘 성전에서 시작 된 복음을 통해 생명을 얻은 자들을 통해 멀리 퍼져 나갈수록 더 놀라운 생명의 능력을 발휘하였습니다.

– 수많은 사람들이 복음을 영접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성령의 역사를 통하여 새 생명을 얻게 된 것입니다.

– 부활의 주님이 마가복음16장 15절에서 ‘또 이르시되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라고 말씀하였습니다.

– 사도 바울이 로마서15장 18-19절에서 ‘그리스도께서 이방인들을 순종하게 하기 위하여 나를 통하여 역사하신 것 외에는 내가 감히 말하지 아니하노라 그 일은 말과 행위로 표적과 기사의 능력으로 성령의 능력으로 이루어졌으며 그리하여 내가 예루살렘으로부터 두루 행하여 일루리 곤까지 그리스도의 복음을 편만하게 전하였노라.’라고 말씀하였습니다.

– 우리가 할 수만 있으면 복음의 물결로 더 널리 더 멀리 전파해야 하는 이유와 근거가 여기에 있습니다.

– 그렇다면 오늘 이 아침에 성령님께서 묻는 것은 “지금 내 안에 참으로 하나님의 은혜의 생명수가 흐르고 있는지? 그리고 생명의 복음의 물줄기가 온 세상을 휘감아 돌게 해야 할 사명자임을 깨닫고 있는지? 그래서 내가 섬기고 있는 교회 강단에서 예수님의 십자가 구속의 은혜의 말씀 생명수가 흘러나오는 경험을 하고 있는지? 그래서 온 성도와 우리 지역 사회와 우리나라와 민족으로 풍성하게 흘러나도록 동화되어 섬기고 있는지? 오늘은 성령님께서 내가 무엇을 감당하기를 원하시는지? 묻고 있으니 스스로 자문자답 해 봅시다. 우리의 교회는 생명수 같은 은혜의 복음이 먼 곳에 이를수록 풍성한 생명의 역사로 절망의 땅이 소망의 땅으로 변화가 되고 다시 살아날 것을 확신 합시다. 그래서 생명수가 흐르는 교회이면 어두운 세상은 소망 있습니다.

– 그래서 강단에서 말씀의 생수, 은혜의 생수, 성령의 생수가 더욱 넓게 흘러 나와 죽어가는 생명을 살리는 교회요, 주의 자녀들이 되도록 말씀과 기도에 힘씁시다.

– 그래서 가까운 곳에서 더 멀리 나가 복음을 전파하여 온 세상에 그리스도의 계절이 임하도록, 놀라운 생명의 역사가 일어나도록 하나님의 강력한 기도로 성령 충만하여 기도의 능력 있는 주의 자녀로 거듭납시다.

– 그러므로 오늘 본문에서 성전 문지방에서 발원한 물이 먼 곳으로 갈수록 풍성한 생명의 역사를 일으킨 것을 경험하는 우리는 나로 하여금 복음전파의 사명으로 땅 끝까지 십자가와 부활의 증인으로 사명의식으로 거듭나는 저와 주의 사랑하는 형제와 자매들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 할렐루야!!!

에스겔 47

성전에서 나오는 물

1 그가 나를 데리고 성전 문에 이르시니 성전의 앞면이 동쪽을 향하였는데 그 문지방 밑에서 물이 나와 동쪽으로 흐르다가 성전 오른쪽 제단 남쪽으로 흘러 내리더라

2 그가 또 나를 데리고 북문으로 나가서 바깥 길로 꺾여 동쪽을 향한 바깥 문에 이르시기로 본즉 물이 그 오른쪽에서 스며 나오더라

3 그 사람이 손에 줄을 잡고 동쪽으로 나아가며 천 척을 측량한 후에 내게 그 물을 건너게 하시니 물이 발목에 오르더니

4 다시 천 척을 측량하고 내게 물을 건너게 하시니 물이 무릎에 오르고 다시 천 척을 측량하고 내게 물을 건너게 하시니 물이 허리에 오르고

5 다시 천 척을 측량하시니 물이 내가 건너지 못할 강이 된지라 그 물이 가득하여 헤엄칠 만한 물이요 사람이 능히 건너지 못할 강이더라

6 그가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네가 이것을 보았느냐 하시고 나를 인도하여 강 가로 돌아가게 하시기로

7 내가 돌아가니 강 좌우편에 나무가 심히 많더라

8 그가 내게 이르시되 이 물이 동쪽으로 향하여 흘러 아라바로 내려가서 바다에 이르리니 이 흘러 내리는 물로 그 바다의 물이 되살아나리라

9 이 강물이 이르는 곳마다 번성하는 모든 생물이 살고 또 고기가 심히 많으리니 이 물이 흘러 들어가므로 바닷물이 되살아나겠고 이 강이 이르는 각처에 모든 것이 살 것이며

10 또 이 강 가에 어부가 설 것이니 엔게디에서부터 에네글라임까지 그물 치는 곳이 될 것이라 그 고기가 각기 종류를 따라 큰 바다의 고기 같이 심히 많으려니와

11 그 진펄과 개펄은 되살아나지 못하고 소금 땅이 될 것이며

12 강 좌우 가에는 각종 먹을 과실나무가 자라서 그 잎이 시들지 아니하며 열매가 끊이지 아니하고 달마다 새 열매를 맺으리니 그 물이 성소를 통하여 나옴이라 그 열매는 먹을 만하고 그 잎사귀는 약 재료가 되리라

에스겔 47장 1-12절 말씀 묵상 [김경열 목사]

본문말씀 : 겔47:1-12

제 목 : 임계점을 넘기세요.

강좌우 가에는 각종 먹을 과실나무가 자라서 그 잎이 시들지 아니하며 열매가 끊이지 아니하고 달마다 새 열매가 맺으리니 그 물이 성소를 통하여 나옴이라 그 열매는 먹을 만하고 그 잎사귀는 약재료가 되리라(겔47:12) And by the upon the bank thereof, on this side and on that side, shall grow all trees for meat, whose leaf shall not fade, neither shall the fruit thereof be consumed : it shall bring forth new fruit according to his months, because their waters they issued out of the sanctuary : and the fruit thereof shall be for meat, and the leaf thereof for medicine. (Eze 47:12)

한 송이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봄부터 소쩍새는 그렇게 울었나 보다.

한 송이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천둥은 먹구름 속에서 또 그렇게 울었나 보다.

서정주 님의 이 시는 세상의 일들이 하루아침에 그냥 되어지는 것이 아님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잘 아는 1만 시간의 법칙을 쓴, 베스트셀러 작가 말콤 글래드웰은 “어떤 일이든 최소한 1만 시간은 채워야 특정 경지에 도달할 수 있다” 고 했습니다.

1만 시간은 하루에 3시간씩 10년을 노력하는 시간입니다.

전문가는 그냥 되는 것이 아닙니다.

적어도 1만 시간을 투자하고 지나야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물은 100 도가 넘어야 끓기 시작합니다.

99도에서 아무리 기다려도 끓지 않습니다.

우후죽순(雨後竹筍), 물먹은 대나무는 자라는 것이 눈에 보일 정도로 자란다고 합니다.

그런데 대나무 중에 최고로 치는 ‘모죽’ 이 있습니다.

모죽은 씨를 뿌린 후, 5년 동안 아무리 물을 주고 가꾸어도, 싹이 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런데 5년쯤 지나고 나면 죽순이 돋아나는데, 하루에 70-80cm 씩 자라기 시작 해 4개월 만에 30m 정도 자란다고 합니다.

왜 5년 동안 죽순도 나지 않았던 것일까? 를 조사해 보았더니, 대나무의 뿌리가 수십 미터가 넘도록 땅속으로 깊이 뻗어 가는 시간이 5년이 걸린다고 합니다.

그 후 급속하게 자랍니다.

곡식이 빨리 자라지 않는다고 조금씩 잡아 뽑아서 되는 게 아닙니다.

때를 기다려야 합니다. 이것을 임계점(Critical point) 이라고 합니다.

많은 이들이 쉽게 포기를 합니다.

그런데 성공한 사람들은 포기를 모른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그렇게 실패와 고생을 거듭해도, 분명 성공할 날이 올 것을 긍정적으로 차곡차곡 내실을 다지는 시간이 있는 것입니다.

지금의 시간이 미래를 다지는 밑거름이 된다고 확신한 것입니다.

성경에도 임계점(臨界點) 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정하신 때가 있고, 기준치가 있습니다.

하나님이 원하시고 기대하는 기준치는 각각 다르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이 정하신 시간까지 인내해야 합니다.

하박국 선지자가 몹시 낙심하고 있을 때, 주신 묵시가 있습니다.

합2:3에 “이 묵시는 정한 때가 있나니, 비록 더딜 찌라도 기다리라 지체 되지 않고 정녕 응하리라” 고 하셨습니다.

우리의 생각은 더딜지라도 하나님의 때가 되면 반드시 이뤄집니다.

요즘 삶을 너무 힘들어합니다.

주님이 속히 오셨으면, 좋겠다고 들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하나님의 시간에 도달할 때 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무엇이 빨리 안 된다고 절망하거나 조급해 하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정하신 임계점이 있습니다. 그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 신앙도 달아보시고 재어도 보십니다.

다니엘서에 벨사살 왕에게 세계 최고의 바벨론 왕권을 주셨습니다.

벨사살은 왕위를 받고, 교만하여 하나님도 무시했습니다.

천 여명을 초청하여 성전의 성물로 술잔을 삼고 파티를 할 때, 손가락 하나가 나타나서 벽에 글씨를 쓰는데, 기절초풍했습니다.

메네 메네 데겔 우바르신. ( 단5:25)에 이라고 썼습니다.

이 뜻은 하나님이 벨사살 왕을 재어보시고 달아보시고 부족하여 메데 파사로 쪼개 버리겠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이 주셨던 복을 빼앗아 버렸습니다.

하나님은 복을 주시기도 하지만, 주신 복을 빼앗기도 합니다.

이스라엘 사울왕도 세우셨고, 폐하시기도 하셨습니다.(삼상16:1) (행13:21-22)

하나님께서 달아보실 때 부족함이 보이지 않아야 합니다.

뉴욕영안교회 설립 5주년 감사예배를 드립니다.

우리 양병희 목사님께서 뉴욕에 많은 교회 중에, 또 하나의 교회를 세우는 것이 아니라고 하셨습니다.

뉴욕에 영성을 책임지는 성령 충만한 교회가 되어 달라고 당부하신 말씀이 지금도 생생합니다.

이번에 안수집사, 권사님도 세우십니다.

모두 귀한 분들로 좋은 기둥으로 쓰임 받을 줄 믿습니다.

하나님이 보실 때 부족함이 없는, 영안교회에 든든한 기둥 되시길 축복합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공평한 저울에 달아보시고, 그가 나의 온전함을 아시기를 바라노라(욥31:6)

하나님께서 우리교회를 공평한 저울로 달아보시고, 믿음, 기도, 충성이 부족함을 보이지 않기를 축복합니다.

오늘 말씀은 에스겔이 본 환상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포로생활에 지쳐 희망을 잃었을 때, 하나님께서 에스겔선지를 통해 다시 회복하시는 환상을 보여 주셨습니다.

환상 중에 한 성전이 나타나더니, 성전 문지방 밑에서 솟아난 물이 점점 깊어져서 흘러넘치는 희망의 환상입니다.

성전은 예수그리스도 몸입니다.

성전은 예수그리스도, 자기 육체를 말하고 있습니다.(요2:21)

예수그리스도는 몸 된 교회의 머리라고 했습니다.(골1:18)

이 물은 성전에서 열납되는 예배를 통해주시는 생수입니다.

내가 주는 물은 세상 물과 달리 한번 먹으면, 영원히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목마르지 않는 생수라고 소개했습니다(요4:14)

사마리아 여인이 예수님에게 이런 물을 내게도 주사, 물 길으러 오지 않고, 영원이 목마르지 않게 해 달라고 간청했습니다.(요4:15)

예수님은 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때라,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라.(요4:23)

그러면서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지니라.(요4:24) 고 하셨습니다.

예수그리스도가 주는 물은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영생수입니다.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라고 했습니다.

이런 물이 흘러넘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뜻과는 반대로, 이스라엘은 메말라 있었습니다.

강 좌우편 나무 잎이 마르고 열매가 없고 말라, 죽어가고 있었습니다.

이것은 당시 포로에서 희망을 잃은 이스라엘 백성들의 모습입니다.

때로는 우리의 모습, 희망을 잃고 지칠 때의 모습입니다.

이러할 때 에스겔에게 환상을 통해 이스라엘의 회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시 회복되는 비전을, 환상을 통해 보여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감사, 기도, 구제, 기쁨, 웃음이, 흘러넘치는 은혜로 회복 되어야 합니다.

낙심, 절망의 뿌리, 근원이 회복되는 역사가 있기를 축복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회복되었는가요?

1, 성전에서 흘러나온 물이 회복시켰습니다.(1-2절)

1) 성전이 생명의 근원이었습니다.(1절)

성전에서 흘러나온 물이 닿는 곳마다, 생명이 살아나고 잎이 무성해 지고 열매가 맺었습니다.

성전에서 나와 물이 닿는데 마다 살아났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희망과 비전의 출발점은 성전이었습니다.

성전이 바로 희망과 생명의 근원입니다.

지금도 유대인들은 성전을 중심해서 삶의 구심점을 정하고 삽니다.

다니엘은 포로로 잡혀 가서도, 하루 세 번씩 예루살렘 성전을 향해 창문을 열고 기도를 드렸습니다.(단6:10)

유대인들은 집을 지을 때도, 어느 방향에 있든지 드나드는 문을 예루살렘 성전 쪽을 향해 짖는다고 합니다.

왜! 이렇게 성전을 중요하게 여기십니까?

하나님께서 성전의 주인이기 때문입니다.

모든 삶의 중심이 성전이 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성전 중심한 삶이란? 하나님 중심한 삶을 말합니다.

목사 중심으로 교회가 개척되고, 누가 헌금을 많이 했어도 교회는 하나님이 중심(주인) 이어야 합니다.

우리도 성전 중심한 삶, 즉 하나님을 중심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 중심에 흐르는 생명수가 여러분의 심령에 가정에, 교회에 민족 속에 흘러가야 합니다.

2) 성도는 세 가지 성전이 있어야 합니다.

(1) 마음의 성전입니다.

마음에 하나님이 계시고, 성령이 계시고, 주님이 계셔야 합니다.

마음의 성전을 이루고 살 때 기쁨이 있고, 평안이 있고, 하늘의 소망을 누리게 됩니다.

마음의 성전이 무너지지 않으려면, 마음을 늘 깨끗하게 해야 합니다.

양심을 따라 살아야 합니다.

늘 마음에 감사가 있어야 합니다.

(2) 또 하나는, 천상의 성전입니다.

주님과 영원히 함께 사는 천국입니다.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닦아 주시니,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 갔음이러라. 이곳이 천상의 성전입니다. (계21:4)

이 세상은 나그네 길입니다.

우리는 잠시 머무는 곳입니다.

이 세상은 공중권세 잡은 마귀사단이 역사 하는 곳입니다.

그들은 우리를 병들게 하고, 멸망시키고, 아프고 힘들게 합니다.

우리가 이생을 떠나, 가는 천국은 마귀가 없는 곳이기에, 다시 아프지 않고, 슬프지 않고 눈물이 없는 곳 입니다.

주님이 우리를 위하여 직접 예비하신 곳입니다.

장례식 때 마다, 아프고 힘들고 고통이 없는 주님이 계시는 곳에서 영원히 살기를 기원합니다.

(3) 유형 성전입니다.

내가 이 반석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고 하셨습니다. (마16:18)

성전은 주님이 세운 주님의 몸이라고 했습니다.

주님께서 이 교회를 내 교회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게 주님이 보호하는 것입니다.

성도는 마음의 성전을 이루고, 지상성전에서 살다가 천상의 성전으로 가는 것입니다.

교회는 하나님을 모시고 천국 갈 때 까지, 말씀을 먹고 양육을 받으며, 사랑을 나누고, 제자를 삼고 영혼을 구원하는 방주가 됩니다.

그러기에 성전 중심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성전 중심한 예배를 회복해야 합니다.

성찬예식 성례가 진행되어야 합니다.

성도는 삼위일체 하나님을 모시고 살다가, 천상의 성전으로 가는 것입니다.

성도는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2. 하나님이 원하시는 임계점이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3-5절)

오늘 말씀도 이스라엘 백성들이 성전을 통해 회복되는 환상을 보여 주셨습니다.

성전에서 흘러나온 물이 점점 깊어져서 강을 이룰 때, 에스겔을 물에 들어가 재어 보라고 하셨습니다.

발목에 차니 다시 들어가게 하시고, 또 재어 보시고, 무릎에 차오르니 측량해 보고, 다시 재어보시고 다시 들어가라고 하셨습니다.

네 번째 흘러넘쳐서 창일한 물이 될 때 까지, 다시 재어 보셨습니다.

‘다시’ 는 하나님이 원하는 것에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기대치에 미치지 못했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우리 신앙의 깊이를 재어보십니다.

‘다시’ 재어 보라는 말씀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이렇게 네 번을 측량 하고서야 기대치에 찼다는 말씀입니다.

여기에 기대치가 곧 임계점입니다

우리의 신앙도 하나님이 원하시는 임계점이 있습니다.

1) 우리의 신앙 속에 믿음도 하나님이 원하시는 임계점이 있습니다.

아브라함에게 이삭을 드리라고 할 때, 모리아 산으로 삼일 길 가는 동안 하나님은 침묵 하셨습니다.

칼을 들어 이삭을 죽여 제물로 드리려는 순간까지, 침묵하시던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왔습니다.

아브라함에게 네가 네 아들 네 독자까지도 내게 아끼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 아노라. 고 하셨습니다.

(창22:12)

‘이제야’ 는 말하고 있는 이제서야, 비로서 의미에 부사입니다.

이제야 라는 말씀이 하나님이 원하신 믿음과 순종의 임계점입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의 믿음도 달아보시고, 재어 보십니다.

2) 또한, 기도도 하나님이 원하시는 임계점이 있습니다.

다니엘은 전쟁포로로 최악의 상황에도, 하나님만 믿고 하나님만 섬겼습니다.

다니엘은 하나님을 최고로 알고, 믿고 의지하는 당당한 신앙인이었습니다.

신앙인으로서 나라가 어려울 때 기도하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결심하던 첫날부터 네 말이 응답 받았으므로…(단10:12-14)

다니엘의 작정기도 첫날 응답하셨다. 고 했습니다.

그러나 단10:13-14절에 21일 후에 응답을 누렸습니다.

하나님이 응답을 주었는데, 바사국이 막고 있어 미가엘 천사를 통해 바사 국을 제거하고, 21만에 응답을 받았습니다.

응답을 받은 것과 누리는 것은 다릅니다.

에서는 장자의 복을 받았지만, 누리지를 못했습니다.

사람들은 기도의 응답에 대해서 매우 답답해합니다.

그러나 간단합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임계점까지 기도가 찾을 때, 응답을 누리게 됩니다.

지금 기도의 분량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몇%가 부족한지 우리는 모릅니다. 우리 기도의 분량은 하나님 밖에 모릅니다.

하나님이 재어보시고 분량이 찰 때, 응답을 누리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것입니다.(마7:7)

그러므로 기도에 포기하지 않는 인내가 필요합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분량이 차기까지 끊임없이 기도해야 합니다.

3) 또한, 충성도 하나님이 원하시는 임계점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중심을 보십니다.

충성을 눈가림으로 되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이 다윗을 귀하게 쓰신 것은 목동으로 있을 때, 이리가 양을 물어가면 이리의 입을 찢어서 양을 빼앗아 왔고, 군인으로 있을 때는 군인으로서 맡은 일에 충성을 다했습니다. (삼상17:34-35)

이런 다윗의 충성됨을 보시고 훗날에 왕을 삼으셨습니다.

그래서 일한대로 갚아 주신다고 했습니다.

봉사를 하든, 헌신을 하든, 충성을 하든 하나님 앞에 중심으로 하세요.

하나님이 재어 보실 때, 부족함이 보이지 않아야 합니다.

여러분의 신앙이 믿음이나, 기도나 충성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임계점을 넘으시길 축복합니다.

3. 임계점을 넘을 때 나타나는 축복을 보세요. (9-12절)

성전에서 흘러나온 물이 흘러넘칠 때, 세 가지 은혜가 임했습니다.

1) 생명이 살아났습니다.

강 좌우에 죽어가던 나무들이 살아났습니다.(9절)

성전에서 나온 물이 닿는 순간 생명이 살아나기 시작합니다.

신앙의 본질은 생명입니다. 생명이 살아나야 합니다.

생명 운동이 일어나야 합니다.

우리 교단의 정체성이 생명운동입니다.

성전에서 흘러나온 물이 흘러넘칠 때 생명이 살아나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우리 신앙도 생명이 살아나야 합니다.

예수생명이 흘러 넘쳐야 합니다.

은혜도, 사랑도, 기쁨과 평안도 흘러 넘쳐야 합니다.

예수 십자가 보혈이 차고 넘칠 때, 생명이 살아납니다.

2) 또한, 어부들이 찾아 왔습니다.(10절)

성전에서 흘러나온 물이 창일하여 흘러넘칠 때, 고기들이 심히 많아서 어부들이 모여왔습니다.

고기가 있으니 자연 어부들이 부르지도 않았는데 모여든 것입니다.

여러분이 성공하면 사람들이 모여 찾아옵니다.

인사하는 사람도 많고, 찾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그러나 실패하고 나면 모두 떠납니다.

친구도 떠나고, 이웃도 떠나고 하물며 형제도 떠나더랍니다.

이것이 세상입니다. 세상은 냉정합니다. 상대적입니다.

세상은 얻을 것(먹을 것) 이 있을 때. 모여듭니다.

그런데 우리가 실패 했을 때나 병들었을 때나, 항상 우리와 함께 계시는 분이 있습니다.

그 분이 바로, 우리 주님이십니다.

주님은 변함없이 항상 우리를 사랑하시고, 임마누엘 하고 계십니다.

못났음에도 불구하고, 버림받아야 마땅함에도 독생자를 통해 구원

해 주셨습니다.

하나님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요3:16)

그러기에 주님과 동행 하세요. 이것이 진정한 인생의 성공자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좋은 직장을 찾는 것만이 능사가 아닙니다.

여러분이 들어가므로 그곳이 좋은 직장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은 축복의 땅을 찾아 헤매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 까닭에 그 땅이 축복의 땅이 되어야 합니다.

요셉이 까닭에, 애굽 사람까지 복을 받았습니다. (창39:5)

아브라함 까닭에 다른 모든 민족 사람이 복을 받았습니다.

3) 달마다 좋은 열매를 맺습니다. (12절)

나무가 물가에 서 있기 때문에 좋은 열매를 맺습니다.

생명의 물이 공급해 주기 때문입니다.

물가에서 있는 나무가 좋은 열매를 맺는 것처럼, 은혜 안에 서 있으면 됩니다. 이것이 복입니다.

시냇가에 심기운 나무처럼 때를 따라 열매를 맺게 됩니다.(시1:4)

잎사귀는 버리는 줄 알았더니 다 약재로 쓰이더라.(겔47:12)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은 사람이 하나님을 아는 만큼, 믿는 만큼 사랑하는 만큼 은혜와 복을 주십니다.

시91:14에도 그가 나를 사랑한즉 내가 그를 건지리라. 그가 내 이름을 안즉 그를 높이이라.

여기에 한즉, 안즉 은 임계점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임계점을 넘어야 합니다.

차고, 흘러넘쳐야 합니다.

은혜도 흘러 넘쳐야 하고, 마음에 기쁨과 평안도 흘러 넘쳐야 하고,

기도도 흘러 넘쳐야 합니다.

나무가 심히 많아 졌고 생물이 살았습니다(7절)

바닷물이 소성함을 얻었습니다.(8절)

결과로 고기가 많아지고, 다 살아났습니다(9절)

고기 종류가 심히 많아졌습니다.(10절)

실과가 끊이지 아니하고, 달마다 새 실과가 맺혔습니다(12절)

그 잎사귀는 약 재료가 되었습니다(12절)

여호와는 우리의 마음을 달아보시고, 우리의 행동도 달아보시고, 우리의 생각(사상)도 달아 보십니다.

하나님은 다 재어보시고 달아 보십니다.

기도도, 믿음도, 충성도 임계점을 넘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임계점을 넘을 때 하나님의 역사가 시작됩니다.

여러분의 신앙은 어떠합니까?

메말라 있지는 않습니까? 차고, 흘러 넘쳐야 합니다.

생수는 온전한 예배를 통해 예수그리스도께서 주시는 살리는 역사가 있습니다.

모든 응답은 임계점을 넘을 때부터 시작됩니다.

여러분의 심령에도 은혜가 흘러넘치길 축복합니다.

오늘의 QT : 에스겔 47장 1절~12절 말씀 : 죽음을 생명으로 바꾸는 은혜의 강물

죽음을 생명으로 바꾸는 은혜의 강물

오늘의 QT : 에스겔 47장 1절~12절 말씀

겔47:1 <성전에서 나오는 물> 그가 나를 데리고 성전 문에 이르시니 성전의 앞면이 동쪽을 향하였는데 그 문지방 밑에서 물이 나와 동쪽으로 흐르다가 성전 오른쪽 제단 남쪽으로 흘러 내리더라

겔47:2 그가 또 나를 데리고 북문으로 나가서 바깥 길로 꺾여 동쪽을 향한 바깥 문에 이르시기로 본즉 물이 그 오른쪽에서 스며 나오더라

겔47:3 그 사람이 손에 줄을 잡고 동쪽으로 나아가며 천 척을 측량한 후에 내게 그 물을 건너게 하시니 물이 발목에 오르더니

겔47:4 다시 천 척을 측량하고 내게 물을 건너게 하시니 물이 무릎에 오르고 다시 천 척을 측량하고 내게 물을 건너게 하시니 물이 허리에 오르고

겔47:5 다시 천 척을 측량하시니 물이 내가 건너지 못할 강이 된지라 그 물이 가득하여 헤엄칠 만한 물이요 사람이 능히 건너지 못할 강이더라

겔47:6 그가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네가 이것을 보았느냐 하시고 나를 인도하여 강 가로 돌아가게 하시기로

겔47:7 내가 돌아가니 강 좌우편에 나무가 심히 많더라

겔47:8 그가 내게 이르시되 이 물이 동쪽으로 향하여 흘러 아라바로 내려가서 바다에 이르리니 이 흘러 내리는 물로 그 바다의 물이 되살아나리라

겔47:9 이 강물이 이르는 곳마다 번성하는 모든 생물이 살고 또 고기가 심히 많으리니 이 물이 흘러 들어가므로 바닷물이 되살아나겠고 이 강이 이르는 각처에 모든 것이 살 것이며

겔47:10 또 이 강 가에 어부가 설 것이니 엔게디에서부터 에네글라임까지 그물 치는 곳이 될 것이라 그 고기가 각기 종류를 따라 큰 바다의 고기 같이 심히 많으려니와

겔47:11 그 진펄과 개펄은 되살아나지 못하고 소금 땅이 될 것이며

겔47:12 강 좌우 가에는 각종 먹을 과실나무가 자라서 그 잎이 시들지 아니하며 열매가 끊이지 아니하고 달마다 새 열매를 맺으리니 그 물이 성소를 통하여 나옴이라 그 열매는 먹을 만하고 그 잎사귀는 약 재료가 되리라

본문 해석

1. 성전에서 흘러나오는 생수 (1~5) : 구원과 회복의 근원은 성전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은 에스겔 선지자에게 성전 문지방 밑에서 흘러나오는 물의 모습을 보여 주십니다. 천사가 손에 줄을 잡고 동쪽으로 나아가 천 척을 측량한 후 그 물을 건너게 합니다. 다시 천 척을 측량하고 건널 때마다 물은 발목에, 무릎에, 허리에까지 차오르고 건너지 못할 강으로 변화됩니다. 성전에서 흘러내리는 물은 회복과 은혜의 상징입니다. 온 세상을 회복시키는 구원과 생명의 근원은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이 임재하신 곳에서 은혜의 강물을 흘려보내 주셔야 이 땅이 구원과 회복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세상을 구원하고 회복시키는 유일한 방법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믿음의 자녀는 하나님의 은혜 안에 거하기를 힘써야 합니다.

2. 회복을 가져다주는 생수 (6~12) : 은혜의 생수가 흘러가는 곳에는 변화와 치유와 회복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생명수가 아라바로 흘러가 사해에 이르니 죽었던 바다의 물이 되살아나는 기적이 일어납니다. 이 은혜의 강물이 이르는 곳마다 모든 생물이 번성하고, 고기가 심히 많아지며 모든 생명체가 다시 살아납니다. 이 은혜의 강물이 이르는 곳마다 모든 생물이 번성하고, 고기가 심히 많아지며 모든 생명체가 다시 살아납니다. 강 좌우 가에는 각종 과실나무가 자라서 푸른 잎을 내고 새 열매를 맺습니다. 그 열매는 먹기에 좋고 그 잎사귀는 약재료가 됩니다. 은혜의 강물이 흐르는 곳에는 죽음에서 생명으로 변화되는 놀라운 일들이 일어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과 은혜의 말씀이 들어가는 곳마다 죽었던 생명이 살아납니다. 에스겔 선지자가 본 회복의 비전은 오늘 우리가 가슴에 품어야 할 비전입니다.

오늘의 기도

발목까지, 허리까지만 닿는 제한된 은혜가 아닌, 제 온 존재를 깊이 잠그는 하나님의 한없는 은혜를 갈망합니다. 하나님의 그 사랑에 깊이 젖음으로 제 고난과 상처까지도 남을 회복시키는 재료로 변화되게 하소서.

보잘것없는 우리 삶에 성령의 강물이 흐르면, 고물이 보물 되는 기적이 일어난다. – 토니 에반스

묵상 에세이 : 돌덩이 같은 마음에 꽃이 피다

한 청년이 오빠 때문에 급히 만남을 청했다. 청년의 오빠는 자폐와 우울 증세가 심해 3년간 집에만 틀어박혀 지내 왔다고 했다. 그런 그가 느닷없이 방에서 나오더니 “나 이러다 죽을지도 몰라.”라고 했다는 것이다. 나는 그를 만나 교회에 나와 보라고 권했고, 그는 약속대로 교회에 왔다. 하지만 모두 춤추고 소리 높여 찬양할 때도 그는 돌덩이처럼 앉아 아무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안타까운 마음으로 간절히 기도하는 수밖에 없었다. 그와 함께 예배드린 지 4~5개월이 지난 어느 수요일, 예배 후 소그룹 모임을 하려는데, 한 형제가 그를 가리키며 말했다. “알고 보니 이 형이 찬양도 잘하고, 장난꾸러기처럼 웃기도 해요!”

순간 너무 감사해서 눈물이 왈칵 솟았다. 우리가 알지 못하는 사이에 하나님이 그를 치유하신 것이다. 그 무표정한 얼굴에 주님의 기쁨이 꽃피었다. 그는 지금 교회에서 셀 리더로 섬기며 신학교에 들어가 하나님께 쓰임받기 위해 준비 중이다. 그의 회복과 더불어 온 집안에 평화가 임했음은 물론이다.

깊은 예배는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예수님만 바라보는 시간이다. 주님이 삶의 중심에 위치하는 시간이다. 주님의 임재 속에 깊이 들어가면, 죽어 가는 것들이 살아난다. 웃음과 소망이 회복되고, 거룩한 꿈을 꾸게 된다. 교회 담은 넘어 가정과 세상으로 복음의 생명력이 흘러간다.

[골 때리는 교회 이야기] / 이창호

한절 묵상 : 에스겔 47장 5절 말씀

겔47:5 다시 천 척을 측량하시니 물이 내가 건너지 못할 강이 된지라 그 물이 가득하여 헤엄칠 만한 물이요 사람이 능히 건너지 못할 강이더라

성령의 생수가 발목까지만 찬 사람은 전도하러 다닐 수 있지만, 머리까지 지배받는 상태는 아니라 인간적인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성령의 생수가 무릎까지 찬 사람은 날마다 무릎 꿇고 기도하다 생수가 허리까지 차서 성령의 뜻에 이끌리는 삶으로 변화됩니다. 더 나아가 생수의 강에 빠져 헤엄치게 되면, 성령께 온전히 자기 삶을 맡기며 가는 곳마다 성령의 열매를 풍성히 맺습니다. 지금 나는 영적으로 어떤 상태입니까? [성경의 맥을 잡아라] / 문봉주

[설교를 위한 단상] 에스겔 47장 1절 – 12절 되살아 나리라(24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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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1. 성경에 나오는 염해는, 소금 바다란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아라바 바다(본문 8절) 혹은 동해로 표현되기도 한다. 특히 오늘에는 사해로 불려진다. 영어로는 Dead Sea라 부르는데, 이름과 같이 염도가 너무 높아 생물이 살 수 없는 죽음의 바다이다.

2. 성전 문지방 밑에서부터 흘러 나온 물이 아라바 바다의 물을 되살리는 환상을 에스겔이 보게 된다. 죽음의 바다가 살아나 번성하는 모든 생물이 살고 고기가 많게 되며 어부들이 강 가에 살게 된다. 모든 죽었던 것들이 회복된다.

3. 새 성전, 하나님의 영광이 가득한 성전에서부터 시작된 생명을 살리는 물의 역사가 온 땅에 가득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교회와 예수의 십자가로부터 시작된 보혈은 모든 죽어가는 생명을 죄로부터 구원하여 살려 낼 것이다.

찬송가 242장, 황무지가 장미꽃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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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겔 47:1-12, 개역개정

1 그가 나를 데리고 성전 문에 이르시니 성전의 앞면이 동쪽을 향하였는데 그 문지방 밑에서 물이 나와 동쪽으로 흐르다가 성전 오른쪽 제단 남쪽으로 흘러 내리더라

2 그가 또 나를 데리고 북문으로 나가서 바깥 길로 꺾여 동쪽을 향한 바깥 문에 이르시기로 본즉 물이 그 오른쪽에서 스며 나오더라

3 그 사람이 손에 줄을 잡고 동쪽으로 나아가며 천 척을 측량한 후에 내게 그 물을 건너게 하시니 물이 발목에 오르더니

4 다시 천 척을 측량하고 내게 물을 건너게 하시니 물이 무릎에 오르고 다시 천 척을 측량하고 내게 물을 건너게 하시니 물이 허리에 오르고

5 다시 천 척을 측량하시니 물이 내가 건너지 못할 강이 된지라 그 물이 가득하여 헤엄칠 만한 물이요 사람이 능히 건너지 못할 강이더라

6 그가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네가 이것을 보았느냐 하시고 나를 인도하여 강 가로 돌아가게 하시기로

7 내가 돌아가니 강 좌우편에 나무가 심히 많더라

8 그가 내게 이르시되 이 물이 동쪽으로 향하여 흘러 아라바로 내려가서 바다에 이르리니 이 흘러 내리는 물로 그 바다의 물이 되살아나리라

9 이 강물이 이르는 곳마다 번성하는 모든 생물이 살고 또 고기가 심히 많으리니 이 물이 흘러 들어가므로 바닷물이 되살아나겠고 이 강이 이르는 각처에 모든 것이 살 것이며

10 또 이 강 가에 어부가 설 것이니 엔게디에서부터 에네글라임까지 그물 치는 곳이 될 것이라 그 고기가 각기 종류를 따라 큰 바다의 고기 같이 심히 많으려니와

11 그 진펄과 개펄은 되살아나지 못하고 소금 땅이 될 것이며

12 강 좌우 가에는 각종 먹을 과실나무가 자라서 그 잎이 시들지 아니하며 열매가 끊이지 아니하고 달마다 새 열매를 맺으리니 그 물이 성소를 통하여 나옴이라 그 열매는 먹을 만하고 그 잎사귀는 약 재료가 되리라

되살아 나리라

타인에 의해 마음이 상하고 다친 사람은 매사가 힘들고 다른 사람들이 두렵게 느껴질 수가 있습니다. 혹시 또 나에게 상처를 주는 것은 아닐까, 내가 손해 보고 마음 아파할 일이 생기진 않을까 고민하며 사람과의 관계를 멀리하기도 합니다.

교회에 상처를 입은 사람은 교회를 멀리하고, 부모님에게 상처 받은 자녀는 그 상처를 자신의 자녀에게 대물림하기도 합니다.

이처럼 상처 입은 마음과 영혼을 누군가가 회복시키고 위로하고 어루만지면, 그 마음과 영혼이 되살아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과거의 상처를 딛고 일어나, 자신과 같이 어려움에 처한 사람을 돕는 위대한 위로자로 더 크게 성장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의 영혼이 되살아 나고 그의 마음이 회복되었기 때문입니다.

상하고 찢기고 낙망할 때에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참담한 상태이지만, 되살아 날 때 놀라운 능력을 발휘하기도 합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은 되살아 나게 되는 역사의 말씀입니다.

본문의 8절에 나타나는 아라바 바다는, 성경의 염해라고도 부르고 동해라고도 불려 집니다. 오늘날에는 사해라고 불리는 곳입니다. 사해의 뜻은, 죽음의 바다인데, 사해에는 소금 성분이 너무 많아서 생명체가 살 수 없기 때문에 죽음의 바다라 불려지게 되었습니다.

물고기 조차도 숨을 쉴 수 없을 정도로 염도가 높아서, 저절로 소금에 절여지게 될 정도인, 생명체가 결코 살아갈 수 없는 죽음의 바다가 되살아 나는 놀라운 역사가 오늘 본문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9절에는, 번성하는 모든 생물과 고기가 살게 되는 바다로 바뀔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10절에서는 강 가에 어부가 서서 고기 잡이를 할 정도로 물고기가 풍성한 바다로 변화하게 될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죽음의 바다에서 생명의 바다로 변화하게 된다고 예언의 말씀을 주십니다. 되살아 날 것이라는 분명한 말씀입니다.

그런데 본문에서는 우리에게, 죽음의 바다 사해가 되살아 나게 되는 원인이 나오는데, 그 원인은 1절에 나오는 성전 문지방 밑에서 흘러 나오는 물입니다. 그 물이 동쪽으로 흘러 사해 바다에 이르자 사해가 되살아 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의 상한 심령, 우리의 지친 영혼, 우리 삶의 피곤한 일들, 가정의 문제와 복잡한 인생사로 인해 상하고 찢긴 우리의 마음과 영혼을 되살아 나게 할 유일한 해결책은, 영광의 하나님이 계신 성전으로부터 흘러 나오는 물입니다. 곧, 말씀을 통해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와 기도를 통해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으로 되살아 나게 됩니다. 오늘 우리에 이미 주어진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보혈이 우리의 상하고 지친 삶과 마음과 영혼을 되살아 나게 하셨습니다.

오늘의 삶도, 하나님으로부터 나오는 말씀의 은혜와 기도의 능력으로 되살아 나는 승리의 하루가 되시길 소망합니다.

그리고, 한 가지 분명히 기억해야 할 점이 있습니다.

성전의 물로 되살아 난 사해는 모든 풍성함을 품고서 혼자만 가지는 것이 아니라, 강 가의 어부가 서서 낚시 하며 그물을 치는 곳이 된다는 말씀의 부분입니다. 이 말씀은 “나눔”에 대한 말씀입니다. 내가 하나님으로부터 은혜와 능력을 받아 되살아 나고 풍성해졌다면, 이제는 나누어야 합니다. 나누는 자가 진정 하나님의 영광과 은혜를 누리는 자입니다. 예수님도 누가복음 10장의 말씀을 통해 나눔을 실천한 선한 사마리아인의 비유를 말씀하시며, 가서 너도 이와 같이 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누리는 것들을 다른 이들도 누리도록 베풀고 나누는 삶이, 오늘 나의 삶을 더욱 풍성히 채우는 삶입니다. 되살아 난 내 삶의 기쁨을 나누고 내 손에 주신 은혜를 나누며 내 마음에 가득한 십자가의 사랑을 나누는 풍성한 하루가 되시길 소망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죄로 죽을 수 밖에 없는 내 삶을 되살아 나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세상에 지치고 피곤한 내 마음을 되살아 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상처 받고 찢긴 내 영혼을 다시 살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은혜로 되살아 난 내가 오늘 만나는 내 가족과 직장 동료, 이웃들에게도 은혜와 사랑을 베풀고 선한 말과 행동을 통하여 그들을 되살아 나도록 돕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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