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 에 관한 시 | (시낭송- Poetry Recitation) 감사의 이유 / 시\U0026낭송: 박인자/ 곡: 흙백의 꽃(김태현)-공유마당/ 좋은시/ 산다는 것/ 시간의 중요성/ 가족과 이웃사랑/ 동행 모든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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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자의 시, 그리고 인생을 말하다의 공간입니다.
옷 한벌도 입지 않고 맨몸으로 이 땅에 와서
많은 것들을 누리고 사는 우리네 인생입니다.
주어진 것들에 감사하고, 항상 바른 것과 행복을 선택하며,
감사로 축복하며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함께 해주신 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 시낭송 문의
이메일 : [email protected]

* 감사의 이유 / 박인자
햇살이 눈부시게 내리 쪼이면 눈물이 난다
유난히도 파란 하늘은 마음을 시리게 한다
울컥 산다는 것에 감사해진다
꿋꿋하게 비바람과 눈보라를 견디고
서 있는 나무들을 보면 숙연해진다
내가 소유한 것이 비록 적어도
가지고 있는 것들로 인하여 감사하자
하루하루 주어진 시간들을 감사하고
불평과 불만으로 시간들을 낭비하지 말자
돌아가기엔 이미 멀리 왔다고 머뭇거리지 말자
시긴이 갈수록 되돌아오기가 몇 배로 힘들어진다
소중한 사람 옆에서 사랑을 나눠주고
더 많은 감사로 주어진 삶을 후회없이 살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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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Premium로 광고 없이 감상
– 흙백의 꽃(김태현)-공유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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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AVI 홈페이지 : https://www.movavi.co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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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6/1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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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감사 에 관한 시

  • Author: 박인자의 시낭송 – Holyseed
  • Views: 조회수 1,160회
  • Likes: 좋아요 61개
  • Date Published: 2021. 8. 19.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Akk9HCV0MOI

<감사 시 모음> 정연복의 ‘감사’ 외

<감사 시 모음> 정연복의 ‘감사’ 외

+ 감사

잔이 거의

넘칠 지경인데도

아직 빈 약간의 공간마저

채우려고 애쓰는 사람들이 있다.

잔이 거반

비어 있는 상태인데도

아직은 남아 있는 약간의 것을

즐거워하고 감사하는 사람들이 있다.

어느 쪽이 더 지혜로운가

불평불만인가 감사인가

파란 가을하늘 아래 춤추는

들꽃을 보면 답을 알게 될 거다.

+ 감사

지금까지 멀리에서 나를 찾아온

햇빛과 달빛과 별빛 그 얼마

무너지는 나의 등 따뜻이 토닥여준

고마운 손길 그 얼마

흔들리는 내 가슴 가만히 안아준

엄마 같은 품 그 얼마

내 삶에 희망을 가져다준

초록 이파리와 푸른 하늘 그 얼마

그때는 아팠지만 이제 뒤돌아보니

오히려 감사하게 되는 날들 그 얼마

나를 좀더 튼튼하고 깊이 자라게 해준

고통과 시련의 시간들 그 얼마.

아직은 나 인생이 서투르고

사랑의 참 기쁨과 슬픔도 잘 모르지만

그래도 살아온 날 손꼽으며

가슴속 문득 와 닿는 한 깨달음 있네.

지금껏 내 인생 굽이굽이

은총의 그늘 아래 있었다는 것

가지각색 수많은 천사들이

말없이 나를 보듬고 지켜주었다는 것.

+ 하늘에게 감사하는 시

네가 있어 언제라도

바라볼 수 있는 네가 있어

얼마나 좋은지

얼마나 위안이 되는지.

삶이 힘들고 괴로운 날에

너는 내게 속삭이지

세상 모든 게 구름같이

바람같이 지나가는 거라고.

내가 죽는 날까지

변함없이 있어줄 네가 있어

나는 괜찮아 어떤 슬픔도 견디며

힘내서 살아갈 수 있어.

+ 꽃에게 감사하는 시

철 따라 피고 지는

이 땅 위의 모든 꽃들아

너희들이 없다면

세상은 얼마나 삭막할까.

아무리 악인이라고 해도

네 앞에선 예쁜 마음이 되지

슬픔과 절망에 젖었던 가슴도

너를 보면 새 힘을 얻지.

말없이 온 세상을 구원하는

꽃들아 크고 작은 모든 꽃들아

나도 죽는 날까지

너희들을 좋아하고 또 사랑할게.

+ 아내에게 감사하는 시

지금의 아내를

만나지 못했더라면

내 삶의 모습은

어떠했을까.

젊은 날의 방황이

한참은 더 이어졌을 거야

외롭고 쓸쓸한 맘에

속울음이 꽤 많았을 거야.

세월 가도 변함없는

순수하고 진실한 사랑으로

내 곁을 지켜주고 있는

고마운 아내여.

+ 딸에게 감사하다

집 떠나 멀리 포항에서

살고 있는 대학생 딸이

이따금 카톡으로 보내오는

단 몇 글자가

생활에 지친 내 마음을

따뜻이 위로해준다.

‘아빠를 사랑해요

나는 아빠가 참 좋아요.’

생활비를 여유 있게

보내주지도 못하고

이래저래 부족한 구석이

참 많은 아빠인 나를

변함없이 좋아하고

또 사랑한다고 얘기하다니

눈물이 핑 돌 정도로

딸에게 감사한 마음이 든다.

나를 다시 일으켜 세우는

천사같이 착한 딸!

+ 선물과 감사

사람들은 남에게서 선물을 받으면

으레 감사의 말을 한다

작고 하찮은 물건 하나에도

고마움을 표현한다.

그러면서도 사람들은

더 중요한 사실을 잊고 있다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의

인생살이가

거반 선물로 채워져 있음을

의식조차 못한다.

탄생 자체가

거저 주어진 신비한 선물이요

지금까지 내가 살아온 것도

남들의 베풂과 도움의 손길 덕분이요

내 주변의 자연 세계와

내 삶 속의 소중한 사람들

이 모두가 선물이라는 것을

까맣게 잊고 살아간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보석보다 귀한

생명 주심을 감사합니다

그때 갓난아기로 태어나

지금 이 잿빛 나이까지

나 이렇게

살아 있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꽃 피는 청춘의 시절

주시었던 것을 감사합니다

낙엽 지듯 저물어 가는 목숨도

더없이 감사합니다

그래서 내 생명

거두어 가실 것도 감사합니다.

삶과 죽음은 둘이 아니라

맞닿아 있다는 것

인생살이의 기쁨과 슬픔

늘 함께 있다는 것

이제라도 깨닫게 하심을

하느님, 감사합니다.

+ 모든 것을 감사하는 기도

제게 생명 주신

당신께 감사 드립니다

생명은 세상에서

가장 값진 선물이기 때문입니다.

제게 삶의 기쁨을 주시는

당신께 감사 드립니다

그 기쁨으로

삶을 노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제게 삶의 고통을 주시는

당신께 감사 드립니다

그 고통으로

삶이 한층 깊어지기 때문입니다.

언젠가 이 목숨 거두어 가실 것도

당신께 감사 드립니다

죽음이 저만치 있어

살아 있음이 더욱 소중하기 때문입니다.

+ 삶과 죽음을 감사하는 기도

제게 생명 주심을

진실로 감사 드립니다

생명은 산더미같이 많은

돈을 주고도 살 수 없는 것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빛나는 보석이기 때문입니다.

제가 이 세상에서 한세월

살게 하심을 감사 드립니다

세상은 당신이 지으신

아름답고도 아름다운 곳

이곳에서 살아 숨쉬는 것은

더없이 큰 행복이기 때문입니다.

제게서 언젠가 생명

거두어 가실 것을 감사 드립니다

생명은 꽃과 같아서

피고 또 지는 것

죽음으로써 저는

꽃처럼 살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정연복 시인 공식 블로그:

http://blog.naver.com/yeunbok5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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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 행복 / 이해인 > 시(詩) 게시판 > Korea in US

내 하루의 처음과 마지막 기도, 한 해의 처음과 마지막 기도 그리고 내 생애의 처음과 마지막 기도는 “감사합니다!” 라는 말이 되도록 감사를 하나의 숨결 같은 노래로 부르고 싶습니다. 감사하면 아름다우리라. 감사하면 행복하리라. 감사하면 따뜻하리라. 감사하면 웃게 되리라. 감사하기 힘들 적에도 주문을 외우듯이 시를 읊듯이 항상 이렇게 노래해 봅니다. 오늘 하루도 이렇게 살아서 하늘과 바다와 산을 바라볼 수 있음을 감사합니다. 하늘의 높음과 바다의 넓음과 산의 깊음을 통해 오래오래 사랑하는 마음을 배울 수 있어 행복합니다. 마음만 먹으면 언제나 사계절이 아름다운 정원으로 산책을 나갈 수 있고, 새들이 지저귀는 숲길에서 고요히 기도할 수 있어 행복합니다. 마음만 먹으면 언제나 좋은 책을 골라 읽을 수 있고 벗들에게 편지를 쓸 수 있는 조그만 사색의 공간이 있는 것도 행복합니다. 모든 것을 은총의 선물로 받아 안을 수 있는 신앙 안에서 절망보다는 희망과 용기를 더 자주 선택할 수 있음을 감사합니다. 열심히 가꾸지 않으면 신앙의 나무도 이내 시들어 버리기에 조금은 긴장하며 살고 있고 이 긴장이 나의 삶을 더욱 탄력 있게 만들어 줌을 믿기에 행복합니다. 나와 특별한 인연을 맺은 가족 친지 이웃… 얼굴과 목소리와 성격이 다른 많은 사람들을 통해 삶의 다양함을 배우고 나 자신을 다시 볼 수 있게 해 주어 감사합니다. 그들이 나에게 준 웃음, 칭찬, 격려, 그리고 눈물, 비난, 충고 모두 삶의 양식이 되고, 나의 성숙에 보탬이 되었음을 새롭게 깨달아 행복합니다. 지구촌에서 일어나는 아프고 슬픈 일들에 눈물 흘릴 줄 알고 멀리 있는 이웃의 고통과 불행에 함께 괴로워할 수 있는 따뜻한 연민의 마음과 구체적으로 도우려는 의지와 열정이 있음을 감사합니다. 선과 악을 분별하는 차가운 지혜, 자신을 객관화 할 수 있는 서늘한 지성을 필요할 때마다 적절하게 활용할 수 있어 행복합니다. 인간의 삶은 유한하다는 것, 만남의 끝에는 이별이 있다는 것을 좀 더 예민하게 알아듣고 주어진 순간 순간을 보물처럼 소중히 여길 수 있어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사별에서 오는 슬픔을 통해 삶의 태도가 조금씩 변화되었음을 감사합니다. 세속적인 욕심을 줄이고, 영적인 갈망을 늘여 가는 기쁨을 새롭게 발견하여 행복합니다. 좀 더 겸손한 눈길로 사람들을 바라보고 삶을 이해하는 법을 배울 수 있게 한 크고 작은 사건들과 이름 모를 비애에도 감사합니다. 때로 나를 외롭게 하는 하느님과 말이 필요할 때 오히려 침묵하는 나의 벗들에게도 감사합니다. 사랑의 또 다른 모습은 참회와 용서임을 날마다 새롭게 배울 수 있어 감사합니다. 지난 한 해를 돌아보고 마무리하며 나의 게으름과 불충실함을 참회하고 나름대로 선하고 진실하게 살려 노력했던 부분들에 대하여 감사합니다. 때로는 부끄러워 얼굴 못 드는 자신의 모습을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다시 시작할 수 있는 힘과 용기를 지닐 수 있기에 행복합니다. 감사하가 힘든 때일수록 더 자주 감사함으로써 감사가 기도의 시작임을 새롭게 배우고 확신할 수 있기에 행복합니다. 오직 감사 안에서 새날, 새 삶으로 이어지는 순결한 기쁨이여, 빛나는 행복이여 이제 다시 향기로운 꽃으로 피어나려는 나의 다른 이름이 바로 ‘감사’ 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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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 행복 / 이해인 > 시(詩) 게시판 > Korea in US

내 하루의 처음과 마지막 기도,

한 해의 처음과 마지막 기도

그리고 내 생애의 처음과 마지막 기도는

“감사합니다!” 라는 말이 되도록

감사를 하나의 숨결 같은 노래로 부르고 싶습니다.

감사하면 아름다우리라.

감사하면 행복하리라.

감사하면 따뜻하리라.

감사하면 웃게 되리라.

감사하기 힘들 적에도

주문을 외우듯이 시를 읊듯이 항상 이렇게 노래해 봅니다.

오늘 하루도 이렇게 살아서

하늘과 바다와 산을 바라볼 수 있음을 감사합니다.

하늘의 높음과

바다의 넓음과

산의 깊음을 통해

오래오래 사랑하는 마음을 배울 수 있어 행복합니다.

마음만 먹으면

언제나 사계절이 아름다운 정원으로 산책을 나갈 수 있고,

새들이 지저귀는 숲길에서 고요히 기도할 수 있어 행복합니다.

마음만 먹으면

언제나 좋은 책을 골라 읽을 수 있고 벗들에게 편지를 쓸 수 있는

조그만 사색의 공간이 있는 것도 행복합니다.

모든 것을

은총의 선물로 받아 안을 수 있는 신앙 안에서

절망보다는 희망과 용기를

더 자주 선택할 수 있음을 감사합니다.

열심히 가꾸지 않으면

신앙의 나무도 이내 시들어 버리기에 조금은 긴장하며 살고 있고

이 긴장이

나의 삶을 더욱 탄력 있게 만들어 줌을 믿기에 행복합니다.

나와 특별한 인연을 맺은 가족 친지 이웃…

얼굴과 목소리와 성격이 다른 많은 사람들을 통해

삶의 다양함을 배우고

나 자신을 다시 볼 수 있게 해 주어 감사합니다.

그들이 나에게 준 웃음, 칭찬, 격려, 그리고 눈물, 비난, 충고 모두

삶의 양식이 되고,

나의 성숙에 보탬이 되었음을 새롭게 깨달아 행복합니다.

지구촌에서 일어나는

아프고 슬픈 일들에 눈물 흘릴 줄 알고

멀리 있는 이웃의 고통과 불행에

함께 괴로워할 수 있는 따뜻한 연민의 마음과

구체적으로 도우려는 의지와 열정이 있음을 감사합니다.

선과 악을 분별하는 차가운 지혜,

자신을 객관화 할 수 있는 서늘한 지성을

필요할 때마다 적절하게 활용할 수 있어 행복합니다.

인간의 삶은 유한하다는 것,

만남의 끝에는 이별이 있다는 것을 좀 더 예민하게 알아듣고

주어진 순간 순간을 보물처럼 소중히 여길 수 있어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사별에서 오는 슬픔을 통해

삶의 태도가 조금씩 변화되었음을 감사합니다.

세속적인 욕심을 줄이고,

영적인 갈망을 늘여 가는 기쁨을 새롭게 발견하여 행복합니다.

좀 더 겸손한 눈길로 사람들을 바라보고

삶을 이해하는 법을 배울 수 있게 한

크고 작은 사건들과 이름 모를 비애에도 감사합니다.

때로 나를 외롭게 하는 하느님과 말이 필요할 때

오히려 침묵하는 나의 벗들에게도 감사합니다.

사랑의 또 다른 모습은

참회와 용서임을 날마다 새롭게 배울 수 있어 감사합니다.

지난 한 해를 돌아보고 마무리하며

나의 게으름과 불충실함을 참회하고

나름대로 선하고

진실하게 살려 노력했던 부분들에 대하여 감사합니다.

때로는 부끄러워

얼굴 못 드는 자신의 모습을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다시 시작할 수 있는 힘과 용기를 지닐 수 있기에 행복합니다.

감사하가 힘든 때일수록

더 자주 감사함으로써

감사가 기도의 시작임을

새롭게 배우고 확신할 수 있기에 행복합니다.

오직 감사 안에서 새날,

새 삶으로 이어지는 순결한 기쁨이여,

빛나는 행복이여

이제 다시 향기로운 꽃으로 피어나려는

나의 다른 이름이 바로 ‘감사’ 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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