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배 먹어도 되나요 | 강아지 배 먹어도 되나요? (With Clova Dubbing) 45 개의 자세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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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는 강아지에게 특별한 독성이 없습니다. 주의사항만 잘 지켜서 준다면 문제가 없는 좋은 간식이기 때문에, 안심하고 급여해도 좋아요. 또한, 배는 약 85~90%가 수분으로 이뤄져 있는데요. 강아지 음수량을 채우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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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는 수분이 많은 과일입니다
그리고 이 과일에는 칼륨과 식이섬유 펙틴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그럼 강아지 배 먹어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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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강아지 배 먹어도 되나요

Author: 코코루루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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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2021. 2. 1.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4Xn7AVtHg6c

강아지 배 먹어도 되나요? 주의사항은? – 비마이펫 라이프

가을이 제철 과일인 배, 배 중에서도 우리나라 배는 당도도 높고 아삭해 아주 맛있는 과일입니다. (Korean pear, Asian pear로도 알려져 있죠) 추석 제사상에도 사과와 함께 꼭 올라가는 과일인데요. 강아지 배 줄 때 주의사항을 알아보도록 합시다.

🍐 강아지 배 먹어도 되나요?

배는 강아지에게 특별한 독성이 없습니다. 주의사항만 잘 지켜서 준다면 문제가 없는 좋은 간식이기 때문에, 안심하고 급여해도 좋아요.

또한, 배는 약 85~90%가 수분으로 이뤄져 있는데요. 강아지 음수량을 채우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겠죠.

✅ 강아지 배 효능

배에는 다양한 비타민과 칼륨, 칼슘 등의 미네랄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요. 또한 섬유질이 풍부하기도 하죠.

이처럼 배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기 때문에, 노화 방지는 물론 강아지의 암 위험을 줄이는 데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강아지 피부 및 털, 심장 질환, 관절 건강 등에도 좋다고 알려져 있어요.

하지만, 소량의 배로는 이런 효과를 기대하긴 어려워요. 단순히 간식 개념으로 급여하도록 합시다.

🍐 강아지 배 급여 시 주의사항은?

✅ 씨를 제거해 주세요

배 씨에는 시안화물이라는 독성 성분이 있어요. 사과, 복숭아 씨에도 들어있는 성분과 동일한데요. 사실 씨앗 한두 개 정도는 대부분 건강에 큰 문제가 없는 편인데요. 너무 많이 먹은 경우 중독 증세를 일으킬 수 있으니 꼭 제거해야 합니다. 만약, 적은 양을 먹었다면 강아지가 아래와 같은 중독 증세를 보이지 않는지 지켜봐 주세요.

<시안화믈 증독 증상은?>

호흡 곤란

잇몸 붉어짐

동공 확장

발작

경련(몸 떨림)

심박수 증가

중독 증세뿐만 아니라, 배 씨앗은 강아지에게 질식, 장폐색(장이 막힘) 등을 일으킬 수 있어 제거하고 줘야 합니다.

씨앗을 제거할 때, 씨앗 주변의 과육도 제거하고 주는 게 좋은데요. 씨앗 주변 과육은 특히 단단하기 때문에 강아지가 소화하기 어렵기 때문이에요.

✅ 전체 급여량의 10%까지만

간식의 경우 하루 권장 칼로리의 10%까지 주는 게 좋습니다. 칼로리가 낮은 편이지만 당분 함량은 꽤 높은 편이라 너무 많이 줄 경우 살이 찔 수 있으니 주의해 주세요. 또한, 당분 함량이 높기 때문에 당뇨병이 있는 강아지는 피하는 게 좋겠죠.

참고로 배도 다른 과일과 마찬가지로 너무 많이 주면 구토, 설사 등의 소화 장애를 일으킬 수 있으니 주의해 주세요.

✅ 껍질, 깎아주면 좋아요

사실 배 껍질은 섬유질로 이뤄져 있어 먹어도 괜찮습니다. 껍질에는 비타민도 풍부해서 먹어도 괜찮다고 해요. 따라서, 껍질을 함께 줬다고 해서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소화가 어려운 편이라 구토의 원인이 될 수 있어요. 또한, 배 껍질을 닦아도 방부제 같은 화학 성분이 남아있을 수 있으니 가능하면 배 껍질은 깎아서 주는 게 더 안전한 방법이겠죠 🙂

✅ 작게 잘라주기

배는 과육이 단단한 편이에요. 특히, 강아지는 음식을 꿀떡 삼키는 편이기 때문에, 목에 걸리지 않을 사이즈로 작게 잘라주는 게 좋습니다. 강아지 입에 맞는 사이즈로 작게 잘라서 주도록 합시다.

✅ 통조림 배, 주스는 안 돼요

흔하진 않지만, 서양 배의 경우 통조림으로 파는 경우가 있어요. 통조림 배는 당도가 너무 높고 방부제가 들어가 있기 때문에 급여하지 말아 주세요.

배 주스도 마찬가지로 당도가 너무 높으니 주지 않도록 합시다. 강아지에게는 신선하고 잘 익은 생과일만 주도록 해요 🙂

강아지 음식, 배 먹어도 되나요?(배즙)

안녕하세요!

웰시코기 꼬기네 강아지 information입니다.

오늘은 ‘강아지 배 먹어도 되나요?’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제가 말씀드리려는 ‘배’는 과일이랍니다.

1. 배의 영양성분&효능

배는 과실류로 분류되어있고 100g당 약51kcal를 가지고 있답니다.

제철은 9월에서 11월입니다.

칼로리가 낮아 지방이 거의 없고 대부분이 수분으로 이루어져있어 수분보충에 탁월한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과일이기 때문에 당분은 어쩔 수 없이 가지고 있답니다.

배는 비타민B1, B2, B6, C, E등을 함유하고 있고 이외에도 식이섬유나 칼륨, 칼슘등도 가지고 있습니다.

또 팩틴이라는 성분이 아주 풍부한걸로 알려져 있는데요.

팩틴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효과가 있답니다.

2. 강아지 배 먹어도 되나요?

강아지에게 배를 급여하시게 된다면 아이의 수분보충을 가장 빠르게 시켜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요.

물을 너무 안먹어서 걱정인 아이들에겐 더없이 좋은 과일이랍니다.

단 맛도 있고 영양성분도 강아지에게 해가 될 것이 없어서인데요!

식이섬유도 포함하고 있어 변비예방 등 강아지의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배에는 콜레스테롤이 0g이라고 할 만큼 거의 없어 비만인 강아지들에게도 안전하게 먹일 수 있는 간식이 되어주고 주의사항만 지켜주신다면 제철의 배는 달콤하기 그지없는 간식이 될거예요!

비타민B군이 강아지에게 미치는 영향은 혈액순환을 도와 아이의 모질, 피모가 좋아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비타민E는 면역력을 향상 시키는데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있어요^^

3. 강아지 배 급여방법

강아지에게 배를 급여하시는 방법은 깨끗하게 닦은 배를 씨와 껍질을 제거하고 생과일 그대로 급여해주시는 방법과 즙을 내어 주시는 방법 등을 예로 들 수 있는데요.

강아지에게 생과일100%의 즙은 (ex. 사과즙 등) 먹여도 안전하다고 말씀드릴 수 있어요.

대신 첨가물이 아예 포함되지 않았다는 전제하에 말이예요!

말린 배를 주셔도 괜찮지만 과일을 말리면 당도가 높아져 많은 양을 주실 수 없게될거예요.

좋은 음식도 절대 과하면 좋지 않다는 것! 과유불급이라고 합니다.

오늘도 제 포스팅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강아지 배 먹어도 되나요? 급여 방법, 주의사항

강아지 배 먹어도 되나요? 결론만 말씀드리면 배는 문제가 없지만, 껍질과 씨앗은 먹이면 안 됩니다. 급여 방법과 급여 시 주의 사항 3가지를 함께 알아보고 반려견 건강에 ‘배’가 어떤 도움이 되는지 함께 공부하며 왜 배의 씨는 제거해야 하는지 함께 알아봅시다.

강아지 배 급여 방법

배 자체의 영양 성분은 강아지에게 좋은 것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하지만 강아지에게 많은 간식을 급여하고 있다면 과한 영양으로 인하여 아이에게 비만이나 다른 병의 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반려견과 함께 오래도록 행복하게 살고 싶다면? 배를 먹인 후, 다른 간식은 먹이지 안됩니다.

배를 급여할 때는 하루에 1~2조각만 급여해야 합니다. 배의 껍질과 씨앗, 심은 버리고 우리가 먹는 크기의 소형 견 1/4, 중형 견 1/3, 대형 견이라면 사람이 먹는 크기로 잘라 먹이면 됩니다.

※참고: 아래에는 강아지에게 배 급여 시 주의 사항 3가지와 배 성분을 자세하게 정리해 놓았습니다. 참고하시면 우리 강아지를 위한 지식이 한 층 성장하실 것이라 믿습니다.

강아지 배 급여 시, 주의 사항 3가지

배를 급여할 때는 주의 사항이 크게 세 가지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손질 법, 급여 량, 급여 시간이 있습니다. 아래의 사항을 꼭 기억합시다.

1. 손질법, 씨앗과 심 제거하기

배 껍질은 먹어도 됩니다! 그렇지만 여러 화학물질과 농약이 있을 수 있으니 제거하고 먹이는 게 좋습니다. 배는 사과, 포도와 마찬가지로 강아지에게 치명적인 독성 물질로 알려진 시안화물(Cyanide) 성분이 씨앗에 들어있습니다.

소량도 위 자극으로 구토를 유발, 다량 섭취 시 치명적인 문제를 유발할 수 있다고 하니 꼭 두 번, 세 번 확인해주세요.

2. 배 급여 량 조절하기

과일에는 당분이 많아 과잉 섭취하게 된다면 강아지에게 설사와 구토를 유발하며 위장장애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또한 비만과 당뇨의 원인이 되어 건강을 악화시킵니다. 꼭 급여방법의 하루 권장량을 맞추어 급여합시다.

3. 사료를 먹기 3시간 전, 후 급여

강아지는 사료를 먹을 때와 채소를 먹을 때 소화 효소가 다르게 배출된다고 합니다. 사료를 먹기 전, 후에 바로 급여를 한다면 배탈이 날 수 있어요. 2시간에서 3시간 전, 후로 간식을 배급하는 것이 좋습니다.

위와 같은 3가지 주의사항은 무조건 지켜야 합니다. 그리고 배와 똑같은 주의 사항을 가지고 있는 과일로는 사과 있으며 사과 또한 반려견에게 급여가 가능한 과일입니다.

사과에 대해서는 따로 포스팅하였으니 아래를 참고하세요.

강아지 사과 먹어도 되나요? 급여 방법과 주의사항 3가지 알아보기

강아지 배 효능과 성분표

배에는 강아지에게 좋은 영양분들이 많이 들어있어요. 배의 식감으로 강아지 치아에 껴있는 플라그와 치석을 제거, 감기와 호흡기 질환을 예방,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어 줍니다.

그 이외에도 배에는 강아지에게 아주 좋은 성분들이 들어있습니다. 성분표를 참고하여 보시면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배 성분표

성분 효과 비타민 A 시력, 면역체계 개선, 뼈와 근육 피로 개선, 피부와 털 윤기 비타민 C 면역체계 지원, 관절 건강 증진 비타민 K 혈액응고 예방 비타민 B1, B2, B6 피로 해소에 도움을 줍니다. 칼슘 뼈, 치아 건강 증진 식이섬유 소화와 배변 활동에 도움을 줍니다. 탄수화물 에너지 구리(미네랄) 면역력 증강, 피부 윤기 개선, 뼈 건강 유지

이렇게 강아지 배 먹어도 되나요? 에 대한 답을 정리해보았습니다. 배는 영양 성분이 좋은 과일이며 급여 시, 주의 사항 3가지만 잘 지킨다면 강아지의 건강에 좋은 역할을 하지만 주의 사항을 제대로 지키지 않을 경우 독이 될 수 있습니다. 아는 것이 힘입니다.

강아지 배 먹어도되나요? 주의사항 확인하고 먹여요!

강아지 배 먹어도되나요? 주의사항 확인하고 먹이세요!

가을이 제철인 과일은 사과뿐만 아니라 배도 있죠

추석 제삿상에 배와 사과가 꼭 올라가다보니

집에서 가장 흔히 보이는 과일일텐데요

달콤하고 시원한 배를 먹다보면

어느새 무릎에 턱을 괴고 기다리는 강아지들 때문에

아무래도 강아지 와 배를 나눠먹어도 되는지

궁금한 분들이 계실 것 같습니다 🙂

과즙이 넘치는 달콤한 배 강아지가 먹어도 될까요?

배 급여 시 주의해야하는 점은 무엇일까요?

우선 배가 어떤 효능이 있는 과일인지

먼저 알아보면 좋을 것 같은데요

배는 예로부터 감기, 기관지에 좋은 과일로 알려져있죠!

배에 들어있는 사포닌이라는 성분 덕분인데요.

이건 홍삼에도 들어있는 성분이에요.

이 성분이 가래와 기침을 가라 앉혀주기에

우리 선조들도 가을~겨울 감기에 걸렸을 때는

배숙 이나 배찜을 해먹고는 했답니다.

특히 배는 끓여 먹으면 폴리페놀 성분이 농축되어

더 좋다고 하네요 🙂

그리고 루테올린이라는성분은

항염, 항알러지 효과가 있어서 호흡기 질환의 치료와

예방에도 도움이된다고 해요.

사과에도 있었던 펙틴이라는 성분은

배에도 들어있는데요.

소화에 도움이 되는 식이섬유라서

장건강에도 도움이 됩니다.

이처럼 가을 환절기부터 겨울까지

자주 찾게 되는 활용도 높은 과일 배

또한 배는 그냥 과일로 먹기도 하지만

육류를 요리하기 전 배를 갈아서 넣어두면

연육효소 덕분에 고기가 부드러워져 요리에도 많이 쓰이는

만능 과일이라고 볼 수 있죠.

특히 KOREAN PEAR라고 불리는 한국 배 품종은

서양 배에 비해 훨씬 달고 과즙이 풍부해 인기가 아주 많아요.

이렇게 맛있는 과일 배 !

우리 강아지가 함께 먹어도 되는걸까요?

강아지 배 먹어도되나요 ? 먹어도 됩니다!

우리 반려견과 함께 맛있는 과일 배 즐겨도 된답니다 🙂

다만 사과와 마찬가지로 몇가지 주의하면서 먹이셔야해요

반려견에게 과일은 꼭 필요한 영양 섭취 요소가 아니라

반려인과 함께 먹는 ‘간식’같은 개념이니

강아지 배 급여 시 주의사항 꼭 확인하고 먹여주세요!

***

씨 제거 후 급여

대부분의 과일은 씨앗 부분을 제거 하고 주어야 합니다.

씨앗에 있는 중독 성분을 피해야 하기 때문이며,

또 씨앗이 클 경우 위나 장 등 소화기관에 상처를 내

큰 수술로 이어지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껍질 NO! 과육만 주세요

껍질을 소화하지 못하는 강아지가 종종 있다고 해요

이럴 경우 오히려 토하게 되거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니

꼭 과육만 작게 잘라 급여해 주세요

칼륨 & 당분이 높아요

칼륨이 많이 있는 과일 배 는

신장질환이나 당뇨병이 있는 강아지 에게는

칼륨 수치를 높일 수 있으니

급여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한 당분도 높기 때문에

치아관리에 신경써주셔야해요.

강아지 배 먹어도 되지만,

사료나 반려견 전용 간식 외에

과일 등을 줄 때에는

우리 반려인들이 주의사항을 꼭

확인하고 먹여야 한다는 것 잊지 마세요!

즐겁고, 재밌고, 유익했다면? 댓글과 공감 하트(♥) 눌러주세요! 포스팅을 작성하는데 큰 힘이 된답니다 🙂 사랑하는 반려견과 함께 어제보다 오늘 더 행복하세요 ♥

강아지 배 먹어도 되나요 배 급여 효능 및 주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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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과일 배 먹어도 되나요?

– YES!

– 물론 급여 방법과 주의점을 잘 알고 먹이는 것이 중요하다

초겨울부터 토리에게 자주 먹이고 있는 과일 중 하나가 바로 배다. 배는 가을부터 겨울까지가 제철인 과일이라서 요즘도 많이 보이는 과일 중 하나다. 달달하고 시원한 맛으로 우리 많은 강아지들이 좋아하는 간식이다. 배의 효능 및 강아지에게 배를 급여하는 방법에 대해서 정리해봤다.

1. 강아지 배 효능

감기 등 호흡기 질환 예방에 도움

사람도 기관지가 안 좋으면 배나 도라지 즙을 먹곤 하는데, 배는 강아지의 호흡기에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배변활동에 도움

칼로리가 낮고, 섬유질이 풍부하기 때문에 장활동에 도움이 된다. 또한 음수량이 적은 강아지에게 급여 시 수분 보충에 도움이 된다.

노화 및 질병 예방

배에는 항상화 성분이 풍부하기 때문에 강아지의 노화나 암을 예방하는 데 좋고, 강아지의 피모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2. 배 급여 방법 및 주의점

급여량

주식 대용으로 많이 주지 않고 하루 총칼로리의 10%만 주는 것이 좋다. 칼로리가 낮은 편이지만 당이 높아서 많이 먹으면 쉽게 살이 찔 수 있고, 당뇨를 앓고 있는 아이라면 먹이지 않는 것이 좋겠다. 뭐든 과하면 독이다. 나는 보통 얇게 슬라이스 해서 1~2조각씩 주고 있다.

크기

아이에 따라 급하게 씹지 않고 넘기는 경우도 있기에, 딱딱한 배는 작게 잘라서 씹기 좋게 줘야 한다. 튼큰 주각을 급하게 삼키면 식도에 걸릴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껍질과 씨 제거

강아지들의 소화기능은 생각보다 약한 것 같다. 특히 소형견의 경우 더욱 그렇다. 그래서 껍질과 씨는 제거하고 급여해야 한다. 많은 과일이 그렇듯 씨에는 독성이 있어서(배의 경우 시안화물이라는 성분) 강아지의 호흡곤란, 구토, 경련 등을 유발할 수 있다.

가공된 통조림, 주스 등은 NO

한국엔 많지 않지만, 외국에선 간혹 배를 통조림으로 먹기도 한다. 통조림이나 주스에는 생육 이외에 여러 첨가물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강아지에게 주는 것은 피하자. 과일은 생으로 주는 것이 가장 좋은 것 같다.

알레르기 반응

처음 배를 먹인다면 소량만 준 뒤 그날 강아지의 상태를 지켜보자. 혹시나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나지는 않는지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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