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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전문직에 비해서 자격조건이 까다로우며 시험 합격률도 5% 내외이다. 건축분야 최상위 자격증인 건축사는 건축의 모든 설계와 감리를 할 수 있는 국가전문자격증으로 고난도의 시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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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공간기록 건축사사무소의 건축사 김선용 입니다.
개인적으로 2019 건축사 시험을 준비하면서
다잡았던 마음과 생각, 규칙을 생각나는 대로 이야기해봤습니다 🙂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ㅇ’
time sta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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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49 퇴사
01:11 장비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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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32 타협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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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사 #공간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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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사 시험 난이도 어느정도임? – 건물 갤러리 – 디시인사이드
건축사 시험 난이도 어느정도임? ㅇㅇ(118.222); 2022.03.20 03:47. 조회수 1598; 추천 0; 댓글 16. 대충 수능이랑 비교하면 얼마나차이남?? 추천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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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사 연봉 초봉 월급 및 응시자격 (건축사 시험 합격률)
건축사라는 직업의 연봉 월급 및 시험 난이도와 경쟁률,합격률에 대해 알아보자. 참고로 대한민국 8대 전문직에 ‘건축사’라는 직업이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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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사 예비시험 접수와 난이도 분석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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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축사협회
갈수록 난이도가 높아지는 건축사자격시험에 대해서 많은 수험생들이 오해를 하고 … 그것은 바로 서울에 있는 학원끼리 과열 경쟁하면서 높은 건축사시험 난이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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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사에 대해서 모조리 알아보자..txt
오늘은 건축사에 대하여 모조리 알려드리겠습니다. 건축사라.. 건축사는 국토교통부장관이 시행하는 자격시험에 합격한 사람으로, 건축물의 설계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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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30대 시험 난이도 순위 – 오르비
건축사 응시자격은 아마 저기 적혀있는 시험중엔 가장 까다로울거에요 단순히 학점 몇점 채운다고 되는것도 아니고 5년제 건축과 졸업 + 5년 실무경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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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사 자격시험, 근본부터 바꾸지 않으면 국가의 공정의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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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도 건축사자격시험 문제(후기) + 당일 시험장 풍경
오전에 태풍 링링이 온다고 건축사 시험 안내 문자로도 가급적 일찍 시험장에 … 규모검토는 35점 배점에 걸맞게 그리 난이도가 높지는 않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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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건축사 시험 난이도
- Author: 건축사 김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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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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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사 시험 난이도 어느정도임?
#도라에몽
일본의 만화가 후지코 F. 후지오 원작의 만화. 니혼TV 1973년 시절~TV 아사히 구도라에몽 초기(1979년~1985년) 일단 일본에서는 1973년에 첫 방송을 ..
건축사 연봉 초봉 월급 및 응시자격 (건축사 시험 합격률)
건축사라는 직업의 연봉 월급 및 시험 난이도와 경쟁률,합격률에 대해 알아보자. 참고로 대한민국 8대 전문직에 ‘건축사’라는 직업이 포함된다.
건축사가 받는 연봉과 갖추어야 하는 전문성을 고려하면, 8대전문직에 들어가는게 당연하다 그러면 지금부터 구체적으로 건축사에 대해 한번 파헤쳐보자
건축사 응시자격
건축사 시험을 응시해서 합격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건축사의 응시자격은 비교적 까다롭다. 우선 건축사 시험에 응시를 하기 위해서는 예비시험 합격 or 실무수련완료 or 외국건축사면허취득을 해야한다. 즉, 3가지 중 하나는 해야한다
즉, 무턱대고 준비만 해서 합격할 수 있는 시험은 아니라는 뜻이다. 건축사 시험을 고려하고 있는 수험생이라면 건축사 응시자격에 해당하는지부터 꼭! 확인하도록 하자
건축사 시험 합격률
건축사 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 ‘건축사 응시자격’을 갖추었다면, 그 다음에는 시험의 합격률과 난이도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2014~2018년의 건축사 필기와 실기시험 합격률을 알아보자. 필기시험과 실기시험 합격률 모두 약 30% 전후 정도 된다
가장 따끈따끈한 건축사 시험 합격률을 살펴보자. 2020년 건축사 시험의 합격률은 약 18%로 20%가 채 되지 않는다. 사실 시험의 합격률만 두고 보면 쉬운 시험은 아니다
하지만 최근에 문제가 되고 있는 것 중 하나는, 건축사의 배출이 너무 많다는 것이다. 2020년 자료를 보면 알겠지만,응시인원 자체가 상당히 많다. 그러다보니 합격률이 20%가 안되어도 합격자는 1300명이다
사실 수 앞에 장사는 없다. 즉, 어느 직종이든 어떤 상품이든 수요에 비해 공급량이 많아지면 가격은 떨어지기 마련이다. 그리고 가격경쟁은 더 치열해질 수 밖에 없다
즉, 전문직이나 자격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공급량, 즉 합격자수를 조절하는 것이다. 하지만 최근 몇년간 배출되는 건축사의 수를 고려하면 공급이 많은 것으로 보인다
건축사 연봉 및 월급
사람들이 제일 궁금해할만 정보인, 건축사의 연봉 및 월급도 한번 살펴보자. 건축사 자격증을 갖고 있다고 해서 연봉이 건설사 직원보다 압도적으로 많은 것이다
일반적으로 건축사 자격증을 갖고 있다고 하더라도, 건설사 직원들과 비슷한 연봉을 받으며 추가적으로 자격증 수당을 받을 뿐이다. 건축사 자격증 수당은 회사마다 다르지만, 약 10~50만원 사이다
건설사 직원들의 연봉은 타 기업대비 높은 편이다. 물론 금융이나 증권사 또는 에너지관련 대기업의 연봉보다는 적지만, 현장에서 일하는 경우가 많다보니 현장수당 및 해외현장 수당이 많이 붙는다
해외에서 일하는 건설사 직원들의 연봉이 억대가 넘어간다는 사실은 이미 일반인들 사이에서도 널리 알려져 있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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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사 예비시험 접수와 난이도 분석
시험 접수 날짜는 저도 까먹고 있다가 어제서야 급하게 등록했네요. 건축사 예비시험 접수는
3월 7일 수요일 오후 6까지 진행되기 때문에 접수를 못하신 분은 서둘러 접수를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험은 오직 서울에 위치한 홍익대학교 한 곳에서만 진행하며
아직 기회가 2번 남아있으니, 이쪽에 대한 진로를 희망하고 계신 비전공자분이라면
한 번쯤 도전해 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블로그를 운영하는 목적은 시험에 합격한 후
청년 건축사를 위한 소셜 플랫폼을 구축하고 책을 출판하기 위해서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건축사는 합격을 하는 과정도 하늘에 별 따기라고 얘기를 많이 하고 있지만, 합격을 하고
난 후에도 하늘에 별 따기가 이어진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만큼 청년 건축사들에게는 다른
직종과는 다르게 어려움이 많이 존재하고 있으며, 누군가 리더, 멘토로 이끌어 줄 사람이
있다면 날개를 펼치기에 좋은 환경이 만들어질 것입니다. 예비시험은 5월 20일이네요.
한 번에 합격해서 5월 20일에 합격 후기를 남겨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람이 내뱉는 말은 언어에 힘이 생기죠
저는 제가 말한 대로 이루어질 계획이며
여러분도 자신감을 갖고 노력하신다면
충분히 좋은 결과가 있을 거예요
감사합니다
내용
저는 8년전에 합격했던 사람입니다.
>
>갈수록 난이도가 높아지는 건축사자격시험에 대해서 많은 수험생들이 오해를 하고 있는 듯 합니다.
>냉정하게 말씀드리지만 그것은 결코 건축사협회와 국토부의 인위적인 난이도 조절이 아닙니다.
>그것은 바로 서울에 있는 학원끼리 과열 경쟁하면서 높은 건축사시험 난이도에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
>수험생을 유치하기 위해서 학원에서 좀 더 어려운 문제를 많이 연구를 하고, 대부분 수험생들은 실무를 벗어나 강사들의 입담에 속아서 응용력없는 온실같은 학원문제에만 익숙해져 버렸습니다.
>그렇게 시중에 쓰레기같은 학원문제가 넘쳐나게 되면 매회마다 출제위원은 시중에 떠도는 학원문제를 보면서 그 문제들을 수험생 누구나 풀 수 있다고 판단하여 변별력을 위해서 그 문제들보다 더 어렵고 난해한 문제를 출제를 하게 되는 겁니다. 물론 건축사시험도 가끔 오류가 있지만, 사실 알고 보면 학원문제들도 오류 오타는 늘 있던 부분입니다.
>
>그리고 처음부터 과목별합격제는 수험생들을 위한 것 같지만, 학원측에서 더 많은 수험생을 많이 모집하기위해서, 그리고 과목별로 수강료를 분리해서 징수하면 경제적이익이 있다고 판단하여 학원측에서 일부 고령인 만년수험생을 부추기고 이용해서 간접적인 로비로 얻어진 결과물입니다.
>과목별합격제 도입이후로 수많은 수험생들이 총점은 평균 60점인데….1~2개 과목이 60점이 안되서 몇년을 더 고생하는 사례가 발생하거나, 3년이내에 합격 못해서 전부 합격이 취소가 되는 사례가 생기고 있습니다.
>사실 이런 분들은 제도가 바뀌지 않았다면 합격입니다. 이렇게 합격할 수 있는 수험생도 탈락하면서 학원은 점점 배가 부르게 수익을 올리고 있습니다. 거기다가 학원비 담합까지 해서 수험생에게 경제적 부담을 더욱 가중시키고 있습니다.
>
>결론적으로 말하지만 학원을 왠만하면 믿지 마세요!
>여러분의 합격은 학원에게는 불행이요. 여러분의 불합격은 학원에게는 행복입니다.
>
>정~ 학원을 다니시겠다면 2001년이후에 합격한 강사한테 배우세요! 그것도 딱 3개월정도만 다니세요!
>2000년이전에 합격한 강사들은 현행시험제도를 전혀 경험 못한 강사들이 대부분입니다.
>자신들도 시간내에 시험문제를 풀 수없으면서 수험생을 지도한다는게 모순이지요.
>현행 건축사시험 현직 건축사와 학원강사도 잘 못 푸는 문제입니다.
>그리고 항상 시험끝나면 강사들이 늘 “지난번 강의 때 이번 시험에 비슷한 테마가 나올 수 있다고 예측을 한적이 있었는데, 다행히 그게 나왔네요”라고 거짓말을 하기도 합니다.
>
>게다가 학원에 올린 모범답안 전부 엉터리고 가짜입니다. 속지 마세요!
>처음부터 건축사시험의 모범답안이란 없습니다. 답안에 얼마나 고민을 하고 정성이 들어간 흔적이 있는가? 주로 채점합니다.
>저는 답안지안에 계획한 흔적같은 낙서를 좀 남기고, 학원 모범답안하고 완전히 틀렸지만 운좋게 단 번 합격했습니다.
>매해마다 학원 모범답안하고 완전히 비슷한 사람도 불합격한 사례가 상당히 많습니다.
>
>그리고 합격하시면 기쁜 마음에 해당 학원에 합격자 사진 올리지 마세요! 올리시더라도 초상권과 저적권을 반드시 받으세요! 솔직히 시험에 합격하것이 수험생 개개인이 노력이지 어디 학원의 능력입니까?
>일부 학원에서 합격자의 사진과 이름 그리고 합격수기를 홍보용으로 거의 수년동안 무단으로 도용하고 있습니다.
>현재 학원들이 합격수기 초상권과 저작권에 대해서 인식을 못하는 모양인데…이거 로펌에 물어봤더니….한번 합격수기 올렸던 합격생끼리 모여서 로펌을 통해서 소송하면 합격생들은 대박이고~~~학원은 쫄딱 망한다고 합니다. 제가 거짓말인지 로펌에 문의해보세요!
>
>끝으로 말씀드리지만 일방적으로 학원을 비방하고자 함은 아니고 냉정하게 객관적으로 수험생의 입장에서 글을 남깁니다.
>아무리 시험이 어려워도 기본적인 실력이 있으면 합격합니다. 다시말하면 건축사시험은 그 해의 예상인원보다 더 뽑으면 더 뽑지 덜 뽑지는 않습니다.
>누구나 완벽한 답안은 없습니다. 실수를 하더라도 최선을 다한 흔적이 있으면 합격합니다.
>남은 기간동안이라도 마음 푹 놓고 고민하지 마시고 차분히 기다리세요!
>그럼 좋은 소식이 있으리라 믿습니다.
———————————————————————————————–
건축사.박태수입니다.
저는90년초에 건축사 면허시험에 합격하였고
지금까지 현업을 10여년더 하고 있는 건축사입니다.
김유진님의 글중 잘못된 글이 있어 적습니다.
1. 학원들의 상술 때문에 시험의 난이도가 높아진다.
아닙니다. 학원이 뭐 그리 로비력이 좋다고 시험의 난이도를 높일수 있을까요
없습니다. 학원의 로비 때문에 시험이 어려워 진다는것은 상식에 어긋납니다.
공부많이 하시고 또 하실수록 좋습니다.
저도 만4년간 고시원에서 공부하였지요(식음을 전폐하면서)
4번 도전끝에 면허 취득하였습니다.
운좋게 한번에 붙은 친구들중에 구조해석(구조계산)및 건축견적(공사비산출)하는 친구 없습니다.
클라이언트의 질문에 속 시원하게 답 못해 주겠지요? 그러한 건축사는 되지 마시길 바랍니다.
절대 마음의 조급함을 갖지마시고 큰 지식을 습득하도록 하시길 바랍니다.
합격하신후 현업해보시면 제 말의 실감의 무게를 느낄수 있을 것입니다.
어렵게 합격하시길 추천드립니다.
2. 과목별 합격에 대하여(이것역시 학원 탓이 아닙니다)
과목별 합격이 제도화 된것은 바로 제가 시험볼때로 거슬러 올라 가야 합니다
90년 초로 갑니다.
1)건축사면허제도
*1차시험: 5지선다형 각과목별 40문항
1)구조(일반구조.RC.SS.PC.정역학)
2)시공(일반시공학.적산학.공정관리학.품질관리학.재료공학)
3)건축사(서양사.현대사.한국사)
4)법규(건축법.도시계획법.주차장법)
*2차시험
1)건축계획(5지선다형 객관식)/배점 40점
2)논문형 주관식/배점 60점
(첫해볼때는 5문제 제시하고 3문제선택하기/2번째해는 4문제제시에 3문제선택/3번재해는 3문제 제시하
고 3문제모두 풀기)
3)설계(오후시험)/배점 100점
*면허시험의 특징
1)1차 시험합격기준: 매과목별 40점이상 평균 60점이상 합격
2)2차 시험합격기준: 200점 만점에 60점 이상 합격(5지선다형 건축계획 과락40점이상)
3)2차 시험 불합격시기준: 다음해 1차시험부터 다시 준비해야함(이게 바로 미치게 하는 제도였습니다)
제옆방에 사시보는친구가 있었는데 그친구 왈 ” 건축사 준비마시고 사시가 빠르겠습니다” 박형 저와
사시 준비하시지요?(사시시험은 2차불합격시 다음해 1차시험면제가 있더군요)
*90년대 초 건축사면허수험생의 현실
1)다니던 직장 때려치워야 합니다.(태어날때 울엄마가 개천에서 미꾸라지라도 승천했다는 근거없는
믿음이라도 가져야 합니다.)
2)고시원에 들어가야 합니다.
3)학원은 정보를 얻는 수준으로만 활용합니다.
4)그해 건축사 시험의 정답은 수험생들이 만들어 냅니다.(소위 건축에 미친 골수분자들이라고 합니다.)
5)정말 대단한 골수분자들이 많았지요
6)당락의 결정은 2차시험 논문형 주관식입니다.(이것때문에 논문 무지무지 읽습니다.)
7)2차시험 떨어지면 다음해 1차부터 다시 시작해야 합니다.
8)만약 건축사면허취득못하게 된다한들 “건축”에 미치겠다는 의식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9)1차시험 합격자 배수: 2차시험 합격자의 3배수(1차시험응시생이 대략8천명정도에 1차합격자수는
1000명이내 였습니다.)
3. 사회적으로 국가적으로 핵심인재의 손실
수험생이 직장을 다닐수 없는 현실을 국가(정부)가 깨닫기 시작하였다는 겁니다.
핵심인재가 모두 건축사준비만 하니 그 업무를 할 사람이 없었지요
그래서 도입한 제도가 과목별 합격기준입니다.(아마 미국 뉴욕주에서 시행하는줄로 알고 있습니다.)
4. 건축사문제의 새로운 인식
기존건축사들 참 대단했지요 권위적이고, 폐쇄적이며 고압적이면서 사실 아는 것은 아무것도 없는
껍데기 건축사들 말입니다. 이러한 잘못된 시험의 카르텔에 걔혁의 칼을 댄것입니다.
그래서 도입된것이
1)건축사면허제도를 – 건축사 자격제로 격하시겼습니다.
2)1차시험을-예비시험으로 변경하였습니다..(4지선다형으로 바뀌었지요?)-아무나 합격할수 있는
제도로 격하 되었습니다.(하물며 기술사 학경력제도 도입하니까 건축사도 학경력자 도입 하라고
난리친적도 있습니다)
3)예비시험의 면제제도 도입입니다(건축기사.산업기사는 면제)-건축사위상이 땅에 떨어지는 계기입니다.
4)시험의 점수 공개 입니다.(저희때는 비공개였습니다.떨어진 이유를 모르는 경우가 허다하였지요)
5)예비시험합격의 유효기간은 죽을때까지입니다.(운좋게라도 예비시험에 합격하면 됩니다.)
5. 건축사 배출인원수 조절에 대해
이것도 학원측의 로비때문이 아닙니다. 학원이 무슨 수로 국토부를 상대로 로비를 할 수 있을까요
이것은 성적이 안나오면 그만큼 적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방법은 하나입니다. 두려워 말고 100점만점 받으실 수 있도록 공부하시길 바랍니다.
어찌됐던 지금 시험은 분명 제가 공부할때와 비교하면 상당히 쉽다는 것입니다.
기사면제제도 없어진들 두려워하실 필요 없습니다.
적게 뽑는다고 시비걸거나 불만을 가지실 필요도 없습니다.
정말 건축사다운 건축사가 되시고 싶으시면 올인 하시길 바랍니다.
합격하실 것입니다. 학원탓 협회탓 기존건축사탓 집사람탓은 더더욱 하지 마시길바랍니다.
6. 모든문제의 해결은 바로 나 자신입니다.
정진하시길,파세요 미친듯이, 공부다운 공부를 하세요 그야말로 건축에 미치도록 파세요
아직 저는 90년대 초의 제가 공부하던 자료가 있습니다.지금도 계속공부중이지요
훗날 후회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제 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끝)
P.S: 제가 건축사응시때 나왔던 논문형 주관식 문제를 적습니다.
지금 생각해봐도 상당히 좋은 문제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물론 떨어졌을때 내 마음대로
답안을 못 냈던 문제입니다)
1. 설계자는 에너지절약을 고려한 공조설비계획을 하여야 한다.
그렇다면 설계자가 고려하여야할 공조계획중 냉방부하에 영향을 주는 요소을 들고
그에 대해 논하라 (건축설비중 “공조설비”에 관한 문제)
2. 설계자는 건축계획을 할때 영향을 받는 요소가 많다. 그렇다면 건축에 영향을 주는 요소를
들고 그에대하여 논하라 (건축계획의 “원론”에 대한문제)
3. 근래 소음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설계자가 소음을 고려한 계획에서 흡음재를 사용하는 목적
과 흡음재의 종류를 들고 각각의 특징을 논하라 (건축환경의 “음환경”에 관한 문제)
문제좋지요? 지금생각해도 좋은 문제입니다.
1)제한시간 각문제당 20분
2)답안용지: 기안지
3)답안필기구: 국토부에서 제공하는 필기구(이게 사실 잘 안나오는 볼펜입니다.)
건축사에 대해서 모조리 알아보자..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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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건축사에 대하여 모조리 알려드리겠습니다.
건축사라..
건축사는
국토교통부장관이 시행하는 자격시험에 합격한 사람으로, 건축물의 설계와 공사감리 등의 건축사업을 수행하는 기술자이다. 건축사법에 의거하여 5년제 건축학과 또는 이와 동등한 학위과정을 이수한 자로서 건축사사무소에서 3년의 실무수련 과정을 거친 후 건축사자격시험에 합격하고 건축사등록원에 건축사자격 등록을 마친 사람만이 건축사사무소를 개설하거나 건축사사무소에 소속되어 건축사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고 한다.
건축사보(建築士補)는 건축사사무소에서 건축사의 업무를 보조하는 사람들 가운데 건설, 전기ㆍ전자, 기계, 화학, 재료, 정보통신, 환경ㆍ에너지, 안전관리, 그 밖에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분야의 기사(技士) 또는 산업기사 자격을 취득했거나 4년제 이상 대학 건축 관련 학과 졸업 또는 이와 동등한 자격으로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학력 및 경력을 가지고 국토교통부장관에게 신고한 사람을 가리킨다.
1. 건축사란?
일반인들은 ‘건축가’와 ‘건축사’를 모호하게 구분하며 예술작가를 연상하지만 일반적으로 건축사는 건축법에 따라 건축공사에서 건축물의 설계 및 감리 업무를 수행하는 서비스직이다.
현대에 와서는 건축공사가 세분화되고 전문화되어 건축사는 발주자의 요구에 따라 큰 틀에서 건축물을 계획하고 토목, 구조, 기계 등 다양한 분야와 협력하여 건축공사를 위한 설계도서를 완성하고 인허가 업무를 수행한다. 이후 공사가 시작되면 감리업무를 수행하기도 한다.
의사, 변호사와 마찬가지로 ‘-사’자 직업이며 국가전문자격이기 때문에 응시자격도 까다롭고 취득하기도 상당한 노력이 필요하지만, 건축사 자격을 취득한 이후에도 건축사는 현실적으로도 상당히 복잡하고 힘든 직업이다. 이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건축사 자격을 취득하고 실제 건축법, 건축사법에 따른 건축사 업무는 수행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
UIA(INTERNATIONAL UNION OF ARCHITECTS)에서는 건축사를 다음과 같이 정의하고 있으며, 실무를 하기위해 법적으로 자격을 갖춘사람이어야 하기 때문에 Architect라는 용어는 건축가보다는 건축사가 올바르다고 볼 수 있다
2. 건축사의 역사?
일제강점기 1945년 조선건축사회와 1955년 발촉된 대한건축사협회를 거쳐 1965년 건축사법 제31조에 의거해 건축사제도가 시행되었다.
1965년 제1회 건축사 자격시험이 실시되었으며, 총 61명의 자격시험 합격자가 나왔다.
초기건축사제도는 1급 건축사와 2급 건축사로 구분되었으나 1978년 건축사등급제도가 폐지되었고, 자격시험이 1차시험과 2차시험으로 구분되었다.
1980년 종합건축사사무소제도를 도입되었으나, 1995년 폐지되었다.
2001년 WTO 체제하의 시장개방에 따라서 건축사시험 응시자격을 고졸이상으로 강화하였고, 과목을 2과목으로, 시험시간을 8시간으로 변경했다.
2002년 대학교 5년제 학부교육을 시행했다.
2011년 실무수련제도를 신설하고, 건축사 예비시험을 2019년까지만 시행하기로 했다.
2015년 건축사보의 자격기준이 완화되었다고 한다.
3. 건축사의 응시자격?
1. KAAB 인증을 받은 5년제 건축학과 졸업 후 3년 이상 실무수련 완료
2. 외국건축사면허를 취득하고, 5년이상 건축에 관한 실무경력
4. 건축사 업무현장?
건축물의 조사 또는 감정(鑑定)에 관한 사항 건축물에 대한 현장조사, 검사 및 확인에 관한 사항 건축물의 유지·관리 및 건설사업관리에 관한 사항 특별건축구역의 건축물에 대한 모니터링 및 보고서 작성 등에 관한 사항 「건축사법」 또는 「건축법」과 「건축사법」 또는 「건축법」에 따른 명령이나 기준 등에서 건축사의 업무로 규정한 사항 공공건축 사업계획서의 작성 및 공공건축 사업의 기획 등에 관한 사항 건축주가 건축물의 건축 등을 하려는 경우 인가·허가·승인·신청 등 업무 대행에 관한 사항 그 밖에 다른 법령에서 건축사의 업무로 규정한 사항
그리고..
그렇다면
건축사 시험일정은 어떻게 될까?
건축사 시험일정
그리고 건축사의 시험과목은 어떻게 될까?
1교시 대지계획과
2교시 건축설계 1
3교시 건축설계 2
대지계획은 대지조닝, 대지분석, 대지단면, 지형계획, 대지주차 : 6과제 중 2과제 선택적 또는 복합적 출제
건축설계 1 : 평면 설계
건축설계 2 : 단면설계, 구조계획, 설비계획, 지붕설계, 계단설계 : 5과제중2과제 선택적 또는 복합적 출제
건축사 시험과목
아무튼
그리고 건축설계프로세스는 어떻게 될까?
건축설계 프로세스
아무튼
오늘은 건축사에 대해 알아보았다.
이상 건축사 리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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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사 자격시험, 근본부터 바꾸지 않으면 국가의 공정의지도 위협 받는다
작년도 건축사 자격시험 합격자 2,298명은 충격적인 숫자다. 지난 55년간 누적 합격자 숫자가 2만3,000여 명 선인데 단 일 년 만에 10%에 해당하는 합격자를 배출했다. 어떤 국가 자격시험이 이럴까? 그동안의 건축사 자격시험에 대한 근본적인 문제 제기가 필요하다. 특출나게 2020년 시험이 쉬웠다면 이 역시 시험의 의미를 훼손시키는 일이다. 학력 사회의 성격을 갖는 대한민국에서 대학 입학시험의 난이도는 사회 문제로 종종 비화 된다. 너무 쉬워도, 너무 어려워도 문제다. 하물며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건축사 자격시험의 난이도가 고무줄처럼 왔다 갔다 한다면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
혹자는 평가의 주관성이 개입할 수 있는 시험이라는 주장도 편다. 그것은 더더욱 말이 안 된다. 소위 말해 공정의 문제로 확대될 수 있는 문제인 까닭이고, 과연 내가 치룬 시험은 그때그때 달랐단 말인가와 같은 문제 제기도 발생할 수 있다. 정확한 데이터가 공표된 것은 아니지만, 건축사 시험 합격자의 70%가 건축사사무소를 창업한다고 한다. 건축사 자격시험은 이렇게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렇게 보면 국가의 자격시험 권위와 공정성을 흔드는 아주 위험한 일이 2020년 벌어진 셈이다. 시험과 관련한 어이없는 상황이 이어지자 현장의 건축사들은 다양한 피해와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그중 가장 큰 반발은 시장 격화다. 혹자는 경쟁을 유도해서 양질의 서비스를 국민에게 제공해야 한다는 주장을 편다. 하지만 이는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 경쟁이 아주 없으면 독점과 부조리한 일들이 벌어지고, 소위 기득권을 가진 이들이 그들만의 리그를 만들 수 있다. 속된 말로 짜고 치는 고스톱이 되다 보니 서비스의 질은 낮아지게 된다. 이런 문제 때문에 경쟁의 장점이 부각되면서 독점 불가한 시장 상황을 만들어 내려 하는 것이다. 문제는 질적 개선이 되는 경쟁을 넘어서 과잉 경쟁상황이 벌어지는 경우다.
무차별적으로 공급된 서비스가 좋을 리 없다.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 어떤 상품이던 가격경쟁은 반드시 나타나는 현상이다. 차별이 확실하니까 초반에는 스스로 우수하다고 생각하는 상품이나 서비스에 오히려 만족해할 수 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서비스가 아무리 좋고, 품질과 내용이 우수하더라도 덤핑의 위협에 빠질 수밖에 없다. 말 그대로 약육강식과 생존의 법칙만 통하는 정글이 된다. 따라서 적정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한 시장 구성이 중요하다.
건축사를 양산하기로 작정한 당국에게 정글 경쟁으로 인한 품질 격화와 서비스 악화는 평가 지표에 없다. 오로지 숫자만 존재한다. 질이 담보되지 않는 경쟁은 위험한 일이다. 더구나 전문직의 영역에서는 두말할 나위도 없다. 아틀리에만 위험한 것이 아니다. 대형 건축사사무소 역시 마찬가지다. 코로나와 악화된 경제 사정으로 정부를 비롯한 공공이 마중물을 대고 있지만, 공공 프로젝트가 과연 언제까지 지속될 수 있을까?
시장의 전망은 암울하다. 건축사 자격시험의 공정성과 평가에 회의를 표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건축사는 국민의 안전을 디자인하는 국가 자격이다. 종이로만 답을 만들어내는 시험에 국한해서는 안 될 일이다. 7급 공무원도, 대부분의 기술사 시험에서도 진행하는 다층 면접 평가 방식을 도입할 때가 되었다. 교사의 경우는 강의평가까지 한다.선 하나로 수십 명, 수백 수천 명의 안전을 위협하는 건축사야말로 필기 못지않게 면접을 통한 평가가 필요한 이유다.
2019년도 건축사자격시험 문제(후기) + 당일 시험장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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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태풍 링링이 온다고 건축사 시험 안내 문자로도 가급적 일찍 시험장에 도착하라고 해서
무려 집에서 7시에 나와서 시험장에 도착하니 7시 반이었다.
나름 일찍 온다고 왔는데도, 이미 우리 교실에 나 말고도 3분이 와계셨다.
어제 시험장이 궁금해서 미리 방문했었을 때와는 또 사뭇 다른 분위기였다.
교문에는 계산기랑 시계 장사하시는 분들이 수험생들을 반겨 줬다.
뒤통수 보고도 누구인지 알 수 있는 사람들도 있을 거 같아서 따봉 처리함
시험장 내부 풍경
중학교 책상 두 개에다 한쪽은 제도판, 한쪽은 제도 용구를 놓고 여유 있게 시험 보면 된다.
나는 트레싱지에 스케치하고 나면 항상 손이 더러워져서 물티슈를 챙겨갔다.
시험 칠 때는 핸드폰만 반납하면 된다. 생각보다 시험장 내 규제가 심하지는 않았다.
또 시험 10분 전에 답안을 먼저 나눠주니, 테이프를 미리 떼 놓는다든지 할 필요는 전혀 없다.
먼저 받은 답안을 보고 답을 유추해 보며 10분을 기다리면 시험이 시작된다.
또, 궁금했던 게, 점심시간에 밖에 나가서 식사를 할 수 있는지 였는데,
자유롭게 나갈 수 있지만, 점심시간이 한 시간이고, 20분 전에는 착석을 해야 해서
시간이 빠듯하니, 도시락을 싸는 게 여러모로 유리하다.
이제 올해 2019년도 건축사자격시험 문제를 풀면서 느낀 점을 나열해 보면…
2019년도 건축사자격시험 문제 1교시 대지계획
1교시 대지계획은 피하고 싶었던 지형문제가 나왔다..
그것도 어마어마한 콘타가 와글거리는 징그러운 문제가 말이다.
배점도 무려 65점…
규모검토 문제를 먼저 풀었는데, 35점인 걸 보고서 대지계획이 얼마나 어려운 게 나오려나..내심 걱정은 했는데,
암튼 결론적으로는 완전 헤매다 겨우 완도만 했다.
우선, 대지 기본 각도가 45도인데다, 군데군데 여러 각도들이 있다 보니, 건물이든 대지 내 도로든 작도하는데 시간이 평소보다 훨씬 많이 들어갔다. 그만큼 계획 검토도 어려웠다. 아마 평면적으로 나왔어도 45도 각도로 문제를 풀어야 했다면 똑같이 어려웠을 거 같다.
시험지 제출하고 실수한게 눈에 보였는데, 범례대로 해치를 안 넣은 것 때문에 한 30분 정도 맨붕인 상태로 칠판만 멍하게 보고 있었다.
규모검토는 35점 배점에 걸맞게 그리 난이도가 높지는 않았는데, 최대규모 산정 문제이다 보니, 아무래도 시간이 많이 걸렸다.
1층 옥외주차장에 주차대수 10대를 찾아주고 필로티 주차는 또 금지라 건물 모양이 찌글찌글 이상하게 나왔다. (나만 그런가..)
건폐율과 용적률이 기준치보다 많이 안 나오는 걸로 봐서 아마 잘못 푼듯 하다…
점심을 먹고 나서 2교시를 보는데 역시나 나른해서 졸리기 시작했다.
점심은 무조건 과식하지 말고 소식할것..2교시 시험 끝나고 시간이 날때 간식을 먹으면 된다.
평면은 지문이 비교적 친절하게 잘 설명이 되어 있어서 접근이 쉬웠다.
(내가 쉬운 면 남들도 다 쉬울테니..디테일한곳에서 승부를 내야 되는데 생각대로 안되더라)
평소보다도 여유 있게 작도까지 끝마치고 났는데, 문제는 2교시 끝나고 3교시 작도하면서 일어났다..
3교시 단면 작도를 하고 있는데, 갑자기 2교시때 했던 실수가 머릿속으로 번쩍 지나갔다.
생각지도 못했던 실수..
갑자기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아서 충격에 휩싸였다.
그러면서 맨탈이 붕괴되면서 3교시 작도에까지 영향을 주어버려서,
결국 3교시 단면 설계는 완전 망쳐버렸다.
3교시 단면설계도 난이도는 높았던거 같다
기본건물과 증축부 층고가 다른 사실상 두 개 건물의 단면계획에 조적 상세도 작성까지.
스킵플로어 검토는 안그래도 시간이 많이 걸리는 부분인데, 거기다 조적상세까지 익숙치 않은 도면작성에 2교시 맨붕효과까지 겹치니 백척간두, 풍전등화, 일촉즉발의 상황이었다.
결론은 어쨋든 망쳤다.
2019년도 건축사시험 문제 3교시 단면설계
2019년도 건축사자격 시험문제 (구조)
구조계획은 지문도 많고, 과제량도 상대적으로 많으나 편이었지만,
문제난이도는 비교적 쉬운 편이었다.
이것도 증축문제이니 어려워보이지만
차근차근 뜯어보면 쉽게 풀수있는 문제였다
실제로 네개 문제를 푸는 시험이라 보면 되는데
1) RC 구조평면도 작성
2) 배근, 단차상세도
3) 기존건물 전단벽설치위치 표시
4) 신축동 철골구조 설계
이렇게 답안작성을 요구했다
오늘 시험 보면서 느낀 점..
1) 아무리 준비를 잘해가도, 현장에서는 꼭 실수를 한다.
: 이거를 만회하는 방법은 작도 시간을 엄청나게 줄여서 종료 20분 전에 완도를 하고,
다시 내 답안을 차근차근 보는 수밖에 없다.
보다 보면 계속 틀린 게 나온다.
2) 아무리 지난 교시 시험을 망쳤다 하더라도, 지금 풀고 있는 문제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 문제를 풀다 보면 앞서 풀었던 문제들에 대해 잘못 풀었다는 생각이 번쩍 날 때가 있다.
이때 절대 마음을 가다듬고, 지난 시험에 미련을 버려야 한다. 안 그러면 지금 보는
시험조차 망쳐버리게 된다.
7달 공부한 걸 하루 만에 다 쏟아 낸다는 게 쉬운 일은 정말 아니다. 아무리 아무리 봐도 아쉬움이 남는다. (지금도 자다가 이불킥 한참 차다가 일어나서 글 고치고 있다..아쉬워서 잠이 안온다)
그만큼 지치게 되는데, 계속 생각하면 내 정신건강에도 도움이 안되니 결과발표 나오는 두달 후까지는 완전히 잊고 살아야겠다.
아무쪼록 오늘 시험 보신 분들 다들 오늘은 푹 쉬시고 다들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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