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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증상이 초기일 수록 비수술적 요법으로도 충분히 치료가 가능합니다. 혈전성 외치핵의 통증이나 부종, 추혈 등은 온수 좌욕이나 약물을 통해 일시적인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을 경우 식습관 관리, 배변습관 관리 등을 통해 보존적치료를 하며 관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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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질환이라고 불릴 만큼 흔한 ‘치핵’!
그만큼 집에서 쉽게 치료할 수 있는 제품들이 많이 출시되고 있는데요.
그런데 과연..! 집에서 바르는 연고나 좌욕으로
치핵이 완치가 될까요?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 외과 한정희 교수와 알아보는
치핵 OX퀴즈!
변을 봤는데 피가나면 무조건 치핵일까? 0:23
치핵은 저절로 치료가 될까? 01:01
치핵에 걸리면 무조건 수술해야할까? 01:41
치핵은 수술 후 재발할 수 있다? 02:13
수술 후 관리TIP 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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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 혈전성외치핵의 효과적인 치료 – post.naver – 네이버
급성 혈전성외치핵의 효과적인 치료 · 치핵 · 많은 사람이 경험하고 있는 치질은 내치핵으로 덩어리가 항문 안이나 바깥으로 돌출돼 출혈을 동반하기는 …
Source: m.post.naver.com
Date Published: 11/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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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정보 – 약학정보원
외치핵에서 급성 혈전이 생성되거나 그 혈전이 파열된 경우 출혈이 나타난다. 치료. 1. 약물요법. 치질 치료의 목적은 증상을 완화시키는 것으로, 심하지 않은 치질의 …
Source: www.health.kr
Date Published: 3/27/2022
View: 569
설사 치질, 급성 치핵(혈전성 외치핵) 관리와 치료법 – 브런치
평소에 변이 묽은 편이거나 혹은 설사를 자주 한다면 항문 건강을 체크해보시기 바랍니다. 물론 설사는 여러 가지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나타 …
Source: brunch.co.kr
Date Published: 7/26/2021
View: 9383
[엔조이라이프-건강] 찬바람 불면 ‘급성 혈전성 외치핵’ 많아져 주의
그래서 치핵은 증상과 치핵의 정도를 잘 고려해 적절한 치료법을 찾아야 한다. 혈전성 외치핵에 의한 증상이 가벼운 부종에 의한 불편감 정도인 경우에는 …
Source: www.dnews.co.kr
Date Published: 5/20/2021
View: 5136
치핵 – 소화 장애 – MSD 매뉴얼 – 일반인용
치핵의 치료. 대변 연화제 및 좌욕. 혈전성 외치핵의 경우, 피떡의 제거. 내치핵의 경우, 주사 경화요법 또는 고무 결찰법, 또는 적외선 응고법. 때때로 외과적 제거.
Source: www.msdmanuals.com
Date Published: 11/4/2022
View: 915
치질항문클리닉 – 새항운병원
혈전성 외치핵 : 갑자기 항문이 부어 오르면서 심한 통증을 일으키는 것으로 외치핵을 … 갑작스럽게 나타난 치핵 증상은 온수좌욕 만으로도 치료될 수 있습니다.
Source: m.saehangun.com
Date Published: 8/20/2021
View: 4686
항문 괴롭히는 혈전성 외치핵? … 어떻게 관리할까 – 플레이플러스
그러나, 급성 혈전성 외치핵의 경우 약물치료와 좌욕을 병행하는 것이 좋다. 단, 약물치료를 하면서도 항문 통증과 부종이 동반된다면 수술 날짜를 …
Source: playplus.co.kr
Date Published: 2/25/2022
View: 7191
치질, 수술이 필요한 경우는 따로 있다?
또한 혈전성 외치핵인 경우 크기에 따라 보존적 치료를 하거나, … 않고 오래 되지 않은 급성 치열인 경우 변비 치료 등 약물로 치료가 가능하지만, …
Source: m.nicemadi.co.kr
Date Published: 7/9/2022
View: 9325
혈전성 외치핵의 증상과 원인,진단과 치료 방법 – 옆집 사이공
보존적으로 치료합니다. 좌약, 연고를 사용하고 심하면 소염제, 소염 효소 약물, 소염 진통제를 복용합니다. 1 주일 이내에 통증이 잡힌 혈전이라도 1 …
Source: newsvn.tistory.com
Date Published: 9/2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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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급성 혈전 성 외치핵 치료
- Author: 한림대학교의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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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8. 10.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jrCaQTwEHcA
혈전성 외치핵 있을 때, 수술 치료만이 답일까?
치핵은 항문과 하부직장, 그 주위에서 돌출된 혈관 덩어리입니다. 항문 주위에는 다른 조직처럼 혈관이 분포돼 있는데 잘못된 배변습관, 반복된 복압 증가 등으로 항문 안쪽에 압력이 가해지면 항문 혈관이 확장되면서 항문 혈관 덩어리가 밖으로 돌출 되는 것입니다.
오늘은 저희 상쾌한항외과에서 ‘혈전성 외치핵과 그 치료법’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항문 주위의 혈액순환이 저해되어 혈관이 확장(즉 상하치정맥의 울혈)되는 것이 치질의 원인이다. 즉 항문 주위의 문맥계 · 정맥계의 정수압의 증가가 치질과 관련이 있다. 치질을 유발하는 요인으로는 변비, 만성 설사 등 배변 습관, 장시간 서 있거나 앉아서 생활하는 경우, 직립 자세, 임신, 유전적 요인, 식이성 섬유의 섭취 등 식이습관의 차이, 생활습관의 차이 등이 있다.
치핵(치질)은 항문직장 부위의 혈관, 조직 및 이를 감싸고 있는 피부가 거대한 덩어리를 형성한 것을 말한다.
혈전성 외치핵 (항문혈종) : 대개 배변시 무리한 힘을 가하여 외치정맥의 하나가 파열되어 혈액이 피하조직으로 유출되고 응고되어 팽팽한 융기부(혈전)를 형성한 것. 통증은 지속적이지만 배변시나 앉을 때 더 심해진다.
항문개구부 밖의 피부로 덮인 부위(즉 외치정맥총)에 나타나는 치핵. 통증이 갑자기 시작되며, 특히 혈전 등의 원인으로 치핵의 부피가 갑자기 증가하면 심한 통증이 나타나게 된다.
항문관 및 하부직장의 점막에 덮여있는 정맥총(상치정맥총)과 정맥류가, 반복되는 통변과 복압상승으로 간문맥압의 상승과 항문괄약근의 이완이 초래되어 항문내 또는 바깥으로 돌출된 것. 출혈을 동반한 경우가 많고 탈홍이 종종 나타나며, 통증이 있는 경우는 드물다.
항문 주변에 혈액응고로 형성된 덩어리가 존재하며 통증이 급성으로 나타나 지속된다. 외치핵에서 급성 혈전이 생성되거나 그 혈전이 파열된 경우 출혈이 나타난다.
가장 흔한 증상은 선명한 붉은 혈액이 대변이나 휴지에 묻어나오는 것이다. 발생부위인 치상선 상부에는 감각신경이 분포되어 있지 않으므로 합병증이 없는한 통증은 동반되지 않는다. 그러나, 2도 이상 내치핵에서 치핵이 항문 밖으로 돌출되는 경우 통증이 나타날 수 있다.
항문이 가렵거나 화끈거림, 항문주위의 염증, 통증, 붓는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불쾌감을 느낄 수 있다. 출혈이 있는 경우, 대변이나 점액이 삼출되는 경우, 치핵이 항문 밖으로 돌출되는 경우(탈출성 내치핵), 혈전성 치핵(외치핵이나 복합치핵에서 갑자기 심한 통증이 나타나 지속되는 경우 혈전 생성의 징후일 수 있다) 같은 증상이 존재하는 경우에는 심각한 질환이 없는지 검사가 필요하고 보다 적절한 치료를 위하여 의사의 진찰을 받아야 한다.
치료
설사 치질, 급성 치핵(혈전성 외치핵) 관리와 치료법
평소에 변이 묽은 편이거나 혹은 설사를 자주 한다면 항문 건강을 체크해보시기 바랍니다.
물론 설사는 여러 가지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나타납니다.
흔히 잘못된 식습관과 배변 습관도 설사를 일으키는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위·대장 질환 등 특정질환으로 인해 설사가 생기기도 합니다.
이렇듯 설사를 유발하는 요인은 다양하지만 설사가 치질(치핵)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은 간과하지 말아야 합니다. 오늘은 설사 치질을 주제로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설사(diarrhea)가 생기는 이유
변비는 치질유발 요인 중 하나이지만,변비뿐 아니라 설사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지속적인 설사 즉,만성 설사 증상은 더욱더 조심해야 합니다. 하루 3번 이상 변을 보면서 수분이 많은 변을 보는 날이 장기간 이어진다면 만성 설사 일 수 있습니다.
또한 설사가 있다가 사라지는 증상이 주기적으로 반복되는 경우도 만성 설사를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설사는 왜 생길까요?
대표적으로 몇 가지를 언급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소화과정에서 액체성 물질이 대장을 너무 빨리 통과해 미처 수분이 흡수되지 못해 변이 묽게 나올 수 있습니다.
<둘째> 세균에서 분비되는 독소가 장을 자극해 장내로 수분을 분비하면서 설사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셋째> 바이러스나 박테리아가 원인이 되어 설사를 유발하기도 합니다.
<넷째> 잘못된 식습관도 설사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주로 맵거나 자극적인 음식,혹은 지나치게 차가운 음식을 먹거나 과식, 과음 등이 주의해야 할 식습관입니다.
설사 잦으면 항문 화끈거리고 쉽게 부어올라
그렇다면 설사는 치질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설사가 시작되려고 하면 무의식 중에 항문에 힘을 주어 괄약근의 긴장도가 높아집 니다. 잦은 설사는 반복해서 항문을 자극해 항문이 쉽게 부어 오르면서 화끈거리고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만성 설사의 경우, 이러한 과정이 반복되면서 항문이 쉽게 늘어지고 부어올라 치질로 발전할 가능성이 커집니다.
설사를 할 때 순간적인 복압 상승 → 항문압 도 높아져
또한 설사는 갑자기 배가 아프면서 다급하게 배변 신호가 찾아옵니다. 변기에 앉자마자 갑자기 한 순간 묽은 변이 폭포수처럼 쏟아지는 것이지요.
이때 순간적으로 복압이 상승하면서 항문의 압력도 같이 높아지게 됩니다. 그래서 만성 설사가 있는 분 중에 치질이 동반된 경우를 흔하게 볼 수 있습니다.
설사 치질(hemorrhoid) 요주의!
급성 치질(혈전성 외치핵) 부른다!
특히 만성 설사는 급성 치질(혈전성외치핵)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치질은 치핵 발생 위치에 따라 내치질(내치핵)과 외치질(외치핵)로 나뉩니다.
내치질(내치핵)은 치상선을 기준으로 통증을 느끼는 감각이 없는 위쪽 점막에 주로 생깁니다. 그래서 항문 통증보다는 항문 출혈 증상이 더욱 두드러집니다.
반면, 외치질(외치핵)은 통증 감각이 있는 치상선 아래 피부 조직에 주로 발생하기 때문에 항문 통증이 두드러집니다.
외치질이 ‘급성기적인 증상’으로 나타나는 이유
내치질은 일정한 치질 단계(1도,2도, 3도, 4도)로 악화되는 경향을 보이지만, 외치질은 일정한 단계를 거치지 않습니다. 평소에 별다른 증상이 없다가 몸이 피곤하거나 변비/설사가 심해지면서 갑자기 증상이 나타납니다.
특히 만성 설사는 주로 급성 치질(혈전성 외치핵)과 관련이 깊습니다. 항문 자극과 항문의 압력이 상승하면 혈관이 쉽게 붓고 혈전이 막혀 딱딱한 형태로 만져지는 치질입니다.
따라서 장기간 설사가 계속되거나 설사가 주기적으로 반복되어 나타난다면 설사 치질로 이어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만일 이런 증상이 있다면 항문 건강을 위해 전문의 진료를 꼭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e대한경제
전문의 조언 – 송기호 장튼위튼병원 원장
혼합치핵 여성에 더 많이 발생
큰 혈전, 다발성일 때 통증 커져
겨울에는 혈전성 외치핵에 의한 증상 발생이 높아진다.
치핵은 항문관내에 존재하는 풍부한 혈관 층인 항문쿠션이 늘어지면서 종괴를 형성하게 되는 것을 말하는데 이러한 원인 중 하나가 기온이기 때문이다.
치핵이 추운 곳에 장시간 노출되면 혈액순환이 잘 안 된다. 이때 치핵조직 내에 피가 응고된 혈전이 발생해 혈액순환은 더 나빠진다.
그렇게 기존의 외치핵은 더 붓고, 극심한 통증으로 이어진다.
부종이 심해지면 혈전이 외부로 터져 나오면서 항문 출혈이 발생할 수도 있다.
평소에 외치핵이 심하지 않아 특별한 자각 증상 없이 지내시던 분들도 겨울철이 되면 혈전성 외치핵이 발생해 급성 통증을 동반하는 일이 잦아지는 이유다.
쉽게 설명하면 겨울철에는 치핵에 의한 증상(특히 혈전성 외치핵에 의한 통증, 출혈)이 많이 발생한다고 보면 된다.
이때 문제가 없다고 알고 있었던 항문에 갑자기 만져지는 혹이 생겨 당황할 수도 있다.
아울러 치핵은 변비나 설사 등으로 배변 시 과도한 힘을 주거나, 장시간 변기에 앉아 있을 때 혈관의 압력이 증가하면서도 나타난다.
비만이나 임신도 원인이 되며, 장시간 서 있는 행동, 장시간 앉아 있는 행동, 지나친 음주 등 항문 주위의 혈관을 늘어나게 하는 다양한 요인들이 치핵의 원인이다.
특히 내치핵과 외치핵이 복합된 혼합 치핵은 여성분들에게 더 많이 발생하니 주의가 필요하다.
통증은 상황에 따라 다르다.
치핵이 있다고 무조건 통증이 발생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통증은 치핵 내에 혈전이 생기면서 부종이 발생하거나 내치핵의 경우 탈항된 치핵 조직이 들어가지 않는 감돈 치핵이 될 때 발생한다.
혈전이 크거나, 다발성으로 발생하면 치핵 내 혈액공급이 차단돼 괴사와 염증으로도 진행될 수 있고, 아주 심한 통증과 발열, 오한을 느낄 수 있다.
그래서 치핵은 증상과 치핵의 정도를 잘 고려해 적절한 치료법을 찾아야 한다.
혈전성 외치핵에 의한 증상이 가벼운 부종에 의한 불편감 정도인 경우에는 무리한 신체활동은 줄이면서 휴식을 취하고, 금주를 하는 게 좋다.
하루 3∼4회 좌욕을 통해서 자가 치료를 기대해볼 수 있다.
하지만 통증이 심하고, 열감 등을 동반한다면 응급 처치가 필요할 수도 있기 때문에 항문외과 전문의의 진료를 반드시 받아야 한다.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연말 모임이 감소하면서 혈전성 외치핵 환자도 이전과 비교해 감소했지만, 날씨는 여전히 춥고, 소규모 술 모임도 이어지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한형용기자 je8day@
〈ⓒ e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사회문화부 한형용 기자 [email protected] 기자의 다른기사
MSD 매뉴얼
대변 연화제 및 좌욕
혈전성 외치핵의 경우, 피떡의 제거
내치핵의 경우, 주사 경화요법 또는 고무 결찰법, 또는 적외선 응고법
때때로 외과적 제거
일반적으로 치핵은 증상이 없는 한 치료할 필요는 없습니다. 대변 연화제 복용 또는 섬유질 보충제(예, 금불초)로 대변 부피 증가는 배변 시 힘주기를 완화시켜 줄 수 있습니다. 때때로 치핵 증상은 좌욕이라고 알려진 따뜻한 물에 항문을 담그는 절차를 수행하면 완화될 수 있습니다. 좌욕 시에는 부분적으로 채워진 욕조에 10~15분 동안 웅크리거나 앉기도 하며 또는 변기나 변기 겸용 의자에 놓여 있는 따뜻한(뜨겁지 않은) 물이 채워진 용기를 이용하기도 합니다.
아세트아미노펜 또는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NSAID)를 복용하면 혈전성 치핵의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국부 마취 연고나 위치하젤 찜질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통증 및 부기는 일반적으로 잠시 후에 가라앉으며 피떡은 4~6주 후에 사라집니다.
출혈성 내치핵의 경우, 의사는 반흔 조직이 형성되어 치핵을 파괴하게 만드는 물질을 주사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절차를 주사 경화요법이라고 부릅니다. 주사 경화요법에 대한 대안은 적외선 응고법입니다. 이 시술 동안에는 출혈성 치핵을 치료하기 위해 적외선을 사용합니다.
규모가 큰 내치핵 및 주사 경화요법에 반응하지 않는 치핵은 고무 밴드로 묶어서 떨어져 나가게 할 수 있습니다(고무 결찰법이라는 명칭의 절차). 고무 밴드는 치핵이 괴사되어 고통없이 떨어져 나가게 합니다. 치핵 1개는 대략 2주마다 치료합니다.
치핵 결찰법 일부 내치핵은 고무 결찰법이라는 명칭의 외래 환자 절차를 이용하여 고무 밴드로 치핵을 묶어서 제거합니다. 사용된 기구(결찰기)는 한쪽 끝에 ¼인치(½센티미터) 고무 밴드가 있는 실린더로 둘러 쌓인 겸자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결찰기는 항문경(단단하고 짧은 관찰 튜브)을 통하여 항문에 삽입하고 치핵은 겸자로 붙잡습니다. 실린더를 겸자 및 치핵에서 위로 밀어주면 고무 밴드가 밀려서 실린더에서 떨어져 나가서 치핵의 기저부 주변에 놓이게 됩니다. 고무 밴드는 치핵의 혈액 공급을 차단하고 이로 인해 치핵이 괴사하여 며칠 후에 통증 없이 떨어져 나옵니다. 치핵 1개는 대략 2주마다 결찰합니다. 따라서 여러 차례 치료를 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때때로 여러 개의 치핵을 방문한 당일 모두 결찰할 수도 있습니다.
다른 치료법으로 효과가 없는 경우 치핵 제거 수술을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치핵 수술(치핵절제술이라 부름)은 중증의 통증뿐만 아니라 소변 정체 및 변비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원형의 외과용 자동 봉합기를 사용하는 원형 자동봉합 치핵고정술이라는 명칭의 또 다른 기술이 사용됩니다. 이 기법은 시술 후 통증이 더 적지만, 고식적인 외과 치핵절제술보다 합병증 발생률이 더 높을 수 있고 치핵이 재발할 수 있습니다.
도플러 유도하 치핵 동맥 결찰술 등 내치핵을 파괴하기 위한 다른 방법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이 방법에서는, 초음파촬영을 이용하여 치핵동맥을 식별하고 봉합으로 묶어서, 치핵으로 가는 혈액 공급을 감소시킵니다.
편한마디 정형외과
날씨가 추운 겨울철은 흔히 ‘치질’로 통칭되는 항문질환이 특히 많은 계절이다. 항문이 불편하거나 문제가 있음을 느껴도 병원에 가는 것을 부끄럽게 여겨 참다가 수술이 필요한 상태로 악화되는 경우가 많다.특히 ‘치질은 무조건 수술해야 한다’고 생각해 수술에 대한 공포 때문에 병원에 가기를 망설이는 사람들이 많지만, 모든 치질 증상에 수술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 치질 증상 중 수술이 반드시 필요한 경우는 언제인지 알아보자.치핵은 항문질환 중 가장 흔한 질환이며 보통 치핵이라면 내치핵을 말하는 경우가 많다. 내치핵 중 1, 2도 치핵은 대부분 수술이 필요하지 않고 좌욕 및 약물치료 등으로 완치가 가능하다.수술이 필요한 증상은 치핵이 바깥쪽으로 빠져 나와서 저절로 들어가지 않는 3도 이상의 치핵으로, 이 정도면 비수술적 치료보다 수술이 필요한 경우가 많다.또한 혈전성 외치핵인 경우 크기에 따라 보존적 치료를 하거나, 간단한 절개술로 혈종을 제거하여 치료하기도 한다. 크기가 크고 통증이 심하다면 입원하여 수술로 혈종을 제거하는 것이 빨리 치료가 된다.치루는 치핵 다음으로 잘 생기는 항문질환으로 치료가 까다롭고 재발이 잘 되는 질환이다. 완전한 치료는 수술이며, 치루의 전단계인 항문주위농양은 가능한 빨리 수술하는 것이 좋다.항문이 찢어져 궤양이 생기는 질환인 치열은 상처가 깊지 않고 오래 되지 않은 급성 치열인 경우 변비 치료 등 약물로 치료가 가능하지만, 오래 되고 반복적으로 찢어져 상처의 깊이가 깊은 경우에는 수술적 치료가 필요하다.출처: 건강이 궁금할 땐, 하이닥 (www.hidoc.co.kr)
혈전성 외치핵의 증상과 원인,진단과 치료 방법- 약물,소염진통제등의 보존적치료
혈전성 외치핵 이란?
항문의 외부에 혈전이 생겨 작은 덩어리를 형성하고, 붓고 통증을 동반하게되는 질병입니다. 원래 치질의 증상이 없는 사람도 갑자기 발병 할 수 있습니다.
원인
항문 주위의 외부 치질 정맥 혈관이 거미줄처럼 많이 모여있는 부분의 혈관에서 출혈을 하고 혈전이 형성되어 종기가 난 병입니다. 설사, 변비 , 스포츠 활동에서 항문에 부담(압력)이 걸렸을 때 등 갑자기 발생합니다.
증상
급격하게 답답한 둔통이 생깁니다. 힘을 넣으려고해도 항문 통증 때문에 힘이 들어 가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항문 주위에는, 완두콩 크기의 둥근 덩어리 (혈전)이 나타납니다.
보통은 1 개이지만 때로는 몇 개일 수도 있습니다. 혈전이 터지고 출혈 수도 있습니다.
치료 방법
보존적으로 치료합니다. 좌약, 연고를 사용하고 심하면 소염제, 소염 효소 약물, 소염 진통제를 복용합니다. 1 주일 이내에 통증이 잡힌 혈전이라도 1 개월 이내에는 흡수되지 않습니다.
식이요법으로는 섬유소가 많이 포함된 음식을 자주먹고, 좌욕을 자주 합니다.
비약물 치료법 으로는 고무밴드 결찰법(Rubber band ligation), 적외선 응고법(Infrared photocoagulation), 냉동수술요법(Cryotherapy), 경화주사법(Injection of sclerosing agents) 등이 있습니다
혈전이 크고 치료 후 상태기 나쁘면 외래에서 국소 마취를 한 상태에서 수술적으로 절개하여 혈전을 제거합니다.
수술 부작용
치핵절제술은 치핵을 제거하는 가장 효과적인 치질 치료방법입니다만. 수술후 통증이 가장 문제가 되며, 합병증으로는 출혈, 항문 협착, 감염,배뇨곤란 등의 부작용이 올 수있습니다
혈전성 외치핵을 발견하면
우선은 따뜻하게 합니다. 목욕을 충분히하고 따뜻하게 하여 통증을 줄이고 빨리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항문을 깨끗이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목욕시뿐만 아니라 배변 후 항문을 휴지로 닦을 뿐만 아니라 온수로 깨끗이 씻도록 합니다. 씻은 후 충분히 건조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항문에 부담을주지 않도록 격렬한 스포츠는 피하고 알코올 등의 자극 물질의 섭취도 삼가합니다. 통증이 잡힌 않으면 빨리 진찰받고 외용약, 내복약의 투여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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