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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S 공식홈페이지 : https://goo.gl/9YCJjD
미국 Global Entry : https://goo.gl/QHkPN8
안녕하세요 tigerjelly입니다. 이 영상에서는 미국에 자주입국 하시는 분들을 위해 글로벌 엔트리(Global Entry)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한국국적을 가지고 있는 분들도 미국의 자동출입국 심사 전용 키오스를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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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영주권 소지자 글로벌 엔트리 Global Entry 신청 방법과 …
미국 영주권 소지자 글로벌 엔트리 Global Entry 신청 방법과 인터뷰 · 1. 인터넷(https://ttp.dhs.gov)에서 Global Entry Get Started 버튼을 누르고, …
Source: isllee.tistory.com
Date Published: 5/29/2022
View: 1349
글로벌 엔트리(Global Entry) – 브런치
인천공항에서 자동출입국하는 것처럼 미국 공항에서 긴 줄을 서고, 무뚝뚝한 CBP(U.S. Customs and Border Protection) 공무원에게 인터뷰 ‘당하지’ 않고 …
Source: brunch.co.kr
Date Published: 2/28/2021
View: 6333
Global Entry 프로그램
Global Entry 프로그램은 사전 승인을 받은 저위험 국제선 승객이 미국 입국 절차를 … 내 등록 센터의 미국 세관 및 국경 보호국(CBP) 요원과 인터뷰를 하게 됩니다.
Source: www.united.com
Date Published: 12/17/2021
View: 4388
[기타] 글로벌 엔트리 : Global Entry – 104.–.0.90 – 2021-9-5 06 …
인터뷰 장소는 주로 미국내 international airport 입니다. (https://www.cbp.gov/travel/trusted-traveler-programs/global-entry/enrollment-centers).
Source: mobile.missyusa.com
Date Published: 3/15/2021
View: 9290
미국 입국심사를 빠르고 편하게::글로벌엔트리 인터뷰 연기
본 포스팅은 과거 신청했던 글로벌엔트리의 조건부 승인(conditionally approved)이후 인터뷰 기한에 관한 포스팅이다.
Source: oycle.tistory.com
Date Published: 11/3/2022
View: 8707
글로벌 엔트리 면접보고 왔습니다. – 클리앙
만약 웹사이트에서 변경이 안되면 예약없이 미국 국내 어디 공항이든 글로벌 엔트리 사무실에 들리면 된다고 합니다. 8월에 시애틀가는데 신발 안벗고 …
Source: www.clien.net
Date Published: 12/17/2022
View: 3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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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글로벌 엔트리 인터뷰
- Author: Life of Chris
- Views: 조회수 2,57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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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18. 1. 22.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C9zwDACEdI
미국 영주권 소지자 글로벌 엔트리 Global Entry 신청 방법과 인터뷰
글로벌 엔트리 Global Entry 란?
국제선 승객의 미국 입국 시 빠른 입국 수속을 위해 위험도가 낮은 탑승객의 입국을 사전 승인하는 프로그램이다.
간단하게 혜택을 말하자면, 신발을 벗지 않고, 랩탑을 가방에 넣은 채로, 벨트를 풀지 않고도 공항 검색대를 빠르게 통과할 수 있다. 또한 미국에 입국할 때 입국심사대를 거치지 않고, 전용 키오스크를 사용해 통과할 수 있다.
신청방법
1. 인터넷(https://ttp.dhs.gov)에서 Global Entry Get Started 버튼을 누르고, 지시사항에 따라 개인 정보 입력과 입출국 기록, 수수료 $100을 지불하고 신청한다.
2. 며칠 후 임시 허가되었다고 이메일이 온다. (거의 통과됐다고 보면 된다.)
3. 웹사이트에서 본인이 살고 있는 곳 가까운 공항을 정해 인터뷰 날짜를 예약한다. 큰 도시 같은 경우 6개월 안에도 예약 자리가 생기지 않는 경우가 있으니, 다른 도시나 다른 주를 플랜 B로 실행해야 할 수도 있다. (나 같은 경우, 3월에 글로벌 엔트리를 이용할 계획이었으나 LAX는 3월 이후에나 예약이 가능해서 네바다까지 갔다 왔다. -_- 운 좋게 빈자리가 생길 수도 있으니 일단, 인터뷰 날짜를 예약하고 수시로 홈페이지에서 체크하고, 날짜를 변경하면 된다.)
4. 인터뷰 날짜, 시간에 맞춰 방문하고, 인터뷰를 진행한다.
(여권, 운전면허증, 예약 확인 문서, 영주권 지참. 운전면허증에 적힌 주소와 거주 주소가 다를 경우 주소지 증명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원래는 가족이 같이 들어갈 수 있는데, 현재는 코로나 때문에 한 사람씩 들어간다. 하지만 나는 인터뷰를 기다리는 마지막 사람이었고, 직원이 내가 불쌍해 보였는지, 남편과 같이 들어오는 걸 허락했다.
질문은 별거 없다. 여기서 일해? 그게 다였다. -_- 그리고, 열 손가락 지문을 모두 스캔하고, 글로벌 엔트리 카드에 들어갈 (못생기게 나오는) 사진을 찍는다.
카드는 일주일 후에 집으로 날아오고, 임시 허가 때 받은 번호로 바로 글로벌 엔트리를 이용할 수 있다고 한다.
수수료 절약하는 방법
신용 카드들 중에 글로벌 엔트리 $100을 돌려주는 딜이 굉장히 많다.
나는 저 중에서 IHG® Rewards Club Premier Credit Card를 사용해 $100를 돌려받았다.
나는 카드를 만드는 김에 글로벌 엔트리를 신청했지만 해외 출장이 잦은 사람에게는 유용하게 쓰일 것 같다.
글로벌 엔트리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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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엔트리(Global Entry)
출장으로 미국을 가끔씩 가면서도 이제야 뒤늦게 알았다. 한국과 미국 사이에 자동출입국신청 절차가 있다는 것을. 인천공항에서 자동출입국하는 것처럼 미국 공항에서 긴 줄을 서고, 무뚝뚝한 CBP(U.S. Customs and Border Protection) 공무원에게 인터뷰 ‘당하지’ 않고 그냥 패스하는 방법을 2018년에야 알았다. 미국에 입국할 때마다 공항에서 인터뷰하는 공무원치고 친절한 사람은 별로 보지 못했기 때문에 이런 제도가 더 반가웠다. 다만 절차는 살짝 번거롭기는 하다.
아래 링크에 들어가면 1-7단계를 거쳐야 하는데, 1, 3, 4, 5, 6단계는 모두 인터넷으로 가능하다 (오늘 알게 된 것은 6단계를 거치지 않고 7단계로 바로 가는 방법이 있다는 것이다). 직접 가야 하는 것은 2단계 ‘범죄, 수사 경력 조회 회보서 확인’과 7단계 ‘인터뷰’이다. 범죄, 수사경력 조회회보서는 주변에 있는 경찰서의 민원실에 가야 하는데, 막상 가보니 1분만에 받아볼 수 있었다. 5단계까지 거치고 나니(4단계에서 심사 수수료로 100달러를 지불한다) ‘조건부승인(Conditional Approval)’라는 결과를 받게 되고, 미국에 올 때 공항에서 인터뷰를 하라는 통보를 받았다. 온라인으로 미국 도착일에 맞추어 예약하려고 했더니 도무지 맞는 시간이 없었다.
Atlanta공항에 내려 비행기를 갈아탈 때까지 시간이 남길래 무작정 Global Entry 사무실에 들어가 인터뷰를 할 수 있는지 물어보았다. 처음에는 예약을 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하더니, 외국인에 한해서는 도착하는 날짜에는 예약없이 그 자리에서 기다렸다가 인터뷰를 할 수 있다고. 10분 정도 기다렸다가 5분 정도 인터뷰를 했다. 질문은 “왜 Global Entry를 하려고 하느냐 (“편할 것 같아서”라고 대답했다)”와 “무슨 일 하느냐” “미국에는 주로 어떤 일로 오느냐” 정도였고, 주소를 외워보라고 하는데 새 주소를 외우지 못해 다소 버벅거렸지만 통과:)
무엇보다도 이제 미국에 올 때 무뚝뚝한 공무원의 시큰둥한 질문 받지 않아서 좋고, 긴 줄 서지 않고 바로 통과할 수 있어서 좋을 듯. 뒤늦게 알았지만 그나마 다행이다.
http://www.ses.go.kr/ses/GeApplMethodR.ses
MissyUSA
1.인터뷰날짜를 일단 정한후 주기적으로 다시 체크하여 자리가 비면 날짜를 앞당길수있어요.(저도 한달정도 앞당겼어요.)
2. 인터뷰 장소는 보통 미국내 국제공항이에요. 괌에도 있는거 같아요.
8.자세한 기간은 생각나지 않으나, 신청후 1년 안에 하시면 무난할 것입니다. 인터뷰 기한 내에 안하면 돈만 날리게 되구요.
9. 인터뷰 장소는 주로 미국내 international airport 입니다.
(https://www.cbp.gov/travel/trusted-traveler-programs/global-entry/enrollment-centers)
The Platinum Card® from American Express ($695 annual fee) (See rates and fees)
그외에도 더 있을 거에요. 한번 자기의 크래딧카드 확인해보고 물어보세요. 되는지.
*REAL ID*
리얼 아이디 없으신 분들: 글로벌 엔트리 카드를 대신 사용하셔도 됩니다.
(https://www.flysfo.com/real-id)
그리고 패스폿트 카드 있으신 분들 그걸로 리얼 아이디 대신 사용할 수 있어요.
*카드 유효기간*
인터뷰를 마치고 그 다음 생일부터 5년간 유효해요.
*육로이용*
항공여행 때는 굳이 글로벌 엔드리 카드 소지하지 않아도 되어요.
육로로 캐나다나 멕시코 갈 땐 필요해요.
*항공권 구입후 GE 가입하신 분들*
https://www.flyasiana.com/C/US/KO/customer/notice/detail?id=CM201902260001134026
예약번호에 예약확인을 말하시고 KTN (Known Traveler Number, 또는 TTP number) 넣으시면 됩니다.
글로벌엔트리 (신청자격: 미시민권자, 영주권자, 한국국적자 등)Global Entry글로벌엔트리에 관한 글이 별로 없어서 참고로 이 글을 씁니다.글로벌엔트리 프로그램은 미국에서 국외여행자(주로 항공으로)의 출.입국을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해주는 프로그램입니다.인터뷰를 통과해야하는 번거로움은 있지만 특혜가 있어서 이용해 볼만해요.특히 GE 프로그램(수수료 100불)에는 국내여행용 TSA Pre(수수료 85불)의 혜택이 이미 포함되어 있어요.가끔 국외로 여행(한국 등)하시는 분들도 수수료가 15불 밖에 차이가 안 나서 글로벌 엔트리를 신청하시는 것이 나을거에요.간단하게 혜택을 말하자면,1.공항 검색대를 빠르게 통과:이게 제일 좋죠. 시간에 쫓기고, 검색대 통과에 사람이 많으면 스트레스자나요.(신발도 안 벗고, 컴퓨터도 가방에 그냥 넣은채로 통과! 남자분들은 벨트도 안 풀고, 겉옷도 간단한 것이면 입은채로)2.미국입국시 전용 입국수속 키오스크 사용:입국할 때 페이퍼 입국신고서 필요없고, 사나운(?)CBP 요원 안 만나고 쉽게 통과.지역마다 신청에서 카드를 받는 시간이 다르겠지만,저의 경우 신청후 한달만에 임시허가(conditionally approved)받고 한달 후 인터뷰하여 총 2달만에 완료했어요.-절차-1.인터넷으로 신청 (수수료 100불: non-refundable)2.기다리면 이멜로 임시허가되었다고 알려줌3.인터넷 해당 웹사이트에서 인터뷰 날짜 정함.4.인터뷰(여권+DL 가져가야해요, 예약확인 문서도 지참하세요): 인터뷰는 5분 이내.5.일주일후 카드 도착. (인터넷으로 꼭 activate 해야 합니다.)여기서 팁을 드리자면:-인터뷰-1.이미 임시승인을 받았기에 그냥 순조롭게 패쓰할 거에요. 본인 확인 차원.2.먼저 여권을 담당자에게 주면 (DL 함께 제출) 지문 채취하고, 사진찍어요(이 사진이 글로벌 엔트리 카드에 사용됩니다.)3.범죄사실을 집중해서 물어봅니다. (사고친 적 있냐고, 중범죄 등) 그리고 농수산물 관련 위반한 적 있으냐 다른 나라에서 적발된 적 있느냐 물어봐야… 폭풍 ‘노’ 하시면 되어요.4.물어볼 것 있냐고 하길래, 신청할 때에 여행(5년간)중 빠진 나라가 있다고 알려줬어요. 그랬더니 다 기록보고 알고 있다는 듯한 표정. 이야기해서 고마운데라는 표정으로 끄떡이더니, 기다렸다는 듯이 또 물어보더군요… 사고친적있냐? 중범죄(felony) 저지른적있냐… 교통위반 등은 해당 안되니 걱정하지 마세요 ~5.그리고 어플라이할 때 이미 주어진 TTP 넘버를 당장 쓸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너 이미 패쓰되었어 하는 간접적인 암시죠. ㅋㅋ)6. 고맙다하고 나왔어요. 인터뷰 시간에 맞춰가시면 되고, 직원이 들락날락 하면서 check-in 확인해줘요.7. 참고로, enrollment on Arrival 이라는 프로그램이 있어서, 굳이 인터뷰 안 잡아도 해외여행에서 돌아오실 때에 입국 심사관에게 글로벌 엔트리 인터뷰한다고 하면, 예약없이 즉시 데리고 가서 이너뷰하고 완료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즐거운 여행되시고, 별로 나에게 필요없다 하시는 분들도 일년에 20불 정도 투자한다 하시고 이용해 보세요.그리고 카드 중에는 글로벌 엔트리 신청하면 수수료 100불을 그냥 reimbursement 해 주는 카드도 있으니, 공짜로 하는 거자나요. 한번 해보세요.해당카드:Capital One Venture Rewards Credit Card ($95 annual fee)Bank of America® Premium Rewards® credit card ($95 annual fee)Chase Sapphire Reserve® ($550 annual fee)Citi Prestige® Card ($495 annual fee)
미국 입국심사를 빠르고 편하게::글로벌엔트리 인터뷰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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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과거 신청했던 글로벌엔트리의 조건부 승인(conditionally approved)이후 인터뷰 기한에 관한 포스팅이다.
조건부 승인을 받기까지의 타임라인은 아래 포스팅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0/03/10 – [[기타]] – 미국 입국심사를 빠르고 편하게::글로벌엔트리 신청 및 인터뷰 일정 공유 [Global entry timeline]
2020년 2월 19일 조건부승인을 받고 인터뷰를 보려했건만(혹은 미국 입국 시 EOA; Enrollment On Arrival을 하던)….딱 때마침 코로나가 전세계를 삼켜버렸고 2020년도에는 국제선 탑승을 하지 못하게되었다.
그래서 인터뷰는 조건부승인후 1년째가 되는 2021년 2월로 최대한 미뤄놓은 상태였다.
그런데 몇일전 TTP; Trusted Traveler Program 사이트에 접속을 해보니 뭔가 내용이 바뀌었다.
과거 TTP 사이트 화면
위 캡쳐에서 볼 수 있듯이 365일안에 entrollment를 마쳐야 했다. 나는 2020년 2월에 조건부승인을 받았기 때문에 2021년 2월까지 인터뷰를 봐야했고 2월로 인터뷰를 예약해두긴했지만 코로나로 출국이 거의 불가능이라 글로벌엔트리를 포기하고 있었다.
현재 TTP 사이트 화면
그런데 몇일전 혹시나 하는 마음에 ttp사이트를 들어가봤더니 뭔가 숫자가 바뀌어있다. 730일로. 전 세계가 코로나로 난리다보니 기한을 연장해준듯하다. 그런데 왜 attend an in-person interview에 체크가 되어 있지? 난 인터뷰를 한적이 없는데….
그래서 부랴부랴 reschedule. 2021년 7월 괌으로 인터뷰를 예약해두었다. 예약은 예약일 뿐 그전에 상황이 좋아져서 미국에 갈일이 있다면 EOA로 승인을 받을 계획이다.
혹시나 참고삼아 2021년 7월 글로벌엔트리 인터뷰 예약이 가능한 곳을 올려둔다. 아직 먼 미래라 인터뷰스케줄이 나오지 않은 office가 많아 6개 장소만 뜨는 것으로 보인다.
위 세개의 office는 2021년 12월 인터뷰예약도 가능한 곳이다.
아무튼 글로벌엔트리 신청비용 100달러를 버렸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기한을 연장해주니 고마울따름. 내년에는 꼭 코로나가 종식되어 출국할 수 있기를 빌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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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엔트리 면접보고 왔습니다. : 클리앙
보수동 로건 공항입니다. 면접이 끝나고 델타 항공기체들이 보고 싶어서 (델타 승무원뉸나분들이 보고싶어서) A터미널에 다녀왔습니다.
E 터미널 도착장 1층 건물로 들어가는 출입구 기준 맨 오른쪽 구석에 있었습니다.
————————–
30분 일찍 도착해서 사무실 밖 자리에서 앉아 있었습니다.
예약시간 3분전에 사무실에 들어가니 거기 안에서도 기다리는 의자들이 있었습니다.
저의 이름을 불러서
직원이 앉아있는 좁은 사무실로 들어갔습니다.
자리에 앉으려고 하니까 구석에 있는 모퉁이에 서있으라고 하더라구요
이때 ??? 뭐지??? 뭔가 분위기가 쎄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직원: 저 구석벽에 서계시고 여권만 보여주세요
데데굴: (내가 잘못들었나?) 네…
직원: 지금 가지고있는 비자가 뭔가요? 비자 보여주세요
데데굴: F-1 입니다. 여권에 있습니다.
직원: 미국 이민법을 위반한 사실이 있으신가요?
데데굴: 아니요
직원: 잠시 앉으세요 사진기계가 안찍히네요
데데굴: (잠시 앉는다)
직원: 다시 일어서서 구석에 서계세요
(…. 잠재적 범죄자가 된 기분입니다.)
(바코드 찍는듯한 사진기가 반짝거린다.)
직원: 안내문 앞에 붙어 있죠? 읽어보세요
데데굴: (소리내서 읽으라고 하는줄 알고 머뭇거렸지만 잘못하면 잡혀갈까봐) 읽기 시작한다.
직원: 아니요 그냥 혼자서 읽으셔도 괜찮아요
(직원 웃기시작함)
데데굴: (와.. 정말 창피하다 이 곳을 벗어나고싶다.)
직원: 이민법을 위반한 사실이 없다면 정상적으로 승인이 될것입니다.
데데굴: 안녕히계세요
(문을 나서는데 직원들의 웃음소리가 들린다)
————————-
서류는 별다른거 요구 안했습니다.
운전면허증도 보여줘냐고 물어보니까 특유의 공항검색대 감성 말투로 “아니~ 여권만 보여주세요” 이러더라구요
제가 OPT 기간이고 곧 학생신분에서 비이민노동자 신분으로 변경되는데 신분변경되면 웹사이트에서 저의 신분을 바꾸면 된다고 합니다.
만약 웹사이트에서 변경이 안되면 예약없이 미국 국내 어디 공항이든 글로벌 엔트리 사무실에 들리면 된다고 합니다.
8월에 시애틀가는데 신발 안벗고 갈수 있을 것 같아서 매우 기대됩니다.ㅎㅎ
공항가는데 여행가는 기분이 들어서 조금 설레였었습니다.
근데 아직도 부끄럽습니다… 왜 소리내서 읽었을까요 ㅠㅠ
————— 내용추가
홈페이지 가보니 승인되었다고 뜨네요!
근데 주소가 한국 집으로 되어있어서 화들짝 놀라서 우편주소를 현재 살고있는 미국 주소로 바꿨습니다.
글로벌 엔트리 회원카드가 한국으로 가면 안될텐데요 ㄷㄷ
키워드에 대한 정보 글로벌 엔트리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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