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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가끔 그릇에 비유되기도 합니다.
사람의 그릇이라고 할 때, 그릇에 물건이나 음식을 담는 것 이상의 의미로
‘사람의 넓은 마음과 깊은 생각의 크기, 그리고 뭔가를 해낼 수 있는 능력’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사람의 그릇 크기’가 ‘그 사람의 인생 크기’라고도 합니다.
사람의 그릇 크기에 대해 구분하고 비교되는 여러 가지 특징들이 있는데, 여기서는 ‘그릇이 큰 사람’과 ‘그릇이 작은 사람’을 가장 잘 구분할 수 있는 결정적인 차이 네가지에 대해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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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릇이 큰 리더가 되는 데 필요한 7가지 지혜 – 봉리브르
그릇이 큰 리더가 되는 데 필요한 7가지 지혜 · 1 지위나 직함, 명예욕에 초연하라 · 2 모자라거나 넘치치 않도록 균형을 잡아라 · 3 재능을 과시하지 마라.
Source: bonlivre.tistory.com
Date Published: 6/1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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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그릇’을 키우는 여덟가지 방법. 2 – 네이버 블로그
1. 기본적으로 타고 나는 측면이 많다고 본다. 그릇이 큰 사람은 생각 하는 것이 넓고 대범하다. · 2. 잘 나눈다. · 3. 그릇이 큰 사람은 늘 마음이 가난 …
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7/2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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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이 생각하는 “그릇이 큰 사람”의미와 특징 10개
그릇이 큰 사람은 타인의 실수를 언제까지나 탓하거나하지 않습니다 . 일단 받아 들인 후 상황을 세세하게 듣고 함께 해결 방안을 생각합니다. “괜찮아.
Source: www.jeongli.co.kr
Date Published: 7/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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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열칼럼> 속이 넓고 그릇이 큰 사람 – FLORIDAKOREA
그릇이 작은 사람은 다른 사람을 포용하지 못하지만 그릇이 큰사람은 많은 사람들을 품을 수 있다. 남을 품으려면 상대방을 이해하려고 노력해야한다.
Source: floridakorea.com
Date Published: 7/2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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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릇대로 담긴다
위기가 찾아와도 동요 없이 대할 줄 알아야 큰 그릇이다. 인생을 풍요롭게 살고 싶다면 그릇을 키워야 한다. 그릇이 인생의 사이즈다. 그릇을 그대로 …
Source: www.sooyoungro.org
Date Published: 9/2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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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보다 그릇이 작은 사람과의 만남 – 브런치
또 때론 나 자신이 초라해지기도 하며 긍정적인 자극을 받기도 한다. 질투가 날 때도 있다. 저 사람의 큰 그릇 속에 포용될 때 말이다. 같이 밥 먹고 같이 …
Source: brunch.co.kr
Date Published: 8/2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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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그릇이 큰 사람` 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그릇이 큰 사람’ 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해야 할 일을 하고 있는가? 이것은 가장 중요한 과제이다. 왜냐하면 당신의 인생에 있어서 오직 하나 …
Source: blog.daum.net
Date Published: 8/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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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그릇 크기를 쉽게 알아보는법 – 국민뉴스
첫째, 큰 그릇의 사람은 먹는것을 사거나 남에게 줄 때 큰것을 선택한다. 사과, 배 등은 대체적으로 크기 때문에 포도, 딸기같은 작은열매들로 부터 알수 있는 방법이 …
Source: kookminnews.bstorm.co.kr
Date Published: 8/2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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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2.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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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릇이 큰 리더가 되는 데 필요한 7가지 지혜
그릇이 큰 리더가 되는 데 필요한 7가지 지혜
중국 명나라 말기의 정치가 여곤(呂坤)은 “경박하고 침착하지 않은 사람은 아무리 재능이 뛰어나도 결코 그릇이 큰 리더라고 볼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평상시에는 물론 위기가 닥쳤을 때 현실을 직시하면서 신속히 대처하기 위해서는 리더의 침착함과 차분함이 중요한 덕목이기 때문입니다.
일본의 경제경영 분야의 베스트셀러 저자인 나카지마 다카시는 [리더의 그릇]에서 3만 명의 기업가에게서 얻은 비즈니스 통찰에 명나라 최고 정치가였던 여곤의 사상을 집대성한 [신음어(呻吟語)]의 지혜를 접목한 깨달음을 들려주고 있는데, 이 중 [그릇이 큰 리더가 되는 데 필요한 7가지 지혜]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어느 분야에서든 다른 사람을 이끄는 위치에 있는 사람에게 꼭 필요한 리더십을 갖추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릇이 큰 리더가 되는 데 필요한 7가지 지혜
1 지위나 직함, 명예욕에 초연하라
훌륭한 인물은 하늘을 두려워할 뿐 타인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명예와 가르침을 두려워하지만 형벌은 두려워하지 않는다. 인간의 도리를 벗어나는 것을 두려워하되 그것이 이익이 되는지 손해가 되는지는 안중에 없다. 허송세월을 보내면 늙어가는 두려워하되 목숨이 다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존심편(存心篇)
화려하고 사치스러운 것에 대한 집착, 침착하지 못하고 툭하면 흥분하는 성격, 그칠 줄 모르는 명예욕 등은 인간적인 성장을 하는 데 걸림돌이 될 뿐이다. 이것들을 내던질 수 있다면 훨씬 더 인간다운 삶을 살 수 있다. 원래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올곧은 마음을 지니고 있다. 하지만 남을 이기기 위해 지식을 섭취하면서 점차 이런 마음이 흐려진다. 따라서 지식을 쌓는 것 못지않게 마음의 때를 벗기는 일 또한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
재산이나 명예 자체가 나쁘다는 것이 아니다. 재산과 명예에 집착한 나머지 스스로를 위험에 빠뜨리는 짓이야말로 나쁘다. 재산과 명예를 초월한 사람에게는 삶의 여정에서 그것들이 더 이상 무거운 짐이 되지 않는다. 돈이 많건 적건, 혹은 지위가 높건 낮건 마음이 흔들리지 않는다.
2 모자라거나 넘치치 않도록 균형을 잡아라
하늘에서 내리는 비는 소중한 선물이지만 지나치면 재앙이 된다. 주위사람에게 베푸는 행위도 지나치면 오히려 역효과를 낳는다. 애정과 의리가 지나치면 화를 면하기 어렵다. -윤리편(倫理篇)
지나친 것은 좋지 않고 모자라는 것도 좋지 않다. 여곤은 “인간은 누구나 모자라는 것에 대해 걱정하지만, 실은 넘치는 것이야말로 재앙이 된다. 이러한 사실을 깨달은 사람이 지혜로운 자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과보호 체제하에서는 튼튼하게 성장할 수 없다. 이는 부하직원을 키우는 일이든 기업이나 산업을 육성하는 일이든 마찬가지다. 현재 위태로운 상황에 처한 업계를 살펴보면 정부의 과보호정책에 의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또 독립심을 가진 사람이라도 누군가 끊임없이 도와주면 어느새 자신도 모르게 의지하려는 마음이 생긴다. 사람은 누구나 안락함을 추구하려는 마음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3 재능을 과시하지 마라. 자만은 화를 부른다
머리가 좋다고 해서 함부로 과시해서는 안 되며, 되도록 겉으로 드러내지 않고 속으로 간직하는 게 좋다. 머리가 매우 좋은 나머지 화를 입은 사람이 열에 아홉은 된다. 반면에 후덕한 인품 때문에 화를 입은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다. 요즘 사람들은 머리가 나쁜 것을 한탄하지만 이는 어리석은 짓이다. -담도편(談道篇)
재능과 학문을 닦는 것은 자신과 세상을 이롭게 하기 위해서이지 결코 남에게 과시하기 위해서가 아니다. 재능과 학문은 칼과 같아서 꼭 필요할 때만 사용하고 그렇지 않을 때는 칼자루에 넣어둬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반드시 화를 부르게 된다.
실패의 씨앗은 성공의 와중에 싹튼다. 그러나 사람들은 이 사실을 자각하지 못한다. 방심해서 자각하지 못하는 게 아니다. 겸허하지 못하기 때문이며, 겸허하지 못한 것은 두려움을 모르기 때문이다. 두려움을 아는 자는 겸허하다. 그 겸허함이 스스로의 내면을 향할 때 <반성>이 일어나며,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에게 향할 때 <감사>하는 마음이 생긴다. 두려움이 없다면 오직 자만과 오만이 있을 뿐이다.
4 상대의 미숙함마저 포용하라
말과 행동을 관찰하는 것은 상대방의 사람됨을 판단하는 길이다. 발언에 귀를 기울이되 상대방의 인물됨을 따지지 않는 것은 스스로를 성장시키는 길이다. 요즘 사람들은 훌륭한 가르침을 듣기를 싫어한다. 말에 행동이 따르지 않는 사람의 가르침은 들을 가치가 없다며 외면하는데, 이는 바람직하지 않다. – 수신편(修身篇)
상대방의 말에 귀를 기울이면 스스로에게 분명 도움이 된다. 자신에게 도움이 된다면 상대방이 어떤 인물인지는 중요하지 않다. 행색이 누추한 사람이 좋은 옷을 팔든, 초췌한 사람이 값비싼 식료품을 팔든 사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전혀 상관이 없는 일이다. 그 사람의 가르침이 훌륭하다면 배우면 되며, 상대방의 사람됨이 어떠한가는 사사로운 문제다. 스스로가 성장할 수가 있다면 어떤 것이든 자기 것으로 만들면 된다.
진짜 어른은 상대방의 미숙함조차도 받아들인다. 받아들일 수 있을 만큼 그릇이 크기 때문이다. 꼴보기 싫다고 인간관계를 끊는 것은 스스로의 시야를 좁게 할 뿐이며, 시야가 좁은 사람은 성장의 폭도 좁게 마련이다.
5 정말로 도움이 되는 공부를 하라
군자는 자신이 꼭 알아야 하는 것은 알고, 몰라도 되는 것은 알려고 하지 않는다. 알아야 하는 것을 모르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지만, 알 필요도 없는 것까지 알려고 하는 것은 무모한 짓이다. -문학편(文學篇)
세상에 뭐든지 알고 있는 사람이 있다. 그런데 그 사람이 알고 있는 것은 대부분 실생활에 별로 쓸모가 없다. 쓸데없는 사소한 문제에 관심을 가질 바에야 자기 분야에 도움이 되는 중요한 공부를 하는 게 낫다. 이것저것 많이 아는 사람에게 실제로 일을 시켜보면 시원찮은 경우가 많다.
경영자는 경영으로 승부를 내야 하고, 직장인은 업무에서 승부를 내야 한다. 의사는 환자를 치료하는 기술로 승부를 내야 한다. 바로 이런 것들이 가능해질 때 진정한 교양인이 될 수 있다. 이것저것 잡다한 지식을 지닐 필요는 없다. 한 가지 분야에 도통한 사람이 하는 말은 설득력이 있다. 그 분야에서 얻은 진리는 다른 분야에서도 통용되기 때문이다.
6 독단을 피하려면 여러 사람의 지혜를 모아라
문제에 부딪쳤을 때는 깊고 넓게 사람들의 의견을 수렴하지 않으면 안 된다. 독단으로 처리하는 것은 금물이다. -응무편(應務篇)
위기에 강한 기업의 경영자들에게 공통되는 점은 제대로 된 정보를 폭넓게 수집하고 있다는 것이다. 벌거벗은 임금님이 되지 않기 위해 평소 침착하게 자신만의 주관을 간직하고 있는 것이다. 세상에는 예기치 못한 사건들이 일어난다. 보통사람은 자기 눈앞에 닥치지 않는 한 그걸로 안심한다. 하자만 사물의 본질을 꿰뚫어보는 사람은 사고에 대비해 준비를 게을리하지 않는다. 늘 만전의 태세를 갖추고 있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가 없다.
자신의 고집을 피우는 게 나쁜 일이 아니다. 고집을 피우다가 중요한 정보가 들어오지 못하고 차단되거나, 정보를 찾지 않는 태만이 화를 부르는 것이다. 나라가 멸망할 조짐을 보이자 황제를 모시던 신하들이 재빨리 도망치듯이, 혼자서 독불장군처럼 행세하는 경영자 밑에 남아 있을 직원들은 아무도 없다.
7 이익은 독차지하지 말고 반드시 주위에 나눠라
잘살고 있는 사람들은 위험한 일은 피하고 시기를 잘 맞추며 욕심을 내지 않는다. 덕을 쌓는 것은 잘살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이다. 덕은 누구나 가지고 있다. 그런데 스스로 그 덕에 상처를 입히는 행위를 하면서 어찌 좋은 삶을 살 수 있겠는가. -양생편(養生篇)
훌륭한 리더는 덕을 쌓되 명예를 양보하며 이익은 나누어준다. 남모르게 베푸는 행위는 다른 사람의 호감을 살 뿐 아니라 사회 전체에 바람직한 분위기를 유도할 수 있다. 남에게 베푸는 행위가 최고의 즐거움으로 자리잡았을 때 이미 덕은 완성되었다고 볼 수 있다.
덕이란 ‘얼마나 많이 버릴 수 있는가’ 하는 것을 말한다. 덕을 가진 사람은 명예와 욕심, 이익을 과감히 버린다. 단순히 버리는 게 아니다. 버리면서 주위사람에게 나누어준다. 나아가 덕을 가진 리더는 버릴 때를 안다. 쓸모가 없어서 버리는 게 아니다. 그 사람의 능력이 최대한 발휘될 수 있도록 기회를 열어주는 것이다. ‘버리는 것’은 동시에 새로운 무언가를 ‘채우는 것’이다.
이상, 그릇이 큰 리더가 되는 데 필요한 7가지 지혜였습니다. 도움이 되셨나요?
사람의 ‘그릇’을 키우는 여덟가지 방법. 2
“통치자는 그릇이다. 그릇이 둥글면 물도 둥글게 된다. 통치자는 대야다. 대야가 네모꼴이면 물도 네모꼴이 된다”
ㅡ순자 군도君道
호연지기가 필요한 데 호연지기를 배양하는 방법에 대해 맹자는이렇게 말했다. 그 기는 바로
의
(義)와
도
(道)를 배합해야 한다.
그것들이 없으면 그 기는 이내 풀이 죽는다. 호연지기는 의를 축적하여(集義) 생기는 것이지 단 한 번의 의로써 습격하여 취해 지는 것이 아니다. 어떤 행동을 할 때 심중에 흡족하지 못한 점이 남아 있으면 그 기는 풀이 죽는다.
讀萬券書, 行萬理路
‘만권의 책을 읽던지 만리길을 걸어라
현장
讀書破萬券 독서파만권,
下筆如有神
讀書千篇독서천편, 其義自見 기의자견
. 君者, 盤也(반야) 소반반※ 조용헌 교수가 말하는 자신을 정확히 알고 있는가? 타인을 믿을 수 있는가?이것이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마주치는 가장 중요한 두 가지 고민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이것이 아마 사람들이 살면서 갖게 되는 떨칠 수 없는 인류사의 고민일지도 모른다.자신을 정확히 아는 것 중에 가장 중요한 것 중에 하나가 바로 자신의 ‘그릇’의 크기나 역량 그리고 실체를 정확히 아는 것일 것이다. 인간이 스스로를 안다는 것은 현재 자신이 어떻게 처신해야 하고, 미래엔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가를 어렵지만 나름대로 분명하게 안다는 것이다.여기서 중요한 것이 바로 자신의 ‘그릇’ 크기를 정확히 아는 것이다. 이것이 세상살이에 가장 중요한 핵심 요소 중 하나일 것이다. “자신의 그릇을 알고 그릇의 크기를 키우는 방법”에 대해 몇자 적어본다.※《그릇을 키우는 방법》1. 기본적으로 타고 나는 측면이 많다고 본다. 그릇이 큰 사람은 생각 하는 것이 넓고 대범하다. 자신의 그릇 을 키우기 위해서 호연지기를 기르는 것과 같은 방법도 있다.2. 잘 나눈다. 의(義)롭다는 자체가 양(羊)을 혼자 먹지않고 기여한 사람들과 잘 나눠 먹는다는 뜻이다. 특히 이익이든 재물이든 자리든 적재 적소, 균형감있게 잘 나누는게 중요 하다. 골로루 잘 나누고 편향됨이 없어야 하는데 모든 분란은 결국 잘 나누지 않음으로써 생긴다.또한3. 그릇이 큰 사람은 늘 마음이 가난 하다. 그리고 교만하지 않다.마음이 가난하다는 것은 늘 새로운 변화에 예민하게 반응하고 시대가 변해가는 방향이 맞다면 바로 움직 이면서 상황에 맞춰 대처한다. 마음이 가난한 자가 교만하지 않고 늘 길을 찾기 때문에 천국의 문을 열고 들어갈 가능성이 높다.4. 여행을 통해 넓은 세상과 다양한 사람들이 있음을 체험한다. 여행을 통해 인생도처유상수(人生到處有上手:세상도처에는 무수히 많은 고수 들이 있다.) 넓게 보고 멀리 보고 많은 사람을 만나 보는 것이 한 권의 책을 읽는 것보다 훨씬 중요하다. 몸소 직접 현장을 오감으로 느껴보는 것이 가장 중요한 훈련이라 할 수 있다. 자신을 가두지 말고 떠나 보내봐라. 그기에 새로운 길이 만들어 진다.독만권서 행만이로()라는 말이 있다.5. 삶의 자세가 항상 겸손하고 신독(愼獨:홀로 있을때도 삼가고 조심한다)을 유지한다. 사람은 항상 낮은 자세로 사람들과 어울려 살아야() 늘 타인의 마음을 읽을 수 있을 뿐만아니라 진실에도 가장 근접 해 있다고 볼 수 있다. 높은 곳, 거만한 마음으로는 절대 볼 수 없는 진실이 많다. 득지 여민유지(得志 與民由志:뜻을 얻으면 백성들과 함께해야 한다)해야 볼 수 있다. 겸손은 나를 낮추는 측면도 있지만 더 중요한 것이 있다면 타인과 세상을 제대로 알 수 있기에 내 그릇의 크기로 상황을 조율 할 수 있다.6.언제나 공부한다. 독서(하필여유신를 통해 세상의 변화와 사람들의 마음을 읽고 대응한다. 특히 인문학 독서가 주는 장점이 있다. 타고나는 부분도 많지만 공부를 통해 의식과 행동이 철저하게 바뀌어야 한다. 타고 나지 못했다면 기존의 자신의 그릇의 크기를 좀 더 큰 그릇으로 바꾸기 위해서는 기존의 사고와 행동 패턴을 싹 바꿔야 한다. 특히 나이들어갈수록 반드시 필요한 것이 독서고 쉼없는 공부다. 독서와 공부를 멈추는 순간 인간이 타고난 욕망의 포로가 되어 행동하기 쉽다. 꼰대가 되는 길은 독서와 공부를 멈추는 것, 즉 성장을 멈춘 어른들이다.7. 자신의 그릇이 큰 것과 매사에 핵심 을 볼 줄 안다는 것, 그리고 양보하고 베푸는 것이 언제나 자신에게 큰 이익 으로 귀결됨을 체험적으로 안다.8. 나이가 들어갈수록 세상을 바라 보는 관(觀), 자신만의 철학을 갖는 것이 필요하다. 넓고 깊게 사물의 근본 을 볼 줄 아는 것이야말로 그릇의 기본 이다. 언제나 사물의 근본을 볼려는 자세를 가지고 있다. 즉 그래야 일이관지(一以貫之:하나로 세상을 꿰다)로 세상을 단번에 꿰뚫을 수 있고, 피, 땀, 눈물과 같은 3가지 액체를 통해 우리 자신의 그릇의 크기를 결정지을 수 있다.#사람은 스스로 자신의 ‘그릇’ 크기를 먼저 알고 욕심 내지 않는 삶을 사는 것이 중요하다. 왜냐하면 사람의 ‘그릇’ 은 자신 뿐만아니라 조직과 타인에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조직 의 리더는 그 조직에 걸맞는 최소한의 ‘그릇’을 가져야 한다. 자기 ‘그릇’이 준비가 되지 않았는데 덜컹 자리를 맡고 조직를 망치는 경우를 많이 본다.먼저 나의 ‘그릇’ 크기를 알고 그기에 맞게 사는 삶이 자신뿐만아니라 타인 에게도 민폐를 끼치는 않는 것이 중요 하다. 자신을 모르고 욕망에만 의지한 채 권력과 특권을 향해 질주하는 종착역의 끝은 허망하다. 자신이 품은 대의를 이루고 싶다면 먼저 자신의 ‘그릇’을 정확히 알고 그것을 어떻게 키워갈 것인지에 대해 구체적 실행이 뒤따라야 한다.사람은 그릇은 그냥 크거나 나이를 먹는다고 더 넓어 지지 않는다. 끝임없는 공부와 성장을 통해 환골탈태 하는 자세가 필요하다.정확히 이야기 하면 ‘그릇’의 크기를 키운다는 것보다는 ‘그릇’을 더 큰 것으로 바꾸는게 맞는 표현일 것이다. 바로 자신의 심성을 계속해서 더 큰 그릇으로 바꿔가는 치열한 탈각의 전쟁이 필요한 거다. 그래서 자신은 지속적으로 그릇을 키울려고 노력해야 하고 끊임없이 단련해 나가야 한다. 어른이 된다는 것, 나이 든다는 것, 부모가 된다는 것 그리고 리더가 된다 는 것은 모두가 자신의 ‘그릇’을 상황과 때에 맞게 합당하게 조율할 줄 아는 능력이라고 할 수 있다.때에 합당한 그릇을 자신은 준비가 되었는가? 콤플렉스나 편견에 갇힌채, 또는 미성숙한 상태로 갇힌 채 나이만 먹고, 자리만 차지 하고 있는게 아닌가 스스로 돌아봐야 한다.세상은 끊임없이 흐르고 있다.자신의 ‘그릇’도 끊임없이 넓게 확장시켜야 하는데 멈추는 순간 뒤처지거나 보수적으로 변해 반동으로 작동할 가능성이 높다.
여성이 생각하는 “그릇이 큰 사람”의미와 특징 10개
여성의 생각 “그릇이 큰 사람” 그 의미와 공통되는 10의 특징으로는
여성에게 인기있는 남자의 조건이기도하다 “그릇이 큰 사람”이란? 그 의미와 그릇의 큰 남자의 10의 특징을 철저히 분석합니다. 그릇이 작은 사람은 지금 마음에 여유가있는 사람의 공통점을 이해하고 여유있는 사람이되기위한 조언을 마스터합시다! 그릇이 커지는 방법 등도 함께 소개.
그릇이 큰 사람 이야말로 가장 매력적인 “좋은 사람”
“기가 센 사람”이란 성별 · 연령을 불문하고 누구로부터도지지를받는 매력적인 사람 이군요. 그런 주위 사람들을 매료 해 마지 않는 그릇이 큰 사람이 될 수 있으면 틀림없이 “좋은 사람”으로 인식됩니다. 이번에는 그릇의 확대 방법과 내면을 갈고 닦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당신의 그릇을 넓히는데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겠습니다.
원래 “그릇이 크다 “란? 의미는?
그릇이 큰 사람은 간단히 말하면 다음과 같은 사람입니다.
도량이 큰 사람
모든 것을 받아들이는 포용력을 가진 사람
단, 포용력이라고해도 생각보다 감이 오지 않을지도 모르기 때문에 좀 더 구체적인 특징을 소개합니다. 해당 항목이 있으면, 당신은 이미 그릇이 큰 사람도 모르겠네요. 그릇이 큰 사람의 10의 특징 을 참조하십시오.
그릇이 큰 사람의 특징을 대 공개
그럼 학수 고대의 그릇이 큰 사람의 특징을 소개합니다. 자신에게 해당 항목과 타인에 맞는 특징 등 참고하여보세요.
그릇이 큰 사람의 특징 1. 타인의 실수를 용서할줄안다
그릇이 큰 사람은 타인의 실수를 언제까지나 탓하거나하지 않습니다 . 일단 받아 들인 후 상황을 세세하게 듣고 함께 해결 방안을 생각합니다. “괜찮아. 별거 아니에요.”라고 보충도 확실. 이런 남자가 남자 친구라면 여성도 안심할 수 있네요.
자신도 실수 한 적이있는 경험이 있었다.
“자신이라면 이런 실수를하지!”와 같은 강한 태도를 취하는 그릇이 작은 사람도 있습니다. 반대로, 그릇이 큰 사람은 “자신은 이런 〇〇 실수 한 적이있는 거지”라고 실수 한 사람에 대한 동조를 잘 할 수 있습니다.
그릇이 큰 사람의 특징 2. 누구에게나 평등하게 대한다
호불호가 심한 것은 나쁜 거 잖아요. 하지만 명백히 태도내는 사람은 조금 “어리구나”라는 인상이 있습니다. 그릇이 큰 사람은 약간의 호불호가 있었다고해도, 누구에게나 평등하게 대합니다 . 자신의 호불호는 일단 놔두고 상대방이 불쾌감을하지 않도록 성인의 대응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릇이 큰 사람의 특징 3. 감정에 휩쓸 리지 않고 냉정하게 대응하는
직장에서 잘되지 않을 때나 그녀와 싸웠을 때. 남성도 감정적으로되어 버리는 경우라고 있지요. 자신의 감정에 솔직한 것은 인간 답게 좋은 것입니다.
그러나 감정의 파도에 지나치게 좌위되면 이번에는 자신이 피곤합니다. 그릇이 큰 사람은 감정의 파도가 있어도 감정을 잘 컨트롤하고 냉정하게 대응합니다 . 자신의 감정의 움직임을 민감하게 감지하고 있기 때문에 자신을 잘 컨트롤 할 수 있어요.
비즈니스 적인 부분에서도 좋은 대응
긴급업무 대응시 냉철하게 상황 파악하고 정확한 대응을합니다. 긴급시에 부하에 책임회피에 해당하는 것은 없고, 냉정하게 문제 해결 에 도전합니다. 지원 후 부하에 대해서도 상냥하게 말을 거는 것이 이상적 그릇이 큰 사람 이군요.
그릇이 큰 사람의 특징 4. 자신의 실수를 단단히 받아
정말 완벽 해 보이는 사람이라도 실수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릇이 큰 사람은 잘못 했다면 단단히 자신의 실수라고 받아들입니다 . 결코 남에게 책임을 떠넘기 같은 것은하지 않습니다.
타인이 실패했을 때도 “괜찮아! 괜찮아! “라고 보충으로 들어가 자연스럽게 덕망이 높은 것입니다.
그릇이 큰 사람의 특징 5. 언제나 웃는 얼굴로 긍정적
그릇이 큰 사람들중 부정적인 사람은 거의 본 적이 없습니다. 오히려 긍정적으로 항상 좋은 방향으로 일에 임하는 사람 들이 대부분 입니다. 남자 친구 나 남편의 운기를 올리는 여성 처럼, 어떠한 상황에서도 미소를 잃지 않고 안정적으로 올라갑니다. 역경에도 강한 남자이고, 씩씩합니다.
팀의 분위기가 너무 좋다
언제나 웃는 얼굴로 긍정적인 팀에 있으면 팀 분위기가 매우 좋아져 작업 효율이 오릅니다. 특히 위의 상관이 그렇게할수록 부하들의 사기가 올라 자연스럽게 직장에 오고 싶어지는 환경입니다.
그릇이 큰 사람의 특징 6. 자신에게도 관대하고 부드럽다
그릇이 큰 남자는 주위뿐만아니라 자신도 부드럽게 할 수있는 사람입니다 . 자신에게 철저히 부드럽게 하기 때문에 그만큼 여유가 있으며, 그러다보니 타인에게도 상냥하게 대합니다. 여유가 없고, 타인에게 부드럽게 할 수없는 사람은 일단 자신에게 마음껏 상냥하게 대해보세요.
자신에게 당근과 채찍을 잘 이용하고있다
상냥한 사람과 함꼐 일을 하다보면 일만을 계속해도 좋을까? 착각 해 버리는 것도, 그릇이 큰 남자의 부드러움, 제대로 자신에 목표를 결정하고, 달성하면 쉬거나 보상 을 자신에게 응답해주었었기 때문입니다. 자신에게 금욕하지만 단단히 사탕을 줄 때에는 주는 것이 능숙합니다.
그릇이 큰 사람의 특징 7. 타인에게 상냥
신사
자신에게도 타인에게도 상냥하고, 그림에 그려졌을 것 같은 신사입니다. 특히 여성에 대해서는 차도 바깥 쪽을 걸어 다니거나 문을 당겨 주거나 에스컬레이터는 여성의 아래쪽 등 무의식적으로 여성을 보호하는 체제로되어 있습니다. 세세한 행동에 여성이 훨씬 다가오기 쉬울 것입니다.
성별 입장 상관없이 부드러운
【특징 2. 누구에게나 평등하게 대하는]에서 소개했지만, 기본적으로 언행이 누구에게나 상냥합니다. 특정인에게만 친화라는 것은 없습니다. 예를 들어, 술집이나 레스토랑의 점원이 실수를하고 말았다 때에도 부드럽게 대응할 수있는 것이 그릇의 큰 사람에게 적합한 인간이라고 할 수 있을것 입니다.
그릇이 큰 사람의 특징 8. 세세한 것은 신경 쓰지
세세하고 작은것에 온 정신을 고집하지 않는 것이 그릇이 큰 사람. 마음이 항상 평온하고 느긋하게두고 있기 때문에, 세세한 것은 신경 쓰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기차가 늦어 오더 라도 좌절하지 않습니다. “지연된 것이니까 어쩔 수 없지요”그거야. 결국 목적지 도착에 문제 없기 때문에, 세세한 것에 일일이 신경 쓰지 않는 것입니다.
그릇이 큰 사람의 특징 9. 스트레스 해소를 잘한
부드러럽고 마음이 넓은사람도 스트레스가 쌓이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사람과 접촉 할 경우 접촉 정도에 따라 자연스럽게 스트레스가 쌓여 버립니다. 그릇이 큰 사람은 쌓인 스트레스를 잘 발산 할 수 있습니다. 체육관엘 가거나 스포츠, 취미 등으로 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있습니다.
그릇이 큰 사람의 특징 10. 칭찬은 말하지 않는다. 진정한 칭찬 잘한다
그릇이 큰 사람은 남의 장점을 찾는 것이 매우 자랑거리입니다 . 상대를 받아들이는 도량이 있기 때문에 자연히 상대의 장점에 눈이 가는 거죠. 칭찬도 좀처럼 아끼지 않습니다. 다른 사람이 알지못하는 그 사람의 장점을 집중 조명 해주는 것도 그릇이 큰 남성의 특징입니다. 일반적인 칭찬 잘하는것과는 차원이 다른, 자신을 드러내지 않으면서 칭찬 잘하는 사람 입니다.
이것은 좋은데?! 라고 생각했을 때 적극적으로 칭찬이지합니다
간단한 사무 작업이나 표 작성도 “이것은 굉장하다” “세세한 곳까지 할 수있다”고 말하며 은근히 칭찬 해줍니다. 빈말이 아니라 진심으로 생각했던 말 이었기 때문에 칭찬 받았던 사람도 자연히 기뻐집니다.
나보다 그릇이 작은 사람과의 만남
그릇1[-륻]
1. 물건이나 음식을 담는 도구를 통틀어 이르는 말
2. 일을 해 나갈 만한 도량이나 능력
3. 수 관형사 뒤에서 의존적 용법으로 쓰여, ‘그릇①’에 담아 그 분량을 세는 단위를 나타내는 말
– 어학사전 –
저마다 각자의 그릇이 있다.
여기, ‘그릇’이라는 말이 있어 그 말이 곧이 곧대로 물건이나 음식을 담는 것 이상의 의미를 말할 때는 사람의 도량이나 능력을 말한다. 그렇게 우리는 누구나 각자의 그릇이 있다. 그것의 크기를 논하기에는 내 그릇은 한 없이 작고 초라하다. 어쩌면 그릇이 되지 못했는지도 모른다. 접시의 모양 정도 되어서 내용물이 제대로 안 담길 수도 있고, 어쩌면 아직 그런 형태 조차 되지 못했는지도 모를 일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마다의 그릇을 가지고 있다는 전제하에, 각각의 그릇 크기의 차이는 있게 마련이다.
그 크기는 저마다 다르다.
저마다의 지문이 다르듯, 저마다의 사람들은 저마다 다르다. 모양새는 물론이고 성격과 살아가는 방식, 고집 그리고 아집과 깜냥은 절대 같을 수가 없다. 그러니 그 그릇의 크기 또한 같을 수가 없다. 나의 그릇의 크기는 절대적으로 도량할 수 없지만 내 것의 크기는 다른 사람들과 이야기할 때 어느 정도 가늠할 수 있다. 그릇이 작은지 큰지. 또는 저 사람의 그릇이 큰지 작은지.
그릇이 큰 사람과의 대화는 즐겁다. 또 때론 나 자신이 초라해지기도 하며 긍정적인 자극을 받기도 한다. 질투가 날 때도 있다. 저 사람의 큰 그릇 속에 포용될 때 말이다. 같이 밥 먹고 같이 싸고 같이 살아왔는데 그릇이 큰 사람과 나와의 사이엔 머나먼 다른 세상이 있는 듯하다. 의문의 1 패라고나 할까. 그래도 좋다. 그릇이 큰 사람과의 대화는 기대가 되고 또 가치가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인생에서의 배움은 힘겨울 때 더 크게 다가오는 법이다. 어쩌면 진정한 배움과 교훈은 나보다 그릇이 작은 사람과의 대화에서 올는지 모른다. 아니 분명 그럴 것이다
나보다 그릇이 작은 사람과의 대화 그리고 배움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가장 힘든 때가 말이 안 통하는 사람을 만났을 때다. 거기에 그 사람의 그릇이 나보다 작기라도 한다면 더욱더 큰일이다. 여기에서 하나 더. 그 말이 안 통하고 그릇이 작은 사람이 윗사람이나 아랫사람이라면 이건 정말 위기라고 봐야 한다. 친구나 동기가 그렇다면 안 보면 그만이고, 또는 그저 웃어 재끼면 될 일이기 때문이다.
나는 최근에 윗사람과 업무상 큰 마찰이 있었다. 직장 내 지위를 봤을 때 그 사람은 나보다 그릇이 커야 하는 사람이다. 물론 항상 윗사람이 크고 아랫사람이 작아야 한다는 말은 아니지만, 사업의 향방을 결정하는 Top managemnet의 자리에 있는 사람이라면 공과 사는 구분하고 사업적인 방향과 개인의 감정은 구분해야 한다는 차원에서 하는 말이다.
마찰이 있은 후, 그 사람이 꺼내 든 카드는 바로 ‘개인적 복수’였다. 자신의 지위를 이용하여 나를 ‘괴롭힐’ 수 있는 방법으로 개인적 압박을 가했다. 개인적으로는 어떠한 복수라도 받을 수 있지만, 나의 업무와 나의 사업에 대해 터치하는 것은 용납할 수가 없었다. 아랫사람으로서 따라야 할 부분은 따랐지만 난 그때 그 사람의 ‘그릇’을 보았다. 그러고 나서는 그 사람이 참으로 안쓰러워 보였다. 그릇의 크기를 떠나 아랫사람에게 얼마나 분함을 느꼈으면 저럴까. 자신의 지위를 이용하여 이리 치사한 방법을 동원하면서까지 자신의 분을 풀고 싶었을까. 공통의 목표를 뒤로하고 개인적 아집과 분함을 푸는데 자신의 역량을 다하는 모습이란. 그냥 이해하기로 했다. 그저 내 그릇을 좀 더 키워야지…라는 생각으로 버텼다. 그리고 인내했다.
각자의 그릇 크기 그리고 우리 자신
사회생활을 하면서 위와 같은 일은 비일비재하게 일어난다. 윗사람뿐만 아니라 아랫사람과의 마찰이나 갈등 속에서도 그릇의 크기에 대한 상념은 언제나 만감을 교차하게 한다. 재미있는 것은 ‘나의 그릇’과 ‘나 자신’과의 마찰 또한 인생에 있어 꽤 비중이 큰 ‘힘든 싸움’이기도 하다.
나의 그릇 그리고 나와의 싸움
내가 바라는 나의 그릇 크기와 실제 나의 그것의 크기가 불일치할 때 우린 참 힘들다. 문제는 우리는 스스로의 그릇을 가늠할 재주가 많지 않다는 것이다. 주로 지나고 나서 깨닫는 부분이 많다. 또는 다른 사람과의 마찰과 갈등에서 대차게 당하고 작은 그릇을 발견하기도 한다.
왜 나에겐 큰 일을 주지 않고 나의 능력을 알아주지 않을까 불평불만으로 가득 찼던 5년 전을 돌아보면서 비로소 나의 그릇 크기를 가늠한 적이 있다. 얼굴이 화끈할 정도로 과거의 그것이 부끄러웠다. 내가 윗사람이었어도 그랬을 거란 생각이 자연스럽게 떠오를 정도로.
윗사람의 그릇 크기와 나
윗사람의 그릇 크기가 우리보다 크기를 바라는 것은 어쩌면 자연스러운 일일지 모른다. 그러지 않은 경우가 많은 경우가 많아 유감인 요즈음이지만, 반대로 나 자신을 반성해보면 나의 아랫사람들에게 또한 그와 다르지 않을까 두렵다. 문제는 윗사람의 그릇 크기가 개인적으로 작다고 하더라도, 상사라면 그 사람은 그 그릇의 크기를 늘려야 한다. 그래야 아랫사람을 보듬을 수 있고 두 발을 곧게 땅에 대고 하늘의 view로 의사 결정할 수 있다. 즉, 개인적인 그릇은 작았더라도 올라갈수록 그릇의 크기를 늘려야 성과를 낼 수 있고 많은 사람들을 올바로 이끌 수 있다는 것을 잊어선 안된다. 절대. 나 또한 마찬가지다.
아랫사람의 그릇 크기와 나
아랫사람 또한 나보다 그릇이 작으리란 법이 없다. 이러한 때는 쿨하게 인정하는 것도 내 그릇을 늘릴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다만, 그릇이 작은 아랫사람이 있다면 어떻게 잘 포용할지 고민해야 한다. 섣불리 강제로 그릇의 크기를 늘리려 한다면 어쩌면 그 아랫사람은 내 그릇의 크기를 의심할지 모른다. 그리고는 따르지 않게 될 가능성이 크다. 아랫사람의 그릇 크기를 탓하거나 공격하지 말고, 내 그릇의 그것으로 포용하는 법을 고민해야 한다. 믿고 기다려 주는 것이 필요하다. 스스로 방향을 설정하고 바로잡을 수 있는 기회를 주어야 한다.
나의 그릇을 키우는데 힘쓰자!
그리고 거기에 무엇을 담을지를!!
재미있는 것은 우리 각자, 저마다의 그릇 크기는 궁지에 몰렸을 때 나오기 일쑤다.
나 자신은 물론이거니와 상사, 그리고 부하 사원도 마찬가지. 본능적인 자기 방어는 우리 속내를 드러내기 마련이고 이러한 때 우리는 불편한 진실을 마주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 이건 우리 자신도 마찬가지다. 남의 그릇 크기를 욕하던 자신도 궁지에 몰리면 욕하던 그 사람의 그것과 다름 아니게 행동하고 반응함을 볼 땐 스스로에 대한 자괴감이 극을 달하게 된다.
그릇을 키우는데 힘써야 한다.
그래서 우리는 키워야 한다. 우리의 그릇을. 그 크기를. 그 모양새를. 이는 바로 나 자신을 위한 것이다.
그리고 더 중요한 건, 그 그릇에 무엇을 담을까에 대한 고민과 실행.
그릇이 크더라도 우린 무엇을 담을지에 대한 고민이 더 커야 한다. 그릇이 크더라도 이상한 것들로만 가득 찼다면 이는 그릇의 크기가 오히려 더 재앙이 될 수도 있다. 서두르지는 말자. 태어날 때부터 예술적인 그릇으로 태어날 수도 없고, 또 크기나 그 안에 담긴 것들이 진귀한 보물일 수 없다. 도자기공이 그릇 이전의 모양에서 마음에 드는 그릇을 만들기까지의 과정과 노력이 있는 것처럼, 우리 또한 다름 아니다.
아직 그릇의 모양 자체가 형성 안되어 있을 수도 있고, 누군가와 부딪쳐 모가 나가기도 하고 깨지기도 하고. 다시 만들어가며 내용물이 때론 넘쳐흐르거나 모자라 간절할 때. 그것에 어울리는 내용물, 또는 담아서는 안될 것들을 담아가면서 깨달아 나아갈 수 있다. 다른 사람들의 그것들을 보며 탓하거나 부러워만 말고 나의 그릇 크기를 가늠하고 반성해보자. 다른 사람의 그릇 크기를 슈퍼스터 오디션의 심사위원처럼 ‘제 점수는요’라고 판단하지 말자는 것이다. 내 것을 그와 비교해보면 분명히 배움이 있을 것이다.
즉, 나의 그릇을 키우는데 힘쓰자는 것. 그리고 거기에 무엇을 담을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하자는 것이다.
물론, 글을 쓰고 있는 내 그릇의 크기와 내용물에 힘써야 하는 것이 최우선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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