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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공학과가 지원할 수 있는 공기업, 연봉순위 – 네이버 블로그

공기업의 연봉순위, 신입사원 초봉, 근속년수를 말씀드리겠습니다:) ​. 먼저, 위의 정보들은. 공공기관 경영공시 사이트 알리오를 이용했어요! 이것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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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0/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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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공학과 커리어패스 | 잡코리아

기계공학과 전공자들은 어떤 대기업에 다닐까요? ; LG 전자 L · LG 전자 ; 삼성전자 삼. 삼성전자 ; 현대자동차 현 · 현대자동차 ; 두산인프라코어 두 · 두산인프라코어 ; 현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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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jobkorea.co.kr

Date Published: 8/2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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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직렬 공기업 – Hmile

기공 기계공 기계공학과 기계직 기계직렬 공기업 중앙공기업 한국철도공사(코레일) 한국철도시설공단 한국도로공사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원자력환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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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2/1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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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공학과 공기업 연봉순위 Top 10 – 공기출

기계공학과가 지원할 수 있는 공기업의 연봉 순위입니다! 채용인원은 가장 최근 공고에 나온 인원입니다! 매번 달라질 수 있습니다. 기술보증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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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0gichul.com

Date Published: 10/2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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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학번 기계공학 신입생을 위한 글.txt – 인스티즈

과목별 공부방법이 아니라 더 전체적인 내용이라 오히려 기계과 2학년 분들 … 공기업 취업하려면, 군대에서 한국사1급을 따고, 4학년때 일반기계기사자격증을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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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instiz.net

Date Published: 4/2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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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기계공학과 공돌이의 취준 도전기 #7_공기업 준비

2020년 많은 공기업과 사기업에 서류를 제출하면서 느낀 점은 ‘사기.. … 냉동사이클의 종류, 냉매의 구비조건, 냉동장치 등을 묻는 과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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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jeonsnow.tistory.com

Date Published: 2/1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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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공학과인데 취준 왜케 힘드냐..하소연글 – 마이피누

기계과 졸업하고 1년동안 취준했는데 결국 하반기 면접탈락으로 최종 … 는 대기업이나 공기업 잘가니깐 너무 저학년때부터 공부하지말라하셨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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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ypnu.net

Date Published: 1/2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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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공학과 취업 현실과 후기 알려드립니다(ft.메타버스가 온다)

취업 후기와 진로 계획. 공무원이 최고? 아마 최근에 졸업하신 기계공학 출신들은 공무원 또는 군무원, 아니면 공기업으로 취업 준비를 하실 …

+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클릭하십시오

Source: cd3504.tistory.com

Date Published: 3/1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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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기계과 공기업 종류

  • Author: 위포트_믿을 수 있는 취업전문가
  • Views: 조회수 20,88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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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3. 17.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2SHT-IeRQJQ

기계쪽 공기업 뭐뭐있을까요?

과는 기계공학과입니다.

공기업을 준비하는데 , 기업선정이 우선인거같아.. 기업들을 알아보고있는데 기계공학과가 갈 수 있는 공기업의 리스트가 있을까요?

민간 업체 뿐이며, 공무원의 기계직이 많이 있습니다.

또 정부출연연구기관이 많습니다. 한국기계연구원 등

기계공학과가 지원할 수 있는 공기업, 연봉순위

안녕하세요 🙂

날씨가 점점 더워진다는데 정말 여름이 코앞으로 온 것 같아요.

취업시즌도 상반기가 거의 마무리 되고,

조금 있으면 하반기가 시작되네요:

공기업의 경우 7월부터 빨리 공고가 올라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공기업을 준비하시는 분들을 위해

그리고 공기업에 대한 정보가 많이 없으신 분들을 위해

오늘 포스팅을 작성해보겠습니다!

오늘 포스팅은

기계공학과가 지원할 수 있는 공기업의 연봉순위 입니다!

17학번 기계공학 신입생을 위한 글.txt

제목을 기계공학이라 한정했지만

몇몇은 다른 공대생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생각함

과목별 공부방법이 아니라 더 전체적인 내용이라 오히려 기계과 2학년 분들에게는 도움이 안될지도.

말투 개딱딱한건 내 특징이니 이해해주셈

필자는 이제 4학년 올라가는 서성한 기계공학부 재학생임

‘나1학년때 누가 알려줬으면 좋았을걸..’ 하고 생각했던 부분에 대해 글을 써보고자 한다

자고로 선배란, 같은 어둠속을 조금 앞에서 헤매는 사람이라 했다

주관적인 견해이니 알아서 필터링 하시길

태클은 달게 받겠음 잘못된 부분 지적해주셈

1. 계산기는 좋은 거 사라

입학할 때는 돈쓸 데 많으니 만원짜리 싸구려 카시오계산기 쓰더라도

2학기때는, 하다못해 군대에서 돈 좀 모았다가 복학할 때는 좀 좋은거 사라(10만원정도)

혹자는 싸구려계산기만으로도 4년동안 무리없이 공부해서 졸업했으니 좋은 계산기 쓸 필요없다하지만,

이는 마치 모쏠아다새끼가 평생 딸만치면서 섹스는 필요없다고 말하는 것과 같다

다른과는 좋은계산기가 필요없다해도

기계과나 전자과는 좋은계산기가 좋은학점을 부른다고 생각한다.

좋은 계산기를 써보면, 왜 좋을걸 써야하는지 알 수 있다

(1) 인터페이스가 좋아 수식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어 계산실수가 적어진다.

왼쪽계산기는 가장 흔한 만오천원짜리, 오른쪽은 11만짜리 중고로 7만원에 삼

오른쪽계산기는 적분,미분,분수,지수,행렬 모두 실제 모양그대로 표현된다.

(2) 여러 가지 기능을 활용하여 계산속도가 빨라진다.

이산데이터의 분산을 구하려면

왼쪽은 평균먼저 구하고 하나하나 입력해서 분산구해야하지만,

오른쪽은 데이터만 입력하면 평균, 분산 다 구해준다. 데이터 종류가 두개면 상관관계도 물론 구해줌

통계뿐만아니라, 그래프, 고차방정식, 연립방정식, 회계 다양한 기능이 있다.

이를 잘활용하면 시험때 어마어마한 도움이된다고본다.

(3) 특히 반복계산에서는 짜여진 코딩에 입력값만 집어넣어 바로 계산할 수 있다.

프로그래밍 기능으로 계산기에 공식을 집어넣고 갈수도 있고,

계산을 여러번 반복해서 계산해야하는 경우 프로그래밍 기능을쓰지 않더라도 그냥 연산창에서

문자 변수를 이용해 for문을 만들수있다.

이거 수치해석 시험시간에 써먹어서 시간졸라 단축했다ㅎㅎ

물론 좋은계산기를 사서 국끓여먹는애들이 있다.

좋은거 샀으면 설명서 읽고 기능 파악해둬라.

공학용 계산기는 카시오와 TI가 양대산맥이다.

난 카시오밖에 안써봐서 잘모르지만 기능은 TI가 더 좋고, 사용하기는 카시오가 편하다더라.

금수저놈들은 이거사라 현존하는 최고의 계산기다.

Ti-nspire cx

25만원이었나 잘모르겠다

옆에 CAS라고 적혀있는 계산기는 손으로풀수없는 부정적분을 풀어주는 기능이 탑재되어있다는것이다.

이거 있으면 가격 엄청비싸진다.

2. 매학기 방학동안 할거 없을때 공부할거 알려준다.

1순위 엑셀

전공과 관련된건 엑셀뿐이어서 엑셀이라고만 썼지만

엑셀과 한글과 파워포인트는 전공을 불문하고 대학생의 기본중의 기본이다

전공과제에 계산하거나 분석하거나 그래프를 그리라는게 나오는데

이를 어떤 툴을 이용할지를 결정하는 것은 본인 몫이다.

C와 매트랩은 기본적으로 다룰줄 알아야하지만, 엑셀이 오히려 편하고 빠를때도 많다.

한글이랑 엑셀은 자격증을 목표로 공부해라.

워드프로세서랑 컴활2급.

어차피 다 있는 자격증이라 어차피 취업에 도움안되니 컴활 쓸데없이 1급하지말고 2급해라

파워포인트는 자격증하지말고 그냥 잘만든 ppt 따라만들면서 감각만 익혀두는 연습좀 해라.

특히 PPT에서 도형만 잘다룰줄 알면 포토샵못지않게 일러스트 만드는 기술이 생긴다.

기계과 애들 ppt 졸라못만드니 좀만 잘해도 눈에 확띈다.밑에는 실제 기계과 기말ppt다. 이걸보고 뭐가 잘못됐는지 모르면 연습하자

2순위 매트랩

Matlab은 학교마다 다르겠지만 우리학교는 따로 안알려주고,

그냥 갑자기 “Matlab을 이용하여 푸시오”하는 과제가 나와 당황한적이 있다.

과제나 프로젝트가 주로 매트랩을 이용하는 것이 많다.

밑에 사진은 매트랩에서 칸테라응용프로그램을 설치 후 열열학 프로젝트과제를 계산한 코딩이다.

C를 어느정도 할줄안다면 matlab도 금방 익힐것이다.

기능이 매우매우 많아서 직업이 아니라면 마스터할수 없으니

기본적인 기능과 문법만 익혀두고, 나머지는 그때그때 알아가자

보통은 역학계산이나 그래프그릴때 유용하게 쓰이지만

전자제어할때도 아주 많이 쓰인다.

3순위 카티아(CATIA)

보통 CAD라고 알고있는데, 뭐 같은 말이라 보면된다.

3D모델링하는 프로그램인데 이거 할줄알면 너가 원하는 제품 너가 만들수 있다.

작성한 카티아 파일을 3D프린팅업체에 넘기면 돈받고 뽑아준다.

활용도는 단연 매우 높다. 할줄 안다면 강력한 무기가 된다.

이 역시 매우매우 기능이 많아 마스터 할수 없으니

기본기능만 익혀둬라

밑에는 내가 알바하면서 제작한 사원증케이스이다.

저번에 오나홀 만들겟다고 올렸었는데..

귀찮아서 미루고있다ㅜㅜ 내일부터 해볼게

4순위 아두이노

졸업설계 등 작품만들때 아주 유용한다.

이를 적절히 활용하면 매우 너가 만들고 싶은 제품을 무궁무진하게 구현할수있다.

물론 아두이노를 하기위해서는 C언어와 기본적인 전자회로 공부가 선행되어야한다.

코딩은 C랑 동일하진 않지만 많이 비슷하다.

아두이노 쉽게 익힌사람이라면 라즈베리파이도 해라

물론 영어는 0순위이다.

근데 1학년때는 영어공부 별로 비추한다. 군대갔다오면 어차피 다시해야함..

영어는 군대에서 공부하고 말차나와서 시험봐라. 군인할인 개꿀

토익800, 토익스피킹 레벨6만 받아도 취업에 불이익 받는일 없다.

물론 고고익선

3. 전기전자공학이랑 프로그래밍을 가까이해라

기계공학의 수요가 좀 줄어들었다.

물론 기계공학이 망할 일은 절대 없지만 많은 기계적인 장치들이 점점 전자화되어가고 있는건 사실이다.

요즘 자동차만 보더라도, 점점 센서를 통해 자동제어되고 있다.

분명 동력전달같은 기계적인 부분이 대체될 일은 없지만 전자적인 부분이 늘어남에 따라

기계공학과 전자공학의 연결고리를 해줄 인재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는 추세다

전기공학, 전자공학, 메카트로닉스, 자동체어, 반도체 등의 과목들을 수강해두면 제품 연구개발직으로의 취업에 많은 도움이 될거라 생각한다

물론 취업뿐만 아니라 졸업작품 등 제품개발할때도 전자적인 부분없이는 작품을 만들수 없다.

기본적인 전기공학과 전자공학은 필수적인 부분이라 생각한다.

프로그래밍은

(1) C언어에 대한 문법이해, (2) 코딩(알고리즘 짜는) 능력

두 가지만 잘하면된다

기계공학에서 계산을할 때, C를 쓰기도하고 Matlab을 쓰기도하는데 matlab도 근간은 C이다.

아두이노에서 프로그램짜서 제어할때도 그 문법이 C와 굉장히 유사하다

C만 잘해두면 그 활용가치가 매우 높다는 걸 말해주고 싶다

4. 솔루션은 꼭 반드시 무슨 일이 있어도 구해라

솔루션의 유무는 곧 너의 전공이해도와 직결된다.

솔루션구해서 과제 베껴내라는 소리가 아니다. 공부하는데 써라.

본인의 풀이가 뭐가 잘못됐는지, 올바른 풀이는 무엇인지 솔루션을 통해 피드백해라.

관련 카페 미리 가입/등업해놔라.

개강하면 제일 먼저 할일이 솔루션 구하는 일이다.

없으면 공부하기 힘들어진다.

5. 복잡한 수식을 외워야하는지 말아야하는지 모르겠으면 교수님께 물어봐라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처음 접하는 학문에나오는 수식이 얼마나 중요한지 잘모른다.

처음하는 공부라면 이 수식이 시험에서 주어질지, 안주어질지 모르는게 당연하니

미련하게 다 외우지말고, 교수님께 물어보고 반드시 표시해둬라

수업중에도 좋고, 수업끝난 후 개인적으로 질문해도 좋다.

사진은 수치해석과 열역학이다.

6. 진로는 빨리정할수록 좋다

기계공학 전공자들이 선택하는 주요 진로는 크게 일곱가지이다.

⑴ 사기업 취업

보통 대기업에 가고 싶어하고, 그 중 탑티어라 불리는 연봉 쎈 곳을 가고 싶어한다

가장 인기 있는 사기업은 현대자동차, 삼성전자, SKT 이다

셋 다 성과급포함 초봉6천이 넘는다 카더라 (현대자동차는 요새 상황이 안좋다)

사기업 취직은 3학년 시작하기 전까지 목표 기업이나 직무를 정해두는게 좋다

보통 3학년 1학기부터 산학장학생을 모집하고, 3학년 2학기부터 인턴을 모집한다

산학장학생이란, “너 장학금도 주고 용돈도 주고 노트북도 줄테니, 방학마다 우리 회사에서 조기교육 받고 졸업하면 꼭 우리회사 입사해라”하는 것이다

원하는 회사라면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예를 들어 현대자동차에선 연구장학생이라고 하는데, 학기중엔 월70만원, 방학때 프로젝트하나 끝날때마다 300만원, 그리고 노트북도 지급하고,

웬만큼 깽판치지 않는 이상 졸업 후 취업이 보장된다

물론 합격하기 어렵다

인턴은 꼭해라, 두 번해라 요즘은 취업에서 스펙으로 영어점수나 학점은 예전보다 덜 본다

가장 중요한 것은 자소서고, 그 다음이 인턴이나 실습 경험이다

인턴을 했고 안했고가 취업의 성패를 좌우한다

ㅈ소기업이라도 해라. 그거도 없으면 스타트업회사에서라도 해라. 아예안하는것보다는 낫다.

이왕이면 전환형 인턴을 해라

부서에 따라 전환율 60%이상 되는 곳도 있는데 거기서 취업 확정되면 남들 4학년 때 취업스트레스 받는동안 편하게 학교다닐 수 있다

취업할 때, 필요한 기본 스펙은 토익점수(보통 800이상)와 스피킹점수(토스레벨6이상, 오픽은 모름)이다

이건 3학년 올라가기 전에 만들어둬라

⑵ 공기업 취업

공기업은 안정적인 근속년수와 칼퇴근으로 인한 높은 삶의 질이 선호의 근거가 되긴하나,

뺑뺑이 지방근무나 대기업에 비해 적은 급여는 어쩔 수 없다

그런 의미에서 뺑뺑이아니고 급여도 높은 인천국제공항공사(일명 인국공)은 모든 취준생들이 가고싶어하는 신의 직장이다

공기업주제에 초봉 4천이상이라카며, 워낙할게 없어서 근무시간에도 일거의 없고 칼퇴근해서 월급받기 미안하다고 한다

이외에도 한수원, 한전, LH공사 등이 있다

공기업 취업하려면, 군대에서 한국사1급을 따고, 4학년때 일반기계기사자격증을 따라

시간남으면 NCS문제좀 풀어봐라.

물론 영어와 학점은 기본이다

⑶ 전공 대학원 진학

대학원에 진학하고 싶으면 1학년때부터 학과에서 주최하는 기계공학세미나에 다 참석해라

교수님들이 어떤 분야를 연구하시는지, 너가 관심있는 분야는 무엇인지 미리 확인해둬라

대학원진학이 목표라면 학점이 최우선이다

보통은 카이스트나 서울대 대학원을 가고싶어하는데, 집안에 돈좀있으면 외국나가는것도 좋다.

석사는 2년이고, 석박사 통합과정은 교수마다 다르지만 보통 5년~8년 정도하는듯하다

이 변수에는 본인의 능력도 있고, 교수의 재량도 있고, 연구분야도 있다.

보통 자대 대학원가면 전액장학금에 일정 생활비도 지급해준다(물론적다)

제일 중요한 사항은 전문연구요원 대체복무제도가 폐지됐다는 점이다.

내 동기들 중 대학원가는애들은 군대안가고 그랬는데, 요즘엔 다 군대가야하나보더라.

잘생각해보자

석사를 마치면 보통 취업을 하고,

박사학위 받으면 professional이라는 타이틀을 갖게 되어 취업이나 교수, 정부기관 연구원 등 다양한 길이 열린다

이건 정말 멋진 일이지만, 그만큼 고되고 힘든시간을 보낼거다

공부에 뜻이 있는 사람만 해라.

들어가긴 좀 쉬워도 버티기가 매우 힘들다.

⑷ 비전공 대학원진학

좀 드믄 케이스지만 공돌이의 한계를 느끼고,

의느님이 되기위해 MEET을 보고 의학전문대학원에 진학하는 경우도 있다

물론 DEET(치과의사)나 PEET(약사), LEET(로스쿨)도 있다

기계공학과는 전혀 다른 분야이기 때문에 4년 등록금이 좀 아까울수도 있지만,

성공만 한다면 매우 좋다 (의느님은 페이닥터도 월2천씩 번다더라..부럽)

물론 되기 어렵다.

⑸ 변리사

변리사도 기계공학과는 좀 거리가 있긴하나 공대생들에게 매우 인기있는 직업이다

변리사란, 특허에 관련해서 출원을 돕거나 특허분쟁에 있어서 변호사와 같은 역할을 한다

사실 공돌이 보다는 변호사에 가깝다 법만 달달 외우던데.

삼성이랑 애플이랑 특허소송으로 싸울 때 그 뒤에는 수많은 변리사들이 있었고, 삼성 승리할 때 그 사람들 돈벼락 맞았다.

특허분쟁이 늘어남에 따라 많은 기업들이 변리사 채용을 늘리고있다.

변리사는 연봉을 딱 알려줄 순 없고, 변호사처럼 개인의 능력에 따라 천차만별로 달라진다

그런데 요즘 변리사에 대해 2가지 안좋은 소식이 있다

– 하나는 인공지능의 발달로 변리사직업이 사라질것이라는 전망.

– 다른 하나는 변리사의 밥그릇의 일부를 변호사들이 공유하는 법개정이 추진중이라는 것이다. 이건 기사 봤었는데 못찾겠다.

보통 3학년 마치고 휴학한 후 준비한다 보통 2년~4년 걸린다고 한다

관심있으면 학교에서 변리사 설명회할 때 들어라

막 아주 어려운건 아니지만 공부량이 어마어마하다고한다.

⑹ 기술고시(5급공무원) 및 7,9급 공무원

기술고시는 공대생들의 행정고시라고 생각하면 된다

각 전공마다 TO가 있고 기계는 다른데에 비해 좀 많이 뽑는편이지만 그래도 적다.

1년에 전국에서 기계직 10명인가 뽑는다 (토목이 제일많음 그 두배정도)

본인이 권력욕이 좀 있고, 머리가 좋다 생각하면 도전해봐라

이거 되면 집안의 경사다.

학교에서는 건물에 너 이름 현수막 걸어준다

5급하다가 실패할 것 같아 무서우면 7급이랑 같이 병행해라

5급은 주관식, 7급은 객관식이라는 점 빼고 내용은 거의 동일하다

7급이 웬만한 대기업보다 낫다는게 일반적인 견해이나 급여는 그에 한참 못미친다

공기업과의 갑을관계는 확실해서 신의 직장 인국공에서도 7급공무원 오면 말 잘듣는다

그래도 난 인국공이 좋다

9급은 생략한다. 공부하면된다.

⑺ 창업하는 진로도 있는데 생략하겠다

7. 공부할때 나무만 보지말고 기계공학의 숲을 봐라

기계공학이 왜 취업이 잘될까?

활용범위가 엄청 넓고 그만큼 배우는게 엄청나게 많기 때문이다.

4년내내 정규학기나 방학이나 새벽부터 새벽까지 도서관에서 공부하는게 아니라면

학부수준이라 하더라도 기계공학의 전부를 배울수는 없다.

기계공학에서 뭘 배우는지 분야별로 확인하고,

큰 분야부터 조금씩 배워가면서 적성에 맞는 좁은 분야을 찾고,

그 분야에 해당하는 과목을 골라 수강하면서 파는걸 추천한다.

그럼 학부생이라도 나름대로의 전문성을 갖출 수 있고, 전공에 대한 이해도는 이것저것 배운학생보다 훨씬 좋아진다

* 물론 분야를 불문하고 기계공학도라면 정역학과 4대역학(재료역학, 열역학, 유체역학, 동역학)은 꼭 듣는게 좋고,

* 뭐가 맞는지 모르겠다면 위의 5대역학이랑 열전달, 시스템해석, 기계진동학, 자동제어, 기계요소설계 , 컴퓨터지원설계(CAD) 만 수강해도 취업하는데 어려움은 없을거다

* 어떤 분야를 파든지 수학은 기본이다. 수학은 어디에든 존재하며, 어디에든 쓰인다.

우리가

수능수학을 공부한 이유는 대학미적을 배우기 위함이고,

대학미적을 공부한 이유는 공업수학을 배우기 위함이며,

공업수학을 공부한 이유는 공학을 이해하기 위함이다.

수학잘하자

8. 기계과에 적성이 맞아서 다니는 사람은 거의 없다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난 기계과랑 안맞는것 같아’라는 생각을 4년내내 하다가 졸업한다

정말 너무너무너무너무 안맞는거 같다 싶으면, 1학년때 개열심히 공부하고, 교양 다 땡겨들어서 학점 높여서 2학년때 전과해라

개인적인 견해로, 상대적으로 로드량은 적은데 취업은 잘되는과는 신소재공학인것 같다.

건축공학, 도시공학으로는 가지마라(제발)

그런데, 처음부터 지레겁부터 먹고 전과할 생각은 안했으면 좋겠다.

고3힘들다는 소리 중딩때부터 들어봤지만 막상해보니까 그런대로 할만했지?

군대도 그래. 무섭고 가기싫지만 막상가보면 또 그런대로 할만하다.

기계공학이라는 학문이 다른과에 비해 힘들건 사실이지만

그 안에서 재미와 적성을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우선 여기까지

나머지는 댓글로 물어보면

대댓달아줄게.

힘내자 우리가 나라의 구동력이다.

– Nothing moves without mechanical engineering.

+내용추가

아 이런 죄송합니다.

카티아는 라이센스비가 비싸서 기업에서는 다른 3D툴을 많이 쓴다고합니다.

현대자동차가 카티아만 쓰는데, 저희학교가 현대차랑 친해서 그런지

카티아만 알려줘서 저도 모르게 카티아를 공부하라고 썼네요…

죄송합니다.

학교에서 알려주는 3D툴을 공부하시고,

만약 따로 교과목이 없다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일반적인 툴을 공부하심이 좋을듯합니다.

+내용추가2

건축공학이랑 도시공학 가지말라고한건 좀 실언이었습니다…

상처받으시는 분들이 계셔서 좀 죄송하네요

제 생각에 요즘 건설업계 상황이 꾸준히 하향세이고, 도시공학은 오래전부터 포화상태여서

취업을 기준으로 좀많이 불리하니 피하는게 좋다는 뜻이었습니다.

공무원이나 전문직을 생각하신다면, 혹은 외국을 나가신다면 충분히 갈만합니다.

+내용추가3

zeross​님의 댓글입니다.

적느라 고생했다 근데 잘못된 정보로 취준생 오해할까봐 적는다

공기업 특히 인국공 기계직 포함해서 업무강도 살인적이다

특히 인국공은 올초에 맥킨지에서 경영진단하면서 업무강도 너무쎄다고 진단할 정도였다

요즘 T2, T3 때문에 인국공 교대 제외 기술직 평균 8-10시 퇴근이다

게다가 영종도가 수도권이라 할순 없다

공항 한번 출퇴해보면 느낄것 그리고 이미 90년대 좋은 시절 다 갔고 현실은 인력부족으로 다들 업무에 허덕댄다

전화기들이 특히 발전사 및 에너지 공기업 많이 갈텐데 퇴근시간 많이 늦다 참고해라

교대근무 말고는 야근 많다 보면 된다

다른 공기업도 마찬가지 요즘 윗내용처럼 놀고 먹는 공대출신 공기업 재직자 거의 꿀보직 한둘 말고는 없다고 보면 된다

그리고 전화기 나와서 서울수도권 근무하고 싶으면 인국공 보다는 지역난방 추천한다

요즘 공사 현직자들 사이에서 선호하는 이직1순위가 지역난방이다

사실 메이저 급에서 전화기가 서울수도권에서 근무할 유일한 메이저 공기업이다

그 외엔 다 지방가고 없다 가공 석유 등 싹다

+내용추가4

전문연구요원 아직 폐지안됐다고합니다ㅎㅎㅎ

이럴수가 정보글에 오류가 넘쳐나네여 죄송합니다

평범한 기계공학과 공돌이의 취준 도전기 #7_공기업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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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저번 취준 도전기 여섯번째 포스팅에서는 처음으로 최종면접까지 갔던 이야기와 화상면접, AI면접을 봤던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2020년 많은 공기업과 사기업에 서류를 제출하면서 느낀 점은 ‘사기업은 서류 뚫기가 굉장히 힘들다’ 라는 것이었습니다. 실제로 코로나가 터지면서 그 쉽다는 삼성전자의 서류 전형도 뚫지 못하는 상황에 처했습니다(물론 코로나 전에도 GSAT에서 떨어지긴 했습니다)

반면에 대부분의 공기업은 적부였기 때문에 서류를 내기만 하면 붙여주긴 했습니다. 이걸 보고 저는 취준의 방향을 공기업으로 바꾸기로 결정했습니다. 물론 공기업’만’ 쓰는 것은 절대 아니었습니다. 공고가 올라온 기업은 사기업, 공기업 상관없이 모두 쓰되, 인적성 공부방향이나 스펙을 공기업에 맞춰가기로 했습니다.

쌍기사를 따자!

취준 방향을 공기업으로 포커싱한 뒤, 저는 가장 먼저 ‘기사자격증을 하나 더 따야겠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 이유는 대부분의 공기업에서 기사자격증 가산점을 최대 2개까지 인정해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코레일의 경우 가산점이 필기점수에도 들어가기 때문에 무조건 따는 것이 이득이었습니다. 본인이 NCS가 부족하다고 느낀다면 쌍기사로 필기점수를 보완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쌍기사를 취득할 때 기계공학과의 경우 일단 일반기계기사를 가장 먼저 따줍니다. 그 다음은 크게 두가지로 갈리는 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제 동기들은 일반기계기사를 취득 한 후 바로 건설기계설비기사를 준비했습니다. 건설기계설비기사가 좋은 점이 일반기계기사와 과목이 대부분 겹칩니다. 그래서 일반기계기사 취득 후 까먹기 전에 바로 건설기계를 많이 땄습니다.

그 다음으로 많이 준비하는 것이 공조냉동기계기사입니다. 저 같은 경우 일반기계기사를 취득 후 건설기계설비기사 대신 공조냉동기계기사를 준비했습니다. 그 이유는 두가지 였습니다. 첫번째는 플랜트 설비관리 직무 의 경우 공조냉동기계기사 우대를 해주는 기업이 많습니다. 제가 최종면접을 갔던 동아에스티의 경우에도 공조냉동기계기사 우대사항이 있었습니다. 두번째는 제가 졸업프로젝트로 공조냉동관련 설계를 했기 때문에 공부가 수월할거라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건설기계설비기사 대신 공조냉동기계기사를 취득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공조냉동기계기사 필기 준비

공조냉동기계기사 필기의 공부기간은 총 3주였습니다. 필기책은 엔플북스의 ‘공조냉동기계기사 필기 과년도 7주완성’ 으로 공부를 했습니다. 위을복의 일반기계기사와 마찬가지로 개념과 기출문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기계공학과 학생이라면 열역학과 냉동공학 부분은 익숙하겠지만 공기조화, 전기, 배관일반 과목은 교재로만 공부하기에 힘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유튜브 ‘에듀강닷컴TV’에서 업로드 한 공조냉동기계기능사/산업기사 강의를 들었습니다. 기능사/산업기사 강의이지만 기사와 내용이 완전히 같기 때문에 공부하기에는 상관이 없습니다. 유튜브에 업로드 된것이기 때문에 무료로 인강대신 들을 수 있고 강사님이 굉장히 이해가 잘되게 강의를 해주십니다.

공조냉동기계기사 필기 합격

3주동안 열심히 공부한 결과 공조냉동기계기사 필기에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2020년 2회차 시험을 응시했는데 그당시 필기 합격률은 44.68%입니다. 각 과목별 제가 느낀점이나 팁을 정리해보자면

1. 열역학

일반기계기사의 열역학과 내용이 같습니다. 따라서 일반기계기사를 취득한 분이라면 쉽게 넘어갈 수 있는 과목입니다. 그리고 일반기계기사를 취득하면, 공조냉동기계기사 응시할 때 열역학을 면제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면제받는 것을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4과목 전기제어공학과 5과목 배관일반에서 깎아먹은 평균점수를 1과목 열역학에서 올려야하기 때문입니다.

2. 냉동공학

기계공학 열역학 전공책 뒷부분에 나오는 파트입니다. 냉동사이클의 종류, 냉매의 구비조건, 냉동장치 등을 묻는 과목입니다. 열사이클의 반대개념이므로 사이클의 경우 이해하는게 어렵지는 않습니다. 특히 냉매의 구비조건같은 경우 필기뿐 아니라 실기와 공기업 전공필기 시험에서도 많이 출제되므로 확실하게 이해하고 암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냉매의 구비조건은 정말 정말 많이 나옵니다.

3. 공기조화

3과목 부터는 대학교에서 다루지 않았던 내용들이 나옵니다. 공기조화에서 중요한 내용은 실내취득부하 계산법, 습공기선도, 공조방식(정풍량, 변풍량 비교), 공기조화 설비 입니다. 특히 실내취득부하 계산이나 습공기 선도는 필기뿐 아니라 실기에서도 반드시 출제되며 배점도 높기 때문에 꼼꼼히 이해하고 공부해야 하는 파트입니다.

4. 전기제어공학

전기제어공학은 일반기계기사의 동역학 같은 존재였습니다. 쉽게 말해 버렸습니다. 전기라곤 V=IR과 키르히호프의 법칙(심지어 뭔지 정확히 모름)밖에 모르던 저는 교류회로의 정현파, 위상차, 결선같은 것들을 보자마자 GG를 치고 잔머리를 굴렸습니다. ‘과락만 피하고 열역학으로 평균 점수를 올리는 방향으로 가자’, ‘과락을 피하기 위해서 반드시 맞춰야할 문제 유형을 뽑아서 선택과 집중을 하자’.

제가 선택한 방법은 첫번째로 기출문제 양치기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전기라는 과목의 개념을 공부하지 말고 기출문제를 외우는 방법을 택했습니다. 어차피 문제은행 형식이기 때문에 문제와 답만 외우면 2,3 문제는 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실제로 외웠던 문제의 그림이 나와서 외웠던 번호로 찍어서 맞췄습니다. 두번째는 자동제어 부분을 확실히 공부하는 것이었습니다. 전기제어공학에서 자동제어 파트는 대부분 암기이고 기계공학 전공에도 라플라스 변환이나 전달함수는 있는 내용이기 때문에 여기에서 점수를 땄습니다.

TMI로 저는 시험전날까지도 기출 모의고사를 보면 전기제어공학이 과락이 떴습니다. 그런데 본 시험에서는 80점이 나왔습니다. 8개를 찍었는데 찍은게 다 맞았더라구요. 채점 잘못한줄 알았는데 암튼 운이 좋았습니다.

5. 배관일반

일반기계기사의 기계재료나 유압기기 같은 과목입니다. 100%암기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개념을 할번 훑은 뒤 기출문제 양치기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특히 배관 상향공급, 하향공급, 구배같은 것들은 기출문제를 풀면서 개념을 익히는게 더 도움이 됩니다. 암기과목이기 때문에 쉬는 날 카페에 가서 음악 들으면서 느긋하게 공부하는 것이 좋습니다.

필기 후기….

객관적인 양만 따지면 일반기계기사보다 양은 적습니다. 하지만 대학교 전공에서 보지 못했던 낯선 개념들이 많기 때문에 공부하거나 높은 점수를 따기에는 일반기계기사보다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더욱 꼼꼼하고 야비하게 공부해야 필기에 합격할 수 있다 생각됩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공조냉동기계기사 실기와 한국사 자격증을 취득했던 이야기를 가지고 오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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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공학과 취업 현실과 후기 알려드립니다(ft.메타버스가 온다)

기계공학과를 졸업한 지 어느덧 10년이 다되어가는데, 요즘에 기계공학과 졸업생들이 취업전선에 뛰어드는 모습을 보고 있자면 굉장히 불안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위기일 때 오히려 기회가 온다라는 말이 떠오르곤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취업 현실과 후기에 대해서 공유를 하려고 합니다.

요즘에는 인공지능, 메타버스, 반도체가 세상을 독식해버리고 있기 때문에 한때 우리나라를 점령했었던 기계공학 출신들 뿐만 아니라 후배분들도 또한 경악을 금치 못할 것입니다. 그런데 고리타분하게 변하지 않는 세상에서 독식하는 것보다 변화 속에서 기계공학에 대한 역량을 발전시키는 것도 공학도 입장에서 매우 중요합니다.

저 또한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활동을 해보지는 못했지만, 여러 번 이직한 경험을 토대로 기계공학과 졸업생들의 취업 현실을 알려드리고, 현재 변화하고 있는 세상에서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할지 조언을 해드리겠습니다.

기계공학과 취업률

2019년도 데이터를 보면 기계공학 전공으로 대학에 지원한 인원수는 9만 2천 명 정도 되고, 이 중에서 입학한 사람은 1만 명 정도 된다고 합니다. 이 중에서 취업을 하는 비율은 90%가 넘어가고, 대학원으로 진학하는 비율이 10%도 안된다고 합니다. 남녀 성비는 여전히 남자가 90% 정도로 우세합니다.

첫 직장의 월평균 금액은 200만 원선으로, 특별하게 다른 분야에 비해서 대우를 받는다거나 그러지는 않습니다.

최근에는 인공지능, 메타버스 관련 산업이 발전하면서 프로그래머, 웹 개발자 등의 IT 엔지니어들의 연봉이 오르고 있는 추세이지만, 아시다시피 회사는 연봉을 올리는 만큼 성과가 나와야 하기 때문에 출퇴근의 자유가 없습니다.

기계공학과라고 해서 나쁜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좋은 대우를 받는 것도 아니다는 것을 인지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결국에는 기업의 규모에 따라서 연봉이나 복지의 차이가 있을 뿐입니다.

취업 후기와 진로 계획

공무원이 최고?

아마 최근에 졸업하신 기계공학 출신들은 공무원 또는 군무원, 아니면 공기업으로 취업 준비를 하실 겁니다. 제 후배들을 만나보거나 주변에 소식들을 들어보면 기계공학을 전공해서 취업을 하더라도 일은 더러운데, 대우를 받지 못하는 얘기를 많이 들어서 안정적인 직업을 선호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저 또한 군무원 기계직을 준비해본 경험이 있고, 공부를 하면서 이쪽 분야에 대한 소식을 많이 듣게 되었습니다. 사람 성향마다 다르긴 하지만, 고등학교든 대학교든 기계 관련 전공을 선택해놓고 내 취향이나 성격에 맞지 않는다고 판단이 드는 사람들에게는 공공분야로 취업하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학교를 다니면서 전공 커리어를 쌓는 시간도 결국 본인이 투자를 한 것이기 때문에 아예 다른 전공으로 방향을 트는 것은 위험요소가 큽니다. 내가 게임을 여러 번 할 수 있는 생명이 많다면 도전해볼 만도 하지만, 일반적인 가정에서 태어났다면 그 기회는 많지가 않을 것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도, 기계공학을 졸업해서 더 발전하는 것보다 안정적인 직업을 원한다면 한수원, 한전 등의 굵직한 공기업으로 취업 준비를 하는 것이 본인의 남의 인생을 역전시킬 수 있는 첫 단계인 것 같습니다.

전통산업이 무너지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이 오기 전에 우리나라는 건설, 자동차, 항공, 선박 등 전통 기계 쟁이들이 즐비한 전통산업이 주를 이루었습니다. 그런데 세상이 점차 변화하면서 발전하지 못하는 분야들이 하나둘씩 쓰러져가기 시작했고, 이런 현상들이 자연스럽게 기계공학과를 선택했거나 졸업하신 분들에게도 타격이 오기 시작했습니다.

적어도 대학교를 다니면서 4~5년 넘게 취업 진로를 한 분야로 생각했었는데, 갑자기 방향을 틀어야 하는 문제가 생기는 것입니다. 어떻게 보면 새로운 분야이기 때문에 모두에게 동등한 기회가 주어지는 것일 수도 있지만, 새로운 것을 또 받아들여야 하는 부담감도 만만치 않습니다.

단편적인 예로, 저 같은 경우에는 건설 쪽 설계를 담당하다가 의료분야, 반도체 분야 등 다양하게 경험했는데 각자 설계하는 방식이 다르고, 제가 쌓아온 기술적인 근본까지 변화를 줘야 하는 일이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기계공학과 반도체 취업

기계공학 출신이라면 현대, 기아자동차 밑에는 수많은 1차 밴더, 2차 밴더가 있는 것을 아실 겁니다. 반도체 분야도 마찬가지인데요. 모든 분야가 그렇듯이 상위 레벨에 있는 기업들에게 집중되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특히 우리나라 종족 특성상 위아래가 성립이 되어야 일이 잘되는 것 때문에 실력보다는 아부에 치중하는 경우가 많죠.

반도체를 만드는 것은 삼성전자가 하지만, 거기에 들어가는 장비와 부품들은 삼성이 전부 만들지 않습니다. 자동차 산업과 다른 점이 바로 이것인데, 유일하게 슈퍼을 이 존재하는 곳이기도 합니다.(ASML)

그런데 삼성전자뿐만 아니라 반도체와 관련된 모든 기업들은 기계공학 출신들이 필요합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눈으로 보는 모든 제품들은 생산과정을 반드시 거쳐야 하기 때문에 기계공학과 출신들이 누구보다 유리한 것은 사실입니다.

재료공학과나 전자공학 사람들이 CAD나 3D 모델링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죠.

그런데, 반도체 산업의 핵심인력들은 재료공학 또는 전자공학 출신들입니다. 왜냐하면 반도체를 설계하고 연구하는 인력들이 전부 이쪽 분야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반도체를 안정적으로 생산해내려면 기계공학 출신들이 필요한데, 자신들의 말을 들어줄 사람들이 필요합니다. 내가 이렇게 하라고 하면 이렇게 해줄 사람이 필요한 것이죠.

여기에서 충돌이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기계공학 출신들은 반도체에 대해서 잘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반도체 쪽 출신들이 말도 안 되는 요구를 하게 되면 이해가 안 되는 경우가 많죠. 그래서 서로 협의가 필요한데, 우리나라 종족 특성상 협의할 마음가짐이 없습니다. 반도체 분야에서 기계공학 출신들이 연봉을 올리려면 반도체 전공하는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아야 받고, 반드시 필요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앞서 얘기한 대로 기존에 가지고 있던 전통과 기술들을 내려놓아야 하죠.

그러면, 새로운 도전을 위해 대학원 진학을 알아봐야 할까요?

공대 대학원 진학 장점 분석 편

메타버스가 온다

4차 산업혁명을 얘기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제는 스마트폰 시대를 넘어서 산업환경 자체가 변화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의 말에 의하면 메타버스 환경이 구축되는 시기는 2025년 내외로 보고 있습니다. 3대 역학, 재료물성을 배우는데 지쳐있는 기계공학도 들에게 또 다른 배울 거리가 생겨버리는 꼴이 되는데, 코딩이라도 배워놓아야 하는 것일까요?

회사든 산업분야든 본인이 주도적인 위치에 있으려면 핵심기술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IT산업이 오기 전까지만 해도 컴퓨터공학이나 전자공학 출신들은 기를 펴고 살지를 못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이제야 산업이 빛을 발하면서 연봉이나 처우가 높아졌을 뿐입니다. 사실 정확한 내막을 들여다보면 아는 지인이 하는 얘기가 야근을 엄청 한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실제로 네이버와 카카오 내에서도 근무시간과 관련해서 말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남의 전공은 이 정도로 마무리를 하고요. 기계공학과 얘기를 좀 해봐야 합니다.

사실 IT기업에서 기계공학 출신들이 할 수 있는 직무는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굳이 한 가지 꼽자면 데이터센터를 관리하는 시설관리 직무에 도전을 해볼 수 있겠네요. 물론 시설관리직도 괜찮은 직업 중에 하나이긴 하지만, 우리가 원하는 방향성과는 거리가 좀 멉니다.

산업안전관리 쪽으로 자격증을 취득하거나 전공을 하신 분들에게 오히려 맞는 직무일 수 있습니다.

우리 기계공학 출신들은 설계, 품질, 생산 등 제품이 만들어지는 일련의 과정들에서 하나라도 빠질 수 없는 인재들입니다. 이건 절대로 바뀔 수 없는 사실이고, 앞으로도 영원히 그럴 것입니다. 그런데, 최근 산업 트렌드를 보면 이번 주제처럼 메타버스와 같이 IT산업분야에서는 제조기반의 시설을 굳이 갖출 이유가 없습니다.

페이스북처럼 메타버스 AR, 가상현실을 구현해내기 위해서 오큘러스 안경을 출시하겠다고 발표를 하고, 연이어 애플이나 구글, 심지어 우리나라 삼성, LG에서도 기술 흐름을 따라가고 있죠. 페이스북만 놓고 볼까요?. 여기는 온라인 플랫폼 산업을 주로 하는 곳입니다. 초반부터 오큘러스 안경을 만들기 위해서 기계공학 출신들을 뽑을 이유가 없죠.

왜냐하면 메타버스 기술을 구현하는 안경에 불과한데, 이건 다른 외주업체에 맡겨서 시제품을 만들어보고, 양산단계로 거칠 때쯤에 우리가 생산시설을 별도로 구축할지 아니면 외주업체에서 받아올지를 결정하게 됩니다.

눈치를 채셨나요? IT산업분야에서는 기계공학 출신들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돈을 주고 필요한 서비스를 이용하면 그만인 것입니다.

그럼 이 흐름 속에서 우리의 역할과 방향을 어느 정도 확인하셨을까요? IT산업분야의 굵직한 기업들을 상대로 맞춤형 제작 서비스를 전문적으로 하는 기업에 취업을 하든지, 본인이 능력이 된다면 창업을 통해서 시장 판로를 개척하면 되는 것입니다.

요즘에는 제조분야도 3D 프린팅 기술 덕분에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고, 실제로 거대한 설비를 들여오기 위해서 땅을 구매하고, 시설을 확충하고, 필요한 인력을 채용하는 일이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과거에는 몸빵으로 밀어붙였는데, 이제는 그렇게 하면 살아남지 못한다는 소리입니다.

핵심 정리

말이 길어졌는데, 정리하면 핵심은 현재 세상의 중심이 되고 있는 산업분야는 전통 기계분야가 아닙니다. 널린 것이 기계공학 출신이고, 실력으로 인정받기에는 가치가 너무 낮아졌습니다. 그렇다고 남 탓을 하면서 손을 놓고 있으면 안 되고, 위기가 찾아왔을 때 새로운 먹거리를 찾으면서 기회를 만들어내는 사람이 인정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제 생각에는 오히려 잘 된 것이라고 보입니다. 이미 기계공학 분야는 고일 때로 고여버렸기 때문에 오히려 모든 사람들이 원점에서 능력을 재평가받을 수 있는 공평한 기회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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