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해성 사 순서 | 가톨릭 영상 교리 22 고해성사 상위 212개 베스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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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해성사 방법 및 고해성사 순서입니다.
  • 1. 고해소로 들어간다.
  • 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이라고 한다.
  • 자신이 고해한지 얼마나 지났는지 말씀드린다.
  • 고해를 한다.
  • 신부님의 말씀과 보속과 사죄경을 듣고
  • 아멘 감사합니다. …
  • 보속(실천)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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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해성사 하는 방법 알기쉽게 총정리!!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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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5/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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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해성사 순서 및 방법 – 행사안내/공지사항 – 천주교 옥암동 성당

[안내]고해성사 순서 및 방법 · 1. 먼저 고해자는, 지은 죄를 모두 알아내고 · 2. 진정으로 뉘우치며 · 3. 다시는 죄를 짓지 않기로 굳게 결심하고 · 4. “고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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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cafe.daum.net

Date Published: 9/2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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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해 성사 – 가톨릭정보 – 굿뉴스

1. 먼저 고해자는, 지은 죄를 모두 알아내고 · 2. 진정으로 뉘우치며 · 3. 다시는 죄를 짓지 않기로 굳게 결심하고 · 4. “고백기도”와 “통회기도”를 바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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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1/1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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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공성사 보는법, 고해성사 순서

판공성사 보는법, 고해성사 순서, 고해성사와 판공성사? · 1. 먼저, 지은 죄를 모두 알아내고, · 2. 진정으로 뉘우치며, · 3. 다시는 죄를 짓지 않기로 굳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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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의 용서를 받는 고해성사 Confession 고백성사 보는 방법

고해성사의 용어와 고해 순서 · 1) 고해소로 들어가 무릎을 꿇고 성호경 그음. (소리 내어-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2) 다음으로 신부님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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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자료실 – 판공성사 시 고해성사 순서 – 목3동성당

고해성사 순서와 판공성사 시 참고할 순서를 첨부합니다. 먼저 죄를 성찰하고 아래와 같이 진행합니다. 통회기도를 바치고 고백소 앞에서 순서를 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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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stcrux.or.kr

Date Published: 1/1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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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해성사 – 나무위키:대문

보통은 자리가 비면 바로바로 들어가서, 한 쪽의 신자가 고백하는 동안 반대편에 앉아 있는 신자는 조용히 죄를 회개하며 기다리다, 사제가 자기 쪽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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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2/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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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해성사를 보기 위한 중요한 5가지 순서 – 화정동 성당

① 첫째 : 무엇을 잘못했는지 알아내고… 성찰 ② 둘째 : 알아낸 것을 뉘우치고… 통회 ③ 셋째 : 다시는 죄를 범치 않겠다고 결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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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hwajeong.or.kr

Date Published: 4/2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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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영상 교리 22 고해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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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고해성 사 순서

  • Author: CBCK 한국천주교주교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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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10. 15.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jgDdVQDCKf4

고해성사 순서 방법 알기쉽게 총정리:) 홀리한 첫 고해성사!!

고해성사 방법 및 고해성사 순서

안녕하세요~ 킹스맨입니다!!

오늘은 고해성사 방법 및 고해성사 순서에 대한 포스팅을 합니다!!

주님앞에서 한없이 겸손해진 시간을 보냈어요~

저는 천주교 신자입니다. 그렇다고 색안경을 끼고 보지 마세요.

주님의 뜻에따라 선하게 살고자 하는 마음이 가장크고, 따라서 선하게 사는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을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그들이 어떤 종교를 믿고 또 안 믿든 신경쓰지 않습니다.

정의 공평이 꼭 아니라도, 모든 선한 가치를 추구하는 사람은 아름답고 고매하기 때문입니다.

고해성사 순서:) 고해성사 하는 방법 알기쉽게 총정리!!

고해성사 순서 및 고해성사 하는 방법 입니다!

1. 고해소로 들어간다

– 모든 성당에는 고해소가 있습니다.

또한 미사 30분 전~5분전까지 운영을 합니다.(본당마다 다소 차이가 있으니 시간은 참고만 하셔요)

2. 성호를 그으며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성호를 긋고 다음과 같이 말하면 고해를 할 준비를 마친 것입니다.

3. 자신이 고해를 한지 얼마나 지났는지 고백합니다.

– 고해한지 6개월이 지났습니다. 또는 첫 고해입니다.

이런 방식으로 말씀드리면 됩니다.

4. 고해를 합니다.

– 본인이 생각했을 때 범한 죄와 잘못을 고백하면서 자기성찰을 통해

죄를 용서 받을 수 있는 기회를 가집니다.

– 그리고 “이 밖에 알아내지 못한 죄도 모두 용서하여 주십시오” 라고 말합니다.

이것을 통해 우리가 그동안 지은 모든 죄에 대한 용서를 구할 수 있게 됩니다.

5. 신부님의 말씀, 보속, 사죄경

– 이렇게 고해를 하고 나면 신부님께서 말씀을 통해 보속과 사죄경을 말씀해주십니다.

6. 아멘 감사합니다. 라고 말합니다.

7. 신부님께 들은 보속을 행합니다.

고해성사 순서 및 방법

고해성사

1. 먼저 고해자는, 지은 죄를 모두 알아내고

2. 진정으로 뉘우치며

3. 다시는 죄를 짓지 않기로 굳게 결심하고

4. “고백기도”와 “통회기도”를 바친다.

<십자 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하느님께서 우리 마음을 비추어 주시니

하느님의 자비를 굳게 믿으며

그동안 지은 죄를 사실대로 고백하십시오.

● 아멘.

● 고해한 지 (며칠, 몇 주일, 몇 달)됩니다.

<알아낸 죄를 낱낱이 고백한다.>

<죄를 고백한 다음>

● 이 밖에 알아내지 못한 죄도

모두 용서하여 주십시오.

<사제는 고해자에게 훈계하고 보속을 준다. 필요하다면 고해자에게 아래의 통회기도를 바치게 할 수 있다. ● 하느님, 제가 죄를 지어 참으로 사랑받으셔야 할 하느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였기에 악을 저지르고 선을 멀리 한 모든 잘못을 진심으로 뉘우치나이다. 하느님의 은총으로 속죄하고 다시는 죄를 짓지 않으며 죄지을 기회를 피하기로 굳게 다짐하오니 우리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 공로를 보시고 저에게 자비를 베풀어주소서. <사제는 고해자 머리 위에 두 손을 얹거나 적어도 오른손을 펴 들고 사죄경을 외운다.>

● ╋ 인자하신 천주 성부께서는

성자의 죽음과 부활로

세상을 당신과 화해시키시고

죄를 용서하시려고 성령을 보내주셨으니

교회의 직무를 통하여

몸소 이 교우에게 용서와 평화를 주소서.

나도 성부와 ✠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이 교우의 죄를 용서합니다.

● 아멘.

<고해자가 죽을 위험이 있으면, 사죄경의 핵심 구절만 아래와 같이 할 수 있다.>

● ╋ 나는 성부와 ✠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이 교우의 죄를 용서합니다

╋ 주님은 좋은 분이시니 찬미합시다.

● 주님의 자애는 영원하시다.

╋ 주님께서 죄를 용서해 주셨습니다.

평화로이 가십시오.

● 감사합니다.

GoodNews 가톨릭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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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먼저 고해자는, 지은 죄를 모두 알아내고

2. 진정으로 뉘우치며

3. 다시는 죄를 짓지 않기로 굳게 결심하고

4. “고백기도”와 “통회기도”를 바친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하느님께서 우리 마음을 비추어 주시니

하느님의 자비를 굳게 믿으며

그동안 지은 죄를 사실대로 고백하십시오.

● 아멘.

● 고해한 지 (며칠, 몇 주일, 몇 달)됩니다.

● 이 밖에 알아내지 못한 죄도

모두 용서하여 주십시오.

필요하다면 고해자에게 아래의 통회 기도를 바치게 할 수 있다.>

● 하느님,

제가 죄를 지어

참으로 사랑받으셔야 할

하느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였기에

악을 저지르고 선을 멀리한 모든 잘못을

진심으로 뉘우치나이다.

하느님의 은총으로 속죄하고

다시는 죄를 짓지 않으며

죄지을 기회를 피하기로 굳게 다짐하오니

우리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 공로를 보시고

저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 ╋ 인자하신 천주 성부께서는

성자의 죽음과 부활로

세상을 당신과 화해시키시고

죄를 용서하시려고 성령을 보내 주셨으니

교회의 직무를 통하여

몸소 이 교우에게 용서와 평화를 주소서.

나도 성부와 ✠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이 교우의 죄를 용서합니다.

● 아멘.

● ╋ 나는 성부와 ✠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이 교우의 죄를 용서합니다.

● 아멘.

╋ 주님은 좋으신 분이시니 찬미합시다.

● 주님의 자애는 영원하시다.

╋ 주님께서 죄를 용서해 주셨습니다.

평화로이 가십시오.

● 감사합니다.

판공성사 보는법, 고해성사 순서, 고해성사와 판공성사?

판공성사 보는법, 고해성사 순서,

고해성사와 판공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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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매사정입니다.

해돋이를 보며 새해 인사나눈게 얼마안된 일 같은데

벌써 연말이네요..

그저 송년회 망년회 등 약속이 많아 바쁘고 흥청망청 마셔라 부어라

축제분위기 인것도 사실이지만 본인이 천주교 신자라면

마음이 무거워지는 것도 사실일겁니다.

왜냐? 바로 판공성사(고해성사)를 봐야하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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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공성사(고해성사)? 그리고 판공성사의 유래

제목에는 판공성사로 해놓고 판공성사 괄호안에 고해성사를

쓰는 이유는 판공성사와 고해성사는 같은의미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대림시기와 사순시기에 하는

고해성사를 판공성사라고 표현하는 것입니다.

가톨릭의 7성사 중 하나인 고해성사를

매해 12월 25일 성탄절 전의 대림시기

그리고 부활절 이전의 사순시기 에

자신의 죄를 모아 한번에 고해하고

참회하는 한국 가톨릭에만 존재 하는 연례 행사입니다.

판공성사의 유래는 ‘판공’이라는 단어의 뜻이

사제가 정기적으로 공소를 방문하는 것을

뜻한다고 합니다.

조선 시대에는 박해가 심해 사제가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신자들을

항시 관리할 수 없어 1년에 1~2회 정도 사제가 신자들이 사는

마을에 방문하여 성체성사와 고해성사를 주었다고 합니다.

이 전통이 정착된 것이 현재의 판공성사이며 이를 통해

신자들이 성사생활을 성실히 잘 하고 있는지 파악할 수 있습니다.

천주교 신자라면 1년에 1회 이상은 고해성사를 하도록 교회법에

규정되엉 있으므로 1년에 2번 있는 판공성사때만 고해성사를

받아도 의무는 채울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판공성사 시기가 되면 성당 사무실에서 가톨릭의 호적이라 할 수 있는

교적에 따라 가족단위로 판공성사표가 발급되는데요.

이 판공성사표는 구역장이나 반장들을 통해 각 가정으로 배포됩니다.

그럼 신자들은 이 판공성사표를 가지고 가서 고해성사를 본 뒤에

고해소 앞에 있는 바구니에 판공성사표를 넣으면,

사무실에서 바구니를 회수하여 각각의 교적에 기록하게 됨으로써

신자들의 신앙생활을 짐작할 수 있게 됩니다.

(원본 내용 출처 :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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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공성사(고해성사)보는 법

위에 언급한 것처럼 판공성사 기간에 하는

고해성사는 모두 판공성사이지만,

이 시기에는 많은 신자들이 고해성사를 보기 위해

몰리기 때문에 집중판공성사라 하여 따로

시간을 두고 손님 사제를 청해서 고해성사를 주곤 하는데,

신자가 몰려와 시설이 부족한 경우에

사제와 고해하는 신자가 서로

대면하고 성사를 치루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생각만해도 뭔가 부끄럽고 그러네요..)

판공성사 보는 방법은 고해성사 보는 방법과

동일하므로 고해성사 보는법을 기준으로 설명을 드리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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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먼저, 지은 죄를 모두 알아내고,

(판공성사 기간에는 워낙 많은 신자들이 성사를 보길

희망하기 때문에 고해소 안에서 즉석으로 생각하며

말하기 보다는 적어도 3일전부터 자신의 죄를 떠올려보며

고해소 들어가서 고백할 내용들을 메모해가는 것 도

원활한 진행에 도움이 되겠죠?)

2. 진정으로 뉘우치며,

3. 다시는 죄를 짓지 않기로 굳게 결심하고,

4. 아래 내용의 “고백기도”와 “통회기도”를 바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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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하느님의 자비와 은총을 굳게 믿으며

그 동안 지은 죄를 뉘우치고

사실대로 고백하십시오.

● 아멘.

고해한 지 (몇 일, 몇 주일, 몇 달)됩니다.

– 알아낸 죄를 낱낱이 고백한다. 죄를 고백한 다음,

● 이 밖에 알아내지 못한 죄도

모두 용서하여 주십시오.

– 사제는 고백자에게 훈계하고 보속을 준다.

– 필요하다면 고백자에게 다음 통회기도를 바치게 할 수 있다.

● 하느님, 제가 죄를 지어 참으로 사랑받으셔야 할

주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였사오니

악을 저지르고 선을 소홀히 한 모든 잘못을

진심으로 뉘우치나이다.

또한 주님의 은총으로 속죄하고

다시는 죄를 짓지 않으며

죄지을 기회를 피하기로 굳게 다짐하오니

우리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 공로를 보시고

저에게 자비를 베풀어주소서.

– 사제는 고백자 머리 위에 두 손이나

오른손을 펴 들고 사죄경을 외운다.

╋ 인자하신 천주 성부께서

당신 성자의 죽음과 부활로

세상을 당신과 화해시켜 주시고

죄를 사하시기 위하여 성령을 보내주셨으니

교회의 직무 수행으로

몸소 이 교우에게 용서와 평화를 주소서.

나도 성부와 ╋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이 교우의 죄를 사하나이다.

● 아멘.

╋ 주님을 찬미합시다.

● 주님의 자비는 영원합니다.

╋ 주님께서 죄를 용서해 주셨습니다.

평안히 가십시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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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슬슬 판공성사 준비를 해야겠네요.

전 미리 집에서 제 죄를 생각해서 메모해 갈 생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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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공성사에 대해 원하셨던 정보를 얻으셨나요?

혹시 더 궁금한 내용이 있으면 댓글 남겨주시면

제가 더 찾아보고 댓글 남겨드리겠습니다!

죄의 용서를 받는 고해성사 Confession 고백성사 보는 방법

죄의 용서를 받는

고해성사 고백성사 보는 방법

사람이 일생을 살면서 신이 아닌 이상

실수 없이 완전한 인간이 될 수는 없습니다.

때로는 죄에 해당하는 잘못을 할 수도 있고

남에게 해를 끼치는 우를 범할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잘못을 행하고도 반성을 하지 않거나

죄를 뉘우치지 않는 다면

정의로운 세상은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이러한 경우에 필요한 것이 가톨릭에서는

고해성사(예전에는 고백성사라 함)가 있고,

일반인에게는 성인들의 말씀으로 자신을 다스려 갑니다.

고해성사의 의미와 사제를 통해

고해성사를 받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고해성사(고백성사) 의미

고해성사란,

가톨릭 신자들이 자신이 지은 죄를

사제를 통해 하느님께 죄를 고백하고

용서의 은총을 받는 일련의 과정입니다.

고해성사는 죄 때문에 받을 벌을 고해 행위를 통해

죄를 면제하여 주고 죄의 유혹과 싸워 이길 힘을

키워 준다고 로마 가톨릭교회에서는 가르칩니다.

성찰, 통회 정개

고해성사를 받기 위하여 고백자는

먼저 고해실 밖에서 지은 죄를 잘 생각하여

알아낸 다음(省察),

깊이 뉘우치면서(痛悔),

다시는 죄를 짓지 않겠다는 결심(定改)을 합니다.

고해성사의 용어와 고해 순서

​1. 고해성사의 용어

● 성찰 – 고해 성사 전에 자신이 지은 죄를 자세히 생각하는 일

● 통회 – 지은 죄에 대하여 통절히 뉘우치는 것

● 죄의 고백 – 사제에게 하는 죄의 고백

● 보속 – 지은 죄에 대한 ‘보상’하거나 ‘대가를 치르는’것

2. 고해성사 순서

1) 고해소로 들어가 무릎을 꿇고 성호경 그음.

(소리 내어-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2) 다음으로 신부님께서

“하느님의 자비를 굳게 믿으며 그동안 지은 죄를

사실대로 고백하십시오. 아멘 ” 하면

3) 고해자는

“고해한 지 (며칠 혹은 몇 주일, 몇 달) 됩니다”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자신이 성찰한 죄를 고백합니다.

그다음에

“이 밖에 알아내지 못한 죄도

모두 용서하여 주십시오”라고 말합니다.

4) 그러면 사제는

고해자에게 훈계하고 보속을 줍니다.

그리고 사제는 사죄경을 외운 후

“나도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이 교우의 죄를 용서합니다”라고 말하면

6) 고해자는 ‘아멘’이라고​ 한 다음에

“감사합니다” 하고 말하고 고해소를 나옵니다.

(경험상 고해성사를 마치고 나면

성당을 나가기 전에 바로 받은 보속을

바로하거나 미루지 말고

당일에 실천하는 게 좋습니다.)

고해성사의 필요성

우리의 몸은 육체와 영혼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사람은 몸이 아프면 의사를 찾아갑니다.

대부분 육체가 아프지 않게 관리도 하고

정기적으로 건강검진도 받습니다.

그러나 건강한 영혼을 유지하기 위해

대부분 눈에 보이지 않으므로

노력도 기울이지 않을 뿐더러 무관심합니다.

정신이 건강하지 못하면 뇌의 문제로

일상의 생활이 헝클어 집니다.

이때 가톨릭 신자들에게 영혼의 치료를 위해

필요한 것이 바로 ‘고해성사’입니다.

일반인들에게도 정신이 건강하지 않을 때는

영혼의 치료는 반드시 필요합니다.

자신에게 얽힌 정신적인 문제를 풀기 위해

기도도 하고 마음의 명상을 함으로써 안정을 찾게 됩니다.

따라서 육체를 위해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하듯이

건강한 영혼을 위해서도 내면의 관리를 해야 합니다.

고해성사에서 중요한 것은 성 바오로의 가르침대로,

“고해나 고백은 마음이나 생각으로가 아니라

반드시 소리를 내서 입으로 하는 것입니다.”

아마도 이는 말하는 자신과

듣는 자신이 하나가 되어,

‘증인’의 역할로 두 번 같은 실수나 죄를 짓지 말라는

깊은 의미가 내재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고백이나 고해이든 기도든

언제나 개인적이어야 하고,

구체적인 내용을 말로 해야 한다는 것이 핵심입니다.

키워드에 대한 정보 고해성 사 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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