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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사람이 되는 길.. (고린도후서 5장 17절 ~ 21절) > 은혜로운 말씀
고린도후서 5장 17절은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이전 것은 지나갔기 때문에 새 것이 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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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3/2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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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역개정] 고린도후서 5장
(고후 5:1), 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 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 … (고후 5: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
Source: kcm.co.kr
Date Published: 3/1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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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후서 5장 17절 말씀 묵상 [김연희 목사] – 복음뉴스
새로운 한 해를 기대합니까? (고린도후서 5:17)’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 …
Source: www.bogeumnews.com
Date Published: 7/1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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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후서 5:17, ‘새로운 피조물’에 대한 소고
그리고 18절부터 21절까지를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건으로 인해 새로운 피조물이 된 인간과 하나님 사이의 ‘화해’에 대하여 설명하고 …
Source: otfreak.tistory.com
Date Published: 4/2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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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후서5장17절(혁신적인 믿음) – 네이버 블로그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고후 5:17).” 참된 믿음은 타락한 죄인을 완전히 새롭게 변화시킨다.
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11/2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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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후서 5장 17절
고린도후서 5장 17절 …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고후 5:17). 변화를 …
Source: kmgkjs1.tistory.com
Date Published: 12/6/2022
View: 7543
고린도 후서 5장 15~17절 말씀 (그리스도에게 속한 삶)
고후5:15-17 그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살아 있는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그들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그들을 대신하여 죽었다가 …
Source: gothink.tistory.com
Date Published: 5/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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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고후 5 장 17 절
- Author: 말씀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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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19. 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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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사람이 되는 길.. (고린도후서 5장 17절 ~ 21절) > 은혜로운 말씀
서 론
새 사람이 되는 것은 하나님의 뜻입니다. 짐승들에게는 변화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것 중에서 유일하게 변하는 피조물은 사람입니다. 그렇다면 새 사람이 되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할까요?
본 론
1. 그리스도 안에 있어야 새 사람이 됩니다.
그리스도 밖에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 사람은 변화가 없는 사람입니다. 예수님 바깥에는 구원이 없습니다. 고린도전서 5장 13절은 “밖에 있는 사람들은 하나님이 심판하시려니와 이 악한 사람은 너희 중에서 내쫓으라”, 변화는 그리스도 안에 있고 구원 또한 그리스도 안에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변화된 새 사람이 되려면 그리스도 안에 거해야 합니다. 만약 그리스도 밖에 살게 된다면 변함이 없는 짐승들과 같습니다. 쾌락과 정욕을 쫓아 살게 되며 죄를 짓다가 결국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고린도후서 5장 17절은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새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요한복음 1장 4절은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예수님은 생명의 빛이십니다. 빛 되신 예수님 안에 들어오면 나를 새롭게 비치게 되고 새롭게 변화될 수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예수 그리스도 밖에 있는 삶 보다 더 빛이 나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2. 과거의 삶을 정리해야 새 사람이 됩니다.
고린도후서 5장 17절은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이전 것은 지나갔기 때문에 새 것이 될 수 있습니다. 이전 것을 지나지 못한다면, 새 것이 될 수 없습니다.
과거의 정리해야 할 부분과 변화 되어야 할 부분이 정리 되지 않는다면 새 사람이 될 수 없습니다. 에베소서 4장 22절은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따르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우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따르는 옛 사람을 벗어 버려야 합니다. 과감하게 옛 사람의 모습을 벗어버리는 결단이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로마서 6장 6절은 “우리가 알거니와 우리의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이 죽어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 노릇 하지 아니하려 함이니”, 나의 옛 사람이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이 죽어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 노릇 하지 않기 위함입니다. 우리는 옛 사람을 벗어 더 이상 죄의 종이 되지 말고 하나님 안에서 자유함을 얻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3. 화목하며 살아야 새 사람이 됩니다.
미련한 사람의 대표적인 현상은 싸움입니다. 싸우려고 하는 사람은 미련한 사람입니다. 잠언 18장 6절은 “미련한 자의 입술은 다툼을 일으키고 그의 입은 매를 자청하느니라”, 싸움 자체가 목적이 되는 사람은 미련한 사람입니다. 고린도후서 5장 18절은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서 났으며 그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분을 주셨으니”, 예수님께서 십자가 희생으로 화목을 이루셨듯이, 우리가 감당해야 하는 일은 화목을 이루는 것입니다. 화목을 이루는 길은 십자가 희생과 같은 희생입니다.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 계시사 세상을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며 그들의 죄를 그들에게 돌리지 아니하시고 화목하게 하는 말씀을 우리에게 부탁하셨습니다(고후 5:19). 그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사신이 되어 하나님이 우리를 통하여 우리를 권면하시는 것 같이 우리는 하나님과 화목해야 합니다(고후 5:20).
결 론
새 사람이 되는 길에는 세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그리스도 안에 있어야 새 사람이 됩니다. 둘째, 과거의 삶을 정리해야 새 사람이 됩니다. 셋째, 화목하며 살아야 새 사람이 됩니다. 이 세 가지를 기억함으로, 그리스도 안에 새 사람이 되는 축복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고린도후서 5장 17절 말씀 묵상 [김연희 목사]
새로운 한 해를 기대합니까?
(고린도후서 5: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회개’는 헬라어로 ‘메타노에오’입니다. 이 말은 “나중에”를 의미하는 ‘메타’와 “지각하다, 분별하다, 혹은 의식하다”를 의미하는 ‘노에오’로 구성된 말입니다. 따라서 ‘메타노에오’는 나중에 잘못을 알아 고치는 행동 양식 만을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닌, 이미 깊이 깨달아 알아버린 마음의 상태에 기인하는 것에 따른 생각이나 태도 혹은 방향, 목적을 바꾸는 것을 뜻합니다.
새해가 시작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새해가 되며는 예전 보다는 더 나은 삶과 미래의 희망을 위하여 새롭게 하고자 하는 많은 계획들과 구상들을 세웁니다. 주변 분위기를 바꾸어 보는 것도, 의상을 바꾸는 것도, 이사를 하는 것도, 계획을 새롭게 세우는 것도….. 특히 올해는 이 땅 모든 사람들이 함께 꾸는 소원이 있습니다. 온 세상을 떨게하는 코로나가 종식되고 평범한 일상을 찾는 새로운 시대가 열리기를 원합니다. 극심한 경제적 고통에서 벗어나 안정과 평안을 바라는 새로운 미래를 기대해 봅니다. 하지만 성경은 말씀합니다. 새로운 세상을 바라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거듭나야 한다고…공생애를 시작하시면서 외치신 예수님의 말씀과 같이 “회개하라~”고…그래야 만이 하늘로 부터 내리는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을 덧입어 이 땅의 공포와 걱정과 두려움과 불안에서 벗어나고, 환난 많은 이 세상에서 믿음으로 승리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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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새롭게 해야 하는 것은 내 자신의 주변 환경이나 이웃이 아닙니다. 내 생각, 내 태도, 내 삶의 목적이 바꾸어져야 합니다. 올 한해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우리의 생각과 태도와 삶의 가치관과 목적이 바뀌어지길 원합니다. 힘으로 능으로 안되기에 겸손히 주께 나아와 오직 성령의 충만함을 구합니다. 구하는 자에게 주시는 하나님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의 모든 것들을 새롭게 하시며,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 대로 우리의 모든 쓸것을 채우실 것을 믿음으로 소망하며, 우리 모두가 은혜의 주님을 경험하는 올 한 해가 되기를 함께 기도합니다.
고린도후서 5:17, ‘새로운 피조물’에 대한 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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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죄 속에서 살아가던 우리는 영원한 멸망으로 갈 수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으심과 부활로 인해 구원받은 존재, 새로운 피조물(고후 5:17)이 되었습니다.
이전의 멸망의 모습에서 새로운 피조물로 변화하였다고 바울은 말하지만, 그 뜻에 대해 온전히 이해하기는 힘이 듭니다. 과연 바울이 고린도후서 5:17의 ‘새로운 피조물’을 언급한 그 의미가 무엇일까요?
자연도 신비하지만 새로운 피조물의 신비함에 비할 수는 없다
목차
1. ‘새로운 피조물’이란 무엇을 말하는가?
여기에서 말하는 ‘피조물’이란, 태초에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시고 마지막에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만드신 인간을 나타내는 좁은 의미의 피조물을 말합니다. 에덴동산에서 하나님과 함께 거닐었고 하나님을 대신하여 동물들을 보살폈던 피조물이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고 에덴 동산에서 추방되었으며 부끄러움과 죽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며 이 땅의 모든 것을 돌보는 특별한 피조물로서 인간은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1) 고후 5:17의 앞뒤 문맥
고린도후서 5장의 1절부터 10절까지에서 바울은 ‘이 땅에 있는 장막집’과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에 대해 언급합니다. 그리고 둘 사이의 간격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서의 죽음을 통하여 좁혀졌음을 설명합니다.
죄 속에서 하나님 나라와는 완전히 별개의 존재로 살아가던 과거의 죄인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건으로 다시 한 번 더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는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18절부터 21절까지를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건으로 인해 새로운 피조물이 된 인간과 하나님 사이의 ‘화해’에 대하여 설명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새로운 피조물과 하나님 사이의 중재자가 되셨고, 새로운 피조물은 새 하늘과 새 땅, 새 예루살렘에서 거주할 자격이 주어졌다는 사실까지 연결해 볼 수 있습니다.
(2) 이전과는 다른 새로운 피조물
‘새로운 피조물’이라는 말은 과거와는 별개의 존재라는 의미입니다. 새롭다는 말 자체가 이전의 것이 아님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과거에는 형상(쩰렘, צלם)으로 혹은 그림자로서 하나님을 닮은 존재가 인간이었다면, 이제는 예수 그리스도로 인하여 완전히 다른 존재(아나카이노시스, ἀνακαίνωσις)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새로운 존재는 새로운 곳에 거하는 것이 당연합니다.
그런 뜻에서 예수 그리스도로 인하여 가까워진 천국(새 하늘 새 땅 새 예루살렘)에 들어가서 거할 수 있는 새로운 존재로서의 피조물이 구원 받은 성도가 되는 것입니다.
2. 새로운 피조물과 예수 그리스도
새로운 피조물이 되기 위해서 반드시 거쳐야만 하는 과정이 있습니다.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와 관련이 있습니다. 흙으로 인간을 지으시고 생기를 불어 넣으심으로 첫 번째 아담을 창조하셨지만, 두 번째 아담이신 예수 그리스도는 육적인 것이 아닌 ‘성령’과 ‘능력’ 가운데 우리를 새롭게 창조하시고 새로운 피조물이 되게 하셨습니다.
(1)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그런 의미에서, 새로운 피조물은 ‘예수 그리스도’를 떠나서는 아무런 의미나 가치가 없게 됩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엔 크리스토, ἐν Χριστῷ)에 있을 때 새로운 피조물이 될 수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이라는 말은, 예수 그리스도에게로 녹아 들어간다는 의미입니다. 강물이 바닷물로 흘러 들어가면, 바닷물의 속성인 짠맛을 가지게 되고 강물의 모습이 사라지게 됩니다. 그처럼 새로운 피조물도 예수 안에 있을 때, 더 이상 인간의 속성이 아닌 예수 그리스도의 속성으로 녹아들어 가게 되는 것입니다.
더 이상 나를 위해 사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 사는 삶으로 변화하는 것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사는 삶입니다.
(2) 또한 ‘성령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은 예수 안으로 녹아 들어갔기에, 새로운 생명을 가지게 됩니다. 새로운 생명은 단순히 육체 속의 생명을 의미하는 것이 아닌, 근본적으로 변화된 새로운 생명을 말합니다. 이 생명은, 죄나 사망의 법에서 완전히 놓임을 받아 성령 하나님께 사로잡힌 생명입니다.
따라서 ‘예수 그리스도 안’이라는 말은 곧 ‘성령 안’이라는 말과 같습니다.
내가 그리스도 안에서 참말을 하고 거짓말을 아니하노라 나에게 큰 근심이 있는 것과 마음에 그치지 않는 고통이 있는 것을 내 양심이 성령 안에서 나와 더불어 증언하노니(로마서 9:1-2, 개역개정 성경)
바울은 ‘그리스도 안’에서(엔 크리스토, εν χριστω ) 참말을 하며, ‘성령 안’에서 양심이 증언한다고 말합니다. 즉 ‘그리스도 안’은 곧 ‘성령 안'(엔 프뉴마티, εν πνευματι )이며, 연결이 되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와의 연합은 곧 성령과의 연합이며, 그리스도의 사역은 곧 성령께서 증인이 되시는 사역임을 바울은 위의 구절에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성령께서 임재하셔서 이끄시는 복된 삶, 새로운 피조물의 삶
3. 새로운 피조물의 삶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이전과는 다른 새로운 피조물이 된 성도는 곧 성령과의 연합의 삶을 사는 존재입니다. 그렇다면 예수 그리스도 안에 녹아 들어가서 성령과 연합하게 된 성도의 삶은 어떤 삶이라 말할 수 있을까요?
(1) 날마다 죽는 삶
사도 바울은 고전 15:31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형제들아 내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서 가진 바 너희에 대한 나의 자랑을 두고 단언하노니 나는 날마다 죽노라(고린도전서 15:31, 개역개정 성경)
‘날마다 죽는다’는 그의 말은 세상과 자기 자랑에서 날마다 죽고, 새로운 피조물로 다시 태어난다는 사실을 강조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과거의 나의 모습은 모두 배설물처럼 여기고 죽는 삶이 있어야 합니다.
(2) 영성의 삶
날마다 죽음으로서 얻는 결과가 무엇일까요? 나의 과거 모습들이 죽음으로써 점점 더 예수 그리스도 안에 녹아 들어가게 되고, 성령 안에서 살아가게 됩니다. 더 이상 나의 욕심이나 교만이 아닌, 예수 그리스도의 뜻에 순종하고 성령께서 이끄시는 대로 전적으로 따라갈 수 있는 영성의 삶을 살아가게 됩니다.
이러한 삶이 바로 새로운 피조물의 삶입니다.
4. 나가면서
사도 바울은, 고후 5:17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다고 말합니다. 이 말은 과거의 육신의 장막을 벗고 영원한 하늘의 집에 들어가기 위한 과정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전적인 은혜로 인하여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을 때, 영원한 하늘의 집에 들어갈 수가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를 위해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하나님과 우리를 화해시키셨습니다. 그 화해로 새로운 피조물이 된 우리는, 여전히 살아서 꿈틀거리는 과거의 욕망과 죄의 본성에서 날마다 죽으며 매일의 삶에서 예수 그리스도 안에 녹아 들어가야 합니다. 또한 성령 안에서 이끄시는 대로 순종하는 삶을 살아가는 것이 새로운 피조물로서 살아가는 성화의 삶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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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후서5장17절(혁신적인 믿음)
혁신적인 믿음 / 무명의 성도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고후 5:17).”
참된 믿음은 타락한 죄인을 완전히 새롭게 변화시킨다.
그러나 요즘에는 믿음의 개념이 변질돼 복음에 대해 수동적으로 동의하는 것이 되면서, 전도자가 설명하는 복음을 듣고 그가 시키는 대로 영접기도를 하면, 그것으로 구원을 받게 된다고 한다.
그 결과 복음을 쉽게 받아들이지만 삶의 변화가 전혀 없는 ‘사이비 크리스천’이 양산되고 있다.
하지만 진정한 복음은 죄인을 십자가에 못 박고서 하나님의 거룩한 자녀로 거듭나게 함으로써 혁신적인 변화를 일으킨다.
복음이란 한 마디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대속(代贖)을 믿음으로 죄에서 구원받는 것인 바, 이 구원은 죄인을 ‘죄의 형벌’인 지옥 불에서 건져낼 뿐 아니라, 삶 속의 ‘죄의 영향력’에서도 벗어나게 하는 것이다.
우리의 옛사람은 아무리 노력해도 조금 나아질 뿐, 그 타락한 본성이 변하지는 않는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이 옛 사람을 십자가에 못 박아 주님의 죽음과 부활에 연합되게 하시고, 주님의 부활의 생명을 받아 그 거룩한 생명으로 다시 태어나게 함으로써 새로운 피조물로 재창조하시는 것이다.
이것이 거듭남이다.
바로 이 거듭남으로 인해 형편없는 죄인이 거룩한 성도가 되는 혁신적인 변화가 일어난다.
즉 죄에 사로잡힌 옛사람이 주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혀 죽고 주님의 부활의 생명으로 다시 태어나서, 그 거룩한 생명을 따라 삶으로써 죄에 종노릇하는 데서 해방되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은 오직 믿음으로 이루어진다. 믿음이란 회개하고 마음을 다해 십자가의 대속을 받아들이는 것으로서, 우리는 이 믿음으로 모든 죄를 사면 받고 구원받으면서 주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혀 죽고서 다시 태어난다. 그리하여 이 사실을 또한 믿으며 그 믿음으로 믿음의 길을 계속해서 걸어가게 되는 것이다(롬 6:4, 갈 2:20).
진정한 믿음에는 혁신적인 변화가 뒤따른다.
예수님을 믿고 완전히 변화된, 그런 성도가 되라.
고린도후서 5장 17절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고후 5:17).
변화를 두려워하지 마라. 내가 너를 새로운 피조물로 빚어, 이전 것이 지나가고 새 것을 나타내기 때문이다. 옛 방식은 과감히 버리고, 내가 인생에 행하는 모든 일을 네가 포용하기를, 그리고 오직 내 안에서만 안전함으르 누리기를 원한다.
삶 주변에 경계를 쳐두고 그 안에서 안정감을 찾으면서 일상을 우상으로 만들기는 쉽단다. 하루는 24시간이지만, 매일매일의 24시간은 일련의 독특한 환경으로 이루어지지. 어제의 틀에 오늘을 끼워 맞추려고 애쓰지 마라. 대신 눈을 열어 달라고 기도함으로 귀한 하루인 오늘, 내가 너를 위해 준비한 모든 일들을 발견하렴.
고린도 후서 5장 15~17절 말씀 (그리스도에게 속한 삶)
고후5:15-17
그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살아 있는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그들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그들을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이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라
그러므로 우리가 이제부터는 어떤 사람도 육신을 따라 알지 아니하노라 비록 우리가 그리스도도 육신을 따라 알았으나 이제부터는 그같이 알지 아니하노라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오늘은 “그리스도에게 속한 삶” 이라는 주제를 가지고서 말씀을 보고자 합니다.
성도는 믿음으로 살아가는 자입니다.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섬길 수 없으며, 믿음이 없이는 보이지 않는 것을 바라볼 수가 없는 것입니다.
믿는 자들을 가리켜서 그리스도인이라고 말을 하는데, 영어로는 크리스찬이라고 합니다.
이를 번역하면 그리스도에게 속한 사람이라는 의미가 됩니다.
우리가 믿는다는 것은 그리스도에게 속하는 삶이 되어져야 하는 것입니다.
본문 15절
그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살아 있는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그들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그들을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이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라
예수님이 우리를 위하여 죽으시고 다시 부활하신 이유가 자기 자신을 위해 사는 것이 아니라, 나를 위해, 우리들을 위해 죽었다가 다시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살게 하려 함에 있다라고 하십니다. 이는 그리스도에게 속한 자가 되게 하기 위해서 라는 것입니다.
사도바울이 사나 죽으나 주를 위해 살겠다고 고백했던 것 또한 이전의 삶은 예수 그리스도를 핍박하는 삶을 살아왔지만, 다메섹에서 주님을 만남으로 이제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 거함으로 자신이 아닌, 그리스도를 위해 살아간다는 것입니다.
롬14:7-9
우리 중에 누구든지 자기를 위하여 사는 자가 없고 자기를 위하여 죽는 자도 없도다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
이를 위하여 그리스도께서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셨으니 곧 죽은 자와 산 자의 주가 되려 하심이라
이번 주일 가운데, 감사로 살아가는 삶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말씀을 볼 때에, 내게 좋지 않는 일들마저도 감사함으로 살아가야 되나? 라는 물음에 우리는 하나님의 섭리를 알 수 없기에, 원망과 불평의 말보다는 감사함으로 나아가야 함을 보았습니다.
우리의 삶이 비록, 감사를 말하지 못했다 할지라도, 우리는 새해를 맞이 할 때에 감사함으로 주를 위해 살아가겠다라고 고백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그리스도에게 속한 자이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본문16절
그러므로 우리가 이제부터는 어떤 사람도 육신을 따라 알지 아니하노라 비록 우리가 그리스도도 육신을 따라 알았으나 이제부터는 그같이 알지 아니하노라
그리스도에게 속한 자는 사람이나 그리스도를 육신을 따라 알지 아니하노라고 고백하는데 예수 그리스도를 믿기 전에는 사람을 바라 볼 때에도,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 볼 때에도 육체적 기준으로 판단하였다는 것입니다.
내 생각 내 계획을 가지고서 누군가를 판단하려 했었고, 내 기준에 빗대어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았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제자들을 향해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생각하느냐?’는 물음에 베드로는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라고 고백하였습니다. 이때에 예수님은 이것을 알게 하신이가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임을 말씀하시며, 네가 복이 있도다라고 말씀하셨다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16:17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이와같은 고백은 예수 그리스도를 육신을 따라 알지 아니한 것입니다.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서 인정하지 못한 이유가 어디에 있었습니까?
바로, 그가 목수의 아들이었다는 육의 관점에 있었다는 것입니다. 이 육의 관점을 버리지 못하였기에, 그들은 믿지 못하였다는 것입니다.
사람과의 관계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교회가 큰 목사님을 높게 보는 것은 그가 나보다 낫다라는 마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나보다 낫지 아니한 자들은 낮게 여기려는 모습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모습은 그리스도에게 속한 자의 삶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우리의 믿음 또한 때로는 믿는다라고 말을 하면서도 이 육의 생각을 가지고 바라볼 때가 있습니다.
감사의 조건을 말할 때에도 이 감사의 기준이 세상의 가치에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은 다시말해, 그리스도에게 속한 자는 이제는 더 이상 이러한 육의 기준을 가지고서살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에게 속한 자가 누군가를 바라 볼 때에 이와같이 육의 판단으로 살아간다면, 이는 그리스도에게 속한자의 삶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롬8:5-7
육신을 따르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따르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지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이 말씀은 믿지 않는 자들과 믿는 자들의 삶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믿는다라고 고백하는 자의 삶이 육신의 생각이면 이는 사망이라는 것입니다
육의 생각을 가지고 판단하기에,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지도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다라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서 말하고자 하는 것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나의 구주가 되어주셨기에 우리는 그리스도에게 속한자로서, 이제는 사람도, 그리스도도, 육의 생각을 가지고서 알지 말라는 것입니다.
육의 생각을 가지고 믿는 자는 여전히 세상의 관점을 가지고서 살아가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본문17절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우리가 영의 삶을 말할 때, 옛사람을 벗어 버리고 새사람을 입어야 한다 말하며 땅의 것이 아닌 위의 것을 바라보아야 한다 말하는데 그리스도에게 속한 자는 새로운 피조물과 같다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새 사람을 입으라는 것이며, 위의 것을 바라보라는 것입니다.
이시간 예배하는 여러분은 스스로가 그리스도에게 속한 자임을 고백하십니까?
이와같이 고백한다면 오늘 본문을 통해 말씀하신 그리스도에게 속한 삶이 무엇인지를 깨달을 때에, 한주의 삶도 믿음 안에서 살아가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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