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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평촌서울나우병원입니다.
골다공증의 치료제를 궁금해하는 환자분들이 많은데요.
골다공증 치료제는 주사와 복용약 등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치료제 각각의 특징과
유의해야 할 점 등은 무엇일까요?
영상을 통해 함께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00:01 골다공증 치료제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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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다공증 주사 부작용 – 전문의상담 – 예손병원
급성기 부작용으로 소위 몸살기운과 같은 전신 근육통이 심하게 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마 어머니도 그런 상태가 아닌 가 생각됩니다만 저도 이게 확실 …
Source: www.yesonhospital.com
Date Published: 2/14/2022
View: 2201
골다공증, 첫 진단부터 6개월 간격 주사제 급여 – 의약뉴스
이처럼 골다공증 치료 중단율이 높은 이유에 대해 그는 “가장 많이 쓰이는 약제가 비스포스포네이트제제로 80~90%를 차지하는데, 주된 이유는 부작용이나 …
Source: www.newsmp.com
Date Published: 10/14/2022
View: 2446
[약 이야기]골다공증 치료제가 뼈를 녹인다고요?
하지만 복부에 주사해야 하고, 또 보험이 적용되지 않을 시 6개월에 180만 원 가량으로 비용 부담이 크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주사 후에는 근육통· …
Source: jhealthmedia.joins.com
Date Published: 10/13/2022
View: 2978
폐경 후 골다공증을 위한 Prolia
척추, 고관절 및 기타 뼈의 골절 위험이 현저하게 감소; 골밀도 증가에 도움; 매 6개월마다 1회의 주사로 뼈를 더 튼튼하게 함. Prolia® 치료 기간 동안, …
Source: www.myprolia.com
Date Published: 6/14/2022
View: 3761
주사로 맞는 골다공증약? – 을지병원
이 약의 효과는 매우 좋아, 골다공증으로 인해 발생하는 척추골절을 30~50%까지 낮추어주고 엉치뼈 골절은 20~40%까지 낮추어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물론 골밀도도 …
Source: www.emc.ac.kr
Date Published: 2/30/2021
View: 67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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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골다공증 주사 6개월 부작용
- Author: 고쳐줘 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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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3. 7.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_yhBeMYaAas
골다공증 주사 부작용 – 전문의상담
골다공증 주사도 여러가지가 있어서요.
일반적으로 바이포스포네이트 계열 약물을 많이 사용하는데 3개월 또는 1년 단위로 맞습니다.
급성기 부작용으로 소위 몸살기운과 같은 전신 근육통이 심하게 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마 어머니도 그런 상태가 아닌 가 생각됩니다만 저도 이게 확실하다고는 말씀드릴 수 없기때문에 증상이 심하다면 그쪽 병원에서 주사 이름을 알아보시고 내과에서 진찰을 받아보셔야 됩니다. 다른 원인이 있을수도 있는 것이고 주사 부작용이라도 단순히 근육통이 아닐 수도 있으니까요.
주사가 더 심하고 흔하지만 먹는 약에도 이런 반응을 보이는 분도 있습니다.
바이포스포네이트 계열이 아닌 다른 프롤리아, 포스테오, 테로사 등 다른 주사제도 있습니다
검색해보니 아래 링크가 비교적 요약을 잘해놓은 사이트이므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www.pharm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97636
글내용 중간에 아래와 같은 내용이 있습니다.
1-2) 급성반응
비스포스포네이트를 처음 투약하거나 과량 복용 혹은 정주용 제제 사용 시 두통, 근육통 등의 독감 유사 증상과 함께 체온이 1℃ 가량 상승할 수 있다. 대개 특별한 치료없이 수일 내 호전되 지만 아세트아미노펜, 항히스타민제, 스테로이드제 등을 치료 또는 예방 차원에서 투여할 수 있다.
2) 주사용 비스포스포네이트
독감 유사 증상 (두통, 근육통), 저칼슘혈증, 신기능장애가 경구용 비스포스포네이트보다 더 잘 발생한다.
출처 : 팜뉴스(http://www.pharmnews.com)
골다공증, 첫 진단부터 6개월 간격 주사제 급여
프롤리아, 1차 치료 급여…T-Score –2.5이하시 지속 가능
암젠의 골다공증치료제 프롤리아(성분명 데노수맙)가 내달부터 1차 치료에도 급여를 인정받게 됐다.
이에 따라 내달부터는 골다공증으로 진단받은 환자는 처음부터 건강보험을 통해 6개월에 1회 투약만으로 골다공증을 관리할 수 있게 됐다.
프롤리아는 뼈를 파괴하는 파골세포에 필수적인 단백질, RANKL과 결합해 파골세포의 형성, 기능, 생존을 억제해 골 파괴에 이르는 악순환을 멈추게 하는 골다공증분야 최초의 표적치료제다.
주사제이긴 하나 기존의 골다공증 치료제에 비해 투약 간격이 길고 휴지기간이 필요하지 않아 골다공증 치료에 가장 큰 난제인 복약순응도를 높일 수 있다는 측면에서 장점이 있다.
뿐만 아니라 안전성과 유효성에 대한 10년 간의 장기 데이터를 보유, 지속적이고 꾸준한 관리가 가능하다는 것이 사측의 설명이다.
보건복지부가 지난 27일 발령한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약제)’ 개정 고시(보건복지부 고시 제2019-57호)에 따르면, ▲골밀도 측정 시 T-Score가 –2.5 이하인 경우 1년간 2회 ▲방사선 촬영 등에서 골다공증성 골절이 확인된 경우 3년간 6회 급여가 인정된다.
또한 투약 기간 이후에도 추적검사에서 T-Score가 –2.5 이하로 지속적인 투약이 필요한 경우 급여 혜택도 지속된다.
단, 골밀도 T-Score는 중심골에서 에너지 방사선 흡수계측(Dual-Energy X-ray Absorptiometry, DEXA)을 이용해 측정해야 하며, 단순 X-ray.는 골다공증성 골절을 확인하기 위한 진단법으로만 사용할 수 있다.
앞서 프롤리아는 2014년 국내 허가를 획득한 이후 2016년 출시됐으며, 2017년 비스포스포네이트 제제를 1년 이상 투여했음에도 새로운 골다공증성 골절이 발생했거나, T-Score가 이전보다 감소한 경우 또는 비스포스포네이트 제제에 금기인 경우에만 급여를 인정받을 수 있었다.
이와 관련, 대한골대사학회 정호연 이사장(강동경희대학교병원)은 “골다공증성 골절은 재발률이 높고, 주요 부위 골절시 사망까지 초래할 수 있어 적극적인 약물 치료가 필수적”이라가 강조했다.
그러나 “골다골증에 대한 인지율은 남성보다 높은 여성에서도 27%, 치료율은 12%에 불과하다”면서 “골다공증성 골절이 발행한 이후에도 치료율은 40%정도에 그치고 있고, 그나마 1년 후 66%는 치료를 중단하며 2년 후에는 70%이상 중단하는 것이 현실”이라고 지적했다.
이처럼 골다공증 치료 중단율이 높은 이유에 대해 그는 “가장 많이 쓰이는 약제가 비스포스포네이트제제로 80~90%를 차지하는데, 주된 이유는 부작용이나 복용방법의 어려움 등이 주된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반면, 프롤리아는 폐경 후 골다공증 여성을 대상으로 한 FREEDOME 연구와 이를 연장한 이 연구를 10년까지 연장한 FREEDOME Extension 연구에서 지속적인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했다.
먼저 FREEDOME 연구에서 프롤리아는 주요 골절 부위인 척추와 고관절은 물론 비척추 부위의 골절 발생율을 위약군 대비 각각 68%, 40%, 20% 감소시켰다.
또한 이 연구를 연장한 FREEDOME Extension 연구에서도 프롤리아 투여군은 척추와 비척추 골절 발생률을 2% 미만으로 낮게 유지, 지속적인 효과와 함께 안전성도 확인했다.
이와 관련, 정 이사장은 “10년간 프롤리아를 투약한 환자 그룹에서 요추 골밀도가 21%, 3년간 위약을 사용하다 프롤리아로 전환해 7년간 사용한 환자는 16.5% 증가했다”면서 “이는 T-Score가 –2.5에서 –0.5(10년 투약군), -1.5(7년 투약군)가 될 수 있다는 의미”라고 강조했다.
나아가 비스포스포네이트 계열 약제를 사용하던 환자 중 치료를 중단했거나 낮은 순응도를 보인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에서도 골밀도 개선 효과를 입증했다.
뿐만아니라 비소포스포네이트 계열 약제 중 주 1회 제형 알렌드로네이트 제제와 프롤리아를 2년간 교차 투약해 비교한 연구에서 치료 지속률과 환자 만족도를 조사했는데, 두 가지 지표 모두 프롤리아가 90%를 상회하며 대조군인 알렌드로네이트 제제를 크게 앞섰다는 것이 정 이사장의 설명이다.
이와 관련 그는 “두 약제 중 프롤리아를 선호한다는 응답이 90%에 달했다”면서 “이는 6개월 간격으로 1번 주사하는 투약방법이 보다 편리하게 다가간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어 “다양한 치료제가 등장해 환자들이 사용할 수 있는 옵션이 증가하고 있는 것이 반갑다”면서 “그동안 보험 급여의 문제(2차 치료 제한)를 해결하지 못해 안타까웠는데, 급여 확대가 되어 반갑다”고 전했다.
또한 암젠코리아 노상경 대표는 “프롤리아는 미국, 호주 등 해외 주요 가이드라인에서 1차 치료제로 권고되고 있다”면서 “이번 급여 확대를 통해 국내 골다공증 환자들에게 처음부터 프롤리아로 치료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다만, 정 이사장은 프롤리아를 1차 치료제로 사용함에 있어 저칼슘혈증에는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그는 “프롤리아는 반드시 칼슘, 비타민D와 함께 처방해야 한다”면서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 비타민D가 부족한 환자들이 많은데, 비타민D나 칼슘을 주지 않고 처방하면 위험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프롤리아는 신장으로 배출되지 않아 신기능과 무관하게 처방할 수 있다고 하지만, 신기능이 떨어진 환자에게서 저칼슘혈증의 발생률이 조금 더 높다”며 “이 경우에도 칼슘을 보다 더 충분히 제공하고 처방해야 한다”고 부연했다.
이외에도 그는 “프롤리아 투약에도 골절이 2회 이상 발생했거나 골밀도가 오히려 떨어지거나, 원하는 만큼의 변화가 없다면 다른 약제로 전환하거나 병용요법을 고려할 수 있을 것”이라며 “그러나 T-Score가 –2.5이하로 유지된다 하더라도 이러한 상황이 나타나지 않으면 약제를 지속하는 것이 원칙”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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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lia ® (denosumab)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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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과 같은 경우 Prolia® 를 사용하지 마십시오: 혈중 칼슘이 낮거나 Prolia® 가 태아에게 해를 끼칠 수 있으므로 임신 중 또는 임신 계획이 있는 경우 또는 denosumab 이나 Prolia®의 성분에 알러지가 있는 경우.
Prolia® 에 대해 알아두어야 할 가장 중요한 정보는 무엇인가요?
Prolia® 를 투여받는 경우, XGEVA® 는 투여받을 수 없습니다. Prolia® 에는 XGEVA® (denosumab)와 동일한 약물이 들어 있습니다.
Prolia® 는 다음과 같은 심각한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심각한 알러지 반응이 Prolia® 를 투여받은 사람들에서 발생한 바 있습니다. 낮은 혈압(저혈압), 호흡 곤란, 목이 조여드는 듯한 느낌, 얼굴이나 입술이나 혀가 부어오름, 발진, 가려움 또는 두드러기 등 심각한 알러지 반응 중 어느 한 증상이라도 나타나면 즉시 의사에게 전화하거나 가장 가까운 응급실로 가십시오.
혈중 칼슘 수치 저하(저칼슘혈증). Prolia® 는 혈중 칼슘 수치를 저하시킬 수 있습니다. 혈중 칼슘 수치가 낮은 사람은 치료 중 더 악화할 수 있습니다. Prolia® 투여 전에 저칼슘혈증을 먼저 치료해야 합니다.
의사의 지시에 따라 칼슘 및 비타민 D 를 투여하셔서 저칼슘혈증을 예방하십시오.
중증 턱뼈 이상(골괴사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의사는 Prolia® 를 시작하기 전에 구강 검사를 해야 하며 치과 진료를 추천할 수 있습니다. Prolia® 치료 기간 중에는 구강을 잘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비전형성 대퇴골 골절. 일부 환자에서 대퇴골에 이상 골절이 발생한 바 있습니다. 고관절, 서혜부 또는 허벅지 등에 새롭거나 평소와 다른 통증의 골절 증상을 보였습니다.
Prolia® 치료를 중단하거나 건너뛰거나 투여시간이 지체되었을 경우 척추뼈 골절을 포함한 뼈의 골절 위험 증가. Prolia® 치료를 시작하기 이전에 의사와 먼저 상의하십시오. Prolia®치료를 중단하거나 건너뛰거나 투여가 지체되면 척추뼈를 포함한 뼈의 골절 위험이 증가합니다. 이미 한 개의 척추뼈 골절을 가지고 있는 경우, 한 개 이상의 척추뼈가 골절될 위험이 증가합니다. 의사와 상의없이 Prolia® 치료를 중단하거나 건너뛰거나 투여시간을 지체하지 마십시오. Prolia®투여를 중단했다면, 귀하께서 투여할 수 있는 다른 약이 있는지 의사와 상의하십시오.
심각한 감염 피부, 아랫배(하복부), 방광 또는 귀에 심각한 감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Prolia® 를 투약받은 사람들에게 감염에 의한 심장 내막염(심내막염)이 더 흔하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 병원 치료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Prolia® 는 감염에 대한 신체 저항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의약품입니다. 면역 시스템이 약해져 있거나 면역 시스템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다른 약을 투여하고 있다면 심각한 감염으로 발전할 수 있는 위험이 증가합니다.
피부 질환 피부 염증(피부염), 발진 및 습진 등의 피부 질환이 보고된 바 있습니다.
뼈, 관절 또는 근육의 통증. Prolia® 를 투여받는 일부 사람들에서 뼈, 관절 또는 근육에 심한 통증이 발생합니다.
Prolia® 투여 전에, 다음 사항을 포함한 모든 의학적 상태에 대해 의사에게 알리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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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투여 중인 경우 혈중 칼슘 수치가 낮은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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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갑상선 또는 갑상선(목에 있는 분비선) 수술을 받은 경우
위나 장이 미네랄 흡수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진단받은 경우(흡수장애 증후군)
신장 이상이 있거나 신장 투석을 받는 경우
혈중칼슘농도를 낮출 수 있는 약을 투여하고 있는 경우
치과 수술이나 발치 계획이 있는 경우
임신 중이거나 임신 계획이 있는 경우 가임기 여성인 경우: 귀하의 건강 의료제공자는 Prolia ® 치료 시작 전, 귀하에 대한 임신 검사를 해야 합니다. 귀하는 Prolia ® 를 이용한 치료 기간 동안, 그리고 Prolia ® 마지막 투여 후 최소 5 개월간 효과적인 임신 억제(피임) 방법을 사용해야 합니다. Prolia ® 투여 기간 동안 임신이 되었다면 의사에게 즉시 알리십시오.
현재 모유 수유 중이거나 모유 수유 계획이 있는 경우
Prolia® 의 잠재적 부작용은 무엇인가요?
Prolia® 의 장기간 사용으로 인해 골절된 뼈가 느리게 치유되는지는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폐경 후 골다공증 치료를 받고 있는 여성들에게 가장 흔한 Prolia® 의 부작용은 요통, 팔 및 다리 통증, 고콜레스테롤 혈증, 근육통, 그리고 방광염입니다. 골다공증을 가진 남성들에게 가장 흔히 나타나는 Prolia® 의 부작용은 요통, 관절통, 그리고 감기(콧물 또는 인후염)입니다.
이러한 것들이 Prolia® 의 부작용의 전부는 아닙니다. 부작용에 대한 의학적 조언은 의사와 상의하십시오.
처방약의 부정적인 부작용은 식품의약청(FDA)에 보고할 것을 권장합니다. www.fda.gov/medwatch 를 방문하시거나, 1‑800‑FDA‑1088 로 전화하십시오.
약품 안내를 포함하여, 첨부한 Prolia®의 전체적 처방 정보를 참고하십시오.
적응증
Prolia® 는 페경 후 골절의 위험이 높거나 다른 골다공증 약을 사용할 수 없거나 또는 다른 골다공증약이 효과를 나타내지 않는 여성의 골다공증을 치료하는데 사용하는 처방약입니다.
Prolia® 는 골절의 위험이 높은 남성의 골밀도를 증가시키는데 사용하는 처방약입니다.
전체 Prolia® 처방 정보 전문 및 투약 및 안내서를 참고하세요.
건강 FAQ(상세)
폐경을 한 여성은 여성호르몬의 부족으로 골 소실이 일어나고, 그 결과 뼈가 약해져 쉽게 부러지는 골다공증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러나 폐경 말고도 운동이나 칼슘, 비타민 D 부족, 스테로이드나 갑상선호르몬을 과다하게 사용하는 경우, 흡연 등으로도 골다공증은 올 수 있습니다.
2000년대 초반 여성호르몬치료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이 생겨나면서 여성호르몬치료를 기피하게 되었고, 그 결과 비스포스포네이트라는 골다공증 약물 사용이 급격히 증가하게 되었습니다. 처방전에 나와 있는 약 이름은 포사맥스플러스, 악토넬, 알렌트, 테바네이트와 같이 다양하지만 모두 같은 계열의 약입니다.
이 약의 효과는 매우 좋아, 골다공증으로 인해 발생하는 척추골절을 30~50%까지 낮추어주고 엉치뼈 골절은 20~40%까지 낮추어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물론 골밀도도 높여줍니다.
그러나 약을 복용하는 방법이 까다롭습니다. 적어도 아침 식전 1시간에 생수(맹물)와 함께 먹어야 하고, 다른 약과 함께 복용하면 안 되기 때문에 여러 가지 약을 함께 복용하고 있는 분들은 나머지 약을 따로 챙겨 복용해야 합니다. 또 약을 복용한 후 누워 잠이 들면 식도에 약이 남아 녹으면서 식도염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눕거나 잠들지 말아야 합니다.
복용방법이 까다로우니, 환자들의 좀 더 쉽게 약을 복용할 수 있도록 1주일에 1번만 복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약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현재는 이 약을 가장 많이 복용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역시 1주일마다 한 번은 까다로운 복용방법을 잘 지켜 약을 먹어야 하고, 약 먹는 날을 잊지 않고 챙겨야 하니 이것도 쉽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최근에는 1달에 1번만 복용하는 약물도 개발되어 나왔습니다. 그러나 이 역시 1달에 1번을 꼭 챙겨 약을 먹어야 하기 때문에 1주일에 한 번 챙겨 먹는 것보다 어쩌면 더 어려울 지도 모릅니다. 뿐만 아니라, 일주일에 한번이나 한 달에 한번 복용하는 약들은 매일 복용하는 약을 먹을 때보다 지시사항을 더 잘 지킬 필요가 있는데, 이는 1주일 또는 1달을 대표하여 한 번만 약을 먹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 날 지시대로 약을 먹지 않음으로써 약 흡수가 제대로 일어나지 않는다면 약의 효과가 나타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3달 또는 1년에 한 번만 주사로 맞으면 되는 골다공증약물이 나왔습니다. 물론 이런 주사제의 효과가 먹는 약보다 더 뛰어난 것은 아니지만, 약 먹는 날을 챙기고, 약을 복용할 때 지켜야 할 사항들을 생각하면 더 쉽고 효과적인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현재 골다공증 치료제로 사용할 수 있으면서 보험적용이 되는 골다공증 치료주사제로는 ‘본비바’가 있습니다. 3개월에 한 번씩 정맥주사로 맞으면 되고, 시간도 1분 이내로 소요되기 때문에 약 먹는 것을 자꾸 잊어버리거나, 약을 먹으면 위장장애가 심해 먹기가 꺼려지는 경우, 약을 먹어도 골밀도 증가나 골지표 감소와 같은 효과가 나타나지 않는 경우, 골다공증 약 외에도 많은 약을 먹고 있어 따로 챙겨서 약을 먹기가 불편한 경우에는 유용한 대체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단, 주사제의 경우 이 약을 처음 복용하거나 주사 맞는 경우, 1일에서 2-3일간 심한 근육통과 고열이 나면서 심한 독감을 앓는 것과 유사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보통 타이레놀과 같은 해열진통제를 복용하면 증상을 좋게 할 수 있지만, 다음에도 또 그런 현상이 일어날까봐 다음 번 주사 맞기가 꺼려지실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다행히도 이러한 반응은 첫 번째 주사를 맞을 때가 가장 많이, 심하게 일어나고 그 다음 번부터는 빈도도 현저히 줄며 그 정도도 미약해집니다.
또 신장기능이 좋지 않은 어르신들은 약 배설에 문제가 있을 수 있지만, 이는 미리 주치의가 확인하고 약을 써도 좋은지 상의해드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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