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머리 올리기 준비물 | 첫라운딩 준비물 영상 꼭 끝까지 보세요. 이거보시면 완전 좋은 첫 라운드가 되실겁니다! 머리올리기 준비물입니다. 19751 명이 이 답변을 좋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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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핸드캐리 파우치도 준비하는게 좋아요. 전 바로바로 쓸 골프공, 간식거리, 화장품, 장갑, 티, 썬글라스 등은 파우치에 따로 담아요. ​​필드에서 아무리 드라이버를 빵빵 잘때려도그린 앞에서 헤매면스코어 관리가 어려운게 골프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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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변대푭니다.
첫 라운딩이나 머리올린다는 표현보다는 첫 라운드가 더 좋은 표현이라고 합니다^^
첫라운드 준비물뿐 아니라 마음가짐(?)도 다뤄봤으니까 꼭 끝까지 보실것을 추천드립니다.
즐겁고 행복한 추억 많이 만들어 오세요~~~^^
아! 그리고 첫 라운드에서 엄청 즐겁게 해주셨던 분의 영상은 카드로 만들 수가 없네요ㅠㅠ 시간이 좀 흘러서.. 그 영상을 마지막에 넣을테니 꼭 한 번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협찬 / 광고 / 출연 / 기타 문의
카톡 : 79ddong 이메일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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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라운딩 준비물 영상 꼭 끝까지 보세요. 이거보시면 완전 좋은 첫 라운드가 되실겁니다! 머리올리기 준비물입니다.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골프 머리 올리기 준비물

  • Author: 변대표TV [프로다잡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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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7. 14.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M_nnDyekWE4

골프 머리올리기 뜻 첫라운딩 준비물

첫 라운딩 알아두면 유용한 팁

🏌️‍♀️골프 클럽이 들어가는 캐디백과 핸드캐리하는 보스톤 백은 네임택에 이름을 꼭 써줘야해요.

골프장 도착하면 트렁크에서 캐디백을 내려주는데

이때 이름이 안써있으면 카트에 골프채가 안실려있어요. 캐디온니와 시작 전부터 우왕자왕할 수 있어요.

🏌️‍♀️첫 라운딩에서 볼은 넉넉히 많이 챙기세요. 공 찾아다니느라 동반자들에게 민폐끼치지 않도록 전 첫 라운딩에 로스트볼만 50개 넣어갔어요 ㅋ 미리 내 공이다라는 표시나 마크를 해두는 것도 좋아요!

🏌️‍♀️다른 골프용품이야 빌릴 수 있지만 여성골퍼에게 없으면 살짝 민망한 샤워가운도 꼭 챙기세요.

골프 준비물/ 경기매너/ 머리올리는날 ! 두근두근 첫라운딩 준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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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명 머리올리기 전날.. 설레는 마음으로 라운딩 준비를 하고 계신가요?

첫 라운딩 가기 전날은 준비물 부터, 골프장에서는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몰라서 더 긴장이 되 실 수 있습니다.

자, 그럼 골프 라운딩 가기전 준비물에 대해 알아볼까요?^^

■ 골프클럽, 골프장갑, 운동화

가장 기본 준비물이죠.

캐디백에 본인이 쳐야 할 클럽을 잘 정리해서 넣어둡니다.

골프장갑은 연습용 보다는 필드용으로 따로 준비 해가시는게 좋아요.

헐겁지 않게 꼭 맞는사이즈로 착용하시면 됩니다.

운동화는 본인에게 잘 맞고 편한 운동화로 준비합니다.

■ 복장 (상의, 하의, 벨트, 모자)

골프장 마다 복장규정이 상의 할 수있습니다만, 보통 기본 규정은 모자착용, 카라셔츠에 바지, 벨트, 양말인데요.

남자분들은 요즘 티셔츠를 밖으로 빼서 입기 때문에 상관없지만, 벨트착용이 규정인 곳도 있으니 확인 해보시구요,

반바지같은경우는 무릎까지 오는것이 규정이지만, 반바지착용이 되지 않는 골프장도 있으니 이 점도 한번 체크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여자분들 같은경우에는 요즘 원피스나, 나시티 같은것 들도 많이 입기때문에 크게 규정을 벗어 나지 않는 정도면 원하는 복장으로 가시면됩니다.

하지만, 제가 라운딩을 해본 결과, 티셔츠를 밖으로 빼입거나, 벨트를 하지않는 경우는 스윙동작 시 안에 훤히 들여다 보이거나, 옷이 계속 돌아가서 때마다 옷을 다시 추스려 입어야 할 것 같더라구요.

(골프 복장이 멋인줄 알지만, 다 그만한 이유가 있는거였더라구요^^)

■ 티꽂이, 볼마커

티꽂이는 카트에 꽂혀있는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그것을 사용해도 되지만, 본인에게 맞는 것을 챙겨가서 치시는 것도 좋아요.

볼마커는 모자에 끼워서 쓸 수있는것이 편하구요, 너무 튀어나온 모양보다는 동전처럼 무난한 것이 볼마커 후 에 다른 사람 퍼팅에 방해 되지 않을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 로스트볼

초보들은 볼을 잃어버리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그럼에도, 1알에 6~7천원 하는 고가의 브랜드 볼을 가져갔다가는, 너무 허무하게 빈손으로 돌아와야 하겠지요.

일단, 로스트볼은 최대한 많이, 명당 20개정도 가져갑니다.

사실, 이정도로 많이 쓰진않아요^^ 보통 10개 이내로 쓰긴 하지만, 그래도 해저드에 빠지거나 OB날 경우를 생각해서 넉넉히 넣어가도록 합니다.

요즘 컬러볼들 많잖아요. 일행 들끼리 각자 색 정해서 치면 헷갈리지 않고 더 좋은 것 같더라구요.

■ 썬크림, UV차단패치, 볼가방, 수건등등…

여성분들은 카드뒤에 실을 수 있기때문에 소지품을 담을 수 있는 작은 손가방을 가져가면 편해요.

썬크림 가져가셔서 팔이나, 다리 등에 시간날때마다 발라주시면 좋아요(하지만, 첫라운딩때에는 이런여유는 잠시 쉬어가는 타임 때 말고는 거의 없다고 보면됩니다.)

UV차단패치를 꼭 붙이셔야 나중에 눈가에 기미생기지 않아요.

허리춤에 매는 볼가방을 가져가서 불편해서 안하시는분들도 계신데, 저 같은 경우에는 제 차례에 여유 볼을 들고 치게 될 경우 볼을 주머니에 넣어둬야 해서 볼가방이 필요하더라구요.

그리고, 허리춤에 수건을 매고, 볼이나, 골프채 헤드를 닦는 분들도 계세요.

이 수건용도 말고도 갑자기 비오거나 하면, 카트 이동 때 닦거나 할때 암튼 여러모로 여분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 비옷, 바람막이, 우산

일기예보상 비가 예보 되어 있는 경우에는 꼭 챙겨가셔야 하구요.

그렇지 않다 하더라도 혹시 모르니, 차에는 꼭 실어두세요^^

바람막이나 비옷같은 거 비올 때 정말 필요합니다. ㅎㅎ

(잠깐의 비정도는 그대로 경기가 진행 되기 때문입니다.)

일단, 준비물은 이 정도로 가져가시면 되구요.

■ 티업 시간 전 1시간 전에는 골프장에 도착 할 수 있도록 합니다.

(비용결제, 옷갈아입기, 식사 등등)

처음 골프장에 도착해서 이정표가 보이는 곳에 차를 잠시 멈추면, 진행요원분들이 오셔서 캐디백을 트렁크에서 알아서 빼 줍니다.

그렇기 때문에 캐디백에 이름과 연락처 기재는 필수 입니다!!!

바로, 트렁크문을 닫고 주차를 하시고, 클럽하우스로 이동합니다.

로비에서 카트비와 그린피가 포함된 라운딩비용을 결제합니다. (캐디피는 현금결제로 라운딩 마친 뒤에 캐디분께 지급합니다.)

락커를 사용할 경우에도 락커비 따로 내시면 됩니다.

(예전에는 옷을 갈아입거나, 샤워 하느라사용 했지만 요즘은 코시국이라 거의 샤워를 하지않고 옷만 갈아입고 오기때문에 락커 사용을 하지않고, 그대로 라운딩 복장으로 집으로 가시는 분들도 계세요)

■ 티업 시간 전에 식사하기

라운딩은 총 18홀을 돌게됩니다. 전반 9홀후 클럽하우스에서 20분정도의 휴식시간을 줍니다. 후반 9홀 돌고 라운딩끝!

전반동안 중간에 화장실 잠깐 한번 갈 시간주고, 계속 돌아야 하기때문에, 화장실 미리가기, 그리고 든든하게 식사하기! 중요합니다.

■ 라운딩 매너

티업시간이 되면 캐디분과 인사 후 간단한 준비운동을 합니다.

그리고, 라운딩 시작!

카트운전은 캐디님이 하시고 오른쪽에 한명, 뒷자석에 세명이 앉게되요.

자, 초보분들은 카트 타실때 얼른 뛰어 올라가서 가운데 착석합니다.

그래야 다른 분들이 양쪽 아무곳으로 타기 쉽고, 한쪽으로 두명이 타려고 해도 엉덩이만 요리조리 피해 주시면 되기 때문이죠.

그리고, 초보이신 분들은 티업 전에 캐디분께 오늘 처음 머리 올리는 날이라고 말씀드리고, 팁도 조금 챙겨주신다면 좀 더 수월한 라운딩이 되실 수 있습니다. ㅋㅋㅋ

(저는 캐디분께서 매 티업 마다 티꽂이도 직접 꽂아주셨어요…ㅜㅜ)

기본 매너들은 익히 들어 알고 계시겠지만,

* 다른 사람 어드레스 할 때부터 말하지 않습니다.

* 다른사람 시야에서 연습스윙을 하지 않습니다.

* 다른사람이 치는 볼 가는 시야에 서 있지 않아야 합니다.

(볼이 가장 뒤에 있는 순서대로 계속 치셔야 합니다. 하지만, 내 볼이 치는 사람 앞에 있다해서 그앞에 미리 가서 서있으면 안되요.

다른 사람이 치는 볼 시야에서 벗어나서 사이드에 서계시다가 냅다 뛰어가서 치면됩니다.)

* 초보분들은 거의 카트 탈 일이 없어요. 거리가 안나기 때문이에요.

한번 치고, 볼이 앞에 떨어지면 무조건 빨리 뛰어가서 준비해야합니다.

요즘은 특히 더 코시국이라 해외에 못나가시는 분들이 많아서 국내 골프장 예약이 어마어마하다고해요.

뒤에 팀이 계속 쫒아 오고, 경기가 늦어지면 민폐이기 때문에 여유 부릴 새 없이, (티비에서 보던 그런 연출 생각하시면 절대 안됩니다)

무조건 뛰세요. 부지런히 뛰어야 합니다 !!!

* 퍼팅하는 그린위에서는 뛰면 안됩니다.

* 내 공이 일단 그린위에 안착했다, 그럼 또 부지런히 걸어가서 볼마커를 합니다.

퍼팅을 하고 났는데도 들어가지 않았다. 그럼 또 빠른걸음으로 걸어가서 볼마커를 합니다.

* 퍼팅 시에 동행한 분들께서 컨시드로 대충 들어간걸로 오케이! 라고 외쳐주시면 감사합니다. 하고 얼른 카트로 이동하세요!

처음 라운딩 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하시는 말씀들이, 연습장이랑 다르다, 스윙동작도 하나도 모르겠다 하시는데요.

네! 생각하나도 안나고 정신 하나도 없고, 계속 걷고 뛰고 하다가 옵니다.

그래야 동행 한 분들과 캐디분께도 밀폐를 끼치지 않는 행동인것같아요!

그냥 눈치껏 하라는 대로 하고, 빠릿빠릿하게 움직이시면 됩니다. ㅎㅎ

근데, 이렇게 해도 너무 재밌는게 라운딩이죠^^

머리 올리시는 전날 떨리시겠지만, 긴장 하지마시고, 일단 가면 주위에서 모두 이래저래 많이 봐주시고, 도와주시고 하시니 즐거운 라운딩이 되 실겁니다.

그럼, 준비물 잘 챙기셨나 한번 더 보시구요.

즐거운 라운딩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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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머리 올리기 챙겨야할 필수 골프 용품[골프 라운딩 준비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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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반장입니다~ 이제 막 골프에 입문하셔서 겨울내 열심히 연습하신 분들은 봄이 오길 기다리실겁니다. 오늘 포스팅 할 내용은 골프 머리 올리러 갈때 필요한 골프 용품에 대해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머리 올리러 갈때도 필요하지만 평상시 라운딩 갈때도 필요한 골프 용품들이니

미리 미리 준비해두시는게 좋습니다. 기본적으로 캐디백,보스턴백,골프채는 제외하고 얘기해볼께요.

[골프 머리 올리기 준비물]

골프공(넉넉히) , 골프티 , 볼마커 , 골프모자 , 볼주머니 , 골프파우치

골프장갑 , 볼클리너 , 간단한샤워용품

1. 골프공(로스트볼 추천)

머리 올리러 가서 제일 힘든게 동반자들 따라가는 속도일겁니다. 아무리 연습을 많이 했다고 해도 필드를 처음 나가면

그동안 해왔던 스윙이 안나올 가능성이 매우 높아요~ 거기다가 어드레스 방향 잡는법도 정말 어려울겁니다.

때문에 급하게 스윙하다가 미스샷이 많이나서 골프공 많이들 잃어버립니다. 머리 올리러 가서는 과감하게 미스난볼

찾으러 다니지 마세요. 캐디 분에게도 라운딩전에 미리 미스볼 찾지 말라고 얘기하고 시작하는게 좋습니다.

해저드나 풀숲에 들어간 볼 찾다가 시간 다 가면 본인 스윙만 더 급해져요~ 그래서 머리 올리러 갈때는

로스트볼 강력 추천합니다!! 새 볼 하나가 요즘 짜장면 한그릇 가격 나오는 볼도 많습니다. 아니면 요즘

나온 2PC 짜리 새볼 저렴한거 많이 있으니 저렴한 볼을 가지고 가서 시원하게 샷 하세요~

2. 골프티 (에임을 잡을수 있는 자석티 추천)

처음 머리 올리러 가서 가장 어려운게 공이 날아가는 방향을 잡는 에임입니다. 본인은 똑바로 본다고 생각하지만 뒤에서 보면

우측이나 좌측으로 틀어져 있을겁니다. 동반자에게 양해를 구하고 자석티 숏티를 이용해 에임을 잡고 뒤에서 에임방향으로 보고

들어가시면 한결 방향성에 도움이 될겁니다. 어느정도 까지는 자석티를 쓰는걸 추천드려요. 그리고 미스샷으로 인해 티가

앞이나 뒤로 날아가 잃어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티는 넉넉히 준비하세요.

3. 볼마커(그린 필수품)

간혹 머리 올리러 가면 볼마커를 안가지고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캐디분이나 주변 동반자에게 여유 볼마커가 있어 크게 문제

되지는 않지만 그래도 미리 미리 챙겨두시는게 좋겠죠~

그린에 공이 올라 갔을때 공 집기 전에는 반드시 볼 뒤에 마커를 두고 집으세요. 골프 매너입니다. 간혹 마커 없이 라이를

맞추는 경우도 있지만 이런 경우에도 골프매너에 어긋나니 처음부터 좋은 버릇을 들이는게 좋습니다.

정말 다양한 볼마커가 있으니 본인이 좋아하는 스타일대로 준비하시면 되요~ 너무 높은 두께의 볼마커는 간혹 다른 사람의

공에 방해가 되니 너무 높은 마커는 피하는게 좋습니다.

4. 골프 모자(매너 및 자외선 차단용)

골프 모자 또한 필수로 챙겨야 합니다. 간혹 골프 모자 없이 플레이를 하시는 분도 있지만 골프복장도 매너에 해당됩니다. 예전에는 골프복장도 카라가 없는 복장은 플레이가 안된적도 있다고 하네요. 요새는 카라 없는 골프복도 많이 나와 복장은 많이 편해졌죠.

또한 햇빛이 강한날에 모자 없이 플레이 하는 경우 햇빛으로 인해 공이 날라가는 방향을 놓치거나 미스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여름철에는 검은색 계열보다는 흰색계열로 준비하는게 좋습니다.

5. 볼주머니 (2개 들어가는거 추천)

머리 올리러 가서 여유공이 없을 경우 시간적으로 상당히 촉박해 집니다. 볼 주머니에 최소 여유공 2개 이상은 가지고 다니세요.

미스샷이 나서 공이 나가버리는경우 캐디나 동반자들에게 공 가져다 달라고 하면 정말 샷하는데 급해집니다.

잃어버린 공은 카트에서 바로 바로 보충하면서 라운딩하면 정말 많은 도움이 될겁니다.

샷에 방해 안되게 바지 뒤춤에 차고 다니면 됩니다.

6. 골프 파우치

골프공이나 골프장갑 기타 골프 용품을 담아야하는 필수품입니다. 캐디백에 골프공 골프장갑 전부 넣어 다니는거보다는

라운딩 시에는 파우치에 담아가는게 편해요. 골프백 카트에 묶으면 동반자들 백과 붙어 버리기 때문에 장갑이나 볼을

꺼낼때 다시 풀어야 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합니다. 파우치에 담아 다니면 편합니다.

7. 볼클리너 (볼타월)

머리 올리러 가서 가장 필요한건 무조건 시간입니다. 우리나라 골프장 특성상 티 간격이 상당히 짧아요. 앞팀 쫒아가랴 뒤팀 쫒아오랴

처음에 머리 올리러 가서 정말 마샬이라도 떠버리면 멘탈 나갑니다.

초보때 골프장 가면 가장 많이 듣는말 “볼 칠때는 천천히 움직임은 신속하게” 일겁니다. 그중에서 특히 그린플레이시

4명의 동반자를 캐디 한분이 케어하는데 있어 상당히 많은 시간이 소요 됩니다. 물론 머리 올리러 갈때는 동반자분들이

알아서 챙겨주겠지만 그래도 볼클리너 하나만 챙겨가도 정말 많은 시간단축 효과도 있고 캐디분들도 상당히

좋아할겁니다. 그린에 올라가면 공에 묻은 이물질 제거용으로 사용됩니다. 볼클리너 역시 뒤쪽에 걸어서 다니시면 샷하는데

방해는 안될거에요~

8. 간단한 샤워용품

골프라운딩후 사우나에서 샤워할때 필요한 용품들입니다. 칫솔,폼클렌져,샤워가운(여성) 등은 챙겨가야 합니다.

골프장 사우나에 비치되어 있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밖에 비치되어 있어 샤워하면서 쓰기에는 불편합니다.

그외 자외선 차단용 선글라스,썬크림(라운딩때 수시로 바르는게 좋아요),캐디피(현금으로준비) 그리고

가장 중요한 멘탈~~~준비해주세요.

다들 열심히 연습한 만큼 머리 올리러 가서 즐거운 라운딩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상 정반장이였습니다. 정반장 유튜브 채널도 많이 놀러와 주세요~

*본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으로 수수료를 제공받을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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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라운딩 머리올리기 준비물 완벽 정리

해당 포스팅은 골프 라운딩 처음 나갈 때, 일명 머리 올리기라고 하죠. 이때 필요한 준비물에 대해서 완벽하게 정리한 정보를 다루고 있습니다. 최근 코로나 사태가 지속되면서 외부 스포츠 활동을 못하게 되면서 골프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골프는 라운딩을 나가게 되면 숨통도 트이고 골프도 즐기고 지인과 함께 이야기도 즐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갑자기 인기가 높아지면서 골프를 이제 배우기 시작하는 초보자들이 많으실 텐데요, 첫 라운딩 때 머리 올리기 준비물을 챙겨가지 않으면 비싼 돈을 주고 현장에서 장비를 사야 할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골프장 안에 프로샵이 존재하는 것이죠.

라운딩 머리올리기 준비물

골프웨어

계절에 맞는 상의, 하의, 속옷, 우비, 골프와, 모자, 장갑을 챙기셔야 합니다.

회원제 골프장을 이용하시는 경우에는 골프장마다 드레스 코드가 따로 있으니 각 골프장 홈페이지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캐디백, 골프클럽

캐디백에는 이름, 연락처가 적힌 네임택을 반드시 부착하고 있어야 합니다.

골프클럽은 게임 규칙에 의해 최대 14개를 넘기면 안됩니다.

보스턴백

보스턴백은 골프웨어, 파우치 등을 담는 가방으로 보관은 락커룸에 합니다.

여기에도 이름, 연락처가 적힌 네임택을 부착합니다.

골프공

초보자인 경우에는 로스트볼을 40개 정도 준비해서 가는 게 좋습니다.

로스트볼이란 라운딩 중 잃어버린 공을 수거하여 재판매하는 골프공입니다.

로스트볼은 등급이 A+ 등급에서 C 등급까지 있습니다.

브랜드와 성능에 따라서 가격이 차이가 많이 나기 때문에 적당한 것으로 준비하시면 됩니다.

볼주머니

볼주머니는 라운딩 중에 공을 잃어버리는 경우를 대비해서 미리 골프공을 가지고 다니기 위한 주머니입니다.

공을 잃어버릴 때마다 매번 카트에 가서 가져오게 되면 비효율적이기 때문에 사용됩니다.

하의 벨트 고리에 걸 수 있는 다양한 제품들이 많이 있으니 적당한 것을 준비하시면 됩니다.

골프티

드라이버 전용 롱티, 우드나 아이언용 숏티 둘 다 준비해야 합니다.

골프장마다 카트에 준비되어 있는 곳도 있지만 자신의 몸에 맞는 티를 따로 구비하는 게 좋습니다.

자신의 몸에 맞는 티를 준비해야 미스샷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볼마커

그린 위에서 다른 사람의 공과 헷갈릴 수 있기 때문에 볼마커를 이용해서 공의 위치를 체크하고 공을 치우게 됩니다.

볼마커를 이용하면 서로 골프를 치는데 방해를 최소화해주기 때문에 꼭 준비하시는 게 좋습니다.

볼 타월

일반적으로 캐디가 볼을 닦고 라이를 봐주기 때문에 필수는 아닙니다.

하지만 자신의 공을 직접 관리하여 라이를 보면서 내려놓는 훈련을 하는 게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라이(Lie)란 골프에서 공이 멈춰있는 위치나 상태를 말합니다.

거리 측정기

이것도 일반적으로 캐디가 남은 거리를 알려 주기 때문에 필수 준비물은 아닙니다.

하지만 국내 골프의 경우 캐디 한 명당 4명 정도의 골퍼를 케어해주기 때문에 원활한 진행을 위해서는 준비해놓는 게 좋습니다.

골퍼가 직접 거리를 측정하면서 플레이를 하게 되면 실력 향상에도 도움이 됩니다.

또 캐디가 간혹 거리를 잘못 알려주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서로 얼굴 붉힐일을 덜 만들 수 있습니다.

자외선 차단제

골프는 장시간 자외선에 노출되는 스포츠입니다. 때문에 수시로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 주어야 합니다.

골프장 화장실에 공용으로 비치된 경우도 있지만 자신의 피부에 맞는 것으로 준비하는 게 좋습니다.

자외선 차단제는 스프레이형 말고 스틱형으로 준비하시는 게 좋습니다. 미끄럼 방지를 위해 스프레이형 차단제 사용이 금지된 골프장이 있기 때문입니다.

샤워용품, 가운

락커에서 샤워시설로 이동하는 구간이 있습니다. 잠깐이지만 샤워가운을 입고 이동하는 것이 덜 민망합니다.

샤워용품은 기본적으로 골프장 샤워시설에 구비가 되어 있겠지만 피부가 민감하 신분이거나 개인적으로 사용하는 제품이 있으신 분들은 준비해 가시는 게 좋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샤워 시설 이용이 제한되는 곳도 있으니 미리 알아보시는 게 좋습니다.

현금

골프 라운딩 게임을 즐기고 나면 그린피, 카트비, 캐디비 총 3가지 비용이 청구됩니다.

여기서 그린피, 카트비는 카운터에서 카드로 결제하시면 되지만 캐디비는 라운딩이 끝난 그 자리에서 동반자와 함께 현금으로 정산해 드립니다.

캐디 비용은 골프장마다 차이가 있으나 최근에는 최소 13만 원 에서 15만 원까지 합니다.

파우치

개인 소지품을 넣고 다니는 작은 손가방입니다.

자동차 키, 현금, 자외선 차단제, 스마트폰 등을 넣고 다닙니다.

간단한 간식

골프 라운딩을 가면 보통 4시간에서 5시간 정도는 소요됩니다.

그만큼 높은 체력이 요구되고 에너지 소모가 크기 때문에 중간중간에 당, 수분 섭취가 필요합니다.

에너지바, 초콜릿, 음료수 등 간단한 간식을 준비하면 좋습니다.

회원제 골프장의 경우 식중독, 코로나 방역수칙에 의거하여 반입이 불가한 곳도 있으니 미리 확인하시는 게 좋습니다.

카트에 생수, 커피 정도는 무료로 제공해주는 곳도 있습니다.

마치며

지금까지 골프 라운딩 머리 올리기에 필요한 준비물들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어떠신가요? 생각보다 자질구레한 것들이 많죠. 하지만 이런 것들을 준비하지 않고 라운딩에 가신다면 비용도 두배 세배로 들 수 있습니다. 게다가 골프를 즐기는 데에도 은근히 방해 요소가 되니까 미리 준비하셔서 가면 훨씬 재밌고 즐거운 라운딩을 즐기실 수 있으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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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머리올릴 때 챙겨야 할 용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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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머리 올릴 때 챙겨야 할 용품.

골프 치러 갈 때 준비물을 알아보자.

지금까지 골프채 관련하여 알아봤다, 오늘은 첫 라운딩(머리 올릴 때) 때 가져가야 할 준비물을 알아보자.

출처 : 구글이미지, 골프 머리올리러 갈때

1. 골프공.

출처 : 구글이미지, 골프공

첫 라운딩에는 골프공을 많이 챙기자. 입문자들은 골프공을 많이 잃어버린다. 적어도 10개 이상은 챙기자. 모자라면 옆사람 것 까지 빌리는 상황이 온다.

잃어버린 공을 찾는 분들이 있는데 이러한 행동은 멀리하는 게 좋다. 게임 진행에 방해가 되며, 자신도 공 찾으랴 게임하랴 페이스 조절을 못하는 경우가 많다. 공을 잃어버리면 찾는 건 포기해라.

로스트볼은 잃어버리는 공들을 주워 파는 것 들이다. 공을 잃어버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새것인 공보다는 로스트볼을 구입하는 게 좋다 비용도 확실히 저렴하다. 더럽고 깨끗하고 보다는 기스가 덜 한걸 고르는 게 좋다.

*볼주머니를 구입하면 잃어버릴 경우 다른 사람들에게 게임 방해를 안 하며, 바로바로 공을 사용할 수 있어 게임 시간을 단축을 할 수 있다.

*볼클리너가 있으면 도움은 된다. 퍼팅시 캐디분들이 길을 봐주시면서 닦아 주겠지만, 매홀 게임이 끝날 때는 자신이 공을 관리해야 한다.

2. 골프 의류(골프 모자, 신발, 장갑, 상. 하의).

출처 : 구글이미지, 골프 복장

옷은 편안한 복장으로 간 뒤에 탈의실에서 갈아입어도 된다. 도착하자마자 이것저것 신경 쓰기 싫으면 골프복을 입은 상태로 바로 가도 된다. 요즘은 골프 관련 의류 매장을 많이 볼 수 있다. 또한 기능성 좋은 저렴한 의류도 많다. 나중에 구입 방법은 별도로 포스팅을 할 것이다.

골프는 매너를 중시하는 게임이다. 그래서 복장까지 매너를 중요시 여겨 예전에는 규정까지 있었다. 현재도 규정이 있는 골프장도 있다고 한다.

*간혹 정면으로 태양 빛 때문에 필드가 안 보일 때가 있다. 선글라스도 준비하면 좋다.

*최초의 골프는 귀족들의 스포츠로 품위를 중요시하였다. 이러한 문화는 복장 문화까지 영향을 주었다.

3. 볼마커.

출처 : 구글이미지, 골프공 마커

그린 위에서 자신의 공이 다른 사람 공이 지나가는데 방해하지 않게 하기 위해, 공을 빼고 공이 있던 위치에 마크하는 것이다. 요즘 마커는 다양한 디자인이 많으므로 자신이 원하는 것을 구입하여 사용하면 된다. 가끔 잃어버리는 경우가 있으니 2개 정도 챙기는 것이 좋다.

4. 골프티.

출처 : 구글이미지, 골프티

매 홀 첫 타석은 티를 사용할 것이다. 티도 볼마커처럼 다양한 디자인이 많다. 부러질 것을 대비하여 여러 개를 챙기면 좋다. 또한 간혼 짧은 티를 사용할 수도 있으니, 짧은 티 또는 높이 조절이 가능한 티를 챙겨가면 좋을 듯하다.

5. 물 또는 음료 그리고 간단한 간식.

출처 : 구글이미지, 간식

중간에 그늘집에서 음료를 사 먹을 때가 있지만, 4시간 이상 플레이를 진행하다 보면 목이 마르거나 허기가 지는 경우가 발생한다. 그럴 때 간단한 에너지바 정도와 추울 때는 따뜻한 차를 더울 때는 시원한 음료를 마실 수 있다. 게임에 방해가 안 되는 선에서 마시면 되고 혼자 먹기 눈치 보인다면 서로 나눠마셔도 좋다.

*되도록 아 그 작 거리는 소리가 안나는 간식을 가져가라.

6. 샤워용품.

출처 : 구글이미지, 샤워 도구

골프장 탈의실에 가면 고급스러운 목욕탕이 같이 붙어 있다. 미리 플레이어들과 만날 시간 약속을 잡고 씻고 나오면 된다. 오늘 하루 플레이하면서 받은 스트레스를 뜨끈한 탕에서 풀고 씻고 나오면 정말 개운하다. 대신 이곳은 세면도구를 직접 가져와야 한다. 수건 및 드라이어, 비누 등 간단한 위생도구는 비취되어 있으나, 칫솔, 샴푸, 바디워시, 폼클렌징, 샤워가운(여성) 등은 가져오면 좋다.

*일반 목욕탕 분위기보다 탈의실이 넓어서 돌아다니다 보면 조금 부끄럽다. 여성분들은 샤워가운을 입는 분들도 있다고 한다.

*샴푸나, 바디워시가 있는 곳도 있다.

7. 샤워 후 갈아입을 옷.

출처 : 구글이미지, 용인 코리아CC 골프장 탈의실

골프가 끝나고 샤워 후 갈아입을 옷을 가져가자, 라운딩이 끝나고 저녁식사라도 같이 하는 경우가 많다. 땀을 흘린 옷을 입은 채로 돌아다닐 수 없다. 그러니 조금 신경 쓴 정도의 편한 복장을 챙겨가는 것이 좋다.

8. 외의 팁(비용 관련 포함)

1. 도착은 40분 전 즘 하는 게 좋다. 화장실을 미리 다녀오고 준비물 챙기는 시간이 다고 걸리기 때문.

2. 캐디도 사람인지라 머리 올리는 입문자는 조금 멀리하고 싶을 거다. 이때 잘 봐달라는 의미로 팁 만원 이상 준비하는 게 좋다.

3. 한 팀이 느려지면 뒤에 전체 팀 라운딩 시간이 밀릴 수도 있다. 그러기에 준비와 행동은 빠르게 하는 게 좋다.

*정말 하루 종일 공 쫒아다니냐고 뛰어다닐 수도 있다.

4. 캐디피가 별도로 있다. 게임이 끝나면 캐디에게 지불한다. 팀당 싸면 11만 원 비싸면 17만 원까지도 간다. 이건 n/1로 내기 때문에 미리 현금 5 만원 이상 준비하는 게 좋다. 되도록 만 원권 5장, 오만 원권 1장 정도 가지고 있어라.

*최근에 골프 붐으로 캐디피가 올랐다고 한다.

*그린피와 카트피는 안내데스크에서 결제할 거다.

*노캐디로 갈경우는 캐디피를 안 챙겨도 된다.

5. 프로님과 같이 필드레슨 겸 머리 올 리로 간 거라면 프로님 비용도 지출해줘야 한다.

6. 비싼 비용 낸 만큼 프로님 말씀을 잘 들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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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린이는 꼭 읽어야 하는 머리 올리는 날 준비물

골프장을 처음 가게 되면 옷을 입고 가야 할지 가서 갈아입어야 할지부터 고민하게 된다.

아무 생각없이 골프장에 갔다가는 망신당할 수 있으니까 이 글 처음부터 끝까지 한 번 쭉~ 읽고 가셔~

골프장 처음 갈 때 준비물 !

1) 골프 클럽

골프채로 시작할까 말까 엄청 고민했는데 안 쓰면 뭔가 안될 거 같아서.. 골프채 가져가! 알았지?

아! 골프 클럽에는 꼭 본인 네임태그 가 있어야해! 그래야 어떤 채가 누구 채인지 구분을 할 수 있으니까!

굉장히 중요하니까 네임태그는 꼭 확인해!!

2) 골프화

연습장에서는 평평한 매트 위에서 치니까 골프화가 없어도 크게 지장이 없는데 필드에 나가면 오르막, 내리막, 모래 위, 다양한 상황들이 있고 잔디 위에서 치면 많이 미끄러우니까 골프화는 꼭꼭! 준비하길 바래.

아 꼭 알아야 할 건 골프화는 보스톤 백에 넣어서 가져가는 게 좋아! 이유는 6) 번 보스턴 백 설명을 참고해줘~

3) 공

아무래도 골프장에 처음 가는거라면 나의 스윙을 믿어서는 안 돼.. 뭔지 알지..?

가면 물도 있고 숲도 있고 낭떨어지도 있어… 필드 나가서 물(해저드)에도 빠뜨려주고 숲(OB)에도 하나 날리고 낭떠러지(OB)에도 하나 떨어뜨려주고 하려면 공이 아주 많이 필요해. 그리고 제대로 갔더라 하더라도 풀이 길면 공이 잘 안 보일 수가 있어. 뒤에서 쫓아오는 팀이 없거나 속도가 느리면 공 찾을 시간이 있겠지만.. 보통은 무한리필 고깃집 가서 1시간 안에 먹고 나와야 하는 것처럼 빨리 쳐야 해..

그래서 결론은 나는 처음 가는 사람이라면 공을 최소 15개~20개 정도는 가져가야 된다고봐.

비싼 공 살 필요 없고 최대한 눈에 잘 띄는 칼라 들어간 공으로 치길 바래..

밑에 볼빅 tour M 칼라칼라풀 한 공 링크 걸어 놓을게! 한 번 들어가서 봐봐 ~

아 그리고 공 준비하는 걸 까먹었을 때는 프로샵에 가서 로스트볼 있냐고 물어보고 있으면 구매해도 돼.

근데 가끔 없을 때가 있어서 나는 준비해서 가는걸 추천할게!

볼빅 쿠팡 링크 –> https://coupa.ng/bMQOP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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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골프티 (Tee)

골프티는 종류가 진짜 엄청 많고 다양해. 그래서 그냥 꼭 필요한 것만 말해주자면 숏티, 롱티만 꼭 챙기면 돼.

숏티는 Par3에서 쓰고 롱티는 드라이버 칠 때 사용하는 티야. 라운딩 돌다 보면 많이 부러지니까 넉넉하게 가져가서 골프백에 넣어두고 쓰면 돼!

특허받은 티라고 해서 화려한 거 많이 있는데 화려 한 거 좋아하는 사람들은 자기 개성에 맞게 미리 사서 가져가도 되고 프로샵에 가면 여러 가지 많이 있으니까 골라서 사서 써도 돼!

아래 골프 롱티랑 숏티 같이 있는걸로 링크 걸어둘게~

골프티 쿠팡 링크 –> https://coupa.ng/bMQQ4Y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5) 골프 장갑

장갑은 골프백에 미리 다 있겠지만 나는 라운딩 나갈 때 쓰는 장갑이랑 연습할 때 쓰는 장갑이랑 달라.

그래도 라운딩 나가면 잘치고 싶잖아? ㅎㅎㅎ 그니까 나는 좀 더 좋은 장갑을 껴.

패션 장갑이라고 해서 화려한 것들도 많이 있는데 나는 재질이 좋은 장갑이 좋더라ㅎㅎ

골프 장갑도 링크를 걸어주고 싶은데 쿠팡에서는 쓸만한 장갑이 없네..

사실 브랜드 없는 장갑 안써봐서 함부로 추천을 못하겠어..

무튼 집 주변에 있는 프로샵이나 골프장에 있는 프로샵 가서 타이틀리스트나 캘러웨이 아니면 풋조이 장갑으로 괜찮은 거 하나 필드용으로 구매하길 바래ㅐㅐ

6) 보스톤 백 (옷가방 및 신발 가방)

보스턴 백을 들고 가는 이유는 보통 골프 칠 때 입을 옷 이나 골프 치고 나서 갈아입을 속옷, 옷 을 챙겨가기 위해서야.

나는 보통 그냥 골프 칠 때 입는 옷을 먼저 입고 가고 갈아입을 속옷이랑 옷을 챙겨가는 편이야.

근데 일하다가 바로 갈 수도 있는거고 비즈니스상 갈 수도 있는 거니까 어떤 옷을 입던 그건 자유야!

요즘 코로나라서 웬만하면 그냥 골프옷 입고가서 치고 그대로 입고 오기도 해.. 조심해야지…. ㅠ ㅠ

그리고 위에서 골프화 는 보스톤 백에 넣어가야 한다고 말했는데 그 이유는 골프장 도착하면 보통 로비에서 골프백을 다 가져가. 가져가서 티오프 시간에 맞춰서 카트에 실어놔야 하거든! 근데 골프화가 골프백에 있으면 갈아 신을 때 좀 그렇겠지…?

다시 한 번 정리를 하면 보스턴 백에 들어가야 할 물품은

– 여벌의 옷 (골프장마다 골프 옷에 대한 규정이 있으니까 꼭 찾아보고 가길 바래!)

– 속옷

– 양말

– 골프화

– 선크림 (보통 선크림은 골프장에 다 있음)

– 골프모자

– 계절에 따라 다르겠지만 여름이라면 기능성 팔토시, 겨울이라면 바람막이 혹은 조끼

7) 간식거리

보통은 골프장에는 그늘집이라는 곳이 있어서 다들 거기 가서 먹기는 하는데 가격이 많이 흉악해..

그리고 그늘집가서 파전이나 이런 헤비 한 음식 집어먹으면 나는 게임을 망치더라고.. (응 아니야~ 그냥 비싸서 안가~ )

그래서 그냥 초콜렛이나 바나나 같은 당 떨어질 때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간식거리 챙기는 걸 추천해!

참고로 당 떨어지면 스코어도 같이 떨어지니까 명심해 ㅋㅋ

위 7가지로 머리 올릴 때(골프장 처음 갈 때) 꼭 필요한 준비물을 정리해봤어!

그리고 마지막으로 그 중요하게 준비해야 할 것은 즐기고 오겠다는 너의 마음가짐이야~~~

처음 머리 올리는거니까 가서 재미있게 치고 같이 치는 사람들이랑도 좋은 시간 보내길 바랄게!

#골린이 가 된 걸 진심으로 축하해! 🙂

백돌이를 넘어서 보기 플레이어 싱글 플레이어까지 성장하길 바랄 겜~

안뇽~~~~

처음 골프장 갈때 #머리올릴때 준비물 #골린이🐥 준비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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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내일은 골프왕 엉뚱작가입니다. ~~

오늘은 처음 골프장 갈때

처음 라운딩갈때 준비물에 대하여 알아보아요.

보통 처음 필드에 나간다고 하면

머리 올린다고 하는데, 저는 그닥 이말을 좋아하진 않아요…

ㅋㅋㅋㅎㅎㅎ

그냥 처음 라운딩나간다고 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준비물 리스트

1. 골프클럽(골프채)

2. 골프가방(캐디백)

3. 보스턴백

4. 골프모자

5. 티(TEE), 티꽂이

6. 골프공(20~30개 필요)

7. 골프장갑

8. 골프화

9. 볼마커

10. 골프복

11. 골프공주머니(필요시)

12. 선글라스(필요시)

13. 선크림(필요시)

14. 거리측정기(필요시)

1~10까지는 필수고, 11~14은 선택가능해요 ^^

1. 골프클럽(골프채) : 50~150만원 내외 필요

골프채는 골프클럽이라고도 부르는데,

PGA 대회 규정에서는 14개까지만 가능해요.

그 이상은 반칙입니다.

골프채는 크게 – 드라이버(가장 길고 먼거리를 보내는

클럽으로 헤드가 큼)

– 우드, 페어웨이(드라이버처럼 생겼지만 헤드가 좀더 작음)

– 아이언(정교한 샷을 구사하기 위한 클럽이며, 어프로치클럽은 웨지로 불림)

– 퍼터(그린에서 사용하는 클럽)

– 기타 유틸리티(하이브리드)라고

우드와 아이언을 혼합한 클럽

브랜드별로 가격차이는 매우 큽니다.

제가 사용하는 핑 드라이버

G410의 경우 가격은 약 50만원정도입니다.

드라이버는 마제스티나 PXG 등의 고급 브랜드를 제외하고

보통 30~70만원 정도로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우드나 유틸리티는 2~4번으로 불리며

가격은 10~50만원으로 다양합니다.

아이언은 세트로 보셔야하는데

5번 6번 7번 8번 9번 PW(피칭웨지)

SW(샌드웨지) 정도로 구성된 세트면

대략 100만원대입니다.

SW가 별도로 구성된 경우도 있어요.

퍼터는 그린에서 홀컵으로

공을 넣을때 사용하는 클럽으로

브랜드에 따라 10~100만원까지 매우 다양합니다.

초보자의 경우는 중고클럽 풀셋으로 구매하시는게 좋다고 생각하시구요.

가격은 약 100만원 내외로 보시면 적당한 클럽을 구입 가능할거에요.

출처 마인드 골프 출처 한경닷컴 아이언 퍼터 퍼팅

2. 골프가방(캐디백) + 3. 보스턴백

골프대회에서 캐디들이 메고 다니는 가방이

클럽을 보관하는 가방입니다. 캐디들이 들고 다니고 있어서 캐디백이라고도 해요.

골프가 귀족스포츠에서 시작하다보니, 옛날에는 캐디들이 가방을 들고 시중을 들었다고 해요.

요즘은 카드에 싣고 다니거나 백팩형식으로 나온 가방도 있고 다양합니다.

보스턴백은 옷이랑 필요한 골프용품을 담는 가방이에요.

보통 클럽하우스(시작장소)에서 체크인을 하고 나서

락카룸에서 골프복으로 환복을 하고 경기가 끝나면 샤워를 하고

다시 일상복으로 환복을 한답니다.

따라서 보스턴백이 필요해요.

여성분들은 캐디백이랑 보스턴백이랑 무거워서

바퀴가 달린 것을 선호하기도 해요.

요즘에는 가벼운 재질로 만들어진 제품들이 많이 나왔어요. ^^

가격은 10~50만원까지 가격대가 다양합니다.

보통 20만원 내외의 상품을 사용하시면 될 것 같아요.

클럽은 중고클럽을 사시더라도 가방은 새거를 사셔서 오래 사용하셔요.^^

캐디백 캐디백과 보스턴백

캐디백은 인조가죽이나 가죽제품으로 제작된 제품도 있고

직조 나일론 소재로 제작된 경량 캐디백도 있습니다.

경량 캐디백은 삼각받침대가 있는 스탠드백 형태가 대부분입니다.

스탠드백과 일반 캐디백을 혼합한 하이브리드 형태도 있습니다.

경량캐디백은 백팩형태로 맬수 있어서 장기간 이동시 유리하고요,

일반캐디백은 한쪽 어깨로 매는 형태입니다.

우리나라 골프장에서는 대부분 카드에 싣고 다니기 때문에

무게에 크게 구애받지 않으셔도 될 듯해요.

여성분들은 캐리어처럼 바퀴있는 제품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PXG 스탠드백

특히 여성 골퍼분들은 캐디백, 보스턴백 이외에

골프용품과 화장품 등을 담을수 있는 파우치형태의 작은 골프가방이나

골프핸드백도 가지고 다닌답니다.

캘러웨이 핸드백 카스텔바작 파우치

4. 골프모자

골프모자는 반드시 써야하는 규정은 없습니다.

다만 골프방송에서 보듯이 대부분이 선수들이 착용하고 있습니다.

골퍼들은 모자쓰는 것을 기본 예의라고 생각하고 있어서,

모자를 착용하는 것이 좋아요.

모자는 선캡형태로 가운데가 오픈된 것도 있고

야구모자 형태도 있고,

자외선 차단형태의 창이 긴 골프모자도 있고

360도로 창이 있는 등산모자 형태도 있어요.

스냅백 형태도 있고 매우 다양합니다.

본인들의 취향에 맞게 선택하셔서 착용하시면 됩니다.

5. 티(TEE), 티꽂이

티꽂이는 티박스에서 처음 샷을 할때 공을 올려놓는 도구입니다.

티박스가 뭔지 잘 모르시겠다구요??? 음 그러신 분들은

특히 드라이버샷은 공을 지상위 약 35~50mm 정도 위치에 놓고 샷을 합니다.

이때 35~50mm 정도로 공을 지상으로부터 띄워놓는 도구가 바로 티꽂이입니다.

땅에 핀을 박고 그 위에 공을 올려놓고 치게 됩니다.

긴 티꽂이를 롱티라고 하고 짧은 티꽂이를 숏티라고 합니다.

숏티는 아이언이나 유틸리티에 사용하고

롱티는 드라이버에 사용합니다.

티꽂이의 높이는 골퍼별로 다르지만 보통 45~50mm 정도가 적당하다고 합니다.

티 위에 올려진 골프공

6. 골프공

골프공 이거 필수 입니다.

초보자들은 골프공을 골프장에서 준다고도 생각할 수 있는데,

다 개인별로 구매해서 들고가는 거에요.

초보자분들은 공을 많이 잃어버려요.

OB나 워터해저드에 빠져버리면 찾지 못하거든요.

그래서 초보자들은 새공보다는 로스트볼(중고볼) 사용을 추천드립니다.

또한 골프공에는 1피스에서부터 5피스까지로 구분이 되요.

간단하게 말해서 1피스는 한겹이고 5피스는 5겹이라는 건데요.

겹수가 많을수록 가격이 비싸답니다.

요즘에는 1피스는 거의없고, 2피스와 3피스가 보통 많이 사용되고요.

2피스는 3피스에 비해 비거리가 좋고 슬라이스가 적게 발생한다고 해요

3피스는 2피스에 비해 비거리 약하고 슬라이스가 발생할 확률이 높지만

정교한 샷을 구사하기 알맞아요. 그래서 3피스는 중상급자들이 사용하고

2피스는 초중급자들이 사용한다고 합니다.

4피스나 5피스는 2피스와 3피스의 단점을 보완하고 장점을 보완하는 것이라고

하는데 가격이 조금 비싸요.

일단 같은 브랜드의 골프공이라고 해도 서로 다 다르기때문에

본인의 취향에 맞게 사용하시면 됩니다.

어느것이 정답이라고 하기 어려워요.

마지막으로 골프공은 결코 저렴하지 않아요.

캘러웨이 3피스 24개 골프공이 약 4만원정도하네요.

공 1개당 약 1,700원정도네요.

필드에 나가서 공을 10개 잃어버린다면 그날은 17,000원을 추가로 내시는 거에요 ㅠㅠ

로스트볼은 이보다 저렴하니까요. 초보자분들은 로스트볼 강력추천!!!

7. 골프장갑부터

14. 거리측정기는 다음 포스팅에서 소개해드릴게요.

처음 골프장 갈때 #머리올릴때 준비물 #골린이🐥 준비물 (2)

2021.07.04 – [골프] – [골프 거리 측정기] #거리측정기 구입방법 #거리측정기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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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머리올리기 라운딩 준비물과 비용

골프 머리올리기 라운딩 준비물과 비용 골프 시즌이 돌아왔는데 미세먼지가 극성이어서 란운딩 하는것도 힘든 시즌 입니다. 그래도 미세먼지지 없는 좋은 날씨에 좋은 동반자들과 라운딩을 하면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

추운 겨울동안 라운딩을 위해 열심히 연습하셨던 초보골퍼 여러분들을 위해 머리올리기전 준비사항과 알아두면 좋은 내용을 정리하였습니다.

머리올리러 가기전에 꼭 읽어보시고 좋은 라운딩 하시기 바랍니다.

준비물 알고 챙겨가자 먼저 준비물이 필요합니다. 거창한거는 아니지만 또 없으면 불편한 물건들입니다.

처음에 잘 준비해야 다음에도 잘 준비해서 갈수 있습니다.

간혹 동반자들중에 골프공 이나 골프티등이 없어서 동반자들에게 빌리는 경우가 발생하는데 이역시 골프 매너에 어긋나는 일 입니다.

항상 라운딩전 머리올린다는 생각으로 용품준비를 하신다면 매너 있는 좋은 골퍼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럼 먼저 준비물 입니다. 골프공, 골프티, 장갑, 볼마커, 모자, 골프 옷, 골프화, 선크림,개인위생도구,개인속옷, 손가방 입니다.

먼저 골프공은 넉넉하게 준비하시면 좋습니다. 골프공은 머리올리는 초보뿐아니라 고수들도 처음접해본 골프코스나 그날 컨드션에 따라 공을 평소보다 더 많이 잃어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첫 라운딩을 하게되면 설레임과 긴장으로 연습때보다 조금더 몸이 경직되어 본인의 스윙을 못하는 경우가 발생해서 공을 잃어버릴 확률이 높습니다.

그리고 초보자이지만 거리가 많이 나시는분들은 더욱더 넉넉하게 챙기시는게 좋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어느정도 필드경험을 쌓을때 까지 로스트볼을 구매해서 사용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중에 하나 입니다. 동반자들 중에 실수든 고의든 라운딩 도중 골프볼을 빌려달라는 분들이 있는데 이해는 하지만 매너는 아니니 참고하세요.

다음은 골프티 입니다. 골프는 18홀동안 티샷을 계속해야 하는데 티역시 넉넉하게 챙겨서 가시기 바랍니다. 보통 나무티를 사용하는것을 추천 드립니다만, 플라스틱티나 자석티등 기능성 티를 사용 하시는 분들이 있으니 본인 취향에 따라 준비하시면 좋습니다.

파3홀에서 숏티를 안꼽고 치시는분들도 있는데 개인적으로 반드시 숏티를 챙겨서 사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실수로 숏티를 챙기지 못했다면 보통 파3경우 골프장 코스에 비치되어 있거나 캐디에게 요청하면 받을수 있습니다.

골프장갑은 기존에 사용하던 장갑이외 예비로 두개정도는 캐디백에 준비하시면 좋습니다. 비가 오는경우 장갑이 젖을수도 있고 퍼팅을 하면서 장갑을 벗고 실수로 분실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장갑은 소모품으로 골프를 치면 지속적으로 사용하는 것이니 캐디백에 준비해 주시면 좋습니다.

볼마커는 다들 아시다시피 퍼팅 전 내공의 위치를 표시할때 쓰는 물건 입니다. 규정상 어떤것을 사용해도 상관은 없지만 쉽게 확인 가능하고 동반자 플레이에 지장이 없는 것을 사용하면 됩니다. 동전을 사용해도 되며 시중에 판매하는 예쁜 볼마커등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혹시 분실이나 챙기지 못했을 경우 골프장에서 제공하는 볼마커가 있으니 캐디에게 요청하시면 됩니다.

골프 옷이나 골프화는 기호에 따라 준비하시면 됩니다. 주의할 점음 반드시 골프화를 보스턴백에 넣어서 출발하시기 바랍니다.

보통 연습장에서 처럼 캐디백에 넣어두고 가시는 분들이 있는데 이렇게 하면 라운딩전 급하게 카드 앞에서 골프화를 갈아 신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꼭 골프화는 환복할때 같이 할 수 있게 보스턴백과 함께 준비하기 바랍니다. 그리고 기타 선크림 이나 세안제랑 위생도구는 직접 챙기면 좋습니다.

대부분의 골프장에 구비되어 있지만 그렇지 않은 골프장도 종종 있습니다.

그리고 여자분들은 가운을 챙겨가신다고 합니다.

라운딩 종료후 샤워장으로 들어갈때 남성들은 팬티만 입고 들어가서 바구니나 사물함에서 벗습니다. 이것도 매너이니 꼭 지켜주는게 좋습니다 간혹, 다 벗고 들랑날랑 하시는분들이 있는데 뭐 보기 좋지는 않습니다. 선크림은 여름 뿐아니라 겨울 할 것 없이 챙겨 발라야 보통 골프장 화장실에 있으니 환복하시고 라운딩전 바르시면 됩니다

또 날씨상황을 보고 필요하다고 생각하면 우산과, 우의를 챙기는 것도 좋습니다. 저 같은 경우 비가 오면 바로 홀아웃 해서 홀정산하는 스타일이지만, 많은 분들이 악천우 속에서도 라운딩을 즐기는분들이 많으니 챙겨가시면 도움됩니다.

그러고 가장 중요한 골프클럽을 안챙기는 분들도 있으니 꼭 출발전 트렁크에 본인 클럽이 있는지 한번정도 확인해주면 좋습니다. 준비물은 이정도면 충분한듯 합니다.

머리올리기전 필독 사항 골프는 에티켓

초보골퍼가 알아야할 알기쉬운 골프용어 / 구질정리

골프스윙 단계별로 배우기

초보티 내지말고 상황별 자연스럽게 ㅋ 다음 상황별 설명과 주의사항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먼저 예약이 완료되면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 지금은 노쇼를 하는 경우도 많다고 하는데 정말 골프를 오래치신 분들은 부킹후 반드시 지키는 멋진 매너를 보이십니다.

다들 바쁜 상황에서 지인들과 골프 부킹을 잡는 쉬운일은 아닙니다. 골프장 규정뿐만 아니라 동반자들도 같은 날짜에 일정을 잡았는데 임박해서 취소하는 건 정말 비매너입니다. 사전에 스케줄을 잘 확인해서 예약이 완료되면 무조건 지키도록 해야 합니다. 정말 부득이 한 상황 이라면 대타나 본인 캐디피 정도는 부담하는게 매너 입니다.

골프장 비용은 크게 그린피 카트피, 캐디피, 그늘집 비용 등이이 있는데 보통 1/n을 하지만 머리올리러 가는 경우 동반자들이 대신 내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보통 그린피는 지방과 수도권 회원제 대중제 인기 골프장 마다 차이가 있으니 해당 골프장 그린피를 적용하면 됩니다.

지방이 조금 저렴하지만 교통비와 시간을 고려한다면 수도권도 저렴한곳이 많이 있습니다. 카트비는 8~10만원 사이 캐디피는 12만원이 평균입니다. 그늘집에서 간단한 간식이나 전반 종료후 식사를 하는 경우가 있으니 이것또한 먹는대로 나눠내면 됩니다. 그늘집 음식은 시중보다 많이 비싸니 동반자들 부담을 주지 않으려면 생각없이 많이 주문하면 안됩니다.

그럼 준비물과 부킹을 완료하고 머리올리는 당일 예약시간을 확인하고 티오프 시간 30~40분전에 도착해서 준비하는게 매너 입니다. 차량 이동시간이나 교통상황도 체크해서 꼭 늦지 않게 여유 있게 움직이셔야 합니다.

골프장에 가기전 동반자들이 같이 모여서 이동할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가까운 곳이나 혼자만 떨어져 있을때는 혼자 이동하셔야 합니다. 트렁크에 골프백과 보스턴백을 싣고 골프장에 도착해서 클럽하우스 정문에 정차 합니다. 하창 하실필요 없이 트렁크를 열어 주면 진행요원들이 골프백과 보스턴백을 내려줍니다. 다내리고 나면 차량을 가지고 주차장으로 이동해서 주차를 한후 클럽하우스 정문으로 이동하여 본인 보스턴백을 들고 클럽하우스 안으로 들어갑니다.

카운터에 가서 예약자 이름을 말하고 본인 이름을 적고나면 라커룸 키나 넘버가 있는 종이를 줍니다.

카운터에서 접수를 마쳤으면 라커로 가서 옷을 갈아입고 나올때 반드시 자동차키를 챙겨나오셔야 합니다. 그리고 동반자들과 즐거운 라운딩을 하시면 됩니다.

라운딩 종료후 캐디와 함께 주차 차량으로 이동해서 골프백을 싣는경우가 많으니 자동차키는 꼭 지참하여야 합니다. 골프백을 차에 싣고 샤워를 마치고 환복후 카운터에 가서 정산을 하시면 끝입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골프 라운딩 진행 절차 및 주의사항을 포스팅 하겠습니다.

백돌이를 위한 머리올리기 가이드 > 골프포럼

눈팅만 하다가 첨으로 글 써보는것 같네요.

작년부터 골프장에서 기본도 안된 사람들이 너무 많이 보입니다.

제가 꼰대짓하려는게 아니고, 정말 최소한의 규칙과 매너도 모른채 다짜고짜 골프장에 와서 “내돈 내고 내가 치는게 어쩔껀데?” 라는 식의 사람들이 많이 보입니다.

캐디분들도 최근들어 그런 분들이 부쩍 많아졌다고 하소연하네요.

적어도 제 주위에서 입문하시는 분들에겐 최소한의 매너를 알려드리기 위해 좀 써둔 글인데, 아래 머리 올리는 분에게 조언해달라는 글을 보고 공유해봅니다.

물론 제가 쓴 글이 다 맞는것도 아니고, 수정될 점이 있다는 점은 감안해주세요.

제가 친한 남자 선배들에게 써준 글이고 수정없이 올린거니 감안해주세요…

월급쟁이 주말골퍼 시선으로 쓴 글입니다.

1.대한민국 골프의 문화적 이해

골프가 많이 대중화되었지만 여전히 내 돈 내고 치긴 부담스러운 것이 사실

골프라운드 시간 5시간과 앞뒤 한두 시간까지 하면 온전히 하루를 일행들이 함께하고 유대관계가 많이 생기는 게 사실임. 그래서 한국에선 골프 접대문화가 흔히 발달해 있다는 점 기억

접대골프에 한번 맛 들이면 곤란한 상황이 반드시 온다. 그 선을 잘 지키는 맘가짐이 중요

‘누가 골프 시작했다더라’라는 소문은 금방남.. 며칠만 있으면 업계 소문 쫙 퍼지고… “A업체랑은 운동하시면서 왜 우리랑은 안 어울려주냐?” 이런 소리 안 나오게 해야 함

동호회 등에서 마음 맞는 사람들끼리 싼 거 구해서 다니는 게 젤 속편함

2.라운드 하루이틀 전까지 준비

필수 준비물 골프채: 당연한 소리, 클럽 개수가 14개가 넘으면 패널티 골프백: 투어백(캐디백), 카트백, 스탠드백 등의 종류가 있는데 다 상관없음.. 흔히 간과하는 게 백에 이름표(네임텍) 안 붙이는 사람들 많음. 이름표 반드시 달아야 함 골프백에는 골프채, 이름표, 여분의 공/장갑/티, 바람막이 정도 넣기 보스턴백: 꼭 보스턴백 아니어도 됨. 갈아입을 옷과 골프화를 넣어서 갈 가방 보스턴백에는 골프복과 라운딩 후 갈아입을 상하의/속옷/양말, 파우치, 골프화, 모자 넣기 파우치: 라운딩 중에 볼, 지갑, 차키, 볼마커, 핸드폰 등을 둘 곳이 마땅치 않으니 작은 일수가방 같은 게 하나 필요함. 라운딩 전 골프복으로 갈아 입고 파우치만 들고나가면 됨 골프공: 돈 많으면 비싼 새공을 쳐도 되지만, 돈 아까우니 로스트볼 개당 천원선으로 최소 30개 준비 할 것. 홀당 2개는 잃어버릴 각오 해야 함.. 퍼팅할 때 일직선으로 치기 용이하게 공에다 미리 선을 긋기도 하는데 그건 각자 편한 대로 하고… 본인 공임을 알 수 있게 표식(마크)을 하는 게 좋음 볼마커: 그린에서 다른 동반자가 퍼팅할 때 내 공을 집어 들어야 하고 그 위치에 동전 크기의 볼마커를 놓게 됨. 볼마커는 각자의 개성이기는 하나 최대한 얇은 게 좋음. 사실 볼마커는 따로 준비 안 해도 골프장에서 플라스틱 마커를 줌 티: 우드 티가 좋 긴하나, 자주 부러질 수 있으니 딱딱하지 않은 플라스틱 티가 초보에겐 좋음. 너무 딱딱한 건 드라이버 페이스에 스크래치 생기니 비추.. 티 준비하는 것도 사실 매너의 일종임.. 맨날 티 좀 주세요~ 하는거 꼴보기 싫음. 파3에서 사용할 숏티는 티박스에서 줏어 쓰던지 캐디에게 부탁하면 주는게 일반적임, 물론 스스로 준비하면 더욱 좋음 옷, 모자, 신발: 개인 취향 나이키에서 카라 없는 옷을 새로 출시했지만 여전히 상의는 카라 있는 걸 추천, 하의는 청바지만 아니면 되지만 골프복 등의 기능성 바지가 확실히 편함 반바지를 허용하는 골프장이 많지만, 허용하지 않는 곳이 더욱 많으니 반바지 착용을 희망하면 미리 골프장에 문의해볼 것 골프장갑: 여분까지 총 2개는 가지고 있어야 함. 연습장에서 쓰던 거랑 같은 종류로 새 걸로 준비하면 좋음 바람막이: 가을 골프는 아침저녁으로 꽤 쌀쌀함. 얇은 바람막이를 백에 넣어놨다가, 추우면 꺼내 입고 체온 유지 해야 함. 특히 산속 골프장이나 제주도는 온도가 급변하는 경우가 많아서 여름이라도 바람막이가 필요할 때가 있음 현금: 내기를 할 때도 있고 안 할 때도 있겠지만, 통상 경기 끝나고 캐디피는 현장에서 3~4만원씩 걷는 게 일반적이니 늘 파우치에 15만원 정도 여윳돈을 넣어두면 편함

선택 준비물 선블록: 가을에도 은근히 타니까 선크림 발라야 함. 선크림은 골프장 화장실에 구비되어 있는데, 얼굴이 강시처럼 되는 게 싫으면 투명한 선블록 스틱을 준비하도록 선글라스: 아침저녁으로 해가 낮을 땐 상당히 눈부신 경우가 많음. 선글라스 있으면 편함, 노란색 계열이 그린잔디랑 보색이라서 퍼팅할 때 경사가 잘 보인다고 함(난 아니던데) 거리측정기: 골프장은 거리목이라고 해서 나무나 말뚝으로 50미터 간격으로 표시되어 있음. 그리고 거리를 모를 땐 캐디가 다 불러줌.. 그럼에도 불구하고 좀 더 정확히 거리를 재고 싶으면 거리측정기 장만이 필요함.. 가민, 니콘, 부쉬넬 등이 있음 공주머니: 초보는 공을 자주 잃어버리니 항상 몸에 3개 정도는 지니고 있어야 함. 바지 주머니나 조끼 주머니 등에 넣어도 되지만 불룩하니 꼴보기 싫다며 볼주머니 같은걸 허리춤에 차고 다니는 사람이 많음 당 보충을 위한 사탕 초콜렛 등을 파우치에 넣어두면 좋음. 처음 머리 올릴 땐 전반만 끝나고 집에 가고 싶고 육신이 너덜해질 것임

3.라운드 전날 준비

절대 술 먹지 말 것: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술 먹지 말 것

첫 라운드는 설렘에 잠을 잘 못 잘 수 있으니, 꼭 평소 이상으로 푹 잠자길 권고

전날 폭우가 오거나 태풍이 불어도, 경기 당일에 취소가 결정되니 섣부른 판단 하지 말 것

골프장에 갈 때 카풀하는 일행이 없으면, 구장까지 몇 시간 걸리는지 미리 시뮬레이션해 볼 것

골프장 이름, 코스, 예약자명, 시간 다시 숙지하고 크로스체크 하기 바람. 안성CC 인데 안성베네스트로 간 사람도 있고, 일죽썬밸리인데 동원썬밸리로 간 사람도 수 없이 봤음

4.라운드 당일~ 티업 전

티업 시간 한 시간 전에는 골프장에 도착한다는 맘가짐을 가져야 함, 티업 시간에 늦으면 개민폐임.. 게다가 머리 올리는 날에 ;;;

보통 친한 사람들끼리는 골프장 인근 식당에서 밥을 먹고 가기 때문에, 식사를 어떻게 할지를 단톡방 등에서 서로 확인함

사적인 관계가 아니고 업무적 관계라면 보통 클럽하우스에서 밥 먹는 게 일반적

골프장 입구의 초소(?)에 근무하시는 분이 차가 지나갈 때 거수경례를 해주시는데, 그때 살짝 허리를 굽히거나 목례를 해주는 매너는 보여주길

요즘은 클럽하우스 입장 시 꼭 재킷을 입어야 하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추리닝, 반바지, 슬리퍼 등의 옷차림은 거의 모든 골프장에서 금지하고 있음. 단정한 옷차림으로 골프장에 가야 함

클럽하우스로 입구로 차를 가지고 가서 백을 먼저 내려야 함. 운전석에서 내리지 말고 트렁크만 열면 직원분들이 보스턴백, 캐디백을 내려줌. 운전석에 앉아있으면 됨

발레 주차할 거냐고 물어보면 발레파킹 하던지(보통 5천원~만원).. 아니면 직접 주차장 빈자리에 주차하고 다시 클럽하우스로 돌아와야 함

직접 주차할 경우 주차 위치를 잘 기억해 둬야 함, 라운드 끝나고 골프백을 차로 실어다 줌

주차 후에 클럽하우스 입구로 와 보면 골프백은 카트가 있는 쪽으로 보내고, 보스턴백은 아까 차를 세운 위치 근처에 놓여있을 것임

두리번 대지 말고 늘 와봤던 것처럼 내 보스턴백을 집어 들고.. 여유 있는 걸음걸이로 프런트에 가서 직원에게 눈인사를 할 것(윙크 금지)

프런트 직원이 티업 시간과 예약자를 물어볼 것임. 병신처럼 ‘누구지? 몇 시지?’이러면서 동반자에게 전화하는 사태 없도록 잘 숙지하고 있다가 프런트 직원이 내미는 종이에 본인 이름을 쓰고 락커를 배정 받음, 락커 번호는 폰으로 사진을 찍어두거나 메모 해두길.. 꼭 까먹는다니깐

남자 락커룸에 가서 자기 락커에 짐을 풀고 골프복으로 갈아입고 클럽하우스 내 레스토랑으로 밥 먹으러 가던지, 들어온 입구 반대쪽의 Start라고 쓰여있는 코스 쪽으로 나가면 됨

나가기 전에.. 화장실 반드시 들를 것!! 양치도 하고 즐똥도 하고, 웬만하면 소변도 억지로 보는 게 좋음

거의 모든 골프장이 경기 끝나고 백을 바로 차에 실어주기 때문에 차키를 가지고 나가는 게 편함

나가서 충분히 몸을 풀어야 함. 아침시간이면 캐디가 같이 체조를 하게 하는데 해가 뜨고 나면 각자 몸 풀어야 함. 스트레칭은 정말 중요함

카트가 나와있을 수도 있고 아직 안 나왔을 수도 있지만, 카트가 나왔다면 백에서 퍼터를 빼서 연습그린에서 공 몇 개라도 굴려보면서 긴장을 풀기 바람. 첨에는 진짜 손이 떨릴 만큼 긴장됨

카트의 자리 배정은 통상 연장자가 맨 앞자리를 앉지만, 뚱뚱한 사람을 앞에 앉으라고 자리 배려를 해주는 경우가 많음

매너 좋은 사람은 커피를 5개 정도를 미리 챙겨 와서 캐디포함한 동반자에게 나눠주기도 함, 센스 있다는 소리 들으려면 커피랑 초콜릿등을 사가면 좋음(물론 골프장에선 싫어하고 외부음식 반입 안 되는 곳도 많음)

5.플레이

카트주변에서 인사나누고 얼쩡대고 있으면 캐디가 “다 나오셨으면 저희 이동할께요~” 라고 할꺼임… 다들 카트에 탑승하고 1번홀로 이동해야 함.골프장에 따라선 스타트에서 1번홀까지 매우 오래걸리는 경우도 있으니 최소 20분전에는 스타트로 나가야 함

카트와 캐디모자 근처에 이름표가 있으니 캐디분의 이름을 숙지하고 “은영님~” “혜숙씨~” 등으로 불러주면 좋음

언니~ 캐디님~ 이라고도 일반적으로 부르는데,그것도 나쁘진 않지만 경험상 이름을 불러주니 좋아함.

색드립이나 지나친 추파는 요즘은 노인네도 안함. 캐디는 제 5의 일행이니 존중해줄 것

앞팀이 티샷 중이면 목소리를 낮춰서 대화하거나 조용해줘야 함

1번홀에서 티샷할 순서를 정하는데, 쇠막대나 플라스틱 작대기에 표시된 숫자를 뽑거나, 동반자가 다른방식으로 알아서 해줄꺼임

티샷은 앞조가 충분히 빠지고 난 후에 해야하기 때문에 캐디가 치라고 할 때 쳐야함.. 준비 되었다고 막 치는게 아님. 티샷은 늘 캐디 허락받고 치는것임

동반자가 샷할 때는 조용히 관전해야 함… 잘쳤을 땐 굿샷~ 외쳐주고 못 쳐도 놀리거나 어설픈 위로 하지말 것. 너만 잘치면 됨

티샷하는 공간을 티박스라고 하는데, 티박스는 한명씩만 올라가는 게 원칙임. 다 올라가서 각자 연습스윙하는 개차반 광경을 만들지 않길

티박스에는 티마커라는게 양쪽에 있음.. 그 사이에서 공을 쳐야 하고.. 티마커 선상을 넘어가면 안됨

내 차례가 오면 잘쳐야지~ 멀리쳐야지~ 이런 생각하면 아무 것도 안되니까. 천천히 전체 스윙의 이미지를 그려보기 바람

빈 스윙은 최대 2번.. 스윙 때 빨리 쳐야지라는 강박은 없어도 됨. 스윙은 자기 템포를 유지하고, 다 치고나서 이동만 빨리 하면 됨

최대한 살살쳐서 150미터만 보내보겠다~ 이런 이미지나 마음가짐 아주 좋음

머리 올리는 날 1번홀에서 티샷을 살리기 쉽지 않음. 80%의 확률로 헛스윙, 쪼루, 뒷땅등 완전 이상하게 맞거나 죽을꺼니.. 못쳐도 담담하게 걍 내려오면 됨, 동반자들도 다 그랬음

“저 하나만 다시 칠께요” 등의 멘트는 본인이 하는게 아니고 캐디나 동반자가 “하나 더 치세요” 라고 하는거임

멀리건은 매홀 주는게 아니고, 경기가 지연 되지 않는 상황에서 유도리 있게 주는거니 먼저 멀리건을 요구해서는 안됨(일부 캐디는 ‘몰간’ 이라고 부르기도 함)

멀리건을 받더라도, 동반자가 다 치고 나면 마지막에 재빨리 쳐야 하고, 치고나면 카트로 빨리 복귀 해야함

공이 경기구역 밖으로 나가면 Out of bounds 라고 해서 OB라고 부름(보통 흰말뚝으로 표시). 벌타를 받고 원위치에서 치거나, OB티에 가서 2벌타를 맞고 칠 수 있음

첨엔 티샷(드라이버)이 거의 죽을꺼니, 연습삼아 드라이버 한번 치고 나서 죽고나면 오비티로 가서 친다고 생각하면 맘편함

모든 샷이 생각한 방향으로 절대 안날아감.. 에이밍 자체가 어렵기도 할 뿐더러 당신은 입문자잖아? 왜 본대로 안가지? 이런소리 하지말길

세컨샷 칠때부터는 늘 몸에 공을 3개 이상 소지해야 함… 공 없어서 카트로 뛰어가는 사태 없도록

티샷 이 후에 카트를 타고 세컨볼을 치러 갈 텐데.. 당신 공이 가장 뒤에 있을꺼임. 캐디가 200미터 남았어요~ 라고 하면 100미터를 두번 친다는 생각을 해야함

아무리 우드나 롱아이언에 자신이 있더라도 연습장이랑 필드는 다르고, 초보들은 절대로 정타를 못내기 때문에 90%의 확률로 40미터 정도 날아가게 됨

그럼 160미터 남은 상황에서, (스크린에서 한번 160쳐봤다고 우쭐해서) 캐디한테 5번 아이언으로 바꿔달라고 할꺼고…시간 한참 끌고나서 또 쳐봐야 50미터 날아갈꺼임.. 이미 뒷팀은 당신 비웃으며 째려보고 있을꺼임

110미터 남고, 캐디한테 또 피칭으로 바꿔달라고 하고… 이런 패턴으로는 도저히 경기 진행이 안됨

공도 못맞추고 철푸덕 철푸덕… 삽질하러 왔는지 공치러 왔는지 모르고 그냥 머리가 하얘질것임

뒷땅쳐서 잔디 뭉탱이(뗏장)가 날아가면 다시 줏어 와서 원위치에 심는게 매너임. 올려놓고 발로 꾹꾹 밟기

당신 땜에 계속 플레이가 지연되니 걸음걸이는 항상 빠르게하고 채는 2~3개 정도 들고 다니기 바람. 200미터 남았다고 하면, 가장 자신있는 채와 7번, 그리고 샌드웻지를 챙기기 바람

퍼팅 빼고 모든 샷에는 캐디가 항상 “몇미터 남았습니다~” 라고 얘기해주고 무슨 채를 드릴까요? 하고 물어봄. 자신 채의 거리를 알아야하고 바로바로 대답해줘야함

라운드 전에 캐디가 어프로치는 어떤 채를 사용하세요? 하고 물어봄. 30미터 이내 어프로치용으로 채 하나를 정해서 알려줘야함

벙커에 들어가게 되면 발자국이 남는데 벙커 주변의 고무레를 이용해서 셀프로 정리해야 함, 머리 올리는 날은 벙커샷은 양해를 구하고 모래 밖에서 치길 권장

채를 여러개 가지고 다니다가 그대로 놓고 올 때가 많으니 채는 반드시 눈 앞에 보이는 곳에만 두기 바람

공이 그린 위까지 올라간다면… 공 뒷쪽에 볼마커를 놓고 공을 집어야 함.. 캐디가 와서 공을 닦아주고 퍼터를 줄 것임

퍼팅한 공이 홀컵과 가까이 붙이면 동반자가 “OK”, “컨시드” 라고 할꺼임.. 그건 다음 퍼팅을 안해도 들어간 걸로 해줄테니 공을 집으라는 의미임

모든 상황에서 OK, 컨시드를 주는게 아니니, 가깝게 붙였다고 막 공을 집지 않길(통상 퍼터길이 정도로 가깝게 붙이면 ok를 줌)

진행이 많이 느리거나, 퍼팅을 3번, 4번 하게 되면 선수 멘탈 보호차원에서 거리가 멀더라도 OK를 주는게 매너임

만약 퍼팅에 성공해서 공을 넣게 되면 나도 모르게 기뻐서 소리 지르고 펄쩍펄쩍 뛸텐데.. 그린 위에선 발자국이 남으면 안되니 걸을 때도 사뿐사뿐 걸어야 하고. 절대 점프를 하면 안됨

2번홀 부터는 전홀의 스코어가 좋은 사람순서로 티샷을 먼저 하게 됨… 특별한 사정이 있지 않은한 지켜줘야 할 원칙임

가장 먼저 치는 사람을 honor라고 부름(영광의 자리라는 의미), 일반적으로는 ‘선’ 이라는 의미로 와전되서 오너 라고 부르기도 함

빈카트도 혼자 움직일때도 있는데, 놀라지 말길… 카트도로에는 유도선이라는게 있어서 리모콘을 누르면 카트가 유도선을 따라 자동으로 움직임

카트는 캐디만 몰도록 되어 있으니, 노캐디 라운드가 아닌 이상 골프장측 승인없이 무단으로 카트를 몰지 않길.. 캐디분이 난처해질 수 있음

6.플레이시 유의사항

러프나 언덕등에 공이 올라가면 동반자가 “좀 빼고 치세요” 라고 할꺼임. 나중에 실력이 올라오면 그게 배려라는걸 알겠지만, 초보 때는 미리 양해를 구하고 러프나 언덕에 올라간건 ‘좀 빼고 치겠습니다.’ 라고 하고 가급적 평지, 페어웨이에 공을 놓고 치는게 좋음. 머리 올리는 날은 그렇게 하지 않으면 도저히 진행이 안됨

동반자가 공칠 때는 앞에서 얼쩡대지 말고, 부득이하게 앞에 있게 되더라도 반드시 공을 주시할것.. 공맞으면 걍 골로감, 특히 공치는 사람의 오른쪽 앞쪽은 생크로 공이 날아올 수 있으니 각별히 조심하길

내가 공을 칠때도 근처에 있는 사람들에게 “볼~” 내지는 “볼 보세요~” 라고 상기 시킨 후 샷을 할 것

내가 친 공이 옆홀로 날아가면 그쪽 방향으로 크게 소리 쳐줘야 함 “뽀올~” 원래는 forehead라고 머리 조심하라는 어원인데 우리나라선 걍 ‘뽈 조심해라’라고 뽈~~이라고 하면 됨.. 그거 외치고 안 외치고에 따라서 사람 다치게 했을 때 보험사에서 과실상계가 달라지니 습관적으로 외치기 바람

동반자가 샷할때, 공 날아가는 선상(비구선)의 앞뒷쪽에 위치하면 안됨.. . 특히 퍼팅할땐 시야에 안들어오게 잘 비켜나 있길.. 중요한 매너 사안

담배는 정해진 장소나 카트안에서만 피워야 함. 특히 연초인 경우 이른 봄이나 늦가을에 마른 잔디에 재가 떨어져서 불나는 경우가 종종있으니 꼭 지켜야할 의무사항임

7.라운드 종료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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