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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골프 용어 정리
- Author: 압구정 모찌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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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0. 9. 25.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Dfwt0A3sTts
골프 용어 정리 ( 2022년 골프 룰, 라운딩, 비용, 골프 에티켓 )
골프 용어 정리 ( 2022년 골프 룰, 라운딩, 골프 에티켓 )
원활한 플레이를 위한 골프 용어 및 에티켓, 간단한 룰
“골프는 인생의 반사경, 티샷에서 퍼팅까지의 과정이 바로 인생 항로다. 동작 하나하나가 바로 그 인간됨을 적나라하게 드러낸다.” -윌리엄 셰익스피어-
“골프를 보면 볼수록 인생을 생각하게 되고 인생을 보면 볼수록 골프를 생각하게 한다.” – 헨리 롱 허스트(골프명예의전당)-
골프는 자주 인생에 비유 되곤 하죠.
그 만큼 어떤 상황이 생길지 예측 할 수 없으며 잘 될 때도 잘 안될 때도 있습니다. 매너와 에티켓은 기본이고 수많은 룰도 잘 지켜야 합니다. 또한 드넓은 자연에서 플레이 하는 운동 이기에 스케일도 큽니다.
따라서 골프는 변수가 많고 그 많은 것을 지칭 하는 골프 용어 또한 정말 다양 한데요.
연습장에서만 연습 하다 필드에 나가기 시작하고 같이 플레이 하는 분들께 하나하나 물어보고 알아 가기 보다 먼저 자주 쓰이는 골프 용어 만큼은 알아두면 정말 편하겠죠.
그래서 오늘은 필드에서 플레이 할때 알아 두면 좋은 자주 쓰는 골프 용어와 골퍼들이 사용 하는 은어 및 필드 에티켓 그리고 간단한 룰에 대해 알아 볼텐데요.
처음 필드 나간다 생각 하고 복장 부터 돈을 내고 티 박스 부터 그린 까지 플레이 하듯 설명 드리겠습니다.
아래 컨텐츠와 관련한 골프 용어 정리 해보았습니다.
Con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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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골프 복장
와이드앵글 카탈로그 참조
골프는 신사 숙녀 들의 스포츠로 복장에도 간단한 룰이 있는데요. 기본적 으로 복장은 단정 하며 카라가 있는 상의와 남자의 경우 하의는 면바지 혹은 면 반바지(2019년 룰 개정으로 반바지를 입을 수 있게 됨), 여성의 경우 하의는 면바지 혹은 반바지나 치마를 입게 되어 있습니다.
요즘은 골프 웨어가 너무 이쁘게 잘 나와서 충분히 개성 있게 입을수 있고 평상복 으로 입으시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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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골프 코스 관련 골프 용어 정리
필드 : 골프 코스를 지칭 하며 골프 코스에 플레이 하러 갈때 “필드 나간다” 라고들 합니다.
라운드 : 골프 코스의 18홀을 플레이 하는 것을 한 라운드 라고 하며 코스에 플레이 하러 갈때 “라운딩 나간다”,”라운딩 돈다” 라고도 합니다.
클럽 하우스 : 골프장에 클럽 하우스는 탈의, 식사, 담화, 휴식 등을 위한 건물. 식당, 샤워실, 사무실 등이 있는 건물.
머리 올린다 : 골프를 시작하고 처음 골프 코스에 나갈때 머리 올리러 간다 라고 합니다. 한국에서 오랫동안 쓰인 은어로 정식 골프 용어는 아닙니다.
홀 : 그린에 만들어진 볼을 넣는 구멍을 지칭하며 멀리서도 볼수 있도록 깃대가 꽂혀 있습니다. 홀은 각 코스를 지칭 하기도 하여 ‘”한 홀 지났다”,”13번 홀” 등 으로 표현 함.
아웃 코스 (Out Course) : 코스를 출발 하는 전반 9개의 홀
인 코스 (In Course) : 코스를 끝내고 들어오는 후반 9개의 홀
파 (Par) : 홀에 표시된 파 숫자, 규정 타수와 같은 타수로 홀 아웃 한 경우 ” 파 했다” 라고 합니다.
파 3 : 파쓰리라 부르며 세번 이내에 공을 홀에 넣어야 파 가 되는 코스. 숏 홀 이라고도 함.
파 4: 파포라 부르며 네번 이내에 공을 홀에 넣어야 파 가 되는 코스.
파 5 : 파 파이브라 부르며 5번 이내에 공을 홀에 넣어야 파 가 되는 코스. 롱 홀 이라고도 함.
각 골프장 마다 다르지만 보통 18홀 구성은 파3 네개의 홀, 파5 네개의 홀, 파4 10개의 홀로 이루어져 있고 이를 합쳐 파72가 됩니다.
3. 스코어 관련 골프 용어 정리
파 (Par) : 홀에 표시된 파 숫자, 규정 타수와 같은 타수로 홀 아웃 한 경우.
보기 (Bogey) : 파 보다 하나 더 많은 숫자로 홀인 하는 것을 말하며 1 오버 라고도 합니다.
더블 보기 : 파보다 두개 더 많은 숫자로 홀인 하는 것을 말하며 2 오버 라고도 합니다.
트리플 보기 : 파보다 세개 더 많은 숫자로 홀인 하는 것을 말하며 3 오버 라고도 합니다.
쿼드러플 보기 : 파보다 네개 더 많은 숫자로 홀인 하는 것을 말하며 +4라 표기 합니다. 외국 에서는 4오버 라고 합니다.
양파 (더블 파) : 파의 두배 많은 숫자로 홀인 하는 것을 말 합니다. 한국에서는 아마추어 들은 보통 양파 이상의 스코어는 계산 하지 않으며 넘으면 그냥 볼을 줍고 다음 홀부터 칩니다. 양파 이상을 치면 진행이 느려지며 여러 사람에게 피해를 줄 수 있으므로 생겨난 관행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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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디 (Birdie) : 파 보다 하나 적은 숫자로 홀인 하는 것을 말하며 1 언더 라고도 합니다.
이글 (Eagle) : 파 보다 두개 적은 숫자로 홀인 하는 것을 말하며 2 언더 라고도 합니다.
알바트로스 (Albatross) : 파 보다 세개 적은 숫자로 홀인 하는 것을 말하며 3 언더 라고도 합니다.
콘도르 (Condor) : 파 보다 네개 적은 숫자로 홀인 하는 것을 말하며 4 언더 라고도 합니다.
홀인원 (Hole in One) : 한번에 홀인 하는 것을 말 합니다. 파 3의 경우 이글과 스코어는 같습니다. 파 4의 경우 알바트로스가 됩니다.
18홀 동안의 스코어를 종합 하여 파 72타 기준으로 몇개를 오버 했는지에 따라 몇개 쳤다 라고 합니다.
4. 핸디캡 (실력) 관련 골프 용어 정리
핸디캡 (핸디) : 골퍼의 실력을 지칭 하며 코스 난이도에 따른 평균 타수로 정해 집니다. 보통은 한달을 기준 최소 3장 이상의 스코어 카드를 제출 하고 그에 따른 평균 스코어가 핸디캡이 됩니다. 스코어 카드를 제출해 공식적인 핸디캡을 만들 수도 있지만 보통은 “몇개 치세요?” 하면 어림잡아 “열개 정도 칩니다” 라며 자신의 스코어를 말 하기도 합니다.
2022 골프 브랜드 순위 TOP 13 – 보러가기
핸디를 준다 : 같이 플레이하는 골퍼 들의 실력이 서로 다를때 핸디가 높은 플레이어 (못치는 골퍼) 에게 주는 어드벤티지. 서로의 핸디를 계산 하여 그 차이 만큼 주는 것이 보통 입니다. 보기 플레이어나 백돌이 분들은 변수가 많기 때문에 더 주기도 합니다.
백돌이 : 초보자 수준으로 18 홀에 평균 100타 이상의 스코어를 치는 골퍼들을 지칭 하며 비꼬는 은어. 파72타 기준 28개 이상 오버. 헤드페이스 정타를 제외한 모든 샷을 구사. 간혹 스크린 에서는 싱글 스코어를 치는 희귀 플레이어도 있음.
보기 플레이어 : 중급자 수준으로 파 72타 기준 18개 이상 오버, 평균 90타 정도의 스코어를 치는 골퍼를 지칭. 운 좋으면 80대 후반을 치기도 하지만 안맞으면 100타 이상도 치는 실력. 모든 홀에서 보기(Bogey)를 했을때 나오는 스코어가 90 임으로 보기 플레이어라 함. 이때부터 연습장 에서 백돌이 분들 상대로 레슨(잔소리)을 시작함.
80대 플레이어 : 중상급자 수준으로 잘 칠땐 70대도 가끔 치고 못칠땐 90대도 치며 평균 80대를 치는 싱글에 가까운 실력자. 아마추어 중 잘 치는 편에 속하는 플레이어.
싱글 플레이어 (싱글 핸디캐퍼) : 상급자 수준으로 파 72타 기준 열개 이하 오버, 평균 1 에서 9개 오버파를 치는 골퍼를 지칭 합니다. 70대와 80대 초반을 반반 정도 치는 아마추어 골퍼가 진입 하기 힘든 상급자 플레이어.
파 플레이어 (제로 핸디캐퍼) : 프로 수준의 실력으로 파 72타 기준 오버를 전혀 하지 않는 평균 72타. 이븐(Even) 스코어 라고도 말하며 아마추어 중에는 극히 드문 경우로 존재 합니다. 72타 보다 적은 언더파 부터 70대 초 중반 까지 치는 실력자.
5. 골프장 가격 및 골프 용어
2019년 기준 그린피(평일은 조금 저렴함)
골프 코스에서 플레이 하기 위해 몇 가지 결제 해야 할 것들이 있는데요. 아직 한국은 다른 나라들에 비해 가격이 조금 높습니다. 최근 해외의 골프장 처럼 캐디가 없는 골프장이 늘어나며 가격이 조금 내려 가는 추세 입니다. 하지만 캐디피 역시 골프장의 주요 수입원 이기에 그런 골프장이 더 많이 늘어 날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린피 (Green Fee) : 골프 코스에서 플레이 하기 위해 내는 돈. 정규 코스 골프장은 비회원 기준 11 ~ 30 만원. 골프장 마다 다릅니다.
퍼블릭 코스 (퍼블릭 골프장) : 정규 코스보다 짧거나 18개의 홀로 이루어 지지 않은 코스. 가격은 정규 코스에 비해 가격이 저렴 합니다.
캐디 (Caddie) : 플레이를 원활하게 진행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분들 입니다. 필요한 골프채를 가져다 주거나 카트를 운전 해주며 코스 설명 및 라이 등을 알려 줍니다.
캐디피 (Caddie Fee) : 18홀 기준 평균 12만원. 보통은 플레이 인원에 따라 4명일 경우 4등분 하여 3만원을 내게 됩니다.
골프장 회원권 : 골프장 회원, 골프장과 골퍼의 거래로 비싸게 이루어 지는 하나의 상품. 회원권이 꼭 필요 한 것은 아니지만 회원권을 구매 하면 회원 우대를 받으며 예약시 우선권과 그린피가 저렴해 지며 각종 시설 사용이 가능 합니다. 골프장 회원권은 시세가 존재 하며 주식과 같이 재테크 수단으로도 사용 됩니다.
6. 티박스 – 골프 용어 정리 룰 및 에티켓
티박스 (티잉 그라운드) : 티샷 으로 플레이를 시작 하는 홀의 출발 위치. 두개의 티마커(티블럭)로 표시 되어 있으며 표시 부터 뒤로 드라이버 두개 길이 만큼 까지 티박스 라고 합니다.
티 오프 타임 (티업 시간) : 플레이 시작 시간. 골프는 시간을 엄격히 하기에 늦을 경우 벌타 혹은 실격 처리 됩니다. 아마추어들은 벌타 대신 욕을 먹습니다. 실격 대신 먼저 출발해 버립니다.
티 (Tee) : 티샷을 하기 위해 공을 올려 놓는 대. 나무, 고무, 플라스틱 재질로 만들어 집니다.
티샷 (Tee shot) : 홀의 시작인 티박스 에서 지면에 티를 꼿고 그 위에 올려 놓은 공을 치는 것. 파 5, 파 4 의 경우 보통 드라이버나 우드 때에 따라 아이언을 치기도 합니다. 파 3 의 경우 거리에 맞게 아이언 이나 우드를 선택 하여 티샷을 합니다.
! 티 박스 종류 골프 용어 정리
레이디 티 (레드티) : 여성이나 어린이를 위한 티 박스로 홀 과의 거리가 가장 짧은 티 박스 입니다.
여성이나 어린이를 위한 티 박스로 홀 과의 거리가 가장 짧은 티 박스 입니다. 레귤러 티 (화이트티) : 일반 남성, 여성 상급자, 여성 프로, 청소년 선수 들을 위한 티 박스로 레이디 티보다 홀 과의 거리가 멉니다.
일반 남성, 여성 상급자, 여성 프로, 청소년 선수 들을 위한 티 박스로 레이디 티보다 홀 과의 거리가 멉니다. 챔피언 티 (블루티) : 남성 프로, 상급자 남성 들을 위한 티 박스로 홀 과의 거리가 가장 멉니다.
남성 프로, 상급자 남성 들을 위한 티 박스로 홀 과의 거리가 가장 멉니다. 블랙 티 : 몇몇 골프장은 블루티 보다 거리가 먼 블랙티 박스가 있음. 상급자 남성, 프로 선수들이 플레이 함.
! 간단한 티 박스 룰과 에티켓
“배꼽 나왔다!” = 티 마커 보다 앞에서 플레이 한 경우. 2벌타를 받고 다시 티 마커 안쪽 에서 플레이 합니다.
= 티 마커 보다 앞에서 플레이 한 경우. 2벌타를 받고 다시 티 마커 안쪽 에서 플레이 합니다. 볼을 치기 전에 공이 티에서 떨어지거나 연습 스윙시 볼을 건드렸을때 무 벌타(2019년 개정). 다시 올려 놓고 플레이.
티샷을 포함한 모든 샷은 순서가 되었을때 부터 40초 안에 이루어 져야 합니다.(2019년 개정으로 짧아짐)
다른 플레이어가 공을 칠때 에는 움직임을 멈추고 조용히 하여 방해 하지 않아야 합니다.
다른 플레이어가 공을 치면 공의 위치를 같이 확인해 줍니다.
! 티샷 순서
볼을 치는 순서는 첫홀의 경우 보통 티를 드라이버 헤드에 던져 맞고 떨어진 티의 가르키는 방향에 서있는 사람이 먼저 치게 됩니다. 또는 뽑기, 공던지기나 가위바위보 등을 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다음 홀 부터는 전홀 에서 가장 좋은 스코어를 기록한 플레이어가 먼저 치는 것이 통상적 입니다.
O.B (Out of bounce) : 공을 쳤을때 공이 페어웨이 밖으로 나가는 것을 뜻 합니다. 경계는 보통 하얀 말뚝을 세워 둡니다. 1 벌타를 받게 되며 친 곳에서 다시 칩니다. 혹은 OB티 에서 2벌타를 받고 플레이 합니다.
O.B 티 : O.B 말뚝 밖으로 공이 나간 경우 원활한 플레이를 위해 페어웨이에 설치된 O.B 티에서 2벌타를 받고 세컨샷을 하게 됩니다.
해저드 : 벙커나 물, 워터 해저드 등을 포함한 장애물.
잠정구 (Provisional ball) : 공이 O.B 혹은 해저드에 빠졌는지 아닌지 확정 할 수 없을 때, 미리 하나의 공을 더 치는 것. 다른 플레이어 들에게 잠정구를 치겠다고 말 하고 플레이 해야함. 원구를 찾아 플레이 할 경우 잠정구는 무효 처리. 원구가 OB 이거나 해저드에 빠졌다면 잠정구로 플레이 하며 1벌타를 받게 된다. 계산 예) 처음 티샷 + 잠정구 + OB 1벌타 = 3타. 따라서 세컨샷이 네번째 샷이 됩니다.
멀리건 : OB나 해저드에 빠졌을때 점수에 넣지 않고 다시 기회를 주는 것을 뜻 합니다. 룰은 아니며 플레이어 간의 합의로 이루어 짐.
? 실패한 샷 종류 골프 용어 정리 정리
뒷땅 : 외국 에서는 Duff 라고 하며 공 뒤 지면을 먼저 쳤을 때 뒷땅 쳤다고 합니다. 땅 팠다 혹은 삽집 했다고도 합니다.
외국 에서는 Duff 라고 하며 공 뒤 지면을 먼저 쳤을 때 뒷땅 쳤다고 합니다. 땅 팠다 혹은 삽집 했다고도 합니다. 뱀샷 : 공이 탑핑성 으로 맞아 바닥을 기어 가는 샷. 씁쓸함을 감출길 없는 샷 이지만 페어웨이로 갔다면 위안이 됩니다.
공이 탑핑성 으로 맞아 바닥을 기어 가는 샷. 씁쓸함을 감출길 없는 샷 이지만 페어웨이로 갔다면 위안이 됩니다. 탑핑 : 골프채 헤드 페이스 아래 부분에 공이 맞는 샷. 손에 충격이 오며 탄도가 낮고 런이 많이 생긴다.
골프채 헤드 페이스 아래 부분에 공이 맞는 샷. 손에 충격이 오며 탄도가 낮고 런이 많이 생긴다. 뽕샷 : 클럽 페이스 상단에 볼이 맞아 하늘로 높이 솟구치며 멀리 가지 않는 샷. 뎀뿌라 라고도 합니다.
클럽 페이스 상단에 볼이 맞아 하늘로 높이 솟구치며 멀리 가지 않는 샷. 뎀뿌라 라고도 합니다. 돼지 꼬랑지 : 오른손 잡이 기준 공이 왼쪽으로 심하게 휘어 바닥에 고꾸라지는 샷. (심한 훅)
오른손 잡이 기준 공이 왼쪽으로 심하게 휘어 바닥에 고꾸라지는 샷. (심한 훅) 훅 : 오른손 잡이 기준 왼쪽으로 많이 휘는 구질
오른손 잡이 기준 왼쪽으로 많이 휘는 구질 슬라이스 : 오른손 잡이 기준 오른쪽으로 많이 휘는 구질
? 파트너가 잘 쳤을때 칭찬 하는 골프 용어 정리
나이쓰샤앗~ : 가장 많이 쓰는 용어로 잘 쳤다는 뜻 이다.
나이스샤 아? : 잘 친줄 알았는데 아니다.
음.. 나이스 나이스. : 조금 별로지만 O.B는 아니다.
굿쌰앗~ : 두번째로 많이 쓰는 용어로 잘 쳤다는 뜻 이다.
구.. : 나갔다.
굿굿 오케이 : 살았다.
오잘공 : 오늘 제일 잘 친 공의 줄임말로 매우 잘쳤을때 하는 말입니다. 뭐든 줄이려는 한국인 만의 골프 용어 입니다.
어잘공 : 어쩌다 잘 친 공. 뭐든 줄이려는 한국인 만의 골프 용어 입니다.
지잘공 : 지금 까지 제일 잘 친 공. 뭐든 줄이려는 한국인 만의 골프 용어 입니다.
7. 페어웨이 – 골프 용어 정리 룰 및 에티켓
! 페어웨이 세컨샷 Tip : 이동은 빠르게 샷은 신중 하게.
샷을 하기전 준비나 충분한 루틴 혹은 인터발 시간을 가지려면 빠르게 이동해 시간을 갖고 샷을 하는 것이 유리 합니다. 샷을 할때 룰 개정으로 다른 플레이어를 기다리는 시간 이외 40초의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이 보다 긴 시간을 끌어 다른 플레이어나 진행에 방해를 주지 않는 것이 매너 입니다.
페어웨이 (Fairway) : 티박스와 그린 사이에 있는 잔디가 잘 깎여진 지역. 페어웨이에 볼이 있어야 세컨샷이 쉽다.
라이 : 공이 있는 위치의 상태, 경사 등을 지칭.
세컨 샷 : 티샷을 한 후 두번째 치는 샷
서드 샷 : 세컨 샷 이 후 세번째 치는 샷
거리 측정기 : 거리를 측정 하는 작은 기계. GPS, 레이저 거리 측정기가 있습니다.
어프러치 : 5 ~ 30 미터 정도의 가까운 거리에서 공을 핀에 붙이려는 의도의 근거리 샷. 웨지를 주로 사용 한다.
루틴 (프리 샷 루틴) : 공을 치기 위한 준비 동작을 항상 똑같이 하는 것. 일관적인 샷을 하기 위해 사용.
인터발 (Interval) : 루틴을 하기 위해 끄는 시간. 다른 플레이어가 샷을 하기전 시간을 너무 끌면 “아.. 인터발 겁나 기네..” 라고 불평 하기도 합니다.
핀빨 : 볼이 핀(깃대)의 방향으로 정확히 날아갈때 “핀빨 이다” 라고 표현 합니다. 정식 골프 용어는 아닙니다.
디봇 (Divot) : 볼을 쳤을때 잔디나 흙이 클럽헤드로 인해 파인 곳. 공이 그린에 떨어져 파인 자국. 페어웨이 에서는 파인 잔디나 흙을 덮어 밟아 주는게 매너 입니다.
러프 (Rough) : 그린과 해저드를 제외 한 페어웨이 바깥 부분으로 긴 풀과 나무가 그대로 있는 지역.
트러블 샷 : 숲 속이나 러프 혹은 라이가 좋지 못한 곳에서 샷을 할때, 타구가 날아가는 방향에 장애물이 있을때 등 곤란한 상황에서 하는 샷.
리커버리 샷 : 이미 저지른 실수를 만회 하는 샷.
그냥 선크림 NO! 트러블 없이 노화까지 막아주는 선크림 추천 TOP 6 – 보러가기
!! 해저드 종류와 탈출 방법
워터해저드 – 노란 말뚝 으로 표시
볼이 해저드 안에 있는 그대로 플레이 한다.(무벌타)
볼이 들어간 지점 에서 핀과 직후방 으로 나가서 드롭 하여친다.(1벌타)
원래 쳤던 자리 에서 드롭 하고 다시 플레이 한다.(1벌타)
레터럴워터해저드 (병행워터해저드) – 빨간 말뚝 으로 표시
볼이 해저드 안에 있는 그대로 플레이 한다.(무벌타) – 샷을 할때 풀이나 바닥에 클럽이 닿으면 벌타.
볼이 들어간 지점 으로 부터 2클럽 이내로 드롭 하여 플레이 한다.(1벌타)
원래 쳤던 자리에서 드롭 하고 플레이한다.(1벌타)
캐주얼 워터 해저드
일반 해저드와 다르게 일시적으로 생성된 워터 해저드. 무벌타로 해저드 밖, 홀 에서 먼 방향으로 드롭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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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롭 : 해저드나 특수 상황에서 공을 집어 무릎 높이 에서 떨어트린다. (어깨 높이 에서 무릎 높이로 2019년 개정). 드롭 한 볼이 다시 해저드에 빠질 경우 무 벌타, 다시 드롭.
G.U.R : Ground Under Repair 의 약자로 수리지역 이라는 뜻. G.U.R 팻말이 있는 곳에 공이 있다면 무벌타로 수리지 밖에서 드롭 후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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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커 : 페어웨이나 그린 주변에 설치된 장애물로 주변 지형 보다 낮고 모래가 깔려 있습니다. 페어웨이 양 옆에 있을 경우 사이드 벙커. 그린 주변에 있을 경우 그린 벙커. 페어웨이 거의 중앙 지역까지 나와 있는 경우 크로스 벙커 라고 합니다. 대부분 어디 있든 그냥 벙커 라고 합니다.
벙커샷 : 벙커에서 치는 샷. 벙커샷을 할때 공을 칠때 이외에 클럽이나 손이 모래에 닿으면 1 벌타. 벙커샷 이후 모래를 고르게 정리 하고 나오는 것이 매너 입니다.
언플레이볼 : 샷을 할 수 없는 상황일때 언플레이 볼 을 선언 합니다. 1 벌타를 받고 2클럽 길이, 홀과 먼 방향에 드롭 후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
벙커에서 언플레이볼 : 1 벌타 받고 벙커 내에 핀 방향 후방 2 클럽 이내 에서 플레이 가능, 2 벌타를 받고 벙커 밖 핀 방향 후방에 드롭 하고 플레이 가능.
! 페어웨이 볼 치는 순서
홀에서 먼 사람 부터 칩니다. 진행상 가까운 사람이 먼저 치는 경우도 있습니다. 룰은 아니며 간단한 에티켓에 속합니다.
!! 알아 두어야 할 페어웨이 룰
드롭을 해야 할 경우가 아니면 공을 줍지 않아야 합니다.
드롭을 해야 할 경우 파트너나 마커 에게 말을 하고 집어야 합니다.
샷을 하기전 채로 공을 건드리면 1 벌타. 다시 원래의 위치에 드롭 후 플레이.
페어웨이 에서 연습 스윙 하다 공을 쳤을때 무벌타. 한 타를 친 것으로 간주. 움직인 위치에서 계속 플레이.
8. 그린 – 골프 용어 정리 룰 및 에티켓
그린 : 홀이 있고 퍼팅 으로 공을 굴리는 장소. 잔디를 짧게 자르고 눌러 놓아 굴리기 용이한 지역. 퍼팅이 아닌 다른 샷이 불가능 합니다.
프린지 : 페어웨이와 그린의 경계선 으로 페어웨이 보다 잔디가 짧고 그린 보다 깁니다. 엣지 혹은 에이프런 이라고도 부릅니다. 그린이 아니므로 마크 하고 공을 집을 수 없습니다. 그린이 아니므로 어프러치 샷이 가능 합니다.
퍼팅 : 퍼터로 공을 굴리는 샷.
퍼터 : 골프공을 굴리는 골프채의 일종.
핀(깃대) : 홀에 꽂혀 있는 깃대. 멀리서도 보고 타겟을 잡을 수 있도록 세워 둔 깃대. 2019년 룰 개정으로 핀이 꽂혀 있는 상태에서 퍼팅 하여도 무관 합니다.
퍼팅 라이 : 공이 있는 위치의 상태, 공이 굴러 갈 공과 홀 사이의 경사.
마크 : 볼이 그린 위에 있을때 동전 이나 작은 표식을 볼 바로 뒤에 놓고 공을 집을 수 있습니다. 다른 플레이어의 퍼팅에 방해가 되지 않게 하기 위해서 혹은 공을 닦고 방향을 잡기 위해 마크를 하고 공을 집습니다.
볼 마커 : 그린에서 골을 집기 전 볼 뒤에 놓는 표식. 볼 마커를 놓지 않고 볼을 집으면 2벌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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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이 (기브) : 공이 홀 1클럽 이내에 멈추었을때 다음 샷이 들어갔다 가정 하고 홀아웃 하게 합니다. 정식 시합 에서는 통용 되지 않습니다. 룰은 아니며 다른 플레이어가 말해 주는 것으로 그 정도는 넣을 거니 안쳐도 된다는 뜻 입니다. 아마추어 골퍼 들이 빠른 진행을 위해 사용 하는 골프 용어 입니다.
디봇 (Divot) : 볼을 쳤을때 잔디나 흙이 클럽헤드로 인해 파인 곳. 공이 그린에 떨어져 파인 자국.
!! 그린 매너, 에티켓
자신의 공이 그린에 떨어져 디봇이 생기면 수리기로 수리 해주는 것이 매너 입니다.
다른 플레이어의 공이 지나갈 지면을 밟으면 라이가 바뀌어 공의 방향이 휠 수 있으므로 밟지 않습니다. 밟으면 기분을 언짢게 만들겠다는 의도로 간주 합니다.
다른 플레이어가 퍼팅을 할 때는 이동을 멈추고 조용히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상대방도 같은 행동을 하거나 화를 내게 됩니다.
다른 플레이어가 치는 방향에 서있지 않아야 합니다. 거슬려 합니다.
그린 에서는 뛰지 않아야 합니다. 라이가 변형 되고 그린이 상하게 됩니다.
퍼팅 순서는 홀에서 공 위치가 먼 플레이어 부터 퍼팅 합니다. 상황에 따라 바뀔 수 있습니다.
여기 까지 간단한 룰과 매너, 에티켓 그리고 골프 용어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이 밖에도 정말 많은 골프 용어 들이 있는데요. 다 합치면 천개는 족히 넘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골프를 즐기며 플레이 하기엔 어느 정도 골프 용어와 룰만 알아도 충분 합니다.
올해도 매너 있게 즐겁고 건강한 라운딩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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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용어 정리 자주쓰는 용어 모음
골프 입문자를 위한 자주 쓰는 골프 용어 정리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골프 열풍이 매우 뜨겁습니다. 코로나19를 계기로 국내 골프 산업이 유례없는 호황을 맞았다고 하는데요. TV에서도 골프 예능이 하루가 다르게 늘어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골프에 대한 인식이 달라지기 시작하면서 요즘 20~30대 젊은 층에서도 골프를 즐기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오늘은 골프에 필요한 골프 용어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1) 골프란?
‘골프(Golf)’란 스코틀랜드의 오래된 언어로 ‘치다’인 ‘고프(Gouft)’가 그 어원입니다. 스코틀랜드 지방의 지형이 골프장으로는 적격이었습니다. 스코틀랜드 북방쪽 해안에는 링크스(Links)라고 불리는 기복이 많은 초원이 있었다고 합니다. 멋진 잔디와 잡목이 우거진 작은 언덕으로 이어진 지형은 골프코스로 하기에 적합했습니다. 이곳은 공유지여서 서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골프는 넓은 대지에서 클럽(club)으로 볼을 쳐서 구멍 hole, 혹은 cup에 들어가게 하는 스포츠 입니다. 승부는 볼을 친 횟수로 결정하며 횟수가 적은 사람일수록 잘하는 것입니다.
2) 골프용어 : 골프 코스 관련 용어
① 골프 코스
골프 코스는 보통 18홀을 1 단위로 하며, 18홀 플레이하는 것을 1라운드라고 합니다. 18홀에는 1번에서 18번까지 홀 번호가 붙어 있고, 1번부터 9번까지를 「아웃(Out)」, 10번에서 18번까지를 「인(In)」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아웃’은 클럽하우스를 중심으로 코스로 나간다는 ‘Going Out’이라는 뜻이고, ‘인’은 코스에서 클럽 하우스로 들어온다는 ‘coming In’이라는 뜻에서 비롯된 말입니다.
또 18홀을 반으로 나누어 9홀씩을 ‘아웃 인’, 혹은 ‘하프’라고도 합니다. 골프 코스에 따라서 27홀 혹은 36홀 이상인 코스가 있는 곳도 있습니다.
▶ 1홀은 4개의 구역으로 구성
골프 코스는 18홀을 한 단위로, 하나의 홀은 4개의 구역인 티잉 그라운드, 스루 더 그린, 해저드, 그린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② 티잉 그라운드(Teeing Ground)
홀의 출발장소로 두 개의 출발 라인, 티마크 색이 블랙, 화이트, 레드로 구분됩니다.
카트를 타고 첫 홀에서 티샷(Tee-Shot)을 하는데, 티는 공을 올려놓는 나무나 플라스틱을 말합니다. 샷은 공을 클럽으로 때리는 행위를 말합니다. 첫 티샷을 하는 장소를 티잉 그라운드(Teeing Ground)라고 합니다.
블랙- 프로경기 or 상급자
화이트- 중간 티, 일반분들이나 중급자
레드 – 시니어 or 여자
③ 스루 더 그린 (Through the green)
스루 더 그린이란 현재 플레이하는 홀에서 티잉그라운드와 그린, 해저드(벙커 포함)를 뺀 나머지 지역을 말합니다. 즉, 페어웨이와 러프를 말합니다.
④ 해저드 (Hazard)
모래 물로 이루어진 웅덩이를 말합니다. 연못, 호수 등 장애물
⑤ 그린 (Green)
골프 코스 중 보통 퍼팅을 하는 곳으로 홀에서 해저드를 제외하고 20 야드 이내로 고운 잔디로 정비되어있습니다.
⑥ 페어웨이
티에서부터 그린까지 이어지는 손질해 놓은 길입니다. 골프코스에서 티박스와 그린을 제외한 공치기 좋게 잘 다듬어진 잔디 구역.
⑦ 벙커
모래가 가득 찬 해저드, 샌드 트랩 이라고도 부릅니다. 페어웨이 쪽에 있으면 페어웨이 벙커, 그린 쪽에 있으면 그린 벙커라고 합니다.
⑧ 러프
그린과 해저드를 제외한 페어웨이 바깥 부분으로 긴 풀과 나무가 그대로 있는 지역입니다.
⑨ OB
아웃 오브 바운드(out of bound)의 약자로 코스의 가장 끝 가장자리의 플레이 금지 구역을 말합니다.
3) 골프용어 : 골프 스코어 관련 용어
① 파 (PAR)
홀에 표시된 파 숫자, 지정된 타수와 같은 타수로 홀 아웃한 경우 ‘파했다’라고 합니다.
② 버디 (BIRDIE)
정규 타수보다 한 타 적게 쳐서 공을 홀 안에 넣은 경우를 말합니다. 파 4 홀에서 3번 만에 넣는 경우, 파3 홀에서 2번 만에 넣은 경우 버디로 부르며 -1타로 기록합니다.
③ 이글 (EAGLE)
정규 타수보다 두 타 (-2) 덜 사용해서 공을 홀 아웃하는 경우를 말합니다. 파 5홀에서 3번 만에 혹은 파 4홀에서 2번 만에 홀인에 성공한 경우 이글(eagle 독수리)이라고 부릅니다. 이 글은 -2타로 기록합니다. 파 3홀에서 한 번에 넣는 경우도 이글로 기록됩니다.
④ 앨버트로스 (ALBATROSS )
정규 타수보다 3타 (-3) 덜 사용해서 홀 아웃하는 경우의 스코어를 말합니다. 예를 들어 파 5홀에서 2번만으로 홀 아웃하거나 파 4홀에서 홀인원 하는 경우입니다.
⑤ 보기 (BOGEY)
기준 타수에서 1타 (+1)를 넘긴 경우 보기(Bogey)라고 합니다.
⑥ 더블 보기 (DOUBLE BOGEY)
기준 타수에서 2타 (+2)를 넘긴 경우 더블 보기(Double Bogey)라고 합니다.
⑦ 트리플 보기 (TRIPLE BOGEY)
기준 타수에서 3타 (+3)를 넘긴 경우 트리플 보기 (TRIPLE BOGEY)라고 합니다.
⑧ 쿼드러플 보기 (QUADRUPLE BOGEY)
기준 타수에서 4타 (+4)를 넘긴 경우 쿼드러플 보기 (QUADRUPLE BOGEY)라고 합니다.
⑨ 더블 파 (DOUBLE PAR)
기준 타수의 2배를 기록한 것을 말합니다. 파 3홀에서 6타, 파 4홀에서 8타를 한 경우입니다. 이를 ‘양파’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⑩ 홀인원 (Hole in One)
한 번의 샷으로 홀인 하는 경우 홀인원(Hole in one)이라 부릅니다.
4) 골프용어 : 플레이 기본 동작 관련 용어
① 티 샷
티 박스에서 치는 첫타
② 티 오프(tee-off)
첫 홀에서 티샷을 하는 행위
③ 티 타임
첫 티 오프를 하는 시간
④ 온 그린
샷을 한 공이 그린에 올라감
⑤ 어드레스 (Address)
플레이어가 티 그라운드에 볼을 치기 위해 발의 위치를 정하고 클럽 헤드를 지면에 놓아둔 채로 있는 상태. 셋 업(Set up)과 같은 뜻으로 쓰입니다.
⑥ 어프로치
그린에 있는 핀(홀)으로 공을 가까이 붙이기 위한 샷
⑦ 드롭 (Drop)
경기 중 볼을 잃어버렸거나 경기가 불가능한 위치에 볼이 놓였을 때 규정에 따라 경기가 가능한 위치로 볼을 옮겨 놓거나 새로운 볼을 다시 놓는 것으로, 플레이어는 똑바로 서서 어깨 높이로 팔을 뻗어서 핀에 가깝지 않게 볼을 떨어뜨림.
⑧ 퍼팅
퍼터로 공을 홀 쪽으로 굴림
⑨ 멀리건 (Mulligan)
최초의 샷이 잘못되어 벌타 없이 주어지는 티샷.
⑩ 피치 샷 (Pitch shot)
아이언으로 볼에 백스핀을 가해 높이 쳐올려서 목표지점에 착지한 후 거의 구르지 않고 정지하도록 치는 타법
⑪ 더프 (Duff)
타구 시 볼을 정확히 맞추지 못하고 볼의 뒤땅을 치는 것.
⑫ 덕 훅 (Duck hook)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심하게 곡선을 그리는 낮은 샷.
⑬ 하프 스윙 (Half swing)
풀 스윙을 반 정도의 힘을 줄여서 하는 스윙.
⑭ 칩 (Chip)
비교적 낮은 탄도의 짧은 어프로치 샷.
칩 샷(Chip shot) – 어프로치 샷의 일종으로 극히 단거리에서 핀으로 치는 샷.
칩 인(Chip in) – 칩 샷으로 볼이 홀 인하는 것.
⑮ 칩 앤 런 (Chip and run)
4, 5번 아이언과 같은 짧은 로프트를 가진 클럽으로 치는 샷을 말하며 그린의 가장자리 나 러프에서 주로 사용함
정리
이상 코스, 스코어, 플레이 시 주로 사용되는 골프 용어를 정리해 봤는데요. 생각보다 많은 용어가 있어서 놀랐습니다. 골프 스포츠가 심신 건강에 큰 도움을 준다고 하니까 여건이 되시는 분들은 꾸준히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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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용어 정리, 초보 탈출 골프용어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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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코스는 보통 18홀 기준으로 코스길이 전체는 5.5~6.3km이 대부분입니다.
골프 코스의 너비는 100~180m, 전체 대지는 약 70만㎡ 정도입니다.
코스 18홀 중, 전반의 9홀을 아웃코스, 후반의 9홀을 인코스라 합니다.
길이별 코스 18홀 구분
230~430m 미들코스 10홀
229m이하 쇼트코스 (4홀) + 431m이상 롱코스 (4홀)
골프 기본용어
파(par) : 각 홀의 표준 타수.
Par 기준은 쇼트코스 3타, 미들코스 4타, 롱코스 5타만에 공을 홀아웃 시키는 것
“파(Par) : 정상적인 날씨에 매 홀 퍼팅하며 흠 없이 플레이한 스코어”
– 오버 파(Over par) : 규정 타수보다 많은 타수
– 이븐 파(Even par) : 파와 같은 타수
– 언더 파(Under par) : 18홀의 규정타수인 파 72타 이하로 한바퀴를 도는 것 / 적은 타수로 한홀을 끝내는 일
버디(birdie) : 기준 타수보다 하나 적은 타수로 공을 홀(hole)에 집어넣는 일.
이글(eagle) : 파보다 2타 적은 타수.
앨버트로스(albatross): 한 홀에서 기준 타수보다 3타수 적게 홀인하는 일.
보기(bogey): 파보다 1타 많은 타수.
더블 보기(double bogey) : 파보다 2타 많은 타수.
트리플보기 (triple bogey) : 파보다 3타 많은 타수.
쿼드러플보기 (quadruple bogey) : 파보다 4타 많은 타수.
티 (Tee)
각 홀에서 첫 번째로 공을 치는 출발 지역으로 좁고 평탄한 지역으로 ‘티’라고 하는 나무 또는 플라스틱으로 만든 못 위세 골프공을 얹어 놓고 친다. 이후 샷부터는 공을 그라운드에 놓인 대로 친다.
– 티샷(Tee shot): 티잉 그라운드에서 하는 샷 제1타.
– 티업(Tee up) : 경기를 하기 위해 공을 받쳐놓는 핀 위에 공을 올려놓은 것.
페어웨이
티에서 그린까지 잔디를 잘 다듬어 놓은 지역, 올바르게 친 공의 정상적인 통로라는 뜻으로 잡초를 제거한 가늘면서 긴 지역인데, 공을 치기 쉽고 그린이 잘 보인다.
그린
페어웨이 끝 지점으로 잔디를 짧게 잘 깍아 다듬어 놓고, 홀(지름 10.8cm, 깊이 10cm)이 있는 지점입니다.
– 온(on): 그린에 공이 얹혀 멈추는 것.
– 핀, 깃대(pin): 홀에 꽂는 푯대.
– 퍼트(Put) : 그린에서 공을 홀에 넣기 위해 치는 것.
해저드
경기를 어렵게 만든 장애물
– 벙커 : 모래로 채워진 푹꺼진 지형
– 워터 해저드 : 연못, 하천, 호수, 도랑등 물이 있는 장애물
– 러프(rough): 페어웨이 바깥쪽의 잡초 지대.
– [OB]아웃 오브 바운즈(out of bounds): 코스 이외의 플레이 금지구역. OB라고도 함.
핸대캡 (Handicap)
스코어 평균화 위해 기준(표준)타수로 보통 줄여서 ‘핸디’라고 함.
예) 파 72코스에서 72타로 플레이가 가능하면 핸디캡은 0
90타로 플레이가 가능하면 핸디캡은 18(90-72=18)
비기너(이제 막 골프를 시작한 초보자)
골프를 좌충우돌 성장일기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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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디, 싱글, 이븐? 골린이 골퍼들을 위한 골프 용어 정리, 스코어 편!
골프를 접했을 때, 가장 처음 들었던 용어가 무엇이었는지 혹시 기억나시나요?
저는 ‘파’ 와 ‘버디’ 였던 것 같습니다. 물론, 당시에는 전혀 못 알아들었지만요!
머지않아 골프와 점점 더 가까워지면서 ‘파’ 와 ‘버디’ 가 무엇인지 자연스럽게 알게 되었지만, 확실히 골프 용어들은 낯설기 마련입니다.
기본적으로 일상생활에서 자주 쓰이는 용어가 아니기도 하고, 굉장히 낯선 어감과 구성의 단어들이기 때문입니다. 골프에 입문하였지만 아직 스코어 용어가 낯선 골프 입문자 분들을 위해, 김캐디가 스코어 용어와 스코어 카드 읽고 쓰는 법을 소개할게요!
김캐디의 골프 용어 정리, 스코어 편
홀의 기준보다 적게 쳤을 때 (파 이하)
1) 파
2) 이븐
3) 버디
4) 이글
5) 알바 트로스
6) 홀인원
7) 언더파 홀의 기준보다 많이 쳤을 때 (파 이상)
1) 보기 – 더블 보기, 트리플 보기, 쿼드러플 보기
2) 양파, 더블 파
3) 오버파
4) 싱글 스코어카드 읽고 쓰는 법
1. 홀의 기준보다 적게 쳤을 때 (파 이하)
1) 파 (Par)
골프는 한 홀에 몇 번을 샷하여 공을 넣어야 하는지를 기준으로 스코어를 매깁니다.
‘파’ 는 그 기준을 이르는 단어입니다. 따라서 흔히들 들으시는 ‘파3’ 홀은 샷 3번 안에 공을 넣어야 하고, ’파4’ 홀은 4번 안에 넣어야 한다는 뜻이에요. ‘파5’ 는 5번이겠죠?
그리고 그렇게 기준에 정확하게 맞추어 더해진 샷 없이 공을 홀인한다면, 그것을 ‘파’ 라고 부릅니니다.
만약 친구가 “나 오늘 파4에서 파 했어!” 라고 한다면, 파4 홀에서 4번만에 공을 홀컵에 집어넣었다는 뜻이죠.
라운드를 나가 첫 파를 했을 때의 희열은 정말 잊기 어렵습니다. 프로 선수들의 경기를 보는 것에 익숙해져 있다면 파는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느껴지실 수 있지만, 파는 쉬운 것이 아닙니다. 골프에 입문한 초보 골퍼들에게는 너무나도 멀게 느껴질 수도 있고, 홀이 길거나 어려워질수록 구력이 긴 아마추어 골퍼들도 놓치고는 해요.
2) 이븐 (Even)
‘이븐’ 은 두 가지 용도로 사용되는 ‘파’ 와 같은 결의 단어입니다.
첫 번째로, 18홀 라운드를 모두 끝냈을 때의 최종 스코어가 기준 타수와 동일할 때 ‘이븐파를 했다’ 라고 말합니다. 72타에 딱 맞추어 라운드를 마무리했다는 뜻입니다. 상당한 실력자이죠!
두 번째로, 프로투어 경기를 보실 때나 스크린골프를 플레이하실 때 스코어카드에 E 라는 글자가 적힌 것을 보신 적이 있으실 텐데요. 이 E가 이븐(Even) 의 E입니다. 파4 홀에서 4번의 샷으로 마무리했다는, 기준 타수에 딱 맞추어 플레이했다는 뜻입니다.
‘2번 홀에서 이븐을 했다’ 등으로 사용합니다.
3) 버디 (Birdie)
버디는 기준 타수보다 한 번을 적게 쳐서 홀아웃한 것을 뜻합니다.
파4홀에서 샷 3번만에 홀인을 한 것입니다. 스코어에 언더가 기록되는 첫 점수입니다. 버디를 하면 스코어가 바로 언더로 내려가는 것이 보이기도 하고, 기분도 좋죠. 만약 동반자가 버디를 했다면, 축하해 주세요!
4) 이글 (Eagle)
이글은 기준 타수보다 2타수를 적게 넣은 것을 말합니다.
파4홀에서 2번째 샷에 공을 홀인시킨다면 이글이 됩니다. 파5홀에서는 3번째에 공을 홀인시킨 경우를 이글이라고 하죠. 이글부터는 프로투어에서도 보이는 빈도가 낮아집니다. 상당한 실력을 가진 골퍼들에게서도 나오기가 어렵죠.
5) 알바 트로스 (Alba Tross)
특이한 어감의 이 용어는, 파5 홀에 한정되어 사용됩니다. 방금 이야기한 ‘이글’ 이 기준 타수보다 2타수 적은 것을 말했다면 알바 트로스는 파5홀에서 2번째 샷에서 홀인한 것을 말합니다. 기준 타수인 5타수보다 3타수를 적게 넣은 것입니다.
파3홀에서는 알바 트로스가 없고, 파4홀에서는 3타수를 적게 넣으면 한 번만에 넣은 것이니 홀인원이 됩니다.
6) 홀인원 (Hole in One)
일상 생활에서도 꽤 쓰는 용어이기 때문에 무슨 뜻인지 아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한 번 만에 성공한 것을 말합니다. 인생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한다는 행운의 대명사이죠.
7) 언더파 (Under Par)
평균적으로 필드에서 18홀 플레이는 72파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최종 스코어가 72타보다 적을 경우, 언더파를 했다고 말합니다.
종종 ‘몇 언더야?’, ‘4언더 쳤어!’ 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4언더라고 한다면, 72타보다 4타수 적게 라운드를 마쳤다는 말로 68타로 마무리했다는 말이 돼요. 모든 골퍼들의 목표입니다.
2. 홀의 기준보다 많이 쳤을 때 (파 초과)
지금까지는 기준 타수보다 적게 친 경우에 대해서 이야기했는데요!
그렇다면 기준 타수보다 더 많이 친 경우들은 어떨까요?
1) 보기 (Bogey)
보기는 기준 타수보다 한 타수를 더 쳐서 홀을 마무리한 것을 말합니다. 파4홀에서 5번만에 공을 홀인시켰을 때 보기를 했다고 해요.그렇다면, 두 번을 더 쳤을 때의 용어는 어떻게 될까요?
– 더블 보기 (Double Bogey)
보기를 그대로 따와 ‘더블 보기’ 라고 부릅니다. 파4홀에서 6번만에 공을 넣었을 때 더블 보기를 기록했다고 말합니다.
– 트리플 보기 (Triple Bogey)
트리플 보기는 기준 타수보다 3번을 더 쳐서 홀인한 것을 이야기하는 용어입니다. 예를 들어, 파4홀에서 7번만에 홀인했을 때 트리플 보기라고 부릅니다.
– 쿼드러플 보기 (Quadruple Bogey)
기준 타수보다 4번을 더 쳤을 때는 쿼드러플 보기라고 부릅니다. 예를 들어, 파4홀에서 8번을 친 경우, 파5홀에서 9번을 친 경우를 말합니다.
2) 더블 파, 양파 (Double Par)
더블 파, 양파는 기준 타수의 두 배의 샷을 통해 홀인을 했다는 뜻의 용어에요. 파4홀에서 8번, 파5홀에서 10번을 샷하여 공을 홀에 넣었다는 것이 되겠죠?
스크린골프나 아마추어 친선 라운드에서는 더블 파 이상의 스코어를 기록하지 않지만, 필드에서의 정식 룰을 쓰는 공식 게임에서는 그러한 룰이 없습니다. 제한을 두고 계산하지 않기 때문에 스코어가 더블 파를 넘어가도 전부 숫자로 기록돼요.
그렇기 때문에 공식 기록상 용어에 더블 파라는 말은 없습니다.
3) 오버파 (Over Par)
상단에서 언더파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예측하실 수 있듯이, 오버파는 그 반대를 말합니다.
기준치보다 더 많은 타수로 라운드를 마무리했을 때 쓰는 용어에요. 만약 75타로 마무리한 골퍼가 있다면, ‘3오버를 했다’ 등으로도 사용합니다.
4) 싱글 (Single)
‘싱글 골퍼’ 라는 말을 들어 보셨을 텐데요! 싱글 골퍼란, 최종 스코어가 한 자릿수 오버인 골퍼들을 말합니다. 골프는 총 72타의 기준 스코어를 가지고 있는데, 이 72타보다 많이 치면 오버파, 적게 치면 언더파라고 부릅니다.
72타를 기준으로 오버하는 타수가 1타부터 9타까지, 한 자릿수 안에서 오버파가 끝나는 것을 ‘싱글’ 이라고 부릅니다. 굉장히 실력이 좋으신 골퍼 분들이시죠! 73타부터 81타까지를 싱글이라고 불러요. 종종 79타까지만 인정하는 경우도 있지만, 정확하게는 81타까지가 맞습니다. 해당 용어는 정식 골프 용어는 아니며, 아마추어 골퍼들 사이에서 매우 널리 통용되는 단어입니다.
3. 스코어카드 읽고 쓰는 법
필드에 나가게 되면, 라운드 시작 전 스코어를 기록할 ‘스코어카드’ 를 받게 됩니다. 캐디님께서 가지고 다니시면서 적어 주시기도 하고, 노캐디 라운드를 할 때나 기타의 경우에는 직접 적기도 합니다.
이 스코어 카드, 어떻게 쓰고 읽는 걸까요?
이 스코어 카드는 김캐디 에디터가 만든 가상의 스코어 카드에요.
원래는 코스의 티잉 그라운드별 거리가 같이 표기되어 있는 경우가 많지만, 편의상 생략했습니다.
좌측 상단에 IN과 OUT이 쓰여져 있는 것을 보실 수 있을 텐데요!
코스를 뜻합니다. IN과 OUT인 곳도 있고, 각 필드의 코스 이름이 적혀져 있기도 해요.
그 바로 아래, PAR는 해당 홀이 몇 파(PAR) 인지 알 수 있어요.
위에서 말씀드렸던 코스별 티박스 거리 등과 같은 IN 코스의 1번부터 9번 홀, OUT코스의 1번부터 9번 홀의 기초 정보가 적혀져 있습니다. 말씀드린 것을 바탕으로 표를 읽어 보자면, IN 코스 1번 홀은 파4인 홀이네요!
박OO 골퍼의 IN 코스를 보겠습니다.
1번 홀에서 파, 3번 홀에서 보기, 6번 홀에서 더블 보기를 했네요. 샷한 숫자를 적고 모두 더해 IN코스 합계 칸에 적습니다. 모두 더했더니 41타에요.
같은 방식으로 OUT 코스를 플레이하며 작성했더니 40타가 나온 것을 확인하실 수 있으실 거에요. 그래서 총 스코어는 그 둘을 합산한 81타입니다.
또 다르게 적는 방식도 있습니다.
최OO 골퍼의 스코어를 볼까요? IN코스 1번 홀의 스코어란에 1이라고 적혀져 있어요. 무슨 뜻일까요?
맞습니다! 골퍼님께서 예측하신 대로, 기준치보다 1타를 더 쳤다는 뜻이에요. IN 코스 4번 홀에는 2라고 적혀 있으니 2타를 더, OUT코스 7번 홀에는 -1이라고 적혀 있으니 버디를 했다는 뜻입니다.
합계란에는 해당 숫자를 모두 더해 적습니다. 최OO 골퍼의 IN 코스는 +9, OUT 코스는 +6이네요. 둘을 합하면 15가 됩니다. 해당 코스는 IN코스와 OUT코스 모두 각자 36파씩이라고 나와 있어 총 72파기 때문에, 15를 더해 주기만 하면 돼요! 더한 값인 87이 이번 라운드의 최종 스코어입니다.
방식에 정답은 없습니다! 각자가 편한 방식을 선택하면 됩니다. 물론 동반자들과 직접 스코어카드를 적는 경우에는, 모두가 같은 방식으로 선택하는 것이 정리에는 편하겠죠?
이렇게 수기로 작성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요즘은 모바일로 작성한 뒤 라운드를 모두 끝내시고 클럽하우스나 스타트하우스에서 출력을 하는 방식도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저도 한 번 해 보았는데, 제가 라운드했던 필드는 라운드 중간에 함께 찍은 사진도 같이 출력되고 깔끔해서 좋았어요!
골프의 스코어 용어들과 스코어 카드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스코어 용어들은 골프에서는 기본적인 것이지만, 일상 생활에서 쉽게 쓰이는 단어들은 아닙니다. 그러다 보니 골프 입문자들에게는 큰 벽이 되기도 해요.
하지만 이 글을 읽어 주신 골퍼님이시라면, 김캐디와 함께 골프에 푹 빠지며 자연스럽게 체득하시게 될 겁니다! 골프는 스코어를 줄여가는 재미가 생각보다 훨씬 더 쏠쏠하거든요.
홀인원을 만나는 그 날까지, 오늘도 김캐디와 즐거운 골프 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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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용어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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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용어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골프 입문자라면 처음 접할 때 모르는 용어들을 많은 골퍼들이 이야기를 하곤 합니다. 막상 계속 치다 보면 익숙해져서 어렵지 않은 용어들이지만 익숙해지는 것이 힘들죠. 그럼 골프 용어 정리를 해봤으니 아래를 보시고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골프 용어 정리
<골프장 관련>
클럽 하우스
골프장의 각종 편의 시설인 프로샵, 락카, 목욕탕 등이 있는 건물입니다.
그늘집
라운딩 중간중간에 마련되어 있는 휴게소이며 음식이나 음료를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티 박스
코스의 첫 샷인 티샷을 하는 장소
티 오프
골프 코스 시작할 때 처음 치는 1구
페어웨이
코스 내 잔디가 짧게 잘 정돈되어 있는 곳을 말합니다
러프
페어웨이 외 지역으로 잔디가 페어웨이보다 길고 정돈되어 있지 않습니다
에이프런
그린 가장자리에 있는 잔디로 그린 엣지라고도 합니다.
그린
홀컵이 있고 퍼터를 칠 수 있는 곳입니다.
디보트
아이언을 쳤을 때 공과 함께 잔디가 같이 파지는 경우가 있는데 이렇게 땅이 파인 곳을 디보트라고 합니다.
골프 오비(OB) 벌타 계산법 알아보자
골프 해저드 벌타 알아보자
< 골프 샷 관련 용어>
캐리
공을 쳤을 때 그 공이 날라가서 땅에 떨어지는 곳 까지 거리 (런 제외)
오잘공
오늘 제일 잘 친 공의 줄임말
슬라이스
친 공이 똑바로 날라가다가 오른쪽으로 꺾이는 샷 구질
훅
친 공이 똑바로 날라가다가 왼쪽으로 꺾이는 샷 구질
페이드
친 공이 조금 왼쪽에서 출발했다가 오른쪽으로 꺾이면서 중간으로 떨어지는 구질
드로우
친 공이 조금 오른쪽에서 출발했다가 왼쪽으로 꺾이면서 중간으로 떨어지는 구질
칩샷
약 20M 이내의 그린 밖에서 치는 어프로치 샷
로브샷
골프채를 눕혀서 공을 띄우는 샷으로 그린에 떨어졌을 때 런을 최소화 하는 샷
트러블샷
공이 아주 어려운 곳에 있을 때 치는 샷을 말하며 보통 어려운 러프 지역에 공이 있거나 앞에 장애물이 있어 피해야 할 때 치는 샷을 말합니다.
생크
샷이 공 안쪽, 목 부분을 맞으면서 공이 오른쪽으로 심하게 열려 나가거나 데구르르 굴러가는 공을 말합니다
<골프 타수 관련 용어>
파 (PAR)
코스마다 설정해 놓은 기준 타수로 그 코스, 파4 홀에서 4번 만에 홀컵에 넣으면 파를 기록
버디 (Birdie)
코스 기준 타수보다 한 타 작은 타수를 기록하면 버디
이글 (Eagle)
코스 기준 타수보다 2타 적게 기록하면 이글
알바트로스 (Albatross)
코스 기준 타수보다 3타 적게 기록하면 알바트로스
보기 (Bogey)
코스 기준 타수보다 1타 높게 기록하면 보기
더블 보기 (Double Bogey)
코스 기준 타수보다 2타 높게 기록하면 더블 보기
트리플 보기 (Triple Bogey)
코스 기준 타수보다 3타 높게 기록하면 트리플 보기
양파 (Double par)
코스 기준 타수 x 2를 기록한 경우 양파 처리
홀인원 (Hole in one)
파 3에서 티오프 한 샷이 바로 홀컵으로 들어갔을 때를 홀인원 이라고 합니다.
골프 타수 용어 알아보자
이상으로 골프 용어 정리를 해봤는데요. 참 골프에는 다양한 용어들이 있어 초보자들이 접근하기에 더욱 어려운 것 같습니다. 이외에도 더 많은 골프 용어들이 있는데 기회가 되면 추가로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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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용어 기본 정리 꼭 알아야 합니다
■ 골프 용어 기본 정리에 앞서
▶ 골프를 하시는 분은 쉽게 이해하고 이미 알고 계시겠지만, 초급자나 처음이신 분은 생소한게 골프 용어입니다. 이에 초심자 또는 처음이신 분을 위해 골프 용어 기본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필드를 나가실 계획이 있으시다면 꼭 기억하시길 바래요.
■ 골프 용어 기본 정리
▶ 홀에 집어 넣기 골프 용어 정리
PAR(파) : 티를 출발하여 홀을 마지기까지의 정해진 기준 타수를 말한다. 이를 기준으로 파와 같은 타수를 Even(이븐), 규정 타수보다 많은 타수를 오버 파(Over Par)라 하며 이와 반대인 기준 타수보다 언더파(Under Par)란 한다.
홀인원(Hole in One) : 티 그라라운드에서 1타로 볼이 홀에 들어가는 것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PAR3에서 한 번에 넣는 것을 말하고 프로대회에서는 보너스로 차가 생기기도 하죠.
버디(Birdie) : 한 홀에서 파보다 하나 적은 타수로 홀인 하는 것을 말한다.
이글 (Eagle) : 한 홀에서 파 보다 2개 적은 타수로 홀인 하는 것을 말한다.
알바트로스(Albatross) : 한 홀에서 파보다 3타 적게 홀인 하는 것을 말하고 특히 파 5홀을 2타로 넣었을 경우로 미국에서는 더블 이글이라고 한다.
보기(Bogey) : 한 홀에서 파보다 하나 많은 타수로 홀인 하는 것을 말한다.
더블보기(Double bogey) : 한 홀에서 파보다 2타 많은 타수로 홀인 하는 것을 말한다.
트리플보기(Triple bogey) : 한 홀에서 파보다 3타 많은 타수로 홀인 하는 것을 말한다.
더블 파(Double par) : 흔히 ‘양파’라고도 하며, 기준타수보다 2배 더 쳐서 홀을 끝내는 것. 파 5홀을 예로 들면, 10타를 쳐서 홀 아웃했을 경우 더블 파가 된다.
홀에 집어 넣기 골프 용어 기본 정리에서 알 수 있듯이 기준 타수보다 적은 것이 좋은 것이며, 이보다 많은 것은 좋지 않다. 일반적으로 주말골퍼에게는 보기(Bogey) 플레이면 매우 훌륭한 플레이죠.^^
▶ 골프 스윙과 지형 기본 용어 정리
골프 코스(Golf course) : 일반적으로 골프장은 총 18홀로 구성된다. 1~9번 홀은 아웃코스, 10~18번 홀은 인코스라고 한다. 전체 홀은 파 3홀이 4개, 파 4홀 10개, 파 5홀이 4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아웃코스와 인코스는 같은 비중으로 파 3홀 2개, 파 4홀 5개, 파 5홀이 2개로 나뉜다. 1~9번 홀은 아웃코스, 10~18번 홀은 인코스라고 한다. 전체 홀은 파 3홀이 4개, 파 4홀 10개, 파 5홀이 4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아웃코스와 인코스는 같은 비중으로 파 3홀 2개, 파 4홀 5개, 파 5홀이 2개로 나뉜다. 보통 파 3인 홀을 쇼트홀, 파 4인 홀을 미들홀, 파 5인 홀을 롱홀이라 부른다. 보통 파 3인 홀을 쇼트홀, 파 4인 홀을 미들홀, 파 5인 홀을 롱홀이라 부른다.
티 박스(Tee box) : 각 코스의 처음 시작하는 장소이자 티오프하는 장소. 양쪽 티 마크 후방 두 클럽, 직사각형 이내이며 그 지역을 벗어난 곳에서 티오프하면 2벌타를 가산한다. 골프 티(Golf tee) : 티오프할 때 잔디에 꽂아서 골프볼을 올려놓고 칠 수 있도록 만들어진 뾰족한 막대를 말한다. 티오프(Tee off) : 골프 코스의 시작에서 골프 티 위에 공을 올려놓고 제 1구를 치는 것을 말한다.
캐리(Carry) : 볼이 비행을 시작해 지면에 떨어진 지점까지의 거리를 말한다. 페어웨이(Fairway) : 코스 중 잔디가 일정한 길이로 잘 정돈된 구역을 말한다. 러프(Rough) : 페어웨이의 바깥 지역으로 잔디를 길게 다듬어둔 구역. US오픈에서는 보통 러프 길이를 4in 정도로 제한한다. 벙커(Bunker) : 움푹 패인 지형에 모래로 이루어진 지역. 코스 중간이나 그린 주변에 있다. 디보트(Devote) : 샷으로 떨어져 나간 잔디. 디보트가 생기면 원래대로 보수하는 것이 에티켓이다. 라이(Lie) : 볼이 멈춰 있는 위치나 상태를 말한다.
OB(Out of Bound) : 정상적인 플레이 이외의 구역. 흰 말뚝이나 흰 선으로 경계가 표시되어 있다. 볼이 선 위에 놓이면 OB로 간주한다. 해저드 에어리어(Hazard area) : 골프코스에서 정상적인 플레이를 할 수 없는 장소. 플레이 도중 이곳에 볼이 들어가면 볼을 치기 전에 지면이나 풀을 건드리지 않고 타격해야 하며(지면이나 풀을 건드린 경우엔 2벌타), 해저드 마크로부터 홀에서 먼 쪽으로 두 클럽 이내에 드롭하고 1벌타를 받고 다시 친다. 일반적으로 호수나 연못 벙커 등이 이에 해당한다. 수리지(Ground Under Repair) : 비정상적인 코스 상태를 말하며, 경기위원회의 지시로 표시되거나 선언된 일부 구역을 말한다. 볼이 이 구역 안에 들어간 경우 벌타 없이 구제받을 수 있다.
드롭(Drop) : 연못이나 웅덩이와 같은 해저드 에어리어에 공이 들어가 샷을 하기가 어려울 경우, 다시 가능한 위치에 공을 떨어뜨리는 것. 경기자는 똑바로 서서 공을 어깨높이에서 떨어뜨려야 한다. 로스트 볼(Lost Ball) : 분실한 공을 말하며 5분이 지나도 찾지 못하면 로스트 볼로 간주한다. 1벌타를 가산하고 원위치로 돌아와 다시 치게 된다. 생크(Shank) : 미스 샷의 하나로 볼이 클럽 샤프트의 목 부분에 맞는 것을 말한다. 컨시드(Concede) : 그린 위의 볼을 원 퍼트로 홀인할 수 있다고 인정해 그다음 퍼트를 면제받는 것을 말한다. 핸디캡(Handicap) 실력이 다른 골프 선수들이 같은 조건으로 경기할 수 있도록 실력 수준을 수치로 표시한 것. 핸디캡 인덱스로 계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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