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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삽목시기는 봄. 가을이 좋아요
2.삽목하기전에 휴지준비하시고 자른후엔 잘린부위에 흰진액이 흐르니 휴지로 감싸주고 멎을때까지 붙여줍니다
3.물꽂인 적심후 진액닦아준후 바로 물속에 넣어도 뿌리내린답니다.
4.뿌리내리는 부분엔 어둡게해줘야 뿌리가더 빨리내려준다네요.
5.적심후 물꽂이바로한후에 반그늘 통풍잘되는곳에놓고 물이탁해지면 하루에두번씩 물갈아주면 뿌리내린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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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나무 삽목하기, 고무나무는 물꽂이,꺽꽂이로 번식하기 좋아요
고무나무 삽목하기, 고무나무는 물꽂이,꺽꽂이로 번식하기 좋아요 … 따로 물에 담가놨다가 뿌리를 내리는 물꽃이 방법도 있지만 긴 시간동안 관상가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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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2/1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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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나무 번식 – 고무나무 키우기 – 돌짬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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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집사 되기] ①꺾꽂이, 뿌리 생길 때까지는 빛·영양보다 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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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갈고무나무 물꽂이 보다 쉬운 삽목으로 번식 시키기.
2400원 주고 재작년에 목질화도 되지 않은 뱅갈고무나무를 구입해 분갈이해 놓았습니다. 2년이 지났다고 이젠 목대도 굵어지고 키도 제법 자란 것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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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정화식물 고무나무 가지치기 번식시키기 – 알뜰살뜰 알찬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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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고무 나무 번식
- Author: 다육이도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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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17. 9. 2.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CGiu7m6d9fg
고무나무 삽목하기, 고무나무는 물꽂이,꺽꽂이로 번식하기 좋아요
고무나무 꺽꽂이하기
고무나무는 물꽂이,꺽꽂이로 번식하기 좋은 나무지요
길게 자란 고무나무를 잘라 꺽꽂이한 후 찰칵~
작은 화분에서 키우다 보면 위로만 길게 자라고 보기가 좋지 않지요 그럴땐 이렇게 싹뚝 잘라
요.(반듯하게 자르지 않고 사선으로, 꼽기도 좋을뿐더러 흙과 접촉할 면이 넓어집니다)
뿌리가 없기 때문에 잎은 위쪽에만 몇개 남기고 따주는 게 좋구요
흙에 꼽을때는 3분의 1정도 깊이로 깊게 꼽는게 좋아요
따로 물에 담가놨다가 뿌리를 내리는 물꽃이 방법도 있지만 긴 시간동안 관상가치가 적어지기 때문에 본래 화분 옆에다 꼽아놨어요. 문제는 건조하지 않게 자주 물을 주는 게 관건이지요 .
하루에 한번도 좋고 두번도 좋구요 건조하면 살아나기 힘들거든요. 물에 꼽아놔도 뿌리를 내리는 나무이기때문에 저렇게 작은 화분에서는 하루에 한번 이상은 주어야 될듯 합니다.
(잘라서 물에 적게는 한시간에서 몇시간 정도 담가놨다가 삽목을 하면 좋아요)
2개월정도가 지나면 뿌리를 내리고 원 줄기에서는 옆에서 새순이 나와 무성한 모습의 고무나무 화분이 되겠지요?
보통 꺽꽂이는 물이 오르기 전 이른 봄에 하는 게 제일 좋치요. 하지만 이런 화분에 심겨지는 나무들은 사계절 가능한것 같아요. 통풍이 중요하며 토양은 수분을 잘 머금고 물빠짐이 좋아야 합니다. 거름기가 없는 토양이 좋아요. 잘못하다간 뿌리가 썩을 수 있거든요.
햇볕은 뿌리가 내리기 전까지는 부담이 되니 그늘이나 아침 햇살만 받을 수 있으면 좋겠네요
ㅡ 봄 날 ㅡ
고무나무 번식 – 고무나무 키우기
오늘은 제가 10여년 이상 키운 고무나무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저는 학교 졸업 후 줄곳 직장생활로 집에서 여유롭게 쉬어 볼 시간이 없었습니다.
학교 생활은 입시 준비로 여유가 없었고 취업 후 직장 일이 너무 바빠 좀처럼 여유가 없었습니다.
일요일도 토요일도 없고 야근을 매일 하다시피 하고 어떠한 때에는 새벽 까지도 일하곤 했습니다.
요즈음 가족 경제를 책임져야 할 시기에 있는 젊은이들이 회사 사정으로 구조조정을 당하는 걸 보면
그 시절엔 구조조정은 없었으니 어쩌면 행복한 시대를 살았다고 해야 하겠습니다.
젊은이들 취업이 어렵고 경제가 어렵고 그러한 사정을 보면서 참 답답하고 안타까운 마음을 금 할 수가 없습니다.
우리 시대에는 강남에 집 한채 전세 끼고 친척에게 돈 좀 빌려 사 놓으면 어지간한 노후 대비는 되던 시대였는데
비단 강남 집만이 아니라도 말입니다.
금수저를 물고 태어난 사람은 살기 좋은 세상이지만
없는 사람은 살기가 점점 더 어려워지는 것 만 같아 걱정스럽습니다.
이 사회에서 태어난 사람은 마음의 행복은 물론 경제적인 여유도 생길 수 있도록
사회 계층간 경제적 계층간 계단을 오를 수 있는 사다리를 놓아야 할 것입니다.
자본주의, 경제 민주주의 사회에서 빈곤은 불행의 근원이 될 수도 있는 것입니다.
정치가, 기업가, 사회지도층 인사는 이러한 점을 깊이 인식하고
이 간격을 좁히고 든든한 사다리를 놓아 더 나은 계층으로 오를 수 있도록 지도력을 발휘해야 합니다.
어려운 분들도 실망하지 말고 포기 하지 말고 노력하며
내일을 향한 인생의 꿈, 희망을 가져야 합니다.
노력하며 살다 보면 어느새 나도 모르게 내 앞에 행복이 와 있을 것입니다.
저도 바쁘게 살다 보니 꽃등 화초 가꾸는 일에 전혀 관심이 없었고 생각하지도 못하고 살다가
어느날 갑짜기 몸에 병마가 찾아와 인생을 되돌아 보며 이렇게 사는게 아니지 하며 여유를 가지려고
직장을 퇴직했습니다.
그러면서 화초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제 인생에서 맨 처음 식물을 구입한 것이 이 고무나무입니다.
저에게 이 고무나무는 뜻 깊은 치유의 나무입니다.
병을 치료하며 이 나무를 가꾸고 이 나무에게서 많은 위로를 받았습니다.
무엇 보다도 병들지 않고 죽지 않고 싱싱하고 푸르르게 아주 잘 커 줬습니다.
제가 수술을 하고 집에 돌아 왔는데
그 동안 가족들이 바빠 물을 제때 챙겨 주지 못하고
제가 수술하고 병원에 있던 기간에서 부터 어느 정도 회복기 까지 기간은 성장 마디가 짧습니다.
식물은 물을 제때 먹지 못하면 잘 자라지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그 기간 성장한 부분은 마디가 짧지요
그렇게 이 고무나무와 고락을 같이 했기 때문에 더욱 사랑하고 애착이 갑니다.
고무나무 현재 모습
10년 이상 키운 고무나무입니다.
겨울이라 집안에서만 있어 햇볕을 보지 해 나무색이 칙칙하네요.
봄이 와서 햇볕을 쪼여 주면 짙은 초록색으로 변하며 싱싱해 질 거예요.
이 고무나무 현재의 모습은 야자수 같다고나 할까요.
키는 180센티미터가 조금 넘을 거예요.
저 보다도 훨씬 커요.
이 고무나무가 너무 커서 처음으로 잘라서 심었는데
그건 키우지 못하고 썩어 버리고 원래 본체만 남았어요.
고무나무 본체 자른곳에서 여러개의 새순이 나왔어요.
처음엔 자른 곳을 아무 조치도 하지 않고 그냥 놔 두니까 새순 나온 가지 맨 위 몇개는 말라 죽었습니다.
말라 죽은 가지를 또 잘라 내고 이번엔 양초를 녹여서 발라 줬습니다.
자른부분에 양초를 녹여 발라주니 수분 증발도 없고 고무나무 상태가 참 좋아졌습니다.
새 가지가 나온 것을 잘라서 심었어요
가운데 새순이 예쁘게 나와 있네요.
이 새 가지는 잘라서 물꽂이 했었는데 자꾸 썩어서 포기 했었어요
커터칼을 가스레인지 불에 소독하여 썩은 부위를 연필 깍듯이 깨끗히 잘라내고
포기하는 심정으로 화분에 꽂아 놓았더니 살아 났어요. 신기하게도 새싹이 돋아 나네요.
이제 이렇게 울창하게 잎이 돋아나고 나무가 건강해 졌어요.
* 고무나무 기르기 – 봄 여름 가을엔 햇볕을 충분히 쐬도록 베란다에 두세요.
지나치게 강렬한 햇볕은 잎에서 하얀 고무 진액이 나올 수 있으니 피하세요.
겨울엔 따뜻한 방에 들여 놓아요.
화분 흙이 마르면 쌀 뜨물을 충분히 줘요.
* 고무나무 번식 – 반드시 목질화가 시작 된 곳을 잘라
물 빠짐이 아주 좋은 화분(마사토)에 심고
화분이 마른듯 하면 물을 충분히 주세요.
잘라 심은 고무나무는 흔들리지 않게 잘 고정 해 주세요.
고무나무 본체 잘린 부분엔 수분 증발을 막기 위하여
꼭 양초를 녹여서 발라 주세요.
고무나무 번식 방법 * 고무나무를 자를 때는 목질화가 시작 된 부분을 자르세요. * 자른 부분 고무나무 본체는 수분 증발을 막는 조치를 해 주세요. 참고로 저는 자른 부분에 양초를 녹여 두껍게 발라 줬습니다. * 물꽂이 하다가 썩으면 버리지 마시고 밑동을 소독한 칼로 깨끗이 잘라내고 물빠짐이 아주 좋은 화분에 심고 화분의 물이 마르는 듯하면 물을 주고 물이 잘 빠져 나가게 관리 해야 합니다.
이상과 같이 제가 고무나무 키우고 번식한 과정을 소개하여 드렸습니다.
고무나무의 특징은 우선 기르기가 쉽고
여간해서 죽거나 병들지 않고 잘 자란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건강하게 무럭무럭 잘 자라서 더욱 예쁜 나무입니다.
뱅갈고무나무 관리 번식방법 & 해피트리 살리기 2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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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갈고무나무 관리 번식방법 & 해피트리 살리기 2탄*
주말에는 어머님댁을 방문합니다. 홀로 거주하시는 작은 아파트 베란다 좁은 공간에 유일하게 푸르름을 제공하는 나무가 바로 뱅갈고무나무에요. 여름을 힘겹게 나고 난 후에 먹던 비타민종류를 물에 희석해서 그 물을 줬더니 이파리가 쌩쌩하게 살아나고 잎 색상도 완전 초록초록하게 되살아났다고 자랑을 하셨어요.^^ (뭐든 살아나면 좋은거잖아요)
10년동안 동거동락/실내배경때문에 다 잘라냄 ㅎ
뱅갈고무나무 관리하는 법
뱅갈고무나무는 병충해에 강해 거실, 실내에서 키우기 쉬운 나무 1위 자리를 놓치지 않는다고 하던데요. 또 그게 100% 정답은 아니예요. 그래도 기본적으로 지킬 것은 많아요.
* 뱅갈나무 꽃말/남성적
뽕나뭇과 무화과나무속에 속하는 별나게 생긴 활엽 교목. 원산지는 인도이며 서식지는 아시아 열대지역이다. 키는 30m 정도 자라며 무한정 옆으로 퍼진다. 뿌리와 줄기가 엉키기 때문에 한 그루의 나무가 매우 빽빽한 수풀을 이룬 것처럼 보인다. 수지로 바니시를 만들 수 있다. 미세먼지 제거에 효과적이다.[daum백과]
1. 햇빛
뱅갈고무나무는 열대식물이에요. 그러나 우리들은 뱅갈고무나무를 노지에서 키우지 않고 실내에서 키우기 때문에 직사광선에 완전 노출시키지 말고 반양지 밝은 곳에서 키워야 초록초록 건강한 잎으로 오래오래 잘 키울 수 있습니다.
2. 바람,통풍, 환기ㅡ너무 중요하지요.
햇빛보다 더 중요한 것이 바람인데요. 베란다에서 키우시는 분들은 자주 환기를 시켜주면 좋은데 거실같은 좀 답답한 곳은 겨울에도 꼭 환기를 시켜주세요. 한 여름에는 에어컨보다 선풍기를 틀어주면 좋을 것 같아요.
3. 물주기
뱅갈고무나무는 대체로 나무들이 크잖아요. 당연히 화분도 크고요. 샤워를 시켜주면 좋은데 잘 안되겠지요?
잎이 두껍고 큰 아이들은 자주 물주지 않아도 됩니다. 과습하면 잎이 떨어지는 현상이 나타나니까요. 가끔 공중습도를 위해 스프레이를 해주고 부드러운 헝겊으로 앞 뒤로 닦아주세요. 겨울에도 한 달에 한번 정도 욕실에 데리고 들어가 미지근한 물로 샤워를 시켜주면 좋아요.
집집마다 환경에 따라 다르지만 대체로 2주에 한번씩 물을 흠뻑 주면 돼요. 겨울이 되어 따뜻한 거실에 두게 된다면 가뜩이나 통풍도 잘 되지 않을테니 물주는 것도 신경써야해요. 겨울이라도 잎이 축 쳐지고 심하면 잎끝이 말리는 현상이 나타나면 물이 부족해서라고 합니다. 반대로 물이 많으면 잎에 검은 반점이 생기지요. 요즘 비가 계속 오니까 마당에 수국들도 거뭇거뭇 반점이 생기면서 미워지네요.
4. 분갈이
화분도 크고 나무도 크고 자주 분갈이하기는 솔직히 힘들어요. 그래도 2년에 한번 정도 새 흙을 준비해서 봄이나 가을에 분갈이를 해주면 좋습니다. 배양토 70 에 마사토, 펄라이트등을 섞어서 분갈이를 하구요. 또 몇 달 지나면 알갱이영양제도 먹여주세요.
5. 가지치기
모든 식물들 특히 잎을 보는 나무들은 가지치기를 하면 잎이 더 싱싱하고 쌩쌩하고 숱이 풍성하게 멋져져요. 잎이 너무 무성해지면 꼬이고 말리면서 비좁아지거든 공간도 터줄겸 솎아내주는 것이 좋습니다.
■ 뱅갈고무나무도 공기정화식물이고 천연 가습효과가 있어요.
잎에 미세먼지가 달라붙어 입자가 작은 초미세먼지를 없애는데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각종 유해 물질들을 정화시켜주며 습도조절을 해 주는 천연 가습효과도 느낄 수 있어 거실에 두면 좋아요. 어머님댁 그 좁은 공간에서도 잘 살고 있으니까요. 키우기 좋은 온도는 25℃ 겨울철에는 10℃ 이상 유지해주세요. 잎에 미세먼지가 달라붙어 더러워질 수 있으니 스프레이로 뿜어 잎을 앞뒤로 닦아주는 수고도 아끼지 않아야해요. 건강한 나무를 오래오래 볼 수 있는 비결입니다.
지금부터는 남의 나무에 가위질하는 오지랖이야기입니다.
임시직으로 출근하기 시작한 직장에
어제는 ‘가위’를 챙겨 출근했어요.
뱅갈고무나무는 인물이 좋아서
확실히 인테리어 효과도 좋고
실내공간을 화사하게 만들어주니
선물용으로 인기가 좋아요.
넓고 쾌적한 공간에 손님맞이용
뱅갈고무나무!
원 둥치 기둥 옆에 작은 가지 2개가 있는데
건드려보니 쑥 뽑히고 흙속에서
썩고 있었어요.
뱅갈이 안쪽을 들여다보니 잎들이 서로 엇갈리게 겹치고 얽혀서 성장을 못하게 된 상태였어요. 통풍도 돕고 서로 여유로운 공간을 만들어 줘야겠어서 조금씩 티안나게 톡톡 분질어 숨통 틔워줄꺼에요. 특별히 수형을 잡아줄 필요없이 잘 자라는 식물입니다만 가지치기를 수시로 해 주면 숱이 풍성해지고 수형도 예뻐진답니다.
혹시 뿌리가 날지 몰라서
마시던 물병에 꽂아두고
자주 깨끗한 물로 갈아줍니다.
성공하면 보여드릴게요.
아래는 어제 찍은 사진이에요. 이제 흙에 심어도 되겠어요.
◈ 뱅갈고무나무 번식하는 방법
1. 물꽂이 /
쌩쌩한 가지를 2~30센티미터 정도 45도 각도로 비스듬히 자른다.
인도고무나무 등과 같이 밑면을 자르면 하얀 수액이 나오는데 독성이 있으니 조심하세요.
깨끗이 씻어 밑면을 조금 말린 후 잎은 3장 정도 남기는데 잎장을 반이상 잘라냅니다.
마디가 두어개 물에 잠길 만큼 물병이나 용기에 담고 검정 비닐로 둘러서 빛을 차단해주세요.
아니면 검정색 플분안에 넣으면 되겠지요.
2. 흙꽂이 /
자른 가지를 물 적신 상토에 꽂아두면 됩니다. 잎도 꽂으면 뿌리가 나오기도 합니다.
인도고무나무 삽목
두 세달을 물에 꽂아둔 것 같습니다.
인도고무나무도 삽목하고 나면 더 이쁘고 초롱초롱한 잎들이 폭탄처럼 터져나오네요.
뱅갈이 뒤에 해피트리 보이지요?
여름 무더위를 지나면서 많이 힘들었던지
몰골이 엉망진창이었어요.
지나가던 분들도 관심없길래 싹뚝싹뚝
내맘대로 단발~~~
새 촉이 나오기 시작했더라고요.
내 머리 깍은듯 속이 다 후련합니다요!
퍼석퍼석한 흙에 물도 흠뻑 줬습니다.
이제 금방 새로 가지가 뻗어
멋진 공간으로 만들어줄꺼니까
우린 기다리면 되지요.
제발 빨리 자라거라.
누가 이래놨노? 라고 범인 색출당하기 전에~~~~
며칠 밖에 지나지 않았는데
추석연휴 지난 지금…. 마구마구 예뻐지는 중입니다.
https://ckj3300.tistory.com/920 해피트리 살리기
식물들이 잘 자라고 있으니
걱정 근심이 한순간 잊혀지고
평안이 찾아오는 시간들입니다.
모두 해피트리처럼 해피한 날들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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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집사 되기] ①꺾꽂이, 뿌리 생길 때까지는 빛·영양보다 온도·물 중요
스킨답서스와 떡갈잎 고무나무 삽목 시도
번식 중에 더 많은 양의 물과 온도 필요, 절단한 뿌리는 따뜻한 온도 필요
직사광선 없는 통풍 잘 되는 곳, 시들지 않게 빛 서서히 쪼여주기
처음 선물 받았을 때보다 풍성하게 자라난 식물 화분들 (왼쪽은 ‘스킨답서스’, 오른쪽은 ‘떡갈고무나무’) ⓒ케미컬뉴스
선물로 받은 두 개의 화분을 시작으로 초보 식물집사에 합류한 기자는 일로 인한 스트레스도 이제 식물들을 돌보면서 위로를 받는다. 작은 식물 화분들을 더 사들여 지금은 제법 잘 자라고 있는 여러 식물을 보면서 기쁨과 만족감이 커지기도 했다.
사실 식물에 대한 지식과 경험이 전무했던 터라 식물이 지속 생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줄 방법을 찾아야 했다.
볕이 드는 창가에 식물을 두고, 물을 정기적으로 주는 것뿐만 아니라 환기에도 신경 썼지만, 어떤 식물은 변색하면서 축 늘어지기도 했다. 이럴 땐 식물 영양제를 사서 주기도 하고, 몸집이 커진 식물은 분갈이도 해주면서 조금씩 관리법을 알아갔다. 무성하게 자란 식물은 잎과 줄기 등을 잘라 삽목(꺾꽂이)이 필요하다는 내용도 전문가를 통해 듣게 되었다.
가위로 건강한 줄기를 자르고 있다 ⓒ케미컬뉴스
우선 낯선 단어였던 ‘삽목’이 무엇인지 알아봤다.
산림청에 따르면 삽목(揷木, cutting, 꺾꽂이)은 식물의 영양기관의 일부를 모체로부터 절단해 흙 속에 꽂고 발근, 발아 시켜 독립된 식물체로 하는 무성 번식법을 말한다. 식물은 재생력이 있어 식물체의 부분을 잘라서 새로운 개체를 만들어 낼 수 있다.
식물은 정적인 것 같지만 참 생동감 있는 존재라는 생각이 드는 대목이다. 실제 매일 가만히 식물을 들여다보면 똑같은 모습이 아니다. 작게 올라오던 몽우리가 전날보다 펼쳐져있거나 작은 잎이 부쩍 커버린 모습에 감탄하기도 했다.
삽목의 원리 ⓒ케미컬뉴스
나무로닷컴에 따르면 삽목을 하면 삽수의 절단면 부근의 세포가 분열해 굳은살(callus)처럼 절단면을 덮게 되는데 이것은 병균이 들어가서 썩는 것을 막아준다. 토양수분이 충분할 때 잘 생기지만, 과하게 습하면 공기가 부족해서 좋지 않다. 세포분열이 왕성해지면서 분열세포의 덩어리가 생기며, 이곳에 유관속(관다발)이 생긴다. 유관속을 따라 수분이 통하게 되면 땅속으로 자라서 뿌리가 되는 원리다. 수종에 따라 땅속에 묻힌 부분 전체에서 나오거나 마디에서 나오는 경우도 있다.
(줄기를 자른 단면) 왼쪽은 스킨답서스, 오른쪽은 떡갈잎 고무나무다. 고무나무는 단면에서 나오는 진액이 나온다. ⓒ케미컬뉴스
일반적으로 식물 성장에 영향을 미치는 기본 요소인 영양, 빛, 물, 온도 등은 번식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러나 삽목에서는 빛과 영양보다 물과 온도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 물과 온도는 번식 중에 더 많은 양이 필요하며, 절단한 뿌리는 일반적으로 따뜻한 온도가 필요하다. 직사광선이 없고 통풍이 잘되는 곳에서 시들지 않도록 하며, 빛을 서서히 쪼여주는 게 좋다.
흙도 거름기가 없는 게 좋다. 삽수는 자체 영양분을 이용하기 때문에 발근 전까지는 흙 속의 영양분이 아무런 도움이 안 되기 때문이다. 영양제로 시중에 많이 판매되고 있는 질소 성분은 뿌리를 썩게 만들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자른 줄기를 다른 작은 화분에 옮겨 심다 (왼쪽: 스킨답서스 삽목, 오른쪽: 떡갈잎 고무나무 삽목) ⓒ케미컬뉴스
영양분을 새로 넣지 않은 새흙을 작은 화분에 옮겨 담고 잘랐던 줄기들을 조심스럽게 꽂아 주었다.
일주일 정도 지나니 떡갈잎 고무나무 가지를 잘라 붙여진 화분은 잎이 너무 커서 그런지 점점 기운 없이 내려앉는 모양새였다. 커다란 잎들은 가위로 작게 잘라주기도 했다. 스킨답서스(Neon Pothos) 잎들은 일주일 정도 지나니 살짝 잎 하나가 갈색으로 변했다. 뿌리를 잘 내리지 못하는 것처럼 보였다.
삽목한 스킨답서스 잎과 줄기(일주일 후), 왼쪽은 화분에 오른쪽은 수경 삽목 ⓒ케미컬뉴스
더 지켜봐야겠지만 스킨답서스를 수경 삽목해 유리컵에 넣어준 잎들이 더 싱싱해 보였고, 뿌리도 내리고 있었다. 삽수를 어느 정도 수경으로 유지하다가 뿌리가 내리면 흙이 있는 화분으로 옮겨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고무나무 삽목은 햇볕을 좀 받으면 좋을까 싶어서 볕이 드는 창가 쪽에 고무나무 삽목 한 화분을 놓고 하루 이틀 지냈더니 완전히 시들어버리고 말았다. 뿌리가 나오기 전에 잎이 시들어버리는 듯했다. 아무래도 뿌리가 나올 때까지는 수경 삽목을 해야겠다.
떡갈잎고무나무 줄기 삽목 일주일 후 시들어버린 모습 ⓒ케미컬뉴스
해외 가든 저널의 네온 포토스(국내에서는 스킨답서스로 불린다)는 일 년 중 어느 시기에나 절단해 흙이나 물에 뿌리를 내릴 수 있지만 이상하게도 수경한 삽목은 흙에서 잘 자라지 않고, 흙에 삽목 한 것은 물에서 잘 자라지 않는다고 한다. 정말 그런지 실험 삼아 수경 삽목 한 스킨답서스의 뿌리가 좀 더 자라면 흙에 옮겨 심어볼 생각이다.
식물이 잘 시드는 이유는 무엇인지 묻는 기자에게 원예 전문가는 “의사에게 두통의 이유를 묻는 것과 비슷한 개념”이라고 말했다. 우리가 살아가는 다양한 환경에서 두통의 원인을 찾아내야 하는 것처럼 식물의 환경에서 영향을 미칠만한 다양한 요소들을 살펴야 한다는 것이다. 빛과 수분, 온도, 영양, 바람, 공기, 토양, 곤충 등의 환경요인을 포함해 유전적인 요소들도 작용하기 때문이다.
인간관계를 맺는 초기 단계에 서로를 알아가는 재미와 진심으로 다가가려는 마음이 있는 것처럼 식물과의 관계도 마찬가지라는 생각이 든다. 시행착오를 거쳐 익숙하지만 소중한 관계가 되길 희망해본다.
케미컬뉴스 유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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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갈고무나무 물꽂이 보다 쉬운 삽목으로 번식 시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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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0원 주고 재작년에 목질화도 되지 않은 뱅갈고무나무를 구입해 분갈이해 놓았습니다.
2년이 지났다고 이젠 목대도 굵어지고 키도 제법 자란 것이 나무 같은 느낌이 납니다.
그래서 구입 때부터 시도해 보고 싶은 번식을 시도해 보려고 합니다.
처음 계획은 옆으로 새로 나온 가지의 중간 부분을 잘라 삽목을 시도할 생각이었지만 요즘 수경재배에 관심이 생겨 물꽂이로 뿌리를 내리기 위해 잎 두 개만 남겨 두고 최대한 길게 잘라 주었습니다.
큰 잎 두 개와 작은 잎 하나만 남겨 두고 밑에 있는 잎들은 다 제거한 후 물꽂이한 후 방안 창가에 두었습니다.
그렇더니 5일 후 작은 반점처럼 곰팡이들이 피어 이젠 조금만 있으면 뿌리가 나올 줄 알았는데 3주가 다 되어 가도록 뿌리는 나올 생각은 하지 않고 줄기가 갈색으로 변하면서 죽어 가는 것 같아 결국 삽목으로 번식시키기로 생각을 바꾸었습니다.
5~6년 전이지만 삽목을 했을 때 뿌리가 쉽게 나논 기억이 있어 뱅갈고무나무를 화분에 분갈이한다는 생각으로 마사토를 40% 정도 섞어 흙을 배합 후 화분에 채운 후 삽수를 꽂아 놓았습니다.
뱅갈고무나무가 삽목이 잘된다는 것은 경험으로 알고 있었지만 물꽂이한 부분이 죽어 문제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이기지 못하고 삽목 6일 후에 뽑아 보았는데 작은 뿌리가 나온 것이 보이는군요.
그래서 화분에 다시 심어 놓았는데 일주일 정도 지났다고 이젠 새로운 잎이 나오기 위해 새싹을 감싸고 있는 껍질이 벗겨지려는 것이 보입니다.
그리고 기존에 달려 있었던 잎을 손으로 건드려 보아도 튼튼하게 잘 붙어 있는 것이 이젠 뿌리가 어느 정도 자리를 잡고 역할을 하나 봅니다.
새로 나오는 잎이 문제없이 자라면 그때부터는 뿌리도 정상적으로 기능을 한다고 보고 햇볕도 좀 보여 주고 일반 관리로 들어갈 생각입니다.
뱅갈 고무나무 번식을 생각하고 있다면 물꽂이보다는 뱅갈 고무나무를 키운다는 생각으로 화분에 삽목해 놓고는 관리해 보세요. 그럼 생각보다 쉽게 새로운 객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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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정화식물 고무나무 가지치기 번식시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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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정화식물 고무나무 가지치기
1년전쯤에 대형마트에 쇼핑하러 갔다가 만원에서 백원이 빠지는 9900원에 고무나무 하나를 들고 왔었어요. 구매할때만해도 곧게 쭉 뻗은 예쁜 고무나무였답니다. 가격이 착하기도 하고 이사한지 얼마되지 않아서 집안 공기정화도 할겸 충동 구매했더랍니다. 다큰 식물만 구매하다가 직접 크게 키워볼 욕심에 구매했는데 쉽기도 하고 어렵기도 하네요. 고무나무 번식하기까지 좌충우돌 경험담이니 참고하시면서 읽어주세요.
고무나무는요 실내 공기 정화 능력이 뛰어나고, 새집증후군에 좋다네요. 주 1회 종이컵으로 4컵 정도 물을 주고, 직사광선은 피하고, 밝은 실내가 좋답니다. 통풍도 잘 되는 베란다라든지 거실 같은 밝은 곳에 두고, 가끔 젖은 수건으로 잎을 닦아 주기만 하면 된답니다.
식물키우는데 엄청 초보자인 저는 정말 나름 정성을 다해 예뻐라 키웠습니다. 근데… 고무나무 잎이 밑에서 부터 한장씩~ 한장씩~ 가을 단풍 떨어지듯이 떨어지는거예요. 고무나무 잎이 왜 떨어지는지….내가 뭘 잘못 하고 있는건지…. 사랑을 얼마나 더 주어야 되는지… 고민고민하면서 여기저기 알아본바로는….고무나무가 몸살을 할수도 있다네요…. 적응하기 위한 몸부림같은거… 어찌 생각하니 일리있는 말인것 같기도 하고… 내집 공기정화시키려고 고무나무가 힘이 드나 싶기도 하고 이런 저런 생각과 함께 일년이 다되어 가니 결국에는 잎이 3장 밖에 남지 않았어요.
고무나무 줄기는 가늘고 잎만 커지는게 아무래도 않되겠다 싶어서 고무나무를 번식시켜보기로 했습니다. 태어나 처음 도전하는 일입니다. 고무나무 가지치기해서 번식시키기! 고무나무는 가지치기를 하면 가지치기 한 부분에 새로운 가지도 나오고, 물꽂이하면 번식시키는것도 싶다해서 뭐라도 살려보자 싶은 마음에 한달전에 가지치기를 했습니다. 가지에 새순은 나오지 않았는데 물꽂이 해둔 고무나무 잎에서 뿌리가 나오기 시작하더니 지금은 신기할정도로 뿌리가 많이 나왔어요. 이게 어찌된 일인지 모르겠네요. 여하튼 신통방통 합니다.
물꽂이 해준 고무나무 잎은 가지끝 부분에 비스듬이 가위로 짤라줘서 물에 담가두고 가끔 물만 갈아줬는데 이렇게 잘 자라줘서 기분이 좋네요. 잎에서 나는 뿌리는 한달도 채 되기 전에 이렇게나 잘 내렸는데, 고무나무 가지는 어찌 이리 쑥쑥 자라나지 않을까요? 제발 힘내서 가지도 굵어지고, 물꽂이 한 잎이 조금더 뿌리가 생기면 화분에 옮겨 심어줘야 겠어요. 혹 가지에도 새싹이 나면 다시한번 글 올릴께요.
고무나무 물꽂이 할때 주의할 점이라고 들어서 그대로 했어요. 뭐냐하면요….고무나무를 가위로 잘라주면 하얀수액이 나오는데 물티슈로 살짝 닦아주고 수액이 나오지 않을때까지 기다렸다가 물꽂이해야 된답니다.
실내 공기 정화 능력이 뛰어나고, 새집증후군에도 도움이 되는 공기정화식물 많이 가꾸시고요, 고무나무 키우시는 분이라면 가지치기랑 번식시키기 한번 도전해 보세요. 잎에서 뿌리내리는게 신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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