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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큰 소리들
- 물건을 떨어뜨렸을때 나는 큰소리
- 쿵쿵거리는 발소리
-
- 박수소리
- 드럼 등 크게 나는 악기 소리
- 아이들이 내는 큰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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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싫어하는 소리는 뭘까? /스트레스 받는다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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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0/1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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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고양이가 무서워하는 소리
- Author: Del 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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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18. 10. 7.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7bx_bVkq3z0
고양이가 싫어하는 소리
2. 큰 소리들
큰 소리에 해당하는 소리는
정말 광범위 하죠.
물건을 떨어뜨렸을때 나는 큰소리
– 접시가 깨졌을 때 나는 쨍그랑 소리
– 냄비를 떨어뜨렸을때 나는 소리
쿵쿵거리는 발소리
박수소리
드럼 등 크게 나는 악기 소리
고양이는 한 음을 10분의 1로 쪼개서 들을수도 있어
소리의 작은 병화도 알아챌 수 있다고 하는데요,
큰 악기 소리 등은 얼마나 더
시끄럽게 들릴지 상상조차 가질 않네요.
아이들이 내는 큰소리
– 시끄럽게 떠드는 소리
– 비명 또는 고함 지르는 소리
그 외에도
아이들이 뛰어오는것도
고양이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 편이예요.
이런 큰 소리들은
귀가 좋은 고양이에게는
스트레스가 될 수 있어
고양이가 싫어하는 소리에 속합니다.
우리도 시끄럽다고 느끼거나
예상치 못한 소리에
깜짝 놀라기도 하는 소리들은
고양이에겐 위협을 느낄 수 있는
소리이기도 해요.
고양이가 싫어하는 소리 5가지 알아보기
고양이는 청각이 매우 예민한 동물로 알려져 있다. 그렇기 때문에 평소 집사에게는 크게 신경 쓰이지 않는 소리도 고양이에게는 스트레스가 될 수 있다. 고양이가 싫어하는 소리 5가지를 알아보고 생활에서 주의하도록 하자.
고양이가 싫어하는 소리?
고양이는 사람보다 뛰어난 청각을 가지고 있어 사람은 들을 수 없는 소리도 들을 수 있다. 때문에 집사에게는 작은 소음일지 몰라도 고양이에게는 불쾌하게 느껴질 수 있다는 사실! 그렇다면 고양이는 대체 어떤 소리를 싫은 소리라고 생각하는 걸까?
고양이가 싫어하는 소리 5가지
1. 큰 소리로 고함, 괴성, 비명, 낮은 목소리
고양이는 시끄러운 소리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큰 목소리로 떠들거나 웃는 소리, 비명이나 고함같은 소리는 고양이에게 공포와 경계심을 준다.
또한 고양이는 낮은 목소리에 경계심이 높다. 가능한 한 작고 높은 목소리로 고양이에게 말을 거는 것이 고양이와 친해질 수 있는 포인트다.
2. 박수 소리, 큰 발자국 소리
손과 발에서 나오는 큰 타격음 역시 고양이가 싫어하는 소리다. 박수 소리나 쾅쾅 하고 큰 소리를 내며 걷는 소리를 무서워하는 고양이도 있다.
근처에 고양이가 있을 때에는 손뼉을 치거나 쿵쾅거리며 걷는 것을 조심하도록 하자. 걸음 소리를 줄이는 것만으로도 고양이가 느끼는 스트레스는 크게 줄어든다.
3. 물건이 깨지거나 떨어지는 소리
접시나 병이 깨지는 소리 또는 딱딱하고 무거운 것이 떨어질 때 나오는 큰 소리 역시 고양이를 긴장시키게 만들 수 있다.
큰 소리 이외에도 고양이를 키우는 집에서는 접시나 병이 깨지거나 무거운 물건이 떨어지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 충분히 주의하도록 한다.
4. 큰 소리를 내는 악기
일렉트릭 기타나 베이스, 드럼, 키보드 등 큰 소리를 내는 악기를 경계하는 고양이도 있다. 헤드폰을 연결할 수 있는 악기라면 괜찮지만 드럼이나 피아노는 볼륨조절이 어려울 때도 있다.
필요하다면 방음용 방을 준비하거나, 처음부터 큰 소리를 내지 않고 고양이가 적응할 수 있는 시간을 두자.
5. 진공 청소기나 드라이어
진공 청소기와 드라이어 소리를 무서워해 청소기를 키거나 드라이어 소리를 듣는 순간 도망가거나 몸을 숨기는 고양이들도 많다.
고양이가 있을 때에는 소리가 시끄러운 가전 제품 사용을 조심하고, 만약 사용할 때에도 고양이와의 거리를 확인하자.
고양이가 싫어하는 소리♪
집 청소를 하려고 청소기 전원을 키면 도망가는 고양이들을 보셨나요?
또는 머리를 말리려고 드라이기를 켜면 놀라서 펄쩍 뛰면서 도망가는 모습은요?
혹시 왜 그러는지 아시나요?
막연하게 그냥 소리가 커서 싫은가 보다고 생각하시는 분이 많을 거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가전제품의 낮은 주파수는 고양이의 천적이던 동물들이 내는 음역대와
비슷하여 공포감을 준다고 합니다.
반려묘에게 공포감을 주고 싶은 집사는 없을 거예요
그래서 청소기를 돌릴 때는 고양이가 다른 방으로 대피할 수 있게 문을 열어주세요.
그리고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서 날리는 털은 공기청정기로 빨아들일 수 있도록 하고
털을 자주 빗질해주는 게 좋겠죠?
고양이 청력에 대해 알아보기! 고양이가 싫어하는 소리, 무서워하는 소리는 무엇일까요?
고양이가 싫어하는 소리? 무서워하는 소리?
안녕하세요. 오늘은 고양이가 싫어하는 소리에 대해 적어볼까 합니다.
고양이는 청각이 매우 예민한 동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고양이는 두개의 귀를 나누어서 사용할 수있어서 아주 예민하게 소리를 캐치할 수있으며 20~30개의 근육으로 이루어져있는 고양이 귀는 180도 회전이 가능하여 소리가 어디서 나는지 정확하게 알 수 있습니다.
사람과 비교했을때의 고양이 청력은 5배에서 6배나 높으며, 강아지와 비교했을때는 2배가량 넓은 영역의 소리를 들을 수 있다고 합니다.
청력이 예민한 만큼 더욱 소리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고양이들, 그렇기에 그만큼 고양이 스트레스의 원인중 하나로 뽑히는 소음입니다.
그렇다면 고양이들이 싫어하고 무서워하는 소리에는 어떤 소리가 있는지 알아보고 같이 생활에서 주의해보도록해요!
1.큰소리 고함, 비명 그리고 낮은 목소리 아이들 목소리
고양이는 시끄러운 소리에 크게 반응을 하는데요~ 큰목소리로 떠들고 웃는 소리,비명, 고함 같은 소리 역시 고양이가 들었을때는 엄청난 공포와 경계심을 준다고 해요!
또한, 아이들 소리 역시 갑자기 큰소리 큰 행동들로 인해 고양이에게 큰 경계심을 가지게 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2.고주파 소리
고양이는 사람보다 무척 높은 주파수대를 들을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귀에는 들리지 않아도 고양이에게는 들소리가 들리며 이 고주파음은 고양이가 안정을 취하기 어려움으로 주의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예를 들면 컴퓨터,TV,형광등에서 발생하는데요. 티비나 컴퓨터 소리를 줄여주면 고양이가 조금 더 편하게 생각할 수 있겠죠?
3.갑작스러운 빠른 소리, 박수소리, 발자국 소리
타격음 같은 소리나 쾅쾅거리는 큰 소리, 천둥소리 등등 다양한 갑작스럽고 빠른 큰 소리들은 고양이에게 공포로 다가올수 있습니다. 발걸음 소리를 줄이는 것만으로도 고양이가 받는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진공 청소기나 드라이어 같은 소리역시 갑작스럽게 큰 소리가 들리기에 고양이가 헤어드라이기나 청소기를 트는 순간 도망을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에 청소기나 헤어드라이기 전원을 킬때는 고양이가 가까이 없을때 트는 것이 좋습니다.
이와 비슷한 고양이가 스트레스를 받는 소리로는 큰소리가 나는 악기 예를 들면 드럼이나 베이스기타류의 악기에 경계를 하는 고양이들이 많으며 또한, 물건지 깨지는 소리, 물건이 떨어지는 소리역시 갑작스럽게 들리는 소음을 고양이가 많이 놀라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소리는 사람들 역시 많이 놀라는 소리이기에 고양이가 놀라 경계하고 숨었다면 고양이가 진정할 수 있도록 혼자만의 시간을 주는 것도 좋습니다.
4.하악질과 비슷한 소리
고양이들은 겁을 먹거나 상대방을 위협하기 위해 하악질을 합니다. 그렇기에 이러한 비슷 류의 소리는 고양이의 귀를 자극 하기 때문에 고양이를 공격적으로 만들 수있기에 하악질과 비슷한 스프레이 뿌리는 소리등등은 주의 하는 것이 좋습니다.
고양이는 부드러우며 높은 소리를 좋아해 남자 목소리 보다는 여자 목소리를 선호하는데 고양이 끼리 경계할때 으르렁 하악질하는 소리가 낮은 중저음대 음으로 남자목소리톤과 비슷하기때문에 높은 목소리의 여자목소리를 선호, 편해하는 거라고 합니다.
이렇게 일상생활에서 고양이들이 소리에 의해 받는 스트레스가 많은데요. 사람들도 시끄러운 소리에 스트레스를 받는것처럼 청각이 예민한 고양이들은 더 큰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소음을 줄일 수 있는 부분은 줄여주고 덜 놀랄 수있도록 가전제품 사용시 아이들의 위치를 확인하는등 작은 배려를 해주는 것이 고양이에게 덜 스트레스를 줄 수있겠죠?
https://mulgammom.tistory.com/93
https://mulgammom.tistory.com/94
https://mulgammom.tistory.com/91
https://mulgammom.tistory.com/97
고양이가 싫어하는 소리 알아보기
고양이를 키우는 반려인들은 고양이의 행동에 관하여 여러 가지 알고 싶은 것이 많습니다. 고양이는 은근히 예민한 동물로 신경 써줘야 할 일도 적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고양이는 청각이나 후각, 촉각 같은 감각기관이 무척 발달하여 싫어하는 소리에 자주 노출이 되면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합니다. 이제부터 고양이가 싫어하는 소리는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1. 가전제품이 내는 소리
고양이가 싫어하는 대표적인 소리는 가전제품이 내는 소리를 들 수 있습니다. 우리가 생활하면서 거의 매일 사용하다시피 하는 헤어드라이너나 진공청소기 같은 가전제품 소리를 고양이들은 무척 싫어합니다. 헤어드라이기나 진공청소기가 작동할 때 모터에서 날카로운 소리가 발생합니다. 이런 가전제품의 모터에서 나오는 소리를 들으면 고양이는 몸을 숨기거나 자리를 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이유는 가전제품의 모터에서 나오는 주파수와 음역대가 고양이의 천적들에게서 나는 음역대와 비슷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본능적인 공포감을 고양이는 느끼는 것입니다. 더구나 진공청소기의 경우에는 고양이 입장에서 상당히 크기가 큰 물건이 굉음을 내며 작동하므로 공포감을 더욱 많이 느끼게 됩니다. 고양이가 놀라는 모습을 보고 재미로 청소기를 고양이 가까이에서 작동하면 많은 스트레스를 받으므로 자제해야 합니다. 머리 손질을 하거나 청소를 할 때 고양이가 싫어하는 소리에 노출되지 않도록 멀리 있게 해 주거나 문을 닫은 상태에서 작동하는 등으로 신경 써주는 것이 좋습니다. 비교적 소음이 적은 진공청소기나 헤어 드라이기 등을 사용하는 것도 바람직합니다.
2. 고함이나 비명 소리
두 번째로 고양이가 싫어하는 소리는 사람이 내는 시끄러운 소리입니다. 특히 고양이는 사람이 비명을 지르거나 큰소리고 고함을 치면 민감한 반응을 보입니다. 어린아이들이 별다른 의미 없이 내지르는 소리 등도 고양이에게 공포와 경계심을 준다고 합니다. 고양이는 일반적으로 밝고 높은 톤의 목소리를 선호하므로 고양이를 부를 때는 높고 밝은 톤으로 부르는 것이 좋습니다.
3. 박수 소리
보통 고양이는 가청주파수가 45Hz~64,000Hz로 상당히 넓은 범위의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인간의 가청주파수 대역은 20Hz~23,000Hz 정도이고, 강아지는 67Hz,~ 45,000Hz까지 들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가청주파수 대역이 매우 넓은 고양이들은 단순히 많고, 넓게 듣는 것이라기보다는 소리에 극히 민감하게 반응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미세한 소리의 차이를 잘 느끼고 심지어 음을 10가지로 쪼개서 듣는 것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동시에 떠들어도 누가 무슨 소리를 하는지 상세하게 구분해서 알아들을 수 있는 정도라고 합니다. 이런 예민한 청각을 가진 고양이에게 여러 사람이 치는 박수소리는 무척이나 귀를 혼란스럽게 만드는 것입니다. 고양이가 있는 장소에서 박수는 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4. 낮은 목소리
고양이는 고함이나 비명소리와 함께 지나치게 낮은 목소리도 싫어합니다. 낮은 목소리를 들으면 고양이는 공포감을 느낀다고 합니다. 낮은 목소리를 고양이가 듣게 되면, 적대감과 경계심이 생기므로 이런 목소리는 주의해야 합니다. 고양이에게 친밀감과 안정감을 주려면 목소리의 볼륨은 작고 톤은 높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5. 터지거나 깨지는 소리, 악기 소리
우리 인간도 무엇인가 터지거나 깨지는 소리를 들으면 깜짝 놀라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물며 인간보다 청력이 5~6배 정도로 예민한 고양이는 훨씬 커다란 소리로 느껴지고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무엇인가를 때리는 소리나 파열음을 포함하여 큰소리를 내는 악기도 고양이가 싫어하는 소리에 포함됩니다. 드럼 소리, 기타 소리, 피아노 소리도 고양이들은 좋아하지 않습니다. 고양이는 싫어하는 소리를 들으면 놀라거나 하악질을 할 수도 있습니다. 이런 소리는 우리에게는 듣기 좋아도 고양이를 위해서는 피해야 합니다.
고양이는 예민한 동물로 같이 살아가려면 여러 가지 배려해야 할 것들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고양이가 싫어하는 소리는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았습니다.
고양이 제일 싫어하는 소리 5가지(+청력 능력)
“냐옹아!” 열심히 소리내어 불러도 뒤돌아 보지 않는 도도한 우리 고양이들…
“분명 못 들었을거야..” 라고 생각하며 집사님들은 마음의 위안을 얻고는하죠.
하지만! 놀랍게도 고양이의 청각 능력이 강아지 보다 뛰어나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오늘은 고양이가 소리를 듣는 능력! ‘청각 능력’에 대해 함께 살펴볼게요.
고양이 청각 능력
고양이는 강아지보다 더 높은 주파수의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청각에 굉장히 예민하죠.
사람이 들을 수 있는 주파수는 20-2만Hz 정도이며 강아지는 40-4만 7천 Hz까지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그럼 고양이는 어느 정도 까지 들을 수 있을까요?
고양이는 무려 약 55~79kHz까지의 소리를 들을 수 있다고해요. (1kHz = 1000hz)
한 마디로 고양이는 사람이 들을 수 없는 소리까지 들을 수 있는 것이죠.
예를들어 쥐의 찍찍 소리라던가 벌레의 울음 소리 등을 들을 수 있답니다.
고양이가 초음파를 사용하여 의사소통을 하지는 않지만 사냥을 할 때 초음파 감지능력을 동원합니다.
또한 고양이는 소리가 나는 방향을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습니다.
한 실험에 의하면 고양이는 18미터나 떨어진 곳에서 50센티 간격으로 난 두 가지의 소리를 구별할 수 있었다고 해요.
뿐만아니라 높은 곳, 낮은 곳에서 발신한 음원도 각각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는 뛰어난 청각능력을 가졌답니다.
고양이의 귀는 30개의 근육 (사람은 6개)으로 되어있어 각각의 외이를 통제하고,
깔때기 모양의 외이가 소리를 내이로 전달하게 되는 것입니다. 한 마디로 고양이의 귀는 뛰어난 소리 감지기인 셈이죠.
먹이감을 쫓아가면서 잡는 개와는 달리 고양이는 쫓아다니며 사냥 할 정도의 스태미너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고양이의 사냥 방법은 ‘잠복’이죠.
먹잇감이 있는 곳을 정확하게 파악해 놓은 후 순식간에 덮치는 방법으로 사냥을 해야하기 때문에 청각이 월등하게 발달하게 된 것이랍니다.
고양이 청각 장애
하지만 고양이들 중에서는 선천성 청각 장애를 가진 아이들도 존재합니다.
이는 고양이의 털 색과 눈의 색에 연관이 큽니다. 흰색 털을 가진 고양이는 그렇지 않은 고양이 보다 청력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입니다. 물론, 모두 그런 것은 아니지만 흰 고양이의 약 17~22%는 청각장애를 앓는다고 알려졌습니다.
보통 귀가 들리지 않는 아이들은 하얀 털을 가지고 파란 눈을 가진 일부 고양이에게서 발견됩니다.
그 이유는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많은 동물학자들은 흰털 고양이의 DNA에 귀 안의 지각세포를 파괴하는
유전적인 요소가 들어있는 것이 아닐까 하는 추측을 합니다.
한쪽만 파란눈을 가진 오드아이 고양이 중에서는 파란눈을 가진 쪽의 귀가 청력이 없는 경우도 있는데,
반대쪽은 정상 청력을 가지고 있어, 오드아이 고양이가 청각장애를 가졌는지 구별하기가 힘들다고해요.
모든 파란눈의 하얀 고양이가 청각장애를 가진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면, 난청이 있는 고양이들은 어떻게 확인할 수 있을까요. 고양이는 강아지에 비해 보호자의 부름에 잘 응답하지 않기 때문에 세심한 관찰히 필요합니다.
◆ 불러도 반응이 없다.
◆ 옆에 다가갔을 때, 쉽게 놀란다.
◆ 갑자기 만지면 놀라거나 도망간다.
◆ 평소보다 크게 울기 시작했다.
◆ 균형을 잘 못 잡는다.
◆ 머리를 흔든다.
청각장애가 있는 고양이들은 소리가 잘 안들리기 때문에 감각이 다른 고양이에 비해 예민하고 두려움이 많입니다.
귀로 받아들이는 정보가 한정되어 예상치 못한 일로 쉽게 놀라거나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으니 갑자기 안거나 함부로 만지는 것을 주의해야 합니다.
따라서, 청각장애를 가진 고양이를 반려하고자 한다면 규칙적인 일과와 환경을 만들어주고, 다양한 요소를 통해 스트레스를 정기적으로 해소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경험에서 나온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고양이는 듣고 싶은 소리에만 반응하는 능력도 있는 것 같아요..
열심히 불러도 본척 만척도 안하다가간식 주는 소리만 들리면 달려와 친한 척 애교를 부리는 우리 귀염둥이
그래도 서운했던 마음, 냥이의 애교 한방에 사르르 녹아버리는 저는 어쩔수 없는 냥타쿠인가봐요.
고양이는 청각이 매우 예민한 동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평소 집사에게는 크게 신경 쓰이지 않는 소리도 고양이에게는 스트레스가 될 수 있습니다. 고양이는 대체 어떤 소리를 싫은 소리라고 생각하는 걸까요?
고양이가 싫어하는 소리 5가지
1. 큰 소리로 고함, 괴성, 비명, 낮은 목소리
고양이는 시끄러운 소리에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큰 목소리로 떠들거나 웃는 소리, 비명이나 고함같은 소리는 고양이에게 공포와 경계심을 줍니다.
또한 고양이는 낮은 목소리에 경계심이 높입니다. 가능한 한 작고 높은 목소리로 고양이에게 말을 거는 것이 고양이와 친해질 수 있는 포인트입니다.
2. 박수 소리, 큰 발자국 소리
손과 발에서 나오는 큰 타격음 역시 고양이가 싫어하는 소리입니다. 박수 소리나 쾅쾅 하고 큰 소리를 내며 걷는 소리를 무서워하는 고양이도 있습니다.
근처에 고양이가 있을 때에는 손뼉을 치거나 쿵쾅거리며 걷는 것을 조심하도록 합시다. 걸음 소리를 줄이는 것만으로도 고양이가 느끼는 스트레스는 크게 줄어듭니다.
3. 물건이 깨지거나 떨어지는 소리
접시나 병이 깨지는 소리 또는 딱딱하고 무거운 것이 떨어질 때 나오는 큰 소리 역시 고양이를 긴장시키게 만들 수 있습니다.
큰 소리 이외에도 고양이를 키우는 집에서는 접시나 병이 깨지거나 무거운 물건이 떨어지는 것은 매우 위험합니다. 충분히 주의하도록 합니다.
4. 큰 소리를 내는 악기
일렉트릭 기타나 베이스, 드럼, 키보드 등 큰 소리를 내는 악기를 경계하는 고양이도 있습니다. 헤드폰을 연결할 수 있는 악기라면 괜찮지만 드럼이나 피아노는 볼륨조절이 어려울 때도 있습니다.
필요하다면 방음용 방을 준비하거나, 처음부터 큰 소리를 내지 않고 고양이가 적응할 수 있는 시간을 두자.
5. 진공 청소기나 드라이어
진공 청소기와 드라이어 소리를 무서워해 청소기를 키거나 드라이어 소리를 듣는 순간 도망가거나 몸을 숨기는 고양이들도 많입니다.
고양이가 있을 때에는 소리가 시끄러운 가전 제품 사용을 조심하고, 만약 사용할 때에도 고양이와의 거리를 확인합시다.
고양이 청각 능력에 대한 궁금증이 풀리셨나요?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고양이가 싫어하는 소리를 알아봐요
안녕하세요~ 펫지트에요=ㅅ =
고양이의 귀는 20~30개의 근육들이 모여 단순히 소리를 듣는게 아니라 포식자나 먹잇감의 아주 작은 소리까지도 듣는다고 해요. 고양이의 귀는 180도 회전하며 정밀하게 제어해요.
인간은 20~2만 헤르츠의 음역대를 듣는데 고양이는 45~6만 헤르츠의 음역대를 들을 수 있어요. 소리에 예민한 고양이
고양이는 어떤 소리를 싫어할지 같이 알아봐요:)
고주파 소리
컴퓨터나 TV, 형광등에서 나는 미세한 소리를 느낀 적이 있으신가요? 인간에게는 그냥 정말 조용할 때만
가끔 느낄 수 있는 작은 소리이지만 고양이에게는 듣기 싫은 큰 소리로 들릴 수 있어요.
그러한 작은 소리가 스트레스로 작용할 수도 있어요:)
고양이는 시끄러운 소리를 정말 싫어해요. 집안에서 음악을 크게 틀어놓거나 그런 행동은 하지 않으시는 것이 좋아요.
사이렌 소리나 차 소음, 오토바이 소음, 청소기 소리 등 시끄러운 소리를 안듣게 해주세요.
가능하면 고양이가 안정을 취하는 장소를 제공하고 스트레스 받지 않는 소리를 들려주세요:)
랙돌 고양이 베리와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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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싫어하는소리는 뭘까?
초보 집사님들
우리 고양이의 행동에
궁금증이 많으실텐데요
고양이가 스트레스를 받는 소리는
어떤것이 있을까요?
오늘은 고양이가 싫어하는소리에 대해서
알려 드릴께요
고양이는 청각이 매우 예민한 동물인데
사람과 비교를 하자면
고양이의 청력은
사람보다 5배에서 6배가 높아요.
강아지와 비교했을 때는
2배가량 넓은 소리를 들을 수 있으니
청력이 정말 좋죠👍
그 이유는 고양이는
두 개의 귀를 나누어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소리를 예민하게 캐치할 수 있어요.
20~30개의 근육으로 이루어진
고양이의 귀는 180도 회전이 가능해서
소리가 어디서 나는지
정확하게 알 수 있어요.
그렇기에 사람에게는 아무렇지 않지만
고양이에게는 엄청난 스트레스가 될수 있겠죠.
고양이가 싫어하는 소리
타격 음이나 파열음, 터지는 소리를 무서워해요.
얼마전 집 앞에서
불빛 축제가 있었어요.
집 앞이라 소리가 엄청 컸는데
하루는 쇼파 밑에서 나오지도 못하고
베리는 덜 덜 떨어서
끝날때까지 안아 줬답니다.
너무 스트레스 받아해서
츄르 반씩 나눠졌네요
큰소리를 낼 수 있는 악기들도 고양이가싫어하는소리 중 하나인데요.
예를 들면
피아노, 드럼, 일렉기타
같은 소리가 있어요.
첫째가 피아노 치는걸 좋아하는데
베리 하루 놀랠까봐
꼭 헤드폰 끼고
연주한답니다
고양이가 싫어하는 소리를 듣게 되면
겁을 먹게 되고 구석으로 숨거나
하악질을 할 수 있으니 놀라지 않게
조심해주셔야 해요.
헤어 드라이기, 청소기 모터 소리
헤어 드라이기나 청소기 안에서 나는 모터는 날카로운 소리가 나는데요.
가전제품의 모터에서 나오는 소리를 듣고 고양이가 몸을 숨기거나 자리를 피하는 경우를 보신 적이 있을 거예요.
그 이유는 가전제품의 모터에서 나오는 주파수와 음역대는 고양이의 천적들에게서 나는 음역대와 비슷하다고 해요.
그렇기 때문에 공포감을 느껴
싫어합니다.
머리를 말리거나 청소를 할 때 고양이가 싫어하는소리에 노출되지 않도록
문을 닫은 상태에서 하는 배려가 필요해요.
소음이 적은 드라이기나 청소기 등을
사용하는 것도 하나의 좋은 방법입니다👍
그래서 집에 돌돌이와 정전기포가
엄청 많습니다
물건 떨어지는 소리
무거운 물건을 바닥에 떨어드렸거나 접시 등을 바닥에 떨어 뜨려 깨지게 되면
사람도 깜짝 놀라게 되죠.
사람보다 청력이 5배~6배나 높은 고양이는
더 큰 충격으로 다가올 수 있어요.
고양이와 함께 생활하기 위해서는
정말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큰 소리를 내는 고함, 비명 소리
고양이가 싫어하는소리는
바로 시끄러운 소리입니다.
큰소리로 고함을 친다거나 비명을 지르게 되면 고양이는 민감하게 반응하게 되는데요.
아이들이 무심코 내는 비명이나 고함소리는 고양이에게 공포와 경계심을 줍니다.
둘째가 6살 남자 아인데
목소리가 크고 행동이 크다보니
베리 하루가 옆에 잘 안가요
또한 고양이는 낮은 목소리보다는
밝고 높은 톤의 목소리를 좋아한다고 해요.
그렇기 때문에 고양이를 부를 때
높고 밝은 톤으로 불러준다면 고양이와 쉽게 친해질 수 있겠죠?
날 좋아하는 이유가 있있군❤
오늘은 고양이가 싫어하는 소리에 대해 알아봤어요.
우리 사랑스런 아가들이 놀라지 않도록
배려하며 잘 지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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