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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좋아서 더 예뻤던 구로카와 온천마을
첫 업로드라 흔들리는 카메라 무빙 보며 승질이 났지만
인내심을 가지고 업로드하는 #브이로그
첫째날 숙소 – 하카타역 Hotel nikko fukuoka
첫째날이자카야 – 하카타역 男厨
둘째날 점심 – 구로카와 온천마을 스미요시
#후쿠오카 #구로카와 #니코호텔후쿠오카 #男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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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로카와 온천 – 나무위키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배경이 된 곳 중 한 곳이다. 규슈의 유후인, 벳푸 등 다른 유명 온천마을과 비교하면 더 깊은 산자락에, 대규모의 현대적 시설 …
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1/12/2021
View: 4718
아소-구로카와 온천 | 지방 | 가고 싶은 료칸
아소-구로카와 온천. 구로카와는 산으로 둘러싸인 정취 있는 온천지. 산책이 즐거운 온천 마을로 유명.
Source: private-hotspring.com
Date Published: 5/30/2022
View: 2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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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구로 카와 온천 마을
- Author: 졸리냥Jolienyang
- Views: 조회수 14,21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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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0. 2. 20.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Gw79kaBKD7U
유유자적, 일본 구로카와 온천마을
구로카와(黒川) 온천 마을의 첫인상은 한적한 시골마을이었다. 누구 하나 입을 떼지 않는다면 새들이 지저귀는 소리밖에 들리지 않는 조용한 마을. 그마저도 도로에서 한참, 좁고 가파른 언덕을 올라야만 도착할 수 있는 그런 마을.
유후인에서 출발한지 얼마쯤 흘렀을까. 패키지 관광객으로 와글와글한 관광 버스 구석 자리에 앉아 꾸벅꾸벅 한참을 졸면서 왔으니 못해도 한시간은 걸린 것 같았다. 버스는 한적한 도로가에 정차했다. 구로카와 온천마을은 굳이 찾아오지 않는다면 그냥 스쳐 지나갔을법한 곳에 있었다. 먼 길을 달려온 것 치고는 소득이 없는 것 같아 조금은 김이 새버렸다.
가파른 언덕길을 오르고 올라 안쪽으로 깊숙히 들어가면 들어갈수록 평범한 시골 마을은 분위기 있는 온천 마을로 변신했다. 가이드는 제일 먼저 모습을 드러낸 료칸을 가리키며 애니메이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에 나오는 료칸의 소재가 되었던 곳이라고 말했다. 믿을 수는 없지만 말을 듣고 보니 료칸과 료칸 사이를 이어주는 다리라던지 마을을 가로지르는 강같은 건 애니메이션 속 모습과 비슷해 보이기도 했다. 얼핏. 아주 조금.
마을은 소박하지만 촌스럽지 않았다. 검정색에 가까운 짙은 나무 기둥과 지붕 모두가 멋스러웠다. 마을을 둘러싸고 있는 나무들 때문인지 몰라도 따사롭고 싱그러운 분위기까지 느껴졌다. 갓 온천을 마친 듯 유카타를 걸치고 한적한 골목길을 타박타박 걸어가는 연인들의 모습이 그렇게 부러울 수가 없었다. 이렇게 멋진 장소에 데려다놓고 산책만 하라는건 사실 고문이나 다름 없다. 온천마을에 데려다놓고 산책이나 하라니. 심지어 여기는 일본에서도 세 손가락 안에 손꼽히는 온천 마을인데 말이다.
아쉬운 마음을 달래려고 족탕이 있다는 곳으로 걸어갔다. 발을 담글 수 있는 곳에는 이미 사람들이 자리를 차지하고 앉아있었다. 잠시 근처를 돌아보다가 온천물에 익힌 계란인 온센 다마고를 발견했다. 주섬주섬 지갑을 꺼내 100엔짜리 동전을 하나 꺼내서 앞에 놓고서 계란 한 알을 집어들었다. 껍질을 까보니 노른자까지 잘 익어있었다. 소금을 솔솔 뿌려서 게 눈 감추듯 먹어치웠다. 온천은 못했지만 온천 계란은 먹었으니 소득이 아예 없었던 건 아니라고 스스로를 위로하면서.
족욕을 하던 사람들이 하나 둘 자리를 떠나기에 슬그머니 빈 자리를 찾아서 앉았다. 냉큼 양말을 벗고 발을 담궜는데 어째 뜨뜻 미지근.. 수건도 없고 물은 미지근하고. 결국 “어째 되는 일이 없다”며 투덜거리면서 금방 자리를 털고 일어섰다. 상쾌하지 못한 족욕을 마치고 나니 자유시간이 끝나버렸다. 한 것도 없는데 떠나려니 아쉬움만 가득. 언젠가 이곳에 다시 온다면 꼭 료칸에서 온천을 하리라.
| 구로카오 온천마을 여행 TIP
구로카와 온천마을에서 다양한 온천을 경험해보고 싶다면 마을에 위치한 24개의 료칸 중에서 총 3곳의 노천온천을 이용할 수 있는 뉴토테가타(入湯手形) 온천 자유이용권을 이용하자. 뉴토테가타는 구로카와 온천 관광 료칸 조합 가제노야(visitor center)에서 구입할 수 있고 가격은 1300엔이다. 가제노야 뒷쪽에는 유카타를 1000엔에 빌려주는 곳도 있으니 관심이 있다면 방문해볼 것.
공식홈페이지(한글): http://www.kurokawaonsen.or.kr/
일본온천여행, 쿠로카와 온천마을에서 료칸을 즐겨요
얼마 전에 배틀트립에서 소개되어 화제가 된 후쿠오카의 온천마을
쿠로카와 온천마을(구로카와 온천마을)은 구마모토현에 있는 온천으로,
일본인들에게 유후인, 벳부와 함께 유명하고 인기있는 온천마을입니다.
얼마 전, 방송프로그램 ‘배틀트립’에 소개가 되어, 더욱 유명세를 타고 있습니다.
아기자기한 온천마을을 중심으로 전통 느낌의 료칸들이 둘러싸고 있고,
저렴한 가격에 좋은 객실을 사용할 수 있는 가성비 좋은 료칸들이 많아 수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곳입니다.
쿠로카와 온천마을은 약 300년 전부터 인기가 좋았다고 하는데,
‘상처를 치유하는 데 좋다’고 소문이 나서
많은 봉건영주와 여행자들이 피로를 풀고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 이곳에 들르곤 했다 합니다.
쿠로카와 온천마을이 지금의 대중적인 온천마을이 된 것은
주민과 료칸들, 호텔들이 많은 노력을 한 결과라는데,
1961년에 ‘쿠로카와 호텔 협회’가 세워진 이후 수많은 시도와 노력들이 이어져 왔기 때문입니다.
“로텐부로(노천탕)이 있는 온천마을”을 컨셉으로,
성공적인 마케팅을 끌어내 지금의 유명한 온천마을이 되었답니다.
<쿠로가와 온천>이란 명칭은 2006년에 지역 단체 상표로 상표등록이 되었답니다. ^^
쿠로카와 온천마을은 구마모토현에 위치하고 있기에,
구마모토 공항에서 가장 가깝지만, 비행기 편수가 적어서 후쿠오카 공항을 많이 이용하는 편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출발하는 많은 관광객들은 후쿠오카로 가서,
후쿠오카 관광과 쿠로카와 온천욕을 즐기는 것이 요즘 추세라고 보시면 될 듯합니다!
(후쿠오카 공항에서 버스로 약 3시간 소요.)
아소-구로카와 온천 | 지방 | 가고 싶은 료칸
겟코주 (御処 月洸樹)
아소,구로카와온천 겟코주를 예약 (구마모토 현)―― 전실 스위트룸으로 노천온천이 딸려 있다. 방의 노천온천은 공간이 넓고 개방적. 방이나 노천온천에서 보이는 산의 전망이 매우 훌륭하다…
구로카와 온천 추천 관광 및 당일치기로도 즐길 수 있는 인기 숙소와 온천
구로카와 온천에는 멋진 온천탕이 너무 많아서 선택하기 망설여질 것입니다. 실외에 있는 광대한 바위탕, 조용히 온천을 즐길 수 있는 한적한 숙소의 대절 온천탕, 어슴푸레하고 신비로운 동굴탕, 오랜 세월이 담긴 나무통 탕을 비롯하여 온갖 형태의 목욕탕이 있으며 그 대부분이 울창한 나무들에 둘러싸여 있습니다. 이와 같은 수많은 선택지 중에서 원하는 목욕탕을 골라 탕에 잠기는 시간은 쉽게 접할 수 없는 멋진 경험이 될 것입니다.
두피디아 여행기-구로카와 온천마을
구로카와 온천마을작은 강을 따라 료칸들이 들어서있고,산으로 둘러싸인 구로카와 온천마을.일본의 온천 랭킹에서 1위를 차지한 료칸도 이곳에 있다고 한다.구마모토에서 구로카와 온천 마을을 가기 위해서 큐슈 횡단 버스를 탔다.출발지점에 따라 더 효율적으로 올 수 있는 이동수단이 다르니,구로카와 홈페이지에서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사실 가장 편한건 렌트카이다. ㅎㅎhttp://www.kurokawaonsen.or.kr/story/access.htm이곳에서는 온천메리구리라고 하는 마패모양의 티켓을 사면3군데의 노천온천을 체험할 수 있다.시골마을이기 때문에 다소 단조로울 수 있을 여행을세군데의 온천을 즐기며 좀 더 풍성하게 만들 수 있다.시간은 아침 8시 30분부터 오후 9시까지이다.중간중간 마을을 돌아보며 다녀도 충분한 시간이다.구로카와 마을은 한시간 안에 다 돌아볼만큼 작은 마을이다.여유가 있다면 료칸에서 하루 묵으며 느긋하게 노천온천을 즐기는 것도 좋을 것 같다.료칸을 하면서 먹을 수 있는 계란과 사이다.우리나라 사람들이랑 입맛이 비슷한 것 같다 ㅎㅎ쿠마몬이 그려진 사이다와 온천물에 삶은 계란은 찰떡궁합이다.온천이 끝내고 사케까지 마시면, 몸이 노곤노곤하여 얼른 이불 속으로 들어가고 싶어진다.온천물로 목욕하면 미인이 된다고 하는데~열심히 남은 두번도 들어가 본다 ㅎㅎ미인맥주라는 술도 있는데, 구로카와에서만 맛볼 수 있으니한번 먹어보는 것을 추천한다.왠만한 건 다 구할 수 있는 것 같아도, 이런 지역특산품은 아직 우리나라에서 구하기 힘들다.이런 요소들이 아무리 가까운 나라라도 가보고 싶게 하는 요소이다.작은 마을이지만, 각각의 가게와 온천들이 저마다의 특성을 가진 곳이다.그래서 하루로는 아쉬울 수도 있는 마을이다.료칸에서 한 3,4일 머물 수 있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일본인들이 찾는 일본 관광지이기 때문에 한국어 안내같은 건 찾아볼 수 없었다.오히려 그런 안내가 없으니 더 색다르고 여행온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작은마을이어도 안내 표지판은 자세하다.식당이나 기념품 가게를 안내하고 있다.밤이면 으스스할 것 같은 풍경.구로카와는 시골마을이기 때문에 낮이고 밤이고 조용한 편이라혼자라면 조금 무서울 수도 있다.비가 오다 멈췄다를 반복했다.우산을 쓰기도 안쓰기도 뭐한 보슬비가 내렸다.우동도 한그릇 먹었다.면이 쫀득쫀득하니 맛있었다.우리나라보다 음식은 좀 짠 것 같았다.기념품 선물을 위해 들른 가게.역시나 여자손님들이 많다.달다구리가 많으 나라인 일본에 살면 살이 너무 찔 것 같아 걱정이다.며칠만 다녀와서 2,3키로는 금방찐다..그래도 여행을 왔으니 먹어야하지 않겠는가~_~
일본인들이 가장 가고싶어하는 온천 구로카와 온천 산책
구로카와 온천은 사실 유후인 벳푸등 규슈의 다른 유명온천 들에 가려져 그렇게 인기가 많지 않았습니다. 구로카와 온천의 청년회에서는 구로카와 온천을 살리기 위해 온천주변을 말끔히 정비하고 온천의 환경을 위해 료칸에서 사용되는 목욕용품을 친환경 상품으로 바꾸는 등 자연을 지키며 마을을 꾸미기 시작 지금의 구로카와 온천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구로카와 온천의 거리 어디를 걸어도 자연속에 있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구로카와에서 숙박한 이코이 료칸의 앞 언덕길 입니다.구로카와 고양이 모금함이 있는 언덕, 이 언덕에 구로카와의 길 고양이들이 자주 출몰 하곤 합니다.언제나 고민이 되는 갈림길 선택은 계단보다는 평지를 걷기로 하였습니다.원천을 퍼올리는 기구 같습니다.장작을 보기 좋게 잘 쌓아두고 있습니다.빨간 머플러를 하고 있는 불상, 옛날옛날 분고의 나라의 ~~ 하며 이야기가 적혀있습니다.다쓴 명패는 구로카와의 신사에 걸어 두고 소원을 빕니다.여름과 가을 구로카와 온천의 거리에서이제 눈 내린 겨울의 구로카와를 기대해 봅니다.
키워드에 대한 정보 구로 카와 온천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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