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입국자 자가격리 면제 우선 적용 5개 국가 | 해외입국자 Qr코드 / 한국 입국 자가격리면제 Q Code 등록 방법과 준비물 빠른 답변

당신은 주제를 찾고 있습니까 “해외입국자 자가격리 면제 우선 적용 5개 국가 – 해외입국자 QR코드 / 한국 입국 자가격리면제 Q CODE 등록 방법과 준비물“? 다음 카테고리의 웹사이트 Chewathai27.com/you 에서 귀하의 모든 질문에 답변해 드립니다: https://chewathai27.com/you/blog/. 바로 아래에서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작성자 사나의 여행 Ella’s 이(가) 작성한 기사에는 조회수 11,527회 및 좋아요 171개 개의 좋아요가 있습니다.

Table of Contents

해외입국자 자가격리 면제 우선 적용 5개 국가 주제에 대한 동영상 보기

여기에서 이 주제에 대한 비디오를 시청하십시오. 주의 깊게 살펴보고 읽고 있는 내용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하세요!

d여기에서 해외입국자 QR코드 / 한국 입국 자가격리면제 Q CODE 등록 방법과 준비물 – 해외입국자 자가격리 면제 우선 적용 5개 국가 주제에 대한 세부정보를 참조하세요

이제 한국 입국도 빠르게 할 수 있어요!
해외입국자의 경우 QR코드인 Q CODE를 미리 등록하고 발급 받으면 검역을 빠르게 통과할 수 있는데요.
Q코드 발급 받는 법과 준비물 등을 정리해봤습니다.
영상 보면서 고대로 따라하시면 오케이!

해외입국자 자가격리 면제 우선 적용 5개 국가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해외입국자 자가격리 면제 우선국가에 미국 포함] LA총영사, “6 …

한국 정부가 미국을 ‘해외 입국자 자가격리 면제 우선 국가’ 5개국에 포함 … 상황”이라며 “국가마다 좀 달리 적용할 수 있고 모든 국가가 고민하는 …

+ 더 읽기

Source: asia.korean.net

Date Published: 5/8/2022

View: 3959

코로나19 관련 해외시장 주간 동향 보고

8개 시범지역*을 최종 목적지로 해외 입국자 대상 시설격리 4일 단축. … 격리 14일 적용(‘21.6.7 기준) * 타 국가 5일 격리 유지.

+ 여기를 클릭

Source: datalab.visitkorea.or.kr

Date Published: 9/15/2021

View: 385

21일부터 접종완료 입국자 격리 면제 –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4월 1일부터 국내에서 접종 이력을 등록하지 않은 해외 예방접종 완료자도 격리 면제 가능. ※ 위험도가 높은 국가(4개국*)에서 입국하는 경우 예방 …

+ 여기에 자세히 보기

Source: www.korea.kr

Date Published: 11/30/2022

View: 724

코로나19 관련 현 상황 안내 – 독일 외무부

대한민국에 입국하는 모든 해외입국자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격리면제조치가 시행됩니다. EU 및 솅겐국가 국민은 무비자로 한국 …

+ 더 읽기

Source: seoul.diplo.de

Date Published: 6/22/2022

View: 1864

이달 중순부터 접종완료 해외입국자도 격리 면제될 듯 – 한국일보

방역당국이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완료한 해외입국자에게 7일간의 자가격리를 면제해주는 방안을 이르면 오는 주말 확정할 예정이다.

+ 여기에 자세히 보기

Source: m.hankookilbo.com

Date Published: 10/8/2022

View: 3324

격리 끝! 무조건 입국 허용하는 국가도 있다! 해외여행지 입국 …

우리나라 정부도 21일부터 해외입국자에 대한 자가격리 의무를 폐지하면서 … 뉴질랜드도 5월1일부터 백신 접종을 마친 외국인 여행객에게 국경을 …

+ 여기에 자세히 보기

Source: www.traveltimes.co.kr

Date Published: 4/23/2022

View: 4267

해외 입국자 發 감염 확산 우려 높아져…11월 1일 이후 입국시 …

이에 따라 해외유입 확진자 현황, 변이점유율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11월 예방접종완료자 격리면제 제외국가 16개국을 선정했다.

+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클릭하십시오

Source: medicalworldnews.co.kr

Date Published: 7/12/2022

View: 1743

주제와 관련된 이미지 해외입국자 자가격리 면제 우선 적용 5개 국가

주제와 관련된 더 많은 사진을 참조하십시오 해외입국자 QR코드 / 한국 입국 자가격리면제 Q CODE 등록 방법과 준비물. 댓글에서 더 많은 관련 이미지를 보거나 필요한 경우 더 많은 관련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해외입국자 QR코드 / 한국 입국 자가격리면제 Q CODE 등록 방법과 준비물
해외입국자 QR코드 / 한국 입국 자가격리면제 Q CODE 등록 방법과 준비물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해외입국자 자가격리 면제 우선 적용 5개 국가

  • Author: 사나의 여행 Ella’s
  • Views: 조회수 11,527회
  • Likes: 좋아요 171개
  • Date Published: 최초 공개: 2022. 5. 31.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wkh3yZRDH3s

[해외입국자 자가격리 면제 우선국가에 미국 포함] LA총영사, “6월부터 가능” > 자유 게시판

[해외입국자 자가격리 면제 우선국가에 미국 포함] LA총영사, “6월부터 가능”

 by 강남중 기자2021-05-20

한국 정부가 미국을 ‘해외 입국자 자가격리 면제 우선 국가’ 5개국에 포함시킨 것으로 알려져 이르면 6월부터 한미 양국이 입국자에 대한 자가격리 면제 상호 인정을 실시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박경재 LA 총영사는 지난 18일 부임 1주년 기자회견을 갖고 “한국 정부가 해외 입국자 자가격리 면제 우선 적용 5개 국가를 선정했으며 이 가운데 미국이 포함되어 미주 재외공관들이 미국 내 접종현황과 접종확인서 발급 실태 등을 파악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이르면 6월부터 한미 양국이 입국자에 대한 자가격리 면제 상호 인정을 실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

이는 16일,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과 17일,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의 정례 브리핑에 이어 나온 정부 발표이라 6월 실시 가능성을 더욱 높게하고 있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16일 온라인 정례 브리핑에서 “상호인정 협약을 체결한 국가 사이에서는 서로 백신 접종자에 한해 출입국 시 자가격리 등을 면제할 수 있도록 백신 접종 상호인정 협약에 속도를 내달라”는 김부겸 국무총리의 주문과 관련해 “조속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정은경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단장은 17일 오후 충북 오송 질병청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해외 예방접종 완료자의 입국 시 격리 면제와 관련해 “우리나라에서 승인된 백신과 WHO에서 긴급 사용 승인한 백신에 대해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 단장은 “예방접종증명서를 어떻게 상호 인증할 것인가에 대한 것들을 국가 간의 협상이나 협의가 필요한 상황”이라며 “국가마다 좀 달리 적용할 수 있고 모든 국가가 고민하는 것은 예방접종증명서의 진위 여부를 어떤 방식으로 확인할 거냐에 대한 방법론상의 고민”이라고 설명했다.

결국 해외 입국자 자가격리 면제가 가능하려면 국가간 백신 예방접종증명서 상호 인증이 우선 해결돼야 한다. 한국은 물론 전 세계가 이른바 ‘백신 여권’ 등을 두고 고민하는 것도 이 지점이다.

증명서의 위·변조 가능성, 진위 등을 어떻게 입증할 것인가 하는 문제다. 박경재 LA총영사도 이날 한미 양국이 백신접종 증명서 인정 방법을 놓고 다른 의견을 보이고 있어 조정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한국 방역당국은 양국의 상호인정과 공인 접종증명서 확인 등 2가지 조건을 자가격리 면제 조건으로 제시하고 있다. 반면 미국은 CDC에서 접종 일자와 기관, 접종자 성명만을 적은 간이 증명만 발급하고 있고 백신여권으로도 불리는 공인 접종증명서 도입에는 소극적이다. 박경재 총영사는 “양국이 (접종증명서)의 상호인정을 위한 방식과 절차를 합의해야 한다”면서도 “하지만 한국 정부와 정치권도 미주 한인들의 목소리를 듣고 있으니 곧 자가격리 면제가 가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1일부터 접종완료 입국자 격리 면제

보건복지부가 개편된 해외 입국자 관리 체계를 알려드립니다!

◆ 예방접종 완료자 기준

WHO 긴급 승인 백신*을 접종한 아래의 대상자

– 2차 접종(얀센은 1차) 후 14일이 지나고 180일 이내인 자

– 3차 접종자

※ WHO 긴급 승인 백신

화이자, 모더나, 아스트라제네카, 얀센, 노바백스, 시노팜(베이징), 시노백, 코비쉴드, 코백신, 코보백스

◆ 격리 면제 대상

– 3월 21일부터 국내 예방접종자와 해외 접종자 중 이미 국내 보건소에서 접종 이력을 등록한 자

– 4월 1일부터 국내에서 접종 이력을 등록하지 않은 해외 예방접종 완료자도 격리 면제 가능

※ 위험도가 높은 국가(4개국*)에서 입국하는 경우 예방접종 완료자라 하더라도 격리 대상

* 파키스탄, 우즈베키스탄, 우크라이나, 미얀마(3.14일 기준)

– 미접종자 등 조치: 현행대로 격리 대상

◆ 예방접종력 확인 방법

사전입력 시스템(Q-code)을 통해 예방접종력이 확인될 시 격리 면제 가능

– 국내 접종자(3.21~): 국내에서 접종한 분, 해외 접종자도 이미 국내 보건소에서 접종 이력을 등록한 경우에는 사전입력 시스템으로 자동 연계

– 해외 접종자(4.1~): 국내 미등록 해외 예방접종자는 사전입력 시스템에 직접 접종력을 입력하고 증명서를 첨부

◆ 해외 입국자 PCR 검사 횟수 조정(3.10~)

– 해외 입국자 대상 3회(입국전 / 입국 1일차 / 6~7일차), PCR 검사를 2회(입국전 / 입국 1일차)로 조정

– 6~7일차 검사는 신속항원검사로 대체(자가검사, 의료기관, 선별 진료소 중 선택 가능)

※ 단기 체류 외국인 등 시설 격리 대상자는 3회 모두 PCR 검사를 진행(현행 유지)

◆ 해외 입국자 대중교통 이용, 입국 절차 간소화 등 입국자 편의 증대(4.1~)

– 해외 입국자 방역 교통망* 의무이용 중단, 모든 입국자는 대중교통을 통해 숙소 등 이동 가능

* 방역 교통망: 방역버스, KTX 해외 입국자 전용칸 등

– 또한, 사전입력 시스템을 통해 입국자가 신고한 정보를 관리함으로써, 공항에서 전화번호 및 주소 확인 절차 생략 → 입국 소요시간 단축

코로나19 관련 현 상황 안내

독일 입국 안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특히 접종을 완료하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해외여행 시 여전히 위험이 따릅니다. 이와 관련된 정보는 코로나19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한국 거주자는 독일에 무제한 입국할 수 있습니다.

최근 소식

독일 입국 시 신고, 격리, 증명서 제출의 의무가 없습니다. 변이 바이러스 지역에서 입국하는 경우에는 해당 의무가 여전히 존재합니다. 본 코로나 입국 규정은 2022년 08월 31일까지 유효합니다. 기타 자세한 내용 및 변이 바이러스 지역 리스트는 독일연방내무부 웹사이트를 참조하기 바랍니다.

한국 입국 안내

대한민국에 입국하는 모든 해외입국자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격리면제조치가 시행됩니다.

EU 및 솅겐국가 국민은 무비자로 한국에 입국할 수 있습니다. (90일 이내 단기체류, 취업 불가)

단, 모든 무사증 입국자는 출발 기준 24시간 전까지 K-ETA 홈페이지(www.k-eta.go.kr) 또는 K-ETA 모바일앱을 통해 “전자여행허가(K-ETA)”를 신청해야 합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K-ETA 홈페이지 또는 관할 재외공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미 한국에 등록되어 있는, 즉, 체류자격이 있는 사람은 K-ETA를 신청하지 않아도 됩니다. 단, 이들은 여전히 재입국 허가( re-entry permit)를 받아야 합니다.

2022년 3월21일부터 한국 입국자에 대해 자각겨리의무가 면제됩니다. 이는 우선 한국 접종시스템에 등록된 사람에 한해서 적용됩니다. 4월 1일부터는 한국 접종시스템에 등록되지 않은 해외 접종도 인정이 됩니다. 미접종자의 경우, 여전히 7일 간의 자자격리의무가 적용됩니다. 입국 시 PCR 음성확인서 제출은 여전히 적용됩니다.

입국 후 하루 이내에 또 다른 PCR 검사를 실시하여 그 결과를 한국 당국에 보고해야 한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연방외무부 여행 및 안전 지침, www.hikkorea.go.kr, 베를린 주재 한국대사관 또는 한국 내 (국번없이) 1345(출입국안내센터)로 전화하여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재입국 허가

한국에 거주하는 모든 장기체류허가증 소지자(A-1, A-2, A-3, F-4 비자 제외)는 한국 출국 전 온라인으로 재입국 허가를 신청해야 합니다 (긴급한 사유 시에는 예외적으로 인천공항에서도 신청 가능). 재입국 허가가 없으면 외국인등록증은 무효가 되며 입국을 위해 새로운 비자를 신청해야 합니다. 완전접종자는 여러 차례 입국이 가능하고 1년간 유효한 재입국 허가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의 백신접종

지역주민센터 또는 질병관리청(1339)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한국이 아닌 해외에서 접종을 완료한 외국인은 한국에서 접종확인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접종내역 등록은 관할 보건당국에 해외접종증명서를 제출하면 됩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보건복지부 홈페이지와 질병관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세부적인 사항은 관할당국(관할 구청 보건소, 질병관리청(1339))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기타 공지사항

• 한국 출국 시에는 모든 출국자에 대한 건강상태 체크가 의무적으로 실시됩니다. 한국에서 출발하는 여행객들에게 입국금지 또는 입국제한을 하는 국가들이 있습니다. 항공 운항 스케줄이나 입국 조건 등에 관해서는 해당 항공사나 해당 국가 대사관에 직접 연락하기 바랍니다.

• 한국 당국의 지침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바이러스성 질병의 징후가 보이거나 검사 및 치료에 관한 정보가 필요한 경우, 질병관리청 (1339)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마스크 구입 등 방역 관련 추가 문의사항은 출입국안내센터(1345)로 문의하셔도 됩니다. 출입국안내센터는 24시간 이용가능하며 독일어를 포함한 여러 언어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행정안전부가 제공하는 “EmergencyReadyApp”도 유용합니다. IOS(애플)와 안드로이드에서 영어로 사용가능합니다.

•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이 나온 경우, 치료비 및 입원비는 한국 정부에서 지원하지 않습니다.

한국 정부의 방역 지침 또는 코로나 관련 다른 지침을 위반할 시에는 강력한 처벌을 예상해야 하며 발생하는 모든 비용을 지불해야 합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베를린 주재 한국대사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연방 외무부의 여행 및 안전 지침, 세계보건기구( WHO ) 홈페이지, 로버트 코흐 연구소(RKI) 홈페이지에 게시된 nCoV 안내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비상 시 신속하게 연락할 수 있도록 여행일자를 포함해서 해외에 있는 독일인 전자등록리스트에 등록하시기 바랍니다.

참고사항

대한민국: 여행 및 안전 수칙

코로나바이러스 / Covid-19: 여행자를 위한 정보

Entry restrictions and quarantine regulations in Germany

Information on visa application (ENG)

COVID-19 EU Coronavirus Response

Seoul Provides Disaster Emergency Living Expenses to Non-Korean Residents

이달 중순부터 접종완료 해외입국자도 격리 면제될 듯

엄격한 입국차단 효과 저하 판단

국내 접종기록 보유자 우선 적용

해외입국자 관리도 서서히 완화

방역당국이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완료한 해외입국자에게 7일간의 자가격리를 면제해주는 방안을 이르면 오는 주말 확정할 예정이다. 단, 출국일 기준으로 48시간 이내 검사에서 발급된 PCR 음성확인서를 지침해야 하는 지침은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6일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와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당국은 늦어도 다음 주 초까지 해외입국자 관리 지침을 이같이 변경하고 확정 발표할 예정이다.

접종완료 기준은 미정

해외입국자 격리 면제는 우선 국내에 백신 접종 기록이 있는 입국자부터 적용된다. 백신을 해외에서 맞았어도 국내에 기록이 있다면 적용 대상이 될 수 있는 것이다. 대상 백신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승인한 것만 인정할 계획이다. 따라서 중국 시노팜·시노백을 맞은 사람은 격리가 면제되지만, 러시아 스푸트니크V 백신 접종자는 제외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접종 완료’의 기준을 어떻게 설정할지는 정해지지 않았다. 현재 방역당국은 2차 접종 후 14~90일이 된 사람이나 3차 접종자를 접종완료자로 분류하고 있는데, 해외입국자에게도 이 기준을 적용할지는 아직 논의 중이다. 시행 시기는 이달 중순으로 점쳐진다. 방대본 관계자는 “구체적인 시행 일정은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해외입국자 격리 면제 추진은 엄격한 입국 차단의 효과가 떨어진다는 판단에서 비롯됐다. 앞서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지난달 28일 접종완료자에 대한 자가격리 면제를 검토 중임을 언급하면서 “(해외입국자 차단으로) 오미크론 유입을 최대한 지연시키는 목적은 달성했다고 판단한다”고 밝힌 바 있다.

빗장 푸는 외국

주요 선진국들도 해외입국자에게 빗장을 푸는 추세다. 프랑스는 지난달 중순 접종 완료 입국자에 한해 코로나19 검사를 받지 않아도 되게 했고, 미접종자도 코로나19가 심하지 않은 지역에서 왔다면 PCR 음성결과서만 받고 검사나 격리를 면제하기로 했다. 강력한 입국 제한 조치를 유지하던 호주도 지난달 백신 접종을 완료한 외국인 관광객의 입국을 전면 허용했다.

국내에서도 해외입국자 방역 완화가 이미 시작됐다. 당장 내일인 7일부턴 출발일 기준으로 10일 전, 40일 이내에 확진되고 치료 이력이 있는 내국인은 PCR 음성확인서를 내지 않아도 입국할 수 있다. 이에 따라 감염력이 없는데도 몸 속에 바이러스 찌꺼기가 남은 탓에 PCR 검사에서 양성이 나와 귀국을 못하는 피해를 방지할 수 있게 됐다.

싱가포르에 여행을 갔다 지난 1일 현지에서 확진된 이모(33)씨는 “치료가 끝났는데도 PCR 검사를 할 때마다 양성이 나오는 바람에 돌아갈 날이 언제일지도 모른 채 싱가포르 체류 기간만 늘어나고 있었다”면서 “다음 주면 확실히 돌아갈 수 있다니 다행”이라고 했다.

오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나주예 기자 [email protected]

0 0 공유 저장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 Copyright © Hankookilbo

격리 끝! 무조건 입국 허용하는 국가도 있다! 해외여행지 입국 조건 총정리

세계 각국이 ‘위드 코로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우리나라 정부도 21일부터 해외입국자에 대한 자가격리 의무를 폐지하면서 해외여행에 눈길이 쏠렸다. 자가격리가 필요 없는 해외여행지의 여행 조건을 정리해봤다.

입국 조건이 가장 간소화된 지역은 유럽이다. 유럽은 백신 접종 확인서를 필수로 요구하지 않는 나라도 하나둘 늘어나는 추세다. 우선 노르웨이, 리히텐슈타인, 슬로베니아, 아이슬란드, 헝가리, 아일랜드, 루마니아는 올해 들어 백신 접종 증명서, 회복 증명서, 음성확인서 등 모든 코로나19 관련 증명서 제출을 폐지했다. 즉, 이들 국가로는 코로나19 이전처럼 자유롭게 출입국이 가능하다는 이야기다. 영국과 프랑스는 백신 접종 증명서만 제출하면 입국 가능하고,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체코, 벨기에, 독일, 스페인의 경우 코로나19 음성확인서, 회복 증명서, 백신 증명서 중 한 가지 서류만 제출해도 된다. 터키는 음성확인서와 회복 또는 접종 증명서를 제출해야 한다.

오스트리아 미터질에 있는 힌터제 호수 풍경 / 여행신문 CB

미주 지역도 백신 접종자에게는 입국 조건이 까다롭지 않은 편이다. 하와이를 포함한 미국과 캐나다는 백신 접종 증명서와 함께 입국 전 PCR 검사 또는 신속 항원 검사 중 한 가지를 선택해 음성확인서를 받으면 자가격리 없이 입국 가능하다. 칸쿤이 속한 멕시코의 경우 입국 조건 서류는 없다. 우리나라에서 인기 여행지인 괌, 사이판 그리고 최근 국경을 전면 재개방한 호주도 백신 접종 증명서와 신속항원검사 음성확인서만 제출하면 된다. 괌의 경우 코로나19 회복 증명서를 갖추면 따로 입국 전 코로나19 검사를 받지 않아도 된다. 뉴질랜드도 5월1일부터 백신 접종을 마친 외국인 여행객에게 국경을 전면 개방하기로 했다. 다만 입국 전 PCR 검사 음성확인서를 받아야하고, 입국 후 1일차와 5일차에 신속항원검사를 받아야한다.

아시아 여행은 장거리에 비해 다소 까다롭다. 일본·중국 등 동북아 국가들은 현재 여행객 입국을 허용하지 않고 있고, 입국 후 격리 없이 여행 가능한 곳은 일부 동남아 국가들이다. 대부분 입국 시 PCR검사 음성확인서와 백신 접종 증명서를 함께 요구한다. 장거리 여행지 대다수가 PCR검사와 신속항원검사를 모두 인정하는 것과 대조적이다. PCR검사는 신속항원검사보다 소요시간이 오래 걸리고 비용도 높아 여행자 입장에서는 부담으로 작용할 수도 있다. 입국 후에도 코로나 검사가 기다리고 있다. 또 PCR검사를 시행할 경우, 결과가 나올 때까지 숙소에서 대기해야해 사실상 약 하루 동안 격리해야 하는 셈이다. 때문에 완전한 무격리 여행이라고 보긴 어렵다.

코로나19 보장 보험도 필수다. 현재 태국, 필리핀,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발리 등은 코로나 보장 보험을 입국조건으로 요구하고 있다. 반면 몰디브와 캄보디아 등은 보험을 가입하지 않더라도 여행이 가능하다.

완치자와 미접종자의 입국요건은 어떨까. 우리나라와 여행안전권역(VTL)을 맺은 싱가포르는 백신 접종을 완료한 완치자에 한해 입국 전후 코로나 검사를 모두 면제한다. 태국은 완치자라면 백신 접종 증명서(2차 기준) 대신 회복 확인서와 함께 백신 1회 이상 접종 사실을 증명하면 된다. 말레이시아는 4월1일부터 관광객에게 문을 열 예정인데, 완치자의 경우 PCR검사를 신속항원검사로 대체할 수 있다. 인도와 베트남은 미접종자의 여행이 가능하다. 인도는 입국 시 PCR검사만 요구하고 있으며, 베트남은 3월16일부터 PCR검사와 신속항원검사를 모두 인정한다. 개방 당일 저녁 보건부의 공지에 백신 접종 여부에 따른 제한사항이 별도로 기재돼 있지 않아 미접종자도 여행이 가능할 것이라는 의견이 많다. 16일 현재 베트남 입국 후에는 별도의 격리나 추가 검사 없이 10일간의 자가 모니터링만 요구된다.

키워드에 대한 정보 해외입국자 자가격리 면제 우선 적용 5개 국가

다음은 Bing에서 해외입국자 자가격리 면제 우선 적용 5개 국가 주제에 대한 검색 결과입니다. 필요한 경우 더 읽을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인터넷의 다양한 출처에서 편집되었습니다. 이 기사가 유용했기를 바랍니다. 이 기사가 유용하다고 생각되면 공유하십시오. 매우 감사합니다!

사람들이 주제에 대해 자주 검색하는 키워드 해외입국자 QR코드 / 한국 입국 자가격리면제 Q CODE 등록 방법과 준비물

  • 해외입국자QR코드
  • 한국입국QR코드
  • 한국입국
  • Q CODE
  • 자가격리면제
  • 해외입국자 자가격리면제

해외입국자 #QR코드 #/ #한국 #입국 #자가격리면제 #Q #CODE #등록 #방법과 #준비물


YouTube에서 해외입국자 자가격리 면제 우선 적용 5개 국가 주제의 다른 동영상 보기

주제에 대한 기사를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해외입국자 QR코드 / 한국 입국 자가격리면제 Q CODE 등록 방법과 준비물 | 해외입국자 자가격리 면제 우선 적용 5개 국가, 이 기사가 유용하다고 생각되면 공유하십시오, 매우 감사합니다.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