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 강사 비전 | 연봉 1억 강사가 말하는 학원강사로 성공하기 위한 조건! 2406 좋은 평가 이 답변

당신은 주제를 찾고 있습니까 “학원 강사 비전 – 연봉 1억 강사가 말하는 학원강사로 성공하기 위한 조건!“? 다음 카테고리의 웹사이트 Chewathai27.com/you 에서 귀하의 모든 질문에 답변해 드립니다: Chewathai27.com/you/blog. 바로 아래에서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작성자 유티 youtea – 영어강사 이야기 이(가) 작성한 기사에는 조회수 20,523회 및 좋아요 173개 개의 좋아요가 있습니다.

학원 강사 비전 주제에 대한 동영상 보기

여기에서 이 주제에 대한 비디오를 시청하십시오. 주의 깊게 살펴보고 읽고 있는 내용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하세요!

d여기에서 연봉 1억 강사가 말하는 학원강사로 성공하기 위한 조건! – 학원 강사 비전 주제에 대한 세부정보를 참조하세요

안녕하세요 영어강사 유티입니다
오늘은 제가 7년 넘게 학원강사로 일하면서
어떻게 하면 좋은 강사가 될 수 있을지 고민하며 만든 영상입니다
학원강사를 시작하려는 분들,
학원강사로 성공하고 싶은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혹시 더 궁금하신 점이 있으면 댓글 남겨주시길 바랍니다😊
#연봉1억 #학원강사 #학원강사연봉

학원 강사 비전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이직·커리어: 학원강사는 전망이 어때? – Blind

10여년 전 쯤에 학교과선배가 영어 입시학원강사인데 실수령으로 600 넘게 번다고 했었거든. 선배가 자기 추천으로 면접보라고 했었는데.

+ 여기에 자세히 보기

Source: www.teamblind.com

Date Published: 12/4/2021

View: 4102

학원 강사에 대한 글 (알아야 당하지 않는다) – 식물원(고민상담)

안녕하세요. 전 학교를 마치고 교육의 길을 걷고 있는 4년차 학원업계 종사자입니다. 눈팅만 늘 하다가 자유홍보에 있는 어떤 한 학원의 강사 구인 글 …

+ 여기에 표시

Source: mypnu.net

Date Published: 11/18/2021

View: 771

학원강사의 현실.txt::짱공유-엽기유머

올해 36세 학원 수학강사 12년차다(학부생일때부터 학원강사 알바하면서 등록금댔다) 할 거 없는 놈년들이 기어들어오는 곳이 학원가 맞거든.

+ 여기를 클릭

Source: www.jjang0u.com

Date Published: 8/8/2021

View: 4113

냉정하게 학원강사 남편감으로서 별로입니다 왜냐면… – 82COOK

솔직히 스펙 좋으면 대기업이나 외국계회사 가지 학원강사 잘 안합니다 … 비전없다 생각하고 더 경제적 관념 갖고 학원 뛰어든 분들이 많던데.

+ 여기에 표시

Source: www.82cook.com

Date Published: 8/2/2021

View: 325

[비전학원] 초중 및 중고 수학 강사를 모십니다(인천 서구) – 사람인

비전학원, 초중 및 중고 수학 강사를 모십니다(인천 서구), 경력:경력무관, 학력:대학졸업(2,3년)이상, 연봉:2200만원 이상 (면접 후 협의) …

+ 여기를 클릭

Source: www.saramin.co.kr

Date Published: 4/16/2022

View: 4810

학원강사 8년차. 새로운 비전이 필요하다.

지역은 목동 거쳐서 대치동 정착. 과목은 고등수학.난 내가 존나 열심히 살았다고 생각했는데알고보니 우물안 개구리였구요8년차에 어느덧 나름 강의 …

+ 여기에 자세히 보기

Source: www.fmkorea.com

Date Published: 3/5/2022

View: 9729

학원강사라는 직업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 네이트판

안녕하세요 학원강사(초중고 수학)로 일하구 있는 25살 여자입니다. 사범대 출신으로, 학생때는 파트타임으로 알바로 일하구 졸업하는 해부터는 전임 …

+ 여기에 보기

Source: pann.nate.com

Date Published: 10/15/2021

View: 8079

학원강사는 비전 없겠죠? – 취업포럼 – 뽐뿌

제가 메이저 공기업 다니는데 적성이 안 맞아 고민입니다 사실 교사가 적성입니다 원래 교원대 가려했었고 뭐 실패했습니다만 지금 학원강사하는건 …

+ 여기에 자세히 보기

Source: m.ppomppu.co.kr

Date Published: 10/20/2021

View: 4802

고등부 수학강사 모집 관련 취업정보 – 인디드

강사님의 열정만 있으면 수업적 만족도와 성장성 그리고 복지 및 급여면에서 충분한 보상과 성취를 약속합니다. 학원과 본인의 비전을 공유하실 분들 많은 지원 …

+ 여기에 더 보기

Source: kr.indeed.com

Date Published: 5/24/2021

View: 7021

학원강사의 길 들어설 때 꼭 참고해야할 것

(박해나 한경 잡앤조이 기자) 수학, 영어만 잘한다고 아이들 잘 가르치는 학원 강사가 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그보다 더 중요한 게 있다는데…

+ 여기에 더 보기

Source: plus.hankyung.com

Date Published: 6/1/2022

View: 1857

주제와 관련된 이미지 학원 강사 비전

주제와 관련된 더 많은 사진을 참조하십시오 연봉 1억 강사가 말하는 학원강사로 성공하기 위한 조건!. 댓글에서 더 많은 관련 이미지를 보거나 필요한 경우 더 많은 관련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연봉 1억 강사가 말하는 학원강사로 성공하기 위한 조건!
연봉 1억 강사가 말하는 학원강사로 성공하기 위한 조건!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학원 강사 비전

  • Author: 유티 youtea – 영어강사 이야기
  • Views: 조회수 20,523회
  • Likes: 좋아요 173개
  • Date Published: 2021. 8. 12.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S6H0wgZ_hCE

Your Anonymous Workplace Community

notification

Oops! Something went wrong.Please try again later.If the problem continues, please contact our team at

학원강사의 현실.txt::짱공유-엽기유머

학원강사 12년차가 학

원강사에 대해 알려준다

올해 36세 학원 수학강사 12년차다(학부생일때부터 학원강사 알바하면서 등록금댔다)

할 거 없는 놈년들이 기어들어오는 곳이 학원가 맞거든.

늬들중에서도 할꺼 없으니 학원가 가보고싶다는 넘들 있어서 정보공개한다.

사족을 달자면, 정말 쓰레기같은 직업군이니 안오는걸 미리 추천하마.

학원강사 채용조건부터 말해줄께

단, 내가 수학강사니깐 수학과쪽으로만 말한다

4년제 졸업하면 강사자격은 된다(고졸이나, 2년제졸업은 강사 못되는걸로 들었다)

당연한거지만, 경험 전무한 놈이 강사하겠다면 당연 중등부부터 시작해야한다(고등부 수업 할려면 수능수학 만점 나와야한다)

중등부경력이 쌓이면, 중등부수업에 고1수업이 한두타임 붙는다

고1수업 경력이 쌓이면, 고2수업이 한두타임 붙는다

고2수업 경력이 쌓이면, 고3수업을 할 수가 있다.

학원계에선 고3수업이 꽃이라고 보면 된다.

당연 고등부수업이 가능하면 급여도 같이 상승한다.

그담 급여부분 말해줄께

중등부선생 중1,2,3 이거야 머 개나소나 수업이 가능하거든. 월급 150만

대부분 강사들이 중등부 강사에서 끝난다

고등부로 올라가서 잘한다는 소리들을려면 생각보다 어렵다

특히, 학교선생에게는 찍소리 못하는 개싸가지 없는 여학생년들이

학원에서는 지가 무슨 여왕인지, 종종 수능모의고사 4점짜리 들고와서 풀어달라고 지롤하는데 그 자리에서 풀어줄수 있어야한다.

그 자리에서 못풀면 실력없는 선생이라고 뒤에서 욜라까고, 원장에게 꼬지른다.

그리고 한달내로 짤린다.

고1까지 수업 가능한 선생. 월급200만

고2까지 수업 가능한 선생. 월급250만(문과, 이과 둘다 수업하는 강사 기준이다)

고3까지 수업 가능한 선생. 월급300만(문과, 이과 둘다 수업하는 강사 기준이다)

단과 선생. 월급 무제한

늬들이 심심찮게 듣는 억대수입 강사들이 이쪽 단과강사다.

월급는 정해지지 않고, 원장하고 비율제로 가져간다.

보통 강사4:6원장 또는 강사5:5원장

한 학생의 수학 한과목당 수업이 20만이라고 했을때, 비율제 5:5로 정했다면

강사가 10만원, 원장이 10만원 가져가는거다.

원장이야, 건물세 전기세 운행비등등 부가적인 돈을 자기가 다 내는거라 10만원 다먹는거라고는 볼수없다만 결과적으론 놀고먹는거라고 볼수있지.

보통 큰 학원이면 한 단과강사가 학생100명이상 거느리고 있다

답나오지? 한명당10만에 100명이면, 한달에 1000만이상 수입

그리고, 이름이 알려져서 인강까지 한다면 기본수입의 몇배를 받을수있다

단, 인강까지 하는 단과강사 되기위해서 욜라 힘든게 사실이다

학원계가 학벌을 가장 많이 따지는 사회거든

sky아니면 단과강사는 못된다고 생각해라

게다가, 자신이 연고대 나왔어도, 같은학원 같은수학과에 서울대 선생이 있으면 치인다.

자신이 더 잘가르쳐도 치인다. 무시당한다. 특히 애들에게 치인다.

매우 쉬운 내용, 즉 1+1=2이라고 가르쳐도, 애들은 다시 서울대선생에게 가서 확인받는다.

그게 이 바닥이다.

서울대 아니면 학원강사 하지마라.

그담, sky중에서도 최소한 수능4점짜리문제를 그자리에서 풀어줄 능력은 되어야한다

참고로 난 300만 + α

기준학생수 정해놓고, 기준학생수 이하면 300만 받는거고, 기준학생수보다 많이 수강하면 + α먹는거다

장점

할꺼 없는 넘들이 쉽게 취업가능하다

단점

인간쓰레기 취급받는다

선생이나 스승으로 보지않는다

학생에게서 받는 존경이란 없다

학교선생 되지못해서 학원선생하는 무능한넘으로 바라본다

중간고사 기말고사등 시험기간되면 토요일 일요일 다 나와서 수업해야한다

학부모 상담, 학생상담으로 스트레스가 장난아니다

학부모 상담은 텔레마케터수준이다. 매일밤 전화받기도 싫어하는 학부모에게 전화해서 헛소리해야한다

학생상담은 학원끊겠다는 껌십는년들에게 끊지말아라고 아양떨어야한다 ㅅㅂ

단, 고3수업선생이나 단과선생되면 학부모상담 학생상담은 빠질수 있다

동료 여선생이 욜라 개싸가지다

대부분 임용고시준비 하는 년들이 알바로 학원에 기어들어와서 물흐린다

개년들이 자기는 학교선생이 되어서 의사랑 결혼한다고 굳게 믿고있다

곧 그만둘꺼니깐 책임감이란 없고, 어렵고 귀찮은 일 있으면 전부 남선생에게 떠 넘긴다

고용이 불안정해서 언제 짤릴지 모른다

심지어 내일 짤리면 오늘밤에 원장이 불러서 내일부터 나오지 말라고 알려줄때도 있다

개인사업자로 등록되어 세금은 좔좔 나오는데, 퇴직금이 없다

학벌을 심하게 따진다

슬픔

출처 : 디씨 주갤

냉정하게 학원강사 남편감으로서 별로입니다 왜냐면… ::: 82cook.com 자유게시판

5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방사능녹차 ‘11.5.12 1:27 PM (203.255.xxx.22) 학원강사들이 세상돌아가는 물정, 이라고 하나요?

거기에 많이 약하다고 하더군요.

자유롭게 살며 아이들만 상대하다보니 그런건지.

2. zzz ‘11.5.12 1:29 PM (58.140.xxx.189) 일자체가..문제집 달달 외워서 강의 하는거이기때문에….

세상돌아가는거 신경쓸 여유가 없습니다. 그리고..애초에 강사 하시는분들

성향이 이재에 밝지를 못하고 좀 뭐라고 할까 아날로그 적인 사람이 대부분

이고요

3. 오호 ‘11.5.12 1:29 PM (59.9.xxx.175) 마지막 수입부분에 동의합니다.

저 이제까지 학원 세개 있었는데

반포/대치동 이런 식이었어요.

하나는 초봉이 230이었고(주5일)

그 뒤는 능력급이어서 300에서 500까지 벌었어요(초등부 기준).

그 학원에서는 최하가 200정도고 최고가 천정도까지 다양했는데.

나중에 학원 나오고 다른 일 하면서 느낀 건데

동네 소규모 보습학원은 정말 월급 짜더군요.

4. zzz ‘11.5.12 1:29 PM (58.140.xxx.189) 물론 아닌사람은 아니지만 거의가 그래요…

대체로 경제돌아가는거/기계 만지는거/ 이런거 잘 못합니다

5. 오호 ‘11.5.12 1:30 PM (59.9.xxx.175) 그리고 문제지 달달 외워서 강의하는 거라고 하셨는데요.

논술이나 사회탐구쪽 강사들은 세상돌아가는데 제법 밝긴 합니다.

그 가운데 자기를 못 넣어서 그렇지.-_-

6. zzz ‘11.5.12 1:31 PM (58.140.xxx.189) 오호님 말이 정답입니다..

뭔가 자기를 못 넣는다는 표현 적절

7. 정말 ‘11.5.12 1:33 PM (113.199.xxx.31) 그래요.

우물안 개구리들이 많습니다.

8. ^^ ‘11.5.12 1:35 PM (1.105.xxx.126) 학원 나름이죠. 영어학원 쪽은 잘 벌어요. 기본 5000 이상 씩은 다 되는데~~~ 안정성은 좀 떨어지지만 자기 하기 나름이구요.

9. zzz ‘11.5.12 1:44 PM (58.140.xxx.189) 위에님

그런 학원강사 (월 5000이상)가 전체 1프로 미만입니다..

– 카더라가 제일 무서운건데요

진짜 일부에요 학원강사 돈 못벌어여 99프로는

10. zzz ‘11.5.12 1:45 PM (58.140.xxx.189) 제가 영어쪽인데요

영어강사가 월 5000이상 찍으려면

거의 준네이티브수준으로 영어 좔좔해야됩니다

토익은 만점 거의찍어야 되고요

11. zzz ‘11.5.12 1:46 PM (58.140.xxx.189) 아 월이 아니고 연봉 5000이상 실수

12. 오호 ‘11.5.12 1:47 PM (59.9.xxx.175) 영어강사가 월 5000 이상 찍으려면요.

이거 500 잘못 말하는거 아닌가요?;;;

토익 거의 만점 찍고 준네이티브 수준으로 말하는 사람 꽤 많은데

그 사람들이 월 5천이면 다 학원가로 쏟아지죠;;;;

물론 저도 학원바닥에 있어서 월 5천 받는 사람이 있다는건 아는데요.

저 위의 두 가지 조건으로만은 저정도 안 나와요.

13. zzz ‘11.5.12 1:50 PM (58.140.xxx.189) 월 400-500 말한겁니다

실수

14. ?? ‘11.5.12 1:52 PM (218.209.xxx.133) 아는 사람 남편이 여기 지역에선 유명하고 체인도 같고 있는 학원에서 수학강사이고 강사중에 젤 높은 사람이라는데 300아래 받더라구요. 놀랬어요. 너무 조금 받아서..

15. 오타 ‘11.5.12 1:52 PM (218.209.xxx.133) 같고=갖고

16. 음 ‘11.5.12 1:53 PM (112.168.xxx.119) 울 오빠 학원 원장인데요.

한 2~3년 전에도 학원 강사 월 500씩 갖고 간다고 했는데..

큰 학원도 아니고 동네 학원이거든요.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지만요.

17. zzz ‘11.5.12 1:55 PM (58.140.xxx.189) 그렇게 사이즈가 나오질 않습니다.

예전에 인강이 없던 90년대 말에는…

학원강사 실력 쌓으면 중소형학원에서도 400-500 벌던 시절이 있었죠

요새는 동네 중소형학원강사가 저정도 버는건 정말 드문일입니다.

18. 오늘은 ‘11.5.12 1:56 PM (220.86.xxx.241) 학원강사까기인가요. ㅎㅎ편견들 대단하십니다.

19. zzz ‘11.5.12 1:56 PM (58.140.xxx.189) 10중 7-8명은 그런성향을 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제가 학원강사 소득에 대해서 말한건 정확한겁니다

중소형부터 대형학원까지 일다 해봤었고..빠삭합니다…

학원강사 상위 1프로 빼고는…생활 잘 안되요 ….

20. zzz ‘11.5.12 1:57 PM (58.140.xxx.189) 까는게 아니라 사실을 말하는겁니다

뭔가 잘못아는 경향들이 있어서 특히 수입에 대해서 대단히 잘못 알고 있는데요

월 실수령액 300이 넘으면 학원 강사 3프로 이내라고 보면 됩니다.

21. … ‘11.5.12 2:01 PM (121.162.xxx.190) 학원강사 편차 심한건 알겠고, 개인생활 없는거, 몸축나는거, 당연히 세상물정 잘 모르는건 알겠는데요…

실수령 300이상이 3프로 이내라는건 좀 말안돼는듯^^

하지만 학원강사 월 500이상 받는다고해도 일반평균 이상 직장인보다 좋을거없습니다.

22. zzz ‘11.5.12 2:05 PM (58.140.xxx.189) 실제로 모 사이트에서

학원강사 수입에 대해서

통계낸게 있습니다

월 500이 상위 1프로였고

월 300대가 강위 3-4프로였습니다…

실제 그정도가 맞습니다

학원강사들 실제로 소득 많이 올려서 말하죠..

23. .. ‘11.5.12 2:05 PM (119.201.xxx.240) 자기가 작은 교습소라도 운영한다면 몰라도 일반 학원 강사일경우 스타급 강사라서 학원과 몇대몇으로 나누는게 아닌 월급제일경우 평균 200인건 맞아요…요즘 고학력 강사 구하는게 어려운 일도 아니라서 학원측에서 월급 많이 주는 강사를 데리고 있을 이유가 없는듯…–

지방 입시학원같은경우 150이더라구요…–;;;

24. zzz ‘11.5.12 2:06 PM (58.140.xxx.189) 요즘에 학원강사 해보신분들은

아실겁니다 월급 300만원강사가 얼마나 드문데요

25. 오호 ‘11.5.12 2:08 PM (59.9.xxx.175) 이거 빈익빈 부익부인지는 모르겠는데요.

저 강사 생활 5년하면서 200 이하 강사는 딱 한번 봤습니다.

학원 세 번 옮겼는데요.

300 이상이 그렇게 드문가요?

전 영어도 아니고 수학도 아닌 과목이었는데요?

26. 흠.. ‘11.5.12 2:19 PM (113.30.xxx.10) 오히려 성격 좋고, 조직 생활 잘하기 때문에 애들 잘 휘어잡고 유머러스하게 좋은 강의하는 강사들도 많아요. 글구 강남 사교육시장이 얼마나 치열한데요 ㅎㅎ 저 아는 사람은 미국 명문대 졸업하고 미국 대학입시 준비생들 가르치는데 일주일에 3번 일하면서 월 1000만원 가볍게 받아요. 어떤 수준에서 어떤걸 가르치느냐가 중요한거죠.

27. 흠.. ‘11.5.12 2:22 PM (113.30.xxx.10) 원글님은…..원글님 수준에서 일하던 학원 강사들만 보신거에요. 제 친구 하나는 호주에 조기 유학갔다가 그냥 그럭저럭한 학교 졸업하고 거기서 취업 못하고 한국왔는데, 지금 영어학원에서 보조강사. 보조강사로 월 350 받아요. 메인 강사 도와서 자료만들고 보조하는 보조강사요.

28. 흠.. ‘11.5.12 2:25 PM (113.30.xxx.10) 근데 사교육시장 보면 참 마음이 아픈게…. 스타강사야 각 과목별로 스타강사되면 몇억 쉽게 버는건 그렇다치고………… 해외 유학다녀와서 소소하게 애들 몇명씩 가르치면서 고액 받는 친구들 보면 마음이 좀 그래요. 미국 유학 보내겠다고 비싼 돈 들여서 영어 가르치는 부모님들 보면… 그렇게 원하는 명문대 나온 사람이 다시 한국와서 자기 애들 가르치는거 보면서 우리애도 미국 대학만 보내 놓으면 나중에 저 선생님처럼 애들 가르치면서 저렇게 돈 잘벌겠지. 하고는 더 기대갖고 고액 수업료 턱턱 내는거 같기도 하고… 뭐 좀 그래요. 기분이 씁쓸하니 횡설수설…

29. d ‘11.5.12 2:54 PM (124.61.xxx.26) 생각보도 수입이 많은건 아닌가보네요

물론 천차만별이겠지만…

그럼 대*학원 수학강사정도되면 수입이 어느정도 되나요

아는분중에 여기 강사님 있는데 돈을 엄청 잘쓰시길래~~

연봉 1억은 되겠죠?

30. ^^ ‘11.5.12 2:59 PM (110.70.xxx.210) 위에 기본 오천은 된다고 댓글 단 사람인데요, 물론 연봉 개념이구요.

전 성인영어학원 sat 경력 10년 차입니다. 토플 쪽 잘들 벌어요. 토익은 더 잘 벌구요. Sat 는 워낙 편차가 큰데 성인보다 더 낫습니다, 제 경우엔. 본인이 본 몇몇 케이스로만 단정짓지 마세요. 연봉 일억 이상도 많구요. 결정적으로 세금을 아주 적게 냅니다. 일반 회사 생활도 해봤지만 강사 일이 훨씬 편해요. 여유시간도 많구요. 근데 이 직업 자체가 워낙 과목에 따라, 대상, 학원 에 따라 수입이 천차만별이라 일반화가 어렵습니다

31. ^^ ‘11.5.12 3:06 PM (110.70.xxx.210) 성인영어학원에서도 해*스, 박* 이런 데가 고액 연봉이 많죠. 파고다나 ybm 은 짜다고 들었구요.

Sat 는 큰 규모 학원 보다는 대치동에 소규모 학원들이나 과외가 많은데 쏠쏠해요^^ 성인어학원보다 시간여유도 많구요. 암턴 제 10년 경험에 연봉 오천 이상은 거의 찍었고 주위 동료들도 그래요

학원강사란 직업에 대해 편견이 많으신 거 같아 한참 떠들고 갑니다 .

32. 근데요 ‘11.5.12 3:20 PM (125.179.xxx.2) 근데요.. 꼭 학원뿐만 아니라 일반 직장도 저렇잖아요..

위에 말한 특성의 사람들도 일반 회사에 수두룩 하고.. 급여도 그렇고..

꼭 학원 강사만의 특징은 아닌거 같네요..

제 주위에도 친구 신랑이 학원 강사 / 신랑이 학원 총무 / 예비 신랑이 학원 원장 / 동네 애기 칭구 엄마가 동네보습학원 영어 강사 이렇게 있는데요..

동네 애기 엄마가 150 살짝 넘게 받는거 빼곤 다 잘벌어요.. 전부다 신랑이 벌어다 준 돈으로 여유롭게 살 정도 되던데요.. 물론 저분들이 상위 몇프로다 하면 할말없긴 하지만..

세분다 그냥 동네 학원이거든요… 중고등학생 대상이요..

학원 강사분들 보면 참고서 쓰시는 분도 많으시고 아니면 학원용 참고서 저술 등등해서 생각보다 부수입 많으세요.. 그리고 좀 큰학원 다니시는 분들은 월급도 되시고 월급이 높은만큼 업무 강도도 세서 투잡 안하시는거 같긴 한데.. 작은 동네 보습학원 다니시는 강사분들은 투잡하시는 경우 많더라고요.. 투잡 = 과외..

어쨋든.. 제말은.. 위에 적으신 특성이 꼭 학원 강사만의 특징은 아닌듯 하다 입니다 ^^

33. ㅋㅋ ‘11.5.12 5:10 PM (180.70.xxx.122) 제 주변에 학원관련 분들 천지거든요

건물 산 녀석… 돈방석 앉은 녀석… 골드미스 된 칭구,

빌라 몇채씩 사들인 오빠.. 하튼 많아요 그들이 그럼전부 1%라는?

뭐 원글님 말씀이 맞는 부분도 있을지 몰라도

그 기준이 맞아떨어지는 사람들은..정말 여기저기 취직안돼 실력없어 그냥 저냥

학원에 취직한 사람들 얘기 아닌가요?

요즘 학원강사 하는 분들 오히려 이 사회에서 직장생활로는

비전없다 생각하고 더 경제적 관념 갖고 학원 뛰어든 분들이 많던데…

그리고 조직생활은요…학원원장눈치보랴 학부모 눈치보랴 애들 성적관리하랴

세상에 이것보다 더 무서분 조직생활이 어디있을까요ㅋㅋㅋ

34. 펜 ‘11.5.12 6:24 PM (175.196.xxx.107) 다들 맞는 말씀이지만, 틀리기도 합니다.

원글님 내용도 분명 맞지만 모르시는 부분도 많으시네요.

어느 직장이건 상중하는 다 있기 마련이죠.

대기업 임원이거나 신의 직장이라는 공기업 다니면 대우 좋을테고,

소기업 말단이면 연봉이 겨우 입에 풀칠하는 수준이겠죠.

학원 강사들도 비슷합니다.

스펙 빵빵하고 잘 나가는 학원에서 인정받는 강사들은 월 천만원 쉽게(?) 법니다.

개인 시간 없다셨는데 아뇨.. 이것도 나름입니다.

대형 어학원은 학생들 시험기간 있는 달에는 2-3주만 근무하면서 월 5-600씩 법니다.

쉬는 1-2주 동안엔 여행 다니면서 놀죠.

이런 남편이라면 나쁠 것 하나도 없을테고요.

저 아는 분은 저렇게 벌고 놀면서 가정적이기 까지 해서 쉬는 때엔 아이들도 잘 봐주더군요.

물론 대다수 님들이 말씀하셨듯 많은 강사들은 대우도 별로이고 안정적이지 않습니다.

소규모 학원에서 근무하는 강사들은 월 150 넘기기도 힘들고요.

하지만 모든 직종들이 그러하듯, 학원계도 능력과 스펙에 따라 천차만별이라는 걸 말하고 싶네요.

스스로 원해서 강사로 전업하는 분들도 계시죠.

어차피 정년 보장이야 일반 기업도 안되고,

차라리 조금이라도 젊었을때 돈이라도 많이 벌어두자는 계산으로 말이죠.

친척 분 중 한 분은 서울 명문대 나와서 대기업 다니다 돈 모아서 사표 쓰고 지방 내려가

학원 차리더군요.

매사 열심이라서 그런지 학원 차려서도 성공했어요.

그 지역에서 입소문 잘 나서 학생들 많고 순 이익이 월 3천 넘는다고 알고 있고요.

제 절친 중 한명도 명문대 다니면서부터 과외 하더니 졸업해서도 쭉 이 쪽으로 나가더니만

강남에 아파트 하나, 신도시에 아파트 둘 그렇게 장만하던데요?

즉, 많은 학원 강사들이 별로인 것도 사실이지만, 그렇지 않은 강사들도 상당수라는 거죠.

스펙 좋고 돈 잘 벌고 시간 여유 있게 쓰는 강사들도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주변이 다 그러하니 학원강사직 안좋다는 말 절대 안 하죠. ㅎㅎ

35. shortstreet ‘11.5.13 12:26 AM (124.197.xxx.252) 돈은 모르겠구.. 근무시간이 가정을 갖은 사람에게는 좋지 않은 것 같기는 해요.. 아이들 자고 있을때 퇴근할텐데.. 가족이랑 보낼 수 있는 시간이 거의 없을 것 같아요

36. … ‘11.5.13 2:15 AM (210.121.xxx.149) 그 카페에서 낸 통계는 거기에 자기 수입 공개하는 란으로 한거 아닌가요?

그 카페에는 베테랑들도 있지만 초짜들이 더 많은거 같아요..

저도 초창기에나 몇 번 들어갔지 어느정도 이후에는 안들어갔어요..

저도 학원강사 출신입니다.. 2001년 130만원 월급으로 시작해서 몇 년 후에는 월 850까지 벌었어요.. 그러다가 일 줄이고 300안팎 유지하다가 결혼했구요.. 그 후에는 과외 조금 문제집 만드는 일도 조금 하구요..

원글님 말씀 일부 맞아요.. 일부만 맞는다는거 아셔야해요..

37. / ‘11.5.13 2:33 AM (211.209.xxx.113) 이사람 뭐하시는분인가요?

학원강사 남편인데 일부가지고 웃기고 있네요

어디서 일하셨나요? 몇년일하셨어요??

본인의 일을 일반화 하지마세요

글을 쭈욱 읽다보니 학원강사는 세상물정모르는 바보

돈도 못벌고 조직생활못하는 낙오자 라는 결론이 나오는군요.

38. . ‘11.5.13 3:01 AM (180.231.xxx.110) 돈 못 버는 학원 강사, 원글 성향 있다는 거 동감임. (몇몇 답글들은 좀 더 주관적이라고 보여짐)

돈 잘 버는 학원 강사는 이 글과 반대된다고 생각함. (몇 몇 답글들 말도 맞다고 판단됨)

비인기 과목 가르치는 사람이었음. 경험했음. 정말 힘들었음. 구구절절 맞는 말. 댓글 달려고 로긴했슴다.

39. 점세개 ‘11.5.13 3:17 AM (218.48.xxx.220) 제가 아는 어떤 분은 첨엔 여유가 없더니 나중엔 여러군데 다니면서 자기 공부 해가면서 일 하더군요. 그게 고스팩강사보다 시간이나 페이가 더 괜찮다고 하면서요. 또 다른 어떤 분은 과외로 십여년을 먹고 살더군요. 또아는 어떤 분은 여유 있는대로 부리면서 살다가 결혼하던데요. 학원강사여서 힘든점이 있다면 돈이 아니라 남들 점심먹을때쯤 출근해서 애들 다 잠들면 퇴근하는 일상이 좀 안타깝다고 하더라구요. 다른날은 다 괜찮은데 월급 나오는 날은 와이프가 깨 있어서 격려해주면 좋겠다고 하더라구요. 와이프가 은행 다녔는데 결혼하면서 관두더라구요. 은행원 연봉도 확실한데 먹고 살만하니까 관뒀겠죠? 아참. 그 아는분은 대치동에서 저학년 수학 가르쳤어요. 고딩은 누가 가르치냐 했더니 거기는 왠만한 스팩으론 강사자리 얻기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그냥 원글님의 의견도 일부고 제가 아는 것도 일부겠지만 굳이 돈 못 번다..이건 아닌것 같아요.

40. 남편이 ‘11.5.13 4:18 AM (125.131.xxx.114) 학원강사 입니다.

국,영,수 과목중 하나입니다.

수도권 졸업생이고 박사과정하다 접었습니다. 시간강사로 오래 했었지요.

단과학원 다니는 중입니다. 연봉은 대기업수준은 아니더라도 그 즈음합니다.

어디든지 마찬가지겠지만 남편이 있는학원은 자기 노력여하에 따라 급여가 달라집니다.

그리고 학원선생님들 맨날 똑같은거 가르친다고 달달외워서 하지 않습니다.

늘 준비하고 문제풀어보고 새유형 맞추어보고, 시험기간엔 새벽에 3-4시까지 아이들 전화오면

받아서 해결해줍니다.

세상 돌아가는것에 어둡다는 것도 마찬가지 입니다. 개인적으로 수업을 하지만 거기도 하나의 직장입니다. 저도 중소기업다니는데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결국 개개인관점의 차이입니다.

결국은 원글님께서 우물안 개구리 생각으로 글을 올리신거 아닌가 생각듭니다.

돈벌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아이들 생각에 열심히 하는 분도 계시니 깍아내리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41. 전직강사 ‘11.5.13 9:00 AM (150.150.xxx.28) 이 글전에 학원강사 남편에 대한 글타래가 있어서 정보를 제공하시는 목적인지, 아니면 그냥 쓰고 싶으셨는지 모르겠네요. 우선 학원이란 용어는 정의가 너무 넓습니다. 회사로 따지면 대기업, 중소기업을 전부 아우를 만큼요. 학원도 올림피아드 학원, 유학반, 보습학원, 기업형 학원, 고시학원 등 얼마나 종류가 많고 규모가 다른데 학원강사에 대한 일반화가 다소 무리수로 보입니다. 샐러리맨은 연봉이 평균 300이하가 대부분이야 라고 이야기하시는거와 다를바 없을 정도입니다.

암튼, 전 학원 생활할때 학벌 정말 좋은 사람들 많이 봤고요. 길이 있고 뜻이 있다는 생각에 전념 하시는 분들도 많이 봤습니다. 서울대, 카이스트 박사 학위 받고 학원 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학벌관련 열등생들이 학원 한다는 일반화의 오류도 당혹스럽습니다. 저도 학원할때는 월 400 수준 벌었습니다. 그리고, 학원을 서너군데 옮겼지만 저 이상 버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1%라는 왠지 극단적으로 거의 없다라는 느낌으로 이야기 하시는게 당혹스럽습니다. 서울에 아는 스타강사 후배가 월 억단위로 벌기에, 저런 애들은 1% 미만이겠지 생각했는데, 그 1%의 기준을 저렇게 낮춰서 차용하시다니. 암튼, 학원의 문제점이 안정적인 daily life와 annual balance(시험기간/방학때 휴가시즌에 따른 휴강 등), 장래 비전 등의 측면때문에 저는 대기업 샐러리맨으로 돌아섰지만. 그때 같이 했던 선후배들중에 의지를 갖고 하는 이들, 지금 저보다 더 잘 삽니다.

의지없고, 노력하지 않아 주어진 어떤 삶의 방편인것도 아닌 학원 강사의 삶을 매도하진 말아주세요. 개인적인 소신이면 할 수 없지만, 불특정 다수에게 동의를 구하시는건 불합리한 면이 많다고 믿습니다.

42. 제보기엔 ‘11.5.13 9:06 AM (110.10.xxx.85) 원글님이 능력이 그것만큼 밖에 안되니 그런분들만 만나나 보네요. 참나

교육계는 사실 학원이고 학교고 여자가 대세라고 생각하는데,여자들은 현실적으로

남자들보다 페이가 작은경우가 많으니까 임금이 낮게 보일 수도 있지만, 남자들이 학원강사

한다면 대기업하고 비교해서 더나은 점이 있으니까 선택하게죠. 직업적 안정이라는 것

공기업 말고는 없으니 뭐 학원강사할 수 도 있죠. 제 주변엔 남자들 학원강사해서 연봉 1-2억은

우습게 여기는 사람은 몇몇 봤네요.. 뭐 케바케가 진리죠. 이런 매번 zzz님이라는 분 정말

다아는 척 단정적으로 말하는지 정말 어떻게 사회생활을 할지가 보이네요.

43. 친구 ‘11.5.13 9:14 AM (175.114.xxx.2) 남편이 대치동 서울대전문학원 원장인데요.

오전에 여유있어서 아기 봐주니 친구는 이것저것 배우러 다니고

밤에 늦게 오니 저녁 안 차려도 되고…

그래서 친구는 편하던데요.

무엇보다 몇년동안 불같이 집안이 일어나는데..

벌이가 좋던데요. 직장인 저리가라…

친구남편 서울에있는 중위권대 취업어려운과 나와서

임용고시 어렵고 취직힘드니 학원강사로 시작해서 자리를 잡은 케이스예요.

친구남편이 나온 과 에 다른 아는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도 보습학원 전전하다 그냥 시집갔어요.

친구남편이 운이 좋은 케이스죠.

전 부럽던데요. 둘이 시간활용잘해서 운동과 취미생활하고

돈도 벌어 여유 넘치고…

초등인 울아들 과외선생도 돈을 쓸어 모으시던데

그건 아닌거 같은데요. ㅎㅎ

44. 전에 ‘11.5.13 9:41 AM (218.153.xxx.131) 학원운영하며 개인과외도 하는 아는 엄마의 남편 많이 번다고 엄청 자랑하고 다녀요

근데 다른건몰라도 가족을 돌볼 시간이 거의 없어요 일요일도 나가고 밤늦게 들어오고

쉬운 직업은 아닌거 같아요

45. 연지 ‘11.5.13 10:04 AM (211.212.xxx.207) 딱 거기까지.

아는 만큼만 보이고

받아 들일 수 있는 만큼만.

46. 선배 ‘11.5.13 10:16 AM (123.142.xxx.94) 가 잘 나가는 학원강사랑 선보고 결혼까지 생각하다 접었는데 돈 많이 버는 만큼 너무 씀씀이 헤프다고 싫어하더군요. 골프 치고 이런 것까지야 상관없지마 쇼핑도 엄청 하고 잘 버는 강사들 도박도 많이 한다고. 연예인들 행사 한탕 뛰고 수백 수천 벌어서 도박에 잘 빠지는 것과 비슷한 이치인 듯

47. ㅇㅇ ‘11.5.13 10:42 AM (147.6.xxx.77) 친구가 압구정 수학전문학원에 팀장으로 있는데요

벌이나 사회적응 등의 문제를 떠나서 (잘 버는것 같더라구요)

도무지 일반 직장인과 시간이 안맞아서 얼굴 보기가 힘들더라구요.

저 결혼식 하는 날에도 수업있어서 못왔어요. 공휴일이었는데도요.

일하는 시간 자체가 다른 사람들이랑 어울리기 힘들어서 학원강사들끼리 어울리니 시야가 좁다는 얘기가 나올수도 있다고 봐요.

뭐 위에 다른분들이 언급하신 잘나가는.. 그래서 프리처럼 일하는 강사들 말구요

평범한 직장인과 평범한 학원강사를 비교한다면 어느정도 맞는 말씀이라고 봐요.

48. 이상? ‘11.5.13 10:52 AM (211.104.xxx.186) 저는 잘나가지 못하는 학원강사였지만 ㅋ~

잘나가지 않는 보통 강사들도 월급 그리 박하지 않았었는데

요즘 저런가요?

글고 조직생활,세상 돌아가는 거,그런 건요 저희 남편 같은 공돌이들 같은 경우도

자기네 세상 밖에 몰라요.금융계쪽 다니는 자타칭 엘리트도 자기네 세상 밖에 모르는 것

똑같구요.그래서 맨날 놀려먹는데.

49. 와… ‘11.5.13 12:37 PM (175.126.xxx.116) 제가 아는 분은 완전 상위 1% 이상이군요

영어쪽이고 월 천씩 번다던데..

50. 꺼져 ‘11.5.13 12:49 PM (116.127.xxx.234) 저기요 모르는 소리 하지 마세요

님보다 더 열심히 살면서 자기 일에 최선을 다하는 사람 많거든요?

그러시는 님의 남편은 무슨 대단한 일을 하세요?

직업의 귀천이 없다는 말이 있듯이

모두들 자기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면서 사는건데요

님 남편은 얼마나 대단한 일을 하시나요?

51. ㅎㅎ ‘11.5.13 1:05 PM (124.80.xxx.222) 개인적 성향 강하고 남과 융합 못하고 개인주의적이면 어느 조직에 가나 융합 못합니다. 학원계에서도 그런 성향의 강사들은 한곳에 안주 못하고 철새처럼 2-3달 간격으로 가방쌉니다. 착실하고 괜찮은 분들은 한곳에 오래 있다가 다들 학원 새로 오픈하거나 부원장급이 되거나 하면서 수입도 안정적으로 됩니다. 경력도 없고 신참인 사람들 당연히 수입이 적죠. 특별히 대기업 아니라면 개인회사들도 초봉이 무지막지하게 쏟아지나요? 다 하기 나름입니다. 학원이 인성이 덜된 낙오자들이 모이는 그런곳 아닙니다. 조금만 운영 잘못해도 금새 망하는곳이라 더 운영잘해야되지요. 대기업도 엄청난 인센티브 받는 임원들 1%도 않됩니다. 학원강사들중에도 스타 강사들 1-2%프로 이겠지요. 어느 기업체이던 일 못하면 그자리에서 오래 못버팁니다. 장사도 마찬가지이고 학원도 마찬가지입니다. 원글님이 만난 남자 학원 강사들이 유독 찌질이들이 많았나봅니다.

[비전학원] 초중 및 중고 수학 강사를 모십니다(인천 서구)

모집부문 및 상세내용 공통 자격요건 ㆍ학력 : 대졸 이상 (2,3년) ㆍ나이/성별 : 무관 초중, 중고 각 1명씩 2명 담당업무 ㆍ초중 및 중고 수학 우대사항 초중 및 중고 수학 2명 담당업무 ㆍ초중 수학 및 중고 수학 지원자격 ㆍ경력 : 무관 (신입도 지원 가능) ㆍ기타 필수 사항 우대사항 근무조건 ㆍ 근무형태 : 정규직, 계약직, 전임 ㆍ 근무일시 : 주 5일(월~금) 13시~21시, 협의 사항 ㆍ 급여 : 2,200~2,400만원(협의 사항) ㆍ 근무지역 : (22677) 인천 서구 청마로167번길 9. 삼성프라자 4층(당하동) – 인천 2호선 완정 에서 300m 이내 전형절차 서류전형 1차면접 2차면접 최종합격 접수기간 및 방법 ㆍ 접수기간 : 2021년 1월 19일 (화) 21시 ~ 2021년 2월 28일 (일) 24시 ㆍ 접수방법 : 전화 지원, 회사방문 접수 ㆍ 이력서양식 : 자유양식 ㆍ 제출서류 : 유의사항 ㆍ학력, 성별, 연령을 보지않는 블라인드 채용입니다. ㆍ입사지원 서류에 허위사실이 발견될 경우, 채용확정 이후라도 채용이 취소될 수 있습니다. ㆍ모집분야별로 마감일이 상이할 수 있으니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학원강사라는 직업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안녕하세요 학원강사(초중고 수학)로 일하구 있는 25살 여자입니다.

사범대 출신으로, 학생때는 파트타임으로 알바로 일하구

졸업하는 해부터는 전임강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월급은 200-240 정도로 그 달의 원생 수에따라 다르게 받는 비율제를 하구있어요

보통 230정도에요(세전)

월-토 근무에 하루에 6시간 정도 일하구요

인센티브걑은거 없이 월급이 다에요

강사 일을 4년 정도 하다보니 잘하고있는건가에 의문이 들기 시작했어요

사람이다보니 욕심은 커지는데 이 직업으로 평생 먹고살수있을까? 다른 일을 찾아봐야하나? 아님 더 조건이 좋은 학원으로 이직해야하나?

매일매일 고민이에요

물론 지금은 주위사람에 비해 편하게 돈벌고 있다구는 생각해요…

인생선배로서, 강사일을 하고계시는 입장에서 조언부탁드립니다~

2022년 7월 30일 고등부 수학강사 모집 취업, 일자리, 채용

쿼리와 일치하는 채용공고 광고가 여기에 표시됩니다. 인디드는 구직자가 계속 인디드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채용기업으로부터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인디드는 채용기업이 지불하는 보상과 검색어 및 구직자의 기타 인디드 활동과 같은 연관성의 조합을 기반으로 채용공고 광고의 순위를 결정합니다.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려면 인디드 개인정보 취급방침 을 참조하세요.

학원강사의 길 들어설 때 꼭 참고해야할 것

(박해나 한경 잡앤조이 기자) 수학, 영어만 잘한다고 아이들 잘 가르치는 학원 강사가 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그보다 더 중요한 게 있다는데…. 아이들이 던지는 돌발질문을 요리조리 잘 피해갈 수 있는 능구렁이 기질과 까칠한 학부모들 앞에서 기죽지 않을 카리스마를 갖춰야 진짜 능력있는 학원 강사의 완성!

현직

강사를 만나 학원 강사 월급,

학원 강사 되는 법 등 학원 강사의 세계에 대해 알아봤다.

박 기자 이 선생, 학원 일은 할만 해? 얼마나 됐지?

이 선생 이제 근무한 일 년 정도 된 것 같아. 아직은 초보 선생이지 뭐. 참고로 난 초중고생 대상 보습학원에서 영어를 가르치고 있어.

박 기자 오, 영어! 학원 강사를 시작한 계기는 뭐야?

이 선생 난 어문계열을 전공했는데 졸업 후 취업하기가 어렵더라고. 구직 사이트를 아무리 찾아봐도 지원할만한 곳이 없었어. 그러다가 오래 전부터 꿈이었던 ‘교사’라는 직업이 떠올랐지. 그래서 교육 관련 카테고리를 훑어봤더니 학원 강사를 뽑는 곳이 많더라고. 뭐 대단한 포부를 가지고 시작한 건 아냐. 하하.

박 기자 마음만 먹으면 아무나 학원 강사를 할 수 있는 건 아니잖아.

이 선생 물론이지. 과목에 대한 지식과 카리스마, 이 두 가지가 반드시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 보통 초중등생 정도라면 가르칠 수 있겠다고 만만히 보는데, 결코 쉽지 않은 과정이야. 막상 일을 시작하면 수업 난이도도 의외로 높고 어린 학생들 컨트롤 하는 게 만만치 않거든.

박 기자 학원 강사로서 가장 힘든 일은 뭐야?

이 선생 럭비공같은 아이들, 그리고 언제 어떻게 튀어나올지 모르는 돌발 질문이지. 특히 영어 과목은 생각지도 못한 단어를 많이 물어 봐. ‘고슴도치가 영어로 뭐예요?’같은 것들이랄까. 박 기자는 고슴도치가 영어로 뭔지 알아?(아니, 한 번도 못 들어봤어.) 그렇지? 모를 수도 있을 단어지만 학생들은 이런 사소한 것으로도 강사의 수준을 평가하거든. 이런 상황을 어떻게 대처하느냐도 중요한 역량이지. 가장 좋은 것은 갑자기 숙제검사를 하는….

박 기자 애들뿐만 아니라 학부모들과의 트러블도 많을 것 같아.

이 선생 물론이지. 특히 초등학생 학부모를 정말 까다로워. 중고등학생의 경우는 강사를 판단하는 기준이 명확하지. 시험 성적. 그러니 성적이 잘 안 나오면 바로 학원 그만두고 옮기면 되는 거야. 그런데 초등학생의 경우는 강사의 수준을 평가할 툴이 없어. 그러니 자녀를 어떻게 효과적으로 통제하는지, 과목에 대해 얼마나 관심을 갖게 하는지 등 굉장히 다면적인 평가가 들어오지. 교재의 필기 상태나 단어시험지 등 과제물도 세심히 점검해. 때문에 간혹 유인물이 깨끗할 경우 ‘제대로 가르치고 있는거냐’며 항의하는 학부모도 많아.

박 기자 아, 정말 듣기만 해도 피곤하다. 월급은 많이 받아?

이 선생 과목, 학생 연령대 등 경우에 따라 격차가 굉장히 심해. 월급제인 경우도 있지만 학원은 수업시수가 일정치 않기 때문에 시급으로 주거나 학생 수에 따라 인센티브를 매기는 경우가 많지. 일반 보습학원의 주요 과목 강사는 대개 150~200만 원 정도고 외국어나 자격증 대비반 같이 특수한 과목은 시급 1만~2만 원 가량이야. 물론 스타강사는 시간당 수십에서 수 백 만원을 벌기도 하지만. 쩝.

박 기자 이 선생도 스타강사가 되길 바라. 하하. 학원을 선택할 때 유심히 봐야할 것은 뭘까?

키워드에 대한 정보 학원 강사 비전

다음은 Bing에서 학원 강사 비전 주제에 대한 검색 결과입니다. 필요한 경우 더 읽을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인터넷의 다양한 출처에서 편집되었습니다. 이 기사가 유용했기를 바랍니다. 이 기사가 유용하다고 생각되면 공유하십시오. 매우 감사합니다!

사람들이 주제에 대해 자주 검색하는 키워드 연봉 1억 강사가 말하는 학원강사로 성공하기 위한 조건!

  • 동영상
  • 공유
  • 카메라폰
  • 동영상폰
  • 무료
  • 올리기

연봉 #1억 #강사가 #말하는 #학원강사로 #성공하기 #위한 #조건!


YouTube에서 학원 강사 비전 주제의 다른 동영상 보기

주제에 대한 기사를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연봉 1억 강사가 말하는 학원강사로 성공하기 위한 조건! | 학원 강사 비전, 이 기사가 유용하다고 생각되면 공유하십시오, 매우 감사합니다.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