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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데이비슨 팻밥, 완벽정리 – 정보의 모든건

– 무게: 296kg, 할리데이비슨 팻밥의 무게는 약 296kg인데요. 배기량을 고려한다면 무거운 무게라고는 볼 수 없습니다. 또한 경쟁 기종인 R18의 무게가 345kg인것을 감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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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3/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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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력 넘치는 머슬크루저, 할리데이비슨 소프테일 팻밥 114

일반적인 할리데이비슨 바이크는 엔진의 진동을 차체에 직접 연결하는 것이 아닌 엔진과 프레임의 연결부위에 고무를 덧대 진동을 흡수하는 러버 마운트 방식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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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4/1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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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데이비슨] 할리 팻밥 114 | 볼면 볼 수록 매력적인 바이크

팻밥 114를 한번 훑어보겠습니다. ​. ​. 할리데이비슨 팻밥 114. ​. 스포티한 주행성능으로. ​. 할리데이비슨 바이크의 감성을 느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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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8/1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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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데이비슨) 2020 할리데이비슨 팻밥 114 – 파워모터사이클

모델명 : 2020 할리데이비슨 팻밥 114. 장르 : 크루저. 가격 : 3,120만원. – 주요제원. 배기량 : 1,868cc. 연비 : 5.0ℓ/100km. 연료 : 가솔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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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0/1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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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 좋은 고성능 크루저, 할리데이비슨 팻밥 114

아마 가장 최근에 등장한 할리데이비슨 모터사이클 중에서 가장 스타일리쉬한 모델은 새로운 팻밥(FAT BOB)일 것이다. 두툼한 앞바퀴와 V트윈 심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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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7/1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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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7/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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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할리 데이비슨 팻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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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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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데이비슨 팻밥, 완벽정리

팻밥, 제원, 특징

할리데이비슨 팻밥 상세하게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글을 씁니다. 무더운 날씨 속에서 건강관리는 잘 하고계신가요? 저는 한주 휴가를 다녀왔는데요. 폭염을 뚫고 장거리 라이딩을 다녀왔답니다.

강원도 지역을 다녀왔는데요. 강원도는 고도가 높은 산 뿐만 아니라 계곡, 바다 등이 있어서 시간을 갖고 라이딩 하기에 정말 좋은 지역이랍니다.

기회가 있다면 라이딩하고 좋은 지역도 정리해서 전달드리겠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바이큰는 남성스러움의 결정체(?)라고 소개 드릴 수 있는데요.

바로~~~ 할리데이비슨의 소프트 테일 라인업 기종이 팻밥모델입니다. 팻밥모델은 107과 114모델이 있는데요. 두 모델의 차이는 배기량이랍니다.

할리데이비슨 팻밥 모델의 구매를 고려하시는 분들중에는 같은 할리데이비슨의 팻보이, 브레이크아웃 모델과 BMW사의 R18, R18C모델과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우선 BMW R18과 R18C에 대해서 관심있으신 분들은 하단의 링크에서 자세하게 다뤄놨으니 참고해주시면 되겠습니다.

할리데이비슨 팻보이와 브레이크아웃과의 비교는 하단에서 자세하게 다뤄드리겠습니다. 할리데이비슨 팻밥은 이름에서 느낄수 있듯이 남성스러운 머슬 바이크 입니다.

또한 젊은층을 겨냥하여 나온 모델이기때문에 다양한 연령층에서 인기가 높은 모델이랍니다. 자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할리데이비슨 팻밥에 대해 자세하게 살펴보겠습니다. 하단을 주목해주세요!

목차

우선 팻밥의 제원에 대해 자세하게 살펴보겠습니다. 또한 팻밥, 팻보이, 브레이이크 아웃을 주행해봤을때의 차이점 R18과의 차이점을 상세하게 정리해드릴게요. 그럼 하단을 주목해주세요.

1. 팻밥의 제원

1) 길이, 시트고, 무게

팻밥은 할리데이비슨 모델중에서 운동성이 가장 좋은 바이크입니다. 아마 팻밥 구매를 고려하시는 분들을 현 바이크의 배기량에 만족 못하시고 체급을 올리는 분들이 많을겁니다. 종종 입문자 분들도 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 길이 : 2,340mm, 할리데이비슨 팻밥은 크루저 장르의 평균 길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팻보이보다는 30mm 짧기 나왔기 때문에 운동성도 더 좋다는 것을 유추해볼 수 있겠죠?

실제로 주행시 팻밥은 팻보이나 브레이크아웃 그리고 R18에 비해 날렵한 주행이 가능했습니다. 다만 크루저 장르가 빠르게, 민첩하게 달리기 위한 장르가 아니라는 점은 참고해주세요.

운동성이 좋은 팻밥은 크루저 장르에게는 다소 부담스러울 수 있는 유턴, 턴 주행시에도 부드러운 주행감을 선사했는데요. 필요 공간 또한 크기 않기 때문에 다루기 편했습니다.

– 시트고, 미탑승시 : 710mm, 브레이크아웃의 시트고는 아메리칸 크루저 장르중에서는 높은편에 속한답니다. 브레이크아웃 665mm 팻보이 675mm인점을 보면 느껴시지요?

하지만 710mm라는 시트고도 안정적인 두발 착지성을 제공하기 때문에 크게 걱정하실 필요는 없답니다. 시트고가 높아진다는 것은 지상고가 높기 때문에 코너시 안정감이 높아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상단 사진은 팻밥의 시트인데요. 브레이크아웃보다는 편했고, 팻보이보다는 불편했습니다. 다만 시트 뒷쪽에 허리를 받쳐주는 부분은 정말 잘 만들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소프트테일 경쟁기종인 팻보이와 브레이크아웃에대해서는 하단 링크에서 상세하게 정리해놨으니 정리글을 참고해주세요.

팻밥, 팻보이, 브레이크 아웃의 가격은 팻밥 3100만원대 팻보이, 브레이크아웃 3700만원대지만 경쟁기종이라고 보는이유는 배기량과 같은 소프트 테일 라인이기 때문입니다.

그럼 계속해서 할리데이비슨 팻보이에 대해 다뤄보겠습니다.

– 무게: 296kg, 할리데이비슨 팻밥의 무게는 약 296kg인데요. 배기량을 고려한다면 무거운 무게라고는 볼 수 없습니다. 또한 경쟁 기종인 R18의 무게가 345kg인것을 감안한다면 가벼운 무게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팻보이 브레이크아웃이 304kg점을 감안한다면 팻밥의 운동성이 좋다는 것이 차제경량화와도 크게 관련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크루저 장르의 바이크는 350kg기점으로 무겁다, 아니다가 나눠진다고 생각해요. 물론 투어러장르로 가게 된다면 350kg도 가벼운 무게가 되겠죠?

팻밥은 무게중심 역시 낮기 때문에, 달리기 시작하면 가볍게 바이크를 컨트롤 할 수 있답니다. 그럼 이제 연료의 종류, 연비, 용량과 엔진과 관련된 정보에 대해 다음과 같이 알아보겠습니다.

2) 엔진, 연료, 연비

이제는 팻밥의 성능과 관련된 엔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팻밥은 운동성이 좋기로 소문난 바이크인데요.

– 엔진형식 : 공랭식, 4스트로크 2기통, 팻밥은 2018년 풀체인지 되면서 밀워키 엔진을 사용하기 시작했는데요. 이전 엔진에 비해 발열이 적고 성능이 개선됐답니다.

– 배기량 : 1,868cc, 팻밥은 힘이 정말 엄청납니다. 팻보이과 브레이크아웃과 같은 엔진을 사용하고 있지만 세팅때문인지 힘이 더 좋다고 느꼈습니다.

– 최대토크 : 155.0Nm/

– 연비 : 18.8km/l

– 연료 탱크 용량 : 13.6L, 팻밥의 연료탱크 용량을 배기량 대비 3L정도 작은 편입니다. 그래서 아마 장거리 투어시 주유소의 위치를 알아 놓는 것이 중요할것 같네요.

연료 탱크 용량은 팻보이가 18.9L로 가장 크고 편리했습니다.

자 할리데이비슨 팻밥의 성능과 직결되는 엔진의 요소들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그럼 이제 팻밥의 특징들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따라오시죠!

2. 팻밥의 특징

1) 색상

우선 색상에 대해 정리해볼텐데요. 팻밥의 총 3가지랍니다. 2021년에는 다양한 니즈를 반영한 색상이 출시됐습니다.

왼쪽은 데드우드 그린데님, 가운데는 빌리어드 레드, 그리고 오른쪽은 비비드 블랙이라는 색상인데요. 데드우드 그린데님 팻밥이 정말 특이하고 매력적으로 느껴졌답니다.

개인적으로는 2018년 출시색상인 화이트와 2019년 출시 색상인 와인색상이 가장 이쁜 색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소프트테일 기종 구매를 고려할때 팻밥 화이트를 정말 계속 찾았었습니다.

그리고 비비드 블랙색상은 튜닝시에도 정말 팔방미인같은 색이라 어디에도 어울린답니다. 다만 재고 소진이 빨라서 성수기가 지나면 전국적으로 구매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답니다.

색상도 중요하지만 다른 파츠들의 특성도 살펴봐야겠죠? 그럼 다음으로 다른 특성에 대해 하단에서 마져 살펴보겠습니다.

2) LED 직선 헤드라이트 할리데이비슨 팻밥의 시그치쳐라고 할 수 있겠죠? 바로 LED 직선 헤드라이트입니다. 팻밥은 2018년에 풀체인지 됐는데요. 이전버전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왼쪽 사진은 팻밥 구형모델이고 오른쪽은 현 모델인데요. 구형 모델의 시그니쳐 또한 쌍헤드라이트였답니다. 클레식한 멋이 있죠?

하지만 2018년에 출시한 현 팻밥의 헤드라이트는 정말 혁신적이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광량 또한 충분해서 종종 안전을 위해 안개등을 다는 바이크 들이 있는데 팻밥은 걱정없답니다.

그럼 이어서 할리데이비슨 팻밥의 또 다른 특징에 대해서 하단에서 마져다뤄보겠습니다. 하단을 주목해주시죠!

[할리데이비슨] 할리 팻밥 114 | 볼면 볼 수록 매력적인 바이크

비대면과 재택근무가 많아진 요즘.

갑갑하고 격리된 일상을 떠나,

할리데이비슨 모터사이클로

안전하지만, 멋있게 자유를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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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 좋은 고성능 크루저, 할리데이비슨 팻밥 114

아마 가장 최근에 등장한 할리데이비슨 모터사이클 중에서 가장 스타일리쉬한 모델은 새로운 팻밥(FAT BOB)일 것이다. 두툼한 앞바퀴와 V트윈 심장으로 꽉 들어찬 엔진룸, 넘쳐나는 파워를 암시하듯 엔진으로부터 연결되는 굵직한 배기 파이프, 그리고 마지막으로 짤막한 앞뒤 휀더로 우람한 타이어 사이즈를 과시하는 센스까지. 할리데이비슨이 점차 젊어진다고는 하지만 최근 들어 이 정도로 급진적인 느낌을 준 할리데이비슨은 없었다.

우리가 체험해 본 시승차량은 팻밥 114 모델. 팻밥은 소프테일 패밀리의 일원이다. 밀워키 에이트 엔진과 더불어 완전히 새로운 퍼포먼스를 내는 새로운 소프테일 섀시와 결합된 최신 할리데이비슨 중 하나다. 그런데 그런 설명을 듣기 전에도 이미 할리데이비슨의 젊은 피라는 것을 쉽게 알게 된다. 첫 인상이 강렬하기 때문이다.

팻밥을 앞에 두고 보니 전반적으로 낮게 깔린 차체와 굵직한 타이어, 그리고 검정색으로 도장된 묵직한 포스가 자극적이다. 할리데이비슨을 떠올리면 쉽게 상상할 수 있는 번쩍이는 크롬 파츠와 은빛 엔진, 높게 올린 핸들조차도 광이 나기 마련인데, 팻밥은 그렇지 않다. 온 몸에서 묵직한 박력이 진동한다. 그냥 세워만 둬도 지나가던 보통의 행인들의 시선을 붙잡을 수 있다.

최신 할리답게 키리스 시스템으로 간편히 키를 소지한 채 시동을 걸 수 있다. 부들부들떨며 움직이기 시작한 엔진은 거대한 114큐빅인치, 1,868cc의 배기량을 가늠할 수 있을만큼 존재감을 과시한다.

새로운 소프테일 섀시와 밀워키에이트 엔진의 조화로 진동은 예전에 비하면 많이 줄었지만 여전히 거대한 두 개의 피스톤이 쿵쾅대며 몸을 울린다. 신형 밀워키에이트 엔진은 파워와 냉각 효율을 높인 현대화된 엔진이다. 하지만 다행히 할리데이비슨만의 V트윈 엔진이 가진 고동감은 남아있다.

라이딩 포지션은 보통 할리데이비슨 모델하면 흔히 떠올리는 투어링 기종들과는 달리 상당히 공격적이다. 상체 포지션은 허리를 슬쩍 수그려야 핸들 바를 제대로 움켜쥘 수 있다. 풋 포지션은 앞으로 죽 뻗어있는 포워드 스텝. 시트는 푹신하면서도 적당히 탄탄한 질감의 인조가죽이다. 약간 반항적으로 보이기도 하고, 처음에는 좀 어색할 수 있다.

하지만 도로에서 가속을 강하게 하다보면 왜 이런 포지션이 나오는지 알게 된다. 밀워키에이트 V트윈 114엔진은 폭력적인 가속감을 준다. 자동차로 치면 대배기량 디젤엔진과 같은 그런 가속감이다. 뒷타이어가 노면을 퍽퍽하고 때리는 느낌이 들 정도다. 강력한 가속감을 동반한 엔진회전수는 그래봐야 2~3,000rpm근처. 보통의 모터사이클 엔진이라고 생각할 수 없을만큼 색채가 강하다.

2리터 가까운 대형 엔진이 가진 장기는 역시 언제든지 호쾌하게 가속할 수 있다는 성능과 자신감에서 온다. 하지만 이 엔진은 그게 다가 아니다. 매우 부드럽고 세련되게 가속한다. 아무리 그래도 V형 2기통 대형 피스톤을 움직이는 엔진이기 때문에 실크처럼 부드럽다는 표현은 하기 어렵다. 하지만 예전의 할리데이비슨이 투박하고 마초스러운 감성을 무기로 삼았다면 이 엔진은 그런 와중에도 미제 기계 특유의 거친 성격을 굉장히 섬세하게 다듬었다는 느낌이다.

6단까지 들어가는 기어는 저단기어에서의 강력한 가속감과 고단기어에서의 편안한 크루징 기능까지 겸했다. 최대토크가 3,500rpm에서 발휘되는 덕분에 6단을 넣고 부드럽게 가감속 하며 국도를 달리기가 아주 좋다.

와인딩 코스를 달리면서 가장 놀랐던 점은 하체의 튼실함이다. 차체의 뼈대가 되는 프레임과 서스펜션의 조화가 마치 오랜시간 만들어 온 스포츠 투어링 바이크를 묘사하듯 섬세하게 움직였다. 좌우 기울임 한계는 각각 31도, 32도로 깊지 않았지만 그 정도만 기울여도 넘치는 토크를 이용해 호쾌하게 코너에서 가속해 나가는 즐거움을 만끽하게 해준다. 이런 의외의 스포츠성은 엔진 뿐 아니라 안심감 있는 하체가 바탕이 됐기 때문이다.

그 즐거움은 감속을 위해 브레이크 레버를 당기면서 시작된다. 더블디스크 4피스톤 캘리퍼 조합의 브레이킹은 놀라울 정도다. 두툼한 레버에 연결된 프론트 브레이크는 스포츠 바이크에 가까운 섬세함을 가졌다. 할리데이비슨에 이런 브레이크 감촉이라니, 기대하지도 않았던 바다.

그런데 이 정도면 정말 ‘신나게’ 고갯길을 달려도 될 것 같다. 할리데이비슨이라고 주눅들것이 없을 정도로 제동력을 섬세하게 조절할 수 있고 앞 뒤 서스펜션도 이에 따라 기능적으로 움직인다.

기본적으로 공차중량이 300kg에 가까운 쇳덩어리가 황소처럼 질주하다 코너 앞에서 기민하게 타이어를 눌러주며 감속한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다. 그런 의미에서 브레이크와 서스펜션의 능력은 상당히 높다.

시승 중 달렸던 강화도 시골길은 노폭이 좁고 말그대로 시골길이기 때문에 노면 상태나 기타 변수가 많다. 그런데도 의외로 믿음이 가는 브레이크 성능과 서스펜션 덕분에 재미있게 라이딩을 즐길 수 있다. 기본 장착된 ABS는 모래가 슬쩍 깔린 도로에서도 심적 부담을 덜어줬다.

대신 단단해진 하체가 걸러주는 노면 충격은 대부분 평탄한 온로드여서, 조금 높다 싶은 요철이나 과속 방지턱을 오버스피드로 넘으면 라이더에게 충격이 꽤 온다. 스포티한 세팅의 서스펜션이 모든 노면에서 훌륭할 수는 없다. 하지만 일상 투어링 영역에서는 충분히 관용할만한 수준이라고 생각한다.

좌우 핸들링 느낌은 독특하다. 앞뒤 타이어 모두 흔한 17인치가 아니라 16인치다. 뒤 타이어는 180mm로 특별할 것이 없지만 앞 타이어가 150mm나 된다는 것은 여러 가지를 시사한다. 일단 가장 큰 이점은 스타일에서의 독특함이다.

바버 스타일의 많은 모터사이클이 그렇듯 와이드한 앞타이어와 짧게 잘린 휀더의 조합으로 박력이 느껴진다. 대신 핸들링의 예리한 느낌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이 부분은 차체 디멘션의 조합으로 해결할 수 있다. 덕분에 저속에서 핸들은 안쪽으로 턱 하고 꺾여들어간다. 어지간한 좁은 코스도 걱정할 것 없다. 회전반경은 생각외로 좁지 않고 몇 번 하다보면 쉽게 감잡을 수 있을 정도로 쉽다.

고속에서의 핸들링은 두터운 앞타이어의 넓은 접지면 덕분에 안정감이 넘친다. 속도를 높여가도 불안한 기색이 없다. 다만 고속 코너링에서는 보다 적극적으로 핸들링을 해줘야 한다. 넓고 낮은 핸들바를 충분히 이용해 높은 속도에서도 부드럽게 코너를 달릴 수 있다. 이 점은 저속 코너에서도 마찬가지다. 앞 타이어가 두꺼워서 코너링을 잘 못할 것 같다는 생각은 과한 걱정이다. 멋과 기능성 사이에서 균형을 맞춰 설계했다는 느낌이다.

계기반은 원형 타입으로 아날로그와 디지털 병행이다. 가운데의 엔진회전수는 자동차의 그것처럼 5,500rpm부터 빨갛게 표시되어 있다. 실상의 토크는 2,000~3,000rpm 사이에서 거의 다 나온다.

가끔 쭉 뻗은 도로에서 대포처럼 가속해 나가고 싶을 때나 4,000rpm정도까지 쓰게 된다. 실제 쓰는 실용영역은 아이들링 영역보다 약간 높은 정도이니 얼마나 여유로운 저회전 토크를 가졌는지 상상이 갈 것이다. 시승하는 동안에도 거의 2,000rpm 내외로 달렸을만큼 저회전 토크가 부드럽고 강렬하다.

강렬한 인상의 육각 헤드라이트는 지난 모델의 상징적인 듀얼 헤드라이트를 대체했다. 와이드 프론트 엔드의 존재감을 나타내듯 좌우로 넓게 벌어져 있다. 대형 LED 램프가 여러 개 촘촘히 박혀있으며 광량 또한 충분히 밝다. 다른 차량에도 존재감이 확실하고 ‘팻밥’이라는 독특한 인상을 남긴다. 텐덤은 좁은 시트와 그랩바의 부재로 액세서리 등받이에 기대지 않으면 매우 힘겹다.

그 외에 공구없이 다이얼을 돌려 조절할 수 있는 리어 서스펜션 초기하중 조절기 등이 눈에 띈다. 운전자에게 배기파이프의 열기를 조금이나마 막아주는 파이프 커버도 황동색으로 치장해 멋을 더했다. 앞뒤의 짧은 휀더는 박력과 멋을 주지만 대신 노면을 밟고 튀는 모래나 진흙 등을 막는 데에는 효과가 약하다.

보통의 사람들이 떠올리는 할리데이비슨의 이미지는 아직도 여전하다. 크고 무거워 보이는 차체는 번쩍번쩍 빛나며, 라이더는 팔다리를 넓게 벌리고 대지를 울리며 달리는 여유 충만한 모습이다.

하지만 할리데이비슨은 급하게 변해가고 있다. 기존의 여유에 젊음과 패기를 더했다. 새로 만들고 있는 여러 모델들이 그렇고, 지금 시승한 팻밥 또한 그렇다. 보다 젊은이들이 선택할 수 있는 할리데이비슨이 계속 늘고 있고, 중년층 이상이 선호했던 모델들도 세련된 변신을 감행하고 있다. 얼마 전 발표한 2019년부터 2022년까지의 뉴 모델 프로젝트에는 온로드 스포츠 머신을 표방하는 스트리트 파이터는 물론, 험로를 달리는 어드벤처 투어링 모델도 포함되어 있다. 할리데이비슨의 변혁은 계속된다.

그 과도기에 있는 새로운 팻밥은 상당히 완성도가 높다. 누구나 혹할만한 디자인을 가졌고 달리기 성능도 나쁘지 않다. 감성만으로 타는 바이크가 더 이상 아니다. 빨리 달릴 수도 있고 스포츠 라이딩을 즐길수도 있다. 정통성을 유지하면서도 그런 느낌을 더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것이었을까 상상해보면 박수를 칠만한 모델이다. 기대를 충족하는 팻밥을 타고 나니 앞으로 할리데이비슨이 어떻게 변해갈지 지켜보는 것조차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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