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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쿡지니입니다.
음식의 맛은 다양한 것들로 좌우됩니다. 주재료, 조미료, 조리법, 함께 하는 사람, 먹는 장소 등등…
그중 하나인 음식의 온도에 대해 생각해 본 적 있나요? 따뜻한 음식은 따뜻하게, 차가운 음식은 차갑게!
당연한 것 같지만 요리를 준비하다 보면 적당한 온도를 맞춘다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을 느끼실 거예요.
조금 어렵겠지만 정성을 쏟은 나의 요리가 가장 맛있는 온도는 얼마인지 잘 찾아보세요^^
———— 준비 재료 ————
무 100g
새우 5마리
오이 1/4개
자색 양파 1/6개
파프리카 1/6개
미나리 3줄기
레몬 2조각
물 1컵
설탕 1/2컵
식초 1/2컵
소금 1t
연겨자 1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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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il 주소; [email protected]
🎵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
🎵Track : A Peaceful Afternoon – https://youtu.be/Hpe_bA8Py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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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만드는 손님 초대 요리 1. 한식 전채요리-오이요리 & 디저트
일단 이번 포스팅에서는 한식 전채요리 3가지 중…1가지만! 그리고 패스~하셨던 디저트1가지 해서 2가지만 우선 적어볼까 합니다. 기다리진 않으셨쥬?!
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1/1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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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채요리 – 만개의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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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10000recipe.com
Date Published: 6/13/2021
View: 3408
두부선 전채요리상차림 – 램프쿡
그녀의 캐릭터는 중요무형문화재 제138호 조선 왕조 궁중 음식 최초 기능보유자 였던 한희순상궁에게서 따온 것이다. ♧ 보기도 좋고 먹기도 좋은 전채요리 | 삼색선. 궁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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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1/28/2021
View: 914
9개의 전채요리 아이디어 | 쉬운 요리, 음식 요리법, 간단한 요리법
20 – Pinterest에서 김성준님의 보드 “전채요리”을(를) 팔로우하세요. … 한정식 집에서 맛 볼 수 있는 고급스러운 새송이버섯 장아찌 만드는법. More infor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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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6/2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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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No.78] 정갈한 상차림이 돋보이는 모던한 퓨전 한정식 …
전채 요리로 충분히 입맛을 돋군 뒤 등장한 메인 요리들…:D. 사실 전채 요리도 그 종류가 꽤 많았는데, 아직 메인 요리와 식사, 후식까지 다 맛보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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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한식 코스요리로 근사한 파티 – 매일경제
입맛을 살 려줄 수 있는 전채요리, 가벼운 술 한잔과 함께할 수 있는 주요리 2~ 3가지, 아무리 배가 불러도 밥을 안 먹으면 서운한 법이니 칼칼한 국 물과 …
Source: www.mk.co.kr
Date Published: 4/1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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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채요리 아이디어 몇 가지, 그리고 한식의 세계화 문제에 관하여
그리고 혹시라도 한식 카나페가 입에 안맞을지도 모를 손님을 위해서 준비한 평범한 전채요리인 페퍼로니와 치즈이다. DSC_5050.jpg.
Source: www.apiacere.net
Date Published: 9/1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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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 쏘아주는 한식 애피타이저~ 콩나물겨자채 – 포프리
손님상 전채요리로 괜찮은 콩나물겨자채 올려봅니다이웃님께서 안부게시판에 이 레서피를 원하시더라구요 시원한 냉채요리 겨자의 톡 쏘는 맛이 입맛을 돋궈주지요재료 …
Source: www.fourfree.com
Date Published: 9/1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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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한식 전채 요리
- Author: 쿡지니_Cook Genie
- Views: 조회수 3,45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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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7. 10.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0p77QsbXrJM
쉽게 만드는 손님 초대 요리 1. 한식 전채요리-오이요리 & 디저트-파인애플 아이스크림!
쉽게 만드는 손님 초대 요리
1. 한식 전채요리 & 디저트
http://m_nura.blog.me/220401347670
손님초대요리로 한식코스요리로 준비를 했고…
총 9가지정도였던듯해요!! (미역냉국+맥주칵테일+오징어부추전까지..ㅋ)반찬류빼고~
준비는 다했는데…패스한 요리가 2가지! (불고기 월남쌈과 디저트)
하나씩 하나씩 소개를 해드릴까 하는데…하하… 일단 이번 포스팅에서는 한식 전채요리 3가지 중…1가지만!
그리고 패스~하셨던 디저트1가지 해서 2가지만 우선 적어볼까 합니다.
기다리진 않으셨쥬?! ㅎㅎㅎㅎㅎㅎㅎ;
정말 간단해서 이게 요리야?할 정도인 한식 전채요리! 첫번째!ㅋㅋㅋ
그냥 제 머리속에 생각하고 담아뒀던걸 꺼낸터라…아직 이름도 채 짓지못한…ㅎ
은빛바다해님이 지어준 오이열정토마토?라 해야할런지…ㅍㅎㅎㅎㅎ;;;
누라의 오이요리
오이열정토마토…ㅋㅋㅋㅋㅋ
누라의 디저트
파인애플 아이스크림?!
요리인듯 아닌듯…무척이나 쉬워서 요리같지 않은?
한식 전채요리! 오이요리를 먼저 소개합니다. ^_________^
특히 여름에 더~ 딱인!!! 전채요리가 아닐까 싶어요.
오이열정토마토!ㅋ
(은빛바다해님~오케?!ㅎ)
이 된장소스는…누라가 만들어 놓은 된장소스로…
이미…된장소스 스테이크로 소개해드린적 있습니다.(검색하심 되세요! 링크는 따로 안 걸어둡니다.)
물론 이 된장소스가 없다면?!?! 쌈장으로 하셔도 되시는데요!!
짠맛은 올리고당을 좀 더 넣어서라도…중화시켜주세요.
손님 초대 요리로 소개해드리는거라…전 된장소스로 돼지고기 스테이크를 만들었기에…
그 된장소스를 사용하여 오이요리를 해봅니다. ^^a
자~ 보시면 검은깨랑 볶음깨랑 섞을건데요! 이것역시 데코를 위한것!ㅎ
요렇게 섞어주면?! 깨를 넣었을때와 안 넣었을때랑 차이가 있어요! ^^
오이 하나를 준비해주시는데요! ^^
굵은 소금으로 박박 씻어주시고…
감자칼을 이용해 줄무늬를 만들어줍니다.
적당한 굵기로 잘라주시는데….
먹으시면서…좀 더 작았으면? 이란 의견도 있었으나…
(근데 작은 제 입에도 충분히 들어가니까~큰편은 아닌걸루요! ^^*)
된장을 올릴거기에…얇게 자를경우~ 짠맛을 강하게 느끼실수 있어
오이크기는…넘~ 얇게는 자르지 마시길 바라겠습니다. ^^a
그리고…위에 토마토를 올릴거기때문에…
작은 티스푼을 이용하여 씨부분을 파내줍니다. ^^
그리고 만들어둔 된장소스를 역시 티스푼을 이용하여 올려줍니다.
먹어보시고 짠맛에 따라 양을 조절하세요!
마지막으로…방울 토마토를 반잘라 쏘옥~쏙~ 꽂아주면 끝! ㅋ
요리시간이 엄청 짧은 정말이지 쉽게 만드는 손님 초대 요리가 아닐까 싶네요. 아하하핫;;;
전채요리로 오이선을 많이 만드시는걸로 아는데…것두 손 많이 가요! ㅍㅎ
하여간 간단한 오이요리로…손님 초대 요리가 아닌…그냥 밥반찬으로 놓아도 될만하지 않을까 싶기도?!
맛은 상큼~상큼~ 오이 싫어하는 저도…잘 먹어요! ^^a
데코를 위해…빨간~ 고춧가루를 살살 뿌려주었어요. ^^*
그럼 요걸 디저트로 변신시키는 팁 하나 알려드릴까요?! ^_____________^a
아이들도 함께하실 수 있는 오이요리로 말이죠.ㅋ 사실 요대로 만드심 아이들은 맵고 좀 짤 수 있겠죠?
좀 더 달콤하면서 상콤하게 먹을 수 있는 방법으론…요거트를 올려주심 되신다는것! 아님~달콤한 생크림도 괜찮구요.
색은…오이초록…토마토빨강이니…노랑색을 더해 파인애플 잘게 잘라 함께 올리셔도 되구요! 아~ 해볼걸 그랬냐며~ㅋ
그렇게 되면?! 전채요리보단 디저트에 가까울까요? ^^a 요리는…정말…생각하기 나름인듯합니다. ^0^
오이의 상큼함과…토마토가 잘 어울러져…시원한 느낌두 나는것 같아요.
모양두 나쁘지 않지요?! ^^*
요리 하나를 하더라도~예쁘게~ㅋ
이상 여름에 잘 어울리는? 오이요리를 소개해드렸습니다.
맛나게 드세욥!ㅎ ( 아~ 요런건…최대 2개…최소 하나씩만 돌아가도록 만드세욥!
전채요리라 많이 먹을필요 없을테니말이죠! 더 먹고 싶은데…?라며…아쉬움이 남을때 마치는게 좋아요.ㅎ)
디저트
파인애플 아이스크림
간단하면서도 모양이뿐 쉽게 만드는 손님 초대 요리 중에 마지막….디저트 하나 소개해드릴게요. ^^*
이것두 그냥 이름없어 파인애플 아이스크림인걸루요! 아하핫;;
아쉽게도 우리 마늘파 초대 요리에는 뺏지만…ㅋ 저희 가족이 대신 맛나게 먹어드린걸로!ㅎ
우선 파인애플을 그릴자국이 남게끔 구워주세요. ^0^
그리고…그 위에…바닐라 아이스크림을 올려주시구요.
(아~ 여기서 주의하실 점은 … 구운 파인애플이라…엄청 따뜻~하겠죠???
식혀서…아이스크림을 올려주셔야 하신다는것! ^^a)
그리고 홈메이드 카라멜소스를 뿌려주고…
(카라멜소스 만드는법은 이미 알려드렸습니다. 역시 굉장히 쉽습니다. ^^*)
슬라이스 아몬드를 뿌려주심?! 끝! ㅎ
요런데…애플민트 잎을 하나 올려주면 데코될텐데…
아~~~ 다시 애플민트 키우는걸 도전해볼끄나 싶은것이…;;;; 요즘 없으니 넘~아쉽네요.ㅎ
이상 정말 간단하지만? 뭔가 신경쓴듯한….디저트같은?! 파인애플 아이스크림이였습니다. ^^
손님들께 내어주실때 홈메이트 카라멜소스임을 또 강조해주시면서~~~~~~~~~~~~~~~~~?ㅍㅎ
아~ 아이스커피랑도 잘 어울리니…함께 내어주셔도 된답니다. ^0^
여름에 손님 초대 요리의 메뉴로 정하시면 좋을듯 하네요. ^^*
내일중으로 두부요리는 건너뛰고 떠먹는 샐러드를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0^/
손님 초대 별거아니라며?! ㅎㅎㅎㅎㅎㅎㅎㅎ
행복주말되세요. ^^*
요리를 즐겁게~ 만개의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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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선 전채요리상차림
조선 왕조의 마지막을 지킨 왕족 및 궁녀의 나선재 생활과, 왕조 멸망 후 궁중 숙수들의 삶을 통하여 궁중 음식이 이어지는 이야기.
♣ 장금을 키운 어머니 같은 사랑 두부선, 오이선, 어선
한 상궁은 생선포로 만두소를 감싸 만든 어만두를 찜기에 넣고, 두부를 체에 내리고 닭고기를 다지며 두부선을 만든다. 곱게 치댄 두부반대기의 모양을 다듬고 석이채와 지단 고명을 뿌리는 한 상궁의 눈빛은 언제나처럼 차분하다.
천방지축이던 어린 장금을 때로는 엄하게, 때로는 자애롭게 감싸며 돌봐온 한 상궁은 어린 나이에 어머니를 잃고 궁으로 들어온 장금이를 기른 어머니와 같은 인물이다. 그녀의 캐릭터는 중요무형문화재 제138호 조선 왕조 궁중 음식 최초 기능보유자 였던 한희순상궁에게서 따온 것이다.
♣ 보기도 좋고 먹기도 좋은 전채요리 | 삼색선
삼색선은 두부, 오이, 생선 세 가지 주재료에 오색 고명을 장식하고 맵고 새콤한 맛을 조화시켜 만든 것으로, 한입 크기로 민들어 한 그롯에 담아 처음으로 내는 음식이다. 여러 가지 음식을 순차적으로 대접할 때 전채 음식으로 알맞으며, 식탁에서의 첫인상을 좌우한다.
두부선은 으깬 두부에 닭고기를 다져 넣고 양념하여 반죽해서 판판히 민든 후 오색 고명을 뿌려 찐 음식으로 겨자장을 곁들여 먹는다. 오이선은 오이를 작게 토막 내어 사이에 오색 고명을 채워서 단촛물을 끼얹어 산뜻한 맛으로 먹는다. 어선은 흰살 생선을 넓게 포로 떠서 쇠고기와 버섯을 소로 넣고 말아 찐 뒤 초고추장을 찍어 먹는다.
■ 두부선 레시피
♣ 재료 및 분량
두부 1모(600g), 닭고기 100g, 표고버섯 1개(중, 5g)
[고명] 석이버섯 1장, 달걀 1개, 잣 1작은술, 홍고추 ½개, 소금 ½작은술 [양념장] 소금 1작은술, 간장 1작은술, 설탕 1작은술, 다진 파 2작은술, 다진 마늘 1작은술, 생강즙 ½작은술, 참기름 1작은술, 깨소금 1작은술, 후춧가루 약간 [겨자장] 겨자(겨잣가루 2큰술(10g), 물 1큰술), 식초 ½큰술, 설탕 ½큰술, 간장 ½작은술, 소금 ½작은술, 물 ½큰술♣ 준비하기 1. 두부을 도마에 놓고 한쪽 끝에서부터 칼을 뉘어 곱게 으깬 후 젖은 면보에 싸서 물기를 뺀다. 2. 닭고기 살은 곱게 다지고, 표고버섯은 찬물에 2시간동안 불려서 기둥을 떼고 물기를 제거한 후 곱게 다진다. 3. 석이버섯은 뜨거운 물에 5분 동안 불려서 비벼 깨끗이 손질한 후 돌돌 말아 가는 채로 썬다. 4. 달걀은 황백으로 나누어 소금을 ¼작은술씩 넣고 잘 풀어 달군 팬에 식용유를 바르고 약한 불에 지단을 부쳐서 2cm 길이로 곱게 채 썬다. 5. 홍고추는 반으로 갈라 씨를 빼고 어슷히게 2cm 길이로 곱게 채 썰고, 잣은 길이로 반을 가른다. 6. 양념장을 분량대로 넣어 만든다. ♣ 만들기 7. 으깬 두부에 닭고기, 표고버섯을 넣고 양념장과 함께 고루 섞은 후 젖은 면보를 펴고 그 위에 양념한 두부를 1cm 두께로 고르게 펴서 반대기를 만든다. 8. 준비한 고명을 고루 뿌리고 젖은 면보를 덮어 살짝 눌러 붙인다. 9. 김이 무른 찜통에 10분 정도 쪄내어 한 김 식힌 후, 한입 크기로 네모지게 썬다.
♣ 조리 팁 & 참고
* 겨자장 만들기는 여기를 참조
9개의 전채요리 아이디어 | 쉬운 요리, 음식 요리법, 간단한 요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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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No.78] 정갈한 상차림이 돋보이는 모던한 퓨전 한정식, ‘조양관’
강남역 인근에 자리하고 있는 <조양관>은 도심 한복판에서 명품 한정식 요리를 만날 수 있는 70년 전통의 ‘요리명가’입니다. 1940년, ‘최계월’ 할머니가 전북 고창에서 처음 문을 열었던 ‘조양식당’의 서울 지점으로, 그 맛이 세월을 따라 이어져 온 유서 깊은 한식당이라고 하네요. ^^
그렇다면 그 맛은 너무 전통적이지 않을까? 전혀 그렇지 않답니다!
과거 마케팅 전문가 출신인 손녀, ‘정혜인’ 대표가 전통의 맛을 지키되 젊은 사람들과 외국인의 입맛까지 사로잡기 위해 세련되고 정갈한 퓨전 한식 상차림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
벌써 많은 사람들에게 입 소문이 난 웰빙 퓨전 한정식… 과연 어떤 맛일지 저와 함께 <조양관>으로 가보실까요? ^^
메뉴는 고! 창! 조! 양! 관! 이렇게 다섯 가지의 코스 메뉴를 중심으로 단품 메뉴도 준비되어 있는데요~ 전채 요리, 메인 요리, 식사, 후식까지 정말 맛깔스러운 풀코스 요리를 즐길 수 있는 곳이죠! ^^
가장 먼저 등장한 것은 ‘흑임자죽’. 아주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빈 속을 달래주는 듯 싶더니 어느 새 막~ 식욕을 자극하네요~ ^^
‘흑임자죽’에 이어 ‘탕평채’, ‘버섯 해물 냉채’, ‘백김치’, 유자청을 곁들인 ‘모듬 야채 샐러드’ 등의 전채 요리가 차려지는데요. 깔끔한 도자기 식기에 재료 고유의 빛깔을 잘 살린 요리들이 눈으로 한번, 입으로 또 한번 그 맛을 즐길 수 있었어요~ ^^ 특히, ‘웰빙’을 컨셉으로 한 요리답게 맛이 자극적이지 않아 오래~ 오래~ 음미하며 먹을 수 있겠더라구요! ^^
전채 요리로 충분히 입맛을 돋군 뒤 등장한 메인 요리들…:D
사실 전채 요리도 그 종류가 꽤 많았는데, 아직 메인 요리와 식사, 후식까지 다 맛보려면 갈 길이 멀다고 하시더라구요! 입이 떡~ 벌어지면서도 자연스럽게 생기는 입가의 미소는 감출 수가 없네요^^;
깨끗하고 예쁜 플레이팅에 눈웃음이 절로 나는 활어회! 그야말로 싱글벙글~~^^
활어 전문점이 아닌데도 그 차림과 고소한 육질, 잘 숙성된 활어회 고유의 감칠 맛이 ‘소주 한잔’을 찾지 않을 수 없었답니다. ^^
외국인에게는 다소 거부감이 들 수 있는 ‘삼합’! 함께 등장한 ‘홍어’가 과거에 알던 지나치게 톡~ 쏘는 맛이 아닌, 부드럽게 삭혀져 있어 청량고추, 마늘, 삼겹살, 배추김치와 함께 싸먹는 그 맛이란… 캬~ 딱, 세 점이 정말 아쉬울 정도였다니까요~^^
그 외에도 정말 많은 요리들이 나왔는데요~
‘오향족발’, ‘매콤한 전어쌈’, ‘한우로스편채’, ‘오리훈제구이’ 등… 전채 요리부터 메인 요리까지 재료 고유의 맛을 잘 살린 갖가지 음식들이 부드러운 ‘처음처럼’과도 잘 어울려 식사 자리는 물론 좋은 술 자리도 될 수 있겠더라구요~
마지막으로 등장한 하이라이트… ‘보리굴비찜’! ^^
얼음을 동동 띄운 녹차에 밥을 말고, 그 위에 보리굴비를 얹어 한입 먹으면… 정말 별미 중의 별미랍니다!! 옛날, 임금님께서도 입맛이 없을 때는 녹차 물 밥을 보리굴비와 함께 드시며 잃었던 입맛을 찾았다고 할 정도였다니, 그 맛이 상상되시나요? ^^
젊은 감각으로 다소 옛스러운 한정식을 트렌디하고 세련되게 만들어가는 퓨전 한정식 전문점, <조양관>!
소중한 인연과 함께 해피하고 건강한 먹거리로 즐거운 자리를 만들고 싶은 분들이라면 이번 주말, 정갈하고 모던한 <조양관>에서 부드러운 ‘처음처럼’과 센스 넘치는 ‘퓨전 요리’의 새로운 ‘미각궁합’을 맛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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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한식 코스요리로 근사한 파티
손님 상차림에 대한 부담을 떨쳐 버리자. 상다리가 휘어질 정도로 차
려내야 ‘잘 차렸다’고 하던 것은 이제 옛말. 한 가지라도 맛있게 차
려 정성으로 대접하면 그것으로 충분하다. 그래도 뭔가 흡족하지 않
다면 여기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힌트가 있다.
간단하고 정갈한 한식 코스 요리로 작은 파티를 꾸며보자. 입맛을 살
려줄 수 있는 전채요리, 가벼운 술 한잔과 함께할 수 있는 주요리 2~
3가지, 아무리 배가 불러도 밥을 안 먹으면 서운한 법이니 칼칼한 국
물과 밥 그리고 가벼운 후식 4가지 코스로 구성되는 간단한 상차림이
다.
얼른 생각하면 한 번에 차려내는 것도 번거롭기 짝이 없는데 코스 요
리라니, 종일 주방을 들락날락하라는 말로 들릴 수도 있다. 그런데
그게 아니다. 한상 가득 차려 내는 요리는 이것저것 반찬도 여러 가
지 만들어내야 하고, 요리도 따로 몇 가지 만들어내야 한다. 그러면
서도 따로 밥과 국을 만들고 후식을 준비해야 한다. 또 차가운 요리,
따뜻한 요리를 한꺼번에 내놓기 때문에 제맛 날 때 먹기도 어렵다.
억울한 건 일은 일대로 하고, 제대로 생색도 안 난다는 것이다.
그에 비해 코스로 내놓으면 전채 한두 가지, 요리 두세 가지, 밥과
국, 후식 한 가지 정도만 신경 쓰면 되니 오히려 간단하다. 그리고
각각의 요리가 다 돋보일 수 있으니 주부 보람도 크다. 따뜻하게 먹
어야 할 것은 따뜻하게, 차게 먹어야 할 것은 차게 대접할 수 있으니
제대로 즐길 수도 있다. 따로 한 사람씩 담아내지 않고 가운데 큰 접
시를 놓아 한 번에 담아내고 개인접시를 주면 번거롭지 않아 대접하
기도 쉽다.
전채요리는 입맛을 살릴 수 있는 깔끔하고 새콤한 것이 좋다. 위장이
음식을 받아들일 준비를 할 수 있게 도와주는 부드러운 죽이나 찜요
리를 가볍게 준비하는 것이 괜찮다. 달콤하면서도 시장기를 없애주는
단호박죽, 매콤한 겨자소스에 버무린 새우냉채나 해파리냉채, 담백한
문어 숙회, 겨울에 더 맛있는 멍게회를 내놓으면 충분하다.
주요리는 구이나, 튀김, 부침, 조림, 찜 중에서 두세 가지를 골라 준
비하면 된다. 요리 자체로도 좋지만 이 때 보통 가벼운 술을 곁들이
므로 따로 술안주를 준비하지 않아도 돼 편하다.
주요리 시작은 구절판, 모듬 채소 무침, 미더덕찜, 잡채, 쇠고기냉채
등으로 시작해서 사태찜, 갈비찜, 차돌박이 양념구이, 닭강정, 호박
전, 달래 새우전, 조갯살전, 너비아니구이, 낙지무침, 해물전 중에서
하나와 매운탕, 꽃게찜, 낙지전골, 버섯전골 중에서 하나를 고른다.
<권유진 음식칼럼니스트[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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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채요리 아이디어 몇 가지, 그리고 한식의 세계화 문제에 관하여 – A Piacere! At Pleas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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