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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You Had To Be – E’s Jammy Jams
NOODLE CUP FINGER FOOD savoury#1 /소면 핑거푸드
Party season has arrived !
Humble noodle can be served as a starter and party finger food.
Crunch sensation every mouthful!
Bulgogi, Gochujang bulgogi and Seafood in Gochujang Vinegar Salad 3 kinds of Korean food in noodle basket.
Trust me your party guests are gonna love it!
Hassle free recipe you should try.
If you’re vegan please try it with fried tofu.
파티 핑거푸드 편 입니다
소면의 변신은 무죄! 파티에 딱 좋은 간단한 요리에요.
불고기, 고추장 불고기, 초무침 3 종 입니다.
집들이나 손님들 오실때 에피타이저, 술 안주로딱! 바삭바삭하고 맛있는 핑거푸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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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까지 즐거운 한식 ‘핑거푸드’ – 미주중앙일보
며칠 전 지인이 물어왔다. “아이 학교의 학부모들을 초대하기로 했는데, 가볍게 대접할 수 있는 한식 에피타이저나 핑거 푸드가 있을까요?
Source: www.koreadaily.com
Date Published: 10/12/2022
View: 1604
외국인들이 좋아할만한 한식 핑거푸드 뭐가있을까 – 개드립
학교에서 세계여러나라 요리 해와서 나눠먹는 그런 축제가있는데잡채 불고기 이런거말고 그냥 손으로 집어먹을수 있는 핑거푸드 뭐가있을까?
Source: www.dogdrip.net
Date Published: 1/16/2022
View: 4310
한식 핑거푸드 아이디어??? ::: 82cook.com 자유게시판
핑거푸드니 영어 써서 민망한데요, 외국, 직장에서 간식정도로 먹을 만한 한식 핑거푸드 아이디어가 있을 까요? 여기 애들은 케익을 구워오거나, …
Source: www.82cook.com
Date Published: 8/14/2022
View: 88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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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한식 핑거 푸드
- Author: SoyBean coo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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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18. 12. 24.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neOOzmvcr00
28개의 한식핑거푿ㅡ 아이디어 | 요리, 음식, 레시피
New Years is the biggest holiday in Korea. We’re setting up table with lots of side dishes because all of the families are gathering together.
핑거푸드로 초대상 차리기
웰컴 샴페인과 아뮤즈부셰풍의 핑거푸드
첫번째 손님이 도착했다.사람들이 모두 도착할 때까지기 다리는 시간, 이시간이 의외로 뻘쭘할 수 있다.
기다림이 지루하거나 어색하지 않도록 웰컴 테이블을 준비하는 호스트의 배려가 필요하다.
손을 닦고,약간의 허기를 달래주고, 본격적인 식사전에 입맛을 돋울 수 있는 것들을 준비한다.
menu
뵈브 클리코 옐로 레이블 샴페인
배추보트 위에 얹은 굴
찰밥과 캐비아
연어를 얹은 팬케이크
settingi deas
1샴페인 잔 스템 부분에 각각 다른 모양의 고리를 걸어둔다. 고리 장식 모양만 기억하면 수십 개 잔 속에서도 내 잔을 찾을 수 있다.
2 야외에서 실내로 들어온 손님을 위해 물티슈를 준비하는 세심한 배려는 당신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물티슈를 사각으로 접은 뒤 안쪽에 살균효과가 있는 레몬 슬라이스를 한 조각씩 끼워놓는다.
3 얼음과 물을 채운 아이스 버킷을 준비할 것.아페리티프(식전주)로 제격인 뵈브 클리코 옐로 레이블의 톡 쏘는 느낌과 상큼한 맛을 살리기 위해서는 아이스 버킷에 30분이상 담가뒀다가 차게 해서 마신다.
4 플라워 장식에 자신 없을때는 빅플라워를 선택할것. 투명한 유리 화기에 물을 넣고 송이가 큰 꽃 (장미,
수국,작약등)을 띄우는 방법은 노력 대비 효과 백배다.
세시주와 한식 핑거푸드로 차린 메인테이블
정월에 무병장수를 기원하며 마셨다는 세시주 ‘도소주’와 전통한식으로 차린 메인 테이블은 ‘핑거푸드는 배고파’라는 선입견을 기분 좋게 날려 버린다. 미리 만들어서 따뜻하게 혹은 차갑게 보관했다가 뷔페 스타일로 깔끔하게 차려낸다.
menu
동치미
케일쌈밥
꼬치 불고기
김치말이보쌈
명란춘권피말이튀김
단호박죽
유자화채와 유자경단
도소주
setting ideas
1 웰컴 테이블 장식에 사용한 장미 송이를 잘라낸 두꺼운 줄기를 5~6cm 길이로 잘라 젓가락 받침으로 활용한다.
2 화려한 테이블 러너 한 장이면 따로 식탁보가 필요 없다.
3 긴 대형 접시 하나로 식탁 위를 평정한다. 화채와 경단을 제외한 모든 메인 요리를 한데 담아 식탁 한가운데 놓으면 센터피스 역할을 한다.
4 단호박죽을 들고 마실 수 있도록 컵에 담고, 전통 술을 와인잔과 함께 매치하는 센스만으로도 스타일이 남달라진다는 사실.
5 개인매트나 와인잔을 통일해야한다는 고정관념을 깨자.
6 식탁 위의 촛불은 예나 지금이나 최고의 분위기 메이커다.작은 액자틀과 화훼 소재를 이용한 초데커레이션을 눈여겨볼것.
7 평범한 이쑤시개와 나무 꼬치의 변신이 놀랍다. 하얀 무를 잘라 꽃모양틀로 찍어내어 꽂았다.
영국풍의디저트&티테이블
디저트 테이블은 거실로 자리를 옮겨 따로 준비한다. 메인을 전통한식으로 차렸다면, 디저트는 서양식으로 준비해 반전의 묘미를 즐겨보자. 이미 포만감이 충분할때이니 화려한 테이블 세팅으로 승부할 것. 차와 음료는 골라 먹을 수 있도록 두 세가지 준비하자.
팁한가지. 영국풍의 티테이블에는 초가 놓이지 않는다.
menu
뱅쇼(와인에 오렌지와 계피를 넣고 끓인것)
크렘브륄레
잉글리시 티
티샌드위치
미니키슈
setting ideas
1 사이드테이블을준비한다. 티워머 위에 뱅쇼 주전자를 올려 놓아 따뜻하게 마실 수 있도록 한다.
2 사진이 멋진 잡지를 이용해 와인잔 아래에 매트처럼 세팅한다. 얼룩지기 쉬운 뱅쇼가 흘러도 걱정없다.
3 케이크 트레이나 2단 트레이를 사용해 음식을 높고 낮게 세팅하면 볼륨감이 생긴다.
4 네임카드 홀더에 오늘 마실티의 이름을 써서 꽂아놓는 세심함을 놓치지 말자.
Recipe 한 입에 쏙 들어가는 손님 초대 요리 만들기
1 배추보트 위에 얹은 굴
재료(16개 분량) 배춧잎 작은 것 16장, 굴 16개, 파프리카 섞어서 1개 분량, 올리브오일·레몬즙 1큰술씩, 소금·굵은 후춧가루 약간씩
만들기
1 배춧잎은 씻어서 물기를 거둔다.
2 굴은 봉지에 든 것으로 준비해 씻어서 물기를 뺀다.
3 파프리카는 씨를 발라내고 얇게 포를 떠서 채 썬다. 올리브오일, 레몬즙, 소금, 후춧가루를 넣고 버무린다.
4 배춧잎 위에 굴을 얹고 파프리카를 올린다.
2 연어를 얹은 팬케이크
재료(16개 분량) 달걀 1/2개, 우유 65cc, 핫케이크 가루 125g, 버터 약간, 달걀·미니 양파 1개씩, 사워크림 2~3큰술, 훈제연어 슬라이스한 것 8쪽, 케이퍼 1큰술
만들기
1 볼에 달걀을 깨뜨려 넣고 잘 푼 다음 우유를 붓고 섞는다. 여기에 핫케이크 가루를 섞어서 반죽한다.
2 팬에 버터를 약간 두르고 여분은 닦아낸 다음 지름 3cm 정도로 반죽을 떠놓는다. 위에 구멍이 숭숭 생기면 뒤집어서 잠깐 굽는다.
3 달걀은 완숙으로 삶아서 흰자와 노른자를 각각 다져 사워크림에 섞는다. 양파는 얇게 링으로 썬다.
4 훈제연어는 종이타월에 올려서 기름기를 뺀 뒤 반 잘라서 돌돌 만다.
5 팬케이크 위에 사워크림을 얹고 훈제연어와 케이퍼, 양파를 올린다.
3 찰밥과 캐비아
재료(8~10개 분량) 찹쌀 1컵, 캐비아 30g 1개
만들기
1 찹쌀은 씻어서 체에 건져놓았다가 물을 붓고 밥을 짓는다. 퍼서 미지근하게 식힌다.
2 작은 스푼에 물을 묻혀서 밥을 푼 다음 모양을 만들어 위에 캐비아를 얹는다.
4 케일쌈밥
재료 밥 2공기(350g), 마늘 4쪽, 올리브오일 11/2큰술, 쪽파 2뿌리, 소금 1/2작은술, 케일 16~20잎, 된장 적당량
만들기
1 마늘은 얇게 썰어서 팬을 달궈 올리브오일을 두르고 노릇노릇하게 볶는다. 노릇해지기 시작하면 체에 쏟아서 마늘을 건진다.
2 마늘 튀긴 기름을 팬에 붓고 밥을 넣어 볶다가 마늘 볶은 것과 쪽파를 송송 썰어 넣고 볶아 소금으로 간한다.
3 케일은 끓는 물에 소금을 약간 넣고 데쳐서 찬물에 헹궈 물기를 꼭 짠 다음 줄기 뒷부분을 저민다.
4 마늘볶음밥을 뭉쳐서 케일 위에 놓고 된장을 바른 다음 돌돌 말아 싼다.
5 단호박죽
재료(적은 양 8~10인분) 찹쌀가루 3큰술(물 1/2컵), 단호박(껍질 벗기고 씨 뺀 것) 300g, 물 4컵, 소금 약간
만들기
1 찹쌀가루는 물에 담가 불린다.
2 단호박은 얇게 썰어서 물 4컵을 붓고 푹 끓인다.
3 단호박이 푹 무르면 체에 내려서 으깨 다시 냄비에 담고 찹쌀가루 푼 것을 넣어 약한 불에서 저으면서 오래도록 뜸을 들이듯 끓여 소금으로 간한다.
6 명란춘권피말이튀김
재료 스프링롤 피 16장, 닭가슴살 1쪽, 명란젓 큰 것 1주머니, 파르메산 치즈 간 것 1큰술, 굵은 후춧가루 약간, 깻잎 16장, 달걀흰자 1개, 튀김기름 적당량
만들기
1 스프링롤 피는 길이로 반 잘라서 한 장씩 뗀다. 처음부터 한 장씩 떼려 하면 찢어지므로 여러 장을 한꺼번에 뗀 다음 다시 반을 떼고 해서 한 장씩 떼어놓는다. 금방 말라서 뻣뻣해지므로 떼어낸 다음 비닐주머니에 넣어두고 사용한다.
2 닭가슴살을 잘게 다진다. 여기에 명란젓과 치즈 간 것, 굵은 후춧가루를 넣고 섞는다.
3 스프링롤 피 위에 깻잎 1/2장을 깔고 ②를 약간 바른다(많이 바르면 짜므로 주의). 스프링롤 피 가장자리에 달걀흰자물을 발라서 돌돌 말아 붙인다.
4 튀김기름에 노릇노릇하게 튀겨서 건져 기름기를 뺀다.
7 김치말이보쌈
재료 돼지고기 삼겹살 600g, 대파 잎 1대 분량, 양파 1/2개, 생강 1쪽(10g 정도), 청주 1큰술, 수삼 잔뿌리 10g, 익은 배추김치 1/2포기(600g), 설탕 2작은술, 참기름 1큰술, 쪽파 송송 썬 것 2대 분량, 통깨 1큰술
만들기
1 돼지고기는 씻어서 종이타월로 물기를 걷는다.
2 큰 냄비에 대파 잎, 양파, 생강, 청주, 수삼 잔뿌리를 넣고 돼지고기를 넣어서 뚜껑을 덮고 중간 불에서 1시간 정도 삶는다.
3 ②를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
4 김치는 속을 털어내고 밑동을 잘라낸다. 국물을 살짝 짠 다음 설탕, 참기름, 쪽파 송송 썬 것, 통깨를 넣고 무친다.
5 김치에 돼지고기를 얹어서 돌돌 말아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
1 꼬치불고기
재료(12개 분량) 쇠고기 불고깃감 200g, 배즙 1큰술, 설탕·꿀 1/2큰술씩, 참기름 1작은술, 꼬치 12개
양념장 진간장 11/2큰술, 마늘 다진 것 2작은술, 파 다진 것 1큰술, 후춧가루 약간
만들기
1 쇠고기는 배즙, 설탕, 꿀, 참기름으로 밑간했다가 양념장을 넣어 꼬치에 꿴다.
2 팬을 달궈 꼬치를 앞뒤로 굽는다.
2 유자경단
재료 찹쌀가루 1컵, 유자차 1큰술, 끓는 물 약간, 꿀 적당량, 잣가루 1/3컵, 소금 약간
만들기
1 유자 건더기를 곱게 다진다.
2 찹쌀가루에 유자차 건더기와 유자청을 넣고 손으로 싹싹 비벼 섞은 다음 끓는 물을 부어서 익반죽한다. 지름 1cm 크기로 동그랗게 빚는다.
3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경단을 넣어서 동동 떠오르면 건져서 얼음물에 담가 식힌다.
4 ③에 꿀을 살짝 바르고 잣가루를 묻힌다.
3 유자화채
재료 유자 1개, 설탕 2큰술, 배 1/4개, 석류 적당량 시럽 물 2컵, 설탕 1/2컵, 꿀 1/4컵
만들기
1 물에 설탕을 넣고 끓여서 설탕이 녹으면 꿀을 넣고 녹인 다음 식힌다. 시럽 완성.
2 유자는 소금으로 문질러 씻은 뒤 끓는 물을 끼얹어 소독한다.
3 유자를 길이로 4등분해서 속을 빼내고 껍질을 흰 부분과 노란 부분으로 얇게 포 떠서 곱게 채 썰어 각각 따로 놓는다. 유자 속도 씨를 빼내고 잘게 썬다. 설탕을 뿌려서 잰다.
4 배도 곱게 채 썬다(배는 상에 내기 직전에 썰어서 담아야 아삭아삭 씹히는 맛이 좋다).
5 유리그릇에 유자와 배를 담고 시럽을 부은 다음 위에 석류를 얹는다. 기호에 따라 잘게 부순 얼음을 띄운다.
4 미니 키슈
재료 미니 타르트 피 12개, 모차렐라 치즈 다진 것 적당량 토핑 양송이버섯·아스파라거스 2개씩, 양파 약간, 베이컨 1장, 올리브오일 약간 키슈블랑 달걀 1/2개, 소금·후춧가루·너트메그맥 약간씩, 생크림 70cc
만들기
1 양송이버섯은 껍질을 벗기고 길이로 6~8등분한다. 양파는 가로세로 각각 1cm 크기로 썰고 아스파라거스는 껍질 벗겨 1cm 길이로 어슷하게 썬다.
2 베이컨은 1cm 길이로 썬다.
3 팬에 올리브오일을 두르고 양파, 양송이버섯, 아스파라거스를 슬쩍 볶아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한다. 베이컨도 살짝 볶아 기름기를 걷는다.
4 키슈블랑 재료를 한데 섞는다.
5 미니 타르트 틀에 ③을 얹고 키슈블랑을 부은 다음 모차렐라 치즈 다진 것을 얹는다.
6 160~170℃로 예열한 오븐에 20분 정도 굽는다.
* 타르트 안에 토마토, 베이컨, 바질을 넣고 키슈블랑을 부어 모차렐라 치즈 다진 것을 뿌린 뒤 구워도 맛있다.
5 크렘 브륄레creme brulee
재료(8인분) 생크림 3컵, 바닐라 빈 6cm, 달걀노른자 6개 분량, 설탕 90g
만들기
1 오븐을 160℃로 예열한다. 2 소스팬이나 냄비에 생크림과 바닐라빈(반 갈라서 씨를 긁어 넣고 껍질도 함께)을 넣고 약한 불에서 끓기 직전까지 데운 뒤 불을 끄고 2분 정도 식힌다. 3 달걀노른자에 설탕을 넣고 거품기로 저어서 잘 섞는다. 여기에 ②의 크림을 천천히 부어 섞는다. 바닐라빈의 껍질은 건져내고 고운체에 거른다. 4 ③을 오븐용 그릇에 나눠 담아 오븐용 팬에 놓은 다음 끓는 물을 그릇이 반 정도 잠기게 부어 중탕으로 오븐에 넣어 20분 정도 굽는다. 5 얼음물에 담가서 냉장고에 넣어 1시간 정도 식힌다. 6 윗면에 설탕을 솔솔 뿌려서 토치로 노릇노릇하게 태우거나 스푼을 달궈 설탕 뿌린 윗면을 살짝 태우듯이 눌러 캐러멜 색깔이 나도록 만든다.
6 티샌드위치
재료(4인분) 식빵 2장, 오이 1/2개, 마요네즈소스 1큰술
만들기
1 오이는 씻어서 필러를 이용해 길이로 얇게 슬라이스한다.
2 식빵 한쪽에 마요네즈소스를 바르고 오이를 2/3씩 겹쳐서 얹은 다음 다시 빵 한쪽에 마요네즈소스를 발라 마주 덮는다.
3 식빵 모서리를 잘라내고 대각선으로 4등분한다.
7 뱅쇼vin chaud
재료 레드 와인 750ml, 오렌지 1개, 시나몬 스틱(제과용) 2개, 클로브(정향) 5개, 각설탕
만들기
1 오렌지는 껍질을 소금으로 문질러 씻은 다음 끓는 물을 끼얹어 소독한다. 3쪽으로 슬라이스한다.
2 시나몬 스틱은 2~3토막 낸다.
3 냄비에 레드 와인과 오렌지, 시나몬 스틱, 클로브를 넣고 끓기 직전까지 약한 불로 은근히 데운다.
4 컵에 각설탕을 1개씩 담고 뜨거운 상태의 ③을 붓는다.
눈까지 즐거운 한식 ‘핑거푸드’
눈까지 즐거운 한식 ‘핑거푸드’
며칠 전 지인이 물어왔다. “아이 학교의 학부모들을 초대하기로 했는데, 가볍게 대접할 수 있는 한식 에피타이저나 핑거 푸드가 있을까요? 한국 사람은 저 밖에 없는 터라, 되도록 맛있는 한식을 선보이고 싶어서요.” 막상 조언을 해주려니 메인 메뉴와 디저트는 쉽게 생각나지만 에피타이저나 간단한 파티용 한식은 잘 떠오르질 않았다. 그래서 생각한 김에 심은지 푸드스타일리스트에게 감각적인 한식 에피타이저를 청하였다.특유의 섬세함과 창의력이 빛나는 심 스타일리스트의 요리들은 낯설지 않은 메뉴이면서도 단아한 개성이 담겨 있다. “이번에는 레시피도 간단하면서 봄의 파릇한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에피타이저를 만들어 봤어요. 눈으로 보는 것만으로도 식욕을 돋워주는 핑거푸드이고, 한식의 풍미를 그대로 지니고 있어서 외국인들에게도 인상적인 요리가 될 것 같습니다. 감자나 두부는 누구나 좋아하는 영양 식재료라서 거부감이 없고, 아이들 간식으로도 좋습니다. 현미누룽지는 고소함이 일품이라, 비스킷 카나페보다도 더 고급스런 맛을 선보일 수 있습니다.”봄이 되면 꽃요리에 심취하는 심 푸드스타일리스트는 단순한 감자전 위에 알록달록한 식용꽃들을 가득 수놓았다. 평범한 한식을 새롭게 해석한 아이디어도 돋보인다. 간단하게 만들어도 더 특별한 비법을 지닌 요리를 따라가 보자. 쌀쌀한 주말 오후, 상큼한 스파클링 와인이나 과일주를 곁들여 소반에 담아내보는 것은 어떨까.재료 : 현미 누룽지, 소고기 다짐육 100g, 양파 ¼ 개, 방울토마토 약간, 장식용 어린잎다짐육 양념 – 간장 ½ 큰술, 마늘가루 ½ 작은술, 설탕 1작은술, 소금, 후춧가루▶ 이렇게 만드세요1. 고기 다짐육을 다진 양파와 양념을 섞어서 30분 정도 재운다.2. 팬에 기름을 약간 두르고 양념한 고기를 국물없이 조려낸다.3. 구운 현미 누룽지를 한 입 크기로 동그랗게 자르고, 그 위에 고기와 슬라이스한 방울 토마토를 얹는다. 어린잎으로 장식하고 올리브 오일을 한두 방울 떨어뜨린다.재료 : 감자 2~3개, 양파 ¼ 개, 감자 전분 1~2큰술, 루꼴라 30g, 어린 새싹잎, 식용꽃▶ 이렇게 만드세요1. 감자를 가장 얇은 채칼로 채를 친 다음 물에 담가 전분을 뺀다.2. 전분 물은 뺀 감자채는 양파를 갈아 즙을 내서 버무려 놓고, 전분 물은 버리지 말고 30분~1시간 둔다.3. 감자 전분 물이 전분과 물로 분리되면 물을 따라내고 전분은 감자채와 섞는다.4. 3번에 소금과 흰후추로 간하고 감자 전분가루로 농도를 맞춘다.5. 팬에 기름을 넣고 잘 달군 후 감자를 노릇하게 지져낸다.6. 동그랗게 구워진 감자전 위에 루꼴라와 어린 새싹잎을 올리고 식용꽃으로 장식한다.7. 양념장을 만들어서 기호에 맞게 만들어 곁들인다.재료 : 두부 1모, 세발나물, 낙지젓, 다진 마늘, 식초, 청양고추, 참기름, 깨소금▶ 이렇게 만드세요1. 두부는 찬물에 담궈서 간수를 빼고 끓는 물에 데쳐서 정사각 한 입 크기로 자른다.2. 낙지젓은 다진 마늘, 식초, 다진 청양고추, 참기름, 깨소금으로 양념한다.3. 세발나물은 씻어서 물기를 완전히 제거하고 소금과 들기름으로 간을 한다.4. 두부, 세발나물, 양념한 낙지젓과 깨소금을 얹어낸다. 세발나물 대신 돌나물을 사용해도 좋다.사진 제공 : 심은지 푸드스타일리스트(www.instagram.com/mandooo_mom/)이은선 객원기자
손쉬운 핑거 푸드! 안선영의 한식 파티 메뉴
요리가 취미라는 안선영, 알고 보니 한식조리사 자격증까지 갖춘 전문가였다. 맛에 관한 한 절대 미각을 자랑하는 그녀가 친구들과 즐기는 파티 메뉴를 공개했다.
연예계 공식 미식가 안선영이 제안하는 한식 재료로 만든 핑거 푸드.
친한 지인들과 함께 즐기는 맛있는 파티
TV 요리 프로그램에서 MC를 맡을 정도로 까다로운 입맛과 요리 솜씨를 자랑하는 안선영. 요리 프로그램을 보고 있노라면 어쩌면 저렇게 맛깔나게 음식을 먹을까, 또 어쩌면 저렇게 음식 맛을 디테일하고 정확하게 표현할까 싶었는데, 알고 보니 지인들을 초대해 직접 만든 음식을 대접할 정도로 요리 잘하는 여자였던 것. 부산에서 올라오는 고향 친구들, 김나영, 하리수, 안연홍, 서유정 그리고 지금 출연하고 있는 아침드라마 ‘장화홍련’ 팀 등이 그녀의 파티 게스트다.
파티 메뉴는 삼겹살이나 김치 같은 한식 재료를 기본으로 한 핑거 푸드. 한입에 먹기 힘든 한식은 파티 메뉴로는 적절하지 않기 때문에 파티를 즐길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다 결국 생각해 낸 것이 바로 한식 핑거푸드. 모양이나 조리법은 서양식이지만 한식 재료를 기본으로 한 요리다. 한식조리사 자격증까지 딴 그녀는 웬만한 한식 정도는 본인이 손수 다 만들어 대접할 정도다. 초대한 친구들이 요리를 먹고 “맛있다!”라고 칭찬해주면 그것만큼 행복한 일도 없단다. 무엇보다 맛있는 음식을 매개로 사람들과 어울리며 소통하는 자리가 너무 즐겁다고 이야기한다.
한식에 푹 빠져 취득한 한식조리사 자격증
안선영이 요리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대학교 시절 1년 반 동안 어학연수 겸 연기 공부 차 떠났던 영국 유학 때다. 한국 유학생 4명과 함께 살았던 그녀는 생활비를 아끼고자 매끼 식사 준비를 전담하는 조건으로 생활비를 내지 않았다. 그때부터 김치, 닭볶음, 자장면, 탕수육, 스파게티 등 친구들이 먹고 싶다는 것은 다 만들어 봤는데, 그러면서 요리 실력이 많이 늘었다.
그렇게 많은 음식을 만들고, 먹어보면서 느낀 점이 바로 한식만큼 칼로리가 낮고 야채를 많이 섭취할 수 있는 건강식이 없다는 것. 운동을 시작하고 건강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한식의 매력에 더욱 빠지게 됐다는 그녀는 작년에 한식조리사 자격증을 땄다. 촬영 내내 한식요리 연구가와 조미료와 소금에 대한 이야기를 주고받는 모습에서 요리를 사랑한다는 그녀의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졌다.
안선영’s choice 1 르쿠르제 원형 무쇠 주물 냄비 세트
국이나 찌개 등 한식 요리를 자주 하는 안선영이 즐겨 사용하는 것은 바로 냄비. 컬러풀한 색감이 예쁜 르쿠르제 냄비 세트 중에서도 레드 컬러를 즐겨 사용한다고. 무쇠 소재라 열전도와 분배가 뛰어나 따뜻한 음식을 오랫동안 즐길 수 있다. 사이즈는 18cm 25만5천 원, 20cm 29만5천 원.
안선영’s choice 2 테팔 매직핸즈
매직핸즈는 프라이팬이나 냄비의 손잡이를 자유롭게 뗄 수 있어 그릇처럼 차곡차곡 쌓아 수납할 수 있는 편리함이 특징이다. 세라믹 하드베이스와 벌집무늬 코팅 기법을 적용해 긁힘 없이 오래 사용할 수 있다. 세트 9만8천800원-테팔.
고추소스그릴오징어와 채소
● 재료 오징어 2마리, 가지·애호박·주황·노랑·빨강 파프리카 1개씩, 양파 1/2개, 올리브유·소금·후춧가루 약간씩, 오징어마리네이드소스(올리브오일·발사믹식초 1큰술씩, 다진 마늘 1/2큰술, 레몬즙 1작은술, 소금 약간), 고추드레싱(청양고추 2개, 홍고추 1개, 올리브오일 3큰술, 간장·식초 2큰술씩, 발사믹식초 1작은술,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 만드는 법
1 오징어는 배를 가르지 말고 다리를 잡아당겨 내장을 제거한다.
2 오징어의 껍질을 제거하고 잘 씻어 수분을 없앤 후 분량의 마리네이드소스에 재어둔다.
3 채소는 큼직하게 썰어 올리브오일과 소금, 후춧가루에 살살 버무린다.
4 잘 달군 그릴에 ②와 ③을 올리고, 그릴 자국이 나게 굽는다.
5 오징어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르고 구운 채소와 함께 접시에 담은 뒤 고추드레싱을 곁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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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 핑거푸드 아이디어??? ::: 82cook.com 자유게시판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약식 ‘13.6.22 7:01 PM (61.77.xxx.249) 같은거 어때요. 디저트
2. .. ‘13.6.22 7:04 PM (1.225.xxx.2) 매작과나
약식을 해서 작게 뭉쳐 랩으로 하나씩 싸요.
3. 스페셜키드 ‘13.6.22 7:29 PM (59.0.xxx.7) 약식 알미늄쿠킹컵에 한수저씩담아놓은것도 이쁘고맛있고 찹쌀떡이나 절편장식한 꿀떡도좋고 건과일발달했으니 작은떡에 건과이쁘고작게잘라얹어도좋고
각종정과나절편도좋죠
4. 봄날 ‘13.6.22 7:31 PM (125.133.xxx.132) 호떡을 모양을 좀 변화시켜보시는건 어떠세요?
5. 음 ‘13.6.22 7:39 PM (121.160.xxx.192) 1. 물만두 사이즈 튀겨간다.
2. 손은 많이 가지만 간 맞춰서 한입 사이즈 동그랑땡
3. 손 더 가지만 길이랑 색색이 맞춰 꼬지전 ^^
3번이 손 가는 만큼 칭찬?은 많이 받을 거 같아요.
6. … ‘13.6.22 7:41 PM (114.206.xxx.222) 곰취쌈밥이요^^*
7. 모모 ‘13.6.22 7:41 PM (88.74.xxx.154) 약식이나 매작과도 있네요. 한과는 한국이라도 방문하면 사올까, 그렇게 큰 돈 들여 간식준비하는 건 오버같아요. 검색해보니 한과 넘 예쁘네요. 오, 호떡 좋은데, 미리 기술연마에 아주 힘써야 겠어요.
8. 한과 넘 비쌈 ‘13.6.22 7:45 PM (88.74.xxx.154) 아, 꼬지전 괜찮네요. 비루한 솜씨가 문제.ㅋ 시간 지나면 기름냄새 좀 가실라나요?
9. hmm ‘13.6.22 7:51 PM (37.24.xxx.45) 떡 종류는 물컹한 식감때문에 외국인들 싫어한대요..
만두튀김이나 김밥이 먹기 편하고 좋을듯요..스시 좋아해서 간장까지 곁들이면 더 굿!!
10. ….. ‘13.6.22 7:55 PM (125.133.xxx.209) 매작과 좋을 것 같아요..
만들기 어렵지도 않고, 재료도 외국에서 구하기 쉽고 모양도 예쁘구요..
약과도 좋을 것 같아요..
의외로 요리법도 크게 어렵지 않아요…
11. 붕어빵이요. ‘13.6.22 8:18 PM (183.102.xxx.200) 붕어빵이요.
12. 튀김. ‘13.6.22 8:23 PM (183.102.xxx.200) 튀김도 좋아요.
13. 외국 ‘13.6.22 8:34 PM (180.224.xxx.97) 외국서 부페식으로 할때보면 튀긴 만두 진짜 인기좋더라구요. 동그랑땡은 고기냄새랑 잘못하면 느끼하고 튀긴만두에 해물 새우전 동그랑 사이즈로 가지런히 부쳐가면 좋은음식이라 생각할듯요. 또 의외로 떡꼬지 튀겨서 매콤달콤 소스발라 가지런히 담아가면 인기폭발이었어요. 딸기쨈 소스에 꼭넣고 땅콩가루 묻히면 한국후식인줄 알아요
14. 외국 ‘13.6.22 8:40 PM (180.224.xxx.97) 일단 전통 한국맛으로 하면 인기없어요. 한국사람들도 약식잘머잖아요. 약간 퓨전스타일에다가 초딩이나 중딩입맛에 맞게 한손사이즈 로 하면 되더라구요.
15. 외국 ‘13.6.22 8:42 PM (180.224.xxx.97) 잡채도 베지테리언식으로해서 종이컵에 담아 수십개를 진열하면 근사하구요. 스시는 캘리포니아식으로 아보카도와 오이넣고 마요네즈넣고. 색감화려하게요. 김밥은 애들이 질기고 비리고 또 바다풀은 안먹어해서 빼고 스시케잌 스타일로하심 좋아요
16. 외국 ‘13.6.22 8:44 PM (180.224.xxx.97) 위의 오타인데 한국사람들도 약식 잘 안먹는다구요. 저도 안좋아해요. 대추. 건포도 잣 등등과 참기름..별로 안좋아해요
17. … ‘13.6.22 8:58 PM (203.226.xxx.17) 한식핑거푸드..떡은 물컹해서 별로라 들었어요.
의외로 군만두 괜찮았던데..
18. 행복 ‘13.6.22 10:22 PM (211.234.xxx.138) 구절판? 야채 채썬거 밀전병에 싸서 놓음 좋을듯요
그리고 주먹밥 만들어 놓구요 ^^
19. ayla ‘13.6.23 2:28 AM (124.49.xxx.152) 생선전이랑 호박전 잘 먹어요
20. deep blue ‘13.6.23 10:23 AM (24.215.xxx.60) 절대 냄새나는 전 종류, 잡채 이런거 하지마세요. 그런건 님 댁에서 손님 초대했을때나 하는거구요.
개별 포장된 약과는 괜찮아요. (꼭 한식으로 해야한다면 약과가 괜찮아요) 그런데 약식은 일단 진득거리는 것과 글루텐 때문에 안먹는 사람들 많습니다.
저라면 그낭 동네서 좀 유명한 베이커리에서 케익이나 쿠키 사가겠습니다. 꼭 한국식의 어떤것을 해야하는거 아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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