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회계법인 인턴 후기 | 회계법인 인턴이 하는 일 상위 15개 베스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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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미래 회계사 CPA에 태우는 것이 맞을까?]: 회계사 직업을 과연 선택할 것인지 고민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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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Y한영 회계법인 인턴십 후기 – 네이버 블로그

회계법인 인턴이라는 소중한 경험을 통해 여러 생각을 할 수 있었는데, 그 중 나에게 중요했던 4개의 깨달음을 적어보려고 한다.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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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9/2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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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4 회계법인 인턴 면접 후기 – 브런치

USCPA 시험 합격 후 국내 Big4 인턴 면접후기 | 올해 2월 중순 쯤 마지막으로 보았던 BEC과목의 점수가 나오고 드디어 시험이 끝났다는 안도감도 잠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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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4/1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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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회계법인 최종합격후기ㅣ캐치

한영회계법인 합격후기, 합격스펙부터 합격자료까지. 최종합격후기 확인하고 서류부터 면접까지 완벽하게 준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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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catch.co.kr

Date Published: 8/2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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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설팅 인턴] Ernst&Young(EY) 컨설팅 인턴 합격 후기

학부를 다닐때 취업진로처 사이트를 주기적으로 확인 하곤 했는데, 이 웹사이트에서 회계 4대 법인중 하나인 EY 한영 Risk Advisory에서 인턴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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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cosmy.tistory.com

Date Published: 6/2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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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인드 | EY한영

형아들~ EY한영 회계법인 관심있어서 그러는데 대리급 연봉이 어느정도 되나요? … 면접 연락이 왔는데, 혹시 이 회사 면접은 주로 어떤 질문을 하는지 후기 공유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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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회계법인 – 533건 면접후기 2.7 면접난이도 – 잡플래닛

한영회계법인의 전/현직원이 전하는 생생한 면접정보! 면접난이도: 2.7, 면접경로: 온라인 지원 53%, 면접경험: 긍정적 53%, 부정적 5%, 면접결과: 합격 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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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7/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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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법인 면접후기] 다양한 경험을 쌓아서 자신만의 스토리를 …

안녕하세요 한영회계법인 인턴 면접후기 입니다. 면접은 21년 1월에 보았고, 당시 제반사항으로는 영어토론동아리, 토익 990, 투자동아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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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8/3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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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 | 홍보 | 덕성여자대학교 자신과의 싸움을 이겨내다

국내 4대 회계법인 EY한영 파이낸스팀 … 국내에는 여러 회계법인이 있어요. 그 중에서 EY한영 … 그래서 은행 관련 대외활동, 인턴 등 여러 가지 준비를 하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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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2/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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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법인 인턴이 하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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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한영회계법인 인턴 후기

  • Author: 유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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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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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Y한영 회계법인 인턴십 후기

1. 인천-여의도 출퇴근은 생각보다 빡세다.

나는 집이 인천이라 매일 인천에서 여의도까지 1시간 15분에서 20분가량 출퇴근을 했다. 같이 인턴 하시던 분 중 출퇴근만 2시간 걸리시는 분도 있으셔서 나는 나은 편이었지만, 버스 40분-지하철 1호선-지하철 5호선은 실제 업무보다 힘들었던 것 같다. 다행히 가끔 야근을 할 때는 EY한영 회계법인에서 10시 이후로 택시비를 지원해줘서 편하게 퇴근할 수 있었지만, 후에 내가 한국 회계법인 취업을 원한다면 내 집은 출퇴근이 무조건 40분 이내로 가능한 곳에 잡아야 할 것 같다.

2. 아직 사회생활에 대해 배워야 할 것이 많다.

내 인생 첫 인턴십이자, 내 인생 첫 사회생활을 EY한영 회계법인에서 시작했는데, 그때도 어려웠고 솔직히 아직도 어렵다. 이건 EY한영 회계법인이여서가 아니라, 그냥 내가 제대로 사회생활을 해본 적이 없어서 겪는 어려움이기에 내가 배워나가야 할 점이라고 생각했다.

3. EY한영 회계법인의 기업문화는 진짜 좋다.

이건 정말 두 달간 인턴만 했던 나의 주관적인 생각이라 좀 조심스럽지만, 그래도 나랑 같이 인턴하셨던 분들도 동의하신 점이라 적어볼까 한다. EY한영 회계법인은 개개인의 자율성을 존중한다. 예를 들어, 정해져 있는 업무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였지만, 대부분의 회계사님들은 각자의 출근 시간과 퇴근시간이 정해져 있으셨다 (물론 인턴이었던 나에게 적용되는 건 아니었다). 시즌때는 특히 워낙 일이 많기 때문에 회계사님들 대부분 매일 야근을 하셨고, 늦게 퇴근하시는 분들이 많으셨다. 그래도 무조건 오전 9시 출근이 강요되는 것은 아니라서, 개개인의 자율에 따라 9시, 9시반, 10시 쯤에 출근하셨다. 주어진 일을 제 시간안에 정확히 처리하기만 하면 저런 부분에서는 자율성을 존중해준다는 것이 EY한영 회계법인의 기업문화인 것 같았다. 그 외의 다른 면에서도 EY한영 회계법인의 자율적이고 합리적인 기업문화를 보여주는 것들이 많았고, 그래서 개인적으로 EY한영 회계법인의 기업문화에 대해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4. 회계법인의 업무량은 대단하다.

진짜 회계법인은 업무가 많은 곳이다. 난 감사팀 심리실에서 보고서 리뷰랑 번역만 했지만, 정말 매일 보고서가 열심히 들어와서 마지막 2주는 매일 쉴 틈없이 일만 했던 것 같다. 또 주변 감사팀에 계시는 회계사님들께서 가끔 하시는 말씀 듣거나 일하시는 모습 보면 진짜 일이 엄청 많아 보이셨다. 물론 이것도 팀별로 다르겠지만, 감사팀은 확실히 감사시즌에 정말로 바쁘다.

Big4 회계법인 인턴 면접 후기

올해 2월 중순 쯤 마지막으로 보았던 BEC과목의 점수가 나오고 드디어 시험이 끝났다는 안도감도 잠시 회계법인의 채용공고를 뒤적거리고 있는 나 자신을 발견했다. 나는 아무것도 안하고 쉬는 게 더 고역인 사람이라 부랴부랴 채용공고가 올라와 있는 곳에 지원을 했다. 회계법인은 Big4와 그 외 로컬회계법인 이렇게 둘로 크게 나뉜다. 나는 Big4 중 두 곳 인턴에 지원서를 넣었고 두 곳에서 면접을 보자고 전화와 메일로 연락을 주셨다. 팀과 업무는 달랐지만 둘 다 Tax팀이었다. 회계법인 내부에서 팀은 크게 또 1)Audit 감사 2) Tax 택스 4)Deal(FAS라고도 함) 딜 4)Consulting 컨설팅 이렇게 나뉘어진다. 컨설팅은 또 독립적인 그룹의 성격이긴 하지만, 보통 회계법인은 이런 팀으로 구성되어 있다. 회계사 시험은 말 그대로 공부만 하는 것이니 어떤 팀이 나와 잘 맞을 지도 모르고, 실제로 정확히 어떤 일을 하는 지도 알 수가 없다. 그래서 나도 당시에는 job opening이 있는 곳으로만 적었는데 우연히 tax팀 두 곳에 지원하게 된 것이다.

간략하게 면접 후기를 쓰려고 하는데, 면접은 면접관의 재량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혹시라도 검색을 통해 들어오신 분들이 있다면 참고용으로만 보셨으면 좋겠다.

복장 – 회계법인 면접은 메일에 나와있지 않더라도 블랙, 화이트 정장이 기본이고 나머지 지원자들도 다 똑같이 입고 온다. 와이셔츠랑 자켓같은 경우에는 시에서 면접 정장대여 서비스가 있어서 그걸 이용했고 하의는 그냥 가지고 있는 슬랙스 입고 갔다. 그리고 가끔 샵에서 비싼 헤어랑 메이크업까지 받고 오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굳이 그럴 필요 없다. 나는 원래 화장을 안 하기 때문에 그냥 그대로 갔고 깔끔하게 가기만 하면 된다. 화상면접일 경우 상의만 단정하게 입으면 괜찮다.

1) E사

화상면접이었고, 위에는 깔끔한 와이셔츠를 입고 하의는 역시나 잠옷바지. 면접관은 남성 분이셨고, 50대쯤 되어보이는 본부의 팀장/파트너 급이셨다. 화상면접이라 일대일로 진행되었다. 들어보니 번역 위주 업무인 것 같았고 영미권 대학을 졸업한 사람을 찾는 것 같아서 사실 내키지는 않았다. 기억나는 질문은

– 작년에 졸업하고 1년동안 뭐 했는지

– 미국회계사 시험에 대한 질문

– 해외 거주 경험있는지

– 마지막으로 궁금한 점 등이었고 10분 정도되는 굉장히 짧은 인터뷰였다. 외국계 회계법인이라 영어로 자기소개해보라는 질문이 있었다.

2) D사

여의도 본사 회의실에서 면접을 보게 되었고, 대기하면서 본 창 밖으로 보이는 한강 뷰가 너무 좋아서 사진이랑 동영상를 여러 개 찍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 이래서 사람들이 한강뷰, 한강뷰 하는구나…

어쨌든 정시가 되어서 면접실로 들어가니 세 분의 여성 면접관이 계셨고, 이사님 한 분, Senior manager 한 분, manager 한 분이었다. 면접자는 나 포함해서 두 명이었다. 오는 데 얼마나 걸리셨냐는 간단한 이야기로 시작해서 차례차례 질문을 돌아가면서 던지셨다. 아무래도 인턴 포지션인지라 전문적인 회계, 세무 질문은 따로 없었고 팀에 잘 fit되어서 일할 수 있는 사람인가를 보는 분위기였다. 면접은 30분동안 진행되었다.

받았던 질문들을 몇 개 적어보면 다음과 같다.

– 팀이 하는 업무에 대해 알고 있는 대로 말해달라

– 본인이 생각하는 성격 장/단점

– 미국회계사 시험은 얼마나 준비했는지

> 내가 지원서를 작성할 때는 AUD, FAR만 붙은 상황이어서 지원서에도 마찬가지로 두 과목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썼었다. 면접 보기 전에 pass 결과를 받게 되어 면접 때 나머지 두 과목도 pass했다고 말씀드렸는데 진심으로 축하해주셨다. 그리고 미국 회계사 시험에 대해 꼬리 질문도 두어개 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몰라서 질문하셨을리는 없고 지원자가 거짓 없이 자기소개서를 작성했는지 확인하는 용도였던 것 같다.

– 자기소개서에 팀 활동을 많이 했던 것 같은데 갈등이 있으면 어떻게 해결하는지

– 엑셀 어느정도 쓸 수 있는지

– 마지막으로 궁금한 점

역시 영어로 질문이 하나 있었는데, 다른 질문들은 준비했다면 무난무난하게 대답했을테니 여기서 당락이 갈리는 느낌이었다. E사 회계법인 면접을 보고 당연히 영어질문이 있을 거라고 생각해서 미리 조금 준비를 했고, 잘 답변했다. 면접관 분들이 정말 영어권 거주 경험 없는 게 맞냐고 과찬해주셔서 내심 아 준비 안했으면 큰일날 뻔했다 생각했다. 면접관 세 분 모두 굉장히 젠틀하셨고 이미지가 너무 좋게 남아서 면접 내내 여기서 일하면 참 좋겠다는 마음이었다.

결과적으로 내가 가고 싶었던 D사에서 면접을 보고 한 일주일 후에 메일로 합격했다고 연락이 왔고, 비지시즌동안 인턴으로 일할 수 있게 되었다. 아래는 면접 대기할 때 찍은 라운지 뷰!

[컨설팅 인턴] Ernst&Young(EY) 컨설팅 인턴 합격 후기

[컨설팅 인턴] Ernst&Young(EY) 컨설팅 인턴 합격 후기

지원

학부를 다닐때 취업진로처 사이트를 주기적으로 확인 하곤 했는데, 이 웹사이트에서 회계 4대 법인중 하나인 EY 한영 Risk Advisory에서 인턴을 뽑는다는 공고를 확인 하였다. 회계법인의 컨설팅 업무는 조금 생소하게 들리긴 했지만 컨설팅 펌이 커리어의 시작으로는 나쁘지 않은 옵션이라고들 해서 관심이 갔었다.

지원 조건에 나와 있기를 SQL을 쓸 줄 알고, 통계 그리고 경제학 지식이 있는 사람을 선호한다고 하여 일단 지원을 해보았다. 지원서는 최대한 간결하게 그리고 직무에 맞게 쓰려고 노력을 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이 시점즈음에 이미 서울대학교 데이터사이언스 연구실에 인턴을 한 경험이 있었기 때문에 지원서에 적을 말들이 있었고, 이런 경험들이 좋은 시그널을 주지 않았나 싶다. 영어 성적도 제출을 하였는데 그때 토익점수는 950점 정도에 학점은 4.2/4.5정도 였다.

서류 합격 및 면접 일자 조율

지원 이후 일주일 정도 뒤에 서류 합격했다는 전화가 왔고, 컨설턴트님과 면접 날짜를 상의 했다. 사실 이 맘때 즈음이 시험기간이기도 했고, 그땐 수학과, 컴퓨터 공학과 수업을 21학점을 듣고 있는 상황에다 GRE, 토플까지 준비하는 상황이여서 여의도 사무실까지가서 면접을보러 시간내기가 여의치 않았다. 마침 EY에서의 합격소식 얼마 후에 롯데멤버스에 면접날짜가 잡혀서 겸사겸사 이날 컨설턴트님에게 뵜으면 좋겠다고 연락을 드렸다. 그날 하루에 면접을 두탕을 뛰어야 하긴 했지만 달리 방법이 없었다. 그래도 날 좋게 봐주셨는지 그날 늦은 오후에 뵙는것을 흔쾌히 허락해 주셨다.

면접

그날은 컨설턴트님이 명동으로 출장을 오시는 날이라, 남대문 근처 롯데멤버스 사무실에서 면접을 보고 난 이후에 곧바로 명동에 있는 Bain& Company로 향했다. 그 곳 미팅룸에서 면접을 보았다. 간단한 담소가 끝난 이후에 EY가 어떤 회사인지 그리고 컨설턴트의 삶이 어떤지 대충 이야기를 들었다. 본격적인 면접에서는 기본적인 SQL 쿼리와 스키마와 파이프라인을 보여주면서 이거를 잠깐 보고 본인한테 설명을 할 수 있겠는지에 대해서 물어보았다. 준비가 잘 되어 있지 않아 좀 버벅이긴 했지만 나름 논리적으로 말을 하려고 노력을 하였다. 컨설턴트님은 샤프해 보이셨고, 첫 직장으로 One-firm으로 네임벨류가 있는 EY를 추천 한다고 하셨다.

다만, 조금 마음에 걸렸던 것은 시즌기간에는 밤을 새야할 정도로 업무강도가 높다고 하였고, 롯데멤버스의 경우와 달리 이 인턴은 채용연계형이 아니라는 점이 마음에 걸렸다. 오프닝이 있을 것이라고 말은 하셨지만, 매일 수원에서 여의도로 출근 해야하는 부담도 있었다. 하루에 두 면접을 끝내고 집으로 가는 길은 무척이나 피곤하고 지쳤던 것 같다. 하지만 이틀 뒤에 해석학2 기말고사를 보아야 했기 때문에, 그 다음날도 밤을 샜던것으로 기억을 한다. 두 면접들을 끝냈을땐, 잘보고 못보고를 떠나 인생에 첫 면접이였기 때문에 그냥 좋은 경험했다고 생각을 했다. 안되더라도 원래 유학을 최우선으로 하였기 때문에 아쉬움은 별로 없었다.

합격 및 결정

합격 발표는 구두로 거의 곧바로 났던 것 같다. 그리고 일주일쯤 뒤에 HR에서 이메일이 왔다. 컨설턴트님은 최대한 빨리 근무를 했으면 좋겠다고 말씀을 주셨는데, 거의 방학을 하고 바로 출근을 하는것으로 날짜가 잡혔던 것으로 기억을 한다.

EY 결과가 발표나고 롯데멤버스도 합격 발표가 났다. 그리고 두 옵션사이에서 엄청난 고민을 하였다. 롯데멤버스의 경우에는 채용연계형 인턴이라 혹시나 내가 유학에 실패하더라도 대기업 취직이라는 옵션이 남아있었기 때문에 끌렸고, EY는 One-firm이라 세계 어디던 네임벨류가 있기 때문에 내가 유학을 가고 현지에서 취업을 할때 좋은 시그널을 줄 것 같았기 때문이다. 그땐 아직 유학준비가 덜되었기 때문에 이런 저런 옵션에 많이 갈등을 했던 것 같다.

주위사람들의 의견도 분분했다. 독일에서 박사를 하시고 근무하시는 친한 형님은 뒤도 보지말고 EY를 가라고 하셨고, 친하게 지냈던 교수님은 아직 유학이 어떻게 될지도 모르니 안전한쪽으로 선택을 하라고 해서 의견이 분분했다.

결론은 롯데멤버스를 택했는데, 그 이유는 복수전공때문에 내가 마지막 해부터는 경희대 국제캠퍼스에서 집을 구해서 살고 있었기 때문에 서울역-영통 까지 교통이 더 편리했고, 시즌 때는 밤도 새야되는데 여의도까지 왔다갔다 하는건 할짓이 못된다는점이 결정에 가장 큰 영향을 미쳤다. 어찌됬건 둘다 나쁘지 않은 옵션이였고 롯데멤버스를 택했던 내 결정에 후회가 되지는 않는다. 다만, 가보지 않은길에 대해서 약간의 아쉬움이 남아있는 정도이다. 내가 컨설턴트로 일을 했으면 잘 할 수 있었을까? 미국에서 커리어를 쌓는데 더 도움이 되었을까? 하는 생각들이 드는건 어쩔 수가 없나보다.

유학을 오기전에 이렇게 면접도 보고 취업도 해본 경험은 이후에 미국에서 직장을 구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요즘 블로그에 부쩍 유학관련해서 문의가 많이 오는데, 개인적으로는 회사에서 경험도 해보고 난 이후에 대학원 진학을 하는 것을 추천한다. 왜냐하면 학교라는 환경에 익숙해지면 인더스트리에 대한 감을 잃을 수도 있고, 학위 도중에 가보지 않은 길에 대해서 계속 미련이 남기 때문이다. 잠깐 인턴이라도 취업을 해보고 그 이후에 진학을 결정한다면, 대학원 생활이 조금 더 견딜만하게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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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회계법인 2022년 하반기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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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ful/Beautiful 덕성

자신과의 싸움을 이겨내다

국내 4대 회계법인 EY한영 파이낸스팀

2018년 연간 매출 4000억 원을 넘어서며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국내 4대 회계법인 EY한영의 파이낸스팀에서 꿈을 펼치고 있는 고예은 동문(영어영문학과 12)을 만나보자

글_ 학생홍보팀 학생기자 정예은(영어영문학과 17)

Q. 현재 재직 중이신 EY한영에서 맡고 계신 직무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국내에는 여러 회계법인이 있어요. 그 중에서 EY한영은 국내 4대 법인 중 하나인데 주로 회계사, 세무사, 그리고 컨설턴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회사 내에는 페이먼트를 담당하는 팀, 입금을 관리하는 팀 그리고 관련된 거래별 코드를 정리하는 매니지먼트팀과 같이 다양한 팀이 있어요. 저는 비회계사로 인사나 총무처럼 회사 운영에 필요한 여러 팀이 모여 있는 CBS 부서 내의 파이낸스팀에서 빌링(BILLING)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채권관리, 회계 거래에 대한 세금계산서 발행, 거래가 계약서와 동일하게 진행이 되고 있는지 확인하는 등 아직은 파이낸스 업무의 가장 기초적인 부분을 맡고 있어요.

Q. EY한영에 입사하게 된 계기가 무엇인가요?

저는 목표가 여러번 바뀌었어요. 중학교 때부터 영어선생님이 되고 싶어서 영어영문학과에 들어왔는데 아쉽게도 교직 이수가 되지 않아 방황을 많이 했었어요. 복수 전공으로 회계학을 공부하였지만 생각보다 어려워 부전공으로 바꾸어 계속해서 공부를 해 나갔어요. 그러다 보니 거기서 또 길이 생기더라고요. 그래서 은행 관련 대외활동, 인턴 등 여러 가지 준비를 하였어요. 하지만 면접에서 떨어지기도 하고 마음처럼 잘 되지 않았습니다. ‘내가 뭘 할 수 있을까?’를 계속 고민하면서 ‘회계 전공을 했으니 파이낸스팀에 지원해 보자’라는 목표를 세웠어요. 꾸준히 도전하다 보니 현재 EY한영에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Q. 현재 회사에 재직하면서 기억에 남는 일이 있으신가요?

저는 다른 것보다도 회사 면접을 보았을 때 생각이 많이 납니다. 그동안 금융권을 준비하면서 딱딱한 분위기에서 조금 나이가 있으신 면접관분들 앞에서 면접을 봤었어요. 떨려서 말도 제대로 못했던 기억이 있었고, 외국계 기업 면접이라 굉장히 긴장했었어요. 그런데 EY한영 면접은 일반적인 회사 면접 분위기와는 조금 달랐습니다. 젊은 면접관 두 분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하셨고 저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 게 느껴졌어요. 또 업무에 대해 궁금한 게 없는지 물어보기도 하셨어요. 사실 취업 준비생 입장에서는 회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모를 수밖에 없지만, 보통 면접에서 질문하면 “아, 이 사람이 준비를 많이 안 해왔구나”라며 안 좋게 보는 경우가 있잖아요. 하지만 EY한영에서는 “여기서 일하게 되면 어떤 업무를 하고 싶고 우리가 무엇을 하는지 질문해도 된다”라고 먼저 말씀해주셔서 회사에 대한 첫인상이 좋았어요. 덕분에 저도 하고 싶었던 질문을 많이 할 수 있었습니다. 면접이 끝나고 나서도 느낌이 좋았고 집에 돌아가는 길에 바로 합격 연락을 받아 다음날 출근하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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