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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질의 추억의 ‘생선회 상식’ 시리즈입니다. 오늘은 가장 기초적인 내용이지만, 그만큼 많이 궁금해 하는 질문을 추려서 질의응답 식으로 진행했습니다. 알아두시면 생선회를 드실 때 도움될 겁니다. 입질의추억TV를 구독(무료)하는 것은 사랑입니다~♥ ‘좋아요와 알림설정도’ 부탁드려요! ^^
– 총괄 : 김지민
– 기획, 촬영 : 김지민, 조정연
– 영상 편집 : 양재현
입질의 추억의 어류, 생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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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질의 추억의 갑각류, 해산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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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회 #구충제 #고래회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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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회 보관 방법 필독 100%! 모르면 건강을 해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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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회 보관 방법 기간 – 모르면 큰일날 주의할 점! – 라이 고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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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남은 회도 새롭게 ' – 인어교주해적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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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회 냉장고 하루
- Author: 입질의추억TV jimin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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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0. 8. 7.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xvVX3BmkK9Y
남은 회 보관 방법 필독 100%! 모르면 건강을 해칠 수 있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Dr.만물입니다. 갓 잡아올린 생선으로 만든 싱싱한 회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요리입니다. 하지만 다른 음식에 비해 가격이 꽤 비싼 편이므로 자주 먹을 수는 없는 음식이기도 하지요. 그런데 큰 맘을 먹고 넉넉히 구매한 회가 남는다면 버리기는 무척 아까운 상황이 생길 수 있습니다. 특히 평소 장 트러블이 많으셨던 분들은 무리해서 회를 더 먹을수도 없는 노릇이니 참으로 난감할 수 있습니다.
아래에서는 남은 회 보관을 어떻게 해야할 지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마도 실온에 방치하는 분들은 아마 안계시리라 생각이 됩니다. 누구나 기본적으로는 냉장보관을 할 테지만, 이렇게 냉장 보관할 때에도 주의하실 사항이 있어 본문에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그리고 냉동보관을 하실 경우 방법과 활용법에 대해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후로는 여러분의 건강한 라이프를 위해 냉장고 사용 시 유의할 점에 대한 생활정보 몇가지를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바쁘신 분들을 위해 맨 하단에 요약파트도 준비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본문 내용을 잘 숙지하셔서 남은 회 보관도 잘 하시고 다양한 요리를 즐기시는 여러분이 되시길 바랍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먹을 만큼 딱 적당량만 사는 것이죠!
#1. 냉장보관 시 하루 이내!
우리는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음식을 대부분 익혀먹습니다. 이유는 모두들 잘 아시겠지만 혹시 모를 균이나 바이러스 등을 사멸시키기 위함입니다. 하지만 싱싱한 회의 경우에는 이야기가 다소 다릅니다. 회는 익히지 않은 날 것으로 먹는 음식이기 때문에 익혀버린다면, 더이상 회가 아니게 되는 것이지요. 회라는 음식의 아이덴티티와 안전성, 우리는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할까요?
만일 여러분이 하루 이내에 남은 회 보관 하시고 드실 계획이라면 다행히도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으실 수 있습니다. 남은 회 보관을 냉장으로 하실 경우 하루 정도는 괜찮기 때문이지요. 그런데 여기에서 주의할 점은 처음에 회를 섭취하실 때 최대한 오염을 피하셔야 한다는 점 입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젓가락에는 타액과 기타 오염물질이 묻을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러한 젓가락에 심하게 농락당한(?) 회는 금방 상할수 밖에 없겠지요. 따라서 처음 드실 때 양이 많다 싶다면, 각자의 개인접시에 옮겨 담아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회를 처음 드신 환경도 중요한데 붐비는 식당이나 실외에서 드셨다면 오염의 가능성이 더 크므로, 가급적 냉장보관은 삼가시기 바랍니다.
그렇다면 남은 회 보관의 냉장보관법, 아무렇게나 해도 될까요? 여러분이 기억하셔야 할 가장 중요한 점은 바로 공기를 차단하는 법 입니다. 랩을 이용하셔서 회의 살코기만 둘둘감아 밀봉을 하시거나 밀폐용기에 넣으시길 바랍니다. 밀폐용기에 넣으실 때에는 수분을 흡수하기 위해 회를 키친타올로 감싸주셔도 좋습니다. 이때 회 접시에 들어있는 천사채나 기타 다른 물품은 보관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특히 천사채의 경우 쉽게 세균 오염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회를 상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24시간 이내 보관을 하셨더라도 만일 냄새나 색이 변하거나 촉감이 많이 흐물해질 경우 드시지 마시고 폐기하시길 권장합니다. 상한 회를 먹을 경우 심각한 식중독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특히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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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냉동보관하더라도 보름 이내!
만일 여러분이 회를 너무 많이 드셔서 다음날에도 별로 먹고 싶지 않으시다면 어떻게 해야할 까요? 안타깝게도 여러분이 선택하실 수 있는 경우의 수는 많지 않습니다. 냉동보관을 하거나 폐기하는 방법 둘 중의 하나이지요. 여기에서 한가지 아셔야 할 점은 냉동보관도 100% 안전한 방법은 아니라는 점 입니다. 최대 15일 이내로 냉동보관하시길 권장하며, 이보다 더 오래 보관된 경우에는 과감히 폐기하시길 바랍니다.
냉동보관 시 유의할 점으로는, 더이상 회로 드실 수 없다는 점 입니다. 한번 얼렸다 녹인 회는 식감이나 맛이 크게 떨어지기 때문이지요. 뷔페 등에서 나오는 냉동 회를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실지 모르겠으나, 해동 후 먹는 것을 기본으로 하기 위해 급속 냉동된 경우이므로 일반 가정집에서 얼린 회와는 다르다는 점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해동 중에 다시 세균 등이 번식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냉동고에서 바로 꺼내셔서 조리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다면 얼린 회, 어떻게 먹을 수 있을까요?
무조건 냉장고에 넣고 보는 건 좋지 않습니다!
#3. 냉동보관 후 남은 회 사용법은?
생각보다 냉동보관한 회의 사용법은 다양합니다. 먼저 탕 요리에 넣는 방법입니다. 팔팔 끓는 육수에 샤브샤브 처럼 드실 수 있으며 매운탕 등으로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개인의 취향에 따라 김치찌개, 된장찌개, 미역국 등 흔한 요리에 넣을 수도 있지만 결과는 장담 못한다는 점 양해 바랍니다. 끓는 물에 익힐 경우 대부분의 세균이 사멸하기 때문에 위생에 대한 걱정 없이 드실 수 있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두번째로는 부재료 등으로 활용하는 법 입니다. 특히 많은 분들이 얼린 회를 적당히 칼로 썰어 조각낸 다음 회덮밥으로 드시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드실 때에도 가급적이면 회를 익히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삭한 회의 식감을 즐기고 싶은 분들이라면 냉동고에서 꺼낸 다음 최대한 빨리 드시길 바라며, 면역력이 약한분이나 장 트러블이 있으신 분들은 가급적 회덮밥으로 섭취하시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는 반찬 등으로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Dr.만물은 이마트에서 행사하는 회 제품을 저렴하게 샀다가 너무 양이 많아 처치곤란이었던 적이 있습니다. 결국 냉동보관을 했었는데요, 일상의 집밥에 얼린 회를 프라이팬에 구워 와사비 푼 간장에 찍어 먹으니 매우 맛있는 반찬으로 활용할 수 있었습니다. 튀김옷을 입혀도 좋고 입히지 않아도 좋습니다. 근사한 한끼 반찬으로는 과분할 정도이니 냉동고에 남은 회가 있는 분들은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튀길 때 후추나 소금간을 곁들이면 더욱 맛있게 드실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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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냉장고에 보관하면 안되는 식재료들?!
다음으로는 냉장고 사용법과 관련하여 몇가지 생활정보를 여러분께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남은 음식을 냉장고에 넣으면 만사 오케이로 생각하는 분들이 많으신데, 우리가 자주 접하는 식재료 중에 냉장보관을 해서는 안되는 재료들이 있습니다. 아래의 내용을 잘 숙지하셔서 맛있는 식재료를 싱싱하고 오랫동안 보관하시기 바랍니다.
첫번째로 양파나 마늘 등의 식재료는 오히려 냉장고 내에서 상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양파는 쉽게 물러지고 곰팡이가 생길 수 있으며, 마늘의 경우 싹이 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따라서 이러한 식재료는 서늘하고 어두운 곳에 보관하시는 것이 적절합니다. 두번째로 감자 및 고구마의 경우인데, 이 역시도 서늘하고 어두운 곳에 보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녹말은 낮은 온도에서 당분으로 분해가 되고 싹이 날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냉장보관을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겨울철 베란다의 경우 너무 온도가 낮아질 경우 오히려 더욱 상할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으로는 최근 건강식품으로 인기가 많은 토마토 입니다. 토마토를 냉장보관할 경우 수분이 손실되어 딱딱해지고 쪼그라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숙성이 전혀 안되기 때문에 맛이 시거나 떫을 수 있습니다. 이 역시도 서늘하고 어두운 곳에 보관하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그나마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과일, 바나나 입니다. 바나나를 냉장보관할 경우 검게 변해 보기에도 안좋고 식감도 흐물흐물거리게 됩니다. 따라서 직사광선이 들지 않는 적당한 상온에 보관하시길 권장합니다. 특히 꼭지부분을 쿠킹호일로 잘 감싸주시거나 과육부분이 땅에 닿지 않도록 줄로 묶에 보관하실 경우 더욱 오래보관하실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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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요약 : 가장 좋은 보관법은 여러분의 몸 속!
지금까지 남은 회 보관법에 대한 여러가지 정보를 알아보았습니다. 냉장보관하실 경우 하루 이내, 냉동보관하실 경우 보름 이내로 섭취하시기 바랍니다. 냉장보관 시에는 랩이나 밀폐용기 등으로 외부 공기를 철저하게 차단하시기 바라며, 회 접시 안에 들어 있는 천사채 등의 부재료 등은 폐기하시기 바랍니다. 냉동보관 하실 경우에는 실온이나 냉장에서 오랜시간 해동하지 마시길 바라며, 바로 탕 요리에 활용하시거나 튀김 등으로 조리하시길 바랍니다. 하지만 한가지 확실하게 할 것은, 남은 회 보관에 있어 냉장이든 냉동이든 권장되지는 않는다는 점 입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여러분의 몸 속에 보관하는 방법입니다. 즉 한번에 맛있게 드실 만큼만 구매하셔서 모두 드시는 방법이지요. 이외에도 여러분의 생활정보를 위해 냉장보관해서는 안될 식재료 몇가지에 대해 설명해드렸으니 관심이 있으시다면 본문 내용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저는 더욱 유용하고 재미있는 주제를 가지고 여러분을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남은 회 보관 방법 남은회 먹을 수 있는 기간(남은 회 요리)
남은 회는 아무리 보관을 잘해도 시간이 지나면 신선도와 식감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때문에 웬만하면 회는 바로 먹을 수 있는만큼만 시켜 먹는 것이 가장 좋다.
남은 회는 보관 시 상온, 실온 보관은 절대 금지다. 냉장 보관 할때는 1~2일내에 소비하는 것이 좋고 냉동보관한 회라도 최대 10~15일을 넘겨 보관하는 것은 좋지 않다. 일반적으로 제대로 냉동된 고기 등은 보통 6개월, 해산물은 3~4개월, 염장한 생선은 1년, 건어물은 6개월 안에 소비하는 것이 좋다.
[2] 남은 회 요리남은 회는 시간이 지날수록 신선도와 식감이 떨어질 수 밖에 없으며, 부패가 진행된다. 때문에 날로 먹기 보다는 생선전이나 매운탕 재료로 활용, 익혀 먹는 것이 가장 좋다.
수분증발을 최소화 하고 냉장보관한지 1~2일 밖에 지나지 않았다면 처음보다 식감은 떨어지더라도 날로 먹어도 큰 지장은 없다. 하지만 맛이나 식감면에서는 떨어질 수밖에 없으므로 회덮밥이나 회 비빔밥 등으로 활용해 먹는 것이 더 좋다.
하루 지난 생선회, 먹어도 될까요? 며칠까지 숙성할 수 있을까요?
각종 가공식품과 유제품 등은 유통 기한을 표기해 가이드라인을 제시하지만, 죽은 생선은 말이 없다. 회를 먹다 남겼는데 다음 날 먹어도 되는지? 생선회로 먹고 싶은데 잘못 먹었다간 배탈이 날 것 같고, 그렇다고 구이나 조림으로 먹자니 생선이 아깝고..
또는 수산시장에서 구매한 횟감용 선어. 과연 언제까지가 회로 먹어야 할 적정 선도인지? 하루 이틀 지난 횟감용 선어를 먹어도 괜찮을지? 이를 알아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 선어가 횟감의 선도를 가지려면?
회로 먹고는 싶은데 이미 죽었거나 시간이 좀 지나버렸다면, 아래의 사항을 체크해 보는 것이 좋다.
1) 당일 잡힌 건지
2) 전처리가 된 것인지(전처리는 피와 내장을 제거해 횟감용으로 가능한 상태로 처리한 것을 말한다.)
3) 저온 보관이 됐는지(여기서 저온은 0~3도 사이를 말한다.)
4) 기생충 감염이 우려되는 어종은 아닌지(2번이 선행되었다면, 패스)
생선회 냉장고에 하루 뒀다 먹어도 될까요? ::: 82cook.com 자유게시판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어제도 ‘20.2.12 3:19 PM (118.43.xxx.18) 묻는 분 있어서 답 해드렸는데요
좋아요
2. … ‘20.2.12 3:21 PM (112.220.xxx.102) 더 맛있쪄용 ㅋ
3. .. ‘20.2.12 3:22 PM (183.101.xxx.115) 괜찮아요.
4. ㅇㅇ ‘20.2.12 3:23 PM (59.29.xxx.186) 회 유통기한을 2-3일로 보던데요.
5. 식감 ‘20.2.12 3:25 PM (223.62.xxx.23) 식감은 좀 떨어져요
초장 많이 해서 드세요
전 하루 지난 건 회덮밥 해 먹거나
물회 만들어 먹어요
물회육수는 시판 냉면육수 써요
6. 겨울 ‘20.2.12 3:30 PM (203.249.xxx.9) 당연히 괜찮죠~
대신, 바로 냉장고에 잘 넣어두시고요^^
(저는 한번에 다못먹을 분량은 좀 덜어서 각각의 용기에 넣어두고
이삼일에 걸쳐 먹거든요^^)
7. 아 ‘20.2.12 4:02 PM (175.208.xxx.21) 3일동안 냉장고에 넣어둔 광어회 어제 버렸는데
먹어도 되는군요 쩝…
8. … ‘20.2.12 5:16 PM (223.62.xxx.97) 먹다 남은건 안되고요, 포장뜯지 않고 냉장보관하신건 드셔도 됩니다. 남은건 바로 냉동하시고 익혀서 드시면 돼요.
남은 회 보관 방법 기간 – 모르면 큰일날 주의할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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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게 회를 먹다가 남은 회 보관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대식가 분들은 이런 고민을 해본 적이 없을 거에요.
왜냐면 남길 회가 없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넉넉히 구매했다가 다 먹을 수 없어서 불가피하게 남긴 경우 보관 방법이 고민스럽습니다.
어떻게 보관하면 최선일까요?
남은 회 보관 방법
회의 장점이자 주요 특징은 신선한 상태에서 식감과 맛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인데요.
시간이 지날수록 신선도가 떨어지면서 식감과 맛 모두 서서히 처음과는 달라지게 됩니다.
이런 신선도를 빠르게 낮아지게 하는 것은 공기와의 접촉입니다.
따라서 공기와 접촉이 최소한도록 줄어들도록 하는 것이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그래서 공기와 최대한 접촉하지 않도록 진공포장하는 방법이 좋습니다.
진공포장기가 있다면 이걸 이용해서 회를 포장하면 베스트겠죠.
간편하게는 용기에 회를 담고 그 위를 비닐 랩을 사용해서 완전히 덮으면 되겠지만 용기에 남은 공간이 많을수록 그 안의 공기와 접촉하기 때문에 좋지 않습니다.
따라서 최대한 회만 들어가고 가득 찰 수 있는 용기 혹은 락앤락을 사용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전문가들 사이에서 회 보관 장소는 김치 냉장고가 많이 추천됩니다.
남은 회 보관 시 주의할 점
먹다 남은 회를 보관하기 전에 우선 신경써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어떤 음식이든 먹을 때 접촉이 되었던 음식은 빨리 쉬고 부패된다는 점입니다.
찌개나 국도 냄비에 있던 남은 국물 말고 직접 숟가락을 넣어서 먹었던 건 빨리 쉬기 때문에 먹은 직후에 다시 한번 끓이죠?
냉장보관을 오래할 수 있는 음식도 침이나 다른 부패가 빠른 음식물의 잔여물이 섞일 경우 부패가 빨라집니다.
회는 그 자체로도 빨리 진행이 되기 때문에 우리가 먹을 때 썼던 젓가락이나 다른 음식, 소스 등이 뭍은 경우 더 진행이 빠를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런 부분은 보관을 하기보단 마저 섭취를 하고 깨끗한 부위만 보관을 하도록 선별하는 것이 좋습니다.
괜히 먹기 힘들고 아깝다고 깨끗한 부위와 섞으면 깨끗한 부분도 빨리 상할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남은 회 보관 가능 기간은?
회를 냉장보관하면 아무리 꽁꽁 잘 싸서 진공 포장을 했다고 해도 냉동이 아닌 이상 숙성이 진행되면서 몇일만에 부패까지 가게 됩니다.
회는 신선도가 낮아질수록 맛이 떨어지기 때문에 가능한 빨리 먹는 것이 좋겠지만, 잘 포장해서 냉장보관했다면 3일 정도는 무난하게 보관할 수 있습니다.
물론 어종에 따라 숙성과 부패가 더 빠르거나 늦을 수 있고, 보관 상태에 따라서도 편차가 크기 때문에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먹다 남긴 다음날에는 회를 마저 처리합니다.
이틀 정도 지나면 맛이 좀 떨어지는게 확연히 느껴지거든요.
이틀 후에는 회 자체로 먹기 보다는 양념을 곁들여서 회 덮밥이나 회 비빔밥을 만들어 먹는 게 낫습니다.
보다 오래 보관을 해야할 경우라면 냉장 보다는 냉동 보관을 하시고, 회로 먹는 것은 포기하고 조리하여 드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냉동을 한다고 숙성과 부패가 진행되지 않는 건 아니기 때문에 건강을 위해 꼭 데워 드세요.
이상으로 먹다 남은 회 보관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중간에 주의할 점에서도 말씀드렸지만 남은 음식이 아깝다고 잘못 보관하면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할 부분도 있습니다.
좋은 음식도 다 건강하자고 섭취하는건데 건강이 나빠지는 방향으로 가면 안되겠죠?
이런 부분만 조심하면 하루 이틀 더 냉장 보관하면서 남은 회를 마저 즐기실 수 있으니 참고하시구요.
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남은회 보관 방법 이게 관건이다!!(회 보관기간 먹다남은 회 보관 회 남은거 남은회 요리)
먹다 남은 회를 하루, 이틀안에 먹을 예정이라면 냉장 보관하는게 좋다. 남은회를 냉장 보관할때는 회밑에 깔려있는 무채나 천사채는 제거하고 대신 해동지를 회밑에 깔아 보관하는게 더 효과적이다.
해동지는 보통 천연펄프로 만들어지는데, 일반 키친타올과 달리 회 표면에 눌러 붙지 않고 흡수력이 좋아서 회를 더 쫀득하게 하며 사용이 간편한데다 위생적이라는 장점이 있다. 해동지는 일반 마트나 매장에서도 손쉽게 구입할 수 있으며 온라인에서도 판매된다. 가격은 제품마다 다르지만 100매 1팩 기준 3,000원 정도이다.
천사채는 다시마 추출물을 이용해 만든 건강식품으로 열량이 100g당 10칼로리로 매우 낮다. 원래 무채를 회 밑 장식으로 사용했지만 천사채가 가격이 싸면서도 비슷한 효과를 줄 수 있어 많은 식당들이 천사채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낮은 칼로리로 높은 포만감을 주는 천사채는 건강식품을 목적으로 개발됐지만, 회 밑을 장식하기 위해 더 많이 사용되고 있다. 회밑에 깔려 있는 천사채는 세균 번식의 위험성 때문에먹지 않는 것이 좋으며 남은회를 보관할때 함께 두는 것도 좋지 않다.
남은 회 보관 방법👍남은회 먹을 수 있는 기간은? 이대로 지켜주세요!
남은 회 보관은 공기차단이 중요
남은 회는 매운탕이나, 회비빔밥
주기적인 구충제 복용
회는 생선을 살아있는 채로 뜬것으로 생선은 오메가3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여 혈관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게하고, 노폐물을 제거해주는 역할을 한다. 몸에 좋다는 말이다.
하지만 공기 중 산소와 접촉하면 산화되어 트랜스지방으로 변질되면서 지방산이 산화하는 과정으로 부패를 하게된다. 그래서 회는 뜨자마자 다 먹어야 하고 가능한 남기지 말아야 한다. 그리고 어쩔 수 없이 남은 회는 보관을 잘해야 한다.
남은 회 보관방법
남은 회를 상온이나 실온에 보관할 경우 신선도도 떨어질 뿐 아니라 세균감염 및 부패로 인해 식중독에 걸릴 위험성이 당연히 높아진다. 그렇다면 남은회를 냉장 보관하느냐, 냉동 보관하느냐의 문제만 남는데, 이는 언제 회를 먹을거냐에 따라 달라진다.
○ 냉장보관
남은 회를 하루, 이틀내 먹을거라면 냉장 보관하는 것이 좋다. 중요한 것은 냉장 보관할 때 회밑에 깔려있는 무채나 전사채는 같이 보관하지 않는게 좋다. 대신 해동지를 회밑에 깔아 보관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그리고 냉장 보관을 할 때는 우리가 집에서 반찬 그릇, 또는 반찬 보관 용기로 사용을 하는 락앤락 용기에 담아서 공기가 통하지 않게 담아서 보관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회하고 같이 자주 먹는 ‘마늘’은 냉장고에 보관하면 안 된다.
공기가 잘 통하는 약 16°C의 상온에서 보관하는 것이 가장 좋다. 만약 통마늘을 냉장고에 보관하면 습기가 생기고 곰팡이가 번식할 수 있다. 또한 신선한 마늘을 다지거나 갈았다면 밀폐용기에 넣어서 짧은 기간 동안 냉장 보관이 가능하다. 하지만 금방 상하기 때문에 빨리 사용해야 한다.
○ 냉동보관
냉동보관은 남은 회를 바로 먹지 않을때 고려되는데, 추천하진 않는다. 남은 회를 냉동보관할 경우 가장 큰 문제는 해동이다. 냉동보관 후 다시 꺼내서 해동시 생선회가 가지고 있던 수분, 영양성분도 같이 녹아 나오기 때문에 생선회가 퍼석퍼석하게 되서 정말 맛이 형편 없어진다.
비싼 전갱이 회, 생 새우 회, 망둥어 회등을 아껴먹는다고 냉장보관하다가 나중에는 처음 먹었던 식감 대부분이 사라져 후회하는 사람들 많다.
○ 랩으로 밀봉
회를 보관하는 용기는 공기가 통하지 않는 것이 좋다. 용기를 랩으로 밀봉하는 것도 좋은데, 공기유입을 막는 이유는 수분 증발을 막기 위한 것으로, 수분이 증발하면 회가 딱딱하게 굳어 식감이 떨어진다.
○ 고래회충 주의
회는 날것으로 먹기 때문에 식중독 위험이 높은데 가장 위험한 식중독은 고래회충이다. 고래회충은 치사율이 무려 95%다. 생선의 내장에만 기생하는 기생충을 의미하는 것으로 섭취시 인간의 위장을 갉아먹는 위험한 기생충이다.
그래서 회를 즐기는 사람이라면 1년에 2번 구충제 챙겨 드시는 것이 필요하다. 알벤다졸 400mg 30정 스타다 구충제, 30개
남은 회 먹을 수 있는 기간
냉장보관이라도 가능한 공기를 차단해야 그나마 식감이 살아있는 것이다. 냉장 보관 할때는 1~2일내에 소비하는 것이 좋고 냉동보관한 회라도 최대 10~15일을 넘겨 보관하는 것은 좋지 않다.
보관방법에 따라 1일에서 15일이지만 여름에는 남은 회 먹을 수 있는 기간은 바로 소비하는 것이 최선이다.
그리고 위에서도 설명했지만 비싼 민어 회나 간재미 회를 오래 먹는다고 냉동보관 했다면 식감이 사라져 후회하는 사람들이 많다.
남은 회 요리는 매운탕
남은 회는 시간이 지날수록 신선도와 식감이 떨어질 수 밖에 없으며, 부패가 진행된다. 때문에 날로 먹기 보다는 생선전이나 매운탕 재료로 활용, 익혀 먹는 것이 가장 좋다.
그리고 맛이나 식감면에서는 떨어질 수밖에 없으므로 회덮밥이나 회 비빔밥 등으로 활용해 먹는 것도 추천하는 방법이다.
여담이지만 토마토는 냉장고의 찬 공기와 접촉하면 맛과 수분을 빼앗기고 숙성을 멈추므로, 따로 담아 상온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토마토는 5℃ 이하에서 보관할 경우 저온 장애로 인해 물렁해지고 표면에 문 드러 진듯한 자국이 생길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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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지난 참치회, 먹어도 되나요?
영하 50도 이하의 냉동으로 유통되는 참치회는 냉동 상태를 녹이는 해동과 수분제거를 위해 숙성과정을 거친다. 요즘은 일반인들도 온라인 참치회 쇼핑몰로 가정에서 쉽게 참치회를 차려 먹을 수 있는데, 처음 먹을 때 가장 어려움을 겪는게 해동과 숙성이다.
해동과 숙성을 몇시간 해야하는지에 대해서는 각 쇼핑몰마다 모두 말이 다르다. 일반적인 설명서에는 해동은 소금물에 5~15분 가량 참치회를 담근 후 꺼내어 해동지로 감싸서 냉장고에 1~2시간 숙성 후 먹으라고 되어 있다. 어떤 쇼핑몰에서는 참치회의 깊은 맛을 충분히 내기 위해서는 5시간 정도의 숙성을 시키라고 하고, 12시간 이상은 절대 숙성 시키면 안된다고 나와있기도 하다.
냉동 상태를 녹이는 해동이야 다 비슷한 방법을 쓰지만, 과연 숙성을 몇시간 해야 가장 좋을까?
참치 유통을 직업으로 갖고 있는 어떤 블로거의 말에 따르면 이틀 정도 숙성 시킨 참치가 가장 맛이 좋다고 한다. 예전에 본 어떤 일본 초밥 장인은 2주동안 뱃살을 숙성 시켜서 최고의 맛을 낸다고도 했다. 그럼 우리가 그동안 알고 있던 1~2시간의 숙성은 뭘까? 정말 하루 이상 숙성시킨 회를 먹어도 괜찮은걸까?
그래서 실험해 보았다. 마음 같아선 2주동안 숙성시키면서 하루하루 변화를 보고 싶었지만, 그러기에 난 참치를 너무 좋아한다.. 딱 이틀만 숙성시켜 보자.
어차피 이틀동안 냉장실에서 천천히 녹을 것이므로, 해동은 3~4분 정도로 아주 짧게 했다. 거의 녹지 않은채로 숙성을 시작한다.(사실 다 녹여서 숙성해도 큰 차이는 없다)
내가 아는 가장 좋은 숙성 방법은 해동지를 감싸고 랩을 이용해 공기를 완전히 차단 후 김치냉장고에서 가장 온도 변화가 적은 곳에 두는 것이다. 랩으로 감싸면 중간중간 상태를 확인할 때마다 랩을 풀어야 해서 좀 불편하다. 그래서 난 지퍼백을 이용한다. 김치냉장고도 없으므로, 냉장고의 싱싱칸을 이용했다.
하루가 지난 눈다랑어 뱃살이다. 무려 24시간이나 지났지만, 아직 얼음기가 남아있다.
30시간 정도가 지난 참치이다. 살 속에 있던 수분이 종이로 흡수되고 있는 중이다.
해동지가 축축해질만큼 수분이 빠져나오고 있다.
계속해서 새 해동지로 갈아주어야 한다. 이틀 동안 총 5차례 해동지를 교체해 주었다.
이틀 숙성한 참치회
드디어 이틀이 지났다.
이틀 지난 참치의 모습은 마치 생참치를 보는 듯 했다. 손으로 살짝만 눌러도 자국이 그대로 남을만큼 부드러워졌다.
살의 탄력을 많이 잃지는 않았다. 부드럽게 썰리고 색감은 처음보다 더 살아났다.
맛은 어떨까? 덜 녹은 참치회를 이것저것 넣어서 쌈 싸먹는 일반 사람에게는 맛있진 않을게다. 하지만 정말 참치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번 이 맛을 보면 잊지 못할 그런 맛이었다. 비록 눈다랑어 뱃살이지만 부드러움과 눅진한 맛은 참다랑어 뱃살과 비교해도 전혀 손색이 없었다.
숙성이 덜 된 참치회는 썰어서 실온에 둔 후 일정 시간(10~20분) 후에 수분이 빠져나와 살이 쪼그라드는 현상이 나타나는데 이틀 숙성된 참치는 이미 충분히 수분을 흡수해 냈기 때문에 실온에 그냥 두어도 상태 변화가 없다.
생참치는 아니지만 거의 생참치에 흡사한 맛을 낼 수 있었다.
다음엔 좀 더 인내심을 갖고 일주일 정도 숙성시키면서 상태 변화를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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