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인후과 유명한 대학병원 | 2021학년도 이비인후과학교실 전공 설명회 답을 믿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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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학년도 이비인후과학교실 전공 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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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분야에서 유명한 의사 – 네이버 블로그

이비인후과분야에서 유명한 의사 · 1.동헌종(46) 성균관대 삼성서울 ▽성균관대 의대 삼성서울병원 이비인후과 동헌종 교수(45)는 코 분야의 세계 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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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1/2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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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조선 질환별 명의

헬스조선 질환별 명의, 병원 리스트, 진료과 리스트. … 가톨릭대서울성모병원 이비인후과 · 명의사진: 수면무호흡 권위자, … 전문성 대학병원 수준 하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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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health.chosun.com

Date Published: 10/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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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병원보다 귀 치료 잘하는 의원, 그 비결은? – 의사신문

중이염, 난청, 이명 등 귀 질환은 대학병원 이비인후과에도 전공하는 교수가 보통 한두 명만 있다. 하지만 귀 전문의사가 5명이나 있으면서 오로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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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doctorstimes.com

Date Published: 8/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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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귀·목 분야별 전문의 11명 “대학병원 안 부럽네” | 중앙일보

하나이비인후과에는 코·귀·두경부를 전문으로 하는 이비인후과 전문의 10명과 마취과 전문의 1명이 진료하고 있다.’선택과 집중’. 우리나라 전문병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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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joongang.co.kr

Date Published: 12/2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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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울대학교병원 이비인후과

이비인후과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진료과소개. 건강한 <귀, 코, 얼굴-목>은 건강한 사회 생활에 필수적입니다.옛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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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snubh.org

Date Published: 6/1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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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진 소개 – 하나이비인후과병원

강남 역삼동, 이비인후과 전문병원, 비중격만곡증, 축농증, 코물혹, 비염, 편도수술, 어지럼증, 코골이,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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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hanaent.co.kr

Date Published: 11/1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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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로 유명한 종합병원이 어디 있나요? – 82CooK

혹시 이비인후과 계통으로는 유명한 종합병원이 어디에 있을까요? 옆에서 보기에 너무 안스러워요. 맨날 코속이 아프다고 그러고요. 아시는 분 계시면 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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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82cook.com

Date Published: 10/2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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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도 기다린다” 환자 몰리는 대학병원 간판교수들 – 매일경제

류마티스”로 유명한 한양대병원 류마티스내과 배상철 교수, 김태환 교수, 정형외과 최창혁 교수도 실력이 좋다고 입소문이 나 진료예약환자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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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mk.co.kr

Date Published: 10/2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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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이비인후과 유명한 대학병원

  • Author: SNU Medicine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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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5. 4.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KBpLI6mObUo

이비인후과분야에서 유명한 의사

이비인후과분야에서 유명한 의사분들을 소개받고 싶습니다 gtman007 2004.07.28 16:36 showFlash(‘count_button.swf’, ‘kinUp_70107_369600_2_3’, 111, 58, 14, 14, ‘s’, true, true, false);

먼저 우리나라는 생리학, 생화학과 같은 기초의학은 선진국 수준에 조금 떨어지지만 이비인후과 ,내과, 외과 등과 같은 임상의학은 세계최고수준입니다…….의료-복지system은 후진적일지 모르나 병원의 시설과 의사들의 실력은 A급 이상입니다……

이비인후과는 귀, 코, (인후)두경부의 3개 세부분야가 있습니다…….각 분야의 권위자를 5명씩만 소개해드리죠…….

<귀질환>

▼어떻게 뽑았나▼

이는 전국 18개 대학병원의 이비인후과 교수 60명에게 △자신의 가족에게 귀질환이 있을 때 진료를 부탁하고 싶고 △최근 3년 동안 진료 및 연구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인 의사를 5명씩 추천받아 집계한 결과다.

1.김종선(61) 서울대 이과학, 난청, 안면마비

▽김 교수는 귀 분야에 파고들어 이 분야 학문을 국내에 뿌리내렸다. 그는 1988년 인공 달팽이관 이식 수술에 성공한 ‘1세대’로 지금까지 330여명에게 이 수술을 시행했다. 그리고 귀의 각종 신경에 관한 학문인 ‘신경이과학(神經耳科學)’, 귓속 뇌바닥에 있는 종양이나 염증을 제거하는 ‘두개저(頭蓋低)외과학’ 등을 국내에 뿌리내린 주인공이기도 하다.

아시아태평양 인공 달팽이관 이식학회 회장,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이사장, 국제이비인후과학회 상임이사 등을 역임했다. 또 2005년 귀 분야 세계 양대 학회 중 하나인 ‘폴리처 국제이과(耳科)학회를 서울에서 개최하는 총책임을 맡고 있다.

2.이원상 연세대 신촌세브란스 어지럼증, 안면신경, 두개저종양, 평형장애

▽이원상(52)=미국 UCLA 의대에서 전정계에 대해 연수하고 국내에 이 분야를 소개하고 뿌리내리는 데 기여했다. ‘임상 이신경학 심포지엄’, ‘연세 측두골 해부 연수과정’ 및 ‘두개저 미세수술 연수과정’을 개설, 전문 인력들을 양성했다. 고난도의 외과적 시술이 요구되는 두개저 종양에도 관심을 갖고 있으며 두개저외과의 태동에 일익을 담당했다. 현재 대한두개저외과학회의 상임이사이며 대한평형의학회의 회장을 맡고 있다.

3.장선오 서울대 이과학, 소아이비인후과

▽장선오(54)=어린이의 급성 및 삼출성 중이염과 선천성 난청 치료의 전문가다. 지난 18년 동안 2000명 이상의 중이염 환자를 시술했고 특히 청력 개선술에서 뛰어난 성적을 올리고 있다. 선천성 외이도 폐색증 분야에서도 세계적인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다. 외이 기형 성형술에서도 권위를 인정받고 있으며 함몰된 귀를 새롭게 치료하는 방법을 개발해 시술하고 있다. 현재 대한청각학회와 대한두개저외과학회 회장을 맡고 있다.

4.이광선 울산대 서울아산 인공와우이식, 중이염, 어지러움증, 난청

▽이광선(53)=미국 하버드대와 매사추세츠 눈귀병원에서 귀 질환에 대해 연구했으며 특히 귀울림 질환의 하나인 메르에니병과 난청을 집중적으로 연구하고 있다. 최근 3년 동안 고도 난청 환자 160명에게 인공달팽이 수술을 시행했다. 국내 이비인후과 전문의로는 처음으로 국제청력학회에서 국제 전문가 자격증을 획득했다. 대한이비인후과학회의 간행이사, 학술이사를 역임했으며 현재 섭외이사를 맡고 있다

5.박기현 아주대 난청, 어지럼증, 귀종양 및 두 개저외과

▽박기현(52)=중이염 치료의 권위자로 지난 20년 동안 5000명 이상의 중이염 환자를 수술했다. 연세대 교수 시절부터 전국적으로 명성을 떨쳤으며 94년 아주대로 옮기자 전국의 환자들이 수원으로 몰려들었다. 만성 중이염 중 합병증이 많이 생기는 ‘진주종성 중이염’의 수술이 전문이다. 최근에는 20년 동안의 임상 및 연구 결과를 집대성해 ‘Middle Ear Dease’(중이 질환)라는 영문 교과서를 발간했다.

<코질환>

▼어떻게 뽑았나▼

이는 전국 17개 대학병원의 이비인후과 교수 59명에게 △자신의 가족에게 코 질환이 있을 때 진료를 부탁하고 싶고 △최근 3년 동안 진료 및 연구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인 의사를 5명씩 추천받아 집계한 결과다.

1.동헌종(46) 성균관대 삼성서울

▽성균관대 의대 삼성서울병원 이비인후과 동헌종 교수(45)는 코 분야의 세계 최고 학술지인 미국 비(鼻)과학회지의 편집위원으로 위촉됐다. 그는 98년 유럽 코과학협회 국제심포지엄 최우수 비디오 논문상, 99년 미국 이비인후과학회 정기학회 재단학술상을 받는 등 국제적으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동 교수는 뇌하수체 종양, 갑상선기능항진증 때문에 눈이 튀어나온 질환, 뇌척수액이 코로 나오는 질환 등을 코 내시경으로 치료하는 등 ‘국내 최초’의 행진을 이어왔다.

2.이철희 서울대

▽이철희(49)=코종양 등 다양한 코 질환에 대해 연구하고 있으며 생체 내 섬모운동의 주파수 측정 장치 및 방법에 대한 특허를 갖고 있다. 1996년과 2003년 대한이비인후과학회의 석당학술상, 석당우수논문상을 각각 수상했다. 대한비과학회와 대한이비인후과학회의 기둥 역할을 하고 있으며 지난해 ‘국제 알레르기 비염에 대한 기초적 연구 심포지엄’의 회장을 맡았다.

3.윤주헌 연세대 신촌세브란스

▽윤주헌(46)=일본 가고시마대와 미국 국립환경보건연구소(NIEHS)에서 각각 2년 동안 연수하면서 실력을 닦았으며 미국 국립보건원에서 연사로 초빙받을 정도의 실력자. 세계 최초로 사람 코점막 상피세포를 분리, 배양하는 데 성공했으며 코와 후두에 대한 새로운 수술법을 잇따라 개발했다. 대한이비인후과학회의 석당학술상, 한국과학기술총연합회의 우수논문상 등을 수상했다.

4.이봉재 울산대 서울아산

▽이봉재(51)=미국 존스홉킨스 의대 알레르기센터에서 알레르기성 코 질환을 체계적으로 연구했으며 풍부한 임상경험과 원칙적 진료가 장점이다. 알레르기 클리닉을 운영하면서 ‘알레르기 비염의 원인 물질 규명’에 몰두하고 있다. 최근에는 ‘코 성형’에 관한 치료에도 관심을 가지고 있다. 현재 대한비과학회, 대한 천식 및 알레르기학회 이사 등을 맡고있다. 학회활동도 활발하다.

5.이상학 고려대 안암

▽이상학(46)=코 질환 중 만성축농증과 함께 발생하는 물혹의 원인을 규명하는 연구와 물혹의 발생 억제 요인에 대한 연구를 주도하고 있다. 1989년부터 심한 코 기형 환자의 형태와 기능을 한번에 회복시키는 ‘외비접근법적’ 수술을 500건 이상 시행했으며 난치성 코염증에 대한 임상 연구와 치료법 개발 등에 매진하고 있다. 현재 대한비과학회 학술이사를 맡고 있다.

<두경부 질환>

▼어떻게 뽑았나▼

이는 전국 17개 대학병원의 이비인후과 교수 58명에게 △자신의 가족에게 인후 두경부 질환이 있을 때 진료를 부탁하고 싶고 △최근 3년 동안 진료 및 연구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인 의사를 5명씩 추천받아 집계한 결과다.

1.최은창(48) 연세대 신촌세브란스

▽세브란스병원 최은창 교수는 신경과 혈관이 거미줄처럼 얽혀 있어 출혈이 생기면 치료가 힘든 ‘경부 림프절 무혈(無血) 절제술’의 최고 대가로 알려져 있다. 두경부암 치료시 다른 의료진(병리과, 영상의학과, 성형외과, 구강악안면외과팀, 방사선종양학과 등)과의 역할을 훌륭하게 조율해 ‘오케스트라의 마에스트로’에 비유된다.

2.김광현 서울대

▽김광현(56)=후두암에 대한 전국적 역학조사를 실시해 후두암의 발생 및 치료 현황을 파악했다. 레이저, 내시경, 현미경 등을 이용한 다양한 치료법을 개발했다. 1987년부터 서울대병원에 두경부 종양 특수클리닉을 운영하면서 1000여명의 환자를 수술했다. 국제두경부종양학회의 한국 대표를 맡고 있다. 2010년 세계두경부종양학회를 국내에 유치했으며 이 학회 회장으로 내정돼 있다.

3.김민식 가톨릭대 강남성모

▽김민식(47)=후두암 및 두경부 재건술 분야에서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1993년 후두암이 진행된 환자의 후두 기능을 보존하는 특수한 수술을 국내 최초로 시행하는 등 기능을 보존하는 후두암 수술에 대한 치료 결과를 계속 발표하고 있다. 또 이비인후과 치료와 머리 손상 부위 재건술을 동시에 시행하고 있다. 현재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이사, 대한두경부외과 연구회 연구이사 등을 맡고 있다.

4.최종욱 관악 두리

▽최종욱(55)=후두암 치료뿐 아니라 성대 제거 수술을 받은 환자의 음성을 다시 찾아주는 음성 재활 분야의 권위자. 1984년 고려대 안암병원 교수 시절 자비를 들여 ‘음성재활교실’을 열었다. 2000년 본보가 연재한 ‘베스트 닥터의 건강학’에서 인후 두경부 질환 분야 최고 명의로 선정됐다. 지난해 10월 서울 관악구 봉천동에서 국내 최초의 목 질환 전문병원 ‘관악두리이비인후과’를 개원했다.

5.홍기환 전북대

▽홍기환(47)=환자의 음성을 효과적으로 교정할 수 있는 ‘APM 갑상연골성형술’, 외부에 전혀 상처를 내지 않고 침샘의 각종 질환을 수술하는 침샘 수술법 등 독창적인 치료법을 잇따라 개발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말할 때 후두의 역동적 움직임에 대한 연구 논문을 세계적 학술지 ‘음성 저널’에 발표했으며 이 분야의 연구로 한국음성과학회의 ‘2002년 학술상 및 최우수논문상’을 받았다.

출처 : 동아일보 ‘신베스트닥터의 건강학’ 참조

대학병원보다 귀 치료 잘하는 의원, 그 비결은?

[인터뷰]소리이비인후과 박홍준 원장

중이염, 난청, 이명 등 귀 질환은 대학병원 이비인후과에도 전공하는 교수가 보통 한두 명만 있다. 하지만 귀 전문의사가 5명이나 있으면서 오로지 ‘귀’만 보는 의원급 의료기관이 있다. 지난 2002년 귀 질환을 전문으로 하는 의과대학 교수 출신의 전문의들이 의기투합해 개원한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소리이비인후과가 그 주인공이다.

소리이비인후과는 외형만 의원급일 뿐 그간 이룩한 업적은 어지간한 대학병원을 능가한다. 개원 4개월 만인 2002년 7월 30일 개인병원 최초로 인공와우이식술을 시행한 이후 현재까지 500례 이상의 인공와우이식술과 1만례 이상의 귀수술을 시행했다. 이외에도 다양한 귀 질환 치료를 위해 현재 전국에서 환자가 이 병원을 찾고 있음은 물론 미국, 중국, 러시아, 몽골 등 해외환자들도 대거 방문하고 있다. 전달체계가 복잡한 대학병원과 달리 검사에서 진단, 치료까지 한날에 이뤄지는 원스톱 서비스도 환자 입장에서 쉽게 포기할 수 없는 매력이다.

의사신문은 소리이비인후과 박홍준 원장(사진)을 만나 잘나가던 의과대학 교수가 미련 없이 대학을 떠나 강남 한복판에서 미용성형도 아닌 이비인후과 세부전공만을 특화시켜 개원을 하게 된 계기와 지금까지의 성장 비결에 대해 들어봤다.

박 원장이 10여년 간 의대 교수 생활을 하다 그만두고 개원을 한 당시였던 2002년은 의약분업 사태가 벌어진 지 얼마 안됐던 터라 의료계 분위기가 상당히 침체돼 있었다. 하지만 그에게는 위기가 곧 기회가 됐다.

“2000년 의약분업 사태 당시 병원의 전공의들은 물론 펠로우들까지 모두 투쟁을 위해 병원을 비워 그동안 전공의들이 해왔던 진료나 수술 세팅을 교수들이 직접 해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하게됐는데 처음엔 익숙하지 않았지만 한두 번 해보니까 곧 적응돼 수술 시간이 반으로 줄더군요.”

보통 4시간 정도 걸리는 중이염 수술의 경우도 전공의 없이 교수가 직접 간호사와 세팅을 하고 진행하니 2시간으로 준 것. 그래서 박 원장은 “이런 식으로 진료가 이뤄지면 환자의 불편을 크게 덜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그때부터 개원을 결심했다고 한다. 같은 생각을 하고 있던 의대 교수들에게도 “평소에 우리가 생각했던 최상의 귀 진료를 해보자”고 제안해 받아들여졌다.

어느 진료과를 불문하고 의약분업으로 인해 당시 비슷한 경험을 하고 의대 교수에서 개원의로 변신한 의사들이 박 원장 말고도 꽤 있었다고 한다.

이후 박 원장은 1년여 간 미국연수과정을 다녀온 뒤 다른 두 명의 교수와 의기투합해 개원을 준비했고 얼마되지 않아 현재의 위치에 ‘소리이비인후과’가 탄생하게 됐다. 이렇게 탄생한 소리이비인후과는 그의 손을 거쳐 진료형태나 시스템을 오로지 귀 질환 치료 만을 위해 최적으로 세팅됐다. 대학병원의 진료 스타일에 의원급의 효율성을 접목한 것이다.

특히 박 원장은 “의료진에 대한 환자들의 신뢰도가 매우 높고 병원 내 의사결정구조도 효율적이기 때문에 진단에서 수술까지 빠르게 이루어지는 것이 장점이라면 장점”이라면서 “귀 질환을 위한 전문 시스템은 어지간한 상급종합병원보다 더 잘돼 있다. 병원 네 개층의 시설과 공간, 그리고 장비가 오로지 ‘귀 진료’만을 위해 특화된 형태”라고 강조했다.

실제로 소리이비인후과는 모든 원내 시스템을 귀 질환 위주로 세분화해 중이염클리닉, 난청클리닉(보청기클리닉, 인공와우클리닉), 어지럼증센터, 이명클리닉 등 다양한 클리닉을 운영하며 진료표준화를 기하고 있다. 여기에 각 귀 질환의 특성에 맞게 환자의 동선까지 고려해 공간은 물론 시설과 장비의 위치까지 세팅됐다. 각 과나 세부전공별로 균등하게 투자를 해야 하는 대학병원에서는 꿈도 못 꿀 일이다.

이렇게 귀 진료만을 위해 모든 게 최적화돼 있는 전국 유일무이한 ‘귀 전문 클리닉’ 소리이비인후과의원. 그렇다면 그동안 소리이비인후과가 이러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의원급을 넘어 병원급 의료기관이나 전문병원으로 규모를 확대할 생각은 없었는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하지만 박 원장은 이러한 기자의 질문에 고개를 가로저었다.

“병원급 의료기관이 되려면 30병상 이상으로 병상 수를 늘려야 하는데 그렇게 되면 현재 최상의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의료 질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무리하게 병원 규모를 확대하기보다는 현재의 수준에서 환자의 재원일수를 줄이고 회복기간을 빠르게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귀 진료에 특화된 현재의 시스템을 유지하기 위해 외형적 성장보다는 내실을 기하는 전략을 선택한 것. 그래서인지 대학병원에서 보통 5-6일 걸리는 수술 및 회복기간이 소리이비인후과에서는 2-3일이면 끝난다. 입원도 아무나 시켜주지 않고 정말 필요한 환자만 받는다.

박 원장은 “우리가 개원할 때부터 추구했던 의료의 질과 환자의 만족도를 위해서는 지금의 형태가 가장 이상적으로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특별한 계기가 있지 않은 한 병상을 확대할 생각이 없음을 밝혔다.

소리이비인후과는 개원 초기부터 의료인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분야의 학술 및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최신의 전문적인 진료를 제공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지금도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고 있다.

전문의와 전공의를 대상으로 하는 전정워크숍, 이비인후과 개원의를 대상으로 하는 소리귀임상세미나, 청각사와 언어치료사를 대상으로 하는 소리와우 세미나, 와우이식 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소리와우캠프, 환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소리건강강좌 등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고 자체 소식지 ‘소리뉴스’도 발행해 귀질환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

박홍준 원장은 “앞으로도 최고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제적인 귀특화병원으로 발돋움하고, 환자중심의 입장에서 환자에게 다가가는 진료환경을 구축하며, 의료인과 환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병원을 만들고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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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병원

서로의 생각과 감정을 전달하는 데 있어서 귀(耳), 코(鼻), 목(咽喉)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소중한 신체기관 입니다. 이러한 부분의 이상은 우리의 생활을 불편하게 할 뿐만 아니라 심한 경우 대인관계의 문제를 일으켜 사회로부터 고립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저희 이비인후과 의료진은 이러한 점을 염두에 두고, 여러분들의 불편한 점들을 해결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환자분들에게 최선의 치료와 그에 대한 결과를 제공하기 위하여 세계 최고의 첨단 의료 장비와 지식을 갖추고 있으며, 이와 더불어 환자의 아픈 마음까지 함께 공감하며 진료에 임하고 있습니다.

서울대학교병원 이비인후과는 14명의 교수진 및 임상강사, 전공의, 간호, 보건, 사무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환자 중심의 진료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세계 최고의 의료 수준을 유지하기 위한 교육, 연구에도 매진하고 있습니다.

이비인후과는 이과학, 비과학 및 두경부외과학의 세 분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분야별로 성인과 소아에 전문성을 갖춘 전문의로 구성되어 있어 세분화, 전문화된 진료를 하고 있습니다. 매년 2,000건에 가까운 수술과 1,000건 가량의 외래 수술을 시행하고 있으며, 약 7,000명의 초진 환자를 진료하고 있습니다. 또한 난청/어지럼증/안면마비 클리닉, 외비성형/알레르기/부비동 클리닉, 두경부종양/기도협착 클리닉, 음성질환 클리닉 등의 전문적인 클리닉을 운영하며, 청각 검사실, 평형 기능검사실, 음성 검사실, 언어치료실 등의 각종 첨단 검사 시설을 활용하여 환자의 만족도를 극대화하고 있습니다.

또한 국내외 학회, 학술지에 최신 지견을 발표하여 진료뿐만 아니라 연구에서도 대한민국 이비인후과 흐름을 주도하고 있으며, 세계적으로도 인정받는 연구 성과를 이루어 내고 있습니다.

서울대학교병원 이비인후과는 국내 최고의 수준을 유지하기 위해 계속 힘쓰고 있으며, 세계의 유수병원 이비인후과와도 경쟁할 수 있는 의료진과 장비를 갖추고, 세계 일류를 목표로 계속 노력할 것입니다.

1. 주요 치료질환 또는 연구분야

이과학: 인공와우, 보청기, 난청, 어지럼증, 이명, 중이염, 두개저종양, 귀의 종양, 청신경종양

비과학: 만성부비동염, 비염, 수면무호흡, 비중격만곡증, 코성형, 코종양, 내시경종양수술

두경부외과학: 두경부 종양, 갑상선 종양, 성대마비, 기도협착, 기도폐쇄질환, 연하곤란

2. 진료 전 유의사항

– 첫 진료를 받는 환자는 1, 2차 의료기관에서 받은 진료의뢰서와 최근 검사 자료(영상 CD 및 조직검사 슬라이드, 검사결과지, 약처방전 등)를 가지고 오시면 진료에 도움이 됩니다.

– 진료 전, 외부병원 영상 CD는 본관 1층 무인CD등록기에 등록해 주시기 바랍니다.

3. 진료안내

1) 진료 전 과정

이비인후과는 귀, 코, 목의 질병을 진단하고 치료하는 진료과로서 서울대학교병원 이비인후과 외래는 대한외래 지하 3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① 이비인후과 외래를 처음 방문하시는 분들은 가장 먼저 대한외래 지하 3층 원무∙접수창구에서 진료의뢰서를 접수하고 진료카드를 발급 받습니다.

② 다른 병원에서 방사선 사진 등이 담긴 CD를 가져오신 분들은 대한외래 지하 3층 원무∙접수창구에 접수하거나 무인 CD등록기를 이용하여 접수해 주시기 바랍니다.

③ 대한외래 지하 3층 이비인후과 외래 방향으로 들어오셔서 간호사실 앞 도착접수기에서 접수하시면 됩니다. 도착접수증의 당일번호와 진료실 위치를 확인 후 해당 진료실을 확인합니다.

④ 대기 공간에 대기하시다 전광판에 당일번호가 뜨면 진료실 앞으로 가시면 됩니다.

직원의 안내에 따라 진료실로 들어가셔서 진료를 받으시면 됩니다. 한편, 예약시간보다 늦게 도착하신 분들은 도착접수 후 해당 진료실로 가셔서 직원에게 문의하시면 됩니다.

⑤ 다른 병원에서 조직검사를 하신 분은 조직검사 슬라이드와 결과지를, 복용중인 약이 있는 분은 약 처방전을 가져오셔서 진료 시 담당 의료진에게 보여 주시기 바랍니다.

2) 진료 후 과정

① 외래진료가 끝난 후에는 담당 직원의 안내에 따라 설명 간호사실로 오시면 설명간호사가 다음 진료날짜를 포함하여 검사 및 수술에 대한 설명, 귀가 후 주의사항 등에 대해 친절히 설명해 드립니다.

② 이상의 진료절차를 모두 마친 후에는 간호사실 건너편 22번 수납창구에서 수납 후 처방약이 있는 분들은 처방전 출력을 받은 후 귀가하시면 됩니다.

코·귀·목 분야별 전문의 11명 “대학병원 안 부럽네”

하나이비인후과에는 코·귀·두경부를 전문으로 하는 이비인후과 전문의 10명과 마취과 전문의 1명이 진료하고 있다.

‘선택과 집중’. 우리나라 전문병원의 성장 역사는 짧지만 굵다.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이비인후과 전문병원 1호인 하나이비인후과병원도 예외가 아니다. 1995년 개원 후 불과 14년(2009년 기준) 만에 3만5000여 건의 코수술을 돌파했다. 개원가에서는 처음으로 축농증 내시경 수술을 시작해 2006년에 축농증 수술 분야에서 대학병원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현재 교수급을 포함한 이비인후과 전문의 10명과 마취과 전문의 1명이 연간 3000건에 달하는 수술을 하고 있다.

풍부한 임상 경험은 의료 품질을 높이는 데 기여한다. 하나이비인후과병원의 수술 성공률은 90% 전후로, 세계 최고 수준과 견준다. 그럼에도 비용은 대학병원의 절반 정도다.

현재 하나이비인후과병원은 코전문클리닉, 귀전문클리닉, 두경부전문클리닉 등 코·귀·목 분야별로 11명의 전문의가 포진해 있다. 진료 당일 모든 검사가 가능하고, 검사결과 확인에 수술 스케줄까지 잡을 수 있는 원스톱 진료시스템이 환자의 대기시간을 아껴준다. 연구하는 병원이라는 명성도 얻었다. 1998년부터 하나비과학연구소를 개소해 매년 학술심포지엄을 연다. 새로운 수술기법이나 발전된 노하우를 국내뿐 아니라 해외 이비인후과 의사들에게도 전수하고 있다.

하나이비인후과병원은 개원 15주년을 맞아 ‘제 2 개원’을 선언하고 귀, 두경부 분야의 의료진을 대폭 강화했다. 귀질환 치료의 명의 김희남 박사(연세대 명예교수)와 갑상선 등 두경부질환의 권위자인 주형로 박사(전 한림대 교수)를 영입했다. 전문병원의 위용을 갖추기 위해 지하 2층 지상 7층 900평 규모로 병원을 리모델링하고, 최신 의료장비도 갖췄다. 최첨단 HIS(Hospital Information System)도 구축했다.

귀전문클리닉은 인공와우 이식수술이 유명하다. 인공와우 수술을 국내 최초로 시행한 김희남 박사(전 연세대의대 교수)를 주축이 된 의료진이 고도 난청 환자에게 인공와우수술과 고막성형술 등을 시행한다. 진료와 수술은 원스톱으로 진행된다.

수술만 잘하는 것이 아니다. 정확한 검사 덕분에 신경과질환으로 혼동하기 쉬운 어지럼증 진단에도 강하다. 휴대용 음향기기 사용으로 발생한 난청 환자들에게도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주형로 박사가 이끌고 있는 두경부전문클리닉에서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갑상선 진단에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대형병원에서는 갑상선 진료 예약부터 수술까지 길게는 6~8개월이 걸리기도 한다. 하나이비인후과병원 두경부전문클리닉은 대형병원 못지않은 진단기기를 갖췄다. CT 촬영·사진판독·수술날짜 확정이 하루 안에 가능하다. 갑상선 질환 외에도 편도 및 아데노이드·음성장애·설단소증 등 질환에서도 우수한 치료실적을 자랑한다.

하나이비인후과병원 이상덕 원장은 “지난 15년이 병원의 기틀을 다지는 시간이었다면 향후 10년은 세계적인 이비인후과 전문병원으로 도약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귀·코·목 등 모든 이비인후과 분야에서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배지영 기자

비고

※ 휴진 : 8/8(월) ~ 8/13(토)

※ 매주 토요일 휴진

※ 동헌종 원장 진료는 예약제로 진행되며, 당일예약/접수가 어려운 점 알려드립니다.

※ 응급 수술 등에 의해 진료시간이 변경될 수 있으니 예약 및 내원 시 확인바랍니다.

이비인후과로 유명한 종합병원이 어디 있나요? ::: 82cook.com 자유게시판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종합병원? ‘05.9.11 10:59 AM (222.236.xxx.58) 종합병원은 잘 모르겠구요.

역삼동에 있는 ‘하나이비인후과’가 유명하다고 들었어요.

이비인후과만 있는데 선생님 많고.. 엄청 커요.

실력은 모르겠지만

이비인후과만으로 이렇게 큰 병원은 흔치 않을 거에요.

2. ^^ ‘05.9.11 11:05 AM (211.227.xxx.214) 하나이비인후과 별루에여..

저도 축농증으로 거기서 수술했는데,

수술해도 똑같더군여.

그 먼곳을 여러달 동안 다닌게 아까워여.

낫겠다 확신하고 다녔는데 안나았고,

낭중에 다른 이비인후과에서

축농증수술은 낫게 하려고 하는게 아니라

콧속을 넓히는 수술이라 하더군여.

3. 제 동생도 ‘05.9.11 11:11 AM (221.148.xxx.246) 축농증으로 어렷을 적부터 세번 정도 수술 받았어요.

사람들 생각이 유명한 데서 수술받으면 완치되고 아닌 데서 수술 받으면 재발한다고 생각하지만

전혀 그렇지가 않더군요.제 동생도 가톨릭, 서울대병원에서 수술 받았지만 결국 다 재발했어요.

제 결론은(저희 식구, 또 병원 의사) 재발하기 쉬운 사람은 어디서 해도 재발한다가 제 생각입니다.

제 조카도 비염이 아주 심하고 서울대병원서 아데노이드 제거술도 받고(무호흡증도 심했어요) 했지만

겨우 증상만 조금, 아주 조금 호전되었을 뿐 여전히 힘들어해요. 이비인후과 질환은 정말 완치되기가 너무 힘든것 같아요.

4. … ‘05.9.11 1:59 PM (220.93.xxx.111) 인터넷에서 신베스트닥터로 검색하시면 전문의를 찾을 수 있을 겁니다

신베스트닥터 리스트는 같은 계열 의사들사이에서 추천받아 선정되는 것이라 믿을 만 합니다

5. 일산탄현 ‘05.9.11 2:19 PM (211.109.xxx.110) 저는 일산탄현에있는 서울이비인후과를 추천해드려여^^*

저희 꼬맹이부터 온식구 모두가 감기만 걸려두 이곳 병원을 찾네여.

일단은 의사선생님께서 실력(^^)이있으신 것 같구여(그러니 많은 사람들이 늘 찾겠쪄??),글쿠 수술보다는 먼저 선생님께서 약으로 치료하시는걸 더 선호하시는듯해여.

아이친구두 일산큰병원에서 수술 날짜 잡혀있었는데두 혹시나 하는 맘으로 여길 찾았었는데 아이가 아주 좋아졌었어여.

대신 장점은 너무 유명해서그런지 기본이 1시간은 쬐금넘게 기다리셔여해여.

그래서 대부분이 아침에 일찍가서 이름 적어놓구 잠깐 일보구 다시와서 치료를 받네여^^;;;

그래두 깨끗하게만 낫는다면 이까짓 불편쯤은 전혀 불편하지 않던걸여~~~^^

6. 서울대쪽에있는 ‘05.9.11 3:17 PM (220.120.xxx.2) 관악 이비인후과요…

전에는 관악두리 이비인후과였는데 관악이비인후과로 이름이 바뀐거 같더라구요.

하지만 의료진은 변함없는듯 합니다.

의사선생님들이 여러분 계시지만 최종욱 박사님을 찾으세요

그분이 이비인후과쪽에서는 최고라고 하더라구요.. 고대병원장으로도 재직하셨던 분이신데

저도 선배언니 소개로 찾아가서 진료 받은적이 있었는데 역시 다르더라구요.

“1년도 기다린다” 환자 몰리는 대학병원 간판교수들

“류마티스”로 유명한 한양대병원 류마티스내과 배상철 교수, 김태환 교수, 정형외과 최창혁 교수도 실력이 좋다고 입소문이 나 진료예약환자들이 많다. 한양대병원 관계자는 “배상철 교수의 경우 하루에 150여명의 환자를 진료를 하는 경우도 있다”고 설명했다.

고대안암병원에 따르면 성형외과 박철 교수는 “귀 성형술”만 20년동안 6,000회 이상 집도했을만큼 이 분야의 권위자로 꼽힌다. 안과 조윤애 교수는 사시, 약시 등 소아안과 질환에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병원 관계자는 “두 교수는 세계적으로도 유명하다”고 설명했다. 두 교수 모두 평균 진료대기 시간 역시 2~3개월이다.

이대목동병원 관계자도 “이비인후과 변성완 교수도 중이염과 난청 등에서 능력을 인정받았다”며 “변 교수는 환자들이 많아서 진료를 받기 까지 몇개월을 기다려야 한다”고 전했다.

◆ 환자들이 몰리는 이유 = 진료 대기시간이 평균 2~3개월이 되는 대학병원 교수들의 경우 대부분 “명의”로 소문이 난 경우다.

키워드에 대한 정보 이비인후과 유명한 대학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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