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종 교수 근황 | [명강연 컬렉션] 외과의사 이국종의 ‘생사의 갈림길에서’ [Full영상] 141 개의 가장 정확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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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종 교수 /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모두의 강연 가치 들어요 6회
2020년 8월 18일 방송
– 이국종이 감동한 특별 선물
– 최초 공개! 이국종의 대학 생활
– 의사 이국종, 그만의 힐링법
– 이국종이 선물한 제2의 인생
– ‘골든아워’를 지켜라!
– 한국 의학 발전의 뿌리
– 한국식 앰뷸런스의 탄생
– 이국종을 바꾼 인생의 한 마디
– 생명을 살리는 ‘닥터헬기’
– 생사가 오고가는 아찔한 순간들
– 움직이는 병원, 에어앰뷸런스
– 아덴만의 영웅, 석해균 선장의 등장
– 두 영웅의 기억 속 아덴만 여명 작전
– 석해균 선장을 살린 이국종 교수
– 한국 응급의료의 현주소
– ‘환자가 있는 한 포기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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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종 – 나무위키:대문

이국종 교수가 이끄는 아주대병원 외상외과 의료팀 역시 대한민국 최고의 외상외과 의료진으로 꼽힌다. 전국에서 가장 규모가 큰 외상 센터이며, 정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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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4/2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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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종 교수 근황 및 프로필 해군과의 인연 (ft. 꼬꼬무 아덴만 …

많은 분들이 이국종 교수 근황 에 관심을 갖고 계시고ᆢ 2020년 이후로 소식이 기사로 없으셔서 여러 소문이 돌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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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oses22.tistory.com

Date Published: 1/1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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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종 교수 근황 꼬꼬무3 20회 아덴만 여명 작전(4억 4천만원 …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20회에 ‘아덴만 여명 작전’에 대해 재조명이 되면서 이국종 교수 근황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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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5/2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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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종 교수 근황 : 사건 사고정리&여전히 멋진 분 – 블로그

이국종 교수가 제자라고 언급하셨었는데요. 이 때문인지 이국종 교수님 근황에 대해.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아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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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5/1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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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종 교수 새로운 근황과 업적 정리 – 의대생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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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종 교수 근황 – 군인의 품격서 수소드론 활성화에 힘쓰고 …

이국종 교수 근황 – 군인의 품격, 제복이 참 잘어울리시네용 :)이국종 교수 근황 – 아주대 학력 이국종 교수, 군인의 품격서 수소드론 활성화에 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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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 사표 냈던 이국종 교수, 깜짝 놀랄 근황 이국종 교수, 역시는 역시…아주대 외상연구소장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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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센터장 사임했던 이국종, 아주대 외상연구소장 재임용

아주대의료원 측이 요양병원을 개원한 뒤 이국종 교수가 지적해온 권역외상센터 병상 부족 문제가 어느 정도 풀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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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강연 컬렉션] 외과의사 이국종의 '생사의 갈림길에서' [Full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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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이국종 교수 근황

  • Author: MBN Entertai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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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2. 3. 12.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1SgyGf8geeU

이국종 교수 근황 및 프로필 해군과의 인연 (ft. 꼬꼬무 아덴만 여명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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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이국종 교수 근황 에 관심을 갖고 계시고ᆢ

2020년 이후로 소식이 기사로 없으셔서 여러 소문이 돌기도 했습니다.

그러던 중 3월 17일 방송된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꼬꼬무)’에서는 2011년 ‘아덴만 여명작전’을 재조명해 다루었습니다.

이때, 외과의사 이국종 교수가 석해균 선장을 살리기 위해 4억4천 에어 앰뷸런스 보증을 선 이유를 밝히는 장면이 방송되면서 ᆢ

다시 뜨겁게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국종 교수는 다들 아시는대로ᆢ

대한민국의 의사로, 특히 중증 외상 분야 및 간담췌외과 전문의,

외상 및 외상 후 후유증, 총상 치료 부문에서 한국의 최고 권위자이면서,

2018년 이후에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유명한 국가대표급 의사 중 한분이십니다.

또한, 이국종 교수의 아주대병원 외상외과 의료팀 역시 대한민국 최고의 외상외과 의료진으로 꼽히고 입습니다

국내 가장 규모가 큰 외상 센터이며, 정부 기관 및 군 기관과도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응급 의료 시스템에 대한 문제 제기, 의료 체계 구축에 대한 열정으로 다양한 언론방송 매체와 국회 증인 출석 등을 했습니다

이런 이국종 교수의 프로필 부터 근황까지 상세히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국종 교수 프로필

1. 생년월일 : 1969년 4월 22일

2. 사는 곳 : 서울 강남구

3. 자녀 : 2남 (장남 2000년생, 차남 2002년생)

4. 직업 : 외상 외과 전문의

5. 소속 : 아주대 의과대학 응급의학실 교수, 아주대의료원 외상연구소 소장

이국종 교수 근황

이국종교수 근황 은 결론적으로 말씀드리자면ᆢ

2021년은 연구년으로 1년동안 휴가기간으로 재충전과 자유로운 연구 활동의 시간을 보내셨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튜브나 여러 소식들을 살펴보면

그 기간 중에도 드론 무인헬기 를 통한 해군 해경 등 군활용 연구 프로젝트에도 참가하시는 모습도 볼수있습니다.

투철한 사명감에 경의를 표합니다.

이국종 교수 해군과의 인연

이국종 교수는 대한민국 해군과 깊은 인연이 있습니다.

의사임에도 불구하고 공보의나 군의관이 아닌 대한민국 해군 수병 출신입니다.

2015년 명예해군이 됨과 동시에 해군 홍보대사로 대위 계급을 받았습니다.

2017년 소령으로 진급, 명예해군 첫 진급자라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2018년 해군 명예중령으로 진급하였습니다.

이 또한 초고속 진급 !!!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꼬꼬무)’

2011년 ‘아덴만 여명작전’ 편

2011년 대한민국 해군 청해부대가 소말리아 해적에게 피랍된 삼호주얼리호 21명 선원들을 구출한 ‘에덴만 여명작전’

삼호주얼리호에서는 석해균 선장, 해군에서는 김규환 대위, 파견된 의료진으로는 이국종 교수가 활약을 하였습니다.

해적과 교전 중 석해균 선장이 총상을 입고 가장 가까운 나라, 오만으로 이송이 되어 응급수술을 마쳤습니다.

그러나 선장은 의식이 없었고 위독한 상태였다.

이때 정부는 이국종 교수 의료진을 파견하였지만 의료상황이 여의치않아 한국으로 환자를 옮기기로 결단하였습니다.

그런데 석해균 선장을 한국으로 데려가기 위해서는 일반 비행기로는 안되고, 응급 의료장치가 갖춰진 특수 비행기 ‘에어 엠뷸런스’가 필요했습니다.

이국종 교수는 외교부에 도움을 청했지만 외교부는 주저하며 답을 주지않자,

이국종 교수가 석해균 선장을 살리기 위해 4억4천 에어 앰뷸런스 보증을 서기까지하였고ᆢ

한국으로 돌아와 3차 수술을 받은 석해균 선장은 의식을 되찾게 되었고, 9개월 후 정상적으로 퇴원할 수 있었습니다.

이국종 교수의 결단력으로 살린 ‘주얼리호’ 석해균 선장 [꼬꼬무 방송장면]

영상출처 : https://tv.naver.com/v/25712309

이국종, 4억 4천 에어앰뷸런스 보증…”석해균 선장 살리려” 결단 (꼬꼬무)

관련기사 출처 : https://www.xportsnews.com/article/1549766

그야말로 감동 스토리입니다.

“한국사회가 버티는 가장 큰 힘은 자기 일을 묵묵히 해나가는 사람들에 의해 버티는 거라고 생각한다”

는 이국종 교수의 말이 큰 울림이 됩니다.

가끔씩 지인들의 친분 노출로 방송에 언급되시기도 합니다

하여간 건강하게 잘 지내시고 좋은 활약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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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종 교수 근황 꼬꼬무3 20회 아덴만 여명 작전(4억 4천만원 에어앰뷸런스 보증 이유)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20회에 ‘아덴만 여명 작전’에 대해 재조명이 되면서 이국종 교수 근황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이국종 교수 근황 및 아덴만 여명 작전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꼬꼬무 20회 아덴만 여명 작전

이날 방송에서는 2011년 1월 15일 대한민국 해군 청해부대가 소말리아 해적에게 납치된 삼호주얼리호 선원들을 구출한 내용에 대해 다룹니다.

삼호주얼리호가 소말리아 해적에게 납치되기 8개월 전에도 삼호해운 소속 삼호드림호가 피랍된 적이 있으며, 피랍된 경우에는 거액을 지불해야만 선원들 구출이 가능했습니다.

삼호주얼리호 선원들이 소말리아 해적들의 접근을 보고 선미에 있는 로프 저장창고로 대피했지만 결국 소말리아 해적들에 대해 납치되고, 해적들이 소말리아로 선원들을 끌고 가자 그 당시 대통령이었던 이명박 정부에서 청해부대한테 인질 구출 및 해적 소탕을 명령하게 됩니다.

1월 18일 1차 구출 작전에서 특수부대 대원 3명이 중경상을 입었지만 1월 21일 새벽 4시 46분 아덴만 여명 작전을 통해 2차 구출 작전을 펼치게 되었습니다. 최영함에서 위협 함포 사격과 링스헬기의 기관총 사격으로 해적들의 시선을 분산시키고 고속단정 3척에 해군 특수부대원들이 나눠 타 삼호주얼리호에 접근합니다. 곧이어 승선 시도를 성공하며 선교를 장악하는데요. 그 과정에서 해적이 선해균 선장에게 총을 6발 쏘게 되면서 큰 부상을 입습니다. 결국에는 인질 21명 전원 구조, 해적 8명 사살, 5명 생포, 아군 피해 전혀 없음으로 보고 하게 되는데요.

그 당시 부상을 입은 석해균 선장은 가장 가까운 오만이라는 나라로 이송됐습니다. 이곳에서 응급수술을 끝냈음에도 석 선장의 의식이 없었고 매우 위독한 상태라 우리나라 정부가 의료진을 파견하기로 하고 그때 이국종 교수가 투입되게 됩니다.

이국종 교수는 그 당시 석 선장의 상태가 아주 심각해서 “온몸이 벽돌 같았고, 내장 관통 손상으로 인해 내장이 다 파열되고 몸이 썩어 들어가 몸 색깔도 벽돌색처럼 돼 있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혈소판 수치가 너무 낮은 상태라 이대로 가면 생명을 잃게 되고 가망이 없어, 어차피 가망이 없을 바에는 마지막으로 승부를 걸겠다며 한국으로 석 선장을 데려가려고 하는데요. 일반 비행기로는 불가능하고, 응급 의료장치가 갖춰진 에어 앰뷸런스가 필요했는데요. 전 세계 수소문 끝에 딱 한대를 빌릴 수 있게 되는데 외교부에 도움을 청하니 “석 선장이 한국으로 오다가 잘못되면 어떡하냐”라는 반응을 보이자 이국종 교수가 자신의 이름으로 에어 앰뷸런스를 부르게 됩니다.

이국종 교수는 “제정신이 아니었던 것 같다”, “무조건 해결해야 하고 석 선장이 잘못되면 나도 끝이라고 생각했다”라며 그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결국 3차 수술 끝에 석 선장은 의식을 되찾고 9개월 후 두 발로 걸어 퇴원하게 됩니다.

아주대학교의료원 웹진에는 석 선장 수술 과정과 퇴원까지의 280일간의 기록을 사진으로 남겨 두었습니다.

아덴만 여명 작전의 끝, 280일간의 기록

한 사람을 살려야 한다는 의사로서의 멋진 모습을 보여준 이국종 교수님은 이 사건 이후로도 여러 차례 방송을 타면서 유명해졌는데요. 칭찬하며 존경한다는 메시지를 보내는 사람도 있는 반면 방송 타더니 무슨 연예인이냐면서 동료 의사들한테 시기를 사기도 합니다.

2020년에는 중증외상환자를 위해 닥터헬기 필요성을 주장하는 이국종 교수에게 아주대의료원장이 “이 xx야, 때려쳐라.”, “나랑 한 판 붙을 거냐” 등의 욕설을 퍼부어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윗선과의 대립각으로 인해 국내를 떠날 고민도 하셨다고 하는데요.

이국종 교수님같은 분이 아직 한국에 남아계셔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환자들을 살리기 위해 잠도 제대로 못 자고 일하셔서 몸도 많이 안 좋고 눈도 정말 안 좋다는 내용의 방송(?)을 본 기억이 있는데요. 교수님 본인의 몸도 건강하게 잘 보살펴서 많은 사람들에게 오래도록 도움을 주는 의사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국종 교수 근황

원래 이국종 교수는 아주대의료원 산하의 첨단의학연구원 소속 외상연구소장에 2022년 5월까지 소장직을 맡기로 하는데요. 실제로는 2018년~2020년까지 외상연구소장직을 맡고 현재는 아주대학교 병원에 소속되어 계십니다. 아주대 의과대학 외과학교실 및 응급의학교교실 교수로도 재직 중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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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종 교수 근황 : 사건 사고정리&여전히 멋진 분

끄적 끄적 이국종 교수 근황 : 사건 사고정리&여전히 멋진 분 콩비기 ・ URL 복사 본문 기타 기능 공유하기 신고하기 안녕하세요. 콩비기예요. 한 프로에서 오은영 교수님이 나오셔서 이국종 교수가 제자라고 언급하셨었는데요. 이 때문인지 이국종 교수님 근황에 대해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아졌어요. ​ 먼저 이국종 교수님은 명실상부 대한민국 외상 및 외상 후 후유증, 총상 치료 부문 최고 권위자입니다. ​ 저승 문턱에서 숨이 넘어갈 것 같은 환자도 매번 살려내는 대단한 분입니다. 소말리아 해적에게 납치된 석해균 선장을 살려내기도 했고, 2017년에는 판문점 귀순한 북한 병사를 살려내시기도 했었죠. ​ 중증외상의 최고 권위자지만, 사실 병원에서는 돈이 안 된다는 이유로 항상 미운오리 새끼 취급을 받아왔어요. ​ 권역중증외상센터 설립에 큰 공을 세웠지만 OOO의료원의 유희석 원장이 이국종 센터장에게 욕설을 해 파문을 일으켰죠. 자세한 이야기는 밑에서 해볼게요. 우선 대한민국 의료시스템의 문제점이 지속적으로 드러나고 있는데, 관료주의와 요령 주의가 겹겹이 얽혀있어서 고질적인 시스템 문제는 쉽게 해결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중증외상이란? ​ 다발성외상을 가리킵니다. 큰 물체에 깔리거나, 추락하는 등 주로 육체노동자, 블루칼라 계통의 직업을 가진 분들이 이 다발성 외상에 많이 노출되어 있는데요. ​ 이런 환자들의 경우 장기 손상, 과다 출혈 등으로 신속한 조치가 필요합니다. 골든아워를 놓치지 않아야 살릴 수 있는 거죠. ​ 그런데 35% 이상이 이송 과정의 문제, 응급치료의 미흡함 때문에 살릴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사망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신속하고 적절하게 치료하면 살릴 수 있는데도 살리지 못하는 데는 의료시스템에 문제가 있다는 건데요. 환자를 살릴 수 있는 집도의가 없고 응급실이 없다는 게 이유입니다. 집도의가 왜 없을까 하는 데는 처우가 굉장히 열악하기 때문이죠. ​ 손도 못 써보고 죽어 나가는 게 대다수래요. ​ 중증외상환자에 대한 보험 수가는 터무니없이 낮고 (보험 수가가 낮으면 의사들이 감내하는게 많아지는데… 쉽지 않죠… 적자가나니, 병원측에서도 압박이 들어옵니다.) ​ 환자를 많이 살려낼수록 적자가 늘어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발생합니다. 대형 병원은 이러니 중증외상환자를 기피하고 돈이 되는 질환에 집중한다고 합니다. 중증외상환자들은 응급실을 찾아 헤매다 길에서 죽고, 수술방이 없어 죽고, 집도의가 없어 변변히 이곳저곳을 헤매다 죽습니다. 권역별 센터 설립, 이국종 교수의 노력 ​ 이국종 교수가 바쁜 와중에도 의료시스템의 문제, 권역중증외상센터 설립의 필요성을 알리면서 국민들의 요구가 빗발쳤습니다. 그래서 정부 차원에서도 권역중증외상센터를 만들었는데요. 문제는 센터를 세워놓고 실질적인 환경 개선이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 이국종교수님은 그 바쁜 와중에도… 국정감사에 나와 증인으로 출석하셨어요. 권역중증외상센터를 만들어 놓기만 하고 제대로 된 지원도 없고, 정당한 수가 인상도 없고, 의사를 더 뽑을 환경을 만들어 놓지도 않은 채, 강제시행을 했기때문에 곪았던 부분이 더 곪아버린 겁니다. 처우가 개선이 될 수 없는 게… 한국에 있는 병원은 영미권 병원보다 직원 고용을 3분의 1밖에 안 한다고 합니다. ​ 아주대학병원과의 갈등 병원 수술 도중 윗분들이 “너 수술 끝나고 나 좀 보자”고 전화를 걸거나, 수술을 한쪽으로 하고 있으면서도 제발 나가라고 연판장 받는다고 합니다. 심지어 응급의학과 교수들이 의료 헬기도 아닌 것을 타고 다닌다고 의사의 값어치를 떨어트린다며 욕을 하기도 했다 해요;;;; ​ 저는 설마 그럴까 했더니 욕설이 난무한 녹음파일 듣고 충격을 받았었어요… 진짜 욕 나와요. 윗분들은 돈이 전부인가봐요. ​ “요즘도 윗분들에게 1시간가량 육두문자로 욕을 듣는다”라고 말했을 하기도 했다는데.. 수술만으로도 힘든데 사람이 정말 피폐해질 것 같은 그런 느낌이에요. 골든아워 다 놓치고도 남을 듯… 왜 병원과 갈등이 생겼을까? 기사에 나온 내용과 국정감사 내용을 바탕으로 요약해봤습니다. ​ 1) 정부에서 22억 지원이 왔었는데, 그중 절반이 외상 센터가 아닌 병원직원 임금으로 쓰였습니다. 67명을 지원 요청했는데 채용은 36명만 행했습니다. 원래 모든 지원금은 외상 센터 관련해서 쓰여야 하는 게 맞습니다. 2) 밤에 헬기 소음으로 인해 불편하다고 주민 민원이 들어왔다고 이국종 교수를 밀어붙였는데 사실상 그 민원을 넣은 게 병원관계자 였다는 기사가 나왔었습니다. 참고로 헬기 운송의 43%가 야간 비행으로 이뤄집니다. 3) 외상 센터 지원금을 빼돌리지 못하게 막자 OOO 의료 원장이 지속적 폭언을 했으며, 병실 제공을 금지시켰음이 밝혀졌습니다. ​ 그렇다면 병원이 정말 적자일까요..? 4)아주대학병원이 재정난에 시달린다고 하는데….홍보기사를 보니 그렇지 않은 것 같네요. 아주대학교병원은 정부에서 적자분 60억을 지원해 줄 정도로 적극적 지원을 받았었다고 합니다. ​ 현재 이국종 교수 근황은 아주대학병원엔 아직 근무하시는 걸로 돼있습니다. 하지만 21년 8월까지 31일까지 연구년으로 진료 스케줄을 잡을 수 없게끔 돼있는데요. ​ 2020년 11월 해군기지 인터뷰를 보니 1월 31일 아주대병원 권역외상센터장 (아울러 함께 맡고 있던 외상외과장, 경기도 외상체계지원단장, 외상연구소장) 면직(평교수 적만 유지) 후 해군, 해경과 함께 함정 의무체계발전 연구와 함께 무인기 전력화 임무 등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HIM 인터뷰에서 이국종 교수 근황을 말해주네요. 중증외상센터를 떠나서 드넓은 바다로 가셨다는 걸 알 수 있었어요. ​ 자나 깨나 환자 생각은 변함없으시죠. 원격 진료에 필요한 중대형 무인기(드론) 운용을 위한 면허도 취득하셨다고 해요. 나중에 크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 해군으로 복무하신 적이 있다고 그러셨는데 민간으로 계셨을 때보다 마음이 훨씬 편해지셨다고 해요. 21년 5월 27일 최근 한 기사에 따르면 이국종 교수님은 해군특수전전단에서 ‘전투현장 응급처치 교육’ 강연을 하신 걸로 보여요. 훨씬 더 얼굴이 편안해 보이시네요. ​ 의료시스템 개선이 시급하기도 하지만 이국종 교수님 같은 천재를 놓쳐선 안 될 것 같아요 ㅠㅠㅠ 하도 지치고 여기저기서 물어뜯지 못해 안 달이라 한국 떠나고 싶으시다고 그러셨던 것 같은데 ….해군에 계셔서 다행입니다!! 세계최고 수준의 의료 시스템인데도 불구하고 왜 .. 이런 문제점이 생길까요? 생각해 보면 결국… 환자를 돈을 보는 고질적인 병폐가 아닐까 싶습니다. 돈도 중요하지만 본질적인 가치를 좀 더 들여다봐야 할 것 같아요. 그리고 국민의 관심도 필요합니다. ​ 사실 이국종 교수님이 해군에 계시는 것도 좋지만 언젠간 다시금 돌아오셨으면 좋겠어요. 의사들이 마음 놓고 환자를 수술할 수 있는 시스템 개선이 절실합니다. 인쇄

이국종 교수 근황 – 군인의 품격서 수소드론 활성화에 힘쓰고 계시네요!! (feat. 이국종 교수 프로필 아주대 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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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종 교수 근황 – 군인의 품격, 제복이 참 잘어울리시네용 :)이국종 교수 근황 – 아주대 학력 이국종 교수, 군인의 품격서 수소드론 활성화에 힘쓰고 계시네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이국종 교수의 최신 근황에 대해서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가장 최근 업데이트 된 이국종 교수 근황전해드리겠습니다.

이국종 교수 프로필 – 이국종 교수 학력 아주대

이국종 교수 학력은 아주대학교 병원 교수, 아주대학교 의료원 외상연구소장으로 소속되어있으신데요, 아주대학교에 뼈를 묻으려고 했던 것은 아니었는데 어쩌다 보니 아주대학교에서 내내 지내게 되셨고 의학계에 널리 퍼져있는 뿌리깊은 학연에 맞서게 되셨다고 합니다. 그러려고 한 건 아닌데 낭중지추라서 그런지 의도하지 않아도 절로 선구자의 역할을 자처하게 되나봅니다 🙂 이국종교수학력은 아주대에서 시작해서 아주대로 끝난다고 정리할 수 있겠습니다. ㅎㅎ

이국종 교수 근황 – 급구조 및 재난대응에 장시간 비행이 가능한 수소 드론 활성화 노력

2020 군인의 품격 온택스 소통 콘서트에서 이국종 교수는 “응급구조 및 재난대응에 장시간 비행이 가능한 수소 드론이 적합하다”면서 “새로운 에너지원을 이용한 국산 드론 활성화할 수 있도록 제주도와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번 수소드론 인명구조 비행훈련 시연 행사에는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를 비롯하여 이국종 아주대 외상연구소 교수, 정명곤 KT 상무, 서귀포해양경찰서 관계자 등이 참석했습니다.

이국종 교수 유머감각

언제나 날카롭고 이성적인 모습만 보여줄 것 같은 그도 간간히 웃어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바로 학생들앞에 설때인데요, 이국종 교수는 한 강연에서 “이 강연 재미 없을 겁니다. 불 꺼주세요. 락생들, 이제 편하게 자도 됩니다.”라고 웃으며 농담을 던져 강연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하신답니다.

이국종 락음악마니아

이국종 교수는 락음악 마니아라고 합니다. 여유있는 모습으로 베이스 기타를 칠 수 있을 정도의 수준급 연주실력을 가졌습니다. 사진 속 이국종 교수는 최근 근황은 아니지만 2017년 대한외과학회 외과밴드에서 기타리스트로 YB의 ‘나는 나비’를 연주하는 모습입니다. 이국종교수님한테 이런 모습도 있다니 정말 반전매력이 장난아니네요^^

이국종 교수 근황을 마치며 – 이국종 명언

이국종교수님의 명언 ‘환자는 돈 낸 만큼 치료받아야 할 것이 아니라 아픈 만큼 치료받아야 한다’는 문장으로 이국종 교수 근황에 대한 포스팅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명언은 명언이네요 마음속에 울림을 주네요, 하루 빨리 이국종 교수 명언처럼 살기 좋은 나라가 되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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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대체…” 조용하던 이국종 교수, 뒤에서 이러고 있었다

이국종 교수 / 이하 뉴스1

이국종 교수가 아주대의료원 외상연구소장에 임명됐다.

29일 중앙일보는 이국종 전 아주대 경기남부 권역외상센터장이 아주대의료원 외상연구소장에 임명됐다고 보도했다.

[단독] 센터장 사임했던 이국종, 아주대 외상연구소장 재임용 이국종 전 아주대 경기남부 권역외상센터장이 아주대의료원 외상연구소장에 임명됐다. 중앙일보

현재 이국종 교수는 연구년(안식년)에 해당해 진료를 하지 않고 연구 활동을 하고 있다. 박해심 아주대의료원장은 이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 교수는 KT와 함께 중증외상환자 이송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국가 재난 안전 플랫폼 구축 연구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 원장은 “이 교수는 아주대병원은 물론 한국 중증 외상 의료 발전에 꼭 필요한 인재”라며 “현재 중증 외상 환자를 더 빠르고 안전하게 이송하기 위한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 말 구체적인 성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참담하다…” 이국종 외상센터장이 사표를 제출했다 그동안 고통 호소해왔던 이국종 교수 위키트리 | 세상을 깨우는 재미진 목소리

앞서 지난 1월 유희석 전 아주대의료원장이 이국종 교수에게 폭언하는 음성 파일이 공개돼 파문을 일으킨 바 있다.

이 사태를 계기로 이 교수는 외상센터장에서 사직했다. 유 전 원장 뒤를 이어서는 박해심 원장이 취임했다.

권역외상센터는 1년 365일, 24시간 중증 외상 환자에게 병원 도착 즉시 응급수술 등 최적의 치료를 제공할 수 있는 시설·장비·인력을 갖춘 치료 기관이다.

이 교수가 이끄는 경기 남부권역 외상센터에는 전국 각지에서 중증도 높은 외상환자가 몰린다. 이곳에 배정된 100병상을 다 채우고 병실이 모자라는 일이 비일비재했다.

그러나 당시 병원 경영진은 다른 진료과와 형평성을 강조하며 추가 병상 지원을 거절, 이 교수와 갈등을 빚었다.

[단독] 센터장 사임했던 이국종, 아주대 외상연구소장 재임용

이국종 전 아주대 경기남부 권역외상센터장이 아주대의료원 외상연구소장에 재임명됐다. 아주대의료원 측이 요양병원을 개원한 뒤 이국종 교수가 지적해온 권역외상센터 병상 부족 문제가 어느 정도 풀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주대 첨단의학연구원 외상연구소장에 이달 임명

올 초 유희석 의료원장 폭언 파문 후 센터장 사직

연구년 들어가 국가재난 안전플랫폼 구축 연구 중

28일 아주대의료원에 따르면 권역외상센터 운영을 두고 아주대병원과 갈등을 빚었던 이국종 교수가 이달 1일 아주대의료원 산하 첨단의학연구원 소속 외상연구소장에 임명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교수는 2018년 6월부터 연구소장을 맡아왔고, 이달 1일자로 2년 임기의 소장직에 다시 발령났다. 이에 따라 이 교수는 2022년 5월까지 소장직을 맡게 된다. 이 교수는 현재 연구년(안식년)에 해당해 진료를 하지 않고 연구 활동을 하고 있다. 박해심 아주대의료원장(알레르기 내과, 아주대 의무부총장)은 중앙일보 인터뷰에서 “현재 안식년인 이국종 교수는 권역외상센터 진료보다는 KT와 함께 중증외상환자의 이송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국가재난 안전플랫폼 구축 연구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 원장은 유희석 전임 의료원장의 뒤를 이어 지난 2월 26일 신임 아주대 의료원장에 취임했다. 유 전 원장이 이국종 교수에게 폭언하는 음성 파일이 지난 1월 공개돼 파문을 불러온 바 있다. 이국종 교수는 이 사태를 계기로 외상센터장에서 사직했다.

권역외상센터는 1년 365일, 24시간 중증외상환자에게 병원 도착 즉시 응급수술 등 최적의 치료를 제공할 수 있는 시설·장비·인력을 갖춘 외상전용 치료기관이다. 이국종 교수가 이끄는 경기 남부권역 외상센터에는 전국 각지에서 중증도가 높은 외상환자가 몰린다. 이곳에 배정된 100병상을 다 채우고 병실이 모자라는 일이 비일비재했다.

하지만 다른 진료과와 형평성을 강조하던 당시 병원 경영진은 추가 병상 지원을 거절하면서 이국종 교수 등 외상센터 의료진과 갈등을 키웠다. 박해심 원장은 “고질적인 병상 부족문제를 아주대 요양병원을 통해 해결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470개 병상 규모의 아주대 요양병원은 대학병원에서 급성치료를 완료한 다음 신체적·기능적 회복이 필요한 환자의 재활·회복을 돕는 역할을 한다. 이 요양병원은 지난 2월 120개 병상을 먼저 개원했다. 박 원장에게 아주대 외상센터의 변화를 물었다.

권역외상센터에서 이국종 교수가 진료하고 있지 않나.

올해 연구년에 들어갔다. 지금은 외상센터에서 진료하지 않는다. 이국종 교수는 아주대병원은 물론 한국 중증 외상 의료 발전에 꼭 필요한 인재다. 현재 중증외상 환자를 더 빠르고 안전하게 이송하기 위한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들었다. 아무래도 진료와 연구를 병행하면 속도가 더디지 않겠나. 연구년을 계기로 관련 연구에 몰두할 계획인 것으로 들었다. 올해 말 구체적인 성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 최근 이국종 교수를 아주대의료원 산하 외상연구소장으로 발령했다. 경남 진해와 외상연구소를 오가며 연구하고 있다.

병상 부족문제로 논란이 컸는데.

안타까운 일이다. 한정된 자원을 어떻게 쓰느냐를 두고 견해가 엇갈린 것으로 보인다. 의료원장으로 부임 후 부족한 외상센터의 의료인력을 충원하면서 정상화를 모색했다. 급성 치료가 끝난 환자의 치유·재활을 돕는 아주대요양병원을 개원해 만성적인 병상 부족 문제에 숨통이 트일 것으로 예상한다. 이 요양병원은 470여개 병상을 갖추고 있다. 대학병원에서 급성 치료는 완료했지만 당장 일상생활 복귀가 어려운 이들의 재활·치료를 담당한다.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접촉이 조심스러워 일차적으로 120개 병상만 부분적으로 운영 중이다.

외상센터는 잘 돌아가나. 닥터헬기는 운영 중인가.

취임 이후 외상센터에 간호사 8명을 채용했다. 의료진을 확대해 진료가 정상화되고 있다. 닥터헬기도 2월 29일 운항을 재개한 후 정상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그 이후 이달 25일까지 총 30회 출동했다.

권선미 기자 [email protected]

◇수정=이국종 교수가 2018년 6월부터 외상연구소장을 맡아왔고, 이번에 재임명된 것으로 확인돼 이를 보완했습니다. 의사 채용 공고를 냈으나 지원자가 없었기 때문에 의사 5명을 채용했다는 부분을 삭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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